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기성용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 전공의
    2026-01-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17
  • 기성용 5호골, 한혜진 임신 소식 골 세리모니로 알려..

    기성용 5호골, 한혜진 임신 소식 골 세리모니로 알려..

    스완지시티 축구선수 기성용의 젖병 세리모니가 화제다. 2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스완지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시즌 5호 골이자 동점골을 터트린 기성용이 젖병 골 세리머니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완지시티는 22일(한국시각)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맨유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28분 에레라에게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2분 뒤 기성용이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성용은 왼측면에서 셸비가 올린 크로스를 왼발로 방향만 바꿔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기성용은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일명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젖병 세리머니’는 대게 축구 선수들이 자신의 아내가 임신을 했을 경우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쓰이는 세리머니. 이에 아내 한혜진의 임신설이 대두됐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기성용 골, 엄지손가락 입에 물고 젖병 세리모니

    기성용 골, 엄지손가락 입에 물고 젖병 세리모니

    스완지시티 축구선수 기성용의 젖병 세리모니가 화제다. 2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스완지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시즌 5호 골이자 동점골을 터트린 기성용이 젖병 골 세리머니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완지시티는 22일(한국시각)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맨유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28분 에레라에게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2분 뒤 기성용이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성용은 왼측면에서 셸비가 올린 크로스를 왼발로 방향만 바꿔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기성용은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일명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젖병 세리머니’는 대게 축구 선수들이 자신의 아내가 임신을 했을 경우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쓰이는 세리머니. 이에 아내 한혜진의 임신설이 대두됐다.뉴스팀 chkim@seoul.co.kr
  • 기성용 골, 젖병 골 세리머니로 직접 알려..

    기성용 골, 젖병 골 세리머니로 직접 알려..

    스완지시티 축구선수 기성용의 젖병 세리모니가 화제다. 2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스완지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시즌 5호 골이자 동점골을 터트린 기성용이 젖병 골 세리머니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완지시티는 22일(한국시각)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맨유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기성용은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성용은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일명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젖병 세리머니’는 대게 축구 선수들이 자신의 아내가 임신을 했을 경우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쓰이는 세리머니. 이에 아내 한혜진의 임신설이 대두됐다.뉴스팀 chkim@seoul.co.kr
  • 기성용 골, 젖병 골 세리머니..기성용 연봉 얼마길래? ‘한혜진 좋겠네’

    기성용 골, 젖병 골 세리머니..기성용 연봉 얼마길래? ‘한혜진 좋겠네’

    ‘기성용 골, 한혜진 임신’ 기성용의 시즌 5호골과 젖병 세리모니가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기성용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 16일(한국시간) 해외 축구 통계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기성용은 시장가치 528만 파운드(약 86억 원)로 아시안컵 참가 선수 196명 중 5위에 랭크됐다. 기성용이 받는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소 3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스완지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시즌 5호 골이자 동점골을 터트린 기성용이 젖병 골 세리머니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완지시티는 22일(한국시각)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맨유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기성용은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성용은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일명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젖병 세리머니’는 대게 축구 선수들이 자신의 아내가 임신을 했을 경우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쓰이는 세리머니. 이에 아내 한혜진의 임신설이 대두됐다. 그는 동점골을 터트린 직후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입에 물고 그라운드를 뛰어다녔다. 젖병을 문아기를 연상케 하는 세레모니로 아내 한혜진의 임신을 축하한 것.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한혜진이 임신 한 것이 맞다. 임신 초기 단계다. 친정에서 몸조리 중”이라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기성용 골, 한혜진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성용 골, 한혜진 임신, 젖병 세레모니 멋있다” “기성용 골, 한혜진 임신, 기성용 한혜진 부부 2세 축하한다” “기성용 젖병 세레모니 본 한혜진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기성용 골, 한혜진 임신..너무 부럽다” “기성용 골, 한혜진 임신..결혼 후 승승장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기성용 골, 한혜진 임신) 뉴스팀 chkim@seoul.co.kr
  • 기성용 골, 임신 한혜진과 마트 데이트 포착?

    기성용 골, 임신 한혜진과 마트 데이트 포착?

    스완지시티 축구선수 기성용의 젖병 세리모니가 화제다. 2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스완지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시즌 5호 골이자 동점골을 터트린 기성용이 젖병 골 세리머니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완지시티는 22일(한국시각)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맨유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기성용은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성용은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일명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젖병 세리머니’는 대게 축구 선수들이 자신의 아내가 임신을 했을 경우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쓰이는 세리머니. 이에 아내 한혜진의 임신설이 대두됐다.뉴스팀 chkim@seoul.co.kr
  • 기성용 골, 골 세리머니 깜짝..기성용 아빠된다

    기성용 골, 골 세리머니 깜짝..기성용 아빠된다

    스완지시티 축구선수 기성용의 젖병 세리모니가 화제다. 2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스완지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시즌 5호 골이자 동점골을 터트린 기성용이 젖병 골 세리머니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완지시티는 22일(한국시각)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맨유에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스완지시티는 전반 28분 에레라에게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2분 뒤 기성용이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성용은 왼측면에서 셸비가 올린 크로스를 왼발로 방향만 바꿔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기성용은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일명 ‘젖병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젖병 세리머니’는 대게 축구 선수들이 자신의 아내가 임신을 했을 경우 이를 축하하는 의미로 쓰이는 세리머니. 이에 아내 한혜진의 임신설이 대두됐다.뉴스팀 chkim@seoul.co.kr
  • 손흥민 골맛·최나연 손맛… 설날 빅매치 꿀맛

    손흥민 골맛·최나연 손맛… 설날 빅매치 꿀맛

    설날 연휴에는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빅매치’가 줄줄이 이어진다. 손흥민(레버쿠젠)과 기성용(스완지시티) 등 독일과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잠시 명절과 가족을 잊은 채 그라운드를 누빈다. 호주 멜버른에서는 태극 낭자들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첫 개막 3연승에 도전한다. 시즌 막바지로 접어든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선수들은 코트에서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씨름 장사들은 꽃가마를 타기 위해 모래판에서 한판 승부를 겨룬다. [축구] 연휴 막바지인 21일 독일과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일제히 경기에 나선다. 지난 14일 볼프스부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레버쿠젠)이 지동원이 공격 선봉에 나서는 아우크스부르크와 정규리그 24라운드를 벌인다. 손흥민은 개인 시즌 최다 득점(14골)을 경신한 상승세를 타고 있고, 지동원 역시 친정으로 돌아온 뒤 아직 가동하지 못한 득점포를 예열한다. 지동원과 한솥밥을 먹는 홍정호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구자철과 박주호(이상 마인츠)는 프랑크푸르트와 맞서는데 동시 출전이 점쳐진다. 아시안컵부터 소속팀 경기까지 모두 풀타임을 소화한 김진수(호펜하임)는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신발끈을 맨다. ‘중원 사령관’ 기성용(스완지시티)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열흘의 휴식으로 얼마나 원기를 충전할지 궁금해진다.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도 헐시티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이 점쳐진다. 최근 이적한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은 여전히 아스널과의 경기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김보경(위건)도 찰턴과의 챔피언십(2부리그) 31라운드 홈 경기를 준비한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농구] 시즌 막바지로 접어든 프로농구는 설 연휴 내내 치열한 순위 싸움이 전개될 예정이다. 가장 관심을 끄는 팀은 2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동부와 SK. 지난 15일 KCC전 승리로 단독 2위로 올라선 동부는 19일 KGC인삼공사, 21일 전자랜드전이 예정돼 있다. 동부는 올 시즌 두 팀 모두 상대 전적에서 3승2패로 앞서 있어 마지막 6라운드 대결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 2위 자리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15일 모비스전 패배로 3위로 주저앉은 SK는 18일 삼성전, 20일 kt전, 22일 LG전 등 하루 쉬고 하루 경기하는 징검다리 일정이다. 올 시즌 SK는 삼성과 kt에 5전 전승, LG에는 4승1패의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팀들을 상대로 좋은 기억을 이어가며 팀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린다는 각오다. 여자프로농구도 볼거리가 많다. 정규리그 우승까지 매직넘버 2를 남긴 우리은행이 연휴 기간 축포를 터뜨릴 가능성이 있다. 우리은행은 20일 구리로 가 KDB생명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여자프로농구 역시 신한은행과 KB스타즈의 2위 다툼이 치열한데, 두 팀은 21일 청주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2위 수성 또는 탈환을 위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씨름] 민족 고유 명절에 전통문화유산인 씨름을 빼놓을 수 없다. ‘2015 전국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17~21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펼쳐져 ‘꽃가마’의 주인공을 가린다. 첫날은 태백급(80㎏급 이하) 예선전이 펼쳐지며, 둘째날 개회식과 태백급 장사결정전이 열린다. 셋째날부터 마지막 날까지는 차례로 금강급(90㎏급 이하)과 한라급(110㎏급 이하), 백두급(150㎏급) 장사를 선발한다. 18~19일에는 여자부 매화급(55㎏ 이하)과 무궁화급(75㎏ 이하) 결정전도 함께 열려 흥미를 더한다. 백두장사 후보로는 지난해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 백두급을 제패한 장성복(양평군청), 지난해 천하장사 씨름대축전에서 우승한 정경진(구미시청), 부상에서 복귀한 이슬기(현대코끼리씨름단) 등이 꼽힌다. 지난해 4개 대회 우승자가 모두 다를 정도로 치열했던 한라급은 김기태와 박병훈(이상 현대코끼리씨름단), 이주용(수원시청), 손충희(울산동구청)의 4파전이 예상된다. 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는 3판2승제, 결승은 5판3승제로 진행된다. 체급별 장사에게는 장사 인증서와 황소 트로피, 순회배, 경기력 향상 지원금이 지급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배구] 2014~15 프로배구 V리그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남자부와 여자부 ‘톱3’가 대략 굳어졌다. 설 연휴 동안 각자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방어전’이 치러질 전망이다. 정규리그 4년 연속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남자부 1위 삼성은 20일 전통의 라이벌 현대캐피탈과의 빅매치를 벌인다. 올 시즌 현대의 전력이 예전같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대가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버리지 않은 만큼 삼성전에서 전력을 쏟을 전망이다. 삼성에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2위 OK저축은행은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10일 삼성에, 14일 한국전력에 잇달아 0-3으로 무너졌다. 불의의 2연패로 사기가 꺾였다. 18일 LIG전은 시즌 막판 OK저축은행의 기세를 좌우할 분수령이다. 파죽의 9연승을 내달린 3위 한국전력은 17일 현대를 상대로 10연승에 도전한다. 현대전에서 이기면 21일 LIG전에서 11연승 사냥에 나서게 된다. 여자부는 1위 도로공사, 2위 현대건설, 3위 IBK기업은행으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20일 기업은행은 KGC인삼공사와, 22일 도로공사는 GS칼텍스와 경기한다. 현대건설은 연휴 동안 휴식을 취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골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코리안 시스터스’가 개막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19일부터 나흘 동안 호주 멜버른 로열 멜버른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은 그동안 태극 낭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안겨준 대회다. 2013년 신지애(27)가 유일하게 챔피언에 올랐지만, 지난해 생애 투어 첫 승을 노렸던 최운정(25)이 단독 선두를 달리다가 역전당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2012년에도 유소연(25)이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넘겨줬다. 그래서 올해 대회는 더 각별하다. 더욱이 최나연(28), 김세영(22)이 각각 개막전인 코츠챔피언십과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정상을 휩쓴 터라 완연한 상승세다. 이번엔 장하나(23)가 첫 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장하나는 코츠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마감하는 아쉬운 데뷔전을 치렀다. 바하마대회를 공동 35위로 숨을 고른 장하나는 “워밍업은 충분히 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박희영(28), 이미림(24) 등 LPGA 중고참들이 총출동하고 백규정(20) 등이 데뷔 첫 승에 도전한다. 세계 랭킹 2, 3위의 박인비(27),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불참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Ki가 왔다, 氣가 팍팍

    Ki가 왔다, 氣가 팍팍

    “팀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도 피곤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내내 이어진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 6경기를 사실상 풀타임 출전하며 체력이 바닥난 듯했던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또다시 풀타임 활약에다 득점까지 올리며 ‘대체 불가’ 선수의 입지를 과시했다. 기성용은 8일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21분 헤딩 동점골을 터트렸다. 시즌 4호골로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의 동점 헤딩골로 패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선발 출전부터가 ‘깜짝쇼’였다. 아시안컵에서 한국대표팀이 치른 6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섰고 그 가운데 5경기를 풀타임으로 뛰었다. 더욱이 준결승과 결승전은 120분 연장 혈투였다. 그나마 한 차례 교체된 경기에서도 기성용은 89분을 뛰었다. 사실상 전 경기 풀타임에 가까운 활약이었다. 이 때문에 아시안컵을 끝내고 지난 4일 소속팀에 합류한 기성용은 당초 이날 경기 후반 교체투입이 유력했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스완지시티는 6경기(FA컵 2경기 포함)에서 2승2무2패의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의 부재가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결국 게리 몽크 감독은 체력적인 부담을 감수하면서 기성용을 선발로 내세웠고, 그의 선택은 적중했다. 기성용은 이날 풀타임으로 뛰는 동안 91%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이날 득점이 머리로 받아 넣은 것이라는 점이다. 기성용의 헤딩골은 지난해 3월 리버풀전 이후 11개월 만이다. 187㎝의 장신임에도 한때 제공력이 약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기성용은 지난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대표팀에서도 적극적으로 헤딩 경합에 나서면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중이다. 전반 40분 시도한 슈팅이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면서 땅을 친 기성용은 결국 후반 21분 카일 노턴이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멋진 다이빙 헤딩으로 시즌 4호골을 꽂았다. 기성용은 구단 자체 방송국인 스완지TV와의 인터뷰에서 “컨디션이 100%는 아니었고 피곤했지만 그런 모습을 보여 주고 싶지 않았다”며 “할 수 있는 모든 것으로 팀의 순위를 끌어올리고 싶은 생각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동안 헤딩골이 많지는 않았지만 오늘은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섰다”며 “볼이 골을 넣기에 적당하게 날아왔다. 카일의 크로스가 아주 좋았다”고 동료에게 공을 돌렸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기성용 시즌 4호골 “팀 순위 상승 위해 모든 것 쏟았다”

    기성용 시즌 4호골 “팀 순위 상승 위해 모든 것 쏟았다”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기성용은 8일 새벽(한국시간)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아시안컵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지 사흘 만에 나선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맹활약했다. 아시안컵 내내 선발 출전하며 피로가 컸지만 오히려 다른 선수들보다 더 활발하게 뛰는 맹활약을 펼쳤다. 기성용은 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골을 넣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골은 무효로 선언됐다. 하지만 기성용은 후반 21분 우측에서 노턴이 올린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뽑아냈다. 이로써 스완지는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39점(9승 7무 8패)으로 리그 9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기성용 시즌 4호골에 대해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아름다운 다이빙 헤딩슛으로 스완지 시티를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고 평했으며 평점 7점을 줬다. 경기 후 기성용은 스완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간 피곤했으나 피곤한 모습을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며 ”팀의 순위 상승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자는 결심을 하고 경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사진·동영상 =Swansea City AFC(기성용 시즌 4호골 후 인터뷰)/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기성용 골, 복귀전 통쾌한 골

    기성용 골, 복귀전 통쾌한 골

    기성용 골,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의 시즌 4호골이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기성용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렸다. 돌아온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8일 아시안컵의 피로도 잊고 복귀전부터 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렸다.뉴스팀 chkim@seoul.co.kr
  • 기성용 시즌 4호골, 피로도 잊은 완벽한 골

    기성용 시즌 4호골, 피로도 잊은 완벽한 골

    기성용 골 돌아온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8일 아시안컵의 피로도 잊고 복귀전부터 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번 게임은 기성용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기성용은 아시안컵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지 사흘 만에 나선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맹활약했다. 아시안컵 내내 선발 출전하며 피로가 컸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오히려 더 활발하게 뛰는 강렬한 활약을 펼쳤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기성용 시즌 4호골, 오른 연봉 얼마길래? ‘한혜진 부러워’

    기성용 시즌 4호골, 오른 연봉 얼마길래? ‘한혜진 부러워’

    기성용 골,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의 시즌 4호골이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기성용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렸다. 돌아온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8일 아시안컵의 피로도 잊고 복귀전부터 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번 게임은 기성용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기성용은 아시안컵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지 사흘 만에 나선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맹활약했다. 아시안컵 내내 선발 출전하며 피로가 컸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오히려 더 활발하게 뛰는 강렬한 활약을 펼쳤다.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끈 기성용은 지난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기성용은 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쇄도해 들어가 골을 넣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골이 무효로 선언됐다. 하지만 후반 21분 기성용은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뽑았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탤런트 한혜진과 결혼했다. 기성용이 받는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소 3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 연봉을 접한 네티즌은 “기성용 시즌 4호골, 최고의 슛이였다”,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 연봉보니..한혜진 좋겠네”,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 연봉..부럽다”,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 연봉..실력에 돈에 예쁜 아내까지”,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 연봉..대단하다”, “기성용 골, 기성용 연봉. 계속 파이팅”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 연봉) 뉴스팀 chkim@seoul.co.kr
  • 기성용, 시즌 4호골..피곤함 잊는 통쾌한 골

    기성용, 시즌 4호골..피곤함 잊는 통쾌한 골

    기성용 골,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의 시즌 4호골이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기성용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렸다. 돌아온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8일 아시안컵의 피로도 잊고 복귀전부터 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번 게임은 기성용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기성용은 아시안컵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지 사흘 만에 나선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맹활약했다. 아시안컵 내내 선발 출전하며 피로가 컸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오히려 더 활발하게 뛰는 강렬한 활약을 펼쳤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 연봉 얼마길래? ‘한혜진 좋겠네’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 연봉 얼마길래? ‘한혜진 좋겠네’

    기성용 골,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의 시즌 4호골이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기성용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렸다. 돌아온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8일 아시안컵의 피로도 잊고 복귀전부터 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번 게임은 기성용의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기성용은 아시안컵을 마치고 팀에 복귀한지 사흘 만에 나선 경기에서 90분 풀타임을 뛰며 맹활약했다. 아시안컵 내내 선발 출전하며 피로가 컸지만 다른 선수들보다 오히려 더 활발하게 뛰는 강렬한 활약을 펼쳤다.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한국을 준우승으로 이끈 기성용은 지난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기성용은 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쇄도해 들어가 골을 넣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골이 무효로 선언됐다. 하지만 후반 21분 기성용은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뽑았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탤런트 한혜진과 결혼했다. 기성용이 받는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소 3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 연봉을 접한 네티즌은 “기성용 시즌 4호골, 최고의 슛이였다”,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 연봉보니..한혜진 좋겠네”,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 연봉..부럽다”,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 연봉..실력에 돈에 예쁜 아내까지”,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 연봉..대단하다”, “기성용 골, 기성용 연봉. 계속 파이팅”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기성용 시즌 4호골, 기성용 연봉) 뉴스팀 chkim@seoul.co.kr
  • 기성용 골, 기성용 연봉까지 화제

    기성용 골, 기성용 연봉까지 화제

    기성용의 시즌 4호골이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기성용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렸다. 돌아온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8일 아시안컵의 피로도 잊고 복귀전부터 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탤런트 한혜진과 결혼했다. 기성용이 받는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소 3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기성용 시즌 4호골, 연봉까지 화제

    기성용 시즌 4호골, 연봉까지 화제

    기성용의 시즌 4호골이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기성용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렸다. 돌아온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8일 아시안컵의 피로도 잊고 복귀전부터 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웨일즈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탤런트 한혜진과 결혼했다. 기성용이 받는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소 3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두근두근 스완지 “웰컴백, 기성용”

    스완지시티가 애타게 기다렸던 중원사령관 기성용(26)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간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국가대표 소집이 끝난 기성용은 한달여 만에 스완지의 유니폼을 입고 오는 8일 선덜랜드전에 출격할 예정이다. 기성용은 지난달 2일 퀸스파크레인저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기성용이 차출된 이후 스완지는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리그 3경기에서 1승2패로 부진했다. 웨스트햄과 1-1로 비겼고, 강호 첼시에는 0-5으로 속절없이 무너졌다. 스완지는 그러나 2일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1-0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후반 38분 존조 셸비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스완지는 승점 33을 쌓아 10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 8위 웨스트햄과의 격차도 승점 3점으로 좁혔다. 무엇보다 기성용의 복귀를 앞두고 반등의 기회를 잡은 것이 고무적이다. 한편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일 이청용(27)과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의 계약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크리스털 팰리스가 100만 파운드(약 16억 5000만원)를 주고 볼턴에서 이청용을 데려올 것”이라면서 “이청용의 부상은 크지 않다. 곧 뛸 수 있다는 진단을 받을 것이다. 부상이 이적에 문제가 될 가능성은 작다”고 전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아시안컵 반짝반짝 빛난 4인방

    아시안컵 반짝반짝 빛난 4인방

    성숙했다…중원 지킴이 ‘캡틴’ 기성용 한국 대표팀의 ‘캡틴’ 기성용(26·스완지시티)은 아시안컵 전 경기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대표팀의 중원을 지켰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대표팀의 중심을 잡았다. 그는 “월드컵과 아시안컵을 비교할 수 없지만, 브라질에서 실망만 안겨 드려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자고 다짐했다”며 “이것이 (4강까지) 무실점 경기로 이어졌다”고 자랑스러워했다. 그는 결승전을 마친 뒤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마음가짐과 태도가 모두 바뀌었다”고 돌아봤다. 시원했다…역시 해결사 ‘손날두’ 손흥민 대표팀 막내 손흥민(23·레버쿠젠)은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0-1로 뒤져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에 극적인 동점골을 폭발했다. 한국 대표팀이 역대 아시안컵에서 남긴 100번째 골이었다. 그는 아쉬운 패배를 당한 뒤 굵은 눈물을 뚝뚝 흘렸다. 손흥민은 “다른 선수들도 모두 아쉬워했을 것”이라며 “많은 축구팬에게 죄송하고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차두리 형에게도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게 많다”면서 “한국 대표팀과 빅리그 클럽에서 더 무서운 골잡이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놀라웠다…두 골 터뜨린 ‘군데렐라’ 이정협 이정협(24·상주 상무)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 최고의 ‘신데렐라’로 각광받았다. 이전까지 무명 선수에 가까웠던 그는 두 골을 터뜨리며 축구팬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똑똑히 각인시켰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발굴한 ‘흙 속의 진주’로 평가를 받는 그는 “이제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며 “소속팀에 돌아가서도 열심히 해서 이 자리에 다시 오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육군 상병 신분인 그는 “팀에 돌아가서 바로 동계훈련에 들어간다”며 “올해 세계군인체육대회도 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도록 잘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든든했다…5경기 무실점 ‘거미손’ 김진현 김진현(28·세레소 오사카)은 아시안컵을 통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문장으로 자리 잡았다. 비록 호주와의 결승전에서 두 골을 내줬지만 이날 경기 전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가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서 무실점 우승 기록을 세우고 싶었다”며 “아쉽고 또 아쉽다”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규(울산 현대), 정성룡(수원 삼성) 등과의 주전 골키퍼 경쟁에서 승리했다는 평을 듣게 된 그는 “아직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며 “이 대회가 끝이 아니기 때문에 라이벌 의식을 갖고 더 발전하고 박수받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신뢰 되찾은 준우승… 6월부터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

    신뢰 되찾은 준우승… 6월부터 2018 러시아월드컵 예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붉은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었다. 대표팀은 지난 31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에서 개최국 호주와 연장 접전을 펼쳤으나 1-2로 지며 대회 네 번째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브라질월드컵에서 만신창이가 됐던 대표팀은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 불과 넉 달 만에 대회 4강전까지 다섯 경기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가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55년 만의 대회 우승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우승보다 값진 투혼으로 대표팀에 대한 국민들의 믿음을 되살렸다. 대표팀은 1일 오후 귀국, 해산했다가 3월 23일 재소집돼 같은 달 27일과 31일 국내 평가전을 준비한다. 두 번째 평가전 상대는 뉴질랜드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대한축구협회는 첫 평가전 상대로 유럽 팁을 섭외하고 있지만 일정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어 네 단계로 진행되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 나선다. 40개국이 8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를 치르는데 첫 경기가 6월 11일, 2차전은 닷새 뒤 열린다. 나머지 경기는 9~11월 이어진다. 8월에는 중국에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이 열리는데 A매치 기간에 열리지 않고 차출 의무도 없어 국내파 위주로 치를 가능성이 높다. 너무 아쉬운 120분 혈투였다. 대회 내내 의표를 찌르는 승부수를 꺼내 보였던 슈틸리케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 박주호(마인츠)를 왼쪽 날개로 기용하는 파격 전술을 들고 나왔다. 호주의 초반 공세를 막아 내겠다는 의도가 깔린 ‘박주호 시프트’였는데 주효했다. 대표팀은 전반 내내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으로 재미를 보다 45분 마시모 루옹고(스윈던타운)에게 일격을 맞았다. 측면 견제에 치중하다 단 한 번 중앙 돌파를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525분 이어 온 무실점 행진이 멈춘 순간이었다. 그러나 대표팀은 후반 46분 손흥민(레버쿠젠)이 동점골을 뽑아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후방에서 길게 올라온 공이 한국영(가시와 레이솔)을 거쳐 기성용(스완지시티)에게 이어졌고, 기성용이 감각적으로 내준 패스를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의 대회 통산 100호골이었다. 그러나 한국은 연장 전반 16분 제임스 트로이시(쥘테 바레험)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줬다.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이번 대회 모든 경기에 풀타임 활약했던 김진수(호펜하임)가 왼쪽 측면에서 토미 유리치(웨스턴 시드니)에게 돌파당한 뒤 허용한 크로스를 골키퍼 김진현이 몸을 날려 쳐냈지만 2선에 도사리던 트로이시의 발끝에 걸려 결승골로 연결됐다. 장현수(광저우 푸리) 등은 쥐가 오르는 다리를 부여잡으며 안간힘을 썼지만 27년 만에 또다시 준우승 기록을 얹는 데 만족해야 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아시안컵] ‘노란 물결’을 赤셔라

    [아시안컵] ‘노란 물결’을 赤셔라

    정상 정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몇 발만 무사히 내디디면 55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을 다시 밟게 된다. 31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홈팀 호주와의 대회 결승전.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에서 망가진 축구대표팀에나 ‘슈틸리케 마법’을 통해 거듭난 대표팀을 지켜보는 축구 팬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전이다. 관전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다. 두 나라의 리턴매치가 열리는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는 관중 8만 4000명을 수용하는 대형 경기장이다. 결승전에 나서는 한국대표팀에 이 경기장에 발을 들이는 것은 ‘호랑이굴’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반대로 개최국인 호주로서는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홈 어드밴티지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8만여명 가운데 한국응원단은 많아야 1만여명, 나머지는 모두 호주를 응원하는 현지 팬들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앙게 포스테코글루 호주 감독도 “홈팬들의 응원이 우리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은근히 기대 섞인 전망을 내놨다. 하지만 이번 결승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설 가능성이 짙은 이정협(상주)은 “8만 관중 앞에서도 우리가 기죽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장 중요한 결승에 나설 ‘베스트 11’은 향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핵심 요원으로 등록될 가능성이 높다. 저간의 사정은 둘째로 하고라도 슈틸리케 감독은 골키퍼 정성룡을 제외한 22명을 모두 한 차례씩 그라운드에 올렸다. 이제 포지션별로 최후의 신임을 받게 될 결승 라인업은 슈틸리케호 그 자체로 존재하게 된다. 4-2-3-1을 기본 대형으로 이정협의 꼭짓점 아래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남태희(레퀴야)가, 좌우 날개에는 손흥민(레버쿠젠)과 한교원(전북)이 포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근호(엘 자이시)가 남태희를 대신할 가능성도 있다. 중앙 미드필더에서는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박주호(마인츠)가 공수를 연결하고 좌우 풀백은 김진수(호펜하임)와 차두리(FC서울), 중앙수비는 곽태휘(알힐랄)-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골문은 역시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맡아 무실점 전승의 신화를 일궈낼 준비를 하고 있다. 유대우 선수단장은 “감독과 코치, 의무진은 물론 물리치료사, 주방장까지 모두 합심해 선수들이 최고 컨디션의 상태로 결승전에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9월 망가진 한국 축구대표팀을 복원시키기 위해 지휘봉을 잡은 슈틸리케 감독은 55년 만의 우승이 실현되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국 축구판에 비로소 ‘연착륙’을 알리게 된다.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 시절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출신이고, 적장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라이벌 FC바르셀로나 축구의 계승자다. 짧고 정확한 패스가 밑바탕이 되는 스페인식 점유율 축구를 구사한다는 점에선 틀을 같이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독일 특유의 수비 조직력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롱볼’로 상징되는 호주 고유의 스타일을 접목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