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기장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분권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억지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파괴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외부인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666
  • 이른 더위에 강수량 증가…광주 도심 ‘모기 경보’

    이른 더위에 강수량 증가…광주 도심 ‘모기 경보’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모기 개체 수가 급증함에 따라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5월 첫째주부터 6월 첫째주까지 광주지역 도심에서 채집한 모기를 분석한 결과, 6월 첫째주에 채집된 모기 개체 수는 37마리로 집계됐다. 이는 5월 주 평균인 10.9마리보다 3.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현재까지 채집된 모기에 대해 일본뇌염과 뎅기열 등 주요 모기매개 감염병 병원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병원체는 검출되지 않았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그러나 6~8월 기온 상승과 6월 강수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모기 개체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 2021~2024년 전국 도심 모기발생 감시 결과에서도 6월부터 모기 개체 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모기활동이 활발한 올 10월까지 ▲일몰 직후부터 일출 직전까지 야간 외출 자제 ▲야외 활동 시 밝고 넉넉한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향수·화장품 등 강한 향기 사용 자제 ▲실내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 ▲주변 고인 물 제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에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디지털 모기감시장비를 지원받아 주 단위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질병관리청, 광주시·자치구 유관부서와 렵력해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펑펑펑펑… 월드컵 출정식 ‘골 폭죽’

    펑펑펑펑… 월드컵 출정식 ‘골 폭죽’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화끈한 골잔치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축했다. 축구 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이겼다. 홍 감독은 지난 6일 9차전 이라크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만큼 승패 부담을 떠나 그동안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던 선수들을 대거 시험했다. 김주성(FC서울), 배준호(스토크시티), 오현규(헹크), 이한범(미트윌란), 전진우(전북 현대) 등 지난 이라크전과 비교하면 7명이나 다른 선발명단을 내놓았다. 이한범은 A매치 데뷔전이고, 김주성과 전진우는 첫 선발 출전이었다. 배준호는 두 번째 A매치 선발 출전이었다. 대표팀은 경기 내내 쿠웨이트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 전반 5분 이한범의 슈팅을 시작으로 쉴 새 없이 몰아친 대표팀은 결국 전반 30분 코너킥에서 전진우의 슛이 쿠웨이트 선수의 몸에 맞고 들어가며 앞서가기 시작했다. K리그1 득점 선두(11골)를 달리는 전진우는 대표팀 선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후반 들어선 6분과 9분에 이강인과 오현규가 잇달아 골을 넣으며 쿠웨이트를 사실상 무너뜨렸다. 후반 27분에는 교체 출전한 이재성(마인츠)까지 골을 넣었다. 대표팀은 이날 승리로 16년 만에 월드컵 예선 무패 기록을 세웠다. 2차 예선에서 5승1무였던 대표팀은 3차 예선에서는 6승4무로 월드컵 예선을 패배 없이 마무리했다. 대표팀이 예선에서 무패를 한 건 1990년 이탈리아 대회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두 차례뿐이다. 대표팀은 이제 본격적인 본선 체제로 돌입했다. 다음달 국내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국내파와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시험하고, 오는 9월에는 미국에서 미국·멕시코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
  • 홍명보호, 전진우·이한범 선발명단에…새 얼굴로 쿠웨이트 잡는다

    홍명보호, 전진우·이한범 선발명단에…새 얼굴로 쿠웨이트 잡는다

    K리그1 득점 1위를 달리는 전진우(전북 현대)가 쿠웨이트 골문을 노릴 공격수로 선발출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10차전 안방경기 선발명단에 새 얼굴을 대거 포함한 선발 명단을 내놓았다. 김주성(FC서울), 배준호(스토크시티), 오현규(헹크), 이한범(미트윌란), 전진우 등 지난 이라크전 선발 명단과 비교하면 총 11명 중 무려 7명이 바뀌었다. 이한범은 A매치 데뷔전이고, 김주성과 전진우는 첫 선발출전이다. 지난 6일 9차전 이라크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만큼 승패 부담을 떠나 그동안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던 선수들을 시험하겠다는 의지라고 할 수 있다. 수비는 이태석(포항 스틸러스), 김주성, 이한범, 설영우(즈베즈다)가 맡는다. 중원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원두재(코르파칸)와 호흡을 맞춘다. 2선에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배준호, 전진우가 나선다. 최전방에는 이라크전에서 교체로 나서서 골을 넣었던 오현규가 맡았다.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는 이창근이 골문을 지킨다.
  • 김건희, 강원에 새 둥지

    김건희, 강원에 새 둥지

    김건희가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 새 둥지를 쳤다. 강원은 공격수 김건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김건희는 포스트플레이와 연계에 강점이 있는 공격수로 K리그1 통산 99경기에서 20골 6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이다. 강원은 “탄탄한 피지컬과 더불어 유연한 움직임, 드리블 능력까지 갖춰 다양한 전술에 활용할 수 있다”며 김건희의 활약을 기대했다. 김건희는 수원 삼성 유소년팀 출신으로 지난 2016년 K리그에 데뷔했다. 2019년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에서 10경기 8골로 활약했고, 2021년 수원에서 24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주축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2022년 8월 일본 프로축구 J리그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로 이적해 3년 동안 활약했다. 지난 2022년 1월에는 성인 대표팀에 승선해 데뷔전을 치렀고 모두 세 경기를 소화했다. 김건희는 “3년 만에 K리그로 돌아왔다. 훈련 중에 한국말이 들리고 말도 많아서 확실히 분위기도 다르다는 걸 느꼈다. 경기장에 나서면 더 실감이 날 것 같다”며 “개인적인 목표는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치르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충분히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god? 한물갔잖아”…논란 커지자 결국 사과한 정치인

    “god? 한물갔잖아”…논란 커지자 결국 사과한 정치인

    주낙영(63) 경북 경주시장이 9일 한 방송 녹화 현장에서 그룹 지오디(god)를 두고 “한물갔다”라고 발언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직접 사과했다. 주 시장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과문에서 “오늘 ‘불후의 명곡’ 녹화 현장에서 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게 해 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주 시장은 문제가 된 발언 내용에 대해 “특정 아티스트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제 세대 또한 무척 사랑하고 좋아했던 지오디가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 대한 반가움과 애정을 담아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표현(방식)이 부족했다”며 “지오디와 팬 여러분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주시 보덕동 행정복지센터 옆 헬기장에서는 KBS 2TV ‘불후의 명곡’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특집 녹화가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주 시장은 무대 뒤편에서 출연 가수 명단에 든 지오디를 언급하며 “우리 세대 가수인데 한물가지 않았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온라인상에서 주 시장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오디 리더 박준형도 해당 논란을 의식한 듯 이날 SNS에서 “누가 뭐라 해도 우린 괜찮다”며 “난 너희들(팬)이 누군가의 말실수 탓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팬들에게 “자질구레한 걸로 스트레스받지 말라”며 “우린 아직 더 큰 것들이 남아 있다”고 했다. 주 시장은 사과문에서 지오디에 대해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라며 “오랜 시간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팀”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저 역시 이들의 음악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며 “이날 무대도 반가운 마음으로 지켜봤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문화와 예술을 향한 존중의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다”며 “더 신중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오디와 출연진, 관객 여러분, 그리고 팬 여러분께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글을 맺었다. 1999년에 5인조 남성 그룹으로 첫선을 보인 지오디는 200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보냈다. 데뷔 후 약 26년이 지났지만 두꺼운 팬층을 자랑한다. 대표곡으로는 ‘어머님께’(1999), ‘거짓말’(2000), ‘촛불 하나’(2000), ‘길’(2001) 등이 있다.
  •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 13일 개막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 13일 개막

    부산시는 13일부터 이틀간 광안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2025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육상 단일종목 대회로, 아시아육상연맹(AAA)의 승인 국제대회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최, 부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한다. 푸른 수평선과 광안대교가 어우러진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 광안리를 무대로 전 세계 15개국 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주니어 남자부, 성인 여자부, 성인 남자부 경기가 이틀간 차례로 열린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손태욱 부산시 체육국장은 “장대 하나에 꿈을 담아 도약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부산의 여름과 함께 시민 마음에도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양구백자 맥 잇는다”…공예창작스튜디오 개장

    “양구백자 맥 잇는다”…공예창작스튜디오 개장

    강원 양구군이 양구 백자, 백토의 맥을 잇기 위한 공예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양구군은 오는 11일 방산면 백토마을에서 공예창작스튜디오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양구군이 27억원을 들여 지은 공예창작스튜디오는 지상 1층 연면적 490㎡ 규모이고, 개인 작업실 6개실과 가마실, 실험실 등으로 이뤄졌다. 공예창작스튜디오에서는 지난달 선발한 국내외 도예작가 6명이 다음 달부터 1년 동안 창작활동을 벌인다. 양구군은 공예창작스튜디오가 양구의 도자역사문화를 계승하고, 관광 콘텐츠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양구군은 기대하고 있다. 양구는 조선백자의 주원료인 백토를 생산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조선 태조 이성계 발원 사리구에는 양구의 도자기 장인 심룡이 양구 백토로 제작했다는 뜻의 명문인 ‘방산 사기장 심룡’이 새겨졌고, 2008~2009년 양구 방산 칠전리 가마터에서는 양구 백토로 빚은 다량의 백자가 발견됐다. 양구군은 2006년 양구백자박물관을 설립한 뒤 전시회와 학술연구회를 지속적으로 열며 양구 백자와 백토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양구군은 공예창작스튜디오에 이어 전통 도자기 번조시설인 장작가마, 도예 캠프장, 산책로 등으로 구성된 생태공원도 조성한다. 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은 “공예창작스튜디오는 창작 공간을 넘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융합해 새로운 작품 세계를 펼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오디는 한물가지 않았나” 발언 논란에…경주시장, 결국 사과

    “지오디는 한물가지 않았나” 발언 논란에…경주시장, 결국 사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그룹 지오디를 ‘한물간 가수’라고 표현해 논란이 되자 공식 사과했다. 주 시장은 9일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9일 KBS2 ‘불후의 명곡’ 경주 APEC 특집 녹화 현장에서 제 발언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시게 해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해당 발언으로 특정 아티스트를 폄하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저희 세대 또한 무척 사랑하고 좋아했던 지오디가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 대한 반가움과 애정을 담아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표현이 부족했고 그로 인해 지오디와 팬 여러분께 상처를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오디는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오랜 시간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팀”이라며 “문화와 예술을 향한 존중의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다. 앞으로 더 신중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경주시 보덕동행정복지센터 옆 헬기장에서는 KBS2 ‘불후의 명곡’ 경주 APEC 특집 녹화가 진행됐다. 현장에 있던 관객들이 올린 글에 따르면 이날 주 시장이 출연 가수를 소개하던 중 그룹 지오디를 언급하며 “지오디는 우리 세대 때 가수인데 한물간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발언은 무대 뒤편에서 출연 가수들이 대기하던 중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녹화에는 지오디를 비롯해 싸이, 이승윤, 화사, 정동원 등이 참여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주 시장의 발언을 두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사과를 요구하는 글이 이어졌다. 경주시청 홈페이지에도 주 시장의 사과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경주까지 온 아티스트에게 무례하다”, “경주가 한물간 도시라는 이야기 들으면 기분 좋을 것 같냐”, “불쾌한 발언 때문에 공연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다”, “지오디와 팬들에게 정중히 사과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오디의 멤버 박준형은 인스타그램에 해당 논란과 관련이 있는 듯한 글을 올렸다. 그는 태그를 이용해 “더웠는데 다들 엄청 고생 많았다. 누가 뭐라 해도 우린 괜찮다. 하루 이틀 장사하나. 난 너희들이 누구의 실수, 말 때문에 상처 안 받았으면 한다. 우린 괜찮으니까 너희도 상처받지 말아라. 자잘한 걸로 스트레스받지 마라. 우린 아직 앞으로 더 큰 것들이 남았으니까”라고 남겼다.
  • BTS,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달 전원 전역·소집 해제

    BTS,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달 전원 전역·소집 해제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2막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간다. RM과 뷔는 10일, 지민과 정국이 11일 각각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예비역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다. 사회복무요원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 해제를 앞뒀다. 이들은 2023년 12월 한꺼번에 입대했다. 먼저 군복을 입었던 진과 제이홉은 각각 지난해 6월과 10월 만기 전역, 이후 솔로 활동을 펼쳐 왔다. 21일이면 BTS는 진의 입대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전원이 병역 의무 이행을 완료하는 셈이다. 이에 따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BTS의 새 앨범과 콘서트 투어 등 활동 재개 시점에 쏠린다. BTS가 팀으로 앨범을 낸 것은 2022년 6월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 콘서트를 연 것은 같은 해 10월 ‘옛 투 컴 인 부산’이 마지막이었다.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충족하는 완성도를 갖추려면 일러도 연말, 늦으면 내년 상반기에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게 국내 대중음악계의 관측이다. BTS 제대 완료를 즈음해 다양한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BTS의 데뷔 12주년을 맞아 오는 13~1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BTS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BTS가 매년 데뷔일을 기념해 개최하는 축제다. 킨텍스 인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같은 기간 제이홉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가 진행된다. BTS 페스타나 제이홉 콘서트에 전역 멤버들이 얼굴을 비칠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오는 21~29일 성동구 택사(TAXA) 서울에서는 13개국 작가가 참여하는 ‘BTS 팬아트 전시’가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벨라루스, 칠레, 러시아, 스위스, 스페인, 우크라이나, 미국 작가까지 20명이 출품한다. BTS 군복무 기간에 제작한 디지털 아트, 펜 아트, 수채화, 유화 등을 선보인다. 대부분 멤버들의 단독 초상이다.
  • 홍명보 감독 “여러 포지션에서 선수 능력 점검”

    홍명보 감독 “여러 포지션에서 선수 능력 점검”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 리그 최종전을 하루 앞둔 9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조별 리그 10차전을 치른다. 홍 감독은 본선에 대비한 세대 교체와 옥석 가리기를 위해 선발 출전 명단에 적잖은 변화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큰 틀은 유지하겠지만, 그 틀 안의 여러 포지션에서 선수 능력을 점검하고 싶다. 선수 변화는 아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이 그동안 어려운 중동 원정을 견뎌 냈다”면서 “땀과 노력에 대해 충분히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내일 나갈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줬으면 한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발바닥 부상이 완전히 낫지 않아 이라크전에 결장했던 손흥민이 출전할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는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상태다. 다만 어느 정도 뛸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오늘 마지막 훈련을 끝낸 뒤 이야기해서 내일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홍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온 이재성은 “내일은 좋은 경기로 승리해서 (무패로) 마무리, 홈팬들 앞에서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지금 이 자리에 있다고 해서 1년 뒤 내가 월드컵에 나설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남은 기간 계속해서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임상오 경기도의원, 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석해 격려

    임상오 경기도의원, 북부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참석해 격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6월 5일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제6회 경기도 북부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소방안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북부권 10개 시·군 의용소방대 간의 소방기술 경쟁을 통해 실전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지역 간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도 담고 있다. 임상오 위원장은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심폐소생술’ 등 실전과 밀접한 종목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기술경연은 의용소방대의 전문성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다”라고 말한 뒤 “재난과 사고가 빈번한 시대에 지역 안전을 지키는 여러분의 헌신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안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 위원장은 “의용소방대원 한 분 한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열정이 지역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는 견인차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도의회도 역량 강화와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봉, 김성남, 윤충식, 곽미숙 의원 등 경기도 의원과 포천시 관계자 및 북부 10개 시·군의 의용소방대원 340명과 소방공무원 50명이 함께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향후 북부지역의 의용소방대 활동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교육 확대와 장비 현대화, 대원 복지 개선 등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 윤재영 경기도의원, 장애인 조정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윤재영 경기도의원, 장애인 조정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윤재영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용인10,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6월 5일 의원실에서 장애인 조정 종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훈련 환경 개선 및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장애인 조정 종목의 경기력 향상과 선수 편의 확보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열렸으며,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박준상 경기도장애인조정연맹 회장, 정병하 전무이사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훈련 기반 부족 문제를 중점적으로 제기했다. 정병하 전무이사는 “미사리 조정경기장이 공원으로 전환돼 훈련이 어렵고, 용인조정경기장은 일반인 중심 설계로 장애인 접근이 제한된다”고 지적했다. 박준상 회장은 “전국체전을 앞둔 시점에서 장애인을 위한 전용 조정경기장 건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우수 선수의 타지역 유출 문제도 중요한 논의 주제였다. 경기도는 장애인 조정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실업팀이 없어 선수들이 서울 등으로 이탈하는 현실이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실업팀이 부재한 상황에서 인재를 지키기 어렵다”며, 실업팀 창단 필요성에 공감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조정 종목의 행정·재정 지원 부족 실태도 논의됐다. 박 회장과 정 전무이사는 사무국장 인건비 미지급,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한 지원사업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윤재영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제도의 사각지대를 확인했다”며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재영 의원은 “장애인 체육은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경기도가 장애인 조정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과 정책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공동 1위 3명 치열했지만… KLPGA 이가영 2차 연장 끝에 우승

    공동 1위 3명 치열했지만… KLPGA 이가영 2차 연장 끝에 우승

    이가영(26)이 연장 접전 끝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가영은 8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CC(파72·649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써 낸 이가영은 한진선, 신인 김시현과 함께 18번 홀(파5) 연장전으로 돌입, 2차 연장에서 짜릿한 버디를 솎아내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7월 롯데오픈에서도 연장전 승리를 거머쥐며 투어 2승째를 따낸 이가영은 11개월 만에 거둔 투어 3승째도 연장에서 일구는 뒷심을 발휘했다. 이날 경기는 정규 라운드 마지막 홀까지만 해도 13언더파였던 한진선의 우승이 유력해 보였다. 한진선은 18번 홀에서 1.5m 파 퍼트만 남겨뒀지만, 퍼팅이 흔들리면서 연장으로 이어졌다. 1차 연장에서는 한진선이 10m 버디에 이어 이가영도 버디에 성공하며 김시현이 먼저 탈락했다. 2차 연장에서는 이가영이 세 번째 샷을 홀 1.6m 거리에 붙이며 승기를 잡았고, 한진선은 홀 9.4m 거리에 공을 올렸다. 이어 한진선의 버디 퍼트가 홀을 지나친 반면, 이가영은 버디에 성공하며 환호했다. 1~3라운드를 모두 공동 1위로 끝내고 연장에서 이긴 이가영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했고, 우승 상금 2억 1600만원을 받았다. KLPGA 투어 사상 첫 단일 대회 5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박민지는 최종 합계 3언더파 213타, 공동 40위로 대회를 마쳤다.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CC(파71·6496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는 시즌 초 허리 부상으로 고전했던 김홍택(32)이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파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 1년 만이자 개인 통산 3번째 KPGA 투어 우승이다. 김홍택과 공동 1위를 달렸던 김비오(35)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티샷한 공이 오른쪽 OB 구역에 떨어지는 등 이 홀에서만 3타를 잃고 3위(8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다.
  • 젊은피, 마지막 증명의 시간

    젊은피, 마지막 증명의 시간

    북중미 대회 준비 체제 본격 전환홍 “젊은 선수 적극 기용해 실험”배준호 추가 발탁… 김진규 ‘의욕’최전방엔 오세훈·오현규 각축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제 최종명단 승선을 위한 무한경쟁에 돌입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다시 모였다. 대표팀은 이날 훈련을 실시하며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을 준비했다. 본선 진출 확정 뒤 열리는 경기인 만큼 승패는 의미가 없지만 대표팀 내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대표팀은 지난 6일 9차전 이라크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11회 연속 및 통산 12회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동안 본선 진출에 집중하느라 ‘젊은 피’를 시험할 기회가 부족했지만 앞으로는 모든 초점을 본선에 나설 옥석 가리기에 맞출 수밖에 없다. 홍 감독 역시 이라크전 귀국 일성으로 “이제 월드컵 본선 준비 체제로 나서야 한다”면서 “쿠웨이트전부터 젊은 선수들을 적극 기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웨이트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 자리는 측면이다. 손흥민(토트넘)이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데다 문선민(FC서울)이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기 때문이다. 일단 홍 감독은 22세 이하(U-22) 대표팀에 소집돼 있던 배준호(스토크시티)를 추가 발탁하며 신뢰를 보냈다. 이라크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프로축구 K리그1 득점 선두 전진우(전북 현대)도 강력한 경쟁자다. 여기에 더해 양민혁(QPR), 양현준(셀틱), 엄지성(스완지시티)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박용우(알아인)가 줄곧 출전했던 수비형 미드필더 역시 무한경쟁이 불가피하다. 당장 이라크전에서 박용우 대신 교체 출전한 김진규(전북)가 좋은 활약에 더해 결승골까지 넣으면서 존재감을 뽐냈다.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가 모두 가능한 박진섭(전북)도 기회를 노리고 있다. NFC에 모인 선수들 역시 의욕을 불태우는 모습이었다. 김진규는 “오랜만에 (대표팀에) 들어왔지만 첫 모습을 잘 보였다. 앞으로도 잘 준비하고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감독님께서 (최종 발탁을)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최전방을 놓고 오세훈(마치다)과 경쟁하는 오현규(헹크) 역시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한, 몇 분 몇 초라도 뛴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쿠웨이트전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무대로 꾸밀 계획이다.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는 ‘위(WE) 대한’이라고 쓴 카드섹션을 준비했고, 경기 뒤에는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3’에 음악이 실린 밴드 글렌체크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 한류 종합 선물 세트 ‘마이케이 페스타’ 열린다

    한류 종합 선물 세트 ‘마이케이 페스타’ 열린다

    전 세계 한류 팬과 K콘텐츠 및 연관 산업 관계자가 함께하는 한류 종합 축제 ‘2025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가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처음 열리는 마케페는 다양한 한류 콘텐츠의 최신 흐름을 보고 듣고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 개최한다. 첫날 케이스포돔에서는 웨이션브이, 이영지, 에스파, 아일릿, 하츠투하츠, 아홉 등 인기 K팝 가수가 참여하는 콘서트가 열려 축제 개막을 알린다. 21일에는 있지와 청하, 헤이즈, 린, 이무진, 비오 등이, 22일에는 악단광칠, 유희스카 등 해외에서도 유명한 국악 팀이 열기를 이어 간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콘텐츠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확장성을 논의할 국제 콘퍼런스가 20일 곁들여진다. 마이크 반 빌보드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대니엘 진 비자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총괄 대표, 최종일 아이코닉스 대표, 이영아 올리브영 전략기획담당(CSO) 등이 참여한다. 전시 체험 행사도 열린다. 핸드볼경기장에선 음악과 드라마, 웹툰, 음식,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100여개 국내 기업의 콘텐츠와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부스가 팬을 맞는다. 인플루언서와 업계 전문가의 토크 콘서트와 드라마 제작 발표회, K푸드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도 다수 꾸려진다. 마케페는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앞장선다. 한얼광장에서는 200여개 국내 기업들과 100여개 해외 기업의 사업 상담을 주선한다. 마케페는 지난달과 이달 초 부산, 충남 천안, 경북 경주에 이어 오는 13~15일 전남 여수까지 각 지자체 주최 한류 행사와 마케페 방문을 묶은 여행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윤양수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대중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한 한류는 국제적 팬덤을 형성해 세계 문화와 소비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한류 팬이 한국을 방문하고 더 나아가 한류가 더욱 폭넓게 산업적 가치를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청암대 퇴직 여교수, 동료 교수 2000만원 배상 판결

    청암대 퇴직 여교수, 동료 교수 2000만원 배상 판결

    청암대학교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여교수가 재직중 동료 교수의 명예를 실추한 혐의 등으로 20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 2014년 퇴직한 미용과 A교수에 대해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교수는 자신이 업체로부터 받은 리베이트가 탄로날 것이 염려돼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동료교수들에 대한 허위사실 확인서를 작성해줬다. 또 급조해서 만든 허위 수첩과 일기장도 허위로 드러나 동료 교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다. 이에앞서 A교수는 지난해 6월에도 허위사실에의한 명예훼손과 횡령 등의 혐의로 벌금 1000만원의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기도 했다. A교수와 함께 조직적으로 피해교수를 음해한 같은과 B교수와 간호과 C교수도 지난해 6월 각각 징역 1년 2월과 징역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의 대법원 판결을 받고 자동파면되기도 했다. 시민 김모(56) 씨는 “청암대는 지난 10여년 동안 C교수 등이 조직적으로 피해 교수들을 대학에서 내쫓기 위한 음모론이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우려를 샀다”며 “더 이상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 홍명보 감독, 10일 쿠웨이트전 대비 배준호 추가 발탁

    홍명보 감독, 10일 쿠웨이트전 대비 배준호 추가 발탁

    차세대 축구대표팀 공격수 배준호(스토크시티)가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8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현재 22세 이하(U-22) 대표팀 소속인 배준호를 A대표팀에 추가 발탁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2선 자원인 문선민(서울)이 경고 누적으로 못 뛰고, 같은 포지션은 아니지만 박용우(알아인) 역시 경고 누적으로 못 나오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끈 뒤 7월 동아시안컵, 9월 A매치 등 남은 경기를 경쟁력 있는 젊은 선수들의 시험대로 삼겠다고 공언했다. 당장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10차전 쿠웨이트전부터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잉글랜드 2부 리그가 약 한 달 전 시즌을 끝마친 터라, 홍명보 감독은 배준호, 엄지성(스완지시티), 양민혁(토트넘) 등 영건의 몸 상태를 고려해 당초 6월 A매치 명단에서는 이들을 제외했으나 배준호를 다시 불러들였다. 배준호는 8일 오후 선수단 재소집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한다. 배준호가 새롭게 가세하는 홍명보호는 같은 날 오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 ‘학폭논란’ 이다영, 천안 찾아 男대표팀 응원…미국 리그 적응은?

    ‘학폭논란’ 이다영, 천안 찾아 男대표팀 응원…미국 리그 적응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여 국내 무대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출신 이다영이 한국 남자 대표팀 평가전을 찾아 응원했다. 지난 7일 여자배구 대표팀 세터 출신 이다영(미국 샌디에이고 모조)은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대표팀과 네덜란드 간 평가전을 관람했다. 이다영의 쌍둥이 자매로 여자 대표팀 출신인 이재영(전 흥국생명)도 이날 경기장을 찾아 이다영과 별도로 경기를 지켜봤다. 이다영은 현재 미국 리그(PVF) 샌디에이고에서 주전 세터로 뛰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다영은 “(미국 리그는) 유럽 리그와 분위기가 매우 달랐다”며 “무엇보다 리그를 치르는 동안 정말 재미있었다. 관중들의 호응이 대단했다. 플레이와 선수들의 기량이 좋았고 생각보다 수준이 높았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V리그 복귀 여부를 두고는 “지금 바로 답하기는 그렇지만 다시 뛰고 싶은 마음은 솔직히 있다”면서도 “지금 V리그에서 뛰고 싶다 아니다를 말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이재영과 관련해선 “오늘 같이 오지 않아서 온 걸 몰랐고, 체육관에 와서야 알았다”고 말했다. 이다영은 2019~2020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흥국생명으로 이적해 이재영과 한 팀에서 뛰었다. 이후 둘 다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대한배구협회도 두 선수를 국가대표 선수 선발에서 무기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 “조기축구나 보자” 월드컵 좌절에 中 격분 “대표팀 해산해라”

    “조기축구나 보자” 월드컵 좌절에 中 격분 “대표팀 해산해라”

    “중국 축구대표팀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 기대를 하게 한 적이 없으니까.” “대표팀 그만 욕하세요. 교통사고로 병상에 누워있는 우리 형의 생명의 은인입니다. 다시는 못 일어난다고 했는데, 어제 병실 TV에서 축구 중계를 하니까 형이 벌떡 일어나 TV를 끄더라고요.” (중국 포털 ‘바이두’에서 1000개가 넘는 추천을 받은 댓글) 중국 축구대표팀의 24년만의 월드컵 본선 도전의 꿈이 좌절되자 중국의 축구팬들이 격분하고 있다. 본선 티켓이 32장에서 48장으로 늘었음에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심지어 C조 최하위로 조기 탈락을 확정짓자 축구팬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브란코 이반코비치(크로아티아) 감독이 이끄는 중국 대표팀(FIFA랭킹 94위)은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붕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9차전에서 인도네시아(123위)에 0-1로 져 C조 6위로 밀리면서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인도네이시아에 0대1로 패배…본선 좌절중국은 1949년 신중국 수립 이후 2002 한일월드컵을 제외하고 단 한 번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한일월드컵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진출한데다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조편성 운까지 겹쳐 본선 진출의 행운을 잡았지만, 조별예선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3전 전패했다. FIFA는 이번 월드컵부터 본선 티켓을 32장에서 48장으로 늘렸는데, 이는 스포츠계 ‘큰손’인 중국의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해석됐다. 아시아 지역에는 총 8.5장이 배분돼 3차 예선 3개 조에서 각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하고 3~4위가 4차 예선에서 티켓을 노린다. 중국은 천신만고 끝에 3차 예선에 진출했지만 일본과 호주, 사우디아라비아가 있는 ‘죽음의 조’에 배정되며 축구팬들은 일찌감치 본선 진출의 기대를 꺾었다. 이후 중국은 2승 0무 7패를 기록하며 6위로 밀려 조기 탈락을 확정지었다. 이날 바이두 등 포털과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축구 국가대표팀(國足)을 비판하는 키워드들이 연이어 인기 검색어로 올라왔다.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여섯 번 열린 월드컵 본선 진출에 모두 실패한 것을 꼬집는 “또또또또또또 탈락했다”, “대표팀 아웃” 등이 인기 검색어로 주목받았다. 한 축구팬은 바이두에 “대표팀을 해산하고 남자 축구를 육성할 돈을 복지에 쓰는 게 낫겠다”고 일침했고, 또 다른 축구팬은 “다음 친선 경기는 차라리 기권해라. 정말 창피하다”고 쏘아붙였다. 배우 판웨밍은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SNS에 “48개국이 출전하는 월드컵에도 우리의 자리는 없었다. 그냥 집에서 혼자 공 차면서 놀자. 화이팅 중국”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 역시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차라리 조기축구를 보겠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는 장쑤성에서 열리고 있는 ‘장쑤 도시축구리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중국식 표기인 ‘잉차오(英超)’에서 이름을 따와 ‘쑤차오(蘇超)’라 불리는 장쑤 도시축구리그는 장쑤성의 13개 시를 대표하는 13개 팀이 지난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85차례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보다 낫다” 장쑤성 축구리그 인기매 경기마다 구름 관중이 몰려들며 관중 수는 중국 프로축구리그인 슈퍼리그를 넘어섰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까지 이어졌다. 성(省)급 축구리그가 전국구 인기를 끄는 것은 이례적으로, 중국의 주요 방송사가 전국으로 생중계를 준비하기에 이르렀다. 중국 상관신문은 이날 “‘쑤차오’가 인기를 끌자 축구 대표팀은 할 말을 잃었다”면서 “대표팀 경기를 보며 경우의 수를 따질 필요 없이 쑤차오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으로 현재까지 한국과 일본, 이란, 우즈베키스탄, 요르단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이날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9차전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2-0로 승리하며 조1위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1986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 李대통령과 트럼프 통화 지연에 野 “이례적” 우려

    李대통령과 트럼프 통화 지연에 野 “이례적” 우려

    한동훈 “새 정부 인선·노선 우려”안철수 “국제사회 왕따 전략 우려”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전화통화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야권에서 공개적인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보수·진보 정부를 막론하고 전임 대통령들은 취임 직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는데 이런 전례와 비교하면 이례적이라는 게 야권 주장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6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두 취임 직후 미 대통령과 즉각 통화한 전례에 비춰볼 때 이번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라면서 “통화 지연 이상으로, 새 정부의 인선과 노선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 지연 ▲주요 유럽 국가들의 반응 ▲백악관의 “중국의 영향력 우려” 언급 등을 거론하며 “새 정부의 노선에 대한 의구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또 “거론되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이종석 국정원장 지명자는 모두 실패한 햇볕정책의 핵심 인사들”이라면서 “외교안보 라인의 세대 교체는커녕, 실패한 과거로의 회귀가 이뤄지는 것이라 우려스럽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해외 파트너들이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 인식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 과연 이 같은 인선으로 우방국과의 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겠나”고도 했다. 이어 “역대 민주당 정권은 늘 외교를 남북관계 중심으로 보는 ‘한반도 천동설’에 갇혀 있었다. 이런 사고방식으로는 한미동맹을 강화할 수도 없고, 국제사회와의 연대도 이끌어낼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페이스북에 “한미정상통화 지연, ‘코리아 패싱’의 시작 아닌지 우려가 크다”라며 “이재명의 진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주인공’이 아닌 ‘왕따’로 전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대통령 당선 이후 사흘이 지나도록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이 대통령은 과연 어떻게 한미동맹을 굳건히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시차 문제’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는 국민을 납득시키기 어려운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왜 한미 정상 간 첫 통화가 지연되고 있는지를 국민께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 그리고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 의원은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 등 주요 서방국 정상들과의 통화나 축전 소식도 확인되지 않는 점에도 우려를 표했다. 그는 “지금까지 반응을 보인 국가는 일본의 이시바 총리, 중국 시진핑 주석, 베트남 서기장 등 소수 인근 국가에 그친다”라고 지적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