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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 누비는 돈키호테 운동가

    ‘이슈가 있는 곳엔 그가 있다’ 시민단체인 ‘활빈단’ 대표 홍정식(洪貞植·50)씨에겐‘돈키호테 시민운동가’ ‘사회풍자 시민운동가’ 등 많은 별칭이 따라다닌다. 사회적으로 관심을 끌 만한 사건이 있으면 빠지지 않고나타나 폐부를 찌르는 기발한 행동으로 시민들의 눈길을모으기 때문이다. 지난달 10일 역사 교과서를 왜곡한 아키히토(明仁) 일왕에게 ‘한·일 관계에 고춧가루를 뿌렸다’며 고춧가루와때수건·메주 등을 보냈으며,99년 고위층 부인들의 옷로비사건때는 이들에게 서민들의 수수한 옷을 입으라는 뜻으로 ‘몸뻬’(여성용 고무줄 통바지)를 보냈다. 돌출행동도 서슴지 않는다.지난달 5일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 가로수에 설치된 시위 저지용 쇠창살을 제거하겠다며 가로수에 올라가 ‘실력행사’한 끝에 대사관측이스스로 철거토록 했다.매년 설날에는 고아원생들과 함께전직 대통령을 돌아다니며 세뱃돈을 받아내기도 했다.해외에 도피중인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체포조 결성과 함께 사재로 1,0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기도했다.지난 99년 8월에는 일본 무기수 권희로(權禧老)씨의국내 경호를 맡겠다고 자처했다.5·1 노동절 집회에서는화염병 투척을 몸으로 막겠다며 시위 현장에 뛰어들기도했다. 그는 수많은 사회단체를 만들었다.그가 만든 단체의 이름은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풍자와 재치가넘친다. 지난 98년 4월5일 회원 21명과 함께 만든 활빈단은 홍길동전에서 부패한 관료를 응징하는 활빈당에서 따온 것이다. 그가 만든 ‘식봉회’는 식(植)자로 끝나는 이름을 가진시민들의 봉사모임.‘수공회’는 지명에 수(水)자가 들어간 지역 공무원들의 봉사모임….모두 50여개에 이른다. 엉뚱한 행동은 곧잘 구설에 오르기도 하지만 부패와 굴곡을 향해 돌진하는 속시원한 행동에 박수를 보내는 사람도적지 있다.활빈단 회원은 현재 140여명에 이른다. 그의 재치있는 활동 뒤에는 남모를 노력이 숨어 있다.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면 신문과 방송부터 꼼꼼히 챙긴다.누구도 나서지 못할 것이란 생각이 들면 사람들을 모아 단체를 결성한다.그리고 행동에 들어간다. 홍씨는 “헛돈을 써가면서 엉뚱한 일을 한다고 생각할지모르겠지만 사회 곳곳의 잘못된 일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한다”면서 “계속 활동을 지켜보고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급물살 탄 세대교체론

    본격적인 대선국면을 앞두고 ‘세대교체론’이 정가의 새로운 화두(話頭)로 급부상하고 있다.민주당 정균환(鄭均桓)총재특보단장이 ‘40대 기수론’을 언급하면서 탄력을 받고있다. 게다가 여권 핵심부에서 세대교체론을 언급하는 빈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어 그 배경과 여론향배에 초미의 관심이쏠리고 있다. 세대교체론은 당사자들보다는 당 주변부에서 분위기를 조성 중이다.민주당에서는 소장파 의원들 사이에 간헐적으로제기된 바 있고,정동영(鄭東泳)최고위원이 지난해 8월 전당대회때 40대 기수론으로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한나라당도 40대 의원 모임이 활발하게 펼쳐지면서 정치적 토양을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국제적인 조류도 한몫하고 있다.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나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등도 40대로 ‘세대교체’ 바람을 전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정치권의 시각은 매우 복잡하다. 민주당과 자민련지도부는 매우 떨떠름하다.박상규(朴尙奎)사무총장은 22일“우리 당 후보들도 장점이 많고 훌륭한데 열심히 하는 분들을 깎아내려서는 안된다”면서 “우리도 저쪽(한나라당)처럼 후보를 정해 적극 지원한다면 못할 게 뭐 있겠느냐”고 말했다.중진들도 반대파가 많다. 이인제(李仁濟)최고위원 등은 적극 옹호하는 쪽이다. 한나라당은 여권의 세대교체론을 강하게 경계하며 제기 배경과 여론 추이를 면밀히 주시 중이다.세대교체론이나 40대기수론, 제3후보론 등이 여권 내부보다는 자신을 겨냥한 것이라는 경계심의 발로다.반면 차세대군인 박근혜(朴槿惠)·이부영(李富榮)부총재나 김덕룡(金德龍)·손학규(孫鶴圭)의원 등은 호의적이다. 이춘규기자 taein@
  • 정균환 총재특보단장, 40대기수론 제기

    정균환(鄭均桓) 총재특보단장은 21일 “현재 여야에서 거론되고 있는 대선 후보들에 식상해 이들을 제외한 새로운 40대 인물이 나와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40대 기수론’을 거론,눈길을 끌었다. 정 단장이 제기한 40대 기수론은 당내 일각의 제3후보론과맥을 같이 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그는 이어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한나라당에 열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구조조정 등 개혁정책이계속되는 연말까지는 여당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면서 “하지만 개혁이 마무리되는 연말부터는 경제도 좋아지고 지금의 분위기가 확 달라질 것”이라고 말해 ‘반전카드’를 준비중임을 시사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PC업계 침체로 ‘휘청’

    PC업계가 깊은 침체의 수렁에서 휘청대고 있다. 경기부진으로 가정과 기업의 PC 수요가 메마른 게 가장 큰이유다. 또 PC기종이 펜티엄Ⅲ에서 펜티엄4로 넘어가는 과도기여서 많은 수요자들이 가격 하락을 기다리며 구입을 꺼리고 있다. 서울 용산전자상가 상인 등 영세업체의 폐업이 잇따르고있으며 중견업체들도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했다. ■전년 동기대비 20% 감소 업계 추산에 따르면 올 1·4분기국내 전체 PC판매량은 75만7,000대로 지난해 같은기간(93만8,000대)보다 19.2%나 줄었다. 지난해 4·4분기에 비해서도 6.3% 감소했다. 연초 졸업·입학철에 예년과 같은 폭발적인 판매신장이 이루어지지못했고 기업들이 PC 관련 투자를 대폭 줄인 탓이다.이런상황은 2 ·4분기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LG-IBM 관계자는“통상 4월에 기업체 PC 관련 투자가 집중되지만 올해에는사정이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전통적인 비수기인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는 점도 업계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다. ■펜티엄4의 부진 당초 업계는 펜티엄4 PC에 큰 기대를 걸었다.그러나 현재삼성전자 삼보컴퓨터 LG-IBM 등 주요 업체들의 펜티엄4 PC 판매비중은 전체의 10%선에 불과하다.펜티엄4 CPU(중앙처리장치) 공급업체인 인텔이 칩 가격을 대폭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완제품을 구성하는 다른 부품 값이워낙 비싸 가격 경쟁력을 못 내고 있다. 현재 인텔의 CPU 공급가는 펜티엄Ⅲ 1㎓제품이 225달러(1,000개 단위 기준)인데 반해 상위기종인 펜티엄4 1.4㎓제품은 193달러. 지금까지 상위기종 값이 하위기종보다 싼 적은없었다.그러나 완제품 가격은 펜티엄4 PC가 본체만 180만원대인데 반해 펜티엄Ⅲ PC는 모니터까지 끼워서 160만원대다. ■막막한 영세·중소업체 서울 용산 등지의 조립PC 업계와중소기업들이 중심 된 인터넷PC 업계는 타격이 대기업보다훨씬 심하다.용산전자상가 U업체 직원은 “지난해 이맘때만해도 조립건수가 하루 평균 10여건이 넘었지만 지금은 단한건도 없는 날이 많다”고 말했다. 인터넷 쇼핑몰과 대형 유통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이윤이박해진 것도 소규모 업체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단속이 영세상인들에게 큰 타격이 됐다.소비자들에게 정품 사용 의식이 확산되면서 PC에주로 복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주던 조립PC 업체들이 매력을 잃은 탓이다.회사원 윤모씨(32)는 “조립PC에는 정품 소프트웨어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값은 좀 비싸더라도 풍부한 정품 소프트웨어를 주는 대기업 PC를 샀다”고 말했다. ■연말 돼야 호전될듯 많은 소비자들은 펜티엄4 PC의 값이본격적으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린다는 심산이다.대개 그 시점을 올 4·4분기쯤으로 보고 있다.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하면 당장은 펜티엄Ⅲ PC가 낫지만나중에 기능을 확장하거나 업그레이드(기능향상)할 것을 고려하면 펜티엄4를 사는 게 더 이익이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는 “대기수요가 실구매로 이어지고 경기가 다소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는 하반기쯤 PC업계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동아시아대회 오늘부터 열전

    15억 동아시아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3회 동아시아대회가 19일 오사카에서 열전 9일의 막을 올린다. 한국 중국 일본 등 10개국 2,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15개 종목 201개의 금메달을 다툴 이번 대회에 한국은 임원과 선수 400명(임원 93·선수 307명)을 파견,종합2위를노린다. 1·2회 대회에서 거푸 중국 일본에 뒤진 한국은 태권도금메달 8개를 싹쓸이하고 레슬링 정구 육상 볼링에서 각각 6개 등 40개의 금메달을 딴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한국이 2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중국이 육상 수영에서 일본의 상승세를 꺾고 메달을 휩쓸어 줘야 한다. 한편 19일 오후 1시부터 3시간여 동안 진행될 개막식에서는 중국을 선두로 홍콩 한국 마카오 몽골 대만 카자흐스탄 괌 호주 일본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한다.한국은 핸드볼의 최현호(하나은행)를 기수로 세워 행진한다. 선수단 입장이 끝나면 아키야마 요시히사 대회조직위원장과 야기 요시로 동아시아대회협의회장의 환영사와 개회선언이 차례로 이어진다. 이후 시드니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노무라 다다히로,시드니장애인올림픽 여자 마라톤 은메달리스트 하타나카가즈를 거쳐 시드니올림픽 여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다카하시 나오코의 손으로 건네진 성화가 성화대에 점화되면개막식은 절정에 달한다. 박해옥기자 hop@
  • 제주 세계섬문화축제 팡파르

    2001년 제주 세계 섬축제가 18일 개막됐다.이날 오후 2시축제참가 공연단 550여명과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관람객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항 제4부두에서 열렸다. 개막식은 참가기수와 공연단 등이 소개되고,고교연합악대가연주하는 가운데 참가 대표단 입항쇼로 시작됐다. 이어 큰북과 백파이프 연주, 선상 축하폭죽, 조명탄 발사,참가팀 대표하선쇼 등이 펼쳐졌다. 참가팀과 시민들은 개막식을 마친 뒤 경찰 기마대의 선도로제주항-산지로-탑동로-신흥로-중앙로터리-해변공연장까지 퍼래이드를 벌였다.브라질 공연단은 거리에서 삼바춤을,하와이는 훌라춤을,제주팀은 오돌또기를 각각 자랑했다. 참가팀 등이 퍼레이드를 펼칠 때는 건물 옥상에서 꽃가루가날리고 탑동으로 들어설 때는 100발의 축포가 쏘아졌다. 세계 섬축제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편 세계 각 섬의 참가단들이 속속 도착해 리허설을 가지면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축제를 취재하기 위해 중국과 일본,대만의 언론인들이 대거 도착해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의 신화사통신을 비롯해 경제일보,국제방송, 법제일보,대만의 중앙통신사기자들이 지난 16일 제주에 도착해 취재활동을 벌이고 있고 일본의 홋카이도신문을 비롯해 21개 지방 언론사 취재진 21명도 같은날 도착,축제장과 각 섬의 공연을 취재하고 있다. 이들 외국 언론들인은 축제 진행 내용과 비용,수익성 등에도 관심을 보였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가정의 날’유공자 13명 포상

    15일 ‘제8회 유엔 세계 가정의 날’을 맞아 박복남씨(63·여) 등 건강가족 유공자 13명이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는다.이날 오전 10시에는 한국건강가족실천운동본부 등 14개 민간단체 공동 주최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기념식이열린다.다음은 수상자 명단. ◇국민포장 박복남 ◇대통령표창 황시원(51) 류시혁(62)◇국무총리표창 박정숙(50·여) 임금순(51·여) 김춘환(68·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최지효(58·여) 이형걸(48)김정숙(50·여) 정인덕(45) 김기수(46) 김태억(49) 김정숙(59)
  • 고종수 “”나도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라 불러주오’-. 히딩크호의 대표적 게임 조율사인 고종수(23·수원 삼성)가 프로축구 무대에서 스트라이커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수행,최고 골잡이로 거듭났다. 고종수는 최근 이어진 아디다스컵 조별리그와 4강전 및 결승 1차전에서 잇따라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서 3게임 연속결승골을 올렸다.수원 김호 감독이 고종수의 왼발 슈팅 능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한 전략이 그대로 맞아떨어진 결과다. 고종수는 지난 2일 안양전과 5일 전북전,9일 부산과의 결승 1차전에서 4골을 몰아넣어 시즌 5골로 득점랭킹에서도전북 김도훈에 2개 뒤진 2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출장 경기수가 적어 13일 오후 3시 부산에서 열릴결승 2차전에서 2골만 추가한다면 김도훈을 제치고 아디다스컵 득점왕에 오르게 된다. 고종수의 최근 활약은 과거 미드필드 플레이를 하면서 간간이 문전을 엿보던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산드로와 함께 보다 적극적으로 문전 쇄도를 하면서 자기가좋아하는 지역에서 볼을 잡을 경우 가차 없이 왼발 슛을 날려대고 있다. 전진배치되면서 확연히 달라진 것은 과거 미드필드 지역이나 아크 부근에서 간간이 터지던 슈팅 범위가 벌칙지역 안으로까지 넓어졌다는 점.또 활동 영역이 앞쪽으로 이동함에따라 상대 문전에서 2∼3명의 수비를 몰고 다니며 산드로나 서정원 등에게 골찬스를 열어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고종수의 문전 활약으로 상대 팀은 그의 왼발에 온통 신경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결승 1차전에서 패한 부산 김호곤 감독도 “고종수의 왼발을 막지 못한게 패인”이라고 분석했다.문전에서 전담마크를 하던 심재원이 한순간 고종수를 놓치면서 일을 그르치고말았다는 뜻이다. 고종수의 이같은 변신은 수원과 비슷한 포메이션(4-4-2 또는 4-4-1-1)을 즐겨쓰는 거스 히딩크 감독의 국가대표팀에서 처진 스트라이커 인물난을 해결해줄 것이라는 기대마저불러 일으키고 있다. 박해옥기자 hop@
  • 지방의원 활동비 적정선은 얼마?

    여야가 지방의회 의원들을 유급화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현재는 형식상 무보수인 이들에게 어느정도 활동비가 지급되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방의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출범했다.그러나 현재 지방의원들은 사실상 상당한 액수의 ‘보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자치부는 9일 광역의원들에게 국고에서 지급되는 1인당 연평균 활동비는 2,040만원이라고 밝혔다.이 중 의정활동비가 1,080만원,회기수당이 960만원이다.이에 드는 예산만 연간 140억7,600만원에 이른다. 광역의원들에겐 또 의회운영 공통경비로 1인당 510만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다. 시·군·구 기초의원들은 의원 1인당 연간 1,220만원씩을 지급받고 있다.전체 금액은 425억7,800만원에 이른다.연간 의정활동비로 1인당 660만원,회기수당으로 560만원을받고 있는 셈이다.의회 운영 공통경비도 1인당 400만원씩총 139억6,000만원의 예산이 편성돼 있다. 유급화가 됐을 경우의 비용은 현시점에서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전문가들은 3배 이상 더 들어갈 것으로전망하고 있다.홍성추기자 sch8@
  • 인천앞바다 쓰레기 2006년까지 수거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인천앞바다 쓰레기처리 분담비용에 대해 인천·서울·경기가 최종 합의(대한매일 4월 12일자 27면)함에 따라 하반기부터 바다쓰레기 수거사업이 실시된다. 인천시는 50만㏊에 이르는 인천 앞바다에 쌓여 있는 해양쓰레기를 2006년까지 수거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우선 하반기에 4억원을 들여 바다쓰레기 실태조사를 벌인 뒤 내년 초까지 31억원을 투입,쓰레기가 많이 분포돼 있는 해역을 정화할 방침이다.내년 하반기부터는 매년 50억원씩 250억원을 들여 해역별로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일 계획이다.이를 위해 인천시는 31억원을 들여 2003년까지 쓰레기수거용 선박을 제작하고 2004년부터 3년동안 선박운영비로 5억원씩을 투입하기로 했다. 인천항내에 있는 쓰레기 처리를 맡고 있는 인천해양수산청도 항내 쓰레기 실태파악을 마치는대로 쓰레기 수거에나서기로 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제3후보론’ 정말 뭐있나

    여권 안팎에서 2002년 대선과 관련,‘제3후보론’이 간헐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여권 내부에 적지 않은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특히 유력 후보군인 이인제(李仁濟) 최고위원과 ‘영남후보론’의 김중권(金重權) 대표나 노무현(盧武鉉) 상임고문,김근태(金槿泰) 최고위원 등은 무시하면서도 점차 실체화 가능성도 우려하는 분위기다. ■왜 거론되나 제3후보론은 여권 내 일각에서 지난해 초부터 비공개적으로 제기되어 왔다.현재 거론중인 인물군 밖에서 차기 대선주자를 물색하자는 내용이다.그 이유는 ‘야당후보와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대선을 앞두고 전개될 정치권의 지각변동에 대비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이다. 제3후보론은 최근 민주당 내 동교동계가 거론중인 비마론(肥馬論)과도 연결돼 있다.“기수(騎手)를 정하기 전에 말부터 살찌워야 하며,그러면 누구를 기수로 앉혀도 이길 수 있다”는 경마이론이다. 현정부의 업적을 국민이 높이 평가하게 되면 그때 가서 여권이 다크호스(복병마)를 내도 이길 수 있다는 논리다.이인제 최고위원 등의 진영에서나오는 기수가 중요하다는 ‘기수론’과는 배치된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이 위원을 직·간접으로 지지해온 것으로 알려진 권노갑(權魯甲) 전 최고위원이 최근 지지를 철회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다.여권 핵심인사도 최근 사석에서반복적으로 제3의 대안을 언급,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래서 가설단계를 넘어 실체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누가 거론되고 있나 잠재적 후보군들의 활동에 정치색이덧칠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관심의 폭이 커지는 양상이다. 전직 총리나 일부 광역단체장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제3후보론과 맞물려 거론된다. 이수성(李壽成) 전 총리와 고건(高建) 서울시장,민주대연합성사를 전제로 김혁규(金爀珪) 경남지사,유종근(柳鍾根)전북지사에 대해 말들이 많다.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와 전직 대통령을 차례로면담,보폭을 넓히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부총재도 정계개편 차원에서 제3후보론의 실체에 접근중이다. 이춘규기자 taein@
  • 여성 경마기수 탄생 눈앞

    지난 22년 국내에 경마가 도입된 뒤 79년만에 여성기수가 등장한다. 2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기수 양성소인 경마교육원 20기 이신영(22) 이금주(24)씨가 남자 동기 13명과 함께 4일기수가 되는 마지막 관문인 면접을 앞두고 있다. 2년 동안의 훈련을 마치고 필기와 실기 시험을 통과한 이들은 면접에서 무난히 기수 자격을 얻을 것으로 여겨진다. 기수로 발탁되면 오는 7월 말 조교사들과 기승계약을 한뒤 이르면 8월 초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이신영씨는 대학을 졸업한 뒤 우연히 경마장을 찾았다가기수의 길을 선택했고,이금주씨는 신문에 난 모집공고를보고 말과 인연을 맺기로 결심했다.현재 경마교육원 1년차 과정에는 3명의 여성들이 이신영 이금주씨의 뒤를 이어기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임병선기자 bsnim@
  • 김도훈 득점왕 막판 스퍼트

    ‘히딩크호’의 붙박이 스트라이커 김도훈(전북)이 득점왕을 향한 막판 스퍼트에 나섰다. 이집트4개국대회를 마치고 귀국한지 하루만에 출장한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조별리그 부산전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단숨에 득점 공동선두에 나선 것.김도훈은 30일 현재 샤샤(성남) 우성용(부산)과 함께 5골을 기록중이다.위기에몰린 전북은 김도훈의 활약을 업고 4강 진출의 불씨를 되지폈다. 지난해 시즌 종합득점 1위(15골)인 김도훈의 막판 상승세는 샤샤 등 기존의 선두그룹에게 최대 위협요인으로 떠올랐다. 김도훈은 샤샤와 우성용이 지난달 18일 이후 굳게 선두권을 지키고 있는 것과 달리 엄청난 속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지난달 11일 현재 5경기 출장에 1골밖에 올리지 못해 35위에 머물렀으나 4월18일 울산전에서 2골을 보태 처음 10위권(8위)에 들었고 29일 다시 2골을 보태 선두로 성큼 뛰어 올랐다. 김도훈의 골감각이 절정임을 보여주는 대목은 최근 2경기에서 4골을 몰아 넣었다는 사실.김도훈은 이를 바탕으로한경기 평균 득점도 0.71로 끌어 올렸다.지난해 조별리그에서 7경기 출장에 3골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가 정규리그 들어서야 발동이 걸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러나 팀당 경기수(8경기)가 많지 않은 조별리그에서 득점왕을 가를 최대 변수는 역시 팀의 4강진출 여부.따라서김도훈으로서는 2일의 마지막 경기인 대전전에서 반드시팀 승리를 이끌어야만 득점왕 행보를 가볍게 할 수 있다. 박해옥기자 hop@
  • 석탄일 2,085명 가석방

    법무부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30일 오전 10시 전국 40개 구치소와 교도소에서 모범 수형자 2,085명을 특별가석방한다. 가석방에는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7년째 복역중인 오모씨 등 형기 10년 이상 장기수 33명과 각종 기능자격취득자 288명,검정고시 합격자 85명, 기능대회 입상자 17명,외부통근자 326명 등이 포함됐다.법무부는 “조직폭력이나가정파괴범 등 민생침해 사범은 제외했다”고 밝혔다. 조태성기자 cho1904@
  • IT산업 ‘효자’…30억달러 흑자

    올 1·4분기 국내 IT(정보기술)산업은 반도체 수출의 침체속에서도 큰 폭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정보통신부는 올 1·4분기 국내 IT산업은 30억8,000만달러의 무역흑자를 냈다고 29일 밝혔다.수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8% 늘어난 107억8,000만달러,수입액은 77억달러였다.IT산업 흑자액은 1·4분기 우리나라 전체 산업 흑자액인 21억8,000만달러보다 9억달러 많은 것이다.정통부는 “IT산업이 다른 부문에서의 적자를 보전했다”고 설명했다. 통신기기는 휴대폰의 호조로 지난해 동기보다 17.8% 늘어난 22억4,0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다.PC 등 정보기기는 전반적인 시장위축에도 불구하고 노트북 PC와 주변기기수출이 늘면서 1.4% 감소에 그쳤다.그러나 D램 등 반도체수출 규모는 1월 -1.7%,2월 -5.3%,3월 -10.1% 등 감소 폭이커지는 추세다. 김태균기자
  • 정치 뉴스라인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는 28일 낮 차기 대권을꿈꾸는 민주당 이인제(李仁濟) 한화갑(韓和甲) 최고위원과함께 만난 자리에서 “사람을 감정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이라며 알듯모를듯한 말을 남겼다.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운정(雲庭·JP 아호)배전국아마추어 바둑선수권대회’에 참석차 대전을 찾은 그는기자들 앞에서 두사람과 바둑을 소재로 대화를 나누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 동안 수차례 JP와의 회동을 추진해온 이 최고위원측은이날 회동을 계기로 관계 개선을 기대했으나,김 명예총재는오찬을 함께 하면서도 이 위원에게 말한마디 건네지도 않았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29일 당 사무처 직원·소속 의원 보좌진·보육원 어린이·출입기자단과 그 가족들을 국회로 초청해 영화를 관람하는 등 망중한(忙中閑) 행사를 가졌다.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당 ‘식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이 총재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키려는 자리였다. 이 총재는 참석자 600여명과 국회내 잔디밭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들며 “엄한아버지 밑에서 자랐고,또 오랜 판사생활을 했기에 마음을 표현하는 데 약하다”면서 “그간 고마운 마음은 많았지만 표현을 잘 못했을 뿐”이라고 인사말을 했다. ●민주당내 동교동계의 이론가인 문희상(文喜相) 의원이 동교동계의 정권재창출 지론인 ‘비마론(肥馬論)’을 펼쳐 주목을 끌었다. ‘비마론’은 후보보다는 민주당과 국민의 정부,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성공이 정권 재창출의 관건이라는 주장이다. 문 의원은 28∼29일 1박2일간 성남 새마을연수원에서 열린 새시대 새정치 연합청년회(연청) 전국회장단 연수 특강을통해 “튼튼한 말이 없으면 아무리 뛰어난 기수(騎手)도 무용지물”이라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당만이 신뢰받는 후보를 내세울 수 있다”며 ‘비마론’을 강조했다. 문 의원은 당초 원고에 있던 개혁 우선 순위 및 개혁 프로그램의 문제점,개혁 피로증후군 등 국민의 정부 개혁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들은 언급하지 않았다.
  • 부처 세대교체 거센 바람

    ‘3·26개각’과 ‘4·1차관급 인사’ 이후의 정부 부처별후속인사에서 ‘세대교체’현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지난 70년에서 73년 사이에 선발된 행정고시 10회에서 14회까지가 대부분 1급이나 정무직으로 승진하고 그 후임기수인 15회 이후 출신 인사가 각 부처의 핵심국장으로 대거포진했다.2급 노른자위를 차지한 이들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연령 분포를 보이고 있다.특히 15회부터는 1년에두번씩 불특정하게 뽑던 이전과 달리 한회에 100명 안팎씩정기적으로 선발, 나름대로 틀이 갖춰진 기수들이다. 또 대부분은 70년대에 대학을 다닌 전후세대다. 공직사회에선 이들에게 상당한 변화의 바람을 기대하고 있다.전후세대의 새로운 가치관과 제대로된 교육과정에 대한 기대감이다. 일부에서는 급속한 세대교체가 공직사회의 안정을 해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온다. 부처별로 굴곡이 심한 승진 현황은앞으로 연구과제다.적체가 심한 부서와 승진요인이 많은 기관 사이의 형평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재정경제부] 보직 국장의 중심축이 행시 13·14회에서 17∼19회로 바뀌었다.부이사관이면서도 과장보직을 갖고 있던 22회까지 국장급으로 승진해 간부 진용이 한층 젊어졌다. 진념 부총리가 직접 낙점할 정도로 핵심 국장인 경제정책국장과 금융정책국장에는 17회와 19회가 자리잡았다.경제정책국장은 행시 17회의 박병원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사가 임명됐다. 보직 국장의 막내격인 변양호 정책조정심의관이 금융정책국장에 임명된 것은 대표적인 발탁 케이스로 꼽힌다.역시 17회인 윤대희 주 제네바대표부 재경관은 공보관으로 발령을받았다. 문창모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18회)이 관세심의관으로,17회인 방영민씨가 대외금융거래정보시스템구축 기획단장으로,김병기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16회)은 국고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이사관 과장 15명 가운데 13명은 이미 국장급으로 승진했거나 승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20회 이후 기수에서도 국장급 승진이 잇따랐다.21회인 김경호 기획예산담당관이신설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에,22회인 최중경 금융정책과장이 부총리 비서실장에 각각 임명됐다. 게다가 다음주쯤 40명 안팎의 과장들이 자리를 옮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재경부는 사상 유례없는 ‘인사풍년’을맞게 된다.과장급은 현재 22∼25회가 대부분이지만 25회 이후 기수에서도 일부 전진배치가 예상된다. [교육인적자원부] 행시 출신 실·국장들은 타 부처에 비해상당히 젊은 축에 든다.그만큼 세대교체가 빨리 이뤄진 탓이다. 96년 안병영 장관과 이영탁 차관 시절 대폭적인 물갈이 인사가 단행돼 고시 출신들이 대거 본부의 주요 보직에 기용됐다.반면 비고시 출신들은 지방으로 밀렸기 때문이다. 교육부에는 18∼21회 출신도 있지만 주축은 22·23회이다. 22회는 국장급에,23회는 과장급에 포진해 있다.모두 이사관또는 부이사관이다. 22회(전체 15명)의 본부 국장에는 구관서 대학지원국장 등3명, 본부 과장에는 백종면 총무과장 등 3명이 있다.서남수경기도 부교육감,정연한 청와대 교육비서관 등도 22회이다. 23회의 11명 가운데 본부 국장급은 장기원 부총리 비서실장 내정자(현 홍익대 교수)뿐이다.김화진 대학행정지원과장,이상진지방교육기획과장 등 5명은 본부 과장으로 있다. 24회의 4명 가운데 우형식 교원정책심의관이 유일하게 국장급에 발탁됐다.우 심의관은 문용린 장관때 총무과장을 지낸 뒤 인천 부교육감으로 옮긴 지 6개월 만에 본부 국장으로 기용됐다.배포가 좋고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행정자치부] 최근 행자부의 인사특징은 행시 13회 퇴진,18회 대약진으로 표현할 수 있다.인사 초기에만해도 차관급승진 자리를 하나도 차지하지 못한 행자부의 분위기는 매우침울한 편이었다. 그러나 ‘1급’ 두 자리를 차지하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 자리를 김주현 지방재정세제국장이차지했고, 명예퇴직을 한 오형환 국가전문행정연수원장 자리에는 김중양 소청심사위원이 옮겨갔다. 1급인 소청심사위원엔 김지순 자치행정국장이 승진했다.1급으로 승진한 두사람 모두 행시 13회로,조영택 차관보와 동기다. 자연히 본부내 두 자리 국장자리는 그 후임이 차지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14회나 15회도 행자부에는 별로 없다.결국자치행정국장 자리에는 행시 16회인 장인태 공보관이 승진했고,재정국장 자리는 18회인 김광진 민주화보상지원단장에게 돌아왔다.또 공보관 자리 역시 18회인 조명수 제2건국위원회 운영국장이 옮겨왔다.이로써 행자부 주요국장은 16회에서 18회가 모두 포진하는 형태를 이뤘다. 옛 총무처 몫인 인사국장엔 17회인 이성열 국장이,행정관리국장 자리도 18회인 김영호 국장이 앉아 있다.현재 행자부 본부내의 2급 국장급에서 행시 기수가 가장 높은 사람은남효채 감사관(14회) 혼자뿐이다. 남 감사관은 개방형 직위를 통해 들어왔기 때문에 다른 국장과는 다른 위치다. [문화관광부] 20회 이후 기에서 핵심 국장자리를 차지하기시작했다.22회인 유진룡 공보관이 핵심요직인 문화산업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공보관 자리는 한회 밑 기수인 권경상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사업본부장(23회)이 승진하면서이동했다.이로써 기존의 박양우 관광국장(23회)과 함께 본부 국장급에 20대 기수가 핵심을 이루게 됐다.이들은 특히40대 중반의 나이로 문화부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산하기관에서도 유진환 전 총무과장(23회)이 국립현대미술관 사무국장으로,고시동기인 이성원 문화정책과장이 국립중앙박물관 건립추진기획단장으로 각각 승진한 것도 같은맥락이다. [감사원] 이달초 행시 16회인 정휘영 사무총장(차관급)이승진 임용되면서 세대교체의 첫발을 디뎠다. 특히 노옥섭 1차장,손승태 기획관리실장과 함께 15회 ‘3두 체제’인 박준 2차장이 명예퇴직을 하게 되고,7월에 차관급(감사위원)과 1급 자리 등 빈자리 채우기 인사가 많아조직이 훨씬 ‘젊어질’ 전망이다. ‘세대교체성’ 후속인사에 관심이 가는 것도 이 대목이다.감사원은 ‘허리’인 과장급에 유능한 행시 출신과 전문가가 많이 포진하고 있다.때문에 선두주자격인 박종구 기획심의관(22회)과 하복동 총무과장(23회)의 거취는 최대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다. 부처 종합
  • 퇴직교원 809명 훈포장·표창(1)

    정부는 삼육대 신계훈(申啓勳) 총장 등 지난 2월말 명예퇴직한 809명의 교원에 대해 재직기간에 따라 훈·포장 및표창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조근정훈장 △신계훈(삼육대 총장) ◇황조근정훈장 △안남섭(전남대 사대부속고 교감)△이봉희(울산 다운초 교장)△양인승(충남 부여교육장)△최동근(대구가톨릭대 교수)△홍성표(충남대 교수) 이상 5명 ◇홍조근정훈장 △김길창 (대구화원초 교감)△박내욱(평택 비전초 교감)△송수남(안양 신안초 교장)△박경자(수원 산남초 교장)△이규인(춘천 가정초 교감)△이정자(춘천 동춘천초 교감)△김원용(삼척 근덕초 교감)△김태현(천안교육장)△김원태(서산교육장)△윤석재(부여 세도초 교감)△정영권(광양 세풍초 교감)△정병률(순천금당고 교사)△백승목(예천 향석초 교감)△남주수(영양 영양초 교감)△이봉자(창원 유목초교장)△송종목(거창중학교 고제분교장)△이철순(마산고 교감) 이상17명 ◇녹조근정훈장△박영호(서울 대은초 교감)△이영호(서울 구일초 교감)△허봉현(서울 강신초 교감)△김정웅(서울대사대 부속중 교장)△전해진(상명대 사대부속여중 교감)△김영자(부산 서명초 교감)△지영만(부산 브니엘고 교감)△서병동(대구 명덕초 교장)△정두원(대구 시지중 교감)△류춘연(광주 학운중 교감)△정순일(광주 남초 교감)△지성규(대전 동명초 교장)△김민남(포천 영북중 교장)△하정자(이천 설봉초 교감)△안현식(수원 신곡초 교감)△홍종현(춘천 조양초 교감)△우광웅(원주중 교감)△조정부(청주주성중 교감)△강광득(청주 운호고 교장)△정달언(보령교육장)△이순지(공주 보룡초 교장)△이양복(천안 청수초 교감)△정찬봉(영암 도포초 교감)△양춘강(칠곡 석적초 교감)△최현덕(영주중앙고 교장)△장청화(제주 인화초 교감)△송정자(제주동여중 교감)◇옥조근정훈장 △장정란(서울 여의도여고 교감)△김영배(서울공업고 교감)△홍기선(〃 성산초 교감)△김정숙(〃 윤중초 교감)△이미영(서울 서초초 교감)△김창배(〃 신성초 교감)△여순혁(〃 옥수초 교감)△차영민(〃 광신정보산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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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긴급 공문 “오해받을 집단행동 하지말라”

    경찰청은 23일 경찰 내부의 각종 동문회와 간부후보생 기수회,향우회 등 비공식집단이 ‘집단행동’으로 오해를 살만한 활동을 하지말라는 내용의 공문을 일선 경찰서에 내려보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경찰대 동문회의 성명서 발표가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어 앞으로 비슷한 일이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경찰내 비공식 집단의 성명서발표 등 집단행위로 오해를 살만한 언행을 금지토록 했다”고 설명했다.
  • 경찰대 총동문회장 황운하경정 문답

    “동문회는 개인을 위해 움직이는 사조직이 아닙니다.” 경찰대 총동문회의 성명서 파문으로 서면경고를 받은 총동문회장 황운하(黃雲夏·1기·서울 용산경찰서 형사과장)경정은 23일 초췌한 모습으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일부 언론이 성명서의 내용을 이무영(李茂永)청장의 경질 반대 성명서로 왜곡했다”면서 “그동안 언론사에여러차례 항변했지만 어떤 얘기도 들으려 하지 않았고 특정부분만 인용해 또다른 왜곡을 낳았다”고 주장했다.황 경정에게 파문을 일으켰던 성명서 작성 배경 등에 대해 들어봤다. ■이 청장의 경질반대를 주장했다는데. 성명서에는 직접적으로 이 청장의 경질에 반대한다는 내용은 없다.다만 마지막 항목에 ‘경찰청장을 중심…’이란 문구가 있어 오해의소지가 있었다. 그러나 이는 이 청장 특정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의 총수가 정치적 흥정이나 여론의 희생양으로 떠밀리려 나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인데 언론이 이를 왜곡 보도했다. ■첫 모임에 경찰청장의 비서실장이 참석하게 된 이유는. ‘기수별 대표 1명씩과 대우차 사태를 잘 아는 부평경찰서내 동문이 나올 수 있도록 하라’고 전달했는데 부평서 동문들이 바빠 모임에 불참을 통보했다.그래서 본청의 정보국이나 경비국,비서실에 근무하는 동문들이 사태를 잘 알 것이라는 생각으로 불렀다.길병송 비서실장(2기)은 대우차 사태에 관해 비교적 정보가 많은 동문자격으로 참석한 것에불과하다. 하지만 길 실장은 다른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경찰이 반성해야 하며 우리도 대우차 사태에 대해 관심을 갖자”는 발언을 했을 뿐 경찰청장을 ‘비호’하려는 의도의 발언은 하지 않았다.당시 길 실장이 청장 경질에 반대한다는 발언을 했더라도 그 말에 동의하고 따를 동문들은하나도 없었을 것이다.참석자들 대부분이 경찰 수뇌부를 성토하는 분위기였다. ■성명서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대우차 사태가 보도된 이후부터 동문들의 전화가 빗발쳐 17일 16명이 첫모임을 갖고청장에 대한 건의문을 만들려 했다.하지만 더 많은 동문들의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18일 57명이 모였다. 기수별로 5명씩 참석하도록 했다.전 동기회장이나 학생 때동기회장이 대상이었다. 1차모임에 나왔던 길 실장은 동기회장을 한 적이 없어 2차모임엔 참석하지 않았다. 모임에서는 침체된 경찰 조직의 미래를 걱정하고 이번 사태를 정치권이 정략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입장 표명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렸다. 그래서 두차례 표결을 했다.그 결과,‘입장 표명을 하자’33표, ‘하지말자’ 7표,‘간접적으로 하자’ 11표로 나왔다.방식은 ‘청장 건의문’ 7표,‘대국민 성명서’ 34표였다. 이어 참석자의 동의로 7명의 성명서 작성 소위원회를 만들었다.입장 표명에 반대했던 2명도 포함시켜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토론 끝에 완성했다. ■언론 보도에 대해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성명서의 왜곡으로 그동안 쌓아온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당했다.동문들로부터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목소리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언론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밝혀 반드시 명예를 회복하겠다.다만 지금 나서면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사태 해결에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으로 자중하고 있을 뿐이다. 조현석기자 hyun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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