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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소연 “이 얘긴 처음…죽을까 봐 제일 걱정”

    아이들 소연 “이 얘긴 처음…죽을까 봐 제일 걱정”

    그룹 아이들의 멤버이자 ‘천재 프로듀서’로 불리는 소연이 걱정을 털어놨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연은 평소 작업과 녹음에 매진 중인 근황을 전하며 뜻밖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부담감이 생기면 잘 못해내는 스타일”이라며 대중의 높은 기대치가 오히려 독이 될 때가 있음을 시인했다. 기안84가 쏟아지는 대중의 관심을 언급하자 소연은 “그래서 앨범 하나 만들 때마다 엄청 스트레스 받아 앨범 나오기 전날은 엄청 떨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리스크 체크도 회사의 모든 부서와 다 체크한다. 잘 될까, 안 될까 보단 무슨 일이 있을까 봐 떨린다. 괜히 이거 했다가 불똥 튈까 봐 걱정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기안84가 이슈가 끊이지 않는 연예계 생태계를 언급하며 맞장구치자 소연은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쓰레기가 주머니에서 떨어지면 화들짝 놀라서 줍는다. 제가 쓰레기 버렸다 할까 봐”라며 극도로 조심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그는 또한 “걱정이 많다는 게 내 이미지상 비밀이었다. 남들 신경 안 쓰는 이미지”라고 밝히며, 쿨하고 거침없는 줄로만 알았던 대중의 오해를 정정했다. 이어 “걱정 많은 사람이라는 걸 오늘 처음 말해 보는 것 같다. 구설수도 걱정이지만 죽을까 봐 제일 걱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루에 죽는 사람이 엄청 많지 않냐. 그래서 몸조리를 잘하려고 노력한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 내 사람들 다 챙기고 하고 싶어서 100살까지 살고 싶다. 그리고 새로 태어나고 싶지는 않다”는 소망을 덧붙였다.
  • 기안84 진심 통했다…시청률 상승세 속 대장정 마친 ‘이 프로그램’

    기안84 진심 통했다…시청률 상승세 속 대장정 마친 ‘이 프로그램’

    방송인 겸 웹툰 작가 기안84의 마라톤 도전기를 담아낸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가 준수한 시청률 기록과 함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극한84’ 최종회(10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지난 9회 시청률보다는 0.3%p(포인트) 떨어졌으나, 4%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극한84’는 지난해 11월 30일 첫 방송 시청률 2.7%로 출발해 2~4회까지 2~3%대 시청률을 오가며 정체에 빠졌다. 하지만 5회에서 시청률 3.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뒤, 6회(3.5%), 7회(3.8%), 8회(4.0%), 9회(4.6%) 등 매회 차에서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안84가 극한 크루와 함께 남아공 빅5 마라톤, 프랑스 메독 마라톤,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 등 상상 초월 코스에 뛰어들어 극한의 마라톤 환경에서 끝까지 도전해내는 과정을 그린 극한 러닝 예능이다. 북극 마라톤 편은 기안84와 함께 방송인 강남, 연예계에서 가장 빠른 풀코스 마라톤 기록을 보유한 배우 권화운이 함께 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된 최종회에서 기안84는 반복되는 구토감과 다리 경련이라는 위기를 이겨내고 태극기를 들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록은 5시간 9분 54초로, 125명 중 44위를 차지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기안84는 먼저 완주를 마친 권화운에게 “뛰는 내내 네 생각이 많이 나더라. 네가 잘 알려줬는데 그만큼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강남 역시 생애 첫 풀코스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극심한 통증 속에서도 러너들의 응원과 아내 이상화의 이름을 떠올리며 5시간 57분 37초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놀라움을 안겼다. 레이스 이후에는 깜짝 시상식이 펼쳐졌다. 근육 경련으로 평소 기량을 온전하게 발휘하지 못해 5위를 기록한 권화운을 위해 기안84와 강남은 직접 만든 트로피를 전달하며 “우리에게는 항상 네가 1등”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기안84는 북극에 홀로 남아 여정을 정리했다. 그는 “달리기는 나와 싸워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말을 남겨 깊은 여운을 남겼다. 최종회 방영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극한84’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달리기가 언제부터 이렇게 감동적인 운동이었나”, “출연자들만 행복한 게 아니라 시청자가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정한 예능”, “극도로 진실한 예능은 다큐와 구분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연진을 향한 호평도 잇따랐다. 누리꾼들은 “기안84에게는 감동과 진심이 있다”, “태어난 김에 사는 사람처럼 보여도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며 기안84의 진솔한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또 “권화운과 강남, 함께 뛴 카메라 감독도 정말 멋졌다” 등 다른 출연진과 제작진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 “멈출 줄 모른다”…기안84 ‘시청률 견인’에 흥행몰이 이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멈출 줄 모른다”…기안84 ‘시청률 견인’에 흥행몰이 이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방송인 겸 웹툰 작가 기안84의 마라톤 도전기를 그려낸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극한84’ 9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지난 회차보다 0.6%p(포인트)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극한84’는 소폭 상승이더라도 매회 시청률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첫 방송된 ‘극한84’는 시청률 2.7%로 출발한 뒤 2~4회까지 2~3%대 시청률을 오가며 정체에 빠졌다. 하지만 5회에서 3%대 시청률로 진입한 뒤 6회(3.5%), 7회(3.8%), 8회(4.0%) 등 매회 시청률을 조금씩 쌓아 올리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시청률 상승 배경으로는 기안84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방송 초반 4회까지 시청률 부침을 겪으며 위기설까지 나왔던 ‘극한84’는 프랑스 메독 마라톤 도전기가 본격화되며 시청률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극한 코스에 도전하는 기안84의 성장 과정이 꾸밈없이 담기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고, 이런 모습이 시청률 상승을 견인한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극한84’는 기안84가 42.195km를 넘어서는 상상 초월 코스에 뛰어들어 극한의 마라톤 환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내는 과정을 그린 극한 러닝 예능이다. 9회에서는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으로 마지막 도전을 나선 극한크루의 여정이 그려졌다. 기안84, 방송인 강남, 연예계에서 가장 빠른 풀코스 마라톤 기록을 보유한 배우 권화운은 각자의 목표를 안고 출발했다. 그러나 이들은 빙판과 오르막이 반복되는 극한 코스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와 변수를 만나 고전을 면치 못했다. 권화운은 거침없는 질주 끝에 1등을 탈환했지만 급격히 컨디션이 흔들리면서 5위까지 밀려났다. 이후 고전 끝에 완주를 성공한 권화운의 모습은 강한 여운을 남겼다. 기안84는 좋은 컨디션으로 출발했지만 빙판 코스에서 예상보다 나빠진 주로 컨디션에 힘겨워했다. 그는 레이스 중간 음수대가 보이지 않자 길가에 얼어붙어 있는 빙판 조각을 떼어내 먹으며 맛있다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대회 시작 당시 꼴찌로 출발한 강남은 예상 밖의 선전을 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오르막 구간에서 급격히 무너지며 완주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권화운은 극한의 고비 끝에 완주에 성공한 가운데, 주저앉은 기안84와 강남이 레이스를 끝까지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한 크루의 여정은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극한84’에서 확인할 수 있다.
  • ‘7년 짝사랑 고백’ 츄, 결혼 계획 공개…“50세에 하겠다”

    ‘7년 짝사랑 고백’ 츄, 결혼 계획 공개…“50세에 하겠다”

    가수 츄가 결혼 계획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지난 20일 인생84 유튜브 채널에는 ‘츄와 함께 기안8만대장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츄는 기안84에게 결혼 생각이 없는지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해야지”라고 답하며 “너는?”이라고 되물었다. 츄는 “사실 이건 인생의 한 과정 중 하나니까”라며 머뭇거렸고, 기안84는 “네 팬이 싫어할까 봐 그렇지”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츄는 “최대한 늦게 하겠다. 50~60살 쯤 하겠다”라며 카메라를 향해 애교 있게 말했다. 그는 “저는 팬분들이 다 결혼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츄는 연애 가사에 대해 말하면서, 짝사랑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짝사랑을 오래 했다고 화제가 된 적이 있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중3 때까지 7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축구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반했었다”는 츄는 “저 혼자 (마음을) 알고 있었다. 학원 다닌다고 하면 따라서 다니고 몰래 힐끔힐끔 보고”라고 당시 수줍었던 마음을 밝혔다. 그는 “옛날 제 마음을 그 친구도 알더라”며 “초등학교 동창 친구가 아직도 저랑 친한데, 그 친구가 옛날에 이야기했었다더라. ‘츄가 너 언급한 거 봤어?’ 했는데 ‘봤다’면서 부끄러워했다더라”고 전했다. 츄는 “어렸을 때 이런 점을 좋아했다”고 반응을 전하자, 기안84는 “나였으면 엄청나게 생색냈을 것”이라고 해 츄를 질색하게 했다. 츄는 “그럴 애였으면 (애초에) 안 좋아했을 것”이라고도 이야기했다.
  • 박나래와 ‘합동 생파’ 하던 기안84, 15살 연하女 스타와…

    박나래와 ‘합동 생파’ 하던 기안84, 15살 연하女 스타와…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가수 츄와 합동 생일 파티를 약속했다. 기안84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 츄에게 직접 야채 전골을 요리해 대접했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에 촬영됐다. 기안84와 츄는 함께 식사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츄는 기안84에게 “혹시 생일 파티 하시면 제가 노래를 하러 가겠다”고 제안했고, 기안84는 “말 잘해야 한다. 저는 진짜로 부른다. 2026년 10월 22일”이라며 자신의 생일을 언급했다. 이에 츄는 “제 생일은 10월 20일”이라며 “이틀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니 같이 생일 파티를 해도 되겠다”고 제안했다. 기안84는 “그날 안 오면 서운할 거 같다”면서 합동 생일파티를 기대했고, 츄는 “진짜 바빠도, 다리가 부러져도, 하늘 위에 있어도 생일파티에 꼭 가겠다”고 약속했다. 기안84는 지난해까지 수년째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친분을 맺은 박나래와 합동 생일파티를 해왔다. 기안84은 매년 박나래의 합동 생일파티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해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의혹과 ‘주사이모’ 의혹 등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면서 올해 두 사람의 합동 생일파티를 볼 수 있을지는 불투명해졌다.
  • “결국 마음 닿았다” 츄, 7년 짝사랑 상대 공개

    “결국 마음 닿았다” 츄, 7년 짝사랑 상대 공개

    가수 츄가 7년의 짝사랑 연대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츄는 지난 20일 공개된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해 그동안 팬들 사이에서 자신의 짝사랑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짝사랑을 오래 했다고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7년 짝사랑”이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딱 7년”이라는 구체적인 기간을 언급했다. 긴 시간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상대에 대해 “축구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반했다”며 운동장에서 땀 흘리던 소년의 모습에 첫눈에 반했던 순수한 추억을 회상했다. 츄는 사랑이 이뤄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나 혼자만 알았다. 학원 어디 다닌다고 하면 따라 다니고 그랬다”며 수줍은 소녀 팬 같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그냥 몰래 힐끔힐끔 보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기안84가 “그 친구한테 한 번 얘기를 하라”고 제안하자 “그 친구는 이제 안다. 초등학교 동창이 아직도 저랑 친한데 그 친구한테 예전에 얘기를 했다. 그 말을 듣고 부끄러워 했다고 하더라”며 자신의 오랜 마음이 이미 상대방에게 전달됐음을 밝혔다. 기안84가 “멋있다”며 츄의 일편단심에 감탄하며 “만약에 나였으면 엄청 생색냈을 거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라면 먹으려고 쓰레기통 뒤져”…기안84 남다른 보법에 시청률 계속 오르는 ‘이 프로그램’

    “라면 먹으려고 쓰레기통 뒤져”…기안84 남다른 보법에 시청률 계속 오르는 ‘이 프로그램’

    방송 초반 시청률 부진으로 정체기를 겪었으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시청률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MBC ‘극한84’가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극한84’ 8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를 기록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11월 30일 첫 방송된 ‘극한84’는 시청률 2.7%로 출발했다. 2~4회까지 2~3%대 시청률을 오가며 정체에 빠지는 듯했으나, 5회(3.4%)에서 반등에 성공한 뒤 6회(3.5%), 7회(3.8%)에서 연이어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런 가운데 8회에서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 나가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극한84’는 방송인 겸 웹툰 작가인 기안84가 42.195km를 넘어서는 상상 초월 코스에 뛰어들어 극한의 마라톤 환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내는 과정을 그린 극한 러닝 예능이다. 8회에서는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을 시작한 기안84, 가수 겸 방송인 강남, 연예계에서 가장 빠른 풀코스 마라톤 기록을 보유한 배우 권화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초반부터 기안84는 남다른 예능 감각을 발휘했다. 극한 크루는 숙소에서 간단히 라면으로 식사를 해결하려 했다. 기안84는 냄비에 라면을 끓이던 중 숙소에 접시가 없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잠시 고민한 뒤 “그냥 이거 쓰자”며 숙소 쓰레기통을 뒤져 방금 버린 컵라면 용기를 꺼냈다. 기안84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박장대소했다. 이후 극한 크루는 대회를 하루 앞두고 실제 코스 사전 답사에 나섰다. 마라톤 코스를 따라 이동하는 버스 창밖으로 끝없이 이어진 급경사와 협곡 지형이 펼쳐졌고, 출발 지점에 가까워질수록 눈으로 뒤덮인 주로와 러셀 빙하가 모습을 드러냈다. 마라톤 전날 기상까지 몇 시간 남지 않은 밤, 숙소에는 적막이 흘렀다. 권화운은 “지난 1년 동안 풀코스를 여러 번 뛰었지만 이런 기분은 처음이다. 긴장되고 두렵다”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기안84는 지난 마라톤을 돌아보며 “요행을 바라지 않고 내가 달려온 만큼만 가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회 당일 새벽, 처음 마라톤에 도전하는 강남뿐만 아니라 기안84마저 번호표를 깜빡하는 등 우왕좌왕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출발지로 가는 길에 러너들을 태운 버스가 빙판에 멈추며 극한 크루는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출발선에 선 러너들은 시간이 지체된 탓에 충분한 스트레칭 시간조차 갖지 못한 채 레이스를 준비해야 했다. 출발 신호가 울리고, 강남은 허둥지둥하다가 가장 뒤에서 레이스에 합류했다. 기안84는 전날까지 이어진 압박과 부담을 내려놓고 “다시 그냥 즐겁게 뛰어보자”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권화운은 출발과 동시에 선두로 치고 나가며 초반 1위를 지켜냈다. 하지만 미끄러운 주로와 빙하 구간에서 연이어 추월을 허용하며 순위는 3위까지 내려갔다. 방송 후반부에는 권화운이 힘겨워하며 레이스를 멈추는 장면이 예고돼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북극이라는 차갑고 혹독한 무대에서 이들이 마라톤 완주를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극한 크루의 여정은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극한84’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장 난 걸 30만원에?” 전현무, 바자회 판매 물품 논란

    “고장 난 걸 30만원에?” 전현무, 바자회 판매 물품 논란

    방송인 전현무가 좋은 취지로 시작한 ‘기부’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 쿤스트가 의기투합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가 열렸다.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훈훈한 목표 아래 세 사람은 각자의 애장품을 내놓았다. 하지만 정작 판매 과정에서 전현무가 보여준 가격 책정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가장 큰 논란이 된 것은 개그맨 임우일에게 판매한 승마기구였다. 전현무는 약 10년 전 홈쇼핑에서 70만원에 구매했다는 이 기구를 30만 원에 팔았다. 10년이라는 세월은 둘째치고, 한쪽 발받침이 이미 파손된 ‘고장 난’ 상태인 제품을 30만원에 판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기부 바자회라는 명분이 노후화되고 망가진 물건을 고가에 떠넘기는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논란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배우 봉태규의 11살 아들에게 판매한 ‘맹구 콧물 휴지케이스’ 역시 중고 제품을 2만 원에 판매했다. 이는 온라인 신제품 최저가인 1만 원대보다도 비싼 가격이었다. 타깃이 어린아이라는 점과 중고 제품임에도 시세보다 비싸게 책정했다는 점이 공분을 샀다. 미리 합리적인 가격 책정 없이 현장에서 서둘러 가격을 책정하는 모습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기부 바자회라도 이건 아니지”, “저 양심 없네” 등 날선 반응을 보였다.
  • 천만 영화 여배우 “투자 사기 연루”…법원 출석 통보 ‘충격’

    천만 영화 여배우 “투자 사기 연루”…법원 출석 통보 ‘충격’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4’에 출연한 배우 이주빈이 범죄에 연루될 뻔한 아찔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한 이주빈은 지난 2017년 화제를 모았던 증명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해당 사진이 “유명해져서 좋을 줄 알았는데 도용 됐다”며 말문을 열고 피해 사례를 열거했다. 이주빈에 따르면 “상담원, 보험, 투자 권유, 중고차 딜러 등 여러 곳에서 내 사진이 쓰였다. 내 얼굴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투자하라고 속인 거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심지어 주민등록증까지 위조 돼 법원에서 출석하라는 연락까지 받았다. 회사에서도 ‘투자 사기 했느냐’는 연락이 왔고, 그 사진으로 사기를 친 사례가 여러 건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기안84는 “이 사진이 좀 유명하더라”며 “얼굴이 너무 믿음이 가서 그렇다. 절대 거짓말할 것 같지 않다. 만약 이 사람이 뭘 팔자고 하면 나도 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며 이주빈의 미모를 역설적으로 칭찬했다. 이날 이주빈은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생활력 강했던 과거사도 가감 없이 털어놨다. 그룹 ‘레인보우’ 데뷔조 출신인 그녀는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고등학교 때 잠깐 연습생을 했다”, “연예인을 꼭 하고 싶기보다 학교에서 연습생은 4교시까지만 수업하고 회사로 가도 됐다. 공부에 큰 뜻이 없어서 학교 수업을 빠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는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하지만 가벼운 시작과 달리 끈기는 남달랐다. 이주빈은 “회사에서 연습을 하다 보니까 재미있더라. ‘1년만, 2년만’ 하다 보니 어느새 10년을 하게 됐다. 배우는 자신 없어서 ‘1년만 더 해보자’ 했던 게 벌써 10년이 됐다. 그래도 운 좋게 영화 ‘범죄도시4’까지 오게 됐다”며 긴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데뷔 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전력투구했던 ‘알바왕’ 면모도 화제다. 그는 피팅 모델 아르바이트로 “한 달에 450만 원 정도 벌었다”며 “일주일에 두 번 촬영했는데 한 번에 45만 원 받았다. 한 달에 4~5회 정도 찍었다. 스물 한 살 때부터 혼자 살아서 학비, 생활비, 월세까지 그 돈으로 다 썼다”고 말했다.
  • 기안84 결국 해냈다…시청률 상승세 속 또 ‘자체 기록’ 경신한 ‘이 프로그램’

    기안84 결국 해냈다…시청률 상승세 속 또 ‘자체 기록’ 경신한 ‘이 프로그램’

    MBC ‘극한84’가 시청률 상승세 속 다시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1일 방송된 ‘극한84’는 마지막 도전지인 북극을 향해 본격적인 여정에 나서는 모습을 담아낸 7회에서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11월 30일 첫 방송된 ‘극한84’는 시청률 2.7%로 출발했다. 2~4회까지 2~3%대 시청률을 오가며 정체기에 빠지는 듯했으나, 5회 3.4%에 이어 6회 3.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달아 경신한 뒤 7회에서도 상승세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극한84’는 방송인 겸 웹툰 작가인 기안84가 42.195km를 넘어서는 상상 초월 코스에 뛰어들어, 극한의 마라톤 환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내는 과정을 그린 극한 러닝 예능이다. 18일 공개를 앞둔 8회에서는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에 임하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북극 마라톤은 아프리카 남아공 BIG5 마라톤, 프랑스 메독 마라톤을 거쳐 도달한 ‘극한84’의 최종 도전이다. 축제와 여유가 공존하던 그간의 마라톤과 달리, 북극 마라톤은 아이젠 없이는 걷기조차 힘든 빙판과 끝없이 이어지는 설원, 예측 불가한 기후 속에서 오직 자신과 싸워야 하는 극한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 앞서 기안84는 “북극을 뛰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라며 북극 레이스와 관련한 걱정을 솔직하게 밝혔다. 또 “북극 빙하를 언제 뛰어보겠나. 지금까지 가본 곳 중 최고”라며 두려움과 함께 설렘이 뒤섞인 감정도 드러냈다. ‘극한84’는 방송을 앞두고 북극 마라톤 편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거친 바람이 몰아치는 북극의 황량한 대지를 배경으로, 기안84가 숨을 고르며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기안84의 헝클어진 머리와 붉게 달아오른 뺨은 혹한의 환경을 온몸으로 버티고 있는 러너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번 포스터는 상상조차 쉽지 않은 코스 앞에서 기안84의 얼굴을 포착해 북극 마라톤이 지닌 무게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계를 시험하는 원정 마라톤 크루의 마지막 여정인 북극 마라톤 도전기는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극한84’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남, 하와이 유학파라더니…“5번 퇴학” 최종학력 ‘초졸’이었다

    강남, 하와이 유학파라더니…“5번 퇴학” 최종학력 ‘초졸’이었다

    일본 출신 방송인 강남이 충격적인 반전 학력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에서는 북극 마라톤이라는 대장정을 앞두고 빙하 탐방에 나선 기안84, 권화운,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의 발단은 현지 가이드의 영어 안내였다. 탐방 일정을 설명하는 가이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 기안84가 강남에게 “도대체 빙하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가이드가) 뭐라고 하느냐”고 통역을 부탁했다. 하지만 돌아온 강남의 대답은 “못 들었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당황한 기안84가 “너 국제학교 (출신이) 아니냐”고 재차 묻자, 강남은 “나는 하와이에서 한국말 배웠다”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기안84가 어이가 없다는 듯 “하와이 학교에서 왜 한국말을 배우냐, 수업을 못 들었느냐”고 묻자 강남은 “그래서 (학교에서) 잘린 거 아니냐. 공부를 너무 못해서 다섯 번이나 짤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하와이 유학 시절 무려 5번의 퇴학을 당했던 흑역사를 고백했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기안84가 조심스레 “너 중졸이냐”고 묻자, 강남은 한술 더 떠 “초졸이다. 졸업장이 없다”고 태연하게 답했다. 평소 남다른 예술적 감각과 예능감을 자랑하던 강남이었기에 “너 초졸이야?”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강남은 과거 다른 방송에서도 “엄격한 일본 학교와 달리 자유로운 하와이 학교에서도 적응하지 못해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유학 시절의 고충을 전한 바 있다.
  • 전현무도 “작정했다”…박나래·키 빠진 ‘나혼산’, 전액 기부 선언

    전현무도 “작정했다”…박나래·키 빠진 ‘나혼산’, 전액 기부 선언

    박나래, 샤이니 키가 하차한 MBC ‘나 혼자 산다’는 2026년 신년 프로젝트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개최한다. 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가 주최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오픈을 앞두고 물품을 정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신년을 맞아 바자회를 열어 판매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한다. 전현무는 “작정을 하고 집에 있는 것들을 다 긁어모았다”며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위해 ‘트민남’의 손을 스쳐 간 기상천외한 물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두 손도 모자라 용달차까지 불러 바자회 물품들을 실어와 기안84와 코드쿤스트를 깜짝 놀라게 했다. 1층은 전자상가로, 2층은 패션 편집숍으로 변신한 바자회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2026년 ‘나 혼자 산다’의 ‘대(大) 프로젝트’다운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다. 또한 전현무는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줄 고객들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빵을 구워 웰컴 푸드까지 준비한다. 기안84는 러닝화를 비롯해 각종 잡화 코너를 책임지고, 코드쿤스트는 명품과 빈티지를 오가는 럭셔리 패션 편집숍을 맡는다. 과거 옷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는 코드쿤스트는 기안84와 함께 야심 찬 ‘1+1’ 전략을 세우는데, 과연 고객들에게 통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가 주최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는 과연 어떤 물품들이 판매될지, 또 어떤 고객들이 참여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현장은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안84, 심각한 탈모 포착…맘고생 심했나 “휑하다” 인정

    기안84, 심각한 탈모 포착…맘고생 심했나 “휑하다” 인정

    기안84가 극악의 몸 상태에서도 마라톤을 진행한 가운데, 탈모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극한84’에서는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계속 마라톤을 진행하며 괴로워하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기안84는 전날 음주의 여파로 숙취에 허덕이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마라톤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간중간 갖춰진 물과 간식들, 러너들을 위해 분무기를 뿌려주는 시민들의 응원을 받은 그는 부스에 들러 음료와 물로 수분을 보충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곽범은 “형 이쪽 머리가 좀 없다”고 짚었다. 휑하게 두피가 드러난 옆모습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고, 기안84는 “숱가위가 있다. 제 방 화장실에 숱가이와 일반 커팅 가위가 있다. 숱가위로 많이 치면 저렇게 된다”고 강조하며 탈모설에 대해 해명했다. 유세윤은 이에 “이쪽이 좀 비었다”며 다시 한번 기안84를 놀렸고, 기안84는 결국 “좀 휑하기는 하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 “이상화 다시 반하겠네” 강남, 20kg 감량 후 달라진 외모

    “이상화 다시 반하겠네” 강남, 20kg 감량 후 달라진 외모

    가수 강남이 러닝으로 20㎏을 감량했다. 강남은 30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 웹툰작가 기안84 러닝 크루에서 뛰며 다이어트 했다며 “나 살 빠졌느냐. 기안 형 처음 봤을 때 89㎏이었는데 지금은 69㎏다. 20㎏이 빠졌다”고 털어놨다. 기안84는 “살 많이 빠졌다. 너 진짜 잘생겨졌다”며 “그래서 상화씨가 날 좋아한다고 하더라. 내가 달리기 시켜서 살 빠지고 잘생겨졌다”며 흐뭇해 했다. 강남 부인 이상화는 “다 기안 오빠 덕분”이라며 “강남은 본판이 잘생긴 사람이다. 살 빼면 이렇게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나온다”며 고마워했다. 강남은 “엄청 차가웠는데 요즘은 되게 따뜻하다. 진짜 차이가 심하게 난다”고 귀띔했고, 이상화는 “먹고 바로 눕는 모습이 보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강남 어머니도 “살 빼라고 만날 얘기해도 안 들어서 (이상화와) 둘이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강남은 “내가 일 끝나고 잠깐 엄마 집에 가면 ‘살 빼’라고 했다. 5년 동안 ‘살 빼’라고 했다”고 설명했고, 기안84는 “가족이 5년 동안 잔소리한 걸 내가 순식간에 바꿔버렸네”라며 뿌듯해 했다.
  • 초반 시청률 주춤하더니…기안84 고군분투에 결국 반등 성공한 ‘이 프로그램’

    초반 시청률 주춤하더니…기안84 고군분투에 결국 반등 성공한 ‘이 프로그램’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흥행세에 올라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웨이브(Wavve)에 따르면, ‘극한84’는 프랑스 메독 마라톤 도전기가 본격 시작된 5회(12월 28일) 방송에서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극한84’는 시청률 2.7%로 출발했다. 이후 시청률은 2회에서 3.2%로 오르며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3회 2.7%, 4회 2.5%를 기록하며 정체기에 빠졌다. ‘극한84’는 방송인 겸 웹툰 작가인 기안84가 42.195km를 넘어서는 상상 초월 코스에 뛰어들어, 극한의 마라톤 환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내는 과정을 그린 극한 러닝 예능이다. 일각에서는 러닝에 대한 진정성 있는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 점, 단순한 예능을 넘어서 다큐멘터리적 몰입감을 제공한 점 등이 시청률 상승을 끌어낸 핵심 요소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청률 상승과 함께 VOD(다시보기) 성과도 눈길을 끈다.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이 방송을 챙겨보기 위해 다음날(월요일) 웨이브를 찾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기안84’는 첫 방송 직후인 12월 1일부터 29일까지 웨이브에서 5주 연속 월요일 신규 유료 가입자 견인 콘텐츠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상파 본방송 인기가 다시보기 수요로 이어지면서. ‘극한84’가 OTT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는 효과를 창출한 것이다. ‘극한84’를 책임지는 기안84는 지난 29일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 전현무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올해의 예능인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예능인의 입지를 굳혔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극한84는 고생을 많이 한 프로그램”이라며 “북극까지 뛰러 가는데 정말 재밌다. 마지막까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대세 예능인 기안84와 대세 운동으로 자리 잡은 러닝 조합으로 인기를 끌기에 최적화된 조건을 가진 ‘극한84가’ 이번 시청률 반등을 기점으로 흥행세에 올라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극한8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 유재석, MBC 대상 수상하며 ‘하차’ 이이경 향해 한 마디

    유재석, MBC 대상 수상하며 ‘하차’ 이이경 향해 한 마디

    방송인 유재석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9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와 장도연의 진행으로 펼쳐졌으며, 한 해 동안 활약한 예능인과 프로그램의 성과를 조명했다. 올해 대상 후보에는 전현무, 기안84, 유재석, 장도연, 배구 선수 김연경이 이름을 올렸다. 장도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대상 후보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김연경 역시 예능 활동을 통해 후보에 합류했다. 대상의 영예는 ‘놀면 뭐하니?’를 이끈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유재석은 수상 소감에서 “무엇부터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가족과 동료, 시청자에게 공을 돌렸다. 특히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미주와 박진주, 그리고 최근 구설 끝에 하차한 이이경까지 언급하며 “이이경, 고생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방송 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든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나 혼자 산다’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도 프로그램의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옥자연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으며 ‘나 혼자 산다’의 현재 가치를 강조했다. 전현무는 시청자에게 “송구스럽다”며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故) 전유성이 공로상을 받았다. 제자 김신영이 대리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선배를 향한 존경과 애도의 뜻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 [세종로의 아침] 예능은 뜨겁고, 승부는 차갑다

    [세종로의 아침] 예능은 뜨겁고, 승부는 차갑다

    스포츠 예능 전성시대다. 올 한 해 공중파에서, 케이블에서 여러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장 주목받은 프로그램으로 MBC ‘신인감독 김연경’을 꼽을 수 있다. 세계 최고 배구선수 김연경이 감독이 돼 실력이 조금 부족한 선수들, 이른바 ‘언더독’을 이끌고 팀을 창단해 경기를 벌이는 내용이다. 선수들이 훈련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대결하면서 성장하는 드라마를 썼다. 프로그램 속 팀명대로 ‘원더독’이 된 이들도 있다. 몽골 출신 선수 인쿠시는 프로그램의 인기를 업고 꿈에 그리던 한국 여자 프로배구 무대에 데뷔했다. 사실상 은퇴했던 이나연은 프로무대로 다시 복귀했다. 지난달 말 시작한 채널A의 ‘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의 선수 출신들을 모아 ‘야구’라는 무대에 올려놓았다. 테니스, 육상, 유도, 체조 등 각기 다른 곳에서 활약했던 여자 선수들이 팀 스포츠로 하나가 된다. 골프여제 박세리가 단장으로,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감독으로 나와 눈길을 끈다. MBC ‘극한84’는 예능인들의 마라톤 고군분투기다. 웹툰 작가인 기안84가 예능인 팀원을 이끌고 극한의 스포츠인 마라톤에 도전한다. 인기를 끌었던 SBS의 ‘골 때리는 그녀들’, JTBC ‘뭉쳐야 찬다’, tvN ‘무쇠소녀단’ 등은 시즌을 이어 가며 시청자들과 만난다. 스포츠 예능이 인기 있는 이유는 명확하다. 역동적인 몸의 향연 속에서 출연자는 ‘캐릭터’라는 옷을 입는다. 시청자는 이런 캐릭터에 호감을 느끼고, 내가 응원하는 이가 이기길 바란다. ‘팬심’이 솟아날 수밖에 없다.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피지컬: 아시아’도 이런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남자 선수들은 시도 때도 없이 웃통을 벗어젖히며 초콜릿 복근을 과시했고, 여성 참가자들은 남성과 다르지 않은 근력과 순발력을 뽐냈다. 여기에 정식 스포츠 종목이 아니었지만 ‘국가대항전’이라는 항목을 넣었다. 몽골, 호주, 일본 팀과 싸울 땐 나도 모르게 한국팀을 응원했다. 실제 스포츠는 ‘승부’라는 지점에서 예능과 다른 결을 보인다. 승리와 패배를 가르는 건 오로지 실력이다.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인기를 끌었던 인쿠시는 프로 선수가 됐지만 데뷔 후 수비 불안으로 비난받고 있다. 주목도가 덜했던 이나연은 팀에서 제 역할을 해내면서 ‘성공한 영입’으로 평가받는다. 실제 스포츠에선 시청자의 시선이 결과에 따라 극명하게 달라진다. 예능에서의 승부는 아름답게 포장되지만, 실제 선수들에게 승부는 전혀 다른 문제가 되는 이유다. 선수들은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한다. 국가대표 마크를 달았더라도 세계 최고 선수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그 과정이 예능보다 고되고 힘든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그러나 승부의 결과인 메달을 따내지 못하면 외면받는다. 예능에서 승부는 뜨겁게 그려지지만, 실제 승부의 결과는 차갑디차갑다. ‘스포츠 빅이어’의 해가 밝아온다. 내년 2월 초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3월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가 열린다. 6월에는 북중미 월드컵 그리고 9월에는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이 예정됐다. TV에서는 국가대항전이 잇따라 펼쳐지고, 경기 하나하나에 국민의 눈과 귀가 쏠린다. 희로애락의 도파민이 어느 때보다 강하게 분출될 것이다. 얼마 전 충북 진천군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김택수 촌장을 만났을 때 들었던 ‘선수들은 인생을 걸고 도전한다’는 말이 귓가를 맴돈다. 젊은 선수들이 새벽부터 저녁까지 메달을 위해 구슬 같은 땀을 흘리는 현장을 보고 있으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자신의 인생을 걸고 승부에 나서는 그 과정은 예능으로 그려지지 않았을 뿐, 그 자체로 아름답다. 때론 예능을 넘어 숭고함마저 느껴진다. 그 과정의 결과에 지나친 손가락질은 없길 바란다. 선수들에게 아낌없이, 예능보다 좀더 뜨거운 박수를 보내 주자. 김기중 문화체육부 기자(차장급)
  • ‘미혼’ 기안84, 마침내 새 가족 생겼다…“운명인가 봐”

    ‘미혼’ 기안84, 마침내 새 가족 생겼다…“운명인가 봐”

    기안84(41)가 어머니와 함께 유기견인 ‘알콩이’와 ‘달콩이’를 입양해 새 식구로 맞이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어머니와 새 식구를 맞이하는 모습과 이주승이 새로운 취미인 ‘미니카 레이싱’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는 얼마 전 13년간 함께했던 반려견 ‘캔디’를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던 어머니를 위해 유기견 입양을 결심하고, 어머니와 함께 새 식구를 맞이하기 위해 나섰다. 반려견을 키우는 무지개 회원들도 “남 일 같지 않다”라며 어머니의 마음에 공감했다. 기안84는 어머니와 함께 유기견 미용 봉사와 입양을 연계해주는 곳을 방문했다. 그는 귀여운 강아지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어머니가 미소 짓는 모습에 만감이 교차했다. 유기견들의 사연과 입양의 어려움에 대해 진지하게 듣던 기안84는 조용히 자신의 곁에 다가와 자리를 잡은 강아지를 보며 “올 운명인가 보다. 내 옆에 누워 있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어머니는 유기견 두 마리를 모두 입양하기로 결정하고, 새 가족이 된 강아지들에게 각각 ‘알콩’과 ‘달콩’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또한 입양되지 않은 유기견들을 위해 제주에서부터 챙겨온 간식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 기안84 “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같다”…‘주사 이모’ 논란 후 발언 재조명

    기안84 “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같다”…‘주사 이모’ 논란 후 발언 재조명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과거 발언이 최근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에 휘말린 코미디언 박나래 상황과 맞물려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MBC TV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친분을 다졌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4개월 전 공개된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의 배우 이세희 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기안84는 이세희의 집을 찾아가 그녀가 약속한 피부 관리에 관심을 보였다. 이세희는 중고 플랫폼에서 약 200만 원에 구매했다는 고주파 기계 시연에 나섰다. 두 사람은 피부관리 전에 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기안84는 “앞에서는 되게 아름다운 이야기로 설명하다가 이걸 꺼내니까 가정 방문 야매 치료사 같다”고 농담을 했다. 당시엔 다들 웃어 넘겼지만 최근 박나래의 ‘주사 이모’ 사건과 맞물리며 다른 의미로 온라인에서 해석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시 보니까 의미심장하다” 등이라고 반응하고 있다. 박나래는 최근 ‘주사 이모’ 이모씨로부터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 전 매니저에 대한 갑질 의혹 등에 휘말리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박나래와 매니저 두 명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 전현무 ‘차 안 링거’도 고발됐다…진료기록부 공개 ‘초강수’

    전현무 ‘차 안 링거’도 고발됐다…진료기록부 공개 ‘초강수’

    의료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이모’로부터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코미디언 박나래와 그룹 샤이니 멤버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줄줄이 방송을 중단한 가운데, 9년 전 차 안에서 링거를 맞은 사실이 있는 방송인 전현무에 대해서도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됐다. 23일 스포츠경향 등에 따르면 고발인 A씨는 전현무가 차 안에서 링거를 맞은 것이 적법한 의료행위인지 확인해달라는 고발장을 경찰에 접수했다. A씨는 “‘주사이모’가 소셜미디어(SNS)에서 전현무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2019년 웹툰 작가 기안84가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나래와 전현무가 방송 촬영 도중 링거를 맞으러 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료기록부에는 주소와 성명, 연락처 등 인적사항 및 치료 내용과 진료 일시가 기재되며 10년 동안 보존된다”며 “전현무의 해명과 같이 적법한 의료행위였던 것으로 확인된다면 당사자 보호와 여론의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차 안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이 나온 장면이 확산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전현무가 개그맨 김영철, 가수 육중완과 함께 찜질방을 방문한 상황에서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사진을 공유한 것이다. 사진 속 전현무는 차량 좌석에 앉아 한쪽 팔에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었다. 당시에는 전현무가 바쁜 스케줄 탓에 병원조차 가기 힘든 상황을 보여주는 ‘웃픈’ 장면으로 회자됐다. 그러나 ‘주사이모’ 논란이 확산하면서, 네티즌들은 전현무가 박나래와 ‘나혼산’에 출연하며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왔다는 점에 비춰 해당 사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의료법은 의료인이 의료기관 밖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사유로 응급환자 진료나 가정간호 등 ‘부득이한 사정’을 명시하고 있다.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지난 19일 “전현무는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담당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아 치료받았다”면서 “촬영 일정까지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의사의 판단하에 부득이하게 이동하며 처치를 마무리하는 과정의 일부가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차 안에서 링거를 맞으며 이동해 병원을 벗어나 외부에서 링거를 제거한 것 자체가 불법 의료 시술이 아니냐는 의문이 이어지자 전현무 측은 이날 당시 진료기록부 일부를 공개하며 재차 반박에 나섰다. 전현무의 소속사는 “2016년 1월 14일, 1월 20일, 1월 26일에 병원에서 정식으로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증명된다”며 진료기록부 사본을 제시했다. 이어 “해당 진료는 인후염·후두염·위식도역류 등의 진단에 따른 항생제, 소염제, 위장약 중심의 치료였으며, 수액은 치료를 보조하기 위한 의료 행위의 일환이었다”라면서 “1월 20일 수액을 처치 받은 후 사전에 의료진에게 안내받은 대로 1월 26일 병원에 다시 방문하면서 보관하고 있던 의료 폐기물을 반납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며 “향후 관계 기관의 사실 확인 절차가 진행될 경우에도 관련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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