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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 코로나19 66명 신규 확진…직장 내 감염

    부산서 코로나19 66명 신규 확진…직장 내 감염

    부산에서는 2일 직장 집단감염 등 6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누적 확진자는 8천398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해외 입국자 2명,접촉자 50명,감염원 조사 중 사례는 14명이었다. 접촉자 50명은 가족 15명,지인 14명,직장동료 11명이다.다중이용시설 접촉자는 체육시설 3명,목욕장 2명,음식점 2명,PC방 1명,택시 1명이다. 사하구 한 직장에서 다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직원이 지난달 29일 확진된데 이어 직원 49명 등 접촉자 조사 결과 이날 2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 감염돼 관련 접촉자 23명이 격리됐다. 시는 같은 층에서 창문을 닫은 채 에어컨을 켜고 근무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전날까지 직원 6명이 확진된 기업은행 사하구 신평동 지점에서도 직원의 지인 1명,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동래구 녹천탕에서도 접촉자 1명과 격리 중이던 이용자 2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113명으로 늘었다. 사하구 고등학교에서도 접촉자 2명이 확진돼 현재까지 확진자는 60명이 됐다. 직원과 지인 등 12명이 확진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샤넬 매장에서는 이날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방역 당국은 1천600여명에 달하는 이 매장 방문자 중 752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이는 없었고 나머지 인원도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매장은 지난달 29일 이후 문을 닫고 있다. 이날 기준 확진자 중 위중증 환자는 17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직전인 지난달 20일 위중증 환자 8명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17명 중 58.8%가량인 10명이 기저질환이 없고 50대 이하가 70.5%가량인 12명에 달했다. 부산시는 50대 이하 위중증 환자가 증가한 것은 해당 연령대 예방 접종률이 낮고 알파형 변이 바이러스보다 감염 전파력이 1.6배 빠른 데다 위중증 진행 비율이 2배 이상 높은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에 유행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재감염된 추정 사례는 3명인것으로 전해졌다.
  • 경찰, 금감원 압수수색…‘디스커버리 환매 중단’ 수사 속도

    경찰, 금감원 압수수색…‘디스커버리 환매 중단’ 수사 속도

    디스커버리 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금융감독원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6월 디스커버리자산운용 검사 등의 자료 확보를 하기 위해 금감원 자산운용검사국을 압수수색을 했다. 경찰은 ‘깡통 펀드’였던 부실채권이 판매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본사와 판매사에 대해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서며 수사의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디스커버리 본사와 22일 하나은행, 23일 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하나금융투자 등을 연달아 압수수색하면서 판매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23일에는 디스커버리운용 장하원 대표에 대해 특가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장 대표는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주중 한국대사의 동생이다. 피해자들은 은행이 펀드 판매 과정에서 장 대사의 이름을 거론하며 피해자들을 안심시키고 위험성을 충분히 알리지 않은 채 불완전판매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피해자들에게 돌아가지 못한 금액은 약 2500억원,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96건에 달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본사와 판매사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고 검토하는 단계”라며 “정상적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 비즈니스캔버스 문서 소프트웨어 ‘타입드’, KIC 실리콘밸리 알럼나이 스타트업에 제공

    비즈니스캔버스 문서 소프트웨어 ‘타입드’, KIC 실리콘밸리 알럼나이 스타트업에 제공

    주식회사 비즈니스캔버스가 지식관리 기반 문서 SaaS ‘타입드(Typed)’를 KIC 실리콘밸리 Express Challenge의 알럼나이 스타트업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KIC 실리콘밸리는 한국 IT기업들의 과학기술 교류와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는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산하의 기관이다. (주)비즈니스캔버스는 미국 하버드대, 예일대, 스탠포드대, 뉴욕대, 영국 런던정경대, 한국 서울대 출신 등 다양한 글로벌 배경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다.현재 CBT 중인 ‘타입드(Typed)’는 웹 익스텐션을 통한 간편한 자료 수집, 별도의 뷰어(viewer) 프로그램 없이 문서 작성과 동시에 조회가 가능한 스플릿 뷰어(split viewer), 파일을 찾아 헤맬 필요 없이 연관 자료를 쉽게 활용 가능한 백링크(backlink) 기능 등 문서 작성 시 리소스 활용의 장점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효율적인 문서 작성을 지원한다. 웹 기반 소프트웨어 ‘타입드’는 올해 2월 Closed Beta Test를 출시한 후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선을 거듭 중이다. 최근 성균관대, 경희대 등 국내 주요 대학교와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 도서관과의 협업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동안 혁신이 비교적 부재했던 문서 작성 시장을 혁신한다는 비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아왔다.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빌보드차트로 불리는 Product Hunt에서 CBT 출시 한 달 만에 ‘Product of the Day’ 선정, 이후 2주 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사전 예약매출 1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북미 중심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주)비즈니스캔버스 김여경 마케팅 담당자는 “CBT 임에도 최근 Active User가 빠르게 늘며 다음달 가입자 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말 Open Beta Test를 앞두고 B2C 뿐만 아니라 B2B 영역에서 여러 스타트업, 기관 등에서 PoC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비즈니스캔버스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7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고 있다.
  • 송영길 “이건희는 반도체 견인”…가덕도 신공항 미래 강조

    송영길 “이건희는 반도체 견인”…가덕도 신공항 미래 강조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이건희 회장이 반도체 공장을 만들 때 다 반대했지만, 강력한 추진력으로 반도체 초격차 시대를 견인하는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29일 오후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에서 주재한 가덕신공항특위 1차 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 시절 포항제철을 만들 때 미국과 일본, 야당이 반대했지만 포항제철이 만들어져 ‘산업의 쌀’ 철을 공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발언은 송 대표가 각계의 반대를 뚫고 추진되는 가덕도 신공항의 미래 비전을 강조하는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이날 송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을 만들 때도 아무도 이렇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 테마섹, JP모건도 투자하지 않았는데, 그때 만약 지분을 투자했다면 그 투자자는 대박이 났을 것”이라며 “부산시는 5%라도 지분에 참여해 부산국제공항의 미래를 같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2만5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과 1만6000TEU급 20척을 발주했을 때도 기업은행과 기획재정부가 다 난색을 표했지만 조선산업이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됐다”라고도 했다. 송 대표는 “가덕신공항은 단순한 여객뿐만이 아니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경제를 첨단산업으로 바꾸는 항공·화물의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제3활주로까지 필요하다고 말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 대표는 “김영배 최고위원과 함께 부산엑스포추진위를 구성, 박재호 위원장과 함께 내년 말로 예정된 엑스포 유치 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국 여자 배구, 접전 끝 도미니카 제압…8강 진출 한일전 남았다

    한국 여자 배구, 접전 끝 도미니카 제압…8강 진출 한일전 남았다

    한국 여자배구가 올림픽 3회 연속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섰다. 세계랭킹 14위 한국은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강호 도미니카공화국(7위)을 세트 스코어 3-2(25-20 17-15 25-18 15-25 15-12)로 따돌렸다. 케냐에 이어 도미니카공화국마저 잡은 한국은 2승 1패를 거둬 A조 상위 4팀에 돌아가는 8강 티켓을 거의 수중에 넣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3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31일 오후 7시 40분 같은 장소에서 조별리그 4차전을 한일전으로 치른다. 일본마저 제압하면 8강행은 사실상 확정이다.우리나라를 3-0으로 완파한 브라질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도미니카공화국은 이날도 키 2m1의 장신 공격수 엘리사베트 마르티네스(20득점)를 앞세워 매서운 뒷심을 발휘했지만, 김연경(중국 상하이)에게 무릎을 꿇었다. 김연경은 5세트 9-9에서 천금 같은 단독 블로킹 득점을 올린 데 이어 곧바로 서브 에이스를 꽂아 11-9로 점수를 벌렸다. 양효진(현대건설)은 12-9로 도망가는 가로막기 점수를 올려 도미니카공화국의 막판 추격을 뿌리쳤다. 김연경이 20점을 퍼부어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김희진(IBK기업은행)과 박정아(한국도로공사)는 16점씩을 거들었다. 한국은 중요한 순간에 터진 박정아의 연속 서브에이스로 1세트를 따냈다. 박정아는 20-18에서 오른쪽 엔드라인 끝에 떨어지는 서브 득점을 올렸다. 곧이어 네트를 맞고 도미니카공화국 코트에 떨어지는 행운의 서브 에이스로 상대 팀의 김을 뺐다. 도미니카공화국의 타점 높은 공격에 리시브가 무너져 2세트를 내준 한국은 3세트 중반 다시 점수를 벌렸다. 라이트 김희진이 대각 강타를 터뜨렸고, 곧바로 도미니카공화국의 범실이 나와 한국은 19-15로 도망가며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4세트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의 힘에 완전히 밀린 끝에 결국 5세트에 접어들었다. 팽팽하던 경기 승패는 김연경의 손끝에서 갈렸다. 김연경의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가 한국에 가장 필요한 순간에 터졌다. 한국은 12-10에서 김희진의 앵글샷이 꽂히며 달아났고, 매치 포인트에서 박정아의 스파이크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신한금투, 해외주식 투자 입문서 발간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투자 입문서 ‘처음 해외주식’를 출간했다. 국내주식 투자 입문서 ‘처음 주식’에 이은 두 번째 서적이다. 금융 인플루언서 ‘앙찌’가 집필하고 신한금투가 감수를 맡았다. 저자가 해외주식을 시작한 이유, 종목을 고르는 노하우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증권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계좌 개설부터 해외주식을 주문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웰컴저축은행, ‘웰뱅 모두페이 통장’ 출시 웰컴저축은행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연 3%의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 통장 ‘웰뱅 모두페이 통장’을 출시했다. 토스,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모두페이 통장을 등록한 후 생체인증, 간편비밀번호 등으로 충전과 결제만 해도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0.5%. 계좌 내 잔액이 50만원 초과 땐 우대금리 연 0.5% 포인트, 매달 간편결제 계좌이체 실적이 1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연 2%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삼성카드, ‘청소년 가족카드’ 서비스 삼성카드가 미성년자(만 12~18세) 자녀의 카드 이용 한도를 설정한 ‘청소년 가족카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카드 회원인 부모가 본인 확인 후 자녀에게 발급할 카드 상품을 선택하고, 자녀 정보 입력과 휴대전화 인증을 완료하면 된다. 부모는 자녀의 가족카드 이용 한도를 월 최대 5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발급 대상은 ▲삼성카드3 V4 ▲삼성카드4 ▲삼성카드4 V4 ▲삼성카드 & BASIC ▲삼성카드 & POINT 등이다. 부모와 자녀가 같은 카드이면 가족카드의 연회비는 면제된다. ●IBK기업은행, 적금 판매 연장·경품 행사 IBK기업은행이 ‘IBK SPOTV NOW 적금’ 1만좌 조기 완판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판매 기간을 연장하고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스포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스포티비와 제휴해 출시한 상품으로 최고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0.5%. 스포티비의 ‘SPOTV NOW’ 이용권을 기업은행 BC카드로 3회 이상 결제하면 연 2.5% 포인트, 기업은행 입출식 계좌에서 이 상품으로 3회 이상 자동이체하면 연 1.0%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각각 제공한다.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금리 연 1.0%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최대 6개월이며,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원이다.
  • 공공기관도 새달부터 국가인재정보DB 직접 활용

    다음달부터 공공기관도 33만명의 국가인물정보가 수록된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 직접 검색 서비스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공공기관은 인사처의 인재 추천 방식으로만 인물 정보를 제공받았는데 앞으로는 직접 검색이 가능하다.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에는 경제·교육·과학기술·정보통신·보건복지 등 30개 분야의 전문가 33만여명이 등록돼 있다. 정부 주요 직위에 우수 인재를 임명·위촉할 수 있도록 공직 후보자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관리하는 국가인물정보체계다. 국가기관이나 지자체·공공기관에서 인사 수요가 발생하면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적격 후보자를 추천하고 있다. 개방형·공모직위, 공공기관 기관장 및 임원,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위원회 위원, 공공기관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채용 시험위원 위촉 등에 활용한다. 지난해 기관장·임원 및 채용 시험위원 등 2136명에 이어 올 상반기에는 1938명을 추천했다. 또 우수인재를 직접 발굴해 추천하는 정부 민간인재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 대상을 지난해부터 중앙부처에서 지자체·공공기관 개방형 직위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융복합사업개발단장(1급), IBK기업은행 직원권익보호관(3급) 등 공공기관 개방형 직위에 총 11명의 민간 인재가 임용됐다. 박성희 인사혁신처 인재정보기획관은 “132개 공공기관에서 인사 수요 발생 시 적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전 공공기관으로 직접 검색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기록’보다 후배… 사격황제 품격 빛났다

    ‘대기록’보다 후배… 사격황제 품격 빛났다

    올림픽 3연패에 4회 연속 메달에 빛나는 ‘사격 황제’도 세월을 이기지 못했다. 진종오(42·서울시청)가 2020 도쿄올림픽 사선에서 빈손으로 내려섰다. 진종오는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10m 공기권총 혼성단체전에서 추가은(20·IBK기업은행)과 짝을 이뤄 출전했다. 각각 30발을 쏘는 경기였다. 진종오가 289점, 추가은이 286점으로 합계 575점을 쏘며 9위에 머물렀다. 8개 팀이 올라가는 2차전 진출에 실패했다. 8위와 동점이었지만 10점이 13개로 이란의 하니예흐 로스타미얀-자바드 포루기(18개)에 밀렸다. 10점 5발에 희비가 갈린 것이다. 진종오는 지난 24일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도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올림픽 5회 연속 출전에 처음으로 빈손으로 대회를 마쳤다. 2004년 아테네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까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한 그는 ‘신궁’ 김수녕(금4·은1·동1)을 뛰어넘어 한국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가 될 기회도 미뤘다. 추가은의 29발째 8점이 무척 아쉬웠다. 진종오와 추가은의 유일한 8점이었다. 그러나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고 마지막 격발에 10점을 맞히는 집중력을 보였다.경기 뒤 믹스트존에서 만난 진종오는 올림픽에 첫 출전한 조카뻘 후배부터 따뜻하게 감쌌다. 그는 “뒤에서도 속상해하는 게 보였는데 정말 선수 본인이 제일 속상하다”며 “올림픽에 나간 선수들이 성적으로만 평가받는데 성적을 떠나 열심히 하는 모습도 많이 인정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욕먹어도 되는데 가은이에게는 욕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 많이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오히려 자기 때문에 부담감을 가졌을 거라며 미안해하기도 했다. 그는 “저 진종오라는 이름 때문에 포커스가 맞춰져 부담이 많이 됐을 것”이라며 “차라리 제가 아닌 다른 선수였다면 편하게 했을 텐데 너무 많은 관심이 부담을 주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를 올림픽이지만 진종오는 “세월에 장사가 없다”고 되뇌면서도 마침표를 찍지는 않았다. 그는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도 인정해 부족함을 채우려고 야간 훈련까지 하며 준비했는데 ‘세월에 장사는 없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나이는 못 속이는 것 같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 집중력도 조금 저하되는 등 뭔가 몸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에둘러 은퇴 여부를 묻자 손사래를 쳤다. 그는 “은퇴를 자꾸 물어보시는데 아직은 솔직히 은퇴라는 단어를 떠올리고 싶지는 않다”며 “회사를 그만두라는 말과 똑같다. 정정당당히 선발전에서 올라온 거니까 예쁘게 봐 달라”고 했다. 진종오가 2024년 파리올림픽 사선에 설 수도 서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귀국하면 당장 하고 싶은 것은 “일단 총과 멀리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 ‘사격 황제’ 진종오 “만감 교차, 나이 못 속여...은퇴 계획은 없어”

    ‘사격 황제’ 진종오 “만감 교차, 나이 못 속여...은퇴 계획은 없어”

    ‘사격 황제’ 진종오(42·서울시청)가 2020 도쿄올림픽 혼성 단체전에서 9위를 기록하며 본선 1차전 통과에 실패했다. 비록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그는 밝은 얼굴로 경기장을 나왔다. 27일 진종오는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추가은(20·IBK기업은행)과 함께 출전, 합계 575점(추가은 286점, 진종오 289점)을 기록하며 9위로 본선 1차전 통과에 실패했다. 본선 1차전은 30분 동안 남성 30발, 여성 30발을 각각 쏴서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로 8개 팀이 2차전에 진출한다. 1발당 최고 10점, 총점 만점은 600점이다. 진종오와 추가은은 8위와 동점을 이뤘지만, 10점 획득 수에서 밀려 아쉽게 9위로 내려갔다. 8위 하니예흐 로스타미얀-자바드 포루기(이란)는 10점을 18개, 진종오-추가은은 13개 쐈다. 10점 5발 차이로 희비가 엇갈린 것이다. 이로써 진종오는 10m 공기권총 혼성단체전과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하며 도쿄올림픽을 마치게 됐다.경기를 마친 진종오는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을 향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는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부족했다는 것을 스스로도 인정한다. 부족함을 채우려고 정말로 야간훈련까지 하며 준비했는데, 세월에 장사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만감이 교차한다. 그것을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현재로서”라고 털어놨다. 진종오는 함께 호흡을 맞춘 추가은을 격려했다. 그는 “가은이는 첫 올림픽이다. 이제 스타트 끊었다”며 “다음 올림픽에서는 세계 정상 선수들과 겨루지 않을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파트너가) 진종오라는 것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는 게 부담이 많이 됐을 것”이라며 “다른 선수였다면 편하게 했을 텐데 너무 많은 관심이 부담됐다”고 안쓰러워했다. 그러면서 “어차피 가은이는 어리다. 경기를 할 날이 많다”며 “첫 번째 쓴맛을 본 게 잘 된 것이다. 시작부터 잘되면 자만할 수 있다. 앞으로 잘할 것”이라고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진종오는 자신에 대해서는 “나이는 못 속인다”며 “확실히 예전보다 집중력도 저하된 것도 느껴진다. 몸에 변화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은퇴와 관련해서는 “은퇴를 자꾸 물어보시는데 아직 솔직히 은퇴라는 단어를 떠올리고 싶지 않다”며 “회사 그만두라는 것과 똑같은 말이다. 자꾸 은퇴하라고 하시는데, 정정당당히 선발전에서 올라왔다.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 디스커버리펀드 대표 장하성 동생 출금…기업은행 등 압수수색(종합)

    디스커버리펀드 대표 장하성 동생 출금…기업은행 등 압수수색(종합)

    2500억원대 피해액이 발생한 디스커버리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운용사 대표를 출국금지하고 펀드를 판매한 은행들을 강제수사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3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디스커버리 펀드 판매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또다른 펀드 판매사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 21일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본사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전날에는 하나은행을 압수수색하고 장하원 디스커버리 대표를 출국금지했다. 장 대표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커버리 펀드는 미국 현지 자산운용사의 법정관리 문제 등으로 환매가 중단된 투자 상품이다.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은 지난 2019년 1800억원 규모의 ‘US핀테크글로벌채권’ 펀드의 환매중단을 선언했고 지난해엔 ‘US핀테크부동산담보부채권’ 펀드와 ‘US부동산선순위채권’ 펀드 등에 대해 추가로 환매 연기를 통보했다. 이 회사는 미국의 핀테크 회사인 다이렉트랜딩글로벌의 사모사채에 투자했다가 해당 회사의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또 해당 펀드를 미국에서 운용하던 다이렉트 랜딩 인베스트먼트가 실제 수익률과 투자자산의 실제 가치를 부풀린 사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적발되면서 펀드 자산이 동결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환매중단으로 기업, 개인 투자자 등이 2562억원을 돌려받지 못했다. 해당 펀드를 판매한 곳은 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은행 3곳과 증권사 9곳 등 12곳이다. 피해를 본 투자자들은 기업은행 등 판매사가 펀드를 판매하는 과정에 상품의 위험성을 충분히 알리지 않고 불완전 판매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을 받은 기업은행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디스커버리펀드를 총 6792억원어치 판매했다. 디스커버리를 이끄는 장 대표는 문재인정부 첫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중국대사의 동생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겸임교수를 거쳐 참여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았고, 열린우리당 정책실장, 하나금융그룹 산하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으로 있다가 2009년 사모펀드(PEF) 회사 디스커버리인베스트먼트를 창업했다. 2016년에는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을 설립했다.
  • 디스커버리펀드 수사 속도…장하성 동생 출금·기업은행 압수수색

    디스커버리펀드 수사 속도…장하성 동생 출금·기업은행 압수수색

    2500억원대 피해액이 발생한 디스커버리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운용사 대표를 출국금지하고 펀드를 판매한 은행들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3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디스커버리 펀드 판매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경찰은 전날에 또 다른 펀드 판매사인 하나은행을 압수수색하고 장하원 디스커버리 대표를 출국금지했다. 장 대표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커버리 펀드는 미국 현지 자산운용사의 법정관리 문제 등으로 환매가 중단된 투자 상품이다.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은 지난 2019년 1800억원 규모의 ‘US핀테크글로벌채권’ 펀드의 환매중단을 선언했고 지난해엔 ‘US핀테크부동산담보부채권’ 펀드와 ‘US부동산선순위채권’ 펀드 등에 대해 추가로 환매 연기를 통보했다. 이 회사는 미국의 핀테크 회사인 다이렉트랜딩글로벌의 사모사채에 투자했다가 해당 회사의 유동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또 해당 펀드를 미국에서 운용하던 다이렉트 랜딩 인베스트먼트가 실제 수익률과 투자자산의 실제 가치를 부풀린 사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적발되면서 펀드 자산이 동결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환매중단으로 기업, 개인 투자자 등이 2562억원을 돌려받지 못했다. 해당 펀드를 판매한 곳은 기업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은행 3곳과 증권사 9곳 등 12곳이다. 피해를 본 투자자들은 기업은행 등 판매사가 펀드를 판매하는 과정에 상품의 위험성을 충분히 알리지 않고 불완전 판매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을 받은 기업은행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디스커버리펀드를 총 6792억원어치 판매했다. 디스커버리를 이끄는 장 대표는 문재인정부 첫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중국대사의 동생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겸임교수를 거쳐 참여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았고, 열린우리당 정책실장, 하나금융그룹 산하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으로 있다가 2009년 사모펀드(PEF) 회사 디스커버리인베스트먼트를 창업했다. 2016년에는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을 설립했다.
  • 비대면 영업점장 회의 연 기업은행…윤 행장 “금융 주치의로 맞춤 진단”

    비대면 영업점장 회의 연 기업은행…윤 행장 “금융 주치의로 맞춤 진단”

    IBK기업은행은 지난 21일 비대면으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하반기 주요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점 추진 사항으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혁신금융 성과 창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쟁력 확보와 윤리경영 실천 ▲위기 극복을 위한 여신 지원과 건전성 관리 ▲바른경영 실천을 제시했다. 윤종원 행장은 “출시를 앞둔 ‘금융 주치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진단과 처방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활용하고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에 맞춰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도 빈틈없이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또 기업 경영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여신 지원과 금리 인상 등에 취약한 기업군에 대한 ‘신용위험 특별 점검’ 같은 선제적 관리를 당부했다.
  • ‘디스커버리 펀드 부실 판매’ 하나銀 본사 압수수색

    ‘디스커버리 펀드 부실 판매’ 하나銀 본사 압수수색

    국내 자산운용사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이 운용한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22일 이 펀드 판매사 중 한 곳인 하나은행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디스커버리 펀드 환매 중단과 관련해서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관련 자료를 하나은행이 보유하고 있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7~2019년 하나은행을 포함해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한국투자증권 등의 금융사들이 디스커버리 펀드를 판매했다. 가장 많은 디스커버리 펀드를 판매한 곳은 IBK기업은행이다. 하지만 디스커버리 펀드는 2019년 4월 이후 환매가 중단돼 현재까지 약 4800억원의 투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은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주중대사의 동생 장하원씨가 2016년 11월 설립한 사모펀드 운용사다. 장씨는 2005∼2008년 하나금융그룹의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을 지낸 적이 있다. 지난해 10월 21일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장 대사는 자신이 2017년에 설립한 고려대 기업지배구조연구소와 자신이 기금관리위원장을 지낸 한국금융학회의 기금을 디스커버리 펀드에 투자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 내연차·석탄발전 10만명 직무전환·재취업 돕는다

    내연차·석탄발전 10만명 직무전환·재취업 돕는다

    홍남기 “사업 개편 전용펀드 조성 검토”車·발전분야 근로자 채용기업에 보조금‘노동전환분석센터’ 설치 상시 모니터링‘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에 대응해 사업구조를 개편하는 기업에는 정부가 5000억원 규모의 금융·세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인력 감축이 예상되는 내연기관 자동차와 석탄화력 발전 분야 노동자의 직무 전환과 재취업도 지원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런 내용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경제·사회 구조 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들의 선제적 사업구조개편 추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강조했다. 우선 연내에 5000억원 규모의 사업구조개편 지원 프로그램을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을 통해 새로 조성해 설비투자와 인수합병(M&A)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민간기업에서도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500억원 규모의 사업재편 전용 펀드도 조성하고, 사업재편 기업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 규모도 확대하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버팀목 펀드의 주목적 투자 대상에 사업구조개편을 포함하고, 향후 기후대응기금 등을 활용하는 사업구조개편 전용펀드 조성 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정부는 기업활력법·사업전환법 등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사업구조개편 추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존엔 과잉공급 해소, 신산업 진출, 산업위기지역 내 위기 극복 지원만 지원 사유에 포함됐다. 홍 부총리는 “경제 전환에는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고탄소·노동집약 산업의 고용 축소라는 ‘명암’이 공존하고 있다”면서 ‘공정한 노동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산업구조 대응 특화훈련’을 신설해 2025년까지 10만명에 대해 직무전환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훈련기간 중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장기 유급휴가 훈련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성장 유망직종으로의 전환도 촉진하기로 했다. 전직 희망자가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전직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전직·재취업 준비를 근로시간 단축 사유로 인정해 주고, 자동차·발전분야 근로자 채용 기업에는 채용보조금을 줘 신속한 재취업을 유도한다. 철강·정유·시멘트 등 중장기적으로 노동시장 변화가 예상되는 업종에 대해서는 한국고용정보원에 ‘노동전환분석센터’를 설치해 업종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일자리 감소 징후가 포착되면 선제적으로 지원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 한국FPSB, 금융사 등 채용시 재무설계사 자격 우대 현황 발표

    한국FPSB, 금융사 등 채용시 재무설계사 자격 우대 현황 발표

    금융사 취업을 목표로 금융자격증을 미리부터 준비하는 취준생이 늘어가는 가운데, 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작년 하반기 또는 올해 상반기 신입 공채 채용을 낸 금융사를 대상으로 재무설계사 자격인 CFP 및 AFPK자격 등 금융자격에 대한 우대 현황을 조사해서 발표했다. 업권 별로 분석 결과, 신입 채용 시 금융전문자격증 소지자 우대 비율은 은행(92%)이 가장 높았으며, 보험(89%), 증권(70%) 순으로 밝혀졌다. 조사 결과, 국내 6개 시중은행과 4개 지역은행의 모든 채용공고에서 ‘금융자격 소지자’를 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용 시 우대자격으로 CFP자격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곳은 하나은행과 기업은행(필기 5% 가산)외에도 신한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이 있다. 보험사는 총 18개사 중에서 16개사가 금융자격을 우대하고 있다. 채용공고에 CFP자격 우대를 표기 한 보험사는 KB생명, 신한생명, DB생명보험, 농협생명보험이다. 삼성생명은 채용공고에 자격자 우대 표시는 없었으나, CFP/AFPK 지정교육기관에 등록되어 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자격취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권사는 10개사 중 7개사에서 금융자격 우대조건이 표시됐다. CFP자격 우대를 명시한 증권사는 KB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고, 한국투자증권은 입사지원서에 자격증 기재란이 있어 사실상 채용 시 자격증을 평가에 고려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기업 공채에도 해당 자격증이 우대 조건으로 알려졌다. 공기업 공채 시 CFP 및 AFPK 자격 우대현황 조사 결과, 국민연금공단은 ‘실무경력 3년 요건이 충족’된 CFP자격자를 우대하고, AFPK자격자도 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토지신탁도 신규직원 채용시 CFP와 AFPK자격 우대사항을 명시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상담과 같은 특정직 채용시 CFP와 AFPK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FPSB 관계자는 “취업을 목표로 미리 자격증을 준비하는 취준생이 늘어나며 AFPK(재무설계사) 자격시험의 총 접수자가 작년 동기 1회 시험 2597명에서 올해는 4062명으로 큰 폭(56%)으로 증가했다. AFPK자격시험의 접수자 중 대학생 비중은 무려 45%(올해 3월 기준)에 이른다”며 “전문자격을 우대하는 금융권 및 공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FPSB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CFP자격시험은 1년에 2회, AFPK자격시험은 1년에 3회 시행한다. 올해 남은 CFP자격시험은 10월 30일~31일로 한 차례, AFPK자격시험은 8월 21일과 11월 27일 두 차례를 남겨두고 있다. 오는 8월 AFPK자격시험은 26일부터 한국FPSB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 격리 근황 전한 레베카 라셈 “인기 실감…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

    격리 근황 전한 레베카 라셈 “인기 실감…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

    ‘역대급 미모’로 데뷔 전부터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끈 레베카 라셈(IBK기업은행)이 자가격리 근황을 전했다. 라셈은 지난 12일 한국에 입국해 현재 구단이 마련한 숙소에서 격리 중이다. 원래는 11일 오후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미국에서 비행기가 지연돼 입국이 하루 늦었다. 백신 접종을 미국에서 받아 격리 대상자가 됐다.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뛰었던 라셈은 4월에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기업은행의 선택을 받았다. 라셈의 할머니가 한국인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라셈은 “할머니에게 항상 한국에 대해 전해들어서 언젠가 한번은 한국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할머니의 인생 절반 이상을 살았던 나라에 온 것이 정말 꿈만 같다”고 밝혔다.할머니 덕분에 한국문화에도 익숙하다. 한국음식도 자주 접했고 K뷰티에도 관심이 많다. 적응 여부에 따라 외국인 선수의 기량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큰 장점이다. 라셈은 “미국에서 평소 한국 음식을 접해봤지만 한국에서 직접 먹는 진짜 한식의 맛은 지금까지 먹었던 것과 다를 것 같다”면서 “한국에서 한식을 먹을 때마다 미국에 있는 가족들이 부러워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팬들 사이에서 ‘기업은행으로 응원팀 갈아타겠다’, ‘기업은행 통장 새로 개설하겠다’는 농담이 떠돌 정도로 라셈의 인기는 역대급이다. 라셈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팬의 응원을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다고. 역대급 미모라는 칭찬에 대해서는 “과찬이라고 생각한다”고 겸손해하며 “그래도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에서는 라셈이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지 않아 걱정하는 팬들도 있었다. 그러나 라셈은 “항상 열심히 운동했다”면서 “근육을 키우기 위해 웨이트 운동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기업은행에 합류한 마틴 코치가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덕에 체계적으로 운동할 수 있었다. 라셈은 “자가격리 기간에 체력을 기르고 시즌을 위해 몸이 준비되도록 계속 운동하면서 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3위에 오른 기업은행으로서는 올해 라셈의 활약이 중요하다. 전임자였던 안나 라자레바가 정규시즌 득점 2위(867점), 공격종합 3위(43.41%), 오픈 3위(41.69%), 시간차 5위(52.94%), 후위 1위(45.08%), 블로킹 10위(0.491개), 서브 4위(0.263개) 등 전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만큼 기대도 크다. 라셈은 “공격 면에서 외국인 선수에게 기대가 크다는 것을 들었다”면서 “그 기회가 내게 온 것에 대해 기대가 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라셈이 꼽은 장점은 힘이다. 라셈은 “공격할 때 더 강한 스윙을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같은 도시(오스틴)에서 살았던 켈시 페인(한국도로공사)으로부터 조언도 얻었다.팬들이 오래 보기 위해선 라셈이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 라셈은 “팀이 우승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에 기여를 하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끝으로 라셈은 “벌써 많은 응원을 해주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새로운 나라에서의 적응은 때로는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항상 팬들의 성원과 응원에 환영받는 느낌을 받는다. 하루라도 빨리 팬들과 함께하는 경기를 즐기고 싶다”는 인사를 전했다.
  • [인사] 방위사업청, 국방부, IBK기업은행, 국토안전관리원

    ■ 방위사업청 △ 무인계약팀장 김석 ■ 국방부 △ 군비통제정책과장 박종일 △ 시설제도기술과장 양원석 △ 군주거정책과장 정주라 ■ IBK기업은행 ◇ 부행장 승진 △ 디지털그룹 문창환 △ 혁신금융그룹 박청준 ◇ 지역본부장급 승진 △ 남부지역본부 신욱희 △ 중부지역본부 오상진 △ 경기남부지역본부 현권익 △ 경남지역본부 박영종 △ 리스크총괄부 김학필 △ 검사부 김운영 ◇ 지역본부장급 전보 △ 인천동부지역본부 이장섭 △ 경서지역본부 김인태 ◇ 본부 부서장 전보 △기업고객부 안봉희 △기업고객부 소상공인고객팀 정의혁 △퇴직연금부 여환숙 △IBK컨설팅센터 정재훈 △기관고객부 황성도 △신탁부 김정훈 △수탁부 윤석연 △글로벌사업부 글로벌영업지원팀 강승균 △자금부 김규섭 △자금운용부 이동운 △자금결제부 김영욱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김홍표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박영옥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이효성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김승언 △대구여신심사센터 김재현 △대구여신심사센터 최주현 △호남여신심사센터 조계성 △호남여신심사센터 문경배 △프로세스혁신부 박병삼 △디지털그룹(마이데이터사업Cell) 이재민 △개인디지털채널부 김성한 △IBK고객센터 최홍준 △리스크감리부 박필희 △경제경영연구실 정성진 △정보보호부 개인·신용정보관리팀 박영경 △검사부 이유정 △검사부 김수원 ◇ WM센터장 전보 △중계동WM센터 권숙희 ◇ 기업금융지점장 전보 △서시화기업금융 이상헌 ◇ 지점장 승진(공모) △삼양동 박은희 △개봉북 임태성 △불광역 이종오 ◇ 부서장 승진 △기업디지털채널부 박진현 ◇ 지점장 승진 △강남대로중앙 문영숙 △반포 임정혜 △신수동 이진환 △북가좌동 윤상숙 △판교제2테크노밸리 이윤희 △반월기업스마트 김회남 △시흥능곡 오은경 △김해기업금융 강현길 △창원대로 심재희 △통영 조해권 △울산송정 백승훈 △대곡 김정순 △성서4차단지 김지영 △IBK인도네시아은행 이대성 ◇ 기업성장지점장 승진 △구로중앙 이금남 △연수 나홍환 △곤지암 조평국 ◇ 지점장 전보 △강남구청역 김이곤 △강남역 박용규 △논현역 김원태 △도곡팰리스 정헌주 △방배동 나성우 △선릉역 김경섭 △양재동 김경식 △테헤란로 이호륭 △가락동 정승원 △강동구청역 김현석 △길동 김원유 △마석 오정순 △잠실 오인택 △진접 류인수 △공릉동 이현수 △광적 박기수 △송우 이성섭 △안암동 탁창호 △청계8가 김정옥 △청량리 이동기 △가양동 김성진 △당산동 변현영 △등촌역 조일형 △목동사거리 나우식 △여의도 이유하 △가산디지털역 정창수 △가산디지털중앙 김동욱 △고척동 정은영 △구로디지털 최진관 △구로디지털중앙 안대현 △구로삼성IT 윤미 △과천 김태경 △낙성대 이근호 △범계역 오성훈 △신대방역 김성귀 △신림동 김일권 △인덕원 황인범 △평촌아크로타워 백미자 △김포대곶 박철웅 △아현역 박두정 △연희동 주병수 △일산마두 홍준수 △일산웨스턴돔 곽구택 △행신동 이명한 △남대문 이기섭 △무교 이동훈 △약수동 우영일 △을지로 어종원 △이태원 박상배 △종로6가 남성종 △청계5가 최용희 △남동중견기업센터 이찬형 △남동공단미래 이학주 △송도 나기수 △인천북항 김성익 △인천서부산단 신재형 △인천항 김경옥 △주안공단희망 조규현 △도당동 이상열 △부천내동 장영준 △부천쌍용3차 최규선 △부평 이대범 △삼정동 홍미숙 △송내역 김평곤 △역곡 이희우 △인천삼산 이익성 △공도 안재석 △동탄서 구제욱 △동탄중앙 정운학 △발안산단 허순옥 △안성 엄경호 △오산남 신영출 △평택 최진배 △평택비전동 김현덕 △포승공단 이주헌 △화성발안 조민희 △화성송산 이대원 △화성왕림 진선화 △화성장안 윤홍달 △경안 권오삼 △분당야탑역 오기곤 △서판교 류승인 △성남테크노 이혁주 △오포 이종걸 △원주 유원종 △춘천 김정규 △고잔중앙 김재문 △반월성곡 최욱규 △반월중앙 손정국 △선부동 서구원 △시화 신황현 △시화공단 장재희 △시화철강단지 고성재 △안산중앙 박윤선 △광교중앙 신정성 △남수원 최준석 △동수원 이연준 △용인 유택윤 △용인서천동 김연희 △원천동 강태욱 △흥덕 김준섭 △부산지역본부 기관영업팀 노학진 △명지국제신도시 정애란 △부산역 허미진 △영도 박이열 △장림동 이건우 △초읍동 박미경 △김해상동 김정웅 △창원상남 김윤래 △남산동 고재정 △대연동 김석웅 △센텀시티 홍재윤 △수영역 이성경 △안락동 변중호 △양산덕계 하흥만 △울산 김현덕 △울산공업탑 이원경 △울산중앙 노규현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최강락 △경주 안진모 △대구한국부동산원 김혜정 △범어동 김희경 △성서공단희망 마영수 △외동공단 허성진 △포항 장승남 △포항남 김병찬 △구미 이성호 △대구국가산업단지 김진생 △칠곡 박경애 △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최현욱 △대전 박양옥 △호남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송제훈 △광주첨단 김종양 △금호동 신관철 △상무 이영이 △순천 조영호 △정읍 김진영 △평동공단 양부승 △하남공단 박승래 △런던 신동화 △마닐라 정희석 △블라디보스토크 문종화 △기업은행[024110](중국)유한공사 한태영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황인택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선전분행) 김성기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베이징분행) 김진희 △IBK미얀마은행 김규갑 ◇ 기업성장지점장 전보 △가락동 박미선 △구로동 김용진 △안양 최은희 △김포대곶 고혜선 △도당중앙 김수미 △춘의테크노 김희종 △발안산단 김미애 △평택 이제호 △화성장안 윤인지 △판교테크노밸리 조현수 △동시화 류정식 △반월성곡 임상빈 △시화중앙 장선미 △대저동 심완섭 △신평동 은대광 △동마산 이영희 △마산 김대희 △양산 김정애 △경산공단 김기수 △왜관공단 김동수 △당진 신윤상 △서산 임광묵 △오창 조혜성 △광산 양수영 △전주 이사봉 △하남공단 김금수 ◇ 개설준비위원장 전보 △시흥매화산단 김동일 △김포하성 이춘희 ◇ Pre-CEO(예비지점장) 승진 △강경모 △강상철 △강성종 △강한봉 △경연욱 △구본준 △국중용 △권오정 △권혁상 △김갑수 △김경랑 △김경록 △김경희 △김동진 △김분희 △김선영 △김수연 △김춘섭 △김현정 △류정이 △문일성 △박래혁 △박수미 △박영진 △박정규 △박종갑 △박천운 △박치언 △박현일 △방혜영 △서봉균 △서임선 △송창선 △신성철 △심성희 △안정국 △양희선 △유동기 △유성운 △유양은 △윤동현 △윤영만 △이광훈 △이다남 △이동현 △이랑진 △이명호 △이민성 △이상인 △이상현 △이종창 △장재원 △정광석 △정길수 △정길재 △정도영 △정선녀 △정태섭 △최용석 △최진용 △최효선 △표종필 △하용택 △하종길 △한찬우 △허현수 △홍성욱 △황숙경 △황현철 ■ 국토안전관리원 ◇ 1급 승진 △ 감사실장 권혁기 △ 미래혁신실장 문동현 △ 영남지사장 오영석
  • 하나銀, 라임 중징계 피할까… 15일 제재심

    금융감독원이 이번 주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를 판매한 하나은행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연다. 12일 금융 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15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하나은행의 라임펀드 불완전 판매와 관련한 안건을 논의한다. 이번 제재심은 라임펀드와 함께 독일 헤리티지, 디스커버리, 이탈리아 헬스케어 펀드 등 환매가 중단된 다른 펀드 판매도 합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2017~2019년 라임펀드 871억원어치를 판매했다. 금감원은 하나은행에 중징계인 기관경고를, 라임펀드를 판매한 당시 하나은행장을 지낸 지성규 부회장에게는 문책 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제재심에 앞서 13일 진행되는 분쟁조정위원회 권고를 하나은행이 수용하면 징계 수위가 낮아질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미 독일 헤리티지와 디스커버리펀드의 경우 50%, 이탈리아 헬스케어는 70%, 라임펀드는 51% 선지급을 결정한 바 있다. 분조위에서도 조정안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금융 당국은 금융사가 분조위 조정안을 받아들이면 피해 구제 노력을 했다고 보고 징계 경감 사유로 인정하고 있다. 분쟁조정안을 받아들인 신한·우리·기업은행은 제재심에서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징계를 경감받은 바 있다. 게다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금감원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 취소 소송 판결이 다음달 20일 진행되는 것도 하나은행의 징계 수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소송에서 금감원이 패소하면 중징계를 내리기가 부담스러워지기 때문이다.
  •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 양효진·이소영 함께 간다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엔트리 12명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5일 김연경(중국 상하이)을 비롯해 이소영(KGC인삼공사)과 양효진(현대건설) 등을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마치고 귀국해 경남 하동에서 코호트(집단격리) 훈련 중 명단을 발표한 스테파노 라바리니 대표팀 감독은 “긴 시간 고민해 팀 전술에 더 부합하는 선수를 선발했다”면서 “개인 역량에 대해 부정적인 판단을 한 게 아니라는 점을 알아달라”고 강조했다. 레프트는 김연경과 이소영, 표승주(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등이 선발됐다. 세터는 염혜선(KGC인삼공사)과 안혜진(GS칼텍스) 등 2명이다. 라이트는 김희진(IBK기업은행)과 정지윤(현대건설)이 차지했다. 라바리니 감독이 고심한 것으로 알려진 센터에는 양효진, 박은진(KGC인삼공사), 김수지(IBK기업은행)가 뽑혔다. VNL에서 활약한 세터 김다인(현대건설)은 최종 엔트리에서는 빠졌다. 리베로는 오지영(GS칼텍스)이 선발됐다. 센터로 포지션을 바꿔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출전을 노렸던 한송이(KGC인삼공사)는 아쉽게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 대표팀은 VNL에서 실전경험을 쌓긴 했지만 훈련량이 부족한 데다 부상선수도 있어 현재 자원에서 꾸릴 수 있는 최상의 엔트리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레프트에 큰 비중을 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으로 여겨지는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려면 김연경 외에 백업자원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전망이다. 2012년 여자대표팀을 이끈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VNL에서 김연경 못지않은 활약을 펼친 박정아는 오른손잡이지만 부상으로 VNL에 불참한 김희진의 회복 정도에 따라 라이트 공격수로 역할 변경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리베로에 지난 시즌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던 임명옥(한국도로공사)이 선발되지 않은 것은 의외라는 지적도 나온다. 대표팀은 6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뒤 20일 일본 도쿄로 떠난다. 25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 양효진·이소영 함께 간다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엔트리 12명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5일 김연경(중국 상하이)을 비롯해 이소영(KGC인삼공사)과 양효진(현대건설) 등을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마치고 귀국해 경남 하동에서 코호트(집단격리) 훈련 중 명단을 발표한 스테파노 라바리니 대표팀 감독은 “긴 시간 고민해 팀 전술에 더 부합하는 선수를 선발했다”면서 “개인 역량에 대해 부정적인 판단을 한 게 아니라는 점을 알아달라”고 강조했다. 레프트는 김연경과 이소영, 표승주(IBK기업은행), 박정아(한국도로공사) 등이 선발됐다. 세터는 염혜선(KGC인삼공사)과 안혜진(GS칼텍스) 등 2명이다. 라이트는 김희진(IBK기업은행)과 정지윤(현대건설)이 차지했다. 라바리니 감독이 고심한 것으로 알려진 센터에는 양효진, 박은진(KGC인삼공사), 김수지(IBK기업은행)가 뽑혔다. VNL에서 활약한 세터 김다인(현대건설)은 최종 엔트리에서는 빠졌다. 리베로는 오지영(GS칼텍스)이 선발됐다. 센터로 포지션을 바꿔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출전을 노렸던 한송이(KGC인삼공사)는 아쉽게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 대표팀은 VNL에서 실전경험을 쌓긴 했지만 훈련량이 부족한데다 부상선수도 있어 현재 자원에서 꾸릴 수 있는 최상의 엔트리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레프트에 큰 비중을 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으로 여겨지는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려면 김연경 외에 백업자원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전망이다. 2012년 여자대표팀을 이끈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VNL에서 김연경 못지않은 활약을 펼친 박정아는 오른손잡이지만 부상으로 VNL에 불참한 김희진의 회복 정도에 따라 라이트 공격수로 역할 변경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리베로에 지난 시즌 베스트7에 이름을 올렸던 임명옥(한국도로공사)이 선발되지 않은 것은 의외라는 지적도 나온다. 대표팀은 6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뒤 20일 일본 도쿄로 떠난다. 25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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