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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진영 행안장관, 전북 마을기업 현장 방문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15일 오전 전북 완주의 마을기업 현장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진 장관은 이주여성·노인 등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마을기업 ‘마더쿠키’를 찾아 사업장을 둘러본 뒤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기업 대표 등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진 장관은 “마을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기업육성지원법안이 조속히 제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 중기육성기금 414억 무이자 지원

    서울 강남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 414억 5000만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무이자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이달 초 한시적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강남구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개정했다. 개정안에 따라 올해 6~12월 융자실행업체에는 실행일로부터 1년간 대출이자가 전액 지원되며, 5월 이전 실행업체에는 다음달부터 내년 6월까지 지원된다. 이어 시행규칙을 정비, 융자 제한업종을 축소시켜 전용면적 330㎡ 미만 음식점과 부동산 중개업 등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지난 개인 및 법인체로, 은행 여신 규정상 부동산이나 신용보증 등 담보 능력이 있어야 한다.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중소기업은 2억원, 소상공인(개인사업체)은 5000만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강남구는 실적 악화로 원금 상환이 어려운 업체들을 상대로 6개월간 상환 시기를 유예한다. 대상은 3·4분기 원금 상환 예정 업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소규모·비대면 중심의 ‘뉴노멀 시대’를 맞아 구민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감염병 확산을 막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강서 ‘코로나 타격’ 중기 대출금리 인하

    서울 강서구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대출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 8일 강서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육성기금 대출 금리를 기존 연 1.5%에서 0.8%로 내린다고 밝혔다. 강서구는 지난 4월 연 2.0%였던 중소기업 기금대출 금리를 1.5%로 낮췄다. 대출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사업장이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대출 신청일 기준 사업자등록을 한 지 1년 이상이어야 한다. 자금은 시설자금, 운전자금, 기술개발자금으로의 활용을 전제로 지급되고,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다만 현재 대출을 상환 중이거나 부동산업 및 유흥 업종은 제외된다. 강서구는 올해 총 60억원 규모로 편성됐던 기금 규모도 80억원으로 확대한다. 업체별 대출액은 중소기업은 최대 3억원, 소상공인은 5000만원이다. 대출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강서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번 대출 금리 추가 인하 조치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쪼그라든 골목경제 쫙쫙 펴는 ‘골목대장들’

    쪼그라든 골목경제 쫙쫙 펴는 ‘골목대장들’

    28명 뽑아 상인 지원사업 홍보 등 업무 생존자금 온라인 신청법 소개해줘 호평 지킴이도 “돈 벌며 지역사회 도와 보람” 취약층 공공일자리 1700개 추가 계획“방역은 방역대로, 지역경제는 경제대로 지켜 내겠습니다.” 지난 25일 서울 관악구 난곡동. 노란 조끼를 입은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상권 활력 지킴이’와 함께 우림시장과 인근 골목 상권을 돌며 소상공인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박 구청장과 함께 현장에 나온 상권 활력 지킴이는 관악구가 지난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4개월간 채용한 인력이다. 모두 28명을 뽑았으며 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사업 홍보, 제로페이·관악사랑상품권 홍보, 코로나19 관련 상권 활성화 사업 지원 등의 업무를 한다. 지킴이로 활동하는 김모(28)씨는 “취업 준비 중이었는데 코로나19로 취업시장이 위축돼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관악구 상권 활력 지킴이로 일할 수 있게 됐다”며 “돈도 벌면서 지역사회를 도울 수 있는 일이라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날 박 구청장과 지킴이들은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온라인 신청 첫날인 만큼 상인들을 만나 신청 방법을 소개했다. 생닭 등을 판매하는 이재정(59)씨는 “혼자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신청하려고 했다면 온라인 신청은 꿈도 못 꿨을 텐데 상권 활력 지킴이가 옆에서 도와줘 쉽고 빠르게 신청했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같다”고 말했다. 관악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급하게 공공일자리를 늘려 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대응 공공근로 190명이 이미 선발돼 활동하고 있으며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인력 65명, 청년 소상공인 도시락 지원사업 30여명 등 300여명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달부터는 1700명의 일자리를 추가로 만들 예정이다. 우선 행정안전부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 생계 지원이 필요한 주민 1300여명에게 5개월 이내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박 구청장은 “이는 서울시 최대 규모로 이들은 생활방역, 긴급 공공업무 등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관악구는 자체적으로 423개의 공공일자리를 만들었다. 박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최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 212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추경으로 공공일자리를 만들고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추가 조성하고 융자율을 인하하는 등 앞으로도 더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광주시 인공지능(AI) 투자전문업체와 업무협약체결

    광주시 인공지능(AI) 투자전문업체와 업무협약체결

    광주시는 ㈜엑센트리벤처스와 ‘엑센트리벤처스-광주센터’ 개소를 통해 인공지능 스타트업 등을 발굴·육성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엑센트리벤처스는 유망기업 발굴 및 창업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투자전문 회사로 투자펀드 운용 및 기술 컨설팅, 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광주지역 인공지능 기업(스타트업 포함) 발굴·투자와 기술 컨설팅 수행 ▲신생 스타트업 초기자금과 컨설팅 및 AI 기업육성 교육을 위한 광주 법인지사 설립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홍보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 등이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요소”라며 “창업이 쉽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를 조성해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광주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이태원 지구촌축제 사흘로 연장… 쌈바축제 뛰어넘을 것”

    “이태원 지구촌축제 사흘로 연장… 쌈바축제 뛰어넘을 것”

    중소기업육성·일자리기금 지원 확대 징비록처럼 코로나 백서 발간하겠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기존에 이틀만 진행하던 ‘이태원 지구촌 축제’를 사흘로 연장해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2002년 한국의 전통문화와 이태원의 외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성 구청장은 이태원동과 한남동 정비사업뿐만 아니라 이태원 지구촌 축제, 중소기업 살리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내놨다. 성 구청장은 매년 10월 열리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를 진정한 민간 축제로 탈바꿈하기 위해 민간을 중심으로 한 준비위원회를 꾸려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했다. 장기적으로 축제를 1주일로 연장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 성 구청장은 “서울,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를 브라질 쌈바축제를 능가하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앞으로 용산가족공원이 민간에 개방되면 축제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 구청장은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 퀴논거리 정비사업과 할랄음식거리, 카페거리 조성으로 축제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했다. 성 구청장은 “용산의 대표 브랜드이자 역사, 문화가 바로 이태원”이라며 “봄 장사를 겨울에 준비하듯 미리 이태원과 한남동 거리를 단장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살리기에도 나선다. 중소기업과 청년기업 융자금리를 모두 0.8%로 낮췄다. 0.8%는 은행 수수료로 실제 금리는 0% 수준이다. 성 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될 상황에 대비해 중소기업육성기금과 일자리기금 규모를 모두 늘리겠다”며 “용산구 소유 건축물을 임차한 소상공인에게 6개월간 임대료를 50% 감면한다”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의 지역 전파를 막기 위해 외국인 관리에 신경 썼다. 성 구청장은 “외국인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대사관을 통해 외국인 주민에게 코로나19 대응요령을 전파했다”며 “자가격리 대상자 모니터링 공무원 114명 중 외국인 전담 14명을 별도로 뒀다”고 말했다. 구는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폴란드인 남성을 고발조치했다. 성 구청장은 “코로나 백서를 준비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며 “임진왜란에 유성룡 선생이 징비록을 남긴 것처럼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을 총망라해 후손을 위해 남겨야 한다”고 말했다. 성 구청장은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용산구는 튀어 보이기 위한, 보여 주기 위한 행정은 하지 않았다고 자신한다”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연무소독기를 대여하는 등 방역부담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노현송 강서청장, “코로나19 생활 방역 전환, 철저히 대비할 것”

    노현송 강서청장, “코로나19 생활 방역 전환, 철저히 대비할 것”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5월 5일 이후 생활 방역으로 전환되더라도 방심해선 안 됩니다.”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지난 28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방안’ 회의에서 직원들에게 생활방역 전환을 앞두고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엔 부구청장, 국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노 구청장은 회의에서 복지·문화시설 등에서 진행되는 각종 실내 프로그램은 시작하기 전 안전점검과 방역소독 등을 하고, 이용자들 준수 사항을 마련하라고 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금리 인하도 기존 2%에서 1.5%로 인하했지만 금리가 높은 것 같다며 시중금리 등을 면밀하게 비교한 후 추가 인하 방안을 마련하라고도 주문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종로, 코로나 극복 위해 추경 33억 편성

    서울 종로구는 코로나19 위기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지원하고자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긴급 편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추경 규모는 총 33억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위기를 맞은 종로구민을 위한 긴급 공공일자리 창출 10억원 ▲방역 활동 및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5억 6000만원 ▲영세 소상공인 융자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10억원 ▲지원 정책에 따른 구비분담분 등 예측하기 곤란한 변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예비비 8억 7000만원 등이다. 구의원 11명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자진 감액한 월정수당 및 국내외 연수비 일부도 재난관리기금에 편성됐다. 또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을 올해 22억원에서 38억원으로 증액해 중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PC방·노래연습장·체육시설·소형 학원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휴업지원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동대문, 소상공인 융자 지원 20억 추가 투입

    동대문, 소상공인 융자 지원 20억 추가 투입

    서울 동대문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융자 지원을 확대한다. 동대문구는 기존 긴급 자금 융자를 위해 편성한 60억원 외에 중소기업육성기금 2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강화된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융자 금리는 기존 연 2.0%에서 1.5%로 인하하고 원금 상환 기간도 1년 유예해 융자를 받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인다. 다만 기존에 융자를 받은 기업 또는 소상공인은 지난 1일 이후 내야 하는 이자부터 내린 금리가 적용된다. 지역에 사업장 주소를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융자 가능 금액은 기존과 같게 사업자당 최대 2억원이다.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숙박업, 주점, 전용면적 330㎡ 이상 규모의 골프연습장, 귀금속 판매점, 게임장, 기타 사치·향락 및 사행성 업종 등은 제외된다. 융자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은 융자신청서, 사업장임대차계약서 사본, 최근 3년 동안의 재무제표 또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원, 사업자등록증 및 기타 증빙 서류 등을 구비해 구청 6층 경제진흥과에 제출하면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더 많은 지역 경제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자금을 추가로 편성했다”면서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형 고용유지 지원금 ‘합리적 외면’

    서울형 고용유지 지원금 ‘합리적 외면’

    열흘간 6억원 신청… 예산 2.4% 불과서울시가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에 지원하는 ‘서울형 고용유지 지원금’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금액이 1인당 2개월까지 월 50만원으로 적고 업체당 1명만 지원해 주는 탓에 고용유지 메리트가 없어 외면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14일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일부터 접수를 받은 서울형 고용유지 지원금 신청 액수는 지난 10일까지 열흘간 약 6억 1400만원으로 전체 예산인 250억원의 2.4%에 불과했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가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대출해 주는 금융지원 사업이 거의 매진된 것과 대조된다. 서울형 고용유지 지원금은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가 무급휴직할 때 하루에 2만 5000원, 월 최대 50만원을 2개월간 지급한다.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 중 지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 중 업체당 1명씩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실제 수혜자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구별로 문의는 적게는 100건에서 많게는 1000건도 넘었지만 정작 신청 건수는 30~150건에 불과했다. 서울시 전체 문의는 1만건에 육박했지만 정작 신청은 약 1230건 수준이었다. 문의한 사업주나 근로자의 10% 정도만 신청한 셈이다. 그나마 신청이 많은 강남, 마포, 서초구도 각각 150건, 114건, 100건에 불과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문의 전화는 많이 오는데 고용보험 가입자만 지원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듣고 신청을 안 하는 것 같다”며 “5인 미만 영세 업체는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나섰다. 기존에 업체당 1명만 지원하던 것을 2명 이상 지원하는 것으로 확대했다. 또 지원 금액을 인상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 관련 규정을 개정해 달라고 건의한 상태다. 영세사업자의 경우 가족, 친척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근로자가 배우자 등 가족이더라도 고용유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서울형 고용유지 지원금 신청이 저조한 데는 실업급여 영향도 있다. 실업급여는 월 최대 18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실업급여 수급 기간도 최장 270일에 달한다. 이에 반해 서울형 고용유지 지원금은 월 최대 50만원으로 지급 기간도 2개월에 불과해 ‘용돈’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단 해고 후 실업급여를 받는 것이 서울형 고용유지 지원금보다 금액이 커서 더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관악 추경예산안 약 90억원 편성… 소상공인·실직자 충격 완화 중점

    관악 추경예산안 약 90억원 편성… 소상공인·실직자 충격 완화 중점

    서울 관악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일자리 확대, 주민 불안 해소 등 코로나19 긴급 대응 방안을 담은 90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을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고 실직 등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구민의 고통을 덜기 위한 코로나19 피해 회복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관악구는 추경 재원으로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결과 순세계잉여금 30억원과 국시비보조금 14억 7000만원, 각종 재정인센티브 3억 5000만원에 기존 사업을 감액해 확보한 세출예산 42억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추경예산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추가 조성과 모바일관악사랑 상품권 추가 발행 할인보전금, 코로나19 피해 구민 민생안정 일자리 등에 쓰일 예정이다. 긴급복지비용, 신종 감염병 위기상황종합관리, 스마트도시서비스 사업 등에도 투입된다. 박 구청장은 “이달 말 구의회 의결로 추경(안)이 확정되면 즉시 집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강동 지역경제 살리기 27개 사업 추진

    서울 강동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지원,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 공공부문 신속 집행 등 4개 분야 27개 사업을 추진한다. 저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강동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당초 30억원에서 35억원으로 증액한다. 이자는 기존 연 1.8%에서 면제로 변경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동법률, 심리상담도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방문해 피해를 입은 기업은 휴업기간 발생한 임대료와 인건비를 지원한다. 5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체 근로자에 무급휴직자 고용유지지원금을 공급하고, 공공일자리도 53명을 추가 고용할 방침이다. 건축공사장에서 현장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만 현장 정비, 안전요원, 단순노무 등 약 70명이 고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강동사랑상품권은 15% 할인 판매한다. 코로나19 진정국면 이후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최초로 지역 내 6개 전통시장이 모이는 3일장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구청 구내식당도 매주 금요일 문을 닫고 지역 음식점을 활용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中企육성기금 이자 1.5%로 인하… 벤처·소상공인 짐 덜어 주는 강서

    中企육성기금 이자 1.5%로 인하… 벤처·소상공인 짐 덜어 주는 강서

    서울 강서구는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대출 금리를 기존 2%에서 1.5%로 낮췄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 60억원을 편성, 시설·운전·기술개발 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 중소기업은 최대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공장 등록을 한 중소기업이나 본사가 있는 벤처기업,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다. 신청일 기준 사업자등록을 한 지 1년 이상 돼야 하고, 매출 실적과 담보 능력이 있어야 한다. 대출 희망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은 사업계획서·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구 지역경제과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구는 여신기관 신용담보 여력 조회 결과를 토대로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하고, 선정 즉시 융자 지원을 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대출 금리 인하는 신규로 대출을 받는 업체뿐 아니라 기존에 대출을 받은 업체에도 적용된다”며 “현재 업체 199곳에서 총 93억원을 대출받았는데, 이번 조치로 해당 업체들은 올 한 해 4650만원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성남산업진흥원,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사업 추진 박차

    성남산업진흥원이 도시형 소공인집적지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 식품안전관리 플랫폼’을 운영할 신규 인력 4명을 채용했다고 6일 밝혔다. 성남시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 국책사업으로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식료품 집적지구)’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2022년까지 3년 동안 33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진행되며, R&D 및 생산 공동 이용 인프라 구축, 시제품 제작지원, 산학 연계 협업 사업, 기술 고도화 지원 및 소공인 간 네트워크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 식품안전관리 플랫폼은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사업을 운영하는 센터로서 2020년 상반기 중에 개소하여 약 400여개 기업에 달하는 성남시 식품 제조업체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류해필 원장은 “성남 식품안전관리 플랫폼은 성남 식품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통합하여 소공인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전통 제조업 중심 성남 하이테크밸리를 첨단 IT산업의 메카 판교밸리와 연계하여 성남만의 차별화된 기업육성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울 영등포구,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지원단 구성

    서울 영등포구,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지원단 구성

    서울 영등포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자영업자·소상공인 피해 구제와 민생 안정을 위한 각종 경제 지원책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할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지원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일부터 구 일자리플러스 센터(우리은행 영등포구청지점 2층)에 ‘소상공인지원단’ 운영을 시작했다. 고용유지지원금 지원단, 확진자 방문 피해 기업 지원단,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단으로 구성해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민생 구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구가 이들 소상공인지원단을 중심으로 추진할 경제 지원책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휴업조치로 불가피하게 영업손실 등 재산상 피해를 입은 식당·카페 등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확진자 방문 시점부터 휴업한 영업장을 대상으로 최대 5일의 휴업기간 동안 발생한 고정비용(인건비 및 임대료)을 1일 최대 30만원,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4월 중 지역 내 확진자 방문 업체 현황을 조사하며 해당 지원금을 홍보하고 신청을 받아, 5월 중으로 지원대상 업체를 선정해 지원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둘째, 코로나19 피해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해 무급 휴직을 시행한 소상공인 업체 중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업체들에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일 2만 5000원씩 월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 기간은 무급휴직일수 기준 총 40일이다. 관광업·여행업·기술창업 등 코로나19로 특히 피해가 큰 업종 중, 5인 미만 소상공인 업체에 근무하는 무급 휴직자가 지원 대상이다. 단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 대상이며, 올해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 휴직을 실시했어야 한다. 한 사업체당 1명, 여행업은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사업주 또는 무급휴직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고용유지지원금은 근로자에게 지급된다. 신청은 이메일(job1119@ydp.go.kr)과 팩스, 등기우편 및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셋째, 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30억원을 출연, 2분기 추가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벤처기업, 산업디자인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 은행여신규정상 담보능력이 있는 기업이다. 최대 3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2년간 한시적 무이자가 적용된다. 2년간 이자 납부분(1.8%)에 대해 최대 108만원을 4회에 걸쳐 지급하며, 이후 상환기간에는 1.8%의 이율이 적용된다. 상환기간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또는 4년 균등분할상환, 1년 거치 만기 일시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넷째, 구는 가족돌봄휴가 사용 근로자에게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가족돌봄비용과 더불어 지역화폐 ‘영등포사랑상품권’을 추가 지원한다. 근로자 1인당 일 5만원씩, 최대 5일간(맞벌이, 한부모는 최대 10일) 지원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의 ‘가족돌봄비용’을 실제 생활비에 맞게 보완해 가족돌봄휴가를 장려함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자는 취지다. 이메일(ydp1004@ydp.go.kr) 및 방문 신청을 받는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과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책을 마련했다”면서 “각종 지원책을 적극 추진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동작구,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추경 293억 긴급 편성

     서울 동작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중소상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경 293억원을 긴급 편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중소상인 지원 123억원, 민생안정 지원 79억원, 일자리 발굴 지원 16억원, 보육양육 지원 76억원, 재난관리기금 75억원 등이 포함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7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금액을 50억원 늘린 92억원으로 확대해 한시적으로 융자 금리를 최대 0% 수준까지 인하한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동작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100억원으로 늘리고, 제로페이 가맹점에는 4개월간 동작사랑상품권 결제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경영보전금으로 지원한다.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생계형 공공일자리 100명, 골목청소대장 45명, 공원관리 8명, 동 방역단 150명, 경력단절여성 교육 20명 등 총 323명을 고용한다. 민간, 가정 어린이집에 보육교사 인건비도 지원한다.  추경안은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구의회 임시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정상화를 위해 긴급 추경안을 마련했다”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코로나19 추경예산안 심사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코로나19 추경예산안 심사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정대운)는 23일 기획재정위원회 상임위를 개최해 2020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 상임위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경기도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14일 코로나19 피해 특별지원자금 확대운용 및 2020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계획 변경을 공고했다. 지원기간은 2월 14일부터 감염병 위기경보 해제일(또는 자금소진 시)까지 이며, 자금지원은 중소기업의 경우 5억원 한도·이차보전율 1.5%, 소상공인은 1억원 한도·이차보전율 2%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지원은 중소기업 5억원 이내, 소상공인 1억원 이내 전액보증으로 보증료율은 0.8%이다. 정대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피해가 극심하여 현재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나 여전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보증료가 큰 부담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현재 중소기업이 최대 5억원 보증 받을시 400만원을, 소상공인이 최대 1억원 보증 받을시 80만원을 보증료로 내야하는데 도에서 보증료율을 더욱 낮추거나 예산 지원을 통해 보증료를 지원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승현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대출 이자와 원금을 갚기에도 어려운 실정이며, 보증료까지 내야하는 것은 큰 부담”이라며 “경기도에서는 보증료를 지원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 ‘착한 임대료 릴레이’ 10일새 2.5배 늘어 280곳

    강남 ‘착한 임대료 릴레이’ 10일새 2.5배 늘어 280곳

    서울 강남구는 ‘착한 임대료 릴레이 운동’에 동참한 건물주가 지난 3일 110여곳에서 13일 280여곳으로, 10일 만에 2.5배 이상 대폭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착한 임대료 릴레이 운동은 지역 상가·전통시장 건물주들을 상대로 지난달 21일 시작됐다. 코로나19로 지역 상권이 위축된 가운데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영동·개포시장, 가로수길 등에서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10~50% 인하해주는 건물주들이 늘고 있다. 강남구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가로수길에 있는 한송피에프브이원은 자사 소유 점포 70여곳의 임대료를 3월 한 달간 20% 인하하고,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구청 직원들은 지난달 24일부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 1회 이상 논현동 먹자골목·일원동 맛의거리 등 지역 식당가에서 점심을 먹고 있다. 서울 자치구 최대 규모로 편성한 상반기 중소기업육성 융자지원금 80억원 중 1차 모집에서 29억원을 16개 사에 지원하기로 했다. 정순균(오른쪽 두 번째 노란 옷) 강남구청장은 “나, 너, 우리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미미위 강남’(Me Me We Gangnam)의 정신으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부천에 경기도 ‘사회적경제센터’ 개소

    부천에 경기도 ‘사회적경제센터’ 개소

    경기도는 민선 7기 도 핵심도정 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센터’가 16일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부천시 경기도일자리재단에 있다. 도는 앞서 지난 1월 기존 공동체정책과 사회적경제를 통합한 따복공동체지원센터를 분리하고,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센터로 구분해 확대 발전시키기로 했다. 이 중 사회적경제센터는 광역 중간지원조직으로 정책개발연구와 네트워크 활성화, 시·군 협력체계 구축, 인재양성, 창업 및 성장지원, 사회적경제 판로 등 도의 사회적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일자리재단이 지난해 12월 경기도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2년간 운영을 맡는다. 2021년 말에는 (가칭)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을 설립해 독립 공공기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문보경씨가 센터장을 맡았다. 문 센터장은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90년대 말부터 노동자인수기업 지원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육성법 제정 참여, 협동조합기본법 입법활동, 시민사회연대조직화 및 연구활동 등을 해온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센터 직원은 1차에 정원 29명 중 17명을 선발했다. 조만간 2차 채용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남권 소통협치국장은 “지난 연말이후 지원조직 체계 전환으로 잠시 센터가 공백이 있어 센터를 빠르게 안착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사회적경제기업 현장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전주시 5만명에게 기본소득 50만원 긴급 지원-전국 지자체 최초

    전북 전주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추진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10일 열린 제368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실업자와 비정규직 등 5만명에게 50만원씩을 지원하자”고 긴급 제안했다. 이는 ‘전주시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 지원조례’에 따른 것으로 재난으로 소득이 줄면서 생계 자체가 어려워진 시민에게 직접 돈을 지급하자는 것이다. 전주시의회가 이를 수용하면 전국 최초 사례가 된다. 시의회도 사안의 중대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은 실업자와 비정규직 등 5만명가량이다. 기본소득은 지역은행의 체크카드 형태로 4월에 지원되며 3개월 안에 전주지역에서 사용해야 한다. 시는 이를 위해 재난 기본소득 250억원 등이 포함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543억원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여기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출이 줄었지만, 인건비 등 고정적인 지출에 허덕이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전북도와 함께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을 사업장별로 60만원(총 134억원)을 지원하는 안도 포함됐다. 또 4대 사회보험료 사업자 부담 비용 중 1인당 월 10만원 한도 내에서 10개월간 지원하기 위해 92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에는 20억 5000만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27억5천만원을 들여 신용도나 담보력이 부족하고 자금 사정이 열악한 영세 소상공인의 특례보증(12억 5000만원)과 징검다리 전환보증 이자 보전(5억원), 중소기업육성기금(10억원) 등 경영안정 자금도 포함됐다. 이번 추경 예산은 이날부터 13일까지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승수 시장은 “경제 위기가 닥치면 가장 고통을 받는 층이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과 정부 지원에서 배제되는 사각지대”라며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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