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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골의 가치를 증명하다… 한국자연치유학회 학술공로상 받은 신방식 박사

    숨골의 가치를 증명하다… 한국자연치유학회 학술공로상 받은 신방식 박사

    최근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공항 소음피해와 함께 숨골의 환경적 가치 평가 등 제2공항을 둘러싼 주요 쟁점에 대해 정부 답변을 요구하라고 도지사에게 권고한 가운데 숨골(용암숲) 연구로 학술공로상을 수상한 인물이 있어 화제다. 신방식 (사)제주산림치유연구소 이사장(자연치유학 박사)이 그 화제의 주역으로 최근 건국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개최된 한국자연치유학회 학술대회에서 제주 용암 ‘숲(숨골)’ 지하공기의 분석과 치유효과 라는 논문을 발표해 학술공로상 수상했다. 신 이사장은 제주의 지하공기 활용방안에 대한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제주 용암숲(숨골)지하공기 정화층을 이용한 공기정화시스템을 개발해 세계최초로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한국분석과학기술원과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와 화학부 교수, 제주산림치유연구소의 분석 결과 용암층 지하공기 숨골의 산소 농도는 21.18%로 이는 우리나라 대기 중 평균 산소 농도(20.95%)보다 높은 것은 물론, 국립수목원 산소 농도(21.0~21.6%)와 유사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이 보고서에는 유해 가스성분인 일산화탄소는 0.09 이하 수준이고, 황산화물는 0.01 이하, 질소산화물는 0.04 이하 수준으로 모두 실내공기에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성분 분석 결과서를 보면 호흡기질환 등 인체 유해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초미세먼지는 24시간 누적기준 9㎍/㎥로 측정돼 우리나라 미세먼지 환경기준인 일평균 35㎍/㎥보다 훨씬 안전한 수준으로 제주의 용암숲(숨골)지하공기가 연중 일정한 수준의 공기를 배출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신 이사장은 “제주 삼다수처럼 걸러진 용암층 공기는 건강한 공기질로 치유적 효과성과 국민 보건예방 의학적으로 접근해 탄소 중립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캐나다 산불 연기에… 美, 13개 주 ‘대기질 경보’ 발령

    캐나다 산불 연기에… 美, 13개 주 ‘대기질 경보’ 발령

    캐나다 앨버타주를 시작으로 1개월간 계속되는 산불에 미국 환경 당국이 1억명 이상의 주민에게 대기질 경보를 발령했다. 산불 연기에 오렌지색이 된 뉴욕의 공기질은 인도 델리, 중국 베이징 등을 제치고 전 세계 최악을 기록했다. 화재가 쉽게 진압되지 않는 데다가 비 소식도 당분간 없어 광범위한 건강 피해가 우려된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7일(현지시간) “캐나다 산불로 인한 연기가 미국으로 수백 마일을 이동하면서 대서양 연안 중부에서 북동부 및 오대호 상부 일부에 걸쳐 대기질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질 지수가 150을 넘을 때 발령되는 대기질 경보가 내려진 13개 주 인구가 1억명이 넘는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뉴욕시의 공기질 지수는 400을 넘으면서 1999년 측정을 시작한 이후 최악이었다. 환경기업 아이큐에어 수치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미 동부시간) 기준 뉴욕의 공기질 지수는 264로 전 세계 주요 도시 중 가장 오염도가 높았고, 2위는 파키스탄 라호르(205)였다. 최악의 공기에 뉴욕 학교에서는 방과후 활동을 제한했다. 브로드웨이에서 ‘해밀턴’, ‘햄릿’ 등 유명 공연이 취소됐고 프로야구 경기 등도 연기됐다. 캐나다 산불의 연기는 미국과의 국경에서 1000㎞ 이상 떨어진 지역까지 미쳤다. 앨버타주에서 동부 퀘벡주 일대까지 확산된 산불의 진화 작업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소방 자원 부족 등으로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여전히 414곳에서 산불이 지속되고 있으며 절반에 달하는 200여곳은 불길이 너무 강해 진화 작업이 진행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미 대륙 서부에서 자주 발생했던 산불 사태가 동부에서도 발생하자 기후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미 우리나라 면적(약 10만㎢)의 3분의1이 넘는 380만 헥타르(3만 8000㎢)의 캐나다 국토가 소실됐다. 캐나다 당국은 오는 12일 이전에는 비 예고가 없다고 밝힘에 따라 미국은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공기 상황이 나아지기만을 바라고 있다.
  • 주황빛 연기로 뒤덮인 뉴욕 하늘 [포토多이슈 월드]

    주황빛 연기로 뒤덮인 뉴욕 하늘 [포토多이슈 월드]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캐나다 전역에서 400건 이상의 산불이 지속되며 연기가 바람을 타고 미국으로 넘어가 7일(현지시간) 뉴욕과 디트로이트 등 주요 도시 하늘이 주황빛으로 뒤덮였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빌 블레어 캐나다연방 비상대책부 장관은 7일 브리핑을 통해 캐나다 곳곳에서 414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239건이 통제가 어려운 상황이라 전했다. 캐나다 산불로 인한 연기가 미국 국경을 넘어와 미 북동부와 중서부 12개 주에 대기질 경보가 발령됐다. 이날 1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기질 경보를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미 기상당국에 따르면 산불 연기는 오는 8~9일 더욱 나빠질 전망이다. 미 당국은 불필요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 [포토] 사라진 자유의 여신상… 오렌지빛으로 뒤덮인 뉴욕

    [포토] 사라진 자유의 여신상… 오렌지빛으로 뒤덮인 뉴욕

    캐나다 일대 대형 산불 여파로 캐나다 동부 지역은 물론 뉴욕 등 미국 북동부 일대가 급격히 악화한 공기 질에 몸살을 앓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영국 BBC, 미국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이날 트위터에서 “현재 미국 북동부 지역의 대기질 지수는 위험하고 매우 건강에 해로운 수준”이라고 밝히며 건강 주의보를 내렸다. EPA의 대기질 지수(AQI) 현황을 보면 이날 뉴욕주와 펜실베이니아를 포함한 동부 지역 일대의 대기질은 ‘나쁨’(unhealthy) 또는 ‘매우 나쁨’(very unhealthy) 수준을 기록했다. EPA는 대기질 지수가 매우 나쁨일 경우 심폐 질환자, 고령자, 아동 등 민감군에 실외 신체활동을 모두 삼가라고 권고한다. 미국 북동부 지역의 대기질 악화 원인은 북쪽인 캐나다 일대 산불에서 발생한 연기가 바람을 타고 남동쪽으로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캐나다 동부 퀘벡주 일대 160곳의 산불이 직접적인 연기 발생 원인이 되고 있다고 BBC는 보도했다. 이들 산불 탓에 캐나다 토론토, 몬트리올 등 온타리오주와 퀘벡주 일대 대도시들도 하늘이 뿌연 연기로 뒤덮인 상태다. 뉴욕시 스카이라인도 6일 오전 오렌지빛 연무로 뿌옇게 흐려진 모습을 보였다.
  • 엄마뻘 여성에 무차별 ‘날아차기’ 대구 중학생…집행유예

    엄마뻘 여성에 무차별 ‘날아차기’ 대구 중학생…집행유예

    40대 여성 행인을 무차별 폭행하고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포한 중학생들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부장 임동한)는 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16)군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B(15)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A군과 B군의 폭행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C(15)양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법원에 따르면 A군과 B군은 지난해 12월 새벽, 대구 서구 내당동의 골목길에서 40대 여성 행인이 ‘담배 피우지 말라’는 훈계를 들은 뒤 날아차기를 하는 등 마구 폭행했다. 이들은 여성이 112로 경찰에 신고하자 다시 찾아와 보복 폭행을 했다. 이 과정에서 C양은 휴대전화로 찍어주겠다며 폭행을 부추겼다. 이들은 범행 후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물건을 훔친 사실이 확인돼 절도 혐의도 추가됐다. 당시 C양이 올린 영상에서 이들은 ‘킥킥’하는 웃음소리와 함께 피해 여성에게 신발을 던진 뒤 태권도를 하듯 발로 찼다. 바닥에 고꾸라진 여성이 다시 일어나 휴대전화로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여성의 머리를 다시 발로 가격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범행의 동기와 목적, 전후 상황에 비추어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사회적으로도 큰 공분을 일으킨 사건이었다”면서 “사회 기본 질서를 흔드는 행위를 엄하게 다스리지 않으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범행 당시 피고인들이 만 14~15세에 불과한 청소년으로 미성숙한 충동과 기질로 인해 범행을 저지른 점, 피해자들과 원만히 합의한 점, 부모들이 계도를 다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최대한 선처했다”고 덧붙였다.
  • [포착] 여기는 화성?…위성으로 본 ‘오렌지 하늘’로 물든 美 뉴욕

    [포착] 여기는 화성?…위성으로 본 ‘오렌지 하늘’로 물든 美 뉴욕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 기둥 탓에 미국 뉴욕의 하늘이 오렌지색으로 변한 가운데 이 모습이 위성으로도 포착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는 8일 위성으로 촬영한 미 북동부 지역을 뒤덮은 연기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7일 아침 미 해양대기청(NOAA)이 운영하는 정지궤도환경위성(GOES-16)이 촬영한 것으로, 갈색빛이 도는 연기가 뉴욕과 펜실베이니아 지역 하늘을 덮고있는 것이 확인된다. 실제로 이날 오전 평소 공기가 좋은 미 동부 지역은 심각한 대기오염에 시달렸다.특히 뉴욕시의 경우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과 고층 빌딩이 짙은 연기에 가려지며 사라졌으며 도시가 온통 오렌지색으로 빛나는 특이한 광경이 연출됐다. 이에 미국 기상청 기상학자 마이크 하디먼이 “마치 화성을 보는 것 같다”며 “담배 냄새가 난다”고 평했을 정도.이는 대기오염 수치로도 확인됐다. 대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IQAIR)에 따르면 7일 오후 3시 기준 뉴욕시의 공기질지수(AQI)는 342까지 치솟아 세계 주요도시 중 1위에 올랐다. 최대 500까지 측정하는 이 지수는 300을 넘으면 ‘위험’(Harzadous) 수위로 분류된다. 뉴욕시 자체 기준으로도 공기질지수가 이날 오후 2시 324를 찍어 1999년 측정을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또한 뉴욕뿐 아니라 워싱턴DC, 필라델피아 등 동부 주요 도시들도 대기오염 수치가 치솟으며 소풍과 체육 등 학교 야외 활동이 대부분 제한됐다. 이처럼 미 동부 지역을 질식시키고 있는 산불은 캐나다 동부 퀘벡주 일대를 중심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현재 414곳에서 산불이 진행 중이며, 이 중 239개 산불은 ‘통제불능’ 상태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380만 에이커가 불탔고, 2만 명 이상이 대피 중이다. 
  • 베이징보다 더 누런 뉴욕 ‘공기질 세계 최악’…커지는 기후변화 공포

    베이징보다 더 누런 뉴욕 ‘공기질 세계 최악’…커지는 기후변화 공포

    캐나다에서 1개월째 산불에 미국 동부 ‘황색 공포’ 산불지역 당분간 비소식 없고, 화재진압 능력 부족캐나다 앨버타주를 시작으로 1개월간 계속되는 산불에 미국 환경당국이 1억명 이상의 주민에게 대기질 경보를 발령했다. 산불 연기에 오렌지색이 된 뉴욕의 공기 질은 중국 베이징, 인도 델리 등을 제치고 전 세계 최악을 기록했다. 화재가 쉽게 진압되지 않는 데다가 비 소식도 당분간 없어 광범위한 건강 피해가 우려된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캐나다 산불로 인한 연기가 미국으로 수백마일을 이동하면서 대서양 연안 중부에서 북동부 및 오대호 상부 일부에 걸쳐 대기질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EPA가 대기질 지수가 150을 넘을 때 발령하는 대기질 경보를 내린 13개 주 인구가 1억명이 넘는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뉴욕시의 공기 질 지수는 400을 넘으면서 1999년 측정을 시작한 이후 최악이었다. 아이큐에어(IQAir)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미 동부시간)를 기준으로 뉴욕의 공기 질 지수는 264로 전 세계 주요 도시 중 가장 악화했고, 2위인 파키스탄 라호르(205)보다도 월등히 높았다. 이에 뉴욕의 학교들은 방과 후 활동을 제한했다. 브로드웨이에서 ‘해밀턴’, ‘햄릿’ 등 유명 공연이 취소됐고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뉴욕 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필라델피아 경기 등도 연기됐다. 캐나다 산불의 연기는 미시간·매사추세츠·뉴저지·델라웨어·펜실베이니아·메릴랜드·버지니아·노스캐롤라이나주 등으로 퍼지면서 캐나다 국경에서 1000㎞ 이상 떨어진 지역까지 영향을 줬다. 산불 진화 작업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소방자원 부족 등으로 더디다. 산불은 앨버타주에서 동부 퀘벡주 일대까지 확산했다. 여전히 414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절반에 달하는 200여곳은 불길이 너무 강해 진화 작업이 진행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380만 헥타르(3만 8000㎢)의 캐나다 국토가 소실됐으며 이는 우리나라 면적(약 10만㎢)의 3분의 1을 넘는다. 캐나다 당국은 오는 12일 이전에는 비 예고가 없다고 밝힘에 따라, 미국은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라고 있지만 결과는 미지수다. 미 대륙의 서부에서만 잦았던 대형 산불 사태가 동부에서도 벌어지자 기후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올해 캐나다 퀘벡주의 산불 피해 규모는 지난 10년간 평균 피해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카린 장 피에르 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산불) 상황이 확실히 악화하고 있다. 기후 위기가 우리 삶과 지역사회를 흔드는 방식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심상치 않은 사례”라고 말했다. NYT는 “전 세계에서 대기 오염은 매년 약 1000만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호흡기·심장 질환,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치매, 암, 정신 질환 등과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 “화성 온 줄” 오렌지색 하늘 뉴욕, 60년만 최악 공기

    “화성 온 줄” 오렌지색 하늘 뉴욕, 60년만 최악 공기

    캐나다 산불 영향… 수백건 ‘통제불능’ 7일(현지시간) 캐나다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 기둥이 접근하면서 미국 뉴욕의 하늘이 오렌지색으로 변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공기질 분석업체 에어나우(AirNow)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북서쪽으로 300㎞ 거리에 있는 시러큐스의 공기질 지수는 400을 넘어섰다. 에어나우 기준에 따르면 이 지수가 100 이상이면 ‘건강에 해로움’, 300 이상이면 ‘위험’에 해당한다. 시러큐스 인근 빙엄턴에 거주하는 기상학자 마이크 하디먼은 “도시가 화성처럼 보이고, 시가 냄새가 난다”고 NYT에 말했다. 뉴욕시로 통근하는 주민은 공기의 냄새가 “타는 토스트에서 캠프파이어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이날 공기질 악화를 “긴급 위기”로 부르며 “앞으로 며칠간 지속될 수 있고, 주민들은 장기적으로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뉴욕의 공기질은 1960년대 이후 최악의 상태를 보이고 있다. 뉴욕시 공립학교들은 “방과후 활동을 포함해 모든 야외활동을 제한한다”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는 공지문을 각 가정에 배포했다. 평소 공기질이 좋은 편인 미국 동부가 심각한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것은 캐나다 동부에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 정부는 현재 414곳에서 산불이 진행 중이며, 이 중 239개 산불은 ‘통제불능’ 상태라고 밝혔다. 380만 에이커(약 1만 5300㎢)가 불탔고, 2만명 이상이 대피 중이다.
  • 기후변화 완화 못 하면 ‘고농도 오존’ 발생일 1개월 더 늘어난다

    기후변화 완화 못 하면 ‘고농도 오존’ 발생일 1개월 더 늘어난다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펴지 않고 대기질 개선 노력이 없다면 고농도 오존이 발생할 수 있는 날이 1개월 이상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상청은 7일 기후변화 시나리오별 고농도 오존 발생일 전망을 공개했다. ‘기후변화 완화 정책이 소극적으로 시행되고 관련 기술개발도 늦어져 기후변화에 취약한 사회구조가 형성되는 경우’로 기상청이 ‘현 추세가 지속하는 경우’라고 설명한 시나리오에서는 이번 세기 후반(2081~2100년) 일최고기온이 현재(1995~2014년, 일최고기온 23.1±2.0도)보다 3.8±1.0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고농도 오존이 발생하기 쉬운 기상조건이 갖춰지는 날은 현재(53.3±24.6일)보다 34.2±9.5일 많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오존은 고도 25㎞ 부근인 성층권에서는 자외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지표 근처에서는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고농도 오존은 호흡질환과 천식을 일으킬 수 있다. 오존은 식물의 조직을 파괴해 곡물 수확량을 줄이기도 한다. ‘화석연료 사용이 최소화되고 친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이 이뤄지는 경우’를 상정한 시나리오에서는 일최고기온 증가 폭이 1.8±0.5도로 줄어들었다. 고농도 오존이 발생하기 쉬운 기상조건이 갖춰지는 날은 21.0±6.5일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전망에선 기후변화로 고농도 오존이 발생하기 쉬운 기상조건이 현재보다 빈번히 나타나도 대기질이 개선되면 농도는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존은 햇빛과 대기 중 오염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과 질소산화물이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된다. 내리쬐는 햇볕은 막을 수 없는 만큼 오존을 줄이려면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해야 한다.
  • 2030년까지 공항버스 100% 수소버스로 전환

    2030년까지 공항버스 100% 수소버스로 전환

    서울시가 2030년까지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경유 공항버스 450여대를 전부 수소버스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추진을 위해 이날 환경부, SK E&S, 현대자동차, 티맵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시는 2026년까지 전체 버스의 70% 수준인 300여대의 공항버스를 포함해 대중교통 1300여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 버스 전용 충전소 5곳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중으로 진관2 공영차고지에 액화수소 버스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행사 직후 수소 공항버스를 시승했다. 수소탱크가 장착돼 있어 내연기관 버스보다 높이가 30cm 정도 더 높은 게 특징이다. 완전히 충전했을 때 600㎞를 주행할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충전시간 짧아 장거리 노선에 적합” 시에 따르면 서울지역 온실가스의 19.2%가 수송부문에서 배출된다. CNG·전기 등 친환경버스로 운행 중인 시내버스와 다르게 450여대의 공항버스는 경유버스로 운행하고 있다. 공항버스 1대의 왕복 1회당 주행거리는 평균 137㎞다. 하루에 평균 4회 왕복 548㎞를 운행하고 있어 시내버스 1일 평균 주행거리 229㎞와 비교했을 때 매우 긴 편이다. 대형 경유버스는 일반 승용차 대비 온실가스 30배, 미세먼지는 43배 이상 배출한다. 수소버스는 충전 시간이 30분 이내로 전기버스보다 더 짧고, 주행거리는 내연기관 차량과 비슷한 약 600㎞ 이상으로 장거리 노선을 운행하는 공항버스에 적합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오 시장은 “대도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은 온실가스 배출량과 가장 큰 영향이 있다”라며 “시내버스 전체를 CNG 연료로 바꿔 대기질을 크게 개선한 경험으로 공항버스의 수소버스화를 추진해 온실가스 감축에 앞서가겠다”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수소차 충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정책 지원과 재정 지원, 제도 개선 노력을 병행할 것”이라며 “수소차 보급이 동력을 잃지 않고 성과를 내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산화질소 농도 변화로 북한의 경제상황 추정

    이산화질소 농도 변화로 북한의 경제상황 추정

    서울은 휴일보다 평일의 이산화질소 농도가 높지만 평양은 평일과 휴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양은 자동차 통행량과 산업 활동이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30일 정지궤도 환경위성(GEMS)으로 관측한 이산화질소의 평균(일·월) 농도 영상 자료를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을 통해 31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산화질소는 오존 및 초미세먼지를 생성하는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로 대기 중 체류 시간이 짧고 주로 자동차 등 내연기관이나 산업체 배출량과 상관성이 높다. 이산화질소는 대기질 감시 측면에서 중요하지만 경제 활동과 상관관계가 있어 북한 등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경제 상황을 추정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환경위성의 기본영상 자료를 제공했지만 관측 영역에 따라 공간 해상도가 달라 사용자가 필요한 자료를 만들려면 구름을 제거한 영상을 직접 산출해야 하기 때문에 위성전문가가 아니면 활용이 어려웠다. 환경위성센터에서는 이같은 불편을 줄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반도와 인근 지역을 세분화해 약 5㎞, 아시아지역은 약 10㎞ 공간 해상도를 제공한다. 정지궤도 환경위성은 지상에서 약 3만 6000㎞ 우주에서 지구의 자전 속도와 동일한 속도로 회전하면서 하루 평균 8회, 매시간 한반도 주변 동아시아 영역의 미세먼지와 에어로졸·오존·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21종 대기오염물질의 시간별 이동 경향 및 지역별 분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환경위성의 이산화질소 평균 농도 자료를 토대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및 공간적 분포를 파악할 수 있고,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대기환경 오염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 초미세먼지 75% 감소… 유엔 “한국을 벤치마킹하라”

    서울 초미세먼지 75% 감소… 유엔 “한국을 벤치마킹하라”

    유엔이 지난 15년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대기질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데첸 테링 유엔환경계획(UNEP)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장은 2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기후 청정 대기질 콘퍼런스 2023’에서 “대한민국 수도권의 대기질은 세계적으로 감탄할 만큼 개선됐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른 도시들이 대한민국 사례를 참고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유엔환경계획은 환경 분야에서 국제협력 증진 및 정책을 권고하는 유엔 내 환경활동 조정기구다. 수도권 3개 지방정부는 이날 콘퍼런스에서 유엔환경계획과 공동으로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수도권의 대기질 개선 성과와 전망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앞서 3개 지방정부와 유엔환경계획은 2020년 국제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공동평가 협정을 체결한 후 2년간 대기질 개선 정책의 효과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05년부터 2020년 사이 지역별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은 서울 75%, 인천 23%, 경기 53%가 줄었다. 질소산화물(NOx)도 각각 46%, 14%, 17% 감소했다. 유엔환경계획은 체계적인 제도 구축, 과학적 분석을 통한 배출원별 감축 대책 이행, 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이 대기질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서울시는 ‘맑은 서울 2010 대책’을 수립하고 2014년 경유버스를 압축천연가스(CNG) 버스로 전면 교체했으며 2017년 전국 최초로 녹색교통지역을 지정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했다. 2030년까지 해외 주요도시 수준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난해 9월 ‘더 맑은 서울 2030’을 발표하고 운행제한 확대, 전기차 보급 확대 등의 강력한 조치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인천시는 수소대중교통체계 도입을 통한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동시 저감을 목표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수소트럭 등을 1615대 보급했으며 내년까지 700대의 수소버스와 2030년까지 52곳의 수소충전소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또 대형 배출원인 항만, 공항, 발전소 등의 오염물질 자발적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블루스카이협의회’ 등 민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도시지역과 도농 복합지역이 혼재돼 있는 지역 특성에 맞춘 ‘경기도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특히 초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인 도로 재비산먼지의 감축을 위해 집중관리도로(구역)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유엔환경계획은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등이 계획대로 이행될 경우 2050년 시도별로 초미세먼지는 58~88%, 이산화탄소는 79~87%까지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유엔환경계획 “한국 배워라… 수도권 대기질 세계가 감탄할 만큼 개선”

    유엔환경계획 “한국 배워라… 수도권 대기질 세계가 감탄할 만큼 개선”

    지난 15년 간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의 대기질 개선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데첸 테링 유엔환경계획(UNEP)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장은 2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기후 청정 대기질 콘퍼런스 2023’에서 “지난 15년간 대한민국 수도권의 대기질은 세계적으로 감탄할 만큼 개선됐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른 도시들이 대한민국 사례를 참고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인천 경기가 함께 이룬 성과는 더 맑은 공기와 그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는데 적합한 정책과 과학,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된 조치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보여주고 있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른 도시들이 대기오염 대응 정책을 수립하는 데 대한민국 수도권 사례를 참고할 것을 권장했다. 서울 인천 경기, 유엔환경계획과 수도권 대기질 개선정책 효과 분석 이날 인천시에 따르면 수도권 3개 지방정부는 유엔환경계획과 공동으로 2005년부터 2020년까지 15년간 수도권 지역의 대기질 개선 정책 성과와 전망 등을 담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대기질 개선 경험과 시사점’ 등의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이번 콘퍼런스에서 발표했다. 앞서 3개 지방정부와 유엔환경계획은 2020년 12월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적 모범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공동 평가 협정을 체결한 후 유엔환경계획 주관으로 스톡홀름환경연구소와 3개 지방정부 연구기관 공동으로 2년 간 수도권 대기질 개선정책의 효과를 분석했다.분석 결과, 2005년부터 2020년 사이 15년 동안 수도권에서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감소해 대기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은 서울은 75%, 인천은 23%, 경기는 53% 줄었다. 질소산화물(NOx)도 각각 46%, 14%, 17% 감소 했다. 유엔환경계획은 제도의 체계적인 구축,과학적 분석을 통한 배출원별 감축 대책 이행,지역 맞춤형 정책 추진 등이 대기질의 개선 성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등이 계획에 따라 이행될 경우 2050년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의 예상 배출량은 각 시도별로 초미세먼지는 58~88%,이산화탄소는 79~87%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인천·경기와 UNEP는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기후 청정 대기질 콘퍼런스 2023’에서 수도권 지역의 대기질 개선 성과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세계 도시와 공유한다.
  • 오뉴월에 ‘콜록콜록’…꺾이지 않는 역대급 호흡기질환

    오뉴월에 ‘콜록콜록’…꺾이지 않는 역대급 호흡기질환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봄철 인플루엔자(독감)와 호흡기질환 유행이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주 독감 환자 수는 최근 20년간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28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를 보면 지난 14~20일 외래환자 1000명 당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수는 25.7명으로 전주보다 2.3명 늘었다. 이번 절기 독감 유행 기준인 4.9명의 4.8배에 달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통상 이 시기 독감 의심환자 분율은 5명 미만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의심환자 분율이 5명 이상이었던 적은 2015년(6.6명), 2016년(6.3명), 2017년(7.6명), 2018년(6.0명), 2019년(11.3명)까지 5번 뿐이었다. 현재 독감 유행 수준은 의심환자 분율이 가장 높았던 2019년보다도 2배 이상 높다. 독감은 보통 봄이 되면 감소하지만 올해는 이른 무더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 데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가 영향을 미쳐 초여름까지 기세가 꺾이지 않는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의 방역이 호흡기 감염병 유행을 억제했지만, 방역이 풀리면서 예방 수단이 사라진 것이다. 독감 환자는 겨울을 지나며 점점 줄어들다 지난 3월 20일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증가세로 돌아섰다. 독감처럼 호흡기로 전염되는 급성호흡기감염증도 유행하고 있다. 아데노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 환자는 14~20일 1926명으로 직전주(2160명)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 전문위원회는 “지난 3년여간 마스크 착용과 부족한 대외 활동으로 기초적인 바이러스와 세균 감염에 대한 방어력이 저하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감염 예방을 위해선 외출 후 양치와 손 씻기 등 위생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내달 1일부터 동네 의원과 약국 등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더라도 고위험군은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 한고은♥신영수, 궁합 보니…타로 마스터 “세상에”

    한고은♥신영수, 궁합 보니…타로 마스터 “세상에”

    배우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타로 궁합을 보러 갔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보석 점(占)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타로 마스터의 리드 하에 보석을 골라 차트판에 놓은 두 사람은 본격적인 점풀이에 귀를 기울였다. 마스터는 한고은에 대해 “아직 보여줄 게 많은 사람”이라며 미디어에 나온 것보다 보여줄 게 더 많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스튜디오에서 “나의 점괘를 보는 것보다는 마음의 힐링을 얻는 느낌이었다”면서 “가끔 어려운 걸 남편에게 말 못 할 때도 있다. 남에게 털어놔야 마음이 편안할 때가 있다”고 만족했다. 이어 ‘8년 차 부부’의 궁합도 새삼 체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스터는 신영수가 뽑은 카드를 보더니 “세상에, 어머 세상에”라며 놀라워했다. 한고은은 “성질 장난 아니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마스터도 “어우, 성질 보통 아니야”라고 수긍했다. 신영수에 대해 타로 마스터는 “은대라는 말 들어보셨나. 은근히 꼰대라는 뜻이다. 그런 기질이 있다. 자존심이 강하다. 행동하고 실천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타로 마스터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했을 때 다 맞는 편이라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다. 섬기는 걸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고은은 “이 사람이 나랑 결혼할 때 얘기한 게 절대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타로 마스터는 신영수에게 “올해엔 이런 기질을 버려야 한다. 자존심은 도움이 안 된다”라며 “아내 분이니까 수용이 되는 것”이라고 정리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타로 마스터는 한고은의 카드를 살펴봤다. 한고은은 “올해 좋은 운이 들어온다. 평생에 한 번 들어올까 말까 한 운”이라고 말했다. 이어 “힘내자는 생각보다 내면의 우울감이 있다. 술을 좀 줄이셔야 한다. 지금도 많이 줄이긴 하신 것 같다”라며 촬영으로 인해 술을 줄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타로 마스터는 “남편이 제일 잘 생겼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한고은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타로 마스터는 두 사람이 6월에 다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한고은은 “여보 나한테 뭐 상의하지 않은 게 있나. 아니면 뭐 산 거 있나”라고 물었고 남편 신영수는 망설이면서 “게임도 허락받고 사는데”라고 말했다. 타로 마스터는 “올해는 아내 말을 잘 들어야 한다. 가을에 꽃이 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황사 전국 확대…23일 대기질 ‘보통’ 수준 회복

    황사 전국 확대…23일 대기질 ‘보통’ 수준 회복

    22일 황사 탓에 공기가 탁해 마스크를 챙기는 것이 좋겠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해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된 황사는 22일 중부 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관측되고 있다. 황사는 차차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오전 7시 기준 시도별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 농도는 서울 100㎍/㎥, 경기 110㎍/㎥, 인천 133㎍/㎥, 강원 106㎍/㎥, 충남 108㎍/㎥, 대구 128㎍/㎥, 경북 106㎍/㎥, 경남 95㎍/㎥, 전남 89㎍/㎥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하루 미세먼지 수준을 전국적으로는 ‘나쁨’으로, 호남권은 ‘매우나쁨’으로 예보했다. 시간대별로 보면 오전에는 수도권·충청권·대구·경북, 오후에는 부산·울산·경남·제주가 ‘매우나쁨’이겠다. 23일은 전국 대기질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잔류 황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에서 유입되는 따뜻한 남서풍이 북서풍을 만나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북, 전남권북부, 경남서부, 충남권남부 등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강수량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은 5㎜ 내외로 예상된다.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 경북권은 내일까지 5∼20㎜가 올 전망이다.
  • [포토] 댕댕포차

    [포토] 댕댕포차

    20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반려동물 축제인 ‘전지적 댕댕시점’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양육자(반려인)와 비반려인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반려인 돌봄 의무(펫티켓·펫+에티켓)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반려동물과 함께 오는 경우 반려동물 건강 상담 및 미용 체험, 인식표 각인, 반려견 달리기 대회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유명 수의사 설채현씨가 알려주는 올바른 산책 방식, 행동 지도자 이웅종 교수가 진행하는 반려견 성격 평가와 기질에 따른 행동 지도 방법도 체험할 수 있다. 비반려인도 어린이와 함께하는 ‘수의사 체험’과 전문 훈련사가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어린이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즐길 수 있다. 펫티켓을 퀴즈로 풀어보고 경품도 받는‘ 펫티켓 능력 고사’도 참가할 수 있다.
  • HDC랩스, 모넷코리아와 MOU체결, 원격감시시스템 시장 확대 추진

    HDC랩스, 모넷코리아와 MOU체결, 원격감시시스템 시장 확대 추진

    건물 사전 RISK 예방 FM 시스템과 센서 기반 무선 솔루션의 시너지 창출 HDC랩스와 모넷코리아는 지난 18일 서초동 HDC랩스타워에서 HDC랩스 김성은 대표이사와 모넷코리아 염정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감시시스템 시장의 선도 및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HDC랩스는 건물관리 솔루션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 AIoT 기업이며, 모넷코리아는 독자 개발한 80여 종의 센서를 보유한 IoT 기반 스마트 솔루션 기업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 차원 진화된 건물관리 원격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화재, 정전, 설비 등 건물 시설의 경보를 중앙감시센터 및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으로 이중 원격 관리하는 RMS(Remote Monitoring System) 서비스를 탑재한 HDC랩스의 공간 운영 관리 플랫폼에 온도, 움직임, 공기질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모넷코리아의 다양한 무선 센서 프로그램이 결합돼 정확하고 빈틈없는 건물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처, 에너지 절감 및 인건비 감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운영 효율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양사는 2020년부터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올해 초부터 서초동 HDC랩스타워 위치한 통합 원격관제센터에서 협업의 핵심 매개체인 IoT 센서기반 무선솔루션을 통한 원격 감시 시스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수 차례 진행한 끝에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모넷 미국 본사의 윌터스 브래드 대표도 참석해 양사의 적극적인 협조 의지를 부각시켰다. 김성은 HDC랩스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HDC랩스’가 보유한 스마트홈, AI, IT 기반 부동산 운영 관리 노하우, IBS(지능형 빌딩 시스템) 등을 이용하여 보다 선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모넷코리아’와의 협업 요소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소영철 서울시의원 “229억원 공기청정기, 성능미달…도심역사 공기질 최악”

    소영철 서울시의원 “229억원 공기청정기, 성능미달…도심역사 공기질 최악”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역의 미세먼지를 줄이겠다며 229억원을 들여 설치한 대형 공기청정기 중 일부가 ‘성능 미달’ 제품이라는 서울시 감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많았는데 제품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서울시 교통위원회 소영철(국민의힘·마포2)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공기청정기를 납품한 4개 업체 공기청정기 각 2개씩을 표본 조사했더니 3개 업체 제품이 성능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능미달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 제거 성능은 각 업체가 표시한 성능의 61~72% 수준에 그쳤다. A사 제품은 1분당 20.5㎥의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고 표시했으나 시험 결과 미세먼지를 1분당 12.6㎥(61%)만 제거한 것으로 조사됐다. B사 제품도 업체가 표시한 성능(22.4㎥)의 67%(15.1㎥) 밖에 성능을 내지 못했다. C사 제품은 1분당 26.5㎥의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고 했으나 73%(19.3㎥)만 제거했다. 심지어 B사의 경우 신품 필터로 교체해 성능을 시험해도 15.2㎥의 미세먼지만 제거하는 데 그쳤다. 공기청정기의 풍량 성능 기준은 1분당 20㎥ 이상인데 A사 제품은 10.9㎥, B사 제품은 14.7㎥, C사 제품은 19.1㎥로 세 업체 모두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감사위원회는 밝혔다. 세 업체 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도 일치하지 않거나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사는 1등급으로 표시했으나 조사 결과 2등급에 불과했고 B사와 C사는 등급표시 대상이나 표시를 누락했다.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은 소비효율 등급을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서울교통공사에 대해 “성능 미달 제품에 대한 성능 보완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역별 실정에 맞게 필터 교체 주기를 정하는 등 실효성 있는 유지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입찰 관련 직원들도 징계 조치할 필요가 있다”고 통보했다. 소 의원은 “수백억 혈세를 들여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도 여전히 도심역사 공기질은 최악”이라며 “공사는 성능미달 제품 보완에 조속히 나서고 신품 상태에서도 풍량·미세먼지 제거능력·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에 모두 미달한 B사 제품의 경우 환불 조치에 착수해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실내공기질 관리 종합정보망’에 따르면 지난 3월 도심권 지하철 역사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월평균 ▲종각 143.0㎍/㎥ ▲종로5가 119.7㎍/㎥ ▲선유도 112.6㎍/㎥ ▲신설동 99.9㎍/㎥ ▲제기동 94.4㎍/㎥ ▲샛강 92.5㎍/㎥ ▲미아 91.7㎍/㎥ 등 여전히 ‘매우 나쁨(76㎍/㎥)’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 ‘뚫리는 방탄복’… 장병에 입힌 軍

    ‘뚫리는 방탄복’… 장병에 입힌 軍

    성능 미달 방탄복이 육군에 보급되고 군 부대의 비좁은 생활관, 열악한 공기질 등 장병 안전·건강이 위협받는 요인을 감사원이 확인해 군 당국에 관련자 징계 등을 요구했다. 감사원은 국방부의 복무여건 개선사업에 대한 공개감사와 실지감사를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결과 이런 사실들이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성능시험 부위만 방탄소재 덧대” 육군에 납품된 방탄복을 덧대지 않은 부분까지 감사원이 시험한 결과 일부 방탄복이 군의 요구 성능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탄복 납품 계약을 맺은 A업체가 성능시험을 하는 특정 부위에 방탄 소재를 추가로 덧대 사격시험을 통과했고, 품질보증 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가 이를 묵인했기 때문이다. 국기연은 A업체가 방탄복 성능을 조작한다는 민원을 접수하고도 방탄 성능을 충족한다고 판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국기연에 품질보증업무를 소홀히 한 관련자 2명을 문책·징계하도록 요구하고, 방위사업청에는 해당 업체의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하라고 요청했다. ●좁은 생활관… 공기질·물도 부실 육군의 병영생활관 개선사업도 미흡한 점이 드러났다. 육군은 2021년부터 ‘GOP 소초 병영생활관 개선사업’을 추진 중인데, 거주여건과 밀접한 1인당 바닥 면적, 침대형 여부 등은 고려하지 않고 건물 노후도 위주로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병들이 먹는 물과 실내 공기질을 검사하는 과정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됐다. 육군은 우라늄을 검사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았고 최근 3년(2019~2022년)간 분기당 554~793개 급수원을 검사하면서 분기당 2~31개 검사를 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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