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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스톤헨지 ‘리조이스(Rejoice) 캠페인’

    롯데백화점, 스톤헨지 ‘리조이스(Rejoice) 캠페인’

    롯데백화점, 스톤헨지와 손 잡고 싱글맘 후원하는 쥬얼리 한정 판매 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본점에서 고객들이 ‘롯데백화점 리조이스 캠페인 X 스톤헨지’ 쥬얼리를 구경하고 있다. ‘리조이스(Rejoice) 캠페인’은 롯데백화점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은 NGO 기아대책을 통해 싱글맘 자립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2019.9.8 연합뉴스
  • 확~ 바뀐 기아차 SUV ‘모하비 더 마스터’ 출시

    확~ 바뀐 기아차 SUV ‘모하비 더 마스터’ 출시

    기아자동차가 5일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하비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모하비 더 마스터’의 판매를 시작했다. 2008년 출시한 모하비의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모하비 더 마스터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키우고 헤드램프와 수직형 주간주행등을 그릴과 연결해 웅장함을 강조했다. 뒷면에는 리어램프와 이어진 장식에 모하비 영문 글자를 넣었다. 내부에는 나파가죽 퀼팅 시트를 적용하는 등 고급화를 꾀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과 같은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f·m의 V6 3.0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다. 대신 쇼크업소버 구조를 변경하고 차체를 강화해 승차감을 개선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편의 사항도 대거 집어넣었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를 기준으로 플래티넘 트림 4700만원, 마스터즈 트림 5160만원부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기아 K5·쌍용 티볼리 등 6개 차종 2만 5633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판매한 6개 차종 2만 5633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에서 제작한 K5(JF) 차량 1만 4357대는 진공펌프 브레이크 호스 연결 부위가 손상돼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고 제동 성능이 떨어지는 점이 확인됐다. 같은 회사의 K7(YG) 차량 5729대는 주행 도중 간헐적으로 시동이 꺼지는 현상 등이 발견됐다. 이는 엔진 인젝터(엔진 내부 실린더에 연료를 분사하는 노즐) 끝단에 있는 연료 분사량 조절 기구의 불량 탓이다. 이 두 차종은 6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 쌍용차 티볼리 4494대의 경우 정차 후 출발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견됐다. 코란도 51대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가 안전 기준에 맞지 않아 리콜을 하고, 국토부는 안전 기준 부적합에 대한 과징금도 부과할 예정이다. 6일부터 쌍용차 정비네트워크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퓨전 213대와 링컨 MKZ 789대는 운전석과 조수석의 안전벨트 결함으로 리콜된다. 이 차량들은 6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공식 딜러 정비공장과 지정 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국토부가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www.car.go.kr)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 차량의 리콜 대상과 구체적 제작 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한기범 유전병 마르판증후군 뭐길래? “아버지와 남동생 잃었다”

    한기범 유전병 마르판증후군 뭐길래? “아버지와 남동생 잃었다”

    한기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유전병인 ‘마르판증후군’으로 부친과 남동생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한기범은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부친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 한기범은 “과거 아버지로부터 유전이라는 말을 듣고 온 식구가 병원으로 갔다. 다행히 증세가 없어서 ‘젊으니 괜찮겠지’하고 무시하고 있었는데 동생이 심장마비로 하늘나라에 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2000년 유전병으로 세상을 떠난 동생을 떠올리며 “믿기지가 않더라. 멀쩡했던 동생인데 ‘왜 죽었을까’하며 병원에 갔는데, ‘아버지가 그렇게 돌아가셨지. 그 병 때문에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했다. 유전병으로 동생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걸 그때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기범은 “동생 장례를 치르고 병원에 갔더니 ‘당신도 죽는다.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하길래 바로 예방적 수술을 했다. 그때는 일찍 하늘나라에 가는 줄 알았다. 수술 후 20년째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데, 과거 아버지도 수술했으면 오래 살고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게 우성이라서 우리 아들에게 또 나타나지 않을까”라고 두 아들을 걱정했다. 다행히 두 아들은 현재 마르판증후군 증세가 발견되지 않았다. 한기범은 1986년부터 1996년까지 실업농구 최강이었던 기아자동차 센터로 활약했다. 207㎝의 큰 키로 허재·강동희·김유택 등과 중앙대-기아자동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은퇴 후 희귀질환인 마르판증후군으로 2000년과 2008년 두 차례 심장 수술을 받았다. 두 번째 수술 땐 형편이 어려워 한국심장재단의 도움을 받았다. 한기범이 앓고 있는 마르판증후군은 보통 염색체의 우성 유전에 의해 발병하는 유전질환이다. 손발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고 혈관이 늘어나 파열이 잘 일어난다. 병적 유전자가 자식에게 전달돼 발생하는 대표적인 유전병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한기범은 1996년 은퇴 이후 사업에 실패했던 시기를 회상했다. 그는 “아내가 정말 힘들어 했다. 아파트가 8층이었는데 뛰어내릴 거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정말 고비였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모델 겸 배우 안미애다. 두 사람은 친구 소개로 처음 만났다. 안미애는 “처음 보자마자 남편은 제 이상형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기범은 “내 인생은 농구다. 학창시절엔 매일 농구를 했고 지금은 농구를 통해 재능 나눔을 하고 있다. 사람들이 나를 키다리 아저씨로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불법파견 판결에도 사측 그대로… 대통령 나서야”

    “불법파견 판결에도 사측 그대로… 대통령 나서야”

    최근 법원이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사내 하청을 ‘불법 파견’이라고 판단한 판결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사측이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지 않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비정규직이제그만 등 130개 시민사회단체는 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파견으로 드러난 노동자들이 직접 고용될 수 있도록 대통령이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현대기아차, 한국도로공사, 한국GM, 아사히글라스 등이 최근 법원으로부터 모두 불법 파견 판결을 받았는데도 현실은 그대로”라면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단식하고 수십미터 상공에서 농성을 벌이는데도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당시 ‘불법 파견, 위장 도급 판정이 나면 즉시 직접 고용을 하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면서 “대통령은 공약을 지키지 않고 비정규직 노동자가 죽을 때까지 내버려 둘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순향 민주연합노조 톨게이트지부 부지회장은 “잘못한 건 사용자인데, 왜 억울한 노동자들이 굶어 가며 애원해야 하느냐”면서 “노동자들은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그저 법대로만 해 달라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신성원 금속노조 기아차비정규직지회 고용실장은 “최근 청와대 정책실장과 고용노동부 차관을 만났지만, 법원 판결까지 난 불법 파견 문제에 대해 속 시원히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면서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은 “청년 전태일이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스스로 불사른 지 50년이 다 돼 가는데 아직 노동현장은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다”면서 “‘촛불 정권’이 초심으로 돌아가 약자의 편에서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사진설명] 한국진보연대,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등 …

    한국진보연대,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등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파견’ 판결이 난 비정규직 노동자를 직접 고용하도록 현대기아차, 한국도로공사, 한국지엠 등에 명령을 내려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불법파견 판결 나도 사측은 요지부동 단식·고공농성에 비정규직들 죽어가”

    최근 법원이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사내 하청을 ‘불법 파견’이라고 판단한 판결이 속속 나오고 있지만, 사측이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지 않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비정규직이제그만 등 130개 시민사회단체는 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파견으로 드러난 노동자들이 직접 고용될 수 있도록 대통령이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현대기아차, 한국도로공사, 한국GM, 아사히글라스 등이 최근 법원으로부터 모두 불법 파견 판결을 받았는데도 현실은 그대로”라면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단식하고 수십미터 상공에서 농성을 벌이는데도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당시 ‘불법 파견, 위장 도급 판정이 나면 즉시 직접 고용을 하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면서 “대통령은 공약을 지키지 않고 비정규직 노동자가 죽을 때까지 내버려 둘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순향 민주연합노조 톨게이트지부 부지회장은 “잘못한 건 사용자인데, 왜 억울한 노동자들이 굶어 가며 애원해야 하느냐”면서 “노동자들은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그저 법대로만 해 달라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신성원 금속노조 기아차비정규직지회 고용실장은 “최근 청와대 정책실장과 고용노동부 차관을 만났지만, 법원 판결까지 난 불법 파견 문제에 대해 속 시원히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면서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은 “청년 전태일이 ‘근로기준법 준수’를 외치며 스스로 불사른 지 50년이 다 돼 가는데 아직 노동현장은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다”면서 “‘촛불 정권’이 초심으로 돌아가 약자의 편에서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서울포토] 울먹이는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서울포토] 울먹이는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4일 오전 서울 청와대 앞에서 기아차비정규직,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원, 한국지엠 사내하청 해고자 등 130개 시민단체가 주최한 불법파견 정규직 직접고용 명령 촉구 시민사회 긴급 기자회견에서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삼성·현대차그룹, 추석 맞아 대대적 상생경영

    삼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자금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각 1조 4000억원이 넘는 물품대금을 지급일보다 앞당겨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삼성의 19개 계열사는 또 자매마을 등에서 생산한 농축산품 유통을 위해 온·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현대차그룹 역시 협력사, 자매마을과의 상생 활동에 나섰다. 삼성의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웰스토리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삼성은 지난해 8월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총 4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등 협력사 유동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등 19개 계열사가 참여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직거래 장터도 전국 사업장별로 열렸다. 현대차그룹에선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4개 회사에 부품,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한 3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1조 4181억원 규모의 조기 지급이 이뤄졌다.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도 추석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 대금을 앞당겨 줄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또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을 위해 추석 연휴 전 온누리상품권 약 122억원어치를 구매하고,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는 임직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장에선 직거래 장터도 연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민주노총 찾은 김상조 “노동 존중 의지 흔들림 없어”

    민주노총 찾은 김상조 “노동 존중 의지 흔들림 없어”

    3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은 김상조(왼쪽 두 번째) 청와대 정책실장이 김명환(왼쪽) 위원장과의 면담에 앞서 톨게이트노조 비정규직, 현대기아차 비정규직 노조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 실장은 이날 김 위원장과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백석근 사무총장 등을 만나 의견을 나눴다. 김 실장은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한 의지는 흔들림 없다. 노정 관계 신뢰가 더 쌓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김상조 “노동존중 사회 위한 의지 흔들림 없다”

    김상조 “노동존중 사회 위한 의지 흔들림 없다”

    “노정관계 신뢰 쌓일 수 있도록 더 노력” 톨게이트·현대기아차 비정규직도 만나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지난 6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을 찾아 “서두르지 않고 전진하면서 노정 관계에서 신뢰를 쌓아 가겠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3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아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김경자 수석부위원장, 백석근 사무총장 등을 만나 노동 현안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정부 정책 전반을 조율하는 청와대 정책실장이 민주노총과 만난 건 올해 1월 김수현 전 실장 이후 8개월 만이다. 김 실장은 면담에서 “현재 노정 관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 최저임금 인상률이 낮아지면서 저임금 노동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저뿐 아니라 대통령도 여러 번 사과했다”면서 “노동존중 사회를 위한 의지는 흔들림 없다. 노정 관계 신뢰가 더 쌓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동 현안이 많지만, 특히 공공부문은 정부가 사용자이기 때문에 정부가 모범적 사용자로서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면서 “공공부문 변화를 시작으로 전체 노사관계도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노사 관계에 대해 관심이 많은 걸로 알고 있지만, 아직 현실은 그에 못 미치는 것 같다”면서 “‘촛불 정부’의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초심으로 돌아가서, 재벌 개혁과 경제민주화 관련 정책을 적극 이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 실장은 면담에 앞서 톨게이트 비정규직,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노조원 등을 만나 얘기를 듣기도 했다. 이번 면담은 김 실장 측이 먼저 제안하고 민주노총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현대·기아차 유럽서 도요타+혼다 7년반째 제쳤다

    전기·하이브리드 등 맞춤형 공략 주효 현대·기아차의 서유럽 판매량이 7년 6개월 연속 일본 도요타그룹과 혼다의 판매량 총합을 앞질렀다. 현대·기아차가 도요타그룹·혼다보다 인기가 많은 지역은 한국을 제외하면 서유럽이 유일하다. 지역 맞춤형 모델로 시장을 공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2일 올해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현대차 28만 4396대, 기아차 26만 8305대 등 총 55만 2701대를 판매해 도요타그룹과 혼다를 합친 판매량 48만 1471대보다 약 7만대 더 많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2012년 처음으로 도요타그룹·혼다를 제쳤다. 이후 매년 7만 6000∼14만 3000대씩 차이가 났다. 최근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현대차그룹이 총 83만 9000대 더 많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기아차의 유럽 맞춤형 전략이 통한 것”이라면서 “과거 유럽 시장이 디젤차 중심이었을 때에는 디젤 모델로, 친환경차가 주력인 최근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를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 소비자들이 현대·기아차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과 각종 모터스포츠 대회에 출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전 세계에서 완성차 36만 3045대를 팔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감소한 것이다. 국내 판매 5만 2897대, 해외 판매 31만 148대로 각각 9.7%, 5.5% 동반 하락했다. 반면 기아차는 지난달 22만 8871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4만 3362대로 1.9% 줄었으나 해외 판매는 18만 5509대로 3% 늘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현대기아차, 직원 호칭 매니저·책임매니저 2개로 단순화

    현대기아차, 직원 호칭 매니저·책임매니저 2개로 단순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의 수직적 호칭을 없애고 매니저 또는 책임매니저로 단순화하기로 했다. 직원 평가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고 승진 연차 제도도 폐지했다. 수직적인 위계구조를 바꾸고 철저히 업무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현대차는 의사결정 속도와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2일 직급과 호칭, 평가, 승진 등 직원 인사 전반을 크게 손봤다고 밝혔다. 일반직 직급은 6단계에서 역할에 따라 4단계로 단순화했다. 5급사원과 4급사원은 G1, 대리는 G2, 과장은 G3, 차장과 부장은 G4로 통합된다. 호칭은 G1∼G2는 매니저, G3∼G4는 책임매니저 2단계가 된다. 팀장, 파트장 등 보직자는 기존과 같다. 직원 평가는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꾸고 승진연차 제도는 폐지했다. 이같은 평가 방식 변화는 직원육성 관점에서 성과관리와 상호협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아차는 말했다. 상대평가체제에서 나타났던 불필요한 경쟁이나 평가등급 할당에 따른 왜곡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됐다. 다만 평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동료간 업무역량을 언급하는 제도도 만들었다. 상위 직급으로 승진하는 데 필요한 승진연차를 폐지해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G3로 승진한 직원이 바로 다음 해에 G4 승진 대상자가 될 수도 있다. 이전엔 사원과 대리는 승진연차 4년, 과장과 차장은 일정수준의 승진포인트가 필요했다. 이번 직원 인사제도 개편은 직원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마련했다. 현대차그룹은 출퇴근과 점심시간 유연화, 복장 자율화 등의 기업문화 혁신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올해 4월 임원 인사제도를 개편했다. 이사대우와 이사, 상무까지의 임원 직급 체계를 상무로 통합해서 사장 이하 6단계 직급을 4단계로 줄였다. 연말 정기 임원인사도 경영환경 및 사업전략 변화와 연계한 연중 수시인사 체계로 전환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현대·기아차 경량화… 중량 5% 낮춘다

    앞으로 출시되는 현대·기아자동차 모델의 공차 중량이 5% 낮아진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일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제품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차량 경량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승용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에 발맞춘다는 취지다. 승용차의 평균연비 기준을 내년 24.3㎞/ℓ에서 2030년까지 28.1㎞/ℓ로 15.6% 올리는 내용이 에너지효율 혁신 전략의 핵심이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자동차 무게가 5% 줄면 연비는 1.5%, 동력 성능은 4.5%씩 향상된다. 가벼워진 차체는 충돌 에너지를 4.5% 낮춰 사고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가속과 조향, 제동 등 주행 성능도 전반적으로 좋아진다. 또 차체와 섀시(구동·현가·조향 관련 부품) 등 부품은 기계적인 피로도가 줄어 내구 수명이 향상된다. 배기가스에 포함된 질소산화물은 약 4%, 탄화수소는 약 2%씩 줄어드는 효과도 기대된다. 현대차는 자동차 경량화를 위해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마그네슘, 티타늄 복합소재 등 최첨단 융복합 신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전기차용 알루미늄 플랫폼과 배터리·차체 일체형 구조 등도 개발하고 있다. 경량화 기술이 적용된 3세대 플랫폼은 최근 출시된 신형 쏘나타에 탑재됐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광주 서구 광천동 ‘광천 e센트럴스퀘어’ 주택전시관 개관

    광주 서구 광천동 ‘광천 e센트럴스퀘어’ 주택전시관 개관

    시공예정사인 고려개발이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조성하는 ‘광천 e센트럴스퀘어’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하 3층~지상 23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15가구 예정 규모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광천 e센트럴스퀘어’는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천동 일대는 광주 최대 규모의 재개발사업인 ‘광천동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42만6,380㎡ 부지에 조성되며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경우 주거와 상업, 업무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8,800여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여기에 광천동 일대는 생활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혀 있는 금남로∙충장로의 구도심과 교통, 상업, 업무가 계획된 신도심 상무지구∙수완지구가 양 옆으로 위치해 있다. 이에 ‘광천 e센트럴스퀘어’는 최대 수혜단지로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단지는 생활 인프라가 매우 우수하다. 신세계백화점(광주점)과 이마트(광주점), 광천시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CGV, 광주 유스퀘어 등도 인접해 있어 문화 및 쇼핑 등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효광초가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은 안심하고 통학을 시킬 수 있다. ‘광천 e센트럴스퀘어’는 교통망도 매우 뛰어나다. 광주 전역을 빠르게 잇는 죽봉대로와 무진대로가 인근에 있으며 서광주IC를 통해 출퇴근이 용이하다.광주시청과 서구청, 광천동 주민센터 등 행정 인프라도 이용이 용이하며, 단지 인근에는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를 갖춘 광주천과 5.18기념공원, 평화공원도 있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광천 e센트럴스퀘어’는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가까이에 종사자 7,700여명에 달하는 기아자동차 광주 1,2공장과 호남지방통계청, 전남지방우정청 등 공공기관 및 메디컬 스트리트가 형성돼 있다. ‘광천 e센트럴스퀘어’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운암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車·車·車] ‘베리 뉴 티볼리’ 7월 소형 SUV 1위

    [車·車·車] ‘베리 뉴 티볼리’ 7월 소형 SUV 1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쌍용자동차의 ‘베리 뉴 티볼리’가 여전히 왕좌를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볼리는 지난 7월 3435대가 팔리면서 현대차 베뉴와 기아차 셀토스를 제쳤다. 티볼리는 특히 여성에게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티볼리 구매 고객 가운데 여성 비율은 63.5%에 달했다. 티볼리의 성능도 탁월하다.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6.5㎏·m로 고속주행 시 달리는 힘이 좋고, 1.6ℓ 디젤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3.0㎏·m로 순간 가속력이 뛰어나다. 또 두 엔진 모두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쌍용차 고유의 스마트 사륜구동 시스템은 도로 상태와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해 전·후륜 구동축에 전달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라이드온] 조용한데, 더 센… 코란도가 왔다

    [라이드온] 조용한데, 더 센… 코란도가 왔다

    기존 디젤 모델보다 엔진 소음 덜해가속력 좋아 고속 주행 때 더 안정적1.5ℓ 터보 가솔린 최고출력 170마력동급 최강 IACC 기량 여전히 탁월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원조격인 쌍용자동차 ‘코란도’가 가솔린 엔진을 품고 돌아왔다. 소음과 진동은 있지만 연비가 좋은 디젤 엔진 모델이 ‘레저형’이었다면, 조용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하는 가솔린 엔진 모델은 ‘도심형’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쌍용차 코란도 가솔린 모델 출시 기념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다. 지난 2월 26일 디젤 모델이 첫선을 보인 지 6개월 만이다. 이날 시승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까지 약 55㎞ 구간에서 진행됐다. 기존 디젤 모델과 가장 다른 점은 힘과 정숙성이었다. 가솔린 모델이 확실히 엔진 소음이 덜했고 가속력은 더 좋았다. 힘이 좋다 보니 고속 주행에서도 움직임이 보다 안정적이었다.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는 28.6㎏·m의 성능을 갖췄다. 1.6ℓ 디젤 엔진의 최고출력은 136마력, 최대토크는 33.0㎏·m였다. 가솔린 모델의 복합연비는 바퀴 사이즈에 따라 10.1~11.3㎞/ℓ, 디젤 모델은 13.3~15.2㎞/ℓ다. 코란도가 지난 2월 8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대중 앞에 나타났을 때 차량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갈렸다. “한층 더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지만, “티볼리와 비슷하게 생긴 형님 차”, “코란도 본연의 야성적인 모습이 사라진 흔한 도심형 SUV”라는 부정적인 평가도 적지 않았다. 그 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다양한 SUV 신차가 출시됐다. 하지만 외관이 획기적으로 달라졌거나 디자인이 매우 인상적인 SUV는 없었다. 자동차 업계에선 코란도의 디자인이 재평가되기 시작했다. ‘무난하다’는 뜨뜻미지근한 평가는 ‘구관이 명관’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로 바뀌었다. 그 때문인지 코란도는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 시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코란도는 현대자동차의 투싼,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와 동급이다. 이 세 모델을 놓고 구매를 저울질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코란도는 투싼과 스포티지보다 전장이 짧지만 전폭은 더 길다. 차체는 상대적으로 낮다.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앞차와의 거리에 따라 일정 속도를 유지하고, 핸들을 손에서 놓아도 차선을 유지해 주는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은 동급 차량 가운데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량의 74%에 고장력 강판이 적용돼 차 문이 다른 차량보다 더 묵직한 것도 장점이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2256만~2755만원이며, 2216만~2813만원인 디젤 모델보다 평균 50만원이 저렴하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쌍용·한국지엠·르노삼성차 ‘군소 3사’ 내수 침체에 휘청

    쌍용·한국지엠·르노삼성차 ‘군소 3사’ 내수 침체에 휘청

    현대·기아차 82.5%… 부익부 빈익빈 군소 3사, 구조조정·무급 휴직 등 추진 “정부 LPG차 구매 지원 등 대책 시급”‘2강(强) 3약(弱)’ 구도가 굳어진 국산차 시장에서 ‘3약’인 쌍용자동차·한국지엠·르노삼성자동차가 동시에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생존 위기에 직면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휘청거리는 자동차산업을 일으켜 세울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차 내수 판매 점유율에서 쌍용차는 7.0%, 한국지엠은 6.0%, 르노삼성차는 5.8%에 그쳤다. 반면 현대차는 46.5%, 기아차는 34.3%로 합산 80.8%를 기록했다. 올해 1~7월 판매 점유율에서도 격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쌍용차 7.3%, 한국지엠 4.8%, 르노삼성차 5.0%로 집계됐다. 쌍용차는 그나마 코란도 등 신차 출시 효과로 0.3% 미미하게 올랐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차는 1% 포인트 안팎 더 하락했다. 현대차그룹의 합산 점유율은 82.5%로 지난해보다 1.7% 포인트 올랐다. 현대차그룹이 국산차 시장을 지배하는 가운데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군소 3사’의 판매가 부진하고 생산량이 감소한 것은 내수 경기 둔화가 첫 번째 원인이다. 여기에다 현대·기아차의 수출 부진이 이들 3사를 경영 위기에 빠트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현대·기아차가 저조한 해외 실적을 내수 판매로 보완하려다 보니 내수 시장을 주력으로 하는 군소 3사가 타격을 입게 됐다는 것이다. 르노삼성차는 인력 구조조정 카드를 꺼내 들었다. 부산공장의 시간당 생산량(UPH)을 오는 10월부터 60대에서 45대로 25% 줄이면 생산직 노동자 1800여명 가운데 450명 안팎의 빈손 인력이 발생하는데, 이들에게서 희망퇴직이나 순환휴직 신청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노조 측은 지난 23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사측의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 방침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지엠은 창원공장 근무 형태를 2교대에서 1교대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창원공장 노동자들은 지난해 2월 문을 닫은 군산공장이 2교대제에서 1교대제로 전환된 이후 폐쇄 절차를 밟았다는 점을 들어 근무 형태 개편을 구조조정과 공장폐쇄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쌍용차 역시 경영이 악화일로다. 예병태 사장은 “지금은 무엇이든 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라면서 “업무 효율화를 위한 조직 개편, 선제적 비용절감 등 구체적인 비상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 사장이 꾸린 비상경영 태스크포스(TF)는 올해 말 직원 무급 휴직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쌍용차는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란도의 전기차 모델 출시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정책적으로 액화석유가스(LPG)차 구매 지원책과 노후 디젤 승용차 교체 지원책을 마련하면 이들 3사의 내수 판매가 어느 정도는 회복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현대차, 상하이에 ‘수소 월드’ 오픈…넥쏘 공기정화·수소사회 체험존 마련

    현대차, 상하이에 ‘수소 월드’ 오픈…넥쏘 공기정화·수소사회 체험존 마련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상하이에 수소차 기술과 미래 수소 사회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개관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 하이드로겐(수소) 월드’라고 이름 붙여진 전시관은 상하이 푸둥의 랜드마크인 쓰지광장에 들어선다. 운영은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2주간이다. 406㎡(약 123평형) 규모로 조성된 전시관은 수소차 넥쏘 공기정화 시연존, 수소 미래 사회 체험존, 수소차 절개차 전시존, 미래 모빌리티 체험존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수소차 기술과 친환경 수소 에너지에 대한 비전을 보여 주는 공간”이라면서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머지않아 다가올 수소 경제 산업 분야의 ‘퍼스트 무버’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 이병호 사장과 티나 마리아 유엔개발계획(UNDP) 중국 부대표, 장퉁 중국 퉁지대 연료전지자동차 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인사말에서 “현대차그룹은 중국 정부의 신에너지 개발 정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전시관을 통해 현대차그룹이 축적해 온 기술력과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비전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금호타이어, 정가 판매 등 효율화로 상반기 영업익 흑자

    금호타이어, 정가 판매 등 효율화로 상반기 영업익 흑자

    금호타이어가 2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10분기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올해 2분기 비용 절감 노력과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실적도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영업손실 297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금호타이어는 그동안 저가 공세로 수주량을 유지해 왔으나 지난해 전대진 사장 취임 이후 정가 판매, 재고 줄이기 등 흑자 전환을 위한 효율화를 꾀했다.내수 교체용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는 2분기 실적 반등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는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12월 누계로 내수시장 판매 기준 652만본으로 국내 3사 전체 판매량의 40.6%(국내공장 생산 기준)를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현재도 국내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집계했다. 세단용 제품인 ‘마제스티 9 SOLUS TA91’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용 ‘크루젠 HP71’의 판매 호조가 금호타이어 내수시장 1위의 비결이다. 특히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 제품인 ‘크루젠 HP71’은 올해 6월 누계 기준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기아차 소형 SUV 셀토스에 모든 규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셀토스에 사용하는 금호타이어 제품은 ‘마제스티9 SOLUS TA91’과 ‘솔루스 TA31’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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