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기업인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크리스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시제품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시스코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역 여론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137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로 경제 영토 확장한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로 경제 영토 확장한다

    내년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전북도가 국내외 한인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행사인 ‘2024년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전북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제 영토를 확장한다는 복안이다.전북도는 재외동포청이 주관한 2024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 개최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대회 운영위는 지난 10월 유치 제안서를 제출한 전북도, 인천, 제주 등 3개 시도의 유치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투표를 실시해 전북 전주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전북은 전시장, 연회장, 호텔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한 약점에도 기업인들의 수요에 바탕을 둔 비즈니스 성과 거양 전략을 제시해 경제 도시를 누르고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2024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는 내년 10월 중 3일간 전주 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국내외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인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한상 대회가 한인 비즈니스대회로 격상된 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첫 행사인 만큼 폭 넓은 비즈니스 협상과 계약이 가능하도록 전국적인 행사로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의 강점 산업분야를 집중 홍보해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 산업 발전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분야는 식품, 그린바이오, 이차전지, 탄소, 건설기계 등이다. 이와 함께 로봇, 전기차, 통신, 의료기기, 동물케어, 금융을 비롯한 신산업, 신서비스 등 해외 기업인들의 비즈니스 협력 수요에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전북도는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가 해외 시장에 취약한 지역 기업의 역량을 강화해 경제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가 전북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규모와 내실을 갖춘 최고의 대회로 만들어 전북의 산업과 천년고도 전주의 역사·문화·전통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 사업이 만만한가”

    박수빈 서울시의원 “서울시, 청년 사업이 만만한가”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이하 미청단)의 ‘청년사업’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지난 1일 ‘2024년 서울시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미청단이 제출한 ▲서울시 청년해외봉사단 사업 ▲서울 청년 해외 일경험 사업 등 신규사업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청년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청년해외봉사단의 경우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청년해외봉사단 사업을 추진해 개도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참여 청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통한 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봉사 활동 기간은 단 1개월이다. 개발협력에 대한 이해가 있거나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조금이라도 들여다봤으면 결코 할 수 없는 사업계획이다. ODA 사업의 일환인 코이카 해외봉사단만 보더라도 연 단위로 봉사단을 파견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가장 최소 기간을 파견하는 중기봉사단도 4개월을 파견한다. 해외 봉사를 위해서는 현지어 사용을 위한 충분한 교육이 필요하고, 국내 대비 열악한 기후·치안·주거 등의 환경을 고려해 현지 적응 기간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이 같은 단기 봉사는 수원국에서도 원하지 않는다. 여유 있는 청년들의 해외여행 프로그램으로 전락할 가능성 역시 농후하다. 박 의원이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자 미청단장은 “올해 예산을 감액편성 하다보니 그랬다”라는 황당한 답변을 했으며, 심지어 해당 사업은 올해 처음 대외협력기금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아직 사업이 완료되지 않아 사업성과나 예산집행 여부 등 사업을 평가할 수 있는 근거가 전혀 없다. 서울 해외 일경험 사업은 해외기업 방문사업으로, 만 19세~39세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사회진입 전의 청년들이 신흥국의 유망한 산업현장을 경험해 꿈을 현실화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도록 지원한다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베트남에 약 3주간 체류하며 기업·대학 방문, 전시회 참관, 기업인 미팅 및 인터뷰, 현지 취업·유학 청년 간담회 등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일경험’이라는 사업명과 달리 프로그램은 단순 현장 방문 수준인 데다 취약 청년을 서류심사에 가점을 부여하겠다고는 하나 한 달 동안 생업을 포기하고 ‘해외 기업 방문 여행’에 나설 청년이 얼마나 될지 미지수다. 심지어는 동일한 가점대상 청년으로 ‘시정기여자’라고 해 서울시 행정에 대한 정보가 많거나 참여를 많이 해온 학생들에게 가점을 부가하기로 예정하고 있어 특혜논란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내용도 문제지만 절차 미준수 문제도 심각하다. 박 의원이 사회보장 신설 협의에 대한 사전절차 미이행을 지적하자, 미청단장은 “단기사업으로, 사회보장 신설 협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답변하면서도 “내년도 중점사업으로, 사업 후 성과가 있으면 다시 정책설계 해서 사회보장 협의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사업 지속 의지를 보였다. 한시 사업은 사회보장협의제도 신설 대상에서 제외되나, 사업의 효과성을 바탕으로 지속 사업으로 시행하고자 하는 시범사업의 경우 협의 대상이고 해당 사업 방침에서도 ‘시범사업’으로 명시하고 있다. 해외 일 경험 사업은 시범사업에 해당하며, ‘사회보장기본법’ 및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따라 예산 편성 전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 신설 협의를 진행해야 하지만, 서울시는 사전절차를 이행하지 않았다. 예산 편성 방법도 문제다. 서울시는 두 사업예산 전액을 일괄 사무관리비(일반용역비)로 편성했으며, 사무관리비 중 일반용역비는 행정사무 처리를 위한 일반업무(전문성이 필요한 행사운영, 채용, 영상자료 제작 등)를 용역계약을 통해 외부에 대행시키는 비용이다. ‘서울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 관리지침’에 따르면 용역 방식은 부수적인 사무를 민간이 수행하는 경우에 적절하고, 민간위탁은 전체 과정이나 서비스 공급의 핵심적인 부분을 민간이 수행하는 경우에 적절하다고 명시하고 있다. 세출예산을 성질별로 구분해 편성하도록 하는 행정안전부의 예산 편성기준 취지에 부합하지 않거니와 용역사가 거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하는 사실상 민간위탁 사업임에도 집행부 편의적 예산을 편성한 것이다. 민간위탁 사업은 의회심의를 받아야 하는 구조로, 이를 회피하고 자의적으로 예산을 집행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의 계속되는 지적에도 미래청년기획단장과 기획조정실장은 상황 모면을 위한 답변으로 일관했다. 기조실장은 이날, 청년자율예산제에 대해 “부서에서 정말 하기 싫어하는 사업이다”라고 발언했다.이는 집행부 기저에 청년이 어떤 존재로 각인되어 있는지 알만하다. 청년자율예산은 청년 당사자가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 편성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청년 시정 참여 보장 제도다. 그간 ▲청년수당 ▲청년 월세 지원 ▲청년 마음 건강 지원 등 실제 청년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제안됐었고, 청년들 사이에서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박 의원은 “청년자율예산은 꼭 필요한 제도임에도 서울시가 청년자율예산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라며 “기조실장의 발언 등 집행부 기저에 깔린 청년을 멸시하는 마음이 절차적 누락과 무시를 낳아 결국 허술한 청년 사업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 울산 K-배터리 쇼…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울산 K-배터리 쇼…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배터리 쇼’가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3 울산 K-배터리 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의 첨단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연계해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고, 첨단 소재·부품도 전시하는 ‘이차전지 산업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업, 연구기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개회식과 기조 강연, 2부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차전지 제조·활용 분야 대표 기업인 현대자동차 배터리개발센터 김창환 전무, 삼성SDI 중대형사업부 마케팅팀 고주영 부사장, LG에너지솔루션 박성빈 기술전략담당이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강연했다. 2부에서는 울산과학기술원 곽원진 교수, 울산테크노파크 김일환 단장, 고려아연 김승현 연구소장, LS MnM 정현식 담당, 에스엠랩 조재필 대표 등이 울산 이차전지 산업의 발전 방안과 핵심 소재 기술 흐름, 차세대 전지 및 재활용 기술 동향 등을 발표했다. 또 LS MnM, 코스모화학, 에코케미칼,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등 울산 이차전지 대표 기업의 소재·부품과 현대자동차의 배터리,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의 이차전지가 전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울산시는 지난 7월 ‘첨단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지정된 이후 신흥에쓰이씨와 고려아연, LS MnM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투자에 힘입어 ‘전주기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 조현범 ‘백기사’는 40년 지기 죽마고우였다

    조현범 ‘백기사’는 40년 지기 죽마고우였다

    조, 윤호중 hy회장과 친분 각별성북동 살며 사립초 함께 다녀재계 총수 자녀모임서도 가까워윤, 2년 전에도 지분 0.9% 확보지난달 말부터 주가 30% 폭등당국, 불법 선행매매 여부 주시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 경영권을 두고 조양래(86)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53) 그룹 고문과 차남 조현범(51) 회장 간 ‘형제의 난’이 2년여 만에 재점화된 가운데 hy(옛 한국야쿠르트)가 한국앤컴퍼니 지분 추가 확보에 나서면서 투자 배경을 두고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당국은 공개매수 발표 전 10거래일간 해당 주가가 31% 급등한 것을 두고 선행매매를 통한 자본시장 교란 의혹이 있는지 들여다보기로 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hy는 조 고문이 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함께 회사 지분 공개매수에 나선다고 공시한 지난 5일 한국앤컴퍼니 주식 일부를 추가 매입했다. 조 회장이 그룹 경영권을 쥔 2021년 160억원을 투입해 회사 지분 0.9%가량을 확보한 hy는 이번 주식 추가 매입에 40억원 이상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hy 측은 추가로 확보한 지분이 조 회장 형제의 분쟁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준이라고 설명했지만, 업계는 이번 투자를 두고 윤호중(52) hy회장이 조 회장과 40년지기 죽마고우라는 점에서 ‘백기사’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1972년 1월 출생인 조 회장과 1971년 출생인 윤 회장은 서울 주요 기업인들의 자택이 밀집했던 성북동 부촌에서 사립 초등학교인 성신초교를 함께 다닌 사이다. 두 사람은 재계 주요 총수들의 자녀들로 구성된 또래 중에서도 가깝게 지냈고, 조 회장이 또 다른 명문 사립인 성복초로 전학 간 이후에도 만남을 이어 가며 친분을 다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우정은 각각 그룹 총수로 성장하면서 사업적 교류로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인 한국네트웍스는 올해 2월 hy의 논산 신규 물류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해 120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율주행로봇 기반 주문 분류 자동화 설비와 물류설비 통합관제 시스템 등을 한국네트웍스가 hy에 공급한다. 이미 회사 지분 42.03%를 조 회장이 보유한 상황에서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점도 이번 분쟁에서 조 회장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조 고문은 경영권 탈환을 위해 20.35%가 넘는 회사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야 하지만, 회사 주가는 조 고문 측이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 2만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03% 떨어진 2만 750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여전히 공개매수 가격보다는 높다. 이런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이날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전 거래량이 평소보다 많이 늘어났다”며 “어떤 계좌가 매수했는지, 문제가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이미 지난달 20일 1만 2840원에서 공개매수 발표 전날인 지난 4일 1만 6820원까지 30.1% 올랐다는 점을 들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선행매매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상승한 가격에 거래가 체결될 때마다 거래량이 같이 늘어났다는 점에서 공시 전 공개매수 가격 정보가 새어나갔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달 23일 10만주를 밑돌던 한국앤컴퍼니 거래량은 27∼29일 20만주 안팎, 30일 45만주, 이달 1일과 4일 50만주 이상으로 뛰었다. 같은 기간 한국앤컴퍼니의 주요 자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는 4만 3450원에서 4만 5550원으로 4.8% 올라 변동이 없었다. 금융당국은 hy의 한국앤컴퍼니 지분 매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시세조종 가능성은 적다고 보고 있다. hy 관계자는 “한국앤컴퍼니는 회사 재무 부서에서 고배당주라는 판단으로 기존부터 보유해 온 종목”이라며 “추가 투자 역시 경영권 분쟁과는 무관한 회사 수익을 위한 판단일 뿐”이라고 말했다.
  • 이노비즈협회 ‘2023 이노비즈데이’…일자리 창출 공로자 등 포상

    이노비즈협회 ‘2023 이노비즈데이’…일자리 창출 공로자 등 포상

    경기 성남시 판교 소재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6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조 혁신기업인들의 혁신 의지를 다지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2023 이노비즈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 등 이노비즈기업과 정부·유관기관 초청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식전 행사에서는 ‘기술혁신이 만들어 나가는 미래 - 2030 대한민국 미래기술 예보’란 주제로 미래캐스터 황준원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2부 ‘이노비즈인의 밤’에서는 기술혁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자에게 총 77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기술혁신 분야에서는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와 김재성 엔투하이텍 대표 등 32명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고 전진 브릴스 대표와 이경일 로봇앤컴 대표 등 10명에게는 특허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는 백성욱 한국직업개발원 대표 등 3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지난 2001년 이노비즈 제도 도입 이후 20여년간 이노비즈기업은 제조혁신을 통해 2만2천여개의 혁신형 기업군으로 성장하면서 ‘제조강국 대한민국’에 앞장서 왔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역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초일류 제조강국 대한민국’ 실현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창원서 제1회 밀톡 K-방산 미래포럼 열려

    창원서 제1회 밀톡 K-방산 미래포럼 열려

    행정과 기업, 학계 등이 모여 우리나라 방위산업 비전과 미래전략을 논의했다. 경상남도는 MBC경남이 주최하고 ㈜범한이 주관한 ‘제1회 밀톡 K-방산 미래포럼’이 6일 창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류영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부사장,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방산기업 종사자·행정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 상공계를 대표해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도 함께 했다.포럼은 2023년 K-방산의 성과와 도전과제, 2024년 K-방산의 비전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경남 방산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도내 중소기업이 참여해 K-방산 성장과 중소기업 동반 성장 방안도 논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며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앞세운 K-방산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만큼 이번 포럼이 그동안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도는 새로운 수출동력인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방위산업 전국 최대 집적지인 경남도는 올해 방산강소기업 육성사업, 방산수출지원단 등 신규 사업을 추진했다. 방위사업청과 협력해 방위사업법 개정안(도전적 연구개발 환경 조성과 업체 부담 완화를 위한 지체상금 감면 등 반영) 국회 통과 등 제도 개선 성과도 거뒀다. 경남도는 내년 5년차를 맞는 경남창원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3~2027 방위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토대로 방산기업 맞춤형 사업을 확대하는 등 K-방산 성장을 지속해서 이끈다는 계획이다.
  • 컨텍, 한화시스템 소형 SAR 위성 교신 성공…“우주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컨텍, 한화시스템 소형 SAR 위성 교신 성공…“우주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우주 지상국 서비스 및 위성영상 전문기업인 컨텍(대표이사 이성희)은 지난 4일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자체 제작한 고해상도 지구 관측위성(소형 SAR 위성)의 성공적인 발사와 함께 컨텍의 글로벌 지상국을 통해 최초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개발된 민간주도의 상용 지구 관측 위성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아 발사된 것으로 민간기업이 위성체를 제작, 발사해 운용까지 성공한 이번 사례는 국내 처음으로 우주 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컨텍은 한화시스템과의 긴밀한 협업을 수행해 해외 지상국인 남아공, 호주, 카타르 지상국과 국내 지상국인 용인(한화시스템 자체 지상국), 제주 지상국을 통해 지속적으로 위성과의 교신을 지원하고 있다. 컨텍은 현재 전 세계에 10개의 지상국을 보유한 우주 지상국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내년에는 15개까지 지상국 확대를 통해 지상국 서비스 역량과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GSaaS(Ground Station as a Service) 네트워크 솔루션과 위성 데이터 처리·분석 기술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다운스트림 분야에서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지구 전역에 설치된 지상국 네트워크를 통해 컨텍은 이미 누리호 발사 임무 등의 국내외 우주 미션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한화 시스템의 SAR 위성 발사를 위해 지상국 연동시험을 포함한 다양한 발사 지원 활동을 수행했다. 해외기업의 지상국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기업의 지상국으로만 교신에 성공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발사된 한화시스템의 소형 SAR 위성은 일반 위성과는 다르게 탑재체와 본체 및 태양전지판 일체화된 형태를 가지고 있어 다수의 전장품을 하나로 통합해 발사체에 최대한 많이 실을 수 있도록 설계돼 발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다. 위성에 탑재된 SAR 레이더는 우주궤도에서 지상과 해양에 레이더파를 순차적으로 쏜 후 레이더파가 굴곡면에 반사돼 돌아오는 미세한 시차를 선착순으로 합성해 영상을 만들어 내는 레이더 시스템으로, SAR 기술을 이용해 고해상도 이미지를 주∙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도 수집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국민의 세금으로 개발·축적된 우주산업 기술이 민간기업들의 도전을 통해 국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활용될 수 있다면 더 없이 감사한 일”이라며 “한화시스템은 민간주도의 위성 개발·제조·발사·관제·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며 K-우주산업 대표 위성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희 컨텍 대표이사는 “한화 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된 상용 지구 관측 위성의 성공적인 발사와 국내 최초의 상업용 지상국을 통한 위성교신 성공에 대해 자부심을 표한다”며 “기술적 혁신과 상업적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국이 글로벌 우주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발사는 국내 민간기업도 국제 우주시장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대한민국 K-스페이스 산업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 챗GPT 업무 활용 꺼리는 부산 기업…영업기밀 등 유출 우려

    챗GPT 업무 활용 꺼리는 부산 기업…영업기밀 등 유출 우려

    부산 지역 기업인 다수가 영업기밀 유출 우려 등으로 챗GPT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상공회의소는 6일 기업 임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챗 GPT 인식 및 활용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를 보면 응답자 56.3%는 챗GPT 이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인적 용도가 75%로 업무상 활용 25%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조사에 응한 임원 52.1%는 챗GPT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으로 허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부산상의는 챗GPT를 업무에 활용할 경우 영업 정보, 기밀 유출이나 데이터 신뢰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어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풀이했다. 챗 GPT를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 적은 만큼 관련 교육이나 유료 서비스 도입도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챗GPT 활용을 위한 교육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69.0%가 없다고 응답했다. 챗GPT 유료버전이나 업그레이드 된 AI서비스 도입 의향도 67.6%가 없다고 답했다. 챗GPT가 기업경영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도 부정적 의견으로 분류할 수 있는 ‘잘 모르겠다’ 46.5%, 아니다 9.9%로 긍정 의견인 ‘그렇다’ 43.7%보다 많았다. 다만 챗GPT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챗GPT 이용 경험자 가운데 55%가 만족감을 나타냈고, 경험자 84.5%가 챗GPT에서 도출된 결과에 대해 검증을 전제로 대체로 신뢰한다고 답했다. 그런 만큼 장기적으로는 생성형 AI가 기업 실무에 도입될 가능성도 있다. AI 기술 발전이 신규채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응답자 73.2%가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신규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은 응답자는 19.7%였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챗GPT의 성능과 신뢰도가 상당한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이 가속화될수록 산업 생태계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도 커지는 만큼 지역 기업들도 빠르게 대응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尹, 부산 달래기…가덕도신공항 개항·산업은행 이전 약속

    尹, 부산 달래기…가덕도신공항 개항·산업은행 이전 약속

    북항 재개발·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도 추진“부산, 남부권 거점 도시 돼야” 윤석열 대통령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불발 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아 시민들의 성원에 사례하고 각종 지원책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격려 간담회를 열고 “그간 엑스포 유치 활동을 이끌어준 각계 시민 대표와 기업인, 누구보다 엑스포 유치를 뜨겁게 열망했던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모든 국토를 촘촘히, 빠짐없이 활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부산이 남부권 거점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부산의 글로벌 거점화를 위한 가덕도 신공항 개항과 한국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약속했다. 가덕도 신공항의 신속한 건설과 산은 부산 이전은 부산의 숙원사업이자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북항 재개발 사업과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와 시민 대표,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원 장관은 부산의 남부권 혁신 거점 발전 방안을 발표하며, 가덕도 신공항을 적기에 개항해 남부권 하늘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부산 신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물류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박 시장은 특별법 제정을 통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 미국, 708조원 어치 ‘리튬 로또’ 맞았다…“배터리 3억 7500만개 분량”

    미국, 708조원 어치 ‘리튬 로또’ 맞았다…“배터리 3억 7500만개 분량”

    미국 정부가 캘리포니아주(州)에 있는 솔턴 호수의 리튬 매장량을 담은 공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에너지국(Department of Energy)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솔턴 호수에 매장된 리튬이 1800만t에 이른다고 밝혔다. 솔튼 호수는 974㎢의 면적으로, 막대한 양의 리튬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국 안팎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미국에너지국을 중심으로 매장량을 추정하는 조사를 시작했고, 매장량이 1800만t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리튬 1t의 가격은 2만 9000달러 선으로, 솔턴 호수에만 약 5400억 달러(약 708조 2100억 원)어치의 리튬이 매장돼 있는 셈이다. 미국에너지국은 “솔튼 호수에 매장된 리튬의 양은 전기차 배터리 3억 7500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라면서 “염수에서 직접 리튬을 추출하는 방식을 이용할 경우 340만t에 달하는 리튬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튬은 스마트폰부터 전기차, 태양광 패널에 이르기까지 4차산업의 핵심 구성 요소로 꼽힌다. 특히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리튬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했지만, 대체로 리튬 등의 핵심 소재는 중국 의존도가 높아 갈등의 불씨가 되기도 했다. 앞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에는 전기차가 전체 자동차 시장의 60%를 점유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미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는 호주와 칠레, 중국, 아르헨티나 등 소수의 국가에 리튬 수급을 의존해 왔다”고 지적한 바 있다. 특히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통해 중국산 광물을 쓴 전기차의 경우 세액 공제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내세우고 있는 만큼, 솔튼 호수에 매장된 막대한 양의 리튬은 미국의 ‘탈중국’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총 3개 프로젝트 회사가 솔튼 호수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작업에 참여 중이며, 이 중 한 곳은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다. 소비재 대기업인 버크셔 해서웨이는 중국의 주요 광물 장악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받아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 尹, “수출이 곧 민생…기업인들 뛰도록 힘껏 뒷받침”

    尹, “수출이 곧 민생…기업인들 뛰도록 힘껏 뒷받침”

    무역의날 기념식서 축사“수출은 우리나라 성장의 원동력”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기업인들이 더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날 기념식 축사에 “수출은 늘 우리나라 성장의 원동력이었고, 좋은 일자리의 원천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수출 진흥이 곧 믿생”이라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0년 우리 무역의 역사는 대한민국 경제발전 역사 그 자체였다”며 과거 경제 위기를 수출로써 돌파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를 돌파하려면 우리 수출이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해야 한다”며 “대외 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해외를 안방처럼 누벼야 경제에 활력이 돌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영업사원인 제가 우리 기업과 무역인 여러분이 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힘껏 뒷받침하겠다”며 “우리 기업이 뛸 수 있는 운동장을 전 세계에 계속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해외 마케팅 지원 확대와 수출 중소중견 기업의 자금 지원을 위한 ‘수출패키지 우대 보증’ 신설 등을 약속했다. 또 기존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등이 중심이 된 수출 주력 품목을 다변화하겠다며 “새로운 주력 수출 품목을 키우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초격차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R&D(연구개발)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도 말했다. 윤 대통령은 행사에서 손보익 LX세미콘 대표이사 등 10명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을, 장재훈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등 10명에게 수출의탑을 친수했다.
  • 해양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 기업 ㈜싸이터 ‘스마트 선박 사이버 보안’ 실증과제 성료

    해양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 기업 ㈜싸이터 ‘스마트 선박 사이버 보안’ 실증과제 성료

    스마트 선박, 자율운항선박 등 해양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싸이터(대표 조용현, 구 디에스랩컴퍼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주관으로 추진된 ‘스마트 선박 사이버보안’ 실증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실증과제에 참여한 조선 해양 및 정보보호 분야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은 과제 결과에 대해 해외 경쟁사 대비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국제선급협회(IACS)의 사이버보안 규정인 UR E26과 E27에 대비하며 해양수산부 해사 사이버안전 관리 지침 등을 이행할 수 있는 모범사례로 평가했다.이번 실증을 통해 선박 사이버 위협 분석률이 400% 증가했고, 선박 설계 보안에 투입되는 자원이 83% 감소되고, 알려지지 않았던 스마트 선박의 공격표면(Attack Surfaces)을 확인하는 등 그동안 국내외 선박 사이버보안 기술들에서 볼 수 없었던 실증 방법론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했다. 이는 그동안 싸이터가 축적해 온 선박 사이버보안 프레임워크, 공격 시나리오, 방어 메커니즘 등 우수한 기반연구 기술들이 종합적으로 적용된 결과다. 주관기관인 싸이터가 국내 최고 보안기업들과 검증한 보안 기술로는, ICS/OT 보안 전문기업인 NSHC(대표 최병규)와 선박 공격 시나리오 기반 스마트 선박 테스트 베드, 시뮬레이터, 축소 선박을 건조하여 향후 교육훈련, 보안기술 검증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OT 보안 솔루션 안랩 자회사인 나온웍스(대표 이준경)는 선박 환경에서 OT 가시성을 확보하고 보안위협 탐지 기술을 실증했다. 또, 공격표면관리, 사이버위협인텔리전스 글로벌 기업 에이아이스페라(대표 강병탁)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선박 공격표면을 학습하여 위협을 탐지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싸이터는 이들 보안 기업들에 선박 사이버위협 데이터,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며 선박 사이버위협 모델링 자동화 도구, 선박 사이버위협 통합 수집/분석 시스템, 해양/선박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시스템을 실증에 적용했다. 주관기관으로 이번 실증과제를 추진한 싸이터는 자사의 선박 사이버 보안 브랜드인 싸이터(CYTUR, Cyber Turtle Ship의 약어)를 주축으로 선박에 필요한 사이버 보안 기술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싱가폴, 영국 등 해외 해양 ICT 기관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1월에는 미 항공모함 칼빈슨호에 초청되어 승선하는 등 다양한 국내외 해양 관련 기관들과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싸이터(CYTUR Inc.) 조용현 대표는 “앞으로 싸이터는 그동안 축적한 연구기술, 특화된 선박/함정 위협 데이터 들을 기반으로 특수선 사이버보안 기술 SHIPPOT, 선박 전용 네트워크 침입탐지 시스템, 선박 사이버보안 교육훈련 체계, 선박/선사용 사이버 위협 모니터링 서비스, 제로트러스트 기반 선박 보안 시스템 등을 출시할 계획이며, 한국과 해외 유관 업계 및 학계와의 적극적인 얼라이언스를 통해 2024년 본격 활성화될 글로벌 스마트 선박 사이버보안 시장에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전남 에너지기업 중동시장 진출 나서

    전남 에너지기업 중동시장 진출 나서

    전남지역 에너지기업들이 두바이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중동시장 진출을 확장하는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전남도는 4일(현지 시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전남 에너지기업과 사우디 트와이크 그룹, PEDCO사를 비롯한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OR-KSA 에너지위크’ 행사를 가졌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박준용 주사우디대한민국 대사, 김두식 리야드 코트라 무역관장, 양국 기업인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에너지위크 행사에서는 전남재생에너지연합(태양광·열·통신·마이크로그리드·행정) 기업이 참여해 사우디 기업이 설계 중인 미래 스마트 도시 사업 참여 협약을 했다. 전남재생에너지연합에는 ㈜솔라드림, ㈜에스엠팜건설, ㈜티디엘, ㈜금철이노베이션, ㈜그린이엔에스 등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는 사우디 카심주에 계획 중인 데이터기반 스마트 도시 일명 DCC(Digital Collabonomics Complx) 프로젝트에 전남 에너지기업의 참여 협약이다. DCC는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한 66만여㎡(20만평) 규모로 청정에너지 수급과 연구소, 기업, 쇼핑, 레저 등이 복합된 5조5천억 원 규모의 스마트 도시다. DCC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디노믹스 컨소시엄과 트와이크 그룹은 기존 태양열 시스템보다 열효율이 높고 기술력이 뛰어난 나주의 ㈜금철을 포함한 전남 기업과 이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또 PEDCO사와 강진의 ㈜로우카본은 2030엑스포와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기후테크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전망하에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자원화(DACCS) 사업은 물론 블루수소를 포함한 무탄소 에너지 사업 등 기후테크 분야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MOU)을 했다. 이와는 별개로 지난 2일 사우디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네옴시티 건설 참여 기업인 알 코라예프 그룹은 ㈜금철과 2024년까지 제품 공급 및 공장 건립 등에 300억 원을 투자하고, 향후 전남 에너지기업 연합에 태양광, 태양열, 스마트팜, 에너지저장장치(ESS), 통신 등 분야에 1조 3천억 원 규모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협약을 했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우디는 중동지역 중심국가로 에너지 전환을 포함한 2030 비전을 실현하고, 네옴시티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역동적인 나라”라며 “전남 에너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양국의 지속가능한 교류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주거 취약아동에 후원금 1000만원 기탁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주거 취약아동에 후원금 1000만원 기탁

    경기 시흥 지역 기업인들이 주거 취약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 시흥시는 최근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가 주거 취약 아동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는 시흥시 소부장 제조업의 권익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7월에 출범한 사단법인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양민호 시흥시 주택과장, 지정기탁 기관인 시흥시주거복지센터의 차선화 센터장,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 김진대 회장과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후원받은 1000만원은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구의 집수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대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장은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은 나눔이 주거 취약 아동 가구의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 시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주거 취약 아동이 따뜻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트럼프, 법원 ‘입 좀 다물라’에 또 이의제기…“판사가 헌법권리 침해”

    트럼프, 법원 ‘입 좀 다물라’에 또 이의제기…“판사가 헌법권리 침해”

    사기 의혹으로 뉴욕주에서 민사재판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법원의 함구령(gag order)에 재차 이의를 제기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최근 뉴욕주 최고법원에 항소법원의 함구령 복원 결정에 대한 상고 신청서를 제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문제로 삼은 함구령은 민사재판과 관련해 법원 관계자를 비난하지 말라는 맨해튼지방법원의 명령이다. 가족기업인 트럼프 그룹의 자산가치 조작과 관련해 피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소송을 제기한 뉴욕주 검찰뿐 아니라 재판이 열리는 맨해튼지방법원의 직원에 대해서도 공격을 이어 나갔다. 법원 직원도 민주당과 인연을 맺고 있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불리하게 재판을 진행한다는 취지였다. 이에 대해 맨해튼지방법원은 지난 10월 초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원 관계자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하거나 게시물을 올리는 것을 금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함구령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법원으로부터 1만 5000달러(약 2000만원)의 벌금 납부를 명령받았다. 그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함구령이 부당하다면서 항소법원의 판단을 구했지만, 항소법원도 함구령이 필요하다며 맨해튼지방법원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항소법원의 판단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 트럼프 입장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법원 직원의 정파적 행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것까지 금지하는 것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헌법 상 권리 침해”라며 “연방 헌법과 뉴욕주 헌법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트럼프 측이 막무가내로 나서는 배경 중 하나는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도적 대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인데 2순위 선호도 조사는 론 디샌티스 주지사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달 15일 아이오와주에서 시작되는 대선 경선을 앞두고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주목받고 있으나 당내 지지세 확대에 한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 방송사 뉴스네이션이 6일 공화당 대선후보 4차 토론을 앞두고 지난달 26~27일 등록 유권자 3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화당 지지자 60%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지지했다. 이어 디샌티스 주지사(10.8%), 헤일리 전 대사(10.1%),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6.2%),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3.4%) 등의 순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1순위 후보를 제외하고 2순위로 지지하는 후보를 묻는 조사에서는 디샌티스 주지사가 36.2%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라마스와미 후보(14.9%), 헤일리 전 대사(13.5%), 트럼프 전 대통령(11.1%) 등의 순이었다. 이것은 최근 전통적인 공화당원들의 지지를 얻어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헤일리 전 대사에게 우려스러운 조사 결과라고 뉴스네이션은 밝혔다. 뉴스네이션 기고가 닉 멀베이니는 “전통적인 공화당 지지세력과 포퓰리스트 성향의 공화당 지지세력 대결인데, 포퓰리스트 성향의 지지자 그룹이 훨씬 더 많은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해리스X·더메신저의 지난달 말 조사에서도 2순위로 지지하는 후보를 묻는 조사에서 디샌티스 주지사가 33%로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13%에 그쳤다. 1순위 선호를 묻는 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68%로, 디샌티스 주지사(8%), 헤일리 전 대사(7%)를 압도했다.
  • [르포]우리의 기술이 해냈다… 민간위성 제주해상서 발사 성공

    [르포]우리의 기술이 해냈다… 민간위성 제주해상서 발사 성공

    4일 오후 1시 58분.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제주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중문해안 절벽 위 바다바라 카페 앞에는 민간위성 발사 관계자와 기자, 인근 주민 등 사람들로 가득 찼다. 국내 최초로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된 위성이 우주로 발사되기 직전이어서 이목이 쏠리는 순간이었다. 마치 발사 성공을 기원하듯 바람 한점 없이 햇살이 따사로웠다. 태평양을 향해 확 트인 중문해변에서 약 4㎞쯤 떨어진 중문바다 한 가운데에서 우주발사대인 잭업 바지선이 붕 떠 있었다. 발사는 예정대로 2시 정각에 진행될 예정이라는 신호를 왔다. 드디어 오후 2시. 카운트다운. 바지선에선 드디어 하늘 높이 굉음소리를 내며 민간 위성로켓이 발사됐다. 한화시스템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자체 제작한 소형 SAR위성이 하늘로 높이 치솟았다. 처음엔 검은 연기를 내며 동쪽 서귀포방향으로 치우쳐 포물선을 그리더니 구름 위로 치솟아 올라가면서 하얀 포물선을 그리며 빙그르르 시야에서 사라졌다. 굉음소리는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비행기가 멀리서 이륙하는 정도의 소리였다. 고도 110㎞까지 올라간 발사체는 정상궤도에 진입중이라는 연락이 왔다. 민간위성 발사의 최종 성공 여부는 약 6시간 후면 판가름날 전망이다. 이번 민간위성은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인 지구관측용 소형 위성으로 지구 저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했다. 발사체에는 한화시스템에서 제작한 중량 약 101kg의 소형 영상레이더(SAR) 위성이 탑재됐다. 위성 발사 고도는 약 650㎞였다. SAR위성은 공중에서 지상·해양에 레이더파를 순차적으로 쏜 후 레이더파가 굴곡면에 반사돼 돌아오는 미세한 시간차를 선착순으로 합성해 지상 지형도를 만들어내는 레이더 시스템이다. 주야간 및 악천후에도 영상정보 획득이 가능하다. 에너지 탐사, 자원 모니터링, 재해재난 감시, 기후·환경 감시, 건설·인프라, 안보 분야 및 분쟁지역에서 활용도가 높다. 발사체의 1~3단 로켓에는 고체연료가 사용됐고 마지막 4단에는 액체연료가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화 우주산업 담당 관계자는 이날 “제주도 해상은 지리적으로 적도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사할 뿐 아니라 주변 전파를 방해하는 것들로 부터 자유로워 위성데이터 수신 처리에 용이한 위성 발사의 최적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우리의 기술로 우리가 개발한 위성이 제주에서 발사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깊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성이 정상적인 운영되고 있는 지는 5시간 반~6시간 후면 위성 발사 성공여부가 결정된다”면서 “지상 촬영 영상이 정상적으로 수신할 수 있는 지 , 화질이 좋은 지 시험은 향후 5~7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위성곤 국회의원도 이날 “우리기술로 우리 발사체로 인공위성을 쏘는 역사적인 날이고 항공우주역사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한화시스템이 제주에서 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제주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시작되는 첫걸음을 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도는 이번 위성 발사를 계기로 제주에 본격적인 우주기업들의 투자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옛 탐라대학교 부지인 하원테크노캠퍼스 내에 위성개발제조(AIT)센터를 중심으로 한 한화우주센터 건립을 추진중이며 현재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 등 사전절차를 마쳤다.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한화시스템이 쏘아올린 소형 SAR 위성은 그간 해외의존도가 높았던 위성 제조 발사 분야의 기술력을 국산화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위성 발사로 대한민국 민간우주산업의 최적지가 제주임을 다시한번 입증한 만큼 앞으로 제주가 민간우주산업의 중심축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한화시스템은 물론 관련 기업 투자 유치 및 협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한화시스템에서 이달중 공장설립 승인신청 등 인허가 서류를 제출하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컨텍은 한림읍 상대리에 약 100억원을 투자해 우주지상국 1단계 사업(안테나 5기)을 추진중이며 일부 안테나를 가동하고 있다. 컨텍은 2단계 사업도 시작해 내년 상반기까지 100억원을 추가 투자하고 안테나 7기를 증설할 계획이다. 이번 해상발사 경험을 통해 그동안 불가피하게 해외에서 위성발사해야만 했던 수요를 제주가 가져오계 되고 이를 통한 기업유입과 투자 유치 등 부가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는 “로켓이 날아갈 때 감개 무량했다”면서 “실험에 가깝지만 성능이 더 좋은 위성이 개발되고 있다. 데이터가 많이 쌓이면 경제적 효과가 더 커질 것이고 한화 위성센터(하원테크노캠퍼스)가 건립되면 더 큰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제주가 우주로 가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감격했다. 그동안 정부는 이미 확보한 위성기술을 민간기업에 성공적으로 이관해 업체 주도로 위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 대한민국의 우주산업이 신속하게 뉴스페이스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해왔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위성발사가 민간이 주도해 한국형 뉴스페이스산업인 K스페이스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제주해상에서 국내 처음으로 우주발사체 해상발사가 이뤄진 것도 관련 기업에게는 희소식이다. 우주발사체 해상발사 전문기업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준비 중인 해상발사에도 청신호가 커졌다.
  • 경기 광주시, 기업 SOS대상 평가 2년연속 ‘최우수상’

    경기 광주시, 기업 SOS대상 평가 2년연속 ‘최우수상’

    경기 광주시가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SOS대상 평가’를 하고 있다. 광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08년 ‘광주시 기업SOS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매년 ‘기업 SOS 시스템 운영계획’을 수립해 기관장 현장방문, 원스톱 처리회의를 상시 가동해 왔다. 2022년 한 해 동안 공장 설립, 주변 인프라 조성,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기업 애로 315건을 해결하고, 중소기업 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14건의 규제를 발굴·건의해 2건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현장중심의 기업SOS 지원시책을 운영해 기반시설 확충 등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및 공장밀집지역 기반시설 개선사업에 약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40여건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마케팅, 수출·판로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자문위원과 관내 중소기업 간 매칭상담을 통해 기업 맞춤형 경영자문 서비스를 지원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업 경영 안정화와 안전한 작업장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기업에서 공감할 수 있는 공통적인 애로사항을 발굴하기 위한 ‘광주시·경제단체 상생협의체’운영, 기업SOS 현장기동반 및 기업인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책 발굴과 불합리한 규제 해소, 다양한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바이오헬스분야 수출 계약 50억원 실적

    성남시, 바이오헬스분야 수출 계약 50억원 실적

    경기 성남시는 지난 1일 막을 내린 ‘2023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에서 현장 계약과 업무협약(MOU) 체결 등 390만 달러(약 50억원)에 이르는 수출계약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최대의 바이오헬스케어 인프라를 보유한 성남시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열린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에서 15개국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바이어 50명과 성남시 유망 기업 58개사가 참여한 전시관과 상담회를 운영했다. 상담회에 참여한 의료가스 공급장치 제조 및 설치 전문기업인 엠엠에이코리아는 베트남 의료기관에 180만 달러(약 23억원)의 의료 산소 발전장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친환경 워터히팅솔루션 전문기업인 어썸랩은 미국 화이트랩스사와 100만 달러(약 13억원)의 워터히터 살균수 생성기 납품 관련 MOU를 체결하는 등 성남시 4개 기업이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와 총 210만 달러(약 27억원)에 이르는 구매 관련 MOU를 체결했다. 또한 컨벤션이 열리는 동안 미용 의료기기와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서 770만 달러(약 100억원)의 상담실적 등 총 229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추가 수출계약 성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신상진 시장은 “글로벌시장의 경쟁 심화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국제 컨벤션은 성남시 관내 기업의 앞선 기술력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슈코퍼레이션, 아이슬란다와 기술·제품 수출 MOU

    슈코퍼레이션, 아이슬란다와 기술·제품 수출 MOU

    메디컬기업 JK JAPAN의 박전수 대표는 한일 기술〮컨텐츠유통 자회사 슈코퍼레이션(SHOO Corp.)을 통해 요르단 소재 첨단기술 전문 무역 회사인 아이슬란다(Islanda Co.)와 지난 28일 기술 및 제품 수출 MOU를 체결했다. 아이슬란다는 요르단을 포함한 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카타르 등 중동 주요 국가에 첨단 IT기술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양사는 이번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를 여러 차례 오가며 심도 있게 협의했다. 그 결과 아이슬란다는 요르단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GCC 국가 기업과 정부 기관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IT기술과 일본의 양성자 치료 시스템을 소개하기로 했다. 또 한국 기업 이즈블랑(isBLANC)과 에스씨엠생명과학의 줄기세포 화장품과 탈모샴푸 등을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아이슬란다의 모함마드 자히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최첨단기술과 제품을 중동에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일환인 Digital Transformation 및 사우디 IT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사가 보유한 공급망을 기반으로 주요 중동 국가의 많은 고객들이 한국 줄기세포 제품의 뛰어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K JAPAN 슈코퍼레이션 박전수 대표는 “의료 서비스와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동시장을 대상으로 한국 기업인 이즈블랑(isBLANC)과 에스씨엠생명과학의 줄기세포 화장품을 수출해 K-뷰티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일본의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중동에 공급할 수 있어 이번 계약이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 경북도, 오아시스마켓과 온·오프라인 동시 판촉전…최대 50% 할인

    경북도, 오아시스마켓과 온·오프라인 동시 판촉전…최대 50% 할인

    경북도는 지역 중소·소상공인의 제품 판매 확대를 위해 국내 유통채널인 오아시스마켓과 함께 ‘전 국민 경북제품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오아시스마켓 온라인몰과 직매장 54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도내 91개 업체가 참여해 신선·가공·건강식품, 뷰티, 생필품 등 500여개 제품을 최대 50% 싼 가격에 판매한다. 또 오아시스마켓의 거점매장인 수도권 소재 위례본점, 길동역지점에서는 과일주스, 참기름 등 다양한 제품의 시식·시음회도 진행한다. 오아시스마켓은 2011년 우리소비자생활협동조합(우리생협)이 태생이며, 오프라인매장부터 출발해 현재 66곳(직영점 54곳·가맹점 10곳·킴스 2곳)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8년 5월부터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1년 4월 오픈마켓 진출, 올해는 자체 라이브커머스 구축 등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4월 오아시스와 ‘중소·소상공인 제품의 온라인판로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오아시스 내 입점 경북 기업이 지난달 기준 430여 개사로, 협약 전보다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경북 기업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또한 29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154억원 대비 92.9% 증가했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국내 유통업계의 유니콘 기업인 오아시스를 통해 지역 제품의 경쟁력 강화, 판로지원 등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