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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리드·신차 덕봤다… 국내 완성차 5개사, 지난달 판매 4%↑

    하이브리드·신차 덕봤다… 국내 완성차 5개사, 지난달 판매 4%↑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지난달 전세계 시장에서 68만대의 신차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4% 이상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공격적인 신차 출시와 높아진 하이브리드차의 인기가 판매를 주도했다. 다만 호실적을 낸 현대차·기아, 한국GM과 달리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는 판매가 감소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업체 5곳의 지난달 국내외 시장 판매량은 68만 3862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4.4% 늘어난 수치다. 내수 시장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13만 2021대, 해외 시장 판매는 같은 기간 4.5% 증가한 55만 1841대를 기록했다. 현대차가 내수와 해외시장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내수시장 판매량이 7만 2058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3% 크게 늘었다. 국내에서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가 8780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29만 3518대가 팔렸다. 기아는 내수 판매가 3.6% 줄었지만 해외 판매가 3.1% 늘어나며 전체 판매량을 전년 동기 대비 1.7% 늘렸다. 차종별로는 국내·외를 합쳐 스포티지가 4만 7200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한국GM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등 ‘효자 품목’이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실적을 뒷받침했다. 한국GM의 지난달 판매량은 4만 7104대로 전년 대비 106.1%나 크게 뛰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해외 시장에서 모두 2만 5826대가 팔렸고, 트레일블레이저도 모두 1만 8262대 팔렸다. 내수시장에서는 같은 기간 46.6% 늘어난 3016대를 판매했다. 반면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르노코리아는 내수와 수출이 모두 66.2%, 77.5% 각각 줄어들며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4% 감소한 4523대로 집계됐다. 수출 선박 일정 조정 등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KG모빌리티도 내수와 해외 시장 판매량이 모두 21.4%, 59.4% 각각 줄었다. 내수는 소비 침체 상황의 영향으로 렉스턴 스포츠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줄었다. 다만 지난 9월 말 출시된 전기 SUV 토레스 EVX가 지난달에만 1667대 판매되며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 수출은 평탱공장 조립라인 통합공사에 따른 생산 물량 감소가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 “막판 총력”… 뜨거워지는 車시장 연말 할인 경쟁

    “막판 총력”… 뜨거워지는 車시장 연말 할인 경쟁

    자동차업계가 연말을 맞아 공격적인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통상 연말은 자동차 시장에서 비수기로 여겨지지만, 적극적인 신차 출시와 가격경쟁으로 막판까지 판매량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 신차 재구매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존 BMW 차량 소유 고객이 BMW 신차를 재구매하는 경우 최대 7%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BMW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행사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의 계약이 올해 만기되는 이전 세대 5시리즈(코드명 G30) 소유 고객이 지난 10월 출시된 뉴 5시리즈를 재구매하는 경우에는 최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대한항공 발리 2인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 제주 JW 메리어트 호텔 2박 3일 숙박권, BMW 밴티지 조이몰에서 이용 가능한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 쿠폰 50만원권,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30만원 식사권 등 100% 당첨 되는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번달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를 320만원, 코나 일렉트릭을 220만원 각각 할인한다. 전기차 충전 크래딧을 더하면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는 400만원, 코나EV는 30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수입차나 제네시스 차를 보유한 고객이 G90을 사면 100만원을 할인해준다. 기아는 전기차 EV6(GT 제외)를 320만원, 니로EV를 120만원, 니로 플러스를 120만원 각각 할인 판매한다. 또 자사 대표 모델인 K5, 카니발, 카니발 하이리무진, K8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K5 최대 10%, 카니발 최대 5%, 카니발 하이리무진 최대 7%, K8 최대 200만원을 각각 할인한다. 다만 K5와 카니발의 경우 최근 출시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신형이 아닌 구형 모델이 할인 대상이다. 르노코리아는 ‘굿바이 2023’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대표 모델인 XM3와 QM6를 특별 할인 50만원, 재구매 할인 확대 적용 등 최대 1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XM3의 경우 특별 할인 50만원 대신 36개월 0.9%의 낮은 금리로 할부 구매할 수도 있다.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M3 1.6 GTe 인스파이어는 이지 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 10.25인치 TFT 클러스터, 멀티센스, 엠비언트 라이트, 오토 파킹 시스템, 앞좌석 통풍과 뒷좌석 열선이 적용된 블랙 가죽 전동 시트 등 인기 사양을 모두 포함해 256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KG모빌리티는 가족사 편입 1주년을 맞아 ‘해피 버쓰 KGM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는 최대 150만 KGM포인트를 제공하고, 렉스턴은 최대 200만 KGM포인트 또는 4WD 시스템 무상 장착,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최대 150만KGM포인트 또는 최대 252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 무상 장착 등을 제공하는 행사다. 토레스와 코란도는 각각 최대 50만, 30만KGM포인트를 제공한다. 쉐보레는 이번달에 트래버스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금액의 10%를,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금액의 8%를 각각 지원한다. 캐딜락도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XT6, XT5, CT5 등 자사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현금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 김경미 전 농식품부 단장, 유엔 고위급에 임용

    김경미 전 농식품부 단장, 유엔 고위급에 임용

    “개발도상국에 자원 부국인 미국이 그저 ‘부러운’ 나라라면, 우리나라는 바닥부터 시작해 자급률 약 100%를 달성한 ‘따라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12월부터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라오스 국가사무소장으로 부임하는 김경미(55) 전 농림축산식품부 K-라이스벨트추진단장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유엔행을 결정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FAO는 1945년 설립돼 기아 퇴치와 개발도상국의 농업 및 농촌 개발을 지원하는 유엔 산하기구다. 그는 2003년 농식품부에 입직한 뒤 농업통상과장, K-라이스벨트단장 등 농식품부의 핵심 분야를 담당해 온 베테랑이다. K-라이스벨트는 개발도상국에 한국의 식량 시스템을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도 언급된 농식품부의 역점 사업이다. 22년간 농식품부에서 근무한 그는 2020년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파견 근무했던 경험으로 라오스행을 결정했다. 김 사무소장은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고 척박한 환경에서 한국전쟁 전후 쌀 부족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나라”라며 “WFP에 근무하면서 개발도상국에는 한국이 농업 면에서 상징적인 나라라는 것을 느껴 할 수 있는 일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라오스는 농업이 국내총생산(GDP)의 약 15%, 고용의 60%를 차지하는 전통 농업국가다. 김 사무소장은 라오스에서 20여개의 농업·농촌 개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는 “특히 라오스는 여성이 농업에 많이 참여하는 국가”라며 “여성 농업인의 위상 향상과 어린이 영양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29회 서울광고대상_국산차부문 최우수상] 기아 ‘더 메인스트림 더 뉴 쏘렌토’

    [제29회 서울광고대상_국산차부문 최우수상] 기아 ‘더 메인스트림 더 뉴 쏘렌토’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 출시 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되며 3년 연속 중형 SUV 시장 1위를 지켜온 기아의 대표 SUV 모델입니다. 지난 8월 출시한 ‘더 뉴 쏘렌토’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에 기반한 세련되고 강인한 외관과 함께 개방감과 편의성을 겸비한 실내를 갖춘 더 독보적인 모델이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고객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으며 지난 9월에는 국내 판매 1등 모델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The Mainstream’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대의 변화에 맞춰 진취적이고 유연하게 진화해 온 쏘렌토와 고객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 시대의 메인스트림으로서 당당하고 세련된 쏘렌토의 모습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인쇄 광고를 제작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더 뉴 쏘렌토가 전달하고자 했던 브랜드 이미지가 잘 전달된 거 같아 매우 기쁩니다. 기아는 앞으로도 좋은 제품과 고객분들이 감동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광고 제작에 더욱 힘쓰며, 고객분들의 삶과 이동을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바퀴에 넣은 구동부품… 현대차·기아 ‘휠의 혁신’

    바퀴에 넣은 구동부품… 현대차·기아 ‘휠의 혁신’

    현대자동차·기아가 차량 구동에 필요한 주요 부품을 휠 내부에 장착하는 신기술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동안 부품이 차지하고 있던 차량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승차감과 내구성도 개선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전동화 시대 ‘게임 체인저’가 되기 위한 기술 혁신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현대차·기아는 28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유니휠 테크데이’를 개최하고 새로 개발한 ‘유니버설 휠 드라이브 시스템’(유니휠)을 공개했다. 유니휠은 기존 전기차 구동 시스템의 감속기, 드라이브 샤프트(동력 전달 축), CV조인트(등속 조인트) 등 주요 부품의 기능을 휠 안으로 옮기고 양쪽 휠 사이에 자리하던 모터 대신 소형 모터를 각 휠 가까이에 배치한 새로운 구동 시스템이다. 유니휠 내부에는 중앙에 위치한 선 기어와 좌우 4개의 피니언 기어, 바깥쪽의 링 기어로 이뤄진 ‘유성기어’가 구동 부품의 역할을 한다. 모터가 만들어 낸 동력이 중앙에서 회전하는 선 기어로 전달되면 피니언 기어들이 행성처럼 그 주위를 돌면서 링 기어를 회전시키고, 가장 외곽에서 휠과 연결된 링 기어가 최종적으로 휠에 동력을 전달하는 원리다. 기존 전기차의 구동 시스템은 모터가 빠르게 회전하며 만들어진 동력이 감속기를 통해 토크(회전력)를 생성하고, 이 토크가 드라이브 샤프트를 거쳐 각 휠로 전달된다. 내연기관차도 모터 대신 엔진이, 감속기 대신 변속기가 적용될 뿐 구조는 동일하다.이 때문에 휠과 휠 사이 동력 부품이 있는 공간은 어떤 완성차 기업도 크게 손댈 수 없는 영역이었다. 그러나 유니휠을 적용하면 동력 부품 공간이 텅 빈 ‘플랫 플로어’ 구성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확보한 공간을 트렁크 등 추가 적재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배터리 탑재 공간으로 활용해 주행거리를 크게 높일 수 있다. 고객 탑승 공간을 넓히거나 사용 목적에 따른 목적기반차량(PBV) 설계도 가능하다. 또 유니휠은 어떤 움직임에도 동력을 거의 동일한 효율로 끊김 없이 전달할 수 있어 높은 내구성과 승차감을 확보할 수 있다. 네 개의 휠을 각각의 소형 모터로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에스컬레이터를 탄 듯 계단을 안정적으로 오르내리는 모빌리티도 가능해진다. 크기도 조절할 수 있어 휠체어, 자전거, 로봇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도 적용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관련 특허 8건을 국내,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 출원 및 등록했다. 박종술 현대차·기아 선행기술원 수석연구위원은 “상용화 시점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모터가 하나 탑재된 기존 구동 시스템보다는 비용이 많이 들고 한 단계 높은 제어 기술이 적용되는 만큼 고급차에 먼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사상 첫 연임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사상 첫 연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차기 위원장에 현 위원장인 양경수(47) 후보가 당선됐다. 2014년 민주노총 임원 선거 방식이 직선제로 바뀐 뒤 위원장 연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27일 치러진 제11기(직선 4기) 임원 선거 투표 진행 결과 양 후보가 36만 3246표(득표율 56.61%)를 득표해 박희은 후보(득표율 31.36%)를 제치고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120만 조합원 가운데 투표권을 가진 101만명 중 64만 1651명(63.97%)이 참여했다. 이태환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장이 수석부위원장을, 고미경 전 민주노총 기획실장이 사무총장을 맡게 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이다. 비정규직 출신 민주노총 위원장인 양 후보는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화성지회 사내하청 분회장을 지냈으며 기아차 불법파견 투쟁에도 참여했다. 윤석열 정부 퇴진을 공약으로 내건 만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노정 갈등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양 위원장은 이날 “윤석열 정권 퇴진은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민중의 요구다. 민주노총이 앞장서서 전 민중의 요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주노총의 영향력을 획기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조합원 요구를 실현하겠다”며 “민주노총의 사회정치적 영향력은 120만 조합원으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했다.
  •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첫 연임’…얼어붙은 노정 관계 어디로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첫 연임’…얼어붙은 노정 관계 어디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차기 위원장에 양경수(47) 현 민주노총 위원장이 당선됐다. 2014년 민주노총 임원 선거 방식이 직선제로 바뀐 뒤 위원장 연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27일 치러진 제11기(직선 4기) 임원선거 투표 진행 결과, 양 후보가 36만 3246표(득표율 56.61%)를 득표해 박희은 후보(득표율 31.36%)를 제치고 위원장에 당선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표에는 120만 조합원 가운데 투표권을 가진 101만명 중 64만 1651명(63.97%)이 참여했다. 이태환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장이 수석부위원장을, 고미경 전 민주노총 기획실장 사무총장을 맡게 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이다. 비정규직 출신 민주노총 위원장인 양 후보는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화성지회 사내하청 분회장을 지냈으며 기아차 불법파견 투쟁에도 참여했다. 윤석열 정부 퇴진을 공약으로 내건 만큼 내년 총선을 앞두고 노정 갈등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양 위원장은 이날 “윤석열 정권 퇴진은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민중의 요구다. 민주노총이 앞장서서 전 민중의 요구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주노총 영향력을 획기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조합원 요구를 실현하겠다”라며 “민주노총의 사회정치적 영향력은 120만 조합원으로부터 나온다”라고 강조했다.
  • 이재용, PIF서도 엑스포 유치 호소…최태원, 열흘간 7개국 돌며 강행군

    이재용, PIF서도 엑스포 유치 호소…최태원, 열흘간 7개국 돌며 강행군

    삼성, SK, 현대차, LG 등 재계도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바쁜 총수들… 표 집결 다방면 지원 26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달 초 남태평양 쿡제도에서 열린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현장에서 마크 브라운 쿡제도 총리, 시티베니 라부카 피지 총리 등과 면담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호소했다. 이 회장은 지난 7월에도 통가를 찾는 등 틈나는 대로 해외를 오가며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벌였다. 물심양면 뒷받침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샤를드골국제공항 입국장 14개 대형 광고판에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광고판을 설치하고 시내 주요 매장에서도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또 국립오페라극장 오페라가르니에의 대형 옥외광고판에 갤럭시Z 플립5 이미지와 부산엑스포 로고를 선보였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부산엑스포 공동유치위원장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10월부터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있는 파리에 ‘메종 드 부산’(부산의 집)이라는 공간을 마련해 장기간 상주하며 각국 BIE 대사를 만나 설득 활동을 벌여 왔다. 최근 열흘 동안에만 중남미와 유럽 등 7개국을 방문하는 등 그동안 최 회장과 SK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방문했거나 국내외에서 면담한 나라만 180여개, 고위급 인사는 900여명이 넘는다. 그룹이 매년 경영 전략 구상을 위해 여는 ‘CEO 세미나’를 아예 파리에서 열기도 했다. 최 회장은 지난 6월 BIE 4차 경쟁 PT 당시에는 발목 부상에도 목발을 짚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아트카·외벽 메시지 등 응원 박차 현대차그룹도 아이오닉6와 기아 EV6 등 아트카 10대를 파리에 투입했다. 현대차그룹 아트카는 지난 23일부터 루브르박물관과 개선문 등 주요 명소와 BIE 본부, 각국 대사관 인근 등을 순회했다. 특히 28일 선거 당일에는 회의장인 팔레데콩그레 디시 주변을 집중적으로 돌아다니면서 투표에 참여하는 각국 대표에게 부산을 적극적으로 각인시킬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6일부터 부산엑스포 유치 염원을 담은 LG래핑버스를 파리 시내버스 노선에서 운행 중이며, LG에너지솔루션도 뜻을 함께해 개별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롯데물산이 롯데월드타워 외벽의 미디어파사드에 ‘부산 이스 넘버 원’(BUSAN IS NO.1)이라고 쓴 메시지를 28일까지 송출한다. 메시지는 일몰 이후 매시 정각에 10분간 송출되고 있다.
  •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아트카, 파리서 막판까지 달린다

    현대차그룹 부산엑스포 아트카, 파리서 막판까지 달린다

    현대차그룹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는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을 홍보하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8일(현지시간) 엑스포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 현대차 아이오닉6와 기아 EV6 등 아트카 10대를 투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아트카는 부산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모으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개선문 등의 주요 명소를 비롯해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와 각국 대사관 인근지역 등을 순회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개최지 선정 투표가 예정된 173차 BIE 총회가 열리는 28일에는 회의장인 ‘팔레 데 콩그레 디시’ 주변을 집중적으로 돌아다니면서 투표에 참여하는 각국 대표에게 부산을 적극적으로 각인시킬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아트카는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약 3개월에 걸쳐 미국 뉴욕의 유엔(UN) 총회와 인도 뉴델리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가 개최된 5개국 8개 도시를 돌며 엑스포 개최지 후보인 부산의 장점을 알렸다. 현대차그룹은 부산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광안대교와 갈매기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을 표현한 그라피티 작품과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습니다) 슬로건이 랩핑된 아트카를 제작했다. 부산엑스포가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아트카 모델은 모두 아이오닉5, 아이오닉6, EV6, 제네시스 G80 EV 등 전기차로 구성했다. 이밖에도 현대차그룹은 이달 한달 동안 에펠탑 등 파리 주요 명소와 대사관 인근 지역, 테른·라데팡스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 270여개의 디지털 스크린을 설치해 부산을 알리는 옥외 영상광고를 상영 중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지 교섭 활동과 함께 아트카, 스토리텔링 영상 등을 통해 차별화된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면서 “아트카는 대규모 국제행사 기간에 개최지의 랜드마크를 돌며 전세계에 부산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 티셔츠값 부풀려 뒷돈 1억4000만원 챙긴 기아노조 간부 기소

    티셔츠값 부풀려 뒷돈 1억4000만원 챙긴 기아노조 간부 기소

    노조 단체 티셔츠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입찰 업체들과 짜고 값을 부풀린 뒤 1억 4000만원의 뒷돈을 챙긴 기아 노조 간부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1부(조희영 부장검사)는 업무상 배임, 배임수재, 입찰방해 등 혐의로 기아 노조 총무실장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A씨와 공모한 단체복 제작·납품업체 관계자 6명과 범행을 도운 노조 관계자 5명 등 11명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조합원들에게 나눠 줄 단체 티셔츠 2만8200벌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들러리 업체를 내세우는 방법으로 B업체가 낙찰받도록 조작한 뒤 리베이트 명목으로 1억4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납품업체 선정은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A씨는 입찰에 참여한 다른 업체가 더 높은 가격을 쓰도록 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쓴 B업체가 낙찰되도록 조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방법으로 B업체는 장당 원가 1만300원짜리 티셔츠를 1만5400원으로 올려 납품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A씨가 취득한 범죄수익 1억 4000여만원 ,B업체가 티셔츠값 차액으로 남긴 4100만원 상당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했다. 이 사건은 지난 1월 일부 조합원이 티셔츠 품질에 의문을 품고 국민신문고에 진정을 내면서 알려졌다. 당시 조합원은 티셔츠의 재질이 상대적으로 값싼 나이론 86%, 폴리우레탄 14% 합성 소재인 데다, 라벨이 의류 업체가 아닌 점 등을 들어 ‘재고품을 구매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검찰 관계자는 “향후 입찰 과정에서 추가 관련자의 개입 여부,구조적 비리 여부 등에 관해 계속 수사를 진행해 엄정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단체복 값 부풀려 ‘억대 뒷돈’ 챙긴 기아 노조 간부 재판행

    단체복 값 부풀려 ‘억대 뒷돈’ 챙긴 기아 노조 간부 재판행

    단체복 관련 업체와 짜고 조합원의 티셔츠 값을 부풀려 억대 뒷돈을 챙긴 기아 노조 간부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26일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1부(부장 조희영)는 업무상 배임·배임수재·입찰방해·금융실명법 위반·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지난 24일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A씨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단체복 업체 관계자와 A씨에게 차명 계좌를 빌려준 노조 관계자 등 11명도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노조 단체복 티셔츠(2만 8200장)에 대한 제작·납품업체 입찰 과정에서 들러리 업체를 내세우고 특정 업체를 낙찰받게 했다. 그는 이 대가로 기아차 노사협력실 직원 등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1억 4000여만원을 리베이트 명목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티셔츠는 실제로 1장당 1만 300원이었지만 1만 5400원인 것처럼 부풀렸다. 당시 노조는 쟁의기금 수억 원을 들여 단체 티셔츠를 구매해 조합원들에게 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조합원들은 티셔츠의 재질이 값싸고 라벨도 짝퉁으로 의심된다는 둥 ‘재고품을 구매한 것 아니냐?’는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노조는 ‘협력업체가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부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조합원들은 국민신문고에 진정을 제기했고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검찰에 송치했다.
  • ‘확 젊어진 CEO’ LG발 세대교체…재계에 불어닥친 뉴페이스 바람

    ‘확 젊어진 CEO’ LG발 세대교체…재계에 불어닥친 뉴페이스 바람

    LG그룹의 연말 정기임원 인사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세대교체’다. 지난해와 비교해 인사 폭이 크진 않았지만 미래 준비에 방점이 찍히면서 ‘젊은 리더십’이 중용됐다. LG그룹이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리더십으로 승부수를 띄운 것처럼 삼성, SK에서도 ‘뉴페이스’가 전면에 등장할지 주목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의 신규 임원은 99명으로 지난해(114명)보다 15명 줄었다. 신규 임원 평균 나이는 49세로 1970년대생이 97.0%(96명)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1980년대생 임원도 다섯 명이나 배출됐다. 최연소 임원은 1982년생(LG생활건강 손남서 상무)이다. 일부 계열사에서는 최고경영자(CEO) 나이가 확 내려갔다. LG에너지솔루션은 1957년생 권영수(66) 부회장이 용퇴하면서 1969년생인 김동명(54) 자동차전지사업부장(사장)이 새 CEO로 선임됐다. LG이노텍도 1961년생 정철동(62) 사장이 실적 부진을 겪는 LG디스플레이 구원투수로 투입되면서 1970년생인 문혁수(53) 최고전략책임자(CSO·부사장)이 새 CEO로 낙점됐다. 계열사 통틀어 첫 1970년대생 CEO다. LG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분야별 사업 경험과 전문성, 실행력을 갖춘 실전형 인재를 발탁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세대교체가 이뤄졌다는 건 누군가 회사를 떠난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44년간 LG그룹에 근무하면서 주요 계열사를 두루 거친 권 부회장은 지난 22일 이사회 이후 “미래에 더 강한 경쟁력을 갖추려면 발 빠른 실행력을 갖춘 젊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용퇴 배경을 설명했다. 2019년 9월부터 LG디스플레이를 이끈 1961년생 정호영(62) 사장은 퇴임한다. 정 사장은 임직원에 보낸 퇴임사에서 “수년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해온 사업구조 고도화를 가시적 성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떠나게 돼 무거운 마음”이라면서 “신임 CEO를 중심으로 당면 과제에 집중력을 잃지 말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제 관심은 LG발 세대교체 바람이 얼마나 거셀지다. 삼성과 SK그룹은 다음달 초 정기 인사를 한다. 삼성전자는 1962년생 한종희(61) 부회장과 1963년생 경계현(60) 사장이 각각 디바이스경험(DX)과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을 책임지고 있다. 이른바 ‘투톱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인사에서도 그대로 유지될지가 관심사다. 삼성전자는 2년 전 부사장과 전무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해 경영진 후보군을 넓혔다. 나이와 상관없이 인재를 과감히 중용하고 젊은 경영진을 조기에 육성하겠다는 취지에서다.SK그룹은 기존의 부회장단에 변화를 줄 경우 인사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조대식(63)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62) SK 이노베이션 부회장, 유정준(61) SK 미주대외협력총괄 부회장, 장동현(60) SK㈜ 부회장 등 부회장단은 1960년대생으로 일부 세대교체가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17일 현대차·기아 구매본부장 이규석(58) 부사장과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서강현(55)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각각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임원 승진 인사 시기는 다음달 초반으로 예상된다.
  • 구매 전문가가 알려주는 구매관리 핵심 노하우

    구매 전문가가 알려주는 구매관리 핵심 노하우

    알기 쉬운 구매실무 첫걸음 (목진환 지음, 중앙경제평론사 펴냄, 352쪽, 값 1만 9800원) 저자는 기아자동차(현 기아)의 신입사원으로 구매관리 업무를 시작해 30년의 경력을 갖춘 구매 전문가다. 그의 활동 범위와 시야는 구매 부서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협력업체의 영업, 기획, 제조를 담당하면서 반대의 관점에서 구매관리 업무를 바라보는 경험을 쌓았다. 이를 토대로 한국생산성본부를 비롯해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구매 강의에 출강하고 있으며, 구매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도 하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실무와 컨설팅 현장에서 쌓은 경험, 강의하면서 연구한 내용들이 알기 쉽게 정리돼 있다. 특히 구매관리 업무를 하면서 꼭 알아야 할 필수 업무를 중심으로 11가지 주제를 각 장에서 다룬다. 구매관리의 중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설명했고, 구매관리 업무를 처음 맡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 경험을 최대한 공유했다. 출판사 관계자는 “원가관리, 재고관리, 협상, 구매계약, 외주관리, 납기관리, 품질관리, 구매전략 수립에 이르기까지 구매관리 업무의 중요성과 프로세스를 집대성한 책”이라며 “구매 업무를 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찾아보고 이해하려는 신입사원은 물론, 실무를 이론적으로 재정립해 보려는 숙련된 구매 담당자에게도 특별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서구, 위기아동청소년 대응 안내서 배포

    강서구, 위기아동청소년 대응 안내서 배포

    서울 강서구가 서울시에서 최초로 발간한 ‘위기 아동·청소년 대응 안내서’의 개정판을 각급 학교와 관련 시설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구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 청소년을 신속히 찾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2월 위기 아동·청소년 대응 안내서를 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 위기 아동·청소년을 돕는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의 최신 자료와 관련 기관의 주요 사업 변경 내용을 반영하고 구와 서울시의 청소년 지원 시설 정보를 담았다. 안내서는 위기 상황에 처한 아동과 청소년을 ▲심리적 부적응 ▲가정과 부모 ▲다문화와 새터민 ▲인터넷과 약물 등 중독 ▲신체 및 정신건강 ▲학교폭력과 학업중퇴 ▲비행, 폭력(성폭력), 학대 등 7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30개의 고민 목록으로 세분화했다. 구는 개정판 500부를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경찰서, 교육복지센터 등 청소년 지원 관계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안내서가 아동·청소년의 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서울 강서구의 위기 아동·청소년 대응안내서. 강서구 제공
  • 효성, 다양한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효성, 다양한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앞장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주변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지원,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 운영,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효성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장애 아동 재활 치료, 장애 가족과 효성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여행, 장애인 무료 치과 치료 사업 등이 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에덴복지재단에 2014년부터 10년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약 1만 대 이상의 전산 불용품을 기증했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 베트남 동나이성 껌미현 쑤언동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 파견이 대표적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의료진과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 대책, 효성 임직원 총 74명은 올해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지역주민 출산교육, 초등학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효성은 2011년부터 계속해서 ‘미소원정대’를 파견해 총 1만 7000여 명을 진료했다. 국내에서 2008년부터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돕기도 하고 있다.
  • 안전운전 1위는 국산 ‘니로’·수입 ‘렉서스’…난폭운전 순위는

    안전운전 1위는 국산 ‘니로’·수입 ‘렉서스’…난폭운전 순위는

    과속과 급감속 등 실제 주행 중 기록된 자료를 토대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수준을 분석한 결과 국산차 중에서는 ‘니로’가 1위를 차지했다. 수입차 중에서는 ‘렉서스ES’ 운전자들이 가장 안전하게 운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벤츠 C클래스’와 ‘BMW 3 시리즈’ 운전자들은 상대적으로 더 난폭한 운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티맵모빌리티가 과속·급가속·급감속 등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수준을 점수로 환산한 자료에 따르면 국산차 중에서는 기아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차량인 ‘니로’가 88점으로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1위에 올랐다. 이어 2~10위는 ▲‘QM6’ ▲‘카니발’ ▲‘레이’ ▲‘SM5’ ▲‘쏘렌토’ ▲‘SM3’ ▲‘캐스퍼’ ▲‘싼타페’ ▲‘그랜저’ 순이었다. 수입차는 국산차보다 평균 운전점수가 낮은 반면 편차는 상대적으로 컸다.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인 렉서스 ES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Y ▲폭스바겐 티구안 ▲포드 익스플로러 등이 차지했다. 1위부터 5위까지는 점수는 평균 83~86점대로 근소한 차이를 보인 반면 8위 아우디 A6부터는 70점대를 기록했다. 특히 벤츠 C클래스, BMW3 는 각각 77점, 74점을 기록해 순위권 밖으로 벗어났다. 이번 순위는 지난달 말 티맵에 등록된 차종(국산 차 5000대·수입차 4000대 이상) 중 500㎞ 이상 주행한 차들의 평균 점수를 이용해 집계됐다.
  • 현대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 체결…조선·석유화학에 이어 세번째

    현대차·기아, 원하청 상생협약 체결…조선·석유화학에 이어 세번째

    조선업과 석유화학업에 이어 자동차업계에서 원하청 상생협약이 체결됐다. 고용노동부와 현대차·기아는 20일 경북 경주의 현대차 글로벌상생협력센터에서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해소하기 위한 상생협약이 체결된 것은 지난 2월 조선업, 9월 석유화학업에 이어 세 번째다. 협약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이동석 현대차 대표, 최준영 기아 대표,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장, 자동차부품 협력사인 이건국 삼보오토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자동차산업은 다양한 부품·소재를 조립하는 특성 때문에 협력업체가 단계적으로 분포한다. 더욱이 협력사는 열악한 근로조건과 낮은 임금지불 능력 등으로 이중구조가 심화될 우려가 높다. 현대차와 기아의 상생모델 참여는 지속가능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자동차산업 노동시장으로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선언문에 현대차·기아는 협력업체의 숙련인력 확보·근로조건 개선·기술경쟁력 제고 등을 지원하고, 협력업체는 근로조건·생산성 향상과 연구개발 등에 동참키로 했다. 정부는 현대차·기아와 협력사의 자발적인 노력에 상응해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공동선언이 단순히 선언으로 그치지 않고 협력사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상생협약 과제가 발굴될 수 있도록 현대차와 기아·협력사·정부가 이중구조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운영키로 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중구조는 노사 일방에 책임을 지우는 입법적 규제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제로정책 등 드러나는 현상에 대한 ‘처방’만으로 해결되지 않고 노사의 자발적인 협력이 실현되고 관행화될 때 좁혀질 수 있다”며 “자동차 상생모델이 업계 전반을 넘어 기업·지역·업종 단위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얼음까지 멀쩡해”…車 화재 속 살아남은 텀블러 공유 뒤 벌어진 일

    “얼음까지 멀쩡해”…車 화재 속 살아남은 텀블러 공유 뒤 벌어진 일

    화재로 전소된 자동차 안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텀블러 영상을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한 여성이 텀블러 제조사로부터 새 차량을 선물로 받게 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ABC7 등 외신에 따르면 대니얼이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지난 14일 자신의 기아 자동차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화재로 내부가 타버린 모습과 함께 불 속에서도 멀쩡한 텀블러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차량 시트까지 완전히 전소된 모습과 이와 반대로 빨대까지 꼿꼿하게 남아있는 텀블러가 있었다. 놀라운 것은 대니얼이 컵 받침에 있는 텀블러를 흔들자 안에서 얼음이 부딪히는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렸다는 사실이다. 대니얼이 ‘불에 타서 목이 마르나요? 스탠리 1913은 문제없어요’라는 제목으로 공유한 해당 영상은 20일 현재 7700만회의 조회수와 790만개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텀블러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짜 스탠리 마케팅이다’라며 호응했고, 제조사인 스탠리도 이런 소식을 접하게 됐다. 스탠리 글로벌 대표이사 테렌스 레일리는 대니얼에게 새 텀블러와 함께 깜짝 선물을 제안했다. 그는 대니얼의 영상을 직접 공유한 뒤 “우리 제품의 품질에 대해 이보다 더 좋은 예는 생각할 수 없다”면서 “우리는 당신에게 스탠리 텀블러를 몇 개 더 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 이런 일을 해본 적이 없고, 아마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당신의 (기아)차를 바꿔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니얼은 “스탠리 대표이사의 영상을 봤는데 거의 기절할 뻔했다. 정말 감사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축복받은 느낌”이라며 “해당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보관하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영상에 나온 텀블러는 스탠리의 ‘어드벤처 진공 퀜처’ 제품으로 홈페이지 제품 설명에 따르면 따뜻한 음료는 7시간, 차가운 음료는 11시간 동안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얼음을 넣을 경우 최대 48시간까지 유지된다고 적혀있다. 한편,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탠리는 1913년 설립된 캠핑용품 제조업체로 야전에서 활동하는 미군에 텀블러 등을 납품해왔다. 지난 2010년에는 국내에도 진출했으며, 재활용이 가능하고 수명이 긴 제품을 만들어 환경보건과 안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 [현대차그룹 인사] 현대모비스 이규석·현대제철 서강현 사장 선임

    [현대차그룹 인사] 현대모비스 이규석·현대제철 서강현 사장 선임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의 사장을 새롭게 선임하는 내용의 ‘2023년 하반기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를 냈다. 이번 인사에 따라 현대차·기아 구매본부장 이규석 부사장과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서강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각각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 대표이사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사업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주요 그룹사의 신임 대표로 배치해 성과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미래 핵심 전략 실행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신임 사장은 공급망 관리(SCM)와 관련해 그룹 내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그룹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시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에 따른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당시 주요 전략 자재를 적시에 확보해 완성차와 차량 부품의 생산 운영 최적화를 이끌어 그룹 실적 개선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이 신임 시장은 차량 SCM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 중인 현대모비스의 신사업 실행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서강현 현대제철 신임 사장은 현대차 실적 콘퍼런스콜(전화회의) 때마다 전면에 등장한 그룹 재무 분야 전문가다. 현대차 최고재무책임자(CFO) 재임 기간 회사 매출과 영업이익을 역대 최대로 이끄는 등 현대차의 재무안정성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서 신임 사장은 2021년부터 현대차의 기획 부문도 겸하며 회사의 중장기 방향 수립과 미래 관점의 투자 확대 등 전략적 의사결정의 핵심 역할도 수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서 신임 사장이 2019∼2020년 현대제철 CFO를 맡아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력이 있는 만큼 현대제철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향후 신규 수요 발굴 등에서 주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과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각각 현대차그룹 고문으로 위촉됐다. 조 사장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회장직을 내년부터 2년간 맡을 예정이다.
  • 한 가족에게만 11대… 르노차 4000대 ‘판매왕’

    한 가족에게만 11대… 르노차 4000대 ‘판매왕’

    “제게는 고객이 전부이기 때문에 5000대 판매를 달성했을 때는 사장님이 제 고객 5000명의 자리를 마련해 주시면 모두 초대하고 싶습니다.” 지난 15일 르노코리아 서울 강서지점에서는 특별한 축하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이 직접 참석해 회사를 빛낸 ‘주인공’을 격려하고 그가 이뤄 낸 성과를 축하했다. 행사의 주인공은 강서지점 소속 원도희(53) 슈페리어. 전문영업인인 그는 르노코리아에서는 최초로 자동차 누적 판매 실적 4000대를 기록하며 회사 역사를 새로 썼다. 원 슈페리어의 경력은 르노코리아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는 르노코리아가 창립된 2000년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약 23년간 ‘판매왕’ 자리를 지켜 왔다. 한 달 평균 14.5대, 매년 평균 174대를 판매했다. 르노코리아는 실적에 따라 1000대 이상 누적 판매 기록 시 ‘마스터’, 2000대 이상 기록 시 ‘슈페리어’라는 칭호를 부여하고 판매 누계 및 자격별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원 슈페리어의 실적이 특별한 이유는 현대차·기아 사랑이 각별한 한국 자동차 시장 구조에 있다. 지난 9월까지 국내 완성차 시장 점유율은 현대차 43.5%, 기아 33%로 합산 76.5%(현대차 56만 3519대, 기아 42만 7083대)였다. 르노코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9월까지 1만 7128대를 팔아 1.3%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3.2%였던 점을 감안하면 반토막 난 셈이다. 원 슈페리어는 이런 악조건에도 고군분투해 왔다.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비결을 묻자 그는 웃으며 “고객을 아버님, 형님으로 대해 신뢰를 얻은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렇게 하다 보니 한 가족에게만 11대의 차를 판매하는 일도 있었다”고 소개했다. 새 차를 구입하고 지내는 고사에 간 적도 있고, 며느리가 다른 회사 차를 원한다고 하는데도 차를 사 주려는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설득해 르노차를 구입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 오늘의 기록이 됐다. 드블레즈 사장은 “최초의 기록을 쓰며 르노코리아 역사에 이름을 올린 원 슈페리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다시 한번 원 슈페리어가 빠르게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 슈페리어는 “여기까지 저를 있게 해 준 직장 동료, 역대 지점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도 “제일 감사드리는 건 고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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