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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ro] 배재학당 동관 역사박물관으로

    [Metro] 배재학당 동관 역사박물관으로

    서울 정동길에 있는 배재학당 동관(東館)이 역사박물관으로 바뀐다. 18일 학교법인 배재학당에 따르면 1916년에 완공된 이 건물(서울시 기념물 제16호)은 상설전시관, 기획전시관, 체험교실,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된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으로 재단장돼 오는 24일 개관식을 갖는다. 상설전시관에서는 1930년대 사용된 석칠판(石漆板) 등을 이용해 배재학당 교실을 재현하고 당시 수업장면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한다.1886년 고종황제로부터 하사받은 ‘培材學堂’(배재학당) 현판, 유길준의 친필서명이 담긴 ‘서유견문’, 협성회회보, 독립신문, 김소월의 진달래 꽃 시집(1925년), 주시경의 친필 이력서 등 유품도 볼 수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전북, 도정 50년 변천사 사진 1만여장 공개

    전북도는 1958년부터 50여년간 기록된 도정의 주요 사진 가운데 1만 1321장을 엄선,7일 도 홈페이지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도가 보관하고 있는 150만장 가운데 전북의 발전 흐름과 도민의 삶을 잘 보여 주는 것들이다.섬진강댐 준공, 이리공업단지 기공, 계화도 간척공사, 전주교 개통식 등 주요 사업의 현장을 찍은 사진과 1970년대 좀도리 운동,1980년대 퇴비증산운동 등 시대 흐름을 보여 주는 사진들이 포함돼 있다.또 1960년대 전북 국악학원으로 사용됐던 청학루, 집중 호우로 인한 이재민의 모습,‘라디오 듣는 촌로들’ 등 당시의 문화재와 삶의 현장을 보여 주는 사진들도 있다. 이 사진은 오는 28일부터 8월8일까지 도청 기획전시실에도 전시된다. 도는 지난해 6월부터 1억 5000여만원을 들여 150만장의 도정 기록사진을 데이터베이스(DB)화 하는 작업을 벌였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문화단신] 제주박물관 국보 고려청자 특별전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 주민과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국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기 위한 국보특별공개전 ‘영원의 빛, 고려청자’를 8월17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갖는다. 전시회에는 국보 제96호 청자거북모양주전자와 국보 제114호 청자상감모란국화무늬참외모양병 등 2점의 국보를 비롯하여 고려청자의 아름다움과 청자로 구현하고자 했던 귀족문화의 일단을 보여주는 수작들이 나왔다. 오는 11일 오후 3시에는 김영원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이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강연하고, 문양스탬프 체험과 탁본체험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린다.
  • [Local] 부산서 티파니 보석전시회

    1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보석 브랜드 티파니(TIFFANY)의 전시회가 27일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8월3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287캐럿의 옐로 다이아몬드 원석으로 만들어진 ‘버드 온 어 록(Bird on a rock)’을 비롯한 200여 점의 보석이 선보인다. 티파니 보석전은 2006년 런던 서머셋하우스,2007년 도쿄 메트로폴리탄 테이엔 미술관, 올해 3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각각 개최됐고 부산이 네번째다.051-625-3905∼6.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Local]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문열어

    디자인 산업의 허브 기능을 맡을 대구·경북디자인센터가 19일 문을 열었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사업비 348억원이 투입돼 대구 동구 신천동에 지상 12층, 지하 4층, 연면적 1만 9000여㎡ 규모로 건립됐다. 이 곳은 디자인 기획전시장, 색채체험관, 우수디자인상품홍보관, 컨벤션홀, 세미나실, 시제품제작실, 스튜디오, 출력실 등을 갖추고 있다.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앞서 개원한 부산이나 광주디자인센터와 달리 색채와 소재 분야로 특화돼 있는데 색체체험관과 색채평가실 등을 기반으로 컬러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개원에 맞춰 색깔체험전과 ‘컬러 마케팅 페어’ 등 여러 가지 부대 행사도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디자인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들도 직접 디자인센터를 찾아 즐길 수 있도록 1년 365일 다양한 행사도 준비 중이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서울의 풍경] 상암DMC ‘디지털컬처오픈’

    [서울의 풍경] 상암DMC ‘디지털컬처오픈’

    현재와 미래의 디지털 세상을 미리 맛본다. 게다가 평소에 볼 수 없는 곳을 들여다볼 수 있고, 모든 행사가 무료이다.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세상 속에 사는 우리에게 이런 순간은 더 이상 매력적일 수 없다.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서울디지털컬처오픈(SeDCO)’이라면 가능한 기회이다. 디지털 미디어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모습을 갖춘 서울 마포구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는 서울시가 ‘문화의 미래’를 주제로 엄선한 20여개의 이벤트가 6일 동안 줄줄이 이어진다. 어떤 일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미리 경험해 보자. ●미래 보여주는 ‘디지털파빌리온´ 눈길 많은 주옥같은 행사 중에서도 꼭 경험해야 할 것으로 ‘디지털파빌리온’이 꼽힌다. 지금, 혹은 20년 후에 생활 속에 녹아든 디지털 기술이 총망라된 곳이다. 2층 탐구관에 들어서면 오감 멀티미디어 세상이 열린다. 작곡가와 악기를 직접 선택해 듣는 음악, 선 없이 울리는 하프와 발로 연주하는 색소폰, 허공에서 즐기는 도미노 등 손 끝 하나로 문화 공간이 만들어진다. 미래의 생활상을 알고 싶다면 3층 상상관으로 올라가 보자. 웰빙건강부스 안에 들어서면 체온과 비만도를 측정해주고, 디지털 주치의가 운동요법과 식단을 진단한다. 상상관 한 가운데 ‘물없는 연못’에 사는 디지털생명체는 나를 졸졸 따라다닌다. 낮에도 노을이 지고, 도시에서도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창밖의 풍경은 내가 선택해 연출한다. 영화에서만 보던 미래 생활을 현재에 경험하는 시간이다. 영상에 따라 바람, 비, 향기 등의 효과가 느껴지는 수준 높은 입체영화 ‘화첩몽’을 보는 코스까지 2시간 가까운 시간동안 지루할 새가 없다. 평소에는 1500∼3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이 기간은 무료이다.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열리는 DMC영화제도 빼놓으면 아쉽다. 한국영상자료원은 국내영화 100년사를 짜임새있게 풀어놓은 상설전시와 영화 속 연산군을 비교한 기획전시를 준비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극장을 재현한 ‘원각사’에서는 변사가 옛 영화를 소개한다. 독특한 소재와 뛰어난 심리묘사를 영화에 담아낸 고(故) 김기영 감독 10주기 기념 전작전(20∼29일)은 벌써부터 영화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음악, 미디어, 예술 행사가 줄줄이 이번 행사에서만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많다.KGIT센터 전시실과 야외광장 2곳에서 열리는 ‘서울 디지털아트 축제’에서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파빌리온과 문화콘텐츠센터 가운데 놓인 임시전시실에는 독특한 디지털 미로가 만들어져 있고, 미디어보드에 송출된 환상적인 영상을 느낄 수 있다. 직접 UCC(사용자제작물)를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했다. 사전 신청이나 현장 참여로 전문강사에게 간단한 촬영기법과 편집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다. 아울러 학생들과 인디밴드들의 참신함과 열정을 맛보는 ‘디지털 음악회’, 휴스퀘어에 설치될 대형 하프파이프에서 진행되는 ‘아마추어 인라인 하프대회’, 시민 모델이 무대에 올라 ‘대장금’과 ‘주몽’의 사극 의상을 선보이는 ‘드라마 패션쇼’ 등도 열린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심일보 대표이사는 13일 “DMC에서는 언제라도 디지털세상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DMC가 세계적인 디지털도시로 자리잡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광진구, 고구려 역사문화관 내년 착공

    광진구, 고구려 역사문화관 내년 착공

    광진구가 아차산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고구려 역사문화관 건립 사업이 정부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국내 최대의 고구려 유적지에, 위대한 우리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번듯한 박물관이 생기는 셈이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26일 기자설명회에서 “경기 구리시가 성금 등을 모아 추진 중인 고구려 사업에 대해서도 뜻을 존중하며, 중복사업을 피하기 위해 구리시의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투·융자 심사 통과 ‘아차산 고구려 역사문화관(조감도·위치도)’은 아차산성과 홍련봉이 가까이 보이는 광장동 384의 부지 3만 7444㎡에 조성된다. 근처에 천호대교와 지하철5호선 광나루역, 쉐라톤그랜드 워커힐 호텔, 아차산성 등이 있다. 최근 문화관광체육부와 행정안전부의 재정 투·융자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건축비 일부 명목의 국·시비 128억원에 대한 내년 예산편성을 요구하기로 했다. 또 용마자연공원 일부의 부지매입비 140억원을 서울시에 특별교부금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비 75억원은 이미 확보했고, 내년에도 구예산 50억원을 반영하기로 했다. 총 공사비는 395억원으로 추산됐다.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공사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11년 하반기에 완공할 방침이다. 역사문화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하 1층에 수장고, 학예연구실, 강당 등이 들어선다. 지상 1층에 상설전시관과 뮤지엄숍, 사무실을 만들고,2층에 기획전시관, 체험관, 자료실을 둔다. 전시실에는 아차산 일대에서 출토된 토기, 철 장도, 도끼, 호미 등 3390점을 전시한다. 또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연도 할 예정이다. ●선사 고대유적 연계해 관광벨트 조성 역사문화관은 옛 고분을 연상시키는 조형미 넘치는 2층 건물이다. 외벽에는 대형 고구려 벽화가 그려진다. 고구려 산성의 치(雉)를 조형물로 본떴다. 광진구는 역사문화관 주변의 홍련봉 1·2보루도 원형대로 복원하기로 했다. 보루는 산 등선에 조성된 일종의 방어진지다. 병사들이 생활하던 곳이라 군 무기만이 아니라 생활 유물도 많이 발견되고 있다. 국가사적 제45호인 아차산 보루는 총 17개 중 9개가 광진구 지역에 있다. 또 주변에 온달장군묘도 재현하기로 했다. 북한 평양에 실존하는 온달장군의 묘 내부의 벽화 등이 국내에 별로 소개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그대로 모사하기로 했다. 광진구는 역사문화관을 강동구의 선사유적(암사동 선사박물관)과 송파구의 한성백제 유적(한성백제박물관), 하남시의 신라유적(이성산성) 등 선사·고대유적과 연계해 역사문화 관광벨트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구리시는 고구려 역사기념관을 짓기로 하고, 국민 모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구청장은 “지난해 북한 방문때 광진구 역사문화관에 대해 북한 측이 높은 관심을 보여 기뻤다.”면서 “위대한 역사를 재현하는 이번 사업에 정부와 서울시도 적극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문화플러스] 국립박물관·미술관 1일부터 무료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이 1일부터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 공개한다. 참여하는 기관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산하 11개 지방 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이다. 그러나 무료 입장은 상설 전시시설에 한정되고 기획전시는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다. 주차장을 이용할 때도 현재처럼 주차비를 내야 한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 박물관은 관람질서를 유지하고 통계자료를 확보하고자 무료관람권을 발권할 예정이어서, 관람객은 매표소에서 무료관람권을 받아 입장해야 한다.30인 이상의 초·중·고교생 단체는 박물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한다.
  • 용인 백남준 아트센터 1일 준공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인 고 백남준 선생의 작품을 전시하고 연구하는 ‘백남준아트센터’가 30일 준공식을 갖는다. 경기문화재단은 29일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건립된 백남준아트센터가 지난 2월 건립공사를 마쳤으나 시설 보완 등을 거쳐 30일 준공식을 갖는 다고 밝혔다. 공식 오픈행사는 작품 설치 등 개관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중 열 계획이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지난 2001년 고인과 경기도 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구체적인 합의에 따라 건립된 ‘백남준’이라는 명칭을 가진 세계 최초의 미술관으로, 독일의 건축가인 키르스텐 쉐멜이 설계했다.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5605㎡ 규모로 상설 및 기획전시실, 자료실, 창작공간, 교육실, 수장고, 연구실,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전시될 주요 작품은 백남준 선생이 40여년간의 작품활동을 통해 남긴 ‘삼원소’,‘TV물고기’,‘TV시계’,‘로봇 456’ 등 작품 67점과 개인사물세트 3점, 비디오 아카이브(습작) 등 2000여점에 달한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 대표유물 한눈에

    서울 대표유물 한눈에

    서울역사박물관은 가족과 함께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5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29일부터 6월까지 두 달 동안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서울시박물관협의회와 공동으로 ‘서울이 아름답다´는 주제의 특별전을 갖는다. 서울에 있는 국·공립, 사립, 대학박물관 등 총 35개 박물관이 소장한 ‘삼양동 금동관음보살입상´,‘월인석보´,‘대동여지도´ 등 서울을 대표할 수 있는 유물 400여점을 전시한다. 또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는 박물관을 무료로 개관해 어린이들이 전시와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우광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세계 음악, 세계 악기´ 공연을 펼친다. 광장과 로비에서는 예술풍선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성동구 청계천로 청계천문화관도 어린이날에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이다. 가족 만화영화를 상영하고, 전시실 탐험, 옛책 만들기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클래식을 즐기는 ‘문화가 흐르는 청계천의 밤´(15일), 세종문화회관 국악단의 ‘함께해요, 나눔예술´(16일), 아리랑을 주제로 한 뮤지컬 ‘아리달이별이´(30일) 등을 마련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Local] 한라산 탐방안내소 문 열어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라산국립공원의 자연·문화·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탐방안내소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탐방안내소는 제주도가 한라산의 해발 970m에 있는 어리목광장에 국비 6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485㎡ 규모로 지었다. 기획전시실, 영상관, 제1∼3전시실, 자료실, 창작교실 및 야외전시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전시실에는 한라산의 탄생과 설화, 지형·지질, 역사속의 흔적, 사계절의 모습, 동식물, 숲속 체험, 안전 365일 등을 관람로를 따라 꾸며 놓았다.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설치돼 있다. 안내소에는 8명의 자연환경안내원이 상주하며 등산안전수칙과 지질·계곡이야기 등에 대한 자연해설을 한다. 이날 오전 11시 개관 행사에는 1993년 제주도 부지사를 지낸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제주세계유산위원회 위원장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 김태환 제주지사, 산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새달부터 무료 관람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1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을 포함한 14개 국립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의 상설전에 대해 무료 관람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다만 기획전시의 경우 종전처럼 유료로 운영되며, 질서유지와 통계관리 등을 위해 관람권은 발급받도록 했다.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의 무료관람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문화부는 일차적으로 상설전 무료관람제를 시범 운영한 뒤 효과분석 등을 통해 구체적 추진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 (40) 아디스 아바바에 등장한 빨간색 2층 버스

    (40) 아디스 아바바에 등장한 빨간색 2층 버스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 빨간색 2층 버스가 등장했다. 2006년에 들렀을 때만 해도 보이지 않았는데, 2007년부터 운행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빨간색 2층짜리 이 근사한 버스는 아디스 아바바 시내를 일주하는 일종의 시티투어버스로 모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아프리카에서는 세 번째로 에티오피아에서 운행 중이라고 한다. 도시와 영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2층에 앉아 시내를 둘러보면 마치 런던이나 홍콩에 와 있는 착각이 든다. 비록 풍경은 남루하지만 말이다. 이 버스가 등장하기 전에 시내 관광용 차량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일반 차량이었고, 외국인 전용이라기보다는 내국인용에 가까웠다. 아마도 2007년에 밀레니엄 행사를 준비하면서 에티오피아를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을 위해 민간기업체가 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Habesha Cultural Center and Art Gallery라는 회사가 운영주체인데 버스 외관은 코카콜라가 도배를 했다. 하베샤(Habesha) 혹은 아베샤는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리아 사람들이 자신들을 지칭하는 말로 민족성에 대한 그들의 자부심이 들어있다. 이에 반해 검은 피부의 유대인을 이들은 팔라샤(’외지인’ 혹은 ‘이스라엘 가문’을 의미)라고 불렀다. 참고로, 현지에서 외국인은 무조건 ‘파렌지’라고 부른다. 전통 음식과 외래 음식을 구분할 때 앞에 하베샤 혹은 파렌지를 붙여 표현하는데, 단맛이 나는 서양 빵(다보)은 파렌지 다보, 이런 식이다. 빨간버스는 아디스 아바바 시내에서만 운행되지만 세계유산을 비롯해 에티오피아의 역사적인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패키지 투어프로그램을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habeshacenter.com/) 버스는 기온호텔에서 시작해’유다(Judah)의 블랙라이온동상’이 서 있는 곳까지 총 14 개 정류소를 지난다. 가이드가 탑승해 있어 안내를 해주며, 백화점이나 선물가게에서 멈출 때는 쇼핑도 가능하다. 구체적인 행선지를 살펴보면 기온호텔을 출발해 마스칼광장-덤벨시티센터-힐튼호텔-쉐라톤호텔-사자동물원-국립박물관-IES박물관-인또또 일대-Abune Petros 광장-마르카토-승리탑-국립극장-유다의 블랙라이온동상 앞에서 끝난다. 기온호텔은 과거 정부가 운영할 때만 해도 고급호텔로 분류됐다. 그러나 민간으로 운영권이 넘어 온 후에 시설 개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시설이 아주 낙후하다. 최근에 아디스 아바바를 중심으로 하룻밤에 USD 100가 안 되는 4성급 호텔들이 속속 오픈을 하고 있는데 기온호텔 수준은 여기에도 한참을 못 미친다. 기온호텔은 바하르 다르를 비롯해 지방에도 몇 군데 더 있다. 마스칼광장은 아디스 아바바에서 제일 큰 광장으로 국가 행사가 전부 이곳에서 열린다. 에티오피아 전체에 하나 밖에 없는 메인스타디움에도 전광판이 없는데 마스칼 광장에는 쉐라톤 호텔에서 설치해 놓은 대형 전광판이 있다. 광장에 관광안내 센터가 설치되어 있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국제 공항이 있는 볼레 쪽에 자리 잡은 덤벨시티센터는 아디스 아바바의 랜드마크 빌딩이다. 북 월드(Book World)라는 외서(外書) 전문 서점이 1층에 있어 찾기 쉽다. 힐튼호텔은 아디스 아바바에서 고급호텔의 대명사이다. 아디스 아바바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은 백패커가 아닌 이상 대개 이곳 아니면 기온호텔에 묵는다. 호텔 바로 맞은 편에 에티오피아 외교부 건물이 있다. 쉐라톤호텔은 에티오피아 전체에서 가장 럭셔리한 호텔로 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 일반 커피숍에서 3 birr면 마실 수 있는 커피 한잔이 30 birr가 넘는다. 1주일에 3회 정도 오후 7시에서 8시 사이 한 시간 정도 분수쇼를 하는데 볼거리가 마땅찮은 아디스 아바바에서는 이것도 큰 구경거리다. 사자동물원에 가면 구색만 갖춘 놀이시설과 사육되는 사자를 볼 수 있다. 사진촬영은 개인적으로 할 수 없고, 공식적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가 있어 이 사람들을 통해 찍을 수 있다. 굳이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겠다면 입장료 이외에 돈을 더 내야 한다. 입장료는 10 birr. 국립박물관에 가면 상설전시는 물론 기획전시를 볼 수 있는데 아디스 아바바에 이런 전시시설이 제대로 없기 때문에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다. 1974년 에티오피아의 아파르 지역에서 발견된 350만년 전의 화석 유골 ‘루씨(Lucy)’를 볼 수 있다. 모형이긴 하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루씨 전시관 앞은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IES(The Institute of Ethiopian Studies) 박물관은 에티오피아에서 그나마 제대로 모양을 갖춘 박물관이며 볼 거리도 많다. 이탈리아에서 후원하고 있고, 사진 촬영은 엄격히 제한된다. 외국인 입장료는 20birr. 인또또(Intoto)는 현지에서 ‘은또또(Euntoto)’, ‘엔또또(Entoto)’ 발음들이 제각각이다. 아디스 아바바 대학에서 쉬로메다 방향으로 가면 나온다. 쉬로메다는 에티오피아 판 인사동으로 전통 의상이나 기념품들을 아주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물론 흥정하기 나름이다. 이곳에서 좀더 직진하면 아디스 아바바에서 제일 높은 해발 3,000m 정도 되는 엔또또 산에 오를 수 있다. 이렇게 높은 곳에서 아이들은 맨발로 축구를 한다. Abune Petros 광장에는 에티오피아 정교회 신자들이 추앙하는 Abune Petros 비숍의 동상이 서 있다. 아디스 아바바의 다운타운인 피아사(Piaza)에서 가깝다. 마르카토는 동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시장이다. ‘이곳에 없으면 세상에 없다’고 할 만큼 에티오피아 사람들은 마르카토에 대한 자부심이 넘친다. 다음 경유지는 굳이 번역하자면 승리탑(Victory Statue)으로 사회주의 시절에 북한에 의해 건립된 주체사상탑이 있는 곳이다. 에티오피아는 쿠바와 여전히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탑 꼭대기의 붉은 별은 여전히 선명하다. 그러나 최근에 주체사상탑 주변으로 입장료가 있는 대규모 바자가 열리는 등 이곳에서 이데올로기는 점점 퇴색되는 느낌이다. 국립극장은 영화나 연극이 상영되는 곳이다. 극장 앞에 벽돌로 만든 대형 사자상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극장 앞 빈 공터에는 노천카페가 들어서 있어, 관광 중 다리쉼 하기에 그만이다. 현지어로 ‘봄볼리노’라고 하는 터널형 도너츠에 마키아토 커피 한잔을 마시면 5.5birr. 마지막 종착지는 유다의 블랙라이온동상 앞이다. 에티오피아 제정 시대에 사용하던 국기에 이 동상과 똑 같은 모양의 사자상이 그려져 있다. 빨간버스 티켓가격은 어른은 ETB 163 birr(USD 1 ≒ ETB 9.10, 2008년 1월 기준), 어린이는 ETB 90 birr이다. 문화시설 입장료에 외국인과 현지인의 이중요금이 적용되는 에티오피아지만 시티투어버스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현지인이나 외국인이나 똑같은 요금을 내야 한다. 티켓은 버스에서 직접 구입하거나 버스회사 사무실이 있는 덤벨빌딩 3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윤오순>
  • 수원 화성 문화시설 이용료 인상

    경기 수원시는 다음달부터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의 각종 문화시설에 대해 관람료와 이용료, 촬영료 등을 새로 징수하거나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무료 개방된 화성홍보관은 최소한의 운영경비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입장료(성인 1000원·청소년 700원·어린이 500원)를 징수하기로 했다. 기획전시실과 영상실을 빌리면 하루에 각각 5만원·3만원의 대관료를 내야 한다. 다만 행궁 관람권을 소지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고 3D입체영상물은 주로 입장객이 어린이인 점을 감안해 지금처럼 무료 상영하기로 했다. 화성행궁은 화령전과 홍보관까지 관람하도록 허용하면서 관람료를 성인 1500원에서 2000원, 청소년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하되, 어린이는 종전대로 700원 받기로 했다. 활쏘기 체험료도 5발 1000원에서 7발 2000원으로 올렸다. 화성열차 이용료는 편도에서 순환노선으로 바뀌면서 성인은 1500원에서 3000원으로, 어린이는 7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된다.이밖에 화성 성곽 및 행궁에서 영화와 드라마, 광고를 촬영하면 기존 2시간 이내에 15만원을 받던 것을 주간 30만원, 야간 60만원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화성 관람료(1000원), 효원의 종 타종료(2명 이하 3회 타종 1000원) 등은 현행대로 유지된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시 3월 문화행사 풍성

    서울시 3월 문화행사 풍성

    봄기운이 살포시 느껴지는 3월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열린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립미술관은 다음달 1일부터 5월13일까지 남서울분관에서 ‘배를 타고 가다가-한강르네상스 서울전(展)’을 갖는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수요일마다 ‘사운드 오브 뮤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을 무료로 상영하는 수요영화감상회를 열고,10일부터 6월까지 새를 소재로 한 소장 유물을 전시하는 ‘조(鳥)-봄 작은 전시회’를 마련했다.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문화관은 25일부터 두 달동안 기획전시 ‘문인과 화가의 만남-책과 그림’을 전시하고,30일 오후 7시에 비눗방울예술가인 버블드레건의 공연을 진행한다. 또 운현궁 ‘사대부가 혼례전’(3∼10일), 남산골한옥마을 ‘우리 맛의 원류를 찾아서’(22∼23일) 등에서는 우리 전통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용인 백남준 아트센터 준공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였던 고 백남준 선생의 작품 2000여점이 전시되고 국내 비디오아트 연구의 중심 역할을 할 ‘백남준아트센터(미술관)’가 26일 준공됐다. 경기문화재단은 26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5605㎡ 규모의 백남준아트센터를 준공했다. 지난해 5월 착공한 백남준아트센터는 작품 설치 등 개관 준비 과정을 거쳐 10월쯤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건축 설계가인 독일의 키르스텐 셰멜이 설계했다. 이 곳에는 상설 및 기획전시실, 자료실, 창작 공간, 교육실, 수장고, 연구실, 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전시될 주요 작품은 백남준 선생이 40여년간의 작품 활동을 통해 남긴 ‘삼원소’ ‘TV물고기’ ‘TV시계’ ‘로봇 456’ 등 작품 67점과 개인사물세트 3점, 비디오 아카이브(습작) 등 모두 2285점이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세계 미스터리 유물’전

    미 할리우드 영화 속에서 보았던 세계적인 유물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계 미스터리 유물’전이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별기획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6월15일까지. 유멕스프로덕션문화산업전문회사가 주최하고 과학기술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 전시회는 영화 ‘내셔널트레저’에 나오는 ‘성스러운 눈의 피라미드’ 등 세계 각국의 유물 450여점을 선보인다.(02)2111-8017.www.themystery.co.kr
  • 17세기 승정원사초 161책 첫 공개

    조선시대 실록 편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 ‘승정원사초’(承政院史草) 161책이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우림)은 광주이씨 문익공(文翼公) 이원정(李元禎)의 종가에서 기증한 유물을 전시하는 ‘광주이씨 옛 종가를 찾아서’ 특별전을 28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승정원사초를 비롯해 이원정의 유품인 임금 교서와 교지 등 조선후기 남인(南人)을 대표하는 가문이었던 광주이씨 종가의 기증유물 10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 승정원사초는 승정원일기나 조선왕조실록을 편찬하는 데 원고격인 사초(史草)류로, 이원정의 아들 이담명(李聃命)이 승정원과 춘추관에 재직하던 1672∼1675년에 손수 기록한 것이다. 한편 서울역사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에 맞춰 27∼28일 이틀간 광주이씨 대종회, 한국역사문화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조선시대 광주이씨 인물의 삶과 학문’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Local] 유성룡 400주기 특별전 열어

    한국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은 10일부터 내년 3월2일까지 서애 유성룡 선생 서세(逝世) 400주기 특별전을 국학진흥원 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서애의 종택인 안동 하회마을 충효당 소장 유물을 중심으로 서애의 학덕과 충절을 되새기는 행사로, 그동안 국립중앙박물관(5월29일∼7월8일)과 국립진주박물관(9월11일∼10월28일) 등을 거치며 치러진 순회전시회의 마지막 일정이다. 전시회에서는 징비록(懲毖錄·국보 제132호), 영의정교지(領議政敎旨·보물 제460호) 등 서애의 종택과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자료에서 선별된 50점의 유물이 일반에 선을 보인다. 관람 시간은 동절기(11월∼내년 2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절기(3월∼10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안동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국립고궁박물관 전관 28일 개관

    국립고궁박물관 전관 28일 개관

    국립고궁박물관이 3개 층 12개 전시실로 전시공간을 늘려 28일 전관 개관한다. 앞서 고궁박물관은 광복 60주년을 맞은 2005년 8월15일 경복궁 남서쪽의 옛 국립중앙박물관 건물에서 1개 층 5개 전시실로 문을 열었다. 고궁박물관은 전관 개관으로 기존의 ▲제왕기록실 ▲국가의례실 ▲궁궐건축실 ▲과학문화실 ▲왕실생활실 말고도 ▲탄생교육실 ▲왕실문예실 ▲대한제국실 ▲어차(御車) ▲궁중회화실 ▲궁중음악실 ▲어가의장(御駕儀仗)실 ▲자격루실이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상설 전시품도 국보 제228호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과 보물 7건을 포함해 기존의 500여점에서 900여점으로 크게 늘어난다. 전관 개관으로 조선 왕조의 역사와 조선 왕실의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조선왕실 박물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보물 23건 등 모두 31건 71점의 초상화와 관련 유물이 출품되는 ‘화폭에 담긴 영혼-초상’특별전도 갖는다. 영조의 세자 시절을 그린 보물 제1491호 연잉군 초상은 6·25전쟁 당시 폭격으로 불에 탄 자국이 선명하다. 한편 고궁박물관은 전관 개관을 기념해 12월 말까지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매표소에서 무료입장권을 받으면 오전 9시와 11시, 오후 1시와 3시에 각각 1500명씩 4차례에 걸쳐 모두 6000명 한도에서 관람할 수 있다.(02)3701-7631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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