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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男, 자전거 점포 간판에 설치된 자전거에 올라탔다가…

    만취男, 자전거 점포 간판에 설치된 자전거에 올라탔다가…

    자전거 점포 간판에 장식으로 설치돼 있던 자전거에 기어올라갔다가 봉변을 당하는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27일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에 올라온 1분 45초가량의 영상에는 외국의 한 자전거 점포 앞모습이 보인다. 점포 문 위에는 간판과 함께 자전거 상점을 알리기 위한 자전거 1대가 매달려 있다. 그런데 만취한 한 젊은 남성이 이 자전거에 오르려고 시도한다. 바닥에 놓인 자전거 거치대를 밟은 뒤 매달린 자전거 바퀴를 잡고 자전거에 올라탄다. 하지만 남성이 자전거 안장에 올라타는 순간, 벽에 매달린 자전거가 남성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남성과 함께 3m 아래 땅바닥으로 추락한다. 주변에서 이를 지켜보던 친구가 남성에게 다가와 부상 정도를 살피지만 남성은 의식이 없어 보인다. 현재까지 남성의 신원이나 부상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진·영상= World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환상의 섬 ‘미국 괌’을 달린다…괌 린든렌터카 자유여행으로 인기

    환상의 섬 ‘미국 괌’을 달린다…괌 린든렌터카 자유여행으로 인기

    신비로운 환상의 섬 ‘괌’을 가장 괌답게 즐기려면 운전대를 잡으면 된다. 야성적인 태평양의 파도를 옆에 끼고 달리며 지루할 틈 없는 해안도로와 할리우드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저 너머로 지평선이 보이는 길게 뻗은 하이웨이를 마음껏 달려보는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곳이 바로 미국 괌이다. 특히 괌은 영어로 모든 의사소통이 가능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 만큼 안전한 여행지로, 최근에는 빡빡하고 천편일률적인 일정의 단체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택하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괌 렌터카 자유여행’이 한국인에게도 하나의 보편적인 여행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국인이 경영하는 괌 렌트카 전문업체인 ‘린든렌터카’는 한국인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린든렌터카는 미국 괌 현지 교육 브랜드 1위 업체인 린든아카데미아의 패밀리 회사로 린든아카데미아가12년간 쌓아온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괌 한인 렌트카 분야에서도 고객만족 1위에 도전하고 있다. 린든아카데미아(www.lindenakademia.co.kr)는 괌 현지에서SAT, ESL, 유학, 단기어학연수, 방학영어캠프, 초단기연수, 성인어학연수 등을 운영하는 업체 중 가장 체계적이고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업계 1위 회사이다. 린든렌터카에서는 처음 해외 렌터카 자유여행에 도전하는 고객들도 편안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NON STOP FULL SERVICE’를 제공 중이다. 전화 한 통이면 10~30분 내로 가능한 호텔 PICK UP은 물론이고 택시비 부담을 줄여주는 호텔&공항 DROP OFF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든 차량에는 카시트, 유모차, 아이스박스, WIFI를 모두 제공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조그만 스크래치도 모두 보상해 주는 풀커버리지 보험혜택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다. 린든렌터카 한기원 마케팅 팀장은 “외국에서 렌터카를 대여했을 때 자칫 문제가 발생하면 현지인과의 의사소통 등으로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린든렌터카는 한국인이 운영하며 문제가 생길 시 한국인 직원이 직접 출동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미니쿠퍼를 비롯해 렌터카 자유여행객들의 로망인 포드 머스탱 등 다양한 차량이 구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미국 괌 렌터카 전문업체 ‘린든렌터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indenrentalca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려 30m 절벽으로 추락한 운전자 기적 생환

    무려 30m 절벽으로 추락한 운전자 기적 생환

    이 정도 사고에서 살아남았다면 기적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것 같다. 자동차를 타고 가다 무려 30m 절벽으로 추락한 운전자가 큰 부상도 입지않은 것으로 드러나 화제에 올랐다. 현지언론 조차 기적의 생환이라고 보도한 이 사건은 지난 2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버러우즈 공원 인근 해안도로에서 발생했다. 이날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운전자는 아침 7시 30분 경 이 해안도로를 지나다 무려 30m에 달하는 가파른 벼랑으로 추락했다. 사실상 즉사로 여겨질 만큼 큰 사고였지만 얼마 후 '도와달라'는 외침이 들렸다. 한 목격자는 "사고가 일어난 벼랑 아래에서 한 운전자가 뒤집힌 차량에서 기어나와 도와달라고 외쳤다" 면서 "믿기힘든 상황이었지만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며 놀라워했다. 신고를 받고 헬기까지 띄운 구조대 역시 놀라기는 마찬가지. 한 구조대원은 "사고 운전자가 도와달라며 벼랑을 기어오르고 있었다" 면서 "즉시 헬기를 동원해 운전자를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소식을 전한 호주언론은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라고 할 정도의 큰 사고로 현재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면서 "차량이 몇 m만 옆으로 떨어졌다면 바다에 그대로 빠졌을 것" 이라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우물에 빠진 견공, 던져준 로프 물고 9번 시도끝에 탈출 성공

    우물에 빠진 견공, 던져준 로프 물고 9번 시도끝에 탈출 성공

    우물에 빠진 개의 탈출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태국의 한 우물에 빠져 있는 개의 구조 장면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깊은 우물에 빠져 있는 개를 구조하기 위해 구조대원이 줄을 내려보낸다. 물이 차 있는 우물 수면 위로 줄이 닿자 개가 줄을 입에 문다. 구조대원이 줄을 끌어올리지만 개는 다시 우물로 떨어지고 만다. 줄을 물고 벽을 기어오르기를 몇 차례 반복하는 개. 깊은 우물 안에서 잡을 곳 없이 오랜 시간 동안 우물에 갇혀 있는 개의 울부짖는 소리가 점점 격해지고 개는 더욱 지쳐간다. 개를 구하려는 구조대원들도 살려고하는 개의 투혼에 용기를 복돋아 주며 포기하지 않는다. 몇 번의 시도가 이어지고 우물가까지 거의 끌어올려 진 개가 아쉽게 물속으로 떨어진다. 잠시 뒤 9번째의 시도. 구조대원이 줄을 던지자 개가 정확히 줄을 문다. 줄에 끌려 올라오는 개의 표정이 ‘이번엔 절대 떨어질 수 없다’는 굳건한 표정이다. 개가 우물 입구에 거의 다다르자 구조대원이 개의 머리를 잡아 무사히 구조한다. 우물 밖으로 구조된 개를 구조대원이 대견하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안정을 찾은 개가 젖은 몸을 연신 몸을 털어대자 주변 사람들이 안도의 한숨과 함께 웃음을 터트린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 개네요”, “개의 투혼에 박수를~”,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등 칭찬일색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iveleak / Live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던져준 로프 물고 9번 만에 우물에서 탈출한 견공

    던져준 로프 물고 9번 만에 우물에서 탈출한 견공

    우물에 빠진 개의 탈출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태국의 한 우물에 빠져 있는 개의 구조 장면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깊은 우물에 빠져 있는 개를 구조하기 위해 구조대원이 줄을 내려보낸다. 물이 차 있는 우물 수면 위로 줄이 닿자 개가 줄을 입에 문다. 구조대원이 줄을 끌어올리지만 개는 다시 우물로 떨어지고 만다. 줄을 물고 벽을 기어오르기를 몇 차례 반복하는 개. 깊은 우물 안에서 잡을 곳 없이 오랜 시간 동안 우물에 갇혀 있는 개의 울부짖는 소리가 점점 격해지고 개는 더욱 지쳐간다. 개를 구하려는 구조대원들도 살려고하는 개의 투혼에 용기를 복돋아 주며 포기하지 않는다. 몇 번의 시도가 이어지고 우물가까지 거의 끌어올려 진 개가 아쉽게 물속으로 떨어진다. 잠시 뒤 9번째의 시도. 구조대원이 줄을 던지자 개가 정확히 줄을 문다. 줄에 끌려 올라오는 개의 표정이 ‘이번엔 절대 떨어질 수 없다’는 굳건한 표정이다. 개가 우물 입구에 거의 다다르자 구조대원이 개의 머리를 잡아 무사히 구조한다. 우물 밖으로 구조된 개를 구조대원이 대견하다는 듯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안정을 찾은 개가 젖은 몸을 연신 몸을 털어대자 주변 사람들이 안도의 한숨과 함께 웃음을 터트린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한 개네요”, “개의 투혼에 박수를~”,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등 칭찬일색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iveleak / Live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014 결산] 올해 세계 경매 최고가 자동차 Top 10

    [2014 결산] 올해 세계 경매 최고가 자동차 Top 10

    값비싼 자동차라고 하면 슈퍼카를 떠올리기 쉽지만, 이런 슈퍼카를 수십에서 수백 대 살 수 있을 정도로 훨씬 더 비싼 것이 바로 클래식카다. 올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열린 클래식카 경매에서도 수십에서 수백 억원이 넘는 거액의 수많은 차량들이 팔렸다. 해외 자동차전문 오토모빌매거진은 25일(현지시간) 2014년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차량 상위 10대를 소개했다. 확인해보니 페라리가 단 한 대를 제외하고 모두 10위권 안에 들어 명실상부 가장 비싼 차임을 입증했다. 다음은 이를 순위대로 나열한 것이다. 1위. 페라리 250 GTO(1962년형) - 3811만 5000달러(약 418억 6500만원) 올해 경매 사상 가장 비싸게 팔린 자동차는 바로 페라리 250 GTO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몬테레이 케일로지에서 열린 본햄스 경매에서 이 1962년형 250 GTO는 3800만 달러가 넘는 거액에 신원을 공개되지 않은 전화 입찰자에게 팔렸다. 경매사 측은 원래 이 차량의 낙찰가가 5000만 달러가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이 시리즈가 당시 39대만 생산된 한정판이기 때문. 이 차량은 19번째 생산 모델이다. 페라리 250 GTO는 300마력의 V12 엔진을 장착한 쿠페형 모델로 이탈리아 자동차 애호가 파브리지오 비올라티가 마라넬로 로쏘 콜렉션으로 보존하고 있던 것이다. 2위. 페라리 275 GTB/C 스페샬레(1964년형) - 2640만 달러(약 290억원) 같은 달 몬테레이에서 열린 RM 경매에서는 1964년형 275 GTB/C 스페샬레가 2600만 달러를 넘겼다. 그해 단 3대만 제작된 이 차량은 희소성과 함께 보존 상태가 뛰어나 주목받았다. 베이스 모델인 275 GTB를 튜닝해 초경량 알루미늄 차체와 320마력의 3.3ℓ V12 파워트레인 엔진을 탑재해 최고 시속 273km의 속도를 낼 수 있게 했다. 또 다른 275 GTB/C 스페샬레는 그해 ‘르망 24시’ 경주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3위. 페라리 375-플러스 스파이더 컴페티지온(1954년형) - 1840만 177달러(약 202억 3000만원) 지난 6월 영국 굿우드 본헴스 경매에서 낙찰된 이 차량은 각종 자동차 경주 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거둔 모델이다. 수작업으로 단 4대만 제작됐고 이 가운데에는 벨기에 왕실을 위해 특별 제작된 모델도 포함됐다. 자동차 경주용으로 제작된 만큼 330마력을 내는 4.9ℓ V12 엔진을 탑재해 최고 시속 281km의 속력을 내며 한동안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명성을 날렸다. 4위. 페라리 250 GT SWB 캘리포니아 스파이더(1961년형) - 1518만 달러(약 166억 9000만원) 지난 8월 미국 페블비치에서 열린 구딩앤컴퍼니 경매에서 낙찰된 이 차량은 영화 ‘페리스의 해방’에 등장한 모델로 페라리 브랜드 사상 가장 유명한 차량 중 하나다. 100% 수작업으로 제작된 이 차의 제작 배경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유층들이 오픈카를 좋아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됐다. 차체의 디자인은 페라리와 동반자적 관계를 맺어온 카로체리아 피닌파리나가 맡았다. 제작은 모데나의 스칼리에티가 책임졌다. 주로 스틸로 제작되다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250 GT 캘리포니아 스파이더는 1958년과 1960년 사이에 제작된 LWB(롱 휠페이스) 시리즈와 이후 등장한 SWB(숏 휠베이스) 시리즈로 나뉜다. SWB는 차체와 기계적 세부사항을 약간 반경한 것이다. 240마력 3ℓ V12 엔진을 장착했고 4단 기어박스를 사용했다. 5위. 페라리 250 LM(1964년형) - 1155만 달러(약 127억원) 몬테레이 RM 경매에서 팔린 이 차량은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했다. LM은 르망(Le Mans)의 약자로 르망 24시 경주를 위해 제작된 차임을 나타낸다. 페라리 최초의 미드십 구동차량으로 이 차량은 총 32대 중 19번째로 생산됐다. 1965년 르망 24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개인 수집가에게 팔렸다. 이후 두 번째 소유주에게 팔린 뒤 1969년 미국 클래식카 경연대회인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 달도 못돼 할리우드 선싯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이력도 있다. 320마력 3.3ℓ V12 엔진이 탑재돼 있었지만 2011년 팔렸다. 6위. 페라리 GTB/4(1967년형) - 1017만 5000달러(약 111억 8000만원) 할리우드 영화배우 스티브 맥퀸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에 나온 것으로 유명한 이 차량은 지난 8월 몬테레이 RM 경매에서 거액에 낙찰됐다. 300마력 V12 엔진을 탑재한 이 차량은 단 10대만 제작된 희귀 모델로, 1968년 1만 4500달러에 이 차를 구매했던 에디 스미스 주니어가 경매로 얻은 수익금을 모두 자선 단체 등에 기부해 감동까지 선사했다. 7위. 페라리 250 GT LWB 캘리포니아 스파이더(1958년형) - 880만 달러(약 96억 7000만원) 페라리의 도시 마라넬로에서 생산된 50대 중 11번째 모델인 이 차량은 LWB(롱 휠페이스) 시리즈로 베를리네타와 같은 2600mm 휠베이스 섀시로 제작됐다. 미국 스코츠데일 RM 경매에서 팔린 이 차량에는 223마력 3ℓ V12 엔진이 장착돼 있다. 8위. 페라리 275 GTB/C(1966년형) - 786만 283달러(약 86억 3000만원) 모나코 RM 경매에서 팔린 이 차량은 그해 단 12대만 생산된 모델로 베이스모델인 275 GTB의 섀시를 더 가볍고 강한 소재로 만든 것으로 여기서 C는 컴페티지온을 의미한다. 또한 이 모델은 페라리 고유의 클래식 차량 인증 프로그램인 페라리 클래시케가 인증한 것이다. 3.3ℓ V12 엔진에 3개의 웨버 카뷰레터를 장착해 275마력의 힘을 내며 5단 고속 트랜스액슬 변속기를 탑재했다. 9위 페라리 250 MM 베를리네타(1953년형) - 786만 283달러(약 86억 3000만원) 몬테레이 본햄스 경매에서 팔린 250 MM 베틀리네타는 피닌파리나의 베를리네타를 베이스로 한 모델이다. 자동차 전문잡지 로드 앤 트랙 1965년 7월호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여기서 MM의 약자는 이탈리아 경주 대회 밀레 밀리아(1000마일이라는 뜻)를 위해 제작된 차임을 나타낸다. 이 차량은 자동차 애호가 파브리지오 비올라티의 마라넬로 로쏘 콜렉션에 소장돼 있던 것이다. 10위. 포드 GT40 프로토타입(1964년형) - 700만 달러(약 76억 8000만원) 올해 경매 최고가 상위 10위 안에 페라리가 아닌 차로 유일하게 올라섰다. 미국 휴스턴 메쿰 경매에서 팔린 이 차량은 GT40 프로토타입 네 번째 모델로, 1964년 프랑스 르망 24시 대회 출전을 위해 제작됐다. 최소 시속 320km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경주 4시간째 불이 나 중도 탈락했다. 이후 미국에서 수리를 받은 뒤 1965년 시즌에서는 완주했다. 차에는 350마력의 4.7ℓ V8 엔진이 탑재됐다. 이 차량은 오늘날 세계에 현존하는 GT40 중 두 번째로 오래된 것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애완남들 끌고 다니는 가슴 셋 달린 여성의 정체는?

    애완남들 끌고 다니는 가슴 셋 달린 여성의 정체는?

    대낮 3개의 가슴을 드러낸 채 남성들을 마치 개처럼 몰고 다니는 여성의 영상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애완견들과 산책을 나온 듯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목줄을 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남성들. 4명의 남성은 복면을 쓰고 목줄을 한 채 마치 애완견처럼 그녀 앞을 엉금엉금 기어 다닌다. 이에 영상을 찍던 남성이 여성에게 애완남(?)들을 가리키며 “물기도 하나요?”라고 농담을 건넨다. 그러자 여성은 “가끔요”라고 되받아치며 가던 길을 계속 간다. 영상 말미에는 애완남이 마치 개처럼 잔디 밭 위에서 나뒹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에 영상을 찍던 남성들은 낄낄거리며 폭소한다. 한편 영상 속 여성의 가슴이 셋인 사실에 주목하던 누리꾼들의 관심은 지난 9월 가슴 셋 성형수술로 화제가 됐었던 재스민 트리데블(21)이라는 여성까지 회자시켰다. 당시 재스민 트리데블은 “남성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지 않다”면서 2만 달러(한화 약 2000만 원)를 들여 가슴을 세 개로 만들었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그것이 관심을 받고 싶어 벌인 조작임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의 지탄을 받은 바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영상 또한 “말도 안된다”, “이벤트가 아닐까?”, “조작이다”라는 의견을 보이는 등 자작극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영상=LiveLeak/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단기, 토플까지 석권? 토플단기, 1등 선생님 입성 기념 1월 토플 학원 강의 ‘0원’!

    영단기, 토플까지 석권? 토플단기, 1등 선생님 입성 기념 1월 토플 학원 강의 ‘0원’!

    영단기만의 노하우가 담긴 ‘단기고득점자 방법론’으로 여러 차례 마감 행진을 기록하며 업계 압도적 1위(*마감률 및 마감 속도, **최신교재, ***최신강의 제공 기준)를 기록한 ‘토플단기’가 겨울방학 특별 이벤트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토플단기는 학생들 사이에서 영어 시험 중 가장 어렵다고 인식되어 있는 토플(TOEFL)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처방을 바탕으로, 단기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적의 프리미엄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는 영단기의 토플 전문 브랜드이다. 2014년 5월 오픈 이후, 마감률 및 마감속도 1위*, 최신 교재** 및 최신 강의 제공 1위***를 기록하며 토익에 이어 토플 학원 업계에도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올 겨울, 토플단기는 강좌와 커리큘럼 모두 또 한 번 업그레이드 하며 수험생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먼저, 기존 해커스 토플 리스닝 1위 신화식 강사(H어학원 토플 LC인강 매출 1위 2014년1월~8월 기준)와 해커스 리딩 1위 신은미 강사(H어학원 토플 RC인강 매출 1위 2014년1월~8월 기준)가 오는 1월부터 토플단기에 신규 입성한다. 토플단기는 신화식, 신은미 강사 외에도 마크김, 수리, 민상홍 강사 등 총 8명의 유명 강사가 추가로 강좌를 오픈한다. 대형 학원의 토플 1위 스타강사들이 속속 영단기로 이동하며 토플단기의 스타강사 라인업이 더욱 풍성해졌다. 또한, 토플단기는 1등 선생님 입성을 기념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1월 토플 학원강의 0원 수강’ 이벤트를 실시한다. 토플단기의 학원강의 ‘0원 수강’은 이번 주 마감되는 영단기 어학원의 1월 토플 강좌를 수강 신청하고 100% 출석, 토플시험 성적표를 제시하면 수강료 전액을 환급해주는 파격적인 상품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토플 집중학습을 하려는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 총 2차례의 토플 설명회도 진행된다. 토플을 단기에 정복하려는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영단기의 토플설명회는 오는 27일(토) 오후 1시와 30일(화) 오후 3시에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 위치한 영단기어학원에서 열린다. '유학을 준비하는 자의 토플 공부는 달라야 한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토플설명회는 총 1억 원 상당의 상품과 함께 찾아온다. 영단기 토플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무료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하여 토플단기 인강 프리패스, CGV 영화관람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30일(화) 오후 3시에 열리는 2차 설명회에는 토플단기의 신규 강사인 신화식, 신은미 신규 강사의 특강이 준비되어 더 많은 수험생들의 발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플단기의 송진우 실장은 “1월 토플 학원강의 0원 수강 이벤트는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목표 달성을 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업계 1위 강사들의 최고의 강의를 최적의 조건에서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며, “토플단기는 오픈 이래 토플 전문가인 강사의 직첨삭과 최신 빈출 어휘 중심의 강의, 최신 경향을 모두 반영한 생생한 문제와 템플릿을 제공함으로써 급이 다른 토플 강의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2015년에는 각 분야별 매출 1위의 스타 강사 입성을 통해 토익 1위 영단기에 이어 토플까지 압도적 1위의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토플단기는 최대 98% 할인된 가격으로 토플단기의 모든 것을 무제한으로 누릴 수 있는 ‘토플 프리패스 29기’를 현재 모집 중에 있다. 토플단기의 ‘어학원 1월 토플 강의 0원 수강 상품’ 및 ‘영단기 토플 설명회’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토플단기 홈페이지(www.toefldan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프로배구] 10년간 26연패… LIG ‘천안 악몽’ 깼다

    LIG손해보험이 기나긴 ‘천안 원정 26연패’의 터널을 빠져나왔다. LIG는 2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3-2(34-32 21-25 24-26 25-17 16-14)로 꺾었다. LIG가 천안에서 현대캐피탈을 꺾은 건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그동안 LIG는 현대캐피탈에 26전 전패, 처절한 수모를 당해왔다. 승점 17이 된 LIG는 여전히 6위에 머물렀지만 천안에서 처음 건진 승리는 승점 2(풀세트 승리일 경우 승점 2)이상으로 짜릿했다. 10년의 굴욕을 끊으려는 LIG의 투지는 1세트부터 폭발했다. 24-23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듀스를 허용했지만 무려 8차례 동점 끝에 정기혁의 속공과 현대캐피탈 케빈의 공격 범실로 기어이 1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LIG는 현대캐피탈에 2, 3세트를 거푸 내줘 1-2로 끌려갔다. 4세트 LIG는 마지막 세트가 될지도 모른다는 절박함에 지배됐다. 10-7로 앞선 상황에 김진만이 오픈공격, 에드가가 후위공격 2개 등을 터뜨리면서 넉넉하게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LIG는 5세트 초반 2-5로 끌려가다 상대 속공 범실로 한 점을 따라잡고 이수황-에드가의 연속 블로킹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5세트 한 점씩을 주고받은 끝에 12-12 상황. 27연패의 수렁에서 LIG를 구한 건 김진만이었다. 케빈의 백어택을 블로킹해 듀스를 만들더니 이어진 공격에서는 최민호를 앞에 두고 오픈공격으로 어드밴티지를 잡아냈다. 김진만의 알토란 두 점에 기운을 얻어 문성민의 백어택을 김요한이 건져 올린 LIG는 노재욱의 토스를 다시 김요한이 후위공격으로 연결, 현대캐피탈의 코트에 연패의 종지부를 깊게 찍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뒤집혀 꼼짝 못하는 친구 바로 세워주는 거북이 ‘감동’

    뒤집혀 꼼짝 못하는 친구 바로 세워주는 거북이 ‘감동’

    15일 미국 매체 더블레이즈는 “우리는 때때로 누군가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소개했다. 이는 최근 온라인에 게재된 거북이들의 우정을 빗대어 말한 것이다. 해당 영상에는 몸이 뒤집어진 채 옴짝달싹 못하던 친구를 뒤집어 준 거북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지난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됐으며,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 동물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거북이 한 마리가 뒤로 자빠져서 버둥대고 있다. 또 다른 거북이 한 마리는 이런 친구의 몸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 뒤집어진 거북이에게 천천히 다가온다. 이어 이 거북이는 자신의 앞발과 머리를 이용해 친구의 몸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러자 버둥거리던 친구의 몸이 원상태로 뒤집어진다. 이때 이들 모습을 지켜보던 관광객들은 환호성을 터트린다. 그리고 두 마리의 거북이들은 다시 나란히 기어가기 시작한다. 지난달 25일 AuDi Yu(아우디 유)라는 계정의 유튜브 사용자가 공개한 해당 영상은 현재 116만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이에 영상 게시자는 “딸과 함께 이런 광경을 보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영상=AuDi Yu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삼성·포스코, 최첨단·친환경 제조업 집중 육성

    삼성전자의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VR’을 쓰니 소실된 황룡사 9층 목탑이 눈앞에 재현된다. 원한다면 불국사 곳곳을 3차원(3D) 영상으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만나 3D 콘텐츠로 탈바꿈한 경북의 문화자산은 삼성전자 제품에 실려 전 세계로 뻗어간다. 17일 정부가 삼성과 함께 경북 구미시에 문을 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퓨처랩에서 곧 진행될 프로젝트다. 제조업의 산실인 포항의 공장 굴뚝에서는 연기가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가 정부와 손잡고 포항을 에너지와 청정 산업 기술 집적지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밝혔기 때문이다. 연기 나는 제조업에서 친환경, 고효율 제조업을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다. 이날 경북센터와 동시에 문을 연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요람이 된다. 연면적 600평 규모의 센터는 포항시 효자동 포스텍 내에 설치됐다. 이날 경북 구미와 포항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각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센터는 삼성이, 포항센터는 포스코가 맡아 경북도 경제에 힘을 싣는다. 구미나 포항이 1970년대 국내 제조업의 근대화를 이끈 상징적인 곳인 만큼 이날 문을 연 두 거점이 제조업의 새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먼저 삼성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5년간 3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센터는 스마트팩토리를 보급해 지역 제조업의 혁신을 이루는 게 목표다. 세부적으로는 생산라인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노후화된 구미산업단지 등을 창조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는 게 임무다. 이를 위해 경북센터는 스마트팩토리 도입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한편 고가의 외국산 스마트 생산설비를 국산화하거나 중소기업 맞춤형으로 보급한다. 포스코는 에너지와 소재 분야 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해 센터 내 10개 기업을 상주 시킬 계획이다. 예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멘토링부터 좋은 아이디어에 자금 투자를 연계시키는 ‘창업 지원 플랫폼’도 가동한다. 포항센터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달리 민간 자율형으로 운영된다. 회사는 930억원의 펀드를 조성하는 등 모두 1490억원을 센터에 투자하기로 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찬장에 숨어 초코잼 먹다가 딱 걸린 아이

    찬장에 숨어 초코잼 먹다가 딱 걸린 아이

    찬장에 숨어 초코잼을 퍼먹는 아이의 모습이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호주의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카일 앤 지키 오 쇼(The Kyle and Jackie O Show)’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초코잼을 먹다 걸린 아이’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상은 찬장에 몰래 기어 들어가 편안한 자세로 초코잼을 퍼먹고 있는 아이가 엄마에게 발각되면서 시작된다. 얼마나 정신이 팔려 초코잼을 먹는지 아이는 찬장 문을 닫는 것도 깜빡하고 얼굴에는 잔뜩 초코잼이 묻어있다. “너 지금 뭐하고 있니? 뭘 먹고 있는 거야?”라고 묻는 엄마의 질문에 아이는 오히려 뻔뻔스럽게 히죽거리며 못 들은 체 한다. 그러자 엄마는 “초콜릿이니? 누가 찬장 문을 열어줬니?”라고 묻는다. 아이는 순순히 “열려있었어요”라고 고백한다. 엄마는 아이에게 “아빠에게 이르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그러자 아이는 수차례 “뭐라고?”라면서 숟가락으로 계속 초코잼을 퍼먹는다. 엄마가 초코잼을 돌려달라고 하자 아이는 “알겠다”고 대답하면서 매우 아쉬운 표정을 짓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혼낼 수가 없을 정도로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GreenBitcoinFarm/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거꾸로 뒤집힌 친구 도와주는 거북이 포착 ‘감동’

    거꾸로 뒤집힌 친구 도와주는 거북이 포착 ‘감동’

    15일 미국 매체 더블레이즈는 “우리는 때때로 누군가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소개했다. 이는 최근 온라인에 게재된 거북이들의 우정을 빗대어 말한 것이다. 해당 영상에는 몸이 뒤집어진 채 옴짝달싹 못하던 친구를 뒤집어 준 거북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지난달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됐으며,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 동물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거북이 한 마리가 뒤로 자빠져서 버둥대고 있다. 또 다른 거북이 한 마리는 이런 친구의 몸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 뒤집어진 거북이에게 천천히 다가온다. 이어 이 거북이는 자신의 앞발과 머리를 이용해 친구의 몸을 바로잡아주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러자 버둥거리던 친구의 몸이 원상태로 뒤집어진다. 이때 이들 모습을 지켜보던 관광객들은 환호성을 터트린다. 그리고 두 마리의 거북이들은 다시 나란히 기어가기 시작한다. 지난달 25일 AuDi Yu(아우디 유)라는 계정의 유튜브 사용자가 공개한 해당 영상은 현재 116만이 넘는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이에 영상 게시자는 “딸과 함께 이런 광경을 보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영상=AuDi Yu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화려한 궁중 의상의 향연…질투와 욕망 민낯을 보다

    화려한 궁중 의상의 향연…질투와 욕망 민낯을 보다

    이공진(고수)은 질투심에 눈이 먼 두 남자, 왕(유연석)과 조돌석(한석규)의 음모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 있다. 그의 빼어난 재능을 여전히 가엾게 여기는 조돌석은 이공진을 찾아가 말을 건넨다. “너의 그 오만함, 그 오만한 옷들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그의 시기와 질투를 더욱 부추긴다. “저의 오만한 옷들이 아닌 어침장님의 두려움이 우리를 이렇게 만든 겁니다.” “평생을 바느질 하나에 매진하며 살아왔다. 한데 네 놈이 죽을 힘을 다해 만들어 놓은 내 모든 것을 한순간에 망치려 했어.” 이공진은 되묻는다. “그래서 (그것들을) 빼앗겼습니까?” 조돌석의 분노는 폭발했지만 그는 더욱 비참해진다. 기실 빼앗긴 것은 없었다. 왕실의 어침장(御針匠)으로서 자신의 신분도 그대로였고, 사람들의 존경도 변함이 없었다. 다만 처절히 무너진 것은 30년 동안 지켜 왔던 최고의 장인이라는 자부심이었다. 이공진의 짧은 물음은 조돌석에게 ‘당신은 껍데기에 집착하는 허위덩어리’라는 비아냥으로 들릴 따름이었다. 조선 궁중 의상 사극을 표방한 영화 ‘상의원’에서는 조선시대 왕실의 화려한 의상이 향연을 펼친다. 순제작비 72억원 중 무려 10억원을 의복 제작에 쏟았으니 눈요깃거리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영화가 실제로 얘기하는 것은 인간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질투와 욕망의 민낯이다. 상의원(尙衣院)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드는 일을 맡던 관청이다. 부모도, 근본도 모른 채 어릴 때부터 바느질 하나만 붙잡고 살아온 조돌석은 30년 동안 꾸준히 옷을 만들어 온, 만인에게 인정받는 성실한 어침장이다. 요즘 말로 하자면 왕실 의상디자이너다. 6개월 뒤면 신분제의 벽을 뚫고 양반 계급이 된다는 꿈에 부풀어 있다. 어느 날 젊은 의복 장인 이공진이 나타나면서 조돌석의 자부심과 성취감은 점점 무너져 내리고 대신 가슴속 깊은 곳에 똬리 틀고 있던 열등감과 질투심이 스멀스멀 기어오른다. 기생 옷이나 만들던 놈이라고 무시하고 싶고, 왕의 권위를 빌려 이공진의 천재성을 부정하고 싶지만 그럴수록 자신에 대한 환멸만 더욱 커진다. 이공진에 대한 조돌석의 질투와 열등감은 물론 주요 인물들의 가슴속 열등감이 영화를 끌고 간다. 왕은 선왕이었던 죽은 형에 대한 열등감과 질투심으로 늘 결핍감을 갖고 산다. 또한 왕은 뒤늦게 사랑을 깨닫지만 이미 중전(박신혜 분)의 마음속에는 이공진이 있어 그에게 치밀어 오르는 질투를 느낀다. 중전을 제치고 왕의 사랑과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후궁(이유비 분)은 더욱 아름답고 화려한 옷에 집착한다. 조선시대 의상을 씨줄 삼고, 인간의 본성 속에 도사린 비루함을 날줄 삼아 풀어 간다. 신분제의 관습이건 옷차림에 대한 고정관념이건 얽매이지 않는 이공진은 자유로운 영혼 그 자체다. 그의 자유로운 영혼은 태생적으로 열등의식을 갖고 살아야 했던 왕과 조돌석, 두 남자에게는 한없는 선망과 극복의 대상이었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품은 질투와 열등감은 가장 극단적인 폭력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왕은 이공진을 참수시키고, 그 전에 조돌석은 이공진이 만든 옷을 모두 불태워 버린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조선의 패션’을 다루는 만큼 퓨전사극에 가깝다. 다채로운 색과 빛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라는 주제를 마냥 심각하지만은 않게 만드는 장치로 뒀다. 또한 곳곳에 깨알같이 웃음 코드도 묻어뒀다. 영화 속 천재 의상디자이너는 일찍이 키높이 깔창, 어깨 패드(일명 어깨뽕)를 고안해 내고, ‘짝퉁 명품’이라고 양반의 옷을 조롱한다. 젊은 층도 유쾌하게 즐기고 진지하게 성찰할 수 있다. 24일 개봉. 15세 관람가.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볼리비아 男, 바지 지퍼 내리자 뱀이…‘황당’

    볼리비아 男, 바지 지퍼 내리자 뱀이…‘황당’

    ‘내 바지 속에 뱀이 들어 있다면?’ 생각만으로도 끔찍한 상황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워할 이 같은 일을 장난삼아 행동으로 보여준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 미러 등 외신들은 볼리비아의 한 스턴트맨이 ‘정글에서의 기괴한 생존전략을 보여준 영상’이라며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메라를 등지고 서 있는 한 남성을 볼 수 있다. 잠시 후 그가 카메라를 향해 돌아서면 바지 지퍼 사이에 보아뱀의 머리가 나와 있다. 남성이 잡고 있던 보아뱀 머리에서 손을 떼는 순간, 뱀은 남성의 바지 밖으로 기어 나온 후 숲으로 사라진다. 이 남성은 머물고 있는 정글에서 오랜 시간 독성이 있고 위험한 동물들을 다뤄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이는 “보아뱀의 존재는 작은 설치류들이 옷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며 재미있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영상=247NewsClip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짐 가득 실은 대형 트랙터에 깔린 남성 ‘구사일생’

    짐 가득 실은 대형 트랙터에 깔린 남성 ‘구사일생’

    대형 트랙터에 깔린 남성이 구사일생한 모습이 담긴 CCTV가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CCTV 영상에는 지난 1일 인도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영상에는 사람들과 차량으로 넘쳐나는 분주한 도로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뒤, 큰 짐을 실은 대형 트랙터가 지나가려는 순간, 한 노년의 남성이 트랙터에 치여 트랙터 밑으로 들어간다. 차 사고에 행인들도 걸음을 멈추고 놀란 운전사가 트랙터를 멈추는 순간, 트랙터에 깔린 남성이 바퀴 사이에서 허리를 붙들며 일어서 나온다. 모든 사람의 예상을 깨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기어나오는 남성의 모습에 주변 사람들이 놀라는 표정이다. 트랙터 운전사도 아무 일 없다는 듯 제 갈 길을 간다. 행인들이 남성의 곁으로 몰려들어 그의 상태를 살핀다. 사진·영상= Liveleak / Daily Fun Dos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엄격한 ‘신상필벌’… 발탁 인사 확 줄었다

    엄격한 ‘신상필벌’… 발탁 인사 확 줄었다

    삼성그룹이 지난 1일 사장단 인사에 이어 4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실적이 있는 곳에는 ‘승진’이, 부진한 곳에는 ‘문책’ 인사가 뒤따랐다.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승진 잔치를 벌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승진 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승진 연한을 뛰어넘는 발탁 인사도 지난해보다 30명 가까이 줄었다. 이날 승진 명단에는 부사장 42명, 전무 58명, 상무 253명 등 모두 353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승진자는 475명으로 승진 인원이 122명이나 줄었다. 발탁 인사는 56명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였던 85명보다 규모가 작아졌다.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승진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65명을 배출했다. 사상 최대 실적과 맞물려 사상 최다였던 지난해 227명에 비해 승진자 숫자는 대폭 감소했으며 사업 부문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직격탄을 맞은 곳은 정보기술(IT)·모바일(IM) 부문이다. IM 부문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3.9% 줄어 삼성전자 전체 실적을 끌어내린 원인이 됐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은 신상필벌 원칙에 따라 임원 인사에 그대로 반영됐다. 부문별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IM 임원 200여명 중 50여명이 퇴직하거나 다른 계열사로 이동할 것이라는 추측도 흘러나온다. 앞서 사장단 인사에서도 IM 부문은 사장 7명 가운데 3명이 물러나고 1명이 자리를 옮기는 등 칼바람이 예고됐던 곳이다. IM 부문은 다음주 초 예정된 조직 개편에서 대대적인 규모 축소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상무급이 관장하는 IM 부문 사업팀인 광소재 사업은 최근 미국 유리기판 제조업체 코닝에 매각됐다. 해외 법인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모바일 담당 법인 STA와 뉴저지주 리지필드의 가전법인 SEA를 통합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모바일과 입는 기기의 연구·개발(R&D) 분야와 세트 제조를 제외한 비주력 분야를 과감하게 정리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가운데 디바이스솔루션 메모리사업부(DS)의 임원 승진자는 22명으로 예년 대비 승진자 규모가 확대됐다. 앞서 사장단 인사에서도 전영현 DS 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이 승진하며 힘이 실렸다. 3년 만에 IM 부문 실적을 추월한 데 따른 보상 인사라는 평가다. 실제 메모리 반도체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위기 가운데서도 전자의 전체 실적을 떠받쳤다. 한편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신경영 출범 직후 입사한 여성공채 초기 멤버(1994년 입사) 3명이 나란히 상무로 진급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의 박정선(42)·박진영(43) 부장과 삼성SDS의 정연정(43) 부장이 주인공이다. 최연소 임원 승진자는 삼성전자 실리콘밸리연구소 소속의 프라나브 미스트리다. 33살의 나이로 상무 ‘별’을 달았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랩 출신인 미스트리는 입는 기기 갤럭시 기어의 새 모델을 제안했고 전방위(360도) 3차원(3D) 영상 촬영 카메라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영단기, 모든 강좌 무한 수강에 토익 모의고사 무료…실전교재까지 ‘눈길’

    영단기, 모든 강좌 무한 수강에 토익 모의고사 무료…실전교재까지 ‘눈길’

    단기고득점자 방법론으로 단숨에 어학원 1위(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_외국어학원' 부문)로 올라선 외국어전문 ‘영단기'가 기존 영어교육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새로운 프리패스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업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영어 기초부터 토익, 회화까지 영단기 내 모든 강좌를 무제한 수강하고, 수강기간 내 목표점수 취득 시 100% 현금 환급이 가능한 ‘영단기 전강좌 0원 프리패스’를 출시했다. 영단기 전강좌 0원 프리패스는 겨울방학을 이용해 토익 단기고득점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한정 프로그램으로, 수강 기간 내에 750점 이상의 토익 점수를 취득하고 성적표를 제출하는 모든 수강생에게 수강료의 100%를 모두 현금으로 돌려준다. 전강좌 0원 프리패스 수강생들은 3개월 간 정재현, 유수연, 김성은 등 영단기 분야별 대표강사들의 강좌를 마음껏 수강하면서도 비용부담은 덜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받을 수 있어 더욱 효율적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토익은 물론 토플, 토익스피킹, 오픽 등 영어와 관련된 다양한 자격시험강좌와 함께 문법, 독해, 어휘 등 영어의 기초부터 회화까지 모두 0원에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필요와 목표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강사와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영단기는 올 겨울, 영어를 정복하려는 0원 프리패스 수강생들을 위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프리미엄 어휘 학습 프로그램인 ‘VOCA 강훈련’과 ‘고득점 부스터’ 등 어휘 강좌부터 토익 경향 분석 자료와 최신 경향이 반영된 실전 모의고사 1000제 등 영단기의 인기 학습자료도 무료다. 또한 실제 토익 시험에 나올만한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영단기 토익 실전 모의고사'도 매달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영단기 최선준 본부장은 “영단기의 전강좌 0원 프리패스는 학원 두 달 수강료도 안 되는 금액으로 토익과 스피킹, 영어 기초부터 회화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영단기의 전강좌 0원 프리패스의 현금 환급 제도를 통해 동기부여도 받고, 다양한 양질의 학습자료로 집중학습 해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단기는 지난 여름방학 인기강좌 마감에 대비해 실시한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타 어학원 대비 4배의 차이를 기록(영단기어학원 여름방학강좌 사전등록자 기준)하며 업계 대세가 뒤바뀌었음을 입증한 바 있다. 최근에는 1백만이 넘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영단기 온라인과 영단기 어학원이 모두 1위에 선정되어 토익업계의 새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영단기의 ‘전강좌 0원 프리패스’ 및 영단기 어학원 겨울방학 강좌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www.engdang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영상] 뱀 삼키던 독수리, 결국…

    [영상] 뱀 삼키던 독수리, 결국…

    수컷 독수리가 뱀을 단숨에 삼켜버리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 올라온 7분 정도 분량의 동영상에서 나무 위에서 먹잇감을 찾던 독수리는 뱀 한 마리가 기어가는 것을 보자 쏜살같이 날아가 날카로운 발톱으로 1차 공격을 한다. 뱀은 살아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꼬리를 이용해 독수리의 날개를 휘감아 보지만 독수리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뱀의 머리통을 부리로 물고 뜯어 숨통을 끊는데 성공한다. 독수리는 1.5m 길이의 뱀을 자신의 입으로 조금씩 밀어넣더니 1분도 되지 않아 뱀 한 마리를 통채로 꿀꺽 삼겨버린다. 씹지 않고 통채로 삼키는 것이 조금씩 힘들었는지 독수리는 고개를 뒤로 젖혀 꾸역꾸역 뱀을 자신의 몸에 집어넣는다. 뱀을 단숨에 삼켜버린 독수리는 잠시 주춤하더니 암컷이 기다리는 둥지로 날아간다. 둥지에 도착한 독수리는 바로 자신이 삼켜서 보관해 온 뱀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암컷 독수리의 도움을 받아 뱀을 토해내는 데 성공한 수컷은 또 어디론가 날아가고 암컷 독수리는 배가 고팠는지 단숨에 뱀을 삼킨다. 사진·영상=유튜브(EaglePower8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도로 위 지름 6m 싱크홀, 차량 ‘꿀꺽’

    中 도로 위 지름 6m 싱크홀, 차량 ‘꿀꺽’

    중국 푸젠성 진장의 한 도로에 지름 약 6m의 싱크홀이 생겨 차량이 빠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1일(현지시간) 중화텔레비전공사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보면, 대형 트럭이 지나간 뒤 갑자기 도로가 함몰되며 커다란 싱크홀이 생긴다. 잠시 후 흰색 차량 한 대가 이 싱크홀에 앞바퀴가 빠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탈출에 성공한다. 곧 싱크홀은 차량 전체를 그대로 삼켜버린다. 당시 차에서 빠져나온 웨이 샤오(37)는 “차량에서 기어 나오는데 몇몇 사람들이 몹시 놀라 내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고 있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날 도와주지 않았다”면서 “곧 차량은 뒤집어져 싱크홀 안으로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싱크홀 발생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싱크홀이 생긴 도로가 몇 주전 도로 공사 후 재포장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피해자 웨이 샤오는 도로공사 측에 배상을 요구한 상태다. 교통 당국은 “도로 밑 모래층이 무너지면서 싱크홀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전자가 주의해서 운전했다면 싱크홀에 빠지지는 않았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싱크홀이 생긴 도로는 전면 통제되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사진·영상=OD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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