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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 로희, 아빠도 놀란 게 폭풍 먹방 ‘누굴 닮았나?’

    ‘슈퍼맨’ 로희, 아빠도 놀란 게 폭풍 먹방 ‘누굴 닮았나?’

    ‘슈퍼맨’ 로희가 게 다리 먹방을 선보인다. 2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79회는 ‘꽃을 보듯 너를 본다’라는 부제로 꾸며지는 가운데 로희는 아빠 기태영과 태안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로희의 게다리 먹방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앙증맞은 턱받이를 목에 두른 로희가 게살을 한가득 물고 있다. 이어 로희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게다리를 야무지게 잡고 있다. 고개를 꺾어가며 열심히 게살을 뜯는 로희의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이날 로희는 아빠 기태영과 함께 알콩달콩 데이트를 떠났다.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두 부녀가 택한 점심은 게국지. 로희는 본격적으로 먹기에 앞서 아빠 기태영에게 수저를 가져다주며 효녀 로희의 면모를 뽐냈다고. 이내 로희는 얼굴만 한 게다리를 집어 정신없이 먹기 시작했고, 이 같은 모습에 아빠 기태영은 흐뭇해하면서도 탈날까 걱정하는 딸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로희는 너무 뜨거워 먹을 수 없는 상황에도 게다리를 포기하지 않았다. 아빠 기태영에게 잘라달라며 끝없이 요청한 것. 게다리 맛에 푹 빠진 로희의 먹방, 말문 트이며 더욱 사랑스러워진 로희. 이 완벽한 콜라보에 현장은 모두 ‘로희’로 대동단결 됐다고 전해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로희, S.E.S 바다와 첫 앨범 녹음… 엄마 닮은 음악 재능 “천재네”

    ‘슈퍼맨’ 로희, S.E.S 바다와 첫 앨범 녹음… 엄마 닮은 음악 재능 “천재네”

    기태영-유진의 딸 로희가 노래를 녹음하며 음악적 재능을 뽐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로희 부녀가 S.E.S 바다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은 로희의 생일선물을 준비했다는 바다의 연락을 받고 바다를 찾아갔다. 바다는 녹음실에서 작업 중이었다. 바다가 로희에게 예쁜 신발선물을 건네자 로희는 “우와”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바다는 조심스럽게 “로희의 목소리를 담자. 로희의 첫 앨범이 되는 거다”라고 제안했다. 로희는 바다를 따라 녹음실로 들어가 생애 처음으로 헤드폰을 착용했다. 로희는 헤드폰에서 음악이 흘러나오자 신기해서 눈을 동그랗게 떴다. 로희의 첫 노래는 평소 애창곡이라는 S.E.S.의 ‘Oh my love’였다. 로희는 첫 소절부터 맑은 음색과 정확한 음정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후렴구는 물론 매 소절마다 끝음을 잊지 않고 처리해 바다를 놀라게 했다. 바다는 기태영에게 “로희 천재 같다”고 얘기했고 로희도 “천재네”라며 따라 말했다. 두 번째 곡은 동요 ‘산토끼’였다. 로희는 한 음 한 음을 또박또박 집어내는 일명 로희표 악센트 창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곡은 일부 랩이 들어가는 S.E.S.의 ‘한 폭의 그림’이었다. 바다는 로희를 위해 옆에서 백댄서로 나섰다. 로희는 바다 이모의 지원사격 속에 ‘한 폭의 그림’ 녹음을 순조롭게 시작했다. 로희는 모든 가사를 다 소화해내지는 못했지만 앞서 ‘Oh my love’ 때처럼 끝 음만큼은 정확하게 해내 원조 요정돌의 딸다운 면모를 보였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진♥기태영, 로희와 행복한 일상 “꿈 속 한 장면 같은 사진”

    유진♥기태영, 로희와 행복한 일상 “꿈 속 한 장면 같은 사진”

    그룹 S.E.S 멤버 유진이 남편 기태영, 딸 로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 속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 오묘한… 그래서 맘에 드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진, 기태영, 로희가 바닷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알콩달콩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세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기태영은 딸 로희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맨’ 로희, 아빠 기태영과 마트 탐방 ‘엄마 닮아가는 미모’

    ‘슈퍼맨’ 로희, 아빠 기태영과 마트 탐방 ‘엄마 닮아가는 미모’

    ‘슈퍼맨’ 로희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장보기 필수 아이템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3회는 ‘선물 같은 하루’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기태영-로희 부녀는 과거 ‘육아 반상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초보아빠 동호와 그의 아들 아셀과 재회할 예정. 공개된 스틸에는 로희의 깜찍한 장보기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치 별천지에 온 듯 새까만 눈망울을 반짝거리는 로희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로희는 장바구니 대신 초록색 우유박스를 양손으로 번쩍 들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힘로희’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자기 몸집만한 박스를 들고도 여유로움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날 기태영-로희 부녀는 아셀의 선물을 사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기태영이 아기용품을 고르느라 정신이 팔린 사이 로희는 마트 탐방에 나섰다. 곧이어 로희는 마트 한 구석에서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아이템을 발견하곤 서슴없이 물건을 집어 들고 아빠에게 달려가 “아빠 사줘!”라고 말했다. 그러나 로희가 들고 온 의문(?)의 아이템을 본 기태영은 그야말로 빵 터지고 말았다. 로희가 물류용으로 쓰이는 플라스틱 우유박스를 들고 나타난 것. 급기야 로희는 아빠가 웃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다는 듯 ‘슈렉 고양이’처럼 순진무구한 눈망울로 기태영을 올려다보며, 계속해서 우유박스 구매를 요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로희의 마트 탐방은 1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유진·기태영 부부 화보

    [오늘의 포토영상]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유진·기태영 부부 화보

    최근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로 활약 중인 기태영과 돌아온 S.E.S의 비주얼 담당 유진이 화보 촬영을 위해 뷰파인더 앞에 섰다.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결혼 7년차에 들어선 유진·기태영 부부가 함께 촬영한 첫 화보로,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극했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유진·기태영 부부는 사랑스러운 딸 로희의 부모로, 또 서로에게는 둘도 없는 반려자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기태영은 지난 연말 시상식에서 아내 유진을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라 칭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기태영은 “제 인생은 아내를 만나고 전, 후가 매우 달라요. 원래는 아웃사이더라고 자칭할 만큼 세상에 갇혀 살았어요. 유진을 만나 예전보다 타인에 대한 마음도 많이 열었고, 성격도 밝아졌죠.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아내 유진 또한 “변함없이 노력하고 믿음을 주려고 서로를 배려한다”고 덧붙였다. 유진과 기태영의 만남 그리고 사랑, 결혼에 관한 자세한 인터뷰 내용과 로맨틱한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박광현, 초보아빠 동호 위해 육아 품앗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박광현, 초보아빠 동호 위해 육아 품앗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박광현과 전 유키스 멤버 동호가 출연한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배우 기태영 집을 방문한 박광현, 동호의 모습이 담긴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지난해 5월 득남한 동호는 아들 아셀이가 칭얼대자 어쩔 줄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육아 고수 기태영과 박광현이 육아 품앗이를 하며 동호의 아들 아셀을 돌보는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다. 놀아주는 것은 물론, 이유식 잘 먹이는 방법까지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휘재-기태영 카메오 “결혼 잘 한 연애고수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휘재-기태영 카메오 “결혼 잘 한 연애고수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이휘재 기태영이 특별 출연한다.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연출 김석윤, 임현욱, 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 제작 드라마 하우스)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 중인 두 아빠 이휘재와 기태영이 슈퍼 참견男으로 등장한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판 위의 조개들처럼 전쟁 아닌 전쟁 같은 데이트(?)를 하게 된 ‘투영 커플’ 안준영(이상엽), 권보영(보아)에게 연애 훈수를 두는 아재들이다. 인천의 한 조개 구이 식당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 이휘재와 기태영은 결혼 잘 한 연애 고수들의 실전 훈수 애드리브를 적절히 섞어가며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 특히 김석윤 감독과 호형호제할 만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휘재는 예능인답게 웃음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쉬는 시간엔 틈틈이 로희 아빠 기태영과 함께 육아 정보도 공유하며 끝나지 않는 이야기꽃을 피웠다고. 이 자리엔 개그우먼 허안나도 ‘술푼’ 만취녀로 합세했다. ‘개그 콘서트’의 레전드 코너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속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취객으로 머릿수에 밀린 보영의 지원군이 된다고. 지난 주 도현우(이선균)의 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한준희 역으로 등장한 정유미는 나쁜 놈이 되지 않기 위해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였던 현우에게 비참한 상처를 받았던 과거를 털어놓았고, 이는 현우가 자신이 어떤 남자였고, 인생의 중요한 타이밍을 얼마나 놓치고 살았는지 일깨워주는 역할을 해냈다. 정유미만이 할 수 있는 연애와 사랑에 대한 직설로 길지 않은 등장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던 것. 또한 배우 김영옥, 김혜옥, 우현, 조재룡, 이병진, 김선화 등이 현우의 고민을 함께 하는 댓글러들로 등장 익명의 누군가와 소통하는 현대인들의 단상을 보여주는 ‘美친’ 특별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웠던 강호동과 은지원은 잠깐 등장에도 웃음바람을 선사했다. 단순 볼거리가 아닌 특별한 존재감으로 ‘특별 출연의 좋은 예’를 선보이고 있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이번 주 출격하는 이휘재와 기태영에 기대가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오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JTBC를 통해 9회가 방송된다. 사진 = 드라마 하우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 먹방대세 문세윤 만났다… 고기로 세대 통합 ‘역시 먹요정’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 먹방대세 문세윤 만났다… 고기로 세대 통합 ‘역시 먹요정’

    ‘먹요정’ 로희와 ‘대세 먹방러’ 문세윤이 고기 하나로 세대 대통합을 이뤘다. 오는 20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57회 ‘아이의 걸음은 멈추지 않는다’가 방송된다. 이중 로희가 대세 먹방러 문세윤과 나선 캠핑에서 바비큐 고기 맛에 눈을 떴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로희는 남다른 먹성으로 먹요정으로 불리며, 앙증맞은 오동통한 두 볼과 팔 다리로 많은 이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로희가 문세윤과 만나 선보일 고기 먹방에 기대가 모인다. 이날 절친한 동료 개그맨 문세윤 가족과 캠핑에 나선 기태영-로희 부녀는 캠핑의 시작부터 끝까지 먹는 것으로만 채워진 차원이 다른 신세계 캠핑을 선보여 웃음을 터트렸다. 문세윤 오자마자 준비한 음식을 오픈한 데 이어, 기태영과 합심해 아이들을 위해 허공에 매달린 과자 먹기 게임까지 펼치며 제대로 된 먹방 캠핑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로희가 생애 처음 맛본 바비큐 신세계에 눈을 번쩍였다. 로희가 숯불 향이 제대로 베인 바비큐를 맛보곤 충격적인 달콤한 맛에 두 눈을 토끼처럼 동그랗게 뜬 것. 이어 로희는 기태영의 옆자리에 앉아 대세 먹방러 문세윤의 뒤지지 않는 용호상박의 고기 먹방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먹는 것만으로 24시간이 부족했던 기태영X문세윤 가족의 먹방 캠핑 풀 스토리는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샘해밍턴 아들 공개, 결혼 3년 만에 얻은 아들 보니 ‘빠져드는 눈망울’

    샘해밍턴 아들 공개, 결혼 3년 만에 얻은 아들 보니 ‘빠져드는 눈망울’

    호주 출신 방송인 샘해밍턴 아들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등장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54회는 ‘일상이 모험이 되다’ 편으로 샘 해밍턴이 3개월 된 아들 윌리엄과 특별출연 했다.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은 아빠를 쏙 빼닮은 인형같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기태영과 딸 로희는 샘 해밍턴의 집을 찾아 ‘육아의 신’ 면모를 자랑했다. 기태영은 백일 문화를 잘 모르는 샘 해밍턴을 위해 직접 백일상을 차려주고, 셀프 백일 사진을 찍으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10년간 교제한 2세 연상의 한국인 아내과 2013년 결혼했으며 3년 만에 득남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로희 ‘스파이더맨’ 명장면 패러디 “깜찍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로희 ‘스파이더맨’ 명장면 패러디 “깜찍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막내라인 대박이, 로희가 영화 ‘스파이더맨’의 명장면 패러디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45회는 ‘용기가 만드는 행복’ 편으로 꾸며져 지난 주 오랜만에 재회한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 세 아빠와 여섯 아이들 서언 서준 설아 수아 대박 로희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막내라인을 결성하며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행동으로 브라운관을 점령했던 대박 로희가 이번엔 ‘스파이더맨’의 대표 명장면 패러디에 나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대박이는 인간 거미 스파이더 대박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거꾸로 매달린 대박이는 힘든 기색은커녕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 해 아기보살임을 직접 증명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대박이는 그 상태 그대로 로희에게 다가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고정시킨다. 대박이가 로희의 이마를 쓰다듬어주며 ‘스파이더맨’의 키스 명장면을 능가하는 깜찍한 투샷을 완성시킨 것. 대박이와 로희의 다정한 모습이 많은 이모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주에 이어 막내라인 대박 로희의 ‘케미’가 폭발할 ‘슈퍼맨이 돌아왔다’ 145회는 오늘(28일) 오후 4시 50분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스파이더맨 패러디? 거꾸로 매달린 채 ‘로희와 뽀뽀’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스파이더맨 패러디? 거꾸로 매달린 채 ‘로희와 뽀뽀’

    ‘슈퍼맨이 돌아왔다’ 막내 라인 대박-로희가 영화 ‘스파이더맨’의 명장면 패러디에 나선다. 오는 28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45회에서는 ‘용기가 만드는 행복’이 방송된다. 이중 지난 주 오랜만에 재회한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 세 아빠와 여섯 아이들 서언-서준-설아-수아-대박-로희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막내라인을 결성하며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행동으로 브라운관을 점령했던 대박-로희가 이번엔 영화 ‘스파이더맨’의 대표 명장면인 뽀뽀 신 패러디에 나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대박은 인간 거미 스파이더 대박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거꾸로 매달린 대박은 힘든 기색은커녕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 해 아기보살임을 직접 증명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대박은 그 상태 그대로 로희에게 다가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고정시킨다. 대박이 로희의 이마를 쓰다듬어주며 영화 ‘스파이더맨’의 키스 명장면을 능가하는 깜찍한 투샷을 완성시킨 것. 대박과 로희의 다정한 모습이 많은 이모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대박이와 로희의 영화 패러디는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4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너는 나 나는 너” 혹시 도플갱어? 연예계 대표 닮은꼴 스타 11인

    “너는 나 나는 너” 혹시 도플갱어? 연예계 대표 닮은꼴 스타 11인

    도플갱어.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 존재할지 모르는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뜻합니다. 연예계에는 닮아도 너무 닮은 붕어빵 스타들이 존재합니다. 어떤 이들은 형제자매라고 착각할 만큼 닮아 스타 본인도 인정할 정도인데요.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동일인물이라는 착각을 안겨주는 ‘도플갱어’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1. 오정세-이재원 작품에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두 배우 오정세와 이재원. 두 사람은 얼핏 보면 누가 누구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닮은꼴 외모로 유명한데요. 170cm 초반의 키와 비슷한 헤어스타일로 배우계의 도플갱어에 꼽힌 오정세와 이재원. 특히 이재원은 “이선균 선배가 ‘오정세랑 말하는 것이랑 눈 깜빡이는 것까지 똑같다’라고 말씀하셨다”라며 “나중에 형제나 쌍둥이 역할을 꼭 함께 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2. 신동엽-최로운 닮은 외모 때문에 부자 의혹에 휘말린 스타도 있습니다. 바로 개그맨 신동엽과 아역배우 최로운입니다. 어느 한 곳 안 닮은 부분을 찾기가 어려운 두 사람. 신동엽은 방송에서 만난 최로운을 직접 본 후 “어떻게 내 아들보다 더 닮을 수 있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3. 박희본-허이재 배우 박희본과 허이재는 연예계 닮은꼴 스타를 언급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두 사람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네티즌들은 실제 친자매도 이렇게 닮을 수 없다고 말하는데요. 박희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 친구들도 ‘영화 해바라기(허이재 출연작) 잘 봤다’고 인사를 하시고 그랬다”며 닮은꼴 외모를 인정했습니다. 4. 엄현경-임나영 최근 닮은꼴 종결자로 떠오른 걸그룹 아이오아이 임나영과 배우 엄현경. 임나영은 엄현경이 패널로 활약중인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닮은꼴 외모에 유재석은 “도플갱어 아니냐.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엄현경 역시 “드디어 제가 22년만에 잃어버린 동생을 찾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임나영과 닮은꼴 외모를 인정했습니다. 5. 곽지민-유다인 여배우계 닮은꼴 스타 1위를 꼽자면 단연 곽지민과 유다인이 아닐까요. 포털사이트에 유다인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곽지민이 뜨고, 곽지민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가장 먼저 유다인이 뜰 정도로 두 사람은 닮았습니다. 커다란 눈망울과 동글동글한 인상의 두 사람. 유다인은 본인 스스로도 곽지민과의 닮은꼴 외모를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가끔 곽지민 씨 사진을 보면 ‘내가 혹시 이 곳에 갔었나?’ 싶을 정도로 닮아 보이는 모습이 있더라. 나중에 자매 역할로 나와도 될 정도로 얼굴이 닮은 것 같다.” 6. 정두홍-조희봉 명품 조연배우 조희봉과 액션 무술감독 정두홍도 닮은꼴 외모로 유명합니다. 긴 얼굴과 주름, 그리고 다소 몰린 눈코입은 두 사람을 더욱 닮았다고 느끼게 하는데요. 얼마나 닮았는지, 결혼을 앞둔 조희봉의 청첩장에 신부 이름 대신 ‘조희봉 & 정두홍’이라는 이름이 인쇄됐다는 실수담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 7. 이상윤-노영학 배우 노영학은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상윤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닮은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드라마에서 이상윤은 어른이 된 광해, 노영학은 어린 시절의 광해로 열연했습니다. 이상윤은 “지인들이 비슷하다고 해서 화면을 봤는데 정말 닮아서 놀랐다”며 닮은 외모를 인정했고, 노영학 역시 “‘닮았다’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 정도인 줄을 몰랐다”며 놀라워했습니다. 8. 유아인-김호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배우 김호진은 유아인이 나이 들었을 때의 모습이다’라는 평이 있습니다. 실제로 김호진은 주변 지인들로부터 송중기와 유아인을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는데요. 김호진은 “제가 먼저 태어났으니, 그 친구들이 저를 닮은 것”이라며 “요즘 가장 핫한 두 친구가 저랑 비슷하다는 것에 자부심이 느껴진다. 한 번 만나게 되면 술이나 한잔 하자”고 말했습니다. 9. 민효린-조윤희 닮은꼴 스타 목록에 항상 언급되는 배우 민효린과 조윤희. 청순한 외모와 화장에 따라 달라지는 시크한 분위기가 소름 돋을 정도로 닮았습니다. 조윤희는 과거 MBC 라디오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민효린 씨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며칠 전 한 행사장에서 김호진-김지호 부부를 만난 적 있었는데, 김호진 선배가 나를 민효린 씨로 착각하고 영화 ‘써니’ 잘 봤다고 하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10. 한가인-김동준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은 과거 SBS 설특집 ‘용구라환의 빅매치’에 출연해 ‘남자 한가인’으로 변신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빨간 모자에 웨이브 형태의 가발을 착용한 김동준은 광고 속 한가인의 모습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이후 김동준과 한가인은 재밌는 닮은꼴 스타에 등극했습니다. 11. 이상우-기태영 부드러운 이미지의 소유자 배우 이상우와 기태영도 닮은꼴로 유명합니다. 갸름한 턱선과 짙은 눈썹, 그리고 부드럽게 올라가는 미소 등은 두 사람이 형제가 아닐까하는 착각을 일게 할 정도입니다. 특히 이상우는 기태영의 아내 유진과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기태영은 드라마 촬영현장을 찾아 이상우에게 “너무 실례고 죄송하다. 괜히 저 때문에 자꾸 괜한 소리를 들으시는 것 같다”고 사과했고 이상우는 “너무 영광이다”라며 닮은꼴 외모를 언급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봉만대 주연 ‘한강블루스’ 티저 예고편

    봉만대 주연 ‘한강블루스’ 티저 예고편

    영화 ‘한강블루스’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한강블루스’는 한강 물에 빠진 초보 사제가 자신을 구해준 노숙자들의 생활에 동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시나리오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무영 감독의 신작으로 봉만대 감독이 주연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자신이 믿고 따른 신에게 고함을 치는 초보신부 기태영과 사연을 감춘 노숙자 그룹의 리더 봉만대, 여자로 살아가는 한 가정의 아버지 김정석과 수녀가 되고 싶은 미혼모 김희정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이 한강변에서 동거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은, 주류에서 벗어난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케 한다. 이무영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쓴 ‘한강블루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방송영상콘텐츠지원 수상작으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받았다. 9월 22일 개봉. 12세 관람가. 86분. 사진 영상=맑은시네마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기태영-유진-로희, 리마인드 웨딩 사진 공개… ‘사랑스러움 폭발’

    기태영-유진-로희, 리마인드 웨딩 사진 공개… ‘사랑스러움 폭발’

    기태영-유진 부부가 결혼 5주년을 맞아 딸 로희와 함께 찍은 흑백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31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41회 ‘함께 애틋하게’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 딸 로희를 위해 결혼 5주년 맞이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 가운데 드라마의 한 장면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름다움을 폭발시키고 있는 기태영-유진 부부와 딸 로희가 함께한 가족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기태영-유진 부부는 5년만에 다시 입어보는 턱시도와 웨딩드레스에 신혼 시절로 돌아간 듯 하다. 유진은 새하얀 드레스에 화관과 부케까지 들고 설레는 새 신부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 과거 S.E.S 요정시절과 비교해도 별반 차이가 없는 유진의 방부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기태영은 5년 전 결혼식장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 듯 긴장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터트렸다. 먼저 턱시도로 옷을 갈아입은 기태영은 아내 유진이 새하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계단에서 내려오자 입까지 쩍 벌리곤 말을 잊지 못한 것. 이어 유진과 눈이 마주친 기태영은 얼굴까지 붉히며 부끄러워했고, 마치 아내 유진을 처음 본 사람처럼 연신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쑥스러움도 잠시 기태영은 유진에게서 꿀 눈빛을 떼지 못하며 아내 바보 면모를 제대로 과시해 현장을 분위기를 핑크 빛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엄마 유진의 유전자를 고대로 물려받은 리틀 유진 로희 또한 엄마 뺨치는 깜찍한 외모를 자랑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애설 박한별, 유진·기태영 딸 ‘로희’에 애정 듬뿍 “연애하니 부럽나”

    열애설 박한별, 유진·기태영 딸 ‘로희’에 애정 듬뿍 “연애하니 부럽나”

    23일 박한별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일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박한별은 인스타그램에 “몇일 전, 얼굴이 반쪽(?)된 순둥이 로희 천사랑. 사랑 가득한 유진 언니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서 박한별은 유진, 기태영 부부의 딸 로희와 셀카를 찍고 있다. 로희의 깜찍한 표정과 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박한별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이에 네티즌들은 “언니도 얼른 시집가세요”, “천사들 인가요”, “로희 너무 귀엽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박한별이 1살 연하의 사업가와 4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
  • 인교진 소이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 “아빠가 어설퍼서 미안해”

    인교진 소이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 “아빠가 어설퍼서 미안해”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식구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인교진이 SNS를 통해 공개한 딸 사진이 눈길을 끈다. 22일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해 이날 첫 촬영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교진 소이현은 2014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인교진은 득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사진을 공개하며 ‘딸 바보’임을 인증해왔다. 인교진은 지난 2월 딸 하은 양의 이마와 눈 부위를 클로즈업한 사진을 올리며 “아 정말 요즘 미치겠습니다. 정말로”라는 글을 올렸다. 또 딸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아빠가 어설퍼서 미안해ㅠ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소이현 또한 남편의 ‘딸 바보’ 인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지난주 “아빠랑 아가랑 자는 모습은 늘 ♡♡”라는 글과 함께 단잠에 빠진 인교진 부녀의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인교진과 하은 양이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아빠만 보면 쓰러지게 웃어주는 딸. 딸만 보면 뒤집어지는 아빠♡ 둘이 사는 세상은 따로 있는 것 같은~ 나는!! 나도 껴줘~♡”라며 인교진의 딸 사랑에 질투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현재 출연 중인 이휘재, 이동국, 이범수, 기태영 외 인교진, 오지호, 양동근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교진 소이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합류 “오늘 첫 촬영”

    인교진 소이현,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합류 “오늘 첫 촬영”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식구로 합류한다. 22일 일간스포츠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이 오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진행한다. 고정 합류”라고 보도했다. 인교진 소이현은 2014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딸을 얻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현재 이범수,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이 출연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SEN초점] 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연기몰입 너무 했나? 결혼까지 한 스타들

    [SSEN초점] 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연기몰입 너무 했나? 결혼까지 한 스타들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를 인정하며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이 된 커플이 또 탄생했다. 28일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애증의 커플을 연기하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상욱과 차예련 양측 소속사는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극중 정략결혼을 하는 커플로 등장했지만 정치 권력 싸움과 복수로 얽혀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첫회부터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케미를 뽐냈다.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연인이 된 사례는 지난 11일에도 있었다.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방송된 KBS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열애 중이다. 앞서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이 돼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기우 이청아는 2013년 열애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드라마 속 열연이 결혼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 함께 연기했던 인교진과 소이현은 오랜시간 가까운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했다. 지난 2010년 SBS ‘호박꽃 순정’으로 인연을 맺은 박시은과 진태현도 2014년 MBC ‘내 손을 잡아’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2013년 MBC ‘백년의 유산’에서 재혼 상대로 만났던 최원영과 심이영은 2014년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이밖에도 지성과 이보영, 유진과 기태영,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 등이 모두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된 케이스다. 그러나 드라마 속 과도한 케미로 인해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경우도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 송중기 송혜교는 데이트 목격담 등이 전해지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종영한 MBC ‘내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윤현민과 백진희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슈퍼맨이...’ 이범수 “무릎에 물이 찼다” 통증 호소하다가 딸 나타나자 ‘반전’

    ‘슈퍼맨이...’ 이범수 “무릎에 물이 찼다” 통증 호소하다가 딸 나타나자 ‘반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무릎에 물이 찼다” 통증 호소하더니 딸 소을 앞에서 ‘반전’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배우 이범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강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날아라 병아리’라는 주제로 이범수, 이휘재, 추성훈, 기태영, 이동국 가족의 5인 5색 육아기가 그려졌다. 이범수는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리에 물이 차서 다친 무릎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무릎에 물이 많이 찼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범수는 정밀 검사를 진행하며 굵은 바늘로 물을 뺐고, 그는 “느낌이 싸하다”며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했다. 의사는 이범수의 무릎을 보고 “색깔이 깨끗하다”며 상태가 양호다고 말했다. 이범수를 지켜본 딸 소을이는 “아빠 아프냐”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범수는 아픈 것을 숨기고 “코에 연고를 발라서 매워서 그런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소을이는 맵다는 아빠가 걱정돼 물을 떠줬다. 감동한 이범수는 물을 마시며 소을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이후 이범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빠는 아빠다. 아픈 것을 아프다고 말하면 아빠가 아니라 오빠다”라며 강한 아빠로서의 모습을 강조했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 기태영 “유진, 출산 때 핏줄 다 터져” 그 모습 본 심경이?

    ‘슈퍼맨’ 기태영 “유진, 출산 때 핏줄 다 터져” 그 모습 본 심경이?

    ‘슈퍼맨’ 기태영 “유진, 출산 때 핏줄 다 터져” 그 모습 본 심경이? 슈퍼맨 기태영‘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이 초보 아빠 답지 않은 능숙한 육아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 기태영 부부와 8개월 된 딸 로희가 첫 등장했다. ‘초보 아빠’ 기태영은 그러나 육아 고수 다운 면모를 뽐내며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기태영은 로희가 잠에서 깨자 능숙하게 기저귀를 갈고 분유 온도를 알맞게 맞추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딸국질을 하는 딸 로희에게 분유를 먹이며 딸꾹질이 멈추도록 하기도 했다. 로희도 아빠의 손길이 익숙한 듯이 보채지 않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기태영은 인터뷰를 통해 “유진이 로희를 낳을 때 조산기가 있었고, 출산할 때 아내가 힘을 너무 줘 목 뒷부분 핏줄이 다 터졌다”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안타까웠던 심정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육아에는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블로그나 육아 책으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유진은 기태영에 대해 “나도 저런 아빠가 있었으면 할 정도로 부러운 아빠다”라면서 “아빠로서는 100점”이라고 극찬했다. 그러나 유진은 “남편으로는 90점”이라며 “10점은 긴장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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