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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내일 국무회의 논의…朴대통령 입장은? “분위기는 긍정적”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내일 국무회의 논의…朴대통령 입장은? “분위기는 긍정적”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내일 국무회의 논의…朴대통령 입장은? “분위기는 긍정적”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청와대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4일 국무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임시공휴일 지정 방안은 국무조정실에서 준비한 광복 70주년 ‘국민사기 진작방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내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임시공휴일 지정을 위해선 행정자치부가 인사혁신처에 요청을 하고, 차관 회의 및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 재가 이후에 공고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4일 국무회의에서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국무위원들간 의견을 교환하게 되고, 박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대통령은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지에 대해 최종 결심을 하지는 않았으나 긍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데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와 대외 경제환경 여건 등의 이유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내수 진작 차원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4강 신화’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월드컵 폐막 이튿날인 그해 7월 1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또 지난 1988년 9월 17일 서울올림픽 개막일도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일선 학교와 관공서가 하루 문을 닫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靑 “내일 국무회의서 논의”… “분위기는 긍정적”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靑 “내일 국무회의서 논의”… “분위기는 긍정적”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靑 “내일 국무회의서 논의”… “분위기는 긍정적”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청와대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4일 국무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임시공휴일 지정 방안은 국무조정실에서 준비한 광복 70주년 ‘국민사기 진작방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내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임시공휴일 지정을 위해선 행정자치부가 인사혁신처에 요청을 하고, 차관 회의 및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 재가 이후에 공고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4일 국무회의에서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국무위원들간 의견을 교환하게 되고, 박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대통령은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지에 대해 최종 결심을 하지는 않았으나 긍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데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와 대외 경제환경 여건 등의 이유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내수 진작 차원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4강 신화’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월드컵 폐막 이튿날인 그해 7월 1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또 지난 1988년 9월 17일 서울올림픽 개막일도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일선 학교와 관공서가 하루 문을 닫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정부 긍정적 검토 중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정부 긍정적 검토 중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정부가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70주년 광복절인 15일이 주말인 토요일인 점을 고려, 그 전날인 14일을 휴일로 지정하고 지난 70년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온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차원에서다. 정부는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4일 국무회의에 이를 토의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2일 밝혔다.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 의견을 교환하게 되는 것이다. 박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할지 박 대통령은 아직 최종적 결심을 하지는 않았으나 긍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회의에서 토의가 진행된 뒤에는 행정자치부 등에서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을 때의 문제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11일 국무회의 때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때 상정되는 안건은 ‘관공서 공휴일에 대한 규정’이다. 8월14일 임시 공휴일은 정부 기관 등만 법적 공휴일이 되는 것으로 민간의 동참 여부는 각 회사 등이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정부가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데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와 대외 경제환경 여건 등의 이유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내수 진작 차원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월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국무회의 안건으로 언제 상정?

    8월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국무회의 안건으로 언제 상정?

    8월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국무회의 안건으로 언제 상정?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 정부가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70주년 광복절인 15일이 주말인 토요일인 점을 고려, 그 전날인 14일을 휴일로 지정하고 지난 70년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온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차원에서다. 정부는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4일 국무회의에 이를 토의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2일 밝혔다.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 의견을 교환하게 되는 것이다. 박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할지 박 대통령은 아직 최종적 결심을 하지는 않았으나 긍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회의에서 토의가 진행된 뒤에는 행정자치부 등에서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을 때의 문제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11일 국무회의 때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때 상정되는 안건은 ‘관공서 공휴일에 대한 규정’이다. 8월14일 임시 공휴일은 정부 기관 등만 법적 공휴일이 되는 것으로 민간의 동참 여부는 각 회사 등이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정부가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데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와 대외 경제환경 여건 등의 이유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내수 진작 차원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월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정부 긍정적으로 검토 중

    8월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정부 긍정적으로 검토 중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 정부가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70주년 광복절인 15일이 주말인 토요일인 점을 고려, 그 전날인 14일을 휴일로 지정하고 지난 70년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온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차원에서다. 정부는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4일 국무회의에 이를 토의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2일 밝혔다.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 의견을 교환하게 되는 것이다. 박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할지 박 대통령은 아직 최종적 결심을 하지는 않았으나 긍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회의에서 토의가 진행된 뒤에는 행정자치부 등에서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을 때의 문제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11일 국무회의 때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때 상정되는 안건은 ‘관공서 공휴일에 대한 규정’이다. 8월14일 임시 공휴일은 정부 기관 등만 법적 공휴일이 되는 것으로 민간의 동참 여부는 각 회사 등이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정부가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데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와 대외 경제환경 여건 등의 이유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내수 진작 차원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민간의 동참 여부는? ‘눈길’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민간의 동참 여부는? ‘눈길’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민간의 동참 여부는? ‘눈길’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정부가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70주년 광복절인 15일이 주말인 토요일인 점을 고려, 그 전날인 14일을 휴일로 지정하고 지난 70년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온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차원에서다. 정부는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4일 국무회의에 이를 토의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2일 밝혔다.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 의견을 교환하게 되는 것이다. 박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할지 박 대통령은 아직 최종적 결심을 하지는 않았으나 긍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회의에서 토의가 진행된 뒤에는 행정자치부 등에서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을 때의 문제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11일 국무회의 때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때 상정되는 안건은 ‘관공서 공휴일에 대한 규정’이다. 8월14일 임시 공휴일은 정부 기관 등만 법적 공휴일이 되는 것으로 민간의 동참 여부는 각 회사 등이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정부가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데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와 대외 경제환경 여건 등의 이유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내수 진작 차원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월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내일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

    8월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내일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

    8월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내일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 정부가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70주년 광복절인 15일이 주말인 토요일인 점을 고려, 그 전날인 14일을 휴일로 지정하고 지난 70년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온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차원에서다. 정부는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4일 국무회의에 이를 토의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2일 밝혔다.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 의견을 교환하게 되는 것이다. 박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할지 박 대통령은 아직 최종적 결심을 하지는 않았으나 긍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회의에서 토의가 진행된 뒤에는 행정자치부 등에서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을 때의 문제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11일 국무회의 때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때 상정되는 안건은 ‘관공서 공휴일에 대한 규정’이다. 8월14일 임시 공휴일은 정부 기관 등만 법적 공휴일이 되는 것으로 민간의 동참 여부는 각 회사 등이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정부가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데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와 대외 경제환경 여건 등의 이유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내수 진작 차원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4일 임시공휴일, 내일 국무회의서 논의…朴대통령 입장은? “분위기는 긍정적”

    14일 임시공휴일, 내일 국무회의서 논의…朴대통령 입장은? “분위기는 긍정적”

    14일 임시공휴일, 내일 국무회의서 논의…朴대통령 입장은? “분위기는 긍정적” 14일 임시공휴일 청와대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4일 국무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임시공휴일 지정 방안은 국무조정실에서 준비한 광복 70주년 ‘국민사기 진작방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내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임시공휴일 지정을 위해선 행정자치부가 인사혁신처에 요청을 하고, 차관 회의 및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 재가 이후에 공고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4일 국무회의에서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국무위원들간 의견을 교환하게 되고, 박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대통령은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지에 대해 최종 결심을 하지는 않았으나 긍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데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와 대외 경제환경 여건 등의 이유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내수 진작 차원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4강 신화’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월드컵 폐막 이튿날인 그해 7월 1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또 지난 1988년 9월 17일 서울올림픽 개막일도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일선 학교와 관공서가 하루 문을 닫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월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긍정적 분위기

    8월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긍정적 분위기

    8월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긍정적 분위기 ‘14일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 정부가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70주년 광복절인 15일이 주말인 토요일인 점을 고려, 그 전날인 14일을 휴일로 지정하고 지난 70년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온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차원에서다. 정부는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4일 국무회의에 이를 토의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2일 밝혔다.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 의견을 교환하게 되는 것이다. 박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할지 박 대통령은 아직 최종적 결심을 하지는 않았으나 긍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회의에서 토의가 진행된 뒤에는 행정자치부 등에서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을 때의 문제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11일 국무회의 때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때 상정되는 안건은 ‘관공서 공휴일에 대한 규정’이다. 8월14일 임시 공휴일은 정부 기관 등만 법적 공휴일이 되는 것으로 민간의 동참 여부는 각 회사 등이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정부가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데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와 대외 경제환경 여건 등의 이유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내수 진작 차원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4일 임시공휴일 검토, 靑 “내일 국무회의서 논의”…朴대통령 입장 표명 예정

    14일 임시공휴일 검토, 靑 “내일 국무회의서 논의”…朴대통령 입장 표명 예정

    14일 임시공휴일 검토, 靑 “내일 국무회의서 논의”…朴대통령 입장 표명 예정 임시공휴일 검토 청와대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4일 국무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경욱 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임시공휴일 지정 방안은 국무조정실에서 준비한 광복 70주년 ‘국민사기 진작방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있다”며 “내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임시공휴일 지정을 위해선 행정자치부가 인사혁신처에 요청을 하고, 차관 회의 및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 재가 이후에 공고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4일 국무회의에서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국무위원들간 의견을 교환하게 되고, 박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입장 표명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대통령은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지에 대해 최종 결심을 하지는 않았으나 긍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데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와 대외 경제환경 여건 등의 이유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내수 진작 차원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4강 신화’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월드컵 폐막 이튿날인 그해 7월 1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또 지난 1988년 9월 17일 서울올림픽 개막일도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일선 학교와 관공서가 하루 문을 닫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볼라·AI ‘글로벌 감염병’ 상륙 우려… 메르스 교훈 잊지 말자

    에볼라·AI ‘글로벌 감염병’ 상륙 우려… 메르스 교훈 잊지 말자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하기 전에 중동의 토착병이나 마찬가지였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한국에 상륙하리라고 예측한 사람은 없었다. 메르스에 대한 정보도, 감염병 예방 시스템도 부실했던 한국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메르스 바이러스에 의해 전란에 가까운 혼란을 겪어야 했다. 전문가들은 각국과의 교류가 활발해진 만큼 언제든 ‘제2의 메르스’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모든 ‘글로벌 감염병’에 서둘러 대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현재 유행 중인 감염병 가운데 우리나라에 상륙할 가능성이 큰 질병은 에볼라와 H7N9형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이다. 특히 한동안 잠잠했던 에볼라는 최근 아프리카 기니와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를 중심으로 재확산되고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천병철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아프리카와 우리나라의 교류가 적은 것도 아니어서 어느 날 갑자기 에볼라 환자가 서울 한복판에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에볼라 종식 선언 이후 라이베리아에서는 모두 7명(7월 14일 기준)의 에볼라 환자가 발생해 17세 소년 등 2명이 사망했다. 에볼라는 메르스처럼 아직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최대 90%에 이를 정도로 높다. 중국에서 유행하는 AI도 경계해야 한다. 지난 6월 15일 세계보건기구(WHO) 보고를 보면 중국에서 15명이 H7N9형 AI에 걸려 이 가운데 3명이 사망했다. 지난달에도 H7N9에 감염된 중국인 5명 중 3명이 목숨을 잃었다. H5N1형 유행은 주춤하고 있지만, H7N9형 유행은 계속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가금류가 걸리는 AI는 원래 사람에게 옮지 않지만 최근에는 변이를 일으켜 사람과 동물 사이의 종간(種間) 장벽을 뛰어넘는 바이러스가 생겨나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선 AI에 사람이 감염된 사례는 없다. 하지만 천 교수는 “매년 우리나라 축산농가에서 AI 유행 규모가 커지고 있다”며 “이는 한국의 AI도 인체에 감염되기 쉬운 형태로 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도 변이된 바이러스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염기서열의 상당 부분을 공유하는 ‘사촌뻘’이다.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알려진 생물 가운데 돌연변이율이 가장 높으며 생존하고자 다양한 수법을 동원해 진화한다. 김익중 동국대 미생물학과 교수는 “앞으로 메르스와 같은 새로운 바이러스는 계속 생겨나고 신종 감염병이 끊임없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열대열 말라리아, 뎅기열도 경계 대상이다. 지구온난화로 열대열 말라리아와 뎅기열 등을 일으키는 모기가 북상해 우리나라도 안전하지만은 않게 됐다. 이미 중국과 대만, 일본 등에서 뎅기열이 발생하고 있으며 제주도에는 뎅기열의 매개체인 흰줄숲모기가 서식하고 있다. 뎅기열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만이 최선이다. 열대열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와 동남아 일부 국가를 방문하는 해외여행객이 걸려 오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치명률이 낮은 삼일열 말라리아만 발생하고 있다. 이 밖에 야생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도 매해 늘고 있다. 2013년에는 감염 사례가 36건 발생해 17명이 사망했고, 지난해엔 55건이 발생해 15명이 사망했다. 올해는 지난달 초까지 17명이 감염돼 4명이 숨졌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모기나 진드기 같은 숙주 관리가 중요하다”며 “지금은 곤충 변이 감염병이 주로 해외여행자에 의해 유입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 토착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메르스가 다시 유행할 가능성도 크다. 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중동(오만, 쿠웨이트, UAE)에서 입국한 국민 중 3명이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 중이며, 이들의 가족과 기내 접촉자 등 66명도 격리됐다. 중동 입국자 3명은 1차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2차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을 포함해 지난달 1일 이후 중동지역에서 입국한 메르스 의심자는 20명이나 된다. 의심 증상자와 접촉해 새로 격리된 사람은 148명으로 집계됐다. 격리자들은 일단 보건 당국의 통제하에 있지만 발열 등의 증상이 없어 공항 검역 게이트를 통과한 중동 여행자 가운데 누군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다면 메르스 사태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종 감염병에 대한 통제 수준은 평소 대응 체계가 결정한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WHO가 메르스 발생 위험을 경고했는데도 전혀 대비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메르스 매뉴얼은 현장과 동떨어졌고 막상 메르스가 퍼지자 엄청난 혼선을 빚었다. 평소 신종 감염병에 대한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면 겪지 않아도 될 혼란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조직, 인력, 전문성 면에서 메르스를 감당할 수준이 안 됐다. 천 교수는 “질병관리본부가 전문기관으로서 감염병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줘야 하는데, 지금처럼 질병관리본부의 전문가가 관료 문화 때문에 전문성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되면 국가가 감염병에 또다시 뚫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감염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시적인 관리”라며 “특정 감염병에 집중할 게 아니라 모든 감염병을 신종 감염병으로 보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서울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통과될 듯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통과될 듯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정부가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70주년 광복절인 15일이 주말인 토요일인 점을 고려, 그 전날인 14일을 휴일로 지정하고 지난 70년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온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차원에서다. 정부는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4일 국무회의에 이를 토의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2일 밝혔다.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 의견을 교환하게 되는 것이다. 박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할지 박 대통령은 아직 최종적 결심을 하지는 않았으나 긍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회의에서 토의가 진행된 뒤에는 행정자치부 등에서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을 때의 문제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11일 국무회의 때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때 상정되는 안건은 ‘관공서 공휴일에 대한 규정’이다. 8월14일 임시 공휴일은 정부 기관 등만 법적 공휴일이 되는 것으로 민간의 동참 여부는 각 회사 등이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정부가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데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와 대외 경제환경 여건 등의 이유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내수 진작 차원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정부 긍정적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정부 긍정적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정부가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70주년 광복절인 15일이 주말인 토요일인 점을 고려, 그 전날인 14일을 휴일로 지정하고 지난 70년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온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차원에서다. 정부는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4일 국무회의에 이를 토의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2일 밝혔다.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에 따른 효과와 문제점 등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 의견을 교환하게 되는 것이다. 박 대통령도 이 자리에서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할지 박 대통령은 아직 최종적 결심을 하지는 않았으나 긍정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회의에서 토의가 진행된 뒤에는 행정자치부 등에서 8월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을 때의 문제점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경우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11일 국무회의 때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때 상정되는 안건은 ‘관공서 공휴일에 대한 규정’이다. 8월14일 임시 공휴일은 정부 기관 등만 법적 공휴일이 되는 것으로 민간의 동참 여부는 각 회사 등이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정부가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데는 올해가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와 대외 경제환경 여건 등의 이유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내수 진작 차원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피 하루 1~2잔 ‘치매’ 예방 효과

    커피 하루 1~2잔 ‘치매’ 예방 효과

    짧은 시간동안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진 커피가 장기적으로도 두뇌기능 저하를 막아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바리알도모로 대학교 과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하루 1~2잔정도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치매 초기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65~84세 참가자 1445명을 대상으로 지난 3년 동안의 커피 섭취습관과 본인의 건강상태를 조사해 커피섭취량과 ‘경도인지장애’(MCI)의 발생확률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MCI는 기억력, 집중력, 학습능력, 의사결정능력 등의 일상적 두뇌기능이 감퇴하는 증상을 말하며 치매의 초기단계에 해당한다. 조사 결과 하루에 커피를 적당량(1~2잔) 섭취했던 사람들은 커피를 아예 마시지 않거나 간혹 마시는 사람들에 비해 MCI를 겪을 확률이 낮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연구팀은 카페인에 기억력 감퇴 및 기타 두뇌기능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단백질 플라크’(amyloid protein plaques)으로부터 두뇌를 보호 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흥미롭게도 3년 동안 커피 섭취량을 점점 늘렸던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지 않았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MCI 발생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따라서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연구를 주도한 빈센조 솔프리즈 박사는 이러한 카페인의 효과를 확실히 입증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보다 많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더 장기간에 걸친 연구를 수행하면 식습관을 통해 치매를 방지하는 새로운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내용은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에 소개됐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치매 막으려면 커피 딱 한두 잔만 마셔라 (연구)

    치매 막으려면 커피 딱 한두 잔만 마셔라 (연구)

    짧은 시간동안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진 커피가 장기적으로도 두뇌기능 저하를 막아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바리알도모로 대학교 과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하루 1~2잔정도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치매 초기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65~84세 참가자 1445명을 대상으로 지난 3년 동안의 커피 섭취습관과 본인의 건강상태를 조사해 커피섭취량과 ‘경도인지장애’(MCI)의 발생확률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MCI는 기억력, 집중력, 학습능력, 의사결정능력 등의 일상적 두뇌기능이 감퇴하는 증상을 말하며 치매의 초기단계에 해당한다. 조사 결과 하루에 커피를 적당량(1~2잔) 섭취했던 사람들은 커피를 아예 마시지 않거나 간혹 마시는 사람들에 비해 MCI를 겪을 확률이 낮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연구팀은 카페인에 기억력 감퇴 및 기타 두뇌기능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단백질 플라크’(amyloid protein plaques)으로부터 두뇌를 보호 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흥미롭게도 3년 동안 커피 섭취량을 점점 늘렸던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지 않았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MCI 발생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따라서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연구를 주도한 빈센조 솔프리즈 박사는 이러한 카페인의 효과를 확실히 입증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보다 많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더 장기간에 걸친 연구를 수행하면 식습관을 통해 치매를 방지하는 새로운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내용은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에 소개됐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탄생 140주년·서거 50주기 이승만 기념우표 美서 발행

    탄생 140주년·서거 50주기 이승만 기념우표 美서 발행

    미국 우표 제작 대행사인 골든애플즈가 30일(현지시간)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 탄생 140주년 기념 및 서거 50주기 추모 미국 우표를 발행했다. 이번에 제작된 우표는 한 시트에 20개가 인쇄됐으며 제작 수량은 2종 3시트씩 모두 120장이다. 이번 우표는 일반에 판매되지 않고 한국의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에 기증될 예정이다. 아들 이인수씨는 우표 발행에 맞춰 “올해는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이라며 “아버지는 평생을 대한민국 건국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해 왔다”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민간도 우체국 승인을 받아 우표를 제작할 수 있다. 그동안 한인 교포 사회 주도로 서재필 박사 탄생 150주년, 세월호 영웅 최혜정·박지영씨 추모,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에 맞춰 기념우표가 발행된 바 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메르스 닫히자 지갑 열리는 소리

    메르스 닫히자 지갑 열리는 소리

    지난 6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악재에도 불구하고 산업생산과 기업 설비투자가 넉 달 만에 반등했다. 수출 감소세가 다소 둔화됐고 광공업과 건설업이 호조를 보여서다. 최근 3개월 연속 산업생산이 뒷걸음질 쳤던 기저 효과도 한몫했다. 소비는 메르스 타격을 피해 가지 못했다. 세월호 참사가 닥쳤던 지난해 4월보다 더 크게 위축됐다. 통계청은 6월 전체 산업생산이 전월보다 0.5% 증가했다고 31일 발표했다. 광공업이 반등을 이끌었다. 기업의 설비투자도 5월보다 3.8% 증가했다. 문제는 소비다. 6월 소매 판매는 한 달 새 3.7% 줄었다. 2011년 2월(-5.8%) 이후 4년 4개월 만에 가장 많이 떨어졌다. 세월호 때인 지난해 4월에는 0.8% 감소였다. 메르스 공포로 백화점(-12.6%)과 대형마트(-13.6%) 매출이 급감했다. 재고도 크게 늘었다. 지난달 제조업 재고율은 129.2%로 6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물건이 너무 잘 팔려 공급을 늘리는 바람에 재고가 쌓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너무 안 팔려 쌓이는 양상이다. 다행히 소비가 7월 중순부터 예전 수준을 회복하는 기미다. 지난 16~28일 대형마트 매출액은 메르스 충격이 없었던 5월과 비교해 3.3% 늘었다.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0으로 6월보다 4포인트 올랐다. 그러나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은 “서비스업 회복세가 더딘 데다 수출 감소와 중국 증시 불안,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 대외 불확실성이 경기 회복세를 제약할 수 있다”면서 “(부처별로) 추가경정예산 등을 빨리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박원순, 中 찾아 “한국 메르스 걱정없어요”

    박원순, 中 찾아 “한국 메르스 걱정없어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떠나간 중국인 관광객을 다시 잡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국 3대 도시를 방문한다. 서울시는 박 시장이 민관 합동 홍보사절단을 구성해 8월 2일부터 6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과 경제수도인 상하이, 중화권 관광객이 가장 많은 광저우를 방문한다고 31일 밝혔다. 민간사절단으로는 추신강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장, 장유재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 김병태 서울관광마케팅 대표와 9개 여행 관련 기업인 등 18명이 동행한다. 박 시장은 또 걸그룹 미쓰에이의 중국인 멤버인 페이와 지아, 원조 한류 스타인 강타와 함께 홍보를 펼치는 등 중국 관광객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박 시장은 중국 관광산업에 영향력이 있는 상하이금강축제, C-트립, CTS, CITS 등 4개 핵심 여행사도 직접 찾아 “이제 안심하고 서울을 방문해 달라”는 뜻을 전달한다. 또 상하이에선 원희룡 제주지사와 만나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박 시장은 또 20여년간 협력해 온 자매도시 베이징의 왕안순 시장과 만나 특별사절단을 파견해 주고 서울 관광 홍보에 협조해 준 데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왕 시장은 박 시장의 중국 방문에 앞서 베이징시의 관광 담당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사절단을 서울에 파견했다. 박 시장은 “메르스 사태 후 반 토막 난 관광객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서울관광대책본부장이 되겠다”며 “1+1 빅세일, 한류 메가 콘서트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 상품을 중화권 관광객에게 알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월드피플+] 생애 최초로 머리카락 잘라 기부한 11세 소년

    [월드피플+] 생애 최초로 머리카락 잘라 기부한 11세 소년

    어린이 암환자를 돕기 위해 ‘생애 최초’로 긴 머리카락을 자른 11세 ‘소년’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버킹엄셔카운티의 하이위컴에 사는 11살 라힘 우드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미용실이나 이발소에 가 본 적이 없다. 우드는 11년 동안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에 거부감을 표시해 왔고, 그 결과 머리카락 길이가 무려 92㎝에 달해 우드의 무릎까지 내려오는 정도였다. 우드의 부모는 아들의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머리를 자르게 할 방법을 생각하다가 “11년 만에 처음 머리카락을 자르는 행사를 열어 어린이 암환자를 위한 기부금을 모아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당초 부모는 우드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예상 밖의 결과가 펼쳐졌다. 머리카락 자르는 것을 매우 싫어했던 소년이 흔쾌히 이 계획을 받아들인 것.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하이위컴의 광장으로 우드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우드는 생애 최초로 길이 92㎝의 머리카락을 잘라냈고, 소년의 뜻을 접한 사람들은 십시일반 어린이 암환자를 위한 돈을 기부했다. 이날 모인 기부금은 15만 파운드, 한화로 약 280만원에 달했다. 우드는 난생 처음 짧아진 머리에 어색함을 표하기도 했지만 사람들과 뜻 깊은 일을 했다는 사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자른 머리는 화학치료 때문에 가발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기증하기로 결심했다. 우드는 “내 머리카락이 좋은 일에 쓰인다는 생각을 하니 매우 기쁘다. 처음으로 짧은 헤어스타일을 갖게 된 것도 나쁘지 않다”면서 “행사 당일 내 뒤에서 가위 소리가 들릴 때에는 약간 긴장한 것이 사실”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는 사람들이 나를 여자아이로 부를 일이 없게 됐다는 것이 이전과의 큰 차이점”이라면서 “친구들은 달라진 내 모습을 보며 웃었지만 난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뉴스 플러스] 메르스 신고 안 한 대구 공무원 해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걸렸던 대구 남구청 공무원 김모(52)씨에 대해 해임이란 중징계가 내려졌다. 대구시는 3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김씨가 지방공무원법상 성실 의무, 복종의무, 품위유지 의무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며 이 같은 중징계를 내렸다. 시민에게 불안감을 준 것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타격을 입혔다는 것이다. 남구는 시로부터 징계의결서를 받으면 2주 안에 징계할 예정이다. 김씨는 “평소 건강해서 메르스에 걸릴 줄 예상하지 못했고 신고 대상인지도 몰랐다”고 해명했다. 김씨는 지난 5월 27~28일 삼성서울병원에 다녀온 사실을 보건소 등에 알리지 않고 일상생활과 업무를 계속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아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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