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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althy Life] 심한 호흡곤란·원인 모를 피로땐 의심

    심장판막 질환의 자가진단은 과정이 그리 쉽지 않다. 그러나 심한 호흡곤란, 맥박이 빨라져 숨이 가빠지는 심계항진·부정맥·부종·흉통이나 원인 모를 피로감이 지속되면 판막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송명근 교수는 “판막질환이 의심되면 바로 심장전문의를 찾으라.”고 권고한다. 특별한 경험을 축적하지 않은 경우 전문의라도 증상만으로는 질환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송 교수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심장전문의라면 청진 소견만으로도 판막 질환의 유무를 판별할 수 있다.”며 “그러나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흉부 X선 촬영, 심전도, 심장초음파검사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다른 심장 기형이나 허혈성 심장질환이 합병되었다고 의심될 때는 심장 MRI가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결론은 대부분의 판막질환은 자가진단이 쉽지 않은 만큼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미루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게 상책이다. 대부분의 판막 질환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될 수 있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증상이 심하지 않다고 방치하면 심근 기능부전이 오거나 심방세동의 치명적 합병증인 뇌경색증과 같은 뇌 손상 질환 등이 생겨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Healthy Life] (56) 심장판막 질환

    [Healthy Life] (56) 심장판막 질환

    심장은 생명의 정점이다. 뇌는 기능을 멈춰도 그것이 곧 죽음이 아닐 수 있지만 심장은 멈추는 순간 생명활동도 끝난다. 이런 심장의 기능은 끊임없이 혈액을 순환시키는 일이다. 이 순환 체계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가장 두드러진 문제 중의 하나가 바로 판막질환이다. 타고나기도 하고, 노화나 혈관·심장 등 다른 신체의 문제로 생기기도 한다.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에게서 이런 판막질환에 대해 듣는다. 그는 심장판막질환의 세계적 대가로 꼽힌다. ●심장판막 질환이란 어떤 질병인가? 심장에는 삼첨판막·폐동맥판막·승모판막·대동맥판막 등 4개의 판막이 있다. 이 판막들이 적절하게 기능해야 혈액이 일정한 방향성을 갖게 된다. 판막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혈액순환이 어려워지는데 이것이 판막질환이다. ●판막질환을 구분해 달라 판막질환은 크게 협착증과 폐쇄부전증으로 나눈다. 협착증은 판막 입구인 개구가 좁아져 완전히 열리지 않는 상태로, 흔히 판막엽이 두꺼워지거나 엉겨붙어 생긴다. 협착증이 생기면 판막을 지나는 혈류가 줄어 심장이 더 많은 박동을 하게 되면서 결국 심장운동의 균형이 무너진다. 폐쇄부전증은 판막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혈액이 역류하는 병으로, 많은 양의 피가 역류하면 혈액 순환체계에 문제가 생긴다. 이런 판막질환은 어떤 판막에서 생겼는가와 병변의 종류(협착증, 폐쇄부전증) 및 정도에 따라 1∼4기로 구분한다. 예컨대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증 3기’나 ‘승모판막협착증 2기’ 등으로 분류한다. ●각 세부질환의 특성과 증상은 무엇인가? 세부적으로는 ▲폐동맥판막질환 ▲삼첨판막질환 ▲승모판막질환 ▲대동맥 판막질환으로 구분하며, 이중 승모판막질환을 다시 탈출증·협착증·폐쇄부전증으로, 대동맥 판막질환을 협착증과 폐쇄부전증으로 구분하는 게 일반적이다. 폐동맥판막질환은 흔치 않으나 폐쇄부전으로 발전하면 일상적으로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운동능력이 크게 떨어진다. 판막질환의 5% 정도를 차지하는 삼첨판막질환은 대부분 좌측 심장의 판막질환이 원인이며, 판막륜이 늘어난 양태와 함께 간·비장의 비대와 하지부종 증상을 보인다. 승모판막엽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생기는 승모판막질환은 가장 흔하며 ‘클릭-심잡음증후군’으로도 불린다. 협착증은 승모판막이 좁아지는 질환으로, 대부분 10∼20년 후 판막질환으로 진행한다. 승모판막을 통해 피가 역류하는 폐쇄부전증은 소아기의 류머티스열 등이 원인이며, 판막을 지지하는 건삭 파열로 이어지기도 한다. 대동맥 판막협착증은 대동맥 판막이 좁아지는 병으로, 선천성 기형이나 석회 침착, 섬유화 등이 원인이며, 심근 비대나 심부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폐쇄부전증은 대동맥 판막엽 이상이나 대동맥 근부의 이완 등이 원인으로, 진행이 느려 초기에는 증상이 없으나 심하면 심부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판막질환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 항생제가 없을 때는 연쇄상구균에 의한 류머치스열과 판막의 변성이 주요 원인이다. 원인이 불분명한 점액성 변성은 판막엽의 탄력을 줄여 주로 승모판막 이상을 초래하며, 고령자에게 많다. 또 판막에 생기는 석회화 변성도 대동맥판막과 승모판막 이상의 주원인인데, 대동맥판막에서는 주로 협착증을, 승모판막에서는 폐쇄부전을 유발하며, 역시 고령자에 많다. 선천성 기형도 많아 대동맥판막의 선천적인 문제는 이엽성·사엽성 대동맥판막질환의 주요인이 된다. 이에 비해 선천성 승모판막 협착증은 드문 편이다. 말판씨병과 같은 유전질환, 상행 대동맥류와 같은 혈관질환도 대동맥판막 질환의 원인이 된다. 최근 사탕 등 단 음식의 섭취 때문에 늘고 있는 세균성 심내막염은 선천성 심장질환과 류머티스 판막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많다. ●국내 판막 질환의 유병률은? 국내의 유병률은 아직 통계가 없다. 단, 항생제 보급 이후 류머치스열에 의한 판막질환은 감소세지만 노인 판막질환은 급증하고 있다. ●진단과 검진은 어떻게 이뤄지나? 진단은 어렵지 않다. 경험이 많은 심장전문의는 청진 소견만으로도 병증의 유무를 판별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흉부 X선이나 심전도·심장초음파검사 등이 필요하다. 판막질환 외에 심장 기형이나 허혈성 심장질환이 합병되었다고 의심될 때는 심장 MRI가 필요하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 약물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심장의 부담을 덜며, 박동을 조절해 초기에는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약물치료는 보조요법이지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다. 흔히 사용하는 약물은 디기탈리스를 비롯, 이뇨제·항응고제·혈관이완제·칼슘차단제 등이다. 풍선을 이용한 판막질환 확장요법은 삼첨판막협착증이나 폐동맥판막협착증에 사용됐으나 수술 시기를 지연시킬 뿐 근본적 치료가 어렵고, 합병증이 많아 구미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금속판막치환술은 최근까지 판막질환의 표준치료법이었으나 항혈액응고제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며, 합병증이 무서운 혈전을 예방할 수 없는 데다 판막 전후의 압력차로 생명이 단축되는 것도 큰 문제다.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21㎜ 이하의 금속 판막은 10년 생존율이 50%대에 불과하다. 소의 심낭이나 돼지의 판막을 이용하는 조직판막 치환술은 금속판막과는 달리 항응고제가 필요 없으나 내구성이 10년 정도로 짧아 주기적인 재수술이 불가피하며, 구조적으로 생기는 판막 전후의 압력차도 문제다. 아직도 10년 생존율이 60%대를 크게 못 넘고 있다. ●송 교수가 개발한 인공판막은 어떤가? 송 교수가 미국 유학 시절부터 20여년간의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인공판막이 바로 대동맥 판막성형술에 이용되는 ‘CARVAR’와 승모판막 성형술에 활용되는 ‘COMVAR’다. CARVAR 수술은 대동맥 근부교정술과 판막엽교정술로 구성되며, 모든 대동맥 판막질환에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 임상 결과 CARVAR 수술은 판막보호제를 복용할 필요가 없고, 재수술률이 현저히 낮은 안전한 수술법임이 입증됐다. 지금까지 송 교수가 시행한 수술 사례 640여건을 분석한 결과 수술 사망률 0.5%, 10년 생존율 97% 이상을 기록하는 등 어떤 치료법보다 월등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항응고제를 사용하지 않아 치명적 합병증인 혈전증과 출혈이 없기 때문이다. 농구선수 한기범씨가 받은 수술이 바로 이 수술이다. 종합적 승모판막성형술에 이용되는 COM VAR는 기중승모판륜성형술과 판막엽 확장술, 인조건삭술 등으로 구성된다. 승모판막 협착증과 폐쇄부전증 등 모든 질환에 제한 없이 적용할 수 있으며, 다른 판막성형술에 실패해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다. 수술 후 부정맥이 남지 않는 한 약물이 필요 없으며, 정상적인 생활도 가능하다. 이런 COMVAR 수술이 기존의 판막치환술을 성공적으로 대체, 승모판막 질환의 표준치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나눔 바이러스 2009] LG 계열사 3곳

    [나눔 바이러스 2009] LG 계열사 3곳

    안면기형 어린이 수술… 여성가장 지원 생활용품, 화장품 사업의 대표주자답게 LG생활건강은 ‘여성·어린이 지킴이’를 자임한다. 저소득가정 어린이 치과진료, 여성가장 질병치료 지원, 안면기형 어린이 성형수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우선 2007년부터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스마일 투게더’ 사업을 하고 있다. 만 4~13세 사이의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어린이들의 치과진료를 지원하는데, 지금까지 모두 603명이 혜택을 받았다. 또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을 통해 서울대병원과 함께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성형수술을 지원한다. 화장품 브랜드 ‘오휘’ 수익금으로 올해까지 총 47명의 어린이가 안면기형 수술을 받았다. 여성가장들의 건강검진과 질병치료 지원사업도 2005년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시작했다. 이를 위해 조성된 ‘행복미소기금’에는 임직원 급여나눔과 회사 매칭펀드를 통해 연 1억 2000만원씩 적립되고 있다. 이 밖에 ‘페리오’는 2004년 치약사업 50주년을 맞아 ‘페리오 키즈스쿨’ 캠페인을 시작, 6년째 치아건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의 물건을 기증받아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이마트와 함께 수익금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청소년에게 음악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뮤직 아카데미’ 등도 진행하고 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화학캠프’ 운영… 과학꿈나무 3000명 참여 LG화학은 슬로건인 ‘솔루션 파트너’의 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소외 이웃을 위한 체계적 사회공헌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G화학은 청소년 프로그램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과학 꿈나무 양성을 위해 2004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재미있는 화학! LG화학 화학캠프’는 현재까지 모두 3000명의 중학생이 참여해 화학산업을 체험하고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LG화학의 ‘화학 캠프’는 이공계 살리기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LG화학은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제공하는 ‘뮤지컬 홀리데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07년 대전 육군본부를 시작으로 최동단 울릉도에서 최서단 백령도, 최북단 강원 양구 등 전국 10여곳에서 17차례 공연했다. 장병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초청해 그동안 1만 2000명에게 무료 공연을 했다. 지난해 5월에는 김반석 부회장을 단장으로 국내 임직원의 절반 규모인 5000여명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을 발족해 청소년 이용 시설을 지원하는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에 9개의 사업장별로는 저소득청소년 장학금 지원, 도서 기증 및 어린이 도서관 건립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여수공장은 지역의 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독도 통행로에 안전펜스… 복지시설 개·보수 LG하우시스는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듭니다’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자연, 사람 그리고 공간을 위한 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건축장식재 기업이라는 강점을 활용해 지난해부터 ‘독도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친환경 목재를 이용해 독도에 있는 통행로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경비대 등의 바닥재 교체 등 독도의 낡은 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또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한 ‘행복한 공간 만들기’ 활동도 하고 있다. 올해 3곳의 지역아동센터와 홀트 아동복지타운의 바닥재와 벽지 등을 개·보수했다. 아이들의 생활공간에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벽화로 장식했다. LG하우시스는 울산, 청주 등 지방사업장 및 해외사업장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봉사단을 결성해 소년소녀 가장, 홀몸노인, 비인가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생활 보조금 지급, 도·농 상생을 위한 ‘1사 1촌’의 협정체결 등에 적극 참여하는 활동이 그것이다. 중국 톈진의 생산법인 LG신형건재의 사원들은 자발적으로 ‘애심협회(愛心協會)’라는 봉사단체를 구성, 사천지진재해지역 소학교 지원, 지역 양로원 봉사활동, 장애인학교 후원 등으로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사회 공헌을 통해 ‘해피 체인지(행복한 변화)’라는 슬로건처럼 이웃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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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시설서기관 임용 △행정관리국 총무과 김일중■문화체육관광부 ◇서기관 승진 △홍보담당관실 권영섭△정책기획관실 박종달 안신영△콘텐츠정책관실 윤양수△저작권정책관실 정향미△문화예술국 이경직△문화부 서상면△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부 황면■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리관 승진 △중앙선관위 선거실장 김용희◇1급 전보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이재휴△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류원홍△서울시선관위 안병도△부산시〃 정기섭△인천시〃 이기영△경기도〃 조해주△충북도〃 김도윤△충남도〃 김현태△전남도〃 황용연◇1급 승진 △광주시선관위 김원기△울산시〃 강천수△전북도〃 문택규△경북도〃 신동필△경남도〃 남래진△제주도〃 김범식◇이사관 전보 △감사관 오봉진△재외선거국장 윤원구△사무처 임성식△충북도선관위 정성종△경남도〃 김규조△제주도〃 전선일◇이사관 승진 △선거기획관 정태희△정당지원국장 최예식△선거연수원장 이정규△사무처 하용주△울산시선관위 김성중△경기도〃 이재일△전북도〃 박삼서△전남도〃 한승철△강원도〃 황재덕◇부이사관 전보 △공보관 고재억△총무과장 김기봉△선거〃 이재태△사무처 박이석 이계형 박진규 최병국 이은철 장기찬△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사무국 손세현△국회사무처 의정지원단 안효수△대구시선관위 사무국 이두호◇부이사관 승진 △공보담당관 김대년△감사〃 정영택△재외선거정책과장 정훈교△재외선거지도〃 진종호△사무처 고승한△교수기획부장 정정식△직무교육과장 최용대△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고충열■충북도 ◇서기관급 △공보관 이범석△자치행정 김광중△농업정책 오학영△총무 이상헌△회계 지선영△민방위민원개선 송재구△경제정책 신용식△전략산업 박재익△자원관리 양권석△지역개발 박은상△교통물류 김희수△도로 정인화△재난관리 윤영해△산림녹지 남용우△복지정책 이규상△수질관리 장종원△농업기술원 기술보급 차선세△제천시 윤재길△옥천군 송명선△증평군 윤기복△진천군 정상래△괴산군 신동본△단양군 채근석△예산 오세흥△정보화 김영수△행정소방위원회 전문위원 장용대△총무담당관 윤영창△의사〃 윤충노△건설문화위원회 전문위원 길기웅△농산사업소 류일환△충북개발공사 김길환△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신용수△진천군 이광해△행정안전부 조운희△충주시 홍범희△장기교육 오진섭 김정선 김호기■조계종 ◇차장 △총무(직무대리) 박용규△기획 김영일△사서 박희승△교육 이석심△포교 황철기■현대·기아차그룹 ◇승진 △부사장 오승국△전무 김정훈 문대흥 박성근 박홍재 신명기 이원희 조덕연 천귀일 한성권 황용서△상무 김걸 김준하 김태남 백경기 신현종 이상훈 정승균 정준용 정호인 함명창 현면주△이사 김광암 김기태 김영태 김태식 김헌수 김형배 김홍집 노태호 문정훈 박종태 방창섭 배형근 서상훈 성기형 신병태 신장호 안상진 양동환 우선주 유병완 윤몽현 윤병도 이동현 이인구 이철우 임종대 장영욱 장원신 전삼기 전상태 전영문 전춘석 정영철 정하영 조영제 최상구 하언태△이사대우 강춘구 곽병해 권혁성 기회봉 김기원 김대원 김동구 김재곤 김종률 김진 김태석 김택규 김홍민 김화자 박두일 박승도 박조완 배민규 설동철 성명호 송근안 송용재 안석준 연태경 오세운 오창익 왕길항 유찬용 이병섭 이상흔 이원구 이재권 이제봉 이종열 이호일 장유성 정봉기 정승철 정시득 정원욱 정현칠 조광래 조진현 진병진 차석주 최광석 최규민 최동열 최왕규 최재현 한영국 허진△부사장 이재록△전무 김현진 백현철 소남영 이익희△상무 강병욱 김견 김상기 김영만 김종환 김창식 문상호 오세곤 이경수 이인식△이사 김재평 박광식 박영수 서춘관 손일근 손장원 송호성 유종현 이봉규 이승철 임채영 정재용 정재후 최진우 허영택 황정렬△이사대우 김민건 김선만 김현배 단동호 마순일 민철규 변동문 소순구 손양호 신문영 유영종 이순원 이영규 이종근 이화원 임덕정 전두식 정상희 조용원 최귀현 최준영 한상태 한재현△부사장 김순화 김한수 송창인△전무 김철수 최병철△상무 이재만 장윤경△이사 고재익 노양춘 박용호 배기업 윤정현 이영진 이충열 이현덕△이사대우 강항식 고경수 김현수 문창곤 이상준 이홍식 정수경 조서구 한의창△부사장 류재우△전무 김기천 김종환△상무 심풍수△이사 이병호 홍상호△이사대우 김달수 박기효 박우진 이윤호 조일구△전무 김용환△상무 박재준△이사 홍호만△이사대우 이종윤△이사 김창석 이정선△전무 장영철 추연정△상무 김희점△이사대우 박찬호△이사 이경수△전무 이세환△이사대우 차승렬△이사 박성준△이사대우 박상돈△부사장 김수민△전무 김범수 송충식△상무 김기성 최돈창△이사 박현민 서민수 양희춘 오경진 윤덕화 이재곤 이형철 임오규 허정헌△이사대우 김경기 김재천 김점갑 류종순 민태홍 박원수 박종성 서광용 심상철 윤태근 이종렬 정윤호 최법호 함영철△전무 허주행△상무 박봉진 이상국△이사 이종구 최권△이사대우 오광석 이현석△전무 강영제△상무 정문선△이사 조운제△이사 곽인환 김현수△이사대우 김홍균 박만섭 용환빈 이병휘△이사 김진태 이윤석△이사대우 백연웅 이미영 황용택△전무 김병두△전무 정용현△상무 김종한△이사 김낙회 박진규△이사대우 고호성 김정배 김형욱 서호근 염규학 우동익 임형재△상무 신달양 최정봉△이사 박창현 이창익 이창주 최성도△이사대우 김영훈 정욱 황보원규△이사대우 고영호△상무 김종진 박제서△이사 한명섭 황선채△이사대우 구형준 조찬주△전무 김선태△상무 홍지수△이사 최문용△이사대우 배찬호△상무 조준희△이사 권일권 정영탁△상무 김조호△이사 이철근△상무 이동은■우리투자증권 ◇승진 △지주회사 파견(지주회사 홍보실장) 장정욱△IT지원센터장 천병태△리스크관리본부〃 장영규△NonEquity영업그룹장 이대희△PF 권순호◇전보 △퇴직연금 박기호■LIG손해보험 ◇팀장 △경영전략 고석민△전략지원 최용준△경리 구본욱△마케팅전략 신용인△Biz지원 노철균△기업보험업무 김세창△보상지원 김옹중△송무 안필선△퇴직연금업무 김유홍△영업지원 강진일△STP추진 이태웅△강북본부지원 임석△강북본부교육 박용수△부산본부지원 이현주△대구본부지원 문종훈△충청본부지원 김동유△호남본부지원 김석배◇소장△인재니움 이병일◇센터장△고객콜 박성수△중앙고객지원 안정익△대구고객지원 이원거△대전고객지원 김택곤△강북보상 조찬형△경인보상 서상환△경기보상 서명희△대구보상 임명식◇부장△퇴직연금영업 배춘만△법인영업4 홍건표△직할영업3 정한섭△직할영업4 이남주◇지역단장△의정부 김건주△강북GS1 김홍중△강북GS2 정판근△서초 유원석△영등포 임병양△용인 권이병△부천 이원기△강릉 최완용△춘천 김윤철△경인강원GS 조상경△부산GS 김종백△대구GS 김도경△대전 김응건△충남 류희정△광주 신기원△순천 한은규△전주 박경희△익산 허승업△호남GS 이용우■르노삼성 ◇승진 △본부장 오직렬(제조) 김형남(구매) 윤명희(인사)△상무 김인환 이인태 황갑식△이사 곽동호 권상순 명남식 백주형 안경욱 한규목■태평양그룹 ◇승진 △아모레퍼시픽 인사총무부문장 이윤△에뛰드 김동영 [아모레퍼시픽]△USA 신주홍△HR담당 구현웅△부산지역사업부 이용협 [아모레퍼시픽]△SCM부문 SCP담당 김승수△마케팅부문 헤라BM 전진수△기획재경부문 기획혁신담당 김승환△대전지역사업부 홍재한△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담당 최완△기획재경부문 사옥건설담당 강광희[아모스프로페셔널]△대표이사 박찬호[이니스프리]△영업본부 전호수[태평양제약]△병원사업부 김연수[퍼시픽글라스]△공장장 김종천◇전보 [아모레퍼시픽]△SCM부문 SCM혁신담당 강병도△〃 SCM지원담당 이동순△시판부문 아리따움사업부 서민철△마케팅부문 SSEP담당 임정아[퍼시픽글라스]△대표이사 송창석△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 설화수BM 황의구△〃 대구지역사업부 오세한△이니스프리 마케팅본부 권금주■파라다이스 ◇승진 △전무 이홍무△상무 한동창◇전보△상무 안창완 ◇전보△전무 사이토 쇼죠 ◇승진△전무 이강호(카지노 부문)△상무 권원(건설 부문) ◇승진△전무 김대진◇신임△상무보 이종찬 ◇전보△상무보 김종헌
  • [부고]

    ●김규형(서울신문 부산화명지국장)씨 부친상 23일 부산 한중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51)305-4000 ●신정용(국토해양부 과장)중용(치과 원장)씨 부친상 안만준(국제특수건설 회장)정상희(동아대 동북아대학원장)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410-6902 ●위계춘(사업)계룡(〃)계점(원광보건대 교수)계찬(충남대 〃)씨 모친상 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258-5951 ●이종록(전 공릉중 교장)씨 부인상 원우(사업)춘우(언주중 교사)민우(난곡중 〃)은경(약사)천우(현대H&S 부장)씨 모친상 강향(석호중 교사)씨 시모상 송기형(한국신용평가 전무)윤해동(성균관대 교수)김창후(회계사)씨 장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1 ●김봉두(사업)기두(시흥세무서 광명지서장)상두(사업)옥두(현대자동차)정두(〃)씨 부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410-6917 ●정진혁(전주대 축구부 감독)씨 장모상 23일 군산 한사랑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11-659-2149 ●송영수(대원케미칼 대표)영재(SBS 제작본부 교양국 부장)영애(수색초 교사)씨 모친상 23일 일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31)932-9169 ●이윤(KT 경북무선네트워크운용단 차장)윤희(매일신문 편집국 정보관리팀)씨 모친상 정동희(매일신문 문화사업본부장)김명수(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기획부장)배구주(푸르덴셜생명 LP)씨 장모상 23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53)801-9999 ●안익로(현대자동차 부장)씨 부친상 손종철(아시아나항공 기장)신익순(청암빌 회장)김민호(목사)씨 장인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010-2237 ●채은석(미국 거주)이상민(전 삼강산업 상무)허강무(전 화성프린원 대표)이문기(전 외환은행 부장)김연수(현대건설 부장)씨 장모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2227-7597 ●이후선(영주여중 교감)명선(한일시멘트 팀장)씨 부친상 손진태(부산어망 대표)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3410-6918 ●김종목씨 별세 종문(문화일보 기획관리국 차장)씨 형님상 22일 부천 순천향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11시 (032)327-4002 ●김갑생(전 연합통신 외신국 부국장)씨 별세 지운(특허법인 C&S·로고스 과장)명운(한세실업)씨 부친상 23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019-4001 ●김영애(다할미디어 대표)경산(재미 사업)경천(에스엠텍 팀장)씨 모친상 22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11시 (031)787-1502
  • [키워드로 본 2009 문화] (4) 가요 - 걸그룹

    [키워드로 본 2009 문화] (4) 가요 - 걸그룹

    2009년 가요계의 키워드는 단연 ‘걸그룹’이다. “음메 기살어, 음메 기죽어.”라는 1980년대 코미디 프로그램의 유행어가 떠오른다. 1990년대 중후반 SES, 핑클이 걸그룹 열풍의 씨앗을 뿌렸고, 2007년 원더걸스가 새 세대 선두주자로 급부상하더니 급기야 올해는 소녀시대의 ‘지’를 시작으로 걸그룹 열풍이 국내 가요계를 통째로 집어삼켰다.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를 통해 걸그룹의 시장성을 확인한 기획사들이 대거 새 그룹을 데뷔시키며 성공의 바통을 이어갔다. 소녀시대의 ‘지’와 ‘소원을 말해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카라의 ‘미스터’ 등 기존 그룹들의 노래는 물론 투애니원의 ‘파이어’와 ‘아이 돈트 케어’, 에프엑스의 ‘라차타’, 포미닛의 ‘핫 이슈’와 ‘뮤직’,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 티아라의 ‘거짓말’과 ‘보핍’ 등 신인 그룹들의 노래가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뮤지컬, MC, 라디오 DJ 등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연예계 전방위로 맹위를 떨쳤다. 하지만 걸그룹들의 노래가 나오자마자 열풍을 일으킨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다른 장르와 비교하면 기형적일 정도로 지속적이고 다발적인 방송 노출로 상당한 시간을 들여 인기를 쌓아올렸다는 주장이다. 걸그룹의 득세는 그래서 음악 장르의 불균형을 심화시켰다는 평가도 나온다. 남자 그룹의 인기도 여전했으나 걸그룹에 견줘 폭발적이지 않았고 잦은 사건·사고로 대조를 이뤘다. 동방신기는 일부 멤버가 소속사와 소송을 벌이며 해체설에 시달렸고, 슈퍼주니어의 강인은 폭행과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2PM의 박재범은 한국 비하 글로 팀을 탈퇴했고, 빅뱅의 지드래곤은 표절 시비와 함께 선정성 공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강태규 대중문화평론가는 “올해는 아이돌 그룹이 극도로 진화한 해이며 걸그룹의 상업적 음악과 비주얼이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입증한 해”라면서 “걸그룹 열풍은 내년에도 지속되겠지만 지금의 컨셉트와는 새로운 방향의 걸그룹이 등장하지 않는다면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오늘의 눈] 고양이와 불우이웃성금/류지영 사회2부 기자

    [오늘의 눈] 고양이와 불우이웃성금/류지영 사회2부 기자

    해마다 12월이면 서울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손잡고 ‘사랑의 열매’ 모금의 일환으로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웃돕기 성금을 걷고, 시와 자치구는 행사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공동모금회 말고는 어느 지자체도 ‘사랑의 열매’를 내건 모금활동을 할 수 없다. 말 많고 탈 많은 성금 모금 및 배분 과정에서 투명성을 지키려는 ‘안전장치’인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알고 성금을 내는 시민이 몇이나 될까? 일부 자치구는 이같은 허점을 노려 해마다 수억원씩 ‘사랑의 열매’ 성금을 자신들의 복지재단 계좌로 받아 쓰다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외부 감사를 받지 않는 구청 복지재단의 기형적 구조 때문에 성금 사용처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구 복지재단은 외부 기금을 일절 받지 못하게 돼 있다. 하지만 구 재단이라 해도 구청의 지휘를 받지 않으면 연간 10억원까지 모금할 수 있다. 때문에 일부 구청은 재단 정관을 고쳐 구와 별개인 것처럼 위장하지만, 여전히 재단에 구 공무원을 파견해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렇게 되면 성금을 맘대로 거두고 나눠주면서도 구 의회의 감사를 받지 않게 된다. 어려운 이웃을 도우라고 시민들이 모아 준 성금을 구청장이 특정지역이나 계층에 자의적으로 배분해도 이를 견제할 방법이 없다. 구 재단이 감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보니 일각에서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는 말까지 한다. 구청들이 자신의 손발처럼 움직이는 구 재단을 스스로 개혁할 리 만무하다. 서울시가 나서서 자금 내역 진상조사에 착수해야 할 당위성이 여기에 있다. 필요하다면 의회와 함께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열거나 관련 조례도 바꿔야 한다. 서울시가 이번 일을 유야무야 넘긴다면 결국 더 큰 비리가 안에서 곪아터지게 된다. 류지영 사회2부 기자 superryu@seoul.co.kr
  • YS “세종시는 기형적 괴물”

    김영삼 전 대통령은 17일 세종시 논란과 관련, “묵은 감정과 당리당략을 털어버리고 나라를 먼저 걱정하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낮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4·19 및 6·3 세대 정치인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보고싶은 사람들 송년모임’에 참석, “세종시는 국가의 장래가 걸린 중차대한 문제”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김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도 승복하지 않고 정부를 반으로 쪼개는 기형적인 괴물을 여야가 한통속이 돼 정략의 산물로 만들었다.”면서 “어떤 이유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 두산 - 베트남 얼굴기형 환자 무료수술

    [사회공헌 특집] 두산 - 베트남 얼굴기형 환자 무료수술

    두산은 1978년 연강재단을 중심으로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 구축을 위해 장학·학술·문화·해외 지원 등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용현 회장이 이사장인 연강재단은 매년 초·중·고교 교사들의 해외 학술시찰을 실시, 중국에서 고구려 문화유적과 일본 안의 백제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부터 ‘과학교육 개선 및 과학문화 확산’에 뛰어난 성과를 올린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전원에게 국·내외 현장시찰을 지원하고 있다. 2005년 이후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학생 201명을 ‘두산 어린이 가족’으로 선발, 총 3억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두산 체육꿈나무 장학금 1억원도 지원했다. 두산중공업은 중앙대 의료원과 함께 베트남 쾅아이성과 의료봉사활동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올해 38명의 얼굴기형 환자를 무료로 수술하고 주민검진 봉사를 펼쳤다. 두산은 연강재단이 운영하는 두산아트센터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인프라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트 인큐베이팅’을 모토로 아티스트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두산레지던시 뉴욕’을 시작해 작가들에게 미국 뉴욕 첼시에 있는 스튜디오를 무상 제공하는 등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첼시에 비영리 국제 전시공간인 ’두산갤러리 뉴욕’을 개관해 젊은 예술가들의 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또 두산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문화 행사로는 올해 17회째를 맞은 ‘두산 신년음악회’와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두산 가족음악회’가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열린세상] 오바마 독트린과 한반도/김영호 성신여대 국제정치 교수

    [열린세상] 오바마 독트린과 한반도/김영호 성신여대 국제정치 교수

    오바마 미 대통령의 오슬로 노벨평화상 수상연설은 ‘오바마 독트린’으로 불릴 만큼 자신의 전쟁과 평화관뿐 아니라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의회 교서, 연설, 해외 기자회견 등을 통해 국제정치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독트린을 내놓았다. 유명한 먼로 독트린과 트루먼 독트린은 의회에 보내는 교서 형식으로 발표됐다. 닉슨 독트린은 태평양 상의 섬 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구체화됐다. ‘오바마 독트린’은 임기 초반 구체적 업적도 없는 사람이 왜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하느냐고 묻는 회의론자들에게 답하는 형식의 해외 연설에서 제시되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 연설에서 오바마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책임진 대통령으로서 간디와 킹 목사의 비폭력주의를 받아들일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우리 생애에 전쟁의 필요성이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현실주의적 인식 하에 정당하다고 믿는 목적 실현을 위해 군사력의 사용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다고 그는 주장했다. 그의 주장은 그가 존경하는 신학자 라인홀트 니부어의 주장을 떠올리게 한다. 니부어는 선(善)과 정의를 추구하기 위해 때로는 전쟁과 무력이라는 악한 수단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국제정치의 비극적 측면을 강조한 기독교 현실주의자였다. 이러한 현실주의적 인식과 함께 오바마는 인권과 사회정의라는 가치의 실현이 세계 평화를 위해 필수불가결하다는 점을 또한 강조하고 있다. 오바마 독트린은 현실주의적 방법을 통해 이상주의적 목적을 추구하겠다는 매우 균형잡힌 시각을 보여준다. 과거처럼 국익 실현과 가치의 추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을 천명한 21세기형 독트린이다. 그는 21세기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세 가지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북한과 같이 국제법과 핵 비확산 규범을 어기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공조해 제재를 가하고 지속적인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둘째, 개인의 존엄성과 인권은 문화와 전통의 차이를 불문하고 보편적 천부인권이라는 관점에서 다뤄져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셋째, 그는 정치적 자유뿐만 아니라 경제적 안정과 기회의 보장이 세계 평화에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바마는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그 실현을 위한 방식에서는 매우 융통성 있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국제 규범을 어기고 인권을 유린하는 억압체제에 대해서도 적극적 포용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보고 있다. 문화혁명 직후 닉슨의 중국 방문,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폴란드 방문, 페레스트로이카 수용을 통한 레이건의 대소련 포용정책 등을 오바마는 고립화와 포용, 압력과 인센티브가 잘 배합된 성공한 정책으로서 중국의 개방, 폴란드와 소련의 변화에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으로 미국의 한반도 정책도 오바마 독트린의 틀 안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우선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는 북핵의 완전 폐기라는 원칙 하에 필요할 경우 북한과 적극 대화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북한이 핵 포기라는 전략적 결단을 내리지 않을 경우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한·미동맹 미래비전’ 선언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슬로 연설에서 아프가니스탄 대테러전쟁은 미국만의 전쟁이 아니라 42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정의를 위한 국제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프가니스탄에 한국의 군사적·경제적 기여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오바마 독트린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바탕으로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한·미 공조체제를 구축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면밀한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가야 할 때이다. 김영호 성신여대 국제정치 교수
  • 부산 건축물높이 지역특성별로 조정

    부산 도심의 건물 높이 제한이 완화돼 기형적인 톱니바퀴 모양의 건축물이 사라질 전망이다. 부산시는 건축법에 따라 간선도로별 건축물의 경우 전면 도로까지 거리의 1.5배 이상 올릴 수가 없어 기형적인 건물을 생산해 왔다고 밝히고, 주변환경과의 조화 등을 이루도록 건축물 최고 높이를 지역실정에 맞게 조정하는 지침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우선 상업지역인 20㎢와 미관지구 2.4㎢를 대상으로 정했으며 3단계로 나눠 2011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1단계 구역은 남포동, 중앙동, 범일동, 서면 등 4개 권역에 10개 지구로 면적은 7.96㎢이다. 상징적인 스카이라인 형성이 필요한 곳은 건축물의 최고 높이를 올리고, 낮은 구릉지대인 용두산 주변 지역 등은 높이를 낮추는 등 지구별 특성에 따라 계획적으로 높이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2단계 지역은 해운대와 연산동 등 부도심 5.29㎢로 내년 4월까지, 3단계인 구포와 대연동 등 7.96㎢는 2011년 4월까지 건축물 최고 높이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지침이 적용되면 조망권, 건축물 연속성, 도심경관 등을 고려해 건물 높이가 지금보다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등 상당한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FIFA 클럽월드컵] ‘파리아스 매직’ 아르헨 홀려라

    아시아를 대표해 클럽월드컵에 출전 중인 포항스틸러스가 16일 오전1시 결승 진출을 놓고 아르헨티나의 강팀 에스투디안테스와 격돌한다. 에스투디안테스엔 내년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할 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어 같은 조에 속한 한국팀의 월드컵 가능성을 타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은 1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데닐손의 두 골을 앞세워 아프리카 챔피언 TP마젬베(콩고)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K-리그 팀 사상 첫 4강 쾌거. 4위팀에 주어지는 200만달러(약 23억원)의 상금도 확보했다. 세르지우 파리아스 포항 감독은 “결승까지 진출하는 게 목표다. 우리는 다른 팀에 뒤지지 않는다.”며 각오를 밝혔다. 준결승 상대는 남미대륙을 정복한 아르헨티나의 에스투디안테스. 1905년 창단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에스투디안테스는 올 시즌 남미클럽대항전 결승에서 크루제이루(브라질)를 격파하고 왕좌에 올랐다. 지네딘 지단·데이비드 베컴·루이스 피구와 함께 ‘세계 4대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린 후안 베론이 중원을 책임지고 있다. 힘을 바탕으로 창의력 있는 플레이를 갖췄고, 경험이나 실력에서 포항보다 앞선다는 평가다. 하지만 파리아스 감독은 “내가 남미(브라질) 사람인데, 남미팀과 만나게 돼 기분이 묘하다. 상대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지만 포항도 경험 있는 선수들이 많다. 우리를 우습게 봐서는 곤란하다.”고 당당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우리 선수들은 열등하다는 생각을 가질 필요가 없다. 아무리 강한 팀도 한 수 아래의 팀과 만나 고전할 수 있는 것이 축구”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김형일·노병준·김재성·신형민·최효진은 최근 발표한 국가대표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열심히 뛰어야 할 이유가 커졌다. 한국 대표팀은 내년 남아공월드컵 B조에서 아르헨티나와 격돌한다. 클럽팀이라도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대한축구협회에서도 기술위원을 파견, 클럽대항전 이상의 의미를 부여했다. 아르헨티나 클럽을 상대로 발군의 활약을 보인다면 포지션 경쟁에서 플러스 점수를 받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중앙 미드필더 김재성은 “이번 대회를 허정무 감독님도 지켜보실 것이다. 대표팀 예비소집을 앞두고 클럽월드컵에서 실력을 증명하고 싶다.”고 눈을 빛냈다. 한편 전 국가대표 이기형(35)이 뛰고 있는 오클랜드시티(뉴질랜드)는 13일 북중미챔피언 아틀란테FC(멕시코)에 0-3으로 완패, 대회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길에 버려진 ‘머리 2개’ 샴쌍둥이 구조

    태어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차가운 길바닥에 버려졌던 머리 두 개를 가진 샴쌍둥이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중국 영문신문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머리 두 개를 가진 여자 아기가 남부 광둥성에서 버려진 채 발견돼 마오밍 시립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아기는 완벽하게 형성된 한 명의 몸에 머리 2개를 가졌다. 머리 2개 역시 완벽한 모습이며 호흡기에 약간의 문제는 있으나 비교적 건강한 상태다. 리센 시앙 박사는 “이런 기형을 가진 아기는 태어나는 과정에서 죽는 것이 일반적인데 아기가 무사히 태어났다. 또 출생 몇시간 버려져 추운 날씨를 견뎠는데도 목숨이 이어진 것은 기적에 가깝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아기의 이름을 ‘먀오’라고 부르기로 했다. 발견 당시 아기 몸에는 미처 떼지 않은 띠가 있었는데 그곳에 산모의 이름으로 보이는 ‘먀오 우퀑’이 적혀 있었기 때문. 마오밍 경찰은 아기를 유기한 어머니를 찾는 중이다. 아기를 낳은 여성 역시 심각한 출산 후유증을 겪고 있을 것으로 의료진은 예상했다. 의료 전문가에 따르면 샴쌍둥이는 250만 명 중 한명 꼴로 태어난다. 먀오처럼 완벽한 한 명의 몸에 건강한 머리 2개 가진 아기는 학계에 보고된 바 없는 매우 희귀한 사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종플루 백신사망 역학조사 ‘말로만’

    보건당국이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뇌출혈로 사망한 지방 모 중학교 A양(16)의 사건에 대해 보호자 면담 등 지침에 있는 기본적인 역학조사도 하지 않은 채 ‘백신과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A양의 사망도 보건소나 지역거점병원의 정상적인 보고채널이 아닌 제3자 제보에 따라 역학조사반이 움직였던 것으로 밝혀져 중증이상반응(사망) 감시체계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다. A양은 지난달 24일 학교에서 신종플루 백신 주사를 맞은 지 나흘만인 28일 뇌출혈로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A양 사건에 대해 ‘관할 보건소에서 백신 접종 후 중증이상반응으로 신고돼 시·도 역학조사반이 조사한 사례’라고 밝혔었다. 당시 보건당국은 시도 역학조사반의 조사를 근거로 이상반응대책협의회를 열어 ‘백신과는 관련성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CT상 과다출혈이 있었던 점을 감안할 때 발견되지 않았던 기저질환에 의한 뇌출혈로 추정되고 시간적으로 백신접종 후 48시간이 경과한 이후 발생한 뇌출혈이므로 백신이 유도인자로 작용했다고 볼 수 없다.’는 점을 주요 근거로 내세웠다.그러나 당시 역학조사반은 기저질환(지병)을 확인하기 위해 보호자 면담을 하도록 돼 있는 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관리지침’을 따르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A양의 과거 병력이나 발병 징후를 확인하기 위해 거쳐야 할 보호자 면담을 생략한 것이다. 또 당시 A양을 진료한 병원 의료진조차 뇌출혈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는 소견을 내놓았다. A양의 아버지는 “사망 후 별도의 조사는 없었다.”면서 “동생이 같은 학교에 다녀 접종을 같이 받았는데 괜찮은지를 묻는 보건소의 전화 한 통이 전부였다.”고 말했다. A양의 학교 관계자들도 “보건소 등 외부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당시 A양을 진료한 대학병원 응급실 관계자는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A양의 상태가 어떠했느냐.’ 질문에 “혈관기형을 확인해야 하는데 뇌내출혈이 상당히 진행돼 기형을 확인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다.”며 뇌출혈 원인 파악이 불가능했다고 말했다.법조계에서도 “당국이 백신의 부작용이라고 제시한 증상 외에 다른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이로 인해 사람이 사망할 수 있다면 이를 둘러싼 책임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뇌출혈의 경우 예방접종 관련성보다 혈관기형을 의심해 그 수준에서 조사한 것으로 보면 되며, 보호자가 보상신청을 하면 그때 자세한 추가조사가 이뤄진다.”면서 “감시체계상의 파악 경위는 모르겠지만 질병관리본부에 연락을 한 것은 광역 지자체였다.”고 말했다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메디컬 팁]

    가톨릭의료원 LA 법인 설립 가톨릭의료원이 미주지역 동포의 건강검진 및 환자 유치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현지 법인을 개설한다. 국내 대형 의료기관이 미국에 진출하는 것은 서울대병원에 이어 두번째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관계자는 최근 “월셔가 현지답사를 통해 LA에 서울성모병원 미국법인을 설립키로 확정하고, 법인 사무실도 마련했다.”며 “내년 2∼3월쯤에는 인력을 파견, 영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우즈베크… ’에 한미참의료인상 제8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로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단장 박병윤 연세대의대 성형외과 교수)이 선정돼 상패와 20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봉사단은 1999년부터 11년간 우즈베키스탄에서 구순열 및 구개열 등 선천성 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345건의 무료 수술을 실시했다.
  • “외계 생명체 있을까?”… ‘알레센카’ 관심 증폭

    “외계 생명체 있을까?”… ‘알레센카’ 관심 증폭

    괴생명체 ‘알레센카’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지난 6일 ‘의문의 생명체’라는 주제로 ‘알레센카’에 대해 방송했다.이날 방송에 따르면 ‘알레센카’는 1996년 8월 러시아의 독거노인 타마라 프로스비리나에 의해 발견됐다.이후 타마라는 ‘알레센카’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와서 키웠고 그녀의 주변인들은 미이라처럼 마른 괴생명체의 사체를 보고 놀라게 된다.당시 러시아 경찰이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알레센카’는 인간이라고 하기에 매우 기괴한 생김새로 25cm의 작은 키에 피부색은 회색이었고 몸에 비해 큰 머리를 지녔다.이에 러시아 경찰 당국은 ‘알레센카’를 덮었던 이불의 혈흔을 모스크바 유전자 연구소에 보내 DNA 분석을 의뢰했다.그 결과 모스크바 유전자 연구소 유스코프 박사는 ‘알레센카’를 가리켜 러시아 체리아빈스크 지역 핵연료 탱크 폭발 사고로 방사능에 의한 기형을 가진 아이라는 결론을 냈다.반면 유리 자카르노브 박사는 소뇌증을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알레센카’가 방사능에 의한 기형을 가진 아이라는 주장을 반박했다.정체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알레센카’의 사체는 사라지게 되고 외계인 연구 학자 바딤 체르노브로프는 ‘알레센카’에 대해 외계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외계인과 흡사한 외모를 지녔고 사라졌을 당시 체리아빈스크 인근 지역에 UFO의 이착륙으로 볼 수 있는 거대한 폭발음과 구멍이 발견됐다는 게 그의 설명.하지만 일부 학자들은 체리아빈스크 인근 지역에서 발견된 거대한 구멍은 지각 변동이나 자연 재해에 의해 생겼다는 주장을 내세워 바딤의 주장을 반박했다.현재 ‘알레센카’의 사체는 행방불명된 상태로 유일한 증언자이자 첫 발견자였던 티마라도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해 ‘알레센카’의 정체는 여전히 미궁 속에 빠져있다.사진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방송 캡쳐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광장] ‘엄친아’ 두바이의 위기가 주는 교훈/이순녀 논설위원

    [서울광장] ‘엄친아’ 두바이의 위기가 주는 교훈/이순녀 논설위원

    ‘사막의 기적’, ‘중동의 진주’로 칭송받던 두바이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됐다. 국영기업 두바이월드가 590억달러가 넘는 빚에 대한 채무 불이행을 선언하면서 국가 신뢰에 치명타를 입었다. 다행히 두바이 쇼크는 세계 금융위기로 확산되지 않고 빠르게 진정되고 있지만 21세기형 성장모델로 승승장구하던 두바이의 성공 신화에는 급브레이크가 걸리게 됐다. 지난해 3월 두바이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특집기사 취재를 위해서였다. 실용주의와 CEO형 리더십을 내건 이명박 정부의 벤치마킹 대상인 두바이 모델을 현지에서 살펴보자는 취지였다. 출장을 가기 전 국내외 언론을 통해 머릿속에 각인된 두바이의 이미지는 휘황찬란한 꿈과 환상의 도시, 그 자체였다. 세계 최고층 빌딩(버즈 두바이), 야자수 모양의 세계 최대 인공섬(팜 주메이라), 사막 한가운데 설치된 대형 실내스키장(스키 두바이) 등 말만 들어도 입이 쩍 벌어지는 대역사(大役事)를 실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었다. 막상 가 보니 두바이의 첫 인상은 몹시 어수선했다. 도시 전체가 거대한 공사판 같았다. 이곳저곳에서 초고층 건물들이 정신없이 올라가고 있었다. 인구 150만명의 소도시에 저렇게 많이 지어도 되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다. 하지만 유명 스타를 비롯해 외국 투자자들이 물밀듯 들어오던 터라 이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해 보였다. 현지 관계자들의 태도는 낙관적이었다. 불과 6개월 뒤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리라고 누가 예상이나 했겠는가. 기사는 두바이 모델의 우수성에 찬사를 보내고, 두바이 지도자 셰이크 모하메드의 상상력과 창조적 리더십을 본받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작성됐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두바이 성공 신화의 확대재생산에 기여한 셈이 됐다. 두바이가 한창 잘 나갈 때도 한쪽에선 위험을 지적하는 경고음이 계속해서 울리고 있었다. 제조업 기반 없이 건설업과 외국자본에 의존하는 차입경영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 지적과 더불어 공급과잉으로 인한 거품 붕괴 시나리오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하지만 돈벌이에 눈먼 투자자들과 화려한 외양에 취한 세계 지도자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었다. 우리 정부도 그랬다. 이명박 정부에게 두바이는 닮고 싶은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였다. 과감한 규제개혁과 개방정책으로 무역, 금융, 관광, 정보기술(IT)의 허브를 꿈꾸는 두바이의 전략은 모범생의 답안 같았다. 인천 송도신도시, 부산 신항만, 전북 새만금 등이 앞다퉈 두바이를 개발 모델로 삼았다. 엄친아가 하루아침에 문제아로 전락한 꼴이지만 이번 위기를 두바이의 침몰로 단정짓기는 일러 보인다. 셰이크 모하메드는 “두바이 경제는 여전히 강하고 견고하다.”고 주장한다. 채무 구조조정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단기적으론 고통을 겪더라도 장기적으로 체질개선을 위한 호기가 될 수도 있다. 문제는 두바이 모델을 추종해온 우리 정부가 얻어야 할 교훈이다. 성공을 벤치마킹하는 것 못지않게 실패를 벤치마킹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두바이 위기의 원인으로 토목과 건설 등 외형에 치중하고, 단기간에 무리한 성과를 내려는 조급증을 지목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리더십이 일방통행으로 흐를 때 초래될 위험에 대한 신호를 읽어내기도 한다. 4대강을 비롯해 대형 국책 사업을 추진하는 현 정부가 모두 귀 기울여야 할 대목이다. 이순녀 논설위원 coral@seoul.co.kr
  • [데스크 시각] 세종시와 행정구역 통합 논쟁은?/이동구 정책뉴스부 차장

    [데스크 시각] 세종시와 행정구역 통합 논쟁은?/이동구 정책뉴스부 차장

    온 나라의 관심사가 세종시에 쏠려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냐, 교육·과학 등 다른 기능의 자족도시로 수정해야 하느냐를 두고 공방이 치열하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 유감 표시와 함께 수정의 필요성을 밝힌 이후에도 정치권과 충청권의 갈등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또 한쪽에선 행정구역의 통합문제를 두고 이웃 주민들 간에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수원·화성·오산, 성남·하남·광주, 청주·청원, 창원·마산·진해 등 4개 권역의 주민들도 속을 끓이기는 세종시 관련 주민들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정부의 행정구역 통합 대상으로 고향이요, 애정과 자긍심이었던 지역명과 행정구역을 바꾸는 선택의 기로에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행정구역 통합은 도(道) 폐지안 등 정치권이 추진 중인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시금석이 될 수도 있다. 세종시와 행정구역 통합이라는 두 가지 논제의 중요도는 서로 다를 수 있다. 세종시 문제가 행정수도 분할, 통치권자의 약속이행 여부 등 여러 가지 정치적인 의미가 크다고 해석될 수 있는 반면, 행정구역 통합은 고려 때 이후 익숙해져 있는 팔도(八道)의 개념이나 지역특성의 상실, 주민 생활권의 변화 등을 가져올 수 있는 중대사안이다.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다. 이유를 무엇으로 포장했든 그 배경은 국내·외적 환경이 달라져 높은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필요하다는 데 있다. 이런 차원에서 볼 때 세종시와 행정구역 통합으로 인한 갈등이나 논쟁은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다. 그동안 수많은 신도시를 건설하면서 이번처럼 격론을 벌인 적이 있는가. 그저 정부가 추진하는 대로 지켜보고만 있었다. 신도시들은 서울을 중심으로 급격히 팽창하는 주택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베드타운(bed town)이 돼 도시의 필수적인 요소인 교육, 의료, 복지, 공공, 생산 기능 등은 미약하기 짝이 없었다. 20~30년이 지난 지금도 상당수는 아파트와 유흥가만 밀집한 기형적인 도시로 존재하고 있다. 이런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행정구역 통합과 지방행정체제 개편 작업에도 더욱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떡판 자르듯 붙이고 나누는 식의 단순한 작업에 그칠 것이 아니라 세종시처럼 도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 깊이 고민해 봐야 한다. 1994년 시작된 도·농통합 작업으로 1998년까지 84개 시·군이 40개로 합쳐졌다. 이후 10년이 지난 지금 이들 지역의 대부분은 경쟁력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정원 감소, 행정비용 절감, 재정자립도 개선뿐만 아니라 인구도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수시는 시·군 통합 이후 10년 만에 지역 생산액과 입주업체, 고용자 수가 각각 3.7배, 3.1배, 1.2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효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군지역 내에 시가 위치하고 있는 청주·청원의 주민들이 참고할 만하다. 이미 지난 1차 도·농통합을 이뤘던 마산·창원·진해 등이 또다시 대규모 통합을 추진하는 이유를 생각해 본다면 답은 분명해진다. 청주·청원도 더 큰 도시경쟁력을 갖추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통합으로 100만명이 넘는 지역에는 광역단체에 준하는 법적지위뿐 아니라 자치권을 대폭 확대해주는 방안을 고려해 볼 만하다. 단순한 지역통합을 넘어 높은 경쟁력을 갖춘 자치단체를 탄생시키는 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는 전국을 광역단체 60~70개 정도로 재편하려는 정치권의 지방행정체제 개편작업의 방향과도 일맥상통한다. 따라서 정부는 현재 법제화 단계에 있는 지방소득·소비세 이외에도 각종 권한의 지방이양 등으로 실질적인 자치권을 확대해 줄 필요가 있다. 이동구 정책뉴스부 차장
  • [부고]

    ●이수호(KT 과장)씨 부친상 2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31)787-1501 ●표순무(나인 회장)순도(이트레이드증권 리테일영업담당 상무)씨 부친상 김준상(자영업)염상국(〃)고근국(한국야쿠르트 후곡점장)김용연(KP케미칼 부장)씨 장인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227-7556 ●노광렬(델타이코리아 대리)복영(국민은행 세종로지점 팀장)선영(한국고전번역원 행정원)은영(한국프뢰벨 수석본부장)씨 모친상 전상대(사업)조영훈(아시아경제 금융부 부국장)김재훈(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설윤환(하얏트호텔)씨 장모상 채경희(암웨이코리아 대리)씨 시모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2227-7594 ●김만수(GM대우 부장)씨 부친상 이상근(유비쿼스 사장)씨 장인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2227-7547 ●위계생(전 대한교원공제회 이사·예비역 육군 대령)씨 별세 원량(서울대병원 안과과장)정범(경희대 경영학과 교수)인숙(고려대 수학과 〃)남숙(한성대 산업공학과 〃)씨 부친상 성준용(대덕대 총장)최형인(서울대 수학과 교수)씨 장인상 27일 서울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072-2011 ●권춘길(전 송원학원 이사장)씨 별세 삼(마산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희(경북고 교사)씨 부친상 김용수(대구 경신고 교사)씨 장인상 26일 경남 마산삼성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55)290-5651 ●강진수(자영업)경순(웰푸드 주임)경숙(자영업)경애(경기 고양 행신고 직원)경진(인천여성문화회관 강사)나영(광주 천곡중 교사)씨 부친상 한기용(전 시민의소리 기자)정남균(자영업)오용환(삼진철물 대표)오용식(자영업)함법구(다이후쿠코리아 소장)권관대(광주 월계중 교사)씨 장인상 26일 전남 구례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 (061)782-4006 ●김태술(신한금융투자 서교동지점장)씨 부친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258-5957 ●남정락(대일산업 회장)씨 부인상 성일(대일산업 대표)숙영(〃 이사)씨 모친상 박영희(사업)손원탁(〃)최규식(한양디지텍 전무)씨 장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02)3010-2230 ●기형도(에이스미디어테크 대표)씨 모친상 김태행(사업)이정용(전 한국전력 사옥건설처)씨 장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 (02)3010-2292
  • ‘테드 윌리암스 재림’ NL MVP 알버트 푸홀스

    ‘테드 윌리암스 재림’ NL MVP 알버트 푸홀스

    2009년 내셔널리그 MVP 투표는 해보나 마나한 것이었다. 32명의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를 선택했고 총점 448점을 받은 푸홀스는 2009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했다. 개인통산 3번째(2005, 2008)이며 작년에 이은 2년연속 수상이다. 2위는 총점 233점을 받은 올시즌 리그 타율 1위인 헨리 라미레즈(플로리다)가, 타점 공동1위(141)인 프린스 필더(밀워키)와 라이언 하워드(필라델피아)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올시즌 푸홀스는 160경기를 출전하며 홈런 1위(47개), 출루율 1위(.443), 장타율 1위(.658) 득점 1위(124)와 타율 3위(.327) 타점 3위(135) 등 도루를 제외한 공격부문 3위 이내에 모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이미 메이저리그 ‘아이콘’으로 우뚝선 푸홀스의 올시즌은 그야말로 거칠것이 없었다. 특히 그동안 그를 괴롭히던 오른쪽 팔꿈치가 작년시즌 후 신경절단 수술로 완치가 됐었기에 올시즌 그를 바라보는 공포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푸홀스는 시즌 초반부터 고타율과 홈런포를 꾸준히 유지해 나가며 이미 6월달에 시즌홈런 30개를 기록했다. 올스타전 이후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8월 달에 7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사상 첫 50홈런 돌파를 노렸지만 시즌 말미에 홈런포가 침묵하는 바람에 결국 47홈런에 머물고 말았다. 하지만 푸홀스에겐 올시즌이 데뷔 후 9년만에 첫 홈런왕 등극이라는 의미있는 한시즌이었다. 푸홀스는 디비젼시리즈가 끝난 후 그동안 오른쪽 팔꿈치에서 돌아다니던 뼛조각 제거수술을 추가로 받았는데 이젠 다시한번 온전한 몸상태로 내년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그에게 농담처럼 늘 따라다니는 ‘발전없는 선수’ 에서 내년시즌 얼만큼 폭발할지 그 정도를 가늠하기가 힘들게 생겼다. 푸홀스에 대한 공포, 우월한 타격 매커니즘 올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잭 그레인키(캔자스시티)는 푸홀스를 가르켜 “다른 타자들을 푸홀스와 비교하면 그정 평범한 선수일 뿐” 이라며 가장 상대하기 싫은 타자로 푸홀스를 꼽았다. 그와 마주하면 커다란 벽이 서있는것 같은 느낌이라며 올시즌 인터리그에서 푸홀스를 상대한 팀 동료 투수들의 말까지 인용했다. 푸홀스는 소위 ‘로테이셔널 히터(rotational hitter)’의 가장 대표적인 타자로 언급되는 선수다. 아주 넓은 스탠스에서 스트라이드(Stride) 없이 폭발하는 그의 스윙은 노 테이크 백이 가장 돋보이는데 스윙이 시작되기전 미리부터 상체를 클로즈(닫는)해 놓은 상태에서 강력한 회전력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허리의 회전력이 뛰어나 현존하는 메이저리거 중 빠른 공을 가장 잘 치는 타자로도 알려져 있다. 그가 노리고 있는 공은 틀림없이 장타를 쳐낸다는 속설이 있을 만큼 예측력과 선구안까지 갖춘 가장 완벽한 타자다. 더불어 시즌 중 특별한 슬럼프가 없는 가운데서도 상대 투수 유형에 따라 미세하게 타격폼을 수정하는 천재적인 능력까지 겸비했다. 짧은 스텝(Leg-Step)으로 타이밍을 잡다가도 어느순간에는 처음 준비자세 그 상태에서 앞발 뒤꿈치만 들어서 타이밍을 잡는(일명 태핑타법-Tapping) 모습을 보면 역사상 이러한 타자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푸홀스는 미국의 아마츄어 타격지도자들이 어린선수들의 교본으로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선수다. 특히 스트라이드를 하지 않는 타격스타일을 지닌 ‘미래의 푸홀스’를 꿈꾸는 선수들은 푸홀스의 타격모습이 이미 동경의 대상이 된지 오래다. 천재의 연습과 분석력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올 시즌까지 푸홀스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루키시즌부터 9년연속 3할-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다. 하지만 천재적인 능력 뒤엔 엄청난 땀방울이 지금의 그를 있게 했는데 “나만큼 열심히 훈련한다고 말할 선수는 없다. 비시즌 때 나의 훈련일정과 훈련량을 다른 선수들이 본다면 겁을 먹고 도망갈지도 모른다.” 라고 말했을 정도로 오프시즌이 더 바쁜 선수다. 푸홀스가 지금까지 위대한 성적을 올릴수 있었던 것은 선천적인 재능보다는 부단한 자신의 노력이 지금의 그를 있게 하지 않았나 싶다. 푸홀스는 이뿐만 아니라 투수를 분석하고 대처하는 능력도 탁월한 선수다. 삼진을 당하고 덕아웃에 들어오면 이닝이 끝날때까지 비디오 분석실로 들어가 자신이 상대투수의 어떤 코스와 구종에 당했는지를 곧바로 분석하여 다음 타석을 대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바깥쪽 코스에 일부러 헛스윙을 하며 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미끼를 던져놓고 다음 타석에서 그 코스 공을 잡아당겨 홈런으로 연결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과거의 전설적인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는 그저 과거일 뿐, 역사속 진실로만 음미하며 찬양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지금의 푸홀스는 과거의 선수가 아닌 현존하는 플레이어로서 어쩌면 우리는 21세기형 테드 윌리암스의 재림을 보고 있는지도 모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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