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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헌법재판소 ◇신규임용 △헌법연구관 박대규 ■여성가족부 ◇국장급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임관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장급 보직부여 및 전보 <감사실 부장>△감사총괄 노홍렬△행정감사 이재석△기술감사 소병로△청렴지원 우명수<기획조정실 부장>△기획총괄 오채영△예산기획 배재국△경영전략 김완희[재무개선단]△단장 장충모△재무기획부장 한병호△재무분석〃 백경훈<경영관리실 부장>△경영관리 서동근△조직관리 신숙진△성과관리 최기영△경영혁신 정운태<사업조정심의실 부장>△사업계획 이일상△사업운영 권창호△사업심의1 박계완△사업심의2 유수명<법무실 부장>△법무기획 주귀환△송무1 박상철△송무2 권헌재△법규 유한춘<보금자리총괄처 부장>△사업총괄 여철기△사업조사 윤상용△정책지원 박만영[영향평가단]△단장 송태복△환경재해부장 이강문△광역교통〃 장영수<보금자리사업처 부장>△사업1 한효덕△사업2 류동춘△사업3 정건기△보금자리전환 반한용△국민임대사업 이치훈<택지사업처 부장>△택지기획 조대현△택지개발1 고희권△택지개발2 정연직△도시개발1 윤재각△도시개발2 김필규<택지설계처 부장>△택지설계1 유연창△택지설계2 김형준△택지설계3 김욱환<녹색경관처 부장>△공간환경 안상욱△도시경관 조성원△녹색건축 유희재△이선국<녹색도시사업1처 부장>△사업총괄 박현영△사업1 최찬용△사업2 허정문△사업3 문봉현<녹색도시사업2처 부장>△사업관리 황재성△사업1 오인택△사업2 김성호△사업3 김원태△서남진 김철호<세종혁신도시처 부장>△세종시사업 조승용△혁신도시사업 이행수△혁신도시개발 이상곤<도시시설처 부장>△환경시설 노인경△전기통신 오일환△전력기술 김영호△도시정보화 배상훈[에너지사업부]△부장 박귀영△인천에너지사업단장 김동준△대전〃 서제우△아산〃 추성두<주거복지처 부장>△사업총괄 권만기△주택매입 장옥선△전세임대 이종급△주거지원사업 이도근<임대공급운영처 부장>△임대기획 이상호△임대공급 조남홍△임대운영 김수종<임대자산관리처 부장>△임대자산기획 부형근△주택시설관리 전종수△시설개선지원 장철오△유지보수기준 이윤재△임대자산개발 임승호<도시재생사업처 부장>△도시재생기획 임정수△주거환경개선 조명현△재개발재건축 주인돈△광역재정비 김경식[도시재생설계단]△단장 유병열△도시재생설계1부장 김정진△도시재생설계2〃 백승우[도시재생제도개선단]△홍한규 김용태 조용대<주택사업처 부장>△사업총괄 이민휘△사업관리 유진하△사업운영1 김상헌△사업운영2 김영철<주택설계1처 부장>△설계총괄 심방섭△건축설계1 조성학△건축설계2 김한섭△구조설계 하영배[주택견적단]△단장 이준혁△주택견적1부장 김성배△주택견적2〃 장가익<주택설계2처 부장>△건축설계1 김종우△건축설계2 윤채규△건축설계3 소승영△토목설계 김정석△조경설계 김호겸<기전설계처 부장>△기계설계1 양보흡△기계설계2 남상훈△전기설계1 김호식△전기설계2 양승옥<주택디자인처 부장>△주택개발 최정민△상품기획 엄정달△주택디자인 오주희<산업경제처 부장>△사업총괄 황정섭△단지개발 노성화△산업물류 채종탁[경제자유구역사업단]△단장 이재완△사업부장 이재구△개발〃 신인철<토지은행기획처 부장>△기획조사 이익수△공공비축 전상철△정책토지운영 이대호<남북협력처>△협력사업부장 권기철△북한센터장 김희엽△개성지사장 조성순<해외사업처 부장>△해외사업기획 구명준△아시아CIS 황필재△중동아프리카 선병수<총무인사처>△총무 남창현△인사기획 권석원△인사관리 이정욱△인재개발 김용구△복지후생 손수명△노사협력 박희현<재무처 부장>△자금기획 이정관△자금지원 이재혁△자산유동화 갈창훈△회계세무 황광수<조달계약처 부장>△계약 홍표학△조달 전유재△심사 위상욱△중소기업지원 이규해<정보지원처 부장>△정보기획 최화묵△사무정보 한기봉△기술정보 김치훈△시스템관리 장길호<판매기획처 부장>△토지판매기획 윤명호△주택판매기획 유대진△보금자리공급 서창원△통합마케팅 송주화△통합판매센터장 한명희<보상기획처 부장>△보상기획 김경기△지가심사 고해진△수탁보상 추교영<금융사업처 부장>△금융기획 김진태△PF사업1 배남진△PF사업2 서희석△리츠운용 문윤태<국토주택정보처 부장>△국토정보 서기식△주택정보 김우현△도시정보 이용범<홍보실 부장>△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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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영 임동희 전기섭 정종욱 조병일 호해근<전북지역본부>△곽명수 김훈 모기만 박창작 신정근 오성근 오인교 유용우 유제록 이강길 이선관 정형기<광주전남지역본부>△구자곤 기양호 김건일 김남강 김성규 김정수 김정윤 김한식 김형인 김회종 남성권 노형규 문창희 박용철 박효열 백동화 양채섭 이남기 이원재 전태호 정득재 조성환<대구경북지역본부>△강창수 권순호 김경호 김기식 김종석 김종환 김진식 김창진 김철수 김태락 박관순 박세호 배상수 배인영 서율창 송준경 오수환 오태수 유갑용 유창형 이덕선 이도성 이영록 이홍로 임공대 임용순 조항구 주희식 차만권 최교환 최동수 최종영 표원두 한해도 황재우<경남지역본부>△고석봉 권익만 김기열 김영상 김용달 김학수 류호일 박대현 박태국 신승오 이창희 이철환 장규찬 장성규 조병기 최옥만 홍현식<제주지역본부>△고대훈 안근 양석환 이동주 이용삼<세종시사업본부>△김수일 김순길 오병숙 최정식 한광순<세종시1본부>△김덕년 김동길 장재근 황상욱<세종시2본부>△김영출 김의준 양경모 오승환 최성욱<동탄사업본부>△노용수 민영환 박명수 박병철 이승배 이영진 이재식 임훈택 한병홍<판교사업본부>△권중현 김진호 노동선 안민혁<파주사업본부>△고영덕 김창형 김태근 오승식 원의재 윤재황 조부영<아산사업본부>△김영욱 김인식 김형식 신홍기 최완용<오산사업본부>△박영래 오재덕 이규호 장종식<청라영종사업본부>△강송규 김완수 김형모 박영식 박용민 백운해 최영한 추병철<평택사업본부>△권태룡 김재곤 김재형 이용 전보영<위례사업본부>△김방혁 박두용 백승의 유찬희 장혁진 주영문<김포사업본부>△김용수 박노주 방재학 심형석 이금복 이승현 전용암 조동호<성남재생사업본부>△박순구 이병곤 한병화<평택미군기지사업본부>△강구황 배문호 신용문 정관채 진영흠<고양사업본부>△김희중 양병천 오예근 이재철 홍덕희 황공연<광교사업본부>△구자선 김무홍 김백용<당진사업본부>△김호영 김희수 백인철<하남직할사업단>△박공춘 박오현 선병채 신맹돈 이동근 전해승 황대섭<강남직할사업단>△김회당 윤기욱 이상기<서초직할사업단>△강명균 정원용 최우진 ■aT(농수산물유통공사) ◇승진 <집행임원>△신성장사업본부장 허훈무<1급>△경영관리처장 이호선△수출개발〃 홍주식△국영무역〃 송기한△대전충남지사장 이공우△미국현지법인설립추진단장 김학수◇1급 전보△기획실장 유충식△화훼공판장장 최영일△농식품유통교육원장 남상원<처장>△재무관리 전원수△식품산업 조익춘△유통조성 윤정인△수급관리 김종오△수출전략 정운용△해외사업 이종견△식량관리 이유성△곡물사업 현성기<지사장>△부산울산 최병옥△도쿄aT센터 김진영△로테르담aT센터 김기홍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전보 △본부 구조정책부 강병훈△서울중앙지부 구조부 강병삼△서울북부지부 강민호△인천지부 위승용△수원지부 주희주△서울중앙지부 구조부 안지훈<지부장>△서울동부 주재남△서울북부 엄욱△인천 이돈영△울산 홍석인△제주 고진흥<출장소장>△부천 윤준미△성남 김승우△안양 이윤재△충주 임현주△부산동부 양지은△정읍 윤종렬<구조부장>△서울북부지부 안현진△서울서부지부 홍용선△인천지부 민선향△수원지부 오영삼△대구지부 김미강△부산지부 정진아◇변호사 신규임용△서울중앙지부 구조부 민세영△대구지부 임동호△부산지부 홍신연 황정윤<구조부장>△서울동부지부 류은주△울산지부 고영수△광주지부 박진성△전주지부 이봉헌<출장소장>△여주 이보영△평택 신대호△서산 김경일△순천 유현우△군산 황철환 ■국립과천과학관 <과장>△과학문화진흥 신현철△시설관리 피승환△홍보협력 백상종 ■신용회복위원회 ◇승진 △제도총괄부장 한창복△명동지부장 강윤선△광주〃 이승찬△인사회계팀장 곽근수△업무지원〃 전기홍◇전보△사이버지부장 강일석△안산〃 김기성△의정부〃 지영훈△울산〃 백상욱△상담센터팀장 황재호△순천상담소장 장배현△홍보팀장 유재철△심의조정〃 안광현△신용관리교육원〃 신중호 ■한국무역협회 ◇실장급 보직 임명 <실장>△비서 손태규△감사 김춘식△운영지원 정규동△코엑스몰개선TFT 이상일△통상지원유니트 박철용△바이어뱅크TFT 김일산△고객지원 송형근△고객관리TFT 백영근△정보화지원 김현철△기획조정 김극수△FTA통상 최용민<정책협력실>△남북교역전문역 심남섭<국장>△물류사무 김규식<지역본부장>△대구경북 이동복△광주전남 백재선<사무소장>△제주 권도겸<지부장>△뉴욕 최정석△호찌민 홍성해 ■전남대 △기획처장 복문수△학무정책실장 박구용△재정관리본부장 이상호△교무부처장 김재윤△산학연구〃 전우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영지원본부장 권오응△학술진흥〃 김종윤△검사역 권광인 이창규△경영기획실장 윤호식
  • [7일 TV 하이라이트]

    ●인간극장(KBS1 오전 7시 50분) 2009년 여름, 소속사의 감금·폭행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유진 박의 모습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때 우리는 더 이상 총총한 빛을 품어내던 자유로운 음악 청년, 유진 박을 만날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 세상 일에는 서투르기만 하던 그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모습으로, 아픈 기억을 저편에 묻고 돌아온다. ●위기 탈출 넘버원(KBS2 밤 8시 50분) 자동차에서 냄새가 날 때 사용하는 방향제나 탈취제. 이중 분사형으로 되어있는 방향제나 탈취제는 공기 중에 잘 퍼지도록 하기 위해 에탄올 성분이 있다. 또한 꼭지를 눌렀을 때 멀리까지 분사되도록 하기 위해 LP가스가 사용된다. 넘버원에서 분사형 방향제와 탈취제를 잘못 사용 했을 경우의 위험성을 알아 본다. ●함께 사는 세상(MBC 낮 12시 25분) 장애마저도 축복이라고 믿는 한 남자가 있다.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스무 살, 그는 일을 하다 감전사고로 장애인이 되었다. 왼쪽 팔다리에 화상을 입어 절단까지 하게 된 그는 죽고 싶었지만 죽을 수 없었다. 백금기씨는 이제 자신의 장애를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사는 게 재밌고 행복하다는 그를 만나 본다. ●감성여행 내 안의 쉼표(SBS 오후 6시 30분) 작가와 함께 인생을 돌아보고,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여정이 시작된다. 많은 이들이 더 성공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바쁘게 달려가는 속도의 시대. 대한민국의 대표 지성과 감성, 그리고 문화 아이콘인 24인의 베스트셀러 작가들과 함께 떠나 본다. ●세계의 교육현장(EBS 밤 8시) 미국 대부분의 학교에는 독서수업 전문가인 ‘리딩 스페셜리스트’들이 상주하고 있다. 이들은 학교 선생님들이 독서수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프로그램을 만들고, 조언을 해주는 등 학교 안의 독서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관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들과 함께 독서워크숍, 독서클럽등 독서왕이 되는 비결을 알아보자. ●경제스페셜 실패는 없다(OBS 밤 10시 5분) 경제 불황 속에도 국내외를 제패한 ‘숨은 1등 중소기업’의 진정한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해당 기업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경영전략과 기업문화, 인재육성 방법 등 기업의 핵심역량을 알아보고,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중소 기업인들을 만나본다. 최고의 중소기업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자긍심을 심어준다.
  • 위기의 시대 해법은 ‘速者생존’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1초 경영’ 전도사로 통한다. 정치인에서 공기업 최고경영자로 변신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을 파고들어 혁신적인 기업문화로 접목시킨 것이 바로 남보다 1초 빨리 판단하고, 대응하는 ‘1초 경영’이다. “외부에서 볼 때 ‘공기업은 느리다’는 인식이 있지 않습니까. 저 역시 그런 편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취임하자마자 교수, 지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도출한 해법이 ‘1초 경영’의 패러다임입니다.” ‘위기 때는 1초 경영을 펼쳐라’는 제목의 저서까지 펴낸 임 사장은 속자생존(速者生存)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위기의 시대일수록 의사결정을 최대한 단축하고, 남보다 빨리 시장과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 공기업이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오히려 국민에 대한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공기업에서 속도경영에 더욱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1초 경영은 단순히 ‘빨리빨리’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극대화해서 고객이 만족하는 재화나 서비스를 남보다 빠르게 공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1초 경영에서 의미하는 속도는 ‘빨리, 먼저, 짧게, 제때, 자주’의 5가지 요소가 선순환 고리로 이어져야 합니다. 신속한 결정으로 기회를 선점하고, 시간을 단축해 적기에 공급하는 유연한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그의 ‘1초 경영’론은 기업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인기가 높다. 특강 요청이 너무 많다 보니 업무에 지장이 생길까 봐 한달에 두번으로 제한할 정도라고 한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인터뷰] 임인배 전기안전공사 사장 “‘1초 경영’ 눈부신 성과 정치와는 또 다른 매력”

    [인터뷰] 임인배 전기안전공사 사장 “‘1초 경영’ 눈부신 성과 정치와는 또 다른 매력”

    취임 당시 600억원의 적자를 낸 공기업을 2년 만에 125억원 규모의 흑자로 돌아서게 한 최고 경영자(CEO)가 있다. 주인공은 전문 기업인이 아닌 3선(選) 경력의 정치인 출신 임인배(57)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2008년 10월 취임 이래 ‘1초 경영’이란 독특한 경영전략과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 공격 경영, 그리고 강도 높은 공기업 선진화 방안 등을 효율적으로 펼친 결과다. 애초 2013년을 목표했던 부채 청산과 흑자 전환을 앞서 달성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3년 임기의 마지막 해를 맞은 임 사장을 27일 서울 고덕동 공사 집무실에서 만났다. →정치인에서 경영인으로의 변신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처음엔 많이 낯설었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컸다. 하지만 막상 해 보니 정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 정치는 누가 잘하고 못 하는지 확연히 드러나지 않지만 경영은 실적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나. 지난 2년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전 직원이 노력해 적자 기업을 흑자로 바꿨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비결은 뭔가. -1초 경영 도입으로 기업문화를 바꾼 것이 가장 크다. 공기업은 느리다는 인식이 강한데 남보다 1초 빨리 판단하고, 대응하자는 속도 경영을 추진한 점이 주효했다. 720여개 공공기관 및 기업들과 전기안전 협약을 체결하고, 24시간 기업 긴급출동 서비스인 비즈니스콜 제도를 운영하면서 국내외 안전진단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다 보니 수익이 크게 늘었다. →해외사업 추진 등 글로벌 기업으로의 적극적인 변신도 눈에 띈다. -우리 공사는 법적으로 정해진 정기점검 및 검사, 안전관리대행 수수료 등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이 한정돼 있어 국내 사업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고 맘대로 수수료를 인상할 수도 없지 않나. 이를 타개하려고 해외시장에 눈을 돌리게 됐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건설사와 협약을 맺어 현지 건축물의 전기점검을 우리가 맡아서 하고 있다. 지난해 32개국에서 30억원을 수주했다. 최근 두바이에 현지사무소를 개설한 것을 계기로 전기안전 정밀진단, 현지 교육사업 등 해외 사업다각화에 주력해서 수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전기안전 취약계층과 시설에 대한 지원사업은 무엇인가. -저소득층일수록 전기안전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또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다. 이에 따라 농어촌 마을이나 전기시설 취약지역을 선정해 자매결연을 맺고 전기설비 안전점검, 노후전기설비 개·보수 등을 지원해 주는 ‘그린홈·그린 타운’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전기설비 개선과 무료 전기점검 서비스인 ‘스피드콜’을 저소득층은 물론 농촌 및 사회복지시설에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6만 2600곳에 긴급 출동해 전기와 관련된 불편을 해결했다. 재래시장의 전기설비 개선도 100%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공기업 선진화도 강도 높게 추진했는데.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다. 인원과 기구를 축소해 경영효율화를 도모했고, 성과연봉제 도입 등 임금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일부 사업을 민간으로 이양해 14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올렸다. 초기엔 직원들의 반발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달에 두번 ‘심통(心通)데이’를 통해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다 보니 잘 이해하고 따라주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공기업 기관장 평가에선 ‘미흡’ 판정을 받았는데. -처음 왔을 땐 허위검사, 부실점검 등이 많았다. 전부 적발해 해당 직원들을 해임했다. 눈앞의 평가에 신경 쓰지 않고 멀리 보고 한 일이다. 지금은 단 한건도 없다. 고객만족도도 크게 향상됐다. 올해 평가 결과는 다를 것이라고 보는데 크게 신경 쓰진 않는다. →올해 목표는.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지금까지 해 온 사업을 잘 마무리하려고 한다. 1초 경영이 습관화되도록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바꾸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 또 2013년 전북 완주로의 지방 이전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글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사진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동영상은 28일 오후 7시30분 케이블채널 서울신문STV의 ‘TV쏙 서울신문’에서 방영됩니다.
  • 삼성 “현장지원” 현대차 “상생노력”

    삼성 “현장지원” 현대차 “상생노력”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은 (정부 규제보다는) 자율적 기업문화로 풀어가야 한다.”고 밝힌 데 대해 재계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경련은 “올해 대기업의 자율적인 동반성장 실천문화 확산과 중소기업의 자생력 배양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시장친화적인 동반성장 정책환경 조성을 천명한 만큼 재계도 이에 호응해 동반성장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를 위해 ‘동반성장 자율 추진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발표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대·중소기업 협력 사례를 연구해 ‘동반성장 글로벌 표준규범’도 제안하겠다고 설명했다. 삼성의 경우 재계 ‘큰형’답게 동반성장에 더 솔선수범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나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더 신경을 쓰겠다.”고 밝힌 만큼 동반성장이 현장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말 삼성전자의 조직개편에서 상생협력센터를 최고경영자(CEO) 직속 조직으로 두는 등 전 계열사가 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반성장은 이제 국가적 차원의 문제인 만큼 협력업체들과 상생을 위해 더욱 다양한 방식을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도 회동 직후 기자들에게 “고용 및 투자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동반 성장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에 발맞춰 롯데는 다음 달 ‘동반성장아카데미’를 열어 중소 협력업체들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상생을 이뤄간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번 회동에서 동반성장에 대한 대통령의 강한 의지 표명을 기대했던 중소기업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동반성장에 있어서 자율로 풀어가라는 말은 결국 ‘청와대는 이제 뭐라고 안 할 테니 대기업들이 더 이상 큰 소리 안 나게 알아서 하라’는 뜻으로 해석된다.”며 서운해하기도 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여성이 웃어야 기업이 신바람

    여성이 웃어야 기업이 신바람

    일부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여성근로자와 남성근로자의 ‘출발선 맞추기’에 나서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고 기업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데다가 저출산 고령화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여성 인재가 필수적이라는 사회적 배경이 만난 결과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18일 펴낸 남녀고용평등 우수사례집에 따르면 산전·산후 휴가,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등 여성을 위한 정책은 많지만 이들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업 구성원의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女신입면접 여성이… 공채 30% 할당… 차세대 리더로 의류회사인 이랜드는 여성 신입 사원의 면접은 여성 면접관이 하도록 했다. 성별이 다를 경우 실력보다 외모에 가점을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남성 위주의 문화로 일컬어지는 음주 및 접대문화를 금지하고 대표이사 역시 남녀 한명씩으로 구성한다. CJ제일제당은 출산이나 육아휴직을 한 여성의 경우 업무평가 대상에서 아예 제외한다. 업무기여도 등의 측면에서 감점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공개 채용은 매년 여성인력비율을 30% 이상 유지하고 있다. 관계자는 “여성들은 특히 차세대 리더를 남성끼리 키워주는 문화를 차별 요소로 느끼고 있었다.”면서 “이에 따라 차세대 여성 리더를 키워내고, 신입 여성근로자의 조기정착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워크라이프 코칭·스마트 유연근무제로 팍팍 지원도 기업들은 여성근로자에게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근로생산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 유연근무제는 이를 위한 대표적인 제도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IT 인력이 많기 때문에 스마트워크센터를 이용한 유연근무제를 채택했다. 육아시설을 갖춘 서울 3곳의 센터에서 홈페이지를 이용해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의 재택근무제도는 현재 여성만(4명) 이용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집안 일을 심리전문가와 상담하도록 하는 ‘워크라이프 코칭시스템’을 운영한다. 출산과 육아, 자녀교육, 시댁관계 등 일과 가정을 병행하면서 여성들이 겪는 문제를 상담하는 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사내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불임부부에게 시술비용을 지원하고 시술 휴가 및 조퇴가 보장된다. 공사의 출산율은 1.77명으로 우리나라 평균 1.15명을 크게 웃돈다. 이외 국민연금공단은 승진 시 여성을 30% 포함시키는 여성승진할당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주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는 “성 평등의 기업문화 정착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추진돼야 한다.”면서 “영국의 일·생활 도전기금은 사용자연합과 정부가 파트너십을 구축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책을 펼쳤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MB “기업들 국내투자 많이 해달라”

    MB “기업들 국내투자 많이 해달라”

    이명박 대통령은 5일 기업인들에게 “해외투자도 적극 권장하면서 한편으로는 국내투자도 많이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노동생산성 미국의 절반도 안돼” 이 대통령은 “금년 총수들의 신년사를 관심 있게 지켜봤다. 모든 기업이 뚜렷한 투자목표를 과감하게 세운 것을 봤다.”면서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등 모든 기업이 정부가 해 달라고 해서가 아니라 그것이 살길이라는 방향으로 기업문화가 정착되는 것을 보면서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여러분을 믿고 5% 성장을 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여러분이 그 일을 하는 데 무엇을 지원할까 그것 밖에 없다.”면서 “정부가 할 일은 분명히 하겠다. 여러분도 세운 모든 목표가 초과 달성될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투자와 관련, “어떤 부분은 국내 투자가 더 성과를 낼 수 있다. 노동생산성이 중요하다.”면서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를 보니까 (시간당 노동생산성이) 미국은 58달러인데 유럽연합(EU)이 평균 49달러, 우리가 26달러로 EU의 반 정도, 미국에는 반도 안 된다. 이런 생산성을 갖고 계속 경쟁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요소가 생산성이다. 환율도 이제 정부가 그걸 (인위적으로) 할 수 없다. 시장논리로 갈 수밖에 없다.”면서 “그래서 생산성을 높이면 일자리도 생기지 않겠느냐고 본다.”고 강조했다. ●“환율 인위적 조정 힘들어”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 박희태 국회의장,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수·윤설영기자 sskim@seoul.co.kr
  • GS텔레서비스 대표 선희철씨

    GS텔레서비스는 3일 대표이사에 선희철 GS홈쇼핑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선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GS홈쇼핑 EC상품담당 본부장과 HR/기업문화담당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 새해 화두 삼성은 미래·소통… 현대車는 품질

    새해 화두 삼성은 미래·소통… 현대車는 품질

    ‘삼성은 미래·소통, 현대차는 품질, 롯데는 도약’ 주요 그룹들의 새해 경영 키워드에 담긴 각오가 비장하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미래·소통’을 새해 키워드로 삼아 지난해 말 미래전략실이 계열사에 배포한 ‘10대 중점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경쟁역량 강화 ▲신기술 특허 등 기술 리더십 확보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브랜드 파워 강화 ▲콘텐츠 솔루션 등 소프트 역량 확충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육성 등에 집중키로 했다. 조직원 간 소통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달 31일로 예정됐던 신년사를 3일로 옮겨 발표한다. 31일 신년사를 발표하면 연휴 중인 직원들이 회사가 아닌 언론보도를 통해 뒤늦게 접하게 될 것이란 판단에서였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도요타 리콜 사태의 심각성을 반면교사로 삼아 자동차의 기본인 ‘품질’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지역별 고객의 요구도 적극적으로 파악해 올해는 640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다. 부품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부품사들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고, 전기차·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 개발을 통해 미래 친환경 기술을 선도하는 전략도 동시에 추진한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 제시한 ▲인재 ▲기업문화 ▲사업모델의 3가지 키워드를 화두로 삼았다. 최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는 주체는 ‘사람’이며, 이런 변화를 장기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것이 ‘문화‘인 만큼 사람과 문화의 혁신을 이뤄야만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LG그룹은 구본무 회장이 지난해 11월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진행한 컨센서스 미팅(CM)에서 강조한 ▲미래 준비 ▲고객 가치 ▲적기 투자 등 3가지를 적극 실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LG는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21조원을 투자하고 156조원의 사상 최대 매출를 목표로 설정했다. 롯데그룹은 올해 핵심 키워드를 ‘도약’으로 정하고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롯데는 2018년까지 매출 200조원과 아시아 ‘톱 10’ 그룹으로 발전하겠다는 ‘2018 비전’을 달성해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신격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강력한 미래성장동력 발굴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 ▲글로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와 조직 육성 등을 주문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혁신과 도전’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세계 중공업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기업으로서 진취적인 도전의식을 함양하기로 했다. GS는 성장과 혁신을 위해 ▲핵심요소 선점 ▲소프트 기반 강화 ▲동반성장이라는 3대 키워드를 강조했다. CJ는 ‘1등’을 경영 모토로 삼았다. 손경식 회장은 신년사에서 “모든 부문에서 1등을 달성해 ‘2013년 글로벌 CJ, 2020년 그레이트 CJ’를 완성하자.”고 주문했다. 류지영기자·산업부 종합 superryu@seoul.co.kr
  • “초일류 은행 반석 놓겠다”

    “초일류 은행 반석 놓겠다”

    “1980년 수습 행원으로 방산시장 지점에 첫 발령을 받았던 제가 어느덧 은행장이라는 무거운 임무를 맡게 됐습니다.” 조준희(56) 기업은행장이 29일 공식 취임했다. 공채 출신이 행장에 오른 것은 기업은행 50년 역사상 처음이다. 조 행장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유명한 연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를 인용하며 “기업은행을 대한민국 최고의 은행, 세계 초일류은행으로 만드는 꿈이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행장은 이 꿈을 이루려면 성장성·건전성·수익성이라는 삼박자를 고루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객 최우선 경영 ▲중소기업금융 기반 강화 ▲자금조달기반 획기적 확충 ▲종합금융그룹 기틀 마련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사회적 책임 강화 등 6가지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고객 최우선 경영에 대해 조 행장은 “고객은 은행의 전부이자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면서 “금융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쟁이 치열할수록 모든 답은 고객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소기업금융의 최강자 자리를 유지하려면 시대흐름에 맞춰 역할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금난 해소뿐 아니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인수·합병(M&A), 증시상장(IPO), 경영자문 등 투자은행(IB) 업무를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신규고객 늘리기 등 외형 확대에 초점을 맞췄던 기업은행은 조 행장의 취임과 함께 본격적인 내실 다지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조 행장은 “의미 없고 무리한 영업확장 캠페인을 대폭 줄이고 영업과 관련된 지표는 모두 경영평가에 반영하겠다.”면서 “시켜야만 실적이 오르는 기업문화로는 일등은행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상주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한 조 행장은 종합금융본부장, 개인고객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2008년부터 전무이사(수석부행장)를 맡았다. 은행 살림을 총괄 지휘하면서 기업은행의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 우리은행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인간 사랑, 행복 추구, 희망 실현 등 3개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 임직원들 스스로 봉사단을 꾸려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여성, 농어민 등 사회적 약자를 정기적으로 돕고 있다. 또 월급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한다. ‘우리사랑나눔터’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국 30개 영업본부에서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자원 봉사를 실시한다. 우리사랑나눔터란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한달에 한번 자원봉사를 하고 기부도 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지난해 한 곳, 올해 32개 시설과 결연을 맺었다. 2007년 창단한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은 사회공헌의 구심점이다. 본부 부서와 전국 영업점을 중심으로 조직된 1000여개의 자원봉사팀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돕는다. ‘투게더 우리’ 캠페인은 영업본부 단위로 연 1만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1사 1산, 1사 1촌, 1사 1어촌, 1사 1문화재 지킴이, 사랑의 헌혈,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기부도 기업문화로 자리 잡았다. 우리사랑기금은 2003년부터 임직원의 월급 계좌에서 매월 1000원씩 자율적으로 기부받아 조성했다. 현재 약 5000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억 1000만원을 모아 이 가운데 2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기금은 매월 20개 사회복지시설을 뽑아 100만원씩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우리어린이사랑기금은 월급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 금액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만들었다. 현재 8000명이 참여하고 있다. 어린이재단 결식아동 지원(월 3000만원), 저소득가정 아동 방과후 교육 지원(월 1000만원), 다문화가족 축제 지원 등에 쓰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1000개가 넘는 점포망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 오비맥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 오비맥주

    오비맥주의 기업이념은 책임과 나눔, 섬김이다. ‘착한 기업’을 지향한다. 로고처럼 사용하는 기업문화 ‘PRIDE’의 ‘E’는 ‘Ethics’(윤리)의 첫 글자다. 회사 관계자는 “공장 생산라인부터 영업 담당에 이르기까지 전 직원이 일상에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사내 자원봉사자들로 ‘건전음주문화 봉사단’을 결성해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과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해부터 대도시의 소매점과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청소년의 주류 구매 때 신분증 확인을 습관화하자는 ‘쇼(Show) ID’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오비맥주 직원들은 2008년부터 매년 두 차례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야외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혼자 산에 오르거나 스포츠를 즐기기 힘든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1일 도우미’가 돼 준다. 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함께하는 어울림축제가 대표적이다. 시각장애인 1명과 직원 1명이 팀을 이뤄 텐덤사이클(2인용 자전거)을 타며 대화의 시간을 나눈다. 시각장애인 1명과 직원 1명이 한 조가 돼 산에 오르는 등반행사도 연다. 2008년부터 매주 금요일 새벽 ‘만원의 행복’ 행사도 이어오고 있다. 본사 직원들이 새벽 등산을 한 뒤 1인당 1만원씩 불우이웃 성금을 적립한다. 등산으로 직원들의 건강과 팀워크를 챙기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경영을 실천하자는 취지다. 지난해 700만원을 모아 서초구청에 불우 독거노인 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올해에는 말기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의 정서적인 안정을 돕기 위한 ‘희망씨앗 나눔 호스피스병동 순회 연주회’를 시작했다. 분기에 한번씩 서울 강남성모병원 등 전국 주요 병원의 호스피스병동을 돌며 말기 암환자와 가족을 음악으로 위로한다. 공장이 있는 광주광역시와 경기 이천시에서는 현지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제도’를 시행 중이다.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또 광주에서 생산되는 맥주 보리를 연간 1만 5000t 수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자연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그린 경영’에도 적극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온실가스 배출 절감 캠페인, 희망의 숲 가꾸기 등 다양한 환경관련 프로그램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SK도 대대적 세대교체…실무형 CEO 전진 배치·그룹 부회장단 신설

    SK도 대대적 세대교체…실무형 CEO 전진 배치·그룹 부회장단 신설

    ‘세대교체와 오너 친정체제 구축’ SK그룹의 올해 정기 임원인사 화두다. SK그룹은 24일 SK텔레콤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그룹 부회장단’을 신설하는 내용의 ‘2011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주력 계열사 대표 일선서 물러나 우선 눈에 띄는 점은 SK텔레콤, SK C&C 등 주력 계열사 대표들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실무형 인사들이 대거 전진 배치됐다는 점이다. 김신배(56) SK C&C 부회장을 비롯해 새로 부회장으로 승진한 정만원(58) SK텔레콤 사장, 박영호(63) SK㈜ 사장은 몸담고 있던 각 계열사를 떠나 이번에 신설되는 ‘그룹 부회장단’에 합류한다. 최상훈(58) SK가스 사장과 김용흠(58) SK에너지 화학CIC(회사 내 회사)장도 그룹 부회장단으로 자리를 옮긴다. 하성민(53) SK텔레콤 이동통신부문(MNO) 사장이 총괄사장으로 승진했고 서진우(49) 전 SK텔레콤 C&I 사장이 SK텔레콤 사장과 플랫폼 사장을 겸임한다. 내년 1월 1일 정유와 화학 부문이 각각 독립회사로 분사하는 SK에너지에서도 기존 각 부문 CIC를 맡았던 이들이 아닌 SK에너지의 각 실무진들이 각 독립회사 대표로 승진 발령됐다. 정유를 담당하는 SK에너지 대표에 박봉균(52) SK루브리컨츠 대표, 화학 부문인 SK종합화학 대표에 차화엽(51) SK에너지 올레핀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두 회사가 분리된 후 신기술 및 자원개발을 담당할 SK이노베이션 대표는 구자영(62) SK에너지 사장이 맡는다. SK루브리컨츠 대표는 최관호(54) SK에너지 인천CLX부문장이 승진 발령됐다. SK C&C와 SK㈜ 사장은 각각 정철길(56) SK C&C 정보기술(IT)서비스사업총괄 사장과 김영태(55) SK㈜ 기업문화부문장이 맡게 됐다. ●최태원·재원 형제 체제 공고화 이에 더해 주목할 점은 최태원(50) 회장의 친동생인 최재원(47) 부회장의 부상이다. 최 부회장은 수석부회장으로 승진, 이번에 신설된 그룹 부회장단을 이끌어간다. 최 부회장은 2004년 SK글로벌 사태로 물러났다가 2009년 SK㈜ 공동 대표이사, SK텔레콤 사내이사를 맡으며 조용히 경영에 참여해왔지만 이번 인사를 통해 전면에 나선다. 각 계열사의 신성장사업을 발굴하고 기술혁신과제를 지원하는 G&G추진단과 기술혁신센터(TIC)가 그룹 부회장단 산하로 편입돼 최 수석부회장은 그룹의 미래 방향을 설정하는 컨트롤 역할을 맡게 됐다. 이는 최 회장의 사촌형인 최신원(58) 회장이 SKC를 맡고 있는 등 SK 일가의 그룹 지배 구조 속에서 최 회장 친정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SK에너지에서 정유 부문을 담당했던 유정준(48) 사장이 G&G추진단장을 맡고 박상훈(55) TIC 사장은 유임됐다. SK 관계자는 “각 계열사의 실제 사업은 젊고 실행력 있는 이들이 주도하고 그룹 단위의 신성장동력 발굴 및 미래 전략은 부회장단이 맡게 된다.”고 말했다. 그룹의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SK차이나 사장은 SK차이나 총재로 명칭을 바꾸고 박 부회장이 그대로 맡게 된다. 권오용(55) SK㈜ 브랜드관리실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PR 고문을 맡고 후임에 이만우(51) SK에너지 상무가 임명됐다. SK 관계자는 “새로운 성장을 위해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을 가속화하고 중국, 중동, 남미 등 전략지역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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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경제부 △주아랍에미리트연합대사관 서덕호△주광저우총영사관 이재근 ■서울여대 △외국어교육원장 김선희 ■KT ◇부사장 △STO추진실장(기업고객전략본부장 겸임) 김홍진◇전무△종합기술원 부원장 이상홍△통합네트워크전략본부장(통합단말전략담당 겸임) 이경수△네트워크기술지원〃 박태일△통합고객전략〃 양현미△콘텐츠&미디어사업〃 송영희△그룹컨설팅지원실장(OP추진CFT장 겸임) 이영희△GMC전략〃 김은혜◇상무△기술전략실장 이동면△유무선네트워크연구소장 이성춘<본부장>△개인고객전략 구현모△무선네트워크 오성목△개인FI 안태효△홈고객전략 임헌문△홈IMC 박혜정△ollehTV 이영렬△Enterprise고객1 정윤식△Enterprise고객2 박경석△SMB고객 박영식△ServiceDelivery 한동훈△기업FI 장기숭△기업Product 채종진△네트워크구축(엔지니어링단장 겸임) 윤차현△네트워크운용 윤영식△CS추진 심상천△Cloud추진 서정식△인터넷추진 고경곤<단장>△현장혁신(현장혁신센터장 겸임) 정문철△위성사업 권영모△스마트그린개발 전홍범△BIT추진 이제△전략유통마케팅 윤창영△수도권무선네트워크운용 권태일△서울남부마케팅 전윤모△서울북부마케팅 김진훈△경기남부마케팅 정준수△대구마케팅 유욱영△서울남부법인사업 계승동△경기남부법인사업 박형출△대전법인사업 박진식△전남법인사업 공성환△강남네트워크운용 이대산△중부네트워크운용 김태근△호남네트워크운용 이종옥△대구네트워크운용 고종석<담당>△글로벌기획 김형준△글로벌GTM2 김상욱△그룹전략 정화△출자경영 권순철◇상무보△홈FI본부장 서태석△콘텐츠전략기획담당 김승겸△경영기획〃 김윤수△통합이미지〃 조훈 ■SK ◇승진 △PR어드바이저(사장) 권오용△윤리경영부문장 윤진원△사업개발〃 김철△CR실장 박영춘△브랜드관리〃 이만우◇신규 임원선임△경영진단담당 이재홍△법무실장 이병래 ■SK이노베이션 ◇승진 △E&P사업부문장 이기화◇신규 임원선임△프로젝트실장 손병헌△공정혁신〃 신재욱△TAC/FCCL사업부장 배은구△리마지사장 김태원△재무실장 유성현△운영지원〃 전규배 ■SK에너지 ◇신규 임원선임 △석유3공장장 송만규△노사협력실장 이순주△원유트레이딩사업부장 서석원△리테일마케팅사업〃 심두섭△글로벌사업지원담당 정종호△G&G추진단 보좌임원 이은경 ■SK종합화학 ◇신규 임원선임 △생산지원실장 김장호△경영혁신팀장 김영철 ■SK루브리컨츠 ◇신규 임원선임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예선△경영지원〃 김성수 ■SK텔레콤 ◇승진 △Legal Advisor(상임고문/사장) 남영찬△네트워크 CIC 사장 배준동△네트워크부문장 권혁상△New Biz 부문장(브로드밴드미디어 대표 겸임) 이주식△SK브로드밴드 경영지원부문장(경영혁신실장 겸임) 김영철△GMS CIC사장 보좌임원(핸드볼협회 파견) 한정규◇신규 임원선임△대구마케팅본부장 강영진△네트워크 엔지니어링〃 유지창△CR전략실장 보좌임원 조영록△Commerce Planet 대표 이준성△CSR실장 유항제△HR〃 김현구△프로젝트추진〃 변종근△SK브로드밴드 네트워크기획본부장 신동범△SK텔링크 경영지원〃 박윤택△SK커뮤니케이션즈 CCO 최길성 ■SK네트웍스 ◇승진 △T&I컴퍼니 사장 안희준△E&C컴퍼니 〃 김태진△대외협력부문장 김봉관△중국HQ장 장종현△워커힐 경영총괄 문종훈◇신규 임원선임△Wine BHQ장 강석현△철강영업담당 곽홍신△IM Wholesale사업부장 이윤구△SKNS 대표 배영진△E&C 리테일사업부장 이진영△오토 마케팅 사업부장 권태영△PM 사업전략담당 이해원△중국 철강사업부장 노재호△중국 패션사업〃 심규현△산토우PS 동사장 이일환△전략기획담당 손기원△워커힐 면세사업담당 박용우△부동산담당 정재훈 ■SK케미칼 ◇승진 △Life Science Biz 대표 이인석△생명과학연구소 바이오실장 박만훈◇신규 임원선임△사업개발실장 송수진△화학연구소 연구위원 김종량△마케팅기획부장 배재호 ■SKC ◇승진 △필름사업부문장 이태화△화학사업〃 정기봉△재무지원본부장 최태은◇신규 임원선임△PET필름사업본부장 김명원△진천공장장 여구현△울산 POD생산혁신실장 이명희△EM혁신〃 김태림△PO/PG사업본부장 이근식△인력개발실장 현몽주△전략기획〃 이용선△Polyol해외사업추진〃 임의준 ■SK C&C ◇승진 △SI사업부문장 박재모◇신규 임원선임△공공영업본부장 권병곤△공공사업〃 유완옥△서비스/제조사업〃 김만흥 ■SK건설 ◇승진△국내인프라영업 총괄 이충우△플랜트EPC 〃 김택수△산업플랜트사업 〃 심성걸△화공 아시아퍼시픽 〃 권숙형△건축주택사업부문장 오진원△토목개발사업본부장 서석재△SK임업 대표 박인규◇신규 임원선임△부/마사업단장 윤철희△해외인프라사업본부장 최관용△건축 프로젝트 현장소장 조치상△화공플랜트 프로젝트 PD 김용철△발전사업 프로젝트 PD 김용인△플랜트예산견적실장 김광석△SK D&D 개발사업본부장 원성연 ■SK해운 ◇승진 △해사부문장 김기일◇신규 임원선임△RM본부장 윤형진 ■SK증권 ◇승진 △자산관리사업부문장 김승완◇신규 임원선임△채권본부장 박영완△기업금융〃 이한조△리스크관리실장 전우종△기업문화〃(이사회사무국장 겸임) 황해동◇부서장 보임△WM팀 최창훈△해운대지점 박봉식△고객행복센터 유성호△PM팀 김홍기△CM1팀 이병휘△CM2팀 문한웅△GPF팀 백종대△IPO팀 김현수△FAS팀 김연수△장외파생상품팀 박중재△기업분석팀 하태기△투자전략팀 박정우△결제업무팀 곽원오△SKMS실천지원팀 김인하△전략홍보팀 강훈△법무팀 신수영△리테일채권팀 이원규 ■SK E&S ◇승진 △사업개발부문장 박영수◇신규 임원선임△에너지사업본부장 배명호△재무〃 구태고△R&D센터장 문찬호△충남도시가스 안전·공급본부장 사극진△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영업·안전본부장 정학생 ■SK가스 ◇승진 △경영지원부문장 홍순주△가스사업〃 김정근◇신규 임원선임△전략기획본부장 권태현 ■SK M&C ◇승진 △Comm.BU장 이시혁◇신규 임원선임△L&D사업본부장 송요헌 ■SK China ◇신규 임원선임 △석유사업지원실장 김광훈 ■K-Power ◇신규 임원선임 △LNG사업추진담당 장용호 ■SK텔레시스 ◇신규 임원선임 △개발본부장 강명훈△재무〃 서헌수 ■두산그룹 ◇승진 △두산매거진 상무 이명희△연강재단 〃 강석란 ■하이마트 ◇승진 <하이마트>△전무 이성수△상무 안익준 한종국 김상기 박흥제 조인석 전우탁△상무보 강경철 박재욱 신희철 백창수 선우영 김주일 송낙규<하이마트로지텍>△상무보 이병숙 ■경향신문 △상무이사(판매담당) 강만식△독자서비스국장 권오선 ■세계일보 <전국부>△광주주재 부장 류송중△천안아산주재 〃 김정모
  • [시론]동반성장의 문화경제학/소병희 국민대 경제학 교수

    [시론]동반성장의 문화경제학/소병희 국민대 경제학 교수

    전직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족되었다. 몇달 전 대기업과 하청관계에 있는 중소기업과의 거래 관행 개선을 촉구한 대통령의 발언으로 촉발된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한 대책인 셈이다. 지난 여름, 서울에서는 대기업이 하청기업을 울리는 관행에 대한 비난이 들끓고 있을 때, 빌 게이츠를 비롯한 세계적 대기업인들은 사회적 환경이 그들에게 큰돈을 벌 기회를 주었기에 사회와 국가에 진 큰 빚을 갚아야 할 책임을 느껴서 재산의 반 이상을 사후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계의 갑부 40명이 동참했다는 이 뉴스는 한국 대기업의 관행과 극명하게 대비되어 신선하면서도 씁쓸하기 그지없었다. 현 대통령은 온갖 하도급 비리와 부조리가 난무하던 1970~1980년대 건설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대기업 CEO 출신이므로 하도급 관행을 너무도 잘 알고 계실 것이다. 그러므로 야비한 하도급 관행에 철퇴를 놓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질타’ 외에는 대기업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방법이 없는 것이 우리 대기업의 ‘기업문화’라는 현실을 아마도 너무나 잘 알고 계서서 관행의 개선을 직접적으로 촉구했을 것이다. 그런데 한 가지, 대통령이 간과한 것이 있다. 지금은 정부의 정책환경이 1980년대의 ‘정치권력-대기업’ 역학구도와는 다른 ‘민주화된 정치인-세계화된 대기업’ 역학구도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1980년대의 기업문화가 전문경영인은 항상 오너의 눈치를 봐야 했으며 대기업은 관의 눈치를 보며 정치자금 마련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었다면, 2000년대의 기업문화는 오너가 정치가를 꿈꾸기도 하며 전문경영인은 이런 오너의 정치자금을 마련해 주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인터넷을 통한 의사소통이 전광석화 같은 이 시대는 대통령의 한마디보다도 트위터를 통한 국민들의 입이 더 무섭다. 국민의 여론이 무섭기는 정치가뿐 아니라 대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소비자의 날카로운 비판은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뿐 아니라 회사의 비윤리적 경영에도 직격탄을 날려서 회사의 존폐를 가를 수도 있는 사회가 되었다. 문화가 바뀌고 있는 것이다. 기업하는 문화, 정치하는 문화, 돈 버는 문화, 돈 쓰는 문화가 모두 바뀌고 있다. 어떤 것은 서서히, 어떤 것은 급속히 바뀌고 있다. 기업이든 관료사회이든 변하고 있는 문화를 이해하면 효과적인 경영전략과 경제정책을 수립할 수 있으나, 구태의연한 발상에만 매달린다면 변화의 급류에 휩쓸려 사라지고 말 것이다. 대기업-중소하청기업 간 불공정거래에 대한 비난여론은 한동안 대기업을 전전긍긍하도록 만들었다. 대기업은 이것을 적대적인 사회분위기로 인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대기업에 대한 우리사회의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 수도 있다. 국민들은 대기업이 우리 경제를 이끌어 나가고 우리 사회의 모범적 리더가 되기를 기대하기 때문에 그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요구하는 것이다. 기업들도 이제는 스스로 제대로 된 윤리경영을 하도록 기업 경영 풍토와 문화를 바꿔 나가야 한다. 이를 선도할 주체는 역시 세계 굴지의 기업이 되기를 꿈꾸는 대기업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글로벌 시대가 된 이제는 우리나라 대기업도 스스로 경영윤리를 세우고 거기에 맞게 행동하는 세계화된 성숙한 대기업으로 기업문화를 바꿀 때가 된 것이다. 동반성장 문화의 성숙한 변화를 통한 선진화 없이는 우리가 안정된 사회를 이루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미 1980년대부터 마련되어 있는 공정거래법과 하도급법만 우리 기업들이 제대로 지켰어도 하청업체들과 재하청업체들에 현금결제를 하지 않아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게 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자발적인 협력과 상생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단순한 법령 개정 이상의 의식개혁과 기업문화의 변화를 전제로 한다. 기업인의 의식개혁과 기업문화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바로 동반성장위원회가 추진해야 할 일인 것이다.
  • “中企 동반성장·국내투자 대기업 총수 인식 바꿔라”

    “中企 동반성장·국내투자 대기업 총수 인식 바꿔라”

    이명박(얼굴) 대통령은 15일 “대기업 총수들이 인식을 바꾸고 기업문화를 바꾸는 데 앞장서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와대에서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강조하는 발언의 연장선상이지만 대기업 총수들을 재차 강하게 압박하는 것으로도 읽힌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은 기업의 문화를 좀 바꿔야 한다. 정부 시책 때문에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갖는 게 좋다.”면서 “대기업이 국내에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정부가 관심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기업이 성장하면서 대부분 외국에 투자를 많이 한다. 국내 투자보다 외국 투자가 많기에 사실 (국내) 일자리 창출이 한계에 와 있다.”면서 “전략적으로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모든 투자를 외국에만 하면 국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줄어든다.”고 말했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일자리 창출을 제1의 목표로 삼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업들이 국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지 않은 데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대기업들이 수조원대의 현금을 보유하고서도 내년도 경제상황이 올해보다 더 나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이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들의 ‘사고의 변화’를 촉구한 이유로 볼 수 있다. 궁극적으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발언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이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는 “상생의 개념을 뛰어넘는 동반성장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면서 “공정사회는 법치가 기본이고 아울러 법을 뛰어넘는 문화와 윤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런 문화를 바꾸는 데 대기업 총수들이 나서야 하고, 기업윤리관에 (총수들이)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이 대통령은 특히 강조했다.”고 전했다. 지난 9월 13일 이 대통령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대기업 총수 12명을 청와대로 불러 조찬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도 비슷한 발언이 나왔다. 이 대통령은 당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강조하며 중소기업이 어려운 것은 대기업 때문이라는 사실도 숨기지 않았다. 이후 적극적인 투자를 기대했지만 연말이 되도록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판단에서 이 대통령은 다시 한번 대기업의 변화를 촉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분위기를 최근 대기업에 대한 전방위 압박이 지속되는 것과 맞물려 해석하기도 한다. 김성수·김태균기자 sskim@seoul.co.kr
  • 총수 겨냥… 진의 파악 분주

    총수 겨냥… 진의 파악 분주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지식경제부 등의 업무보고 자리에서 “대기업 총수들이 (대·중소기업 상생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기업문화를 바꾸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재계에서는 진의를 파악하느라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대기업이 아닌 총수를 직접 겨냥한 것은 이례적인 데다 최근 국세청이 SK그룹 정기 세무조사에서 최태원 회장 등 그룹 오너까지 조사를 확대하는 등 상황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SK그룹 관계자는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우리는 다른 대기업들보다 일찍부터 총수 차원에서 대·중소기업 상생에 대해 신경을 써 왔다.”고 밝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올해보다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에도 대기업들의 상생협력 작업이 활발히 진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 같다.”면서 “특히 선단식 경영이라는 우리 기업의 특성상 상생협력에도 총수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감안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재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지난 여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강조했지만 생각보다 속도가 나지 않고, 최근 ‘통큰치킨’ 파문 등 대기업들이 여전히 자사 이익만을 고려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시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다른 그룹들도 이 대통령 발언의 배경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삼성그룹의 경우 지난 9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30년간 협력업체를 챙겨 왔는데도 단계가 2차, 3차로 복잡해지면서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서 동반성장의 애로점을 밝힌 만큼 이번 대통령의 발언을 의미 있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이두걸기자·산업부 종합 douzirl@seoul.co.kr
  • 獨 아우토빌트 ‘자동차 한일전 승자는?’

    獨 아우토빌트 ‘자동차 한일전 승자는?’

    현대기아차가 토요타와 혼다, 닛산 등 일본차와의 경쟁에서 3승 2무 2패의 성적을 거뒀다.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Bild)는 11월말부터 12월초까지 2회에 걸쳐 한·일 대표 차종 14개를 비교 평가한 ‘한국 대 일본 숙명의 결투’(Korea VS Japan, Battle Between Brothers)를 특집으로 연재했다. 비교 대상은 현대 i10과 스즈키 알토(Alto), 현대 i20와 마쯔다2, 현대 ix20와 혼다 재즈(Jazz), 현대 싼타페와 닛산 무라노(Murano), 기아 쏘울과 닛산 쥬크(Juke), 기아 씨드와 토요타 아리스(Auris), 기아 스포티지와 토요타 라브4(RAV4) 등 총 7개 차급 14개 차종이다. 아우토빌트 자동차 전문 평가원은 11월 한 달간 내외장과 차체, 구동계, 안락성, 주행성, 경제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집중 평가했다. 그 결과 i20와 쏘울, 씨드 3개 차종에서 우세한 평가를 ix20, 싼타페 2개 차종에서는 동등한 평가를 받았다. i20는 세련된 스타일, 충분한 내부공간, 깔끔한 내장, 조작 용이성, 서스펜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쏘울은 세련된 내장, 시계성과 조작성, 충분한 내부공간, 엔진 부문에서 경쟁상대를 눌렀다. 씨드는 안락감, 주행 안정성, 내장 조립 우수성 등의 비교우위를 보였다. 아우토빌트는 “현대기아차는 단기간에 일본차를 따라잡았으며, 발전속도는 유럽차를 포함한 경쟁사들에게 위협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대기아차의 승리는 얼핏 봤을 때는 놀라워 보여도 자세히 보면 당연하다.”면서 “현대기아차는 빨리 배우고 비판에 빨리 개선하는 기업문화 특성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유럽시장에서 총 52만 1369대를 판매해 작년 동기간보다 4% 가까이 판매량이 증가했다. 특히 유럽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토요타의 유럽 내 판매량을 앞서고 있어 올해 유럽시장 아시아 완성차업체 1위가 유력하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김승유 회장 “하나은행, 순혈고집 않는다”

    김승유 회장 “하나은행, 순혈고집 않는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26일 “하나금융은 내부에서 사람을 찾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폭넓게 사람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오후 영국 런던에서 귀국,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 3월 임기 만료 뒤 연임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외환은행 등 최고경영자(CEO) 영입에 대해 “공모보다 시장이 인정하는 (영입) 방안을 만들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순혈주의를 고집하지 않는 것이 하나은행의 기업문화”라면서 “가장 잘할 수 있는 사람을 회사 안팎을 막론하고 모셔오는 것이 우리의 자세”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연임 여부를 묻는 질문이 거듭 쏟아지자 “내 인생은 하나은행을 빼고는 말할 수 없다. 내 인생이 하나은행”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김 회장은 또 외환은행 인수 자금 조달 문제에 대해 “투자자들을 만나고 있다.”면서 “(사모펀드 유치는) 우리가 언급한 적이 없으며 가급적 (단순 재무적 투자자보다) 전략적 투자자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수자금은 일차적으로 배당을 재원으로 조달하고 일부는 채권·주식 형태로 조달할 것”이라면서 “우리 능력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며 관심을 표시한 곳들이 있어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론스타의 과세 문제에 대해서는 “세무당국과 납세자의 문제여서 개입 여지는 없다.”면서 “다만 우리에 원천징수 의무가 발생할 때에 대비해 충분히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장치를 해 놓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외환은행 인수 후 경영방향에 대해 “외부 컨설팅회사와 자문계약을 했다.”면서 ”외환은행은 해외에서 브랜드 강점이 있어 쉽게 버릴 수 없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부문도 합치지 않고 하나SK카드와 협력할 수 있는 체제로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SK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대통령상

    SK가 그룹 브랜드로는 최초로 브랜드 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는다. SK는 24일 지식경제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제12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SK 측은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전략적으로 그룹 브랜드를 관리해 온 점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일반적으로 그룹 브랜드의 경우 그룹 안에서 다양한 업종을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그룹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 SK는 2005년 ‘행복 추구’를 브랜드 핵심가치로 정하고 ‘SK 행복날개’를 기업 이미지로 새롭게 개발해 그룹 전체 브랜드 체계를 통합 관리해 왔다. 특히 브랜드 관리 성과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평가에 반영해 브랜드 관리에 대한 인식과 실행력을 높였다. 2006년부터는 박영호 SK㈜ 사장 직속으로 그룹 브랜드 관리위원회를 운영해 브랜드 경영을 CEO의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아울러 매년 대규모 고객 조사 및 과학적 분석기법을 적용한 브랜드 성과를 체계적으로 측정해 왔다. 권오용 SK 브랜드관리실장은 “SK는 SK 브랜드를 기업문화와 인재와 더불어 3대 자산으로 삼고 있다.”면서 “SK 브랜드가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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