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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추워진다…남부제외 전국 영하권

    27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28일에는 남부 일부지방을 제외한전국에 영하권의 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26일 “중부지방의 27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6∼8도에 그치겠다”면서 “28일에는 기온이 더욱 떨어져 영남과 제주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더욱 추워지겠다”고 예보했다.이번 추위는 29일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영우기자 ywchun@
  • 서울 최저 영하 3도

    소설(小雪·22일)을 앞두고 남부 일부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몰아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한반도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1일 아침 최저기온이 대관령·철원 영하 6도,춘천 영하 5도,서울 영하 3도 등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면서 “22일에는대관령 영하 8도,대전·청주 영하 5도 등 남해안 일부 지방을 제외한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더욱 춥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3일부터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ywchun@
  • 농산물 직거래장터 30여곳서 열어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주부들의 발길이 바빠졌다.김장을 하기에 적당한 날씨는 일일 평균기온이 영상 4도 이하일 때.기상청 예보를 감안하면 올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김장적기는 12월 초순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조사에 따르면 올해 김장비용은 4인가족 기준으로 10만4,000원 정도.단 한푼이라도 절약하기 위해 각 자치구나 농협 등에서 임시로 운영하는 김장시장이나 직거래장터에서 김장재료를 마련해보자.채소와 양념,젓갈 등을 산지로부터 직송,시중보다 싸면서도 싱싱한 상태로 살 수 있다. 서울시에서는 30일까지 시내 각 아파트단지 및 구청·동사무소 광장 등 30여곳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농촌지역 생산자와 단위농협 등을 통해 시중가보다 20∼30% 싸게 판매한다.농협중앙회 직거래사업부(397-7168)나 각 구청 지역경제과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알려준다. 임시김장시장은 양천·동작·서대문·은평·종로구 등이 마련했다. 동작구는 24∼25일 노량진 근린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김장 직거래장을 운영한다.경북 상주시,전남 장흥군 등 6개 시군이 참여해 농·수·축산물 200여품목을 싼값에 판매한다. 양천구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경서농협 본점 등 4곳에서,은평구는 23일 구청광장 등 4곳에서 김장시장을 연다.서대문구도 20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인왕시장 주차장 등 4곳에서 산지와 연계한 김장시장을 연다. 임창용기자
  • ‘쌀쌀한 주말’ 중부 아침 최저 영하 5도

    주말에는 중부 내륙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추운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7일 “18일에는 북쪽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의영향으로 대관령·철원 영하 5도,춘천 영하 4도,청주 영하 1도 등 내륙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다”면서 “이번 추위는 19일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18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19일부터 차차 흐려져 20∼21일에는 비나 눈이 예상된다”면서 “소설(小雪)인 22일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ywchun@
  • 오늘 낮까지 눈·비

    1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나 눈이 온 뒤 오후에 갤 전망이다.대설경보가 발령된 강원 중·북부 산간지방은 최고 40㎝ 이상의 많은 눈이,강원 남부 산간과 경북 북부지방도 10㎝ 정도의 눈이 예상된다.충청이남지방은 5∼15㎜,강원 동해안지방에는 최고 40㎜ 이상의 비가 예상된다. 눈·비가 그친 뒤 18일에는 일부 지방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춥겠다. 기상청은 16일 “강원 산간과 경북 북부지방에는 눈이,그밖의 지방에는 눈이나 비가 17일 낮까지 이어질 것”이라면서 “18일에는 일부지방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일시적인 추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강설·강우 형태는 강원 영동지방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한 전형적인 것”이라면서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동해상으로 확장하면서 한반도 상공의 저기압과 부딪혀 형성된 습하고 찬 북동기류가 태백산맥에 부딪혀 강원 영동지방에 많은 눈과 비를 내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이에 앞서 이날 오후 4시30분을 기해 강원 중·북부 산간지방에 대설경보를 내렸다.이날밤 9시 현재 미시령·설악산 중청봉35㎝를 비롯,대관령 25.8㎝,진부령 20.5㎝,한계령 15㎝의 눈이 내렸다. 이 눈으로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원암파견소에서 미시령 정상에 이르는 6.5㎞ 구간의 차량운행이 오후 5시부터 전면 통제돼 차량들은인근 진부령과 한계령으로 우회했다. 관계당국은 미시령 구간은 제설작업을 실시한 뒤 17일 오전중으로차량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다.하지만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노면이 얼 것으로 보고 산간지역 운행 차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영우기자 ywchun@
  • 쌀쌀한 날씨 주말까지

    쌀쌀한 날씨가 당분간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12일 “찬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13일 아침 최저기온이 철원 영하 6도,대관령 영하 5도,춘천 영하 4도,대전·수원 영하 1도,서울 0도 등으로 쌀쌀하겠다”면서 “이같은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13일 낮 최고기온은 영상 8∼18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한편 12일 새벽 5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서울시내 곳곳에 첫눈이 내렸으나 곧바로 녹거나 진눈깨비로 바뀌어 적설량은 측정할 수 없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주말 수은주 “뚝”… 수능일까지 쌀쌀

    중부지방을 적셨던 차가운 가을비가 그치면서 주말인 11일은 수은주가 뚝 떨어진다. 기상청은 10일 “기압골이 중부지방을 통과한 뒤 찬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돼 토요일과 일요일은 전국이 다시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5도를 비롯,춘천·대관령 영하 3도,서울·대전 영하 1도,인천 0도,광주 영상 2도,대구 영상 4도,부산 영상 9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대부분 영하로 떨어지며 최고기온도 7∼15도로 낮 동안에도 쌀쌀하다. 기상청은 또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3∼4도 정도 낮은 0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 안팎에 머무르는 쌀쌀한 날씨는 수능시험일인 15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올 김장 작년보다 2~3일 늦춰라”

    올해 김장은 지난해보다 2∼3일,평년보다는 7∼8일 정도 늦게 하는게 좋겠다. 기상청은 9일 각 지역별 ‘김장 적기’를 발표했다.기상청에 따르면 가장 먼저 추위가 닥치는 강원 산간지방은 11월20일부터 5일간,강원내륙 및 중부 산간지방은 11월25일부터 5일간이 김장을 하기에 가장좋은 기온인 아침 최저 0도 이하,하루 평균 4도 이하의 분포를 지속적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충청 및 경북 내륙지방은 11월30∼12월10일이 김장 최적 기온 분포를 나타내며, 전북 및 전남·경남 내륙,동해안 지방은 12월10∼20일이 김장 적기이다. 가장 늦게 겨울이 찾아오는 전남 해안 및 경남 해안지방은 12월20∼30일에 김장을 하는 것이 좋다. 기상청 응용기상과 정연앙(鄭然昻) 과장은 “올 가을 지속된 고온현상으로 10월의 평균기온이 지난해에 비해 약 0.4도 높게 나타났다”면서 “김장의 최적 날씨도 지난해에 비해 2∼3일 늦어질 것”으로전망했다. 정 과장은 “김장 시기를 너무 늦추면 11월 하순 이후 갑작스런 기온 하강으로 배추와 무가 얼게 돼제 맛을 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김장철에는 주간예보 등 일기예보를 잘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쌀쌀한 날씨 내주초까지

    27일도 전국의 아침 수은주가 뚝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2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기압골을 뒤따라온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계속된 영향으로 대관령·철원의 아침 최저기온이0도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26일 예보했다. 이밖에 지역별 아침최저 기온은 춘천 2도,청주 4도,서울·전주 6도,인천·대전·광주 7도,대구 10도 등으로 예상되며 이는 26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기상청 관계자는 “28일 오전 중에 전국적으로 비가 조금 오겠다”면서 “비가 그친 뒤부터는 우리나라가 찬 대륙성 고기압의 중심에 들어 쌀쌀한 날씨는 다음주 초까지 계속되겠다”고 내다봤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오늘·내일 전국에 비…25일부터 ‘반짝 추위’

    23∼24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25일부터 ‘반짝 추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경북 지방에는 5㎜ 안팎,경남은 5∼20㎜의 비가 내리고,24일에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5일에는 한반도 북쪽의 한기가 일시적으로 남하하면서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다소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2∼3일 안에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ywchun@
  • 중부내륙 기온 급강하

    16일 새벽 중부 내륙지방의 수은주를 영하로 곤두박질치게 했던 날씨가 17일에는 평년 수준으로 회복된다. 기상청은 “17일에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차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각각 5∼13도,17∼21도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중서부와 호남 남해안,제주지방은 오후들어 비가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강수확률은 30∼40%이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 인제군 해안면의 영하 3.6도를 비롯,경기 연천 대광리 영하 2.7도,강원 봉평 영하 2.3도,경북 춘양 영하 1. 8도,강원 철원 영하 1.3도,대관령 영하 1.0도 등으로 올들어 가장 낮았다. 기상청은 “15일 밤부터 16일 새벽 사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내륙과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복사냉각이 일어나 기온이 급강하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복사냉각 현상이 심한 일부 내륙과 산간지역을 빼고는당분간 아침 최저 10도,낮 최고 20도 안팎의 평년 기온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창구기자 window2@
  • 기온 뚝… 오늘 중부산간 눈발

    ‘더운 가을’이 물러가고 ‘쌀쌀한 가을’이 다가온다. 기상청은 11일 “오늘부터 북서쪽의 찬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하면서수은주가 급강하, 12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중부 산간지방에는눈이 조금 내리는 곳도 있으며,13일 새벽에는 대관령 등에 얼음이 얼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평년보다 크게 밑도는 기온을 나타내며 아침, 저녁으로춥다는 느낌을 줄 정도의 날씨는 13일에 절정을 이룬 뒤 점차 예년수준으로 되돌아가겠다”면서 “15일부터 중부지방은 아침 최저 10도안팎,낮 최고 20도 안팎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기상청의 단기예보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각각 6∼17도,12∼23도며 13일은 1∼13도,12∼22도로 최근 2주 가까이 계속되던 ‘더운 가을’은 12일을 고비로 한풀 꺾일 전망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오바시 WMO 사무총장 “남북 기상교류 최대한 도울터”

    “남북 기상 교류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작정입니다” 세계기상기구(WMO) 아시아지역협의회 제12차 서울 총회에 참석하기위해 우리나라에 온 고든윈 오바시(67) WMO 사무총장은 21일 기상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WMO는 남·북한을 포함,지구촌 회원국185개국의 자유로운 교류를 지지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나이지리아 교수 출신으로 17년 동안이나 사무총장직을 지내온 오바시는 4차례나 북한을 방문했으며 우리나라 방문은 85,97년에 이어 3번째다. 오바시 사무총장은 “태풍,홍수,가뭄,폭염 등 기상이변에 대해 지혜를 모아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 재앙을 피할 수 없는 단계에 와 있다”면서 “1860년보다 세계평균기온이 0.5도 상승하고 이산화탄소배출량도 31% 높아졌으며 극지방 빙하가 녹아내리는 등 기상환경이크게 바뀌고 있다”고 경고했다.그는 “기상환경 악화와 기상재해에대한 공동 대처만이 위기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국의 기상예보 능력에 대해서는 “장비와 인력 등 여러 면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면서“비정치적인 분야인 기상분야 교류가 남북의 화해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WMO의 사마란치’라는 애칭이 붙은 오바시 사무총장은 제3세계 기상학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전영우기자 ywchun@
  • 내년 정보화예산 1조7,426억

    내년 하반기부터 전국 어디에서나 호적 등·초본과 인감증명을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내년 초부터는 교도소 수용자들과의원격 화상접견도 가능해진다. 또 환경 오염도를 국민들이 알기 쉽도록 인터넷으로 정보가 제공된다.사이버 테러에 대해서는 실시간 예·경보 및 복구체제가 구축된다 정부는 20일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 주재로 제13차 정보화추진위원회를 열어 22개 분야별로 내년도 정보화촉진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예산은 모두 1조7,426억원으로 책정됐다.올해 1조8,002억원보다 1%줄었다.그러나 국비 기준으로는 1조2,992억원으로 올해보다 17% 늘어났다.지방비는 6,227억원에서 3,418억원으로 줄었다.반면 민자유치규모는 올해 703억원에서 1,016억원으로 14.4% 증가했다. ■외교통상부 본부 및 재외공관(125개)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한다.여권 위·변조 방지를 위한 사진 전사 시스템을 도입한다. ■법무부 형집행 문서와 일반 행정문서 등에 대한 통합 전자문서관리체제를 구축한다.교도소 수용자 원격화상 접견시스템을 전국에 확대한다.■국방부 각군 전술C4I체계 등을 구축한다.국방통합정보관리센터 설치 및 정보보호체계 구축사업 등을 역점사업으로 정한다. ■행정자치부 주민·부동산·세무 등 5대 주요 행정정보 DB의 공동이용시스템을 구축한다.안방 전자민원처리 서비스 기반을 조성한다.중앙·지방간 행정정보 통신망을 확충한다.전국 온라인 호적전산화를마무리한다.재해·재난·소방·산불 등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충남·대전 2개 시·도에 종합상황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전자도서관의 해외 전자저널을 1,200종에서 2,500종으로 확대한다.과학기술 전문정보 포털사이트 구축 및 통합검색시스템을 개발한다.기상청의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수치 예보 시스템을 개발한다. ■문화관광부 사이버 문화예술대학을 개설한다.출판유통정보시스템을개발한다. 우리말의 정보처리를 위한 ‘21세기 세종계획’을 추진한다.사이버 한글박물관을 설치한다. ■기타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정보화 교육을 지원한다.원격영상 특수교육시스템을 확대한다.의약품 유통정보시스템을 추진한다.국세통합정보시스템도 확충된다.B2B(전자상거래)시범사업을 9개에서 20개로확대한다.환경오염도 Web-GIS(위치정보체계)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한다.고속철도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한다.전자법원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박대출기자 dcpark@
  • 한·미 기상협력약정 체결

    기상청(청장 文勝義)은 20일 지난 19일부터 열린 세계기상기구 (WMO) 아시아지역협의회 제12차 총회에서 미국 해양대기청(NOAA·청장 존켈리)과 ‘기상협력약정’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미 두 나라는 기상예보,기상관측,기상통신,위성기상 및수문분야 등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기상청 조운희 국제협력과장은 “첨단 기상기술을 지니고 있는 미국으로부터 수치예보와 기상레이더·위성관측 체계 입체화 등 분야에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미국도 기후변화 등 공동연구뿐만 아니라 해양기상 관측 프로젝트 및 항공우주국(NASA) 사업에도 한국측의 참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우기자 ywchun@
  • 日도 태풍 강타… 나고야 ‘수중도시’

    폭우를 동반한 제14호 태풍 ‘사오마이’가 일본 나고야(名古屋)시와 아이치(愛知)현 등 도카이(東海)지역을 강타,100년만에 최악의 비피해를 입혔다. 도카이 지역에는 11일부터 12일 새벽에 걸쳐 최고 600㎜의 집중 호우가 쏟아져 도로와 철도 곳곳이 유실돼 자동차 수백대가 고립되고초고속철도 신칸센(新幹線)운행이 중단됐다.나고야시는 강이 범람,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해 외부와 완전 고립됐다.나고야에 생산기지를 둔일본 최대 자동차 메이커인 도요타와 미쓰비시가 생산을 일시 중단하는 등 인명 및 경제적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비는 14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피해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00년만의 최대의 호우 11일부터 12일까지 24시간동안 연간 총강수량(1,980㎜)의 3분의 1 가량인 582㎜가 집중적으로 쏟아졌다.아이치현 도카이시와 나고야시의 시간당 강우량은 각각 114㎜,93㎜로 1891년 나고야 관측소가 설치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밖에 대부분지역에도 400∼600㎜의 폭우가 쏟아졌다.일본기상청은 14일까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있어앞으로 최대 200㎜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강수량은 나고야 534.5㎜,시즈오카가 617㎜를 기록했다. ■피해상황 일본 경찰은 13일 현재 이번 태풍으로 7명이 숨지고 41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가옥 6만1,000채가 침수됐고 건물 66채가 완파됐으며 38만명이 인근 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했다.450여 군데에서산사태가 발생했으며 12개의 다리가 빗물에 유실됐고 강둑 18군데가무너졌다. 집중적인 폭우로 나고야 시의 신카와강과 쇼나이강 등 2개의 강이범람하면서 나고야 시에 있는 건물들 대부분이 1층까지 물이 차올랐고 일부 지역의 경우 수심이 1.5m나 됐다.아이치,나가노현의 3만3,400여 가구는 나고야의 전력회사가 침수되는 바람에 전기가 끊겼다.피해가 가장 심했던 아이치현의 니시비와지마에서는 8,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도카이도 신간센 열차 74편의 운행이 최고 22시간 이상 중단돼 승객5만2,000명이 추위속에 열차안이나 역 구내에서 밤을 새웠다. 도요타 자동차는 공장들이 침수돼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가 하룻만인13일 오후부터다시 가동했다.미쓰비시 자동차도 나고야 지역에 있는생산공장 2곳의 생산을 중단한 지 하룻만인 이날 오전 조업을 재개했다. ■복구·구조작업 나고야 아이치현 등은 13일 제방이 무너진 곳에 흙주머니를 쌓아 올리고 펌프차를 동원,침수지역의 물을 뽑아내는 등철야 복구작업을 벌였다.12일까지 불통된 도카이도 신칸센은 이날 첫차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지만 국철인 JR 도카이도선과 일부 사철은전면복구에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운수성은 보고 있다. 자위대와 현청은 침수한 집에 남아 있는 주민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자위대원을 중심으로 침수지역에 보트를 띄어 구조활동을 벌였다. 나고야 시내에서도 약 5,500명의 주민들이 학교 등에서 이틀째 피난생활을 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한가위 보름달 보기 힘들다

    한가위 연휴 동안 흐린 날씨가 이어져 보름달을 보기가 쉽지 않을듯하다. 기상청은 9일 “10∼13일 남부와 강원 영동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되겠으며 그 밖의 지방도 구름이 끼고 소나기가 오겠다”면서 “한가위인 12일에도 전국이 구름이 많이 끼는 대체로 흐린날씨가 될 것으로 보여 보름달 구경이 힘들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영우 기자
  • 한가위 구름사이 보름달 본다

    추석연휴 귀성이 시작되는 9∼10일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려 교통정체가 예상된다.추석인 12일에는 구름 사이로 간간이 보름달을 볼 수있겠다.13일 귀경길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귀성이 시작되는 9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10일에는 강원 영동과 제주지방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그러나 “11일부터 추석 당일까지는 흐린 채 비는 내리지 않아 간간이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기상청은 또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3일에는 전국이 저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차차 흐려지겠으나 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여 날씨로 인한 귀경길 혼잡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시드니 소식/ D-11

    ●시드니 기상청은 3일 “올림픽이 개막될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비가 거의 오지 않는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기상청 관계자는 “다만 낮 기온이 섭씨 20∼22도에서 좀 더 올라가는 대신 밤기온이 지금보다 더 떨어져 일교차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독감에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특히 개막식이 오후 7시(한국시간 오후 5시)에 치러지는 까닭에 홈부시베이의 밤바람이 심술을 부릴 것에 대비,주경기장을 찾을 관광객들은 바람막이 등 적당한 옷을 준비해야될 것이라고 충고. ●침실 수요를 충당하지 못한 시드니 올림픽선수촌은 2층 침대를 급조,선수들의 불편을 최소화.각국 선수단의 불만이 잇따르자 그레이엄리처드슨 선수촌장은 3일부터 아예 작업인부를 대동한 채 곳곳을 돌아본 뒤 짧은 침대는 보조기구를 붙여 긴 매트리스를 얹고 비좁은방은 2층 침대를 만드는 방법으로 즉석에서 문제를 해결. ●올림픽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닥치자 시드니 한ㆍ호후원회를 포함한각 교민단체들이 응원도구를 마련하느라 분주한 휴일을 보냈다.한·호후원회는 전날에 이어 3일 저녁 스트라스필드에서 응원연습을 계속했고 홈부시베이 올림픽파크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성 스타니슬라오 한인천주교회 등 종교단체들도 한국선수단의 선전을 독려하기 위해 플래카드를 제작하는 등 온통 축제분위기.
  • ‘프라피룬‘소멸…25명 사망·실종

    중앙재해대책본부는 1일 “제12호 태풍 프라피룬(Prapiroon)의 영향으로 오후 5시 현재 4명이 숨지고 21명이 실종됐으며,29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명피해 가운데 21명은 인천지역 해상에서 발생했다.농작물 피해는제주도와 전남지방에 집중됐으며,벼 피해는 충남지방이 가장 컸다. 농작물 피해규모는 1만5,793㏊(피해액 300억원대)에 이르는 등 수확을 앞둔 과일의 낙과(落果) 피해가 컸다.충남지방은 태풍 피해를 입은 과수원이 5,991㏊에 달했고,이로 인한 낙과율은 최고 80%나 됐다. 전국적으로 건물 155채,도로 30곳,수리시설 63곳,어항시설 32개소,선박 170척 등의 피해를 입었다.지역별로는 전남이 216억원,제주 47억원,전북이 15억원 등으로 피해를 입었다. 기상청은 “2일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늦더위 속에 소나기만 가끔 오는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1일 오후 북한의 청진지방을 빠져나간 태풍은 2일 오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동남쪽 해상을 지나면서 열대저압부(TD)로 약화돼 소멸될것으로 보인다. 김경운 전영우기자 kkw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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