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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2025 학생 카지노 딜링 경진대회 성료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2025 학생 카지노 딜링 경진대회 성료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는 9월 30일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 관광산업 일자리 페스타와 연계해 개최한 “2025 학생 카지노 딜링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전국 관광고등학교 재학생들이 전문 딜링 기술과 역량을 겨루는 카지노 경진대회로, 카지노·관광 산업의 전문 인재 발굴의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개 관광고등학교에서 선발된 25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정확하고 매끄러운 게임 진행 능력 ▲딜링 기술 ▲고객 응대와 서비스 매너 등 카지노 딜러로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받았다. 심사는 GKL인재개발원의 전문 심사위원단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협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갈고닦은 기술과 태도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미래 카지노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협회는 이번 관광산업 일자리 페스타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 카지노 산업에 대한 홍보와 불법 사칭 온라인 카지노의 위험성과 근절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관광산업 일자리 페스타 부스를 통해 합법적이고 건전한 카지노산업의 사회적 가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 효과를 소개하고, 대국민 인식 개선 자료를 제공해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는 “학생 카지노 딜링 경진대회는 단순한 기술 경연을 넘어, 청년층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 양성과 국제 경쟁력 강화 등 카지노산업 발전과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다양한 계층 일자리 창출”, 천안시 ‘장관상’

    “다양한 계층 일자리 창출”, 천안시 ‘장관상’

    충남 천안시는 30일 고용노동부 주최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일자리 분야 정부 대표 포상이다. 시는 지난해 15~64세 고용률 68.6%와 3만 766개 일자리 창출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단순한 양적 지표를 넘어 지속가능성과 포용성을 중시해 다양한 계층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고품격 문화도시+빵산업 육성 콜라보 ‘빵의도시 천안’ △ 스타트업 허브 도시 구축 ‘미래 유니콘 기업 C-STAR 육성 프로젝트’ △ 천안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확대 이전을 통한 지역 일자리 컨트롤 타워 역할 강화 △신노년 지속가능한 일자리 상생협력 모델‘시니어동행편의점 1호점’ 등 천안시만의 우수사례를 인정받았다. 이미영 천안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일자리 정책이 시민 모두의 고용 기회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이 트럼프 속이고 시민들 위협”…폭스뉴스 기고문, 작성자는 누구?

    “이재명이 트럼프 속이고 시민들 위협”…폭스뉴스 기고문, 작성자는 누구?

    미국의 아시아 안보 전문가이자 부정선거론자인 그랜트 뉴섬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속임수를 썼다”고 주장하는 기고문을 공개했다. 뉴섬은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직전 트루스소셜에 한국 상황을 ‘숙청이나 혁명처럼 보인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지만, 정작 회담에서는 이를 ‘오해나 소문’으로 일축했다”며 “그 결과 이 대통령은 미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듯한 정치적 명분을 얻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3500억 달러 규모 투자와 1000억 달러 상당의 에너지 수입 약속을 의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경고를 줄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를 날려버렸다. 결국 경고는 흐지부지되었고, 이 대통령은 이를 외교적 성과로 포장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 “이 대통령은 여전히 보수 성향의 종교 지도자들을 체포하고, 선거 무결성을 주장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경찰이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섬은 한·미 양국이 큰 틀에서 합의한 관세 협상의 내용인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서도 한국이 약속을 어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한국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가) 한국 경제를 망가뜨릴 수 있다면서 사실상 철회 의사를 밝혔다”면서 “그는 미국과의 약속을 뒤집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대한 태도를 역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이 대통령이 이번에 트럼프를 제압했다고 믿을 수도 있으며 만약 이 사례가 그대로 넘어간다면 다른 국가 지도자들도 미국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랜트 뉴섬은 누구?뉴섬은 미국 해병대 예비역 대령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수십 년간 근무하며 태평양 지역 정보 담당 일을 맡았고, 일본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두 차례 해병대 무관을 역임한 아시아 안보 전문가다. 일본 도쿄에서 20년 이상 거주하며 투자은행, 다양한 민간 분야에서도 활동했으며 변호사 경력도 있다. 현재는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회장을 맡고 한국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등 목소리를 내고 있다. 뉴섬은 2020년, 2022년, 2024년 한국 선거 과정에서 통계적으로 비정상적인 패턴이 발견됐다면서 한국의 부정선거론을 확대·생산하는 데 앞장서는 인물이다.
  • “이재명이 트럼프 속이고 시민들 위협”…美 언론 기고문, 작성자는? [핫이슈]

    “이재명이 트럼프 속이고 시민들 위협”…美 언론 기고문, 작성자는? [핫이슈]

    미국의 아시아 안보 전문가이자 부정선거론자인 그랜트 뉴섬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속임수를 썼다”고 주장하는 기고문을 공개했다. 뉴섬은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직전 트루스소셜에 한국 상황을 ‘숙청이나 혁명처럼 보인다’며 강한 우려를 표했지만, 정작 회담에서는 이를 ‘오해나 소문’으로 일축했다”며 “그 결과 이 대통령은 미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듯한 정치적 명분을 얻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3500억 달러 규모 투자와 1000억 달러 상당의 에너지 수입 약속을 의식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경고를 줄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를 날려버렸다. 결국 경고는 흐지부지되었고 이 대통령은 이를 외교적 성과로 포장할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 “이 대통령은 여전히 보수 성향의 종교 지도자들을 체포하고, 선거 무결성을 주장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경찰이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섬은 한·미 양국이 큰 틀에서 합의한 관세 협상의 내용인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해서도 한국이 약속을 어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한국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가) 한국 경제를 망가뜨릴 수 있다면서 사실상 철회 의사를 밝혔다”면서 “그는 미국과의 약속을 뒤집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대한 태도를 역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이 대통령이 이번에 트럼프를 제압했다고 믿을 수도 있으며 만약 이 사례가 그대로 넘어간다면 다른 국가 지도자들도 미국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랜트 뉴섬은 누구?뉴섬은 미국 해병대 예비역 대령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수십 년간 근무하며 태평양 지역 정보 담당 일을 맡았고, 일본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두 차례 해병대 무관을 역임한 아시아 안보 전문가다. 일본 도쿄에서 20년 이상 거주하며 투자은행, 다양한 민간 분야에서도 활동했으며 변호사 경력도 있다. 현재는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회장을 맡고 한국의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등 목소리를 내고 있다. 뉴섬은 2020년, 2022년, 2024년 한국 선거 과정에서 통계적으로 비정상적인 패턴이 발견됐다면서 한국의 부정선거론을 확대·생산하는 데 앞장서는 인물이다.
  •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일자리재단, 직업계고 학생 사회 진출 지원 ‘맞손’

    경기도교육청-경기도일자리재단, 직업계고 학생 사회 진출 지원 ‘맞손’

    임태희 교육감, “데이터 기반 직업계고 취업 지원 체계 구축할 것”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일자리재단이 30일 도내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 사회 진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현장 중심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직업계고의 취업처 발굴과 기업 연계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취업 컨설팅, 현장실습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 기획・운영 ▲학생과 구인 기업 연계 ▲일자리 활성화 홍보 방안 마련 및 협력 ▲기타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연계 등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인적자원 연계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려 한다”면서 “직업계고와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협약이 단순한 홍보에 그치지 않고 학생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방신실 시즌 4승 및 다승 단독 선두로 즐거운 추석 맞이 노린다…1일부터 2025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개막

    방신실 시즌 4승 및 다승 단독 선두로 즐거운 추석 맞이 노린다…1일부터 2025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개막

    방신실이 기분 좋은 추억이 가득한 익산에서 시즌 4승 및 다승 단독 선두로 즐거운 한가위를 준비하고 있다. 방신실은 1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에 있는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 출격해 시즌 4승을 정조준한다. 추석 연휴를 고려해 수요일에 시작해 토요일에 끝나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스트로크 방식(18홀을 모두 플레이한 후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우승하는 방식)이 아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즉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부여하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줘 공격적인 코스 공략을 유도한다. 아무래도 장타자들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 유리하다. 특히 방신실로서는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지난해에는 김민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인 것이 위안이다. 방신실은 “핀보다 짧게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면서 “아이언샷 정확도가 중요하다. 잘 준비해서 최대한 많은 버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우승하게 되면 시즌 4승으로 올 시즌 첫 4승 고지에 오르는 것은 물론 다승 부문도 단독 1위에 오른다. 물론 방신실의 야심을 가로막을 선수는 많다. 당장 지난 대회에서 방신실을 누르고 우승한 김민별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2023년 신인왕이기도 한 김민별은 지난 28일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날 선두에 나서다 4위에 올랐다. 장타에 정교한 샷마저 살아나면서 상승세를 탄 것이다. 김민별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처음 출전하는 대회라서 많이 설렌다. 컨디션도 괜찮은 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버디 기회를 노리고 과감하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들과 함께 시즌 4승에 도전하는 이예원도 무시할 수 없다. 역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돌아온 샷감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올 시즌 내내 꾸준하게 상위권을 차지한 노승희, 대상포인트 1위인 유현조 등도 우승후보로 손색이 없다. 이번 시즌 들어 가장 많은 버디를 수확한 홍정민과 버디 개수 3위 고지우, 익산에서 태어나 자란 ‘익산의 딸’ 박현경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 중국, ‘무비자 논란’ 입장 공개…“한국 극우 단체·정치인이 음모론 선동”

    중국, ‘무비자 논란’ 입장 공개…“한국 극우 단체·정치인이 음모론 선동”

    국내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에 반대하는 반중(反中) 시위가 확산하는 것을 두고 중국 관영매체가 우려를 표했다.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29일(현지시간) ‘중국·한국 무비자 입국의 의미는 경제적 차원을 넘어선다’는 제하의 사설에서 “최근 한국의 일부 극우 단체들이 서울 명동 등지에서 반중 시위를 빈번하게 벌이고 일부 정치인들이 반중 음모론을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는 양국 분위기를 훼손하고 한국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면서 “한국 정부가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안전을 제공하고,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건전한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어떤 산도 거센 강물의 흐름을 막을 수 없다”면서 “한중 교류의 문이 활짝 열림에 따라 우리는 (한국 내) 반중 감정의 역류가 결국 역사의 흐름에 휩쓸려 사라질 것이라 믿는다”면서 “중국 단체 관광객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것은 새 한국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하 취한 중요한 조치이며 이러한 조치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해당 사설을 통해 한국 관광 업계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면서 한국은행 보고서를 인용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중국이 한국인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이후 중국은 일본과 태국을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중 시위 현재 상황은?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 지난 29일 이전부터 명동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시위가 잇따라 열렸다. 앞서 경찰은 지난 12일 인근 상인과 중국인들의 거듭된 불안 호소에 시위대의 명동 진입을 막았다. 그러자 시위대는 명동 외곽과 대림동 등 중국인 방문 비율이 높은 지역을 오가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무비자 입국 첫날인 29일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로 구성된 보수 단체 ‘민초결사대’가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고 ‘중국인 관광객 3000만 명 무비자 반대’, ‘중국인 관광객 유치보다 자국민 안전이 먼저다’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현장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얼굴을 거꾸로 뒤집은 대형 깃발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들은 “오늘부터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시작돼 3000만 명이 차례로 들어오는데 체류지조차 적지 않는다고 한다. 정부는 수많은 중국인을 어떻게 관리하려고 하는 건가”라고 우려했다. 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장애를 언급하며 “진상규명이 될 때까지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한시 보류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30일에는 서울 은평 경찰서가 무비자로 입국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범죄를 예고하는 글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게시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문제의 글에는 ‘중국인 무비자 관광객이 내일 아침 7시 모든 학교 앞에서 칼부림함’이라고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중 협박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작성자 IP 등을 쫓는 한편 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경원 “중국인 대거 입국 불안, 이 대통령이 사과해야”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과 관련해 국민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와 관련한 장문의 글에서 “국민 정보와 안전에 직결된 행정 시스템 복구와 개인정보 보호, 신원확인 강화대책을 최우선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사태를 비판했다. 이어 “이번 화재 사고로 모바일 신분증 등 국민 개인정보 보안 행정 전산망이 심각하게 훼손, 국가 행정망을 통해 자국민의 신원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수십만 명에 달하는 중국인 입국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민 불안과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사고 수습과 전산 복구, 개인정보 보호·신원확인 보안대책, 이중화 체계 확립 등 철저한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작을 연기할 것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 2023년 11월 행정망 마비 사태에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행정망 마비 사태 책임자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는 것도 이재명 민주당의 요구였다”며 “본인들의 주장처럼 행안부 장관을 경질하고 대통령 대국민 사과부터 하고 이 모든 사태를 수습하길 촉구한다”고 썼다. 인천항 입항한 중국 무비자 관광객 2700여 명, 환하게 인사한편, 비자 면제 정책이 시행된 첫날인 29일, 중국 선사 톈진동방국제크루즈의 7만 7000t급 ‘드림호’가 관광객과 승무원 등 2700여 명을 싣고 인천항에 입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터미널 입국장으로 들어온 승객들은 환한 웃음으로 손을 흔들며 국내 환영 인파의 환대에 화답했다. 이들은 터미널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거나 대화를 나눴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주차장에 늘어선 수십 대의 버스에 차례대로 탑승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날 오뚜기 주식회사와 협력해 크루즈 터미널에서 K-푸드 체험 푸드트럭을 준비했고, 관광객과 승무원들에게 다양한 한국 음식을 직접 맛볼 기회를 제공했다. 크루즈 관광객들은 이 환영 행사에 참여한 뒤 경복궁 등 서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로 복귀할 예정이다.
  • 전주-완주 통합하면 8조 8천억 투자한다…전주시 승부수

    전주-완주 통합하면 8조 8천억 투자한다…전주시 승부수

    전북 전주시가 30일 완주군과 행정 통합을 할 경우 8조 8000억원을 투입하는 비전을 선포했다. 완주를 중심으로 한 통합시 미래 발전 방향이 담겼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완주-전주 통합시 비전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2040년까지 8조 8000억원을 투자해 통합시 5대 메가 프로젝트, 정주 혁신 7개 프로젝트, K-문화관광벨트 구축, 첨단산업 허브 도약의 4대 전략 2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40년까지 통합시를 ▲ 100만 광역도시 ▲ AI 산업 기반 경제산업 중심도시 ▲ 가장 살기 좋은 직주락(職住樂) 정주 도시로 만드는 게 핵심이다. 전주시는 100만 광역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만경강 리버밸리 프로젝트, 통합시 행정복합타운 조성, 대단위 테마파크인 에코어드벤처랜드 조성, 통합시의 랜드마크가 될 삼례 하이파크 조성, AI 기반 유통물류 허브 조성의 통합시 5대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또 통합시 주민이 될 완주군민의 생활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정주 혁신 7대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7대 프로젝트는 ‘완주-전주 30분 도시’ 실현을 위한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 도시가스·상하수도 보급률 100% 달성, 500개 병상 이상 종합병원 유치, 완주·전주 상생 기본소득 추진, 4대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1인 1종목 생활체육도시 실현, 완주-전주 글로벌 K-캠퍼스 조성 등이다. 이와 함께 완주지역에 올림픽 선수촌 및 훈련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올림픽 배후도시로의 역할을 강화하고, 문화예술클러스터 조성 및 여가·휴양 인프라 조성 등을 토대로 완주-전주 K-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산업의 혁신을 가져올 ‘피지컬 AI 산업 생태계’를 통합시 중심으로 만들고, 전주의 탄소·드론과 완주의 수소·모빌리티를 연계한 첨단산업 기반도 구축할 방침이다. 산업단지가 인접한 봉동 지역에는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쇼핑과 문화, 주거, 오피스가 결합된 직주락 복합타워를 건립한다. 우범기 시장은 “완주와 전주가 이 땅에서 함께해 온 하나의 역사를 회복하고, 함께해 나갈 내일의 역사를 새로 쓴다면 미래 세대에는 더 넓고 다양한 기회의 터전을 활짝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완주와 전주가 하나된 힘으로 함께 미래를 그리고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면, 한강의 기적을 뛰어넘는 만경강의 기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中 “한국 극우 단체·정치인이 음모론 선동”…‘무비자 논란’ 입장 공개 [핫이슈]

    中 “한국 극우 단체·정치인이 음모론 선동”…‘무비자 논란’ 입장 공개 [핫이슈]

    국내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에 반대하는 반중(反中) 시위가 확산하는 것을 두고 중국 관영매체가 우려를 표했다.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29일(현지시간) ‘중국·한국 무비자 입국의 의미는 경제적 차원을 넘어선다’는 제하의 사설에서 “최근 한국의 일부 극우 단체들이 서울 명동 등지에서 반중 시위를 빈번하게 벌이고 일부 정치인들이 반중 음모론을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는 양국 분위기를 훼손하고 한국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면서 “한국 정부가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안전을 제공하고,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건전한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어떤 산도 거센 강물의 흐름을 막을 수 없다”면서 “한중 교류의 문이 활짝 열림에 따라 우리는 (한국 내) 반중 감정의 역류가 결국 역사의 흐름에 휩쓸려 사라질 것이라 믿는다”면서 “중국 단체 관광객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것은 새 한국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하 취한 중요한 조치이며 이러한 조치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해당 사설을 통해 한국 관광 업계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면서 한국은행 보고서를 인용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중국이 한국인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이후 중국은 일본과 태국을 제치고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중 시위 현재 상황은?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시작된 지난 29일 이전부터 명동을 비롯한 도심 곳곳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시위가 잇따라 열렸다. 앞서 경찰은 지난 12일 인근 상인과 중국인들의 거듭된 불안 호소에 시위대의 명동 진입을 막았다. 그러자 시위대는 명동 외곽과 대림동 등 중국인 방문 비율이 높은 지역을 오가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무비자 입국 첫날인 29일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로 구성된 보수 단체 ‘민초결사대’가 여의도에서 집회를 열고 ‘중국인 관광객 3000만 명 무비자 반대’, ‘중국인 관광객 유치보다 자국민 안전이 먼저다’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현장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얼굴을 거꾸로 뒤집은 대형 깃발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들은 “오늘부터 중국인 무비자 입국이 시작돼 3000만 명이 차례로 들어오는데 체류지조차 적지 않는다고 한다. 정부는 수많은 중국인을 어떻게 관리하려고 하는 건가”라고 우려했다. 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장애를 언급하며 “진상규명이 될 때까지 중국인 무비자 입국을 한시 보류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30일에는 서울 은평 경찰서가 무비자로 입국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범죄를 예고하는 글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게시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문제의 글에는 ‘중국인 무비자 관광객이 내일 아침 7시 모든 학교 앞에서 칼부림함’이라고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중 협박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작성자 IP 등을 쫓는 한편 학교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경원 “중국인 대거 입국 불안, 이 대통령이 사과해야”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과 관련해 국민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나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와 관련한 장문의 글에서 “국민 정보와 안전에 직결된 행정 시스템 복구와 개인정보 보호, 신원확인 강화대책을 최우선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사태를 비판했다. 이어 “이번 화재 사고로 모바일 신분증 등 국민 개인정보 보안 행정 전산망이 심각하게 훼손, 국가 행정망을 통해 자국민의 신원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수십만 명에 달하는 중국인 입국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민 불안과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사고 수습과 전산 복구, 개인정보 보호·신원확인 보안대책, 이중화 체계 확립 등 철저한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작을 연기할 것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 2023년 11월 행정망 마비 사태에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행정망 마비 사태 책임자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는 것도 이재명 민주당의 요구였다”며 “본인들의 주장처럼 행안부 장관을 경질하고 대통령 대국민 사과부터 하고 이 모든 사태를 수습하길 촉구한다”고 썼다. 인천항 입항한 중국 무비자 관광객 2700여 명, 환하게 인사한편, 비자 면제 정책이 시행된 첫날인 29일, 중국 선사 톈진동방국제크루즈의 7만 7000t급 ‘드림호’가 관광객과 승무원 등 2700여 명을 싣고 인천항에 입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터미널 입국장으로 들어온 승객들은 환한 웃음으로 손을 흔들며 국내 환영 인파의 환대에 화답했다. 이들은 터미널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거나 대화를 나눴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주차장에 늘어선 수십 대의 버스에 차례대로 탑승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날 오뚜기 주식회사와 협력해 크루즈 터미널에서 K-푸드 체험 푸드트럭을 준비했고, 관광객과 승무원들에게 다양한 한국 음식을 직접 맛볼 기회를 제공했다. 크루즈 관광객들은 이 환영 행사에 참여한 뒤 경복궁 등 서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로 복귀할 예정이다.
  • 새만금 첫 주거지 ‘수변도시’, 2025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분양 계획 공개

    새만금 첫 주거지 ‘수변도시’, 2025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분양 계획 공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기업 유치 성과와 새만금의 첫 도시인 수변도시의 분양계획이 공개됐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B홀)에서 개최하는 ‘2025 집코노미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홍보관에서 개청 이후 누적 16조 4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성과와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내 인센티브 홍보, 관심 기업 상담 등 신규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현재 새만금은 투자진흥지구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관련 기업의 투자가 늘어나고 ‘이차전지 클러스터’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투자수요에 맞춰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함으로써‘제2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도 추가 지정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수변도시 ‘첫 분양’을 앞두고 근생용지·단독주택용지공급 계획과 분양 일정 등 맞춤형 상담과 이벤트에 나선다. 수변도시는 새만금의 첫 도시로 2권역 복합개발용지 내 6.25㎢(189만평)의 면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다. 첨단산업과 연계한 기업 지원형 도시로 조성 중이다. 새만금공사는 올 하반기 중 수변도시 1공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 (8820㎡)과 단독주택용지 67개 필지(필지 당 약 303㎡)를 경쟁입찰(근생)과 추첨방식(단독주택)을 병행하여 분양할 계획이다. 김의겸 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새만금의 비전과 투자 환경을 국내외 기업, 투자자들에게 직접 알릴 중요한 기회”라면서 “새만금에 RE100 산단 기반을 조성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의 거점이자 세계 수준의 친환경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경균 사장은 “수변도시는 산업과 정주, 항만 배후 기능이 어우러진 도시로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 용지 등 단계별 분양을 앞두고 있다”면서 “새만금 수변도시가 기업 활동과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혁신적인 도시이자 기업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모델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신사법 합법화 이후 시장 성장에 맞춰 경쟁력 강화… 오프라인 대비 약 70% 저렴한 수강료 제공

    문신사법 합법화 이후 시장 성장에 맞춰 경쟁력 강화… 오프라인 대비 약 70% 저렴한 수강료 제공

    최근 문신사법이 통과되면서 반영구 시술이 합법화됨에 따라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반영구 전문 브랜드 메이지유(MeijiU)가 온라인 강의를 정식 오픈하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이지유 온라인 강의는 오프라인 강의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스케치, 마네킹 실습, 인체 데모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창업 준비까지 지원한다. 이를 위해 수강생들은 동의서·차트·주의사항 문서 제공은 물론, 실제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촬영 및 홍보 노하우까지 전수받을 수 있다. 합법화 이후 반영구 시장에는 새로운 진입자가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문성을 갖춘 체계적 교육을 받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 강의는 수강생들의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기회가 된다. 특히 이번 온라인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월 1회 진행되는 대표 원장 라이브 Q&A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으며, 학습 중 발생하는 질문은 상시적으로 접수 가능하다. 모든 질문에 대해 영업일 기준 24시간 이내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온라인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밀착형 피드백을 경험할 수 있다. 20년 경력을 보유한 이지유 원장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이번 강의는 강남 본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지난 기수의 경우 수강생의 90%가 창업에 성공하며 교육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 메이지유는 합법화 축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재료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온라인강의 신청자 선착순 10명은 수강료 1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진행된다. 메이지유 관계자는 “문신사법 합법화로 반영구 시장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온라인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시간과 비용의 제약 없이 경쟁력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은퇴 후 노후 불안해요”…중장년 자격증 1위는 ‘이것’, 6개월 내 취업률 54%

    “은퇴 후 노후 불안해요”…중장년 자격증 1위는 ‘이것’, 6개월 내 취업률 54%

    중장년이 자격증을 취득한 후 6개월 이내 취업률이 가장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공조냉동기계기능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중장년이 취득하면 좋은 ‘유망 자격’을 소개했다. 만 50세 이상부터 65세 미만까지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51만명 중 실업자 24만명의 취업 성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공조냉동기계기능사를 취득한 중장년의 54.3%는 6개월 이내에 취업했다. 이어 에너지관리기능사가 6개월 내 취업률 53.8%를 기록했고 산림기능사(52.6%), 승강기기능사(51.9%), 전기기능사(49.8%) 순으로 취업률이 높았다. 에어컨 등 냉동 및 공기조화 설비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공조냉동기계기능사는 고용 안전성이 가장 큰 자격이기도 했다. 공조냉동기계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공조냉동·자동제어·안전관리 과목 필기시험을 통과한 후 실기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정기 자격시험은 매년 4회 열리며 시험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 취득 후 월 보수액이 가장 높은 자격은 타워크레인운전기능사로 평균 월급이 369만원이었다. 천공기운전기능사는 평균 월급 326만원으로 2위였으며 불도저운전기능사(295만원), 기중기운전기능사(284만원), 철근기능사(28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고용노동부는 취업이 잘 되고 기업의 채용 수요가 많은 유망 자격으로 에너지관리기능사를 꼽았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은 6개월 내 취업률 2위, 고용 안전성 2위, 임금수준 16위를 기록했다. 노동부는 중장년의 유망 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중장년 특화훈련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화 훈련의 내년 대상자는 7700명으로 올해 2800명에서 대폭 늘렸다. 권진호 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이 자격을 취득하려 할 때 정보가 부족해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며 “중장년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정보 제공부터 직업훈련, 일 경험, 취업 알선, 장려금 지원 등 정책 패키지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맞춤형 진로설계부터 대입전략까지…든든한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맞춤형 진로설계부터 대입전략까지…든든한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서울 금천구는 독산·시흥 두곳에서 운영하던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10월부터 독산센터로 통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천구는 이번 통합을 통해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독산센터를 학생 개인의 진로 설계와 학부모의 진학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고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진로진학의 중심 거점센터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독산3동에 문을 연 독산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총 953㎡ 규모의 공간을 갖췄다. 학생쉼터, 강의실, 동아리실, 상담실, 미래직업체험관LAB으로 조성된 독산센터는 평일은 물론 토요일과 필요시 야간까지 센터를 개방하고 있다. 학교 밀집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도 높아 주민 호응이 긍정적이다. 올해 1~9월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학생·학부모 891명이 1대1 전문가 진학상담, 수시집중상담, 진로상담 등 맞춤 컨설팅을 이용했다. 앞으로 대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이용률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천구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연중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진로탐색과 AI·미래직업체험 등 13개 프로그램은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누적 참여 인원이 5000여명에 달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진로·진학 특강과 전문자격 과정도 연중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통합 운영으로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 직업체험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진로와 진학을 한눈에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구의2동 모아타운 추진… 주민과 함께 발전 방향 모색

    박성연 서울시의원, 구의2동 모아타운 추진… 주민과 함께 발전 방향 모색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구의2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열린 ‘구의2동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 사업 설명을 듣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구의동 80-14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모아타운 사업은 노후 저층주거지를 단지화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정비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대지면적 2만 5191.5㎡(약 7620평), 지하 2층~지상 20층, 총 554세대(임대 85세대 포함)로 계획되어 있으며, 기반시설 및 주민 공동이용시설도 함께 설치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인사말에서 “구의2동 1구역 모아타운 설명회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 2구역에서도 주민들의 강한 요청이 이어지는 것을 보니, 구의2동 주민들의 개발 열망이 크다는 것을 느낀다”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모아타운 제도의 도입 배경과 지정 요건, 비례율 산정 방식, 향후 추진 일정 등이 공유되었으며, 주민들의 질의응답도 활발히 이어졌다. 박 의원은 “모아타운 사업은 단순한 주택 정비를 넘어 지역의 미래 주거환경을 바꾸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긴밀히 협력해 투명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 백석예술대 영상학부, 2025 경기국제웹툰페어 부스 참가

    백석예술대 영상학부, 2025 경기국제웹툰페어 부스 참가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영상학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경기국제웹툰페어에 전시사로 참가해 학부 홍보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 참가하는 경기국제웹툰페어에는 영상학부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한 이벤트 상품을 관람객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해 졸업하는 만화애니메이션전공 2학년 학생들의 졸업작품 포스터를 부스에 전시함으로써 일반 관람객 및 중고등학생들에게 영상학부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역량을 선보이는 홍보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영상학부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행사 진행 기간 일반 관람객을 비롯해 연관 기업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다. 영상학부 박은애 학부장은 “경기국제웹툰페어는 만화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이 일반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작품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전시 마켓이라고 생각한다. 웹툰 관련 기업 및 해외 대학에서 우리 부스를 방문하여 다양한 제휴 및 협업 문의가 있어 본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기회의 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 정동영 “北, 美 타격 가능한 3대 국가…냉정히 인정해야”

    정동영 “北, 美 타격 가능한 3대 국가…냉정히 인정해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은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3대 국가의 하나가 돼버렸다”며 “냉정하게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독일을 방문 중인 정 장관은 이날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북한이 스스로 전략 국가라고 말하는데 전략적 위치가 달라졌다.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7년 전 위치와는 다르다. 일단 그 현실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019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때만 해도 북한이 미국에 매달리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회담이 결렬된 직후 ‘미국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쳤다’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발언을 언급하며 “그 말이 불행하게도 맞았다. 스몰딜이 성사됐더라면 핵 문제 전개 과정은 많이 달랐을 것”이라고 했다. 정 장관에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 “노동당 창건 80년 메시지의 거의 절반 가까이가 대미, 대남 메시지”라며 “그걸로 미뤄보면 북미 양쪽 지도자 모두 지금 서로 만나고 싶다는 얘기를 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북미관계를 통해 안보 대 안보를 교환한다면 미국은 지원하거나 돈을 낼 생각이 전혀 없지 않나”라며 “(개혁개방을 추구한) 베트남의 길을 가고 싶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말이 진정이라면 남북 협력밖에는 길이 없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김 위원장이 인민의 허리띠를 더 이상 졸라매지 않겠다는 전략적 지위에는 올라섰지만, 인민 생활 향상까지는 못 이뤘기 때문에 대남 수요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점에서 접점을 만드는 게 평화 공존”이라고 말했다.
  • ‘안동의 사위’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명예 안동시민 된다

    ‘안동의 사위’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명예 안동시민 된다

    경북 안동시는 오는 10월 3일 ‘제23회 안동의 날’을 맞아 크룩스 대사에게 명예 안동 시민증을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적인 지한파(知韓派)로 손꼽히는 크룩스 대사는 안동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를 졸업하고 스물넷의 나이에 외교관이 된 그는 한국 발령을 앞두고 1993년 한국어 연수를 왔다. 당시 주한 영국대사관 한국 직원으로 대전엑스포 영국관 운영을 맡은 안동 출신 아내 김영기씨를 만났다. 크룩스는 이듬해 2등 서기관으로 부임했다.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안동 하회마을 방문 당시에는 1등 서기관으로 실무 책임을 맡았다. 이 때 의성 김씨인 아내의 문중에서 적극 협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인연으로 크룩스 대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저는 안동의 사위”라고 소개했다. 그는 2022년 주한 영국대사 부임에 앞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주북 영국대사를 지낸 특이 이력도 가지고 있다. 안동의 날 기념식과 시상식은 10월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중앙선 1942 안동역 주 무대에서 열린다.
  • ‘암표’ 잡으려다 ‘혁신’ 놓칠라… 한국벤처창업학회, ‘규제의 역설’ 해소 방안 담은 보고서 공개

    ‘암표’ 잡으려다 ‘혁신’ 놓칠라… 한국벤처창업학회, ‘규제의 역설’ 해소 방안 담은 보고서 공개

    ‘2차 티켓 거래 플랫폼 산업 생태계 구조 및 성장 전략’ 연구 결과 발표경직된 규제가 국내 플랫폼 혁신 막고 해외에 주도권 내주는 ‘OTT 규제 역설’ 우려 (사)한국벤처창업학회(회장: 이우진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K-컬처의 글로벌 확산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2차 티켓 거래 시장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2차 티켓 거래 플랫폼 산업의 생태계 구조 및 성장 전략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K-컬처의 글로벌 인기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고도화로 2차 티켓 거래 시장의 잠재력이 커지고 있지만, 이를 ‘암표 시장’과 동일시하는 획일적 인식과 경직된 규제가 성장을 가로막는 현실에 주목했다. 이에 학회는 문제의 본질을 재정의하고 국내외 사례 분석 등을 토대로 모든 이해관계자가 상생하는 건강한 시장 생태계 조성 방안을 제언했다. 보고서는 암표 시장의 발생과 이로 인한 문제가 공연예술∙스포츠 산업에서 오랫동안 존재한 구조적 한계에서 비롯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차 시장의 책임으로 전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좌석 수처럼 물리적으로 공급이 고정된 상품의 특성 ▲매진 연출 등 의도적인 저가 정책 ▲팬클럽·스폰서에게 물량을 선배정하는 ‘홀드백(Hold-back)’ 관행 등이 인위적으로 초과 수요를 유발해 정가로 티켓을 구하기 어려운 구조가 고착화됐고, 티켓의 음성적 거래 현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등장한 스텁허브(StubHub), 티켓베이와 같은 2차 티켓 거래 전문 플랫폼이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이뤄지던 기존 티켓 거래를 안전한 경로로 전환하고, 티켓 유통의 효율성을 높이며,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플랫폼은 1차 판매가 마감된 후에도 티켓을 구입할 기회를 제공해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고, 수요와 공급에 따라 형성된 다양한 가격 비교를 통해 정가 이하로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또한 안전성 강화 측면에서는 에스크로 결제, 입장 거부 시 환불 보장, 거래 피해 보상 등 시스템적 장치를 통해 사기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장의 투명성을 높인다. 보고서는 2차 티켓 거래 플랫폼이 티켓 유통 산업의 디지털화, 합법화, 대중화, 글로벌화를 견인하며 공연 스포츠 생태계의 소비 경험과 시장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의 경우 이미 주요 스포츠 리그와 공연 주최사들이 2차 티켓 플랫폼과 공식 재판매 파트너 관계를 맺는 상생 모델이 활성화되어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글로벌 2차 티켓 플랫폼 스텁허브의 파트너십을 소개했다. 스텁허브는 MLB의 ‘공식 재판매 파트너(Official Resale Partner)’라는 지위 확보를 통해 단순 재판매 사이트를 넘어 소비자가 신뢰하는 공식 티켓 유통 채널로 자리매김했으며, MLB와 구단은 수익 공유를 통해 추가적인 가치를 창출했다. 이러한 추세는 시트긱(SeatGeek)이 미식축구리그(NFL)·영국 프리미어리그(EPL)와 제휴를 맺고, 비아고고(Viagogo)가 유럽 주요 축구 클럽들과 협력하면서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보고서는 주최사와 플랫폼이 협력해 투명한 유통 구조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건전한 시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검증된 성공 방식임을 강조했다. 이처럼 해외에서는 건전한 2차 티켓 거래 생태계를 구축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국내 2차 티켓 거래 시장은 아직 제도적 기반이 미흡하고 생태계가 활성화되지 않아 글로벌 경쟁에 불리하다고 연구진들은 지적했다. 특히, ‘문제 발생→법령 정비→단속 강화→처벌 집행→시장 통제’로 이어지는 일방향적 규제 구조, 이해관계자 간 협력 부재, 실증 데이터 부족, 기술 혁신 지원 미흡을 정책적 접근의 한계로 꼽았다. 이에 보고서는 혁신과 규제의 균형을 지원하는 ‘생태계 기반 접근법’으로의 전환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정부는 2차 티켓 거래 플랫폼을 허용하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혁신적 실험을 지원하고, 산업계는 기술혁신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거래 안정성과 시장 신뢰성을 확보하며, 학계는 실증적 연구를 통해 정책 수립의 근거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시장, 소비자, 정책 환경을 다각도로 반영한 한국형 2차 티켓 플랫폼 모델을 구축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를 총괄한 김주희 동덕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는 “2차 티켓 거래 플랫폼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산업 생태계의 핵심 구성요소로 1차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시장 메커니즘”이라고 말하며, “2차 티켓 거래 시장을 규제 대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K-컬처의 성장과 확산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산업으로 인식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경직된 규제는 국내 플랫폼의 혁신을 막고 해외 플랫폼에 시장 주도권을 내주는 ‘OTT 규제 역설’을 재현할 수 있는 만큼, 규제와 자율의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와 기술 혁신을 통해 소비자 보호와 산업 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건전한 시장 생태계를 조성해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 백석예술대, 제7회 전국중고교생 KCCM(국악찬양) 대회 개최

    백석예술대, 제7회 전국중고교생 KCCM(국악찬양) 대회 개최

    백석예술대학교와 CTS, 기독교연합신문사 등에서 후원하고 (사)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에서 주최하는 전국중고교생 국악찬양(KCCM)대회는 한국 전통음악으로 연주하는 교회 국악(Korean 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의 확산과 발전 및 미래의 한국교회국악분야에서 봉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경연대회이다. 한국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기독 청소년들이 그들만의 교회국악(KCCM)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서로의 음악적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대회는 기독교한국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하고 청소년들에게 우리 민족음악의 우수성을 체험하며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 문화사역자의 새로운 방향 제시한다. 또한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이 시대의 기독교한국음악 콘텐츠를 개발해 각 교회에 보급함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찬양을 예배에 활용하며, 세대 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인류를 섬기는 실천적 찬양 운동을 전개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대상’은 백석예술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된다.
  • [자치광장] 서울의 리듬, 도봉구 창동으로부터

    [자치광장] 서울의 리듬, 도봉구 창동으로부터

    도시는 저마다의 리듬을 품고 있다. 거리를 걷다 보면 골목과 광장마다 고유한 박자가 흐른다. 그 리듬이 빨라질 때 도시는 활기를 얻고, 멈출 때는 침체한다. 도봉은 오랫동안 멈춘 박자 속에서 ‘베드타운’이라 불려 왔다. 낮의 활력은 빠져나가고, 밤이면 불빛만 켜지는 도시였다. 창동은 서울 최초의 K팝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가 2027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최대 2만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공연장은 도봉이 새 리듬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공연장 하나만으로 도시의 리듬을 되살리기는 어렵다. 도시의 흐름을 이어 주고 활기를 불어넣을 또 다른 원동력이 필요했다. 도봉은 그 해답을 청년에게서 찾았다. 청년 문화가 도시를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젊은 에너지를 중심에 두고 지역 안에서부터 문화의 박자를 다시 맞추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OPCD(오픈창동)가 있다. OPCD는 ‘청년 아티스트에게 열려 있는 플랫폼’이다. 구가 직접 운영하며, 지역 청년뿐 아니라 전국의 음악인들이 창동에 모여 창작하고 교류하도록 돕는다. 단순히 연습 공간을 제공하는 수준이 아니라 창작·협업·유통·실연을 잇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송캠프’에는 지금까지 105회에 1238명이 참여했다. 공공 주도로는 이례적이다. 성과는 무대에서 확인된다. 청년 아티스트가 1년간 준비한 결과물을 주민 앞에 선보이는 ‘OPCD STAGE’ 무대에서 성장한 대표적인 인물이 비트박서 윙(WING)이다. 그는 유튜브 3000만회 조회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고, 방송과 지드래곤 콘서트 무대에도 올라 활동의 지평을 넓혔다. 그의 성장은 지역 무대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여러 노력은 점차 성과로 이어졌다. OPCD를 중심으로 한 청년정책은 ‘2024년 청년친화도시 서울시 자치구 우수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선정된 곳은 단 두 곳뿐이었다. 올해는 OPCD 기반 청년문화정책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국무조정실의 ‘지자체 청년정책 대표사례’에도 소개됐다. 공공 주도의 모델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값진 결과다. 흐름은 음악 무대에 머물지 않고 거리의 리듬으로 확장됐다. 도봉은 2023년 전국 최초로 브레이킹 실업팀을 창단했다. 젊고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에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포진해 있으며 그 중심에는 ‘홍텐’ 김홍열 선수가 있다. 그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이어 레드불 BC원 우승과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로 도봉의 이름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 이러한 성과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다. 앞으로 더 많은 청년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지역상권과 호흡하는 축제로 발전시키며, 서울아레나와 연계해 청년 아티스트가 더 큰 무대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과제다. 서울아레나를 단순한 공연장이 아닌 지역 생태계와 호흡하는 거대한 허브로 키우는 일도 남아 있다. 청년 문화는 도시를 바꾼다. 도봉은 이제 베드타운을 넘어 춤과 음악이 흐르는 ‘비트타운’으로 나아가고 있다. OPCD와 홍텐의 도전은 서로 다른 길에서 출발했지만, 결국 하나의 박자로 모여 도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멈췄던 박자는 청년의 비트로 다시 살아나 골목마다 울려 퍼지고, 그 리듬은 세계 무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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