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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방재청 연내 출범 난망

    8월에 출범할 예정이던 소방방재청이 입법 처리가 늦어지면서 연내 개청도 어려울 전망이다.소방업무보다는 위기관리기능을 총괄할 새로운 기구를 신설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소방방재청의 역할과 기능논의가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원점으로 돌아간 소방방재청 정부는 지난 5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통해 각종 재해·재난을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가재난기구를 신설키로 했다.정부와 국가재난관리시스템기획단은 명칭을 ‘국가방재소방청’으로 정했으나,민주당과의 당정협의 과정에서 ‘소방방재청’으로 조정됐다.소방의 중요성이 강조된 것이다. 이렇게 되자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 직원을 중심으로 행정·기술 공무원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소방방재청은 진통을 거듭했다. 이런 가운데 총리실이 최근 “소방 위주의 기능보다는 물류대란이나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피해 등 국가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기구를 검토해 보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이제는 소방방재청의 역할을 원점에서 논의해야 할 형국이다. 행자부는 소방방재청을 신설하는 내용의 ‘재난 및 안전대책에 관한 기본법안’을 오는 9월 정기국회가 개회되기 전의 임시국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하지만 오는 8일 국무회의에서 관련 법안이 처리되지 않으면 정치일정과 맞물려 재논의가 불가피하리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안전기획본부 신설? 민방위재난통제본부와 국가재난관리시스템기획단 등 행자부 일각에서는 소방방재청은 집행 기능을 맡고 행자부내 민방위재난통제본부를 차관급으로 격상시켜 재난업무를 포괄하는 안전기획본부 신설방안을 구상 중인 알려졌다.이렇게 되면 소방방재청의 신설로 수세에 몰린 방재관련 행정·기술직 공무원들이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의 승격과 함께 소방방재청의 기획,재난·재해,대응수습지원 기능까지 맡게 된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한 소방공무원은 “소방방재청 신설이 공무원들간의 갈등으로 늦어지고 있다는 것은 창피한 일”이라면서 “안전기획본부가 신설되면 현재의 소방국은 과(課) 정도의 단위로 위상이 추락될 것”이라고 우려했다.민방위재난통제본부 관계자는 “새로운 국가위기관리기구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다.”면서 “논의 결과에 따라 소방방재청 관련법안 내용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고시 플러스

    ●육군(www.army.go.kr) 여군 부사관 후보생 ○○명을 모집한다.해당분야는 보병,정보,공병,병참,부관,의무,경리 등 7개 병과다.응시자격은 고졸 이상의 1977∼1986년 사이에 출생한 미혼 여성이다. 원서는 7월12일까지 부사관 학교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주소는 전북 익산시 여산면 여산우체국 사서함 88호 인사과 여군인력획득담당관 앞(우편번호 570-930)이다. ●해양경찰청(www.nmpa.go.kr) 해양경찰 29명을 채용한다.해당분야 및 선발인원은 항공조종(경위) 3명,조함(경장) 1명,중국어(순경) 10명,일본어(순경) 5명,영어(순경) 5명,잠수(순경) 5명 등이다. 원서는 7월3일까지 전국 14개 해양경찰서 민원실에서 접수한다.문의는 1588-0333. ●울산광역시 교육청(www.use.go.kr) 공무원 112명을 선발한다.해당분야 및 선발인원은 9급 교육행정직 100명(장애인 5명 포함),9급 사서직 4명,9급 식품위생직 5명,9급 토목직 1명,별정직 6급 상당의 학생수련지도사 1명,기능 10급 사무보조 1명 등이다. 원서는 7월 7∼12일 울산시 교육청 민원봉사실에서 교부하며,울산시 교육청 수능업무협의실에서 접수한다.문의는 울산시 교육청 총무과 인사담당 (052)270-3765∼7. ●해양수산부(www.momaf.go.kr) 기술직과 연구직,지도직 국가공무원 34명을 특별채용한다.해당분야는 일반선박 6급(3명)과 7급(8명),수산 9급(7명),어로 9급(2명),수로 9급(7명),표지 9급(2명),학예연구사(1명),어촌지도사(4명) 등이다. 원서는 7월 8∼10일 해양수산부 대회의실(12층)에서 교부·접수한다.문의는 해양수산부 총무과 인사담당 (02)3148-6051∼3. ●시흥시(www.shcity.net) 기능직 10급 공무원 9명을 채용한다.해당분야는 기계(5명),전기(3명),화공(1명) 등이다. 원서는 30일까지 시흥시청 총무과에서 교부·접수한다.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문의는 (031)310-2122. ●대전광역시(www.metro.daejeon.kr) 기능직 10급 공무원 15명을 모집한다.해당분야는 토목원(1명),통신원(1명),기계원(4명),농림원(1명),사무원(6명),사서원(1명),전산원(1명) 등 7개 직렬이다. 원서는 7월8∼9일 대전시청 총무과(9층)에서 교부·접수한다. ●충남 서산시(www.seosan.chungnam.kr) 간호 8급과 기능 7급(선박기관원) 각각 1명을 선발한다.원서는 7월2일까지 서산시청 총무과에서 교부·접수한다.인터넷·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문의는 서산시청 총무과 인사담당 (041)660-2233. ●경기 광주시(www.gj21.net) 기능직 10급 지방공무원 10명을 채용한다.해당분야는 조무(4명),전기(1명),운전(4명),기계(1명) 등이다. 원서는 7월2일까지 광주시청 총무과 지하상황실에서 교부·접수한다.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문의는 (031)760-2731∼4.
  • 고시 플러스 / 기술고시·지방고시 1차시험 29일

    올해 기술고시와 지방고시(기술직) 1차시험이 29일 서울 한양공고·동호정보공고·성수공고·경기여상 등 4곳에서 실시된다. 응시대상자는 기시 3632명,지시 38명 등 모두 3670명이다. 1차시험 면제자를 포함한 총 응시자는 기시 3825명,지시 41명이다.최종선발 예정인원(기시 62명·지시 2명) 대비 경쟁률은 기시 61.7대 1,지시 20.5대 1이다. 1차시험 합격자는 7월 28일 발표되고,2차시험은 8월 6∼11일 치러진다.2차시험 합격자는 10월 31일 발표되고 3차시험은 11월 20일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28일 발표된다.
  • 中 대졸자 “가자 서부로”

    |베이징 오일만특파원|중국은 지금 18세기 미국을 방불케 하는 ‘서부개척 시대’를 맞고 있다. 중국 정부는 중화(中華)의 자존심을 걸고 향후 50년간 모든 자원을 서부 대개발에 쏟아붓는,‘총동원령’을 내린 상황이다. 중국 지도부는 ‘서부개발은 제2의 개혁·개방’이라고 명명하고 향후 10년간 계속되는 제10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정했다.지난 3년간 약 90조원의 인프라 건설비가 투자됐고 10년간 수백조원이 추가될 것으로 관측된다. ●외자유치에 총력전 서부 대개발은 중국의 인프라 지도를 바꾸는 대역사다. 10년간 서부지역에 35만㎞의 도로를 닦는 팔종팔횡(八縱八橫) 사업을 비롯해 서부의 천연가스와 전기를 동부 공업지대로 보내는 서기동수(西氣東輸)와 서전동송(西電東送),남부의 수자원을 북쪽으로 끌어오는 남수북조(南水北調) 등이 대표적 인프라 사업이다. 이 때문에 서부에 투자하는 외자기업에 대해 세제혜택과 토지제공,수출입 지원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모토롤라 등 세계적 다국적 기업들도 앞다퉈 투자를 타진하면서 대규모 투자상담이 진행되고 있다.현재까지 10억달러 안팎의 외자를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서부 지방정부도 국유기업들을 국내외에 매각하고 해외증시 상장 등 외자유치에 발벗고 나섰다.서부 대개발의 거점도시인 시안(西安)의 경우 120개 국유기업(자산규모 8조원) 가운데 올 연말까지 60여개를 매각할 예정이다. ●절대적으로 부족한 고급인력 하지만 정작 서부 대개발에 필요한 인적 자원은 태부족이다.열악한 자연·근무 환경 때문에 고급 인력들이 서부행을 주저하기 때문이다. 현재 서부 대개발에 필요한 고급인력은 모두 3만 2300여명이다.당장 실현 가능성을 따져 중앙정부는 1만 6543개의 수요 인원을 확정했다.교육직이 7231개(43.7%)로 가장 많고 위생관련직 3334개,농업기술직 3196개 등의 순이다. 중국 정부는 이런 수요조사를 토대로 ‘인력 인프라’에 착수했다.6월 대학졸업 예정자(212만명)를 대상으로 ‘대학생 서부지원 복무사업’을 확정했다.공산주의청년단(共靑團)과 국무원 교육부는 우선 모집인원을 5000∼6000명으로 결정하고 8개 우대정책을 발표했다.빈곤한 향·진(鄕·鎭)에 우선적으로 파견돼 1∼2년동안 교육,위생,농업기술 및 청년센터 건설과 관리 등 취약 분야에서 복무하게 된다.최종 명단은 7월말에 확정,8월말에 전문훈련을 거쳐 9월초에 복무지로 가는 프로그램이다. ●서부의 꿈을 키우는 대졸자들 올 대졸 예정자는 212만명으로 지난해보다 67만명이 많다.최악의 실업난에 직면한 대졸자들은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며 ‘서부의 꿈’을 키우고 있다.지원자들은 곧바로 향·진 단위의 부서기나 관리 책임자 등 초급 간부를 맡는다.복무를 마치면 국유기업에 우선 채용되거나 공무원·연구원(석사) 시험에서 가산 점수가 주어진다.우수 복무자에 대해 당 관료의 길을 열어주는 등 적지않은 혜택이 돌아간다. 이 때문에 지난 14일 접수 첫날부터 각 대학 창구는 신청자들로 붐비기 시작했고 관련 인터넷 사이트와 전화 문의가 폭주하는 상황이다. ●서부 대개발이란 대상 지역은 신장(新疆) 구이저우(貴州) 충칭(重慶) 쓰촨(四川) 등 서부지역의 12개 성시(城市)다. 전국토의 56%를 차지하고 있지만 국내총생산(GDP)은 국가전체의 14%에 불과하다.중부지역의 절반,동부지역의 4분의1에 불과할 정도로 대표적 낙후지역이다.반면 중국전체 수자원의 75%,천연가스의 58%,석탄의 30%가 매장돼 있는 등 자원의 보고다. 서부의 자원을 동부 공업지대로 공급하는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며 국토의 균형 발전을 꾀하자는 취지다.
  • 참여정부 고위공직자 분포 / 여성·기술직은 서러워

    1∼4급 여성공무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뿐만 아니라 소속기관과 직급에 따른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상위직으로 갈수록 여성과 기술직 공무원 비율은 감소했다. 1∼4급 공무원 가운데 여성은 209명(2.7%)으로 전체 공무원 가운데 여성비중 32.8%에 크게 못 미쳐 불균형적인 분포를 보였다.특히 업무의 특성상 여성공무원이 많은 보건복지부(42명)와 식품의약품안전청(20명),대통령 비서실(17명),경찰청(15명),여성부(15명) 등 5개 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49개 부처의 여성비율은 1.5%에 불과한 수준이다. 1∼4급 여성공무원 가운데 78.5%가 일반직과 연구지도직에 몰려 있고 기술직에는 4.3%에 불과해 분야에 따라 여성공무원 분포는 천차만별이었다.계급별로는 4급 169명(3.0%),3급 27명(2.3%),2급 9명(1.6%),1급 4명(1.6%) 등 상위직으로 갈수록 여성비율은 떨어졌다.하지만 1∼3급 여성공무원 비율은 2.0%로 지난 2001년 국민의 정부 당시의 1.2%보다 0.8% 포인트 증가해 약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4급 공무원 가운데 기술직은 25.3%지만 직급별로 보면 4급 27.2%,3급 21.2%,2급 13.8%,1급 9.3% 등으로 직급이 올라갈수록 기술직 진출이 어려움을 보여줬다.1∼4급 공무원의 평균연령은 49.3세이고 1∼3급 공무원의 평균연령(51.6세)은 국민의 정부 당시의 51.5세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직급별로는 계약직(53.5세)과 연구지도직(52.3세)이 높은 반면 일반직(49.0세)과 별정직(47.7세)은 비교적 낮았다.기관별로는 청 단위 기관(51.1세)이 가장 높고,부처 단위 기관(49.0세),위원회(46.7세) 순이다.평균연령이 소속 기관과 직급에 따라 최고 5.8세까지 차이가 나는 셈이다. 장세훈기자
  • 고시 플러스 / 일반직 원서 18일까지 접수

    ●한국도로공사(www.freeway.co.kr) 일반직 신입사원 ○○명을 모집한다.해당분야는 5급 사무직(경영·행정·법률),5급 기술직(토목·건축·조경·기계설비·정보통신),7급 영업직(고속도로 톨게이트 행정요원),고급자격자(공인회계사·세무사·법무사·감정평가사 자격증 소지자) 각각 약간명이다. 원서는 오는 18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로만 접수할 수 있다.
  • 고시 플러스 / 연구·기술직 원서 24일까지

    ●한국전기연구원(www.keri.re.kr) 연구 및 기술직 직원 ○○명을 공개채용한다.해당분야는 전기공학,전자공학,기계공학,제어공학,재료공학,물리학,정보통신,의공학,경제학 등이다.응시자격은 관련분야 석사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한다. 원서는 24일까지 경남 창원시에 있는 한국전기연구원 인사과와 경기 의왕시에 있는 연구원 전기시험연구 행정관리실에서 접수한다.문의는 연구원 채용담당 (055)280-1261.
  • 8월출범 국가재난기구 명칭 소방방재청으로 최종 확정

    8월 출범 예정인 국가재난기구의 명칭이 행정자치부내 관련 부서의 이해관계에 따라 오락가락하는 혼선 끝에 ‘소방방재청’으로 결론났다.정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소방방재청을 신설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심의한다. 정부와 민주당은 당초 방재 기능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기구 명칭을 국가방재소방청으로 정했으나,소방공무원들의 집단 반발에 부딪혀 소방방재청으로 뒤집어졌다.이렇게 되자 행자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 직원을 중심으로 한 행정·기술직들이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했다. 급기야 김두관 행자부장관은 6급 이하 직원들을 직접 만나 설득작업에 나서는 등 곤욕을 치렀다.소방방재청이 되더라도 약칭은 ‘방재청’으로 하고,행자부와 청간의 인사교류를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이종락기자
  • 참여정부 탕평인사 가시화

    참여정부 들어 공직자 채용방법이 다양해지고 특정 지역과 특정 학교의 편중이 시정 기미를 보이는 등 비교적 균형적 인재등용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인사위원회가 3일 밝힌 ‘참여정부의 주요 인사개혁 추진성과’에 따르면 고위직의 공개추천이 이뤄지고 외부 민간전문가의 임용이 확대됐으며 고위직에 여성·기술직 공무원들이 대거 발탁됐다.또 다면평가 및 직위공모제를 도입하는 경우가 국민의 정부때보다 크게 늘어났다. ●다양한 공직자 채용 경로 지난 2월 말 이후 신임 공직자를 임명한 24개 개방형 직위중 민간인 9명과 타부처 인사 1명 등 외부인사 10명을 임용해 41.6%의 임용률을 보였다.국민의 정부 외부임용률 15.9%에 비하면 상당히 높아진 것이다.유능한 외부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일부 개방형 직위를 국장급에서 과장급으로 하향조정하는 것은 물론 임용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직급보조비를 월 9만원에서 40만∼60만원으로 대폭 늘렸다. 또 인사위는 여성부 여성정책실장(1급)과 노동부 고용평등국장(2급)에 여성 공무원을 임용하는 등 2006년까지 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을 10%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참여정부 들어 1급에 임명된 기술직 공무원도 7명에 달하는 등 2005년까지 기술직 공무원을 30%대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추진하고 있다. 다면평가를 실시하는 기관은 54개 중앙행정기관중 48개 기관으로 89%에 이른다.내부인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하는 직위도 지난해 5개 부처 13개 직위에서 17개 부처 92개 직위로 늘어났다. 그러나 아직도 인재데이터베이스 구축의 취약성과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다면평가의 운영방식 등은 시정해야 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인사위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고위직 인사공개추천을 활성화하고 다면평가방법을 보완하며 부처별 인사위원회가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역·학교 편중도 변화 기미 참여정부 들어 1급이하 120개 선호요직에 임명된 공직자들의 지역분포를 보면 서울,경기 출신의 약진이 돋보인다.이들 지역출신 공직자는 국민의 정부 말기에 14.2%를 차지했다가 22.5%까지 상승했다.영남과 충청 출신은 각각 30.8%,13.3%로 지난해 33.3%,16.7%보다 줄었다.반면 호남출신의 요직 비율은 29.2%로 국민의 정부 말기 28.3%보다 0.9%포인트 올랐다. 출신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37.5%로 지난해 35%보다 오히려 증가했다.성균관대 출신이 13명으로 10.8%를 차지해 2위로 부상했다.다음으로는 고려대(10.2%),육사(8.3%),연세대(5%),한양대(3.3%) 순이다.전북·영남·부산대 출신은 각각 3명이 임용돼 2.5%씩을 차지했다.연세대 출신이 참여정부 출범 전 14명에서 6명으로 대폭 줄어든 게 특징이다. 출신 고교는 경기고 출신이 지난해 5%에서 10.8%로 대폭 증가했다.광주일고와 경북고는 9명씩으로 7.5%를 기록했고,서울고(5.0%),경동고(3.3%)가 뒤를 이었다.여수고,부산고,동성고,경복고,광주고가 3명씩으로 2.5%를 차지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고시 플러스 / 기술·지방고시 3892명 접수

    ●기술고시·지방고시(기술직) 원서접수결과 제39회 기술고시 및 제9회 지방고시(기술직)에 모두 3892명이 접수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이는 지난해(3139명)보다 753명(24.0%)이 증가한 것이다.기시 지원자는 3851명,지시는 41명이다. 최종선발예정인원(기시 62명·지시 2명) 대비 경쟁률은 기시 62.1대 1,지시 20.5대 1이다.직렬별로는 3명을 선발하는 전산직에 모두 701명이 지원,233.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1차시험은 오는 29일 실시된다.
  • 고시 플러스 / 8~9급 연구사등 227명

    ●인천시(www.inpia.net) 8∼9급 지방공무원 및 연구사 227명을 뽑는다.해당분야는 간호직(8급) 4명,환경연구직(연구사) 6명이다.9급에서는 일반행정직 60명(장애인 5명),세무직 17명(장애인 1명),기계직 15명,전기직 14명,화공직 2명,농업직 5명,임업직 8명,보건직 15명,환경직 5명,토목직 42명,건축직 19명,전산직 5명,지적직 5명,통신기술직 5명 등 217명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본적이 인천광역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원서는 9∼18일 나눠주고,16∼18일 3일동안 접수한다.
  • 유공자 가산점 확대 불만 72%

    7급 공무원시험 수험생 13만여명,9급 공무원시험 수험생 7만여명,사법시험 3만여명,행정·외무·기술·지방고시 2만여명….무려 25만여명이나 되는 수험생들이 안고 있는 고민과 불만은 무엇일까.대한매일은 서울 신림동 고시촌과 노량진 7·9급 공무원시험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수험생들의 고충과 애로 등을 들어봤다.7·9급 공무원시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내용과 사법시험과 행정·외무·기술·지방고시 수험생들의 설문조사 내용을 두 차례로 나눠 싣는다. 7·9급 수험생들(설문조사 응답자 263명)은 시험관리행정에 강한 불만을 쏟아내면서 난이도 조정·시험문제 공개 등의 제도개선을 하라고 주문했다.아울러 정부가 최근들어 고쳤거나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산점·평일시험 실시전환 등에 대해서는 ‘개선이 아닌 개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수요자 중심의 시험정책 펴야 수험생들은 행정자치부의 시험행정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세 명중 두 명 꼴로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했다.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이 40.1%,매우 불만족스럽다 22.5%,보통이다 33.6%였고 만족스럽다는 응답은 3.8%에 그쳤다. 행정자치부의 시험행정에서 만족스러운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절반에 가까운 수험생(43.9%)이 ‘기타’ 항목을 선정,만족의 대상이 별로 없음을 반영했다.26.8%는 수험생 편의를 고려한 시험집행을 꼽았고 18.7%는 공무원들의 서비스 정신,10.6%는 수험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제도변경을 지적했다. 시험행정에서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59.6%가 수험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제도변경이라고 응답했다. ●최근의 정부 정책은 개선이 아닌 ‘개악’ 행자부가 일요일에 치르는 공무원시험을 내년부터 평일로 바꾸기로 한 것에 대해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반발했다.지금처럼 일요일에 치르자는 응답이 64.6%였고 평일에 치르자는 의견은 11.8%로 일요일 실시 주장이 압도적으로 많았다.아무 요일에 치러도 좋다는 의견은 19.8%였다.행자부가 휴일에 공무원을 동원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수험생들의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바꾼 행정편의적인 사례로 풀이된다.내년부터 7·9급 공무원시험에서 기술직에 영어과목이 추가되고 선택과목이 폐지되는데 대해 두명중 한 명 꼴로 추가 보완책을 요구했다.개선안에 찬성하기는 하지만 시험과목이 줄어든 만큼 과목당 문제수를 늘려야 한다는 응답이 29.4%였고,고시처럼 영어과목을 토익 등으로 대체하자는 주장은 20.8%였다. 국가보훈처가 국가유공자 등에게 공무원시험의 필기시험에서만 10%의 가산점을 주던 것을 서류전형,실기시험,면접시험 등 최종합격까지의 모든 단계별 시험으로 확대하기로 한 데 대해 수험생들은 불만을 터트렸다.유공자 가산점을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72%로 압도적이었고,유공자와 함께 자격증 가산점을 축소해야 한다는 응답은 16.5%였다. 현재의 가산점제도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8.0%,유공자와 자격증 가산점 비중을 더 높여야 한다는 응답은 0.8%에 불과했다. ●공무원시험제도 개선 시급 수험생들은 시험문제 공개에 절실한 목소리를 냈다.지금처럼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를 하면서 시험을 치른 뒤 문제를 공개해야 한다는 수험생이 73.1%로 나타나문제공개에 대한 수험생들의 욕구불만을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고시처럼 출제위원이 해마다 시험문제를 내는 방식으로 변경하라는 의견이 18.5%였고 현행 방식을 유지하자는 응답은 3.5%였다.갈수록 시험문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데 대한 수험생 불만도 높았다. 장세훈 기자 shjang@ ■전문가 의견 ●이우 (한교고시학원 기획실장) 7·9급 시험문제 난이도의 가장 큰 문제는 예측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행정자치부가 난이도의 높낮이에 신경쓰기보다는 난이도의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면 수험생들의 불만을 상당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고시는 출제위원이 해마다 문제를 내는 출제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7·9급시험은 문제은행방식을 채택하고 있다.이 때문에 7·9급시험문제는 공개되지 않아,수험생들은 개인별 성적과 위치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시험주관부서는 문제공개에 따른 시험관리비용의 증가를 걱정하기보다는 수험생의 이런 불만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고시와 7·9급시험 수험생간 수준차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때문에 7·9급시험 수험생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시험출제방식을 일원화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 공무원시험을 방학기간의 평일에 실시할 경우 큰 문제는 없겠지만,최근 직장인 수험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할 때 이들에게는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행자부가 수험생들의 시간낭비 요인을 제거해 주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오형국 (행정자치부 고시과장) 난이도에 대한 수험생들의 불만은 이해하지만,시험에서 변별력 확보도 중요하기 때문에 무작정 쉽게 출제하기는 힘들다.다만 특정과목만 어렵게 출제되는 등 과목별 난이도 차이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암기위주의 문제유형에서 벗어나 대학수학능력평가 방식의 문제로 점차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유공자 가산점은 관련법령의 주무부서인 국가보훈처에서 정책적인 판단을 한다.행자부는 이같은 법안내용을 근거로,차질없는 시험집행을 담당하는 곳이다.국가보훈처에 수험생들의 이같은 요구사항을 전달,협의해 나가겠다.출제문제를 공개하는 방안에 대해서는7·9급 시험문제를 해마다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누적된 문제로 은행식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문제를 공개하면 재활용이 불가능하다.공개할 경우 시험관리비용이 급증하는 등 예산·관리상의 어려움이 있다.공무원시험을 평일에 실시하더라도 9급공무원 시험에는 당분간 변동이 없을 것이다.주5일 근무제가 정착될 때까지 기존의 방식을 고수할 계획이다.앞으로 시험관련 제도와 운영방법 등을 바꾸는 데 수험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고,급격한 변화보다는 점진적인 방법으로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
  • 기술고시 원서 접수마감 1차시험 새달 29일에

    제 39회 기술고시 및 제 9회 지방고시(기술직)에 모두 3866명이 접수했다.이는 지난해(3139명)보다 727명(23.1%)이 증가한 수치다.기술고시는 3825명,지방고시는 41명이다. 최종선발 예정인원(기시 62명,지시 2명) 대비 경쟁률은 기시 61.7대 1,지시 20.5대 1이다. 1차시험은 6월 29일 실시된다. 장세훈기자
  • 7급 경쟁률 99대1 / 614명 모집에 6만955명 접수

    올해 9급 공무원시험의 실제 경쟁률이 40대 1을 보인 가운데 7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은 무려 100대1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올해 7급공무원 시험에는 6만 955명이 접수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최종선발인원(614명) 대비 99.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원서 접수자 5만 3766명보다 13.3%(7179명)나 증가한 것이다. 직렬별로는 10명을 선발하는 검찰사무직에 2694명이 지원,269.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전산직 215.3대 1▲세무직 191.4대 1▲전송기술직 167.5대 1▲외무행정직 140.4대 1▲농업직 134.0대 1▲일반행정직 127.3대 1▲토목직 127.3대 1▲교육행정직 115.4대 1 등 9개 직렬이 1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관계자는 “인터넷 접수자 수는 3만 734명(50.4%)으로,지난해 1만 253명(19.1%)보다 급증했다.”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 고시 플러스 / 6급직원 9명 모집

    ●경기지방공사(www.klc.or.kr) 6급 직원 9명을 모집한다.전공분야는 상경 2명,법률 1명(이상 행정직),토목 2명,건축 1명,조경 1명,기계 1명,도시계획 1명(이상 기술직) 등이다.응시연령은 20∼35세.원서는 21∼23일까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경기지방공사 6층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문의는 공사 총무팀 (031)220-3112∼3.
  • [뉴스 인사이드] 여성공무원 고위직 진출 활발

    ‘2006년까지 여성관리자 10%로' 정부 정책 맞물려 발탁 급증 인사·감사·기획·예산분야 담당 공직사회에 우먼파워가 급부상하고 있다.참여정부 들어 마무리된 각 부처 인사에서 여성공무원들이 대거 승진했는가 하면 인사·감사·기획·예산 등 주요 보직 약진도 두드러진다. 이런 현상은 5급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을 2006년까지 10%로 끌어올리겠다는 정부의 ‘여성관리자 임용확대 5개년 계획’과 맞물려 상승작용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무너지는 금녀의 벽 여성들이 급부상하면서 부처에서는 각종 신기록이 쏟아지고 있다.농촌진흥청은 최근 5급 승진인사에서 대상자 56명 가운데 여성공무원 5명(8.9%)을 발탁했다. 남성 공무원 위주로 구성된 산업자원부에 5급 여성사무관 6명이 들어갔고,여성 공업연구관 1명이 특별채용됐다. 병무청은 개청 이래 32년만에 처음으로 최은순 사무관을 자체 승진시켜 충북지방병무청 소집과장으로 발령했다.서울시는 이봉화 부이사관을 인사를 총괄하는 핵심보직인 인사행정과장을 거쳐 복지여성국장에 임명했다. 통계청은 행정직 공무원이 맡아오던 인사계장에 처음으로 기술직인 안정임 서기관을 앉혔다. 특허청은 25년만에 처음으로 이사관 자리인 심사3국장에 김혜원 부이사관을 승진 임명했다.청소년보호위원회는 이경은 서기관을 핵심과장인 선도보호과장으로 발탁했다.행시 38회인 이 과장은 동기들이 대부분 사무관이거나 기껏해야 무보직 서기관에 머물고 있는 터여서 파격적인 인사로 화제를 모았다.노동부는 개방형 자리인 고용평등국장(2급)에 양승주 경북여성정책개발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임명했다. ●아직은 호리병 구조 현재 여성공무원의 비율은 96년 27.8%에서 지난해 35%를 넘어섰지만 대부분 하위직에 편중돼 있다.48개 중앙행정기관의 국가직 여성공무원 가운데 5급이상 상위직의 여성비율은 5.5%에 불과하다.여성공무원의 기획·예산·인사·감사 등 주요보직 근무비율도 12.6% 수준이다. 하지만 정부의 여성 공무원 우대정책이 추진되면서 공무원 시험에서 여성들이 강세를 보이는 등 여성공무원의 비율은 매년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98년 행정고시 여성합격률은 23.1%에서 지난해 28.4%로 상승한 것을 비롯해 7급 10.4%→26.5%,9급 21.3%→48.6%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인사위원회 관계자는 “승진후보자중에 여성공무원이 포함돼 있는 경우 각 부처가 여성공무원을 우선 배려,임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여성수험생 기술고시 노려볼만/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 기계직등 6개직렬 5명이상

    오는 16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기술고시에 여성 수험생들의 합격률이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직렬별로 선발예정인원의 30%를 여성으로 뽑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올해 처음 적용되는데다,기술직에서 여성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왔기 때문이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11일 “기술고시의 지난해 1차시험 여성합격자 비율은 21%였으나 이 마저도 지난해까지 적용됐던 여성채용목표제(여성비율 20%)에 따른 여성추가합격자를 포함한 수치”라면서 “올해 여성 수험생들이 기술고시에 합격하기는 어느 때보나 쉬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 직렬은 기계직(최종선발 예정인원 9명)과 전기직(14명),화공직(6명),환경직(5명),토목직(10명),건축직(6명) 등 6개다.모두 5명 이상을 선발하는 직렬이다. 한편 기술고시와 함께 지방고시(기술직) 원서접수도 16일부터 시작된다.원서접수 기간은 인터넷 접수 16∼22일이고,우편접수를 포함한 일반접수는 20∼23일까지다. 인터넷에서는 ‘인터넷 응시원서 접수사이트’(www.gosi.go.kr)또는 ‘사이버 국가고시센터’(www.mogaha.go.kr/gosi)에 접속,접수하면 된다.일반 교부는 행자부 고시과와 중앙공무원교육원,광역시·도청 및 시·군·구청 등에서 가능하고,접수는 행자부 응시원서 접수처(서울시 중구 정동 덕수초등학교 옆)에서만 할 수 있다.접수 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일요일에는 접수를 받지 않는다. 장세훈기자
  • 기술직공무원 30%로 늘린다

    그동안 행정직에 비해 승진이나 전보인사에서 불이익을 받아 왔던 기술직(연구직 포함)의 우대가 현실화되고 있다.최근 1급인사에서 기술직이 7명이나 포함된 것을 비롯,행정·기술직으로 임명할 수 있는 복수직위를 기술직으로 단일화하는 방안이 추진되는 등 기술직 비율이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기술직 비율 2007년 30%로 행정자치부는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48개 부·처·청 행정관리담당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조직 및 인력관리에 관한 설명회’를 열고 복수직위를 단계적으로 기술·연구직으로 단일화하는 전문직위 확대방안을 확정,각 부처에 통보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기획관리실 등 행정지원부서에도 기술·연구직이 보임될 수 있도록 직위문호개방 방침을 밝혔다. 정부는 현재 중앙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기술직 공무원의 비율이 24.7%인 것을 참여정부 임기 내에 30%선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술직 공무원들의 원성을 샀던 복수직위 임명에서도 기술직을 우대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복수직위에는 행정직이 57.8%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기술직은 42.2%에 불과하다.기술직은 과장급에서 점유비율이 43.9%로 평균치를 보이고 있지만 국장급은 35.9%로 평균치를 밑돌고 있다. 복수직위에서는 상위직으로 올라갈수록 행정직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고위공직에 잇단 기술직 임명 지금까지의 기술직 홀대 현상은 참여정부들어 고위공무원에 기술직 임용이 잇따르는 등 개선 기미가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말부터 현재까지 중앙인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임명된 1급 기술직 공무원은 모두 7명이다.국민의 정부 내내 2명이 임명됐던 것에 비하면 ‘괄목상대(刮目相待)’라 할 수 있다. 김일중(토목직) 건설교통부 차관보를 비롯해 문유현(금속직)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장,문헌팔(농업연구관) 농촌진흥청 차장,조연환(임업직) 산림청 차장,김형률(기계직) 조달청 차장,박덕배(수산직) 해양수산부 차관보,이근(선박직)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등이 승진했다. 각 부처 과장급 인사에서도 기술직의 약진이 돋보인다.농림부와 조달청의 경우 각각 총무과장과 공보관이란주요보직에 기술직을 임명했기 때문이다. 중앙인사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이공계분야 우수인재의 유치와 육성을 위해 공직인사에서부터 기술직 공무원을 우대하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고시 플러스 /5급 교수직등 9명 채용 외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www.rtsa.or.kr) 5급 교수직 8명과 6급 기술직 1명 등 모두 9명을 채용한다.5급의 근무지역은 인천·경기 각 1명이고 강원·경북·경남 각 2명으로 지역이 다르다.6급 근무지역은 서울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주민등록등·초본,자필이력서,자기소개서,학력 및 성적증명서 각 1부.자격이나 경력이 있으면 자격(면허)증 사본,경력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원서는 7일까지 공단 인사과에서 접수한다.문의는 (02)2230-6036∼6038. ●중앙인사위원회(www.csc.go.kr) 사무관에 해당되는 일반계약직(5호) 공무원 2명을 모집한다.대학졸업후 7년 이상 경력에다 2년이상 컨설턴트 경험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아울러 토플 620점,토익 930점,텝스 900점이상의 성적을 갖춰야 한다. 원서는 6일까지 중앙인사위 행정지원과에서 교부·접수한다.우편접수는 마감일까지 도착해야 한다.제출서류는 응시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근무직장 소개자료 등.문의는 (02)-3703-3627∼8. ●강원도 교육청(www.kwe.go.kr) 전산업무를 담당할 계약직(‘마’급)공무원 6명을 뽑는다. 원서는 7일까지 도 교육청 총무과에서 교부·접수하고,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문의는 (033)258-5223∼4.
  • [대전청사 24시]특허청·산림청·조달청 1급 기술직 출신 임명 ‘눈길’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해 있는 9개 외청중 특허청,산림청,조달청 등 3개 청의 1급 자리에 기술직 출신이 임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98년 대전청사 조성 이후 최대 규모이다. 이들 모두 내부 승진이란 점에서 그동안 행정직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를 당했던 기술직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로 인식되고 있다.대전청사에서는 지난 99년 5월 이보식 산림청장이 물러나면서 1급 이상 공직에 기술직 출신이 전무했다.그러다 3년이 지난 지난해 11월 특허청 특허심판원장에 정양섭(56·기술고시 7회) 심사2국장이 승진 임명돼 기술진 승진의 물꼬를 텄다. 이어 지난달 산림청 차장에 조연환(55·기시 16회) 국유림관리국장,조달청 차장에 김형률(53·기시 7회) 구매국장이 잇따라 승진 임명됐다.특허청은 25년,조달청은 54년만에 기술직 1급 승진을 기록했다. 한 기술직 과장은 “행정 각 분야에도 기술이 요구되지만 그동안 정부 직제가 행정직 중심으로 이뤄졌던 것이 사실”이라며 “인식의 변화와 함께 제대로 방향이 잡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기술직들,특히 과장급 이하에서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다.모청의 경우 기술직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국·과장급 비율은 행정직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더욱이 행정직과 달리 본청의 기술직 출신 과장 8명중 4자리가 복수직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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