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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회 교정대상 수상자] │박애상│ 유용원 수원구치소 교정위원

    [32회 교정대상 수상자] │박애상│ 유용원 수원구치소 교정위원

    2003년부터 교정위원으로 위촉돼 기독교 교리 지도, 신앙 상담, 수형자 인성교육, 자살 예방 상담 등을 통해 수용자 교화에 힘썼다. 지역 독지가들과 협력해 출소자들의 취업을 알선해 성공적인 사회 정착에 기여했다. 수용거실에 텔레비전과 선풍기, 상담실에 소파, 운동기구, 미술 작품 등을 기증하기도 했다. 2000년부터 경기 화성 지역 독거노인·결손가정 돕기 봉사활동, 2008년부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수원·화성지역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 현대차, 美 신차품질조사서 5년 만에 1위

    현대자동차가 올해 미국 신차품질조사(IQS)에서 도요타와 혼다 등을 제치고 일반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도 같은 조사에서 3위를 기록해 국내 자동차 브랜드의 높아진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19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가 18일 발표한 ‘2014년 신차품질조사’에서 현대차는 20개 일반 브랜드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기아차는 3위에 올랐다. 현대차가 20개 일반 브랜드 중 1위를 달성한 것은 2006년,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다. 차종별로는 현대차 제네시스가 중형 고급차에서 1위로 뽑혔다. 엑센트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소형차와 준중형차 차급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엑센트는 전체 조사대상 총 207개 차종 중 최고 점수를 받은 포르셰 파나메라와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기아차 스포티지R과 K7(현지명 카덴자)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대형차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특히 제네시스와 스포티지R은 2년 연속 해당 차급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신차품질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구입 후 3개월이 지난 고객들에게 233개 항목에 대한 초기 품질 만족도를 조사해 100대당 불만 건수를 나타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쉐보레 임팔라 국내 출시 임박했나…전국 곳곳에서 시험차 운행 포착돼

    쉐보레 임팔라 국내 출시 임박했나…전국 곳곳에서 시험차 운행 포착돼

    ‘쉐보레 임팔라’ 쉐보레 임팔라 국내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지엠 본사가 위치한 인천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시험차를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또 마크 코모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 총괄 부사장도 최근 공석에서 “임팔라의 한국 출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기회를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출시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는 게 완성차업계의 시각이다. 임팔라는 1958년 1세대를 시작으로 현재 10세대에 이른 쉐보레의 준대형 앞바퀴굴림 세단이다. 엔진은 4기통 2.4ℓ 가솔린 하이브리드, 4기통 2.5ℓ 가솔린, V6 3.6ℓ 가솔린이다. 국내 출시가 이뤄질 경우 알페온을 대체하면서 쉐보레 엠블럼의 플래그십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이 경우 뷰익 라크로스 기반의 알페온은 단종될 전망이다. 게다가 알페온은 쉐보레 디자인 기조가 적용되지 않아 후속 차종도 불투명했다는 점에서 임팔라 도입은 초 읽기에 들어갔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이처럼 외부에서 임팔라 이름이 자꾸 거론되는 이유는 국내 준대형차 시장 규모가 꽤 크기 때문이다. 실제 경쟁급으로 평가받는 현대차 그랜저의 경우 5월까지 판매량이 3만 7000대에 달할 만큼 인기이고, 지금은 시들하지만 기아차 K7도 한때 준대형 시장에서 나름의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따라서 현재 월 450대 판매에 머무른 한국지엠의 준대형차를 알페온에서 임팔라로 바꾸는 것은 당연하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동차 복합할부금융 “폐지를” vs “유지를”

    자동차를 살 때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복합할부금융의 존폐를 두고 관련 업계에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불필요한 카드사 수수료가 나간다는 입장과 15만명의 소비자가 이용한 만큼 선택권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할부금융은 자동차를 살 때 소비자들의 목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캐피탈사가 내놓은 상품이다. 캐피탈사가 먼저 차값을 내고 소비자가 24~60개월에 걸쳐 원금과 할부 이자를 캐피탈사에 갚는다. 2009년에는 캐피탈사와 카드사가 제휴해 복합할부금융을 내놨다. 고객이 신용카드로 차값을 내면 카드사와 제휴한 캐피탈사가 대신 금액을 갚아주고 고객은 캐피탈사에 그 돈을 갚는 방식이다. 17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복합할부금융 상품의 존폐에 대한 간담회에서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 업계와 현대차를 전속시장으로 두고 있는 현대캐피탈은 폐지를 주장했다. 이들은 카드사의 개입으로 불필요한 수수료가 나간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 카드로 차값을 결제하면 자동차 회사는 카드사에 가맹점 수수료(1.9%)를 내야 한다. 지난해 현대차가 지급한 수수료는 874억원이다. 황유노 현대캐피탈 부사장은 “복합할부는 가맹점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편법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삼성카드 등 복합할부금융을 하고 있는 다른 카드사와 캐피탈사들은 “소비자에게 가장 유리한 결제 수단”이라며 맞서고 있다. 복합할부는 일반할부보다 1% 포인트가량 금리가 낮다. 자동차 회사에서 수수료를 받아 남는 이윤으로 금리를 낮추기 때문이다. 복합할부시장에서 비중이 작은 카드·캐피탈사들은 금액이 큰 자동차 결제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계산도 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제네시스 효과’ 현대기아차 美서 약진

    ‘제네시스 효과’ 현대기아차 美서 약진

    현대기아차가 신형 제네시스를 앞세워 미국의 대형 고급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1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현대기아차는 미국 대형 고급차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한 2622대를 판매했다.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5월(7.0%)보다 1.9% 포인트 늘어난 8.9%를 기록했다. 특히 5.8%를 나타낸 4월보다는 3.1% 포인트가 껑충 뛰었다. 벤츠와 아우디, BMW, 렉서스 등 주요 고급 브랜드들이 자사의 대표 모델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미 대형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이 늘어난 것은 신형 제네시스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올 들어 4월까지 월평균 900여대 판매에 그쳤던 제네시스는 신형 모델이 본격 판매되기 시작한 지난달에는 2071대가 팔려 점유율 7.0%를 기록했다. 에쿠스와 K9도 각각 324대, 227대가 팔려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점유율 상승에 기여했다. 현대차는 지난 3월 미국 시장에서 선보인 K9이 안착하면 해당 차급에서 점유율 10%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영규 whoami@seoul.co.kr
  • ‘제네시스 효과’ 현대기아차 美 약진

    ‘제네시스 효과’ 현대기아차 美 약진

    현대기아차가 신형 제네시스를 앞세워 미국의 대형 고급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1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현대기아차는 미국 대형 고급차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한 2622대를 판매했다. 시장 점유율도 지난해 5월(7.0%)보다 1.9% 포인트 늘어난 8.9%를 기록했다. 특히 5.8%를 나타낸 4월보다는 3.1% 포인트가 껑충 뛰었다. 벤츠와 아우디, BMW, 렉서스 등 주요 고급 브랜드들이 자사의 대표 모델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미 대형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이 늘어난 것은 신형 제네시스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올 들어 4월까지 월평균 900여대 판매에 그쳤던 제네시스는 신형 모델이 본격 판매되기 시작한 지난달에는 2071대가 팔려 점유율 7.0%를 기록했다. 에쿠스와 K9도 각각 324대, 227대가 팔려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점유율 상승에 기여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증시 전망대] ‘월드컵 수혜주’옥석 가려라

    골대를 가르는 둘레 69.5㎝의 브라주카(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에 전 세계 70억명의 인구가 울고 웃는 브라질월드컵이 개막됐다. 세월호 사고 여파로 침체된 내수 분위기와 새벽에 중계되는 경기 일정으로 예전 수준의 월드컵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자동차와 방송, 음식료주 등 전통적인 월드컵 수혜주를 중심으로 옥석을 가리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한국 시간으로 13일 새벽, 브라질월드컵 개막 직후 열린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대부분의 월드컵 수혜주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라크 사태로 이날 코스피가 1% 넘게 빠지면서 월드컵 수혜주들의 주가도 함께 떨어졌다. 시장에서 이번 월드컵의 수혜 효과는 종목별로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브라질월드컵의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와 기아차는 대표 수혜주로 꼽힌다. 실제 현대차는 월드컵 공식 스폰서로 나선 2010년 이후 유럽 시장에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가 함께 스폰서로 참여한 첫 번째 월드컵인 2010년에 코스피는 21.9% 상승했지만 현대차는 43.4%, 기아차는 152.4% 올라 코스피 상승률을 훨씬 웃돌았다”며 “이번 월드컵은 신차 출시와 기간이 겹쳐 마케팅 효과가 2010년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포츠 경기 관람으로 고화질 TV 판매가 늘어나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가 덕을 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과거에도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 전 세계에서 TV 교체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반면 월드컵 응원전에서 빠질 수 없는 ‘치맥’(치킨+맥주) 관련주는 애매한 중계시간 때문에 수혜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월드컵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단 실적 등 해당 기업들의 기초체력에 집중해 투자 종목을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아오이유우 도플갱어, 손수현 시구 장면 봤더니..’소름 돋을 정도’

    아오이유우 도플갱어, 손수현 시구 장면 봤더니..’소름 돋을 정도’

    ’손수현, 아오이유우 닮은꼴’ 일본 톱스타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유명한 모델 손수현(26)이 시구를 했다. 손수현은 12일 광주에서 열린 기아와 한화의 프로야구경기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손수현은 기아 유니폼을 입고 나타났다. 모델답게 쭉쭉 뻗은 팔로 선을 크게 그려 공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손수현, 아오이유우 닮은꼴에 네티즌은 “손수현, 아오이유우 닮은꼴..웃을 때 정말 똑같다”, “손수현, 아오이유우 닮은꼴..예쁘다”, “손수현, 아오이유우 닮은꼴..아오이 유우보다 손수현이 더 예쁜 것 같아”, “손수현 시구, 아오이 유우 떠올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 - 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올해 아시아모델 시상식서 CF모델상을 수상했다. 사진 = 방송 캡처 (손수현, 아오이유우 닮은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홈플러스 등 14곳 동반성장 ‘꼴찌’

    홈플러스 등 14곳 동반성장 ‘꼴찌’

    홈플러스, 르노삼성자동차, 이랜드 등이 협력사들과 상생 협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홈플러스는 3년 연속 낙제점을 받는 불명예를 안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제28차 회의를 열고 10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 기업은 14개사, ‘우수’와 ‘양호’ 등급은 각각 36개사였으며 가장 낮은 ‘보통’ 등급 기업은 14개사였다. 꼴찌인 보통 등급을 받은 기업은 농협유통, 대상, 동원F&B, 르노삼성자동차, 오뚜기, 이랜드리테일, 이랜드월드, 코리아세븐, 한국미니스톱, 한국쓰리엠, 홈플러스, BGF리테일, LF, STX중공업 등으로 유통과 식품 분야 기업들이 많았다. 특히 홈플러스는 3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컨설팅 지원 대상이 됐다. 동반위 관계자는 “유통 분야 16개사가 공정한 유통거래 보장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으나 대부분의 기업이 판촉행사, 매입가격 결정 관련 기준과 절차를 형식적으로 운영하는 등 그 이행 정도가 대체로 미흡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전기, 포스코, 기아자동차, 삼성SDS, 코웨이,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KT, SK C&C, SK종합화학, SK텔레콤 등이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는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대우조선해양과 두산중공업, 롯데마트, 삼성SDI 등이 포함됐다. 양호 등급으로는 농심과 대우건설, 대한항공, 롯데건설, 롯데백화점, 아시아나항공 등이 선정됐다. 동반위의 100개 대기업의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체감도 조사 결과 공정거래 부문은 전년보다 향상돼 우수한 수준(평균 94.8점)이었고 거래조건은 양호한 수준(81.3점)이었다. 그러나 원가 상승 요인 시 납품단가 반영 항목은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71.4점)를 받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삼성전자 크로스 카테고리 광고 첫선

    삼성전자 크로스 카테고리 광고 첫선

    삼성전자가 오는 13일 막이 오르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TV·에어컨·냉장고·스마트폰·웨어러블 기기 등 가전·정보통신기기(ICT)를 총망라하는 ‘크로스 카테고리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동종 제품이 아닌 서로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 광고에 노출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광고기법이다. 8일 삼성전자는 ‘TV 앞에서 온 국민이 감독이 된다’는 콘셉트의 크로스 카테고리 광고를 유투브에 지난 6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커브드 UHD(울트라HD) TV, 스마트 에어컨 Q9000, 셰프컬렉션 냉장고, 갤럭시S5, 기어핏 등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최신 제품이 등장한다. 월드컵이나 올림픽 시즌이면 평소보다 판매량이 30~40% 늘어나는 TV의 인기를 다른 제품들로 확산시키겠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전략이다. 이번 광고는 삼성전자가 월드컵 공식스폰서가 아니라는 핸디캡을 극복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브라질 월드컵의 공식스폰서는 현대기아차·아디다스·코카콜라·소니·에미레이트항공·비자카드 등 6곳뿐이다. ‘월드컵’이라는 말은 물론 ‘축구대표팀’이라는 단어를 광고에 사용해도 대규모 소송전에 휘말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소송을 피하면서 제품에 월드컵 이미지를 채색하는 게 중요하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이번 광고에 ‘브라질 월드컵’하면 떠오르는 홍명보 대표팀 감독을 중심에 배치했다. 올 초부터 삼성전자 UHD TV 공식 광고 모델로 활동한 홍 감독이 등장함으로써 굳이 월드컵이라는 말을 쓰지 않아도 월드컵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피겨여왕 김연아, 빙상여제 이상화, 마린보이 박태환 등 스포츠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신형 쏘렌토 출시 8월, SUV 돌풍 이어갈지 기대…연간 판매량 30만대 넘어설까

    신형 쏘렌토 출시 8월, SUV 돌풍 이어갈지 기대…연간 판매량 30만대 넘어설까

    ‘신형 쏘렌토’ 신형 쏘렌토 출시 앞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8월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 신형 쏘렌토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SUV 판매실적은 총 13만 4403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이상 급증한 것으로 1~5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추세라면 연간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치를 넘지 않겠냐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까지 연간 기준으로 SUV가 가장 많이 팔린 시기는 29만 7594대를 기록했던 지난 2002년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3만 6190대가 팔린 현대차의 싼타페가 SUV의 인기를 이끌었다. 기아차의 스포티지R(2만 403대)과 현대차 투싼ix(1만 7912대) 등도 SUV 돌풍에 한몫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오는 8월 출시를 앞둔 기아차의 신형 쏘렌토가 이 같은 SUV 돌풍을 이어갈지 주목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0일 신형 쏘렌토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자동차 관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 공개된 사진 속 신형 소렌토는 기존에 비해 날렵한 외형과 아우디 테일램프를 닮은 뒷모습을 갖췄다. 앞부분은 기아 K9과 비슷한 모습으로 그릴부가 돌출돼 디자인됐다. 신형 쏘렌토는 2002년 1세대, 2009년 2세대에 이은 3세대 모델로 기아차는 첨단 신기술 탑재 등을 통해 최근 SUV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이달 중 글로벌 누적 판매 30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뒀다. 지난 1962년 기아차 소하리 공장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3륜 화물차 ‘K-360’ 생산을 시작한지 52년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형 쏘렌토 출시 8월, SUV 돌풍 이어갈까…연간 판매량 30만대 넘어설지 주목

    신형 쏘렌토 출시 8월, SUV 돌풍 이어갈까…연간 판매량 30만대 넘어설지 주목

    ‘신형 쏘렌토’ 신형 쏘렌토 출시 앞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8월 출시를 앞둔 기아자동차 신형 쏘렌토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SUV 판매실적은 총 13만 4403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이상 급증한 것으로 1~5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추세라면 연간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치를 넘지 않겠냐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까지 연간 기준으로 SUV가 가장 많이 팔린 시기는 29만 7594대를 기록했던 지난 2002년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3만 6190대가 팔린 현대차의 싼타페가 SUV의 인기를 이끌었다. 기아차의 스포티지R(2만 403대)과 현대차 투싼ix(1만 7912대) 등도 SUV 돌풍에 한몫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오는 8월 출시를 앞둔 기아차의 신형 쏘렌토가 이 같은 SUV 돌풍을 이어갈지 주목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0일 신형 쏘렌토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자동차 관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 공개된 사진 속 신형 소렌토는 기존에 비해 날렵한 외형과 아우디 테일램프를 닮은 뒷모습을 갖췄다. 앞부분은 기아 K9과 비슷한 모습으로 그릴부가 돌출돼 디자인됐다. 신형 쏘렌토는 2002년 1세대, 2009년 2세대에 이은 3세대 모델로 기아차는 첨단 신기술 탑재 등을 통해 최근 SUV 열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젠 펑크 두렵지 않다” 타이어의 끝없는 진화

    “이젠 펑크 두렵지 않다” 타이어의 끝없는 진화

    서킷을 질주하는 포뮬러1(F1) 머신부터 공사장을 누비는 덤프트럭까지 자동차에서 유일하게 노면과 닫는 부문은 타이어다. 달리고 멈추고 회전하는 모든 과정에서 타이어는 사람의 발처럼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한다. 최근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타이어는 최대 지구를 한 바퀴 반 정도(6만㎞)까지 주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자기 무게의 30배가 넘는 차를 짊어지고 무려 3000만번을 회전한다. 과학기술의 개가다. 도로를 달리는 바퀴의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진화 중인 타이어업계의 최신 기술들을 들여다봤다. 1848년 영국의 톰프슨이 공기를 주입하는 타이어를 발명한 이후 16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공기 주입식 타이어는 대세다. 한 해 180조원이 넘는 타이어 시장을 이끌며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공기 주입식 타이어는 펑크라는 태생적인 한계를 안고 있다. 특히 주행 중에 생긴 공기압 이상은 치명적인 사고로 연결되기 때문에 타이어 개발자들은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등장한 것이 런플랫 타이어다. 런플랫 타이어는 복원력이 강한 고무 지지대가 타이어 안쪽 양 측면에 들어 있다. 펑크로 공기가 빠져나가도 지지대가 바퀴 모양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일정 거리 이상은 문제 없이 달릴 수 있다. 아예 펑크가 안 나는 것은 아니지만 도로 한쪽에 차를 세우고 보조 타이어로 갈아 끼울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게다가 주행 중 펑크로 인한 사고를 막아줌과 동시에 불필요한 스페어타이어를 트렁크 등에 넣고 다닐 필요가 없어 연비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이 분야의 선두 주자는 20여년간 한우물을 판 일본의 타이어 브랜드 브리지스톤이다. 자동차 메이커인 BMW 역시 이 기술을 발 빠르게 자사 브랜드에 적용했다. BMW는 현재 M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모델에 런플랫 타이어를 적용하고 있다. 실제로 BMW 3시리즈는 펑크가 난 상태에서 시속 80㎞ 속도로 250㎞를 달릴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있다. 전용 휠을 사용해야 하고 타이어 중량이 늘어난다. 딱딱한 고무가 타이어 안쪽을 받치고 있어 일반 타이어와 비교하면 승차감도 다소 떨어진다. 물론 가격도 비싸다. 펑크로부터 사람과 차를 지키는 기술은 이 외에도 다양하다. 독일업체 콘티넨탈과 프랑스 미쉐린 등은 타이어의 속 빈 공간에 단단한 링을 끼워 넣어 펑크가 났을 때 타이어를 지탱해 주는 방식을 이용한다. 장거리를 쉬지 않고 달리는 랠리 등에 쓰이는 무스 타이어가 이런 방식이다. 못 같은 뾰족한 물건을 밟아 생긴 구멍을 스스로 치유하는 타이어도 있다. 콘티넨탈이 최초로 개발한 실런트 타이어는 타이어 내부에 있는 촉촉한 보호막이 구멍 난 부분을 메워 준다. 손상 부위를 스스로 봉합해 준다고 해서 ‘셀프 실링 타이어’라고도 부른다. 일반 타이어에 비해 중량이 10% 정도 무겁지만 승차감과 제동 성능, 핸들링 성능과 소음 등은 일반 타이어와 동등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초기 시장은 콘티넨탈과 피렐리 등 일부 글로벌 브랜드가 독점했지만 최근엔 금호타이어도 양산형 상품을 내놨다. 실런트 타이어는 현재 폭스바겐의 CC와 기아차 K9 3.8 모델 등에 기본 장착된다. 아예 공기를 없애는 역발상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는 타이어도 있다. 미쉐린의 트윌(Tweel=Tire+Wheel)이 대표적이다. 타이어와 휠이 한몸인 트윌은 공기 주입 타이어와는 달리 유연한 폴리우레탄을 소재로 한 ‘스포크’(바퀴살)와 이를 감싸는 고무 층이 기존 공기의 쿠션 역할을 대체한다. 트월은 일찍이 나사(NASA)의 달 유인탐사차량 로버LRV에 적용됐던 기술이다. 내구성, 주행성, 제동성 등 기본기 외에 최근에는 연비 성능도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보통 1.5t 정도에 달하는 자동차의 중량 중 타이어 무게는 3%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타이어가 차량의 연비에서 차지하는 기여율은 자그마치 20% 정도에 이른다. 친환경 타이어를 장착하고 연비가 ℓ당 16.6㎞인 자동차로 연간 1만 2500㎞를 주행하면 연간 약 14만원을 아낄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4.7㎏가량 줄일 수 있다. 생산 과정에서 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타이어도 속속 등장한다. 석유 부산물 사용 비중을 줄이는 대신 오렌지 껍질에서 추출한 기름이나 옥수수 전분가루 등을 이용한 친환경 소재 타이어도 등장했다. 진보된 타이어 기술의 끝판 왕은 액티브 휠이다. 액티브 휠은 스스로 움직이는 타이어다. 자동차의 하부 구조인 섀시에서 담당하는 기능인 구동과 제동, 서스펜션 기술이 모두 타이어와 알루미늄 휠 안에 들어간 제품이다. 기존 엔진룸을 차지하던 다수의 부품(엔진, 기어박스, 클러치, 트랜스미션 축, 변속·완충장치 등)이 타이어 속으로 들어간 덕에 액티브 휠을 이용하면 차의 공간 활용이 획기적으로 변한다. 실제로 미쉐린이 실험 중인 액티브 휠에는 30㎾의 출력을 내는 전기모터가 들어간다. 네 바퀴에 모두 액티브 휠을 쓰면 2.5ℓ 가솔린 엔진을 능가하는 출력을 내는 셈이다. 네 개의 타이어가 개별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4륜이나 2륜 구동은 물론 심지어 1륜이나 3륜 구동까지 구현할 수 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아프리카 친구들을 위한 선물

    아프리카 친구들을 위한 선물

    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주최로 열린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한톨나눔’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아프리카 가나 어린이들에게 보낼 희망키트를 만들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싼타페 뻥연비 재조사에서도 확인

    싼타페 뻥연비 재조사에서도 확인

    현대자동차 싼타페의 신고 연비가 실제보다 부풀려진 사실이 정부 재조사에서도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최근 마무리한 조사에서 싼타페의 연비는 현대차가 국토부에 신고한 것보다 6∼7% 낮게 측정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지난해 하반기 국토부는 싼타페DM R2.0 2WD 차종의 연비가 오차의 범위인 5%를 넘어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내렸다. 현대차가 신고한 연비는 14.4㎞/ℓ였지만 교통안전공단 측정치는 이보다 8.3%나 낮았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이의를 제기했고 국토부는 이를 받아들여 지난 2월 재조사를 시작했다. 재측정 과정에서 국토부는 현대차의 요구대로 차량 3대의 연비 평균을 내는가 하면 이른바 검사 전 길들이기 주행거리도 5000㎞에서 6400㎞로 늘려 줬다. 하지만 이 같은 노력이 ‘부적합’이라는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국토부는 재조사에서도 부적합 결과가 확정되면 최대 10억원(판매금액의 1000분의1)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한편 현대차가 미국 사례를 기준 삼아 소비자에게 표시연비와 실연비의 차이만큼을 보상하라고 권고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현행법에는 연비를 부풀려 표시한 것이 드러나도 소비자에게 보상토록 하는 명확한 규정이 없다. 경미한 결함으로 분류되는 연비 부풀리기는 공개하되 시정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돼 있어서다. 특히 현대차는 표시연비와 실제연비 차이만큼을 모두 보상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힌 적이 있어 소비자와의 갈등이 예상된다. 실제연비가 표시연비보다 6% 낮다면 허용 오차범위(5%)를 초과한 1%만큼만 보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게 현대차의 입장이다. 이미 현대·기아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연비 뻥튀기로 집단소송을 당해 약 5000억원을 보상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현대차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있다. 문제의 싼타페 차량은 국내에서 8만 9500대가 팔렸다. 현대차 측은 “아직 정식 통보받은 바는 없다”면서 “부처 간 이견 등이 있어 조율이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싼타페와 함께 연비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 4WD AT6도 이번 국토부 조사에서 다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삼성에버랜드 내년 상장] KCC·삼성카드 관련株 덩달아 급등

    삼성 지배 구조의 정점인 삼성에버랜드의 내년 1분기 상장이 예고되면서 지분 보유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했다. 또 삼성에버랜드와 삼성SDS의 대주주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단숨에 주식 부자 3위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이 부회장이 주당 7700원에 매입한 삼성에버랜드의 장외 시장 주가가 200만원을 웃돌고 있어 투자 대비 최소 260배의 수익을 낸 셈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에버랜드의 지분을 보유한 기업은 KCC(17.00%)를 비롯해 삼성카드(5.00%), 삼성전기(4.00%), 삼성SDI(4.00%), 제일모직(4.00%), 삼성물산(1.48%) 등 모두 6개사다. 삼성전기를 뺀 5개사의 이날 주가는 삼성에버랜드의 상장 호재를 타고 급등했다. 이 부회장(25.10% 보유)에 이어 2대 주주인 KCC의 주가는 10.92%(6만 5000원) 오른 6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KCC 주가는 연초 45만 8000원에서 지난달 삼성SDS 상장 소식에 50만원대로 올라섰고 이번 삼성에버랜드 상장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60만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삼성카드와 삼성SDI, 제일모직, 삼성물산 주가도 4% 이상 뛰었다. 특히 삼성카드 주가는 52주 신고가(4만 1300원)에 육박한 4만 250원을 기록했다. 그룹 핵심 계열사들의 지분을 보유한 삼성물산도 지배 구조 개편과 경영권 승계가 맞물리면서 주가가 8만원대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삼성에버랜드와 삼성SDS의 상장이 현실화되면 삼성그룹의 증시 영향력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현재 삼성그룹 계열사 중 주식시장에 상장된 계열사는 총 24개사로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8% 수준이다. 비상장사의 ‘최대어’인 삼성SDS와 삼성에버랜드가 올해와 내년에 상장되면 삼성그룹 비중은 3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주식시장이 삼성그룹주와 동조화될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상장으로 ‘초대박’을 맞는 이 부회장은 부친인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에 이어 국내 주식 갑부 3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회장이 보유한 삼성SDS와 삼성에버랜드의 지분은 각각 11.30%(870만 4312주)와 25.10%(62만 7390주)로, 시장에서는 이 부회장의 지분 가치가 최소 3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에버랜드 주가가 최고 365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는 증시 전문가도 있다. KCC는 2011년 삼성에버랜드 주식을 주당 182만원에 매입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현대건설, 친환경 도로포장공법 세계 첫 개발

    현대건설이 현대기아자동차, 현대제철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와 함께 폐차 부품과 제철 부산물 등을 활용한 친환경 도로포장공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도로포장공법은 자동차를 폐차시킬 때 나오는 폐차 부품을 재활용해 중온(中溫)에서 아스팔트를 생산, 시공하는 신공법이다. 또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슬래그 골재로 아스팔트 포장 시 사용하는 모래나 자갈 등의 천연 골재를 대체하는 공법도 개발했다. 이번 개발에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외에도 유진기업과 일우피피씨 등 협력사도 함께했다. 이 도로포장 공법은 150~160도에서 생산되는 기존의 아스팔트에 비해 120도 내외에서 생산, 시공하는 중온형 고성능 포장 신공법이다. 이는 아스팔트 가열에 사용되는 벙커유 등의 화석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개발한 도로포장 공법으로 차량 유리 등 폐차 부품을 안정적으로 재활용하고 제철 슬래그 또한 포장용 골재로 사용하는 등 그룹 내 계열사의 폐자원 활용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현대건설은 이 공법을 앞으로 1년여 동안 국내 건설 현장에 시험 적용하면서 경제성과 상용성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또 아스팔트 포장에 이어 시멘트 콘크리트 포장에도 폐차 부품이나 제철 부산물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미래는 아빠가 ‘모유 수유’?…”호르몬 분비↑”

    미래는 아빠가 ‘모유 수유’?…”호르몬 분비↑”

    모유는 중추신경계 발달에 중요한 콜레스테롤, DHA가 풍부해 영아에게 가장 이상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모유수유는 여성의 전유물로 남성은 생물학적으로 해당 작용과 전혀 무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여성과 달리 남성 유두는 기능적 측면보다 순수한 장식용품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남성은 완전히 모유 분비가 불가능한 존재일까?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3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자연 생태학자들에 따르면, 동물세계에서는 종종 수컷이 수유를 하는 사례가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고양이, 염소, 기니피그, 뿔 과일박쥐 수컷들에게서 관찰되는데 이는 생물학적으로 남성의 수유가 꼭 불가능한 영역은 아니라는 점을 알려준다. 통상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유방 조직은 모두 우유분비세포로 채워져 있다. 다만 수유를 가능하게 하는 결정적 요인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유즙분비자극 호르몬인 ‘프로락틴’이 생산되는지 여부로 보통 여성은 남성보다 이 호르몬이 평소에는 2배, 임신기간에는 10배 가까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를 역으로 뒤집어보면, 남성도 체내에서 ‘프로락틴’이 많이 분비되면 수유가 가능하다는 뜻이 아닐까? 실제로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한 포로는 수용시설에서 수유를 한 적이 있다. 당시 이 남성은 극심한 기아 상태에 ‘간경변증’을 앓고 있었는데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은 뒤 몇 차례 수유를 한 바 있다. 이 놀라운 현상은 그가 앓고 있던 간경변증이 호르몬 대사에 장애를 일으켜 잠시 ‘프로락틴’ 분비가 과다해져 발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의학 전문가에 따르면, 남성의 뇌 조직은 평소 프로락틴 방출을 억제하고 있지만 특정 질병이나 호르몬 이상이 감지되면 일시적으로 수유가 가능한 상태로 발전될 수 있다. 지난 2010년 캐나다 의사협회지(Canad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 연구 결과에는 남성 뇌하수체 종양 환자가 수유를 한 적이 있다고 나와 있다. 최근 국제 학술지 ‘생태와 진화 저널’(Trends in Ecology and Evolution) 연구 중에는 앞으로 남성의 체내 프로락틴 수치가 급증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게재됐다. 이는 환경호르몬 등 여러 생태학적 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래에는 정말로 엄마대신 아빠가 직접 수유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예상가 205억원’…세계서 가장 비싼 우표 경매 나온다

    ‘예상가 205억원’…세계서 가장 비싼 우표 경매 나온다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우표가 경매에 나온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 모습을 드러낸 이 우표는 1856년 영국령 기아나(가이아나)에서 발행된 것이다. 당시 기아나는 네덜란드의 식민지배를 받아오다 1831년 영국령이 된 뒤 오랫동안 식민지 운명에 처해 있었다. 이번에 공개된 우표는 1873년 스코틀랜드 출신의 12살 소년이 찾아낸 것으로, 1856년 발행된 것들 중 단 한 장만 남아있는 ‘가장 희귀한 우표’다. ‘영국령 기아나 1센트 마젠타’(British Guiana 1c Magenta)라는 긴 이름의 이 우표는 실제 가격이 1센트, 우리 돈으로 100원이 안되지만, 약 160년이 지난 현재의 가격은 입이 딱 벌어지는 수준이다. 소더비 경매 관계자는 이번달 말 미국 뉴욕에서 열릴 경매에서 이 우표가 최대 2000만 달러, 한화로 약 205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이 맞는다면, 이 우표는 경매 완료 직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우표’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우표 한 장에 205억 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이 매겨진 것은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수집가들 뿐만 아니라 경매 관계자들도 관심을 쏟고 있다. 소더비의 데이비드 레던은 “오랜 시간 소더비에서 일해 왔는데, ‘모나리자’ 이후로 이렇게 놀라운 작품은 처음 접한다”면서 “이는 세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가치가 높은 우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못지않게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우표가 한 장 더 있다. 2010년 경매에서 거래된 스웨덴의 트레스킬링 황색우표가 그 주인공이다. 이 우표는 당시 1장에 230만 달러, 현재 시가로 23억 6000만원에 달한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6·4 지방선거 D-2] 與 ‘반성·혁신’ 릴레이 1인 유세… 野 ‘세월호 책임론’ 전면 부각

    [6·4 지방선거 D-2] 與 ‘반성·혁신’ 릴레이 1인 유세… 野 ‘세월호 책임론’ 전면 부각

    여야는 6·4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수도권 및 강원, 충북 등 격전지에서 유권자들의 ‘표심 공략’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1일 열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인천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수도권 바람몰이에 나섰다. 이완구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회의에서 “일반 광역단체의 1인당 평균 부채가 190만원인데 인천은 470만원이다. (빚 문제가) 심화되면 파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황우여 공동선대위원장은 “국가안전처도 가능하면 인천에 두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됐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윤상현 새누리당 사무총장 등 현역 의원 10여명은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새누리당 일요일 대첩-반성과 혁신의 1인 피켓’이라는 이름으로 투표 독려를 위한 30분 간격의 릴레이 유세를 진행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책임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72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는 세월호 참사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치러지는 선거”라며 “우리 자신의 탐욕, 한 명도 살리지 못한 정부의 무능, 대통령만 지키겠다는 여당의 무책임과 싸워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거 이후 국가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회동을 제안했다. 전국 격전지의 여야 후보들도 주말 총력 유세에 나섰다. 새누리당 정몽준·새정치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농약급식 문제’를 둘러싸고 정면 충돌을 이어갔다. 정 후보는 여의도 당사 기자회견에서 “박 후보는 이미 (농약 급식에 대한) 감사원의 보고서 내용을 알고 있으면서도 서울·경기 100만 학생들에게 농약성분이 섞인 식재료로 만든 급식을 계속하도록 했다”면서 “이 모든 것을 모른다고 거짓말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정 후보는 이날 하프마라톤대회 및 관문사의 천태종 세월호 희생자 추모 집회 참석, 삼성동 코엑스·송파 신천역 유세 등 숨가쁜 일정을 이어갔다. 박 후보도 이날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농약 급식’ 논란에 대응하며 막판 굳히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서울시 친환경농산물 급식 시스템은 전국 어느 곳보다 안전하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면서 “부당한 네거티브로 불안을 조장하는 일이 없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관문사 천태종 총무원장 예방, 영화 ‘한공주’ 상영관에서 학부모와 대화, 웹툰 ‘미생’ 작가 윤태호씨와의 만남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했다. 경기에서는 백현종 통합진보당 후보 사퇴라는 막판 변수에도 후보들은 정상 일정을 소화했다.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는 17개 광역 후보 합동모임에 참석한 뒤, 이천시 정책협약식과 터미널 유세 등을 이어갔다. 김진표 새정치연합 후보는 화성시 우정읍 기아차노조 간담회를 시작으로 평택 분수공원에서 김한길 대표 부부와 함께 주부들을 만나 아이들을 위한 맘 편한 이야기 토크에 참석한 뒤 거리 유세를 이어갔다. 인천에서는 유정복 새누리당·송영길 새정치연합 후보 모두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14 AG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응원했다. 유 후보는 주일예배, 선대위 회의, 걷기대회 등을 이어갔고 송 후보는 박영선 원내대표와 함께 인천 일대 유세를 소화했다. 강원에서는 최흥집 새누리당 후보가 지난달 31일 강릉·속초·양양·삼척 등 영동권 텃밭 표심 결집에 나선 뒤 1일에는 평창·영월·정선·강릉을 발로 뛰는 강행군 일정을 소화했다. 최문순 새정치연합 후보도 31일 열세 지역인 강릉을 돌았고, 1일은 우세 지역인 춘천·원주를 돌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충북 역시 윤진식 새누리당 후보와 이시종 새정치연합 후보가 주말 내내 각종 체육행사와 행사장을 누비며 한 표를 호소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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