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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암의 세밑/백화점 북적… 양로원 썰렁

    ◎선물사는 인파 넘치고 복지시설엔 발길 끊겨 일요일이자 성탄절을 3일 앞둔 22일 명동등 서울시내 중심가는 가족과 친구·연인들의 선물을 준비하려는 시민들의 발길로 휴일답지 않게 북적거렸다. 보통 휴일에는 낮12시쯤 돼야 인파가 몰리는 명동 「평화의 거리」에도 상오10시부터 가족들과 함께 나온 나들이인파가 몰리기 시작했으며 이웃상가들도 대부분 10시이전에 문을 열어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특히 롯데 신세계 미도파등 시내 유명백화점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내부를 장식,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으며 아르바이트여대생들이 산타할아버지로 꾸미고 나와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화점측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친지들에게 줄 선물을 사려는 인파로 내장객이 평소보다 2배이상 몰렸다』면서 『남성용 선물로는 지갑과 혁대 넥타이세트가,여성용선물로는 속옷과 스카프등 값싼 생활필수품이 주로 많이 팔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적거리는 백화점과는 달리 양로원 고아원등 사회복지시설에는 온정의 발길이 거의 끊기다시피 해 대조를 이뤘다.이날은 특히 팥죽을 쑤어먹는 동지이기도 해 수용자들은 더욱 쓸쓸한 하루를 보냈다. 청운양로원 원장 조동순씨(56·여)는 『지난해까지만해도 학교 교회등에서 성탄절을 전후해 더러 찾아왔으나 올해는 찾아오는 사람이 아예 없어 세밑을 앞둔 노인들을 더욱 쓸쓸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23일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오겠으며 산간지방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성탄절 전야인 24일 전국적으로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맑은 날씨를 보여 화이트크리스마스는 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 동지를 일러 아세라고도 한다.「작은 설」로 쳤던 것.

    그래서 이 날 팥죽을 쑤어 먹으면서 『한 살 더 먹었다』고 했다.고대 중국에서 동지로써 설을 삼았던 데에 연유한다.◆옛날에는 동지가 되면 관상감에서 달력을 만들어 궁중에 바쳤다.이 달력은 노랑색으로 장정된 것을 으뜸으로 쳤다.파랑색의 것,흰색의 것도 있었다.임금은 거기에 「동문지보」라는 옥새를 찍어 문무백관과 관아에 나누어 주었다.예나 지금이나 연말 선물로 달력은 좋은 정표로 되는 것.아전들이 관원들에게 만들어 바친 달력은 고향의 친지나 묘지기한테 보내기도 했다.◆「성호사설」에는 그당시 풍속으로 새로 출가한 부인이 동지날 시부모에게 버선을 지어 바쳤다고 적혀 있다.이 또한 중원에서 전해진 풍습.『동지에는 해가 극남으로 가서 그 그림자가 동지 전보다 한 길 세치나 긴 까닭에 장지라고 했으므로 신고 다니는 물건을 어른에게 드림은 수복을 누리시라는 뜻이었다.그림자 긴날에 바치는 것 밟고 다니면서 부디 오래오래 사십소서 하는 기원을 담은 동지헌말이었다.◆「역경」에서는 태양의 시작을 동지로 본다.동지를 일러 일양래복이라고 하는 까닭도 그것이다.이날 양의 기운이 되돌아 온다는 뜻.동지면 아직 양을 느끼기에는 이른 때가 아닌가.추위는 정작 그 다음에 오는 것이 겨울의 모습.그런데 옛 예지는 이 날을 양이 오는 날로 쳤다.이건 문득 인생사를 느끼게도 하는 대목.복속에서 화는 시작되고 화속에서 복은 움트고 있음을 시사하고도 있다고 하겠기 때문이다.◆오늘이 그 동지.산간지방에 눈은 좀 내렸지만 이렇다 할 추위는 아직 없는 올겨울이다.그런데 기상청의 장기예보도 「따스한 겨울」이라는 것.6년째 난동소식이 그렇게 기분좋은 것만은 아니다.
  • 날씨 또 추워진다/오늘 서울 영하 3도… 내일 더 떨어져

    ◎영동산간엔 대설주의보 18일 중부지방에 다시 영하의 추위가 몰려온다. 기상청은 17일 『17일 상오 비가 내린뒤 하오늦게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18일 아침 서울 영하2도,철원 영하6도,춘천 영하5도,수원 영하4도등 중부지방의 기온이 크게 낮아 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19일 아침에는 수은주를 2∼3도씩 더 끌어내린뒤 20일 낮부터 다시 예년기온을 되찾아가겠다』고 내다봤다. ◎40㎝이상 더 내릴듯 기상청은 17일 하오 8시를 기해 영동 산간지방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현재 이 지역에 5㎝내외의 눈이 내렸으나 내일 상오까지 모두 40㎝이상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고 대설주의보를 내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와함께 서해중부 먼바다와 서해남부 전해상,동해중부·동해남부 전해상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 오늘 대입… 전국이 “포근”/한차례 비

    ◎100만 이동… 수도권등 교통혼잡 예상/상오 8시10분까지 입실해야/전철·택시 증차… 10시 출근·등교 92학년도 전기대학 학력고사가 17일 전국 99개대학 5백56개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이날 상오8시10분까지 지정된 수험실에 입실을 마쳐야하며 상오8시40분부터 90분동안의 제1교시 국어·국사과목을 비롯,하오5시10분까지 4교시에 걸쳐 9개과목의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날 서울등 6대도시와 수도권지역 14개도시의 출근·등교시간이 상오10시이후로 늦춰졌으나 63만9천여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등 1백여만명이 한꺼번에 이동하고 지난 1년동안 70만대의 차량이 늘어나 대학밀집지역과 지방캠퍼스로 가는 수도권 고속도로등에서 극심한 교통체증현상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찰은 이에따라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능하면 승용차보다 지하철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고 특히 먼거리의 수험생들은 시간여유를 두고 수험장으로 가는등 주의를 요망했다. 경찰은 이날 상오7시를 전후해 서울 신촌·신림동·혜화동 일대와 부산 동아대,대구 영남대주변에서 차량의 평균시속이 5∼20㎞에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울시는 수험생이 몰릴 이날 상오6시부터 8시10분사이 5분간격이던 지하철의 운행간격을 3분으로 단축하고 이날 하룻동안 개인택시의 부제를 모두 해제했다. 또 수도권소재대학의 수험생을 위해 경부·중부고속도로 서울∼대전구간 하행선과 경인고속도로 전구간하행선의 화물차통행도 상오5시부터 8시까지 3시간동안 전면금지된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6일 하오부터 중부지방에 눈 또는 비가 조금 내리다가 17일 상오 전국에 걸쳐 한차례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밝히고 『17일 아침기온은 서울 영상6도 부산 영상8도를 비롯,영상4∼9도,낮기온은 영상5∼12도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되겠으나 하오부터는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 수험생들은 시험당일 수험표를 꼭 지참해야하나 잃어버렸거나 빠뜨리고 나왔을 경우에는 각대학 입시관리본부에 가서 신분증등을 제시,본인임을 확인받으면 임시수험표를 받을 수 있다. ◎대입합격자안내 「다이얼 2000」 서비스 한국통신(사장 이해욱)은 20일부터 92년1월1일까지 다이얼 20 00을 이용,수도권 18개 대학,부산·대구·광주등 전기 32개대학 응시자들의 합격여부에 대해 자동안내를 실시한다. 이용방법은 자신이 응시한 대학 발표일에 해당 대학의 전화번호를 누르면 다이얼 20 00시스템에 연결돼 안내말에 따라 자신이 응시한 대학고유코드(한자리수)·수험번호·Ξ기호를 차례로 누르는 방식으로 합격여부를 확인할수 있다. 대학별 코드 및 이용전화번호는 ◇서울 ▲단국대(1) ▲동국대(2) ▲동덕여대(3) ▲서강대(4)▲숭실대(5) ▲아주대(6) ▲이화여대(7)이상 모두 700­2000. ▲건국대(1) ▲서울대(2) ▲연세대(3) ▲외국어대(4) ▲중앙대(5) ▲홍익대(6)이상 711­2000 또는 749­2000. ▲고려대(1) ▲국민대(2) ▲상명여대(3) ▲성균관대(4) ▲한양대(5) 이상 825­2000,또는 596­2000. ◇부산 ▲경성대(1) ▲고신대(2) ▲동아대(3) ▲동의대(5) ▲수산대(7) 이상 700­2000. ◇대구 ▲계명대(1) ▲영남대(2) ▲효성여대(3) ▲경주 동국대(4) ▲경북대(5) ▲경산대(6) ▲대구대(7) 이상 700­2000. ◇광주 ▲전남대(1) ▲조선대(2) 이상 700­2000.
  • 올 대입시날 한파 없다/강추위 내일부터 풀려 17일 영상 회복

    올해 대학입시날에는 예년같은 「입시한파」는 없을 것같다. 기상청은 13일 주간예보를 발표,『전기대 입시날인 17일은 예년보다 2∼3도 가량 높은 다소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17일이후에는 다시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기온이 영하 8도안팎으로 내려가는 추위가 2∼3일 이어지겠다고 전망했다. 한편 사흘째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강추위는 주말인 14일 낮부터 점차 풀려 휴일인 15일부터는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 강추위 급습… 서울 영하 10도/올겨울 들어 최저

    ◎철원 영하 13도… 한파 주말까지/일요일 하오부터 풀릴듯 첫눈과 함께 닥친 한파가 계속돼 12일 서울지방의 기온이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영하10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11일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12일 서울·춘천·청주등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당초예상보다 1도가량 더 떨어진 영하10도의 추위를 보이겠으며 철원 영하13도 인천 영하9도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의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올겨울 들어 본격적으로 밀어닥친 이번 추위는 주말인 14일까지 이어지다가 휴일인 15일쯤부터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리면서 서서히 풀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자 서울의 도심지와 유흥가에는 초저녁부터 손님들의 발길이 뜸했으며 10시쯤부터 문을 닫거나 철시를 해 한산했다. 12일 상오1시 현재 서울기온은 영하8.4도였다.특히 술집등 유흥가가 몰려 있는 강남지역에서도 하오11시이후에는 일찍 서둘러 귀가한 사람들이 많은 탓에 손님들이 거의 없었으며 망년회등 모임에 참석했던 사람들도 일찍 귀가,썰렁한 모습이었다.
  • 서울·중부 대설주의보/첫눈 밤새 2∼12㎝

    ◎빙판 출근길 큰 혼잡 예상/서울 영하2도… 경찰,교통 비상령 서울 경기등 중부지방에 10일 밤과 11일 새벽사이 첫눈이 내렸다. 10일 저녁무렵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갈수록 눈발이 굵어져 이날 하오9시30분에는 서울·경기·강원영서지방에,하오11시에는 충북 북부지방에 각각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이에 따라 서울을 비롯,인천·수원등 경기일원의 도시지역은 내린 눈이 영하의 추위에 얼어붙어 11일 아침 출근길이 크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하오부터 중부일원에 눈발을 뿌리기 시작했으며 밤새도록 간간히 눈이 내린다』고 예보하고 『서울·인천지역은 11일 상오까지 5∼10㎝정도가,경기 내륙지방과 강원영서지방은 곳에 따라 최고 15㎝가량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또 『10일 자정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11일 아침에는 서울과 인천이 영하2도,수원 영하1도,대전 영하1도,춘천 영하2도에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전망했다. 이같은 추위는 12일 아침 더욱 심해져 철원 영하12도,서울 영하7도,춘천 영하8도,전주 영하4도등을 기록,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이겠으며 14일 낮에 가야 점차 예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11일 상오1시현재 철원이 12㎝로가장 많은 눈이 내렸으며 서울 2㎝,춘천 5.7㎝,강화 4.2㎝,양평 3.6㎝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11일 아침출근의 혼잡을 덜기 위해 모든 지하철노선의 출근시간을 상오7∼9시에서 상오7∼10시로 한시간 늘리고 전동차 50량을 증편해 배차시간을 평소 4∼6분간격에서 2분30초∼3분간격으로 축소,조정했다.
  • 서울·중부에 오늘 첫눈/기상청 예보/강추위 주말부터 풀릴듯

    고입선발고사일인 10일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서울 인천등 중부지방에는 올 겨울 첫눈이 내려 3㎝가량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9일 서울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내려간데 이어 10일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춘천 영하 6도,대전 영하 4도,대구 영하 2도,광주 영하 2도까지 떨어지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하오부터 눈이 내리겠다』면서 퇴근 길 교통사고가 우려되므로 차량들은 반드시 겨울장비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11일 잠시 풀렸다가 12일부터 다시 추워져 주말쯤 풀리겠다』고 내다봤다.
  • 기온 급강하… 서울 영하4도/오늘 아침

    ◎철원 영하8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어제 대청봉 72㎝ 적설… 곳곳 교통 두절 9일 상오 전국 대부분 지방의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8일 『찬 시베리아고기압 세력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이날 하오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9일 아침 서울 영하4도,철원 영하8도,전주·대구 영하1도등 전국이 영하권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이번 추위는 고입선발고사가 치러지는 10일 상오까지 계속되다가 낮부터는 점차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속초엔 72㎜ 비내려 【춘천=정호성기자】 강원 영동 산간지방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8일 상오 3시쯤부터 내린 눈으로 이날 하오 2시 현재 설악산 대청봉에 72㎝의 적설량을 보인 것을 비롯,대관령 43㎝ 미시령 58㎝ 진부령 50㎝등의 눈이 내렸다. 또 속초지방에는 72㎜의 강우량을 보인 것을 비롯해 삼척67㎜ 고성80㎜ 동해55㎜ 원주14㎜등 강원도내 전역에 걸쳐 눈 또는 비가 내렸다. 이 때문에 인제군 북면∼고성군 토성면 원암리간을 잇는 미시령 466번 지방도로의 차량운행이 완전통제됐고 대관령과 진부령등 영동산간지방 주요 도로에서는 체인등 눈길운행장비를 갖춘 차량들만 통행시키고 있다. 또 8일 상오 9시10분과 하오 6시등 1일2회 운항되던 서울∼강릉간과,1일3회 운항되던 서울∼속초간 항공편이 모두 결항,5백60여명의 탑승객들의 발이 묶였다. 이밖에 동해안일대에 있는 4천여척의 선박들더 각 항포구에 대피,출항이 통제됐다.
  • 초겨울 때아닌 황사/4일동안 시계장애 현상/서울·중부 6일께 첫눈

    해마다 봄철에 나타나는 황사현상이 올해는 초겨울부터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은 3일 『지난달 30일 하오2시부터 3일 하오까지 나흘동안 고비사막의 모래먼지가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상공으로 이동,먼지등 오염물질과 합쳐지면서 서울과 수도권지역에 황사현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한반도에는 봄철인 3∼5월 사이에 황사현상이 주로 나타나며 가끔 겨울철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초겨울에 나흘동안 잇따라 황사가 관측되기는 처음』이라면서 『이는 예년과 달리 고비사막일대가 무척 건조해 이 지역의 모래먼지가 강한 편서풍을 타고 한반도로 옮겨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서울 전역에서는 한때 6㎞앞도 내다보기 힘든 시정장애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주간예보를 통해 『오는 6일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올겨울 첫눈이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지난해보다 5일 늦은 첫눈은 서울·경기·충청지방에 강한 바람과 함께 내리며 이 바람 때문에 양은 많지 않고 흩날리는 정도일 것』이라고 밝히고 『10일쯤에도 한차례 눈이 내리겠다』고 덧붙였다.
  • 추위 오늘낮 풀린다/중부 영하권/서울 아침 영하 3도

    전기대 입학원서접수 마지막날인 2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아침최저기온이 24일보다 1∼2도씩 더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 『한파를 몰고온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25일 아침 철원지방의 최저기온이 영하6도까지 내려가고 춘천·청주 영하5도,서울 영하3도,대전 영하4도 등 중부이북과 남부내륙지방이 영하권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25일 낮부터 바람도 잠잠해지며 기온도 서서히 올라가면서 예년기온으로 돌아가 추위가 풀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24일 하오6시를 기해 서해남부·동해중부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는 25일 하오6시까지 계속된다.
  • 기온 급강하… 전국이 영하권/기상청,「한파통보」

    ◎오늘 아침 서울 영하3도/강풍 동반… 내일 낮부터 풀릴듯 휴일인 24일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의 지방이 영하권에 들겠다. 기상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한파통보」를 내고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그동안 포근했던 기온이 10도안팎으로 뚝 떨어지겠다』고 밝히고 『24일 아침기온은 철원 영하5도,춘천 영하4도,서울·청주 영하3도등 본격적인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와함께 초속 12∼16m의 강한 바람이 불어 몸으로 느끼는 기온은 더욱 추울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25일 아침까지 계속되다가 낮부터 다소 풀리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하오6시를 기해 서해남부·동해중부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 중부 오늘 또 영하권/철원 영하4도등 쌀쌀… 내일 풀릴듯

    한동안 포근했던 날씨가 19일 하오부터 다시 추워지기 시작,20일 아침에는 중부내륙지방의 기온이 영하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9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20일 아침 중부지방의 아침최저기온이 철원 영하4도,수원 영하2도,서울 영하1도등 예년보다 2∼3도가량 낮은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21일 하오부터 풀리기 시작했다가 23일 아침에는 다시 추워지는등 2∼3일 간격으로 쌀쌀하고 포근한 날씨가 되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앞서 19일 새벽 서울등 중부권에는 일시적인 폭우와 함께 천둥번개가 강하게 일었고 상오9시40분부터 10분동안 두꺼운 구름층을 가진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하늘이 밤처럼 캄캄해지는 이상현상이 있었다.
  • 중부 오늘도 영하권/철원 영하6도… 내일쯤 풀릴듯

    중부지방의 수은주를 영하로 끌어내린 초겨울날씨가 12일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 『찬 대륙성 고기압세력이 확장되면서 오늘 아침 경북 의성에서 영하6.8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춘양 영하5.4도,서울 0도등 전국적으로 예년보다 2∼7도안팎이나 떨어진 추운 날씨를 보였다』고 밝히고 『12일 아침에도 철원 영하6도,춘천 영하4도,서울 영하1도등 중부지방 대부분이 영하권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13일 상오부터 점차 풀려 하오부터는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 우박·천둥 동반/서울에 소나기/어젯밤

    9일 하오 서울·경기등 중부지방에 우박과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다. 우박은 하오 10시55분쯤부터 10여분간 직경 7㎜안팎 크기로 쏟아졌으나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9일 하오 7시부터 내린 소나기로 10일 상오 1시현재 서울 6.8㎜,인천 3㎜,춘천 2.9㎜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10일 상오까지 소나기가 때때로 내리다가 하오부터 개겠다』고 예보했다.
  • 주말 중부 영하권/수원·청주등 쌀쌀한 “초겨울”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구름이 끼면서 주말인 9일 경기내륙지방의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것을 비롯,중부지방이 다시 영하권으로 들어서 전국적으로 싸늘한 초겨울의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또 서울은 0도,수원·청주·춘천은 영하2도로 떨어지겠으며 남부지방도 영상 1도에서 영상 7도로 예년보다 낮겠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동해중부해상에서 1.5m에서 2.5m로 다소 높게 물결이 일겠다고 밝히고 동해중부 먼바다에는 폭풍주의보를 발표했다.
  • 「입동수은주」 급강하/강풍에 체감온도는 영하로/철원 영하3도

    입동인 8일 철원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3도까지 떨어지는등 전국적으로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7일 『서울 16.3㎜ 제주 20㎜등 전국적으로 비를 내리던 저기압이 북동쪽으로 물러나고 북서쪽에서 확장해 오는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8일 최저기온이 서울·인천·수원 영상2도,대전·춘천 4도등 예년보다 4도가량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이같은 날씨는 당분간 계속되다 오는 12일쯤에야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기온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3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 중부추위 내일쯤 풀려

    4일 아침 중부지방의 수은주를 영하권으로 떨어뜨린 추운 날씨가 5일 아침에도 이어진다.그러나 이날 하오부터 풀리기 시작해 6일에는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4일 『찬 대륙성고기압 세력이 확장함에 따라 이날 중부지방의 아침최저기온이 예년보다 4∼8도 낮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면서 『5일 아침에도 강원 철원이 영하 6도,수원 영하 4도,전주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싸늘한 겨울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은 서울이 3일보다 13.7도나 낮은 영하 1.6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대부분 지방에서 3일보다 10∼14도 떨어진 영하권을 맴돌면서 첫 얼음이 얼었다.또 전방고지는 화학산 영하 12도,백암산 영하 11도,설악산 영하 10도등 영하 10도를 밑도는 겨울추위를 보였다.
  • 초겨울 “성큼”… 중부 영하권

    ◎철원 영하4도·서울 0도… 7일쯤 풀려 4일 철원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등 전국적으로 쌀쌀한 초겨울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3일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4일 최저기온이 춘천 영하2도,수원·청주 영하1도,서울·인천·대전 0도등 예년보다 4∼5도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이같은 날씨는 당분간 계속되다 7일쯤 예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기온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 바람도 쌀쌀하게 불어 실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이라면서 『중부 산간지방에서는 얼음도 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5일에도 청주 영하3도,춘천·수원 영하2도,대전 영하1도,서울 0도등 중부지방은 영하권을 맴돌다 6일부터 전국의 최저기온이 영상을 웃돌아 7일쯤 예년기온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 11월 중순께/첫눈 내린다/기상청 장기예보

    올해 첫눈은 내륙산간지방에서는 11월 중순,그밖의 지방에서는 하순쯤 내릴 것 같다. 기상청은 30일 「11월기상전망」을 발표,『11월중순이후 우리나라는 기압골이 주기적으로 지나가 첫눈과 함께 비가 자주 내리는 날씨를 보이겠다』면서 이같이 예보했다. 기상청은 『다음달 상순과 중순에는 예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으나 하순에는 찬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북서계절풍도 강해져 예년보다 낮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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