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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전갑(전 현대자동차 부회장)전희(호주 거주)전영(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전광(과테말라 거주)전국(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295 ●심재일(에브리데이리테일 대표이사)재창(안동대 교수)재헌(경상북도 환경연수원 교수)재숙(전 초등학교 교감)영숙(혜림교회 전도사)인향(자영업)씨 부친상 문영희(서울기독대 교수)고주영(안동대 교수)황보수정(자영업)씨 시부상 김동원(전 초등학교 교감)곽광규(미래한국재단 사무처장)박정환(대구달성경찰서 정보과장)씨 장인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7 ●윤종민(롯데그룹 정책본부 인사실장 부사장)강승희(사업)명창수(사업)씨 장모상 5일 고려대 안산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 30분 (031)411-4441 ●조은수(자영업)헌수(IBK기업은행 남부지역본부장)씨 부친상 김성춘(전 교사)윤상근(증권예탁원 차장)씨 장인상 4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7일 오전 (053)956-4443
  • [부고] 11대 국회의원 조정제

    [부고] 11대 국회의원 조정제

    11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정제 전 의원이 3일 급환으로 별세했다. 78세. 경남 마산 출신인 고인은 마산상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나와 고등고시 사법과 행정과에 합격했다. 인천지검·서울지검 검사를 거쳐 변호사로 활동하다 민주정의당 소속으로 1981년 1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민정당 정책위 부의장, 국회예산결산·올림픽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들 주한(자영업)·주용(대우정보시스템 이사)씨와 딸 미영·연임·지완·주은씨, 사위 한동엽(젠트라드 대표이사)·이상준(동해병원 진료부장)·최덕원(기업은행 주엽지점 부지점장)·김효상(티파니코리아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7일 오전 7시. (02)2227-7550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이혁재 아파트 경매, 이자만 연 2억? ‘인천 송도 아파트 내부보니..아까워’

    이혁재 아파트 경매, 이자만 연 2억? ‘인천 송도 아파트 내부보니..아까워’

    ‘이혁재 아파트 경매’ 방송인 이혁재의 송도 아파트가 경매로 나온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대법원 경매정보에 따르면 이혁재가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의 힐스테이트 610동(239.7201㎡) 펜트하우스 아파트가 오는 10월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이혁재 아파트는 지난달 5일 처음 경매에 나왔으나 당시는 유찰됐고 2차 경매는 최저가 10억 2130만 원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이혁재의 채권자들은 이혁재가 3억 6000여만원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경매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혁재의 아파트는 이미 지난 2011년 5월 13일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약 10억여원의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이다. 이혁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자를 밀리지 않고 내고 있고 빚을 갚기 위해 이리저리 열심히 뛰고 있다”며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는 기사가 나와 허탈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아파트 경매가 보도되며 내가 부도덕한 사람으로 낙인찍히는 것은 아닐까 사람들이 나를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은 아닐까 걱정된다”며 “15억 가량의 빚을 다 갚고 반 정도 남았다”고 전했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에 네티즌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안타깝네요”, “이혁재 아파트 경매, 힘내세요”, “이혁재 아파트 경매, 빚이 많나보네..”, “이혁재 아파트 경매, 빨리 빚 갚았으면 좋겠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이혁재도 많이 노력하고 있는 듯?”, “이혁재 아파트 경매, 사업은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혁재 아파트 경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함께 넘었다, 만리장성] 女배구, 중국 완파하고 20년 만에 정상… 김연경 26득점 맹활약

    [함께 넘었다, 만리장성] 女배구, 중국 완파하고 20년 만에 정상… 김연경 26득점 맹활약

    한국 여자 배구가 20년 만에 아시아를 제패했다. 한국은 2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결승전에서 중국을 3-0(25-20 25-13 25-21)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우승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0년 만이다. 4년 전 광저우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에 져 은메달에 머물렀고 지난달 12일 끝난 아시아배구연맹(AVC)컵 결승에서도 0-3으로 완패했던 한국은 이날 우승으로 빚을 갚았다. 압도적인 경기였다. 한국의 공격 성공률은 49%에 달했다. 중국은 34%에 그쳤다. 블로킹 득점에서는 8-5로, 서브 득점에서도 3-0으로 앞섰다. 에이스 김연경(26·페네르바체)은 두 팀 최고인 26점을 퍼부었고 김희진(23·IBK기업은행)은 승부처마다 천금 같은 득점으로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2개의 블로킹과 1개의 서브 득점을 포함해 16점을 올렸다. 3세트 코트를 밟은 신예 세터 이다영(18·현대건설)은 날카로운 세트로 중국을 교란했다. 한국은 1세트를 잡아 상대의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는 아니었다. 2세트 초반 중국에 끌려갔던 한국은 박정아(21·IBK기업은행)의 서브 득점으로 8-8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중국에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2세트도 따냈다. 3세트도 뒤진 채 시작했다. 중국은 한국을 ‘0’에 묶어놓고 6점을 내리 가져갔다. 그러나 한국은 11-13까지 따라붙은 뒤 김희진이 이동 공격으로 1점 차로 줄인 데 이어 동점 블로킹까지 성공시켰다. 곧바로 이다영의 블로킹으로 경기를 뒤집은 한국의 상승세에 중국은 급격히 흔들렸고 24-21 매치포인트에서 김희진의 스파이크로 경기를 끝냈다. 김연경은 “뒤졌을 때도 질 거라는 생각은 안 했다”면서 “단상에 올라가 본 건 처음이다. 막상 금메달을 따니까 메달 욕심이 생긴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편 남자 대표팀은 경기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4강전에서 1-3(19-25 25-18 18-25 23-25)으로 졌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대출금리 올린 4곳, 이달부터 인하”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지난 8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0.25% 포인트) 에도 거꾸로 은행 대출금리가 올라간 것과 관련, “13개 은행의 대출금리가 낮아졌고 4개 은행의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상승했다”면서 “이달부터는 (4개 은행의) 금리가 좀 더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10월 1일자 1·5면> 신 위원장은 2일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출금리 동향과 조치 방향’을 보고했다. 신 위원장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내려갈 경우 예금금리는 바로 인하되지만 대출금리는 1개월의 시차를 두고 인하되면서 ‘오비이락’이 됐다”면서 “금리가 올라간 은행에 지난달 가산금리가 적절했었는지를 지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농협은행과 하나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은 주택담보 대출금리를 올렸다. 우리은행은 자체 신용등급 평가를 통해 제멋대로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올렸다는 비판을 받았다. 한 제조업체는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과 다르게 우리은행의 자체 신용등급 평가에서 4단계나 떨어졌다. 신 위원장은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금리와 수수료 인하를 유도하는데 정부가 직접 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비교공시 강화와 시장 압력 등으로 금리와 수수료가 적절히 유지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기준금리 인하로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신 위원장은 경제활성화와 관련, “10월 중으로 주식시장 활성화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관련 법안이 수반되는데 국회에서 잘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황영기·김기홍·윤종규 등 KB회장 후보군 9명 확정

    고객 수 3000만명, 총자산 300조원의 KB금융 그룹을 이끌 최고경영자(CEO) ‘입성 경쟁’이 본궤도에 올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2일 서울 중구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3차 회의를 열어 회장 후보 9명을 엄선했다. 9명(이하 가나다순)은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 양승우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회장,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CFO),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겸 이사회의장, 이철휘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등이다. 1명은 본인 의사가 확인되지 않아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영기, 김기홍, 윤종규, 김옥찬, 지동현씨는 KB 출신이다. 이철휘, 양승우, 이동걸씨는 외부 출신이다. 회추위는 당초 11명을 선정했으나 2명이 고사 의사를 표명해 9명으로 정했다. 그러나 명단이 공개되고 나서 이철휘 사장도 “추천된 것에 대해서는 영광스럽게 생각하지만 이번 KB회장 후보는 사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후보가 8명으로 압축된 셈이다. 당초 유력하게 거론됐던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과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탈락했다. 회추위는 KB의 자체 CEO 승계 프로그램에 따라 B등급 이상 평가를 받은 내부 임원과 헤드헌팅사를 비롯한 전문기관 등이 추천한 외부 인사 등 기초 후보군 84명을 놓고 심사했다. 사외이사들이 1~5순위를 각각 적어내 점수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9명을 추려냈다. 이날 회의는 오후 4시 30분에 시작해 8시쯤 끝날 예정이었으나 10시가 다 되어 끝나는 등 격론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회추위는 이날 압축한 후보들에 대해 곧바로 평판 조회에 들어갈 방침이다. 평판 조회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오는 16일 4차 회의를 열어 상위득점자 4명 안팎을 골라낼 계획이다. 국민은행 노조는 ‘관피아’ 등 외부 인사 불가론을 외치고 있다. 성낙조 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은 이날 회추위원들과 만나 “KB금융의 조직 안정과 통합을 위해 내부 출신 인사가 반드시 회장 후보가 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외부 인사가 선임되면 강경 투쟁을 벌이겠다는 뜻도 전달했다. 회추위는 이달 말까지 최종 후보 1명을 정해 다음달 2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최종 회장 후보는 회추위원 3분의2 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경제 블로그] KB 차기회장은 非영남권에서 나올까

    KB금융그룹 차기 회장 후보를 뽑는 회장후보추천회원회는 2일 세 번째 모임을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 100여명의 기초후보군 가운데 10여명을 엄선할 예정입니다. 차기 회장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는 셈이지요. 고객 수 3000만명, 총자산 300조원의 대형 그룹인 데다 전국이 떠들썩하게 회장·행장을 동시에 ‘하차’시켰으니 후임 최고경영자(CEO)에 쏠리는 관심이 남다릅니다. 그 자리를 차지 또는 배출하려는 후보(진영) 간의 물밑 경쟁도 치열합니다. 최근 불거진 ‘영남 배제론’도 이러한 맥락에서 읽힙니다. 이 주장의 핵심은 국내 금융지주사 CEO들이 대구·경북(TK) 또는 부산·경남(PK) 일색이니 KB만큼은 비(非) 영남권에서 수장이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금융지주 ‘빅3’ 수장이 영남 일색인 것은 사실입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를 나왔습니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대구 계성고를 졸업했습니다. 신한을 20년 가까이 이끈 라응찬 전 회장도 경북 상주 출신입니다. ‘부산 촌놈’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경남고 출신입니다. 김종준 하나은행장도 고향이 부산이지요.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은 경북 경주 출신에, 대구고를 나왔습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고교 동문입니다. 전임자인 이팔성 회장은 경남 하동 출신입니다. 지주 회장 가운데 비영남권은 홍기택(서울) KDB지주 회장과 임종룡(전남 보성) 농협금융지주 회장 정도입니다. 김주하 농협은행장도 TK(경북 대창고)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차기 KB 회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외부인사들도 TK가 많습니다.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과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경북사대부고,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은 경북 상주고를 나왔습니다. 더 공교롭게도 내부 출신 유력 후보들은 TK가 아닙니다.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은 충남 천안,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은 전남 나주,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은 서울 출신입니다. 가뜩이나 현 정부는 행정·입법·사법부가 ‘PK 천하’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요인이 KB 차기 회장 구도에 영향을 주게 될까요.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이혁재 빚 독촉에 이혁재 아파트 경매 매물로…이혁재 빚 얼마나 졌나 보니

    이혁재 빚 독촉에 이혁재 아파트 경매 매물로…이혁재 빚 얼마나 졌나 보니

    ‘이혁재 빚’ 이혁재 빚 독촉에 그의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월 30일 대법원 경매정보에 따르면 이혁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 소재 팬트하우스 아파트가 오는 10월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 9월 5일 처음 경매에 나왔지만 한차례 유찰됐다. 2차 경매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리소스 측에 따르면 이혁재가 3억 6000여만원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경매를 신청, 해당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 이 아파트는 이미 지난 2011년 5월 13일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약 10억여원의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다 한 매체는 11억원여에 물건이 팔린다고 해도 은행과 테라리소스 순으로 원금과 이자 비용이 지불되면 실질적으로 이혁재에게 돌아가는 돈은 하나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혁재는 종편채널 방송 등을 통해 방송 복귀,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는 생활고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혁재는 “아파트 2채 중 한채가 경매에 낙찰돼 빚이 줄었지만 여전히 10억원의 빚을 갚고 있다”고 밝혔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어쩌다 이렇게 궁지에 몰렸을까”, “이혁재 아파트 경매, 인생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구나”, “이혁재 아파트 경매, 잘 풀리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혁재 빚 독촉에 이혁재 아파트 경매 매물로 나온 사연…이혁재 빚 얼마나 졌나

    이혁재 빚 독촉에 이혁재 아파트 경매 매물로 나온 사연…이혁재 빚 얼마나 졌나

    ‘이혁재 빚’ 이혁재 빚 독촉에 그의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월 30일 대법원 경매정보에 따르면 이혁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 소재 팬트하우스 아파트가 오는 10월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 9월 5일 처음 경매에 나왔지만 한차례 유찰됐다. 2차 경매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라리소스 측에 따르면 이혁재가 3억 6000여만원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경매를 신청, 해당 아파트가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 이 아파트는 이미 지난 2011년 5월 13일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약 10억여원의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다 한 매체는 11억원여에 물건이 팔린다고 해도 은행과 테라리소스 순으로 원금과 이자 비용이 지불되면 실질적으로 이혁재에게 돌아가는 돈은 하나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혁재는 종편채널 방송 등을 통해 방송 복귀,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는 생활고를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혁재는 “아파트 2채 중 한채가 경매에 낙찰돼 빚이 줄었지만 여전히 10억원의 빚을 갚고 있다”고 밝혔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사업 실패 탓이 크구나”, “이혁재 아파트 경매, 방송 활동 성실히 했으면 좋았을 것을”, “이혁재 아파트 경매, 아무쪼록 일이 잘 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혁재 빚 독촉에 이혁재 아파트 경매 매물로 나와…이혁재 빚 얼마나 졌길래?

    이혁재 빚 독촉에 이혁재 아파트 경매 매물로 나와…이혁재 빚 얼마나 졌길래?

    ‘이혁재 빚’ 이혁재 빚 독촉에 그의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지난달 30일 대법원 경매정보에 따르면 이혁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의 힐스테이트 601동(239.7201㎡) 펜트하우스 아파트가 오는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나온다. 한차례 유찰된 바 있는 이 아파트는 2차 경매에서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으로 진행된다. 이혁재의 아파트는 감정가 14억원으로 이미 지난 2011년 5월 13일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약 10억여원의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다. 방송제작업체 테라리소스 측은 이혁재가 3억 6000여만원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경매를 신청했다. 한편 이혁재는 앞서 한 방송에서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는 생활고를 고백했다. 당시 이혁재는 “아파트 2채 중 한 채가 경매에 낙찰돼 빚이 줄었지만 여전히 10억원의 빚을 갚고 있다”고 했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혁재 아파트 경매, 어쩌다가”, “이혁재 아파트 경매, 힘들겠다”, “이혁재 아파트 경매, 한번 잘못 저질러서 이렇게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혁재 빚 독촉에 이혁재 아파트 경매 매물로 나와…이혁재 빚 얼마이길래?

    이혁재 빚 독촉에 이혁재 아파트 경매 매물로 나와…이혁재 빚 얼마이길래?

    ‘이혁재 빚’ 이혁재 빚 독촉에 그의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지난달 30일 대법원 경매정보에 따르면 이혁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의 힐스테이트 601동(239.7201㎡) 펜트하우스 아파트가 오는 14일 인천지방법원에서 경매에 나온다. 한차례 유찰된 바 있는 이 아파트는 2차 경매에서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으로 진행된다. 이혁재의 아파트는 감정가 14억원으로 이미 지난 2011년 5월 13일 중소기업은행으로부터 약 10억여원의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다. 방송제작업체 테라리소스 측은 이혁재가 3억 6000여만원의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경매를 신청했다. 한편 이혁재는 앞서 한 방송에서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는 생활고를 고백했다. 당시 이혁재는 “아파트 2채 중 한 채가 경매에 낙찰돼 빚이 줄었지만 여전히 10억원의 빚을 갚고 있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준금리 내렸는데 대출금리 올린 ‘은행의 배짱’

    기준금리 내렸는데 대출금리 올린 ‘은행의 배짱’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렸는데도 일부 은행의 대출금리는 되레 올랐다. 한은의 정책 한계와 금융감독원의 무능, 은행들의 배짱이 낳은 산물이다. 애초부터 피해가 예상됐던 예금고객은 말할 것도 없고, 수혜가 기대됐던 대출고객조차 기준금리 인하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24일 은행연합회 공시 자료에 따르면 외환·하나·농협·기업은행은 지난달 주택담보대출(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방식 기준) 금리를 전월보다 올렸다. 주택담보대출은 대표적인 가계대출 상품이다. 지난달 14일에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15개월 만에 인하(연 2.50%→2.25%)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리면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도 따라 내려가는 게 통상적이다. 그런데도 이들 4개 은행의 대출 금리는 되레 올랐다. 이유는 가산금리에 있었다. 은행 대출금리는 ‘기준금리+가산금리’로 구성된다. 기준금리는 시장금리에 연동돼 있어 한은 기준금리 영향을 자동으로 받는다. 하지만 가산금리는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정하기 때문에 올리고 내리고의 제약이 덜하다. 여기에 착안해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올리는 편법으로 전체 대출 금리를 끌어올린 것이다. 가장 앞장선 곳은 조기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외환·하나은행이다. 외환은행은 가산금리를 7월 0.6% 포인트에서 8월 1.06%로 0.46% 포인트나 올렸다. 이 바람에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도 같은 기간 연 3.35%에서 3.59%로 0.24% 포인트나 올랐다. 하나은행도 같은 상품의 대출 금리를 연 3.57%에서 3.59%로 올렸다. 두 은행의 금리는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외환은행 측은 “7월에 특판을 진행하느라 대출 가산금리를 파격적으로 낮게 책정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농협은행과 기업은행도 지난달 가산금리를 각각 0.20% 포인트, 0.15% 포인트 올려 전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끌어올렸다. 이들 은행은 “그래도 다른 은행들과 비교하면 금리가 낮은 수준”이라면서 “워낙 대출 금리를 낮게 적용해 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고 강변했다. 실제 신한은행은 같은 상품의 대출 금리를 7월 3.62%에서 8월 3.55%로 떨어뜨리기는 했지만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수준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현상이 벌어질 것을 우려해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리자마자 시중은행의 대출 담당 임원들을 불러 “기준금리 인하 효과를 최대한 빨리 반영하라”고 당부했다. 결과적으로 금감원의 ‘특별지도’가 잘 먹히지 않은 셈이다. 그러면서도 은행들은 예금 금리 인하에는 앞다퉈 가세했다. 하나같이 내세우는 이유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려서”다. 하나은행은 연 2.4%이던 ‘e-플러스 적금’ 금리를 1.8%로 0.6% 포인트 내렸다. 신한은행은 정기적금 금리를 0.20~0.25% 포인트, 기업은행은 정기 예·적금 금리를 0.20~0.30% 포인트 각각 인하했다. 우리은행도 정기적금 금리를 0.20% 포인트 내렸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여자사격 ‘동네 판정’

    여자사격 ‘동네 판정’

    “아니 이런 일이 다 있어?” 22일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 경기가 끝난 지 1시간 30분쯤 뒤 인천 옥련국제사격장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던 대한사격연맹 관계자가 혀를 끌끌 찼다. 연맹 인사들은 경기장 이곳저곳에 모여 분을 삭이지 못했다. 본선을 2위로 마친 장빈빈(중국)에 대해 심판진이 실격 판정을 내리면서 사달이 시작됐다. 총기에 은색 무게추를 달았던 것이 사후 검사에서 적발된 것이다. 이렇게 하면 총대가 덜 흔들려 점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이날 중국은 1253.8점으로 단체전 금메달과 함께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중국 측은 고의성이 없었다고 항의했고 심판위원들이 다시 모여 논의한 끝에 실격 판정을 번복했다. 중국의 단체전 금메달과 함께 세계신기록도 인정됐다. 장빈빈도 결선에 그대로 나가 186.3점으로 개인전 동메달까지 챙겼다. 그런데 기술 총책임 감독이 중국인인 데다 중국의 항의를 검토한 심판위원 3명 가운데 한 명도 중국인이었다. 심판위원들도 심판 출신인 만큼 심판들의 의견을 존중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연맹 관계자는 “전자 표적이 도입되면서 결과에 대한 항의도 거의 없다시피 했다”며 “사격 결과가 바뀌는 것은 거의 없던 일”이라고 억울해했다. 김설아(창원 봉림고)와 정미라(화성시청), 김계남(울산여상)은 1241.8점으로 한때 은메달 격상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동메달이 확정됐다. 본선 7위로 결선에 오른 김설아는 81.5점으로 가장 먼저 탈락해 8위에 머물렀다. 이어 열린 여자 25m 공기권총 본선에서 김장미(22·우리은행)와 이정은(27·KB국민은행), 곽정혜(28·IBK기업은행)는 1748점을 합작해 중국(1747점)을 간발의 차로 뿌리치고 금메달을 땄다. 이들 셋은 모두 결선까지 올라 개인전 메달이 기대됐지만 곽정혜가 17점으로 4위를 차지한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 군데그마 오트리야드(몽골)에게 시리즈 전적 3-7로 져 메달을 놓쳤다. 김장미는 16점으로 5위, 이정은은 15점으로 6위에 그쳤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금융특집] IBK기업은행, 복잡한 제휴 할인 대신 年 50만원 캐시백

    [금융특집] IBK기업은행, 복잡한 제휴 할인 대신 年 50만원 캐시백

    일일이 기억하기도 힘든 제휴 가맹점을 계산할 때마다 복기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한번에 통 크게 할인해 주는 카드는 없을까. 복잡한 할인이 귀찮거나 익숙지 않은 소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떠올려 봤음 직한 생각이다. IBK기업은행의 ‘약속카드’는 바로 이런 고민을 파고든 상품이다. 복잡한 제휴 할인 대신 카드 사용액에 따라 연간 최대 50만원씩 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을 위한 까다로운 조건 없이 사용한 만큼 현금으로 많이 되돌려주는 캐시백에 집중한 상품이다. 은행 측은 “찔끔찔끔 받는 할인 혜택보다 더 실속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은 물론 가족카드 사용액을 합쳐 연간 3000만원 이상이면 50만원을 돌려준다. 2000만원 이상은 30만원, 1500만원 이상은 15만원, 1000만원 이상은 10만원 등이다. 연간 이용액이 300만원 미만이거나 중도에 해지할 때는 연간 이용 금액의 0.3%만 돌려준다. 따라서 카드를 거의 쓰지 않는 사람은 기존 할인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카드 결제 계좌를 기업은행으로 정하고 전달 사용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와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월 10회) 등을 면제해 준다. 제휴처 할인을 없앤 만큼 개인 정보가 새 나갈 위험도 덜하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잠자는 휴면신탁 2400억원… 혹시 내 돈도?

    국내 은행에서 잠자고 있는 휴면성 신탁 계좌가 170만건, 24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은행들은 정작 휴면성 신탁 계좌의 주인을 찾아주는 데에 소극적이다. 21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현재 국내 17개 은행의 휴면성 신탁 계좌는 170만 1058개, 금액은 2427억원이다. 휴면성 신탁이란 신탁 만기일이나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넘게 거래가 없는 계좌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이 32만 5000건(23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 26만 2000건(532억원), 기업은행 21만 2000건(229억원), 국민은행 19만 3000건(330억원) 순이었다. 휴면성 신탁 계좌 중에는 100만원 미만이 98%로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1억원 이상은 물론 10억원이 넘는 계좌도 지난해 말 기준으로 7건이 포함됐다. 은행들은 이런 휴면성 신탁 주인을 찾아주는 데에는 소극적이었다. 2011년까지는 10개 은행만 주인 찾아주기에 나섰다. 17개 은행이 최소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주인 찾아주기 운동에 나선 것은 2012년부터다. 휴면성 신탁계좌가 줄어들지 않는 것은 위탁자의 무관심이나 연락 두절 탓도 있지만, 은행들이 주인 찾아주기 운동에 쓰이는 관리비용을 원인으로 들고 있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AG 하이라이트] 날 선 장미, 첫 金 쏜다

    [AG 하이라이트] 날 선 장미, 첫 金 쏜다

    “첫날부터 금맥 터진다.” 안방 아시안게임을 향해 구슬땀을 쏟아온 ‘태극 전사’들이 마침내 금 사냥에 나선다. 한국은 90개 이상의 금메달로 5회 연속 종합순위 2위 수성을 다짐했다. 첫 단추가 중요하다. 본격 경기가 시작되는 첫날인 20일 결과가 선수단 사기 등 대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첫날은 8개 종목에 18개 골드가 걸려 있다. 사격 4개를 비롯해 사이클 트랙 2개, 승마 1개, 펜싱 2개, 유도 4개, 역도 2개 등이다. 한국은 이 가운데 절반인 9개를 노린다. 첫 금 소식은 사격이 전할 가능성이 매우 짙다. 김장미(우리은행), 오민경(IBK기업은행), 정지혜(부산청)가 출전하는 여자 10m 공기 권총 단체전(오전 8시)이다. 3명의 성적을 합산해 메달 색깔을 가르기 때문에 기량이 고른 우리 선수들에게 기대가 모아진다. 결선에 오르는 상위 8명이 개인전 메달도 가리기 때문에 김장미에게 시선이 더 쏠린다. 남자 50m 권총 단체전(오전 9시 30분)도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50m 권총의 ‘최강자’ 진종오(KT)는 아시안게임 첫 개인 금메달도 겨냥했다. 사격이 금맥을 뚫은 뒤 정오부터 시작하는 승마가 ‘금 바통’을 이어받는다. 마장마술 단체전에 나서는 황영식(세마대승마장), 김동선(갤러리아승마단), 김균섭(금안회), 정유연(청담고)은 무려 5회 연속 우승을 벼른다. 유도 역시 ‘금 메치기’에 나선다. 남자 60㎏급 김원진(용인대), 66㎏급 최광현(하이원), 여자 48㎏급 정보경(안산시청), 52㎏급 정은정(충북도청) 가운데 최광현과 정보경이 금 후보다. 결승전은 오후 7시 40분부터. 광저우대회에서 7개의 금을 쓸어담은 ‘신효자종목’ 펜싱도 금 2개를 모두 따낼 준비를 마쳤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결승 오후 7시 40분)에 나서는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익산시청)과 남자 에페(결승 오후 8시)의 정진선(화성시청)이 정상에 가장 다가서 있다. 역도에서는 여자 48㎏급의 임정화가 광저우대회 때 계체를 통과하지 못해 탈락한 아픔을 달랠 각오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현정은, 아·태 女기업인 14위

    현정은, 아·태 女기업인 14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태평양 여성기업인 25인에 선정됐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미국 경제지 포천은 현정은 회장이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태평양 여성 기업인 25명 중 14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국내 여성 기업인 중 1위다. ‘포천’은 매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회사의 규모▲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사회·문화적 영향력 등을 따져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을 선정해 발표해 오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위는 호주의 금융그룹 웨스트팩의 최고경영자(CEO)인 게일 켈리가 선정됐다. 국내 여성 기업인 중에는 현 회장이 14위,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15위에 올랐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차기 수장 후보와 林 대응은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해임되면서 후임 회장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KB금융 안팎에서 여러 후보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외부 출신 회장과 행장의 알력 다툼 끝에 KB사태가 일어났기 때문에 이번만은 ‘낙하산 인사’를 배제하고 내부 출신을 선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KB금융은 일단 임시 대표이사를 선임해 경영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오늘 임시이사회 “관피아 출신 배제” KB금융지주 이사회는 1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임에 착수한다. 차기 회장 선임은 사외이사 9명 전원으로 이뤄지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맡는다. 차기 회장으로 ‘관피아’(관료+마피아) 출신이 배제되고 전·현직 KB금융 고위직을 중심으로 하마평이 나오고 있다. 현직 중에선 KB금융 회장 직무대행을 맡은 윤웅원 KB금융 부사장과 국민은행장 직무대행인 박지우 부행장이 거론된다. KB 출신으로는 윤종규 전 지주 부사장을 비롯해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 김기홍 전 부행장, 최범수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대표 등이 후보군에 꼽힌다. 금융인 출신 후보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우리은행장 출신인 이종휘 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등이 거론된다. ●윤웅원 부사장이 임시 대표이사로 KB 이사회는 차기 회장 선출 때까지 윤웅원 부사장을 임시 대표이사로 선임해 경영공백 최소화에 나선다. KB금융 관계자는 “윤 부사장은 사내이사가 아니기 때문에 법원의 승인을 거쳐 임시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열린 KB 긴급 이사회에서 해임안이 통과되면서 ‘회장직’을 잃게 된 임 전 회장은 “계속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진행하며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뜻을 이사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기술금융 대출 두 달간 1조 넘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말 기준 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 평가에 기반한 대출이 모두 1조 1300억원(1658건)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시행 첫 달인 지난 7월 598건에서 8월 1060건으로 빠르게 증가해 연말까지 당초 전망치 7500건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달간 내역별로는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부 대출이 1078건(3666억원), 정책금융공사의 ‘온렌딩’(중소기업 간접대출 지원제도) 대출은 358건(6050억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은행 자율대출은 222건(1626억원)으로, 은행이 제출한 연말 전망치(1700건)의 7분의1수준에 그쳤다. 은행 가운데 기업은행이 두 달간 707건(5083억원)을 성사시키며 기술금융을 선도했다. 우리은행은 198건(1754억원), 하나은행은 127건(1004억원)으로 좋은 실적을 올렸다. 지방은행에서는 대구은행이 45건(19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금융위는 앞으로 기술금융 비중과 기술 사업화 지원, 신용지원 비중, 전문인력 등 4개 항목에 대한 ‘기술금융 혁신평가’(TECH)를 도입해 다음달 말부터 기술금융 등급 평가를 공개한다. 또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은행별 기술신용 대출 실적도 공개하기로 했다. 기술가치평가 투자펀드를 3000억원으로 조성하고, 투자금 회수용 펀드도 2100억원에서 47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금융공기업 노조 30일 2차 파업

    기업은행 등 금융공기업들이 오는 30일 2차 파업을 벌인다. 성과가 없으면 새달 10일 3차 총파업에 들어간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16일 이런 내용의 파업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4일에 이어 두 번째 돌입하는 2차 파업은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분파업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기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등 금융공기업 6곳이다.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오는 10월 10일 3차 전면 총파업을 벌인다. 이날은 중점관리 대상 38개 공기업의 최종 성적표 공개가 예정된 날이다. 금융노조 측은 “관치금융 철폐, 금융공기업에 대한 무차별적인 복지 축소 중단 등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1월 이후에는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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