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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 감독, ‘포스트 최강희’ 대표팀 차기 사령탑 유력

    홍명보 감독, ‘포스트 최강희’ 대표팀 차기 사령탑 유력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까스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향후 한국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에 홍명보(44)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초 예선까지만 대표팀을 이끌기로 했던 최강희 감독의 후임으로 여러 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데 이 중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낸 홍명보 전 감독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네이버 ‘이영미칼럼’은 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을 빌어 19일 “홍 감독과 축구협회가 대표팀 감독직을 놓고 최종적으로 구두 약속을 이뤄낸 시점이 2주 전”이라면서 ‘포스트 최강희’가 홍명보 전 감독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포스트 최강희’를 두고 수수방관한 것으로 알려진 축구협회가 외부에 알려진 것과 달리 정몽규 회장을 중심으로 여러 후보군과 직·간접적인 접촉을 해왔다. 기술위원회 소집이 먼저 이뤄져야 하지만 월드컵 최종예선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차기 감독에 대해 논의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에 철저히 보안을 유지하면서 물밑 접촉을 해왔다는 것이다. 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은 지난 3월부터 감독직을 놓고 협상을 벌여왔는데 홍명보 감독이 처음에는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5월 들어 심경의 변화가 나타났으며 축구협회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그 동안 새 사령탑의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다. 2009 FIFA 20세 이하 청소년월드컵 8강, 2010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동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등 국제무대에서 지도력을 검증받았다. 또 기성용, 구자철 등 현 대표팀 주력 선수들과 여러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주 내로 정 회장이 최강희 감독을 만나 유임 의사가 없음을 재차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미국에 있는 홍명보 감독이 귀국하는 대로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파 4명, K리그 올스타전 출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턴),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이 K리그 올스타전에 함께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프로축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3’에 K리그에서 활약해 유럽 무대에 진출한 이들 넷이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구자철은 유럽 진출 전 제주에 몸담았고, 윤석영은 전남 유니폼을 입었다. 이청용과 기성용은 FC서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다. 특히 구자철은 결혼식 전날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성의를 보인다. 이번 올스타전은 처음 도입된 1, 2부 선수들의 자존심 대결로 펼쳐진다. 연맹은 팬 투표를 통해 화려한 면면을 추렸는데 유럽파 선수들이 어느 팀에 포함돼 뛸지는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팀 클래식’에는 이동국(전북)과 데얀(서울)을 비롯해 김남일-이천수(이상 인천)-박종우(부산)-에닝요(전북) 미드필더진에 차두리-아디(이상 서울)-홍철-곽희주가 선정됐다. 골문은 정성룡(이상 수원)이 지킨다. ‘팀 챌린지’에는 이근호와 정조국 공격 듀오에 염기훈-김영후(이상 경찰축구단)-김재성-이호(이상 상주) 미드필더진에 김형일-최철순(이상 상주)-오범석-양상민이 포백을 형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유현(이상 경찰축구단)이 낀다. 팀 클래식을 지휘하는 최용수 서울 감독은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1, 2부로 나뉘어 있는 선수들이지만 챌린지 명단을 보면 K리그에서 크나큰 역할을 한 선수”라며 “전·현직 국가대표들도 많아 자존심 대결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선수 대표로 나온 이천수는 “지난해 (2002월드컵 주역들과 K리그 올스타가 맞붙은) 올스타전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재미 위주로 경기하겠지만 자존심이 걸린 만큼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팀 챌린지를 지휘하는 조동현(경찰축구단) 감독 역시 양보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표 선수 염기훈은 “한 수 아래 무대에서 뛴다고 우리를 볼 수도 있겠지만 선수 면면에서 뒤지지 않는다”며 “클래식 팀을 혼쭐 내고 싶다”고 도발했다. 올스타전은 마침 피겨 여왕 김연아의 아이스쇼와 같은 날 열린다. 최 감독은 “팬들을 끌어오려면 수준 높은 경기와 멋진 세리머니를 보여 줘야 한다”며 “지난해 내가 했던 ‘뱃살 세리머니’를 뛰어넘는 장면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천수는 “많은 분들이 월드컵 때 오노 세리머니를 기억하는데 올스타전은 가족이 많이 찾는 만큼 희망적인 내용으로 준비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2014브라질월드컵] ‘김남일 대타’ 김남일보다 빛나다

    [2014브라질월드컵] ‘김남일 대타’ 김남일보다 빛나다

    샛별이 떴다. A매치 데뷔전에 나선 이명주(23·포항)가 안정적인 볼키핑과 날카로운 패스, 폭넓은 활동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명주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에서 박종우(부산)와 짝을 이뤄 중원을 지배했다. 김대길 KBSN 해설위원은 “빈틈없이 상대를 막았다. 새로운 발견”이라고 칭찬했고, 최강희 감독은 “좋은 활약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삼성전자가 시상하는 맨오브더매치(MOM)로도 뽑혔다. 처음 태극마크를 단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단연 돋보였다. 이명주는 그라운드 곳곳을 끊임없이 누비며 우즈베크 공격을 온몸으로 틀어막았다. 세르베르 제파로프(성남)를 꽁꽁 묶는 건 물론 날카로운 패스로 역습 스피드를 끌어올렸다. 거친 태클과 몸싸움으로 투지도 불살랐다. K리그클래식 선두인 포항의 에이스답게 전반 41분 김신욱(울산)의 헤딩 패스를 슈팅으로 연결하며 공격 본능도 뽐냈다. 최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로 검증된 베테랑 김남일(인천)을 내보내려 했다. 이명주는 대표팀 훈련에서조차 주전 조끼를 입은 적이 없지만 김남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기회를 잡았고 결과는 대성공. 이명주는 “A매치 데뷔라고 특별히 신경 쓰지 않고 투지 있는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했다. 중요한 경기에 뽑아 주셔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수줍게 소감을 밝혔다. 이명주는 지난 시즌 K리그 5골6도움(35경기)으로 신인상을 받았고, 올해도 4골(12경기)로 맹활약 중이다. 기성용(스완지시티)-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자리를 비운 중원 라인은 앞으로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최강희호, 전술·공격진에 변화… “본선 진출 믿어 달라”

    최강희호, 전술·공격진에 변화… “본선 진출 믿어 달라”

    레바논전 무승부의 후폭풍이 거세다. 8회 연속 월드컵행에 대한 위기론부터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의 선수 기용에 대한 해묵은 논란, 공격수-유럽파 미드필더-중동파 수비진 사이의 불화설까지 봇물처럼 터져 나왔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두 경기를 남겨 둔 중요한 시기에 뒤숭숭할 수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최 감독은 브라질행을 확신했다. 최 감독은 6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이다. 본선 진출을 믿어도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레바논에서는 원정이라는 점을 고려해 신중한 플레이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우즈베크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고 안방에서 열리는 만큼 공격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5일 레바논전에서 18차례나 슈팅을 날렸지만 김치우(FC서울)의 프리킥 골 하나를 뽑는 데 그쳤다. 이동국(전북)-이근호(상주)-이청용(볼턴)의 공격진은 완벽한 찬스를 만들고도 마무리를 못했고, 익숙한 날개 대신 섀도스트라이커로 나선 김보경(카디프시티)은 존재감이 없었다.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춘 김남일(인천)-한국영(쇼난 벨마레)은 수비진과 엇박자를 냈고 상대 압박에서도, 전방으로 뿌려 주는 패스에서도 불합격점을 받았다. 최 감독은 “중앙(미드필드) 전술과 공격진에 변화를 주겠다. 충분한 훈련을 통해 최고의 전력을 꾸리겠다”고 답했다. 11일 격돌할 우즈베키스탄에 대해서도 “그렇게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준비를 잘하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여유를 보였다. 다만 선수들 간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단호했다. 전날 한 일간지가 이청용·기성용(스완지시티)이 3월 카타르전을 앞두고 다퉜다고 보도했다. 최 감독은 “선수들끼리 의견 충돌이 있을 수 있지만 감정적인 대립은 없다. 불화가 실제로 있다면 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일축했다. 이어 “레바논전에서 못하니까 온갖 괴담과 악담이 나온다”며 고개를 저었다. 불화설 당사자로 지목된 이청용도 “엉터리 기사와 댓글로 대표팀 모두가 손해를 입었다. 우리가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 알 사람은 다 안다”며 억울해했다. 평소 침착한 모습과 달리 “화가 난다”, “어이없다”는 말을 수차례 반복하며 “정 기삿거리가 없다면 인터뷰를 해 드리겠다”는 등 격한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대표팀은 무승부의 충격을 떨쳐 버리고 긍정의 힘으로 재무장하려는 듯 밝은 표정으로 이날 오전 한 차례 훈련을 했다. 태극 전사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러닝, 스트레칭, 공 빼앗기 미니게임 등으로 몸을 풀었다. 훈련 막바지에는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슈팅 연습을 하면서 감각을 끌어올렸다. 레바논전에서 드러낸 골 결정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훈련이었다. 최 감독은 “빨리 슈팅이 안 나오네”라고 소리치며 한 박자 빠른 슈팅을 거듭 강조했다. 레바논전에서 가벼운 엉덩이 부상을 당한 김남일을 뺀 모든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나섰다. 최 감독은 “누구보다 선수들이 다음 경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분위기만 가라앉지 않으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김치우의 왼발이 ‘2차 베이루트 참사’ 막았다

    김치우의 왼발이 패배 위기의 한국을 구해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김치우(30·서울)의 천금같은 프리킥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부터 후방에 잔뜩 웅크린 채 빠른 역습으로 한국 골대를 노린 레바논의 공격에 고전했다. 전반 12분 하산 마툭에게 코너킥에 이은 오른발 골을 내주고 경기를 어렵게 풀어나갔다. 한국은 후반 들어서도 활발한 공격을 펼쳤지만 골 결정력 부족에 골대 불운까지 겹치며 좀처럼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초반 흐름을 내주고 끌려다니다 1-2로 결국 패배한 2011년 3차 지역예선 레바논 원정 경기 양상을 반복하는 듯했다. 한국을 패배 위기에서 구한 것은 김치우의 왼발이었다. 김치우는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지역 정면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감아차 레바논 골문을 갈랐다. 대표팀에서 제외된 기성용을 대신해 이날 경기 전담키커로 나선 그가 한국을 ‘2차 베이루트 참사’ 위기에서 구해낸 것이다. 왼쪽 측면 수비수는 스위스에서 활약하는 박주호와 중국 광저우의 김영권 등 쟁쟁한 동료들이 경쟁을 펼치는 자리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김치우가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은 김치우의 세트피스 능력을 믿었다. 김치우는 지금까지 A매치에서 5골을 터뜨렸다. 이중 3골이 왼발 프리킥에 의한 골이었다. 김치우는 2010 남아프리카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활약했지만 본선 최종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한 아픔을 겪었다. 이날 한국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낸 김치우가 남은 우즈베키스탄과 이란과의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왼쪽 측면 수비수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김치우는 경기를 마치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아쉽다. 선수들이 다급한 마음으로 경기를 풀어간 점이 부족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태환, 홈쇼핑 해명…한혜진에게 돌직구 연타 “8살 차이는 좀…”

    박태환, 홈쇼핑 해명…한혜진에게 돌직구 연타 “8살 차이는 좀…”

    수영선수 박태환이 예비신부 한혜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박태환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특유의 솔직하고 시원한 화법으로 자신을 둘러싼 갖가지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박태환은 MC 한혜진을 보자마자 “제수씨 처음 본다. 실물이 더 예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태. 기성용과 절친이라고 밝힌 박태환은 “기성용이 누나 킬러냐”라는 질문에 “킬러는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해서 또래보다는 형, 누나가 편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어 “그러다보니 한혜진을 좋은 이미지로 생각해왔었는데 8살 차이는 좀…”이라고 솔직하게 돌직구를 던져 당황케 했다. 이에 한혜진은 “기성용이 빠른 89년생이라 8살이 아닌 7살 연하”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김제동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꼬마나 상꼬마나 거기서 거기다”라고 농담으로 받아쳐 한혜진에게 다시 한 번 굴욕을 안겼다. 또 요리하는 박태환을 보고 한혜진이 “팔이 길다”고 하자 박태환은 “성용이도 길 거예요”라고 받아치거나 한혜진이 양파를 잘 썬다고 하자 “성용이도 잘 할 거예요”라고 돌직구 농담을 던져 한혜진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박태환은 한혜진을 계속 공격한 것을 두고 “두렵다. 성용이한테 연락 올 거다”라면서 “부러우면 지는 건데 부럽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태환은 홈쇼핑 출연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현역 국가대표 선수 최초로 홈쇼핑에 출연했다. 포상금 미지급 상태, 후원사 계약 만료 뒤였다. 정말 돈 때문에 홈쇼핑에 출연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태환은 “돈 때문에 홈쇼핑에 나간 것이 아니다”라면서 “홈쇼핑에 나가면 돈이 나오는 것도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어린이 영양제 제품 모델이 됐다”면서 “내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이미지인데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겠다 싶어서 홈쇼핑에 출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그 당시 인터뷰도 많이 안할 때라서 근황도 알릴 겸 출연했는데 상황이 그렇다보니 돈 때문에 나갔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박태환은 “돈을 받는다는 사실을 기사를 보고 알았을 때 솔직히 미리 알았더라면 계속 나갔을 것”이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해명 “임신 8주차? 배우 황정민과 한창…”

    한혜진 해명 “임신 8주차? 배우 황정민과 한창…”

    배우 한혜진이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1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한혜진이 임신 8주차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면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절대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혜진은 현재 배우 황정민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촬영에 한창”이라면서 “만약 임신을 했다면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평소와 같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증권가 정보지에는 “한혜진이 기성용의 출국날인 3월 29일쯤 임신했으며 현재 임신 8주차다”라는 내용이 담겨 확산된 바 있다. 한혜진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해명, 본인은 얼마나 어이 없었을까”, “한혜진 해명, 증권가 정보지 너무하다”, “한혜진 해명, 언론이 두 사람 사이를 망쳐놓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날개 접은 김보경 중원 지휘로 훨훨 날까

    본격적인 총성이 울렸다. 레바논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주전 경쟁을 시작했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적응 훈련을 시작한 최강희 감독은 30일 “라인업 윤곽은 나왔지만 아직 두세 자리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격진에 대해서는 이틀 전 출국 때 이미 “이동국(전북), 손흥민(함부르크), 이청용(볼턴), 이근호(상주)로 구성된 공격 조합을 구상 중”이라고 말한 만큼 나머지 자리 선수들이 바짝 독을 품었다. 특별히 ‘간’을 보고 있는 것은 ‘기구라인’ 기성용(스완지시티)-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빠진 중앙미드필드 자리다.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조합은 역시 노련미에 경기 감각까지 올라 있는 김남일(인천), 김보경(카디프시티) 조합. 최강희호는 두바이에 도착해 더세븐스타디움에서 포지션별로 3개 팀을 나누어 패싱게임을 했으며 미드필더팀에서는 김남일, 김보경, 이승기(전북), 이명주(포항), 한국영(쇼난), 박종우(부산)가 발을 맞췄다. 저녁에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지친 기색 없이 모두가 눈도장을 찍기 위해 활발히 뛰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레바논이 극단적인 밀집 수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날카롭고 세밀한 패스와 강력한 중거리포로 숨통을 열어줄 공격형 미드필더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다. 김보경은 중원을 지휘하기에 손색이 없다. A대표팀에서는 대부분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소속팀에서는 시즌 내내 중앙을 누볐다. 축구 센스와 성실함, 개인기까지 겸비해 카디프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앞장섰다. 변경한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이 훨씬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김보경은 소집 당시 작심한 듯 “내 스타일은 중앙 미드필더와 잘 맞는다. 팀에서 하던 대로 짧은 패스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 감독 역시 “그동안 김보경이 측면에서 뛰었던 이유는 그쪽 자원이 부족해서다. 지금은 날개 쪽 선수가 많고, 김보경이 소속팀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를 봤기에 문제가 없다”며 긍정적으로 봤다. 게다가 ‘레바논 킬러’로도 불린다. 지난해 6월 레바논과의 최종예선 홈 경기에서 두 골을 뽑았다. 본인의 A매치 1, 2호골이었다. 기분 좋은 기억까지 있는 만큼 자신감이 넘친다. 김보경은 “대표팀이 그동안 롱볼 위주의 경기를 했지만 효율적이지 않았다. 미드필드부터 공간을 줄여 가면서 좋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대표팀은 31일까지 두바이에 머물다 새달 1일 결전지인 레바논 베이루트에 입성한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우리 7월 1일 결혼해요

    우리 7월 1일 결혼해요

    배우 한혜진(32)과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오는 7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7월 1일 부부의 연을 맺고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다. 그동안 수많은 기사와 떠도는 이야기에 억울하기도 답답하기도 했지만 결국엔 이렇게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썼다. 결혼식은 7월 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다. 결혼 후 한혜진은 기성용 선수가 있는 영국으로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EPL 결산] 안타깝거나 기쁘거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데뷔 첫해를 마친 기성용(오른쪽·24·스완지시티)이 20일 귀국했다. 에이전트사인 C2글로벌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7월 결혼식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허벅지를 다친 기성용은 이날 새벽 정규리그 최종전에 결장했다. 그는 이번 시즌 37경기(정규리그 29경기·FA컵 1경기·리그컵 7경기)에 출전, 득점 없이 4도움(정규리그 3개·FA컵 1개)을 작성했다. 붙박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입지를 다진 기성용은 세트피스 킥을 전담하며 간간이 위력적인 중거리슛을 날려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지난 2월에는 리그컵을 데뷔 시즌부터 들어 올렸다. 허벅지 부상으로 막판 4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존재감을 드러내는 데 충분했다. 팀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풀럼에 0-3으로 완패, 9위(승점 46)로 시즌을 마쳤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호인 박지성(왼쪽·32·퀸스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은 리버풀과의 최종전에 선발 출장,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35분 교체됐다. 팀은 0-1로 져 꼴찌로 시즌을 마감,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됐다. 박지성도 시즌 25경기(정규리그 20경기·리그컵 2경기·FA컵 3경기) 출전에 그치며 득점 없이 4도움(정규리그 3개·리그컵 1개)에 그쳤다. 최근 AS모나코(프랑스)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특히 같은 팀의 윤석영(24)은 데뷔전조차 치르지 못한 채 챔피언십에서 다음 시즌을 맞게 됐다. 기성용보다 몇 시간 앞서 귀국한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은 원 소속팀인 선덜랜드(잉글랜드)로 복귀하는 대신 분데스리가 잔류에 무게를 두고 이적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팀 동료인 구자철(24)은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또 챔피언십의 김보경(24·카디프 시티)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거로 승격된 반면 이청용(25·볼턴)은 챔피언십에 남아 새로운 기회를 엿보게 됐다. 한편 아스널은 뉴캐슬에 1-0 승리를 거두며 4위로 시즌을 마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진공청소기’ 형님이 돌아왔다

    ‘진공청소기’ 형님이 돌아왔다

    ‘진공청소기’ 김남일(36·인천)이 2년 11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남일은 16일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월드컵 최종예선 3연전에 나설 대표명단 25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발길을 끊었던 대표팀에 다시 발탁된 것. 최 감독은 기성용(스완지시티)이 경고누적으로, 박종우(부산)가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로 출전하지 못하는 위기 상황에서 김남일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남일은 올해 K리그클래식에서 가장 돋보이는 수비형 미드필더. 36살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폭넓은 활동량을 과시하며 상대팀의 역습을 차단하고 감각적인 패스를 뿌려주고 있다. ‘진공청소기’라는 별명답게 가로채기, 패스차단, 태클이 모두 인천에서 1위다. 2002한·일월드컵 때만 해도 강한 힘과 체력이 트레이드마크였지만, 최근에는 농익은 조율 능력과 적절한 위치선정을 바탕으로 한 여유 있는 플레이를 장착했다. 강한 카리스마와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을 똘똘 뭉치게 하는 건 ‘덤’이다. 최 감독은 “철저하게 현재의 경기력만으로 뽑았다. 실력은 물론 커리어와 경험까지 겸비한 김남일이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팀에도 분명 긍정적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남일의 A매치 시계는 97경기(2골)에 멈춰 있다. 가장 최근에 출전했던 A매치는 ‘악몽’이었다. 2010년 6월 23일 나이지리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후반 교체출전해 페널티킥을 내준 것. 2-1로 앞서던 상황에서 나온 과격한 태클이라 16강에 진출하지 못했다면 역적으로 몰릴 뻔했다. 35개월간 아쉬움을 곱씹었던 만큼 의욕이 대단하다. 김남일은 “적지 않은 나이라 솔직히 후배들에게 미안하고 민망하다”면서도 “한 박자 빠른 위치선정과 상대의 패스길을 차단하는 영리한 플레이로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출전 시간이나 비중에 대해서도 크게 개의치 않는 눈치. 김남일은 “원포인트 발탁이 될 수도 있지만, 기존 선수들이 다져온 팀워크에 도움될 수 있는 부분을 파고들겠다”면서 “누군가는 팀을 위해 반드시 희생해야 하는데 그게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2골을 터뜨리며 빅클럽의 표적이 된 손흥민(함부르크)도 부름을 받았다. 반면 부상과 잦은 결장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 박주영(셀타 비고)은 최종예선 5차전에 이어 두 번 연속 제외됐다. 매번 불안한 포백 수비라인은 윤석영(QPR)이 제외된 가운데 박주호(바젤), 신광훈(포항), 곽태휘(알샤밥), 정인환(전북) 등이 새 조합을 꾸릴 예정이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이튿날 아랍에미리트연합으로 떠나 전지훈련을 치른다. 새달 1일부터 결전지인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담금질에 나선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김남일, 최강희호 승선 임박

    김남일, 최강희호 승선 임박

    김남일(36·인천)이 최강희호(號)에 승선할까. 다음 달 5일 레바논과의 내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에 나설 태극전사 명단이 16일 발표되는 가운데 이 경기에 경고누적과 국제축구연맹(FIFA)징계로 출전할 수 없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종우(부산)의 공백을 메우는 방안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최종예선 A조에서 우즈베키스탄(승점 11)에 이어 승점 10으로 2위를 달리는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승점 12)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만큼 레바논을 꺾으면 선두를 탈환할 수 있다. 그런데 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져 온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허리 부상으로 합류가 힘들어진 데다 기성용과 박종우 둘 다 레바논전에 나설 수 없다. 결국 최 감독은 이번 레바논 원정을 앞두고 무너진 대표팀의 허리 라인을 복구하는 것이 급선무가 됐고 공격형 미드필더의 대안으로는 하대성(서울)과 이명주(포항)가 떠오르는 가운데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그동안 백업 자원으로 활약한 신형민(알자지라), 황지수(포항), 김재성(상주) 등이 거론된다. 그러나 레바논이 ‘선(先)수비 후(後)공격’으로 나올 것이 예상되고, 현지 잔디 상태가 ‘패싱 축구’를 구사하기엔 열악한 만큼 중원에서 상대 역습을 강하게 차단해 줄 수비형 미드필더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에 따라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진공청소기‘로 명성을 날린 김남일이 최상의 카드로 떠오르고 있다.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고 노련미까지 겸비,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인천의 초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최 감독 역시 예비엔트리에 김남일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져 3년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한혜진-기성용 결혼에 김강우 “새 가족 생겨서 좋다” 흐뭇

    한혜진-기성용 결혼에 김강우 “새 가족 생겨서 좋다” 흐뭇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의 결혼에 대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좋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1일 여의도 한강 물빛무대에서 열린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의 ‘청춘 페스티벌’에서 강연에 나선 김강우는 “대단한 명사도 아닌데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부담스러웠지만 젊은 청춘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이 기회에 제 생각도 정리해보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일이 없으면 백수가 될 수밖에 없는 배우 생활에 대해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배우로서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는 내 장점을 무기로 내 자신을 믿고 사랑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처제 한혜진과 기성용의 결혼발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김강우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한 가족”, “유명 축구선수가 가족이 된다는데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
  • 한혜진·기성용 “7월 결혼해요”

    한혜진·기성용 “7월 결혼해요”

    배우 한혜진(왼쪽·32)과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오른쪽·24·스완지시티)이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3개월 만이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한혜진과 기성용이 서로의 일정을 고려해 올해 여름 결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를 인정한 지 3개월 만에 발표하는 결혼이라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순탄하게 진행됐다”며 “아직 장소나 축가, 주례, 신혼여행지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결혼 이후 한혜진은 영화 촬영에 집중하며, 기성용은 영국으로 돌아가 시즌에 임하게 된다.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제)의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한혜진-기성용, 열애 밝혀지자마자 결혼

    한혜진-기성용, 열애 밝혀지자마자 결혼

    배우 한혜진(32)과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0일 “한혜진과 기성용이 서로의 일정을 고려해 올 여름 결혼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열애를 인정한 지 3개월 만에 발표하는 결혼이라 조심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순탄하게 진행됐다”면서 “아직 장소나 축가, 주례, 신혼여행지 등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이 아주 최근에 결정됐다”면서 “두 사람의 사랑과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된 만큼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결혼식을 마친 뒤 영화 촬영에 합류하고, 기성용도 소속팀으로 돌아가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혜진은 현재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연재vs김연아, 인기투표 결과 보니…“반전”

    손연재vs김연아, 인기투표 결과 보니…“반전”

    ‘체조요정’ 손연재의 인기가 ‘피겨여왕’ 김연아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3일 ‘2012년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한국인 셀러브리티’를 발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수입과 언론 노출빈도, 출연료 등을 합산한 순위에서 1위는 단연 싸이의 차지였다. 2위는 싸이와 마찬가지로 국경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걸그룹 소녀시대가 차지했다. 손연재는 2012런던올림픽 전후로 급격하게 인지도가 상승, 싸이와 소녀시대에 이어 당당하게 3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같은 순위조사에서 40위권 내에도 들지 못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한 성장이라 할 수 있다. 반면 김연아는 지난 해 5위에서 올해 9위로 4단계 하락했다. 포브스는 “곧 은퇴를 앞둔 피겨스케이터 김연아”라고 소개했다. 지난 해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가 된 스타 리스트에는 유독 스포츠 선수들의 이름이 눈에 띈다. 최근 홈쇼핑 출연으로 몸살을 앓은 박태환은 9위, 한혜진과의 열애로 더욱 인기가 상승한 축구스타 기성용은 16위, 2012런던올림픽에서 활약한 양학선은 35위에 각각 랭크됐다. 이밖에도 배우 김수현(3위), 그룹 빅뱅(5위), 배우 송중기(7위)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다음은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셀러브리티’ 1~10위 ▲1위 싸이 ▲2위 소녀시대 ▲3위 손연재 ▲4위 김수현 ▲5위 빅뱅 ▲6위 박태환 ▲7위 송중기 ▲8위 아이유 ▲9위 김연아 ▲10위 슈퍼주니어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기성용 70일 만에 공격포인트… 평점 팀내 2위

    배달부는 벨을 딱 한 번만 울린다? 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31일 웨일스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후반 26분 상대 오른쪽 코너에서 아크 중앙 안쪽에 버티고 있던 공격수 미겔 미추의 머리를 향해 정확히 공을 쏘아 올려 추격골에 도움을 줬다. 프리미어리그 세 번째, 시즌 네 번째 어시스트. 지난 1월 20일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한 뒤 70일 만에 공격포인트를 더한 기성용은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팀 내 두 번째인 평점 7.0을 받았다. 좀처럼 실축하지 않는 기성용의 명품 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에서도 구스만과 번갈아 세트피스 키커를 맡고 있다. 스완지시티는 1-2로 져 리그 9위(10승10무11패)에 머물렀다. 한편, 기성용과 함께 지난 26일 카타르와의 월드컵 최종예선에 출전했던 독일 분데스리가의 동갑내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은 옆구리 부상이 심각한 근육 파열로 확인돼 ‘향후 6주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기성용·한혜진, 두 달째 열애…“당당하고 행복하게 만날 것”

    기성용·한혜진, 두 달째 열애…“당당하고 행복하게 만날 것”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기성용(오른쪽·24·스완지시티)이 배우 한혜진(왼쪽·32)과 사귀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기성용은 카타르와의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마치고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최근 불거진 배우 한혜진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기성용은 이어 “지난 1월부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종교적으로도 의지하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축구하는 데도 여러모로 배려받고 있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이날 오전 11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교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지만 당당하게 만나고 싶다. 행복하게 잘 만나겠다”고 적었다. 한혜진 측도 소속사 나무액터스를 통해 “기성용과 이전부터 친분이 있다가 교제한 지 두 달 정도 됐다.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둘 모두 광주 출신이기도 하다. 기성용은 카타르전을 앞두고 경기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할 때 축구화에 새긴 이니셜 ‘HJ SY 24’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촉발시켰다. 이에 대해 기성용은 “영국에 있을 때부터 신발에 이니셜을 넣었는데 최근에 발견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기성용은 일각에서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나중에 생각할 일”이라며 “떳떳하게 만나고 있고 이런저런 루머에는 해명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본격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은 기성용이 지난해 8월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면서부터다. 기성용은 이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한)혜진 누나 같은 사람이면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 전에도 둘은 각종 행사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 데뷔한 한혜진은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주몽’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최근 영화 ‘26년’에도 출연해 흥행을 거뒀다. ‘힐링캠프’에서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화법으로 예능 MC로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9년간 공개 연인이었던 가수 나얼과 결별했고 배우 김강우와는 처제-형부 사이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색깔 잃은 ‘뻥축구’ 월드컵 본선에 간들…

    색깔 잃은 ‘뻥축구’ 월드컵 본선에 간들…

    종료 직전 손흥민(함부르크)의 한 방에 환호했지만 정작 남은 건….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지난 26일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마친 뒤 손에 쥔 건 별반 달라진 게 없는 중간순위뿐이다. 물론, 손흥민의 A매치 2호골이 없었다면 최강희호는 남은 일정을 더욱 조바심 나게 준비했을 것이다. 최강희호는 지난해 10월 이란 원정 0-1 패배 이후 A매치에서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과도 좋지 않았다. 만약 카타르전이 무승부로 끝났다면 최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터져 나왔을 것이다. 카타르전을 앞둔 대표팀은 어느 때보다 충분한 시간을 확보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선수들의 전술 숙지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전후반 내내 압도적인 공격을 퍼부었는데도 골 결정력에서 여전히 취약했다. 이용수 KBS 해설위원은 “후반전만 보면 1970년대 축구로 회귀한 느낌이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신문선 명지대 교수는 “최강희 감독이 어떤 색깔의 축구를 하려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고 혹평했다. 카타르와의 객관적인 전력 차이를 감안하면 이날의 승리는 ‘상처뿐인 영광’이었다는 게 중론이다. 경기 내내 정밀하지 못한 공격 전술과 허술한 수비는 팬들을 황망하게 만들었다. 더 큰 문제는 상대의 ‘선(先)수비 후(後)공격’ 전술을 뻔히 알고 있었는데도 뾰족한 대책을 갖고 나서지 못한 점이다. 김신욱(울산)에게 올려주는 크로스가 정확하지 못한 데다 속도마저 느려 상대에게 읽혀 제공권 장악이란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신 교수는 “전술적으로 준비가 덜 돼 있었던 게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공수 전환의 속도도 느려진 데다 안정감마저 떨어졌다”면서 “중원에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이 공을 잡았을 때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적었다. 선수들의 능력치만 따졌을 때 득점이 너무 적다”고 꼬집었다. 이날 10개의 코너킥이 모두 상대에게 차단된 점, 프리킥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 점도 고쳐야 할 대목으로 지적됐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세트피스 전술과 다양한 공격 옵션, 충분한 훈련기간 확보 등을 축구협회가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6월 4일 레바논 원정을 시작으로 11일 우즈베키스탄, 18일 이란과의 홈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6차전 상대인 레바논을 꺾으면 한국은 당일 경기가 없는 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선두로 나설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 조 선두를 다투는 팀이고 이란은 전력이 많이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5차례 최종예선에서 유일한 패배를 안긴 팀이다. 따라서 대표팀으로선 레바논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승점 6을 확보해야만 이란과의 마지막 승부를 느긋하게 준비할 수 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기성용, “한혜진과 결혼?” 묻자…

    기성용, “한혜진과 결혼?” 묻자…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25·스완지시티)이 배우 한혜진(33)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혜진과)잘 만나고 있다”면서 “교제 기간이 얼마되지 않아 조심스러웠지만 서로 큰 힘이되기에 사실 당당하게 만나고싶었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떠나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서 다시 한 번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기성용은 “지난 1월부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면서 “종교적으로도 의지하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축구하는 데에도 여러모로 배려받고 있다”고 말했다. 기성용은 일부에서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나중에 생각할 일”이라며 “떳떳하게 만나고 있고 이런저런 루머에는 해명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역시 소속사인 나무액터스를 통해 “기성용과 이전부터 친분이 있다가 교제한지 두달 정도 됐다.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기성용이 전날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A조 5차전이 끝난 뒤 비밀리에 한혜진과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기성용은 고등학교 동창인 배우 김우영(25)을 통해 한혜진을 데이트 장소로 데려왔다. 김우영은 이날 밤 12시 서울 반포동 한혜진의 자택에서, 한혜진을 태운 뒤 기성용이 있는 논현동으로 이동했다. 당시 자리에 있던 김우영과 김우영의 여자친구, 또 다른 기성용의 지인은 한혜진이 온 뒤 자리를 피했고 두 사람은 2시간 가량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가 끝나자 김우영은 다시 한혜진을 자택까지 배웅했다. 기성용은 한혜진을 보낸 뒤 청담동에 위치한 한우집으로 이동, 데이트를 도와준 친구들과 식사를 했다. 매체는 “이날 기성용은 연인을 만난 기쁨에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이날 새벽 3시쯤 친구들과 만남을 정리하고 혼자 한혜진의 자택을 방문했다고 매체는 밝혔다. 기성용은 직접 승용차를 몰고 한혜진의 자택 주차장까지 갔지만 다음날 녹화가 있는 것을 알고 다시 발길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두 사람은 누나와 동생 사이에서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기성용의 최측근은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은 8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 교감하는 부분이 많다”면서 “올해 여름쯤 더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한혜진이 진행을 맡고 있는 SBS ‘힐링캠프’에 기성용이 출연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기성용이 ‘HJ SY 24’가 새겨진 축구화를 신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은 급속도로 확산됐다. 이니셜 ‘HJ’가 한혜진이라는 추측이 더해진 것이다. 하지만 당시 한혜진의 소속사는 “정확한 사실은 확인해봐야 알 것”이라며 말을 아꼈고 기성용 역시 대답을 피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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