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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의원 3000여명 “공직선거법 재개정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원 3000여명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지난 6월30일 국회가 개정한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 허용과 중선거구제 도입, 기초의원 정수 20% 감축 및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은 기초의원의 기본권인 공무담임권과 평등권을 침해하고, 지방자치제도의 본질과 헌법정신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기초의원들은 또 “이해당사자나 공청회 등 여론수렴 과정이나 토론과정은 거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통과시켜 국회의 입법권을 남용하고, 지방자치를 위기로 몰아넣었다.”면서 “공직선거법을 종전대로 재개정하고, 공직선거법 개정에 앞장선 국회의원들은 즉각사퇴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날 결의대회에서 이재창 전국시군자치구의회 회장(강남구의회 의장) 등 16명의 의장단은 ‘정당공천 폐지’라고 쓴 현수막에 혈서로 서명했으며,77세의 최고령자 이한수 정읍시의회 의장은 삭발을 단행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기초의원 정당공천은 위헌” 의원 2080명 공선법 憲訴

    전국 기초의회 의원 2080명은 최근 공포된 개정 공직선거법이 기초의회의원 후보의 정당공천을 허용하고 의원정수를 줄여 자신들의 공무담임권과 평등권을 침해한다며 6일 오전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기초의원 선거에서 정당 공천을 허용하면 권력 분립과 지방분권의 한 축을 이뤄야 할 기초의원이 전국 정당에 종속돼 공무담임권을 침해받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중선거구제로 선거구가 확대될 경우 자신의 거주지역에 충실한 정책형성이 어려워지고 선거비용도 늘어날 뿐 아니라 지역 대표성에도 문제가 생긴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밖에 “국회의원 선거나 광역의원 선거는 소선거구제로 하면서 기초의원 선거만 중선거구제로 하는 것은 평등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기초의원 정수를 기존 3496명에서 2922명으로 감축한 것도 공무담임권 침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국회에서 통과돼 8월4일 공포된 개정 공직선거법은 기초의회의원 선거를 소선거구제에서 광역의원 선거구를 기준으로 선거구당 2∼4명을 선출하는 중선거구제로 바꾸고 의원정수를 2922명으로 줄이도록 해 현재 선거구획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지방선거 예산 공백 우려

    내년 지방선거비용 부담을 거부키로 한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가 헌법재판소에 중앙정부를 상대로 ‘권한쟁의심판청구’를 지난 1일 제기했다. 지자체의 경우 오는 11월21일까지 예산을 편성해야 하지만 헌재에서 권한쟁의청구가 진행 중일 때에는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도 돼 자칫 내년 지방선거비 예산편성의 공백이 우려된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권문용 서울 강남구청장)는 3일 “내년 지방선거 비용을 놓고 지자체와 중앙정부 사이에 이견이 있는 만큼 이를 가려줄 것을 헌재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6월30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사전에 지자체와 협의를 하지 않고 지방선거법을 바꾼 만큼 기초의원 유급화 비용과 선거비용 등에 대한 책임은 중앙정치권이나 중앙정부가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선거공영제 확대에 따른 선거보전비용 5300억원과 지방의원 유급화 비용 2000억원 등 모두 7300억원은 권한쟁의심판청구소송이 끝날 때까지 예산에 편성하지 않을 방침이다. 대신 지자체가 부담해온 지방선거 관련 기초비용 2000여억원은 예산에 편성키로 했다. 권한쟁의심판은 국가기관 상호간 또는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사이에 권한 다툼이 있을 경우 이를 헌법재판소에서 가리는 절차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22일 입법권자가 일방적으로 제정한 ‘지방교육재정부담금’ 2650억원에 대해 법률위반을 이유로 헌재에 권한쟁의청구소송을 제기하고, 아직 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은 사례가 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제3당 민주 ‘부활의 꿈’

    민주당이 원내 제3당으로의 도약과 함께 화려한 ‘부활’을 본격 준비 중이다. 최근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신중식 의원이 26일 입당하게 되면 민주당은 의석이 11개로 늘어나면서 일단 제3당이 된다. 민노당보다 1석 더 많을 뿐이지만 그 차이는 작지 않다. 민주당은 당장 ‘10·26 재·보궐 선거’와 내년 5월 지방선거에서 유리한 위치에 섰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기호 3번’을 배정받게 됐다는 점에서다. 아무래도 빠른 기호순번으로 선거에서 유·무형의 덕을 보게 되고, 그러다보면 기초의원 선거 등에서 많은 인재를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건·중부신당과 연대 적극모색 당내에는 열린우리당과의 ‘호남 쟁탈’에서 승기를 잡았다며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고건 전 총리를 매개로 한 민주당·중부권 신당의 연대 가능성에도 한껏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우선 입당할 신중식 의원이 ‘고건발(發) 정계개편론’을 주장했던 당사자. 당내 ‘친(親) 고건파’로 분류되는 최인기 의원 등을 통한 활발한 움직임이 예상된다.한화갑 대표도 ‘중부권 신당과의 연계는 언제든지 가능하다.’며 공언해 놓았다.“호남에서 민주당이 살아나 분위기가 북상하고 있고, 충청과 정서적으로 연합이 되고 있다.”며 ‘호남·충청’ 연대전선 구상을 내비치기도 했다.●우리당 “지역주의에 기반… 외연확대 힘들것”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민주당이 제3당이 되더라도 지역주의에 기댄 기반은 허약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외연 확대 전략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무시하는 분위기다.이지운기자 jj@seoul.co.kr
  • “기초의원 중앙정치 사병화 반대”

    “기초의원 중앙정치 사병화 반대”

    “설령 처벌을 받는 일이 있더라도 내년 4개 지방선거 비용을 예산에 반영하지 않겠습니다.” 권문용(62) 서울 강남구청장은 25일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지방선거 비용과 관련, 이같이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절대로 엄포가 아니다.”라며 “실제로 행동하겠다.”는 얘기도 덧붙였다. 권 구청장은 요즘 화제의 인물이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의장으로서 정부 및 국회에 맞서 고군분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선거 비용부담 문제를 놓고는 정부와, 세목교환이나 기초의원 유급화 및 정당공천을 놓고는 정치권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그는 몇몇 분야에서는 최근 여론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세목교환 등에서는 ‘부자동네(강남구)가 욕심을 부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받고 있다. 권 구청장은 “실제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라며 최근의 현안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가장 목소리를 높인 대목은 역시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한 비용부담 문제다. 그는 “정부가 선거공영제를 빌미로 우리에게 8300억원이나 되는 부담을 떠넘겼다.”면서 “일부 시·군·구는 공무원 월급을 주기도 빠듯한데 이를 어떻게 부담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만약 정부가 내년 예산에 선거비용을 책정하지 않으면 우리도 이를 반영하지 않겠다.”면서 “주민투표를 통해 절반 이상이 비용부담에 찬성하지 않으면 이를 수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예산배정 거부 항목에는 지난 6월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유급화가 확정된 기초의원들의 급여 등에 소요되는 2300여억원도 포함돼 있다. 그는 “지난해 지방세인 재산세의 일부를 종합부동산세로 전환, 지방정부의 세수가 줄었는데 선거비용과 기초의원 급여 등 1조원가량을 추가 부담하라는 것이 말이 되느냐.”면서 “처벌받는 일이 있더라도 예산배정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창원에서 의장단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는 기초의원의 유급화나 정당공천에 대해서도 불만이 많다. 권 구청장은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은 ‘기초의원의 중앙정치 사병화’를 초래한다.”면서 “지난 10년동안 겨우 자리잡은 지방자치를 후퇴시키는 입법권의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그의 공격 타깃 가운데 하나는 386세대이다. 일련의 불합리한(?) 행정이나 입법추진의 배경에 이들이 숨어있다고 그는 주장한다. 권 구청장은 “정치권내 몇몇 386세대들이 국정을 장난감 다루 듯한다.”면서 “이들이 분권화, 규제완화, 민영화라는 3대 원칙을 저버리고 국정을 역행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386세대가 공부를 좀더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세목교환은 권 구청장에게는 좀 난처한 문제다. 각 지자체마다 입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집값상승 등으로 인해 강남이 여론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 상황이어서 세목교환에 대해 마냥 반대 목소리를 높일 수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재산세는 기업으로 따지면 이윤과 같은 것인데 이를 교환하는 것은 자치제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이라면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다만, 재산세의 일정 비율을 공동세로 하는 것은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강남의 집값상승이 모두 투기꾼들에 의한 것이라는 입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면서 “양재천, 탄천을 맑게 했더니 그 주변 집값이 오르는 등 환경의 개선이 집값을 올린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권 구청장은 3번의 구청장 임기를 마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할 의향을 갖고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사설] 지자체 선거비용 부담 덜어 줘라

    내년 5월 실시되는 제4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각급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할 선거비용이 논란이 되고 있다. 가뜩이나 지방재정이 열악한 마당에 엄청난 규모의 선거비용을 지자체가 떠맡아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어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가 경남 창원에서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어 내년 지방선거 비용 8300억원 전액을 중앙정부가 부담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냈다.“지방정부 재정이 파탄날 것”이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우리는 이들의 주장이 일리가 있다고 본다. 실제로 내년 4대 지방선거 비용은 대략 5000억∼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2002년 제3회 지방선거 때의 2000억원과 비교해 3배 가까이 늘어나는 규모다. 협의회가 주장하는 8300억원은 지난 8월 공직선거법 개정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기초의원 선거가 중선거구제로 바뀐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게 중앙선관위의 설명이다. 그렇다 해도 지방정부, 특히 기초단체의 부담이 엄청나기는 마찬가지다. 광역단체 선거비용 1000억∼1500억원을 빼더라도 4000억원 안팎을 234개 기초단체가 부담해야 한다. 기초단체 평균 17억원 정도가 든다는 계산으로, 일부 가난한 기초단체는 1년 예산의 10% 가까이를 선거비용으로 내놓을 처지에 놓였다. 뿐만 아니라 신설된 기초의원 수당 2000억원도 기초단체의 몫으로 남아 있다. 이같은 상황은 지방재정을 도외시한 채 공직선거법을 개정한 국회에 일차적 책임이 있다. 선거공영제 확대만 염두에 두고 지난 8월 선거법 개정을 통해 선거비용 보전액을 대폭 확대한 것이 문제를 낳은 것이다. 후보의 선거비용 일부만 보전해 주던 것을 전액 보전으로 확대한 것이다. 과제는 두 가지라고 본다. 우선 지방선거 비용을 낮추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나아가 지방교부세 확대 등의 방법으로 선거비용 일부를 중앙정부가 분담해야 한다. 시간이 많지 않다. 선관위와 행정자치부는 즉각 관련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와 함께 여야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보다 현실성 있는 방향으로 공직선거법을 개정해야 할 것이다.
  • “지방선거비 국가가 부담해야”

    전국 234개 시장·군수·구청장들이 22일 내년 지방선거 및 기초의원 유급화에 따른 비용 등을 국가가 부담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주민투표를 통해 내년 예산에 이들 비용을 반영하지 않겠다고 결의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이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권문용 서울 강남구청장과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회장단(8명)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정부가 선거공영제를 명분으로 내년 4대 지방선거 비용 8300억원을 지자체에 떠넘긴 데다 지난 6월 국회의 지방의원 2922명의 유급화로 인한 비용 2200억원도 지방정부가 부담토록 했다.”며 “과도한 부담으로 지방정부의 재정파탄이 우려되는 만큼 이 비용을 모두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종합토지세를 국세로 가져가 지방정부의 재정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지방선거 등의 비용까지 떠안게 될 경우 명백하게 주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것”이라며 “주민 의사를 물어 과반수 찬성을 얻지 못하면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종부세 대상을 당초 실거래가 9억원 이상 주택과 6억원 이상 토지(나대지)에서 6억원 이상 주택과 3억원 이상 토지로 확대하는 종합부동산세법의 개정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특히 “지방의원 유급제는 국회가 입법권을 잘못 행사함으로써 지자체의 자주재정권을 침해했다.”며 “정부가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밖에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운영비 및 국가사무비용의 지방정부 전가 ▲일부 국회의원들의 서울시 자치구세인 재산세와 시세인 담배소비세 등의 맞교환 추진 등 국회와 정부의 지방자치를 간섭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이정규 김성곤기자sunggone@seoul.co.kr
  • “민선자치 후퇴” 국회·정부에 불만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지방선거비 분담을 거부한 것은 국회와 정부에 쌓인 불만에서 비롯됐다. 그동안 정부와 정치권이 추진한 지방선거 관련법의 제·개정이나 세제개편 등이 지방정부의 이해와 상충되기 때문이다. 지방의원의 유급화는 지방정부의 재정부담 증가로, 정당공천제는 10년간 정착된 지방자치제도를 후퇴시키는 조치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그동안 국회에 지난 6월의 지방선거관련법의 개정 등을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점이 대표적이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 관련 비용의 예산편성 거부를 불사하기로 한 것이 정점을 이루고 있다.●비용이 핵심 이들은 정부가 선거공영제를 빌미로 8300여억원에 달하는 지방선거비를 지자체에 떠넘겼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기초의원 유급화 비용 2200억원을 합치면 부담은 1조원을 웃돈다. 기초의원은 현재 연간 2000여만원의 활동비만 지원되지만 유급화가 되면 7000여만원으로 늘어난다. 공직선거법이 바꾸면서 지자체와 사전협의가 없었던 만큼 국회나 정부가 이 비용을 책임지라는 것이다. 지난해 도입된 종합부동산세 등도 지방정부의 불만이다. 재산세의 일부가 국세인 종부세로 전환되면서 자치구세인 재산세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8·31부동산 종합대책’을 통해 종부세 대상을 확대하기로 해 지방정부의 불만은 더욱 커졌다. 일각에서는 지자체가 정부와 국회를 압박, 선거비용 지원을 얻어내기 위한 실력행사라는 분석도 나온다.●실현 가능성은 예산편성 거부는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있는 수단이다. 주민투표에서 ‘선거비용이나 기초의원 유급화 비용 등을 예산에 배정해도 되겠느냐.’고 물으면 50% 이상의 찬성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일부 자치단체장들은 주민투표를 실시해 국민투표 성격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기도 한다. 정치권의 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만약 이들 비용이 실제로 예산에 반영되지 않으면 내년 선거는 차질이 불가피하다. 또 기초의원들의 급여가 지급되지 못하는 사태도 우려된다.하지만 실천 가능성은 미지수다. 주민투표를 하게 되면 자치단체의 행동이 정치적으로 변질되는 데다 의회와의 갈등도 단체장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와 국회, 지방정부가 제반비용을 적절히 분담하는 선에서 갈등이 봉합될 것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이정규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시·군·구 지방선거비 분담 거부

    전국 234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내년 5월 말 치러질 4대 지방선거에 소요되는 선거비용 8300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특히 자치단체장들은 선거 관련 비용 가운데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유급화된 2922명 지방의원들의 연간 급여 등 관련비용 2000억원도 예산에 잡지 않을 계획이어서 정치권과의 마찰이 우려된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권문용 서울 강남구청장)는 22일 오전 경남 창원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협의회 관계자는 “선거보전비용과 지방의원 유급화 비용 등을 지방정부가 부담할 경우 지역주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것”이라고 지적한 뒤 “주민투표를 실시해 과반수의 찬성을 얻지 못하면 내년도 선거관련 예산편성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내년 지방선거 예산은 선거비용 2900억원과 선거보전비용 5400억원을 합쳐 모두 83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선거공영제의 실시로 지난번 선거비용 2000억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이 관계자는 “공무원 월급도 제대로 주지 못하는 지자체가 즐비한데 기초의원들의 비용까지 지자체가 부담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투표방법으로 전국 지자체가 일제히 같은 날 이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하거나, 전국적 투표가 어렵다면 서울시만이라도 같은 날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필요할 경우 공직선거법에 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문제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지방선거 업무는 기본적으로 지방자치사무이기 때문에 선거예산 편성을 거부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면서 “지방선거 관련예산이 급증하고 있는 것에 대해 현재 분석을 하고 있으며 문제가 있으면 논의를 거쳐 개선해 나가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국회를 통과한 공직선거법은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및 유급화, 기초의원 정수 20% 감축, 중선거구제 채택, 비례대표제 10% 도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재창 서울강남구의회의장)는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및 중선거구제 폐지를 요구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 입법청원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청원에 전국 기초의원 1535명이 서명했다. 의장협의회는 청원서에서 지난 6월30일 국회를 통과한 공직선거법 가운데 기초의원 정수 20% 감축, 중선거구제 도입, 정당공천제 허용, 비례대표제 10% 도입 등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는 지방정치의 중앙예속화, 정쟁으로 인한 지방행정의 혼란, 지역사회의 분열과 반목심화 등의 폐해로 지방의 자율 성장을 저해한다면서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초의원 중선거구제와 관련, 국회의원과 광역의원은 소선거구제인데 기초의원만 중선거구제를 도입한 것은 지방의원의 지역대표성과 책임성을 강조해야 할 국회가 직분을 망각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초의원의 정수 축소에 대해서도 지방분권과 정부혁신으로 지방의 역할이 크게 증대되는 지금 지방의회의원의 정수를 감축하는 것은 지방의회의 견제기능을 포기하는 것으로 축소폭은 최소화할 것을 요구했다. 의장협의회 관계자는 “현행 공직선거법은 지난 6월 국회 위원회가 활동시한에 쫓겨 이해당사자인 3496명의 기초의원은 물론 각계각층의 의견수렴과정을 거치지 않고 정치적 야합에 의해 개정됐다.”면서 “절차상은 물론 헌법과 지방자치법의 근본 취지에 어긋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전국시군구청장협의회는 7일 오후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지방자치 정책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세욱 한국지방자치위원장(명지대교수)는 “지방자치가 전면 실시된 지난 10년 동안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기초단체장후보 정당공천과 기초의원후보 ‘내부공천’의 폐해는 막심했다.”면서 “이를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기초의원 574명 축소

    기초의원 574명 축소

    지난달 4일 공포·시행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내년에 실시되는 지방선거 때 기초의원의 수가 574명 축소된다. 이에 따라 각 시·도는 ‘자치구·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10월31일까지 기초의회 선거구를 다시 획정해 시·도지사에게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6일 국무회의를 열고 시·도별 ‘자치구·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세부 구성과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시행령 일부개정령’을 의결했다. 현행 기초의원 선거구가 소선거구에서 중선거구로 바뀜에 따라 선거구 획정을 다시 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면 단위로 1명씩 선출되던 기초의원들이 몇 개의 읍·면이 한 개의 선거구로 통합돼 2∼4명의 기초의원을 선출하는 식으로 바뀐다. 기초의원 정수는 법에 명시돼 있다.(표 참조) 기초자치단체별로 선거구를 획정하는 일이 본격화되면 자치단체간 선거구 축소를 막기 위해 치열한 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획정위원회는 시·도지사가 위촉하는 11명(비상근)의 위원으로 이뤄진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행정전문가 90% “기초의원 정당공천 반대”

    행정학 교수와 고위 공무원 등 대다수가 기초 의원의 정당공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치단체장의 3선 연임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는 한국행정DB센터(소장 박길성)가 지난 4∼5일 행정학 박사 이상의 교수와 시간강사, 고위 공무원 등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공천제 관련 전문가 여론조사’ 결과다. 우선 ‘정당공천제를 기초의원까지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5.3%(55명)가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은 찬성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까지 확대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어 ‘자치단체장은 정당공천을 배제하는 것이 옳다.’는 답변이 30.1%(47명)를 차지했다.‘정당공천 자체는 찬성하지만 지역정당 성격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무리가 있다.’는 답변도 24.4%(38명)에 달했다. 응답자의 89.8%가 부정적으로 답한 것이다. 찬성한다는 답변은 9.0%(14명)에 불과했다. ‘정당공천제 확대로 향후 정치체제가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84.6%가 주민에 대한 지지로 승부하기보다는 정당의 눈치보기에 급급할 것이라고 답했다. 새로운 정당정치가 실현될 것이란 답변은 12.2%에 지나지 않았다. ‘지지 정당과 지지 후보가 다를 경우 어느 것에 비중을 두고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71.2%(111명)가 지지 후보를 보고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지지 정당을 보고 투표하겠다는 답변은 17.9%(28명)였다. ‘자치단체장의 3선 연임제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한 사람이 장기 집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이 59.6%(93명)로 ‘능력있는 사람이 자치단체의 발전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폐지해야 한다.’(37.2%)보다 훨씬 많았다.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강원, 시골마을 입당 열풍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도 시골 동네마다 당원 만들기 열기로 시끌시끌하다. 지방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군의원, 도의원, 시장·군수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당원 가입 독려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선거 후보자에 대한 선거권을 일정 기간 이상 당비를 낸 당원들에게만 주는 방향으로 각 정당의 당원 및 후보 공천 구조가 변경되면서 생긴 현상이다. 자신이 가입시킨 당원이 많을수록 경선 때 우위를 점할 수 있어 출마 희망자마다 사활을 걸고 있다. 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사람마다 300∼500명씩 경쟁적으로 당원들을 모아 공천을 희망하는 정당에 당원으로 가입시키고 있다. 강릉시에서 기초의원을 희망하는 최모(45)씨는 “후보자들마다 공천 경쟁을 벌이는 바람에 친인척과 주변사람들을 당원으로 가입시키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방정가에서는 선거가 가까워지면서 주민들 가운데 20∼30%가량이 당원으로 가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처럼 당원 가입 경쟁이 불면서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 일부 진영은 경쟁 희망자의 입당 당원들이 당비를 대신 내주고 가입시킨 급조된 ‘종이 당원’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주민들 역시 당원 가입 권유를 거절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는 실정이다. 원주 시민 김모(55·태장동·농사)씨는 “동창·친구·친척들로부터 정당 입당권유 및 당원모집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수도 없이 들었다.”면서 “지방 일꾼을 뽑는 선거가 벌써부터 시골주민들의 편가르기로 전락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꼬집었다. 열린우리당 강원도당 관계자는 “과거보다 금품수수 등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당원들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서류만 존재하는 종이당원과 후보자 주변의 단순 지지자들로 퇴색되는 부작용도 속출할 것으로 보여 걱정된다.”고 말했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지방선거 누가뛰나(하)] 영남권 기초단체장

    영남지역 주민들의 전반적인 정당 선호도는 여전히 한나라당이 강세다. 이에 따라 기초단체장 선거도 한나라당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그만큼 한나라당 예비후보들 간에 치열한 공천경쟁이 예상되는 한편 탈락한 후보들은 대부분 출마의사를 접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 한나라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은 상대적으로 마땅한 인물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영남지역 기초단체장은 부산 16명, 경남 20명, 대구 8명, 경북 23명, 울산 5명 등이다. 부산은 현역 구청장·군수 16명 가운데 시의원 출신이 10명으로 가장 많다.3선인 사하·영도·연제구 3곳을 제외하고는 현역(한나라 11, 무소속 2명)이 모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 구청장 5명도 가세할 태세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전·현직 시의원(26명) 및 구의원(6명)도 30명이 넘는다. 경남은 3선으로 물러나는 진해·김해·밀양시에 광역·기초의원과 고위공무원 출신 등의 예비후보들이 갈수록 늘고있다. 대통령 고향인 김해에는 현재 10여명이 거론된다. 열린우리당 후보로 곽진업 전 국세청 차장이 올라있고 류효이 전 울산시 기획관리실장이 6일 명예퇴직을 하고 한나라당 공천을 준비한다. 통영시·창녕군·함양군 등 3곳의 열린우리당 소속 현역 단체장의 수성여부도 관심거리다. 대구는 3선인 수성·달서구와 단체장이 부동산 투기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달성군에 현직 부단체장을 비롯한 출마예상자가 몰리고 있다. 나머지 5개 지역은 모두 현역 출마가 확실시된다. 경북은 문경시·청도군 2곳을 뺀 21곳이 한나라당 단체장이다. 시장이 경북도지사 도전을 선언한 포항시와 3선인 김천·구미·상주·의성 등 5곳의 경쟁이 치열하다. 단체장이 비교적 고령에 속하는 문경·경주·울진에는 고위공무원 등이 현역단체장 행보를 주시하는 분위기다. 울산은 지난 1997년 광역시로 승격돼 3선 단체장이 없다. 현역 단체장이 모두 한번 더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에서 유일한 2선 구청장으로 울산시장에 관심이 있는 이채익 남구청장의 행보가 변수다. 민노당 전략지역인 동·북구에서 이갑용·이상범 현 구청장이 민주노동당 재공천을 받을지 주목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영남권 출마 예상자 범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노:민주노동당, 민:민주당, 자:자민련, 무:무소속 ●부산 ▲중구=이인준(55·현 구청장·무) 구동회(56·시의원·한) 변종길(64·전 구청장·무)▲서구=김영오(65·현 구청장·무) 박극제(54·시의원·한) 조양환(43·시의원·한) 박춘한(52·부산시공무원교육원장·무)▲동구=정현옥(64·현 구청장·한) 박한재(44·시의원·한) 박삼석(55·시의원·한)▲영도구=안성민(43·시의원·한) 김성길(49·시의원·한) 김유덕(61·호천종합건설 회장·우)▲부산진구=안영일(64·현 구청장·한) 박홍재(58·시의원·한) 이종수(58·부산시 감사관·무) 하계열(60·전 구청장·무) 김윤환(56·영광도서 대표·무) 김영재(50·전 시의원·무)▲동래구=이진복(47·현 구청장·한) 노재철(44·사학연금관리공단 감사·우)▲남구=전상수(67·여·현 구청장·한) 이종철(61·시의원·한) 김신락(50·시의원·한) 박기욱(56·시의원·우) 이영근(66·전 구청장·무)▲북구=배상도(65·현 구청장·한) 천판상(60·시의원·한) 배학철(66·시의원·한) 권익(65·전 구청장·무)▲해운대구=배덕광(57·현 구청장·한) 김영수(48·전 구의회 의장·한) 신중복(59·전 구청장·무) 허훈(50·전 구의회 부의장·한) 홍순헌(41·밀양대 교수·우) 허옥경(47·여·전 구청장·우) 최중식(53·변호사·우)▲기장군=최현돌(55·현 구청장·한) 서석순(57·전 시의원·한) 김홍석(44·전 부산발전연구원 사회조사센터장·무)▲사하구=이해수(49·시의원·무) 김청일(60·시의원·한) 이상은(45·시의원·무) 이석래(58·구의회 의장·한) 조양득(57·전 시의원·한) 김사권(60·전 부산경찰청 보안과장·무) 조정화(42·국회의원 보좌관·한)▲금정구=김문곤(65·현 구청장·한) 김종암(64·전 시의원·무) 김영관(40·부산시장 정책특보·한) 고봉복(59·시의원·한) 최길락(65·부산도시개발공사 상임감사·무) 강준원(43·동방기업 대표·우)▲강서구=강인길(46·현 구청장·한) 김진옥(39·구의원·우) 박광명(62·전 시의원·무)▲연제구=임주섭(62·부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한)▲수영구=유재중(49·현 구청장·한) 박현욱(50·시의원·한) 이남중(50·시민운동가·우)▲사상구=윤덕진(68·현 구청장·한) 송숙희(46·여·시의원·한) 오보근(51·구의원·한) 최봉근(52·구의원·한) 강주만(54·시의원·우) ●대구 ▲중구=정재원(63·현 구청장·한) 류규하(50·시의원·한)▲동구=이훈(64·현 구청장·한) 최규태(64·경동정보대 외래교수·무)▲서구=윤진(59·현 구청장·한) 강황(60·석산섬유 대표이사·한) 서중현(54·대구경제살리기운동본부 본부장·무)▲남구=이신학(61·현 구청장·한) 하종호(47·대구달구벌복지회관 관장·무) 김선명(49·시의원·한)▲북구=이종화(56·현 구청장·한) 김충환(44·시의원·한)▲수성구=이진훈(49·현 부구청장·한) 김형렬(47·한나라당 중앙당대변인실 행정실장·한) 이원형(54·전 국회의원·한)▲달서구=곽대훈(50·현 부구청장·한) 정판규(46·우 경북도당 사무처장·우)▲달성군=이종진(55·현 부군수·한) 박성태(42·시의회 부의장·한) ●울산 ▲중구=조용수(52·현 구청장·한) 천병태(45·전 시의원·노) 성보경(63·전 울산시교육위원·노) 이철수(59·외국어학원장·무) 이정환(57·전 청와대비서관·우) 김영길(43·구의원·우)▲남구=이채익(50·현 구청장·한) 김헌득(46·시의원·한) 김두겸(47·구의회 의장·한) 김진석(41·전 시의원·노) 임동호(37·우리당 울산시당위원장·우) 임종락(36·노동자·노) 이동해(53·전 대한유화노조 수석부위원장·우) 윤인섭(48·변호사·노) 윤원도(44·전 구의원·우) 도광록(46·전 시의원·우)▲동구=이갑용(47·현 구청장·노) 송시상(59·시의회 부의장·한) 김종훈(41·시의원·노) 홍정련(40·여·시의원·노) 송인국(50·전 시의원·한) 정천석(53·한국윤활유공업협회 부회장·무)▲북구=이상범(48·현 구청장·노) 김수헌(48·전 구의원·한) 강석구(45·시의원·한) 윤종오(42·시의원·노) 김광식(41·전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노) 정갑득(47·민노당 울산시당부위원장·노) 이수동(60·정당인·우)▲울주군=엄창섭(65·현 군수·한) 변양섭(59·군의원·우) 한재화(59·우 상무위원·우) 김종길(43·삼원종합건설 부사장·노) 노진달(59·시의원·한) 서진기(61·시의회 부의장·한) 김춘생(54·시의원·한) ●경남 ▲창원시=박완수(50·현 시장·한) 허성무(42·학원장·우) 이재구(44·경남정보사회 연구위원·노) 김충관(54·전 도의원·한)▲마산시=황철곤(51·현 시장·한) 전수식(49·현 부시장·한) 김오영(51·전 시의회 부의장·무) 조영파(56·전 부시장·우) 김종대(52·전 시의원·우)▲진주시=정영석(58·현 시장·한) 김권수(45·도의원·한) 최진덕(48·도의원·한) 강대승(52·변호사·한) 강정호(56·전 경남도 정무부지사·한)▲진해시=심용주(62·진해상의회장·한) 이재복(57·건설업·한) 최병관(66·전 시의회 의장·한) 김종률(47·도의원·한) 이정률(54·거제 부시장·한)▲통영시=진의장(60·현 시장·우) 안휘준(47·치과의사·한) 김윤근(46·도의원·한) 강부근(59·기초자치발전연구소장·한) 김종부(53·전 경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한) 송건태(53·전 도의원·무)▲사천시=김수영(60·현 시장·한) 송도근(58·전 서울지방국세청장·한) 정만규(64·전 시장·무) 김인(52·전 도의원·한)▲김해시=박정수(60·김해시설관리공단 이사장·무) 정용상(52·전 도의원·한) 박용일(61·전 시의회 의장·한) 문동효(62·전 밀양부시장·한) 류효이(58·울산시 기획관리실장·한) 김종간(54·김해향토문화연구소장·한) 김혜진(54·대한체육회 감사·무) 이광희(46·경남도교육위원·우) 김성우(45·도의원·우) 곽진업(60·전 국세청 차장·우)▲밀양시=김종상(63·한 중앙위원·한) 박한용(54·밀양경제연구원장·한) 이기영(58·밀양농협장·한) 박태희(48·도의원·한) 박종흠(54·전 경남도 건설국장·한) 김상재(57·창녕부군수·한) 권영환(56·경남도 환경녹지국장·한) 이상천(51·변호사·한) 엄용수(39·공인회계사·우)▲거제시=김한겸(57·현 시장·한) 윤종만(61·시의회 의장·한) 문경춘(42·전 언론인·한) 정상욱(55·수산업·한) 김광용(40·동국대 겸임교수·한) 김찬경(57·전 도의회 총무담당관·우) 권순옥(51·시의원·우) 변성준(41·회사원·민주노동당) 윤영(50·거제대 교수·무)▲양산시=오근섭(57·현 시장·한) 송홍룡(52·전 도의원·한) 조문관(50·도의원·한) 이철민(44·당원협의회장·우) 정병문(41·시의원·우) 송인배(36·전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우) 주철주(56·삼린농장 대표·우)▲의령군=한우상(57·현 군수·한) 권태우(56·전 도의원·한) 김채용(57·경남도 행정부지사·한)▲함안군=진석규(57·현 군수·한) 진종삼(66·도의회 의장·한) 조영규(58·법무사·한)▲창녕군=김종규(57·현 군수·우) 이수영(58·도의원·한) 홍삼식(59·밀양부시장·한) 한홍윤(48·법무사·한) 강모택(46·한 도당 부위원장·한) 하진(61·전 경남도교육위 의장·한)▲고성군=이학렬(53·현 군수·한) 제정훈(60·정당인·한) 최평호(57·전 부군수·한) 안수일(59·여행사 대표·한)▲남해군=하영제(52·현 군수·한) 정현태(42·전 남해인터넷뉴스 대표·우)▲하동군=조유행(58·현 군수·한) 노영태(61·하동축협장·한) 남명우(52·지역발전연구소장·무)▲산청군=권철현(57·현 군수·한) 조용규(61·전 함양부군수·한) 이서우(55·군의회 의장·한) 이승화(49·도의원·한)▲함양군=천사령(62·현 군수·우) 이창구(53·전 도의원·한) 임창호(53·도의원·한) 고영희(60·함양농협장·한) 이철우(56·울산시교육청 부교육감·한)▲거창군=강석진(46·현 군수·한) 최용환(42·전 군의원·우) 안철우(50·사업·한) 백신종(53·도의원·한)▲합천군=심의조(67·현 군수·한) 이창규(61·도의원·한) ●경북 ▲포항시=공원식(53·시의회 의장·한) 박승호(48·경북도공무원연수원장·한) 장성호(64·전 경북도의회 의장·한)▲경주시=백상승(69·현 시장·한) 황진홍(48·경북도 환경산림수산국장·한) 최윤섭(52·경북도 기획관리실장·한)▲김천시=김정국(62·시의회 의장·한) 정경수(57·변호사·무) 최대원(49·고려전자 대표·한)▲안동시=김휘동(61·현 시장, 한) 권종연(49·도의원·한)▲구미시=남유진(53·부패방지위홍보협력국장·한) 김석호(46·도의원·한)▲영주시=권영창(62·현 시장·한) 우성호(51·정당인·한)▲영천시=손이목(56·현 시장·한) 김준영(64·영천신협 이사장·무)▲상주시=황성길(59·경북도 정무부지사·한) 김광수(57·목포대불대학 초빙교수·한)▲문경시=박인원(69·현 시장·우) 신현국(53·전 대구지방환경관리청장·한)▲경산시=최병국(49·현 시장·한) 서정환(59·전 건강관리공단 상임감사·무)▲군위군=박영언(66·현 군수·한) 김휘찬(54·군위농협조합장·한) 장 욱(51·도의원·한)▲의성군=안순덕(64·도의원·한) 김복규(64·전 군수·한)▲청송군=배대윤(57·현 군수·한) 안의종(63·전 군수·한)▲영양군=김용암(66·현 군수·한) 권경호(64·도의원·한)▲영덕군=김병목(53·현 군수·한) 김수광(63·전 도의회 의장·우)▲청도군=이원동(56·현 군수·무) 장경곤(60·전 도의회 사무처장·한)▲고령군=이태근(58·현 군수·한) 이진환(66·전 군수·한) 김인탁(55·고령주유소 대표·한)▲성주군=이창우(67·현 군수·한) 방대선(49·도의원·한)▲칠곡군=배상도(66·현 군수·한) 박창기(48·군의회 의장·우)▲예천군=김수남(62·현 군수·한) 황화섭(43·의사·무)▲봉화군=류인희(67·현 군수·한) 박현국(46·농업·우)▲울진군=김용수(65·현 군수·한) 임광원(55·경북도 농정국장·한)▲울릉군=오창근(61·현 군수·한) 정윤열(63·전 군위군 부군수·무)
  • [지방선거 누가뛰나(하)] 영남권 기초단체장

    영남지역 주민들의 전반적인 정당 선호도는 여전히 한나라당이 강세다. 이에 따라 기초단체장 선거도 한나라당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분석이다. 그만큼 한나라당 예비후보들 간에 치열한 공천경쟁이 예상되는 한편 탈락한 후보들은 대부분 출마의사를 접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 한나라당을 제외한 다른 정당은 상대적으로 마땅한 인물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영남지역 기초단체장은 부산 16명, 경남 20명, 대구 8명, 경북 23명, 울산 5명 등이다. 부산은 현역 구청장·군수 16명 가운데 시의원 출신이 10명으로 가장 많다.3선인 사하·영도·연제구 3곳을 제외하고는 현역(한나라 11, 무소속 2명)이 모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 구청장 5명도 가세할 태세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전·현직 시의원(26명) 및 구의원(6명)도 30명이 넘는다. 경남은 3선으로 물러나는 진해·김해·밀양시에 광역·기초의원과 고위공무원 출신 등의 예비후보들이 갈수록 늘고있다. 대통령 고향인 김해에는 현재 10여명이 거론된다. 열린우리당 후보로 곽진업 전 국세청 차장이 올라있고 류효이 전 울산시 기획관리실장이 6일 명예퇴직을 하고 한나라당 공천을 준비한다. 통영시·창녕군·함양군 등 3곳의 열린우리당 소속 현역 단체장의 수성여부도 관심거리다. 대구는 3선인 수성·달서구와 단체장이 부동산 투기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달성군에 현직 부단체장을 비롯한 출마예상자가 몰리고 있다. 나머지 5개 지역은 모두 현역 출마가 확실시된다. 경북은 문경시·청도군 2곳을 뺀 21곳이 한나라당 단체장이다. 시장이 경북도지사 도전을 선언한 포항시와 3선인 김천·구미·상주·의성 등 5곳의 경쟁이 치열하다. 단체장이 비교적 고령에 속하는 문경·경주·울진에는 고위공무원 등이 현역단체장 행보를 주시하는 분위기다. 울산은 지난 1997년 광역시로 승격돼 3선 단체장이 없다. 현역 단체장이 모두 한번 더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에서 유일한 2선 구청장으로 울산시장에 관심이 있는 이채익 남구청장의 행보가 변수다. 민노당 전략지역인 동·북구에서 이갑용·이상범 현 구청장이 민주노동당 재공천을 받을지 주목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영남권 출마 예상자범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노:민주노동당, 민:민주당, 자:자민련, 무:무소속 ●부산 ▲중구=이인준(55·현 구청장·무) 구동회(56·시의원·한) 변종길(64·전 구청장·무)▲서구=김영오(65·현 구청장·무) 박극제(54·시의원·한) 조양환(43·시의원·한) 박춘한(52·부산시공무원교육원장·무)▲동구=정현옥(64·현 구청장·한) 박한재(44·시의원·한) 박삼석(55·시의원·한)▲영도구=안성민(43·시의원·한) 김성길(49·시의원·한) 김유덕(61·호천종합건설 회장·우)▲부산진구=안영일(64·현 구청장·한) 박홍재(58·시의원·한) 이종수(58·부산시 감사관·무) 하계열(60·전 구청장·무) 김윤환(56·영광도서 대표·무) 김영재(50·전 시의원·무)▲동래구=이진복(47·현 구청장·한) 노재철(44·사학연금관리공단 감사·우)▲남구=전상수(67·여·현 구청장·한) 이종철(61·시의원·한) 김신락(50·시의원·한) 박기욱(56·시의원·우) 이영근(66·전 구청장·무)▲북구=배상도(65·현 구청장·한) 천판상(60·시의원·한) 배학철(66·시의원·한) 권익(65·전 구청장·무)▲해운대구=배덕광(57·현 구청장·한) 김영수(48·전 구의회 의장·한) 신중복(59·전 구청장·무) 허훈(50·전 구의회 부의장·한) 홍순헌(41·밀양대 교수·우) 허옥경(47·여·전 구청장·우) 최중식(53·변호사·우)▲기장군=최현돌(55·현 구청장·한) 서석순(57·전 시의원·한) 김홍석(44·전 부산발전연구원 사회조사센터장·무)▲사하구=이해수(49·시의원·무) 김청일(60·시의원·한) 이상은(45·시의원·무) 이석래(58·구의회 의장·한) 조양득(57·전 시의원·한) 김사권(60·전 부산경찰청 보안과장·무) 조정화(42·국회의원 보좌관·한)▲금정구=김문곤(65·현 구청장·한) 김종암(64·전 시의원·무) 김영관(40·부산시장 정책특보·한) 고봉복(59·시의원·한) 최길락(65·부산도시개발공사 상임감사·무) 강준원(43·동방기업 대표·우)▲강서구=강인길(46·현 구청장·한) 김진옥(39·구의원·우) 박광명(62·전 시의원·무)▲연제구=임주섭(62·부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한)▲수영구=유재중(49·현 구청장·한) 박현욱(50·시의원·한) 이남중(50·시민운동가·우)▲사상구=윤덕진(68·현 구청장·한) 송숙희(46·여·시의원·한) 오보근(51·구의원·한) 최봉근(52·구의원·한) 강주만(54·시의원·우) ●대구 ▲중구=정재원(63·현 구청장·한) 류규하(50·시의원·한)▲동구=이훈(64·현 구청장·한) 최규태(64·경동정보대 외래교수·무)▲서구=윤진(59·현 구청장·한) 강황(60·석산섬유 대표이사·한) 서중현(54·대구경제살리기운동본부 본부장·무)▲남구=이신학(61·현 구청장·한) 하종호(47·대구달구벌복지회관 관장·무) 김선명(49·시의원·한)▲북구=이종화(56·현 구청장·한) 김충환(44·시의원·한)▲수성구=이진훈(49·현 부구청장·한) 김형렬(47·한나라당 중앙당대변인실 행정실장·한) 이원형(54·전 국회의원·한)▲달서구=곽대훈(50·현 부구청장·한) 정판규(46·우 경북도당 사무처장·우)▲달성군=이종진(55·현 부군수·한) 박성태(42·시의회 부의장·한) ●울산 ▲중구=조용수(52·현 구청장·한) 천병태(45·전 시의원·노) 성보경(63·전 울산시교육위원·노) 이철수(59·외국어학원장·무) 이정환(57·전 청와대비서관·우) 김영길(43·구의원·우)▲남구=이채익(50·현 구청장·한) 김헌득(46·시의원·한) 김두겸(47·구의회 의장·한) 김진석(41·전 시의원·노) 임동호(37·우리당 울산시당위원장·우) 임종락(36·노동자·노) 이동해(53·전 대한유화노조 수석부위원장·우) 윤인섭(48·변호사·노) 윤원도(44·전 구의원·우) 도광록(46·전 시의원·우)▲동구=이갑용(47·현 구청장·노) 송시상(59·시의회 부의장·한) 김종훈(41·시의원·노) 홍정련(40·여·시의원·노) 송인국(50·전 시의원·한) 정천석(53·한국윤활유공업협회 부회장·무)▲북구=이상범(48·현 구청장·노) 김수헌(48·전 구의원·한) 강석구(45·시의원·한) 윤종오(42·시의원·노) 김광식(41·전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노) 정갑득(47·민노당 울산시당부위원장·노) 이수동(60·정당인·우)▲울주군=엄창섭(65·현 군수·한) 변양섭(59·군의원·우) 한재화(59·우 상무위원·우) 김종길(43·삼원종합건설 부사장·노) 노진달(59·시의원·한) 서진기(61·시의회 부의장·한) 김춘생(54·시의원·한) ●경남 ▲창원시=박완수(50·현 시장·한) 허성무(42·학원장·우) 이재구(44·경남정보사회 연구위원·노) 김충관(54·전 도의원·한)▲마산시=황철곤(51·현 시장·한) 전수식(49·현 부시장·한) 김오영(51·전 시의회 부의장·무) 조영파(56·전 부시장·우) 김종대(52·전 시의원·우)▲진주시=정영석(58·현 시장·한) 김권수(45·도의원·한) 최진덕(48·도의원·한) 강대승(52·변호사·한) 강정호(56·전 경남도 정무부지사·한)▲진해시=심용주(62·진해상의회장·한) 이재복(57·건설업·한) 최병관(66·전 시의회 의장·한) 김종률(47·도의원·한) 이정률(54·거제 부시장·한)▲통영시=진의장(60·현 시장·우) 안휘준(47·치과의사·한) 김윤근(46·도의원·한) 강부근(59·기초자치발전연구소장·한) 김종부(53·전 경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한) 송건태(53·전 도의원·무)▲사천시=김수영(60·현 시장·한) 송도근(58·전 서울지방국세청장·한) 정만규(64·전 시장·무) 김인(52·전 도의원·한)▲김해시=박정수(60·김해시설관리공단 이사장·무) 정용상(52·전 도의원·한) 박용일(61·전 시의회 의장·한) 문동효(62·전 밀양부시장·한) 류효이(58·울산시 기획관리실장·한) 김종간(54·김해향토문화연구소장·한) 김혜진(54·대한체육회 감사·무) 이광희(46·경남도교육위원·우) 김성우(45·도의원·우) 곽진업(60·전 국세청 차장·우)▲밀양시=김종상(63·한 중앙위원·한) 박한용(54·밀양경제연구원장·한) 이기영(58·밀양농협장·한) 박태희(48·도의원·한) 박종흠(54·전 경남도 건설국장·한) 김상재(57·창녕부군수·한) 권영환(56·경남도 환경녹지국장·한) 이상천(51·변호사·한) 엄용수(39·공인회계사·우)▲거제시=김한겸(57·현 시장·한) 윤종만(61·시의회 의장·한) 문경춘(42·전 언론인·한) 정상욱(55·수산업·한) 김광용(40·동국대 겸임교수·한) 김찬경(57·전 도의회 총무담당관·우) 권순옥(51·시의원·우) 변성준(41·회사원·민주노동당) 윤영(50·거제대 교수·무)▲양산시=오근섭(57·현 시장·한) 송홍룡(52·전 도의원·한) 조문관(50·도의원·한) 이철민(44·당원협의회장·우) 정병문(41·시의원·우) 송인배(36·전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우) 주철주(56·삼린농장 대표·우)▲의령군=한우상(57·현 군수·한) 권태우(56·전 도의원·한) 김채용(57·경남도 행정부지사·한)▲함안군=진석규(57·현 군수·한) 진종삼(66·도의회 의장·한) 조영규(58·법무사·한)▲창녕군=김종규(57·현 군수·우) 이수영(58·도의원·한) 홍삼식(59·밀양부시장·한) 한홍윤(48·법무사·한) 강모택(46·한 도당 부위원장·한) 하진(61·전 경남도교육위 의장·한)▲고성군=이학렬(53·현 군수·한) 제정훈(60·정당인·한) 최평호(57·전 부군수·한) 안수일(59·여행사 대표·한)▲남해군=하영제(52·현 군수·한) 정현태(42·전 남해인터넷뉴스 대표·우)▲하동군=조유행(58·현 군수·한) 노영태(61·하동축협장·한) 남명우(52·지역발전연구소장·무)▲산청군=권철현(57·현 군수·한) 조용규(61·전 함양부군수·한) 이서우(55·군의회 의장·한) 이승화(49·도의원·한)▲함양군=천사령(62·현 군수·우) 이창구(53·전 도의원·한) 임창호(53·도의원·한) 고영희(60·함양농협장·한) 이철우(56·울산시교육청 부교육감·한)▲거창군=강석진(46·현 군수·한) 최용환(42·전 군의원·우) 안철우(50·사업·한) 백신종(53·도의원·한)▲합천군=심의조(67·현 군수·한) 이창규(61·도의원·한) ●경북 ▲포항시=공원식(53·시의회 의장·한) 박승호(48·경북도공무원연수원장·한) 장성호(64·전 경북도의회 의장·한)▲경주시=백상승(69·현 시장·한) 황진홍(48·경북도 환경산림수산국장·한) 최윤섭(52·경북도 기획관리실장·한)▲김천시=김정국(62·시의회 의장·한) 정경수(57·변호사·무) 최대원(49·고려전자 대표·한)▲안동시=김휘동(61·현 시장, 한) 권종연(49·도의원·한)▲구미시=남유진(53·부패방지위홍보협력국장·한) 김석호(46·도의원·한)▲영주시=권영창(62·현 시장·한) 우성호(51·정당인·한)▲영천시=손이목(56·현 시장·한) 김준영(64·영천신협 이사장·무)▲상주시=황성길(59·경북도 정무부지사·한) 김광수(57·목포대불대학 초빙교수·한)▲문경시=박인원(69·현 시장·우) 신현국(53·전 대구지방환경관리청장·한)▲경산시=최병국(49·현 시장·한) 서정환(59·전 건강관리공단 상임감사·무)▲군위군=박영언(66·현 군수·한) 김휘찬(54·군위농협조합장·한) 장 욱(51·도의원·한)▲의성군=안순덕(64·도의원·한) 김복규(64·전 군수·한)▲청송군=배대윤(57·현 군수·한) 안의종(63·전 군수·한)▲영양군=김용암(66·현 군수·한) 권경호(64·도의원·한)▲영덕군=김병목(53·현 군수·한) 김수광(63·전 도의회 의장·우)▲청도군=이원동(56·현 군수·무) 장경곤(60·전 도의회 사무처장·한)▲고령군=이태근(58·현 군수·한) 이진환(66·전 군수·한) 김인탁(55·고령주유소 대표·한)▲성주군=이창우(67·현 군수·한) 방대선(49·도의원·한)▲칠곡군=배상도(66·현 군수·한) 박창기(48·군의회 의장·우)▲예천군=김수남(62·현 군수·한) 황화섭(43·의사·무)▲봉화군=류인희(67·현 군수·한) 박현국(46·농업·우)▲울진군=김용수(65·현 군수·한) 임광원(55·경북도 농정국장·한)▲울릉군=오창근(61·현 군수·한) 정윤열(63·전 군위군 부군수·무)
  • 홀로가는 ‘연정’…3대 관전 포인트

    노무현 대통령이 연정을 시대적 화두로 올려놓기 위해 ‘폭탄발언’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지역주의 구도에 찌든 정치권에는 연정이 필요하다는 논리를 곁들인다. 문제는 야당은 둘째치고서라도 여당 내에서조차 연정 논의를 소화할 만한 역량과 의지가 부족하다는 점에 있다. 연정론을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해야 하나. 여권 핵심 관계자들의 전언을 토대로 3대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고민하는 의원이 없다” 7월 초 연정 관련 첫 보도가 나간 지 2개월이 지났지만 열린우리당에서 연정 논의를 주도하는 움직임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한 고위 당직자는 “유시민 의원을 비롯해 노 대통령의 직계로 분류되는 일부를 빼고 많은 의원들은 연정 구상을 ‘곧이 곧대로’ 고민하지 않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달 30일 소속 의원들의 청와대 만찬에서 대통령이 착잡한 심기를 드러낸 것도 이같은 기류와 무관치 않다. 게다가 일부 초선 의원은 정치 격랑을 겪지 않고 탄핵역풍을 타고 손쉽게 ‘금배지’를 다는 바람에 별다른 고민 없이 ‘재선’ 궁리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곱지 않은 시각도 있다.‘몸사리기’에만 급급하다 보니 앞길이 불확실해 보이는 연정 구상에 마음을 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배지를 뗄 각오로 달려들어도 야당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은 마당인데….”라며 혀를 찼다. 이같은 분위기는 자아 비판을 넘어 당의 정체성 논쟁으로 비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기득권 연연하는 국회” 대통령의 연정 구상은 지난 6월 말 종료된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정치관계법 개정안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대통령은 특위가 지역구도를 해소하기 위한 선거구제 개편의 단초를 마련해 주기를 바랐다는 것이 여권 핵심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여야는 특위에서 국회의원 선거 관련 조항은 손도 대지 않은 채 기초의원선거의 중대선거구제 실시, 기초의원의 정당공천 도입 등에만 합의했다. 초선의 한 당직자는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걸린 선거구제 문제는 여야가 약속한 듯 묻어두고 간 셈”이라면서 “대통령은 여든 야든 기득권을 버리지 못하는 상황에 개탄,‘그렇다면 나라도 기득권을 버리겠다.’며 연정 구상을 구체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내각제냐,4년중임제냐를 둘러싼 향후 개헌 논의도 각 정파간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맞물려 진통이 예상된다. ●“지역주의 구도와 정책정당은 모순” 거센 역풍에도 불구하고 여권 수뇌부가 연정에 집착하는 이유는 지역주의 구도 타파와 정책정당 실현이라는 정치개혁 과제와도 맞닿아 있다. 선거구제 개편 등을 통해 지역주의 구도를 점진적으로 해소하고, 그 토대 위에서 정책을 중심으로 헤쳐모여식 정당의 재편이 뒤따라야 한다는 논리다. 한 고위 당직자는 “지역주의 구도에서는 영·호남의 표심을 공략하는 것이 알파(α)요 오메가(Ω)인 셈인데, 소신있는 정책이 나올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고,“적어도 5∼6개의 원내 정당으로 이합집산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문제 제기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정책이나 이념이 아닌 지역을 중심으로 뭉친 ‘짬뽕 정당’,‘무지개 정당’이라는 비판 의식에서 비롯된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지방선거 누가뛰나] (하) 수도권 기초단체장

    [지방선거 누가뛰나] (하) 수도권 기초단체장

    66명의 기초단체장을 뽑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지역에서는 1일 현재 319명의 예비 주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지역별로 어림잡아 4∼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소속정당의 공천 과정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력(직업)별(표)로는 현직 시·도의원이 59명으로 가장 많고 현직 단체장이 57명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도에서는 전직 국회의원 3명이 단체장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초단체장에 대한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한다. 또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상당수가 기초단체장 선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명의 구청장을 뽑는 서울시의 경우 전·현직 구청장을 비롯해 모두 132명이 단체장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강남, 서초, 성동, 광진구 등 3선의 구청장을 제외한 현직 구청장 21명 모두가 2,3선에 도전한다. 또 전직 구청장 6명도 재도전을 벼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3선 구청장 지역을 중심으로 부구청장이 강력한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서울의 경우 39명의 전·현직 서울시의원과 16명의 기초의원들이 단체장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어 풀뿌리민주주의에 의한 지방정치권이 제대로 형성되고 있음을 짐작케하고 있다. 이들 후보군들 가운데는 큰 실책이 없는 현직 단체장, 부단체장이 최종 주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는 게 지방정가의 일반적인 분석이다. 10명의 기초단체장을 뽑는 인천시에서는 현재까지 35명의 출마예상자들이 거론되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이다. 이에 반해 31명을 뽑는 경기도에서는 152명의 주자들이 출전을 벼르고 있어 벌써 선거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전·현직 고위공무원 21명과 시민단체 관계자 13명이 거론되는 것도 타지역과는 사뭇 다르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수도권 출마 예상자 범례 우:열린우리당, 한:한나라당, 노:민주노동당, 민:민주당, 자:자민련, 무:무소속 ●서울 ▲종로구=김충용(66·현 구청장·한) 양경숙(42·전 시의원·우) 이성호(42·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우) 김영종(52·종로구 당원협의회장·우) 정창희(58·시의원·한) 이노근(51·전 부구청장·한) 남상해(67·하림각 사장·한)▲중구=성낙합(55·현 구청장·한) 정동일(51·열린우리당 서울시당 상무위원·우)▲용산구=박장규(70·현 구청장·한) 도천수(47·푸른용산연대 대표·우) 장진국(67·전 시의원·우) 서정호(58·설송웅 의원 보좌관·우) 정남길(45·현 구의원·우) 정효현(55·현 구의원·한)▲성동구=김명수(64·전 구의원·우) 김진(55·전 성동문화센터 도서관장·우) 최홍우(51·시의원·한) 이승래(52·경희대 교수·한) 나종문(45·전 시의원·민) 정병채(51·성동지역문제연구소장·무)▲광진구=권혁모(58·부구청장·한) 우재영(60·전 일양약품 사장·한) 유승주(48·시의원·한) 이강일(38·시의원·우) 김태윤(44·변호사·우) 정동건(50·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이사·우) 임동순(51·전 시의원·우)▲동대문구=홍사립(60·현 구청장·한) 박정철(61·전 시의원·한) 박주웅(63·시의회 부의장·한) 유준상(58·전 시의원·우) 민영삼(45·전 시의원·민) 유운영(58·전 자민련 대변인·무)▲중랑구=문병권(55·현 구청장·한) 박동규(43·서울시당 정책실장·우) 차용호(48·국회의장 비서관·우) 김준명(51·전 시의원·우) 김동승(59·현 구의회 의장·우) 조양호(42·지방자치국장·우) 박래우(55·서울시당 상무위원·우) 백현진(47·전 구의회 의장·한) 정진택(63·전 구청장·민)▲성북구=서찬교(62·현 구청장·한) 진영호(61·전 구청장·우) 김세현(48·성북신문 사장·우)▲강북구=김현풍(65·현 구청장·한) 강영조(65·전 구의회 의장·우) 조봉기(59·현 시의원·한) 조천휘(61·현 시의원·한) 최충민(44·한화갑 대표비서실 차장·민)▲도봉구=최선길(66·현 구청장·한) 강정구(39·전 구의회 의장·우) 이동진(44·전 시의원·우) 정규진(60·전 시의원·민)▲노원구=이기재(64·현 구청장·한) 하태종(57·시의원·우) 서종화(40·시의원·우) 이동식(64·전 부구청장·무)▲은평구=노재동(64·현 구청장·한) 고연호(42·여·우진개발 사장·우) 김영춘(55·학교재해복구공제회 상임감사·우) 송미화(44·여·열린우리당 중앙위원·우) 임승업(50·현 시의원·한) 임상묵(65·은평구 상공회장·한)▲서대문구=김명숙(45·현 시의원·우) 문석진(50·공인회계사·우) 오환인(46·전 구의회 의장·우) 현동훈(46·현 구청장·한) 이은석(46·현 시의원·한) 이정규(69·전 구청장·한)▲마포구=박홍섭(63·현 구청장·한) 백의종(63·현 시의원·한) 강용석(36·변호사·한) 이승우(49·시민을 위한 정책연구원 원장·우) 이춘기(53·전 부구청장·민)▲양천구=추재엽(50·현 구청장·한) 이훈구(56·시의원·한) 유선목(53·시의원·우)▲강서구=유영(57·현 구청장·한) 김도현(58·전 한나라 강서갑지구당 위원장·한) 김기철(52·시의원·한) 이한기(63·시의원·한) 정연희(49·시의원·한) 한명철(60·시의원·한) 김영권(44·강서한의사협회회장·우) 이창섭(43·구의회의장·우) 이양호(49·국회의원 보좌관·우) 이병택(52·신기남 국회의원 전보좌관·우) 남성우(48·열린우리당 인권특위별위원회 재정위원장·우) 주염(58·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우)▲구로구=양대웅(63·현 구청장·한) 남승우(43·전 구의원·우) 강요식(44·구로경제문화발전포럼·우)▲금천구=한인수(59·현 구청장·한) 구철회(60·전 시의원·우) 오영석(57·전 구의원·우) 최병순(53·전 구의원·우) 장전형(45·전 민주당 대변인 민)▲영등포구=김형수(57·현 구청장·한) 박진수(43·성심학원 원장·우) 박충회(61·전 구청장 권한대행·우) 조길형(47·현 구의회 의장·우) 김춘수 (55·현 시의원·한)▲동작구=김우중(62·현 구청장·한) 서승제(44·전 시의원·우) 윤여현(50·숭실대 학생회장 출신·우) 박병영(44·우리당 정책연구원·우)김익수(40·현 구의원·우) 정한식(49전 시의원·민)▲관악구=김희철(57·현 구청장·민) 임현주(42·현 구의원·우) 정태호(42·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우) 정흥식(43·현 시의원·우) 진진형(70·전 구청장·우) 민연식(55·현 시의회 부의장·민)▲서초구=박성중(48·현 부구청장·한) 한봉수(56·시의원·한) 조대룡(50·전 서울시의회 사무처장·한)▲강남구=김병일(47·서울시대변인·무), 이재창(56·구의회의장·한) 이판국(49·국정자문위원·우) 이양한(62·안건회계법인 부회장·우) 조광권(58·교통연수원장·한) 조광호(51·대기업 임원출신·한)▲송파구=이유택(65·현 구청장·한) 이용부(52·전 시의회 의장·우)▲강동구=신동우(52·현 구청장·한) 이해식(42·열린우리당 서울시당 사무처장·우) 김동진(45·강동송파시민단체협의회 대표·우) 손석기(48·시의원·우) 김노진(53·전 시의원·민) ●인천 ▲계양구=박희룡(64·현 구청장·한) 이익진(65·전 구청장·한) 길학균(45·한국교원대 강사·우)▲남구=박우섭(51·현 구청장·우) 박승숙(68·인천시의회 의장·한) 박창규(59·인천시의원·한) 정명환(58·전 구청장·우) 이은동(53·전 인천시의원·한)▲남동구=윤태진(61·현 구청장·한) 신영은(55·인천시의회 부의장·한) 강석봉(50·인천시의원·한) 박순환(40·국회의원 보좌관·우)▲동구=이화용(54·현 구청장·한) 김창수(62·전 구청장·우) 윤대영(52·동구의회 의장·한) 이흥수(45·전 동구의회 의장·한)▲부평구=박윤배(53·현 구청장·한) 박수묵(64·전 구청장·민) 강부일(60·전 인천시의회 의장·우) 임선경(51·전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한)▲서구=이학재(41·현 구청장·한) 권중광(61·전 구청장·자) 민우홍(50·전 인천시의원·민) 백석두(50·전 인천시의원·민)▲연수구=정구운(62·현 구청장·한) 추연어(47·인천시의원·한) 전정배(41·인천청년포럼 대표·한)▲중구=김홍섭(56·현 구청장·민) 노경수(56·인천시의회 부의장·한) 안병배(48·인천시의원·한)▲강화군=유병호(65·현 군수·한) 김선흥(69·전 군수·우) 남궁정재(67·강화발전연구원장·우)▲옹진군=김필우(56·인천시의원·한) 조윤길(59·인천시 자치행정국장·무) ●경기 ▲광명시=문해석(50·광명시의회 의장·우) 김경표(44·전 광명시의회 의장·우) 구춘회(59·전 광명시의회 사무국장·무)▲시흥시=백청수(64·전 시장·우) 김상옥(54·시흥시의원·한) 김왕규(54·시흥시의원·한)▲부천시=홍건표(60·현 시장·한) 천명수(58·인천 정무부시장·무) 방비석(51·전 부천 부시장·한) 김제광(39·부천시의원·무) 신철영(55·부천시민포럼 대표·우)▲김포시=김동식(44·현 시장·한) 김창집(45·전 김포시의원·무) 이용준(52·김포시의회 의장·한) 권영복(56·경기도의원·한)▲성남시=이대엽(70·현 시장·한) 김준기(67·성남지역 주민복지회지도고문·노) 이관용(56·농협중앙회상무·한) 이완구(63·분당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한) 이찬구(64·전 국회의원·우) 이태순(46·도의원·한) 신영수(54·시민화합협의회장·무) 장영하(47·변호사·민)▲광주시=김용규(50·현 시장·한) 박종진(71·전 광주시장·민) 박치순(57·의왕시부시장·무) 여광혁(49·전 인천체대사무처장·무)▲용인시=이정문(59·현 용인시장·무) 이우현(49·시의회의장·우) 우태주(57·도의원·한) 주경희(35·시의원·노) 홍영기(52·전 도의회의장·한)▲하남시=김시화(49·전 하남시의회의장·민) 김필수(53·민주평통하남지부회장·우) 구경서(43·전 시티뉴스발행인·우) 박우량(50·전 하남부시장·우) 이교범(53·시의회의장·한) 이선(65·전 시의원·한)▲과천시=여인국(50·현 과천시장·한) 김진숙(50·환경분쟁연구소 이사·우) 곽현영(54·시의회의장·무)▲이천시=박재한(57·전 이천시 도시건설국장·우) 김용식(63·경기도의원·한) 조병돈(56·이천시 부시장·한)▲여주군=임창선(65·현 군수·한) 원경희(50·여주대교수·무) 윤승진(48·군의회의장·한) 차재윤(49·도의원·한)▲양평군=한택수(58·현 군수·무) 정인영(52·도의원·한) 이희영(48·도의원·한)▲고양시=강재홍(48·교통개발연구원장·무) 김덕배(51·전 국회의원·우) 강현석(52·현 시장·한) 김성수(60·경기도정무부지사·무) 김용수(44·국회정책연구위원·한) 권오갑(58·과학기술부차관·우) 백성운(55·경기도행정부지사·한) 문기수(57·경기도의원·무) 문병옥(46·경기도의원·무) 황교선(67·전 시장·무)▲의정부시=김경호(45·의정부시의원·우) 김문원(64·현 시장·한) 목영대(42·민노당 시위원회 위원장·노) 박세혁(45·시의회 의장·우) 박창규(57·시의원·우) 신광식(57·현 경기도의회 부의장·한) 이범석(55·의정부시 재향군인회 부회장·한) 조흔구(56·시의회 의장·무)▲남양주시=서현석(58·남양주시 총무국장·한) 안형준(48·경실련 정책위원·한) 이광길(64·현 시장·한) 이덕행(56·한국청년회의소 훈련원장·우) 이의용(45·남양주시 민자유치 심의위원·우) 조정무(65·전 국회의원·한)▲파주시=김성회(56·월롱농협조합장·무) 임우영(46·국회의장실 기획국장·한) 우관영(49·도의원·한) 유화선(58·현 시장·한) 윤건(63·농업기반공사 파주지부장·우) 전문영(47·변호사·한) 정행직(63·푸른파주 21사무국장·한) 최이도(60·국회의원 보좌관·우) 황의만(61·변리사·한)▲구리시=김용호(59·시의원·한) 박영순(57·전 시장·우) 박효녕(47·도의원·우) 백현종(40·민노당구리시위원장·노) 안승남(40·구리 남양주시민모임대표·우) 양태흥(60·도의원·한) 이무성(63·현 시장·한) 최덕구(61·도의원·한)▲포천시=이상만(48·도의원·한) 이흥구(49·현 시의회의장·무) 오병익(47·도의원·무) 박윤국(49·현시장·한) 서장원(47·전 시의회의장·우)▲양주시=이흥규(49·도의원·우) 임충빈(61·현 시장·한) 윤광로(59·전 양주시 총무국장·무) 현삼식(58·시 사회산업국장·무)▲동두천시=노시범(48·도의원·한) 이경원(61·대진대교수·무) 오세창(54·민주평통 시 협의회장·우) 최용수(60·현시장·한) 홍순연(45·시의원·우)▲가평군=양재수(65·현 군수·무) 이진용(48·도의원·우) 장봉익(49·군의원·한) 장운순(65·가평군 면장·한) 조영욱(67·가평교육장·한)▲연천군=강보원(62·전 부군수·무) 김규배(58·현 군수·한) 이연구(55·전 의회의장·우) 이운구(51·도의원·민) 장기현(59·전 전곡부읍장·당) 최의순(36·연천포럼기획실장·무)▲수원시=김용서(64·현 수원시장·한) 심재덕(66·전 수원시장·우) 임수복(62·경기대 교수·무) 염태영(45·수원환경운동센터 사무국장·우)▲안양시=노충호(46·소비자신문논설위원·한) 박원용(55·동안구청장·한) 신중대(59·현 안양시장·한) 안기영(42·경기도의원·한) 이양우(58·안양시의회의장·무) 이종태(49·시민연대공동대표·우) 이필운(50·안양시부시장·한)▲의왕시=강상섭(58·전 의왕시장·우) 김대원(48·경기도의원·한) 김태웅(48·경기도의원·한) 권오규(39·의왕시의회 의장·한) 이형구(60·현 의왕시장·한)▲군포시=김윤주(57·현 군포시장·우) 노재영(54·경기도의원·한) 김제길(53·군포시의원·한) 최진학(48·군포시의원·한)▲화성시=박봉현(58·화성시부시장·우) 천광인(63·화성문화원장·우) 최영근(45·현 화성시장·한)▲오산시=박신원(60·현 오산시장·자) 유관진(67·전 오산시장·무) 김종식(47·오산대교수·우)▲평택시=송명호(50·현 평택시장·한) 유성(41·자치분권평택연대 대표·우)▲안성시=이동희(61·현 안성시장·한) 이중산(45·변호사·우) 황은성(44·경기도의원·한) 송창호(56·지방자치연구소 대표·우)▲안산시=김수철(53·경기도의원·한) 부좌현(49·도의원·우) 송진섭(60·현 안산시장·한) 최홍철(48·경기도지방공무원장·무) 문영희(62·언론중재위원·우)
  • “세목교환 강행하면 헌법소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권문용 서울 강남구청장)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열린우리당이 추진중인 서울시 자치구의 ‘재산세-담배소비세·자동차세·주행세 세목교환’ 입법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권 구청장은 회견에서 “자치구세인 재산세와 서울시세인 담배소비세·자동차세·주행세를 맞바꾸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만 하더라도 서울시 25개구의 구민들이 6조 9000억원의 손해를 입게 된다.”면서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세목교환 입법을 강행하면 헌법이 보장한 지방자치의 재정권 훼손을 이유로 헌법소원이나 권한쟁의심판청구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또 “서울시와 6개 광역시의 자치구에서는 도(道)의 시·군과는 달리 담배소비세·자동차세·주행세 등이 시(市)의 세목으로 돼 있어 불합리하게 차별받고 있다.”며 헌법 11조 평등권 위반으로 헌법소원을 내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내달 9일 노원구를 시작으로 서울시 25개구를 돌며 토론회를 갖고 세목교환 입법추진의 부당성을 알릴 계획이다. 협의회는 이날 회견에서 “국회 정치개혁특위의 의결을 거쳐 지난 6월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기초의원과 단체장의 정당공천’은 선거혼탁과 지역구도 고착화 등의 부작용을 낳을 것”이라면서 “당시 정당공천을 결정한 정개특위 지방선거법 소위의 속기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협의회는 정개특위가 결정한 ‘지방의원 유급화’에 따른 비용을 중앙정부가 전액 부담할 것도 주장했다.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열린세상] 지방자치 거꾸로 가는가/최창수 고려대 공공행정학부 교수

    지난 8월4일 정부는 국회에서 통과된 지방자치 관련 법률의 개정안을 공포했다. 이번에 개정된 내용은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지방자치와 관련된 피선거대상 중 유일하게 정당공천을 하지 않았던 기초의회 의원들에 대해 정당의 복수공천을 확대하고 둘째, 기초의회 의원의 선출방식을 현재의 소선거구제에서 중대선거구제로 전환하고 전체 의석수의 10%를 비례대표로 선출한다는 것, 그리고 셋째, 지방의회(광역 및 기초 의회) 의원들에 대해 현재 수당 등의 형식으로 지급하고 있는 금전적 보상을 월정급여의 형태로 지급한다는 유급제화이다. 이번 지방자치 관련법 개정은 필자로 하여금 우리 지방자치가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만든다. 지난 10여년간 우리나라 지방자치 발전의 장애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는 지방자치가 중앙정치권에 예속되어 자율성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이번 개정으로 이러한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초의회 의원에 대한 정당공천 허용은 정당공천 배제를 주장해왔던 전문가, 민선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들의 견해와 정반대되는 것이다. 이들은 그동안 공천과정과 자치단체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정당의 폐해를 지적하면서 정당공천 폐지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정당공천이 지역수준에서의 정당정치를 활성화한다는 일부의 주장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오히려 원론적 입장에서 정당공천에 찬성하는 상당수의 전문가들조차도 우리 현실에서는 정당공천을 유보하는 것이 지방자치의 발전에 바람직하다는 주장을 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전혀 논의하지 않은 채 중앙정치권은 오히려 기초의회 의원까지 정당공천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을 개정한 것이다. 둘째, 기초의회 의원에 대한 정당공천 확대는 이번에 도입된 의원 유급제와 결부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우려가 있다. 유급제화의 목적은 수당 등 지방의원들에 대한 기존의 보상 방식을 아예 급여형식으로 현실화시켜 보다 유능한 인재들이 지방의회에 진출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질적 수준을 높여보자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현실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 조치이다. 지역주의 정당구조 속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이 해당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특정 정당의 공천을 받는 과정에서 각종 부조리가 발생해 왔는데, 이제 지방의회 의원들까지 상당한 금액의 급여를 받게 됨으로써 이러한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는 것이다.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도록 했더라도 당비를 내는 소위 진성당원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경선 등의 절차는 소수의 정치꾼만이 참여하는 형식적 절차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정당공천과 지방의원들에 대한 유급제는 본래의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현실적으로는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는 잘못된 결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물론 필자의 이러한 주장을 지나치게 부정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역사와 경험이 증명하는 사실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그동안 발전이라는 이름하에 도입된 수많은 제도들이 취지와 달리 부정적 결과를 양산해온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유는 제도의 논리와 현실적용에서의 논리가 다르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내년에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역대 지방선거에서 지방의 이슈가 아닌 중앙정치권의 이슈가 지배하고, 집권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으로 전락해왔는데, 새로이 개정된 기초의원 정당공천 허용과 의원유급제가 지방자치의 발전을 기약하는 순기능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오히려 지방자치를 거꾸로 돌려 중앙정치권에의 예속을 강화시키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최창수 고려대 공공행정학부 교수
  • 5급이상 관리자는 5.9%뿐

    5급이상 관리자는 5.9%뿐

    지방자치단체에 여성 공무원들이 꾸준히 늘고 있지만 관리자 기근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공무원 중 여성 공무원의 비율이 25%를 넘고 있는데도 5급 이상은 5.9%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는 참여정부가 2006년까지 지자체의 5급 이상 여성 관리자를 10.4%까지 늘리겠다는 당초 목표에 한참 모자란다. ●2006년까지 여성관리자 10.4% 목표 24일 행정자치부가 밝힌 ‘지방자치단체 여성 공무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지자체의 여성공무원은 6만 4683명이다. 지자체 전체 공무원이 25만 6424명인 점을 고려하면 4명 중 1명꼴인 25.2%가 여성이다.48개 중앙행정기관의 여성 공무원 비율(20.1%·교원 제외)보다 지자체 여성 공무원의 비율이 훨씬 높다. 이는 해마다 시행되는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7급 37%대,9급 47%로 여성합격자의 비율이 크게 높아지는 등 여성의 공직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성별에 따른 보직의 ‘장벽’도 자연스럽게 무너지고 있다. 사실상 남성이 장악했던 기획·예산·인사·감사 등 주요 부서에 대한 여성비율은 지난해 18.1%로 전년도 14.5%에 비해 3.6%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5급 이상 여성관리자의 비율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의 5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5.9%로 여성관리직 임용확대 5개년계획 목표치인 7.8%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지자체에 비해 여성 비율이 낮은 중앙부처의 여성관리직 비율(7.4%)과 비교해도 한참 밑돈다. 이는 최근과 달리 과거에 여성의 공직진출이 많지 않아 40∼50대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자체 여성 공무원의 연령대를 보면 31∼40세가 54.8%,21∼30세 20.7%로 40세 이하가 75.5%를 차지하고 있다. 직급별로도 7급 32%,8급 20.7% 등 하위직에 몰려 있다. 따라서 이들이 관리자가 될 시기에는 여성 관리자의 비율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단기간내 관리자 증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충남·북 국장급이상 여성 한명도 없어 16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충남·북에는 국장급(3급) 이상 고위직에 여성이 한 명도 없다.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부산 서구, 대전 중구 등 42개 기관에서 과장급(5급 이상) 이상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읍·면·동장은 전체 3575명 중 여성이 90명(2.5%)에 불과하다. 반면 통·이장은 전체 9만 1605명 중 35.3%인 3만 2352명이 여성이다. 지방의회 여성 의원은 광역의원의 경우 682명 중 63명으로 9.2%, 기초의원은 3485명 가운데 77명으로 2.2%를 차지하고 있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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