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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대만 드론? 드루와”…중국군, ‘지옥도’ 대비 훈련 현장 공개 [밀리터리+]

    (영상) “대만 드론? 드루와”…중국군, ‘지옥도’ 대비 훈련 현장 공개 [밀리터리+]

    중국 인민해방군이 대만의 자폭 드론 공격에 대비한 훈련을 공개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인민해방군의 해군부대 주도로 이뤄진 이번 훈련은 중국의 해상 목표물을 노린 적의 자폭 드론이 초저고도 침투 공격을 했을 때, 인민해방군이 함정 미사일과 요격 시스템으로 공격을 무력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훈련 과정에서 가상의 적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다. 중국은 대만 통일을 위한 침공 시 육·해·공군은 물론 로켓군까지 동원해 물량 공세를 퍼붓고 단기간 내 대만을 수복하겠다는 계획다. 이에 대만은 미국의 지원을 받아 전방위에서 들어오는 중국의 공습을 막기 위한 일명 ‘지옥도’(hellscape) 전략으로 맞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옥도 전략은 중국군이 대만해협을 건너 돌발 공격을 해올 경우, 미군이 대만군과 함께 공중 드론 수천 대와 무인 수상함·잠수함을 동원해 지옥 풍경이 그려질 정도로 가혹하게 대응하는 1차 방어선을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대만은 2024년 미국으로부터 자폭 드론 약 1000대를 구입해 훈련 중이다. 더불어 대만의 방산 연구기관인 중산과학기술연구소가 미국 방위산업체 크라토스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자폭 드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대만 자폭 드론 vs 중국 드론 항공모함중산과학기술연구소와 크라스토가 공동 개발 중인 드론은 ‘첸펑-4’로, 크라토스의 공중 표적 드론인 MQM-178 ‘파이어젯’을 기반으로 한다. 현지어로 ‘굳센 말벌’을 의미하는 첸펑-4는 사거리 1000㎞의 대함용 자폭드론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현대전(戰)의 양상이 드론전으로 진화함에 따라, 중국군 역시 드론 군집전 전술을 미래전의 핵심 전투 형태로 보고 이를 대만 유사시 시나리오 등에 적용하는 추세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미 중국군은 수십~수백 대 이상의 드론이 함께 작전하는 드론 군집전 전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중국 과학연구소와 군 기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사례를 참고해 드론의 자동화와 자율성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12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드론 항공모함으로 불리는 ‘지우톈’의 첫 시험 비행에 성공하기도 했다. 지우톈은 소형드론 100대를 동시에 싣고 고도 1.5㎞ 높이에서 약 4350마일(약 7000㎞)을 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중앙(CC)TV가 보도한 홍보 영상을 보면 이 드론이 벌집에서 벌 떼처럼 소형 드론을 쏟아내는 모습을 컴퓨터 그림으로 그렸다. 지우톈은 소형 드론 무리를 쏘아내는 것 외에도 공대공, 대함, 공대지 미사일과 1000㎏(약 2200파운드) 유도 폭탄으로 무장할 수 있다. 군사 평론가이자 전 인민해방군 교관인 쑹중핑은 현지 언론에 “군용과 민간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드론 항공모함인 지우톈은 적의 방공 시스템이 방어할 수 없는 ‘군집 공격’ 수행을 가능하게 해 준다”고 평가했다.
  • 배달앱 수수료 낮추고 기출탈취 기업엔 고강도 ‘3종 제재’ [2026 성장전략]

    배달앱 수수료 낮추고 기출탈취 기업엔 고강도 ‘3종 제재’ [2026 성장전략]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부터 납품 대금 연동제 확산, 기술 탈취에 대한 고강도 제재까지. 정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플랫폼과 중소상공인이 시장 변화 속에 열매를 함께 누리도록 규제를 손질한다. 정부는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상생 협력 독려 방안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인하를 유도한다. 배달앱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수수료가 매출 규모에 비해 과도하다는 지적을 반영해, 플랫폼과 입점 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나 사회적 협의 방안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납품 대금 연동제는 사실상 ‘확산 전략’을 꺼내 들었다.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도록 한 연동제를 성실히 이행한 기업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를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한다. 현재 연동제는 의무가 아닌 합의 사항이지만 ‘잘 지키면 조사하지 않는다’는 신호를 통해 참여를 늘리겠다는 취지다. 연동 대상 범위도 넓힌다. 기존에는 주요 원재료 가격만 반영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전기·가스 요금 등 에너지 비용까지 포함하도록 제도를 손본다. 중소기업이 가장 민감해하는 기술 탈취에는 고강도 ‘3종 세트’ 제재를 적용한다. 기술 탈취 기업에 부과할 수 있는 과징금 상한을 현행보다 높여 50억원으로 상향하고, 손해액 산정 시 기술 개발 비용까지 포함하도록 기준을 강화한다. 여기에 한국형 증거개시제도(디스커버리)와 자료 제출 의무를 도입해 피해 기업의 입증 부담도 낮춘다. 대기업 유통망과 건설 현장 등에서 반복돼 온 대금 지급 지연 관행도 손본다. 대규모 유통업체의 물품 대금 지급 기한(현행 40~60일)을 단축해 납품업체의 금융 부담을 줄인다. 발주처가 선급금을 받고도 하도급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을 막기 위해 하도급법상 정액 과징금 한도도 20억원에서 50억원으로 높인다. 불공정 거래 피해 기업을 돕기 위한 피해구제기금 설치도 추진된다. 공정위가 불공정 거래 단속 과정에서 징수한 과징금 일부를 재원으로 활용해 소송이나 분쟁 조정 비용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국가 AI컴퓨팅센터 연내 착공…피지컬 AI ‘1등 국가’ 도전[2026 성장전략]

    국가 AI컴퓨팅센터 연내 착공…피지컬 AI ‘1등 국가’ 도전[2026 성장전략]

    정부는 국가 인공지능(AI)컴퓨팅센터를 연내 착공하는 등 AI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피지컬 AI 1등을 목표로 로봇·자동차 등 집중 지원에 나선다. ‘AI 3강 도약’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모습이다. 정부는 9일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며 인프라·기술, 산업, 인재 등 전 분야에서 AI 대전환을 통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먼저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민관 합작 SPC(정부, 정책금융, 민간 참여자 출자 예정)를 신속히 설립하고 건축 설계, 에너지·건축 인허가 등을 거쳐 올해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확보한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장은 산·학·연, 국가 AI 프로젝트 등에 체계적으로 배분한다. 또 GPU를 올해 1만 5000장, 2028년까지 5만 2000장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전력망 확충과 전력계통영향평가 개선으로 AI 전력 수요도 뒷받침한다. AI 기술 확보를 위해 민관 협력 차세대 연구조직을 설립하고,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활성화와 기술 선점을 위한 대규모 실증을 추진한다. 올해 초 공개 예정인 독자 AI 모델을 민간 서비스에 활용하고, 정부 인공지능 대전환(AX) 사업에도 우선 적용한다. 정부는 또 제조·물류·농업 등 산업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하고, 선박·가전·드론·스마트팩토리·AI 반도체 등 분야별 AX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공공 부문에서는 3대 선도 공공 AX 과제를 수행하기로 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작업 로봇, 농업 완전자율 로봇 등 실물경제 적용 중심의 피지컬 AI 육성도 포함됐다. 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로봇·자율주행 장비·드론 등 물리적 기기에 적용돼 실제 행동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정부는 로봇, 자동차, 선박, 가전 등 7대 선도 분야를 집중 지원하며, 월드모델 기반 AI 학습으로 전 분야 AI 로봇 확산을 추진한다. 자동차 자율주행 시범 운행 범위를 도시 전체로 확장한 실증도시를 상반기 내 조성하고, 3분기에는 자율주행 중심의 교통·물류 AI 전환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자율운항선박, 농업·항공·소방 드론 개발, 중소기업 AI 스마트공장 확대도 병행한다. 과학기술 및 AI 분야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정부는 4대 과학기술원과 거점 국립대에 AI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지방대학과 교육과정을 공유하는 등 권역별 AI 확 및 AX 핵심인재를 양성한다. 2027년에는 AI 단과대학 신설을 3대 과기원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장학금·연구생활장려금을 확대하고 8년 과정의 학·석·박사 과정을 5년 6개월로 단축하는 패스트트랙을 신설해 혁신인재를 빠르게 키워낸다는 구상도 내놨다. 또 국가과학자 제도를 도입, 국가 R&D 리더로서 활동할 리더급 우수 과학자·공학자 20명을 올해 상반기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 정부 R&D 예산은 35조 5000억 원으로 편성됐다. 정부는 R&D 예산을 향후 정부 총지출의 5% 수준으로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가전략기술 핵심 원천기술 확보와 도전적 R&D 전용 트랙 신설을 추진한다.
  • [인사] SGI서울보증·한국수출입은행

    ▪SGI서울보증◇본부장 승진△김세광△강창규△이준호△안철우△정현호△김기열 ▪한국수출입은행◇부서장급 승진△재무관리부장 백승주△혁신성장금융3부장 장웅식△경협구매부장 김용진△중남미·유라시아부장 황은호△남북기금총괄부장 김경원△신용평가효율화추진반장 이상원△경영전략실장 최병희△대구지점장 박창현△수원지점장 정성수◇부서장급 신규보임△ESG경영부장 양혜영△자금운용실장 양동철△자금결제부장 이석환△MDB사업부장 하원석△남북기금사업1부장 채승철△기술환경심의부장 이형우△법무지원부장 박상현△경협평가부장 김유신△구미출장소장 이진△원주출장소장 김재철◇부서장급 전보△기획부장 이정현△여신총괄부장 차범석△인사부장 임재균△인재개발원장 정창환△혁신성장금융1부장 박대규△혁신성장금융2부장 김용국△전력산업금융부장 이종화△자원에너지금융부장 이윤미△전대금융부장 서수진△중소중견금융1부장 박춘규△강남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문재정△중소중견금융2부장 이혜경△무역금융부장 조현석△경협총괄부장 유광훈△아시아1부장 이지언△북한개발연구센터장 김상만△리스크관리부장 황정욱△윤리준법부장 임현정△공급망안정화기금단장 조인규△공급망안정화기금사업부장 김윤석△해외경제연구소장 김주홍△경협증진부장 이주흥△홍보실장 홍종민△감사부장 박세근△해양금융단장 차승원△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하두철△부산지점장 이원형△광주지점장 조정화△인천지점장 장윤수△상해사무소장 이준석△뉴욕사무소장 김경린△수은영국은행사장 권혁준△수은베트남리스금융회사장 김용태△수은아주금융유한공사장 정경빈
  • 한양대, ‘CES 2026’서 美 액셀러레이터 2곳과 MOU… 창업 기업 현지 안착 지원

    한양대, ‘CES 2026’서 美 액셀러레이터 2곳과 MOU… 창업 기업 현지 안착 지원

    한양대학교가 ‘CES 2026’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들과 손잡고 창업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양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의 엘피스 랩스(Elpis Labs), 시애틀의 칼레이도스코프 파트너스(Kaleidoscope Partners)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양대는 미국 동·서부의 핵심 창업 거점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엘피스 랩스와는 AI·딥테크 스타트업의 현지 안착(Soft-landing) 및 투자자 매칭을, 칼레이도스코프 파트너스와는 창업 기업의 경영 전략 컨설팅과 스케일업 지원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한양대는 이번 CES 2026 기간 중 12개 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하며 AI·로봇 등 첨단 기술 성과를 선보였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을 비롯한 72명의 참가단은 현장을 찾아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점검하고 창업 기업들을 격려했다. 류창완 한양대 창업지원단장은 “세계적 파트너들과 구축한 협력 토대를 바탕으로, 한양대 창업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중앙대, ‘제1회 방위산업 f(x) Academy’ 성료… 방산 인재 양성 이끌어

    중앙대, ‘제1회 방위산업 f(x) Academy’ 성료… 방산 인재 양성 이끌어

    중앙대학교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MNM 사업단)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제1회 방위산업 f(x) Academ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COSS 사업협의회, MNM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아카데미는 K방산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에게 첨단 국방 기술의 트렌드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18개 대학 컨소시엄 소속 학생과 교수, 국방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사전 교육으로 기초를 다진 후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심화 특강이 이어졌다. 특강에는 최현국(전 합동참모본부 차장) 한국항공대 교수를 비롯해 한화시스템,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주요 주제는 ▲국방 AI 및 빅데이터 ▲드론봇 전투체계 ▲차세대 무선통신 ▲국방 반도체 및 복합소재 등으로, 현대전의 핵심 기술 동향을 폭넓게 다뤘다. 박광용 중앙대 MNM 사업단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첨단소재와 나노기술 등이 국방과 결합하는 혁신 교육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산업체·연구소와 협업해 방위산업 융합 인재 양성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 스위스 가면 뭘 먹지?…스위스 관광청, 전통요리 소개

    스위스 가면 뭘 먹지?…스위스 관광청, 전통요리 소개

    스위스를 잘 안다는 사람도 스위스의 전통 음식을 모르는 경우가 왕왕 있다. 스위스관광청 한국사무소가 새해를 맞아 스위스의 전통 요리를 소개하는 자료를 냈다. 스위스 요리는 독일, 프랑스, 북부 이탈리아 요리가 결합된 형태다. 하지만 언어 사용 구역을 대략적인 경계로 지역마다 크게 다른 모습이다. 스위스관광청은 “스위스 전통 식당은 어딜 가든 대표 요리 몇 가지에 추가로 지역 특선요리와 계절 특선 요리가 추가되는 방식”이라며 대표적인 전통 요리 정도는 알고 가야 스위스 미식을 이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치즈 퐁뒤(Cheese fondue) 녹인 치즈와 네모난 빵 조각으로 구성된 요리다. 네모난 빵 조각을 포크로 집어 녹인 치즈에 넣고 돌려 치즈를 골고루 묻힌다. ‘카켈롱(caquelon)’이라 불리는 퐁뒤 전용 도자기 냄비에 담겨 나온다. 라클렛(Raclette) 원래는 장작불에 큰 라클렛 덩어리의 자른 단면을 녹여 긁어내는 요리다. 요즘은 테이블마다 놓인 개별 전기 그릴을 이용하는 식당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다. 이렇게 녹인 치즈를 삶은 감자 위에 얹어서 먹는다. 미니 피클과 양파 절임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앨플러마그로넨(Älplermagronen) 여름철 알프스 초원에서 소를 돌보는 목동들이 즐겨 먹던 요리다. 소에게 짜낸 우유로 만든 치즈와 마카로니 모양의 파스타를 이용해 만든다. 감자나 양파, 베이컨 등 추가되는 재료가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어딜 가나 함께 등장하는 것은 애플 소스다. 요리에 애플 소스를 조금씩 얹어 먹으면 상큼함이 돋보인다. 뢰슈티(Rösti) 채 썬 감자로 만든 감자 전이다. 요리하는 사람에 따라 익힌 감자를 쓰기도 하고, 생감자를 쓰기도 하는데, 뜨거운 버터나 기름에 지진 감자를 납작하게 만든다. 베이컨을 곁들이기도 한다. 감자에 포함된 전분 이외엔 모양을 잡기 위해 첨가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 요리의 특징이자 기술이다. 뷔르허뮈슬리(Birchermüesli) 1900년경 스위스의 의사 막시밀리언 오스카 비르허-브레너가 개발한 음식이다. 오트밀 플레이크, 레몬주스, 연유, 간 사과, 헤이즐넛과 아몬드가 들어있다.
  • 겨울 놀이 백미는 씽씽 눈썰매…도심 속 눈 놀이터 찾아요[생생우동]

    겨울 놀이 백미는 씽씽 눈썰매…도심 속 눈 놀이터 찾아요[생생우동]

    새해의 시작과 함께 칼바람도 익숙해진 듯한 겨울, 서울 도심 속 눈썰매장은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가족으로 붐비고 있다. 서울시 겨울 대표 행사 ‘한강 눈썰매장’은 올해 ‘잔망 루피’, ‘뽀로로와 친구들’ 등 유명 캐릭터들과 함께 시민을 반긴다. 길이 90m의 초대형 레인을 자랑하는 노원구 씽씽 눈썰매장, 봅슬레이 슬로프를 추가한 노원구 어린이 눈썰매장 등도 운영 중이다. 입장료도 무료이거나 몇천원 수준이다. 코끝 시린 겨울바람에는 지루함까지 날려버리는 눈썰매가 제격이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맞이하는 한강 눈썰매장...가성비도 늘어 서울시가 지난해 말 뚝섬, 잠원, 여의도 한강공원 3곳에 연 눈썰매장은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된다. 동절기 휴장을 맞은 한강공원 수영장에 만든 눈썰매 슬로프와 눈놀이 동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겨울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의도한강공원은 잔망 루피가, 잠원한강공원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뚝섬한강공원은 타요와 함께 여행하는 뽀로로와 친구들을 테마존에서 만날 수 있다. 뽀로로 빌리지가 포토존 역할을 한다. 눈썰매장 입장료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모두 6000원으로 눈썰매를 포함해 눈놀이 동산, 휴게공간, 캐릭터 공연 등 각종 프로그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에 ‘어린이 눈썰매장’다음달 8일까지 용마폭포공원에서 열리는 ‘중랑구 어린이 눈썰매장’은 올해 봅슬레이 슬로프를 처음으로 만들었다. 눈썰매 슬로프, 눈놀이 동산, 포토존 등도 있다. 다양한 겨울 놀이 체험 프로그램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18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전한 이용을 위해 방문객은 반드시 개인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에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된다. 노원구 ‘씽씽 눈썰매장’은 오는 25일까지 서울과학기술대 종합운동장에 문을 연다. 하이라이트는 90m 높이 7개 레인의 성인용 초대형 슬로프다. 어린이용 슬로프는 50m 길이 5개 레인이 설치되어있다. 모두 자동출발대 장치로 재미를 높였다. 놀이기구와 체험 공간도 확충됐다. 빙어잡이 체험장 옆에는 군밤 체험 부스를 추가했다. 트램펄린과 번지점프를 접목한 ‘유로 번지’도 있다. 구민은 무료이고 타 지역 주민은 3000원이다. 이밖에 도봉구는 성균관대 도봉 선수촌 야구장에 마련한 눈썰매장을 다음달 1일까지 운영한다. 구민은 무료이지만 다른 지역 주민은 2000원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성동구는 행당동 무지개텃밭에 ‘성동구 무지개 눈썰매장’을 다음달 8일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소형슬로프에 2인용 튜브를 새롭게 운영해 보호자와 아이가 동반 탑승할 수 있다.
  • 전략수출금융기금 신설…2000억弗 대미 투자 펀드로 조선·원전 등 ‘글로벌 경제협력’ 속도 [2026 성장전략]

    전략수출금융기금 신설…2000억弗 대미 투자 펀드로 조선·원전 등 ‘글로벌 경제협력’ 속도 [2026 성장전략]

    정부가 올해 상반기 중 특별법으로 전략수출금융기금(가칭)을 신설해 방산·원전 등 분야에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를 기회로 삼아 대외 불확실성 확대·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글로벌 경제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9일 이런 내용을 담아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대규모 전략적 경제협력 지원 강화 방안으로 전략수출금융기금을 신설한다. 국가간 수주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수출금융으로 혜택을 본 기업의 이익 일부는 전략수출금융기금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 재원은 정부 출연과 보증, 정책금융기관 출연, 수혜기업 기여금, 정부 납부 기술료 등으로 구성된다. 수출입은행이나 무역보험공사가 지원하기 어려운 대규모, 장기·저신용 프로젝트나 수출 연계성이 높은 연구개발(R&D)에 특화해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 연계성이 높은 R&D 분야에서 펀드를 통해 해당 기업 또는 생태계에 연관된 대·중·소 합작법인에 지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전략경제협력추진단을 신설해 전략경제협력 특사 활동과 대규모 전략적 경협프로젝트의 설계·제안·시행 등 전 주기를 지원한다. 국가별 특화 진출 전략도 수립한다. 인공지능(AI)·첨단기술은 북미·유럽, 방산·원전은 북미·유럽·중동, 인프라는 아프리카·중동·아시아, 핵심광물은 남미·아프리카·오세아니아 등 국가별 여건을 감안한 해외 진출 분야를 발굴한다. 또 우리 기업의 해외조달 시장 개척 지원을 강화하고 스타트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진출을 위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를 올해 상반기 중 출범한다.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가능성도 모색한다. 또 멕시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 여건을 조성한다. 민간재원을 활용한 개발금융 추진방안도 올해 상반기 내 마련한다. 대미 투자와 관련해선 2030년까지 국내 조선업이 밀집된 지역 내 함정 MRO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한미 조선협력 센터를 구축하는 등 마스가(MASGA)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한다. 또 소형모듈원자로(SMR) 특별법 제정 및 클러스터를 지정해 한미 원전 기업간 공급망 협력 및 제3국 공동진출도 돕는다. 원전 분야는 한미 원전 기업간 공급망 협력, 제3국 공동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무역보험은 사상 최대 규모인 275조원을 공급한다. 무역보험을 포함한 수출금융은 지난해 365조원에서 올해 ‘377조원+α’로 늘어난다. 국내 생산 확대와 공급망 안정화, 핵심 광물 확보 및 수출 통제 대응 등 경제안보 강화에도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국내 생산 확대를 위해서는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올해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대통령 주재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신설해 경제안보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공급망안정화 위원회를 중심으로는 자립화와 다변화 지원을 강화한다. 공급망안정화기금은 기존의 공급망기금채를 통한 재원 조달 방식에서 수출입은행과 민간 출연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재원을 다변화하고 특별투자한도 1000억원을 신설해 투자 확대를 유도한다. 핵심 광물 확보를 위한 대응도 강화한다. 정부는 신규 품목을 발굴하는 한편 비축분을 최대 1년분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핵심광물 비축계획을 올해 상반기 중 수립한다. 해외 자원 개발의 경우 기업당 지원 한도를 기존 1억 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상향하고, 지원 대상 광종도 24개에서 38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 시나몬랩, 세계 최초로 스낵 형태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볼’ 출시

    시나몬랩, 세계 최초로 스낵 형태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볼’ 출시

    건강기능식품도 이제 간식처럼… 쉽고 맛있게 즐기는 ‘스낵형 건강기능식품’ 시대가 열린다. 글로벌 E2E 웰니스 기업 시나몬랩이 세계 최초로 스낵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볼(Nutriball)’을 출시하며 건기식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인 ‘뉴트리볼’은 기존 건기식 시장의 주류였던 정제, 캡슐, 분말 제형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과자처럼 맛있게 즐기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개념 제품이다. 한 봉지 섭취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일일 권장 섭취량을 100% 충족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뉴트리볼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시나몬랩의 독자적인 제조 기술력에 있다. 유기농 현미와 기능성 원료를 함께 팽화시키는 독자적인 특허 공법을 적용해, 고함량의 기능성 성분을 유지하면서도 스낵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제품 라인업은 현대인의 니즈를 반영해 배변활동 원활, 체지방 감소, 어린이 키 성장, 면역력 증진 등 총 4가지 기능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배변활동 제품의 경우, 주원료인 차전자피가 물과 만나 팽창하거나 입안에 달라붙어 생겼던 기존 환·분말 제형의 고질적인 불편함을 완벽히 보완해 섭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월트 디즈니와의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정형화된 기존 건강기능식품 디자인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각 기능성 콘셉트에 맞는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별 아이덴티티와 소비자 접근성을 함께 강화하여 전 연령대의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시나몬랩 관계자는 “뉴트리볼은 기존 건강기능식품처럼 ‘챙겨 먹어야 하는 제품’이 아니라, ‘먹고 싶은 간식 형태’로 구현한 새로운 개념의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특히 소화를 돕고 전 연령층의 구강 건강에 기여하는 ‘저작 운동’의 가치를 제형에 담아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차세대 건강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나몬랩의 ‘뉴트리볼’ 4종은 오는 3월 온·오프라인 주요 채널을 통해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2026년 노원구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서준오 서울시의원, 2026년 노원구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해 12월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본예산에 노원구의 교통‧도시기반 확충, 생활SOC 확충,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약 2984억 원(서울시 2903억 원, 서울시교육청 81억 원)을 대거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노원구의 오랜 숙원사업 및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노력했으며, 서울시교육청과도 긴밀히 협의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교육환경 예산도 충분히 확보했다. 2026년 서울시 예산에는 노원구의 구조적 교통 문제 해결과 도시 전환을 위한 대규모 사업들이 반영됐다. ▲동북선 경전철 건설(2143억 1800만원)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창동상계구간) 건설(200억 200만원) ▲창동-상계 연결교량 건설(55억 3000만원) ▲창동‧상계 광역중심지 지구단위계획수립(1억 8500만원) ▲창동차량기지 송전선로 지중화(40억 3500만원) ▲하계역 6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50억 원) 예산이 포함됐다. 도시환경 개선과 자원순환·생활 인프라 강화를 위한 예산도 함께 반영됐다. ▲자원회수시설(노원소각장) 현대화사업(2억 6700만원) ▲업사이클센터 설치(24억 1400만원) ▲공릉동 도시활력거점 조성전략수립(3억 2500만원) ▲중계역 펀스테이션 조성(1억 5000만원) 예산이 확보됐다. 주거환경 개선과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으로는 ▲하계5단지, 상계마들 재건축(140억 8100만원) ▲광운대역~월계로간 도로개설(66억 8100만원)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21억 9000만원) ▲태릉어울림도서관 건립(1억 1200만원) ▲석계역 지하보차도 개선(월계1동 경로당 앞)(3억 7500만원)이 반영됐다. 기후·안전·생활 밀착형 사업 예산으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지원(6억 3500만원) ▲월계주공1단지 방음벽 통로 신설(2억 원) ▲월계1교 상행 언더패스(7억 5600만원) ▲학도암 명상문화체험관 건립(4억 원) ▲초등학교 앞 도로 스마트폴 설치(1억 원) ▲초안산 무장애숲길 화장실 설치(2억 원) ▲영축산 무장애숲길 보수정비(1억 원) ▲서울둘레길 정비(수락산, 불암산)(11억 원) ▲산림치유센터 운영(3억 4800만원) ▲야생동물 피해예방 사업(1억 8000만원)이 포함됐다. 도시 안전과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예산으로는 ▲CCTV통합관제센터 스토리지 성능보강(3억 원) ▲도로명 태양광 LED발광형표지판 설치(2억 원) ▲보호구역 내 LED표지병 설치(2억 원) ▲하수도 원형관로 정비(57억 5100만원) ▲하수도 사각형거 보수(40억 8600만원) ▲거리가게(노점) 환경개선(7200만원)이 반영됐다. 특히 2026년에는 서울시교육청의 노원구 학교시설 개선 예산도 대폭 확보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당현초 본관 방수공사 및 시청각실 시설·본관 냉난방·정보체육관 화장실 개선(10억 5800만원) ▲선곡초 내부도장 및 드라이비트 해소(9억 5400만원) ▲대진여고 Wee클래스 구축 및 옥상 방수공사(1억 8900만원), 게시시설·관리실 환경 및 특별교실 개선(6억 6400만원) ▲중원초 학교예술교육 지원, 체육관 방수공사 및 교실·통신·운동장 환경 개선(6억 5000만원) ▲서울아이티고 노후 승강기 교체 및 전기안전·냉난방 개선(6억 2300만원) ▲염광고 본관동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학생활동지원시설 개선(4억 2900만원) ▲광운중 본관동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4억 2200만원) ▲노원중 교육지원시설·급식실 환기 개선(3억 6500만원) ▲신계초 교문시설 개선 및 교사동·체육관 방수공사(3억 5700만원) ▲녹천초 본관 냉난방 개선(3억 37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수업 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자칠판 설치 사업(5억 8800만원)이 반영돼, 당현초·상수초·상천초·중원초·중평초·중현초·상계고·서울아이티고 등 다수 학교에서 디지털 학습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창중 체육관 방수공사 및 교실 환경개선(2억 5400만원) ▲연지초 외벽 및 포장 개선(2억 3100만원) ▲상명중 학교예술교육 지원 및 위생시설·냉난방 개선(2억 2500만원) ▲염광중 장애인화장실 확충 및 학생학습시설 개선(2억 1900만원) ▲월계고 위생시설 및 특별교실 환경개선(1억 2000만원) ▲상천초 체육관 안전·조명시설 개선(1억 2000만원) ▲중평초 급식실 보일러 및 교육환경 개선(1억 원) ▲중현초 교사동 및 정보화센터 방수공사(1억 원) ▲인덕과학기술고 실습장 옥상 방수공사(8500만원) ▲불암중 노후책걸상 교체(5000만원) 등이 반영돼 노원구 전반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준오 의원은 “2026년 예산은 노원구의 교통, 안전, 생활환경, 교육까지 주민 삶의 전반을 바꾸는 예산”이라며 “우원식 국회의장님을 비롯해 오승록 노원구청장님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우선적으로 서울시 예산에 반영시킨 결과”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집행 과정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노원구가 살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원구민만을 생각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김재진 서울시의원,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광역의원 우수상 수상

    김재진 서울시의원,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광역의원 우수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이 ‘제17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부문에서 광역의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입법 성과와 정책 실효성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김 의원은 앞서 2022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지방선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시작과 현재까지를 매니페스토 성과로 이어가게 됐다. 공약 제시부터 입법과 정책 실행에 이르기까지 책임 있게 완주해 온 의정활동의 연속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수상의 주요 성과는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다. 해당 조례는 학교·유치원·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는 조리흄(요리매연)으로 인한 급식종사자의 폐암·호흡기 질환 문제에 제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집단급식소에 대한 기술적·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명확히 했다. 이를 통해 조리흄 문제로 인한 급식종사자의 건강권 침해와 고용불안 해소에 제도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진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부문 매니페스토 수상에 이어 이번 좋은조례 부문 수상까지, 두 차례 매니페스토 평가를 통해 의정활동의 방향과 성과를 함께 인정받아 뜻깊다”며 “약속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돼야 한다는 원칙을 지켜온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조례로 안전하고 건강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 ‘K-뷰티’ 메카…국내 첫 미용산업 육성 공공기관 가동

    대전 ‘K-뷰티’ 메카…국내 첫 미용산업 육성 공공기관 가동

    대전이 ‘K-뷰티’ 메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미용 페스티벌 개최와 함께 전국에서 처음 미용 산업 육성을 위한 공공기관을 설립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미용 산업 및 지역 경제화 등을 위한 국제 한국미용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미용 경연대회와 창작작품 발표, 뷰티 박람회 등으로 최대 규모 미용 관련 행사다. 지난해는 중국·대만·마카오·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해외 5개 국가의 미용 대표단과 경연 참가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국내 미용 종사자·관련 학과 학생들과 기량을 겨루는 등 아시아 최고 미용 대회로 자리 잡았다. 또 전시 부스에는 1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등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는 세계미용협회(OMC) 아시아 컵대회를 유치해 3월 통합 개최할 예정이다. 16일에는 대전뷰티산업진흥원이 개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국내에서 미용 관련 공공기관은 처음이다. 진흥원은 이·미용업 위주 서비스산업 육성을 전담한다. 전문 인력 교육·양성과 취·창업 지원, 미용행사 개최 등 뷰티산업 활성화를 통해 대전을 K-뷰티의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대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서구 지역에 신사옥을 건립, 2027년 입주를 추진 중이며 뷰티 특화 거리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시는 이날 진흥원 개원에 앞서 학계·이·미용 학원장 등과 K-뷰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현장 전문가의 경험과 혜안이 대전 미용산업의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인재 양성과 취·창업, 해외 진출까지 K-뷰티의 무한한 확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CES 2026 ‘서울통합관’ 개관 환영

    유정희 서울시의원, CES 2026 ‘서울통합관’ 개관 환영

    서울특별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서울통합관’을 개관하고, 70개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CES는 기술력과 혁신 역량이 곧바로 글로벌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무대인 만큼, 서울통합관 개관은 서울 창업생태계의 저력을 세계에 직접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SBA를 중심으로 자치구, 창업지원기관, 대학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든 협업 모델은 서울형 창업 지원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특히 유 의원은 이번 서울통합관에 관악구가 참여한 점을 언급하며, “관악구는 서울대 중심의 연구 인프라와 청년 창업 기반을 바탕으로 AI, 헬스케어, 첨단기술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들이 다수 포진한 지역”이라며, “이번 CES를 계기로 관악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당당히 인정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 의원은 “총 17개 기업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최고혁신상 수상 기업까지 배출한 성과는 서울 스타트업의 기술 수준이 이미 세계적 기준에 올라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러한 성과가 단발성 전시에 그치지 않고 투자 유치, 글로벌 파트너십, 해외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와 SBA가 구축한 글로벌 전시 지원 체계가 관악구를 비롯한 각 자치구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 발판으로 작동하길 바라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창업 생태계 강화와 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정희 의원은 “CES 2026 서울통합관에 참여한 모든 기업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관악구 기업들이 이번 무대를 발판 삼아 세계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선전 기원의 뜻을 전했다.
  • 평택시, 기술보급 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공모…37개 사업 64억 원

    평택시, 기술보급 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공모…37개 사업 64억 원

    경기 평택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 37개 사업, 총 64억 원 규모의 2026년도 기술보급 분야 시범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기술보급 분야 시범사업을 식량, 원예특작, 환경축산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식량 분야에서는 저탄소 농업기술 적용과 생산효율 향상에 초점을 맞춰 육묘 자동화, 논 물 관리 개선, 생력 농기계 보급, 고품질 쌀 생산단지 조성 등 실질적인 영농 부담 완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원예특작 분야는 기후변화 대응과 시설 농업 고도화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해 스마트팜 기반 환경 제어 기술, 순환식 수경 재배, 보광·온도 저감 기술, 노동력 절감 기술과 신소득 작목 육성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환경축산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가축 이상 징후 감지 기술을 시범 도입하여, 축산 농가의 사양 관리 효율 향상과 가축 질병 조기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평택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농업법인 및 생산자 단체이며, 1월 31일까지 기술보급과 또는 각 읍면동 농민 상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노원구, 공무원 트렌드 분석 능력 향상 교육

    노원구, 공무원 트렌드 분석 능력 향상 교육

    서울 노원구가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를 구정에 접목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트렌드 분석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노원구 관계자는 9일 “‘인공지능(AI) 혁명’으로 대표되는 사회의 변화를 포착해 창의적인 행정으로 연결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트렌드 분석능력 향상 교육은 ▲트렌드코리아 2026 ▲AI트렌드&활용백과 두 가지로 꾸려진다. 먼저 오는 13일 트렌드코리아 교육이 개최된다. 강연에는 트렌드코리아의 공저자이자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지혜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2021년부터 매년 연초 구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트렌드 분석교육을 함께하고 있는 최박사는 2026년 10대 소비 트렌드 키워드 “호스 파워(HORSE POWER)”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6년 10대 트렌드 키워드는 ▲감성을 중시하는 ‘필코노미’, 짧고 다채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픽셀 라이프’처럼 대중의 소비 트렌드를 강조하는 부분 ▲AI와 인간의 협업을 강조하는 ‘휴먼 인 더 루프’, AI 전환을 통한 혁신 AX 조직을 비롯해 업무 프로세스의 변화를 촉진하는 부분이 공존한다. 또한 ▲‘건강지능 HQ’, ‘1.5가구’ 등은 건강, 1인 가구 지원 등 구정 현장에 직접 관계있는 분야도 포함되어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16일에는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덕진 소장이 진행하는 강연이 개최된다. 이 강연에서는 ▲2026년 생성형 AI의 흐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AI 도구 알아보기 ▲생성형 AI가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실전성을 강조한다. 한편 구는 형식적인 직장교육을 지양하고 사회 변화를 선도적으로 받아들이는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매년 진행되는 트렌드코리아 교육과 함께 챗GPT 활용 교육과정 등도 개설한 바 있다. 실제 구에서는 지난 몇 년간 카카오톡 체납 고지 서비스, 스마트 빗물받이 관리시스템, 기존무허가건축물 공간정보 플랫폼 등 최신 기술을 행정에 응용한 사업들을 전국 최초로 잇달아 선보인 바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우리 공무원들은 시민의 삶과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행정의 최전선에 있다”며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유연한 행정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조직 분위기를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 나이키 “신발만 팔겠습니다”…NFT·메타버스 실험 접었다

    나이키 “신발만 팔겠습니다”…NFT·메타버스 실험 접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서 사실상 손을 뗐다. 디지털 패션 및 NFT 자회사인 RTFKT(아티팩트)를 매각하며, 메타버스 실험에 마침표를 찍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나이키는 지난달 17일 RTFKT를 익명의 구매자에게 매각 완료했다. 나이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RTFKT가 지난해 12월 17일 새로운 소유주에게 이전됐으며, 기업과 커뮤니티를 위한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매각 금액과 인수자는 공개하지 않았다. RTFKT는 2020년 베노잇 파고토 등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가상 운동화와 디지털 수집품을 제작해 블록체인과 증강현실(AR) 기술과 결합하며 주목받았다. 나이키는 NFT 열풍이 한창이던 2021년 12월 RTFKT를 인수하며 메타버스와 디지털 패션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당시 존 도나호 전 나이키 CEO는 “나이키의 디지털 발자국을 확장하고, 게임·문화·창의성의 교차점에서 선수와 창작자들을 지원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엔데믹 이후 가상자산 시장이 급격히 침체되고 NFT 거품이 꺼지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디지털 수집품 수요가 급감하자 RTFKT의 성장세도 둔화됐고, 나이키는 지난해 12월 RTFKT 사업부 운영 중단을 공식화했다. 이번 매각은 그 후속 조치로, NFT 기반 사업에서의 사실상 철수를 의미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을 엘리엇 힐 신임 CEO 체제의 수익성 중심 구조조정으로 해석하고 있다. 나이키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힐 CEO는 취임 직후 복잡해진 사업 구조를 단순화하고, 도매 파트너십 강화와 핵심 제품 경쟁력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다. 수익성이 불확실한 메타버스·NFT 사업을 정리하고, 스포츠 신발과 의류라는 본업에 다시 힘을 싣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나이키는 최근 몇 년간 실적 부진과 재고 부담,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나이키 측은 “물리적, 디지털, 가상 환경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는 계속할 것”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블록체인 기반 수집품 사업에서의 완전한 후퇴로 보고 있다.
  • 서부산 첫 클래식 공연장 ‘낙동아트센터’ 10일 개관 공연…3월 5일까지 페스티벌

    서부산 첫 클래식 공연장 ‘낙동아트센터’ 10일 개관 공연…3월 5일까지 페스티벌

    부산시는 서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낙동아트센터가 10일 개관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3월 5일까지 개관 페스티벌을 연다. 낙동아트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서부산 첫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콘서트홀(987석)과 다목적 공연장인 앙상블극장(292석)을 두고 있다. 개관 전 클래식 협연, 오페라, 합창, 실내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시험 공연을 개최했으며, 연이어 매진되면서 시민의 관심을 받았다. 개관공연은 10일 오후 5시 콘서트홀에서 예술 분야 주요 인사와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지역 작곡가가 낙동강의 역사와 생명을 주제로 창작한 교향곡 ‘낙동강 팡파레’가 초연되고, 낙동아트센터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부산·김해·창원 등 낙동강 유역 예술가 330여명이 참여해 말러 교향곡 8번 을 연주한다. 개관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3월 5일까지는 개관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 중 콘서트홀과 앙상블극장에서 20개 작품이 27회 무대에 오른다. 기획부터 제작, 무대 기술, 출연진 구성까지 내부 역량으로 완성한 자체 제작 오페라 ‘아이다’를 선보인다. 쾰른방송 오케스트라와 세계적 아카펠라 그룹 ‘킹스 싱어즈’의 내한 공연도 열린다. 또 부산 지역 예술 전공 고교생, 대학생과 낙동아트센터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미래세대 클래식 협연 콘서트’, 140여명 민간 연주자로 구성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낙동강이 여는 클래식 신세계’ 공연, 지역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의 ‘낙동의 바람 피아노를 노래하다’ 등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공연도 열린다. 낙동아트센터는 ‘명지지구 문화복합시설 건립 상호 협력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630억원들 들여 건립하고 부산시에 기부채납했다. 시와 강서구는 낙동아트센터가 서부산권 대표 문화시설이자 지역 문화의 거점이 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낙동아트센터를 지역 예술인에게 성장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삶의 여유를 드리는 문화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현대차 아틀라스, 글로벌 매체 ‘CES 최고의 로봇’ 선정

    현대차 아틀라스, 글로벌 매체 ‘CES 최고의 로봇’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CES 2026에서 글로벌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씨넷(CNET)으로부터 ‘CES 2026’ 최고의 로봇으로 선정됐다. CNET은 글로벌 기술 미디어 그룹이자 CES 공식 파트너로서 총 22개 부문별 CES 최고상을 선정한다. CNET은 아틀라스의 자연스러운 보행 능력과 세련된 디자인을 높이 평가했고 그룹의 AI 로보틱스 비전을 잘 구현했다고 분석했다. CNET은 “아틀라스는 CES 2026에서 확인한 다수의 휴머노이드 로봇 가운데 단연 최고였다”면서 “시제품은 자연스러운 보행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양산형에 가까운 제품 버전은 현대차그룹 제조 공장 투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아틀라스 양산형 모델은 대부분의 관절이 완전히 회전하고 사람과 유사한 크기의 손에 촉각 센서를 탑재했다. 360도 카메라를 통해 모든 방향을 인식한다. 아틀라스는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부품 분류를 위한 서열 작업에 투입되고 2030년부터 부품 조립으로 작업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로버트 플레이터 보스턴다이내믹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수상은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를 시장에 선보이기 위한 팀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CNET 그룹과 보스턴 본사 동료들, 그리고 CES 2026에서 새로운 로봇을 선보일 수 있도록 훌륭한 무대를 마련해 준 현대차그룹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완도군, ‘한미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기술 개발 사업’ 본격화

    완도군, ‘한미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기술 개발 사업’ 본격화

    전남 완도군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해조류산업 육성을 위해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시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미 공동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 시스템 기술 개발 사업’은 해양수산부와 미국 에너지부(ARPA-E)가 ‘25년부터 ‘29년까지 5년간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해조류 외해 대량 양식 및 블루카본·바이오매스 활용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실증해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기반을 마련하고 양식 기술의 첨단화·자동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한국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관하고 성균관대학교 산학 협력단이 총괄하며, 국내외 29개 기관, 12개 대학, 5개 연구소, 12개 기업 등 300여 명의 연구진이 참여한다. 연구단은 수심 35m 이상 외해를 대상으로 수온, 영양염 등의 분석과 어업 활동 보호구역과 환경·항만·군사 구역 등을 고려해 해조류 외해 대량 시험 양식지로 완도군 청산면 남동 측 해역을 선정했다. 완도군은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지로 넓은 외해 면적과 안정적인 해황, 풍부한 양식 기술 등을 갖춰 최적의 사업대상지로 평가받았다. 완도군은 지난 6일 서울스퀘어에서 사업 용역을 맡은 해조류 바이오매스 생산연구단과 해조류 외해 양식 테스트 베드(Test Bed) 구축 및 운영, 기술 협력·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단은 앞으로 외해 양식 구조물 설계·구축 등 시험 사업 운영과 안정적인 외해 해조류 양식 기술을 단계적으로 실증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한계에 직면한 해조류 양식이 연근해를 넘어 외해에서도 가능함을 검증하고 1차산업에서 나아가 해조류산업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사업으로 축적된 데이터와 기술은 ‘탄소 크레딧’ 사업과 ‘완도형 바다 연금’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연구단은 또 해조류 바이오매스 활용 기술, 탄소 흡수량 산정 체계 구축, 블루카본 인증 기반 마련 등도 추진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군이 국제 사업의 거점으로 참여해 큰 의미가 있다”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해조류 대량 양식이 가능해지면 바이오 소재는 물론 화장품 원료와 블루카본까지 해조류산업의 다양한 활용과 새로운 경제적 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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