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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서울신문 STV·OBS·EBS]

    서울신문 STV 07:00 TV 쏙 서울신문 09:30 체험 삶의 현장 12:30 별순검 15:30 전국 TOP10 가요쇼 17:30 위험한 동영상 SIGN 18:30 TV 쏙 서울신문 20:30 TV특종 놀라운 세상 22:30 샴페인 23:30 심야드라마 화 01:00 생활의 달인 OBS 06:00 다시 읽는 역사, 호외 08:00 2010 MLB 오클랜드:클리블랜드 12:00 경찰 25시(재) 12:55 토크락 황금마이크(재) 13:50 오! 이맛이야 14:50 멜로다큐 가족(재) 16:55 2010 프로야구 두산:SK 20:50 2010 MLB 하이라이트 21:20 OBS 스페셜 22:20 돌아온 판관 포청천 23:20 세계명품다큐멘터리 24:20 토요시네마 ‘워’ EBS 08:30 모여라 딩동댕 09:10 뿡뿡이랑 냠냠 10:00 따개비 루 11:30 고양이 탐정 허클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5:00 유아독존 16:25 세계의 다큐멘터리 17:10 효도우미 0700 18:00 한국기행 20:20 다큐 프라임 23:00 세계의 명화 ‘7월4일생’
  • [2일 TV 하이라이트]

    ●한식탐험대(KBS1 오후 7시30분) 보쌈의 맛을 좌우하는 3대 요소, 돼지고기, 젓갈, 김치. 부위별로 다양한 맛을 낸다는 보쌈. 합천에서 만난 최고의 돼지부터 새우젓 중 최고로 평가받는다는 육젓, 그리고 김치명인에게 배우는 최고의 보김치까지. 대한민국 최고는 다 모였다. 맛의 으뜸, 최고의 보쌈을 찾기 위한 추적이 시작된다. ●희망릴레이 일자리 119(KBS2 오전 11시20분) 구직자들이 도전할 기업은 종합식품 제조업체, ‘JF&B’. 주요 아이템인 수제 초콜릿뿐만 아니라 300여종의 베이커리 관련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유명 제과점, 호텔, 항공사 등에 납품한다. 아시아 최초로 벨기에에 초콜릿 공장을 설립하며 세계로 나아가는 기업 ‘JF&B’에서 해외사업무역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TV밥상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4시30분)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5살 미소천사 주환이. 다른 꾸러기와 달리 채소반찬도 잘 먹고, 밥 한 그릇도 뚝딱 비운다. 그러나 주환이의 식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밥을 더 먹겠다고 떼쓰기부터 험한 말까지 서슴지 않는 식탐보이 주환. 온종일 냉장고를 들락날락하는 주환이, 건강에 이상은 없을까.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오후 8시50분) 매일 아침 6시 체육관으로 직행하는 34살 황인영씨는 경력 5년차의 여성 보디빌더이다. 그녀의 일상은 오전 내내 근육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마치 시체처럼 휴식을 취한 후, 오후에 다시 운동장으로 나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의 반복이다.그녀는 왜 이토록 힘든 훈련을 하고 보디빌더가 되었을까. ●한국기행(EBS 오후 9시30분) 신라 화랑들의 수련방법이었을 말을 타고 달리며 무예를 연마하는 마상무예. 마상무예 전수자들은 올 해 8월 속초에서 있을 세계 기사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말을 타고 속초 바닷가를 달리며 활을 쏘고, 봉을 돌리는 마상무예 전수자들. 영랑호 주변 수련장에서 생활을 하는 이들은 신라 화랑들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명불허전(OBS 오후 10시) 월드컵 하면 떠오르는 명사 신문선 명지대 교수. 월드컵이 있는 6월이면 어김없이 신문선 위원의 해설을 들을 수 있었지만 이번 남아공 월드컵은 예외였다. 어떤 이유로 이번에는 해설을 맡지 않았을까. 그 궁금증에 대한 신 교수의 답변과 그동안 월드컵 해설을 맡으며 소문과 억측에 시달렸던 과거 사건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 SKT, 말聯 무선인터넷 본격 진출

    SKT, 말聯 무선인터넷 본격 진출

    SK텔레콤이 말레이시아 무선인터넷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향후 말레이시아는 물론 동남아에서 글로벌 통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29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선웨이 라군호텔에서 말레이시아 와이맥스(휴대인터넷) 기업인 ‘패킷원’에 1억달러(1200억여원)를 지분 투자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와이맥스는 노트북이나 넷북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초고속인터넷의 일종으로, 국내에서 쓰이는 와이브로와 유사하다. 패킷원은 2008년 말레이시아 최초로 와이맥스 서비스를 시작, 지난해 말 기준 가입자 13만 9000명, 매출 4380만달러를 기록한 말레이시아 무선인터넷 1위 사업자다. 말레이시아 전체 유·무선 시장에서는 5.3%의 점유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투자로 패킷원의 지분 25.8%를 확보, 패킷원의 2대 주주가 된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이사회 7석 가운데 2석을 확보하고, 패킷원의 임원 중 한 명을 임명할 수 있게 된다. 패킷원은 SK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2012년까지 전 인구 65%를 커버할 수 있는 망 환경을 갖추고 사용자 100만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금까지 미국 힐리오와 중국 차이나유니콤 등 해외 이동통신사에 지분을 투자하는 등 해외 진출을 모색해 왔지만 모두 철수한 상태다. 말레이시아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8000달러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대표적 이머징 시장이다. 인구 대비 인터넷 보급률은 2009년 9.1%에서 2019년 38.6%까지, 특히 전체 인터넷 중 무선 비중은 지난해 44.9%에서 오는 2013년 68.7%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인텔이 조만간 세계 최초로 말레이시아에서 와이맥스 칩이 내장된 넷북을 내놓는 것도 호재다. 별도의 데이터카드 없이 넷북이나 노트북만으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패킷원의 성장과 SK텔레콤의 투자 성공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뜻이다. 김상우 SK텔레콤 사업개발기획그룹장(상무)은 “패킷원이 이르면 2012년부터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말레이시아가 SK텔레콤의 동남아 진출 전초 기지가 될 가능성도 높다. 조기행 글로벌경영서비스(GMS) 사장은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해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무선인터넷이나 초고속인터넷, 산업생산성증대(IPE) 등의 사업 기회를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쿠알라룸푸르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7월 문화행사로 무더위 싹~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열린다. 서울시는 28일 어린이와 어른, 가족이 즐길 수 있는 7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다음달 20일~8월13일 ‘어린이 여름방학 미술교실’을 열고, 다음달 20일부터 8월10일까지는 ‘세계미술관 기행’ 강의를 마련한다. 서울시문화창작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는 ‘무료체험공방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을 마련해 누구나 매주 토요일 입주작가와 함께 지점토, 한지, 칠보 등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도심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다양하다. 8월7~8일 성동구 뚝섬 한강공원수변무대에서는 각종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포츠 페스티벌이 열리고 서울대공원에서는 아프리카축제, 사육사와 함께 하는 캠핑 앳 더 주(camping at the zoo), 한여름밤 동물대탐험, 달빛 숲속여행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다음달 6일 전통매듭 체험교실을, 다음달 7일~8월6일 올망졸망 박물관 놀이교실을 열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산골한옥마을도 저렴한 가격에 한지공예, 손글씨, 국악기 연주, 다도 등을 가르쳐 준다. 도심 야외공연으로는 서울광장에서 수시로 열리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며, 연희문학창작촌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목요낭독극장도 찾아볼 만하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주최하는 천원의 행복, 서울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실내악의 아름다움, 열린극장 창동의 스타킹버블맨의 버블파티, 서교예술실험센터의 홍대앞 재발견 행사 등도 누구나 부담없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컬처노믹스 블로그(culturenomicsblog.seoul.go.kr)나 120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발칸반도의 살아 있는 역사를 찾아서

    발칸반도의 살아 있는 역사를 찾아서

    EBS ‘세계테마기행’은 28일 오후 8시50분부터 4일간에 걸쳐 ‘발칸의 숨은 보석, 몬테네그로’를 방영한다. 몬테네그로는 293㎞에 이르는 아드리아해안의 절경 덕에 일찍이 영국 시인 바이런이 ‘땅과 물의 가장 아름다운 조우’라 부른 땅이다. 1부 ‘발칸의 베네치아, 코토르’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 코토르를 다룬다. 고대 일리리아부터 로마제국, 비잔티움, 베네치아, 오스만투르크, 오스트리아 제국 등 다양한 국가들이 개입한 코토르. 덕분에 다양한 음식과 건축물이 넘친다. 그 가운데 제일 많은 것이 베네치아풍. 비좁은 중세 골목길 사이에서 본 풍경은 이색적이다. 그렇다고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 된다. 유물임이 분명한 데 아직까지 사람들이 그대로 살고 있어서다. 2부 ‘신(神)을 만나다. 슬라바’ 편은 수직절벽에 자리잡은 성지 오스트로그 수도원을 통해 몬테네그로 인구의 74%가 믿고 있는 동방정교회를 조명한다. 오스트로그 수도원은 수직절벽을 파고 들어간 듯한 건물이다. 아직까지도 어떻게 지었는지 베일에 쌓여 있다. ‘슬라바’는 동방정교회가 1년에 한 번 2박3일 동안 치르는, 성인(聖人)들을 기념하는 가장 큰 축제 이름이다. 동방정교회 가운데 세르비아 민족만 치르는 독특한 행사 슬라바를 통해 그들의 종교생활을 엿본다. 3부 ‘검은 산 깊은 마을 두루미토르’는 198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자연공원을 둘러본다. 61㎞에 이르는 타라강의 험준한 협곡을 끼고 산악지역을 뒤덮은 원시림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몬테네그로는 이탈리아어로 ‘검은 산’이라는 뜻. 그만큼 산세가 험하고 숲이 깊다. 산이 높다 보니 한여름에도 눈이 군데군데 쌓여 있기도 하다. 1500여명의 산악주민들은 여전히 양떼를 몰고 다니는 전통생활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마지막 4부 ‘쥬벨리! 몬테네그로’는 몬테네그로의 재미있는 이면을 비춰본다. ‘쥬벨리’는 술 마실 때 외치는 말로 우리로 치자면 ‘위하여’다. 계절 과일로 만든 40도가 넘는 독주 ‘락키아’를 후루룩 마시면 금세 친구가 된다. 페라스트 앞에 있는 초소형 섬 두 개에 얽힌 사연도 소개한다. 조지섬은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한 프랑스 병사가 평생을 숨어 살았다는 얘기가 전해온다. 코딱지만한 섬 위에 성당이 지어진 이유다. 성모섬은 인공적으로 만든 섬인데, 재미있는 것은 매년 7월 남자들이 노저어 가서 돌멩이 몇 개 떨어뜨려 만든 섬이다. 이런 방식으로 만들다 보니 섬 하나 만드는 데 550년이 걸렸다. 전해 오는 얘기로는 찬란한 빛을 만난 어부가 그 자리에 십자가를 세웠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섬을 만들었다고 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우즈베크 동포 등친 고려인의 이중생활

    서울 영등포에 있는 무역회사 사장 최모(46)씨는 이웃들에게 성공한 사업가로 통했다. 서울 평창동에 있는 16억원대의 198㎡(60평) 고급아파트에 살면서 1억 5000여만원짜리 최고급 벤츠 승용차를 몰고 다녔다. 고려인 3세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최씨는 우리말도 잘했다. 2008년 귀화를 신청해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했다. 1996년 처음 방한한 최씨는 쉽게 자리를 잡았고 9년이 지난 2005년 우즈베크인 부인과 세 자녀를 우리나라로 불러들였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큰아들은 몇 년 후 유명 사립대에 외국인특별전형으로 입학했다. 살림도 넉넉했다. 하지만 최씨는 용서할 수 없는 사기범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산업연수생으로 일하던 9400여명의 우즈베크인들이 “먹을 것, 입을 것 아껴 가면서 먼 나라에서 힘들게 일해 번 돈”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가로챘다. 최씨는 2003년 4월 당시 우즈베크 노동부장관, 해외이주청장 등과 짜고 ‘우즈베크 노동사회복지부 한국지사’라는 유령 단체의 대표를 맡았다. 최씨는 정부에서 공식 임명된 것처럼 행사하면서 산업연수생들에게 “매월 30만원씩을 본국으로 송금해 연금 등에 가입하겠다.”고 속여 월급에서 원천징수했다. 최씨의 사기행각에 넘어간 산업연수생이 사기당한 돈은 300억원에 달한다. 최씨는 이 가운데 40억원을 홍콩에 개설한 차명계좌를 이용해 따로 관리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을 울린 파렴치한 범죄가 영원히 묻힐 수는 없었다. 그 나라 장관까지 연루된 그의 사기행각은 2007년 고용허가제가 시작되고, 산업연수생 제도가 없어지면서 고국으로 돌아간 우즈베크 연수생들이 “그동안 불입한 연금을 돌려 달라.”고 요구하면서 들통 났다. 직무를 이용한 비위사실이 적발된 우즈베크 노동부장관은 2007년 파면됐고,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던 해외이주청장은 제3국으로 도망쳐 현재 수배 중이다. 공범들이 체포되는 등 범행 사실이 드러나자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하면서까지 추적을 피했던 최씨도 우즈베크 당국이 인터폴에 적색수배자로 등록, 공조수사를 요청하면서 끝내 꼬리가 잡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씨는 올 4월 이중국적으로 판명돼 우리나라 국적까지 상실했다. 귀화 후 ‘우즈베크 국적 포기 사실확인서’를 내야 했지만 사기행각으로 우즈베크 대사관을 갈 수 없어 확인서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찰청 외사국 외사수사과는 24일 최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최씨의 은닉계좌 추적을 통해 피해금 환수에 나서는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산업연수생 관리를 위탁 받은 업체 3곳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마라도나, 그는 축구의 神인가 괴짜인가

    마라도나, 그는 축구의 神인가 괴짜인가

    이렇게까지 엇갈릴 수 있을까. 누군가에겐 신이지만 다른 이에겐 조롱거리일 뿐이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감독 디에고 마라도나. 찬사와 저주로 뒤범벅된 인생을 살고 있다.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도 비슷하다. 기행의 연속이다. 자동차로 기자를 치고 공개훈련에선 선수 대신 프리킥을 찬다. “펠레는 박물관에나 가야 한다.”, “한국은 애초에 아르헨티나를 이길 방법이 없었다.” 등 거침없는 입담도 여전하다. 사람들은 그런 마라도나에게 열광하거나 불편해한다. 무엇이 진짜일까. 우리는 마라도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르헨 빈민가 출신… 16살 프로무대 데뷔 마라도나는 1960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다른 빈민가 아이들처럼 축구가 유일한 희망이었다. 재능이 있었다. 16살 어린 나이에 프로선수로 데뷔했다. 마라도나가 택한 팀은 보카주니어스였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부두노동자들이 만든 클럽이다. 하층민과 가난한 자들의 상징이다. 반대편에는 리버플레이트가 있었다. 중산층과 부자의 팀이다. 마라도나는 빈민가 출신인 자신의 근본을 잊지 않았다. 그때부터 심상치 않았다. 마라도나의 전성기는 1986년 멕시코월드컵 우승 당시였다. 잉글랜드와 8강전이 하이라이트였다. 유명한 ‘신의 손’ 사건이 있었다. 마라도나는 “내 손이 아니라 신의 손이 골을 넣었다.”고 했다. 딱 10분 뒤 마라도나는 정말 축구의 신으로 변했다. 50여m를 단독 드리블해 수비수 5명을 제치고 골을 넣었다.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열광했다. 잉글랜드에 포틀랜드를 뺏긴 울분을 축구로 풀었다. 마라도나는 약자 아르헨티나의 상징이었다. 이탈리아에 진출해서도 비슷한 길을 걸었다. 북부의 부유한 클럽 AC 밀란-인테르 밀란-유벤투스를 거부하고 가난한 남부 클럽 나폴리를 선택했다. 반골기질은 천성이었다. 나폴리는 마라도나가 뛰던 1987년과 1990년 이탈리아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마라도나의 축구인생은 약자-빈민-노동자와 함께 얽히고 설켜 있다. ●94년 美월드컵 당시 중도하차… 교황에 욕설 퍼붓기도 선수 생활이 끝난 뒤엔 내리막이었다. 1994년 미국월드컵에서 약물 복용으로 중도 하차했다. 교황에게 욕설을 퍼붓고 기자들에게 공기총을 난사했다. 2004년 보카주니어스 경기를 보다 약물 후유증으로 실신하기도 했다. 언론은 그를 기인으로 묘사했다. 의미없고 기이한 행동을 반복하는 반미치광이로 여겼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다. 마라도나는 2005년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반대하는 시위 선봉에 나섰다. 빈민층과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 몸을 던졌다.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을 조롱하고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를 추앙했다. 왼팔에는 카스트로에 대한 찬양 문구를, 오른쪽 팔에는 혁명가 체 게바라의 얼굴을 새겼다. 완연한 혁명가의 면모다. 그는 분명히 괴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특이한 천재다. 그러나 그런 모습으로만 마라도나를 규정할 순 없다. 마라도나는 신과 기인 사이의 어느 지점에 미묘하게 서 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20일 서울신문 STV·OBS·EBS]

    서울신문 STV 07:00 생활의 달인 08:00 위험한 동영상 SIGN 09: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0:00 MC몽 의대가다 12:00 생활의 달인 15:00 놀러와 16:00 세남자 20:00 별순검 23:00 미스터리 X파일 01:00 엑소시스트 OBS 07:00 OBS초대석 08:00 2010 MLB 클리블랜드:피츠버그 12:00 베스트 스타 가요쇼(재) 13:00 글로벌TV 즐거운 세상 15:55 미래혁명 넥스트월드 16:55 2010 프로야구 KIA:SK 20:30 뉴스 20:50 2010 MLB 하이라이트 21:20 연예 매거진 22:20 돌아온 판관 포청천 23:20 6·25 60주년 특집 다큐 4부작 평화 3부 24:20 일요시네마 ‘주유소 습격사건’ EBS 08:30 모여라 딩동댕 09:10 천사랑 10:00 으라차차 라차차 14:20 레이의 우주 대모험 14:40 일요시네마 ‘몬티윌쉬’ 17:00 장학퀴즈 17:50 공부의 왕도 19:00 세계테마기행 21:00 극한 직업(재) 22:00 명의(재) 22:50 한국영화특선 ‘만무방’
  • [19일 서울신문 STV·OBS·EBS]

    서울신문 STV 07:00 TV 쏙 서울신문 09:30 생활의 달인 12:30 별순검 15:30 MC몽 의대가다 17:30 미스터리 X파일 18:30 TV 쏙 서울신문 20:30 위험한 동영상 SIGN 22: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3:00 놀러와 01:00 세남자 OBS 06:00 다시읽는 역사, 호외 08:00 2010 MLB 클리블랜드:피츠버그 12:00 경찰 25시(재) 12:55 토크락 황금마이크(재) 13:50 오! 이맛이야 14:50 멜로다큐 가족(재) 16:55 2010 프로야구 KIA:SK 20:50 2010 MLB 하이라이트 21:20 베스트 스타 가요쇼 22:20 돌아온 판관 포청천 23:20 세계명품다큐멘터리 24:20 토요시네마 ‘상하이눈’ 02:20 쿠퍼스컵 골프 최강전(재) EBS 08:30 모여라 딩동댕 09:10 뿡뿡이랑 냠냠 10:00 따개비 루 11:30 고양이 탐정 허클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5:00 유아독존 16:25 세계의 다큐멘터리 17:10 효도우미 0700 18:00 한국기행 20:20 다큐 프라임 23:00 세계의 명화 ‘번’
  • [18일 TV 하이라이트]

    ●한식탐험대(KBS1 오후 7시30분) 여름이 오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음식. 탱글탱글한 면발에 개운한 국물, 머리까지 띵해지는 시원함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냉면은 예부터 한겨울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 먹던 별미였다. 지금은 여름을 이겨내는 대표음식이 된 냉면의 맛과 멋을 찾아 떠나본다. 또 한여름의 더위를 재우는 최고의 냉면을 찾아본다. ●엄마도 예쁘다(KBS2 오전 9시20분) 순진이 규탁에게 줄 김치를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던 중, 식당에 정우를 체포하러 온 형사들이 들이닥친다. 윤주를 따라 명숙의 집에서 건호와 하루종일 놀다 온 정우는 영문도 모른 채 형사들에게 이끌려 경찰서로 가게 된다. 정우는 명숙의 집에서 애장품을 훔쳤다는 혐의를 받아 형사들의 취조를 받게 된다. ●황금물고기(MBC 오후 8시15분) 경산은 경찰서로 연행되고, 태영은 지민의 가족을 도와주는 척, 경산의 병원일을 돌봐주겠다고 나선다. 백부장은 윤희에게 경산이 풀려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여기저기 도움을 청하던 윤희는 세린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태영은 경산이 변제능력이 없다는 소문을 퍼뜨려 자금 압박을 가한다. ●열린TV 시청자 세상(SBS 오후 1시) SBS의 예능 프로그램이 최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월드컵으로 인해 대거 프로그램이 결방되는 상황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월드컵 이후를 위해 절치 부심하는 상태.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 저하 요인과 앞으로 더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어떠해야 하는지 TV 진단을 통해 살펴본다. ●한국기행(EBS 오후 9시30분) 초여름, 녹음이 짙푸른 북한산. 험준하고 수려한 풍광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산 아래는 한순간도 경계를 늦추지 않는 긴장감이 흐른다. 바로 이곳은 우리나라 최북단, 군사 분계선 지역. 그리고 그곳을 지키는 육군 칠성부대 GOP 부대가 있다. 대원들의 하루는 경계근무를 서기 전, 군장 검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스토리시사 봄(view)(OBS 오후 11시) 홍대 앞 한 지하 연습실에서 만난 이주 노동자 밴드 스탑 크랙 다운. ‘단속 중지’를 뜻하는 이 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인 소모뚜를 만나보았다. 국내 이주민이 120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그들이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프로그램에서는 그들의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 [17일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KBS1 오후 11시30분) 6년 전 영희씨는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던 다단계 판매업으로 인해 순식간에 빚이 산더미처럼 불어나자 자책감에 목을 맸다. 문을 부수고 들어간 남편 삼곤씨가 다행히 목숨은 구했지만, 영희씨는 그때의 충격으로 뇌에 심한 손상을 입었다. 병원에선 아내의 정신연령을 일곱 살이라고 했다. ●엄마도 예쁘다(KBS2 오전 9시20분) 명숙은 규탁과 순진의 관계를 알게 되고, 순진을 감싸는 규탁의 모습에 여자로서 강한 질투심을 느낀다. 정수는 영준에게 순진이 규탁의 집에 다녀왔다는 말을 듣고 이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한다며 불만을 표시하지만, 영준은 엄마가 아닌 여자의 입장에서 엄마를 이해해 보라고 충고한다. ●자체발광(MBC 오후 6시50분) 중앙대 스포츠산업과의 승세엽, 조형동, 편경호. 세 청년은 아무런 전례도, 정보도 없이 자신들만의 힘으로 페트병 배를 만들어 래프팅 도전에 나선다. 산란기를 앞두고 제철을 맞은 꽃게가 살이 통통하게 올랐다. 꽃게를 이용해 꽃게탕을 만드는 데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외국인 젊은이들을 만나 본다. ●당돌한 여자(SBS 오전 8시40분) 동재는 딸기에게 생일 선물이라며 머리핀을 꽂아준 뒤 머리카락 몇 개를 손에 감춘다. 갑자기 순영이 배가 아프다고 하자 동재는 택시에 순영을 태워 보내고, 딸기는 자신이 책임지고 데려다 주겠다며 안심시킨다. 단숨에 병원으로 달려온 규진은 스트레스 때문에 순영이 아프다는 의사의 말을 듣는다. ●한국기행-화천 4부(EBS 오후 9시30분) 파로호를 뒤로하고, 사명산 계곡을 따라 굽이굽이 비포장도로를 40여분 달려 들어가면, 계곡 안자락에 자리한 마을과 만난다. 휴대전화도 터지지 않고, 고개를 들면 손바닥 만한 하늘만 보이는 산골 오지 마을, 운수골. 하지만 이 마을 사람들의 70%는 도시에서 귀농한 사람들이다. ●토크 황금마이크(OBS 오후 11시) 고정 패널로 활동 중인 홍서범은 공연과 객석에 관련된 토크를 나누다 ‘옥슨80’으로 활동하던 시절 공연 중 관중이 던진 돌에 맞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홍서범은 공연을 끝내야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돌을 피해가며 공연을 끝냈다는 등 당시 상황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폭소에 빠뜨린다.
  • [15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애처가로 소문난 인도 다문화 강사 지완 구마르. 꽃 선물은 기본이요, 장보기, 방청소까지 척척. 맞벌이하는 아내 김훈희씨의 피로회복제가 되어주는 남편이다. 어렵게 결혼식을 올린 지 555일을 맞은 두 사람. 아내 몰래 준비한 지완만의 특별한 파티가 펼쳐진다. 달콤한 향이 솔솔 나는 이들의 신혼집을 찾아가 본다. ●클래식 오디세이(KBS2 밤 12시35분) 세 명이 클라리넷을 불고, 한 명이 호른을 불고, 나머지 한 명은 두드린다. 가만히 서서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춤을 추고 마임을 하며 연주를 한다. 정적인 클래식이 아니라 떠들썩하고 동적인 클래식. 레봉벡 단원들에게 음악은 놀이인 것이다. 프랑스에서 온 춤추는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의 유쾌한 무대를 만나본다.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45분) 술에 취해 들어와 울고 있는 여진을 본 옥숙은 속이 상해 점집을 찾는다. 점집에 다녀온 옥숙은 규한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규한을 감시하려 한다. 지원은 준의 라이벌인 동현 앞에서 준을 어린애 취급한다. 엉덩이를 토닥거리고 멜빵바지를 사주는 지원 앞에서 자존심이 상한 준은 지원에게 버럭 화를 내고 마는데…. ●당돌한 여자(SBS 오전 8시40분) 주란은 동재의 작업실에 있는 세빈을 보고 의아해하고, 세빈은 유학동기라며 둘러댄다. 동재는 자리를 슬쩍 뜨고, 주란은 둘을 번갈아 보며 찜찜해한다. 홍여사는 규진에게서 세빈이 임신이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안타까워하다가 규진도 아이를 가져야 되지 않냐며 묻자, 규진은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바이에른에서 맥주는 삶의 질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들은 취하기 위해서 맥주를 마시는 게 아니라, 서로 어울리기 위해서 마신다. 바이에른의 중심도시인 뮌헨은 세계에서 맥주의 수도라 불리는 곳이다. 뮌헨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야외에서 맥주를 즐기는 ‘비어가든’. 광장 어디를 가든 가볍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서울 홍대 거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순주(47)씨와 15살 연하 남편 이영권(32)씨 부부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순주씨는 벌써 19년째 홍대에서 젊은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게 주방장으로 처음 만난 15살 연하 남편 이영권씨와는 지난해 결혼해 한창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 내연녀 아들 살해범, 장애남편도 살해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8일 내연녀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39)씨<서울신문 6월14일자 15면>가 지난해 내연녀의 남편까지 살해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해 10월 내연관계이던 이모(50·여)씨의 남편 장모(52)씨의 동소문동 집에 사회복지사로 위장해 침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당시 뇌병변 3급 장애가 있던 장씨를 밀어 넘어뜨린 뒤 수표 등 46만원을 빼앗고 라이터로 옷가지에 불을 붙여 거동이 불편한 장씨를 질식사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김씨는 내연녀 이씨와 동거를 시작했지만 최근 들어 제대로 만나주지 않자 지난 8일 오후 6시쯤 동소문동 인근 여관으로 이씨의 아들 장모(8)군을 유인, 목졸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3일 뒤 신림동의 한 부동산중개업소 사무실에서 사기행각을 벌이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와 김씨가 짜고 남편을 살해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메디칼럼]‘한국과 그리스전’‥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메디칼럼]‘한국과 그리스전’‥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메디칼럼]2010년 우리의 첫 월드컵 상대인 그리스를 우리 태극 전사가 2:0으로 일방적이고 월등한 경기 진행으로 이겼다. 이 경기 결과로 우리에게 멀어보였던 월드컵 해외 원정 16강 진출 가능성이 보다 더 높아졌다. 그리스는 피파 랭킹 13위 2004년 유로컵 우승국이다. 우리나라는 피파 랭킹 47위, 해외 월드컵에서 이겨본 적은 고작 2006년 토고와 경기밖에 없는 축구에서는 주목받지 못하는 변방 국가이다. 그리스는 유로 2004 우승으로 이끌었던 그리스 국민의 영웅 명장 레하겔 감독과 각종 유럽 프로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된 선수들로 개개인 선수 능력은 우리보다 더 한층 더 앞서 있다. 따라서 경기가 있기 전에 과연 그리스를 이기고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까 하고 의구심을 가졌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경기 결과는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도 같았다.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싸움에서 이스라엘 패색이 짙었을 때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왕의 명령을 받고 골리앗과 싸우게 됐다. 다윗은 양떼를 돌보는 전투에서 싸워본 적 없는 평범한 양치기 소년이었다. 반면 골리앗은 각종 전투에서 승리를 경험한 3M가 넘는 거장이었고 창, 칼과 갑옷으로 무장한 상태였다.이런 골리앗은 교만한 마음으로 자신의 힘만을 자랑하며 다윗을 우습게 여겼고 이때 다윗은 자신이 이길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골리앗의 단점을 찾아내 물매 돌 하나로 골리앗 이마에 맞혀 단숨에 골리앗을 쓰러 뜨렸다.우리는 월드컵에서 그리스 장신 선수를 대비해 철저히 연구하고 우리 단점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준비했고 이길 수 있는 해법을 찾아 착실히 준비했다. IMF때에는 금을 팔면서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똘똘 뭉쳤지만 그리스는 자신의 일자리를 위해서 데모와 파업을 하면서 분열된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만약 우리나라가 현재 그리스 상태였다면 국가 대표 선수는 US 오픈 박세리와 메이져 리그의 박찬호처럼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보다 더 노력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는 우리를 얕보다 결과가 좋지 않자 경기 중에서 서로 싸우고 남 탓하기 급급하면서 분열된 모습만을 보여 줬다. 그리스 전에서 얻은 교훈은 상대방이 나보다 약하고 실력이 뒤지더라도 얕잡아 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력이 대등하지 않으면 이길 확률이 보다 더 많아지기 때문에 마음이 흩어지게 되고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이러다보면 연습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게 된다. 서로간 경쟁에서는 처음엔 커다란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작고 미묘한 차이가 나타나고 이것이 반복되고 패턴화되면서 보다 더 크게 나타난다.‘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이라고 하듯이 대비를 하지 않고 단점이 노출되면 이런 상황에서는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기행으로 감독 자질이 의심되는 마라도나와 나이지리아 대표를 맡은지 100일밖에 되지 않는 감독들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다고 했다. 우리나라와 결전을 앞두고 한 신경전(?)인지 앝잡아 보고 자만감에서 나온 골리앗의 생각인 것인지 뚜껑을 열어 보면 될 것이다. 사랑샘터 소아정신과 원장 김태훈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 ‘서울 불바다’ .. 16년만의 경고

    북한이 16년 만에 ‘서울 불바다’를 운운하며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경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12일 ‘괴뢰들의 반공화국 심리전 재개에 전 전선에서 전면적 군사적 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중대포고’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총참모부는 포고에서 “경고한 대로 전 전선에서 반공화국 심리전 수단을 흔적 없이 청산해 버리기 위한 전면적 군사적 타격행동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괴뢰들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11개소에서 이미 심리전용 확성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포고는 “심리전 재개 시도는 6.15 공동선언과 그에 기초해 작성된 북남군사적 합의에 대한 노골적 파기행위로 우리의 존엄과 국가이익을 침해하는 특대형 도발”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또한 “군사적으로 심리전이 전쟁 수행의 기본작전 형식의 하나라는 점에서 반공화국 심리전 수단 설치는 우리에 대한 직접적 선전포고”라고 명시했다. 특히 총참모부는 “우리의 군사적 타격은 비례적 원칙에 따른 1대 1 대응이 아니라 서울의 불바다까지 내다본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로써 북한은 지난 1994년 제8차 남북실무접촉 이후 16년 만에 ‘서울 불바다’ 발언을 다시 꺼내들었다. 당시 북측 박영수 대표가 ‘서울 불바다’ 발언을 하자 정부는 이듬해 발간한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주적으로 처음 명기한 바 있다. 앞서 우리 군당국은 천안함 사건 이후 대북조치 일환으로 최근 MDL 인근 최전방 지역을 비롯해 서해 북단 등 11곳에 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설치를 마쳤다. 한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 총참모부의 ‘중대포고’ 발표와 관련해 “MDL 일대의 북한군 특이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북한이 도발할 경우 몇배로 응징할 준비태세가 갖춰져 있다.”면서 “북한군의 도발 징후 여부에 대해 한미 연합전력으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두산 역사문화기행 참가자 모집

    백두산문인협회(회장 김윤호)와 계간 백두산문학이 7월 21~26일과 8월4~9일 고구려 유적지, 백두산 천지, 압록강 일대와 윤동주 생가 등을 돌아볼 ‘제7회 및 제8회 백두산 역사문화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30일까지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 연락처 등은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bdsmunhak) 참고.
  • 北 “南 심리전 재개시 서울 불바다”

    北 “南 심리전 재개시 서울 불바다”

    북한이 16년 만에 ‘서울 불바다’를 운운하며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경고했다.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12일 ‘괴뢰들의 반공화국 심리전 재개에 전 전선에서 전면적 군사적 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다’라는 제목의 ‘중대포고’를 발표했다고 전했다.총참모부는 포고에서 “경고한 대로 전 전선에서 반공화국 심리전 수단을 흔적 없이 청산해 버리기 위한 전면적 군사적 타격행동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괴뢰들은 군사분계선 일대의 11개소에서 이미 심리전용 확성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이어 포고는 “심리전 재개 시도는 6.15 공동선언과 그에 기초해 작성된 북남군사적 합의에 대한 노골적 파기행위로 우리의 존엄과 국가이익을 침해하는 특대형 도발”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또한 “군사적으로 심리전이 전쟁 수행의 기본작전 형식의 하나라는 점에서 반공화국 심리전 수단 설치는 우리에 대한 직접적 선전포고”라고 명시했다.특히 총참모부는 “우리의 군사적 타격은 비례적 원칙에 따른 1대 1 대응이 아니라 서울의 불바다까지 내다본 무자비한 군사적 타격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이로써 북한은 지난 1994년 제8차 남북실무접촉 이후 16년 만에 ‘서울 불바다’ 발언을 다시 꺼내들었다. 당시 북측 박영수 대표가 ‘서울 불바다’ 발언을 하자 정부는 이듬해 발간한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주적으로 처음 명기한 바 있다.앞서 우리 군당국은 천안함 사건 이후 대북조치 일환으로 최근 MDL 인근 최전방 지역을 비롯해 서해 북단 등 11곳에 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설치를 마쳤다.한편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 총참모부의 ‘중대포고’ 발표와 관련해 “MDL 일대의 북한군 특이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북한이 도발할 경우 몇배로 응징할 준비태세가 갖춰져 있다.”면서 “북한군의 도발 징후 여부에 대해 한미 연합전력으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사진 = KBS 1TV 뉴스 방송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2일 서울신문 STV·OBS·EBS]

    ●서울신문 STV 08:00 헤이헤이헤이 10:00 체험 삶의 현장 12:00 별순검 15:00 서인영의 카이스트 17:30 미스터리 X파일 18:30 TV 쏙 서울신문 20:00 위험한 동영상 SIGN 22:00 생활의 달인 23: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01:00 세남자 ●OBS 06:00 다시읽는 역사, 호외 08:00 2010 MLB 워싱턴: 클리블랜드 12:00 경찰 25시(재) 12:55 토크락 황금마이크(재) 13:50 오! 이맛이야 14:50 멜로다큐 가족(재) 15:55 2010 프로야구 SK: 두산 20:50 2010 MLB 하이라이트 21:20 베스트 스타 가요쇼 22:30 돌아온 판관 포청천 23:30 세계명품 다큐멘터리 24:30 토요시네마 ‘성원’ ●EBS 08:30 모여라 딩동댕 09:10 뿡뿡이랑 냠냠 10:00 따개비 루 11:30 고양이 탐정 허클 12:00 최고의 요리비결 15:00 유아독존 16:30 세계의 다큐멘터리 17:10 효도우미 0700 18:00 한국기행 20:20 다큐 프라임 23:00 세계의 명화 ‘일요일은 참으세요’
  • 해피포인트 사용, ‘중국·상해 맛 기행’ 초대

    해피포인트 사용, ‘중국·상해 맛 기행’ 초대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이 ‘해피포인트카드’ 회원 대상으로 ‘제8회 해피투게더 페스티벌-당신의 해피포인트, 중국의 맛을 디자인하다’ 이벤트를 펼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6월 한 달 간 전국 4천여 개 해피포인트카드 가맹점에서 적립된 포인트로 행사 제품 ‘해피아이템’을 구매 후 해피포인트카드 홈페이지(www.happypointcard.com)에서 상해에 가면 먹고 싶은 음식과 하고 싶은 체험을 작성하면 된다.SPC그룹은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해피포인트카드 회원 중 총 60명을 선정해 8월, 3박 4일간 ‘중국 상해 식문화 체험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1,000명을 추첨해 각각 해피포인트 1,000포인트를 증정한다. 해피포인트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또한 같은 기간 각 브랜드 별 가맹점에서 판매하는 ‘해피아이템’도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는 월드컵 기간을 맞아 축구선수 박지성이 추천하는 제품을 해피아이템으로 선정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SPC그룹 해피포인트카드 담당자는 “2008년 12월 31일까지 적립된 포인트가 해피투게더 페스티벌 행사 종료기간인 6월 30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며 “이번 실속 이벤트가 잔여 포인트를 사용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해피포인트카드는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리나스, 타마티, 빚은, 사누끼보레 등 전국 4천여 해피포인트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카드로 760만 명에 이르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일 TV 하이라이트]

    ●과학카페(KBS1 오후 11시30분) 다이어트란 미용이나 건강을 위해 살이 찌지 않도록 먹는 것을 제한하는 일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완전 단식은 무력감과 운동 내성이 감소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난다. 장기간의 감량 체중을 유지하려면 식이요법, 신체 활동량, 행동변화에 대한 계획이 중요하다. 3명의 도전자와 함께하는 다이어트를 만나본다. ●쥬로링 동물탐정(KBS2 오후 3시5분) 다시 루스를 만난 키키는 왠지 가슴이 설렌다. 내일은 아름드리시의 단풍축제의 날. 이날 예로부터 전해지는 비장의 보물을 공개한다고 한다. 미사는 부하들에게 여자들과 친해지기 위해 단풍축제에 참가하라고 명령하고 부하들은 축제에서 난동을 부린다. 세 자매는 이번에도 무사히 동물탐정단으로 멋지게 성공할 수 있을까. ●동이(MBC 오후 9시55분) 동이를 죽이기 위해 궁궐에 침입한 자객들. 동이는 증험을 손에 꼭 쥔 채 필사적으로 도망치지만, 자객들의 표창이 동이의 가슴 언저리에 그대로 명중한다. 한편 능행을 떠난 숙종은 노루를 사냥해 동이에게 가죽신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 하지만 잠시 후, 숙종은 오윤에게 동이가 내수사에 화재를 내고 도망쳤다는 보고를 받는다. ●남아공월드컵 특집다큐 (SBS 오후 11시5분) 2010 남아공월드컵의 영광을 향해 달려가는 국가대표 100일간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해외파와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만나 월드컵을 앞둔 국가대표들의 솔직한 심정을 인터뷰 한다. 배우 김희선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월드컵을 향한 진솔한 심정과 인간적인 매력을 내레이션을 통해 전달한다. ●한국기행<장항선 1부>(EBS 오후 9시30분) 충남 천안과 전북 익산을 잇는 오래된 철도 노선. 1931년 전 구간이 개통되었을 때 첫 이름이 충남선이었을 만큼 충남 사람들의 튼실한 발이었던 126㎞의 철길, 장항선. 탈 것이 다양하지 않았던 시절, 이 고을 저 고을을 연결하던 장항선은 충남 사람들의 꿈과 삶을 실어 나르는 철로였다. ●경제스페셜<실패는 없다>(OBS 오후 10시) 우리나라 최초 비료회사인 경기화학을 모태로 시작한 ‘KG케미칼’을 비롯해 재생에너지 생산업체인 ‘KG에너지’, 택배회사 ‘KG옐로우캡‘, 친환경 생물농업 ‘KG바텍’, 전자결제 회사인 ‘KG티지’등을 거느린 종합그룹 ’KG그룹‘ 곽재선 회장이 출연한다. 역경과 실패를 딛고 성공을 향해 달리고 있는 기업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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