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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에 쫓겨다니는 견공

    거북이에 쫓겨다니는 견공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지난해 8월 온라인 상에 공개된 개와 거북이의 영상이 최근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수의사 신시아 존스가 공개한 영상 속 ‘쉘던’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프리카가시거북은 엉금엉금 느린 속도로 기어가며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돌리’의 뒤를 끈질기게 쫓는다. 담대한 쉘던의 모습에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개로 알려진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돌리는 되레 겁을 먹고 꽁무니를 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다”, “웃기다”, “거북이가 좀 만 더 빨랐다면 더 재미있었을텐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OD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스마트워치 종결자 등장? 넷플릭스 광고 보니…

    스마트워치 종결자 등장? 넷플릭스 광고 보니…

    삼성 기어와 애플 워치를 뛰어넘는 스마트워치(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가 등장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는 세계 최대 비디오 스트리밍서비스업체 미국 ‘넷플릭스(Netflix)’가 애플의 ‘애플워치(Apple Watch)’를 패러디한 광고로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광고는 애플워치 광고와 유사한 톤의 성우 목소리로 일명 ‘넷플릭스 워치(Netflix Watch)’를 그럴듯하게 소개한다. 그러나 공개된 넷플릭스 워치의 외관은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잠시 후 모습을 드러낸 넷플릭스 워치의 정체는 웨어러블 기기가 아닌 끈이 달린 아이폰 케이스였던 것. 광고 속 넷플릭스 워치의 이용자들은 스마트워치라고 하기엔 부담스러울 정도로 커다란 아이폰을 손목에 매달아 놓고 다양한 상황 속에서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스트리밍 영상을 감상한다. 이용자들은 비즈니스 자리에서 상대와 악수를 하면서 커다란 스마트워치를 뽐내기도 하고, 운전 도중 영상을 감상하다가 경적 세례를 받기도 한다. 또 어떤 이용자는 슬퍼하는 친구를 위로하면서 뒤편에서는 넷플릭스가 서비스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낄낄거리며 좋아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특히 영상 말미에서 곧 출시하는 또 다른 신제품이라며 소개된 더욱 커다란 태블릿PC를 손목에 매단 이용자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낸다. 이 같은 넷플릭스 워치(Netflix Watch) 광고는 말그대로 ‘넷플릭스’의 서비스를 이용해 보라는(Watch) 메시지를 패러디의 형태로 잘 소구했다는 호평 속 유튜브에서 현재 28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Netflix/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김진표 차량사고, 레이싱 도중 차량 대파 “충격적 사고 현장”

    김진표 차량사고, 레이싱 도중 차량 대파 “충격적 사고 현장”

    김진표 차량사고 김진표 차량사고, 레이싱 도중 차량 대파 “충격적 사고 현장” 레이서로 활동 중인 가수 김진표(38)가 12일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에서 차량이 대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대회 올 시즌 주관방송사인 CJ E&M 계열의 XTM은 이날 “김진표가 오늘(12일) 오후 6200cc 차량 경기인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했다가 차량이 부서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XTM은 “김진표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으러 병원으로 이동했다”면서 “김진표가 이후 대회 관계자와 통화하면서 ‘상태가 괜찮으며 검사 후 경기장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고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진표는 XTM의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 ‘탑기어코리아’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 감독 겸 선수로 출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교 무단침입해 체포된 바다사자 새끼 화제

    학교 무단침입해 체포된 바다사자 새끼 화제

    갈 길을 잃고 무단으로 고등학교에 침입한 새끼 바다사자가 ‘체포’되어 경찰차에 타고 있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 경찰 당국은 지난 10일, 바닷가에서 다섯 블록이나 지나 이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한 바다사자 새끼 한 마리를 체포했다고 경찰서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했다. 이 트위터에는 이 새끼 바다사자가 포획되기 직전에 땅바닥을 엉금엉금 기어가다 누군가를 쳐다보는 장면과 함께 체포된 직후 경찰 호송차 철창에 갇힌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캘리포니아 해안가 지역에는 새끼 바다사자들이 자주 길을 잃고 육지로 나와 현지 경찰과 동물보호 단체들이 이들을 구조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올 1월 1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구조된 새끼 바다사자의 수만 약 1,100마리에 이른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 새끼 바다사자들은 육지로 올라와 어떤 때는 건물 화장실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때론 철길에서도 발견되기도 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특히, 최근 한 동물 테마파크가 보호시설 부족을 이유로 새끼 바다사자 구조 활동을 중단한 것도 이들 새끼 바다사자들이 육지의 길가를 헤매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육지로 올라와 방황하다가 경찰차에 체포된 새끼 바다사자 (현지 경찰 당국 제공)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피곤한 김효주 “눈이 자꾸 감겨요”

    “기어서라도 이 대회를 무사히 마쳐야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를 마친 뒤 9일 한국 무대에 다시 선 김효주(20·롯데)는 힘겨운 듯 이렇게 말했다.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골프클럽(파72·6138야드)에서 시작된 2015 시즌 개막전 롯데마트여자오픈 개막 이틀 전인 지난 7일 귀국한 김효주는 쌓인 피로 때문에 집에서 쉬다 8일 저녁에야 제주에 도착했다. 김효주는 “귀국한 지 이틀이 지났는데 지금도 몸이 붕 떠 있는 느낌”이라면서 “오늘 스윙 밸런스도 흔들렸고 공도 스위트 스폿에 제대로 맞지 않았다”고 툴툴댔다. 이날 김효주는 정확한 아이언샷으로 버디 사냥을 시작했다. 2번홀(파4) 1.2m짜리 퍼트를 떨궈 첫 버디를 신고한 뒤 6번홀(파4)에서도 3m 남짓의 버디를 잡아냈다. 15번홀(파5)에서도 세 번째 샷을 홀 1m에 붙여 1타를 더 줄였지만 16번홀(파4) 페어웨이 벙커에선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려놓고도 3퍼트를 하는 바람에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적어 냈다. 성적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3위. 엄살에 비하면 썩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올 시즌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빡빡한 일정을 치러야 하는 김효주는 “샷 도중에 눈이 자꾸 감기더라. 컨디션을 유지하는 방법을 아직 잘 모르겠다”며 “결국 내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체념했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 ‘톱10’ 안에만 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수(23·롯데),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때려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같은 조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치던 전인지(21·하이트진로), 김민선(20·CJ오쇼핑)은 ‘슬로 플레이’로 한꺼번에 벌타를 받기도 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아웃도어 특집] 노스페이스, 몸에 맞게 늘었다 줄었다… 전문 트레이닝복

    [아웃도어 특집] 노스페이스, 몸에 맞게 늘었다 줄었다… 전문 트레이닝복

    노스페이스는 활동성과 쾌적성을 높여 각종 아웃도어 활동과 스포츠 트레이닝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는 노스페이스 트레이닝 기어를 새롭게 출시했다. 통기성과 활동성이 뛰어나 신체적 능력과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트레이닝에 알맞다는 설명이다. 노스페이스 트레이닝 기어의 대표 제품인 이케이2 재킷과 이케이2 팬츠는 신축성과 흡습, 속건 기능이 탁월한 스판 소재로 만들어 활동성과 쾌적성을 강화했다. 이케이2 재킷은 간결하면서도 스포티한 절개와 배색의 포인트로 역동적인 느낌을 전한다. 가격은 11만원. 팬츠는 하반신 전체에 딱 맞으면서도 각부분의 움직임을 떨어뜨리지 않게 디자인해 자유로운 활동감을 느낄 수 있다. 9만원. 또 다른 대표 제품인 트랙 재킷과 트랙 팬츠는 신축성이 탁월한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고강도 훈련 때도 활동감이 좋다. 상의는 12만 5000원, 하의는 10만 8000원. 여성용 세트는 허리선을 강조한 슬림 핏으로 몸매가 좋아 보인다. 남성용 세트는 엉덩이와 허벅지 등 각 부위 둘레에 여유를 준 설계로 연령과 체형에 관계 없이 입기 좋다.
  • 엄마사람 황혜영 쌍둥이 육아고충 고백 “땅이 꺼지는 듯”

    엄마사람 황혜영 쌍둥이 육아고충 고백 “땅이 꺼지는 듯”

    엄마사람 황혜영 쌍둥이 육아고충 고백 “땅이 꺼지는 듯” ‘엄마사람 황혜영’ ‘엄마사람’에 출연 중인 황혜영이 쌍둥이를 키우는 고충을 토로했다. 황혜영은 지난 8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쌍둥이 육아에 대해 “깡으로 한다”고 밝혔다. 14개월된 쌍둥이 김대정, 대용 형제를 키우고 있는 황혜영은 한 아이가 울면 같이 우는 쌍둥이를 키우며 힘든 기색을 드러냈다. 아침 식사 시간엔 남편의 도움을 받았지만 남편이 출근한 후에 육아는 오롯이 황혜영의 몫이었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체력적으로 소비가 많다보니깐 순간순간 지친다”면서 “땅이 꺼지는 듯 하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는) 몸보다 정신으로 버티는 것”이라며 “깡으로 버티는 게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후 황혜영은 커피 한잔을 마시며 쉬려고 했지만 쌍둥이가 커피머신 쪽으로 기어오는 바람에 허둥지둥 아이들을 말렸다. 다행히 이후엔 커피를 뽑고 식탁에 앉아 쉴 수 있었지만, 쌍둥이가 장난을 치고 집을 어지럽혀 황혜영은 또 다시 일을 시작해야 했다. 이에 대해 황혜영은 “예전엔 ‘난 혼자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하루가 너무 꽉 차 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엄마사람 황혜영 쌍둥이 육아고충 묻자 “깡으로…”

    엄마사람 황혜영 쌍둥이 육아고충 묻자 “깡으로…”

    엄마사람 황혜영 쌍둥이 육아고충 묻자 “깡으로…” ‘엄마사람 황혜영’ ‘엄마사람’에 출연 중인 황혜영이 쌍둥이를 키우는 고충을 토로했다. 황혜영은 지난 8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 쌍둥이 육아에 대해 “깡으로 한다”고 밝혔다. 14개월된 쌍둥이 김대정, 대용 형제를 키우고 있는 황혜영은 한 아이가 울면 같이 우는 쌍둥이를 키우며 힘든 기색을 드러냈다. 아침 식사 시간엔 남편의 도움을 받았지만 남편이 출근한 후에는 오롯이 두 아이 보기는 황혜영의 몫이었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체력적으로 소비가 많다보니깐 순간순간 지친다”면서 “땅이 꺼지는 듯 하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는) 몸보다 정신으로 버티는 것”이라며 “깡으로 버티는 게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후 황혜영은 커피 한잔을 마시며 쉬려고 했지만 쌍둥이가 커피머신 쪽으로 기어오는 바람에 허둥지둥 아이들을 말렸다. 다행히 이후엔 커피를 뽑고 식탁에 앉아 쉴 수 있었지만, 쌍둥이가 장난을 치고 집을 어지럽혀 황혜영은 또 다시 일을 시작해야 했다. 이에 대해 황혜영은 “예전엔 ‘난 혼자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하루가 너무 꽉 차 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 공감 엄마 예능’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노보드 타던 중 셀카 찍던 남성, 결국…

    스노보드 타던 중 셀카 찍던 남성, 결국…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일본 혼슈 나가노현의 한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던 남성이 셀카를 찍다가 리프트와 충돌해 누리꾼들을 폭소케 만들었다면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보라색 스키복을 입은 한 남성은 셀카봉을 든 채 눈길을 헤치고 내려오더니 잠시 후 발길을 멈추고 셀카를 찍고자 포즈를 취한다. 바로 그 순간 리프트가 내려오면서 남성의 뒤통수와 충돌한다. 리프트와 충돌 후 눈 속에 파묻힌 남성은 뒤따라오는 또 다른 리프트를 피하고자 눈밭을 기어나온다. 남성은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폭설로 하루 만에 100cm의 눈이 쌓이는 바람에 평소보다 리프트와의 거리가 가까웠다”면서 사고가 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프겠다”, “그래도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은 듯”, “다행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Telegraph.co.uk/video, CehuginnON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 자오쯔양 】中 금기어 풀리나

    1989년 톈안먼(天安門) 시위 진압에 반대하다 실각한 ‘비운의 지도자’ 자오쯔양(趙紫陽·1919∼2005) 전 중국공산당 총서기의 유골이 10년 만에 안장될 것으로 보인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자오 전 총서기의 사위 왕즈화(王志華)는 “당국으로부터 자오 전 총서기의 유골 매장을 승인받았다. 부인 량보치(梁伯琪) 여사의 유골과 합장하는 것에도 당국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왕즈화는 그러나 “묘지 조성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자오 전 총서기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을 금지해 온 당국은 2005년 1월 그가 사망하자 그의 묘지가 자유파의 성지가 될 것을 우려해 유해를 감시·감독이 쉬운 혁명열사 묘지에 안장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가족들은 “묘지 참배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사유지에 안장할 것이라고 맞섰다. 양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자오의 유골함은 10년째 베이징 자택에 보관되고 있다. 가족들은 2013년 량 여사가 사망한 뒤부터 부부의 유골함을 함께 보관하고 있다. 자오 전 총서기의 막내아들 자오우쥔(趙五軍)은 “당국자들의 태도에 진정성이 있다”며 “노부부가 편안히 안장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정치평론가인 장리판(章立凡)은 “당국이 자오 전 총서기의 유골 안장을 허가한 것이 그의 명예를 회복시키겠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당국자들은 여전히 그의 무덤이 순례지가 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중국 전통명절 칭밍제(淸明節·청명절)인 지난 5일 공안 요원들이 자오 전 총서기의 자택에 대한 경비를 강화한 가운데 100여명의 추모객이 자택을 찾았다고 SCMP는 전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짝짓기 도중 뒤집힌 수컷 거북이, 암컷 반응이…

    아등바등 짝짓기를 시도하다가 뒤집혀 홀로 남은 수컷 거북이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 키예프 동물원을 방문한 포토그래퍼 바딤 세브첸코(Vadym Shevchenko·34)가 거북이의 흥미로운 짝짓기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사진 속 수컷 거북이는 암컷 거북이의 등딱지에 천천히 올라타며 힘겹게 짝짓기를 시도한다. 잠시 후, 진흙 위 짝짓기가 어색하기만 한 수컷 거북이는 암컷의 등 위에서 우물쭈물 대더니 그만 균형을 잃고 바닥에 나뒹굴고 만다. 그러나 암컷 거북이는 수컷 거북이를 도와주기는커녕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매몰차게 자리를 떠나버린다. 바딤에 따르면, 수컷 거북이는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다가 15분이 지나서야 잔디밭 쪽으로 기어가 마침내 다시 몸을 일으켰다. 바딤은 “수컷 거북이가 진흙에서 몸부림치는 광경을 본 것은 매우 진귀한 경험”이었다면서 “당시 사진을 볼 때마다 항상 크게 웃음이 나온다”고 말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번지수 잘못 찾은 좀도둑 ‘나 어떡해~’

    번지수 잘못 찾은 좀도둑 ‘나 어떡해~’

    번지수를 잘못 찾은 한 좀도둑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다. 해당 영상은 지난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케이프타운의 한 상점을 털려던 절도범이 주인과 직원 등 여러 명의 사람들에게 혼쭐이 난 후 경찰에 연행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상점 내 설치되어 있는 폐쇄회로(CC)TV에 녹화된 것으로 최근 라이브릭과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 게재되며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가방을 멘 한 남성이 가게로 들어선다. 몸을 낮춘 채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기어서 계산대에 접근한 이 남성이 뭔가를 챙겨 들고 가게를 빠져나가려는 찰나, 한 남성이 기다렸다는 듯 그를 덮친다. 이후 건장한 체구의 남성들이 어디선가 줄줄이 등장해 함께 순식간에 상점을 털려던 절도범을 제압한다. 어떤 이는 주먹을 날리는 등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절도범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넘겨지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절도범이 확실히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 “도둑질을 한 남성의 잘잘못을 떠나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LiveLeak Channel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지하철 좀비 등장에 승객들 ‘경악’…무슨 일?

    지하철 좀비 등장에 승객들 ‘경악’…무슨 일?

    지하철에 좀비가 등장해 사람들이 혼비백산 하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화제다. 지난 2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게재된 해당 영상은 브라질 인기 방송 실비오 산토스가 제작한 몰래카메라다. 10분여 분량의 이 영상은 한적한 지하철 객실에서 좀비와 마주한 승객들이 기겁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좀비들이 떼로 지하철 창문에 달라붙은 채 창문 틈으로 손을 밀어 넣는 등 극심한 공포감을 조성한다. 특히 지하철 바닥을 기어 승객 뒤에서 등장하는 좀비는 끔찍한 상황을 극으로 치닫게 한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승객들은 안절부절 비명을 지르며 그 곳을 벗어나기 위해 지하철 문을 강제로 열기를 시도한다. 급기야 눈물을 쏟기도 한다. 하지만 영상의 말미에 등장한 세 명의 여성들은 좀비들을 때리며 혼쭐을 내는 반전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지난 29일 공개된 해당 영상은 현재 350만이 넘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몰래카메라 설정이 지나쳐 보기에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보였다. 사진 영상=Câmeras Escondidas Programa Silvio Santo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글로벌 시대] 영국 신사는 케이팝을 좋아해?/이에스더 아리랑TV 글로벌네트워크부장

    [글로벌 시대] 영국 신사는 케이팝을 좋아해?/이에스더 아리랑TV 글로벌네트워크부장

    이달 초 런던을 방문한 방송통신위원장은 영국 위성방송 사업자 SKY를 만나 한국의 아리랑TV를 연내 론칭하는 합의를 이끌어 냈다. NHK 월드, CCTV 뉴스, RT 등 우리 주변국 방송사들이 영국 내에서 자국에 우호적인 여론 조성 경쟁을 벌이고 있는 터라 그간 한국 방송이 전무(全無)했던 영국에 한국 정보·문화 교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문화계에서 영국이 지닌 비중과 영향력은 매우 크다. 문학, 철학, 건축, 미술, 연극, 음악 등 여러 분야에서 전 세계적인 영향력과 존경을 받고 있는 문화 슈퍼파워다. 1800개에 이르는 박물관과 미술관은 대부분 입장료를 받지 않고 정부 지원과 기부가 활성화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예술품과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대영 제국 역사로 기인해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를 비롯해 인도·파키스탄·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영어권 국가에 폭넓은 문화적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한편 공영방송 BBC로 대표되는 영국 방송은 글로벌 방송계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왔으며, TV 산업의 미래변화를 평가할 때 참고할 수 있는 핵심 시장으로 고도의 경쟁력과 영향력이 입증됐다. 방송 콘텐츠 시장 규모는 세계 4위로 약 2조원 규모다.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자동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탑기어’, 코난 도일의 ‘셜록 홈스’를 현대 영국으로 끌어온 기발한 설정으로 인기를 모은 ‘셜록’을 비롯해 엔델몰, 프리맨틀 등 대형 제작사들이 제작한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Who Wants to be a Millionaire), ‘닥터 후’(Doctor Who), ‘딜 오어 노 딜’(Deal or No Deal)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콘텐츠 포맷이 전 세계로 팔려 나가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다. 이렇듯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하고 있는 영국인들에게 어떤 콘텐츠를 보여 줄 것인지 고민이 남는다. 영국에는 아직 한국 드라마가 수출, 방영된 사례가 없고 케이팝도 동호회를 중심으로 이제 시작되는 단계다. 동유럽에는 루마니아·헝가리 등에 한국 드라마가 수출돼 한류 확산의 거점이 만들어지고 있으나, 서유럽에서는 아직 특정 거점이 보이지 않는다. 미국, 중남미까지 퍼져 나간 한국 드라마와 케이팝이 과연 영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영국에서 성공하려면 검증된 한류 콘텐츠들을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영국인들의 관심사를 먼저 살펴볼 일이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현지 수요가 높은 첩보·범죄 수사 장르를 중심으로 런던에서 한국 드라마 쇼케이스가 열리기도 했다. ‘아이리스’, ‘싸인’, ‘쓰리데이즈’ 등을 선보이며 한국 드라마의 영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가늠해 본 시도다. 한 종편 방송사는 BBC와 공동기획으로 날씨의 비밀을 다룬 4부작 자연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드라마·예능 프로그램에 비해 다큐멘터리는 한류의 경쟁력이 미진한 분야다. 그런데 방송 콘텐츠와 국제문화 교류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유럽의 여론 주도층은 대중문화보다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선호한다. 판소리·도자기 등 전통 음악과 공예, 그리고 DMZ, 해녀, 갯벌 등 독특한 소재로 한국의 철학과 생활상을 보여 주는 다큐멘터리가 유럽 방송사들의 주요 관심을 끌었다. 한국에 체류하는 서구인들이 한결같이 감탄하지만 정작 우리는 한류 수출에 쏠려 그 가치를 잊고 사는 한옥, 탈춤, 서예도 있다. 세계 문화 슈퍼파워인 영국에 한류를 보내고 싶다면, 세밀한 시장 조사를 통해 ‘틈새’를 먼저 파악하고,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조명한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 영국뿐만 아니라 서유럽 주류 사회의 높은 장벽에 도전하기 위한 전통문화 한류 전략을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할 때다.
  • ‘프로 레이서, 운전학원에 가다’ 몰카 영상 ‘화제’

    ‘프로 레이서, 운전학원에 가다’ 몰카 영상 ‘화제’

    운전학원에 출근한 강사들을 상대로 펼친 몰래카메라 영상이 화제다. 지난 24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말레이시아의 프로 레이서 리오나 친이 초보 교육생인 척 연기하는 모습과 그런 그녀에게 된통 당하는 신참 강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은 리오나가 뿔테 안경을 쓰고, 머리를 양 갈래로 따는 등 초보 운전자의 모습으로 변장한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운전학원에 첫 출근한 강사 4명이 차례로 그녀가 운전하게 된 차량에 오른다. 이후 리오나는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기어조작을 잘못하거나 급브레이크를 밟는 등 다양한 실수를 연발한다. 그런 그녀에게 결국 한 강사가 “당신 좀 더 연습을 해야겠다”는 충고를 건넨다. 이에 리오나는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는 간절한 부탁과 함께 이내 반전 실력을 펼친다. 이후 짜릿한 드리프트를 경험한 강사들의 반응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현재 142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영상=maxman.tv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소년 북파공작원의 실체

    ‘그것이 알고싶다’ 소년 북파공작원의 실체

    ‘그것이 알고싶다’ 소년 북파공작원의 실체 ‘그것이 알고싶다’ 소년 북파공작원의 실체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는 소년 북파공작원의 실체를 추적한다. 28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1950년 한국전쟁이 시작된 후 공작원 훈련을 받거나 실제로 북파됐던 만 18세 이하 ‘소년공작원’의 실체를 파헤쳐보고, 혼란한 전시상황이라는 이름아래 감춰진 아픈 과거사를 고발한다. 매일 밤 반복되는 공포의 숨바꼭질  1955년 6월, 육군첩보부대(HID) 공작원인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고 어머니마저 사고로 세상을 뜨자, 소년 심한운(당시8세)은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있는 육군첩보부대를 찾았다. 하지만 소년은 그곳에서 아버지가 북파 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부대는 소년을 돌려보내지 않고 아버지를 만나게 해주겠다며 그곳에 남게 했다. 그런데 소년은 그날부터 생사가 넘나드는 끔찍한 훈련을 강요당했다.  “(강물에) 쳐 넣어가지고 내가 막 기어 나오려고 그러면 배에 노 같은 걸로 막 누르고...” - 소년 심한운 (당시 8세)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시작된 부대생활이 어느 순간,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으로 변해갔다. 살아있는 뱀을 먹어야 했고, 매일 밤 칠흑 같은 산 속에 홀로 남겨져 술래 없는 숨바꼭질을 해내야 했다. 부대원들은 무슨 이유로 8세 소년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켰을까.  북한 수용소에서 찾은 실종소년의 흔적 1951년 당시 14세였던 이대식 군은 가난한 가족의 생계를 위해 신문을 팔던 신문팔이 소년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대식 군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어머니는 백방으로 아들을 찾았지만 아들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그렇게 아들을 잃은 지 60여년, 어느 날 아들의 전사확인서가 집으로 날아왔다. 확인서에는 아들이 행방불명 된지 1년만인 1952년 7월 29일 육군첩보부대에서 사망했다는 믿기 어려운 사실이 적혀있었다. 14세 신문팔이 소년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취재 도중 만난 임백운 씨는 15살이던 1951년, 피난길에 중공군에게 잡혀 북한의 한 수용소에 감금됐다고 한다. 그런데 임백운 씨는 북한 수용소에서 이대식(당시14세) 군으로 추정되는 인상착의의 한 신문팔이소년을 만났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었다. 전사확인서의 진실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서울에서 신문을 팔던 신문팔이 소년 이대식 군은 왜 북한에서 목격됐을까. “몇 월, 몇 시에 어떻게 돼서 죽었다고 얘기가 나올 텐데 (전사확인서에) 그 얘기가 없잖아요.” -이영식 (이대식 군 동생)- 임백운 씨는 놀라운 사실 한 가지를 더 이야기했다. 북한 수용소에 ‘소년공작원’이 여러 명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두 1951년 6월 파주시 탄현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행방불명된 소년들이었다. 그들은 정말 총알이 빗발치는 적지에 침투되기라도 한 것일까. 남북분단과 6.25 전쟁이라는 민족의 슬픈 역사 속에서 미처 피지도 못하고 사려져 버린 어린 영혼들이 있었다. 그러나 역사는 그들을 기록하지 않았다. 국가를 위해 어린 목숨을 과감히 던진 소년 북파 공작원. 그 누구한테도 인정받지 못한 채 피해자로 살아야했던 그들의 아픈 과거와 현실을 조명해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패션과 어울린 갤럭시S6 “역시 최고”

    패션과 어울린 갤럭시S6 “역시 최고”

    반짝이는 골드 빛 탱크톱에 블랙 컬러의 프린지 미니스커트를 입은 톱 모델 한혜진이 블랙 사파이어 컬러의 ‘갤럭시S6’를 손에 쥐고 런웨이에 등장했다. 한혜진이 ‘갤럭시S6’로 셀카를 찍자 무대 중앙에 설치된 스크린에 거의 동시에 사진이 떴다. 무선 충전 패드에 들고 있던 ‘갤럭시S6’를 내려두는 백스테이지 영상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오후 8시.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6’와 국내 정상급 패션 디자이너 5명 간의 협업 무대가 펼쳐졌다. 행사에는 미디어, 연예인 등 1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패션과 IT기기 간의 협업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초기에는 명품 브랜드와의 제휴가 주를 이뤘다. 삼성전자는 피처폰 시절 뱅앤올룹슨과 함께 ‘세린폰’,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함께 ‘아르마니폰’ 등을 선보였으나 만족스러운 호응을 끌어 내지는 못했다. 이후 전자업체들은 패션업체와 함께 휴대전화 케이스와 같은 액세서리 시장을 만들어 냈다. 휴대전화가 커뮤니케이션 수단에서 디자인과 감성을 소구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김향미 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은 “IT기기의 도입기와 성장기에는 기술이 가장 중요하지만 성숙기에는 디자인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스마트폰 시장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성숙시장이 된 지 오래”라고 설명했다. 이제 IT 제조사들은 자사의 신제품 쇼케이스를 패션쇼로 이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해 FW 뉴욕패션위크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갤럭시 노트3’, ‘갤럭시 기어’ 등을 선보였다. 애플도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버버리 패션쇼에서 당시 출시 예정이던 ‘아이폰5S’로 모델들의 모습을 찍어 기대감을 높였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은 “IT와 패션업계 간의 생태계 조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삼성은 많은 파트너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생태계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혜진의 룩은 ‘갤럭시 S6의 ‘골드 플래티넘’ 컬러에 영감을 받아 디자이너 계한희가 연출했다. 계한희는 “골드 플래티넘에서 카지노, 금, 젊음, 한탕주의 등의 이미지를 떠올렸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갤럭시 S6 액세서리 작업에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계한희는 2011년 브랜드 ‘카이’로 데뷔해 사회적인 메시지를 재치 있게 풀어낸 옷들을 선보이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생방송 중 리포터 귀에 알 낳고 도망치는 나방

    생방송 중 리포터 귀에 알 낳고 도망치는 나방

    박물관에서 뉴스를 전하던 리포터가 나방에게 테러(?)를 당했다. 25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 영국판은 최근 미국 폭스뉴스5 리포터 밥 버나드(Bob Barnard)가 워싱턴DC의 자연사박물관에서 나방 관련 뉴스를 보도하던 중 거대 나방이 귀에 알을 산란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나방관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아프리카 거대 나방인 달 나방(Moon Moth )을 어깨 위에 얹고 박물관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잠시 후, 나방관 한편에 마련된 꽃밭의 나방과 나비들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사이, 달 나방이 밥의 귀로 기어 올라간다. 곧이어 박물관 직원이 알에서 깨어나온 애벌레가 나방과 나비가 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설명이 끝나자 밥이 거대한 나방을 귀에 붙인 채로 나방관을 방문했을 때 꼭 봐야 하는 나방이나 나비에 관해 묻는다. 직원의 친절한 설명이 이어지고 뉴스는 끝난다. 하지만 문제는 그다음. 방송이 나간 직후, 밥 버나드는 달 나방이 자신의 귀에 두 개의 알을 낳았다고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아프리카 거대 나방인 달 나방의 산란 장면이 고스란히 생중계된 셈이다. 사진·영상= Bob Barnard Twitter / GALAXY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신디 크로포드 ‘불룩한 뱃살’에도 당당한 화보 공개

    신디 크로포드 ‘불룩한 뱃살’에도 당당한 화보 공개

    9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모델인 신디 크로포드가 ‘넉넉해진’ 몸매를 자랑하는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49세인 신디 크로포드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2일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몸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섰다. 신디 크로포드는 과거 활발하게 활동했던 시기에 비해 뱃살이 늘어나고 피부가 처진 기색이 역력했지만, 그녀는 이를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당당하게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그녀는 흰색 롱 레이스 드레스 안에 하의 속옷만 입은 채 촬영에 임했으며, 그 어느 때보다 프로다운 포즈와 자신감으로 촬영을 이끌었다. 또 빈틈없이 몸을 감싸는 초 슬림 드레스를 입고도 ‘현역시절’에 능가하는 뇌쇄적인 포즈를 취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현지 패션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을 가장 매력적이게 만드는 것은 결국 자신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녀의 ‘세월을 담은’ 몸매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월 영국의 한 뉴스 앵커가 자신의 트위터에 신디 크로포드의 ‘무보정 몸매’를 담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반적으로 화보 사진의 경우 대부분 포토샵을 이용한 보정 과정을 거치지만, 신디 크로포드는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변한 자신의 몸을 당당히 드러냈던 것. 한편 1986년 뉴욕에서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당대 최고의 모델 겸 방송인으로 손꼽혔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1997년 셰이프 잡지),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 TOP50(2002년 피플지) 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인 리차드 기어와 결혼했다가 4년만에 이혼한 뒤 유명 사업가인 랜디 거버와 결혼해 두 자녀를 낳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머리 위 벌집 넘어 그린 위 별이 되다

    머리 위 벌집 넘어 그린 위 별이 되다

    김효주(20·롯데)가 2015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두 번째로 ‘루키 위너스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23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끝난 JTBC 파운더스컵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 낸 김효주는 18언더파 270타로 추격한 전 세계 1위 스테이시 루이스(30·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 우승으로 올 시즌 LPGA 투어 정회원이 된 김효주는 올해 세 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일궈 냈다. 우승 상금은 22만 5000달러(약 2억 5000만원). 그는 이날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10점을 획득,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18·뉴질랜드·10.71점), 박인비(27·KB금융그룹·10.08점), 루이스(9.30점)가 차례대로 1~3위를 지켰고 펑산산(중국·6.06점)은 5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김효주는 또 최나연(27·SK텔레콤)의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첫 번째로 루키 위너스 클럽에 가입한 김세영(22·미래에셋), 리디아 고, 양희영(26·KB금융그룹), 박인비에 이어 한국계 교포를 포함해 여섯 번째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루이스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챔피언 조에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김효주는 10번홀(파4) 보기로 루이스에게 1타 차로 쫓겼지만 11번홀(파5)에서 13번홀(파4)까지 줄버디로 다시 달아났다. 역시 12번·13번홀(파4) 연속 버디로 응수하며 2타 차를 유지하던 루이스는 16번홀(파4)에서 또 버디를 보태 김효주를 다시 1타 차로 압박했지만 승부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갈렸다. 김효주는 두 번째 샷을 핀에서 약 3m에 붙였지만 루이스의 샷은 홀에서 6m가량 멀리 떨어졌다. 루이스로서는 자신이 버디를 뽑고 김효주의 버디가 빗나가야 동타가 돼 연장으로 몰고 갈 수 있는 상황. 그러나 루이스의 버디 퍼트가 빗나간 뒤 마지막 버디 사냥에 나선 김효주는 기어코 1타를 더 줄이며 LPGA 데뷔 첫 승에 쐐기를 박았다. 루이스는 버디 퍼트에 실패한 뒤 예비 우승자가 맨 마지막에 퍼트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일종의 불문율을 무시하고 ‘챔피언 퍼트’를 허용하지 않아 입방아에 올랐지만 되레 김효주가 우승을 확정한 뒤 시도한 짧은 파 퍼트마저 놓치는 바람에 보기로 홀 아웃, 타수 차는 3타로 벌어지고 말았다. 이일희(27·볼빅)와 이미향(22·볼빅)이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에 오른 가운데 최나연·김세영·리디아 고 등은 공동 6위(15언더파), 장하나(23·비씨카드)는 양희영과 함께 공동 13위(13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뒤늦은 데뷔전을 치른 양자령(20)도 9언더파 공동 34위로 무난하게 첫 대회를 마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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