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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법무부 ◇3급 승진 △기획재정담당 오완섭◇3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이은식△행정관리담당관 금동선◇4급 승진△운영지원과 심경보△감사담당관실 김정열◇4급 전보△감사담당관 김태복 ■국세청 ◇세무서장 △남대문 이운창△용산 박수영△동작 최흥주△금천 김석령△동대문 강석원△송파 이기형△북인천 노정석△고양 신준영 ■관세청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유병찬△인사관리담당관 노석환△서울세관 통관국장 전준홍△서울세관 심사〃 류시율△평택세관장 정세화◇과장급 전보△수출입물류과장 제영광△특수통관〃 조민호△교역협력〃 이근후△국제협력〃 김재일△정보관리팀장 안병옥△인천공항세관 휴대품통관국장 피재기△부산세관 조사〃 김승효△부산세관 감시〃 김영균△마산세관장 방인성△양산〃 주시경△인천세관 심사국장 이종욱△수원세관장 신태욱△광양〃 채광률△여수〃 이돈경 ■대한체육회 △국제협력본부장 백성일 ■전남도 ◇부이사관 승진 △행정지원국장 박만호△해양수산환경〃 이인곤 △정책기획관 서복남 ◇부이사관 전보△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김동현△여수 부시장 정인화△행정안전부 전출(예정) 김갑섭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장 △서울 조우현◇실장 전보△인력관리 오인환△요양심사 신능수◇지사장 전보△구로 정영숙△마포 형성원△포항남부 강희권△제주 손영길△함안의령 박성재△밀양창녕 박현준△영주봉화 김억수△진천 신행호△보령서천 홍태식△양평 신동효 ■공무원연금공단 ◇전보 <실장급>△경영지원실장 김영재△시설기획〃 김낙기△부산지부장 안효익△대구〃 윤상돈△재해보상실장 김방영△시설개발〃 김성귀<부장급>△통합전략경영시스템추진부장 박노종△경영평가〃 송도영△연금기획〃 이준△보상관리〃 김준영△연금제도〃 맹민호△시설기획〃 황우일△시설운영〃 이재형△서울지부 가입자관리〃 김덕정△법무팀장 여환희△부동산관리부장 김태준△주택건설〃 민공남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강원지역본부장 고종집◇2급△경남지역본부장 권용주△경기서부지사장 황계연△경영기획처 정보관리팀장 방하경△경영지원처 노무지원〃 조남행△전력설비검사단 발전설비검사2〃 김희석△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민석홍△대전충남지역본부 점검〃 이주호△경기지역본부 고객지원〃 조민환△충남중부지사장 김정규△경남북부〃 김태섭 ■단국대 <죽전캠퍼스>△부총장 김성곤△대외협력부총장 최종진△산학협력〃 이계형△대학원장 강재철△대중문화예술〃 유태균△사회과학대학장 송명규△사범〃 안재철△음악〃 강대식△교무처장 윤승철△연구〃(산학협력단장 겸임) 김오영△입학〃 이재훈△대학원 교학〃 윤경환△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 김주호△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승기<천안캠퍼스>△스포츠과학대학원장 박광동△첨단과학대학장 김재헌△치과〃 김은경△학생지원처장 박승환△연구〃(산학협력단장 겸임) 박용범△입학〃 김선욱△학사재관장 표경현 ■하나대투증권 △IB주식본부 담당 임원 박희성◇본부장△강서지역 정선국△서부지역 전영배△강동지역 이재호△신탁 민철희△파생상품영업 이상훈 ■동양파이낸셜 △이사대우 김남승 김동균
  • 난치성 혈관기형·혈관종 고주파로 완치

    그동안 별다른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혈관기형이나 혈관종을 고주파로 치료할 수 있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고흥규 교수팀은 혈관기형으로 안면이 기형을 이룬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병소에 직경 1㎜ 정도의 바늘을 삽입한 뒤 전류를 흘려 약 100도의 고열을 발생시키는 고주파 치료를 시행한 결과, 한 달 후 환자 모두에게서 완치에 가까운 성과를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혈관기형이나 혈관종은 동맥·모세혈관·정맥으로 돼 있는 정상 혈관이 선천적으로 잘못 연결되거나(혈관기형) 모세혈관의 비정상적인 증식(혈관종)으로 인해 미용상의 문제를 유발하는 양성 종양이다. 이 가운데 피부에 인접한 표재성은 레이저 등으로 치료했지만 조직 깊은 곳에 위치한 심재성은 원칙적으로 수술이 불가능했으며, 수술을 하더라도 큰 흉터나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에탄올을 이용한 기존 경화요법 수술은 합병증이 심해 환자가 숨지는 경우도 있었다. 고흥규 교수는 “혈관기형이나 혈관종 치료에 적용하는 고주파 열치료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초음파를 보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합병증이 거의 없고 단시간에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청주·청원 통합 점점 멀어진다

    청주·청원 통합 점점 멀어진다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이 시·군 통합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으면서 양 자치단체 간 교류마저 단절되는 분위기다. 통합을 추진하는 청주시는 손을 내미는 반면 통합에 반대하는 청원군은 이를 뿌리치는 형국이다. 25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청원군을 방문해 오는 9월23일부터 40일간 열리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입장권 300장 구매를 부탁했다. 1장당 6000원으로 모두 180만원어치다. 청주시는 통합문제로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그동안 청원군이 비엔날레 입장권 판매에 협조해왔던 터라 이번에도 기꺼이 사 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청원군은 지난 24일 입장권 300장을 청주시에 반납했다. 군민들이 통합을 반대하는 상황에서 청주시 행사에 협조하는 것은 군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통합과 공예비엔날레는 별개인데 아쉽다.”며 “더 이상 청원군에 입장권 얘기는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원군 관계자는 “입장권을 반납한 것은 담당 공무원 개인이 결정한 것이지 군 전체의 입장이 아니다.”라며 “비엔날레 입장권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청원군이 입장을 바꿔 서둘러 수습에 나섰지만 티켓을 반납한 담당 공무원의 행동이 청원군의 속내가 아니겠냐는 분석이 많다. 통합갈등이 불거지면서 양 자치단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운영되던 청주·청원광역행정협의회도 열리지 않고 있다. 광역행정협의회는 양 자치단체 간부들로 구성돼 1년에 서너차례 만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기구다. 협의회 개최 횟수를 충북도에 보고도 해야 한다. 하지만 민선 4기 이후 광역행정협의회는 잠을 자고 있다. 청주시는 회의를 열자고 했지만 청원군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청원군은 청주시가 회의를 제안한 적이 없다고 맞서고 있다. 청원군 관계자는 “회의를 하자고 연락이 오면 안건을 보고 결정하겠다.”며 통합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청주시는 청원군이 청주시를 둘러싼 기형적인 구조라 통합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청원군은 자체 시승격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창포원·안골… 도봉구 발전상 한눈에

    창포원·안골… 도봉구 발전상 한눈에

    동북권 르네상스, 창동 민자역사, 창포원 개원 등 하루가 다르게 지도를 새로 그리는 서울 도봉구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느끼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린다. 도봉구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민선4기, 언론을 통해 돌아보는 도봉’이라는 테마로 보도기획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민선4기가 시작된 이후 3년간 주요 언론매체에 소개된 도봉구 기사를 모았다. 구는 서울 동북구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도봉구의 발전상을 현장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이들 기사를 테마별로 구성했다. 최선길 구청장은 “단순히 언론에 소개된 것을 알리는 차원을 넘어 서울의 중심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도봉구의 무한한 잠재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도봉구를 교육·환경·문화가 어우러지는 21세기형 도시로 가꿔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 7가지 테마로 꾸몄으며, 테마당 20~30점의 기사와 사진으로 구성됐다. ▲도봉의 과거와 미래에서는 도봉동 서울 창포원 조성 과정, 북부 법조타운 조성, 도봉동 새동네·안골의 제1종 일반주거지역 변경 등 지역 개발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도봉구의 역사가 ▲삶이 풍요로운 문화·교육 도시에서는 신흥명문 교육특구로의 비상을 위한 원어민 어린이 영어교실, 학부모 참소리단 결성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이 펼쳐진다. 또 ▲건강과 푸르름을 추구하는 웰빙도시에서는 보건소·병원 협력 ‘맞춤형 치료’, 대기질 평가 2년 연속 우수구 수상, ‘그린피아 도봉’ 브랜드 슬로건 공표, 중랑천 생태 산책길 조성 등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진 도봉을 느끼게 한다. ▲지역개발·경제활성화로 윤택한 경제도시에선 창동 재래시장 현대화 추진, 창동 민자역사 건축, 법조타운 기공식 등 21세기 도봉을 이끌 경제 중심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복지도시에서는 도봉구 건강가정 지원센터 운영, 복합복지센터 건립,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 우수구, 의료소외 계층 건강지킴이 등 도봉구의 선진 복지제도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편리한 교통, 재난·재해 없는 편안한 도시에서는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 확정, 지역 모든 초등학교에 폐쇄회로(CC) TV 설치, 도봉 생활안전 기동대 운영, 도로 신설 등이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도시에선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건축행정 원스톱 서비스 실시, 청렴시책 2년 연속 우수기관 등을 소개한다. 강신집 문화공보과장은 “언론 보도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아트디자인을 접목하는 등 누구나 편하게 도봉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획 전시”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렌즈로 본 지구 온난화 심각성

    렌즈로 본 지구 온난화 심각성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높아지고 인류를 위협한다는 경고를 아무리 많이 들어도 소용없는 것 같다. 그러나 태평양의 산호섬으로 구성된 나라 투발루가 해수면 상승으로 섬나라 전체가 바닷물에 잠길 위기에 처한 사실을 보여주는 로빈 하몬드의 사진을 접하면 숨을 헉하고 들이마시게 된다. 투발루의 사우파투 소폰가 총리는 2003년 유엔총회에서 ‘기후변화가 현대사회 모두의 적인 테러리스트와 전혀 다르지 않다.’고 전 세계에 환경보호를 호소했다. 지구 온난화는 바다만의 문제가 아니다. ‘제 3의 극지’로 알려진 히말라야의 빙하(만년설)들이 녹고 있는 사진도 충격적이다. 연평균 섭씨 0.12도씩 상승하고 있는 이 지역에는 홀로 남은 얼음눈이 커다란 바위를 떠받치고 있거나, 빙하가 너무 많이 녹아서 계곡으로 홍수를 발생시키고 있는 박종우 작가의 사진들은 관람객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지구를 인터뷰하다-사진으로 본 기후변화’ 전시의 내용이다. 환경파괴가 인간에게 미치는 악영향은 물론 기후변화의 실상과 원인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전시는 주영한국대사관과 주한영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8월23일까지 국내 전시가 진행된다. 이후에 10월13일부터 영국 런던의 한국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된다. 최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마틴 유든 주한영국대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는 것이 재앙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이번 전시 등 우리의 활동으로 올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회의’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든 대사는 “영국은 전세계 대사관에 ‘기후변화과’를 설치하는 유일한 나라”라며 “영국정부는 원자력발전소를 해체하고 에너지 수요에 맞게 공급정책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시에는 러시아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폭발로 인근 지역인 벨라루스 민스크까지 영향을 미쳐 갑상선암과 기형을 유발하는 사진이나, 철강소에서 뿜어져 나오는 일산화탄소 연기로 뒤덮인 러시아 도시 노보쿠즈네츠크의 풍경, 폭발과 화재가 일상이 된 아제르바이잔의 바쿠 유전지역 모습, 인공호수의 염도 상승으로 물고기가 질식해 죽어버린 미국 캘리포니아의 솔튼호 풍경 등 충격적인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그나마 희망적인 사진은 네팔에서 태양열 요리기를 쓴다는 정도다. 이상엽과 정주하, 주명덕, 이안 테, 최영진, 프레드릭 나우만, 야니스 콘토스, 에두와도 마티노, 닉 코빙, 크리스 드 보데 등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 13명의 사진 93점이 전시된다. 입장료 2000~4000원. (02)720-0667.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22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낯선 이들에게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는 김명익씨의 집은 손님이 끊길 새가 없다. 길 가다 멈춰 선 모든 사람이 인연. 그들에게 차(茶)와 요리를 대접하는 것이 김명익씨의 사람 만나는 방법이다. 팍팍한 세상 속에서 차를 통해, 요리를 통해 사람들과 진심을 소통하려는 김명익씨를 만나본다.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세계에너지협회 부회장 김영훈씨를 초대해 몽골 사막에 건립한 신재생에너지 초원에 대해 들어본다. 자연 에너지를 이용한 몽골 초원의 경제적 효과와 그로 인한 몽골주민들의 생활 변화, 몽골 정부에서 주는 최고훈장을 받은 얘기를 비롯, 미래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의 정의와 보급률 등을 알아본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많은 아이들이 구순구개열 및 안면기형 등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지만 의료시설과 의료기술의 낙후로 기본적인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있는 캄보디아. 서울대치과병원을 주축으로 한 의료진이 캄보디아로 의료봉사 활동을 떠난다.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한 의료진의 7일을 함께한다.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미리. 사장의 무시와 핍박 속에서도 월급 생각에 참고 또 참았다. 하지만 횡포는 날로 더해가 미리는 결국 그만두겠다는 결심을 한다. 사장은 버티지 못하고 중간에 나가는 것이니 월급을 줄 수 없다고 하는데, 미리는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런 억울한 일을 당했을까? ●요리비전(EBS 오후 10시40분) 동해의 희망찬 일출처럼 시작되는 것이 바로 오징어잡이.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 동해안에서는 오징어잡이가 새롭게 시작된다. 여름이 시작되는 요즘 오징어는 동해안선을 따라 북으로 올라온다는데…. 산길을 오르던 산사나이 정승권을 따라 동해안 길을 타고 이어지는 오징어의 여행에 동행한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지난해 5월12일 강진이 중국 쓰촨성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무려 8만 5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곳곳에 폐허가 남아 있는데 베이촨 현도 건물의 대부분이 붕괴돼 생존자들은 임시 수용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인기 관광지였던 이곳에 방문객들이 되돌아 오며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
  • [인사]

    ?팔?繹?◇과장급 전보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홍정섭△국제협력관실 지구환경담당관 김원태△기후대기정책관실대기관리과장 나정균△국립환경과학원연구기획〃송호석△국립생물자원관 운영관리〃이윤택△낙동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이영석△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김충배△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김진식△원주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이유억◇과장 승진△낙동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이영석△금강유역환경 청 〃김진식◇4급 승진△상하수도정책관실 수도정책과 김수찬△〃생활하수과 류성국  SBS △부국장급 드라마 총괄 허웅△부장급 드라마 1CP 오세강 머니투데이 ◇부장 △편집국 편집기획위원 이종수 경희학원 법인사무처 △법인사무처장 최관호△경영지원실장 이한규△재무부장 서규훈 ?튀森貫?◇승진 <㈜두산>△부사장 이상하△상무 김정오 김철호<두산중공업>△전무 박흥권△상무 이상덕 장재흥<두산인프라코어>△부사장 김동철 이광성△전무 마승록 손태웅△상무 정만영 안병선 황기형 한철수 김형택 박한철<두산건설>△전무 이성연△상무 민병소 강필수이상만<두산베어스>△전무 김승영 ??T <기업고객부문>△기업고객전략본부장(전무) 이영희△서울남부법인사업단장(상무) 명성호  ?팁╂邱??◇부장 승격 △경쟁력강화팀 김기태△대구RO 남영욱△중부RO 박병진△호남보상센터 박상준△법인영업1부 백종억△홍보팀 성시영△리스크관리팀 이동영△강남RO 이창수
  • “남북경색 北에 책임… 과거정권 사실상 核 용인”

    “남북경색 北에 책임… 과거정권 사실상 核 용인”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17일 “남북경색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면서 “과거 정부가 사실상 북의 핵 보유를 용인해 왔다.”고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비판했다. 그는 현 정부의 대북정책도 비판했다. 이 총재는 이날 국회 총재실에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특히 대북정책에 관한 의견을 밝힐 때 목소리에 힘이 들어간 듯했다. →현 정부 출범 뒤 남북관계가 냉랭해졌다. 누구한테 책임이 있나. -전적으로 북쪽 책임이다. 금강산 관광객이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2008년 7월)에 따라 금강산 및 개성 관광 사업이 중단됐다. 북측은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도 하지 않았다. 개성공단 문제가 얽히고설켜 철수문제까지 거론되는 것은 북쪽의 책임이다. →북측은 개성공단 임대료로 5억달러를 내라고 하고 근로자 1인당 임금을 300달러로 올려달라는 요구를 했는데. -누가 봐도 기업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무리한 조건이다. 개성공단은 정치적 접근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된다. 정경분리 원칙으로 시작된 사업인 만큼 우리 기업들이 장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수용할 수 있는 선을 넘어 도저히 장사가 되지 않으면 때려치워야 한다. 무리한 요구는 들어줄 수 없다고 해야지, (북쪽에서) 불러 준다고 쪼르르 달려갔다가 (북측의 요구를) 받아 온다. 도대체 우리 정부의 협상하는 사람들 머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평가한다면. -매우 미흡하다. 대북 정책은 원칙과 철학이 중요하다. 과거 두 정권(김대중·노무현 정부)이 집행한 대북정책에 대해 무엇을 승계하고 무엇을 바꿀지 처음에 분명히 했어야 한다. 그것을 애매하게 하니까 북쪽이 계속 과거처럼 요구하고 빚 독촉하듯 과거 선언 이행을 촉구하는 것이다. 북쪽과 함께 살기 위한 우리의 이념을 분명히해야 한다. 대북정책 기조는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자유화와 개방화가 큰 방향이어야 한다. →북한이 2차 핵실험을 한 데 이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것으로 알려지는데 정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 -대량살상무기에 대해서는 타협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 필요하다. 과거 두 정권(김대중·노무현 정부)이 사실상 북의 핵 보유를 용인해 왔다. (과거 정권에서) 그 많은 현금까지 지원했으니 말하자면 핵개발을 도와준 것이다. 그런 태도를 10년 했으니 이번 정권이 핵폐기를 하려면 단단하고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이로부터 나올 수 있는 불편도 감수해야 한다. 북한이 몽니를 부린다고 바로 남북관계가 경색됐으니 유화적인 태도를 취하라거나 북한에 특사를 파견하라는 등 얼빠진 소리가 나와선 안 된다. →민주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대통령의 사과를 조건으로 내걸고 6월 임시국회를 보이콧하는데. -야당을 하다 보면 한번 악쓰고 소리 지르러 나갈 수 있다. 어떤 명분으로 나갔든 필요할 때는 돌아와야 한다. 돌아올 명분을 찾는 것은 바보짓이다. 과거 (야당시절) 한나라당(총재) 때 등원거부하고 장외집회했으나 돌아올 때에는 ‘이제는 들어가 국회서 해야 할 때’라고 말하면서 돌아왔다. 돌아올 명분으로 뭘 달라고 하는 것은 쩨쩨한 협상이다. (나는) 그런 거 안 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제1야당 대표로 잘하고 있다. 그러나 당내 강경파 때문에 돌아올 명분을 찾는 일은 하지 않으면 좋겠다. →논란이 되는 미디어 관련법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신문·통신과 방송의 융합은 시대적 추세다. 그러나 담을 터놓았더니 (힘이) 센 쪽이 와서 여론을 좌우할 우려는 있다. 국민 여론이 반영될 문제에 편향된 시각을 가진 강자가 여론을 몰아간다면 국가적 실책으로 귀결된다. 겸영으로 가되 교차 소유 비율을 낮춰야 한다. 여론의 다양성을 해치는 독과점 현상이 나타날 때 이를 감시·조정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개헌에 관한 말들이 나오는데. -개헌은 해야 한다. 다만 지금 형태의 국가구조를 두고 대통령제를 조금 손질하자거나 연임(중임)제를 해서 선거시기를 (국회의원) 선거와 맞추자거나, 권력이 집중되니 내각책임제 등으로 바꿔 보자는 논의는 20세기형 사고의 틀에 갇힌 것이다. 미국도 대통령제인데 권한이 집중됐다고 내각제 하자는 이야기는 안 한다. 국가미래를 생각한 21세기로 나아가기 위해 분권형 국가를 염두에 둔다면 중앙집권적인 형태는 맞지 않다. 과감한 분권형 국가구조로 바꿔야 한다. (해답은) 강소국 연방제다. 강소국 연방제로 해놓으면 통일시점에서 북한은 연방제의 한 구역이 된다. 통일까지 내다보고 헌법구조를 바꿀 필요가 있다. →국회의원 선거구제는. -국회의원 수를 (현재의 299명에서) 210명 정도로 대폭 줄이고 지역구는 100명 정도로 해야 한다. 국회의원 수를 줄이려면 현재의 소선구제는 안 되고 중선거구제가 돼야 한다. 지금은 국회의원들이 지역 대표성에 매몰돼 있다. 지역구 의원들은 지역의 기초 및 광역 단체장들과 지역 민원 사업을 놓고 공(功) 다툼을 하는 처지다. 잘못된 것이다. 지역 사업이나 지역 일은 지역 자치단체장들이 하도록 하고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일해야 한다. →최근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독재자 발언을 하는 등 전직 대통령들이 현안에 대해 자주 언급하는 편인데. -전직 대통령들은 가만히 계셨으면 좋겠다. 충분히 국가를 위해서 일했고, 할 말도 할 만큼 다 하신 분들이다. 국가 위중 시기 등 이야기해야 할 때가 물론 있다. 그런데 별로 적당치 않은 이야기를 하면 국민들은 정말 속이 상한다. 정리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사진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대담:곽태헌 정치부장
  • “불법 다운 꼼짝마!”… 영화영상물 감시단 발족

    “불법 다운 꼼짝마!”… 영화영상물 감시단 발족

    인터넷의 발달은 컴퓨터를 모든 일상으로 침투시켰다. 컴퓨터 앞에서 영상을 보고 음악을 듣는다. 극장을 찾지 않아도 집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공공연히 발생하는 불법 다운로드다. 개봉도 하지 않은 영화가 불법 다운로드로 공유되고 있다. 심지어 공공장소에서 상영되는 경우도 있다. 영화영상물의 불법 다운로드는 저작권에 저촉된 불법 행위로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네티즌 대다수는 이 사실을 알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네티즌의 32%, 특히 10대와 20대 대다수가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의 불법 다운로드 및 복제를 경험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 국내 영화업계 연간 2조원 손실 영화는 한 작품을 통해 다양한 방면의 수익이 가능한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use) 매체다. 예를 들어 조지 루카스 감독의 1999년 작 ‘스타워즈: 클론의 역습’은 비디오와 TV 방영, 영화 음악과 캐릭터 사업 등을 통해 극장 상영 수입의 다섯 배가 넘는 부가 수입을 창출했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이와는 정반대의 상황을 보인다. 국내 영화 산업은 극장 매출이 83.7%에 달하는 반면 DVD나 VHS 등 부가판권 시장의 매출은 11.4%에 불과하다. 이는 불법 다운로드와 불법 복제, 불법 상영 등 영화 영상물의 불법 유통에 기인한 현상이다. 영화업계가 뿔났다. 극장 상영 중인 영화가 불법 동영상으로 제작돼 공공장소에서 버젓이 상영되고 있다. 이와 같은 저작권 침해는 영화 흥행과 DVD 등 부가판권 시장은 물론 영화 해외 수출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국내 미디어그룹 CJ엔터테인먼트의 2006년 통계에 따르면 영상산업 불법다운로드 시장 규모는 2조 7242억 원에 달한다. 이는 영화산업 규모의 4배 수치로 전체 국민의 25.8%가 불법 파일로 영화를 감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불법복제 근절 추진안’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불법복제로 인한 콘텐츠 산업의 매출 손실은 20조 9천억원이다. 이 중 영화, 방송, 출판 산업의 피해액은 2006년 기준 연간 2조원 이상이었다. ◆ 적극적 규제 위한 불법 영상물 감시단 발족 그동안 안이하게 이루어진 불법영상 관리에 위기감을 느낀 영화업계는 불법 복제와 불법 상영에 대한 감시에 발 벗고 나섰다. 한국영화인협회 서울영화상영관협회 등 영화단체를 중심으로 민간단체 ‘영화영상물 불법 복제 및 불법 상영 감시단’(이하 불법 영상물 감시단)이 발족됐다. 민현석 감시단 위원장(이스트라인 대표)은 “현재 한국 영화계는 점유율 하락, 수익성 감소, 수출 감소 등 3중고에 갇혀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민현석 위원장은 이어 “한국영화의 수익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불법다운로드 및 해적판 유통 등 저작권 피해”라며 “저작권피해는 불법 다운로드 및 불법 유통으로 끝나지 않고 학교, 교회, 찜질방, 음식점 등 공공장소에서의 불법 상영으로 이어져 한국영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불법 영상 유포와 상영이 심각한 위법 행위라는 사실을 인식시키는 것이 불법 영상물 감시단의 목적”이라고 밝힌 민현석 위원장은 “불법 영상물 감시단의 활동은 한국영화 산업의 재정비를 위하여 스크린쿼터 감시와 함께 펼쳐 나가야 할 문화산업 정상화 작업”이라고 말했다. ◆ 기형적인 영화 산업 구조 정상화 영화인협회는 “현재 기형적인 영화 산업의 구조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불법 영상물 감시단이 저작권을 보호하고 부가 판권 시장을 살려내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불법 영상물에 대한 도덕 불감증이 사회 전체의 모럴 헤저드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영화상영관협회 역시 “불법 영상물은 엄연한 도둑질”이라며 “불법 영상물 감시단의 활동이 사회에 만연한 도덕 불감증에 경종을 울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불법 영상물 감시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복제, 다운로드, 상영 등을 근절시키기 위한 홍보와 계도를 병행해 왔다. 불법 영상물 감시단의 본격적인 활동으로 영화영상물의 불법복제 불법다운로드 불법상영 규모가 축소돼 한국영화 산업에 큰 전환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대법원 ◇승진 △사법연수원 사무국장 임욱빈△서울중앙지법 민사국장 권오복△〃 형사국장 김운배△청주지법 사무국장 김종혁△창원지법 조동섭△부산고법 하재성△울산지법 곽남구△춘천지법 이기형△대전지법 이동우△대구지법 송필량△창원지법 최상수 진영삼△광주지법 김영부 박영석 김정필△전주지법 유광일◇전보 △서울행정법원 사무국장 류원석△의정부지법 고양지원 〃 고광철△법원행정처 나채찬 육기수△법원공무원교육원 김병석△서울고법 신정숙△대구고법 김용일△서울중앙지법 문대영 기원찬 윤영재△서울가정법원 강경래△서울동부지법 박송규△의정부지법 임석기△인천지법 양승희 전선자△수원지법 이상칠 인치영△춘천지법 이명언 한의동△대전지법 장창수△대구지법 박영춘△부산지법 남정례 윤문택 황연호△창원지법 김종대 이미숙△제주지법 박재신 박병욱△서울중앙지법 권중탁 정장진 민동근 이덕기△서울동부지법 김종욱△서울남부지법 유상규△서울북부지법 서영식△의정부지법 이기형△인천지법 김명식 윤현용 박용석△수원지법 김세경 박준의 이인숙 원종국△춘천지법 조정근△청주지법 유연희△대구지법 김영숙△부산지법 송재원 손재익 김운용△울산지법 진준오△창원지법 신민권△광주지법 하순원■통일부 ◇부이사관 승진 △경의선운영과장 변만근△행정관리담당관 이정옥■부국증권 △IB사업본부 상무보 박정준■IBK투자증권 △커버리지본부장 겸 IB사업부장 대행(전무) 서상훈△커버리지팀장 겸 중소기업IB센터장(이사) 정우석△인사팀장 김한수△DCM〃 이원익△IPO〃 배상현
  • 이달곤 행안부장관 취임 100일 간담회

    이달곤 행안부장관 취임 100일 간담회

    지방행정구역 개편 작업이 청주·청원 등 9개 시범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통합을 목표로 속도를 낼 계획이나 국회의원 선거구는 행정구역 개편작업에서 제외된다. 또 지방소득·소비세도 이달 말 최종안을 확정·발표한다. 취임 100일을 맞은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방행정체제 개편, 지방 소득·소비세 도입, 공무원 연금법 개정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안 모두가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아 이 장관의 추진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율통합 원하는 지역엔 인센티브 이 장관은 “이번 지방행정구역 개편은 자율 통폐합을 원하는 9개 지역에 대해 우선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면서 “국회의원 선거구는 변경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자율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가 꼽는 9개 시범지역은 청주·청원, 창원·마산·진해·함안, 여수·순천·광양 등이다. 이 장관은 이 9개 지역처럼 자율 통합을 원하는 지역에는 인센티브도 주고 10년 간 각종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그동안 지방자치단체가 자율 통합을 원할 경우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행정체제 개편의 필요성 등에 대해 각계 토론회, 공청회 등을 열어 왔다. 지난 3일 발족된 국회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별위원회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미국산 쇠고기 파동에 따른 촛불집회와 지난달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등 대형 사건들이 터지면서 내년 지방선거가 열리는 6월 이전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불가능하다는 전망도 만만찮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6개월 이내에 끝낼 계획이다.”면서 “늦어도 9월에는 법안이 통과돼야 내년 선거 이전에 통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회에서 말하듯 2013~2014년까지 미룰 이유가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공무원연금법 6월 통과 전망 이 장관은 또 현재 8대2의 기형적인 형태를 보이고 있는 국세와 지방세 비중을 바로잡는 첫 단추로 ‘지방소득·소비세’를 도입키로 하고 이달 말 실행안을 확정,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방재정세제를 강화하기 위해 종합부동산세 단계적 폐지에 따른 부동산 교부세 보전, 수도권 규제합리화에 따른 지방 지원, 분권 교부세 개편 등도 추진 중이다. 이 장관은 “지역별 격차가 있기 때문에 임기 중에 지방소득·소비세 두 가지는 꼭 실행해 지방세수를 보전해 줘야 한다.”면서 “다만 지방에서도 돈이 부족하면 청사 규모나 공무원 수를 줄이는 등 노력을 해야 되는데 정부의 교부금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아울러 공무원연금법도 이번달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는 각오다. 최근 정부와 한나라당은 공무원연금법을 이달 중 해결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야당과 공무원노조의 반대가 거센 데다 이번 달이 지나면 사실상 선거 체제 돌입으로 연금법 논의 자체가 흐지부지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출제경향·난이도 분석해보니

    출제경향·난이도 분석해보니

    다음은 지난 4일 실시된 수능 모의고사 출제경향과 난이도 분석이다. ●언어 영역 지난해 수능과 비교하면 매우 어렵게 출제됐다. 종합적, 창의적 사고 및 정확한 생활 언어 능력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문학은 낯익은 작품과 낯선 작품이 고루 출제됐다. ‘관동별곡’은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다. 정지용의 ‘발열(發熱)’, 김영랑의 ‘거문고’, 홍인우의 ‘관동록’ 등은 수험생들에게는 비교적 낯선 작품이었다. 또한 현대 소설의 경우 1990년대 작품인 신경숙의 ‘외딴 방’이 출제됐다. 비문학의 경우 지금까지의 수능과 비슷한 유형이 많았다. 다만, 문항수 배분이 이전과 달리 과학 영역 총 2문제, 사회 영역 총 5문제가 출제되었다. ●수리 영역 시간이 많이 걸리는 보기형 문제 수가 줄었다. 그러나 문제의 착안점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다. 수리‘가’형은 치환이나 그래프 해석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까다로운 편이었고, 추상적인 연상력을 요구하는 문제들도 있었다. 수리‘나’형의 경우 합성함수의 함숫값을 원함수 그래프에서 해석하도록 요구하거나, 복잡한 경우의 수는 기준을 잘 잡아서 분류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됐다. 또한 가·나형 공통으로 지수와 로그, 수열 등에서 정수 조건, 짝·홀 분류 등 10-가·나 과정에서 충실한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됐다. 정확한 수학적 개념과 원리에 대한 원론적 접근, 발상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와 학습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외국어 영역 전반적으로 지난해 본수능과 비슷한 문제들이 출제됐다. 난이도도 비슷했다. 다만 상위권 수험생들의 경우는 난이도 높은 문제들이 한두 문제 출제돼 원점수 만점의 표준점수는 상승할 수 있다. 주목되는 점은 분위기를 묻는 문제가 없어지고 빈칸 문제가 한 문제 더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또 일부 문항의 선택지 구성상의 난이도도 높아졌다. 일부 지문들은 상황 파악이 쉽지 않은 것도 있었고 지문 소재도 다양했다.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요구하는 선택지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높은 어휘력을 요구하는 어휘 문제도 나와 변별력을 확보했다. ●사회 탐구 영역·과학 탐구 영역 사탐은 지난해 본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신유형보다는 기본적인 개념 이해 이후 탐구 능력과 사고력, 가치 판단을 통한 의사 결정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과탐 기본 방향은 학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 출제 범위는 고교 2, 3학년 심화 선택 과목 중심이었다. 심화 선택 과목은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물리와 화학 과목의 경우 난이도가 상중하로 확연하게 구별되는 문제들로 출제되었다. 정리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도움말:종로학원
  • 아토피 438만명 중 70~80% 도시어린이

    아토피 438만명 중 70~80% 도시어린이

    경제성장과 더불어 환경오염과 유해물질이 증가하면서 환경성 질환자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소아발달장애, 뇌혈관 질환 등 환경성 질환은 환자의 고통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경제부담을 주고, 사회적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명박 대통령도 아토피 퇴치를 국정과제로 선정할 만큼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 국민건강영향조사와 건강영향평가제 도입, 환경보건센터 등을 통해 원인규명과 치유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책은 미흡한 상황이다. 환경성 질환자를 둔 가족들의 애환과 질병현황, 정부의 노력 등을 알아본다. ●유해물질 증가에 천식·뇌혈관 질환 등도↑ 6살된 딸 아이를 둔 이종운(44·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씨.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얻은 아이의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지금도 고생하고 있다. 서울시내에 신혼집을 마련하고 부부는 맞벌이 직장생활을 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었다. 하지만 딸이 태어나고 돌이 지날 무렵부터 가정생활이 삐걱대기 시작했다. 아토피로 부부의 몸과 마음이 지쳐버렸기 때문이다. 딸의 건강이 염려돼 4년 전 현주소로 이사를 했다. 이씨는 “겪어보지 않고는 아토피의 무서운 고통을 모를 것”이라며 “어린애가 밤새 잠도 못자고 울며 보챌 때는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아내는 아이 때문에 직장을 그만뒀고, 아이 문제로 계속 힘들어하자 3년 전 이씨마저도 사표를 냈다. 해외 청정지역으로 이민을 생각했지만 여의치 않아 포기했다. 병원을 제집 드나들 듯하고 그동안 처방한 약만도 헤아릴 수 없다. 그는 “인내를 갖고 꾸준히 생식으로 면역력을 길러준 게 요즘은 어느 정도 효과를 내는 것 같다.”면서 “지금도 한 달에 30만원 이상은 아이의 치료비로 들어간다.”고 하소연했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의 아토피와 코막힘 때문에 시골학교로 전학까지 시켰다는 김문숙(여·경기도 남양주시)씨. 살이 짓무르고 가려움을 호소하는 아들을 보다 못해 아토피 친화학교를 운영하는 전북 진안군의 한 초등학교로 내려왔다. 남편 등 다른 가족은 놔두고 아들과 함께 내려와 생활하고 있다. 이 학교에는 김씨처럼 자녀의 아토피 때문에 도시에서 내려온 사람이 올해에만 20여명에 이른다고 귀띔했다. 이처럼 환경악화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들은 치료도 어렵고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고통스럽게 한다. ●아토피 가정 고통·年431만원 비용 부담 ‘이중고’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현재 아토피 환자는 438만명에 이른다. 아토피 환자 1인당 연간 부담액도 431만원에 달한다. 특히 아토피 환자의 70~80%는 도심 어린이들이어서 이들에 대한 건강정책 수립과 재정지원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환경성 질환의 심각성은 올해 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07년 환경성 질환 진료환자 분석자료’를 보면 잘 드러난다. 지난 2002년 환경성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552만명이었지만 2007년에는 29.3%나 증가한 714만명에 달했다. 또한 환경부가 지난해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보건 국민인식조사’에서도 환경성 질환을 경험한 비율이 16.6%에 이르렀다. 정부는 환경성 질환의 심각성을 인식, ‘환경보건법’을 제정하고 올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환경유해 인자의 위해성 관리, 유해물질 규제, 실내공기질 관리강화 등의 각종 시책도 추진 중이다. 그러나 환경보건정책은 아직까지 국민들에게 생소한 영역으로 여겨질 뿐이다. 전문가들은 환경성 질환의 원인이 특정지어지지 않고, 관련 연구도 초보단계에 머물고 있어 특단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진단·치료 피해 구제 등 구체적 방안 미흡 환경부는 전국 11곳의 환경보건센터를 환경성 질환(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소아암, 선천성 기형, 소아발달장애, 석면에 의한 폐질환 등) 전문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환경보건법에는 “사업활동 등에서 생긴 환경유해인자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환경성 질환을 유발한 자는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하지만 규정은 기존 민법처럼 선언적 수준에 그친다. 따라서 환경성 질환 판단기준과 피해구제를 위해 원인 규명이나 필요한 재원마련 등 구체적 방안조차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환경부 오종극 환경보건정책관은 “환경과 건강 상관관계 규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환경유해인자의 위해성 관리와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한 유해물질 규제, 실내공기질 관리강화 등 각종 시책을 통해 내실있는 환경보건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서울시 오물분쇄기 만족도 높아

    서울시가 시범도입한 주방용 오물분쇄기(디스포저)와 배수처리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장치는 가정의 음식물쓰레기를 주방 내 분쇄기로 갈아 배수관을 통해 아파트 지하나 별도 장소에 마련된 시설에 모은다. 그리고 특수 처리과정을 거쳐 정화된 오수만 하수도로 방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지난 1월 노원구 공릉동 751 대주피오레 191가구 시범운영 결과, 아파트 단지의 음식물 쓰레기통이 사라져 악취가 없어지고, 음식물쓰레기를 일일이 집 밖으로 옮기지 않아도 돼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이달 말까지 분쇄 뒤 하수관로에 직접 방류하는 방식의 분쇄기도 강서구의 시범공동주택(286가구)에 설치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대부분 공동주택에 설치된 분뇨처리시설을 이용, 주방분쇄오수를 함께 처리하는 방식의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주방용 분쇄기 도입이 어려운 단독주택은 소멸·건조형, 녹즙기형 등 다양한 단독주택형 감량기기를 보급, 건조 잔재물을 소각해 열을 회수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또 주방용 분쇄기를 거쳐 흘러나온 오수가 하수관로에 미치는 영향과 냄새 발생 정도, 주민 만족도 등을 파악해 관련 기준과 법령 개정안을 마련할 방침이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전국플러스] 호랑이 52마리 국제 혈통족보 등재

    ‘통일 아기 호랑이’ 3남매 독도, 영토, 지킴이를 포함한 한국 호랑이 50여마리가 국제 호랑이 혈통족보에 등재됐다. 서울동물원은 지난달 독일 라이프치히 동물원이 통합 관리하는 국제 호랑이 혈통족보에 한국 호랑이 52마리가 ‘시베리안 호랑이’로 이름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서울동물원에 있는 호랑이 24마리와 이미 세상을 떠난 88올림픽 호랑이 호돌이와 호순이 등 서울동물원을 거쳐간 호랑이 28마리가 포함됐다. 혈통족보에 이름을 올리면 국제적 동물교환이 가능해진다. 이는 근친번식으로 인한 기형, 유전질환 등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의미한다. 천연기념물 331호인 황새 6마리 등 서울동물원의 희귀동물 13종 133마리도 영국 런던의 국제혈통 등록사무국에 등록됐다.
  • [1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길도 닿지 않는 지리산 중턱의 대성골. 덩치 큰 살림살이에서부터 자잘한 부식에 이르기까지 등지게 짐을 지고 한 시간 남짓 걸어 올라야 하는 그곳에 두 형제 김기석씨와 김남성씨 가족이 산다. 세상 밖의 눈으로 보면 고생스럽고 불편하기 짝이 없는 산속 생활. 그 산속에 그들이 사는 이유를 들어본다. ●한국 한국인(KBS2 밤 12시45분) 여류시인이자 당대 최고의 비구니 스님이었던 일엽스님을 어머니로, 일본 최고의 명문가 오다가문의 오다 세이조를 아버지로 두었던 일당 스님. 일당스님에게 듣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의 운명적 만남과 헤어짐, 어머니 말고 스님이라 부르라 했던 어머니 일엽에 대한 애틋함을 들어본다. ●닥터스(MBC 오후 6시50분) 누구보다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미점씨. 하지만 40여년의 세월 동안 일그러진 얼굴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종양으로 인해 끊임없이 변해버린 오른쪽 얼굴. 다섯 번의 수술로 많은 종양을 제거할 수 있었지만 반쪽 얼굴을 되찾을 순 없었다. 안면기형 김미점씨의 이야기를 담는다. ●TV로펌 솔로몬(SBS 오후 8시50분) 가난한 결혼생활을 이유로 딸 예지의 양육권까지 넘긴 채 남편 준성과 매몰차게 이혼한 민주. 준성은 가족을 버린 민주를 원망하며 힘들게 예지를 키운다. 그러나 이혼 후 예지가 눈에 밟히는 민주. 딸 예지를 찾아가지만 준성은 민주에 대한 배신감에 갖은 방법을 동원해 예지와의 만남을 막는다. ●스페이스 공감(EBS 밤 12시5분) 소리꾼 장사익과 재즈 기타리스트 정재열의 ‘실험 Experiment’. 장사익의 대표곡 ‘찔레꽃’과 ‘바보천사’, ‘님은 먼 곳에’ 등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영혼을 노래하는 우리 시대의 소리꾼 장사익과 수준 높은 포스트 밥 재즈 기타리스트, 정재열이 함께하는 새로운 실험은 무엇일까? ●YTN 스페셜(YTN 오전 10시30분) 지식재산은 각 산업의 동력원이며 그린 산업의 숨은 주역이다.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이 경제 성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지금, 지식 재산을 둘러싼 기업들의 치열한 공방전은 이미 시작됐다. 세계와 싸우는 우리 기업을 위해 정부가 지식 재산을 국가의 성장 동력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정책을 알아본다.
  • 조경 위주 복원은 ‘생태’ 명칭 못써

    “생태하천 복원에 대해 궁금한 점은 기술지원센터로 문의하세요.” 환경부 이규만 수생태보전과장은 “국비 지원 없이 지자체에서 추진되는 하천복원 사업에 대해서는 관리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게 사실”이라며 “무늬만 생태하천이 아니라 실속있는 복원이 되도록 지원센터를 통해 적극 관련 기술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생태하천복원 기술지원센터’는 국립환경과학원과 수생태복원사업단, 대학교수, 산업계 관계자 등 60여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국비가 지원되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해 계획단계부터 설계,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기술자문을 해준다. 지자체 예산만으로 추진되는 사업도 요청이 있으면 기술검토를 해줄 계획이다. 이 과장은 “요즘 4대강 정비사업과 맞물려 생태하천 정비사업이 러시를 이루고 있지만 대부분 조경이나 체육시설, 홍수조절 등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기형적인 생태하천 복원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치수·조경·친수 위주의 하천 복원사업에는 ‘생태하천’이라는 말을 쓰지 못하도록 이미 관리 강화지침도 내려졌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자치단체장들이 치적과 선심성으로 생태하천이란 말을 앞세워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하천복원은 기술력과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계획과 설계, 시공, 사후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다른 사업을 모방하는 것은 오히려 하천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다.”며 “기술지원센터에서 분야별 전문가 인력풀이 가동되면 맞춤식 기술지원이 이뤄져 연간 40개 이상의 생태하천 복원사업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병사는 해마다 주는데 장군은 증가 ‘★들의 역주행’

    병사는 해마다 주는데 장군은 증가 ‘★들의 역주행’

    ‘국방개혁 2020 수정안’을 보면 당초 기대보다 ‘군 구조조정’이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12년까지 육군 1·3군사령부를 통합해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를 창설하는 방안이 연기되는 등 지상군 부대 해체와 감편 계획이 미뤄지거나 재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현재 각 군별로 목표 연도를 정해 부대 편제를 짜고 장군 편제소요도 각 군별로 산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장군 등 고위직 감축을 ‘선(先) 전력화 후(後) 부대개편’에 맞춰 추진한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정안이 제시한 병력 감축도 사병이 주요 대상이며 장성급 장교의 감축은 포함되지 않고 있다. 국방부의 ‘한국군 병력 변동 현황’에 따르면 전체 장군 수는 2005년 449명, 2006년 457명, 2007년 454명, 지난해 461명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군 별로는 전체 장군 직위 중 육군이 71%다. 같은 기간 육군 병사는 2005년 43만 9000여명에서 2007년 40만 4000여명, 지난해 40만여명으로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병사 수는 매년 줄고 있지만 장군 수는 오히려 늘어나는 ‘기형적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국방개혁 2020’에 따르면 육군 1·3군을 통합한 지작사가 창설되면 대장 보직이 하나 사라진다. 또 2012년 전작권 이양으로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면 육군이 맡고 있는 연합사 부사령관의 대장직도 없어진다. 이 때문에 수정안을 통해 합참 차장(대장)을 1·2 두 개 차장으로 나누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개편된 합동참모본부의 7개 전투참모단(J1~J7) 보직(소장) 가운데 5개 직위를 육군에 할애한 것도 육군의 불만을 달래려는 것이라는 시각도 없지 않다. 현재 합참 장군들의 육·해·공군 비율은 ‘2.3대1대1’이다. 장군 직위만 보면 특정 군이 독점하는 군 인력편제의 한계가 개선되기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군의 한 원로는 31일 “지난 2005년 만든 육군인사사령부는 장군 자리를 만들기 위한 방편이었다.”며 “불필요하거나 전력 발휘가 안되는 부대를 과감히 정리하지 않으면 국방개혁은 수사에 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꽃게는 잡지만 7년 전 악몽이 ☞핵우산 명문화 추진 왜 ☞”소통이 곧 민주주의” 정부가 솔선해야 ☞유족들 대국민 감사글 전문 ☞민속마을 고택 사들여 술판 ☞뽀송뽀송하게 운전하려면 ☞”분양권 뜬다던데” 큰코 안 다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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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기형(전 한국광물자원공사 팀장)기룡(인지모바일솔루션 대표)기호(단국대 물리학과 교수)씨 부친상 김영로(서울시의원)정준(인천국제공항공사 아르빌운영지원TF 팀장)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17●김재헌(전 충북은행장)씨 별세 오성환(대성산업 건설사업부 사장)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410-6912●이상범(경기신문 사회2부 부국장)씨 모친상 26일 부천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6시 (032)651-0444●정창구(매일신문 구미담당기자)승구(탑클래스 과장)씨 부친상 박용주(삼원건설 대표)장순집(자영업)씨 빙부상 26일 대구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53)560-9580●홍창수(청주시 환경기획담당)씨 모친상 25일 청주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43)224-2898●이범택(크린토피아 대표)범돈(〃 부사장)씨 부친상 국종(교육과학기술부 사무관)씨 조부상 2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30분 (031)787-1510●정철호(GS문화 대표)달호(외교통상부 본부대사·전 주 이집트 대사)숭호(코스카저널 주간·전 한국일보 심의실장)병호(사업)씨 부친상 박삼재(사업)민병주(사업)우영훈(청구양행 대표)씨 빙부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3410-6901●조동원(전 한국경제신문 전무)씨 상배 용수(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씨 모친상 이정원(삼성전기 수석연구원)씨 시모상 백인화(서울시정개발연구원 박사)이훈용(협성항공 전무)씨 빙모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27-7580●이병호(건원엔지니어링 상무이사)씨 별세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5시30분 (02)3010-2233●김홍배(전 한국은행 이사)씨 별세 김형식(전 이화여대 교수)씨 상부 김종태(미국 나이람.Co)종우(영국 랜드연구소 연구원)경화(인덕대 교수)씨 부친상 심윤주(건축사사무소 심건축 소장)씨 빙모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2227-7572●제호성(한울유통 대표)무성(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씨 부친상 박문서(진해심리언어치료센터장)정인진(부산세관 화물정보과)씨 빙부상 26일 부산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051)607-2656●김정곤(회사원)형곤(헤럴드경제신문 정책팀장)씨 부친상 김민철(부산지방국토관리청 주무관)씨 빙부상 26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53)953-1580●배성진(그린통증크리닉 원장)성제(그린치과 원장)씨 부친상 서영길(문화체육관광부 새만금개발팀장)노재호(경찰종합학교 교무계장)이진호(부산 수영로교회 목사)씨 빙부상 25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857-1444●김덕중(전 카렉스 고문)씨 별세 선우(우리은행 자금부 차장)씨 부친상 소진운(시그마삼성 PC팀장)김영운(TBCL 팀장)씨 빙부상 2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58-5959●조창구(전 삼부토건 회장)씨 별세 남익(대영디앤씨 회장)남극(남화산업 대표)씨 부친상 이보윤(캐나다 거주)하태준(탑비뇨기과 원장)씨 빙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010-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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