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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 일자리 많이 만든 中企 11곳에 인센티브

    구로구는 일자리 창출 실적이 우수한 지역 내 중소기업 11곳을 선정해 14일 발표했다. 구는 이들 기업에 ‘구로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을 해 그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준다. 구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이 활발한 민간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사회 전반에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다. 구로구에 주사무소를 둔 기업 가운데 상시 근로자 3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 기준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공개 모집해 고용증가 실적과 고용환경을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바론미디어, 의료법인 우리아이들병원, 모니터랩, 한국오피스컴퓨터 등이다. 인증기간은 2년으로, 이번에 선정한 기업은 오는 2017년 11월까지 인증 기업 자격을 갖게 된다. 이 기간에 기업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우대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참여 우대 ▲중소기업제품을 공공구매할 때 우수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 ▲각종 기업 지원사업에 우선 참여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는 구민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원활한 인재 채용을 위해 인증 기업들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현장 행정] 전통시장 ‘부활의 문’ 연 동대문

    [현장 행정] 전통시장 ‘부활의 문’ 연 동대문

    동대문구가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지난달 19일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구의 각종 상생정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동대문구는 2016년 청량리 청과물시장과 청량리 수산시장, 동서시장 등에 대한 햇빛가리개 설치 및 공중화장실 보수뿐 아니라 각종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대형마트의 영업 제한을 두고 벌인 3년 동안의 법정 분쟁을 끝내고, 이제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와 소상공인 지원 사업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대형마트와 중소상인이 다 함께 웃으며 살 수 있는 동대문구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구는 이번 소송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37만 주민 모두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다. 대형마트 규제가 단기적으로 ‘손실’을 가져올 수 있지만 공생 발전의 측면에서는 대형마트와 영세 상인 모두가 발전하는 근간이기 때문이다. 또 이번 판결을 계기로 전통시장 시설·경영 현대화 사업을 병행 추진해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확보함으로써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2003~2014년 모두 9개 전통시장의 비가림막은 물론 진입로, 화장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설치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마쳤으며 올해도 답십리시장 등 5개 시장에 17억여원을 투입해 소방시설과 폐쇄회로(CC)TV, 시장 간판 등을 새롭게 꾸몄다. 내년에도 동서시장 등 3개 시장의 시설을 손볼 예정이다. 다양한 마케팅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전농로터리시장 등 모두 6개 시장에서 노래자랑과 공연, 민속놀이, 축제 등을 마련해 지역주민뿐 아니라 서울시민을 모으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동대문구 소상공인회 홍보전시관’을 운영 중이다. 주민이 많이 찾는 구청과 구민회관 로비에 설치한 홍보전시관에서는 맞춤 떡과 가죽 제품, 화장품 등 16개 업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2억원 한도로 연리 2%(2015년 기준), 상환 기간 4년으로 빌려주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도 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대형마트가 골목상권을 위협하면서 전통시장이 침체되고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악순환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감시에 나설 것”이라면서 “상생과 공존을 지역 경제 발전의 가장 큰 숙제로 생각하고 모든 문제를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구로, 사회적기업에 개발비 최대 1000만원 지원

    구로, 사회적기업에 개발비 최대 1000만원 지원

    서울 구로구가 지역 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기술개발,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해 사회적기업이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수익을 창출하면서 자생력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방안이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기반을 둔 인증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이미 국비와 시비로 사업개발비를 받는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제품 제작, 문화콘텐츠 공연기획, 제품 개발·설계, 홈페이지 구축 등에 지원할 계획으로 기업은 용도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인건비나 퇴직적립금, 자본재 구입 비용 등 사업개발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비용은 지원하지 않을 방침이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다음달 4일까지 사업신청서, 계획서 등 서류를 갖춰 구 일자리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다음달에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를 열어 지역 수요에 적합한 사업, 사업성과가 제고될 수 있는 사업, 자립기반 형성이 가능한 사업 등을 위주로 판단해 지원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와 사회서비스가 확대되는 연쇄효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창조경제혁신센터 현장을 가다] 롯데그룹 올해 지역 308개 상품·기업 지원

    롯데그룹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올 한 해 동안 지역 벤처기업 등 308개 상품 및 기업을 지원한다. 롯데계열 유통업체별 전문 MD 지원단을 구성해 온·오프라인 멘토링(컨설팅)을 제공한다. 분기별로 한 차례씩 아웃소싱박람회 및 유통 MD 교류회를 열어 제품기획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우수상품 등을 발굴해 백화점 홈쇼핑 등 판로를 지원해 올해 100억원 매출을 달성토록 하는 등 롯데만이 가진 유통채널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는 혁신센터에 홈스튜디오와 화상시스템을 설치해 롯데홈쇼핑 등과 연결해 제품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들이 구매하기 어려운 3D프린터, 열상감지기 등을 센터에 갖춰 무료로 쓰게 한다. 3D프린터는 수천만원의 비용이 드는 금형 대신 간단하게 시제품을 만들 수 있다. 혁신센터가 조성 중인 영화·영상펀드에 400억원을 투자해 부산의 영화·영상 사업 발전에 힘을 보탰다. 우선 올해 부산에서 촬영하는 3개 영화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영화·영상 프로덕션 오피스 설치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예비 영화인과 일반인 대상으로 영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롯데는 부산시 등과 협력해 앞으로 5년간 창업지원 및 벤처·중소기업육성 펀드 900억원, 특화창업펀드 1000억원 등 모두 2300여억원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업지원 펀드에 400억원, 특화창업펀드에 50억원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노원구 소상공인 대출… 업체당 최대 2억원

    노원구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융자대상은 구에 사무소를 두고 사업자 등록을 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단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숙박 및 음식점업, 사치향락성 업종과 신청일 현재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를 상환 중인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업체는 융자가 제한된다. 오는 28일까지 협약은행(우리·기업은행)의 사전상담을 거쳐 구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위원회에서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제출서류는 융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법인등기부등본, 최근 2년간 결산재무제표, 최근 2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국세완납증명서, 4대사회보험 사업장 가입부명부 등이다. 융자 대상에 선정되면 우리은행 노원구청지점과 기업은행 노원역지점을 통해 다음달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융자를 받게 된다. 융자 규모는 총 17억원으로 업체당 2억원까지 시설자금, 운전자금, 기술개발자금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상환조건은 연이율 2.3%로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또 10인 미만 사업장으로 모든 근로자가 사업보험에 가입돼 있고, 근로자의 과반수 이상이 월급여가 140만원 미만인 경우 연 2% 금리를 적용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통해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서울시 ‘메르스 추경’ 8081억원 통과…지방채 등 880억 삭감

    서울시 ‘메르스 추경’ 8081억원 통과…지방채 등 880억 삭감

    서울시가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으로 침체된 민생경제를 살리고,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이 서울시의회에서 880억원 삭감돼 8081억원 규모로 통과됐다. 박양숙 서울시의원(새정치연합, 성동4)은 제안 설명에서 금번 추경은 서울시의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해 지방채 발행액을 당초 제출안(1,000억원)보다 500억원 감액조정 하였으나 세출재원에 대한 조정을 통하여 메르스 피해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예정대로 전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자치구로 전출되는 조정교부금 645억원과 교육청으로 전출되는 지방교육세 1,649억원 등을 통하여 자치구 및 교육청의 재정난 완화를 위하여 노력했음을 강조했다. 박양숙 의원은 추경안을 심사하며 사업의 필요성은 충분하나 재원의 한정성을 고려하여 제출안중 일부를 감액하고, 사업시기를 조정하였으며, 공유재산심의,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업의 경우, 삭감함으로써 서울시가 제출한 당초 추경예산안(26조 4,687억원)보다 880억원을 감액한 것이고, 다만 상임위 예비심사 결과 삭감된 사업에 대하여 서울시의 의견을 다시한번 청취하고, 필요할 경우 소관 상임위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상임위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가 8월 4일 의결한 추경예산은 당초 상임위원회 및 예결특위 심사과정에서 개별의원간 정당간 서울시 등과 의견차이로 원만한 합의점을 이끌어 내지 못하여 예결특위가 심사기간동안 심사를 마치지 못했고, 지난 7월 30일 본회의를 통하여 의사일정을 연장하고, ‘서울시의회 회의규칙’ 제21조에 따라 의장이 시장이 제출한 원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여 ‘서울시의회 회의규칙’ 제66조(예산안의 수정 동의)에 따라 박양숙 의원을 포함한 24명의 찬성으로 수정안이 발의되어 54명이 찬성하여 가결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광주시 ◇이사관 승진△시민안전실장 이병렬◇부이사관 <승진>△정책기획관 허익배△문화관광정책실장 김일융△도시재생국장 안용훈△체육지원국장 홍화성△도시철도건설본부장 문범수<전보>△복지건강국장 염방열△지방공무원교육원장 안치환△서구 부구청장 정평호△남구 부구청장 백봉기△광주복지재단출범준비단장 박향△행자부 전출 예정 김정훈◇서기관 <승진>△문화예술진흥과장 문병재△대중교통과장 송상진△도로과장 조주환△청년인재육성과장 이정석△수영대회지원과장 박용규△기업육성과장 이석호△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 박병량△시립도서관장 안미영△동구 국장요원 최광희<전보>△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이윤숙△일자리정책관 이동진△세정담당관 정찬성△법무담당관 조윤식△국제교류담당관 김석웅△재난예방과장 김홍식△재난대응과장 서병천△문화산업과장 문정찬△식품안전과장 허기석△생태수질과장 고현종△도시계획과장 이순남△도시재생과장 박산△자치행정과장 오순철△회계과장 김진수△체육진흥과장 이효상△U대회관리과장 윤재철△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한채석△상수도 용연정수사업소장 범진철△상수도 시설관리소장 김갑수△도시철도건설본부 기술담당관 송형석△문화예술회관장 박영석△북구 국장요원 박주옥 ■강원도 ◇지방이사관 승진△의회사무처장 한만수◇지방부이사관 승진△보건복지여성국장 이지연◇국장급△재난안전실장 조규석△인재개발원장 직무대리 조인묵◇과장급 승진·전보△국제교류과장 안진석△복지정책과장 박천수△방재과장 박태영△총무행정관실(2018동계조직위 파견) 박종열△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장 김인종△농식품연구소장 김상수△특화작물연구소장 최준근△산채연구소장 홍대기 ■국민체육진흥공단 ◇공단본부△기금평가실장 주정돈△기금사업실장 박선종△중장기전략TF팀장 송명규△인사팀장 정철락△정보보안팀장 최경화△기금평가팀장 박재철△체육진흥팀장 류재훈△지도자연수팀장 하성수◇경륜·경정사업본부△스포츠단운영실장 허정석△대전지점장 최창렬△의정부지점장 최상헌△회계팀장 박정숙◇스포츠레저사업본부△스포츠공정문화팀장 이종삼△대중골프장지원팀장 문병기△광산골프장팀장 유철승△제천골프장팀장 김희제◇한국스포츠개발원△스포츠과학거점센터TF팀장 성제현 ■예금보험공사 ◇1급 승진△보험정책부장 박태준△금융정리1부장 장진영◇2급 승진△보험정책부 팀장 손종현△청산회수1부 팀장 한형구△조사지원부 팀장 안병율 ■금융결제원 ◇승진△상무이사 박연상 ■OBS △경기총국 동부권취재본부장 최진광 ■연세대 △문과대학장 최문규△생활과학대학장(생활환경대학원장 겸임) 고애란
  • [현장 행정] ‘학교 옆 빨간집’이 과일 가게로

    [현장 행정] ‘학교 옆 빨간집’이 과일 가게로

    “등·하굣길에 유해업소가 있다고 부모님도 걱정하지만 자식만 졸업하면 잊기 때문에 변화가 없었죠. 가끔 하던 유해업소 근절운동을 올해는 강북구청이 해서 역시 믿지 않았는데, 이번엔 진짜 사라지기 시작했네요.” 8일 강북구 송천동 성암여중에서 만난 이모(15·여)양은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집에 갈 때면 야한 옷을 입은 언니들이 보여서 싫었고, 취객이 말을 시키는 경우도 있어 싫었는데 진짜 문을 닫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근의 한 곳은 구의 철저한 단속에 못 이겨 자진폐업했고, 2곳은 불법영업이 적발돼 영업정지를 당했다. 이들 학교 근처 유해업소는 일반음식점이기 때문에 유흥영업을 해서는 안 된다. 구는 지난 5월 13일 성암여중에서 성북교육지원청, 강북경찰서, 학부모와 학생,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유해업소 근절 캠페인을 개최하고 발대식을 열었다. 구는 이미 올해 1월부터 유해업소 전수조사를 하고 심야단속을 통해 26곳의 불법영업을 단속하는 등 관련 정책을 추진해 왔다. 지난 상반기에 16개의 유해업소가 폐업을 신고했다. 전체 170여개 중 9.5%다. 이 중 8곳은 건물주가 업소를 퇴출시켰고, 8곳은 영업주 스스로 폐업을 결정했다. 중장기적으로 유해업소를 줄여가겠다고 계획을 세웠던 구 입장에서도 빠른 효과에 놀랐다. 무엇보다 행정력을 이용한 단속과 주민들의 심리적 압박이 시너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삼양초등학교 앞 건물을 소유한 왕모(74·여)씨는 계약이 끝나면서 유해업소의 계약 연장을 거절했다. 그는 “지난해에 이 건물로 이사왔는데 이런 업소에 세를 놓는다는게 자식과 손자 보기에 부끄러웠다”면서 “아직 공실로 남아 있기는 하지만 절대 퇴폐업소를 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근의 퇴폐업소는 청과상점으로, 또 다른 한 곳은 네일숍으로 바뀐 상태다. 하지만 유해업소 근절이 쉽기만 한 것은 아니다. 불경기에 임대가 잘 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유해업소 업주 역시 그만둘 경우 생계가 막막해서다. 이에 따라 구는 유해업소 영업주가 업종 전환이나 폐업 후 취업을 희망하면 중소기업육성기금 시설개선자금이나 일자리 알선을 해줄 계획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학교 주변의 유해업소들을 단기간에 근절시키기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학생들의 정서교육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해결할 과제”라면서 “그간의 성과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며 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경기도, 가족 친화기업에 30개 혜택

    경기도가 일하기 좋은 기업을 찾아 30가지 다양한 혜택을 준다. 도는 일과 가정 양립이 가능한 가족 친화적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해 2010년부터 지자체 중 최초로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30곳을 선정한다. 일하기 좋은 기업은 양육 및 부양가족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 운용 실태, 대외적 이미지, 성장 잠재력, 근무조건, 근로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인증기업에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0.3%), 경기도 수출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등 8개 관련 기관에서 제공하는 30가지 인센티브 혜택을 준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이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3년간 연장된다. 신청대상은 주된 사무소나 제조시설이 경기도에 있는 2년 이상 된 기업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일자리 늘린 기업에 年 1% 저리융자 지원

    일자리 늘린 기업에 年 1% 저리융자 지원

    동작구는 올 한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총 45억원을 지역 내 중소기업에 융자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일자리 창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전국 최저 수준인 1%의 금리를 적용해 최대 1억원까지 융자 지원한다. 1% 금리를 적용받는 기업은 공고일 기준으로 6개월 간 고용을 증가시킨 곳이다. 근로자 4인 미만 기업은 1명 이상 신규채용을 하면 되고, 5~30인 미만 기업은 3명 이상, 30~300인 미만 기업은 5명 이상을 새로 뽑으면 대상이 된다. 중소기업의 고용 증대를 유도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는 집중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조치다. 고용을 늘린 기업이 아니라도 업체당 최대 2억원을 2% 금리로 융자 받을 수 있다. 이 역시 서울 자치구의 평균 융자 금리(2.4%)보다 낮은 수준이다. 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이며 제조업, 벤처기업, 여성기업 등은 우선 지원된다. 단 금융업, 보험업, 임대업, 숙박업 등은 제외된다. 올 한해 융자 지원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접수기간은 오는 6일까지다. 대상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일자리경제담당관(820-1180)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구는 올해 자금사정이 어려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별신용보증을 통한 자금 지원도 확대했다. 이창우 구청장은 “구의 중소기업 비율은 99%에 달할 정도로 도시경제의 핵심을 차지한다”면서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서대문, 중기·사회단체 지원 나서

    서대문, 중기·사회단체 지원 나서

    ‘지역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돕는 자금을 지원합니다.’ 서울 서대문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 16억원, 업체당 최고 2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제조업, 서비스업 등은 신청 가능하다. 부동산업, 숙박업, 주점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조건은 연리 3%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매월 1~20일 우리은행 서대문구청지점에서 상담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갖춰 구 일자리경제과에 내면 된다. 아울러 구는 오는 13일까지 2015년도 사회단체 구정참여 사업을 공모한다. 참여사업 분야는 여성친화, 지역경제, 교육 등이다. 공익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나 단체 가운데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사업계획 및 예산 적정성 등을 심의해 지원 단체 및 사업을 결정한다. 구 관계자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청 업체는 부동산 등을 담보로 제출해야 하는데 담보 능력이 없더라도 구 추천을 통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비영리 사회단체 선정 결과는 다음달 중 구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국제석유거래업 신설… 동북아 오일허브 본격화

    정부는 석유제품 혼합과 제조 및 이를 거래하는 사업을 국제석유거래업으로 신설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9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했다. 국제석유거래업자에 대한 행정처분이나 과징금 부과 기준도 마련된다. 이에 따라 보세구역에서 석유를 거래하는 사업 또는 관세청장이 지정한 종합보세구역에서 석유제품 등을 혼합한 제품을 제조하고 해당 제품을 거래하는 사업이 국제석유거래업으로 지정된다. 또 석유정제업 등록이 취소되거나 영업장이 폐쇄된 이후 다시 등록이나 신고를 할 경우 지금까지는 2년이 지나야 했지만 앞으로는 취소나 폐쇄 사유가 소멸되면 다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거짓으로 신고하거나 보세구역 밖에서 석유를 거래한 경우 해당 업자에 대해 영업장 폐쇄 또는 6개월 이내 사업 정지를 명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장부 검사 등을 거부·방해하거나 보세구역 밖에 영업시설을 설치할 경우 20억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국제석유거래업자로서 신고 의무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정부는 “석유 공급원을 다변화하고 국제 석유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동북아 석유거래 거점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개정안”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규제를 정비해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을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리기 위한 취지란 설명이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설립한 벤처회사 운영 활성화를 위해 주식 보유 제한을 완화하고 사후 관리 규정을 정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도 심의, 의결했다. 산업단지개발계획에 유치업종을 명시할 경우 업종의 배치계획 생략을 허용함으로써 산업단지 조성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의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도 통과됐다. 내년 세출 예산의 68%를 상반기에 배정하는 내용의 ‘2015년도 예산배정계획’도 확정됐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민심에 귀 닫은 ‘無선거 증후군’

    정치권에 ‘무(無)선거 증후군’이 심각하다. 당정은 민심 수렴 절차를 무시한 채 대선 공약에 반하는 증세 정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세월호특별법 정국에서 무기력함을 내비친 야당은 내년 초로 예정된 당권 경쟁에 함몰돼 행정부와 여당 견제 동력을 잃은 모습이다. 7·30 재·보선 이후 2016년 4월 총선까지 21개월 동안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정국에 국회의원들의 긴장감과 여론 민감도가 확 떨어진 탓에 생긴 현상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선거가 아예 없거나, 국회 1석 정도의 보선만 전망된다. 유례없는 무선거 정국인 셈이다. 당정의 무선거 증후군은 추석 이후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 이후 하루가 멀다 하고 담뱃값, 주민세, 영업용자동차세 인상 등 ‘서민증세 정책’이 나왔다.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서민증세는 없다”던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은 180도 뒤집어졌다. 검찰은 대선 개입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항소를 포기할지 이례적으로 저울질 중이다. 선거가 있었다면 감행하기 힘들었을 언행과 판단들이다. 무선거 증후군은 야권의 견제기능에도 이상을 일으켰다. 무선거 국면에서 ‘폭주 행정’을 견제할 유일한 제도적 수단인 야당은 당내 계파 다툼에 매몰돼 있다. 한 당직자는 “야당의 장외투쟁을 비판하는 여론조사에 대응해 의원총회에서 ‘국민 다수가 반대해도 설득해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발언이 나온다”면서 “국민 의 반대가 ‘표’로 행사되는 선거철에도 이럴 수 있었을까”라고 냉소했다. 역대 무선거 기간 추진된 정책은 때로 ‘성공한 개혁’으로 기록됐고, 때로는 부작용을 불렀다. 1992년 12월 대선 이후 무선거 30개월 동안 공직자재산공개제, 금융실명제가 단행됐다. 1998년 6월 지방선거 이후 무선거 22개월 동안에는 벤처기업육성법, 신용카드 확대 정책이 실시됐다. 2004년 4월 총선 이후 2006년 5월 지방선거까지 25개월 동안엔 국가보안법 등 4대 법안 논의가 활발했다. 최근 추진되는 서민증세 정책에 대해서는 부작용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역대 정책들이 이익집단 간 이해충돌로 대립한 사안을 정면 돌파한 사례였다면, 서민증세 정책은 민심 전반의 반대가 큰 사안을 선거를 피해 추진하려는 ‘꼼수’ 성격이 강하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절차의 생략도 문제다. 박원호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담뱃세 인상만 해도 시민 여론을 수렴할 입법예고 기간을 줬어야 하는데, 선거가 없다 보니 정부와 여당이 상명하달식 정책 결정을 하고 국회는 공전하고 있다”면서 “무선거 기간에도 민심은 쌓이고, 누적된 여론은 돌이킬 수 없이 무섭다는 점을 정치권이 기억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강남구 ‘中企 살리기’… 연말까지 119억원 지원

    서울 강남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119억 7300만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기금 80억원, 시중은행협력자금 7300만원, 희망실현창구 창업지원 6억원, 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 융자지원 33억원이다. 특히 상반기 두 차례에 걸쳐 33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한 데 이어 오는 11일까지 유망 중소기업에 30억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기업은 지역 내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법인사업체로 연 2.5% 저리에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 지원한다. 일자리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시중은행협력자금 이차(利差) 보전사업도 벌이고 있다. 중소기업이 시중은행에 대출하는 은행금리의 1∼2%를 구에서 보조해 기업 부담금을 2.5∼4.5%로 낮추는 제도다. 보조하는 금리 기준은 연 5000만원 이하 2.0%, 5000만원 초과~1억원 이하 1.5%, 1억원 초과 1.0%다.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저소득층을 위한 희망실현 창업지원 사업도 운영한다. 무담보 소액 대출로 86개 기업에 31억원을 지원한다. 담보 능력이 없는 유망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기금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증지원하는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 지원 사업’도 있다. 연리 4∼5%로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성동, 중소기업 지원으로 경제 부양

    서울 성동구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기업활동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54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접수한다. 구 자금의 경우 연리 3%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시중은행 협력자금은 적용된 금리의 3%를 구에서 지원한다.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연매출액 4분의1 범위에서 업체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융자 대상은 지역에 주사무소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자,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세부 요건에 해당하면 가능하다. 육가공 업체는 제외된다. 도시 지역 특성에 적합한 유망산업 영위자(패션·디자인·애니메이션·소프트웨어·벤처기업 등)로 특허증이나 인증서 등을 보유한 기업, 기업이익 사회환원 업체, 장애인 고용 기업엔 가산점을 준다. 특히 고용 인원이 증가한 기업과 여성 기업주를 우대한다. 융자 희망자는 취급 은행에서 사전 상담을 받은 뒤 구 지역경제과(2286-5454)에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융자대상 세부조건 증명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www.sd.go.kr) 고시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강동구 공유경제 촉진 조례 만든다

    강동구가 공유를 통해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유경제’에 팔을 걷어붙인다. ‘소유’가 아닌 빌려 주고 빌려 쓰는 개념으로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경제활동을 말한다. 물건뿐 아니라 공간, 지식 등을 함께 사용한다. 구는 공유문화를 정착시키고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유 촉진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공유 촉진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와 위원회 설치 및 운영, 공유사업에 참여하는 비영리민간단체·중소기업·사회적 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담았다. 구는 정보, 재능 등의 자원을 함께 사용하는 단체 및 기업에도 보조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공공시설물 사용 등도 지원할 수 있다. 주민들은 오는 21일까지 조례에 대한 의견서를 작성해 기획경영과를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다. 9월 공포, 시행할 조례에 이를 반영한다. 구 관계자는 “조례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다양한 자원 공유를 이끌 것”이라며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 주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게 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자금난 지역中企에 ‘단비’

    도봉구가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12억원 규모다. 연리 3.0%,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업체당 최고 2억원까지 지원한다. 부동산 또는 신용·기술 보증서 등 은행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력이 있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구 차원에서 융자대상자 범위를 도봉구에서 사업체를 꾸리고 있는 중소기업인(소상공인 포함)으로 넓힌다. 전에는 공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만 융자를 받을 수 있었다. 구는 융자지원 횟수도 기존 설·추석 전 연 2회에서 분기별 4회로 늘렸다. 희망 기업은 융자신청서 제출에 앞서 우리은행 도봉구청지점(또는 창동지점), 기업은행 방학동지점의 담보평가를 받은 후 융자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사업자 소득금액증명원 등 서류를 구비해 구 일자리경제과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은 다음달 26일 이후 이뤄질 계획이다. 대출 후 도봉구 외 지역으로 사업장을 옮기거나 기업 운영 목적 외에 융자금을 사용한 경우, 휴·폐업한 경우엔 융자금을 즉시 돌려줘야 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서울시, 관광업계에 500억 지원

    서울시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관광업계에 긴급 자금 500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수학여행, 단체여행 등 취소에 따른 관광업계 경영 위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 9일 긴급 민생대책회의를 통해 관광업계 지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시는 시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세월호 사고 뒤 35여만명이 여행을 취소한 것으로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여행업, 관광숙박업, 전세버스운송사업 등 관광 관련 9개 업종의 소기업, 소상공인 7265개 업체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행협력자금) 500억원을 활용해 이달부터 8월까지 지원한다. 최고 5억원 이내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금리는 2~3%대로 1년 거치 2~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대출 신청 뒤 서류 제출 및 심사, 보증서 발급을 거쳐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다. 5000만원까지 100% 전액보증서를 발급하는 특례보증도 있다. 관광지에 있는 관련 업종에 대해서는 보증료를 할인해 준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대출 지원을 위해 서울신보 본점 및 지점별 전담관을 운영한다”며 “문화관광디자인본부, 자치구와 협조해 관광업계 유관단체에 집중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감사관 김성호△문화기반국장 이형호△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 조현래△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장 류정영△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김상욱△국립국어원 어문연구실장 정희원◇과장급△장관정책보좌관 김정배<과장>△문화산업정책 최보근△게임콘텐츠산업 강석원△대중문화산업 강수상△홍보협력 한재혁△문화여가정책 이수명△예술정책 이정우△국제체육 한민호△방송영상광고 박용철<한국예술종합학교>△기획과장 한영흡<국립중앙박물관>△행정지원과장 류근태 ■고용노동부 △노동시장분석과장 장현석△고객상담센터소장 김수곤△충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김상환△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사무국장 김범석◇지방고용노동청△서울동부지청장 양수승△의정부지청장 권재록△통영지청장 이경구△여수지청장 조정구 ■여성가족부 △법무감사담당관 류기옥△홍보담당관 고시현△성별영향평가과장 조신숙△여성인력개발과장 최문선△청소년자립지원과장 이금순 ■충남도 ◇4급 승진△치수방재과장 직무대리 전태진 ■강원도 ◇과장급△규제개혁추진단장 직무대리 박광석△서울사무소장 엄명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실장급 <승진>△뿌리산업정책실 김용대<전보>△총무보안실 김준화△글로벌전문기업육성실 한만철△호남지역본부 사업지원실 정규채△동남지역본부 사업지원실 구범모 ■국민일보 ◇승진 및 보임 <국장대우>△논설위원 성기철<부국장>△논설위원 염성덕 박병권△문화생활부 관광전문기자 박강섭△사회2부(대구주재) 김재산<부국장대우>△종합편집부 선임기자 우관식△종교부 선임기자 강민석<부장>△종합편집2부장 신동석△종합편집부 강현경 ■머니투데이 △편집국 편집위원 천상희 ■우리자산운용 ◇신규△마케팅본부장(상무) 김성훈△주식운용본부장(상무보) 장봉영 ■IBK투자증권 ◇신규△법인영업본부장 전영석△리서치센터장 이승우◇보임△고객상품센터장 임진균 ■대신에프앤아이 ◇승진△전무이사 주성균△이사 진승욱△과장 박원일◇전보△경영기획본부장(대신에이엠씨 경영지원본부장 겸임) 김범철 ■대신에이엠씨 ◇승진△전무이사 진종은△상무 최주엄◇신규△특별채권관리본부 상무 이충호△자산관리2본부 상무 양연우△상근감사 최근영◇전보△자산관리 담당 안경환△수탁지원부장 서형문△자산관리2부장 이석호 ■대신증권 ◇신규△채권영업부장 서영익 ■대신저축은행 △기획부장 성경일 ■대신자산운용 ◇승진△이사대우(준법감시인 겸직) 이성근◇신규△리스크관리본부장 김동일
  • JDC 추진 핵심·전략 사업은

    JDC 추진 핵심·전략 사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하는 사업은 제주를 관광 중심의 국제도시로 만드는 일이다. 핵심사업(역량집중)과 전략사업(신규 추진)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핵심사업으로는 영어교육도시·헬스케어타운·신화역사공원·첨단과학단지조성 사업과 휴양형주거단지·생태공원조성 사업이 해당된다. 헬스케어타운은 휴양과 관광, 의료, 연구개발이 연계된 의료복합단지이다. 건강검진센터, 특수 클리닉 등 첨단 의료시설이 들어선다. 관광과 새로운 산업기반을 조성하는 글로벌 의료환경단지라고 보면 된다. 중국 녹지그룹이 1조원을 투자한다. 1단계 사업으로 콘도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대병원도 참여한다. 신화·역사공원(조감도)은 가장 큰 사업이다. 아시아 최고·최대 복합리조트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문화·역사를 소재로 한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이다. 그동안 민자유치 양해각서만 16차례 맺었던 사업인데 유치가 번번이 무산되다가 홍콩 란딩그룹과 싱가포르 센토사그룹이 3억 달러를 투자했다. 올 상반기 인허가를 내줄 계획이다. 우리나라 신화역사와 국립국악원 상설공연장 등을 비롯해 페르시아, 잉카, 이집트 문화 등 접하기 어려운 역사문화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변에는 항공우주박물관도 들어서 다음 달 문을 연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은 일자리와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는 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유치로 1만여명이 상주하는 단지로 개발된다. 이를 위해 벤처·중소기업육성, 손 쉬운 창업 여건을 마련했다. 지난해 말 기준 93개 업체, 1000여명이 상주하고 있다. 휴양형 주거단지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17년까지 2조 5000억원이 투자된다. 호텔 3개 동과 휴양시설, 카지노,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선다.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과 JDC합작 법인이 설립됐다. 제주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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