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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장에 신경섭

    정부는 15일 기상청장(1급 상당)에 신경섭(申慶燮·51) 예보국장을 16일자로 승진 임명했다. 서울대 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A&M대에서 기상학 박사학위를 받은 신 청장은 기상청 수치예보과장과 강릉지방기상청장, 기후국장을 역임했다.
  • [열린세상] 이 찬란한 가을에/임춘웅 언론인

    수녀시인 이해인씨가 ‘좋은 생각’ 10월호에 “이 가을은 나를 또 얼마나 설레게 할 것인가.”라고 썼다.시인의 감성은 참으로 놀랍다.시인의 이 한마디에 나는 벌써부터 가을을 앓고 있다. 시인의 말대로 가을이 오면 나는 마냥 설레게 된다.그리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그러면서도 마음 같이 훌쩍 떠나본 기억이 별로 없다.그래서 가을이 오면 설레는 가슴을 달래느라 마음고생을 하곤 한다.그래도 내겐 그 가을에 화려한 여행을 해본 기억이 있다.행운이었다. 오래 전의 일이지만 대학 재학시절 윤모 교수가 실시한 선거조사를 위해 강원도 평창에 간 일이 있다.사람들을 만나느라 산야를 두루 누비고 다녔는데 때마침 가을이었다.평창에서 우연히 만난 가을은 너무나 화려했다.따가운 가을 햇살 아래 불타는 단풍은 내 영혼까지 물들이는 듯했다.가을이 그렇게 아름다운 것을,단풍이 그토록 고운 것을 처음으로 마음속 깊이 절절히 새겼던 것이다. 그때 이후 나는 가을이 되면 설레고,떠나고 싶으나 떠나지 못하는 아쉬움에 가을을 더욱 그립고 슬프게 느낀다.내 책상엔 사진 한 장이 놓여 있다.예쁜 틀에 넣어 가을만이 아니라 사시사철 놓아두고 있다.젊은 남녀가 강아지와 함께 단풍이 가득한 숲속을 거니는 평범한 사진인데 나는 그 사진 속에서나마 가을의 정취에 젖고 가을의 그 찬란한 슬픔에 가슴 절이곤 한다. 내게는 또 하나의 행운이 있었다.뉴욕에 근무할 때인데 참으로 과분한 호사였다.나는 단풍이야기가 나올 때면 뉴 잉글랜드의 단풍을 보지 않고는 단풍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말하곤 한다.혹시 그 단풍을 보지 못한 사람 앞에서 우쭐대려는 것이 아니다.뉴 잉글랜드 단풍은 그만큼 아름답기 때문이다. 캐나다 단풍이 유명한 것은 국기에 단풍잎이 새겨져 있는 데서도 알 수 있지만 뉴 잉글랜드만은 못하다.캐나다 단풍은 색깔이 유별나게 곱고 맑다.특히 단풍의 빨간색과 사철나무의 초록색,은행의 노란색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가을 빛깔은 실로 경이롭다.그러나 로키산맥 부근이 아니면 산이 드물어 단풍이 산과 만나는 맛이 부족하다. 그러나 뉴 잉글랜드는 다르다.산과 강과 단풍이 한데 어울려 뿜어내는 조화가 글로 형언키 어렵다.그래서 가을이면 단풍을 따라 북쪽에서부터 남쪽으로 내려오며 이번 주말엔 몬트리올 단풍을,다음 주엔 화이트 마운틴을,그 다음주엔 스프링 필드를 보는 식이다.웨스트 포인트 인근에 자리잡은 세븐 레이크의 단풍 또한 일품이다.일곱 개의 호수를 가득 채우고 있는 단풍이 호수 속에서 넘실 거리면 마음이 아득해 진다. 올해는 단풍이 특별히 고울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다.칙칙하기 이를 데 없는 일상사를 벗어나 잠시나마 단풍속에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즘 신문을 보면 사람들이 온통 제정신이 아니다.모두 고래고래 고함을 치며 삿대질을 해대고 있다.싸울 필요가 있어서 싸우는 게 아니라 싸우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 것 같다.근·현대사 교과서 문제,북한의 장사정포 위협문제 같은 것들이 다 싸움거리를 찾아내 하는 정쟁들이다.현대사 부분은 국정교과서도 아니고 선택가능한 여러 교과서 중 하나일 뿐 아니라 그나마 앞뒤를 거두절미해 제기한 또 하나의 색깔논쟁이다.장사정포도 최근에 설치된 것이 아니다.그동안 수없이 제기됐던 사안이다. ‘산도 타고 바람도 타고 사람도 타는’ 계절이다.이 가을에 한동안 잊고 지낸 나자신을 한번쯤 되돌아보면 어떨까.고향산천도 그려보자.그리고 이 나라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우이동 시인들의 합작시 ‘북한산 단풍’을 다시 한번 읽어보자. 임춘웅 언론인
  • 13일부터 기온 ‘뚝’ 서울 아침 최저 9도

    12일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한두 차례 비가 내리면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13일은 쌀쌀하다. 기상청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12일 서울·경기·강원 영서지역은 곳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리고,남부지역은 흐리겠다.”면서 “비가 내리는 곳도 강수량은 5㎜ 미만에 그칠 것”이라고 11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인천·서산 8도,서울·대전 9도,강릉·전주 10도,광주·대구 11도 등으로 12일보다 5도가량 낮아질 것”이라면서 “중부지역은 낮기온도 20도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안개의 습격… 아침운동 참으세요

    안개의 습격… 아침운동 참으세요

    서울과 중부 내륙지역을 습격한 짙은 안개는 기압골이 영향을 미치는 9일 오전부터 점차 사라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사흘 동안 서울과 서해안,중부내륙에 안개가 낀 것은 서해상의 따뜻한 공기가 찬 해면으로 이동하면서 생긴 바다 안개가 서풍을 타고 내륙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비가 온 뒤 대기가 안정된 상태에서 밤새 기온이 떨어지면 이같은 현상이 반복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는 물에 의한 안개로,오염물질의 광화학반응에 의한 스모그 현상과는 달라 건강에 큰 악영향은 없다.”면서 “하지만 응결핵 역할을 하는 미세 먼지가 포함된 만큼 안개현상이 나타나면 아침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안개로 서울 지역은 8일 오전 한때 시정거리가 1.2∼1.5㎞에 불과,평상시의 10㎞에 훨씬 못미쳤다.이 때문에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는 시정주의보가 발효돼 항공기들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9일 중부지역은 차차 흐려지고,그밖의 지역은 한두 차례 비가 오겠다.강수량은 강원 영동·영남·울릉도 10∼40㎜,제주·강원 영서·충청·호남 5∼10㎜로 예상된다.휴일인 10일은 흐린 뒤 점차 개겠다. 한편 기상청은 1개월 예보를 통해 다음달 초순까지 쌀쌀한 날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기상청은 “이달 말까지는 일시적으로 발달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져 기온변화가 크겠다.”면서 “내륙과 산간지역은 영하의 쌀쌀한 날씨를 보여 서리와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11월 초에는 한기가 남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또 제22호 태풍 ‘망온’은 일본 열도를 따라 북동진하면서 10일 이후 점차 온대저기압으로 약해져 한반도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기온 뚝… 3일 첫 얼음·서리

    주말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뚝 떨어지고,일요일에는 첫 얼음이 얼 전망이다. 기상청은 1일 “중국 북부지역의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쪽으로 내려와 기온이 급강하하겠다.”면서 “3일 아침에는 지표면의 열이 상층의 찬 공기쪽으로 방출되는 복사냉각 현상으로 기온이 더욱 낮아지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3일 경기·강원·경상북도 북부·전라북도 북부의 내륙산간 지역에 첫 얼음과 첫 서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2일 최저기온은 서울·인천·청주 9도,수원·춘천 8도,충주 7도,철원 6도,대관령 4도,대구·광주 11도,대전·전주 10도 등으로 예상된다.3일에는 서울·대전 10도,충주 6도,철원 4도,대관령 3도,광주·전주·대구 9도 등을 기록할 전망이다.또 2,3일에는 전국이 맑고 일부 지역에는 구름이 끼는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 윤석환 기상홍보과장은 “기온의 급강하로 어린이와 노약자는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고,첫 얼음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고추 등 농작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2일부터 ‘쌀쌀’

    1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들어 중부지역과 경북 일부는 한 차례 비가 뿌리고,남부지역은 차차 흐려지겠다. 토요일인 2일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서울·인천·청주가 11도,강릉·군산·대구가 12도,전주·광주·창원 13도로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1일은 전국적으로 맑고 아침 최저기온이 14∼17도로 쾌적하게 시작될 것”이라면서 “그러나 기압골이 접근하는 오후 들어 남부지역은 최고기온이 25∼26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도 느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일은 아침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낮에도 중부지역은 18∼19도,남부지역도 부산·제주 21도를 제외하면 20도를 넘어서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전국적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일요일인 3일부터 7일까지는 전국적으로 맑고 구름만 조금 끼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되겠다고 예상했다.기온도 아침 최저 10도 안팎,낮 최고 22∼24도로 야외활동에 알맞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36년 ‘날씨 인생’ 마감하는 안명환 기상청장

    36년 ‘날씨 인생’ 마감하는 안명환 기상청장

    “아내가 하루는 이렇게 이야기를 꺼내는 거예요.결혼을 앞둔 이웃집 딸이 택일을 하려는데 비가 오지 않는 날을 좀 골라달라고요.그때처럼 고민했던 적이 없습니다.” 안명환(安明煥·59) 기상청장이 1일 36년 ‘날씨 인생’을 마감한다.그는 9급 출신으로 조직의 총수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1968년 강릉측후소에 들어간 뒤 강릉기상대장과 기상청 예보관리과장,기후국장,강릉지방기상청장을 거쳐 2000년 기상청장에 오른 대표적인 ‘기상청 사람’이다. 아내와의 일화를 꺼낸 안 청장에게 “그래서 날짜를 잡아주었느냐.”고 되물었다.그는 “할 수 없이 1개월,3개월 예보를 토대로 과거 기후 기록을 참고하면서 마땅한 날을 골라 적어주었다.”면서 “그랬더니 아내는 남편이 기상청 다니는 보람을 비로소 느낀다는 듯 어린애 같이 좋아하면서 으쓱대더라.”면서 웃었다. 안 청장은 기상관측분야와 예보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꼽힌다.우리나라의 지형특성 등을 고려한 국지예보 기술을 터득해 후배들에게 전수한 것을 지금도 보람으로 생각한다.그는 인생의 절반 이상을 보낸 직장을 퇴직하면서도 “1441년 세계 최초의 측우기를 만든 우리 선조들의 기상기술에 대한 예지를 전승한다면 3년 안에 세계 10대 기상강국 진입은 불가능하지 않다.”고 후배들을 독려했다. ●측후소 깃발 보며 자란 어린시절 1945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안 청장은 집 근처에 있던 강릉측후소를 보며 ‘기상 맨’의 꿈을 키웠다.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측후소에서 큰 깃발을 내걸어 날씨를 알리곤 했다고 한다.흰 깃발은 맑음,파란 깃발은 비,빨간 깃발은 바람 하는 식이었다.그는 늘 깃발을 바라보면서 자연스레 기상에 관심을 갖게 됐다. 1964년 강릉상고를 졸업하고 관동대 성문학과(성경을 해석하는 학문)에 입학했지만 가정형편 때문에 1학기만에 그만두고 공군에 입대했다.부모님의 포목점 사업이 기울어 도저히 학업을 계속할 수 없었다.입대 이후 기상전대에서 기상전문을 받는 통신기기를 담당한 것은 크나큰 행운이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 강릉측후소에서 처음 맡은 일은 기상 관측이었다.지금은 거의 자동화됐지만 당시에는 기온,강우량,땅의 온도,증발량,기압,풍속 등 수십가지 사항을 직접 밖에 나가서 체크했다.매시간 보내는 기상 전문이 늦을까 노심초사하면서도 꿈꾸던 일을 하게 된 보람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1979년 5급 사무관이 된 뒤 시작한 예보 업무는 관측과는 또 다른 도전이었다.전국의 관측소에서 속속 도착하는 기상 전문을 읽고 해석해 예측을 해야 하는 일은 늘 긴장의 연속이었다.기상예보는 어디까지나 ‘예보’인 탓에 완벽할 수 없는 법.지금은 예보적중률이 85%에 이르지만 당시에는 보잘것없을 만큼 낮았다.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면 그냥 나가고 ‘맑겠다.’고 하면 우산 들고 나간다는 농담이 있었을 정도였다.자신의 예보 한줄에 수많은 시민들이 웃고 웃으니 긴장과 부담은 오죽했을까.예보가 틀렸다고 원성도 많이 들었다. “해상에 폭풍주의보를 내리면 어선이 출항을 못합니다.주의보를 내렸는데 바다가 잔잔하다며 생업을 망쳤다는 어민들의 전화를 받으면 종일 마음이 무거웠습니다.일기예보 때문에 애들 소풍을 망쳤다는 항의전화는 애교죠.” 서슬퍼렇던 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에는 ‘심각한’ 일도 있었다. “강릉기상대에 근무할 때 춘천에서 전국체전 개막식을 했습니다.맑겠다고 예보했는데 비가 왔지요.예보관인 저보다 장관과 청장이 두루 질책을 당했으니 마음 고생이 심했지요.” 그러면서도 안 청장은 “어쩌겠습니까.저는 한결같이 그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예보할 뿐,그 이상에 욕심을 낸 적은 없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안 청장은 사무관이 된 이후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대입자격고사를 거쳐 1986년 강릉대 물리학과에 입학했다. 마흔줄에 대입자격고사를 보러 시험장에 들어서는데 경찰이 ‘학부모는 들어갈 수 없다.’며 막아서기도 했다.2003년에는 조선대에서 대기과학 전공으로 석사학위까지 받았다. “지방 ‘깡촌’에서 시작한 9급 공무원에게 열정과 성실함 빼고 무엇이 힘을 줄 수 있었겠습니까.어디든 있는 곳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죠.” ●고향을 쑥대밭으로 만든 태풍 루사는 가장 가슴아픈 기억 지난 2002년 강원도를 쑥대밭으로 만든 태풍 ‘루사’는 가장 가슴아픈 기억을 남겼다.기상청의 수장으로 고향인 강릉이 온통 물바다가 된 그 날은 그동안 근무한 30년이 넘는 시간보다 더욱 길게 느껴졌다. 기상청장 취임 3년 9개월 만에 물러나는 안 청장은 “취임때부터 물러나는 때를 생각했다.”고 말했다.30일 정식으로 사표를 제출한 그는 “후진을 위해 좋은 모습으로 용기있게 물러나게 돼서 뿌듯하다.”고 감회를 피력했다.평생 몸담은 직장을 떠나는 마음에는 물론 한조각 아쉬움이 묻어난다. 현재 강릉대 대기환경학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안 청장은 앞으로 강의와 연구에 몰두할 계획이다.박봉에 잦은 지방근무로 적금을 한번도 만기에 타본 적이 없을 만큼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아내의 살뜰한 내조가 안 청장에게 큰 힘이 됐다. 이번 추석에도 일본에 상륙한 태풍 ‘메아리’가 염려돼 고향에도 가지 못했다는 안 청장은 마지막으로 “기상에 투자하면 그 투자 20배의 이득이 있다.”면서 “올해로 꼭 100년을 맞은 기상 업무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그가 걸어온 길 ▲ 1968년 강릉측후소 근무 ▲ 1986년 강릉지방기상청 예보과장 ▲ 1995년 녹조근정 훈장 ▲ 1996년 기상청 예보국 예보관리과장 ▲ 1997년 강릉지방기상청장 ▲ 2000년 기상청 기후국장 ▲ 2000년 12월 기상청장 취임 ▲ 2001년 WMO 한국상임대표 ▲ 2001년 강릉대 대기환경과학과 겸임교수 ▲ 2002년 황조근정 훈장 ▲ 2002년 강릉대 명예 이학박사 ▲ 2003년 조선대학교 석사(대기과학 전공)
  • 추석 연휴 맑음…한가위 보름달 볼수 있다

    추석 연휴 맑음…한가위 보름달 볼수 있다

    올 추석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귀성·귀경길에도 비교적 맑은 가을 날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2일 ‘추석 연휴 기상전망’을 내고 “고향길 나들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5∼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7일은 차차 흐려지지만,추석인 28일은 흐린 뒤 점차 개 밤에는 전국적으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귀경 전쟁이 예상되는 29일에도 가끔 구름만 많이 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휴기간 동안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춘천·대전 등 중부지역이 13∼15도,대구·광주·부산이 15∼17도,제주가 19∼22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25∼27일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아 전국적으로 24∼27도를 보이겠으나,28∼29일은 평년보다 낮은 21∼2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주는 연휴기간 동안 26∼27도까지 올라 조금 덥겠다. 기상청은 “28일부터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29일까지 물결이 높을 것”이라면서 “섬 지역 귀성객은 돌풍 가능성도 있는 만큼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감기 조심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낮에는 햇살이 따가운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당분간 이어지겠다.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22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와 제주도 지역에만 가끔 구름이 낄 것”이라면서 “비교적 청명한 가을날씨가 추석 연휴 기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21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1도,대전 14.2도,광주 14.7도,대구 15.1도를 기록했다.”면서 “22일은 서울·광주 14도,춘천 12도,대전 13도,대구 15도,부산 16도로 조금 더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춘천·대전·울산이 24도,대구·포항·부산·광주가 25도로 예상된다.일교차가 춘천 12도,청주 11도,서울 10도 등 대부분 지역이 10도 안팎까지 벌어진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주변에 오랫동안 머물렀던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되는 대신 비교적 찬 성질을 가진 대륙 고기압이 우리나라 쪽으로 확장했다.”고 밝히고 “대기 상층부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9월들어 19일까지 평균기온은 서울 0.8도,대전 1도,전주 1.2도,대구 0.9도 등 10대 도시는 예년보다 평균 0.8도가 높았다. 한편 기상청은 추석 연휴 기간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27일이나 28일쯤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때 흐린 뒤 개겠다고 예보했다.연휴 기간의 기온은 중부지역 14∼16도,남부지역 17∼1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강수량은 8∼39mm인 평년보다 적겠다고 덧붙였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남부 14일밤부터 또 비

    제20호 태풍 ‘하이마’가 몰고온 비구름의 영향으로 14일 밤 남쪽지역부터 다시 비가 오겠다.기상청은 13일 “제주와 전남 해안 지역은 14일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릴 것”이라면서 “15일에는 서울 등 중부지역까지 차차 흐려져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16일 남부지역부터 점차 그쳐 17일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개겠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태풍 ‘송다’ 북상…제주 100mm이상 호우

    태풍 ‘송다’ 북상…제주 100mm이상 호우

    제18호 태풍 ‘송다’가 북상함에 따라 6일 밤부터 제주도에는 강풍을 동반한 최고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 태풍이 일본열도를 거쳐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는 7일부터 8일 사이에는 남부지역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5일 “태풍 송다는 6일 밤 북위 30도까지 올라온 뒤 방향을 바꾸어 북동진할 것”이라면서 “6∼7일은 제주도,7∼8일은 남부 및 동해안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예보했다.기상청은 “태풍의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나 7일 일본 규슈 북쪽 해상을 지나 8일에는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6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8일까지 전국적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태풍 송다는 최대풍속이 초속 46m,중심기압이 935헥토파스칼(hPa)로 ‘매우 강한’ ‘대형’태풍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올 가을 짧고 겨울 빨리온다

    올해는 가을이 짧고 겨울이 빨리 온다.9월에도 30도를 넘나드는 막판 무더위가 한동안 기승을 부리다가,10월 하순 이후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면서 곧바로 겨울로 접어들겠다. 기상청은 1일 ‘2004년 가을철 계절예보’를 내고 “태풍이 물러가면서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찾아왔다.”면서 “9월 중순까지도 최고기온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쪽에서 북태평양 고기압이 계속 확장하고 있고,이달 중순까지도 북태평양의 높아진 수온이 유지되면서 더위가 계속된다는 것이다.태풍도 한두개가 더 찾아올 것으로 보고 있다.기상청은 “이달 하순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기단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청명하고 건조한 가을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10월 초순에는 한두차례 많은 비가 내린다.11월들어 대륙 고기압의 확장으로 강한 한기가 대량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강원도 영동 산간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11월 초에는 눈이 내린다.첫눈은 11월1일쯤 강원도 대관령에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다. 채수범기자 lokavid@seoul.co.kr
  • 태풍 16·17호 동시 북상

    태풍 16·17호 동시 북상

    제15호 태풍 메기가 영호남지역에 상처를 남기고 간 뒤에도 피해지역 주민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 비는 24일 오전까지 내린 뒤 개겠다.남부지역의 비는 잠시 주춤한 뒤 25일 다시 시작되어 26일까지 계속된다. 22일 0시부터 23일 오후 4시 현재까지 남부지역에 내린 비는 제주 성산포 261.5㎜를 비롯하여 남해 236.5㎜,마산 215㎜,여수 214㎜,장흥 158.5㎜ 등이다. 기상청은 23일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영남·호남·충청과 강원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면서 “남부지역에 25∼26일 다시 비가 내리는 데 이어 27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28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등 이번주는 좋지 않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기상청은 “제16호 태풍 ‘차바’가 괌 북서쪽 해상에서 접근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로 진행 방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태풍 차바는 강도 ‘매우 강’,크기 ‘대형’이다.차바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의 꽃’을 뜻한다. 한편 24일 타이베이 동쪽 해상에서 북서진하고 있는 제17호 태풍 ‘에어리’는 타이완을 관통하여 한반도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다. 채수범기자 lokavid@seoul.co.kr
  • 22일까지 전국 흐리고 비

    주말인 21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늦게나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린다.일요일인 22일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최저기온은 서울·대구·광주·대구·부산이 21도,수원·충주 20도,춘천 18도,강릉·철원 17도 등으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도 느껴지겠다. 기상청은 20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1일 오후 늦게 남부 지역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다음주 주말까지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지않는 지역이 많겠다.”고 내다봤다. 채수범기자 lokavid@seoul.co.kr
  • [세상속으로] 태풍감시 남단기지 ‘제주 고산기상대’

    [세상속으로] 태풍감시 남단기지 ‘제주 고산기상대’

    “태풍비상 1급 근무령이 떨어졌습니다.피크는 자정부터 새벽 3시 사이니 밤새 긴장을 풀지 마세요.” 태풍의 길목인 제주도의 서쪽 끝자락,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 바닷가의 해발 76m 수월봉 정상에 자리한 고산기상대(대장 황창연) 기상관측실은 18일 오후 ‘전직원 비상 근무령’속에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었다.제15호 태풍 ‘메기’의 통과를 앞두고 예상진로 등 15개 기상모니터를 주시하는 예보사들의 눈초리는 적 진지를 살피는 초병의 그것과도 흡사했다. ●13명 전직원 비상 근무령 당초 소형 태풍이었던 ‘메기’는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강력한 대형태풍으로 세력을 키운 상황.시간이 갈수록 제주지방기상청과 중앙기상청으로 보내는 관측자료 타전속도도 빨라진다.관측실 왼쪽 벽에 걸린 기상실황판도 ‘메기’가 늪물에서 헤엄치듯 스물스물 다가오는 상황을 60초 간격으로 보여준다.이름 그대로 바다 위에 떠오르는 달빛이 환상적인 수월봉(水月峰)은 제주에서도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그러나 13명의 직원에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람이 세다는 고산기상대는 ‘험한’ 근무지다. 고산기상대가 태풍의 첨병 역할을 하는 것은 서·남방향에서 접근하는 모든 기상현상을 최초로 관측하는 지점이기 때문.게다가 고산기상대에는 제주 유일의 기상레이더가 있다.직경 3.6m짜리 기상레이더는 반경 240㎞ 범위의 기상현상을 커버한다.백령도 등 전국 10곳에 있는 기상레이더는 전자파를 발사해 빗방울이나 비구름에 부딪쳐 돌아오는 반사파를 탐지 분석한다.호우·우박·낙뢰 등 돌발적 기상현상과 태풍 및 기압골 접근을 추적하여 기상예보에 이용한다.‘라디오존데’를 띄워올리는 것도 중요한 임무이다. 고층기상을 자동측정하는 라디오존데는 지름 1.5m의 대형 수소풍선에 매달아 하루 두차례 띄워 올린다.태풍이 오면 하루 네차례로 늘어나는 데다,비바람을 뚫고 띄워올려야 하는 만큼 젊은 직원들이 총동원되어야 한다.라디오존데가 송신하는 지상 30㎞ 지점의 기압·기온·풍향·풍속은 일기예보뿐만 아니라 항공기 운항자료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순간풍속 60m… 한국서 가장 바람 센곳 고산기상대는 1987년 12월 제주고층레이더측후소로 문을 연 뒤 1992년 3월 제주고층레이더기상대로 이름이 바뀌었다.2002년 6월부터 황사관측과 파고관측 업무를 시작하면서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여름휴가요?여름이 일년중 가장 바쁜 때인 걸요.” 김강훈(47) 예보관은 농담하지 말라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지난해 태풍 ‘매미’ 때 허리에 로프를 매고 풍향계까지 기어가 ‘순간풍속 60m’기록을 확인한 장본인이다. 황창연 대장은 태풍을 목전에 둔 긴장 속에서도 2005년을 기대했다.“내년 하반기에는 기상레이더를 8.5m짜리 최첨단 S-Band레이더로 교체합니다.국민들에게 더욱 정확한 기상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지요.”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seoul.co.kr
  • 16일밤부터 전국 비

    월요일인 16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린다.비는 수요일인 18일까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16일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린다.”면서 “일요일인 22일까지 전국은 흐리고 구름이 끼는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15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18일까지 비가 내리면서 중부지역은 이번주 내내 최고기온이 27∼29도에 머물 것”이라면서 “남부지역도 16일에는 30도를 넘어서겠지만,17일부터는 다시 30도를 밑도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15일 낮 기온은 제주 고산이 33도로 가장 높았다.천안 32.5도,서울 31도 등 중부지역은 여전히 무더웠으나,남부지역은 밀양·대구 30.2도,순천 28.3도,남원 27.8도 등으로 크게 떨어졌다. 채수범기자 lokavid@seoul.co.kr
  • 태풍영향 주말 전국에 비…무더위 꺾인다

    주말인 14일 전국적으로 단비가 내린다.제주와 경상남북도,전라남북도에는 15일 오전에도 한두 차례 비가 뿌린다.이번 비가 그치면 평년 기온을 되찾아 다음 주중에는 아침 저녁으로 초가을 기분까지 느껴지겠다.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남서쪽에 위치한 제13호 태풍 라나님의 영향으로 14일 제주와 남부지역은 흐리고 비가 올 것”이라면서 “중부지역도 차차 흐려져 낮부터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다.”고 13일 예보했다. 서울·경기와 강원·경북·서해5도의 예상 강우량은 5∼30㎜이다.13일 밤부터 비가 내린 충청과 호남,경남,제주 지역은 20∼60㎜,전남 일부 지역은 최대 80㎜ 안팎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광복절인 15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부지역은 비가 조금 내린 뒤 중부지역부터 개겠다.”면서 “이번 단비로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이라고 내다봤다.기상청은 특히 “오는 17일쯤 전국에 한 차례 더 비가 오면서 무더위는 완전히 수그러들 것”이라면서 “다음 주말부터는 완연한 초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4일 산악지역의 아침 기온은 설악산이 13도,지리산 동부가 14도,지리산 서부가 15도,덕유산이 16도까지 떨어져 야영객들은 보온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남부 13일 최고 60㎜ 비

    13일은 제13호 태풍 라나님의 간접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제주와 남부 지역부터 비가 내리는 데 이어 14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다. 그러나 12일은 밀양·영월 35.5도를 비롯하여 서산·대구 35.4도,전주 34.9도,서울 34.7도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졌다. 기상청은 12일 “13일 제주와 영·호남은 5∼40㎜,제주 산간과 전남 남해안은 최고 60㎜의 강수량을 보일 것”이라면서 “14일에는 중부 지역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15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남동쪽으로 옮겨가고,북서쪽으로부터 비교적 찬 성질을 가진 대륙고기압이 남하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14일부터는 조금씩 기온이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아테네 통신]

    ●아테네올림픽 개막 전날밤 ‘신들의 언덕’인 아크로폴리스 성화대에 불을 붙일 주인공은 그리스의 높이뛰기 선수인 니키 바코이아니로 결정됐다.바코이아니는 지난 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높이뛰기 은메달리스트.개막일 주경기장 성화대 점화자로는 지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육상 200m에서 금메달을 딴 코스타스 켄테리스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한편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13일 저녁(현지시간) 아테네에는 35∼36도를 오르내리는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그리스 기상청이 예보했다.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개막전 장소인 테살로니키 입성 이후 처음으로 8일 갈라마리아 스타디움에서 팀 훈련을 갖고 컨디션을 조절했다.한국은 본선 진출팀 가운데 가장 먼저 현지에 캠프를 차렸다.한편 한국의 본선 첫 상대인 그리스는 지난 7일 비공개로 열린 리코이 살로니카와의 연습경기에서 5-1로 크게 이겼다. ●아테네올림픽을 TV로 지켜볼 지구촌 시청자들의 숫자는 연인원 39억명에 달해 역대 올림픽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8일 각국 주요 방송들의 시청률 예측 추이를 집계한 결과 아테네올림픽 시청자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시청자 연인원 합계 36억명보다 3억명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아테네올림픽을 테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와 함정들이 그리스에 배치됐다고 기오르고스 불가라키스 내무부 장관이 지난 7일 밝혔다.그리스 영공을 감시할 3대 가운데 가장 먼저 그리스에 도착한 1대의 AWACS기는 10일부터 그리스 전투기들의 순찰 비행을 조율한다.7대의 함정과 1대의 잠수함도 이미 해안 순찰에 들어갔다.아테네 특별취재단
  • 11일까지 계속 덥다

    주말이자 입추인 7일은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일요일인 8일은 곳에 따라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지만 더위를 식히지는 못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면서 11일까지는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면서 “내륙 산간 등에는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12일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한풀 꺾이겠다.”고 밝혔다. 채수범기자 lokavi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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