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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 2012 총선 D-2] 총선일 오전 비 예보…어느 당에 유리?

    4·11 총선 당일 전국적으로 오전에 비가 내리다 개겠다는 예보가 나왔다. 궂은 날씨가 투표율과 선거 결과에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8일 투표일 전날인 10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11일 오전부터 점차 갤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 측은 “봄비치고는 적지 않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상했다. 일반적으로 날씨가 맑으면 나들이 가는 유권자, 특히 20~30대가 많아 투표율이 낮아진다는 속설이 있다. 이에 따라 정당과 후보자들은 투표 당일 날씨에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게 현실이다. 날씨가 맑았던 15대 총선 당시 전체 투표율(63.9%)은 비가 왔던 14대 총선 투표율(71.9%)에 비해 8.0% 포인트 떨어졌다. 당시 20~30대 투표율은 9~13% 포인트가량 하락해 3~4% 포인트만 낮아졌던 50~60대 이상의 투표율과 대비를 이뤘다. 16대 총선 투표일 역시 맑은 날씨였고 전체 투표율은 57.2%로 떨어졌다. 15대 총선에 비해 50대의 투표율은 3.7% 포인트 하락한 반면 20~30대 투표율이 7~12% 포인트 떨어져 전체 투표율을 끌어내렸다. 그러나 이 같은 분석이 젊은 층의 투표율이 꾸준히 낮아지던 흐름과 맞아떨어졌을 뿐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 치러졌던 18대 총선은 역대 가장 낮은 46.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30대 투표율은 13~20% 포인트 줄어들어 전체 투표율 하락치 14.5% 포인트를 웃돌았다. 17대 총선 투표일은 맑고 화창했지만 20대 투표율은 44.7%, 30대는 56.5%에 달했다. 전체 투표율도 60.6%로 3.4% 포인트 올랐다.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정치에 관심이 컸기 때문이다. 17대와 18대의 경우 속설과 정반대의 결과를 낳은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날씨와 투표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내용은 없다.”고 설명했다. 선거 전문가들은 “17대 탄핵 총선에서 보듯 날씨보다 정치에 대한 관심이 투표율을 좌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강풍에 지하철 2호선 운행중단… 출근길 큰 불편

    강풍에 지하철 2호선 운행중단… 출근길 큰 불편

    서울 지하철 2호선 전력선이 강풍에 늘어지면서 출근길 2호선 지하철 운행이 1시간 30분가량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6일 오전 9시 15분쯤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신천역 구간의 전동차가 갑자기 멈췄다. 이 때문에 출근하던 시민들은 발을 굴렀다. 서울메트로 측은 “강변역~잠실나루역을 잇는 잠실철교에 설치된 전력공급선이 강풍으로 늘어지면서 전력 공급이 끊어진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긴급 복구작업 끝에 오전 10시 50분쯤 운행이 재개됐다. 잠실철교 위에서 전동차가 멈추자 택시·버스 등 다른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인근 역 주변으로 몰리면서 혼잡이 빚어졌다. 시청역으로 가던 회사원 김모(30)씨는 “열차가 30분째 오지 않아 택시를 타고 1호선 신길역으로 이동해 겨우 출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잠실에서 신촌에 있는 대학으로 향하던 박모(26·여)씨는 “오전 10시에 출발했는데 지하철이 안 와 택시를 타고 학교에 도착했지만 11시 수업에 지각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서울메트로 측은 1만 3280여명의 승객들에게 승차권 금액을 환불해 줬다. 지상 구간에 설치된 전력공급선은 강풍 등 기상 이변에 취약해 2010년 9월 태풍 ‘곤파스’ 상륙 때에도 당산철교 구간의 통신케이블이 늘어지면서 전력공급선과 접촉해 전기가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서울메트로 측은 “바람 세기나 기후 등 전력공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부 요인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면서 “사고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주 전국을 강타했던 강풍이 7일부터 수그러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앞으로 강풍이 잦아들고 중순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아 봄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진호·김진아기자 sayho@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신규 임용 △헌법연구관 이진철△헌법연구관보 송창성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예보연구과장 정관영 ■우정사업본부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신동민◇우체국장△인천계양 독고무△부천 오충근△부평 정연석△창원 박기섭△김해 조대찬△대전 고용석△동천안 이상명△광주광산 한병수 ■코레일 ◇본부장 △기획조정 유재영△사업개발 송득범◇단장△해외사업(직무대리) 강규현◇처장△사업개발전문위원실(TF) 손우화 김종일△차량사업개발팀장 김현구<처장>△언론홍보 박진홍△문화홍보 김양숙△고객서비스 최경수△행정감사 노춘호△경영감사 김호순△감찰조사 이재성△자재관리 김진준△인사기획 서병섭△경영관리 권영석△여객계획 조형익△광역계획 박진성△물류수송차량 오진호△사업기획 하권찬△신사업개발 허철수△역사개발 김천수△역세권개발 한광덕△선로관리 이방우△토목시설 이상대△건축시설 김상욱◇부속기관△철도교통관제센터장 전우상△연구원 기술연구처장 임오진△정보기술단 경영정보처장 이창남△인재개발원 인재개발처장 김순철△대전철도차량정비단 기술계획처장 봉만길◇지역본부장△대전충남 한문희△강원 정해범△전남 손영수△대구 하승열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사무총장 박옥식 ■아시아경제신문 △온라인총괄본부장(상무이사 겸임) 전중연△인사총무담당 부국장 김태형△인사총무부장(재무기획부장 겸임) 심재용 ■미디어오늘 △편집국장 이정환 ■서울대 △평생교육원장 장소원 ■경희의료원 ◇경희대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김건식△QI부장 김덕윤△심장혈관센터장 김범식<과장>△흉부외과 김수철△순환기내과 김우식△가정의학과 원장원△응급의학과 최한성◇경희대치과병원△QI부장 이백수△연구〃 권긍록△임플란트센터장 김형섭△치과응급실장 최병준△교정과장 김성훈 ■교보증권 ◇승진 <전무>△리테일본부장 박창주<상무>△종합기획실장 김대중△법인금융본부장 박성진◇신규 선임 <임원보>△준법감시인 장승호◇전보 <부서장>△경영기획팀장 이종계△마케팅전략〃 최민△업무개발〃 김산호△영업지원〃 이지훈△인사〃 박현수△기업금융〃 홍윤기<지점장>△시흥시 강정근△양평동 유성진△여의도PB센터 신기환△교보타워 조기형△삼성타운 김덕영△강남PB센터 이선주△전주 김순애△청주 김웅규△서문 김광수 ■하나대투증권 ◇임원 선임 <전무>△강남지역본부장 오빈영<이사>△Sector Coverage 4실 임성주◇임원 전보 <전무>△파생총괄 이용철<상무보>△주식파생본부장 홍용재 ■대신정보통신 ◇이사대우 △금융사업본부 김기섭◇부장△POD사업본부 김상환△정보통신연구소 김재덕 박희영△NI사업본부 김봉찬 ■에쓰오일 ◇승진 <부사장>△생산지원본부장 신동열△해외영업〃 이민호<상무>△아로마틱생산부문 서민석△구매부문 홍융표△경영기획부문 강민수△정유해외마케팅부문 배중호△기술부문 김형배△영업전략부문 서정규△분해생산부문 유성학△윤활부문 강기태 ■유한양행 ◇임원 승진 <부사장>△경영관리본부장 이정희△약품사업〃 오도환<상무>△경영기획·IR·법무담당 김상철△홍보담당 하정만△생활건강사업부장 강덕현△ETC영업2〃 신현윤△개발실장 사철기△생산담당 이영래◇임원 전보△해외사업부장 최재혁△경영관리본부 박종현△마케팅담당 조욱제△중앙연구소장 남수연
  • 올 벚꽃여행 4일 일찍 서두르세요

    올 벚꽃여행 4일 일찍 서두르세요

    올해는 전국에서 지난해보다 나흘 정도 일찍 벚꽃을 볼 수 있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서는 다음 달 4일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하겠다고 7일 예보했다. 이는 평년보다는 하루가량 늦은 것이다.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늦는 것은 지난달 평균기온이 1987년 이후 가장 추웠고 3월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기 때문이다. 벚꽃은 이달 24일 제주 서귀포에서 피기 시작해 남부지방은 오는 30일~4월 7일, 중부지방은 4월 4~13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4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의 개화 시점은 전국 기상관서의 관측 표준목인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 그루에서 세 송이 이상이 완전히 피었을 때를 말한다. 따라서 벚꽃이 개화해 만개하기까지 일주일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제주도는 31일, 남부지방은 4월 6~14일, 중부지방은 4월 11~20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4월 16일쯤 절정의 벚꽃을 만끽할 수 있겠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 강원도 2일 봄폭설

    기상청은 2일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방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에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다고 1일 예보했다. 특히 강원 영동지방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10~20㎝, 강원 동해안은 3~10㎝의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강원지역에 내리는 눈이 3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대체로 포근하겠다. 초봄 같은 날씨가 다음 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5일쯤에는 다시 한번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측은 “5일쯤 내리는 비가 이번 비보다 양이 좀 더 많을 것”이라면서 “겨울 가뭄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길섶에서] 새소리/임태순 논설위원

    아침 집을 나서는데 유난히 새소리가 크게 들렸다. 조잘조잘대는 새들의 지저귐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화창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걸으니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졌다. 왠지 오늘 하루는 기분 좋은 일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새소리는 흐리고 궂은 날보다는 맑게 갠 날 자주 들었던 것 같다. 언젠가 아침 일찍 문경새재 조령관문에 올라가니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는 새들의 합창 소리에 귀가 따가울 정도였다. 간밤 단잠을 잔 뒤 상쾌한 기분으로 서로 아침 인사를 주고받으니 요란스럽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지루한 장마가 끝났음을 알리는 것도 새소리였다. 오랜만에 해가 뜬 날 아침이면 어김없이 새들의 흥겨운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성경에도 노아의 대홍수가 끝나자 방주로 찾아온 것은 새들이었다고 하지 않았나. 때마침 기상청은 올해는 개나리가 지난해보다 2~4일 빨리 필 것으로 예보했다. 봄이 빨리 오는 것이니 새들의 울음소리를 더 들을 수 있게 되나 보다. 임태순 논설위원 stslim@seoul.co.kr
  • ‘북극 한파’ 또 찾아온다

    ‘북극 한파’ 또 찾아온다

    서울에 55년 만에 가장 추운 2월을 몰고 온 ‘북극발 한파’가 올겨울 중 많으면 두번 정도 더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 5일 기상청은 이달 중순 이동성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달 하순 들어서도 중순과 마찬가지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고,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한파가 다시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올 2월이 예년에 비해 유난히 추운 이유는 지난달 중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던 대륙고기압이 예년보다 훨씬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보통 2월에 들어서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서서히 약해진다. 이때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이 번갈아 찾아오고, 기압골도 영향을 미쳐 대체로 날씨 변화가 심한 특성을 보인다. 그러나 올해는 대륙고기압이 강한 세력을 계속 유지하면서 맹추위로 이어지고 있는 것. 여기에는 북극진동(Arctic Oscillation)의 영향도 한몫하고 있다. 북극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공기의 소용돌이는 북극의 한기가 남쪽으로 밀려 내려가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북극지방과 중위도 지역의 기압 차이가 줄면 이 소용돌이가 약해져 한기가 남하하게 된다. 최근 중위도 지역에 자리한 우리나라와 유럽에 혹한이 찾아오고, 일본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것도 이런 북극진동의 영향 때문이다. 이 공기 소용돌이는 수십일 또는 수십년 주기로 강약을 되풀이하는데, 이를 나타낸 북극진동지수(AOI)가 지난달 21일부터 음의 값으로 바뀌었다. 음의 값이면 중위도 지역에 추위가 몰려온다. 지난 2일 서울의 기온이 기록적인 영하 17.1도까지 떨어졌을 때의 AOI는 -3.5 안팎이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월 서울의 평균기온이 평년기온인 영하 2.4도보다 크게 낮은 영하 7.2도를 기록했을 때 평균 AOI는 -1.683이었다. 반면 평균기온 0.4도로 포근한 겨울을 보냈던 2007년 1월은 2.034로 높았다. NOAA는 당분간 AOI가 음의 값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극의 한기가 계속 남하한다는 의미다. 특히 이달 중순에는 AOI가 -2 아래로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밀려오는 찬 공기와 북극의 한기가 합쳐지면 우리나라에 큰 추위가 닥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북극진동은 북극지방의 기온부터 적도지역의 대류활동까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예측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는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7일부터 주말 전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 ‘들쑥날쑥’ 2월 날씨

    혹한 끝에 이번 주말에는 잠시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입춘(立春)인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5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오랜만에 영상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5일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5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다. 2월 중순부터는 날씨 변동폭이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월 중순은 이동성 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날씨가 추웠다가 풀리는 현상이 반복되겠다. 기온은 평년 기온인 최저 영하 2도, 최고 영상 5도 정도로 예상된다. 2월 하순에 들어서는 다시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 정도로,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다.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눈도 내리겠으나 강수량은 평년의 9~27㎜에 못 미칠 전망이다. 3월 들어서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최저 영상 1도, 최고 7도로 평년과 비슷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 고장鐵…감옥鐵…지옥鐵[동영상]

    고장鐵…감옥鐵…지옥鐵[동영상]

    ●55년만의 한파… 피해 속출 55년 만에 강타한 2월 한파에 서울 시민의 발인 지하철도 얼어붙었다. 2일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를 기록한 가운데 오전 7시 22분쯤 서울역에서 청량리행 코레일 소속 지하철 1호선 K602호 전동차가 고장 나 멈춰 섰다. 이 때문에 다섯 시간 동안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출근길 이후에도 큰 불편을 겪었다. 항공기의 결항, 여객선 운항 중단, 수도 동파 등 피해도 잇따랐다. 한파 탓에 서울과 경기 일부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거나 개학을 연기했다. 서울 지하철 1호선이 고장 나자 40분가량 지난 오전 8시 8분쯤 뒤따라 들어온 전동차가 사고 차량을 밀어냈다. 그러나 옮겨지던 전동차의 아홉 번째 차량 바퀴가 종로5가역에서 탈선, 다시 멈춰 섰다. 코레일 측은 긴급구조반을 투입해 오전 11시 52분쯤 차량을 처리했다. 지하철의 정상 운행은 정오가 지나서야 재개됐다. 코레일 측은 서울역 사고 원인과 관련, 강추위에 따른 전동차 배터리 방전으로 보고 있다. 또 탈선 사고에 대해서는 “이송 중이던 K602호 전동차의 제동장치가 작동해 바퀴가 뜨면서 탈선한 것 같다.”고 밝혔다. ●코레일 “배터리 방전 탓” 지하철 1호선이 멈추면서 서울역 일대에서는 극심한 교통혼잡이 발생했다. 승객들은 40분 동안 꼼짝없이 전동차에 갇혀 있었다. 또 전동차에서 내린 승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인근 도로까지 막혀 혼란을 빚었다. 회사원 강모(34)씨는 “갑자기 지하철이 멈춘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대책 없이 40분 가까이 승객을 가둬 둔 것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강씨는 30분 정도 걸어 회사에 도착했다. 구로역에서도 오전 7시 50분쯤 전기 공급선이 늘어지는 사고가 일어나 2시간가량 전철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지하철 1호선은 사실상 마비 상태였다. ●오늘 오후부터 기온 다소 오를 듯 기상청은 이날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957년 2월 영하 17.3도까지 떨어진 이래 2월 기온으로는 55년 만에 최저치였다. 춘천의 기온은 영하 19도였다. 기상청은 3일 오후부터 기온이 다소 올라 입춘인 4일 한파가 누그러지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한두 차례 더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면서 “6일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린 뒤 7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김동현·신진호·김진아기자 moses@seoul.co.kr
  • 오늘 서울 영하 17도… 55년만의 2월 한파

    오는 4일 입춘(立春)을 시샘하듯 매서운 한파가 덮쳤다. 기상청은 2일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의 수은주가 영하 20도, 서울은 영하 17도까지 뚝 떨어지겠다고 1일 예보했다. 서울의 2월 기온으로서는 55년 만이다. 1904년 기상 관측 이래 2월 최저기온은 1913년 영하 19.6도다. 기상청은 “지난달 하순부터 북극 지역에 나타난 고온 현상이 한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인사]

    ■헌법재판소 ◇신규임용 △헌법연구관 정유진△헌법연구관보 승이도 정치언◇승진△헌법연구관 오훤 남상규 박세영 ■국무총리실 △문화체육관광부 정원상 윤종호 최현승◇과장△법무행정 서영석△보건복지정책 공병도△여성가족정책 이정기△정책분석2 강동기◇팀장△고용정책 양지연△성과관리2 노혜원◇행정관△시민사회 이교영△정당협력 이영근△언론지원 성수영△민정민원1 김창훈◇파견△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김화영△국토해양부 이동훈△지방행정체제개편위원회 전태환△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정은영△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김민형△통일교육원 김영선△세종연구소 손방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 박원주 ■법제처 △경제법제국 법제관 박영욱△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파견 서용우 ■통계청 ◇승진 △기획조정관 이상율△운영지원과장 백만기◇전보△통계정책국장 김회정 ■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실 정책관리팀장 황선업△예방안전국 민방위과장 이정술△예방안전국 특수재난대비과장 김장국△소방정책국 방호조사과장 한상대△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장 이강일△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교육운영과장 송호열△소방방재청 권순경(파견복귀)◇교육 파견△국방대 조송래△세종연구소 윤순중△외교안보연구원 유재욱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 임상종△농촌현장지원단장 안진곤<연구정책국>△국장 허건양△연구운영과 이규성<국립농업과학원>△농촌환경자원과장 안옥선△곤충산업〃 강필돈△수확후품질처리〃 이강진△생물안전성〃 조현석<국립식량과학원>△벼맥류부장 박기훈△벼육종재배과장 김보경△기능성잡곡〃 오인석△고령지농업연구센터소장 정진철△답작과장 김정곤△작물환경〃 강항원△신소재개발〃 남민희<국립원예특작과학원>△화훼과장 신학기△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소장 최인명△감귤시험장장 최영훈△기술지원과장 곽창길<국립축산과학원>△축산물이용과장 박범영△영양생리팀장 김재환△가금과장 최희철△초지사료〃 최기준<농촌지원국>△농촌자원과장 이금옥<국립농업과학원>△유해화학과장 김두호△전통한식〃 한귀정△발효이용〃 김재현△기능성식품〃 김행란△농업유전자원센터소장 김연규<교육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전혜경△국방대 박정승△통일교육원 강희설 ■기상청 △기후변화감시센터장 임병숙△기상레이더〃 양진관△총괄예보관 김남욱 신동현△전주기상대장 최경철<교육파견>△외교안보연구원 이종호△세종연구소 전준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녹색도시환경과장 권상대<파견>△세종연구소 심재홍△통일교육원 박광호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조정관 장덕진 ■대전시 △서구 임묵△기업지원과장 신상열<의회사무처>△총무담당관 이중환△의사〃 김성철 ■충북도 △행정국장 김경용△경제통상〃 이우종△문화관광환경〃 김우종△총무과장 허경재△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장 나재연△보건정책과장 이주원△축산위생연구소장 신유호△오송바이오진흥재단 파견 김태왕 ■한국조폐공사 △홍보협력실장 송문홍 ■한국환경공단 △기획조정처장 김준호◇지사장△전북 이진수△제주 김정근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사무국 총무부장 박상욱 ■경기대 ◇대학장 △인문 한윤옥△법과(법학연구소장 겸임) 박종권△사회과학 박경숙△관광 엄서호△국제 남정휴△공과 유춘번△예술(산업디자인연구소장 겸임) 이해묵△체육 강민완◇원장△전산정보 김광훈△사회교육 곽한병◇연구소장△사회과학 정성호△민족사상 최경구 ■숭실대 ◇특임부총장 △해외교육사업·사이버담당 김광용△정주영창업캠퍼스담당 정대용 ■이화여대 △입학처장 김정선<대학원장>△교육 김영수△외국어교육특수 양혜순<센터소장>△이화교수학습(교수학습개발원장 겸임) 조일현△국제회의 백지연<원장>△이화학술 한영우△한국여성연구 김은실<센터장>△사회체육교육 원형중<연구소장>△사회복지 정익중△법학 오종근△중국문화 정재서△커뮤니케이션·미디어 유의선△공학융합 이병욱△특수교육 박지연△간호과학 강윤희 ■한국방송통신대 △부산지역대학장 윤태범 ■머니투데이 △편집국 부국장(증권부장 겸임) 정희경△산업1부장 김준형△산업2〃 강호병△편집국 선임기자 박창욱△미래연구소M 연구소장 강상규 ■서울경제신문 ◇승진 △경영기획실장 채수종△편집국 문화레저부장 오현환△〃 성장기업부장 이규진◇전보△편집국 문화레저부 선임기자 우현석△〃 생활산업부장 이효영△총무국 인사부장 김홍기 ■동부증권 △재경2지역본부장 김희동(상무)△충청호남지역〃 박원태△재경1지역〃 이병성△준법감시인 전태웅△영업부장 이병진 ■현대증권 △퇴직연금운영부장 정용주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부사장 서재환 ■금호리조트 △부사장 박상배 ■아시아나 IDT ◇승진 △전무 류성택 ■금호고속 ◇승진 △상무보 이송호 ■CU미디어 △광고영업2본부장 김태용
  • 31일 최고 15㎝ 눈… 서울·경기 대설특보

    31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전 중부 서해안 지방부터 눈이 내리겠다. 눈은 오후에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대돼 다음 달 1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최고 15㎝ 이상의 많은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30일 “서울과 경기도에서는 31일 밤늦게 눈이 그치겠지만 충청 이남 지방에서는 다음 달 1일 오전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호남·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서울·경기도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기상청은 “눈이 그친 뒤에는 본격적으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더 떨어지고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강한 바람이 불어 매우 춥겠다.”면서 “추위는 토요일인 4일부터 점차 풀리겠다.”고 관측했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 이론+실무 ‘스마트 행정’ 펼친다

    이론+실무 ‘스마트 행정’ 펼친다

    5급 국가 공무원으로 뽑힌 민간 경력자는 크게 ▲특수 분야 전문가 ▲민간 고유 실무 경력자 ▲고급 인력 그룹으로 나뉜다. 특수 분야 전문가들은 각 부처에 있는 전문직제에 앉는다. 대부분 일반 공무원이 맡아 행정 서비스가 한계에 이르렀던 자리다. 이들이 공직에 들어옴으로써 행정 서비스 질이 한층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예측 및 예보기술 분야에 합격한 김해연씨는 대학원에서 천문우주학 석사 학위를 딴 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천리안 위성 관제시스템 개발에 4년간 참여했던 전문가다. 위성 발사 후에는 천리안 관제시스템을 직접 운영하기 위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번에는 기상청으로 옮겨 우주 기상정보를 활용한 기상 예·경보 업무를 맡는다. 천리안 위성의 개발, 운영, 활용 전문 지식을 기상 예측 분야에 접목시켜 보다 신속·정확한 기상 예보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항해 경험을 살려 국토해양부 해사안전 공무원으로 들어온 최은진씨, 의대 졸업 후 의사 대신 의료관리학과를 선택한 문상준씨가 보건복지부 정신보건정책 공무원이 된 경우도 그렇다. 민간 특수 경력을 바탕으로 공직에 들어온 경우도 있다. 보험사에서 상품개발 전문가로 이름을 날리던 전문가는 금융위원회에서 보험정책을 다룬다. 유명 인터넷 벤처업체에서 15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이두연씨는 벤처·창업지원 공무원으로 변신했다. 농가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린 시절 장래희망으로 ‘농협조합장’을 꿈꿔올 정도로 농촌 업무에만 매달려 온 정진영씨는 농촌진흥청 농업경영 지도·지원 및 사업개발 공무원으로 신분이 바뀐다. 그는 농업과학기술연구소, 한국농업경영포럼 등에서 농업분야 연구, 농가 현장지원·상담 등의 업무를 맡았었다. 농장경영분석·농업경영지원 등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는 평가를 받아 당당히 국가공무원으로 채용됐다. 세계 시장에서 경험을 쌓은 우수 인력도 공직에 들어왔다.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출신의 국제금융 전문가 김동욱씨는 글로벌 투자은행인 매쿼리 등에서 일했던 경험과 인맥 등으로 국제금융질서 개편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아 채용됐다. 행정안전부 다문화 사회 정책 담당 공무원이 된 고현웅씨는 국제이주기구(IOM)에서 근무한 경험과 다양한 문화교류사업 경험을 인정받아 이주정책 업무를 맡게 됐다. 대기업 노사관리 전문가였던 이모씨에게는 공무원단체 노사관계 일을 맡길 예정이다. 이 밖에 사회복지사,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담당자 등도 공무원으로 변신한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36.2세이고 여성이 26.5%를 차지했다. 합격자들은 해당 부처에 배치된 후 4월부터 10주간 공무원 기본 소양 교육을 받고 현업에서 근무한다. 합격자 명단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에 공개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최근 한 달 강수량 평년의 19%…목타는 겨울

    최근 한 달 강수량 평년의 19%…목타는 겨울

    겨울 가뭄이 길어질 조짐이다. 올겨울 들어 전국에 눈이나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지난 2009~2010년으로 이어진 겨울 가뭄의 악몽이 우려되고 있다. 계속 가물 경우, 농작물 피해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최근 한 달간(지난해 12월 중순~1월 초순) 전국 평균 강수량은 4.3㎜로, 평년 22.9㎜의 18.8%에 불과하다. 가뭄은 영남지방에서 가장 심하다. 대구 1.7㎜, 안동 0.4㎜, 포항 0.2㎜, 창원 0.3㎜, 울산 0.2㎜ 등 대부분 지역이 최저 강수량을 기록했다. 부산·통영·여수·김해·합천 등에는 아예 한 차례도 눈이 내리지 않았다. 비교적 강수량이 많은 고창(22.6㎜), 서산(17.2㎜), 부안(16.4㎜), 군산(14.9㎜), 광주(12.6㎜) 등도 평년치에는 한참 모자랐다. 수원(7.3㎜), 청주(5.6㎜), 서울(2.5㎜), 춘천(2.3㎜), 원주(1.6㎜) 등 중부지역 대부분도 최저 수준의 강수량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강수계 팔당댐의 저수율도 떨어져 이날 현재 93.9%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95.2%보다 낮다. 메마른 날씨는 건조한 대륙고기압이 예년보다 강한 세력을 유지하는 바람에 기압골이 좀처럼 발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바다와 상층 공기의 온도차인 해기차에 의해 눈구름이 생성되는 호남 서해안만 평년 수준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 등 화재 위험이 한층 커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후 경상도 내륙과 남해·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특보 발효와 해제가 반복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13일을 기해 전국에 ‘관심 단계’의 산불 경보를 발령했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아직은 겨울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나 식수난이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식수 고갈지역이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적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측은 “1월 하순에는 서해안 지방에 눈이 내리겠지만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고, 2월 상순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예상했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승진 △정책분석관 정훈△규제총괄과장 정병규△정무총괄행정관 장영현◇전보△고용식품의약정책관 김철휘△연구지원팀장 이성도△자원협력〃 권영상△녹색성장위원회 파견 차동민 ■기상청 △교육훈련 파견 진기범△예보국장 이우진△수치모델관리관 육명렬△관측기반국장 박관영△기후과학〃 엄원근△강원지방기상청장 조주영 ■가천의대 길병원 △의료원장 이태훈△병원장 이근△연구원장(이길여암당뇨연구원장 겸임) 박상철△행정원장 양승현△진료부원장 김주현△대외부원장 이언<동인천길병원>△병원장 하경식<철원길병원>△병원장 이창규<남동길병원>△병원장 한상환<가천학원>△법인사무처장 이창구<가천대>△인천캠퍼스 사무처장 김덕겸
  • 1일 오전 7시26분 독도에 새해 첫 해

    1일 오전 7시26분 독도에 새해 첫 해

    2012년 임진년 새해 첫날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맞을 수 있다. 27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독도에서 7시 26분 떠오른 해는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 7시 32분 부산 태종대· 해운대, 경북 경주 감포 수중릉, 경북 포항 석병리·호미곶, 7시 35분 경북 울진 망양정, 7시 36분 제주 성산 일출봉에서 관측할 수 있다. 서울 남산에서는 7시 47분 해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기상청은 동해상에 구름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 해돋이가 또렷하지 않을 수 있다고 예보했다.
  • 주말까지 강추위 하루종일 冬冬冬

    ‘동지’(冬至)인 2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게다가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를 밑돌겠다. 이번 추위는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전국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가 될 것이라고 21일 예보했다. 2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영상 4도다. 서해안과 제주에는 1~3㎝가량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23일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1도, 낮 최고기온이 영하 4도로 남해안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하루 종일 영하권에 들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강한 바람을 동반해 체감 온도는 이보다 3~5도 정도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체감기온은 22일 영하 13도, 23일은 영하 15도에 이르겠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서울에서 눈을 보기가 힘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밤부터 24일 새벽에 대전, 충남, 호남을 중심으로 눈발이 날리겠지만, 서울·경기 지역은 눈이 내릴 확률이 30% 정도라고 내다봤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17일까지 강추위

    15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17일에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찬 대륙성 고기압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면서 15일부터 낮에도 영하권에 들 것이라고 14일 예보했다. 충청과 전북 서해안 지방 일부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15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3도로 평년보다 기온이 3~5도 정도 낮아지겠다. 추위는 17일까지 이어지다 18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특히 17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 강원 영서 영하 10도, 수원 영하 9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 같다. 기상청은 17일 기온이 예상보다 낮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16일은 바람이 세게 불고, 17일은 기온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1일 강원 산간에 눈 20㎝ 더온다

    강원과 경북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원 일부지역은 2일에도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일까지 강원 산간과 북부내륙, 경북 북부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고 30일 예보했다. 강원 산간지역에는 대설경보, 강원 태백과 경북 산간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각각 발령됐다. 30일 오후 5시 현재 강원 대관령 34㎝, 미시령 45㎝, 향로봉 48㎝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강원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0㎝ 이상의 눈이 추가로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1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비교적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北 ‘화산 피해 방지법’ 제정 백두산 폭발 임박 대비하나

    北 ‘화산 피해 방지법’ 제정 백두산 폭발 임박 대비하나

    북한이 최근 지진·화산 피해 방지 및 구조를 위한 법을 제정한 것으로 알려져 배경이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백두산 폭발 가능성이 다시 제기된다. 북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최근 조선(북한)에서 지진·화산 피해 방지 및 구조법이 채택됐다.”며 “국가는 지진, 화산 피해로부터 인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중앙통신은 이 법에 지진·화산의 피해방지 및 구조계획과 감시와 예보, 피해 방지와 구조에 관련된 원칙이 제시돼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과 조문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이 지진·화산 관련 법을 제정함에 따라 백두산 폭발 가능성에 다시 관심이 쏠린다. 일부 학자들은 백두산이 겨울에 분화하면 화산재가 북풍 또는 북서풍을 타고 남쪽으로 내려와 이상 저온 현상이 나타나고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는 등의 피해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도 지난해 8월 기상청과 환경부, 통일부 등 9개 부처로 구성된 태스크 포스를 구성해 본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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