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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S 제4黨 지지에 ‘무게’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이 ‘제4신당’ 지지 쪽으로 기운 것으로 알려진가운데 한나라당 내 상당수 민주계 현역 의원들의 신당 참여가 예상돼 신당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다. 이와 관련,김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광일(金光一)전 청와대비서실장이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신당 참여를 선언할 예정이다.또 24일 김 전 대통령을면담한 강삼재(姜三載)의원은 전날 김덕룡(金德龍)의원에 이어 공천 파문과관련해 한나라당 지도부 인책론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일부 지역 공천은 상당히 문제가 있었다”면서 “당 지도부는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윤환(金潤煥)의원은 이날 낮 상도동으로 김 전 대통령을 방문,신당 창당의 경과를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박관용(朴寬用)·정의화(鄭義和)의원등 민주계 의원도 상도동을 다녀갔다. 김 전 대통령은 “거짓말을 하고 속여먹는 사람이 있지만 날씨는 정말 속이지 않는다”고 이회창(李會昌)총재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에 앞서 김윤환·이기택 전 고문은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했다.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한승수(韓昇洙)·서훈(徐勳)의원도 탈당했다. 신당 실무팀은 이날 저녁 용산 임시사무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창당작업을논의했다.회의에는 각 계파에서 1명씩 6명이 참석했으나 한국신당 김용환(金龍煥)의장측에서는 나오지 않았다.김윤환·이기택·신상우·장기표(張琪杓)·이수성(李壽成)씨 등 신당 추진 인사들은 25일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신당추진 일정과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초점인물] 주목받는 金相賢의원

    “조금 더 두고본 뒤 거취를 결정할 생각입니다” 민주당을 탈당한 김상현(金相賢)의원은 지금 심사숙고중이다. 시민단체의 낙천·낙선 대상에 포함된 데 이어 민주당 공천탈락 등 시련을겪었다.지난 17일 무소속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는 눈시울까지 붉혔다. 그러나 야권의 ‘제4 신당’이 추진되면서 다시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김윤환(金潤煥)의원,장기표(張琪杓)씨 등 신당 추진측으로부터 강력한 ‘러브 콜’을 받고 있다. 민주당도 김의원이 무소속출마를 선언했음에도 불구,중앙선대위 고문에 임명하는 등 당으로 다시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김의원은 “민주화 투쟁세력이나 개혁세력이 주도하는전국정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4당’의 창당과정과 참여 면면을 좀더 지켜본 뒤 함께 할 지 여부를 결정한다는 자세지만 일단 신당쪽으로 기울어 있다는 관측이다. 지역구를 두고도 고민중이다.김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였던 서울 서대문갑 말고도 광주 남과 북갑 등 호남 지역에서의 출마도 검토중이다.호남쪽에서도‘동정론’이 많아 승산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김의원은 오는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최종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다. 주현진기자 jhj@
  • 신당 참여인사 움직임

    조순(趙淳)·장기표(張琪杓)씨 등 ‘제4 신당’ 참여 주요 인사들의 행보가빨라지고 있다.실무적 차원에서도 창당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신당 대표최고위원으로 내정된 조순(趙淳)의원은 24일 춘천을 찾았다.한승수(韓昇洙)의원의 한나라당 탈당회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조의원은 “한의원도 신당에 동참하겠다는 데 원칙적인 의견일치를 봤다”면서 “신당에 참여할 경우 사무총장이나 정책위의장 등 중임을 맡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출마문제도 정리했다.“신당을 위해 고향인 강릉에서 출마하겠다”면서 “춘천 한승수의원을 비롯,원주 김영진(金榮珍)의원과함께 3개 대표도시를 강원도의 신당 주요 거점으로 삼을 작정”이라고 말했다. 새시대개혁당 장기표대표는 나름대로 활발한 영입작업을 벌이고 있다.장대표는 “전·현직 대학총장 등 사회각계 인사들과 접촉을 벌이고 있다”면서“많은 인사들이 참여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그는 “그동안 신당참여에 부정적이었던 김상현(金相賢)의원도 곧 동참할 것”이라고 말해 두사람간에 상당한 교감이 오갔음을 전했다. 아직까지 신당참여 여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는 박찬종(朴燦鍾)전의원도참여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전의원측은 “기본적으로 참여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국내 정치상황을 파악한 뒤 최종결정을 내릴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당창당 주요 인사들의 대리인들은 이날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실무작업에 들어갔다.7명의 주요 인사들 가운데 김용환(金龍煥)의원을 제외한6명측에서 각각 1명씩의 실무진을 파견했다.이들은 창당전까지 매일 정기적인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당명(黨名)을 책임지고 있는 조순의원은 25일 합동기자회견장에서 전격적으로 새 당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시민단체와의 연대추진 등을 고려해 ‘민주시민당’ ‘한국시민당’ 등이 우선 검토되고 있다. 박준석기자 pjs@
  • 골격 드러나는 ‘제4당’

    ‘제4당’의 창당작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 신당 창당을 주도하고 있는 조순(趙淳)·김윤환(金潤煥)·이기택(李基澤)·신상우(辛相佑)·이수성(李壽成)·김용환(金龍煥)·장기표(張琪杓)씨 등 7명은 22일에 이어 23일에도 2∼4인씩 접촉을 갖고 각자 맡기로 한 역할을 점검했다.이날 연쇄 접촉을 통해 완전 합의에 의한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키로 결정하고 대표최고위원과 당 최고고문,10명 정도의 최고위원을 두기로 의견을모았다. 그만그만한 중진(重鎭)들이 많아 추진 세력간에 신당 대표를 놓고 신경전을 펼 것으로 예상됐으나 가장 연장자인 조순 전 명예총재를 추대한다는 데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첫번째 ‘고비’를 넘겼다. 내심 대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이수성 전 총리는 김윤환 고문이 집중 설득,양해를 얻어냈다는 후문이다.대신 이 전 총리는 최고위원보다 한 단계 위상이 높은 당 최고고문을 맡기로 했다.김윤환 고문 등 나머지 5명은 최고위원을 맡는다.앞으로 여성계와 재계 인사들을 최고위원으로 영입한다는 구상이다. 정당요건을 갖추기위한 23개 법정지구당 개편대회는 다음달 5일 이전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신당에 참여할 낙천 의원과 한나라당 공천을 반납하고 가세할 현역 의원들만 모아도 법정지구당은 손쉽게 채울 전망이다.이달 안에발기인대회,내달 초 창당대회 일정도 서두르기로 했다. 원내교섭단체(20석)도 당연히 구성될 것으로 신당 추진 인사들은 보고 있다.교섭단체가 구성되면 선거전에 44억원 안팎의 국고보조금이 지급된다. 최악의 경우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해 국고보조금을 챙기지 못하더라도 정치판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베테랑인 만큼 십시일반(十匙一飯) 보태면 그런대로 창당자금은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기택·김윤환 고문과 신상우 국회부의장은 ‘창당’의 전문가여서 일반의 예상보다 빨리 ‘제4정당’의 모습을 그려가고 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동조세력 얼마나 될까

    ‘제4신당’ 창당이 초 읽기에 들어감으로써 동조 세력의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장기표(張琪杓)씨 등은 전·현직 대학총장 등 사회 각계 저명 인사들과 접촉을 벌이고 있다.김윤환(金潤煥)의원은 5·6공 세력 규합에 나섰다. 무엇보다 신당에 적극적인 사람들은 낙천한 한나라당 의원들이다.현재까지오세응(吳世應)·윤원중(尹源重)·서훈(徐勳)·안재홍(安在烘)·김호일(金浩一)·허대범(許大梵)·김정수(金正秀)·노기태(盧基太)의원이 동참 의사를밝혔다.나머지 낙천 의원들도 여차하면 참여할 태세다. 특히 한나라당 부산 출신 의원들은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의 움직임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공천을 받은 현역 의원들도 예외는 아니다.김 전 대통령이 신당 지지 입장을 표시하면 적어도 부산 지역에서는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이다. 공천을 받은 한나라당 의원들은 유보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부산 출신권철현(權哲賢)의원측은 “신당 창당은 정치 불신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뿐 아니라 부산 출신 여당 의원들의 움직임도 눈여겨볼 만하다.민주당서석재(徐錫宰)·김운환의원,무소속 한이헌(韓利憲)의원의 행보가 관심거리다.여기에다 대구·경북 출신 자민련 의원 일부도 신당 참여를 신중히 검토하는 분위기다. 한편 공천을 받은 강재섭(姜在涉)의원 등 대구·경북 출신 의원들은 23일대구에서 모임을 갖고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총선에 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근혜(朴槿惠)의원은 개인사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참석한 일부 의원들은 “대구·경북지역에서 김윤환(金潤煥)의원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그에게 전국구 등 적절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지도부에 건의했다. 박준석기자
  • 한나라 공천내분 확산

    한나라당 비주류 중진들과 이수성(李壽成) 전총리,장기표(張琪杓)씨 등이추진하는 ‘제4 신당’에 대해 김영삼(金泳三) 전대통령이 지지하는 쪽으로기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덕룡(金德龍) 부총재는 23일 이회창(李會昌) 총재가 공천파문의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며 ‘중대결심’의 뜻을 피력하는 등 한나라당 내부의 분열 양상이 심화되고 있다. 김전대통령은 이날 낮 상도동 자택을 방문한 박찬종(朴燦鍾) 전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내가 다시 대통령이나 총재를 하겠느냐”며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나라가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박종웅(朴鍾雄) 의원이 전했다. 이같은 발언은 지난해 ‘민주산악회’ 출범에 즈음해 김전대통령이 해명차원에서 했던 것과 같은 내용으로,신당지지의 명분쌓기 언급이라는 해석이다. 김전대통령은 “야당총재를 오래 했지만 과거 당직 인선과 공천심사위 구성,공천자 결정에 있어서 비주류를 다수 배려했다”며 이회창 총재를 간접적으로 비난했다. 조순(趙淳)·이기택(李基澤)·김윤환(金潤煥)·신상우(辛相佑)씨 등은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4자회동을 갖고 본격적인 신당 창당 후속작업에 들어갔다. 이들은 조순 전 명예총재를 대표최고위원,이수성 전총리를 최고고문에 추대하기로 했으며 최고위원은 10명 정도 두기로 했다. 이들은 오는 25일 ‘7인’ 합동 기자회견,28일 발기인대회,3월 5일 이전에법정 지구당 개편대회 완료 등의 일정도 마련했다. 이에 앞서 조전명예총재는 기자회견을 갖고 “창당의 정신이 완전히 변질된 것을 보고 머물러 있을 이유를 찾을 길이 없다”며 한나라당 탈당을 공식선언했다. 김덕룡 부총재는 이날 한나라당 공천파문과 관련,“이총재가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이같은 뜻이 반영되지 않으면 심각한 고민을 할 것이며여러 사람과 의논해 나의 태도를 정리할 것”이라고 말해 최악의 경우 탈당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반면 이총재는 충북 진천·음성·괴산지구당 정기대회에 참석,“신당 창당은 야권분열 획책을 노리는 전략에 말려드는 것”이라며 정면대응 의지를 고수했다. 한편 강재섭(姜在涉)의원 등 한나라당대구·경북지역 공천자들은 이날 저녁 모임을 갖고 당잔류에 의견을 모았으나 김윤환 고문 공천배제를 철회할것을 당지도부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광숙기자 bori@
  • 창당선언 3人 인터뷰

    이수성(李壽成) 전총리,신상우(辛相佑)의원,장기표(張琪杓)대표는 22일 신당 창당을 선언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뜻을 같이 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여인사의 범위는. 지도적 위치에 있는 분들과 사회의 존경을 받는 분들을 모시겠다.창당준비 핵심인물은 총선을 염두에 둔 인물이 될 것이다. ◆이기택(李基澤)·김윤환(金潤煥)고문과의 관계는. 신당 창당의 기치를 들면 뜻을 같이 할 것이다.현재 그분들은 창당취지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입장정리가 안되고 있다. ◆5·6공 인사의 참여문제는. 과거 정치인 누구나 현 지역정치에 책임이 있다.이들이 새정치를 원한다면 과거 정치행위에 대한 성찰이 있어야 한다.그런 후에 새정치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민족화합이 중요하다. ◆YS의 지원문제는. 기대를 걸만하다고 생각하면 지원할 것이다.그러나 예속은 전혀 없다. ◆신당 운영방식과 전망은. 집단운영체제가 될 것이다.김상현(金相賢)의원과만나는 등 전국정당의 냄새가 확실히 나게 할 것이다.현역의원 20명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박준석기자]
  • ‘신당 깃발 달기’ 장애물 많다

    ‘제4당’의 깃발이 제대로 내걸리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22일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수성(李壽成) 전총리 등 3인을 비롯,신당추진세력들은 이구동성으로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85년 ‘2·12총선’을 앞두고 신민당이 한달만에 창당,돌풍을 일으켰던 예를들면서 촉박한 기일이 신당 창당을 막을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신당추진세력들의 이념적·정치적 배경이 너무나 다른 점도 걸림돌이다.장기표(張琪杓)씨와 같은 반독재 민주투사 출신과 정호용(鄭鎬溶) 전의원 같은 5·6공세력이 무리없이 한 울타리에 모일 수 있을지 의문시된다. 이수성·이기택(李基澤)·김윤환(金潤煥)씨 등도 나름의 정치경력을 내세워 쉽사리 남의 밑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는 인물들이다.특히 지난 98년 신한국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김윤환고문과 이 전총리 사이가 아주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시선을 의식,김고문은 이 전총리에 대해 “나쁜 사이가 아니다”고 화해의 메시지를 보냈다.조순(趙淳)명예총재도 총재직 등 적절한예우가보장되어야 신당에 합류할 전망이다. 신당 페달을 강하게 밟던 조명예총재와 이기택고문 등이 다소 관망세로 돌아선 것도 신당 추진의 ‘주도권’문제를 의식한 것으로 이해된다. 당명 등신당 창당의 구체적 방법을 놓고도 이견을 노출하고 있다.지도체제와 함께창당자금문제도 발등의 불이다. [최광숙기자]
  • 신당창당 선언 안팎

    4·13 총선 판도가 ‘1여(與) 다야(野)’체제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신상우(辛相佑) 국회부의장,이수성(李壽成) 전 총리,장기표(張琪杓) 새시대개혁당 대표 등 3명이 22일 오전 서교호텔에서 조찬회동을 가진 뒤 ‘신당창당’을 공식 선언함으로써 이같은 구도가 구체화되고 있다. ‘제4당’ 추진세력은 기존 정당에 맞서 ‘세불리기’를 추진하고 있고,기존 정당들은 신당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총선에서의 ‘득실(得失)’을 저울질하고 있다. 우선 신당 창당의 ‘기선’을 잡은 신상우·장기표씨측은 인물 영입작업에주력하면서 이달 말 발기인대회 및 내달 초 중앙당 창당에 대비,준비작업에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대표는 “지금은 1인 보스정치 청산과 지역당 타파를 위해 모든 정파가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지난 날 정치한 사람 누구도 지역당 구도와 비민주적 정당운영에 책임이 있지만 자성과 성찰이 있으면 누구와도 연대할 수있다”고 ‘문호’를 개방했다. 장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20일 신부의장과 함께 신당 창당에 합의한 한나라당 조순(趙淳)명예총재·김윤환(金潤煥)·이기택(李基澤)고문을 포함,한국신당 김용환(金龍煥)의장,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상현(金相賢)의원,그리고 정호용(鄭鎬溶)·박찬종(朴燦鍾) 전의원 등을 광범위하게 염두에 둔 것 같다.‘전국 정당’에 걸맞게 모든 계파를 끌어안는 전략을 세운 듯하다. 신부의장은 “김고문 등도 입장이 정리되는대로 참여할 것”이라며 “우리가 먼저 신당 창당의 물꼬를 튼 것일 뿐”이라고 이들의 동참을 확신했다. 신당 추진세력간에 역할분담도 이루어져 신부의장은 YS계와 부산·경남,이전총리는 5·6공 인사와 대구·경북,장대표는 재야와 수도권 출신 인사들을집중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신당은 참여인사들의 면면을 볼 때 ‘영남당’의 한계를 완전히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민주당 정동영(鄭東泳)대변인이 이날 “이번 한나라당의 공천 파동으로 지역감정의 골이 더욱 심화돼 지역구도가 고착될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지적한 데서도 이를 읽을 수 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사설] ‘신당 창당 논의’

    한나라당의 공천 후유증이 당 고문급 중진들의 공천 반납, 탈당 등 내분을넘어 신당 창당 움직임으로 확대되고 있다.‘기습 낙천’에 반발하고 있는김윤환(金潤煥)·이기택(李基澤)고문과 신상우(辛相佑)국회부의장은 역시 이회창(李會昌)총재의 공천 전횡(專橫)에 반발해서 공천을 반납한 조순(趙淳)명예총재와 20일 긴급 회동을 갖고 이번주 안에 탈당을 해서 신당을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이 총재가 차기 대권에 집착해서 ‘공천’이 아닌 ‘사천(私薦)’의 칼을 휘둘러 당을 ‘이회창당’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사실 국민들이 보기에도 이번 한나라당의 공천내용은 헷갈리게 하는 측면이있다. 정치개혁을 열망하는 국민들의 뜻에 따라 구 시대 정치인들을 대거 탈락시켰다고 주장하지만 이 총재가 시민단체들의 ‘거부감’을 정략적으로 이용해서 당내 반대자들을 숙청한 측면도 있기 때문이다.한나라당이 낙천자들의 반발을 줄이기 위해 일부 후속 조처를 고려하고 있고 민주당과 자민련도한나라당 낙천자들에게 손짓을 하고 있는지라 선거일이 불과 50일밖에 남지않은 시점에서 이들이 새 정당을 꾸릴 수 있을지는 두고볼 일이다. 신당 창당의 실현 가능성 여부를 떠난 또다른 차원에서 국민들은 새 정당창당 논의를 우려의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또 하나의 ‘영남당’이 나오는게 아니냐는 것이다. 창당 인사들이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과의 제휴를 거론하는 자세를 보면 신당 창당이 영남의 지역 정서에 기대고 있는 게 아닌가하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더구나 김영삼 전 대통령은 정권을 영남으로 되찾아오기 위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한다.한 나라의 정권이 특정 지역의 전유물이란 말인가.국민들로서는 심한 모욕감을 떨치기 어렵다. 신당 추진 인사들도 그러한 국민들의 시선을 의식했음인지 ‘전국 정당’을표방하고 있다. 그리고 김용환(金龍煥)·이수성(李壽成)·장기표(張基杓)·김상현(金相賢)·박찬종(朴燦鍾)씨 등이 신당 창당에 호응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새 정당의 정체성에 관련해서 국민들의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새로운정당을 창당하려면 정치이념이나 정강·정책에서 기존 정당들과 차별성이 있어야 한다.각 정당의 낙천자들과 정치권 소외 인사들을 끌어모아 ‘반(反)DJ’ ‘반(反)이회창’을 주장해봐야 국민의 호응을 받기 어렵다.여야 공천 전반에 반발해서 시민단체들이 공천 철회 또는 낙선운동을 선언하고 있는 마당에 불거져나온 신당 창당 논의는 총선 국면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그러나 신당 논의는 어차피 국민들과는 상관이 없다.그러므로 국민들로서는 결국 당락을 결정하는 것은 그들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면 된다.
  • 한나라 중진 ‘제4당 작업’

    조순(趙淳)명예총재,이기택(李基澤)·김윤환(金潤煥)고문,신상우(辛相佑)국회부의장 등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비주류 중진들은 ‘제4당’ 창당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총선이 50여일밖에 남지 않아 시간이 촉박한데다 자금 마련 등 난제(難題)가 많아 창당까지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창당 ‘프레임’을 짜고있는 김고문이 당초 22일 가지려고 했던 기자회견을 2∼3일 연기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은 것 같다. 이들 중진은 우선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는 게 급선무라고 보고 낙천의원들을 대상으로 ‘세 확산’을 시도하고 있다.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면 그런대로 당장 쓸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제4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경우 4·13 총선 이전에받을 수 있는 경상보조금과 선거보조금은 44억6,000만원에 이른다.선관위 관계자도 “신당이 원내교섭단체 구성요건인 20석을 넘기면 국고보조금을 받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21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낙천의원 모임에는 불과 10명만 참석,이들을 끌어들이려는 중진들을 실망시켰다. 하지만 중진들은 전국정당화와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자신하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과 함께 신당참여를 선언한 신부의장은 “대통령병에 걸린 이회창체제에 의해 희생당한 사람과 새로운 정치를 갈구하는 젊은 사람들을 면밀히 접촉,이제 성숙단계에 있다”면서 “2∼3일 안에 신당이 본격적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4당’은 또 ‘반(反) DJP,반 이회창(李會昌) 연대’를 구체화시켜 전국정당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용환(金龍煥)한국신당대표,김상현(金相賢)민주당의원,이수성(李壽成)전총리,장기표(張琪杓) 새시대개혁당 창당준비위원장,박찬종(朴燦鍾)전의원측과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당의 공천을 받았더라도 공천에 반기를 들고 ‘재공천’을 요구한 김용갑(金容甲)의원 등 보수세력의 합류도 기대하고 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공천 반발세력’과 연대 타진 활발

    한나라당 공천 반발세력과의 연대에 대해 군소정당 대표들을 비롯,‘나홀로정치거물’들의 반응은 대부분 호의적이다. 그러나 김덕룡(金德龍)부총재와강재섭(姜在涉)·강삼재(姜三載)의원 등의 한나라당 인사들은 아직은 관망하거나 부정적인 반응이다. ■김용환(金龍煥)의원 “1인 보스정치를 극복하자는 희망의 한국신당의 창당정신과 부합한다면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한나라당의 공천배제자가운데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면서 “무엇보다 새로운 움직임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을 지켜보겠다”고 한나라당 비주류측이 추진하는 신당과의 연대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김의장은 그러나 낙천자들끼리 모여서 따로 신당을 만들자는 데는 회의를표시했다. ■장기표(張琪杓)씨 낙천자중 신상우(辛相佑)·김상현(金相賢)의원과 이수성(李壽成)전총리 등과 함께 정당을 추진해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번 공천사태를 계기로 전국적 기반을 둔 새로운 정당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보고 있다.그러나 한나라당의 비주류 신당에 당장 참여하지는 않고 큰 연대를 모색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수성(李壽成)전총리 “정치적으로 오해받는 일은 하지 않겠다”면서도“신의를 존중하고 국민에게 헌신하는 민족화합 정당이 나온다면 참여하겠다”고 밝혔다.“김윤환(金潤煥)고문을 비롯해 누구든지 만나서 같이 갈 수 있다면 못갈게 없다”는 것이 이전총리측의 설명이다.신상우의원과는 전화접촉등을 통해 연대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상현(金相賢)의원 “민주화 추진 세력의 대결집이라면 관심이 있다”며환영했다.최근 장기표위원장도 만났다.명분쌓기를 위해 한나라당내 이탈세력을 ‘공천 탈락인사’가 아닌 ‘민주화 추진세력’으로 포장하려는 것이 김의원쪽의 분위기다. ■박찬종(朴燦鍾)전의원 공천 발표 이후 김윤환고문에게 전화를 거는 등 신당 창당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한나라당 낙천 인사중 친분관계에있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사태 추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자세다. 빠른시일내 상도동 자택으로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을 방문할 계획이다. ■김덕룡(金德龍)의원 이번 공천을 ‘각본에 의한 날치기 공천’이라고 비난하고 있지만 탈당에는 동조하지 않고 있다.“당내에서 이회창(李會昌)총재의독선적 당 운영행태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공천 파문이 수습되지 않을경우 2차적인 입장정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강재섭(姜在涉)의원 김윤환고문이 지난 18일 탈당 등을 권유했으나 아직까지 움직이지 않고 있다.빠르면 22일 ‘당에 그대로 있는다’는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강의원은 “탈당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 지역당은명분이 없다”는 입장이다. “잘못하다가는 야권 분열로 여권에게 유리한 국면 조성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삼재(姜三載)의원 김영삼전대통령의 상도동측 입장과 마찬가지로 ‘침묵’이다.“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생각이다.김윤환고문 등의 신당 창당 추진이 성공할지 여부가 미지수라는 판단 때문이다. 이회창총재 진영에서는 “강의원은 당에 남기로 했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당에 잔류할 경우 경남선대본부장을 맡길 생각이다. 최광숙 박준석기자 bori@
  • 야 연쇄탈당…창당 가속

    한나라당의 공천에 반발,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비주류 중진들이 이르면 이번주안에 창당준비위를 발족시키는 등 창당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신당추진인사들은 21일 김영삼(金泳三) 전대통령측은 물론 김용환(金龍煥)한국신당대표,이수성(李壽成) 전총리, 장기표(張琪杓)새시대개혁당 위원장 등과의 연대를 통한 전국정당화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와 관련,김전대통령이 금명간 신당창당에 대한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대해 이회창(李會昌)총재측은 지역구 공천 재조정 요구를 받아들일수없다면서 사태를 정면돌파하겠다는 뜻을 밝혀 한나라당 내분은 더욱 가열될전망이다. 신상우(辛相佑)국회부의장은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과 함께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신 부의장은 이날 이수성 전총리와 만난데 이어 22일 서울 서교호텔에서 이전총리, 장기표 위원장과 회동해 신당창당을 위한 연대모임을 구성하는데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환 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1인 보스정치 타파와 참여정치의 실현 등한국신당의 기본정신에 공감하는 분이 있다면 함께 할 용의가 있다”고 말해신당과 연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기택(李基澤)고문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앞에서 열린 한나라당 공천 규탄대회에서 “이총재는 공천파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재직에서 물러나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김영진(金榮珍)의원 등 낙천의원 10명은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모임을 가진 뒤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김윤환(金潤煥)고문에게 결정을 일임키로 했다”고 밝혔다.또 밀양·창녕에서 공천을 받은 김용갑(金容甲)의원은 회견을 갖고 즉각적인 공천 재심의를 요구했다. 대구시지부 부위원장 13명 가운데 8명은 이날 “이번 공천은 이회창총재의사당화 공천”이라고 집단 탈당을 선언했다. 이에 대해 이총재측은 “이번 공천이 당 개혁과 새정치 실현을 위해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거듭 정리하고 ‘제4당’ 출현에 대해서는 ‘야권 단합’에반하는 움직임으로 규정,정면 대응키로 했다. 이총재를 지지하는 대구·경북 지역의 현역의원 공천자들은 23일 모임을 갖고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총선을 치르자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신당창당 시나리오

    조순며예총재, 김윤환‘이기택고문, 신상우국회부의장 등 한나라당 비주류 중진들이 신당창당에 의견을 모음으로써 그들이 내걸 창당 기치와 절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인이 그리고 있는 신당창당 시나리오의 초점은 야당분열의 인상을 주지않고 영남신당과 같은 지역당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데 맞춰져 있다. 이들의 노선은 물론 '반DJ 반이회창'이다. 이총재가 반DJ 의 선봉에 설 자격은 물론 김대중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울 인물이 못된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생각에서다. 여기에 전제조건으로 가장 시급한 게 전국정당화다. 김영삼 전대통령과의 연대난 장기표‘이수성‘김상현씨 등의 이름이 자주 나오는 것도 그런 연장선으로 이해된다. 절차상이나 촉박한 시일로 볼때 창당이 실제로 추진되려면 어려움도 있다. 우선 4인 중진은 출신배경이 달라 누가 선봉에 서느냐가 논란이다. 비교적 무색무취한 조명예총재의 총재추대론이 나오는 것도 같은 이유다. 이고문과 김고문, 신부의장은 신당 고문과 부총재 혹은 최고위원을 맡아 집단지도체제로 신당을 운영한다는 구도를 이고문측에서 아이디어 차원에서 내놓고 있다. 전국적으로 23개 지구당을 만들어야 정당의 법적 등록요건이 생긴다. 김고문은 “낙천한 현역의원만 모아도 23개 지구당은 당장 만들 수 있다”면서 창당에 어려움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실적 어려움을 감안, 창당준비위만 띄운 채 무소속 연대식으로 총선을 맞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준석 기자
  • 새달 10일 창당 추진 안팎

    4·13총선을 30여일 앞둔 다음달 10일 전국정당을 표방하는 ‘새시대 개혁당’(가칭)이 출범,총선 구도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청렴정치 국민연합’을 주도하고 있는 장기표(張琪杓)신문명정책연구원장과 이수성(李壽成)전총리를 주축으로 각 정파간 연합 형태가 모색되고 있다. 이전총리는 신당의 상임고문직을 사실상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일부 군소정당과 낙천(落薦)의원,영남지역 중진 등이 참여하는 큰그림이 그려지고 있다.그동안 물밑에서 거론되던 ‘영남신당’ 추진 인사들까지 아우른다는 방침이다.신당의 울타리가 특정지역에 국한되면 보폭이 좁아지고 지역주의 청산이라는 시대 흐름에도 맞지 않는다는 논리로 외연(外延) 확대를 설득한다는 것이다. 창당작업을 주도하는 한 관계자는 18일 “새시대 개혁당과 영남신당 추진인사들이 뭉치는 전국정당의 밑그림이 조만간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김윤환(金潤煥)의원 등 영남권의 ‘거물’이 야당공천에서 낙천된 만큼 이들까지 합류하면 의외의 ‘큰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는 기대 속에 영입작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장원장은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신당창당 의사를 밝힌 김상현(金相賢)의원과 여러차례 접촉,신당 참여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장원장이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김의원이 주도했던 ‘계간 다리’ 복간기념리셉션 행사에 참석,축사를 통해 정치발전을 위한 전국정당의 출현을 역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이와 함께 ‘희망의 한국신당’ ‘인터넷 한국당’(가칭) 등 다른 군소정당과도 연대를 적극 모색 중이다. 최근 정치 재개(再開)를 시사한 박찬종(朴燦鍾)전의원이나 노재봉(盧在鳳)전총리의 참여설도 나돌고 있다.박전의원은 한나라당의 부산·경남 공천탈락자와 함께 ‘PK신당’을 만들 수 있다는 전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정파나 이념,정치역정이 제각각인 인사들이 한울타리에 모이기에는현실적 한계와 장애물이 적지 않다.때문에 신당창당 시나리오가 일부 군소정당,낙천 인사,무소속 후보간 이합집산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다. 박찬구기자 ckpark@
  • [외언내언] 관광경쟁력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에는 해마다 8월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높지 않은 언덕위에 자리한 고풍스러운 도시에서 열리는 음악,코미디,댄스와 뮤지컬 등 세계 최고의 공연예술제를 보러 오는 것이다.에딘버러는 연간20여개의 각종 축제로 1,300여만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인다.독일 뮌헨에는 매년 9월중순부터 10월초 600만명이 모인다.맥주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다. 솔직히 말해 에딘버러나 뮌헨 자체가 뭐 그리 대단한가.유럽 여느 도시보다아주 아름답다고 말하기 어렵다.물가가 싸지도 않다.그래도 관광객이 붐비는 이유는 에딘버러가 국제 공연예술,뮌헨은 국내 맥주를 각각 ‘이벤트’화,축제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요즘 우리나라 관광경쟁력 약화의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지난 1월 여행수지가 환란후 첫 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서울 특1급 호텔의 음식비가 세계 1위라는 조사도 나왔다.‘볼 것도,살 것도,놀 것도’신통치 않은 터에 물가까지비싸니 해외로 나가는 것을 탓할 수 만도 없다. 정보통신산업만 ‘뜨는’업종은 아니다.엘빈토플러는 관광산업을 21세기 유망사업의 하나로 꼽았다.외국인 관광객 1명이 국내에서 쓰는 평균 1,300여달러는 신발 105켤레,컬러 TV 11.5대 수출과 같다.외국 관광객 6명의 경제적효과는 소형승용차 1대 수출과 맞먹는다. 관광으로 돈벌기보다 번 돈이 새는 현실을 애국심이나 자제심에 호소해 막을 수는 없다.무엇보다 국내 물가가 선진국 수준으로 높다.가는 데마다 교통체증,바가지 요금에다 질낮은 서비스를 누군들 감수할까. 관광산업 경쟁력은 거저 갖출 수 있는 게 아니다.호텔,식당 등 이용시설과이들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편리한 교통수단,여행상품,이벤트,홍보 등이 동시에 갖춰져야 하며 장기 투자가 요구된다. 여행수지적자의 원인으로 거론된 ▲국내 호텔객실료 인상과 ▲한국행 비행기표 확보 곤란 등은 의미심장하다.90년이후 특급호텔 건설이 사실상 리츠칼튼 하나뿐일 정도로 아직도 호텔은 ‘향락산업‘범주로 취급돼 건설이 지지부진하다.걸핏하면 대한항공이 사고가 나서 나라 이미지에 먹칠을 하는데도주요국이나 국내 주요 도시에 복수 노선으로 항공기 좌석도 늘리고 경쟁을시켜 서비스를 개선시키기보다 업체 수익을 걱정하며 단일 노선을 고집하는관료들의 낙후된 사고방식도 문제다.지방자치단체나 민간업체들도 관광 서비스의 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관광경쟁력이 높아지지 않으면 2002년 월드컵을전후한 관광호재도 눈앞에서 놓쳐버리게 될 것이다. 이상일 논설위원
  • 이수성씨 정계 재진출 선언

    이수성(李壽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16일 정계 진출 의사를밝혔다. 이 수석부의장은 이날 민주평통 사무처 제1회의실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개회사에서“이번 운영위 주재가 마지막이 될 수 있다”면서 참석자들에게“민족의 화합과 평화통일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특히“그동안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일념으로 수석부의장직을 맡아 왔으나 주변에서 정계 진출을 적극 권하는 등 가만히 두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이 수석부의장은 최근 장기표(張琪杓)신문명정책연구원장과 손잡고 가칭‘새시대 개혁당’이란 신당을 창당,상임고문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석우기자 swlee@
  • 졸업·입학선물 책 어때요?

    졸업·입학철이다.친척이나 집안에 학생이 있으면 뭘 선물할까 한번쯤 고민하게 된다. 평소 책을 즐겨 선물한다는 탤런트 최화정씨.그녀는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서점을 찾으라고 제안했다. “졸업과 입학에는 각각 ‘해방’과 ‘새로운 출발’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어 이를 되새겨 주면서 재미도 있어야 합니다.서점 이곳저곳을 기웃하면서 선물을 받을 사람의 나이와 그에게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일까를 생각하죠”선물할 대상이 고등학생 이상이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그녀는 요리책을 권한다.요즈음 유행하는 퓨전요리가 아닌 장담그기나 곰삭은 밑받찬 만드는 법등 우리의 전통음식 요리법이 담긴 책이 좋다고 말했다. “한 나라 음식에는 그곳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엿볼수 있습니다.그래서 가능하면 전통음식 조리법이 담긴 것이 좋습니다.외국 요리책도 괜찮고요”요리책은 그림이 많고 화려해 굳이 내용을 몰라도 보는 재미가 있다.외국요리책의 경우 뒤적이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직접 사전을 찾으면서 그나라 말을 더 많이 배우게 되는 등 폭을 넓혀갈 수 있다는 것이 최씨의 주장. “남자에게 요리책을 선물하는 것은 요리는 여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이밖에도 대학 입학이나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딱딱한 내용보다는 ‘옷잘입는 법’‘성공한 사람들이 옷입는 법’ ‘예쁘게 변신하는 법’에 관한책이 휠씬 필요하다고 그녀는 말한다. 능력도 중요하지만 옷입는 법이나 화장법,몸매가꾸기는 이제 사치가 아니라자기표현 방법의 하나며 자기관리의 척도가 된다는 것. 고등학생에게는 ‘담배 끊는 법’에 관한 책을,초·중학생에겐 스타에 대한관심이 높으므로 좋아하는 스타의 자서전이나 포스터,또 요즈음 인기있는 만화책이나 캐릭터 상품 등을 제안했다. “이런 선물은 아이들에게 ‘어른들도 나를 이해하고 있구나,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심어준다”며 이밖에도 상상력을 키워줄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선물에 얽힌 그녀의 추억 하나. “언젠가 졸업식때 친척 언니에게 선물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내심 기대를많이 했는데 속에 든 것은 할아버지할머니가 짐을 지고 있는 목각인형이었어요.너무 실망했어요.그때부터 저는 선물을 할때 받는 사람이 무엇을 좋아할까,재미있는 것은 어떤 것일까를 항상 생각합니다”강선임기자
  • [사설] 해외 씀씀이 이래서야

    무역수지 적자에 이어 여행수지도국제통화기금(IMF)관리사태 이후 27개월만에 적자로 돌아서 올 국제수지 흑자 목표를 위협하고 있다.경기회복세에따라 해외여행객이 크게 늘고 이들의 씀씀이도 커졌기 때문이다.사회 전반적인 과소비행태의 확산과 함께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 동안 내국인이 해외여행에 쓴 경비는 4억7300만달러로 외국인 여행객이 국내에서 쓴 4억2800만달러에 비해 4,500만달러의 적자를 보였다.1월의 외국인 입국자 수는 지난해 1월보다 5%가 줄어든데 반해 내국인 해외여행객은 24%나 늘어났다.특히 연말연시와 설 연휴 기간에는 유럽이나 동남아,미국 등지로 나가는 비행기표가 모두 동이 났을 정도였다고 한다.내국인들이 해외여행에서 쓰는 경비도 점차 늘어나 여행적자를더욱 크게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가 외환위기를 짧은 시간에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역수지와 함께 2년 연속 이룬 큰 폭의 해외여행수지 흑자가 많은 힘이 됐었다.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온 결과로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다.이제 형편이 조금 나아졌다고 하여 사치성 소비재 수입과 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국제수지 흑자기조가 급격히 무너지고 있는 것같아 걱정스럽다.지금의 추세가 계속된다면올해 국제수지 120억달러 흑자 목표 달성은 어려울 것이 분명하다.외환위기의 급한 불은 껐지만 IMF사태를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서는 아직도 몇년간은국제수지의 흑자 유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형편이다.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급격한 세계화 추세에 따라 어떤 면에서는 장려해야 할 일이다.문제는 해외에서의 씀씀이를 줄이도록 하는 것이다.고급 양주와 고가 사치품을 사들여오고 몬도가네식 보신에 아까운외화를 마구 쓰는 해외여행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세관 검사를 강화하고필요 이상의 경비를 쓰는 여행객들은 소득 출처를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IMF사태 이후 빈부 격차의 심화가 우려되고 있는 판에 ‘있는 자’들의 호화·과소비 해외여행은 규제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우리의 관광 여건을 개선하는 것도 시급한 과제이다.국내에서 드는 비용의절반으로 해외관광을 즐길 수 있는 현재의 여건에서는 해외여행객이 늘 수밖에 없을 것이다.국내에서도 보다 싼 가격으로 해외관광과 같이 여가를 즐길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야 국내인의 해외여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보다 많은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이다.
  • 민주당 16대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3)

    ◆전북□전주완산 정동익(56·전언론인) 김희진(49·국제변호사) 유대희(44·변호사) 장영달(51·의원) 장세환(47·전언론인) 김득회(43·정당인)김병석(51·정당인) 김현종(39·언론인) 김현미(38·정당인) 정인영(45·정당인) 이용희(45·정당인)□전주덕진 정동영(47·의원)이현도(61·정당인)오정례(33·시의원)박용갑(55·정당인)□군산 강금식(58·전의원)함운경(35·사회운동가)강철선(65·전의원)엄대우(52·정당인)채영석(65·의원)강근호(66·전의원)채규대(63·금융가)이대우(56·전언론인)오영우(59·전육군대장)문공한(49·정당인)고홍길(57·전의원)김제오(38·기업인)□익산 정재혁(42·당행정실장)최재승(53·의원)강용섭(35·정당인)조배숙(43·전판사)이협(58·의원)신화중(48·정당인)황세연(47·출판인)강익현(43·도의원)박경철(45·정당인)□정읍 윤철상(48·의원)김세웅(45·전외교관)김원기(62·당고문)나종일(59·교수)이장형(44·정당인)안병선(40·정당인)황승택(42·정당인)□남원·순창 강동원(47·전도의원)이강래(46·전청와대비서관)조찬형(61·의원)정재규(50·교수)강경래(66·교수)이성호(37·시의원)하대식(59·대학강사)강성상(41·정당인)□김제 최택곤(56·정당인)강환호(43·한의사)최락도(62·전의원)장성원(60·의원)윤산학(56·전언론인)최규성(50·정당인)최상현(50·전언론인)장건익(55·교수)최용현(55·전언론인)임홍종(43·변호사)윤길만(55·교수)□완주·임실 이성호(58·정당인)임병옥(60·교수)최용식(47·정당인)한만수(50·대학강사)정세현(54·전차관)김태식(60·의원)최전권(61·정당인)태기표(52·정당인)이돈승(41·기업인)박정훈(58·의원)심학무(48·정당인)양영두(50·정당인)최병운(39·기업인)김인환(45·기업인)□고창·부안 김종엽(57·기업인)김진배(65·의원)김수길(58·교수)이강하(57·정당인)박명호(58·정당인)김경민(46·정당인)노동채(65·정당인)이강봉(51·경영인)김봉직(59·무직)정균환(57·의원)김방철(52·의사)안병원(54·정당인)김춘진(47·의사)이재환(62·정당인)김종인(48·사회운동가)김호수(47·경영인)이경삼(56·도의원)□무주·진안·장수정세균(49·의원)이복동(58·기업인)김이만(37·기업인)백완승(42·정당인)◆전남□목포 김홍일(51·의원)이상열(48·변호사)□여수 김충조(57·의원)김성곤(47·의원)이광진(35·사회운동가)정은섭(39·변호사)김광식(44·경영인)정정균(39·공인회계사)신현일(42·전판사)신장호(47·정당인)박종옥(42·기업인)이평수(40·언론인)신순범(66·전의원)송이권(50·경영인)김재출(43·경영인)이재찬(59·도의원)천상국(43·사회운동가)□순천 김경재(57·의원)박상철(41·교수)이기우(63·기업인)조충훈(47·정당인)조순승(70·의원)강재홍(42·정당인)조동희(53·정당인)남상태(54·경영인)신택호(34·판사)조동수(60·정당인)조보훈(53·도부지사)설동희(43·언론인)□나주 나상기(51·정당인)이재근(62·전의원)오정현(43·변호사)오상범(39·정당인)김장곤(61·전의원)이철(50·변호사)김강곤(55·국회연구위원)배기운(50·정당인)김용해(51·기업인)정호선(57·의원)나윤섭(37·기업인)장보고(54·경영인)김수영(68·교수)김태영(56·경영인)□광양·구례 강영채(52·경영인)안영칠(55·경영인)정철기(62·정당인)이의달(66·정당인)하영식(53·기업인)우윤근(42·교수)정지영(40·대학강사)신홍섭(41·도의원)김명규(58·의원)□곡성·담양·장성 강동호(62·기업인) 양성철(60·의원) 김삼호(53·기업인) 국창근(60·의원) 송재영(45·전언론인) 김병욱(63·전외교관) 이정희(45·변호사) 고일갑(33·경영인) 최형식(44·정당인) 김광영(64·정당인) 박태영(58·전장관) 심상준(67·정당인) 김문일(53·경영인)□고흥 박상천(61·의원)김범태(45·언론인)신금식(42·정당인)□보성·화순 박판석(45·정당인)이영재(44·언론인)박찬주(52·의원)정완기(58·정당인)양동휘(61·경영인)한영애(58·의원)박옥재(59·정당인)구동수(46·언론인)양동기(64·기업인)김학주(44·국회연구원)장준영(48·정당인)조영진(33·정당인)구충곤(40·기업인)김재기(48·정당인)□장흥·영암 김옥두(61·의원)□강진·완도 오석보(61·정당인)김영국(46·교수)황주홍(48·정당인)정수산(46·정당인)천용택(62·의원)김창석(50·정당인)방대엽(63·경영인)김영진(53·의원)손승길(55·교수)양철동(56·사회운동가)□해남·진도 설정남(58·정당인)김봉호(66·의원)민병초(59·기업인)이정일(52·언론인)임종환(59·경영인)이강(52·지역운동가)민경완(44·언론인)민상금(54·정당인)김상용(66·경영인)김철(44·언론인)송희성(62·도의원)박종백(40·정당인)최재천(36·변호사)윤희식(35·정당인)□신안·무안 류경현(61·경영인)한화갑(61·의원)이재현(63·군수)배종무(70·의원)김송차(56·교수)이병주(46·기업인)이근택(53·기업인)김순일(48·기업인)김병근(58·기업인)정웅태(42·변호사)이병주(46·기업인)□함평·영광 김대식(37·교수)노영철(45·경영인)김인곤(71·의원)강석호(60·고교교사)노인수(42·변호사)장현(43·정당인)유종필(43·언론인)박기수(80·도의원)김연관(57·정당인)김기수(58·경영인)정관훈(61·경영인)한상석(44·기업인)최기선(50·당총무국장)안종필(47·정당인)◆경북□포항북 이준형(43·기업가)권동수(60·정당인)□포항남·울릉 김병구(53·정당인)한현태(26·무직)김만철(60·정당인)□경주 김덕수(64·정당인)이관수(48·전위원장)신선일(33·정당인)이석준(83·기업가)□김천 김응수(62·전교사)여인섭(38·무직)조석환(59·정당인)박영우(41·정당인)김정배(52·시의원)□안동 권정달(63·의원)권태인(55·정당인)김형일(49·전위원장)□구미 전병렬(59·정당인)전재영(50·언론인)□상주 김남경(43·정당인)김탁(46·정당인)임억기(38·전위원장)□청송·영덕·영양 조원봉(42·전보좌관) 박정섭(52·정당인) 황재철(28·대학생) 류상기(63·도의원) 박명규(48·정당인)□봉화·울진 김중권(60·전의원)장소택(65·정당인)홍성태(45·정당인)□경산·청도 정재학(42·도의원)송정욱(40·연청지회장)장수일(47·전위원장)□고령·성주 박홍배(48·무직)□칠곡 장영철(64·의원)채호일(41·정당인)□문경·예천 황병호(59·전위원장)고영준(54·사업)박영서(51·전보좌관)박희양(66·양곡협회장)□영천 조병기(34·언론인)박진규(59·부시장)조병환(55·사업)□영주 황영모(58·정당인)이광희(37·전위원장)김영화(46·교수)◆경남□창원갑이상익(47·당무위원)□창원을 차정인(38·변호사)□마산합포 석광호(51·시청공무원)□마산회원 박재혁(40·정당인)김형철(37·대학강사)손영모(45·불교대학장)□김해 류신현(44·정당인)이봉수(43·정당인)김상원(59·정당인)김정봉(68·정당인)허영호(39·정당인)□양산 정대근(55·정당인)이미애(33·전위원장)조준호(45·언론인)□밀양·창녕 김태랑(57·의원)이태권(56·정당인)김종상(58·사회운동가)□통영·고성 이근식(54·전내무차관)□진해 윤철재(40·전보좌관)김진용(61·시의원)□거제 서영칠(63·전통영군수)김신정(58·정당인)송종완(72·의류도매업)□진주 박영식(61·전위원장)강일만(47·전위원장)김승남(56·무직)강호걸(59·정당인)최조환(65·전교사)□산청·합천 허태유(45·평통위원)김성천(52·연청지부장)문영식(66·사회사업가)정성동(50·기업가)□거창·함양 임채홍(63·전의원)김재주(61·전의령군수)차종대(62·정당인)□의령·함안 이정환(39·정당인)강정주(65·정당인)□사천 황장수(36·위원장)김일수(60·상업)□남해·하동 정순관(58·전위원장)김기운(40·정당인)김종채(67·무직)◆제주□제주 정대권(43·변호사)양승부(45·도지부장)이양화(50·정당인)이승훈(46·사회운동가)□북제주 김창진(64·제주시장)장정언(63·경영인)김세택(62·외교관)김용철(34·정당인)□서귀포·남제주 고진부(53·정당인)양윤녕(39·정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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