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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시내버스 막판 협상 결렬 땐 28일 총파업…부산시, 비상수송대책

    부산 시내버스 막판 협상 결렬 땐 28일 총파업…부산시, 비상수송대책

    부산시는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오는 28일 파업을 예고하면서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내버스 노사는 지난해부터 11차례에 걸쳐 2025년도 임금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했다. 지난 20일과 26일 조정이 진행됐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으며, 이날 오후 4시부터 3차 조정에 들어간다. 만일 3차 조정마저 실패하면 노조는 28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 시는 총파업이 시작되면 즉시 전세버스 투입, 도시철도 증편 등 비상 수송대책을 가동한다. 전세버스는 도시철도와 마을버스가 닿지 않는 지역 위주로 46개 노선에 200대를 투입해 임시정류소에서 근처 도시철도 역사까지 승객을 수송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요금은 무료다. 도시철도와 경전철은 출근(오전 7시~9시), 퇴근(오후 6시~8시) 시간을 1시간씩 연장하고 평일 기준 도시철도 50회, 부산김해경전철 10회 증편 운행한다. 택시는 버스 파업 기간동안 쉬는 차량을 줄여 승객을 수송하고, 버스 정류소를 택시 승강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기업, 기관, 각급 학교에 출퇴근, 등하교 시간을 자율 조정하도록 요청해 대중교통 혼잡 시간대를 분산하기로 했다. 3차 조정 결과는 28일 자정 전후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노조는 월 임금 8.2% 인상,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핵심 쟁점은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이다. 지난해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지급 시점에 근무 일수, 재직 등 조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조건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통상임금이 커지면 연장·야간근로수당 등이 자동 인상된다. 사측은 월 임금 8.2%를 인상하면 472억원 추가 임금 부담이 생기고,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반영하면 월 임금 9% 인상 효과가 더해지는 것으로 본다. 또 현재 진행 중인 통상임금 임금 소송에서 패소할 경우 재직자, 퇴직자 6989명에 2400억원 정도를 현금으로 지급해야 해 지역 33개 버스 업체 중 18곳이 자본잠식에 빠질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한다. 이에 따라 사측은 기본급과 상여금을 연동한 임금협상을 원하고, 노조는 통상임금 소송 항소심이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월 임금부터 협의하자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2025 한강 대학가요제’ 조직위원장으로 참여…금상 시상 맡아

    김춘곤 서울시의원, ‘2025 한강 대학가요제’ 조직위원장으로 참여…금상 시상 맡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은 지난 24일 서울시가 주최한 제2회 ‘2025 한강 대학가요제’에 행사 조직위원장으로 참석해 청년 뮤지션들을 격려하고, 금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수상의 영광을 함께 나눴다. ‘2025 한강 대학가요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서울시 청년 문화예술 진흥 사업의 대표적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서울시의회 차원의 재정적 지원 확대를 통해 총 상금 규모가 2배로 늘어나며 전국의 청년 음악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 의원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서울의 강 위에서 울려 퍼지는 청년들의 목소리는 그 자체로 미래를 향한 선언이다. 오늘 이 무대를 준비한 모든 창작자들이 앞으로도 예술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시의회 역시 청년 예술 생태계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선착순 300개 팀 가운데 지난달 11일과 26일 두 차례 예선을 거쳐 본선을 치렀다.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 중 영예의 대상은 서울예술대학교 소속의 ‘투웰브’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창의성과 무대 완성도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금상은 서울예대 ‘페투페’, 은상은 서경대 ‘놈코어’, 동상은 경희대 ‘다다다’, 인기상인 청춘공감상엔 중부대 ‘칵투스’ 및 서경대 ‘이성진과 지기들’ 차지였다. 김 의원은 조직위원장으로서 박상원 집행위원장, 박종한 만배푸드 대표이사와 함께 무대에 올라 서울예대 ‘페투페’ 팀에게 금상을 시상하며 청년 음악가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청년 세대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은 서울시가 지향하는 미래와 맞닿아있다. 이번 가요제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문화예술계 진출의 기회를 얻고, 서울이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박보검, 기상캐스터 깜짝 ‘데뷔’…시청자들 “날씨 안 보이고 얼굴만 보여…”

    박보검, 기상캐스터 깜짝 ‘데뷔’…시청자들 “날씨 안 보이고 얼굴만 보여…”

    배우 박보검이 일일 기상 캐스터를 맡았다. 지난 26일 박보검은 JTBC ‘뉴스룸’ 일일 기상캐스터로 출연해 내일 날씨 소식을 전했다. 박보검은 태극기 문양이 달린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초여름, 새로운 시작이 떠오르는 계절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저는 이번 주 토요일부터 방영되는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특수팀 경찰 ‘윤동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오늘은 특별히 제가 날씨를 전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박보검은 6월을 앞두고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식과 함께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라는 등의 예보를 전했다. 그는 약 1분 30초가량의 예보를 이어갔고 정확한 발음, 안정적인 말투를 선보이며 수준급의 뉴스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이를 두고 “너무 잘 생겨서 날씨 예보가 안 들린다”, “내일 날씨는 그냥 다 좋을 것 같다”, “박보검은 기상캐스터도 잘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배우 김민주도 지난해 11월 ‘뉴스룸’에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자신을 수화로 소개하며 날씨 예보를 전했다. 김민주의 출연은 청각장애인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청설’의 홍보 일환이었다. 그룹 NCT 마크, 트와이스 다현 등도 신곡 홍보를 위해 일일 기상캐스터로 출연한 바 있다. 박보검은 오는 31일 처음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한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 용인시, 겨울철 집단 폐사 예방 ‘스마트 벌통’ 보급

    용인시, 겨울철 집단 폐사 예방 ‘스마트 벌통’ 보급

    용인특례시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꿀벌 집단 폐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ICT) 양봉 기술을 이용한 꿀벌 육성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벌은 겨울을 나기 위해 군집을 형성하고 여름과 가을 동안 저장한 먹이를 이용해 날개를 빠르게 진동시켜 체온을 유지하며 벌집을 보호하는데, 최근 몇 년간 급격한 기온 저하로 벌의 집단 폐사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26일 추위에 취약한 꿀벌이 겨울을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벌통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가온장치 설치가 가능한 ‘스마트 벌통’을 지역 양봉농가 11곳에 보급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양봉 농가의 겨울철 꿀벌 폐사율을 줄이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정적인 양봉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에 대응해 스마트 농업기술 도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미쳤다” 스웨덴인도 충격…강물에 빠진 ‘삼성폰의 기적’ 무슨 일

    “미쳤다” 스웨덴인도 충격…강물에 빠진 ‘삼성폰의 기적’ 무슨 일

    스웨덴에서 꽁꽁 얼어붙은 강물에 빠져 5시간 동안 잠겨 있던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갤럭시 S23 울트라’ 기종이 정상적으로 작동된 사례가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웨덴 키루나 지역의 야생 투어 가이드 미카엘 크레쿨라는 최근 칼릭스강 위에서 음파 장비를 테스트하던 중 휴대전화를 얼음낚시용 구멍에 빠뜨렸다. 크렐룰라는 “휴대전화가 빠지는 순간 내 삶의 일부가 순식간에 사라진 기분이었다. 그저 단순한 휴대전화가 아니라 사진부터 신분증, 신용카드, 업무에 필요한 모든 유용한 기능들이 들어있는 내 동반자였기 때문”이라고 떠올렸다. 그의 휴대전화는 약 3m 아래 얼어붙은 강물 바닥에 가라앉았다. 그는 즉시 주변에 얼음 구멍 8개를 더 뚫고 자작나무 가지와 삽, 비닐봉지를 묶은 도구로 회수를 시도했다. 5시간에 걸친 사투 끝에 그는 휴대전화를 건져낼 수 있었다. 크레쿨라는 “얼음 아래 누워 있는 휴대전화가 눈에 들어왔지만, 손에 닿을 듯 닿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가 여름용 어망을 자작나무 막대에 묶어 다시 현장으로 향했고 노력 끝에 5분 만에 건져냈다”고 설명했다. 얼음물 속에서 건져낸 크레쿨라의 휴대전화 상태는 놀라웠다. 휴대전화 전원은 즉시 켜졌고 부재중 전화 3건을 알리는 화면도 나타났다. 건조 과정이나 재부팅 등의 조치도 없이 정상 작동한 것이다. 그는 안전을 위해 휴대전화를 하루 동안 산장에 보관했고, 다음 날에도 휴대전화가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 그는 여전히 이 휴대전화를 사용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크레쿨라의 휴대전화는 지난 2023년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S23 울트라’ 기종으로 밝혀졌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3 울트라는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설계를 갖췄다. 최대 1.5m 깊이 담수에서 30분간 방수가 가능하고 먼지·흙·모래 등으로부터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크레쿨라는 이 기종이 북극권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업무 파트너’라고 극찬했다. 영하의 기온과 인적이 드문 오지에서도 내비게이션, 기상 정보, 번역, 촬영, 통신 등 다양한 기능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오로라 아래에서 여행객을 안내하거나 얼어붙은 지형을 횡단할 때, 기기의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갤럭시 S23 울트라는 매우 튼튼할 뿐 아니라 오로라처럼 독특한 빛을 담아낼 수 있는 야간 촬영 성능까지 갖췄다”고 전했다. 이어 “이젠 뜰채를 꼭 챙기고 휴대전화를 더 단단히 쥐고 다닌다. 갤럭시 S 시리즈가 예상보다 훨씬 강하다는 걸 직접 확인한,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민 ‘기후보험’ 자동 가입 …일사병, 열사병 진단 시 10만 원

    경기도민 ‘기후보험’ 자동 가입 …일사병, 열사병 진단 시 10만 원

    올해 여름부터 일사병이나 열사병 등 온열질환 진단을 받은 경기도민은 누구나 10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입원비와 교통비 등도 추가로 지원받는다. 경기도는 기후로 인한 건강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경기 기후보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피해 발생 시 적극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에서 올해 4월 11일 전국 최초로 시작한 기후 관련 건강 피해 보장 정책보험으로, 모든 경기도민은 ‘경기 기후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됐다. 보장 내용은 ▲불볕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열사병, 일사병 등) 진단 시 10만 원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쯔쯔가무시 등) 진단 시 10만 원 ▲기후 관련 상해 시(4주 이상 진단) 30만 원이다. 기후 취약계층인 방문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는 위 보장항목에 더해 ▲온열질환 입원비(일당 10만 원) ▲기상특보 시 의료기관 교통비 ▲긴급 이후송비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기후위기로 인해 폭염 발생 시점이 점점 앞당겨지고 강도도 심해지고 있다”며 “경기 기후보험은 모든 도민이 기후 재난 속에서도 최소한의 건강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인 만큼, 온열질환에 걸렸을 때 꼭 보험금을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2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26일

    쥐 48년생 : 운기가 왕성하니 재물 이득 있다. 60년생 : 기분 전환이 필요한 때구나. 72년생 : 한발 물러서면 열 가지 유리하다. 84년생 : 낙심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라. 96년생 : 기다리는 것이 행운 가져다준다. 소 49년생 : 작은 것에 만족함이 좋겠다. 61년생 : 남의 말에 넘어가기 쉽다. 73년생 : 먼 곳에서 반가운 소식 들려온다. 85년생 : 쉽게 생각하다 금전 지출 과하다. 97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호랑이 50년생 : 안정이 최우선이다. 62년생 : 중요한 일이 아니면 내일로 미루어라. 74년생 : 이득이 넘치니 힘껏 실천하라. 86년생 : 분위기 파악을 잘하라. 98년생 : 문제가 발생해도 동요하지 말라. 토끼 51년생 : 방심하다가 손해 보기 쉽다. 63년생 : 문서나 금전으로 소득 있다. 75년생 : 작은 일에 매이지 말고 관용을 보여라. 87년생 : 일이 막힐수록 서두르지 마라. 99년생 : 새로운 것 천천히 시작하라. 용 52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64년생 : 가족들의 뜻에 따르는 것이 좋다. 76년생 : 재물은 들어오나 쌓이지 않는다. 88년생 :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00년생 : 가장 소중한 하루가 된다. 뱀 53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 잘하라. 65년생 : 이동운은 좋지 않구나. 77년생 : 이득이 있는 하루가 되겠다. 89년생 : 친구와 상의함이 좋겠다. 01년생 : 아직은 시기상조이니 내일로 미루어라. 말 54년생 : 마음을 가다듬어라. 66년생 : 우정을 돈독히 하라. 78년생 : 일찍 귀가함이 유익하다. 90년생 : 좋은 소식 들려온다. 02년생 : 대인 관계에 힘써라. 양 43년생 : 소망한 일 이루어진다. 55년생 : 우유부단한 성격 버려라. 67년생 : 순리를 모르고 행함은 이루어지는 일이 없다. 79년생 : 신뢰 얻어 만사형통 91년생 : 문서, 금전 관계는 내일로 미루어라. 원숭이 44년생 : 곧은 것보다 유연함이 필요하다. 56년생 : 작은 소망 이루겠다. 68년생 : 친구들과 어울리지 말고 일찍 귀가 80년생 : 운전 조심하고 건강 잘 지키라. 92년생 : 참는 자에게 복이 있구나. 닭 45년생 : 노력한 만큼 대가 있겠다. 57년생 : 너무 친절한 사람을 조심하라. 69년생 : 솔직한 고백이 유리하다. 81년생 : 밤늦은 외출은 좋지 않다. 93년생 : 뜻하지 않은 데서 이득이 생긴다. 개 46년생 : 복이 충만하고 신수가 좋다. 58년생 : 작은 일에 이득 있다. 70년생 : 열심히 일을 추진해 나가라. 82년생 : 힘든 고비를 이겨나가겠다. 94년생 : 사업체나 직장에서 이득 생긴다. 돼지 47년생 : 이동하면 별 소득 없다. 59년생 : 가족과의 생기가 돈다. 71년생 : 일의 성과가 좋으니 힘이 절로 난다. 83년생 : 여러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여라. 95년생 : 복록이 찾아드는구나.
  • 역대급 폭염 예고에 에어컨 판매량 급증… 생산라인 조기 풀가동

    역대급 폭염 예고에 에어컨 판매량 급증… 생산라인 조기 풀가동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면서 에어컨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에어컨이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며 판매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설치 인력을 확대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국내 가정용 에어컨 판매량이 하루 평균 1만 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1분마다 7대 이상이 판매된 셈으로, 지난해 6월 중순에 일평균 1만 대를 넘어섰던 것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앞당겨진 수치다. 판매 급증에 따라 삼성전자는 에어컨 생산라인을 예년보다 10일 이상 앞당겨 가동하고, 약 4700명의 설치 전담팀을 조기 운영 중이다. 판매 호조는 AI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의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2025년형 AI 에어컨 라인업은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비스포크 AI 무풍 클래식, AI 무풍콤보 벽걸이, AI Q9000 등 4종이다. 삼성전자는 “AI 기능을 탑재한 가정용 일반 에어컨 모델이 판매량의 8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LG전자 역시 에어컨 판매가 크게 늘었다. LG는 휘센 스탠드 에어컨의 1~4월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어컨 구독 서비스 이용자 수도 2배 이상 늘며 비즈니스 모델 다변화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LG가 올해 초 선보인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와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 모델은 AI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땀나네”, “오늘도 열대야네” 같은 일상적 표현만으로도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온도와 풍량을 자동 조절한다. 여기에 ‘AI 바람’ 기능은 사용자 냉방 패턴과 공간 구조를 학습해 맞춤형 쾌적함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내가 좋아하는 온도 알지?”라고 말하면 선호 온도로 설정되는 식이다. LG전자도 경남 창원 공장의 에어컨 생산라인을 지난 3월부터 전면 가동하고, 설치 수요에 맞춰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있다. LG전자가 운영 중인 에어컨 구독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구독 고객에게는 제품 상태 점검, 필터 교체, UV 살균 등 전문 케어 서비스와 무상 수리 혜택이 제공돼 제품 관리에 부담을 줄여준다. 고객 수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6월부터 무더위와 습한 날씨가 시작돼 평년보다 길고 더운 여름이 될 가능성이 크다.
  • “산이 부풀고 있다” 심상찮은 ‘검은 연기’…“만일의 사태 대비” 日 괜찮나 [포착]

    “산이 부풀고 있다” 심상찮은 ‘검은 연기’…“만일의 사태 대비” 日 괜찮나 [포착]

    일본의 대표적 활화산 사쿠라지마에서 최근 1주일간 폭발적인 분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마을 주민은 “화산재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라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22일 NHK에 따르면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사쿠라지마 미나미다케(南岳) 정상에서 화구에서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인 분화 활동이 시작해 이날까지 총 135회의 분화가 발생했다. 이 중 73회는 폭발적인 분화로 확인됐다. 이날 하루 동안에만 11번의 분화가 관측됐는데, 낮 12시 30분쯤에는 폭발로 인해 화산재 연기가 2600m 높이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에 가고시마 지방기상대는 사쿠라지마 섬 내와 가노야시, 이부스키시, 니시노오모테시 등 가고시마현 일부 지역에 소량의 화산재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대는 “화산 내부에 마그마가 계속 차오르면서 산이 부풀어 오른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화산재를 동반한 분화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바람을 따라 작은 화산 쇄설물이 멀리까지 날아갈 위험이 있어, 바람이 부는 방향에 위치한 지역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사쿠라지마는 ‘분화 경계’ 3단계(입산 규제)로 유지되고 있다. 사쿠라지마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이번 분화 활동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특히 화산재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면서 우려는 더 커지는 상황이다. 60대 남성 주민은 “도로에 흰 선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화산재가 쌓여 청소도 할 수 없었다”며 “이렇게 많은 화산재가 쏟아지는 건 정말 힘들다”고 토로했다. 50대 여성은 “운전할 때 화산재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며 “지인들도 ‘괜찮냐’고 계속 연락이 왔다. 솔직히 무섭다. 남편과 만일의 사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70대 여성도 “밤에 분화하면 불꽃 같은 것이 보여서 무섭다”며 “‘쿵’소리가 사쿠라지마에서 자주 들려 깜짝깜짝 놀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일본 정부 화산조사위원회는 지난 2월 기자회견에서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를 비롯한 8개 중점 평가 화산을 조사한 결과, 대규모 분화 조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시미즈 히로시 조사위원장은 당시 “(8개 화산에) 즉시 분화가 임박했다는 가능성이 커졌다는 경향이나 분화 규모가 확대해 주민 피난이 필요하다는 등의 조짐은 인지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고온다습 기후에 양파 노균병 방제 주의보

    고온다습 기후에 양파 노균병 방제 주의보

    최근 잦은 강우가 이어짐에 따라 양파 노균병 방제 주의보가 요구되고 있다. 전남 강진군은 양파 재배농가들에 대해 노균병과 잎마름병 등 곰팡이 병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3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수확 막바지에 들어선 양파에서 노균병이나 잎마름병 등 곰팡이 병 발생이 우려돼 자칫 방제가 소홀할 경우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 곰팡이 병은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쉽게 확산된다. 강우가 잦고 일교차가 커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감염되면 잎이 누렇게 변색되고 빠르게 확산, 수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병 발생 초기에 적용 약제 방제를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면 일주일 간격으로 꼼꼼이 살포하는 일이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최영아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노균병은 식물체가 연약한 상태에서 고온다습의 조건을 만나면 급속도로 번지는 특성이 있다”며 “생육 막바지까지 지속적인 포장 예찰과 방제를 통해 피해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올해도 ‘최악 폭염’ 오나…기상청 “올여름 평년보다 더울 듯”

    올해도 ‘최악 폭염’ 오나…기상청 “올여름 평년보다 더울 듯”

    기상청이 올여름은 예년보다 더울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놨다. 초여름인 6월에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6∼8월 3개월 전망에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을, 비슷하거나 낮을 확률보다 더 높게 제시했다. 초여름인 6월의 기온은 평년(21.1∼21.7도)보다 높거나 비슷할 확률이 각각 40%, 낮을 확률이 20%로 분석됐다. 7월(평년 24.0∼25.2도)과 8월(24.6∼25.6도)은 기온이 평년기온을 웃돌 확률이 50%로 제시됐다. 비슷할 확률은 40%이고 낮을 확률은 10%에 불과했다. 여러 기후예측모델들의 전망치의 평균 확률을 보면 6월은 평년보다 더울 확률이 58%, 7월은 64%, 8월은 71%였다. 올여름이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로 열대 서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점이 꼽힌다. 해수면 온도가 높으면 해당 지역에서 따뜻한 공기가 위로 오르는 대류 활동이 활발해진다. 열대 서태평양에서 높은 해수면 온도 탓에 대류가 활발해지면서 상승기류가 발생하면 동아시아에 하강기류가 나타나고, 우리나라 남동쪽에 고기압이 발달한다. 이는 ‘사상 최악의 더위’가 나타났던 작년 여름에도 비슷했다. 지난해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에도 열대 서태평양에서 상승한 기류가 대만 부근 아열대 지역에 하강하면서 북태평양고기압이 예년보다 더 북서쪽으로 확장해 우리나라에 무더위가 나타났다. 강수량은 6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많고 7∼8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됐다. 6월은 강수량이 평년(101.6∼174.0㎜)보다 많을 확률과 비슷할 확률이 각각 40%, 적을 확률이 20%로 전망된다. 7월(평년 강수량 245.9∼308.2㎜)과 8월(225.3∼346.7㎜)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고 평년보다 많거나 적을 확률이 각각 30%, 20%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은 평년(2.5개)과 비슷하거나 적을 확률이 각각 40%, 많을 확률이 20%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올여름 태풍이 대만 부근 또는 일본 남동쪽 해상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높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가 한반도 남쪽에 자리한 상황에선 태풍이 한반도로 북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양수 터졌는데 한다고?” 시청자도 ‘경악’…美방송서 무슨 일이

    “양수 터졌는데 한다고?” 시청자도 ‘경악’…美방송서 무슨 일이

    미국에서 한 방송국 앵커가 양수가 터져 진통을 겪으면서도 자진해 3시간 동안 아침 뉴스를 진행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앵커는 방송이 끝난 후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CBS방송 계열사 WRGB에 따르면 WRGB 소속 올리비아 재키스 앵커는 이날 오전 양수가 터졌음에도 예정된 방송을 모두 마쳤다. 생방송 시작 직전인 오전 4시 15분쯤 방송국 화장실에서 양수가 터졌다고 한다. 이날은 이미 예정일이 이틀 지난 상황이었다. 공동 진행자 줄리아 던 앵커는 오전 5시 방송 시작과 함께 “오늘 아침 속보가 있다. 올리비아의 양수가 터져서 지금 진통이 시작된 상태에서 뉴스 진행을 맡고 있다”고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이에 올리비아는 “초기 진통이다. 진통이 한 번 있긴 했지만 아직은 괜찮은 상태”라고 답했다. 올리비아는 병원으로 가는 대신 방송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여기 있어서 기쁘다. 가능한 한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있을 것”이라며 “3시간짜리 방송은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중 올리비아는 진통을 겪으면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기상 캐스터에게 “오늘 우리 아기가 태어난다면 날씨는 어떤가”라고 물었고 커피 브레이크 대신 ‘워터 브레이크’를 제안하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기상캐스터도 방송에서 “제가 세트에서 뛰쳐나간다면 올리비아를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이 마무리되는 오전 7시 56분까지도 앵커 데스크를 지키며 3시간의 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줄리아 앵커는 방송 후반 “올리비아는 아직 여기 있다”면서 “쇼 전체를 진행했는데, 이것은 올리비아의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올리비아는 “병원에 있는 것보단 직장에 있는 게 낫다”며 농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이 끝난 후 올리비아는 병원으로 향했다. 올리비아는 첫 아이인 아들을 기대하고 있으며, 공동 진행자 줄리아 또한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WRGB 방송국은 화면 하단에 ‘아기 조심’과 ‘출산 예정일 2일 경과’ ‘올리비아에게 행운을 빌어요’라는 자막을 띄우며 특별한 순간을 기념했다. 방송국 동료들은 올리비아에게 이스터 에그를 선물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스톤 그리섬 WRGB 뉴스 책임자는 “올리비아는 방송에 대한 열정, 고향에 대한 사랑, 그리고 시청자에 대한 헌신을 항상 분명히 보여줬다”며 “곧 새 멤버(아기)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청송군 면봉산 기상레이더 관측소서 불…2500만원 상당 재산 피해

    청송군 면봉산 기상레이더 관측소서 불…2500만원 상당 재산 피해

    22일 낮 12시 57분쯤 경북 청송군 청송읍 현서면 면봉산 기상레이더 관측소 창고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3시간 31분 만인 오후 4시 28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1동(62.7㎡)이 모두 탔고 제설 장비 등이 소실돼 약 25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났다. 레이더 등 기상관측장비는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동파 방지 열선 과열을 화재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케이마켓, 메가마켓 베트남과 ‘한국식품 시장 확대’ 업무협약

    케이마켓, 메가마켓 베트남과 ‘한국식품 시장 확대’ 업무협약

    베트남 최대 한국식품 유통기업인 케이마켓(K-MARKET)과 태국 최대 유통기업 TCC 그룹의 메가마켓이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고상구 케이마켓 회장은 베트남 호치민 메가마켓 본사에서 ‘한국 식품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체결한 협약을 통해 한국 농식품과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을 베트남 시장에 공급해 관련 시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TF 팀도 구성하고 협업에 착수했다. 케이마켓은 베트남 전역에 150여 곳의 직영 매장과 B2B(기업간거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 대표 한인 기업이다. 메가마켓도 베트남에 21곳의 대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호텔, 레스토랑, 케이터링 시장을 이끌고 있다. 브루노 메가마켓 베트남 총괄사장은 “케이마켓을 통해 한국의 신상품과 인기상품을 적시에 공급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양사의 전략적 제휴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출신인 고상구 케이마켓 회장은 “메가마켓과 협업을 통해 한국의 대기업 제품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농수산식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베트남 시장에 선보여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전남도, ‘전남 섬 여행 날씨’ 서비스 제공

    전남도, ‘전남 섬 여행 날씨’ 서비스 제공

    날씨에 민감한 섬 여행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전라남도와 광주지방기상청이 22일부터 ‘전남 섬 여행 날씨’ 서비스를 제공한다. ‘섬 여행 날씨’ 서비스는 전남 주요 섬의 날씨 정보와 해양관광 기상 안전지수, 나에게 맞는 섬 여행지 추천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섬 여행 맞춤형 기상서비스다. 전남도와 광주지방기상청이 2024년 지역 기상 융합 서비스 사업을 통해 개발해 시범 운영해 왔다. 체험단의 의견을 반영해 섬 검색 기능 도입, 누리소통망(SNS) 공유 기능 추가 등 이용 편의성을 높여 22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날씨 서비스 제공 섬은 전남도가 선정한 24곳의 ‘가고 싶은 섬’과, 여수 거문도, 영광 송이도, 완도 청산도, 신안 가거도·흑산도 등 유명 관광 섬 5곳, 여수 개도·금오도·대경도·백야도·화태도 등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방문객이 둘러보기 좋을 만한 인근 섬 5곳 등 총 34개 섬이다. 여행객은 ‘기상안전지수’로 방문하려는 섬의 날씨 정보와 함께 해당 섬에서 체험할 다양한 활동의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섬 여행지 추천’ 기능을 통해 나에게 맞는 섬을 알아볼 수도 있다. 여행하려는 시기와 좋아하는 여행 테마를 선택하면 날씨와 사용자의 관심사를 고려해 적합한 섬 4곳을 추천해 준다. 기상안전지수는 총 6가지로, 둘레길 등 섬 관광 활동에 대한 섬여행지수, 뱃멀미 가능성을 등급화한 승선체감지수, 해양레저 및 생태체험의 안전도를 예측해 볼 수 있는 바다수영·갯바위낚시·갯벌체험·세일링 지수다. 전남 섬 여행 날씨 서비스는 인터넷 검색 또는 전남 가고 싶은 섬 누리집(www.jndadohae.com)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섬 방문객이 날씨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쉽게 전남 섬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기상청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지속적인 섬 여행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뇌경색 투병’ 선우용여, 아침마다 ‘이것’ 마신다…“뇌혈관질환 예방”

    ‘뇌경색 투병’ 선우용여, 아침마다 ‘이것’ 마신다…“뇌혈관질환 예방”

    배우 선우용여(81)가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미지근한 물을 마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 선우용여는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기상 후 스트레칭을 마친 선우용여는 “이제 물을 마셔야 한다”며 “따뜻한 물과 찬물을 반반 섞어서 마신다”라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물 마시는 동안 달걀을 삶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이 없는 코코아를 마시는데 아침에는 꿀을 넣는다”라며 마누카꿀을 꺼내 들었다. 선우용여는 “이왕이면 좋은 거 먹어야 한다”라며 “젊어서부터 관리해야 나이 들어서도 건강하다”고 조언했다. 제작진이 “커피는 안 마시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일어나자마자 빈속에 커피 마시는 건 안 좋다”라고 답했다. 실제로 아침에 마시는 물은 건강에 유익하다. 공복에 물을 마시면 혈액과 림프액 양이 늘면서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된다. 자는 동안에는 체내 수분이 최대 1리터 빠져나간다. 이때 혈액 점도가 높아지면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지는데 아침에 물을 마시면 혈액 점도가 낮아져 이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갑자기 찬물을 마시면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돼 부정맥 등 심장 이상이 생길 위험이 있다. 따라서 기상 후 공복에는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마누카꿀은 마누카 나무의 꽃에서 채집되는 꿀로 항균 작용을 하는 메틸글리옥살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이날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2016년 뇌경색 투병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선우용여는 “녹화 도중에 말이 잘 안 나오더라. 당시 진행자였던 김경란이 촬영을 중단시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 프로그램을 찍고 있어서 의사 선생님들이 있었다”며 “선생님들이 손을 들어 올리라고 했는데 안 됐다. 그래서 바로 병원에 갔다”라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20일 정도 입원했는데 아픈 환자들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맏며느리로서 최선을 다하고 남편 어음 갚아주느라 힘들게 일했다. ‘내 몸 알기를 헌신짝으로 알았구나’ 생각하니까 내가 너무 불쌍했다”라고 털어놨다.
  • 딘 헤스 美공군 대령 10주기… “1000명의 고아 구한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딘 헤스 美공군 대령 10주기… “1000명의 고아 구한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한국전쟁때 1000명의 전쟁고아를 구한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22일 대한민국 공군과 제주도에 따르면 6·25전쟁의 10대 영웅이자 1000여 명의 전쟁고아를 구한 고(故) 딘 헤스(1917년 12월 6일~2015년 3월 3일) 미국 공군 대령의 10주기 추모행사가 이날 오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거행됐다. 헤스 대령이 진정한 영웅으로 기억되는 이유는 냉혹한 전쟁터에서도 인류애를 실천한 따뜻한 군인이었기 때문이다. 고인은 1951년 1·4후퇴 당시 죽음을 각오하고 1000여명의 전쟁고아를 서울에서 제주도로 수송하는데도 기여해 ‘전쟁고아의 아버지’로 불렸다. 당시 그는 공군의 지휘부를 적극 설득해 무려 15대의 C54 수송기를 전쟁고아 후송작전에 투입해 무사히 피신시켰다. 퇴역 이후에도 평생 전쟁고아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다 2015년 98세의 나이로 생애를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놀란 바크하우스 주한미국영사, 커트 헬핀스타인 제7공군 부사령관, 양영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이계훈 공군전우회장을 비롯해 공군 관계자 및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고인의 자녀인 로렌스, 에드워드, 로날드 헤스 씨와 당시 아이들을 함께 구출했던 계원철 장군의 유가족, 고인과 전선에 같이 나섰던 최원문 대령의 유가족들이 자리했다. 헤스 대령은 6·25전쟁 당시 바우트 원(BOUT-1) 부대장으로 공군 주력기인 F-51(무스탕) 전투기를 한국 공군 조종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양성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그는 부대 창설 1년여 만에 단독 작전 수행이 가능한 한국 공군 전투 조종사 24명을 양성했으며, 총 250여 회의 전투에 참여해 6·25 항공전사에 빛나는 공을 세웠다. 당시 자신의 전투기에 새겼던 ‘신념의 조인(By Faith I FLY)’은 현재 우리 공군 조종사의 기상을 상징하는 문구로 전해지고 있다. 고인은 6·25전쟁 당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무공훈장과 소파상 등을 받았으며, 공군에서는 헤스 대령의 위대한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7년 3월 9일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공적 기념비를 세웠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은 “고인을 추모하는 것은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를 훈련시키는 부대의 책임자였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보여준 대한민국을 향한 진심 어린 사랑과 믿음, 인류애를 잊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고인의 높은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것을 가슴 깊이 맹세한다”고 말했다. 놀란 바크하우스 주한미국영사는 “한미 동맹은 안보에 초첨을 맞춰 시작됐지만, 헤스 대령과 양국의 동료들 덕분에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양국은 포괄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면서 “오늘날 한미동맹에 기여하고 희생한 고 헤스 대령과 한미 당국자 동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딘 헤스 대령의 기적의 비행은 인류와 평화 연대의 소중한 유산이 돼 제주 공동체에 깃들어 있다”며 “제주도정은 대령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기고 평화의 섬 제주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더 크게 펼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대선공약 ‘세계U대회 순천 개최’ 소식에 시민들 ‘환호’···실현 가능성은?

    이재명 대선공약 ‘세계U대회 순천 개최’ 소식에 시민들 ‘환호’···실현 가능성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순천 대선 공약으로 세계 유니버시아드 개최 소식을 알리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22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전남 22개 시·군 대표 공약 가운데 순천에는 5가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국립 순천대·국립 목포대 통합 의과대학 설립, 세계 유니버시아드 개최 적극 지원, 전남 우주 방산 클러스터 구축 및 국가산단 추가 지정 방안 모색,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 K-디즈니 조성 지원, 해룡 신대지구 고등학교 신설 등이다. 세계 유니버시아드는 순천시도 예상 못한 ‘깜짝 공약’이다. 민주당은 순천, 여수, 광양 전남 동부권 3개 시에서 대회를 공동 개최해 국제 스포츠 도시, 해양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유니버시아드는 2년마다 열리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전이다. 국내에서는 2003년 대구, 2015년 광주에 이어 2027년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 지역에서 개최된다. 세계 유니버시아드 개최 공약에 시민들의 반응은 뜨겁다. 김모(53.조례동)씨는 “전남에서 인구와 예산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순천은 그동안 많은 국제 대회를 개최해 높은 시민의식과 남다른 저력을 갖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순천에서 기량을 뽐내고 실력을 겨룬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고 활짝 웃었다. 노관규 순천시장도 “순천 주요 체육시설은 1988년 서울 올림픽 무렵 조성돼 낡고, 국제 규격의 종목별 시설도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며 “스포츠 인프라 개선이나 대형 국제행사 유치 분위기 조성의 기회 차원에서 공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노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세계 유니버시아드 개최는 좋은 아이디어고, 적극 지지한다”며 “이 대회를 기회로 순천 도시 발전의 또 다른 경쟁력을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국제대회를 치른다면 수준과 규격 등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며 “순천시는 지금부터 발 벗고 나설 것이니 새 정부와 국회에서 특별법을 빨리 제정해 아낌없이 예산을 지원하는 것을 학수고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김문수(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의원도 곧이어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유니버시아드 개최 지원은 저와 전문가들의 아이디어와 제안을 이 후보가 공약으로 채택해준 결과다”며 “이제는 순천, 여수, 광양시민 모두가 뜻을 모아야 할 때로 목표를 향해 지금부터 확실히 기반을 다져가자”고 말했다. 하지만 개최 시기 문제로 이 후보의 당선 여부와 무관하게 다음 대통령 임기 중 유치 확정은 어렵다는 얘기도 나온다. 2027년 충북, 2029년에는 미국이 확정돼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축제지만 개최 5년전에 확정되고 대륙별 순환개최 등을 고려하면 순천시는 2039년에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개최지 확정은 빠르면 2034년이 돼 현장 실사등을 고려하면 그전에 시설이 확정돼야 할 만큼 순탄치가 않다.
  • 다산성곽길·우이교·낙원상가… 서울시,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감성가로 조성’ 대상지로 선정

    다산성곽길·우이교·낙원상가… 서울시,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감성가로 조성’ 대상지로 선정

    서울시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감성가로 대상지 공모’를 진행한 결과 45곳중 3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성가로 조성사업은 단순 노후 보도환경 개선이 아닌, 재미있는 요소와 특색있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가로에 적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재미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정된 대상지는 총 3곳으로 중구 다산 성곽길 일대, 강북구 우이교 일대, 종로구 낙원 악기상가 일대 가로변이다. 중구 다산 성곽길 일대는 아름다운 성곽과 남산, 장충체육관 등 다양한 문화자원이 어우러진 곳이다. 기존 보도, 차도,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이 혼재된 좁은 도로 일부 구간을 개선해 머물고 싶은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남산성곽길’이라는 자생적 주민협의체도 구성·운영 되고 있어 주민주도의 감성가로 운영이 기대되는 곳이라고 시는 소개했다. 강북구 우이교 일대는 우이천 일대 가로변으로, 현재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이 공사 중이다. 이와 연계해 수변 경관을 최대한 살리는 여유롭고 감성적인 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종로구 낙원악기상가 일대는 시민이 제안한 대상지로 음악과 예술의 메카인 낙원악기상가를 중심으로 인근 가로변을 예술적 감각이 넘치는 거리, 음악과 연계된 예술적 거리로 조성한다. 시는 6월 중 설계 공모를 추진해 우수 설계안을 확정하고, 설계와 공사를 추진해 올해 내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앞으로도 매력 있고 활력 넘치는 감성 가로를 서울 곳곳에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故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 지목 기상캐스터…MBC “계약 해지”

    ‘故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 지목 기상캐스터…MBC “계약 해지”

    MBC가 고(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거론된 기상캐스터와 계약을 해지했다. 21일 MBC는 오 전 기상캐스터에 대한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A씨와 지난 20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19일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며 고인에 대한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한 데 따른 조치다. 노동부는 고인이 2021년 입사 후 선배들로부터 수시로 업무상 지도와 조언을 받아왔지만 단순히 지도·조언 차원을 넘어 사회 통념에 비춰 업무상 필요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행위가 반복됐다고 밝혔다. 일례로 고인이 2022년 MBC를 대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기상캐스터 편에 출연하게 되자, 한 선배 기상캐스터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네가 유퀴즈에 나가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어”라고 비난했다. 노동부는 ▲고인이 사회 초년생인 점 ▲업무상 필요성을 넘어 개인적 감정에서 비롯된 불필요한 발언들이 여러 차례 이어져 온 점 ▲고인이 지인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유서에 구체적 내용을 기재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러한 행위가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다만 기상캐스터의 업무처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고인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하기는 어렵고 해당법의 ‘직장 내 괴롭힘’ 규정도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MBC는 해당 발표 이후 ‘뉴스데스크’에서 “오요안나씨에게 괴롭힘 행위가 있었다는 고용노동부 판단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관련자 조치와 함께 조직문화 전반을 개선하겠다”고 밝히며 유족에게 사과했다. 오 전 캐스터는 지난해 9월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3개월 만에 부고가 알려졌다. 고인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유서엔 함께 근무했던 복수의 기상캐스터 이름과 함께, 이들로부터 부당한 비난과 인격 모독을 겪어왔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족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해자로 지목된 1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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