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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 호우… 도로 곳곳 침수/서울 최고 1백9㎜… 오늘도 장대비

    ◎대구 35도… 남부선 열대야현상 5일 남부 일부지역에서 열대야현상까지 빚어지는 무더위속에 중부지방에 짙은 구름과 돌풍을 동반하는 장대비가 쏟아져 서울시내 도로 곳곳이 침수되는등 피해와 시민의 불편이 잇따랐다. 이같은 무더위와 호우는 8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중부지방 북쪽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남부지방의 경우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영남·제주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호남지방은 소나기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5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는 강화 95㎜를 비롯해 서울 69.1,대천 64,서산 61.8,철원 49,춘천 45.2,양평 45,부여 42.5,인천 32.8㎜등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이 지역의 총강수량은 80∼1백20㎜에 이를 전망이다. 또 이날 기온도 대구와 포항 35.3도를 비롯해 울산 35,영천과 밀양 34.3,합천 34.1,영덕 34,광주 32.2,제주 30.6도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날 상오 서울에서는 두께 15㎞의 두꺼운 비구름대가 형성돼 햇빛이 차단되면서 2시간여 저녁처럼 캄캄해진 가운데 강서구일대에는 1백9㎜의 폭우가 쏟아져 강서면허시험장 앞 3개 차선과 공항과 구로동 사이의 남부순환도로,서초구 방배동 남성로터리 부근 2개 차선,은평구 증산동 증산교 지하차도등 출근길 교통량이 많은 주요도로가 침수됐다. 또 경기도 김포군 사우리 저지대 주택 3채가 침수되고 송탄시 송북·신장동 연립주택 지하 25채가 물에 잠겨 대피하는등 곳곳에서 물소동이 벌어졌다. 서울과 경기·충청·강원등 중부지방은 이날 호우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관공서 직원의 4분의 1이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2단계비상근무를 했다.
  • 장마전선 본격 북상/일부지역 집중호우

    장마전선이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29일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30일까지 최고 1백20㎜의 많은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29일 『30일쯤 북상할 것으로 예상됐던 장마전선이 남해상에서 올라오면서 이날 하오 늦게부터 비가 내려 7월1일까지 곳에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도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 장마전선 다시 북상/제주·남해안 오늘 하오부터 비

    25일부터는 장마전선이 올라오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등 우리나라가 장마권에 들어갈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 『25일은 남쪽 먼바다에 있는 장마전선이 북상,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으며 남해안과 제주도는 하오나 밤에 비가 오겠다』면서 『휴일인 26일엔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상륙,28일까지 전국에 비를 뿌리는등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따라서 다음주에는 장마전선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비나 소나기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장마 주말께 본격 시작/오늘∼내일 비… 26일 「전선」 활성화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권에 들어 23일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은 한 두차례 비가 내리는등 흐리고 비오는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22일 『제주도 남쪽에 있던 장마전선이 북상,제주지방은 이날 상오부터,중부지방은 밤부터,영·호남지방은 하오부터 비가 내렸다』면서 『23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한 두차례 이상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장마전선은 24일에도 전국에 산발적으로 비를 뿌린 뒤 주말인 25일에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휴일인 26일부터 다시 활성화되면서 전국에 비가 오겠다』고 예상했다. 23일 하오 6시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중부 5∼10㎜ ▲남부 10∼20㎜ ▲제주 30∼50㎜이다.
  • 장마전선 내일 남부 상륙/기상청 예보/주말엔 전국이 영향권

    올 여름 장마전선은 22일 남부지방에 상륙한 뒤 26일에는 서울까지 북상,26∼27일이면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권에 들게된다. 기상청은 20일 『제주도 남쪽에 머물면서 지난 18일과 19일 제주도와 남부해안지방에 최고 2백53㎜의 많은 비를 내리게 했던 이번 장마전선은 이날 소강상태에 들어갔으나 22일에는 남부지방까지 밀고 올라와 영향을 미치겠다』고 내다봤다.22일과 23일에는 남부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중부는 기압골의 영향권에 들어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장마전선은 이틀동안 비를 뿌린뒤 남부지방에서 다시 남하,이후 맑거나 흐린 날이 되겠으나 26일에는 중부지방까지 올라와 27일까지 전국에 비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 장마대비 미리미리 서둘라(사설)

    지난 18·19일 이틀동안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경남·전남등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려 심한 상처를 냈다.특히 이번 비는 강풍까지 동반해 피해가 의외로 컸다.벌써 8명의 귀중한 생명을 앗아갔고 주택·농경지의 침수와 선박·도로의 파손등 재산피해만도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달갑지 않은 연례행사가 또 시작된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은 일단 남쪽해상으로 물러났으나 오는 22일쯤 다시 북상,전국에 영향을 주다가 이번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리라 한다.더욱이 올 장마기간은 예년보다 길고 강우량도 많으리라는 예보다.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인명과 재산이 수마에 휩쓸릴지 걱정이 앞선다. 중앙과 각시·도의 재해대책본부가 이미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고 침수·붕괴등의 장마피해가 우려되는 6백여곳의 전국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끝났다고 한다.그러나 좀체로 마음이 놓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해마다 여름철이면 겪어야 하는 수해가 연중행사가 된지 오래기 때문이다. 우리 수방대책의 과제는 한마디로 어떻게 하면 수해를 최소화할 수 있느냐에 있다고 본다.수백㎜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것에 대비한 완벽한 수방채비를 갖춘다는 것은 인력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다.게다가 수십년 수백년 주기의 집중호우를 대상으로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한다는 것도 현실 여건상 가능한 일이 아니다.따라서 지금의 수방시스템만이라도 제대로 가동시켜 인재로 인해 가중될 수 있는 수해를 줄이는 일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지금까지 항상 말썽이 된 수해는 대개가 인재에 의한 것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상재난을 반드시 불가항력의 사고라고 단정해선 안된다.예방과 경계 그리고 구급체제를 제대로 갖추고 항시 출동태세에 있다면 그 피해는 최소로 줄일 수 있다.따라서 본격장마가 오기전에 수해위험지역에 대한 예방점검을 다시 한번 철저히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집중호우에 취약한 지하철·도로공사장은 말할 것도 없고 저지대 침수예방,축대·교량등의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해야겠다.그뿐만이 아니다.전국 곳곳에는 골프장을 건설하거나 돌을 캐기위해 산허리를 깎아내고 방치한 곳이 아직도 수두룩한 것으로 듣고 있다.인근 주택과농경지 피해에 대비한 당국의 예방책이 어떤것인가 궁금하다. 수방대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행정의 이완여부를 점검하는 일이다.이런 때일수록 행정의 기동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긴장감을 불어넣어야 한다.만일 늑장행정등으로 피해를 가져왔을 때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문책해야 할 것이다.
  • 서울 오늘 최고 32도

    제주도 남쪽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18일 일시 북상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에 20∼1백㎜ 가량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17일까지 7일째 계속됐던 불볕더위가 한풀 꺾였다. 이날 하오 5시까지의 강우량은 ▲제주 1백1.3㎜ ▲성산포 93.5㎜ ▲서귀포 33.7㎜ ▲거제 24㎜ ▲영천 23㎜ ▲부산 12.1㎜ ▲대구 11㎜ ▲광주 6.4㎜ 등이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19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다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서울의 최고기온이 32도로 예상되는 등 무더위가 다시 시작돼 21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하오 제주도지방에 예상강수량 80∼1백20㎜의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또 서해남부 전 해상과 남해 앞바다·제주도지방·동해남부전해상 등에는 폭풍주의보가,남해 먼바다와 제주부근 바다에는 폭풍경보가 내려졌다.
  • 올 여름 날씨/장마 6월하순∼7월하순/불볕더위 7월말에 시작

    여름 휴가 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할 일이 행선지의 날씨이다. 특히 여름철은 장마·태풍·혹서·이상저온현상을 비롯,천둥번개·우박·집중호우등 국지적이고 돌발적인 날씨이변이 자주 일어나는 변덕스런 계절이다. 따라서 모처럼의 여름휴가를 보람있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는 기상예보를 반드시 참고하여 계획을 세워야 한다. 기상청은 올 여름은 예년처럼 「장마 한달에다 불볕더위 한달」의 전형적인 날씨를 보이고 8월말까지 2개정도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장마전선은 이달 19일쯤 제주지방에서부터 북상하기 시작,남부지방은 22일,중부지방은 25일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돼 7월하순까지 한달쯤 이어지겠다.
  • 작열하는 태양/산·바다가 손짓/8월초 절정… 알뜰피서 계획을

    ◎해외여행은 유럽쪽·국내선 섬에 몰릴듯 태양이 작열하는 바캉스시즌이 다가왔다. 6월들어 무더위가 한층 기승을 부리면서 각 사무실과 가정에서는 국내·외피서지를 놓고 벌써부터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현대·삼성·럭키금성·대우등 각 기업체에서는 예년보다 보름정도 앞당겨 올 여름휴가를 시작할 계획으로 있어 본격적인 바캉스행렬은 이달중순부터 러시를 이룰 전망이다. 게다가 올해는 해외로 빠져나가는 피서인파가 사상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분석돼 항공예약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7∼8월 내국인 해외여행객수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50만3천명보다 40%정도 늘어난 70만여명으로 추정했다. 공사의 이같은 추정치는 지난해 해외여행객 2백42만명중 21%가 7∼8월에 몰린데다 8월초부터 피크를 이룰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수학능력시험등이 겹쳤던 지난해 보다는 올해 여행여건이 크게 호전되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각 항공사의 예약도 벌써부터 폭주하고 있다.예약률은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6월 86.1%,7월 88.5%,8월 86.1%이며 대한항공은 6월 78%,7월 69%,8월 66%로 이미 70%선을 넘어섰다. 대한항공 정광호과장(34)은 『현재 예약률은 지난해보다 빨라진 것으로 노선별로는 동남아·미주·유럽순으로 몰리고 있으며 6월말쯤 좌석이 동이날 것』으로 예상했다.이에따라 항공사와 여행사등 관광업계에서는 이들을 유치하기 위한 상품개발등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주·한진·코오롱등 우리나라 10대 메이저 여행사들은 올해 여행지는 괌·방콕등 동남아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친 반면 유럽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어 유럽상품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또한 호주·뉴질랜드와 캐나다도 각광을 받을 여행지로 지목했다. 코오롱 세계일주(02­738­2721)의 영국∼네덜란드∼독일∼스위스∼이탈리아∼모나코∼프랑스∼오스트리아를 잇는 14박15일의 유럽여행상품(2백49만원)에는 요즘 월 1백∼1백50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또 한진관광 칼 월드투어(02­726­5540)의 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독일∼오스트리아간 11박12일 상품(2백18만원)에도 1백여명이 줄을 잇고 있어 유럽여행이 붐을 이룰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코오롱세계일주 이상진과장(38)은 『여행객은 새로이 창출되는 것도 있지만 다녀온 사람들이 반복적으로 나가는 특성도 있다』면서『이미 동남아를 다녀온 사람들이 서유럽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어 올 해외여행지는 유럽이 절정을 이루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국내 피서인파는 여전히 해변에 많이 몰리고 산과 계곡보다 섬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코오롱관광 국내관광부 김훈대리(34)는 『올해도 국내 바캉스인구의 60∼70%는 해변을 찾을 것』이라면서『해변의 불편한 교통·숙박사정을 피하려는 가족단위의 피서객들은 섬이나 한려수도등으로 발길을 돌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관광의 목포∼홍도∼흑산도∼유달산을 연결하는 2박3일 홍도여행(14만원)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 부산·경북 남동해안 호우주의보/기상청

    ◎상오까지 80∼1백30㎜ 내릴듯/충무 1백2㎜·부산 63㎜ 내려/0시 현재 기상청은 25일 하오 8시30분을 기해 부산과 경남 중부내륙,경남 남·동해안,경북 남부동해안등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인 지역에서는 현재 40∼60㎜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으며 40∼70㎜의 비가 더 내린뒤 하오부터 그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남해동부 전해상,동해남부 전해상및 제주도 부근을 제외한 남해서부 먼바다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26일 0시 현재 각 지역별 강우량은 ▲충무 1백2㎜ ▲서울 56㎜ ▲부산 63.8㎜ ▲서귀포 69.9㎜ ▲춘천 41㎜등이다.
  • 내일까지 비/전국에 30∼60㎜

    24일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비는 26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오 11시 현재 강화 34,인천 22.8,서울 20.5,서산 19.4,수원 16.1㎜의 비가 내렸다』면서 『이 비는 26일 상오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30∼60㎜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지역별 강우량은 충청·호남지방과 그밖의 내륙지방에서 30∼60㎜,제주지방 30∼50㎜로 예상되나 지형에 따라 80㎜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고 특히 25일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천둥과 번개가 심한 곳도 있겠다』고 전망했다.
  • 장마 6월하순부터 한달/이상냉해 현상은 없을듯

    ◎기상청,올 여름철 기상 전망 올 여름 장마는 남부지방이 6월22일,중부지방이 6월25일쯤 시작돼 한달이상 이어져 각각 7월23일과 25일쯤 끝나겠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무더위는 7월말부터 8월말까지 계속돼 바캉스철 날씨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태풍은 8월말까지 12개 정도가 북상하나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어 예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겠으며 지난해처럼 7,8월 이상저온에 따른 냉해현상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나 7월은 약간 낮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조금 적되 여름후반에는 다소 많겠다. 기상청은 23일 6∼8월 여름철 기상전망을 발표,이처럼 계절기상개황을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 전망을 통해 『최근 1년간 우리나라의 기후는 지난해 여름의 이상저온,겨울의 난동화현상,봄철의 극심한 가뭄등으로 상당히 불규칙한 모습을 보였으나 5월 중순에 정상적인 패턴으로 복귀한 뒤 이번 여름에도 평년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예년에는 여름철 3개가량의 태풍이 한반도에 큰 피해를 주었으나 지난해엔 태풍피해가 없는 대신 이상냉온으로 인한 피해가 컸었다. 기상청은 또 월별기상전망을 통해 『6월에는 고기압권에 들어 맑은 날이 많은 가운데 한때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동해안지방은 기온이 낮을 때도 있겠고 하순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점차 비오는 날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평균기온은 19∼22도,강수량은 1백9∼2백27㎜정도로 예년과 비슷하겠다. 또 7월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주로 비오는 날이 이어지고 지역에 따라 2차례정도 호우가 전망된다.
  • 북 식량난 심화 불길하다(사설)

    북한의 식양란과 외화부족사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른것 같다.폭발직전의 한계상황에 달한 조짐마저 보인다.사실이라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위험상황이라 하지않을수 없다.한반도 정세와 결코 무관할수없다는 점에서 걱정이 앞서고 경계도 된다.핵문제와함께 예의 주시하며 용의주도하게 대처해 나가야할 사태이다. 북한의 식량사정이 좋지않다는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최근 늘어나고있는 탈북동포들의 증언에 따르면 일부지역의 식량배급이 중단된지 오래며 하루 두끼먹기운동은 말할것없고 며칠씩 굶거나 먹어서 안될것을 먹어 쓰러지는 사람도 부지기수라 한다.얼마간 과장일수도 있겠지 설마 그렇게까지야 하겠는가.믿어지지가 않을 정도였다. 그러나 18일의 보도는 정말 심각하구나하는 충격을 받게하는 소식이 아닐수없는 것이었다.그리고 북한도 급하기는 되게 급해졌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만드는 것이었다.외화부족으로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일체의 국제경기에 대표단을 파견할수없게 되었으며 북한보다 나을것도 없는 인도의 한 공산당지배주에 식량과 의약품의 긴급지원을 호소했다니 말이다. 북한 식양란의 주된 원인은 농업정책실패와 냉해등으로인한 연이은 흉작(작년 20%감수)에 있는것으로 지적되고있다.거기에 외화부족과 일본의 식량수입등에따른 국제가격폭등및 핵문제에따른 긴장등으로 중국을 제외한 모든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중단등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있는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북한의 이같은 식량난을 보면서 우리는 다시한번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까워 지는것을 느끼지 않을수없다.쌀이 남아도는 같은 동포,우리를 두고 왜 그 고생에 또 인도인가.핵문제만 해결하면 가장 유리한 조건의 우리와는 북한이 약속했던 무연탄과 시멘트를 보내오지않아 쌀 10만t중 5천t만 보내고 말았던 91년 경우처럼 물물교환 무역에다가 무상원조도 가능하다. 북한의 식량사정이 가까운 시일내에 좋아질 전망은 없다고 보아야한다.농사는 최소 1년단위며 일본기상청 장기예보에따르면 금년도 냉하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외화사정이 갑자기 좋아질 형편도 아니다.현여건에 변화가 없는 한 식량사정은 더 어려워지면 졌지 나아질 가능성은 없다고 보아야한다. 그렇다면 북한뿐아니라 우리에게도 사태는 심각하다.원하건 않건 북한의 갑작스런 조기붕괴 가능성은 높아진다.또 핵문제등과 겹친 이판사판의 자멸적 도발 또는 서울의 쌀과 기름만 차지하면 된다는 식의 망상적 도발 가능성도 철저히 경계해야한다.그 모든것이 남북한과 세계를 위해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면 핵포기가 전제지만 차제에 대북식량원조 제의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지않겠는가.
  • 오늘 부처님 오신날/전국 쾌청한 날씨

    부처님 오신 날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17일 『18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므로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조금 끼겠다』면서 『아침기온은 6∼14도,낮기온은 22∼29도로 나들이에 쾌적한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 남해 폭풍주의보

    기상청은 4일 하오 9시를 기해 남해서부 먼바다 및 남해동부 전해상에,하오 10시를 기해 제주도 부근 바다에 대해 각각 폭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이들 해역에서 5일밤까지 초속 14∼18m의 강풍과 함께 3∼4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했다. 이로써 4일 하오 10시 현재 동해남부 앞바다와 남해서부 앞바다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발효됐다.
  • 기상청 체육대회 행사 비오는날 열어 “머쓱”(조약돌)

    ○…긴 봄가뭄을 해갈시켜주는 단비가 내린 3일은 공교롭게도 기상청 봄철체육대회날이어서 기상청 직원들은 『역시 중이 제 머리 못깎는 법』이라며 반가움속에서도 한편으로는 머쓱한 표정. 기상청은 이날 관측·예보관계자등 필수인원만 남겨 놓은채 직원 2백50여명이 각 부서별로 등산이나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으나 하오부터 비가 제법 내리자 서둘러 행사를 끝마쳤다고.
  • 기상예보 정확도/선진국수준 높인다/3년내 86%로 끌어올려

    ◎기상청/장비 현대화·국제협력 강화 추진 기상예보 정확도가 현재의 82% 수준에서 3년안에 86%로 높아져 산간오지의 국지적인 소나기 현상도 미리 알수있게 된다. 「일기예보가 옛날보다 정확해졌다」는 기분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기상청이 「기상선진국」으로 진입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올 봄 들어 기상청은 30도를 육박했던 때이른 초여름 날씨와 황사현상을 주간예보에서 정확히 짚어냈을 뿐만 아니라 벚꽃개화시기나 각 지역별 강수량및 강수시간대등을 상당히 적중시켰던게 사실이다. 기상청은 현재 기술개발및 시설·장비의 현대화,국제협력강화등의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기상예보 정확도를 1% 높이는데는 예상외의 투자와 노력이 필요합니다.10년전 우리의 예보정확도가 80%정도였으니 5년에 1%씩 높아진 셈이지요.옛날에 비해 기술과 노하우·장비가 그런대로 갖춰져 있어 조금만 더 노력을 기울이면 선진국 수준에 이를 수 있을 것입니다』 신현배예보국장의 낙관론이다. 기상청이 현재 추진중인 작업은 중국·러시아와 국제기상정보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일이다. 중국과는 이달중에 기상기술정보교류협정을 맺을 예정이며 이를 위해 조우 징 멩 중국 기상청장이 곧 우리나라를 방문,기상정보통신망 직통회선 설치등의 실무적인 문제를 협의하게 된다. 러시아와 협조체제를 갖추는 방안도 현재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밖에 미국과는 NOAA(예보시스템연구소)와의 기술이전 사업을 적극 추진중이고 일본과도 기상기술 소프트웨어 도입문제를 협의하는등 아시아·태평양지역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 서울 연일 “초여름”/어제 28.9도/인제 최고 29.5도

    한식인 6일 이천과 인제지방의 최고기온이 29.5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비가 내린 남부지방과 영동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이틀째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서울지방의 최고기온은 28.9도를 기록,평년기온보다 13.5도나 높았다. 이밖에 춘천지방이 평년보다 13.3도 높은 29.3도를 기록했고 홍천 29.2도,원주 29도,양평 28.9도,안동 28..도,수원 27.9도등의 최고기온을 나타냈다. 기상청은 이날 『북쪽의 찬공기가 제트기류에 의해 차단되고 남쪽에서 불어온 따뜻한 공기가 쌓인데다 「푄」현상마저 겹쳐 기온이 상승했다』며『전국적으로 구름이 끼거나 비가 내리는 7일에는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 오늘 식목일/건조주의보 계속 발효

    식목일이자 청명인 5일과 한식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끼는 가운데 일부지방에 약간의 비가 오겠다.따라서 나무를 심거나 조상의 산소를 찾는데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겠다. 그러나 4일까지 6일째 발효중인 건조주의보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므로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4일 『5일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므로 중부·호남지방은 구름이 조금 끼고 영남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으나 제주지방은 흐리고 비가 조금 오겠다』면서 『아침기온은 6∼10도,낮기온은 18∼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 화창한 봄날씨/꽃샘추위도 풀려

    일요일인 27일은 한동안 기승을 부리던 꽃샘추위가 풀려 대체로 포근하고 화창한 봄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6일 『고기압의 영향으로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조금 끼는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다』면서 『아침기온은 영하4∼2도,낮기온은 9∼13도로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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