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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수소전기차 시장 주도… 올해는 게임체인저로 새 도약 원년

    현대차그룹, 수소전기차 시장 주도… 올해는 게임체인저로 새 도약 원년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경제 저성장 장기화 등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지금까지의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미래를 향한 행보를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해야 할 때”라며 “2019년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는 게임체인저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중 전 세계 권역본부 설립을 완료하고, 권역별 자율경영,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한다. 또 13개의 신차를 국내외에 출시해 미국과 중국 등 주력 시장의 사업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인도, 아세안 등의 신흥시장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올해 출시되는 SUV 모델을 비롯한 라인업을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정 수석부회장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로서의 미래 전략도 제시했다. 2025년 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44개 전동화 모델, 연간 167만대 판매로 ‘클린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기아차는 올해에만 코나 HEV, 쏘나타 HEV, 쏘울 EV를 새롭게 출시하고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 HEV/PHEV/EV 상품성 개선 모델을 더해 총 22개 차종의 친환경차를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갖춘 수소전기차는 2030년까지 약 8조원을 투자해 수소전기차의 대중화와 수소사회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2021년 국내 자율주행 친환경 로보택시 시범 운영을 목표로 혁신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기술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차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정보 기술(IT) 전시회(CES 2019)에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업체로의 전환을 예고했고, 기아차도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R.E.A.D.)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현대·기아차 노조 “광주형 일자리는 文정부 노동적폐 1호”

    노조 반발은 임금 인상 명분 약화 분석 사회적 공감대 형성도 파업 발목 잡아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30일 우여곡절 끝에 사실상 타결됐지만 현대자동차는 노조의 거센 반발을 잠재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동안 이 사업에 대해 거세게 반대해 온 노조를 의식한 듯 “합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현대·기아차 노조는 타결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문재인 정부의 정경유착 노동적폐 1호로 규정한다”며 거세게 비판하면서 대정부 및 대회사 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하겠다고 선언했다. 두 노조의 대의원과 집행부 등 확대 간부는 31일 하루 전면 파업에 돌입하고 광주공장 설립을 위한 협약식이 열리는 광주시청을 항의 방문하기로 했다. 확대 간부는 현대차 노조만 600여명 규모지만 일반 조합원이 조업을 하기 때문에 두 회사의 생산공장은 정상 가동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 노조와 금속노조, 민주노총 등 노조 측은 “광주형 일자리가 타결되면 임금이 하향 평준화되고 일자리가 줄어들어 시장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이 포화 상태인 상황에서 광주형 일자리는 사업성이 떨어지고 자동차 업계의 일자리만 축소시킨다”면서 “광주형 일자리가 타결되면 총파업 등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노조 측이 대대적으로 반발하는 이유가 광주형 일자리가 노조의 임금인상 명분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연봉 3500만원대 공장이 생기면 연평균 9200만원(지난해 기준)을 받는 현대차 노조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노조가 파업을 강행할 경우 현대차는 생산 차질 등 피해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광주형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에서 노조가 불법 파업을 이어 갈 동력이 약화할 수밖에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광주시와 현대차는 31일 최종 협상을 마무리한 뒤 오후 2시 30분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노사민정 대표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아직 최종 협상을 마무리할 때까지 가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협상 타결을 아직 예단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현대·기아차 노조, 광주형일자리 반대 위해 31일 광주시청 방문

    현대자동차 노조와 기아자동차 노조가 광주형 일자리 타결과 관련, 광주시청을 항의 방문할 계획이다. 현대차 노조는 현대차 광주공장 설립을 위한 협약식이 열리는 31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항의와 반대 의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두 노조 대의원과 집행부 등 확대 간부는 이날 하루 전면 파업하고, 광주시청으로 갈 예정이다. 항의방문에는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간부들도 결합할 예정이다. 노조는 이날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연 후 향후 투쟁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현대기아차 노조와 금속노조, 민주노총은 자동차 산업 포화상태에서 광주형 일자리가 사업성이 없으며 기존 자동차 업계 일자리를 감소시킨다며 반대해왔다. 현대차 노조는 “광주형 일자리가 타결되면 총파업 등 강도 높은 투쟁을 하겠다”고 밝혀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현대모비스, 영업이익 2조 250억원 ‘선방’

    현대모비스, 영업이익 2조 250억원 ‘선방’

    영업이익 2조 250억원매출 35조 1492억원2017년 경영실적 유지 현대모비스는 25일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17년과 같은 수준인 2조 2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2017년 영업이익은 2조 249억원이었다. 매출액도 35조 1492억원으로 35조 1446억원이었던 전년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조 8882억원으로 21.2%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액은 9조 6440억원으로 전년보다 9.3% 늘었다. 영업이익은 5817억원으로 82.1% 증가했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북미 오하이오 공장이 지난해 4월부터 신차종 대응을 위한 정비작업으로 일시적인 조업중지(셧다운)에 들어가면서 생산이 일부 감소한 것과 신흥국의 환율 하락세가 실적에 불리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첨단 기술이 집약된 전동화와 핵심부품 사업이 성장하고 애프터서비스(A/S) 부품의 해외 판매가 늘면서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전동화와 핵심부품 부문의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53.8%, 12.3% 확대됐다. 핵심 부품의 지난해 해외수주 규모는 16억 5700만달러(약 1조 8600억원)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정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오하이오 공장이 올해 4월 이후 정상 가동되고 인도 아난타푸르 지역 모듈 공장이 하반기에 신설되면 매출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글로벌 각지에서 현대·기아차의 신차 판매가 본격화함에 따라 이들 신차에 적용되는 모듈 및 핵심 부품 판매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현대·기아차뿐 아니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영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해 올해 21억달러 규모의 해외수주를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기아차, 영업이익 1조 1575억원… 수익성은 여전히 부진

    기아차, 영업이익 1조 1575억원… 수익성은 여전히 부진

    매출액 1.2%↑, 영업이익 74.8%↑ 기아자동차의 지난해 영업 실적이 2017년도보다는 대체로 나아졌지만 아직 수익성은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아차는 25일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 증가한 54조 1698억원, 영업이익은 74.8% 증가한 1조 157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이 증가한 원인은 ‘판매 확대’와 ‘판매단가 상승’ 때문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은 2017년 3분기 통상임금 비용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로 보인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10%에 그치면서 2015년 4.75%, 2016년 4.67%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다. 2017년에는 통상임금 비용으로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한 2010년 이후 최저치인 1.2%로 추락한 바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6% 증가한 13조 4732억원, 영업이익은 26.3% 증가한 382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시 전문가들의 전망치에 들어맞는 실적이다. 4분기 경상이익은 기말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9% 급감한 1941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도 10.0% 감소한 943억원을 기록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더 강해진 ‘쏘울부스터’ 컴백

    더 강해진 ‘쏘울부스터’ 컴백

    기아차가 23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연 ‘쏘울부스터’ 신차 발표회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쏘울부스터’는 2008년 탄생한 박스카 쏘울의 3세대 모델로 가솔린 1.6 터보 엔진차와 전기차(EV)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연합뉴스
  • ‘제2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국내 3사 광폭 도전장

    ‘제2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국내 3사 광폭 도전장

    기술력 日·정부지원 中, 시장 양분 “본격 대량생산 내년 판도 바뀔 것”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세계 車업체 수주 확대…175조 따내 中·유럽 등에 공장 건설 ‘투자 속도’전기자동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배터리’ 시장의 수주 경쟁이 날로 가열되고 있다. 대형 배터리 산업이 ‘반도체’와 맞먹을 정도의 거대 시장을 형성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내에서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삼각편대’로 도전장을 내고 경쟁에 뛰어들었다. 전기차 시장은 해가 갈수록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에 판매된 전기차는 약 110만대로 전년도 대비 54% 증가했다. 특히 중국에서만 전 세계 판매량의 절반을 웃도는 58만대가 팔려 나갔다. 전 세계 누적 전기차 대수는 현재 310만대 정도다. 전문가들은 2040년쯤에는 전기차가 전체 자동차의 33.3%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수요도 급증할 수밖에 없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016년 총출하량이 25GWh를 기록한 데 이어 2020년에는 4배 이상 성장한 110GWh, 2025년에는 350~1000GWh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통계만 놓고 보면 일본과 중국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점유율 10위권 내에 중국 5개사, 일본 3개사가 포진해 있다. 일본의 파나소닉은 23.7%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중국의 CATL이 20.2%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다. LG화학은 8.0%로 4위, 삼성SDI는 3.6%로 6위에 그쳤다. 중국은 강력한 정부 지원과 보호 정책을 토대로, 일본은 뛰어난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전기차 배터리 대량 생산이 본격화되는 2020년부터는 시장의 판세가 확 달라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의 파나소닉은 전기차 선두 주자인 테슬라와 손을 잡았기 때문에 앞서 나갔고, 중국 업체들은 정부의 보조금 폭탄과 큰 중국 시장 덕분에 앞서 나갔을 뿐 2020년부터는 한국 기업이 세계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전기차 배터리 제조 3사는 정부의 지원이 미미한 가운데서도 세계 주요 자동차 업체를 상대로 수주 확대에 나섰다. LG화학은 현대·기아차, 포드, 르노, GM 등과 손을 잡았다. 삼성SDI는 BMW, 재규어랜드로버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SK이노베이션은 폭스바겐, 다임러, 현대·기아차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지난해 3사의 전기차 배터리 신규 수주 금액은 110조원으로 추산된다. LG화학과 삼성SDI는 40조원 이상을 새로 수주했고, SK이노베이션도 30조원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누적 수주액은 175조원에 달한다. 또 대량 생산을 위해 중국과 유럽 등지에 배터리 공장도 건설·추진하고 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중소기업 50.8% “설 자금사정 곤란”

    52% “상여 지급 예정… 평균 65만원”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설을 앞두고 자금 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건비 상승과 판매부진 등이 주요 이유로 꼽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설을 앞두고 85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 기업의 절반인 50.8%가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보다 3%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자금 사정이 원활하다고 답한 기업은 9.5%에 그쳤다. 자금 사정이 곤란한 원인(복수응답)은 ‘인건비 상승’(56.3%), ‘판매부진’(47.5%), ‘원부자재 가격상승’(26.9%), ‘판매대금 회수 지연’(22.7%), ‘납품대금 단가 동결·인하’(17.1%), ‘금융기관 이용 어려움’(10.6%) 등의 순이었다. 응답 기업들은 이번 설에 필요하다고 밝힌 자금은 평균 2억 2060만원으로 지난해 설보다 1130만원 적었으나 부족 자금은 전년(5710만원)보다 늘어난 7140만원이었다. 필요 자금 대비 부족률은 전년보다 7.8%포인트 높아진 32.4%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설 상여금(현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답한 업체 비율은 응답자의 51.9%로 지난해보다 4.2%포인트 낮아졌다. 정액 지급 시에는 1인당 평균 65만 1000원, 정률 지급시 기본급 대비 52.5%로 각각 조사됐다. 중앙회 관계자는 “매출 기준 10억원 미만 업체의 응답 비중이 높았다”며 “영세 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지원 확대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중소기업이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잇따라 협력업체에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 1조 1295억원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은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 회사에 부품과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개 협력사들이다. 이들은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5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게 돼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포스코도 지난 17일 협력사에 거래대금 2743억원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모든 협력사에 판매대금 지급 주기를 기존 10일에서 5일을 줄이기로 했다. 또 판매 대금이 급하게 필요한 중소협력사는 이보다 더 앞당겨 받을 수 있는 별도의 선지급 절차도 마련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라이드온] 픽업트럭 파워·SUV 안락함, 절묘하게 만났다

    [라이드온] 픽업트럭 파워·SUV 안락함, 절묘하게 만났다

    쌍용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비운의 주인공 같다. 과거 현대·기아·대우자동차의 뒤만 밟았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현대·기아자동차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야심 차게 신차를 출시해도 같은 체급에서 맞붙으면 항상 세련미를 한층 더 갖춘 현대·기아차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또 2009년 쌍용차 파업 사태를 겪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을 뿐 아니라 경영 악화로 여러 차례 휘청거리기도 했다. 그런 쌍용차가 올해 해고 노동자의 복직 문제를 10년 만에 매듭짓고 재기를 노린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렉스턴 스포츠 칸(KHAN)’ 출시가 신호탄이다. 국내 SUV 명가답게 특유의 장기를 살려 도전장을 내밀었다.처음 마주한 칸은 ‘우람한 트럭’의 모습이었다. 힘 좋은 미국산 ‘픽업트럭’을 연상케 했다. 사람에 비유하자면 ‘투박한 아저씨’ 같았다. 지난 9일 칸 시승 행사가 열린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주차장에 줄지어 위용을 드러낸 칸의 모습이 그랬다. ‘칸’이라는 이름은 역사상 가장 광대한 영역을 경영했던 몽골 제국의 군주를 칭하는 호칭에서 차용했다. 차량 전면부의 디자인은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의 모습을 형상화했다.●차선이탈 경보시스템, 졸음운전 방지 칸에 탑승하는 순간 묘한 기분이 들었다. SUV라고 하자니 차체의 높이는 트럭에 가까웠고, 트럭이라 하자니 승차감은 고급스러운 SUV에 가까웠다. 어중간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나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트럭과 SUV의 장점이 어느 하나도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면 ‘이도 저도 아니다’라고 평가했겠지만, 칸은 적재 공간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실내 공간은 다른 SUV 못지않은 특유의 안락함을 제공하며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모습이었다. 칸을 타고 서울 서초구 양재동과 강원 춘천 소남이섬에 이르는 약 96.6㎞ 구간을 시승했다. 도로 위에서는 SUV로서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차량의 제동 등 주행 성능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우수했다. 차선이탈 경보시스템은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였다.도로 위에서 훌륭한 승차감을 선사하며 얌전한 모습을 보인 칸이었지만 소남이섬에 마련된 오프로드 코스에선 한 마리의 ‘야수’로 변했다. 일반 차량은 지나갈 엄두조차 못 내는 가파른 언덕·사면 경사로를 비롯해 통나무·요철·모글코스 등 각종 울퉁불퉁한 장애물과 푹 패인 험한 도로를 거침없이 통과했다. 바퀴가 공중에 뜨고, 차량이 쓰러질 듯 기울어져도 칸은 뭐가 문제냐는 듯 강한 힘으로 밀어붙이며 전진해 나갔다. 차량이 깊은 구덩이에 푹 빠져 헛바퀴가 도는 상황에 직면하면 바퀴 한쪽에 힘을 몰아 주는 ‘차동기어잠금장치’를 작동시켜 탈출에 성공했다. 제동 장치에서 발을 떼기가 두려운 급경사 내리막길에서는 저속 주행장치를 작동시켜 발을 떼고도 시속 4㎞의 느린 속도로 안전하게 비탈길을 내려갈 수 있었다. 서울로 돌아올 때에는 적재 칸에 타이어, 도끼, 캠핑 장비 등 다양한 화물을 실은 차량으로 바꿔 탔다. 차량이 묵직해지니 승차감은 더욱 안정적으로 변했다.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충격이 완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두 종류 서스펜션 적용… 용도 따라 선택 칸에는 두 종류의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서스펜션은 차량 바퀴와 차체를 연결하는 장치로 차량 운행 중 발생하는 충격이 탑승 공간에 전해지지 않도록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파이오니어’ 모델에는 ‘리프 서스펜션’이, ‘프로페셔널’ 모델에는 ‘5링크 서스펜션’이 각각 적용됐다. 여러 겹의 판 스프링으로 하중을 견디는 ‘리프 서스펜션’은 주로 무거운 짐을 실어 나르는 트럭에 적용된다. 5링크에 비해 승차감이 떨어지는 대신 적재 능력이 탁월하다. 이 때문에 프로페셔널의 적재량은 최대 500㎏이지만, 파이오니어의 적재량은 최대 700㎏에 달한다. ‘5링크 서스펜션’은 독립된 링크가 노면의 상태에 따라 유연하게 상하좌우의 하중을 견디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리프 서스펜션과 비교해 적재량은 작지만 더 안정된 승차감을 제공한다.칸의 주요 고객층은 ‘레저족’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각종 레저를 즐기러 자주 교외로 떠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칸이 어울릴 듯하다. 특히 캠핑족에게 큰 인기를 끌 만하다. 적재 데크의 후미 길이는 161㎝, ‘테일 게이트’(적재 칸 문)를 열면 218㎝까지 늘어난다. 높이는 57㎝이며, 총용량은 1262ℓ에 달한다. 적재 용량이 커진 만큼 활용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2륜 오토바이를 비롯해 4륜 ATV까지 탑재할 수 있을 정도다. 또 여름철에는 서핑을, 겨울철에는 보드,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칸의 가격은 2838만~3367만원으로 책정됐다. 리프 서스펜션이 장착된 파이오니어X가 2838만원으로 가장 저렴하며, 5링크 서스펜션이 장착된 프로페셔널S가 3367만원으로 가장 비싸다. 프로페셔널X는 2986만원, 파이오니어S는 3071만원이다. S에는 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등 각종 옵션이 포함되고 X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연 자동차세는 2만 8500원에 불과하다. 춘천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현대·기아차 연료파이프 결함… 美서 16만 8000대 리콜

    현대·기아차가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엔진 화재를 유발할 수 있는 연료 파이프 결함을 시정하기 위해 모두 16만 8000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엔진 화재 위험으로 2017년 이미 한 차례 차량 리콜을 했지만 당시 부품을 교체한 차량 중 고압 연료 파이프가 잘못 설치됐거나 손상된 경우가 있어 다시 리콜을 하기로 이날 결정했다. 현대차의 리콜 대상은 2011~2014년식 쏘나타, 2013~2014년 산타페 스포츠 등 10만대이고 기아차의 리콜 대상 차량은 2011~2014년식 옵티마, 2012~2014년식 쏘렌토, 2011~2013년식 스포티지 등 6만 8000대다. 현대·기아차는 리콜과 함께 370만대의 차량에 대해 엔진 고장 가능성을 경고하고 문제를 발견하면 즉시 자동적으로 차량 속도를 늦추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제품 개선 캠페인 계획을 밝혔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새해 분양 마감 앞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이목 집중

    새해 분양 마감 앞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이목 집중

    지난해 12월 11일부터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추첨제 물량의 75%를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분양권과 입주권 소유자는 무주택자에서 제외하는 등 무주택자 범위가 좁아지며 신년 분양시장이 무주택자를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우수한 입지의 신규 공급 아파트는 프리미엄 형성을 기대하고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청약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새해 초에도 전국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담양군 최초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이 마감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 전용면적 59㎡ 40세대와 84㎡ 258세대, 95㎡ 24세대 등 총 322세대와 2단지 전용면적 59㎡ 96세대(임대)와 84㎡ 262세대 등 총 358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분양은 아파트 시세가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는 광주광역시 수요자들의 이목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와 인접한 광주 지역 전세매매전환 수요자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정조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양우건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BL에서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높은 실계약률을 기반으로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는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단지로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의 혜택이 제공되는 가운데 전매 제한은 없다.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공유하므로 광주 출∙퇴근이 용이한 단지는 광주를 10분대에 오갈 수 있는 13번 국도가 인접해 광주 동시 생활권이 갖춰졌으며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단독주택용지에 대규모 입주 예정인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의 직주근접을 만족시켰다. 이외에도 장성군, 순창군, 광주광역시 등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단지 가까이 위치한 가운데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접근이 가능한 대중교통망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글로벌 명문 교육시설인 ‘페이스튼 담양캠퍼스’가 오는 2022년 개원 예정으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입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글로벌 명문교육을 누릴 수 있는 특권도 제공된다. 병풍산을 비롯해 고가제와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계획된 숲세권 아파트 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에코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으며 도심의 편의성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또한 양우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실내에는 4~5베이 혁신평면이 도입돼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를 통해 쾌적한 단지를 조성했다. 한편 자족생활이 가능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에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과 고급주택 772세대,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현대차 ‘북미 올해의 차’ 첫 2관왕

    현대차 ‘북미 올해의 차’ 첫 2관왕

    경주용 차 ‘벨로스터 N TCR’ 첫선 기아차 SUV ‘텔루라이드’ 처음 공개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브랜드 ‘G70’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자동차 시상식을 휩쓸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9 북미국제오토쇼’에서 G70은 승용차 부문에서, 코나는 SUV 부문에서 각각 ‘2019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픽업트럭을 포함한 총 3개 부문 가운데 2개 부문에서 국내 완성차가 동시에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G70은 2009년 제네시스BH, 2012년 아반떼에 이어 승용차 부문에선 세 번째다. 코나는 ‘2016 북미 올해의 차’ 선정에서 SUV가 후보에 포함되고, 다음해 시상에서 SUV 부문이 처음 생긴 이후 국내 차로는 처음이다.‘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단 60여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승용차’, ‘SUV’, ‘픽업트럭’ 등 3개 각 부문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단 1대의 차에 영예가 돌아간다. G70은 최종 후보에 오른 혼다 ‘인사이트’와 볼보 ‘S60·V60’를, 코나는 혼다 ‘어큐라 RDX’와 재규어의 첫 전기 SUV ‘아이 페이스’를 각각 제쳤다. G70과 코나는 가격 대비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똑같이 받았다. 픽업트럭 부문에서는 ‘램 1500’이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레이스 트랙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 고성능 경주차 ‘벨로스터 N TCR’을 선보였다. 벨로스터 N TCR는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인 ‘투어링카 레이스’(TCR) 대회를 위한 경주차로 독일 알체나우에 있는 현대모터스포츠법인이 개발했다. 기아자동차는 북미 시장 전용 SUV인 ‘텔루라이드’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텔루라이드는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 코’ 그릴을 전면에 크게 배치했다. 텔루라이드는 전장 5000㎜, 전폭 1990㎜, 전고 1750㎜의 크기로 최대 8인승이다. 북미 지역에서만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기아 텔루라이드 vs 현대 펠리세이드 비교 결과는

    기아 텔루라이드 vs 현대 펠리세이드 비교 결과는

    기아차가 북미 시장 전용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텔루라이드’를 1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차량은 이날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막한 ‘2019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했다. 기아차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텔루라이드는 상반기 북미 지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텔루라이드는 박스 형태의 직선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 코’ 그릴을 전면에 크게 배치했고 오프로드 주행 때 엔진 하부를 보호하는 장비인 ‘스키드플레이트’를 통해 아웃도어 SUV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텔루라이드는 전장 5000㎜, 전폭 1990㎜, 전고 1750㎜의 크기로 최대 8인승이다. 가솔린 3.8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295마력, 최대토크 36.2㎏f·m의 동력 성능을 낸다.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출시한 ‘펠리세이드’는 2015년 10월 베라크루즈를 단종시킨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8인승 SUV다.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하고 전자식 4륜구동(AWD)과 ‘에이치트랙(HTRAC)’을 탑재해 주행 성능을 높였다. 진흙과 모래, 눈 등 다양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한 ‘험로 주행 모드’가 국산 SUV 최초로 적용됐다. 펠리세이드는 디젤 2.2, 가솔린 3.8 등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2.2 디젤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는 45.0㎏f·m다. 가솔린 3.8은 텔루라이드와 같은 295마력, 최대토크 36.2㎏f·m다. 복합연비는 디젤 2.2가 12.6km/ℓ, 가솔린 3.8은 9.6km/ℓ다. 펠리세이드는 전장 4980㎜, 전폭 1975㎜, 전고 1750㎜로 텔루라이드와 비슷한 크기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한국판 비벌리힐스 평가 받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입성,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한국판 비벌리힐스 평가 받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입성,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한국판 비벌리힐스(Beverly Hills)로 평가 받으며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큰 계획도시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에 들어서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이 벌써 막바지에 다다른 모양새다. 사업지인 대한민국 1호 주택특화도시 전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지난 2017년 용지 분양 물량이 호평 속에서 공급된 가운데 조기 마감된 바 있다. 단지 조성을 통해 약 4천여 명의 인구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파급효과가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담양군은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소쇄원 등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관광자원들을 집중 보유한 명소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활성화 가능성도 크다는 분석이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도시로 고급주택 772세대, 공동주택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도 대규모 입주 예정이다. 이로 인해 많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에 공급된 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전남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써 이번 분양에서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 제한은 없다. 중견건설사 양우건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서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단지로써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로 각각 구성된다.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10분대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지닌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과 더불어 광역교통망까지 완비했다. 특히 인접한 광주 북구는 노후도 10년 초과 아파트 비율이 84.3%에 달해 신규 아파트 수요가 많은 편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던 매매가 및 전세가 추이가 최근 상승 추세로 전환 최근 매매 호가가 상승하며 평균 시세도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전세 매매전환 수요나 노후 아파트 이전, 내 집 마련 수요가 이번 분양을 통해 대거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페이스튼 담양캠퍼스도 개원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와 함께 명품 주거단지의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특화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마련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현대 제네시스 G80 앞 유리창에 ‘AR 내비’ 뜬다

    현대 제네시스 G80 앞 유리창에 ‘AR 내비’ 뜬다

    스위스 기업과 손잡고 세계 최초 도입현대·기아자동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홀로그램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제네시스 G80을 공개했다. 운전자의 시야에 보이는 실제 도로에 내비게이션 영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운전자는 운행하는 동안 3D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생생한 증강현실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영상용 레이저를 앞 유리창에 직접 투영하기 때문에 화면 크기에도 제약이 없다. 해당 기술은 홀로그램 증강현실 분야 선두주자로 꼽히는 스위스 기업 웨이레이와 손잡고 도입했으며 세계 최초다. 길 안내, 목적 지점 표시, 현재 속도 등 기본적인 내비게이션 기능 외에도 차선이탈 경고, 앞차 충돌위험 경고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도 있다. 현대·기아차와 웨이레이는 또 홀로그램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표시 시스템도 새롭게 설계했다. 앞으로는 사람과 사물, 버스나 자전거 전용도로와 건널목, 신호등 정보까지 증강현실로 표시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과 고속도로주행보조(HDA) 기능 등도 추가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기술을 2020년 이후부터 양산되는 차량에 탑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아우디는 CES에서 자동차를 모바일 놀이 공원으로 만드는 기술인 ‘익스피리언스 라이드’를 공개했다. 뒷좌석 탑승자들이 가상현실 안경을 통해 영화, 비디오 게임, 양방향 콘텐츠를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 현대모비스는 탑승객의 감정 인식 기술을 선보였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탑재한 제네시스 G80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탑재한 제네시스 G80

    현대·기아자동차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홀로그램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제네시스 G80을 공개했다. 해당 기술은 홀로그램 증강현실 분야 선두주자로 꼽히는 스위스 기업 웨이레이(Wayray)와 손잡고 도입했으며 세계 최초다.G80 전면 유리창에 탑재된 증강현실 기술은 ▲길 안내 ▲목적지·현재 속도 등 표시 ▲차선 이탈 경고 ▲앞차 충돌 위험 경고 등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운전자의 시야에 보이는 실제 도로 위에 내비게이션 영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운전자는 운행하는 동안 3D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생생한 증강현실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영상용 레이저를 앞 유리창에 직접 투영하기 때문에 화면 크기에 대한 제약도 없다. 유리창에는 가로 310㎜, 세로 130㎜로 투영되지만 실제 운전자의 눈에는 가로 3150㎜, 세로 1310㎜ 크기로 보이게 된다.현대·기아차와 웨이레이는 또 홀로그램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표시 시스템도 새롭게 설계했다. 앞으로는 사람과 사물, 버스나 자전거 전용도로와 건널목, 신호등 정보까지 증강현실로 표시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후측방 경고시스템과 고속도로주행보조(HDA) 기능 등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로·주변정보와 날씨 등과 같은 정보를 증강현실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기술도 도입할 방침이다. 앞서 현대·기아차는 2017년부터 홀로그램 기술을 차량에 적용하는 선행연구를 추진해 왔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기술을 2020년 이후부터 양산되는 차량에 탑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5G로 연결된 진짜 AI·자율주행차 ‘깜짝쇼’

    5G,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자율주행차 등이 정보기술(IT) 관련 전시회의 키워드가 된 지도 오래됐지만 해당 기술들은 아직도 체감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19’에서 이들은 또다시 키워드로 떠올랐다. 현지 언론과 주요 IT 전문 매체들은 “이번엔 진짜”라고 입을 모은다. 이들은 이번 CES에서 참가 업체들은 초고속·초저지연·초광대역 5G 네트워크가 세상 모든 것을 연결하고, 이를 통해 AI도 전자기기와 자동차 등 어디에나 존재하는 세상을 보여 줄 거라고 예상했다. 5G는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모든 걸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가 상용화 원년으로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대부분 첨단 융복합 기술의 ‘토양’이 된다. 앞선 전시에선 LTE나 5G 시험망으로 기술의 개념만 설명하는 수준이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기업간거래(B2B)용 네트워크가 상용화된 상태이며, 버라이즌, AT&T 등 주요 통신·장비업체 또한 전시에 참가한다. AI는 5G를 통해 어디에나 존재하는 기술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스피커나 스마트폰, 세탁기, TV 외에도 침대 매트리스, 골프채, 피아노, 전동칫솔 등에도 탑재돼 전시될 것으로 보인다. AI는 단순히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수준을 넘어 사물끼리 소통하며 모든 기술이 최적의 효과를 내도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단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도 AI를 탑재하고 5G로 연결된 도로 위 교통시설물과 실시간 소통하며 완벽에 가까운 자율주행을 보여 줄 것이다. VR과 AR은 5G를 통해 진짜 현실감을 갖게 된다. CES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전시회다. 이번 전시엔 155개국에서 18만 2000명 이상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 전시 업체는 4400여 곳이며, 연단에 서는 사람만 1000명이 넘는다. 전 세계 6500개 언론사가 취재한다. 모든 제조사, IT 업체는 올 한 해를 끌고 갈 최신 기술과 핵심 제품을 CES에 내놓는다. 국내에서도 삼성과 LG그룹 가전 관련 계열사, SK그룹 3사(텔레콤·하이닉스·이노베이션), 네이버 등 IT·통신 업체,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업계가 출동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8K TV 신제품 공개를 예고했다. LG전자가 공개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는 롤러블 OLED TV 완성품도 관심 대상이다. 라스베이거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연초 마감 예고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연초 마감 예고

    지난해 11월 지방에서 분양된 5곳의 현장 중 유일하게 미분양을 면한 양우건설의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아 든 가운데 높은 실계약률을 선보이며 선전을 거듭한 이 아파트는 벌써 소수 세대만이 남은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 주택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 전용면적 59㎡ 40세대와 84㎡ 258세대, 95㎡ 24세대 등 총 322세대와 2단지 전용면적 59㎡ 96세대(임대)와 84㎡ 262세대 등 총 358세대로 구성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의 혜택이 제공되는 가운데 전매 제한이 없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병풍산을 비롯해 고가제와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계획된 숲세권 아파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에코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으며 도심의 편의성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BL에 들어서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단지로써 아파트 시세가 이상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는 광주광역시 수요자들의 이목도 집중시켰다. 이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와 인접한 광주 지역 전세매매전환 수요자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정조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따라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입주 기업 직장인 수요와 담양 지역민들의 내 집 마련 및 이전 수요,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수요 등이 더해지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이 조기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자족생활이 가능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에는 양우내안애 퍼스트힐과 고급주택 772세대,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공유하므로 광주 출∙퇴근이 용이한 단지는 광주를 10분대에 오갈 수 있는 13번 국도가 인접해 광주 동시 생활권이 갖춰졌으며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단독주택용지에 대규모 입주 예정인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의 직주근접을 만족시켰다. 이외에도 장성군, 순창군, 광주광역시 등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단지 가까이 위치한 가운데 광주공항 30분, KTX 송정역 40분대 접근이 가능한 대중교통망도 확보했다. 양우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실내에는 4~5베이 혁신평면이 도입돼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를 통해 쾌적한 단지를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글로벌 명문 교육시설인 ‘페이스튼 담양캠퍼스’가 오는 2022년 개원 예정으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입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글로벌 명문교육을 누릴 수 있는 특권도 제공된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기아차, 운전자와 교감하는 혁신 기술 ‘리드’ 선보인다

    기아자동차가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2019 국제 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와 운전자가 교감하는 혁신 기술이다. READ 시스템을 갖춘 차량은 대시보드에 있는 얼굴 인식 센서가 운전자의 표정을 인식해 감정 정보를, 스티어링휠에 적용된 전극형 심전도 센서가 심장 박동수와 피부 전도율을 비롯한 생체 정보를 추출한다. 이후 차량 스스로 인공지능(AI) 머신 러닝 학습결과로 축적된 운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디오와 공조, 조명, 조향 등을 능동적으로 제어하고 운전자의 감정 상태와 생체 상황에 최적화된 공간 창출을 지원한다.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차가 인식해 차 안의 오감 요소를 통합 제어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운전자의 감정과 상황에 맞게 실내 공간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은 “READ 시스템은 실내 공간에서의 상호 작용이 화두가 될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이라며 “이 시스템은 감각을 통해 운전자와 차량 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간 중심적인 모빌리티 공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또 READ 시스템에 적용된 혁신 기술인 ‘음악 감응형 진동 시트’도 선보인다. 탑승자가 온몸으로 음악을 느낄 수 있도록 음악의 주파수와 비트에 따라 차량 시트에 진동이 울리는 기술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자동차업계 CES서 미래차 뽐낸다

    자동차업계 CES서 미래차 뽐낸다

    현대, 걸어다니는 자동차 전격 공개 기아, 운전자 감정 분석 시스템 제시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19’에 올해도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총출동한다. 수년 전부터 CES는 ‘카 일렉트로닉 쇼’라 불리며 자동차 업계가 자율주행과 전기차 등 미래차 신기술들을 뽐내는 경연장으로 변모해 왔다. 자동차 업계는 오는 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자율주행 기술 자체를 넘어 자율주행 시대의 구체적인 모빌리티 미래상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CES 2019에서 ‘걸어다니는 자동차’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현대차가 CES에서 공개하는 기술은 ‘엘리베이트’(Elivate)라는 이름이 붙은 콘셉트카의 축소형 프로토타입으로, 바퀴가 달린 로봇 다리를 자유롭게 이용해 기존 자동차가 접근할 수 없는 지형에서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2017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문을 연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센터 ‘현대 크래들’에서 개발했으며, 현대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됐다. 현대차는 “기존 이동수단의 한계를 뛰어넘어 이동성의 개념을 재정의한 기술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기아자동차는 ‘감성 주행의 공간’을 주제로 자율주행 시대에 자동차가 인간과 교감하는 ‘감성 주행’이라는 미래상을 제시한다. 기아차가 CES에서 공개하는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 시스템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에 기반한 생체정보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차량 내 소리와 진동, 온도, 향기, 조명 등 차량 환경을 인간의 감정에 최적화한다. CES 2019에서는 일레인 차오 미국 교통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통해 자율주행 시대의 교통의 변화를 제시하며 세계 최초로 로봇택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존 크래프칙 웨이모 최고경영자(CEO)도 기조연설에 나선다. 디즈니와 자율주행 시대의 새로운 미디어를 개발하고 있는 아우디는 ‘자율주행차에서 콘텐츠를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깜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벤츠의 자율주행 트럭, 혼다의 이동 로봇 등도 CES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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