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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음마다 다문화여행 산책하고 싶은 해방촌

    걸음마다 다문화여행 산책하고 싶은 해방촌

    서울 용산구 해방촌에 산책하고 싶은 거리가 조성됐다. 용산구는 신흥로 한신아파트 입구에서부터 기업은행 사거리 550m 구간인 해방촌 다문화흔적여행길(HBC가로)이 정비 공사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보행로 정비 공사는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인 ‘테마가로 조성’ 1단계 공사로 보행로와 차도 구분이 없어 차량과 사람이 뒤섞였던 왕복 2차선 도로에 보행로를 새로 깔아 구민들의 안전을 챙겼다. 보행로가 생기면서 차도는 기존 8~12m에서 5.3~6m로 줄었다. 도로 제한속도도 시속 50㎞ 이하에서 30㎞ 이하로 낮췄다. 도로에는 바닥조명을 설치해 차량과 사람들의 시인성(원거리에서도 식별이 쉬운 성질)을 높였다. 보도 턱도 걷어내 장애인, 노약자가 다니기 쉽도록 했다. HBC가로 입구에는 ‘1945 용산 해방촌’ 입간판을 세우고 입간판 아래 스토리 안내 사인물에는 지역을 소개하는 이미지를 띄우고 야간 경관 조명으로 돋보이게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테마가로 조성 공사를 내년까지 끝내 해방촌의 역사, 마을, 다문화 흔적을 새롭게 보전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 [2019 경제정책방향] ‘28조+α’ 민간투자 창출… 車개소세 인하도 내년 6월까지 연장

    [2019 경제정책방향] ‘28조+α’ 민간투자 창출… 車개소세 인하도 내년 6월까지 연장

    정부가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의 초점을 경기 활성화에 맞췄다.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에서는 내년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두 정책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한 것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9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면서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은 경제 활력을 높이고 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은 ▲경제 활력 제고 ▲구조 개혁 ▲포용성 강화 ▲미래 대비 등 4대 축으로 구성됐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담은 포용성 강화가 뒤로 밀리고 경제 활력 제고가 전면에 배치된 점이 특징이다. 정부도 고용이 최악인 상황에서 기업 투자를 늘리고 소비를 활성화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한 결과로 보인다.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해주기로 했던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5→3.5%)를 내년 6월 말까지 연장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출고가액이 3000만원인 승용차를 사면 개별소비세와 교육세 등 세금 215만원을 내야 하지만 인하를 적용받으면 이보다 65만원 적은 150만원을 내면 된다. 올해 11만 6000대 수준이던 낡은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내년에 15만대로 늘린다.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 승용차를 사는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노후 경유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70%)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정부는 투자 활성화 프로젝트로 총 ‘28조 4000억원+α’의 투자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행정절차 등으로 막혀 있는 4개 기업투자 프로젝트의 물꼬를 터 투자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민간투자사업 대상을 확대해 총 6조 4000억원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에서 16조원의 투자 촉진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대규모 공공투자 프로젝트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완화한다. 지역 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등 내년 예산을 상반기에만 역대 최고 수준인 61% 이상 조기 집행한다. 공공기관 투자는 54조 1000억원으로 올해보다 9조 5000억원 늘린다. 투자를 막는 규제도 해결한다. 창업기업이 부동산과 동산, 지적재산권 등을 묶어 담보로 활용하는 ‘일괄담보제’를 도입한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수·합병(M&A)에 대한 법인세 감면은 2021년 말까지 연장한다. 정부가 내년에는 경기 회복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지만 효과는 미지수이다. 올해보다 내년 경제 상황이 더 안 좋을 것으로 전망돼서다. 일단 한국 경제를 이끌던 수출도 내년에는 증가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미·중 무역분쟁 심화 가능성 등으로 내년 수출 증가율이 3.1%에 그칠 것으로 봤다. 올해 전망치(6.1%)보다 3.0% 포인트 낮다. 설비투자도 여전히 안 좋다. 전년 대비 증가율이 올해 -1.0%에서 내년 1.0%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올해 나빴던 기저효과 탓이다. 정부가 기업 투자 환경을 어떻게 개선할지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했고 재탕·삼탕 대책에 그쳤다는 지적도 나온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성장의 핵심 개념인 혁신에 대해 논의한 것은 바람직하지만 혁신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은 아직 안 보인다”며 “기업들이 투자환경이 개선됐다고 느낄 수 있도록 어떻게 만들어갈지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스마트공장 3만개 4년 내 구축…中企 키워 ‘제조강국’ 거듭난다

    스마트공장 3만개 4년 내 구축…中企 키워 ‘제조강국’ 거듭난다

    설비자금 2조 지원…산업단지 10곳 조성 기술 전수 대기업엔 ‘동반성장지수’ 우대 설계·기획 가능한 전문인력 10만명 육성 일자리 6만 6000개·매출 18조 증가 기대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신설정부가 2022년까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하고 스마트 산업단지를 10곳에 조성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중소기업 제조 강국’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는 13일 경남도청에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전략을 발표했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제조 과정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데이터 분석·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공장이다. 정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2만개를 구축하겠다는 기존 목표를 3만개로 높였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설비 투자자금 2조원(산업은행 1조원, 기업은행·중소기업진흥공단 각 5000억원)을 지원한다. 또 총 3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어 스마트공장 구축·공급기업에 투자한다. 지방자치단체 참여형 모델도 도입한다. 지자체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공장 보급 계획을 세우고, 정부와 지자체가 구축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정부, 지자체, 중소기업이 각각 4대2대4의 비율로 비용을 부담한다. 대기업의 참여도 적극 유도한다.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는 대기업은 ‘동반성장지수’ 평가 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대기업을 퇴직한 우수 기술전문가 100명을 중소기업으로 파견해 기술 노하우를 전수한다. 정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전문 운영 인력 10만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특성화고 중 스마트공장 거점 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스마트공장 설계·기획이 가능한 석·박사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내년 중 국가산업단지 2곳을 스마트공장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일자리 6만 6000개를 창출하고 중소기업 매출이 18조원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당 일자리가 2.2명 증가하고, 종사자 1인당 평균 매출을 2억 8000만원으로 잡아 계산한 결과다. 이날 삼성전자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 조직인 스마트공장지원센터를 만들었다. 삼성전자는 “연말 정기 조직 개편에서 대표이사 직속의 스마트공장지원센터를 신설했다”면서 “센터장에는 사장급인 김종호 전 글로벌품질혁신실장(고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신설을 계기로 2015년부터 3년간 추진했던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2022년까지 5년간 연장하기로 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KB은행, 내년 2월까지 최대 90% 환율우대 KB국민은행은 내년 2월 말까지 환율 우대와 경품 증정 등을 제공하는 ‘KB 메리 윈터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의 전용 앱인 리브에서 환전 시 최대 90%,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외화ATM과 KB서울역환전센터를 이용하면 최대 80%의 환율 우대를 각각 제공한다. 또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선 미화 기준 5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100만원권 국민관광상품권, 2등(2명) 50만원권 GS칼텍스 상품권, 3등(100명) 1만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한투, 멀티 리자드형 ELS 오늘 접수 마감 한국투자증권이 6일까지 코스피200, 홍콩 HSCEI지수, 유로스탁스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60억원 한도로 공모한다. ‘TRUE ELS 11152회’는 만기 3년으로 6개월 주기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5.2% 이자에 상환된다. 세 기초자산이 설정 6개월 동안 기준가의 85% 미만, 12개월 동안 80% 미만, 18개월 동안 75%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연 5.2%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의 50% 밑으로 떨어진 적 있거나 최초 기준가의 80% 밑이면 원금 손실이 날 수 있다. ●100만원 한도 ‘IBK W소확행통장’ 출시 IBK기업은행은 우대금리 혜택과 소상공인 지원을 연계한 ‘IBK W소확행통장’을 출시했다. 적립식 상품과 입출금식 상품으로 구성되며 적립식의 경우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적립식은 레저업종에서 IBK카드를 사용한 실적과 온누리상품권 구매 실적에 따라 최대 연 2.4% 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하나카드, 충전 선불카드 ‘핀크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하나금융지주 계열사인 핀크와 함께 핀크머니 결제 전용 선불카드인 ‘핀크카드’를 출시했다. 핀크머니는 핀크에 연결된 고객 계좌를 통해 1회 20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핀크머니가 부족하더라도 연결된 계좌에서 실시간 자동 충전된다. 핀크카드로 월 10만원 이상 이용 시 0.3%, 30만원 이상 이용 시 0.5%, 50만원 이상 이용 시 1.0%의 핀크머니가 적립된다. 카드 디자인은 2030 세대를 겨냥해 방송인 유병재씨를 모델로 만들었다. ‘유병재 핀크카드’는 선착순 4만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 [기업 특집]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114억원

    [기업 특집]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114억원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소외계층 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장애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3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을 위한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7153명에게 114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 4월에는 인천 남동공단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어린이집인 ‘IBK 남동사랑 어린이집’의 문을 열었다. ‘IBK 희망놀이터’는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지원 사업이다. 실내 놀이공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모집해 지난해 총 4개 놀이터에 1억 5000만원을 후원했다. 올해도 2개 놀이터를 설치했다. 청년 사업가의 성장을 돕는 ‘IBK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설립 3년 미만인 소셜벤처 기업을 모집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 사업비를 지원하고 컨설팅을 제공했다. 지난해부터는 사업 대상을 확장해 여러 가지 사업 아이템을 하나의 매장에서 함께 운영하는 형태의 ‘청년공유가게’도 지원했다. 올해는 소셜벤처 부문 7개, 청년공유가게 2개 사업자를 선정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을 위한 치료비·교육 지원과 전통시장 화재감지시설 지원 사업 등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시민단체·기업·정부와 손잡고 미세먼지 해결위해 나선다

    시민단체·기업·정부와 손잡고 미세먼지 해결위해 나선다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해결을 가속하기 위한 재생에너지 선택권 이니셔티브가 22일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공동 대표 이원욱, 전현희 의원 외 45명)과 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선택권 이니셔티브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다른 발전원과 구분해 구매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전력 구매 제도 입법화를 위해 출범했다. 재생에너지 전력 구매 제도의 효과적 설계를 위한 방향성 제시, 국내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확대를 위한 로드맵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에너지 선택권을 넓히고 자발적인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끌어내는 것이 목적이다.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화석연료를 퇴출하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은 이미 전 세계적 추세다. 중국, 미국을 포함해 70여 개국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제도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는 이러한 제도가 없어 100%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를 세웠거나 이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의 재생에너지 조달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재생에너지 구매 제도에 대한 기업의 지지 선언도 발표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IBK기업은행, DGB금융그룹, AB인베브 코리아(오비맥주 모회사), 이케아 코리아, DHL코리아, 그리고 삼성전자 협력업체인 대덕전자와 엘오티베큠, 총 12개 기업이 국제적 흐름에 맞춘 재생에너지 구매 제도 도입과 국내 인프라 구축을 촉구하며, 국내외 사업장에서의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 및 세부 이행 계획을 수립, 발표할 것을 약속하는 기업 공동 선언문에 서명하고 이를 공표한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AB인베브 관계자는 이번 출범식에 발표자로 직접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2020년까지 미국, 유럽, 중국 사업장의 전력 사용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할 것과 국내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고, AB인베브 역시 2025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를 세웠다. 발표자로 나선 AB인베브의 니콜라스 인겔스 전무는 “우리는 재생에너지 확대가 사업적, 경제적 가치를 떠나 반드시 필요한 변화라고 믿는다. 이번 ‘재생에너지 선택권 이니셔티브’ 출범을 계기로 한국에서도 기업들이 재생에너지를 더욱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사고] 당신의 손길, 이웃의 추위 녹이는 첫걸음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성금 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성금 모금 계좌로 직접 송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접수하지 않습니다). ●모금기간:2018년 11월 20일(화) ~ 2019년 1월 31일(목) ●계좌번호:시·도별 지회 계좌 게재(재경사는 중앙회 계좌 게재) ●예금주:시·도별 지회 참조 ●중앙회 계좌(예금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한은행 100-013-446845 / 국민은행 099-01-0339-091 / 우리은행 323-095103-01-001 농협중앙회 083-01-263423 / 외환은행 068-13-21094-9 / SC제일은행 357-10-013340 하나은행 140-224581-00105 / 씨티뱅크 157-50149-256 / 우체국 012591-01-006655 기업은행 082-033121-04-016 ●문의:사회복지공동모금회(홈페이지 www.chest.or.kr, 기부 상담 전화 080-890-1212) 2018년 11월 21일 서울신문사· 한국신문협회
  • 최종구 “중소 車부품업체 1조원 보증 프로그램 가동”

    최종구 “중소 車부품업체 1조원 보증 프로그램 가동”

    “은행권, 일시적 위기 기업 적극 지원을 기업 스스로 신경영 전략 수립 힘써야 10조 규모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 추진”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3일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를 만나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화성에 있는 차 부품업체인 서진산업 공장을 방문한 뒤 “11월부터 자동차 부품업체에 대한 1조원 규모의 보증 프로그램을 가동했다”면서 “은행은 특정 산업에 리스크가 감지된다고 여신을 일괄 회수하기보다는 일시적으로 위기에 빠진 기업들을 선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용보금기금 7000억원, 기술보증기금 3000억원으로 구성된 1조원 보증 프로그램은 평균 연매출액 1000억원 이하, 자산총계 5000억원 미만인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정부가 자동차 부품업계의 신용을 보증해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이뤄지도록 돕는 방식이다. 자동차산업 부진이 이어지자 은행들은 대출 연체 등을 우려해 신규 대출을 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융 당국은 부품업체들의 문의가 빗발치자 보증 규모를 추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앞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1조원 우대보증을 한두 달 운용한 뒤 보증 규모를 키우고 프로그램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은 자동차 부품업체들을 상대로 자금 수요 조사를 벌인 뒤 정부에 3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요청했다. 금융위는 금융감독원을 통해 시중은행들이 자동차 부품산업의 업황 악화를 이유로 개별 기업의 신용도를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으로 여신 회수를 하지 않도록 점검할 방침이다. 최 위원장은 “은행은 자본시장 중심의 구조 혁신에 대한 방관자가 아닌 주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문한 서진산업은 자본시장 중심으로 기업 구조조정을 돕는 기업구조혁신펀드의 1호 투자기업이다. 최 위원장은 10조원 규모의 ‘산업구조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연내 지원에 힘을 실었다. 이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전통 주력 사업 혁신과 신성장 분야에 나설 수 있도록 시설투자 소요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보증 프로그램이 단기 유동성 지원책이라면 고도화 지원 프로그램은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장기 투자에 가깝다. 최 위원장은 “기업 스스로 글로벌 트렌드 분석을 통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업과의 융합 등 신경영 전략 수립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디지털 전환’에 사활 건 은행·금융지주

    ‘디지털 전환’에 사활 건 은행·금융지주

    ‘디지털 경쟁력이 생사 좌우한다’ 인식 국민銀 “2조 투자 4000명 인재 육성” 기업銀, 최근 전직원 코딩 교육 의무화시중은행과 금융지주들이 ‘디지털 전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대대적인 투자와 인재 영입에 이어 “디지털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하는 한편 전 직원에게 코딩 교육을 의무화한 은행도 있다. 디지털 경쟁력 확보는 조직의 생사가 걸려 있을 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이 금융권에 퍼지고 있는 것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사들의 ‘디지털 전환 선포식’이 잇따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2025년까지 2조원을 투자하고 4000명의 디지털 인재를 키우겠다고 발표했다. 하나금융지주도 지난달 30일 ‘데이터 기반 정보회사’가 되겠다고 공언했다. 은행들은 디지털 시대 고객에게 가장 먼저 선택받기 위해 비대면 채널을 강화하고 내부 업무 전반을 디지털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활용이 중요해지고 핀테크(금융+기술) 서비스가 빠르게 진화하면서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퍼졌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부분 은행들이 올해 핵심 경영 전략을 디지털 전환으로 삼고 있다”면서 “고객에게 얼마나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사마다 전략은 각양각색이다. IBK기업은행은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의무화했다. 디지털 관련 부서가 아닌 영업·리스크 부서 직원들도 디지털 마인드를 확립해야 한다는 취지다. 기업은행은 올해 ‘디지털 코어 뱅크’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도 최근 기자들과 만나 “미래에는 정보기술(IT) 직원과 업무 직원이 구분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올해부터 신입 직원들에게 코딩을 가르치겠다”고 밝혔다. KB금융과 우리은행은 디지털 인재 영입·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KB금융은 AI와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에이스 인재’를 양성하는 아카데미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이스’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디지털생태계(Ecosystem)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다. 우리은행도 올해 디지털 전략을 총괄하는 최고디지털책임자(CDO)에 외부 전문가인 황원철 전 하나금융투자 상무를 영입했다. 지난 6월에는 기존 영업지원부문 소속이었던 디지털금융그룹을 국내 마케팅을 총괄하는 국내 부문에 전진 배치하는 조직 개편을 했다. 신한금융의 디지털 키워드는 ‘전략적 협업’이다. 신한금융은 미국 아마존, 일본 미즈호그룹 등과 전략적 협약을 맺고 금융과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진행 중이다.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고려대와 협약을 맺고 디지털금융공학 석사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NH농협금융은 ‘24시간 365일 잠들지 않는 은행’을 만드는 게 목표다. 또 NH농협은행의 올원뱅크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하는 고객은 한 번의 로그인으로 농협생명, NH투자증권 등 계열사의 비대면 채널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인증 체계를 만들어 다음달 선보일 계획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금감원·IBK기업은행·정보화진흥원 AI로 보이스피싱 막는다

    보이스피싱 피해 범죄 피해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금융당국과 은행 등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단 시스템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9일 금융감독원은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 IBK기업은행과 보이스피싱 실시간 차단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현재 ‘딥러닝을 활용한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래그십 지원사업을 통해서다. 이번 MOU는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해 서비스 개발 성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제보 사례를 제공하고 서비스 홍보를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정보화진흥원은 AI 탐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술자문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서비스 운영 관련 제반사항에 협력하는 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에 집적된 보이스피싱 사기 사례와 기업은행, 정보화진흥원의 기술력을 결합해 완성된 AI 앱을 이용할 경우 보이스피싱 사전 피해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세 기관은 내년 1월 완성을 목표로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제로페이’ 시범사업에 은행·간편결제사 28곳 참여 신청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와 추진 중인 ‘소상공인간편결제(가칭 제로페이) 사업에 은행과 간편결제사 등 총 28개사가 참여를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인 ‘소상공인 간편결제 추진사업단’에 따르면 지난 5일까 금융회사 18곳과 전자금융업자 10곳 등이 참여 신청을 했다. 사업단은 이들 28개사를 중심으로 올해 안으로 시범사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금융회사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 등이 참여한다. 전자금융업자는 네이버, 엔에이치앤페이코, 한국스마트카드, 신세계아이앤씨, 비바리퍼블리카(토스), 한국정보통신, 인스타페이,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쿠콘, 하나카드다. 중기부 관계자는 “자격요건을 갖추고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며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로페이’는 결제과정에서 중간단계인 밴사(부가통신업자)와 카드사를 생략해 0%대의 수수료가 가능하도록 하는 구조이다. 중기부는 금융공동망 시스템을 보완·활용해 이번 달까지 금융결제원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美, 이란 2차 제재 복원… 한국 등 8곳 원유 거래 예외국 승인

    국내 은행 대이란 원화무역결제도 재개 예외 인정기간 180일… 더 늘어날 수도 5일 0시(현지시간)부터 대이란 제재를 전면 복원한 미국 국무부가 한국 등 8개국을 제재 예외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이란산 원유 거래의 전면 금지가 내려진 상황에서 한국 기업은 일정 물량까지는 수입할 수 있게 됐다. 또 국내 은행은 제재 대상이 된 이란 중앙은행의 금융계좌를 유지하게 됐다. 외교부는 5일 “미국이 에너지 및 금융 분야에서 이란에 대한 제재를 복원하는 것과 동시에, 한국 등에 대해 이란산 원유 수입의 상당한 감축을 전제로 미국이 이란과의 교역 등에 부과하는 제재의 예외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외에도 중국과 인도, 터키, 이탈리아, 그리스, 일본, 대만이 예외 인정을 받았다. 이번 제재는 이란의 원유, 천연가스, 석유화학 제품, 항만 운영·에너지·선박·조선 거래, 이란 중앙은행과의 거래 등을 제한하는 것으로 2015년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타결로 완화됐던 제재를 원상태로 돌려놓는 내용이다. 미국은 지난 5월 이란 핵합의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했고 8월에는 이란의 제재 대상과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 개인에 대해 제재(세컨더리 보이콧)하는 1단계 복원을 실시했다. 이번이 2단계 제재 복원이다. 하지만 한국은 이날 예외조치를 받으면서 그간 미국의 제재 우려로 대이란 원화무역결제 업무를 당분간 중단했던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은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난 8월부터 이란산 콘덴세이트(초경질유) 반입을 중단했던 국내 정유사들도 일정 물량까지 이란 원유를 수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두 은행은 이란이 한국에 원유를 수출하고 받은 원화를 계좌에 넣어 두고 우리 기업이 이란에 제품을 수출하면 이 계좌에서 대금을 지급해 왔다. 외교부 관계자는 “최근 원화계좌 동결로 대이란 수출 중소기업의 미수금이 2300억원에 달했는데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식료품, 농산물, 의약품 등 비제재품목의 대이란 수출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상은 지난달 29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의 통화에서 최종 합의했다. 한국은 석유 화학 분야가 전체 산업군 비중의 15%를 넘는 상황과 함께 특수 플라스틱을 만드는 이란산 초경질유의 대체재를 찾기 힘든 산업적 특수성으로 설득해 왔다. 외교부 관계자는 “초경질유를 재료로 하는 산업군에서 중국이 급성장하고 있는데 미국이 우방국인 한국을 제재하다가 중국 산업의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재 예외를 받은 8개 국가는 향후 180일간 제재에서 제외되며 이후 예외조치 연장도 가능하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미국, ‘이란 원유 제재’ 한국 포함 8개국 예외…원유 도입 감축은 불가피

    미국, ‘이란 원유 제재’ 한국 포함 8개국 예외…원유 도입 감축은 불가피

    이란 핵 합의 탈퇴에 따른 미국의 대 이란 제재 복원과 관련, 한국은 이란과 원유 거래를 포함한 교역을 당분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5일(현지시간) 에너지 및 금융 분야에서 이란 제재를 복원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해 ‘예외’를 인정한다고 외교 채널을 통해 우리 정부에 통보했다. 이는 이란과 제재 대상 품목을 교역하는 제3자에 대해 미국 정부가 부과하는 제재(세컨더리보이콧) 적용을 예외적으로 면제하는 것이며, 이란산 원유수입의 상당한 감축이 예외 인정의 전제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이번에 예외를 인정받은 한국 등 일부 국가들은 우선 향후 180일간 예외인정 분야에서 이란과의 거래가 가능하고, 180일 후에는 그 예외 조치를 연장할 수 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다만 외교부는 “이란산 원유 수입 감축 수준 등 구체적 내용은 한미 간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의 이번 결정으로 우리 기업들이 이란산 원유수입을 지속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국내 석유화학 업계에 필수적인 콘덴세이트(초경질유)의 수급이 당분간 가능하게 됐다. 작년 한국이 수입한 콘덴세이트(하루 평균 57만 배럴) 중 약 53%가 이란산일 정도로 이 품목의 대이란 의존도는 막대한 상황이다. 또 그간 한국-이란 교역에 활용해온 원화 사용 교역결제시스템(원화결제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은 비(非)제재 품목을 이란에 계속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이란과의 외환 거래를 피하기 위해 미국과의 협의를 거쳐 2010년 10월 도입한 원화결제시스템은 이란중앙은행(CBI)이 IBK기업은행과 우리은행에 원화 계좌를 개설해 양국 간 무역대금을 원화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정유업체 등 이란으로부터 수입하는 우리 기업은 CBI 원화 계좌에 원화로 수입대금을 입금하고 대이란 수출기업은 CBI 원화 계좌에서 원화로 수출대금을 수령하는 식이다. 정부는 미국의 이란핵합의(JCPOA) 탈퇴에 따른 대 이란 제재 복원 결정으로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 등이 가시화하면서 이란과 거래하는 한국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자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중심으로 제재 예외 인정을 받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한국 정부는 이란산 콘덴세이트 수입 물량 유지와 원유 수입과 연계된 원화결제시스템에 대한 예외 인정을 받고자 미국과 지난 6월부터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각급에서 한국에 대한 예외 인정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미국 측에 발신해왔다. 우리 정부는 협상 과정에서 이란산 콘덴세이트의 대체재를 찾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에서 당장 수입을 전면 중단하면 한국 석유화학계가 막대한 타격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다른 나라에 의도하지 않은 이익을 준다는 측면에 초점을 맞춰 미국 측을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미국은 특히 이번 한국에 대한 예외 인정 결정을 이란의 가용 자금원 차단이라는 역사상 최고의 압박 기조 속에서도 굳건한 한미 동맹 정신에 기초해 양국 간 실질 협력을 강화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어 “동맹국과의 특수 관계와 한국이 처한 교역 상황에 대한 고려를 바탕으로 미국 측이 최대의 유연성을 발휘한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또한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이란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안정되고 평화로운 중동 지역을 위한 미국 등 국제사회의 노력에 계속해서 동참해 나가는 한편, 그 과정에서 우리 경제에 대한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유관 국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5월 8일 이란 핵합의에서 탈퇴할 때 대 이란 제재 복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유예기간 90일이 지나는 8월 7일부터 1차로 이란과의 귀금속, 철강, 소프트웨어 등 거래를 금지한 데 이어 유예기간 180일이 경과하는 이달 5일부터는 이란산 석유·석유제품·석유화학제품의 거래를 금지하고 이란중앙은행을 포함해 제재 대상이 된 이란 금융기관과의 거래를 금지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이주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배제 못해”

    이주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배제 못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일 국내 금융시장에 대해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시중 은행장들과 금융협의회를 열고 “필요시에는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총재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 움직임과 관련해 “과거에는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할 때 환율 및 시장금리도 동반하여 불안한 모습을 나타냈지만 이번에는 주가 하락에도 시장금리가 안정세를 보이고 환율의 변동성도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큰 폭의 경상수지 흑자 지속 등으로 대외건전성이 양호한 데다 우리 경제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신뢰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위성호 신한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도진 기업은행장,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등 대다수 은행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노력 및 수도권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진정됨에 따라 향후 가계부채의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수도권과 지방 간 부동산 시장 상황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일시적 자금난에 봉착하지 않도록 만기연장 등 자금지원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금융의 날 맞아 194명 포상 수여

    금융의 날 맞아 194명 포상 수여

    금융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제3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금융혁신, 서민금융, 저축 등 3개 부문에 걸쳐 총 194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훈장 수상자는 금융혁신 부문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최석호 IBK중소기업은행 부행장과 서민금융 부문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은 양혁승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 이사장 등 2명이다. 최 부행장은 사물인터넷(l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동산담보대출 상품 출시를 통해 부동산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이사장은 사회적 약자가 경제적으로 재기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가수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서주현(예명 서현)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갑도 을도 행복한 상생경영] IBK기업은행, 中企 근로자 가족 지원 기금 355억원 출연

    [갑도 을도 행복한 상생경영] IBK기업은행, 中企 근로자 가족 지원 기금 355억원 출연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을 대상으로 치료비와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대기업에 비해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355억원을 출연했다. 기업은행은 현재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7200여명에게 114억원의 장학금과 중증 질환자 2094명에게 치료비 91억원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 등에 107억원을 후원했다. 중소기업 가족 자녀를 위한 ‘IBK청년희망멘토링’ 사업도 진행 중이다. 대학생들은 학습지도가 필요한 아동 800여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해 주고, 활동한 대학생들 대상으로 기업은행의 입행 3년차 이내 행원들이 ‘취업멘토링’을 해 준다. 또 전문 취업 컨설팅 기관의 자기소개서 특강, 취업캠프 등 혜택도 제공한다. 멘토링 사업에는 행원과 대학생, 아동들을 포함해 2016년 1748명, 지난해 1417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행원 40명, 대학생 338명이 선발돼 지난 2월 발대식을 가졌다. 기업은행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의 학습 소외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갑도 을도 행복한 상생경영] LS, ‘상생 파트너십’으로 협력업체 자금 부담 해소

    [갑도 을도 행복한 상생경영] LS, ‘상생 파트너십’으로 협력업체 자금 부담 해소

    LS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협력업체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LS네트웍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해소를 위해 82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LS전선은 하나은행과 상생 협력 펀드 400억원을 조성해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출하고 기업은행에 네트워크론을 조성해 대출 이자를 인하해 주고 있다. LS엠트론은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0% 현금성 결제를 시행한다. LS그룹은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해 협력사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손잡고 회사의 유휴 특허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LS산전은 협력사들의 핵심인재 육성과 정보화시스템 구축, 품질·생산성·개발 등 해당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CE 클럽 제도를 운영 중이다. LS산전은 ‘2016 동반성장기념식’에서 ‘FTA 특별유공 부문’ 최고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LS-Nikko동제련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112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의 이자 수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LS엠트론은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R&D 자금지원정책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사고] 태풍 ‘콩레이’ 피해이웃돕기 성금모금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경북 영덕군 등에 사망 2명, 실종 1명, 침수 약 2000가구, 시설 손실 약 2600건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농어가 피해가 집계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에 서울신문사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태풍 ‘콩레이’ 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합니다. 피해 이웃들이 하루 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의 손길 바랍니다. ※성금 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성금 모금 계좌로 직접 송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접수하지 않습니다) ■모금기간 : 2018년 10월 31일(수)까지 ■계좌번호 : 농협 106906-64-003747 국민은행 054990-72-003752 기업은행 001-000375-93-285 신한은행 5620-28-88597633 우리은행 001-098482-18-953 ■예금주: 재해구호협회 ■인터넷 기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www.relief.or.kr) ■휴대폰 문자 기부: #0095(1건당 2000원) ■ARS 기부: 060-701-1004(한 통화 2000원) ■성금 모금 안내: 1544-9595 서울신문사·한국신문협회
  • [뉴스 분석] 고용·투자 ‘종합세트’… 규제 못 풀고 단발성

    [뉴스 분석] 고용·투자 ‘종합세트’… 규제 못 풀고 단발성

    연내 공공 일자리 5만 9000개 만들고 유류세 새달 6일 6개월간 15% 인하 기업 금융 15조, 사업 착공 2.3조 지원 “임시방편… 민간 투자도 前정부 단골”정부가 24일 발표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은 공공일자리 확대와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세제 지원, 규제 혁신 등을 총망라한 종합대책이다. 통상 매년 연말에 내놓는 ‘새해 경제정책방향’이나 6월쯤 공개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담기는 내용이다. 2019년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두 달 앞두고 이번 대책을 내놓은 것은 정부가 그만큼 경제 상황이 엄중하다고 인식한다는 증거다. 하지만 단기 처방 위주인 데다 공유경제와 의료서비스 등 신산업 분야 핵심 규제는 건드리지조차 못해 어정쩡한 대책에 그쳤다는 평가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제 역동성 회복을 위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시급하다”면서 “이번 대책은 가용한 수단을 총동원해 투자 활성화, 규제 혁신 등 현 단계에서 할 수 있는 대책을 최대한 담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등 공공 부문에서 연말까지 5만 9000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서민과 자영업자 등의 기름값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다음달 6일부터 내년 5월 6일까지 6개월 동안 유류세를 15% 내린다. 고형권 기재부 1차관은 고소득층의 기름값 부담만 덜어 준다는 지적에 대해 “절대 금액을 보면 소득 역진적 측면이 있다”면서도 “저소득자일수록 가처분소득이 늘어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 투자도 활성화한다. 행정 처리 등으로 막혔던 대규모 프로젝트의 애로 사항을 해결해 내년 상반기까지 2조 3000억원 이상의 사업이 착공되도록 지원한다. 산업·기업은행을 통해 총 15조원의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공공기관도 내년에 공공인프라 투자를 올해보다 8조 2000억원 늘린다. 중소기업만 받을 수 있었던 유턴(국내 복귀)기업 보조금 지원과 세금 감면 혜택을 대기업에도 준다. 하지만 임시방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공공기관 ‘맞춤형’ 일자리라지만 사실상 연말까지 단기 일자리다. 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 카카오 카풀 등 공유경제 관련 규제는 부처 간 이견과 이해관계자 간 충돌로 건드리지 못했다. 민간 투자 프로젝트 지원도 대기업 민원 해결 성격이 강하고 이는 박근혜 정부 시절 무역투자진흥회의 단골 메뉴였다. 이필상 서울대 경제학부 초빙교수는 “단기 투자는 늘겠지만 유류세 인하의 경기 활성화 효과는 예단하기 어렵다. 단기 일자리로 고용 지표가 잠시 개선될 수 있어도 고용 상황 자체가 나아지진 않는다”면서 “투자와 일자리를 늘리려면 부실화된 주력 산업을 구조조정하고 신산업을 일으킬 청사진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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