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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호 연봉, 육군병장 기준 ‘178만원’ 교체 박주영·손흥민·기성용 연봉 모두 비교해보니 ‘대박’

    이근호 연봉, 육군병장 기준 ‘178만원’ 교체 박주영·손흥민·기성용 연봉 모두 비교해보니 ‘대박’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와 조별예선 첫 경기가 치러진 18일 한국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와 박주영의 연봉 비교가 화제다. 경기 전체를 아우르는 관전평부터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에 대한 세세한 평가까지 네티즌들은 저마다 러시아전에서 느낀 흥분과 안타까움 등을 인터넷상에 쏟아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모든 국민이 염원하던 선제골을 터뜨린 이근호(29·상주 상무)였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이근호는 현재 육군 병장 신분이다. 스포츠해설가인 서형욱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언론인 여러분, 오늘 골 넣은 이근호 병장의 주급은 3만원입니다. 이번 대회 최저 연봉 득점자 기사 내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트위터에는 “브라질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프리미어리그 아니고 분데스리가도 아닌 케이리그 선수가 넣었습니다. 이래도 케이리그 안 볼 거예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근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이근호가 소속된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월급으로 이렇게 문의전화를 많이 받긴 처음”이라며 “이근호는 병장 월급 그대로 14만 9000원을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178만 8000원이다. 박주영은 과거 아스날에서 뛸 당시 4만5000파운드(약 8000만원)의 주급을 받았지만 현재 왓포드로 임대된 후의 주급은 알려지지 않았다.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은 연봉이 약 44억원, 영국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3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 적중력’도 화제가 됐다. 앞서 이 해설위원은 러시아전을 앞두고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자리 깔고 나가셔야 할 듯”, “왠지 토토 복권을 사야 될 분위기”라는 우스갯소리도 돌았다. 인터넷카페인 ‘아이러브사커’에는 러시아전이 시작된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30분 현재까지 월드컵 관련 글이 2천건 넘게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이번 경기를 두고 “땀범벅 최선을 다한 오늘의 경기를 보며 감동했다”며 격려하면서도 “체력과 조직력 면에서 러시아에 못 미치는 것 같았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벨기에 언론이 자국의 무난한 16강 진출을 점쳤다는 기사에 “공은 둥글다. 끝까지 가봐야 한다”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박주영 교체 이근호 연봉 14만 9000원, 손흥민 기성용 비교 자체가 안된다. 육군 병장이라 연봉이 너무 낮네”, “박주영 교체 이근호 연봉, 손흥민 기성용 연봉 차이가 크지만 너무 잘했어요. 앞으로 대단한 활약할 듯”, “박주영 교체 이근호 연봉, 손흥민 기성용 연봉 이걸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다. 해외파 선수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표 또 예언적중 “내가 뭐랬나. 다음 예언은…” 이근호 육군병장 연봉 “200만원도 안돼” 그럼 교체 박주영·손흥민·기성용은 얼마?

    이영표 또 예언적중 “내가 뭐랬나. 다음 예언은…” 이근호 육군병장 연봉 “200만원도 안돼” 그럼 박주영·손흥민·기성용은 얼마?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와 조별예선 첫 경기가 치러진 18일 한국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와 박주영의 연봉 비교가 화제다. 경기 전체를 아우르는 관전평부터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에 대한 세세한 평가까지 네티즌들은 저마다 러시아전에서 느낀 흥분과 안타까움 등을 인터넷상에 쏟아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모든 국민이 염원하던 선제골을 터뜨린 이근호(29·상주 상무)였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이근호는 현재 육군 병장 신분이다. 스포츠해설가인 서형욱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언론인 여러분, 오늘 골 넣은 이근호 병장의 주급은 3만원입니다. 이번 대회 최저 연봉 득점자 기사 내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트위터에는 “브라질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프리미어리그 아니고 분데스리가도 아닌 케이리그 선수가 넣었습니다. 이래도 케이리그 안 볼 거예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근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이근호가 소속된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월급으로 이렇게 문의전화를 많이 받긴 처음”이라며 “이근호는 병장 월급 그대로 14만 9000원을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178만 8000원이다. 박주영은 과거 아스날에서 뛸 당시 4만5000파운드(약 8000만원)의 주급을 받았지만 현재 왓포드로 임대된 후의 주급은 알려지지 않았다.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은 연봉이 약 44억원, 영국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3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 적중력’도 화제가 됐다. 앞서 이 해설위원은 러시아전을 앞두고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라고 밝힌 바 있다. 이 해설위원은 이날 중계 도중 “내가 뭐라고 그랬냐. 이근호가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며 “정말 내가 운이 좋았다. 지금부터 예측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자리 깔고 나가셔야 할 듯”, “왠지 토토 복권을 사야 될 분위기”라는 우스갯소리도 돌았다. 네티즌들은 “이근호 교체 박주영 손흥민 기성용 연봉 비교가 안되네. 골 너무 잘했어요. 이영표 예언 적중 자리 깔고 나온다고 해도 말릴 사람 아무도 없을 듯”, “이근호 교체 박주영 손흥민 기성용 연봉 비교 대단하다. 200만원도 안되는 연봉으로 골 넣었네. 이영표 예언 적중 이제 정말 다음이 기대되네요. 화이팅”, “이근호 교체 박주영 손흥민 기성용 연봉 비교 해외파들이 정말 많이 받고 있구나. 이영표 예언 적중 다음 예언 꼭 해주세요.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근호·박주영·손흥민·기성용 연봉 얼마?…이영표 또 예언 적중 “내가 뭐랬나. 다음 경기 예상…”

    이근호·박주영·손흥민·기성용 연봉 얼마?…이영표 또 예언 적중 “내가 뭐랬나. 다음 경기 예상…”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와 조별예선 첫 경기가 치러진 18일 한국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와 박주영의 연봉 비교가 화제다. 경기 전체를 아우르는 관전평부터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에 대한 세세한 평가까지 네티즌들은 저마다 러시아전에서 느낀 흥분과 안타까움 등을 인터넷상에 쏟아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모든 국민이 염원하던 선제골을 터뜨린 이근호(29·상주 상무)였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이근호는 현재 육군 병장 신분이다. 스포츠해설가인 서형욱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언론인 여러분, 오늘 골 넣은 이근호 병장의 주급은 3만원입니다. 이번 대회 최저 연봉 득점자 기사 내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트위터에는 “브라질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프리미어리그 아니고 분데스리가도 아닌 케이리그 선수가 넣었습니다. 이래도 케이리그 안 볼 거예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근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이근호가 소속된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월급으로 이렇게 문의전화를 많이 받긴 처음”이라며 “이근호는 병장 월급 그대로 14만 9000원을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178만 8000원이다. 박주영은 과거 아스날에서 뛸 당시 4만5000파운드(약 8000만원)의 주급을 받았지만 현재 왓포드로 임대된 후의 주급은 알려지지 않았다.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은 연봉이 약 44억원, 영국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3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 적중력’도 화제가 됐다. 앞서 이 해설위원은 러시아전을 앞두고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라고 밝힌 바 있다. 이 해설위원은 이날 중계 도중 “내가 뭐라고 그랬냐. 이근호가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며 “정말 내가 운이 좋았다. 지금부터 예측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자리 깔고 나가셔야 할 듯”, “왠지 토토 복권을 사야 될 분위기”라는 우스갯소리도 돌았다. 네티즌들은 “이근호 교체 박주영 손흥민 기성용 연봉 비교 . 이영표 예언 적중 아주 자리를 깔고 나오셔야 될 듯”, “이근호 교체 박주영 손흥민 기성용 연봉 비교 정말 큰 차이네. 이영표 예언 적중 다음 예언도 해주셔야죠”, “이근호 교체 박주영 손흥민 기성용 연봉 비교 이렇게 큰 차이가 나나. 이영표 예언 적중 제발 예언 계속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표 예언 적중 “운이 좋았다. 지금부터 예측…” 이근호 연봉 178만원 상무 문의 빗발쳐, 박주영·손흥민·기성용은?

    이영표 예언 적중 “운이 좋았다. 지금부터 예측…” 이근호 연봉 178만원 상무 문의 빗발쳐, 박주영·손흥민·기성용은?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와 조별예선 첫 경기가 치러진 18일 한국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와 박주영의 연봉 비교가 화제다. 경기 전체를 아우르는 관전평부터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에 대한 세세한 평가까지 네티즌들은 저마다 러시아전에서 느낀 흥분과 안타까움 등을 인터넷상에 쏟아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모든 국민이 염원하던 선제골을 터뜨린 이근호(29·상주 상무)였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이근호는 현재 육군 병장 신분이다. 스포츠해설가인 서형욱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언론인 여러분, 오늘 골 넣은 이근호 병장의 주급은 3만원입니다. 이번 대회 최저 연봉 득점자 기사 내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트위터에는 “브라질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프리미어리그 아니고 분데스리가도 아닌 케이리그 선수가 넣었습니다. 이래도 케이리그 안 볼 거예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근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이근호가 소속된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월급으로 이렇게 문의전화를 많이 받긴 처음”이라며 “이근호는 병장 월급 그대로 14만 9000원을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178만 8000원이다. 이근호는 전역을 3개월여 남겨두고 있다. 박주영은 과거 아스날에서 뛸 당시 4만5000파운드(약 8000만원)의 주급을 받았지만 현재 왓포드로 임대된 후의 주급은 알려지지 않았다.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은 연봉이 약 44억원, 영국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3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 적중력’도 화제가 됐다. 앞서 이 해설위원은 러시아전을 앞두고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라고 밝힌 바 있다. 이 해설위원은 이날 중계 도중 “내가 뭐라고 그랬냐. 이근호가 해결해 줄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며 “정말 내가 운이 좋았다. 지금부터 예측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자리 깔고 나가셔야 할 듯”, “왠지 토토 복권을 사야 될 분위기”라는 우스갯소리도 돌았다. 네티즌들은 “이근호 교체 박주영 손흥민 기성용 연봉 200만원도 안되는 돈을 받는데 골을 넣다니 멋지다. 빨리 전역하세요. 이영표 예언 적중 대단하네”, “이근호 교체 박주영 손흥민 기성용 연봉 비교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계산하기가 어렵네. 이영표 예언 적중 예언 그만두면 안돼요”, “이근호 교체 박주영 손흥민 기성용 연봉 비교 월급 가지고 간식 사먹기도 빠듯하겠다. 이영표 예언 적중 완전히 문어영표 등장했네. 앞으로도 좋은 예언 기대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컵 경고누적, 알제리전 옐로카드 주의보…손흥민·기성용·구자철 각각 1장씩

    ‘월드컵 경고누적’ ‘기성용 옐로카드’ ‘손흥민 구자철’ 월드컵 경고누적 룰에 따라 대표팀에 노란불이 켜졌다.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이 각각 1장씩 옐로카드를 받았기 때문이다. 18일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1대1로 비겼다. 후반 23분 이근호가 첫 골을 넣었지만 6분 뒤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문제는 이날 전반 13분 손흥민, 전반 30분 기성용, 종료 직전 구자철이 경고를 받았다는 점. 기성용은 전반 러시아 올레그 샤토프를 태클로 막아낸 뒤 주심으로 부터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해할 수 없는 판정도 나왔다. 이날 왼쪽 윙포워드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13분, 알렉산드르 사메도프 공격 시 뒤에서 발을 걸었다는 판단에 따라 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느린 그림으로 확인한 결과, 손흥민은 사메도프와 거의 닿지도 않았다. BBC 라디오 5에서 대한민국과 러시아전 해설을 하고 있는 전 웨일스 대표팀 스트라이커 존 하츠슨은 “대한민국의 손흥민이 아무 행동도 안했다. 이게 옐로카드를 받을 만한지 의문스럽다. 이번 월드컵에선 공중을 나르는 태클도 흔히 볼 수 있는데 말이다”라고 판정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하츠슨은 이후에도 “이해할 수 없는 경고”라고 재차 의문을 표시했다. 영국 언론 미러도 “손흥민은 사메도프와 닿지도 않았다”라며 “어처구니없다(Natughty)”라고 밝혔다. 월드컵 본선에서 경고가 2장으로 누적되면 다음 경기에서 결장을 하게 된다. 세 선수 중 한 명이라도 2차전인 알제리전에서 재차 경고를 받는다면 3차전인 벨기에전에 결장하게 된다. 손흥민과 기성용, 구자철 모두 홍명보호의 주전 멤버들이라 경고 관리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컵 경고누적, 대표팀 무더기 경고에 노란불…손흥민·기성용·구자철 알제리전 옐로카드 주의보

    ‘월드컵 경고누적’ ‘기성용 옐로카드’ ‘손흥민 구자철’ 월드컵 경고누적 룰에 따라 대표팀에 노란불이 켜졌다.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이 각각 1장씩 옐로카드를 받았기 때문이다. 18일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1대1로 비겼다. 후반 23분 이근호가 첫 골을 넣었지만 6분 뒤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문제는 이날 전반 13분 손흥민, 전반 30분 기성용, 종료 직전 구자철이 경고를 받았다는 점. 기성용은 전반 러시아 올레그 샤토프를 태클로 막아낸 뒤 주심으로 부터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고가 2장으로 누적되면 다음 경기에서 결장을 하게 된다. 세 선수 중 한 명이라도 2차전인 알제리전에서 재차 경고를 받는다면 3차전인 벨기에전에 결장하게 된다. 손흥민과 기성용, 구자철 모두 홍명보호의 주전 멤버들이라 경고 관리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근호·박주영·기성용 연봉 비교 화제…이영표 예언 적중 “수비벽 깰 무기는 이근호”

    이근호·박주영·기성용 연봉 비교 화제…이영표 예언 적중 “수비벽 깰 무기는 이근호”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와 조별예선 첫 경기가 치러진 18일 한국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와 박주영의 연봉 비교가 화제다. 경기 전체를 아우르는 관전평부터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에 대한 세세한 평가까지 네티즌들은 저마다 러시아전에서 느낀 흥분과 안타까움 등을 인터넷상에 쏟아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모든 국민이 염원하던 선제골을 터뜨린 이근호(29·상주 상무)였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이근호는 현재 육군 병장 신분이다. 스포츠해설가인 서형욱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언론인 여러분, 오늘 골 넣은 이근호 병장의 주급은 3만원입니다. 이번 대회 최저 연봉 득점자 기사 내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트위터에는 “브라질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프리미어리그 아니고 분데스리가도 아닌 케이리그 선수가 넣었습니다. 이래도 케이리그 안 볼 거예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근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이근호가 소속된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월급으로 이렇게 문의전화를 많이 받긴 처음”이라며 “이근호는 병장 월급 그대로 14만 9000원을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178만 8000원이다. 박주영은 과거 아스날에서 뛸 당시 4만5000파운드(약 8000만원)의 주급을 받았지만 현재 왓포드로 임대된 후의 주급은 알려지지 않았다.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은 연봉이 약 44억원, 영국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3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 적중력’도 화제가 됐다. 앞서 이 해설위원은 러시아전을 앞두고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자리 깔고 나가셔야 할 듯”, “왠지 토토 복권을 사야 될 분위기”라는 우스갯소리도 돌았다. 네티즌들은 “이근호 교체 박주영 기성용 연봉 비교 대단하네. 이영표 예언 적중 멋지다”, “이근호 교체 박주영 기성용 연봉 비교 계산이 안될 정도다. 이영표 예언 적중 다음은 뭘까”, “이근호 교체 박주영 기성용 연봉 비교 깜짝 놀랐다. 이영표 예언 적중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자택서 조용히 남편 기성용 응원 ‘5일전 모습 보니..여신’

    한혜진, 자택서 조용히 남편 기성용 응원 ‘5일전 모습 보니..여신’

    한혜진 근황이 전해졌다. 배우 한혜진은 지난 13일 아가타 파리 행사에 참석했다.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는 브랜드 탄생 40주년을 기념, 한혜진과 함께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신세계 강남 센트럴시티 아가타 파리 매장 앞 광장에서 전개된 이번 행사에서 한혜진은 상큼한 미소와 아름다운 미모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사 속 한혜진은 포토월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 그는 사회자의 진행 속에 근황에 대한 토크를 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한혜진은 어깨 길이의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리넨 소재 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화사하고 세련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아가타 파리가 그녀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스킨톤의 웨지 샌들을 신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아가타 파리의 주얼리를 함께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한혜진이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행사가 성료하면서 브랜드뿐 아니라 시그니쳐 스코티를 함께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거 같아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한편 1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한혜진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기준)에 시작된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 중계를 한국에 있는 자택에서 시청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기성용 인터뷰 “정말 이길 수 있었다” 아쉬움…동료 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기성용 인터뷰 “정말 이길 수 있었다” 아쉬움…동료들 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한국 대표팀 ‘중원의 지휘자’ 기성용(선덜랜드)이 무승부로 끝난 러시아전을 두고 “정말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다”며 아쉬워했다. 기성용은 1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홍명보호의 공격이 기성용의 발끝에서 시작된다는 점은 러시아 역시 잘 알고 있는 사실. 러시아는 기성용을 막기 위해 집중 견제에 나섰다. 하지만 기성용은 치열한 압박을 뚫고 전매특허인 정확한 패스로 공격을 도왔다. 경기 전 전력상 한 수 위로 평가받던 러시아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따냈지만 기성용은 만족감 보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난 기성용은 “정말 이길 수 있는 경기여서 (무승부 결과에) 아쉬움이 있다. 시간이 있었다면 분명히 이길 수 있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이날 대표팀의 플레이에는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이날 무승부로 팀이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알제리전을 향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기성용은 “튀니지,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2연패하면서 선수들의 자신감이 크게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라면서 “그러나 오늘 경기를 하면서 분위기가 점점 살아난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첫 경기에서 부담을 잘 털어서 다행”이라면서 “알제리가 빠르고 힘이 있는 팀이지만 오늘 경기를 치르면서 우리에게도 분명히 승산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주영 주급, 교체 이근호 연봉 45배…육군 병장 이근호 연봉 도대체 얼마?

    박주영 주급, 교체 이근호 연봉 45배…육군병장 이근호 연봉 도대체 얼마?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와 조별예선 첫 경기가 치러진 18일 한국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와 박주영의 연봉 비교가 화제다. 경기 전체를 아우르는 관전평부터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에 대한 세세한 평가까지 네티즌들은 저마다 러시아전에서 느낀 흥분과 안타까움 등을 인터넷상에 쏟아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모든 국민이 염원하던 선제골을 터뜨린 이근호(29·상주 상무)였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이근호는 현재 육군 병장 신분이다. 스포츠해설가인 서형욱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언론인 여러분, 오늘 골 넣은 이근호 병장의 주급은 3만원입니다. 이번 대회 최저 연봉 득점자 기사 내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트위터에는 “브라질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프리미어리그 아니고 분데스리가도 아닌 케이리그 선수가 넣었습니다. 이래도 케이리그 안 볼 거예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근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이근호가 소속된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월급으로 이렇게 문의전화를 많이 받긴 처음”이라며 “이근호는 병장 월급 그대로 14만 9000원을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178만 8000원이다. 박주영은 과거 아스날에서 뛸 당시 4만5000파운드(약 8000만원)의 주급을 받았지만 현재 왓포드로 임대된 후의 주급은 알려지지 않았다.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은 연봉이 약 44억원, 영국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3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 적중력’도 화제가 됐다. 앞서 이 해설위원은 러시아전을 앞두고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자리 깔고 나가셔야 할 듯”, “왠지 토토 복권을 사야 될 분위기”라는 우스갯소리도 돌았다. 인터넷카페인 ‘아이러브사커’에는 러시아전이 시작된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30분 현재까지 월드컵 관련 글이 2천건 넘게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이번 경기를 두고 “땀범벅 최선을 다한 오늘의 경기를 보며 감동했다”며 격려하면서도 “체력과 조직력 면에서 러시아에 못 미치는 것 같았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벨기에 언론이 자국의 무난한 16강 진출을 점쳤다는 기사에 “공은 둥글다. 끝까지 가봐야 한다”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박주영 교체 이근호 연봉 14만 9000원, 육군 병장 월급을 인상할 수도 없고. 너무 적다”, “박주영 교체 이근호 연봉 14만 9000원, 골 넣었는데 연봉이 너무 적네요. 그래도 화이팅”, “박주영 교체 이근호 연봉 14만 9000원, 상무에서 뛰어서 연봉이 적네. 이번 월드컵에서 대박 내시길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컵 경고누적, 대표팀 무더기 경고에 노란불…손흥민·기성용·구자철 알제리전 옐로카드 받으면 안돼!

    ‘월드컵 경고누적’ ‘기성용 옐로카드’ ‘손흥민 구자철’ 월드컵 경고누적 룰에 따라 대표팀에 노란불이 켜졌다.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이 각각 1장씩 옐로카드를 받았기 때문이다. 18일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1대1로 비겼다. 후반 23분 이근호가 첫 골을 넣었지만 6분 뒤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문제는 이날 전반 13분 손흥민, 전반 30분 기성용, 종료 직전 구자철이 경고를 받았다는 점. 기성용은 전반 러시아 올레그 샤토프를 태클로 막아낸 뒤 주심으로 부터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해할 수 없는 판정도 나왔다. 이날 왼쪽 윙포워드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13분, 알렉산드르 사메도프 공격 시 뒤에서 발을 걸었다는 판단에 따라 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느린 그림으로 확인한 결과, 손흥민은 사메도프와 거의 닿지도 않았다. BBC 라디오 5에서 대한민국과 러시아전 해설을 하고 있는 전 웨일스 대표팀 스트라이커 존 하츠슨은 “대한민국의 손흥민이 아무 행동도 안했다. 이게 옐로카드를 받을 만한지 의문스럽다. 이번 월드컵에선 공중을 나르는 태클도 흔히 볼 수 있는데 말이다”라고 판정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경고가 2장으로 누적되면 다음 경기에서 결장을 하게 된다. 세 선수 중 한 명이라도 2차전인 알제리전에서 재차 경고를 받는다면 3차전인 벨기에전에 결장하게 된다. 손흥민과 기성용, 구자철 모두 홍명보호의 주전 멤버들이라 경고 관리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햄스트링 부상자 속출…가나 미국전서 미국 알티도어, 포르투갈 독일 경기에서도 발생

    ‘햄스트링’ ‘조지 알티도어’ ‘가나 미국’ ‘포르투갈 독일’ 햄스트링 부상자가 독일-포르투갈전에 이어 가나-미국전서도 나왔다. 비운의 주인공은 기성용과 한솥밥을 먹었던 미국 공격수 조지 알티도어(25, 선덜랜드)다. 알티도어는 17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가나와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서 선발 출격했다. 안타까운 상황은 전반 21분 나왔다. 볼을 향해 전방으로 달려가던 알티도어는 왼쪽 허벅지를 붙잡으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알티도어는 결국 들것에 실려나가며 이번 대회 첫 경기를 마무리했다. 미국에 비상이 걸렸다. 햄스트링 부상은 통상 최소 3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정밀 진단 결과가 나와봐야겠지만 최전방 공격수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한편 앞서 펼쳐진 같은 조의 독일과 포르투갈전서도 포르투갈의 최전방 공격수 우구 알메이다(30, 베식타쉬)가 햄스트링으로 들것에 실려나가는 안타까운 부상을 입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뛰어라, 좁혀라, 막아라… 홍명보 ‘질식 특명’

    뛰어라, 좁혀라, 막아라… 홍명보 ‘질식 특명’

    이틀째 훈련의 화두는 ‘다시 기본으로’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 대표팀은 12일 오후 5시(이하 현지시간)부터 1시간 30분 남짓 브라질 포스두이구아수의 페드루 바수 경기장에서 공개 훈련을 소화했다. 대표팀은 40여분 동안 두 조로 나뉘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술 훈련에 땀을 쏟았다. 같은 시간 상파울루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대회 개막전에서 브라질이 득점할 때마다 인근 이구아수폭포 쪽에서 폭죽이 터질 때 멈칫했던 태극전사들은 다시 훈련에 열중하곤 했다. 박주영(아스널)과 이근호(상주)가 조끼를 입은 조의 공격수로 나섰고 손흥민(레버쿠젠)과 김보경(카디프시티)이 좌우 측면을 맡았다. 중원에서는 기성용(스완지시티)-박종우(광저우 부리)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 라인에는 윤석영(QPR), 김영권(광저우 헝다),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이용(울산)이 섰다. 홍 감독은 수비수는 물론 미드필더, 공격수에 이르기까지 간격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라고 쫓아다니며 지시했다. 훈련 중간에도 “공을 못 받을 타이밍이면 무조건 움직여!”라고 외치기도 했다. 손흥민은 훈련 뒤 “감독님이 수비적인 움직임을 집중적으로 강조하셨다”면서 “무엇보다도 월드컵에서는 골을 안 먹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선수들에게 재차 상기시키셨다”고 전했다. 왼쪽 풀백 박주호(마인츠)도 “러시아는 공격수들의 스위칭 플레이와 위치 선정이 좋은 팀”이라며 “코칭스태프가 여기에 대비한 움직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13일 훈련은 첫 15분만 언론에 공개하고 나머지는 비공개로, 14일 훈련은 완전 비공개로 소화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경기가 열리기 전 하루는 전면 비공개 훈련을 허용하고 있다. 물론 이는 닷새 앞으로 다가온 러시아와의 첫 경기 승리 해법을 찾기 위한 것이다. 홍 감독은 전날 현지에서의 첫 훈련을 앞두고 “12일부터 사흘 동안의 훈련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 이 기간 대표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는 뜻을 천명한 바 있다. 대표팀은 15일 오전 격전지 쿠이아바로 떠난다. 포스두이구아수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월드컵과 애국심/임병선 체육부 부장급

    [세종로의 아침] 월드컵과 애국심/임병선 체육부 부장급

    제20회 월드컵이 브라질에서 내일 새벽 성대한 막을 올린다. 자국의 명예를 드높이겠다는 일념으로 각국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빌 것이다. 32개국 대표팀이 우승을 다투지만 적지 않은 이들이 오해하는 것처럼 월드컵 대회는 국가대항전이 아니라 협회대항전이다. 각국 대표팀의 유니폼에 국기 대신 축구협회 마크가 새겨진 것을 봐도 그렇다. 그런데도 월드컵은 국가들의 각축장으로 여겨져 왔다. 심지어 1934년 이탈리아월드컵은 무솔리니가 파시즘의 정당성을 전 세계에 확인하는 기회로 악용됐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망정 각국의 위정자들도 알게 모르게 대회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왔다. TV 속의 축구공을 눈으로 좇으며 우리는 ‘대~한민국’을 외칠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애국심에 불타오를지 모른다. 그리고 그 선연한, 누군가에게는 뜨악할 수 있는 감정을 선수들에게 강요할지 모른다. 홍명보 감독은 11일 미국 마이애미 전지훈련을 결산하며 “축구에서 정신력을 강조하는데 대체 정신력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선수들에게 투혼이 없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그가 언급한 ‘정신력’은 대표팀 유니폼에 새겨진 ‘투혼’, 나아가 ‘애국심’으로 옮겨도 무방하지 않을까. 또 기성용이 튀니지와의 평가전 때 ‘왼손 경례’를 했다가 ‘국가대표로서 최소한의 자세를 갖추지 못했다’고 질타당했는데, 과연 온당한 성토였는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지난 5일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에 출전한 잉글랜드 대표 11명 중 6명은 국가인 ‘신이여 여왕을 돌보소서’를 따라 부르지 않고 입만 달싹였다고 손가락질을 받았다. 로이 호지슨 감독이 사흘 전 “(국가를 대표해서) 그라운드에서 상대를 만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인데 대표팀 선수 중에는 가슴에 손을 얹고 국가를 크게 부르지 않는 이들이 있는 것 같다. 우리도 소집 때부터 (국가를) 부르자”고 당부했는데도 이를 무시했다는 비난이었다. 국가를 대표한다는 영예에다 훈련·출전·승리수당 등 금전적 이득까지 챙기는데 그 정도도 못하느냐고 타박할 수 있겠지만 애국심을 드러내라고 선수들에게 어느 선까지 강요할 수 있는지는 따로 생각해 볼 일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의 해리 왈롭은 ‘(국민들도) 국기를 흔들며 응원할 수 있지만 줄지어 서서 여왕에 대한 충성심을 노래로 표현하라고 하면 대다수는 불편해질 것’이라고 적었다. 하물며 국가주의 사고의 뿌리가 깊은 일본 법원도 입학식이나 졸업식 때 기미가요를 제창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사상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판결하고 있다. 왈롭은 “태국에선 매일 오전 8시, 오후 6시 모든 국민이 멈춰 서 국가를 부른다. 그런데 이 나라는 월드컵보다 더 규칙적으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다”고 꼬집었다. 2002 한·일월드컵 때 거리를 뒤덮은 붉은 물결에 섬뜩한 느낌을 가졌다면 그건 우리가 국가주의나 민족주의에 감춰진 위험성을 감지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월드컵에 지나치게 국가나 집단의 논리를 투영시키는 건 온당치 않은 일이다. bsnim@seoul.co.kr
  • 사라진 집중력·헐거운 압박… 걱정되는 러시아전

    그토록 강조하던 역습 상황에서 전반 두 차례나 어이없이 실점한 것이 뼈아팠다. 홍명보호가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0-4로 무릎 꿇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선수단은 지난달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전지훈련을 시작하면서부터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모든 초점을 맞춰 훈련했다. 러시아의 강점인 빠른 역습과 강한 조직력을 뚫기 위해 역습 차단과 강한 압박을 집중 조련한 것. 그러나 전반 두 차례 실점 장면은 역습 상황에서의 집중력 부족이 원인이었다. 열흘 가까이 역습 상황에서의 침착한 대응을 연마했지만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두 번째 실점도 수비에 임하던 선수들이 심판 눈치를 살피다 공격수 봉쇄가 느슨해지면서 단독 기회를 내준 탓이 컸다. 세 번째 실점은 수비 태세를 갖추고도 공을 잡은 선수에게 중거리슛을 날릴 거리를 내준, 헐거운 압박이 문제였다. 사기가 꺾일 대로 꺾인 종료 직전에는 상대의 측면 돌파에 네 번째 골을 내줬다. 김대길 KBSN 해설위원은 “경기에 졌더라도 팀 스피드, 전체적인 조화, 측면 돌파, 수비할 때 압박이 보였다면 큰 문제가 아니지만 대표팀은 조별리그를 통과하기 위해 필요한 전체적인 움직임과 완성도가 떨어져 보였다”고 꼬집었다. 신문선 성남 FC 대표이사는 “경기 중 잘 바꾸지 않는 좌우 윙백을 모두 바꾼 것은 벤치도 수비의 베스트 조합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지적했다. 체력적으로나 전술적으로나 전혀 본선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 러시아와 맞붙는 덥고 습한 브라질 쿠이아바와 날씨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마이애미에서 담금질했지만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이청용은 경기 뒤 “선수들의 컨디션이 60~70% 수준”이라고 말했다. 통상 월드컵 개막을 코앞에 둔 상황이면 100%의 컨디션에 도달한 뒤 하강기를 가졌다가 경기 직전 다시 100%로 회복하는 사이클을 보여야 하는데 대표팀은 완전히 동떨어진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숱한 논란에도 원톱으로 낙점된 박주영이 두 경기 연속 한 차례 슈팅에 그쳐 본선에서 자신 있게 공격진을 이끌지도 의문이다. 손흥민과 이청용이 그런대로 역할을 해냈지만 기성용과 한국영, 김보경 등 중원 자원들은 완성도 높은 플레이와 적절한 위치 선정,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보여 주지 못했다. 기적처럼 조직력을 보완해 현실적인 목표로 낮춘 16강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어느 한 요소가 잘못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기엔 시간이 한참 빠듯해 보인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뚫렸지만…기죽지마

    뚫렸지만…기죽지마

    브라질 입성을 코앞에 둔 홍명보호가 가나의 빠른 역습 두 방에 무너졌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전날 역습 상황에서의 수비를 강조했던 대표팀은 가나의 역습에 전반에만 2골을 내줘 그동안의 훈련이 헛발질이었음을 드러냈다. 조던 아예우(소쇼)에게 해트트릭을,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에게 1골을 허용했다. 지난달 28일 튀니지전에 이은 최근 2연패. 홍 감독은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 공격수에 박주영(아스널), 처진 스트라이크에 구자철(마인츠), 좌우 날개에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청용(볼턴)을 기용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가시와 레이솔)에게 중원을 맡겼고 윤석영(QPR)과 김창수(가시와 레이솔)에게 각각 왼쪽과 오른쪽 풀백을,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곽태휘(알 힐랄)에게 중앙 수비를 지시했다. 정성룡(수원)을 골키퍼로 세웠다. 대표팀은 경기 11분 만에 아예우에게 첫 골을 허용했다. 자신의 진영에서 김창수의 백패스 실책이 가나에 역습 기회를 줬다. 김창수의 패스를 가로챈 안드라 아예우(발랑시엔)의 공을 받은 동생 조던 아예우가 오른발 강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청용과 손흥민이 반격을 주도했지만 전반 43분 기안에게 추가 실점, 기세가 꺾였다. 거친 몸싸움으로 곽태휘를 넘어뜨린 기안은 그대로 쇄도한 뒤 정성룡이 지키고 있던 골문의 사각으로 오른발 슛을 꽂았다. 대표팀은 후반 8분과 44분 조던 아예우에게 두 골을 더 얻어맞고 고개를 숙였다. 로이터통신은 “아예우의 두 번째 골 장면은 한국 수비가 잠자코 있던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홍명보 감독에게 수비 걱정을 불러일으키는 대목”이라고 평가했고, AP통신은 “가나의 빠르고 정교한 수비는 한국의 공격 기회를 제한했다”고 두 나라의 수비를 각각 비교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축구 가나전 0-4 ‘참패’ 홍명보호 비상, 월드컵 조편성 가나 피파랭킹 비교해보니 “큰일”

    축구 가나전 0-4 ‘참패’ 홍명보호 비상, 월드컵 조편성 가나 피파랭킹 비교해보니 “큰일”

    축구 가나전 0-4 ‘참패’ 홍명보호 비상, 월드컵 조편성 가나 피파랭킹 비교해보니 “큰일” 브라질월드컵 16강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마지막 평가전에서도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와 평가전에서 조던 아예우(마르세유)에게 헤트트릭을 내주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0-4로 패배했다. 가나는 현재 피파랭킹 37위로 대표팀(57위)보다 20계단 앞서있다. 하지만 우리의 상대인 벨기에(11위), 러시아(19위), 알제리(22위) 보다는 떨어지는 팀이기 때문에 월드컵 무대를 밟는 대표팀의 앞날에 암울한 기운이 스며들고 있다. 대표팀은 아예우(마르세유)에게만 3골을 내주면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가나의 핵심 공격수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에게도 1골을 내주면서 수비진 구성에 비상이 걸린 모양새다. 확률이 떨어지는 롱패스로 일관한 공격 역시 부실했다. 전반 10분 김창수(가시와레이솔)가 백패스 미스로 실점의 빌미를 만들었다. 안드레 아예우(25·마르세유)가 왼쪽에서 내준 공이 한국 수비수 사이로 흐르자,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조던 아예우가 슛을 날렸다. 이 공은 기성용(선덜랜드)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골키퍼 정성룡은 미리 나왔지만 굴절된 공을 막지 못했다. 전반 40분에는 곽태휘(알 힐랄)가 찬 공이 골망 안으로 들어갔으나 주심은 휘슬을 불고 노골을 선언했다. 곽태휘가 가나 골키퍼의 볼 캐치를 차징 파울로 방해했다는 판정이었다. 전반 43분 핵심 공격수 기안이 패널티지역 중앙에서 날린 오른발 슛이 그대로 골로 이어지면서 점수차가 벌어졌다. 반격을 다짐하고 나온 대표팀은 하지만 후반 7분에도 조던 아예우에게 다시 한 번 중거리슛을 내주면서 실점했다. 여기에 후반 44분 조던 아예우에게 추가골을 내주면서 속절없이 무너졌다. 이날 대표팀은 박주영을 원톱으로, 구자철 이청용 손흥민을 2선 공격진에, 한국영과 기성용을 중원에 배치했다. 포백라인은 김창수와 곽태휘, 김영권, 윤석영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정성룡이 선발 출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축구 가나 대한민국 후반 15분 0-3, ‘맥없는’ 대표팀…가나 피파랭킹, 한국과 비교해보니 “가나전도 이런데 알제리는 어떻게 하나”

    축구 가나 대한민국 후반 15분 0-3, ‘맥없는’ 대표팀…가나 피파랭킹, 한국과 비교해보니 “가나전도 이런데 알제리는 어떻게 하나”

    축구 가나 대한민국 후반 15분 0-3, ‘맥없는’ 대표팀…가나 피파랭킹, 한국과 비교해보니 “가나전도 이런데 알제리는 어떻게 하나” 브라질월드컵 16강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마지막 평가전에서도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와 평가전을 갖고 있다. 가나는 현재 피파랭킹 37위로 한국(57위)보다 20계단 앞서 있다. 대표팀은 후반 15분 현재 가나의 공격수 조르당 아예우(마르세유)에게 2골을,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에게 1골을 내줘 0-3으로 끌려가고 있다. 전반 10분 김창수(가시와레이솔)가 백패스 미스로 실점의 빌미를 만들었다. 안드레 아예우(25·마르세유)가 왼쪽에서 내준 공이 한국 수비수 사이로 흐르자, 페널티박스 오른쪽으로 쇄도하던 조르당 아예우가 슛을 날렸다. 이 공은 기성용(선덜랜드)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골키퍼 정성룡은 미리 나왔지만 굴절된 공을 막지 못했다. 전반 40분에는 곽태휘(알 힐랄)가 찬 공이 골망 안으로 들어갔으나 주심은 휘슬을 불고 노골을 선언했다. 곽태휘가 가나 골키퍼의 볼 캐치를 차징 파울로 방해했다는 판정이었다. 전반 43분 핵심 공격수 기안이 패널티지역 중앙에서 날린 오른발 슛이 그대로 골로 이어지면서 점수차가 벌어졌다. 반격을 다짐하고 나온 대표팀은 하지만 후반 7분에도 조르당 아예우에게 다시 한 번 중거리슛을 내주면서 실점했다. 이날 대표팀은 박주영을 원톱으로, 구자철 이청용 손흥민을 2선 공격진에, 한국영과 기성용을 중원에 배치했다. 포백라인은 김창수와 곽태휘, 김영권, 윤석영으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정성룡이 선발 출전했다. 한국과 가나의 평가전은 현재 KBS2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에서 해설가로 변신한 이영표 위원과 조우종 캐스터가 중계를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축구 가나전 0-4 ‘참패’, 피파랭킹 비교해보니 “홍명보 號 걱정된다”…해트트릭 아예우 불러낸 사람은 기성용?

    축구 가나전 0-4 ‘참패’, 피파랭킹 비교해보니 “홍명보 號 걱정된다”…해트트릭 아예우 불러낸 사람은 기성용?

    축구 가나전 0-4 ‘참패’, 피파랭킹 비교해보니 “홍명보 號 걱정된다”…해트트릭 아예우 불러낸 사람은 기성용?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사흘 앞두고 펼쳐진 가나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완패하면서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조던 아예우(소쇼)에게 해트트릭을,아사모아 기안(알 아인)에게 1골을 허용하는 등 무기력한 경기 끝에 0-4로 대패했다. 이날 홍명보 감독은홍명보 감독은 박주영(아스널)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놓고 구자철(마인츠)에게 섀도 스트라이커를 맡긴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 양쪽 날개는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청용(볼턴),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스완지시티), 한국영(가시와 레이솔)이 나섰다. 포백은 왼쪽부터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휘(알 힐랄), 김창수(가시와 레이솔)가 출전했다. 정성룡(수원)이 주전 골키퍼로 필드를 밟았다. 기안을 최전방에 세운 4-2-3-1 전술로 맞선 가나는 전반 초반 기성용의 태클에 마지드 와리스(발랑시엔)가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투입된 조던 아예우가 선제골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 선제골의 빌미는 김창수의 잘못된 백패스였다. 전반 10분 김창수의 백패스를 가로챈 안드레 아예우(발랑시엔)가 따내 미끄러지면서 반대편으로 보냈고,이를 안드레 아예우의 동생인 조던 아예우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전반 15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이청용의 오른발 슛이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나는 등 반격에 나섰으나 이후 위협적인 공격은 이뤄지지 않았다. 전반 29분에는 이청용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를 박주영이 오버헤드킥으로 처리하려다 공이 발에 스치지도 않은 채 기회를 날리기도 했다. 그나마 전반 40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해 때린 오른발 슈팅이 왼쪽 골대를 강타한 것은 제대로 된 기회였다. 이어 전반 41분에는 김영권의 크로스를 받은 곽태휘가 헤딩골을 성공시키는가 했지만 곽태휘의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상대의 틈을 공략하지 못한 한국은 전반 43분 도리어 다시 수비에 틈을 보이며 추가골을 허용했다. 중앙선 부근에서 아사모아 기안을 막으려던 곽태휘가 넘어졌으나 파울이 선언되지 않았고,한국 수비진이 머뭇거리는 사이 기안은 그대로 골대 쪽으로 돌진해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과 동시에 곽태휘 대신 튀니지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던 홍정호를 투입했고, 후반 5분에는 김창수를 빼고 이용을 내보내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수비진을 다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오히려 후반 8분 한국은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조던 아예우에게 공간을 완전히 내주면서 한 골을 더 내줬다. 홍명보 감독은 또 구자철을 김보경(카디프시티)으로 바꾼 데 이어 박주영을 이근호(상주 상무)로 교체하면서 공격진에 변화를 주려고 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한국은 후반 막바지 지동원과 박주호까지 교체투입해 마지막 힘을 짜냈으나 후반 44분 조던 아예우에게 쐐기골을 얻어맞으며 고개를 떨궜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전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인 러시아의 장점으로 꼽히는 역습에 대비하는 수비 등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지만 오히려 역습에 잇달아 당하면서 불안감만 커졌다. 공격에서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홍명보호는 지난달 28일 튀니지전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가나는 현재 피파랭킹 37위로 대표팀(57위)보다 20계단 앞서있다. 하지만 우리의 상대인 벨기에(11위), 러시아(19위), 알제리(22위) 보다는 떨어지는 팀이기도 하다. 피파랭킹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상대들보다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가나에게 참패를 당하면서 대표팀의 앞날에 암울한 기운이 스며들고 있다. 대표팀은 11일 브라질에 입성해 베이스캠프인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한 뒤, 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에서 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녀사냥 곽정은 “남자친구 8살 연하 고백” 사진 보니 ‘훈남 포스’ 체포감?

    마녀사냥 곽정은 “남자친구 8살 연하 고백” 사진 보니 ‘훈남 포스’ 체포감?

    ‘마녀사냥 곽정은’ ‘마녀사냥’ 곽정은이 남자친구에 대해 고백했다.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8살 연하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연하 남자친구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곽정은은 “나도 여덟 살 어린 친구랑 만나는데”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에 모델 한혜진은 “여덟 살이나 어렸냐”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곽정은을 가리키며 “체포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신동엽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남자친구가 태어난 거 아니냐? 1학기에 태어난 거냐 2학기에 태어난 거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곽정은은 태연하게 “6월생”이라고 답하며 “8살 연하인 남자친구도 가끔 가다 놀릴 때가 있어서 같이 깔깔 거리기는 하는데 사연자처럼 상처를 주는 건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 앞서 곽정은은 지난 4월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앞의 숫자가 저와 다르다. 남자친구는 29세고 나는 37세다”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곽정은 대박이네”, “마녀사냥 곽정은 진정 연애 능력자다”, “마녀사냥 곽정은, 동안이고 관리도 잘 해서 8살 연하 가능할 듯”, “마녀사냥 곽정은 보니 한혜진 기성용 커플도 놀랄 게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스토리온 방송 캡처(마녀사냥 곽정은)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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