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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친 감정몰입’..멍청한 골키퍼 시리즈 화제

    ‘지나친 감정몰입’..멍청한 골키퍼 시리즈 화제

    모로코의 골키퍼 칼리드 아스크리가 지나친 감정몰입으로 ‘역사상 가장 멍청한 골키퍼’란 오명을 썼다. 한국시각으로 27일 오전,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칼리드 아스크리의 황당한 행동이 담긴 ‘역사상 가장 멍청한 골키퍼’ 동영상 2탄이 게재됐다. 영상 속 칼리드 아스크리는 경기도중 웃통을 벗고 퇴장한다. 사연은 이렇다. 경기시작 후 39분 48초가 지난 시점에서 자신의 경솔한 판단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자 칼리드 아스크리는 골인을 확인한 후 격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유니폼 상의를 탈의한 후 경기장 밖으로 뛰쳐나갔다. 동료 선수들은 팔을 붙잡고 앞을 막아섰지만 흥분상태의 아스크리를 막을 수 없었다. 동료들의 만류를 떨치고 장갑까지 벗으며 경기장 밖으로 떠나는 그의 뒷모습은 세계 축구팬들에게 비난 받음과 동시에 네티즌들의 놀림거리가 됐다. 칼리드 아스크리는 3주전 처음 ‘멍청한 골기퍼’ 영상이 화제로 올랐을 당시 페널티킥을 막아낸 후 순간의 기쁨을 참지 못해 허무하게 골을 내줘 망신을 당했다. 사진 = 유튜브 ‘역사상 가장 멍청한 골키퍼’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역시 달라"▶ 미스코리아 대학원생과 결혼하는 손승락 누구?▶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 파산직전 620억원 돈벼락 ‘짜릿한 인생’

    파산직전 620억원 돈벼락 ‘짜릿한 인생’

    미국에 백만장자 교도관이 탄생했다. 불과 6년 전만해도 파산위기에 처했던 자메이카 출신의 미국 여성이 최근 5400만 달러(620억원)의 복권에 당첨된 것. 뉴욕시에 있는 중범죄자 수용 교도소 라이커스 아일랜드(Rikers Island)에서 일하는 가리나 피어런(34)이 최근 복권 1등에 당첨됐다고 현지 일간 뉴욕 포스트가 전했다. 취미로 몇 개월에 한 번씩 복권을 샀다는 그녀는 “지난 주 우연히 산 복권을 집에 가는 버스에서 번호를 맞춰 보고 기절초풍할 뻔 했다.”고 기쁨과 놀라움을 드러냈다. 10년 전 돈을 벌려고 자메이카에서 이민을 온 피어런은 결혼에 실패한 뒤 아이 2명을 홀로 키우며 어렵게 살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6년 전 교도소에 복역했던 절도범이 아파트를 털자 파산 위기에 처할 정도로 생계가 막막했다. 복권 당첨으로 하루아침에 수백억원의 자산가가 됐지만 그녀는 교도소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어런은 “이 일을 계속 하고 싶은 이유는 5400만 가지가 넘는다.”면서 “갑자기 부자가 되긴 했지만 직업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자신 있게 밝혔다. “부자가 됐으니 무엇을 가장 하고 싶냐.”는 질문에 피어런는 “자메이카에 있는 어머니가 당뇨로 투병 중이기 때문에 집을 선물하고 싶다.”면서 “나머지는 천천히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사진=가리나 피어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슈퍼스타K2’ 박보람-앤드류 넬슨 탈락…윤종신 위로 ‘훈훈’

    ‘슈퍼스타K2’ 박보람-앤드류 넬슨 탈락…윤종신 위로 ‘훈훈’

    ‘슈퍼스타K2’ TOP8의 탈락자는 ‘이별이야기’를 부른 박보람과 ‘솔로예찬’을 부른 앤드류 넬슨으로 결정됐다. 지난 24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여덟 명의 후보들은 ‘가요계 레전드 이문세 스페셜’로 이문세의 노래를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소화했다. 본선 진출자 중 앤드류 넬슨과 박보람은 탈락자로 선정돼 아쉽게도 TOP6의 명단에 들지 못했다. 반면 허각, 존박, 김지수, 장재인, 김은비, 강승윤 등 6명은 무대에서 받은 점수와 시청자 점수를 통해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허각은 ‘조조할인’, 장재인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강승윤은 ‘그녀의 웃음소리 뿐’, 앤드류 넬슨은 ‘솔로예찬’, 김은비는 ‘알 수 없는 인생’, 박보람은 ‘이별이야기’, 김지수는 ‘사랑이 지나가면’, 존박은 ‘빗속에서’를 열창했다. 특히 허각은 심사위원들의 격찬을 받으며 Top8 중 최고점을 획득했으며 존박과 장재인이 나란히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윤종신은 ‘슈퍼스타K2’ 생방송 직후인 2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들하고 정들었나봐. 보람이, 앤드류 고생했다”고 위로하며 “애들아 다시 학교로 가서 열심히 하고 노래 틈틈이 연습하고 아저씨 미워하지마”라며 탈락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엠넷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이진, 면접서 ‘연예인 남친’ 집중 추궁에 ‘급당황’ ▶ 최희진, 상반신 누드 논란 “연예인 데뷔 준비?” ▶ 아이유, 우월한 댄스+노래…전교1등까지 ‘엄친딸 인증’ ▶ 김정근-이지애, 단아함 물씬 풍기는 웨딩사진 공개 ▶ 박칼린 눈물 속 남격합창단 종영…시청자도 눈물
  • [사설] 월드컵 거머쥔 여자축구 정말 대견하다

    드디어 해냈다. 어린 소녀들이, 나이 많아야 고작 17세인 소녀들이 오빠·언니들도 이루지 못한 위업을 달성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것이다. 추석 연휴를 사실상 마무리한 26일 그 아침 대한민국 국민은 지구 건너편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벌어진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을 초조히 지켜보았다. 골을 주고받으며 엎치락뒤치락하던 경기가 승부차기 끝에 우리 팀 승리로 결정났을 때 어느 국민이 환호하지 않았겠는가. 참으로 대견하다. 여자축구 선수에게 이 땅은 얼마나 척박한가. 여자축구대표팀이 처음 구성된 때가 딱 20년 전이다. 그것도 1990베이징아시안게임에 여자축구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바람에 부랴부랴 만들었다. 여자축구연맹은 그로부터 11년이나 지나서야 설립됐다. 현재 등록 여자축구 선수는 다 합쳐서 1450명이고, 그 가운데 여고생 선수라고는 16개 팀 345명뿐이다. 그 345명 중에서 선발한 21명이 세계를 제패한 것이다. 그만큼 U-17 여자월드컵 우승은 주위 도움 없이 선수와 지도자의 피와 땀, 눈물만으로 이룩해냈다 하겠다. 그래서 미안하다. 우리 국민은, 지난 7~8월 독일에서 열린 U-20 여자월드컵을 뒤늦게 지켜보면서 비로소 여자축구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 대회에서 3위에 오르자 국민은 한국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라고 치하했다. 그러는 한편으로는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데 온 국민에게 환희를 안겨준 선수·지도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졌던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데 두달이 채 지나지 않아 더 어린 선수들이, 더 뛰어난 성적을 올렸으니 그동안의 무관심을 어찌 되돌아보지 않겠는가.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것이다. 제 꿈을 향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보답을 하는 건 우리사회의 의무이다. 먼저 이번 대회에서 국민에게 기쁨을 안겨주고 국가 명예를 드높인 선수·지도자들에게 축구계 차원에서 적절한 예우를 갖춰야 한다. 제2의 지소연·여민지를 꿈꾸는 어린 여자선수들이 장래에 대한 불안 없이 힘차게 공을 찰 수 있게끔 인프라도 탄탄하게 구축해야 한다. 여자축구 선수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냈고, 사회는 그것을 보았다. 그들을 격려하고, 앞길을 훤히 터주는 일은 이제 어른들의 몫이다.
  • 암 겁내지 마라

    많은 이들이 암(癌)에 걸린다. 그리고 암에 걸렸다는 사실만으로 희망을 잃고 좌절한다. 혹은 힘겹게 암과 싸움을 벌이다가도 이내 고통에 시달리며 서서히 지쳐간다. ‘암,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장석영 지음, 팔복원 펴냄)는 암을 대하는 근본적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희망과 믿음을 품고 암을 대하는 이와, 절망과 체념 속에서 싸움하듯 투병(鬪病)하는 이가 나중에 맞이하는 결과는 한참 달라질 수 있음을 구체적 사례로 보여준다. 흔한 암 투병기와는 궤를 달리한다. 언론인 출신의 시인이자 서예가인 저자 장석영은 5년 전 대장암에 걸린 뒤 10㎝에 이르는 대장 절제 수술을 받았다. 의사에게서 암을 선고받은 뒤 고통스럽고 지난한 수술과 항암치료, 그리고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암을 완전히 치료해낸 과정을 담아냈다. 또한 암 극복과 예방을 위한 실용적인 지식들을 통해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도록 했다. 그는 “암은 결코 불치병이 아니고 나의 체험을 통해 암에 걸려 고통받고 있거나 암을 막연하게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말했다. 기자 출신답게 암 극복의 지난한 노력과 굳은 의지가 쉽고도 단단한 문장을 통해 독자들조차 마치 직접 겪은 듯 생생히 그려져 있다. 암은 힘겨운 치료 과정도 안겼지만 소박한 기쁨과 함께 욕심을 버릴 줄 아는 겸손함을 가르쳐줬다. 가족에 대한 새삼스러운 고마움을 배웠고, 항암 식품으로서 청국장·버섯·현미잡곡밥을 조금씩 먹는 것, 너무 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을 적당한 걷기 운동 등이 좋다는것도 함께 알려줬다. 1만 2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MLB] 이치로 사상 첫 10년연속 200안타

    ‘타격기계’ 스즈키 이치로(36·시애틀 매리너스)가 미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10년 연속 200안타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치로는 24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 시즌 통산 200안타 고지를 점령했다. 이치로는 지난해 이미 9년 연속 200안타를 때려 윌리 킬러(1894~1901년)의 8년 연속 200안타 기록을 넘어선 바 있다. 이치로는 또 피트 로즈에 이어 메이저리그 사상 두 번째로 10차례 200안타를 넘어섰다. 로즈는 1979년 208안타를 때려 10시즌째 200안타를 달성했다. 그러나 로즈의 연속 안타 기록은 1968~70년과 1975~77년 등 세 시즌이 최다기록이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안타 1278개를 때린 이치로는 이날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2230개 안타를 터뜨렸다. 지난 19일에는 미국과 일본 프로 통산 3500안타를 달성하는 기쁨도 맛봤다. 이치로가 연속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이유는 큰 부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2001년 빅리그 데뷔 후 매 시즌 150경기 이상 꾸준히 출전해 왔다. 1번 타자로서 많은 타격 기회를 가졌다는 점도 기록 달성에 보탬이 됐다. 여기에 정교한 타격감과 빠른 발이 더해졌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한 번도 쉽게 안타를 친 적이 없다.”면서 “내년에도 200안타를 때려 로즈의 기록을 넘어서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영화리뷰] ‘살인의 강’

    [영화리뷰] ‘살인의 강’

    1985년. 전라도의 한 시골 마을.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모범생 승호와 말썽쟁이 동식은 단짝 친구다. 또래인 명희를 짝사랑하던 이들은 명희의 속마음을 알기 위해 명희가 누구를 만나러 오는지 각자 약속을 잡아 보자고 내기를 한다. 그런데 이튿날 명희는 숨진 채 발견된다. 승호와 동식도 용의선상에 오른다. 경찰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동식의 형 경식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승호와의 사이가 어색해진 동식은 마을을 떠난다. 고등학생이 된 승호는 원양어선을 탄다는 동식을 만나게 되고 이후에도 대학생, 검사로 성장해 나가며 재회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둘을 얽히게 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30일 개봉하는 ‘살인의 강’은 한 소녀의 죽음 이후 엇갈리게 된 두 친구의 삶을 다룬다. 살인 사건이 등장하고 범인은 누구인가에 대한 물음표를 영화 내내 끌고가는 등 스릴러를 표방하고 있지만 그다지 긴장감을 자아내지는 않는다. 스릴러라기보다는 드라마에 가깝다. 압축된 TV 시대극 같은 느낌이 진하다. 군사 정부 시절이었던 1985년을 시작으로 서울올림픽이 열리고 민주화의 온기가 느껴지던 1988년, 걸프전 파병 즈음인 1991년, 외환위기가 닥친 1997년, 월드컵 열기에 휩싸인 2002년으로 주인공들을 이동시키며 한국의 현대사를 일괄해 보려는 의욕을 드러낸다. 하지만 시대적인 배경들은 그저 병풍처럼 서 있을 뿐 이야기에 녹아들지 않는다. 윤금이씨 살해 사건 등 실제 사건에서 주요 모티프를 따왔지만 겉돌기는 마찬가지. 인생을 뒤흔든 사건들로 무너진 두 인물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려고 하지만 역시 흡입력이 부족하다. 뮤지컬 스타가 주인공을 맡은 점은 신선한 매력이다. 승호 역의 김다현(오른쪽)은 록 밴드 야다 출신으로 뮤지컬 ‘돈주앙’, ‘헤드윅’ 등을 통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반항적인 동식 역의 신성록(왼쪽)은 최근 TV 드라마 ‘이웃집 웬수’에 출연해 얼굴이 많이 알려졌지만 역시 뮤지컬계에서 ‘김종욱 찾기’, ‘살인마 잭’ 등으로 관록을 인정받은 배우다. 황인영이 주한 미군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동식의 누나 진희 역으로 8년 만에 영화에 나와 반갑다. 하지만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않아 깊은 인상을 주지는 못한다. 박광수 감독 연출부 출신인 김대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영화진흥위원회의 2008년 하반기 독립영화 제작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되며 빛을 보게 됐다. 당시 시나리오 제목은 ‘사랑의 기쁨’이었다. 영화를 만들며 ‘순수의 시대’로 제목을 정했다가 ‘살인의 강’으로 바꿔 개봉하게 됐다. 99분. 청소년관람불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역발상 엔화대출의 덫

    엔고(円高) 현상이 불쑥 찾아들면서 엔화대출 등 역발상 투자를 한 기업들의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엔화가 오를 만큼 올랐다는 판단에 엔화대출을 받은 기업들이 예상과는 달리 엔화가치가 줄기차게 급등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조모(54)씨는 지난해 7월 은행에서 약 10억원의 엔화대출을 받아 기계설비를 들여놨다. 당시 원·엔 환율은 100엔당 1300원선. 당시 기존 엔화대출자에게 닥친 이자폭탄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던 터라 주위의 만류가 적지 않았지만 조 사장은 나름대로 믿는 구석이 있었다. 한 달 전 100엔당 1500원 후반까지 올라갔던 엔화가치가 하락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조 사장은 “엔화가 1100원대까지만 내려와도 나중에 갚아야 할 대출금은 15% 이상 줄어든다는 계산”이라면서 “갚을 원금이 1억원 이상 줄어드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판단에서 급하게 시설자금을 빌렸다.”고 말했다. 원·엔 환율의 하락을 예상하고 베팅하는 ‘역발상 투자’다. 실제 특정 외화가치가 폭등하면 해당통화의 외화대출액은 많이 늘어난다. 100엔당 가치가 월평균 880원선이던 2008년 1월, 기업고객이 많은 우리은행의 엔화대출 잔액은 1071억엔이었다. 하지만 월 평균 원·엔환율이 1530원까지 올라간 지난해 2월 대출잔액은 1782억엔까지 증가했다. 환율이 올라가 여기저기서 비명이 나오던 14개월 사이 엔화 대출총액이 무려 66% 이상 늘어났다. 같은 기간 4대 시중은행(국민, 신한, 우리, 하나)의 엔화대출 잔액 추이도 같은 양상을 보인다. 2008년 1월 4대 은행의 엔화대출잔액은 5449억엔이었지만, 지난해 2월엔 5932억엔으로 9%(502억엔)나 증가했다. 처음 역발상 투자자들의 계산은 맞아 들어갔다. 대출을 받은 후 원·엔 환율은 1년 넘게 하향곡선을 타 지난 4월에는 고점 대비 22% 가량 엔화 가치가 떨어졌다. 1억원을 빌렸다면 자동으로 원금이 2200만원가량 줄어든 셈이 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지난 4월 이후 원·엔환율이 한때 100엔당 1400원대 후반까지 오르내리면서 오히려 대출금이 다시 늘어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올 4월 평균 원·엔환율(100엔당 1186원)은 4개월 후인 8월(1405원) 18% 이상 상승했다. 올 4월에 1억원의 엔화대출을 받은 사람은 4개월 만에 원금만 1억 1800만원으로 불어났다는 계산이다. 이쯤 되자 금융당국은 지난 8월 말 외화대출의 자격조건을 강화하고 나섰다. 전문가들은 외환을 이용한 대출이나 투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환율을 예측해 거액의 대출을 받는다면 기업을 걸고 도박을 하는 것과 다름없다.”면서 “환율에 대한 투자는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기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스타킹’ 이사샤, 정수라와 호흡…”한국인이니 한국서 데뷔할것”

    ‘스타킹’ 이사샤, 정수라와 호흡…”한국인이니 한국서 데뷔할것”

    ‘고려인 4세’ 이사샤(16) 양이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9월 18일 본방송 이후 21일 오후 재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지닌 이사샤 양이 출연, 가수 정수라와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수라의 대표곡 ‘아! 대한민국’을 부르며 등장한 이사샤 양은 우즈벡키스탄에 사는 고려인 4세로 “4살 때 ‘아! 대한민국’을 듣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키웠다”며 정수라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사샤 양은 어린시절부터 우상이었던 정수라와 같은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데에 기쁨을 표했다. 이어 8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던 ‘국민가수’ 정수라도 그간 볼수없었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이사샤 양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함께 자리했다”고 답했다. MC 강호동은 이사샤 양에게 “왜 살고있는 우즈벡키스탄이 아닌 한국에서 데뷔하고 싶었냐”며 물었다. 이사샤 양은 “한국인이기 때문”이라고 짧게 답변한뒤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감동받은 강호동은 “당연한 것을 물었다.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수가 싶다는 것인데 잘못 물었다”며 관객에게 박수를 청했다. 사진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정우성-수애, 로맨틱 베드신 공개…’호수 위 호텔’▶ 양승은 아나운서, 송윤아 닮은 미모로 김제동 ‘호감’▶ ‘퀴즈왕’ 이지용-연극배우 임정선 ‘4년째 열애’ 곧 결혼▶ 문정희, 한복추석인사 ‘우아+고혹’…"행복한 한가위"▶ ’슈퍼스타K 2’ 탈락자-뒷이야기…’대방출=핫이슈’▶ "초보운전, 차가 뒤집혀?" 운전실수담 베스트10 ‘폭소’
  • 이서진에 지드래곤까지 “유인나와 결혼하고파” 왜?

    이서진에 지드래곤까지 “유인나와 결혼하고파” 왜?

    배우 이서진에 이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역시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유인나를 지목해 유인나의 매력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서진과 지드래곤은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에 즉석 전화 연결로 출연했다. ‘시어머니들이 며느리고 삼고 싶어 하는 멤버’를 주제로 펼쳐진 ‘영웅호걸’은 지인과 즉석 전화연결로 ‘영웅호걸’ 멤버 중 결혼하고 싶은 멤버를 물었다. 이에 이진은 지인으로 드라마 ‘혼‘에서 호흡을 맞춘 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서진은 “신봉선과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하지만 MC 이휘재의 집요한 추궁에 이서진은 결국 “사실은 유인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을 정정했다. 특히 이서진은 유인나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예뻐서”라고 솔직한 폭탄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유인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이서진과의 통화에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반면 신봉선은 “나보고 재미있다면서 결혼은 유인나와 하는 것이냐”고 장난스럽게 응수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서진에 이어 전화 연결된 지드래곤 역시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유인나를 꼽아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이서진, 유인나, 지드래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조성모-민효린, 아찔한 키스 ‘핑크빛 연인’ ▶ 후드로 꽁꽁 감춘 신지 생얼…도대체 무슨 일이?▶ 전현무, 박은영 열애설 심경고백 "커플인정-선언 안했다"▶ 최희진, 욕설댓글 후 심경글 "난 병신이냐?"▶ 주진모도 반한 김희선 인형외모…변함없어▶ 세븐, 김미정과 블랙커플…섹시+시크 발산
  • 이서진-지드래곤 “유인나와 결혼하고파” 폭탄고백

    이서진-지드래곤 “유인나와 결혼하고파” 폭탄고백

    탤런트 유인나가 이서진과 지드래곤으로부터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지목됐다. 9월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는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로 삼고 싶어 하는 멤버’를 주제로 멤버들이 지인들에게 즉석 전화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은 드라마 ‘혼’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제 질문에 대해 이서진은 “신봉선과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지만, MC 이휘재의 집요한 추궁에 결국 “사실은 유인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을 고쳤다. 그 이유에 대해서 이서진은 “예뻐서”라고 폭탄고백했다. 기쁨을 감출 수 없던 유인나는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서진에 이어 전화연결을 시도한 지드래곤 역시 유인나를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이영애+최지우 닮은꼴 ‘눈길’▶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 복터진 유인나…지드래곤도 결혼하고싶은 여자 지목

    복터진 유인나…지드래곤도 결혼하고싶은 여자 지목

    배우 이서진에 이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역시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유인나를 지목해 유인나를 기쁘게 했다. 이서진과 지드래곤은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에 즉석 전화 연결로 출연했다. ‘시어머니들이 며느리고 삼고 싶어 하는 멤버’를 주제로 펼쳐진 ‘영웅호걸’은 지인과 즉석 전화연결로 ‘영웅호걸’ 멤버 중 결혼하고 싶은 멤버를 물었다. 이에 이진은 지인으로 드라마 ‘혼‘에서 호흡을 맞춘 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서진은 “신봉선과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하지만 MC 이휘재의 집요한 추궁에 이서진은 결국 “사실은 유인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을 정정했다. 특히 이서진은 유인나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예뻐서”라고 솔직한 폭탄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유인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이서진과의 통화에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반면 신봉선은 “나보고 재미있다면서 결혼은 유인나와 하는 것이냐”고 장난스럽게 응수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서진에 이어 전화 연결된 지드래곤 역시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유인나를 꼽아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이서진, 유인나, 지드래곤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개그우먼 김신영 어머니, ‘세바퀴’서 개그마더 등극▶ 박휘순 소개팅녀 우가희 미모…네티즌 시선집중 ▶ 수지 부상투혼… 깁스하고 앉아서 ‘배드 걸 굿 걸’ 열창▶ 최희진, 거짓말 이어 네티즌에 욕설…“아가리닥쳐 XX”▶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 이서진 “유인나는 예쁘고 신봉선은 재밌고” 결혼은 유인나?

    이서진 “유인나는 예쁘고 신봉선은 재밌고” 결혼은 유인나?

    배우 이서진이 “유인나는 예쁘고 신봉선은 재밌다”며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는 유인나를 꼽았다. 19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은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로 삼고 싶어 하는 멤버는?’이라는 주제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 ‘영웅호걸’ 멤버들은 휴대폰을 섞어두고 무작위로 뽑아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하고 싶은 멤버를 물었다. 이휘재가 전화 연결이 된 이서진에게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고르라고 하자 이서진은 유인나를 지목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예뻐서”라고 답했다. 유인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서진과 즉석 전화연결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서진은 “평소 ‘영웅호걸’을 즐겨본다”며 “신봉선 씨를 가장 재미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신봉선은 “나보고 재밌다고 하더니 결혼은 유인나와 하냐?”고 불평해 모든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빅토리아 쩍벌녀 등극…사마귀 때문?▶ [NTN포토] 김인서 ‘황홀한 가슴라인’ ▶ ’슈퍼스타K 2’ 본선무대 김소정, 김그림, 이보람 탈락▶ ’확 달라진’ 유이, 다이어트 성공?…’핼쑥한 스모키’▶ 크리스마스 D-100 ‘고백데이’…성공률 100%?▶ ’나날이 미모 돋는’ 아라…사람에서 인형으로
  • 이경실 딸 17살 손수아, 춤 실력 화제 “한선화보다 낫네”

    이경실 딸 17살 손수아, 춤 실력 화제 “한선화보다 낫네”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 손수아 양(17)이 방송에서 수준급 춤 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손수아 양은 9월 18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추석특집에 깜짝 출연해 숨겨둔 춤 실력을 드러내며 이경실의 한(?)을 대신 풀어줬다.이날 손수아 양은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의 ‘마돈나’ 춤을 즉석에서 바로 보고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 ‘뱅’의 고난도 춤까지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이경실은 자랑스러운 듯 “내가 낳은 딸이다. 네가 내 한을 풀어줬다. 박미선이 나 춤 못 춘다고 어찌나 구박하던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이에 MC 박미선은 “저는 다음에 제 아들을 데려와서 꼭 넘어뜨리겠다. 재미있게 잘 넘어진다”며 몸 개그를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이정섭, 옴므의 이현-창민, 윙크의 강주희, 강승희, 시크릿의 한선화-징거, 김미연, 장윤정, 김신영 등이 출연했다.사진 = MBC ‘세바퀴’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유재석과 싱크로율 100%…영화속 여성앵커 ‘깜놀’ ▶ 남규리 vs 아라…인형미모 비교해보니 여왕은 역시▶ 이서진 “유인나는 예쁘고 신봉선은 재밌고” 결혼은 유인나?▶ ’슈퍼스타K’ 김소정, 김그림, 이보람 본선무대 탈락 왜?▶ 유이 맞나? 길어진 얼굴…핼쓱한 스모키화장▶ 크리스마스 D-100 ‘고백 데이’…성공률 100%?
  • 이서진, 유인나 결혼상대로 지목 “예쁘잖아”

    이서진, 유인나 결혼상대로 지목 “예쁘잖아”

    이서진이 유인나를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꼽았다.이서진의 발언은 최근 녹화를 가진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 촬영장에서 공개됐다.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로 삼고 싶어 하는 멤버는?’이라는 주제로 촬영이 진행되자 멤버들이 휴대폰을 섞어두고 무작위로 뽑아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하고 싶은 멤버를 묻기로 한 것.이서진은 이휘재를 통해 연결됐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고르라고 하자 나온 멤버 이름은 유인나. 지목한 이유에 대해서는 “예뻐서”라고 답했다.유인나는 이서진이 지목해 준 데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서진과 즉석 전화연결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이서진의 발언은 19일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유재석과 싱크로율 100%…영화속 여성앵커 ‘깜놀’ ▶ 남규리 vs 아라…인형미모 비교해보니 여왕은 역시▶ 이서진 “유인나는 예쁘고 신봉선은 재밌고” 결혼은 유인나?▶ ’슈퍼스타K’ 김소정, 김그림, 이보람 본선무대 탈락 왜?▶ 유이 맞나? 길어진 얼굴…핼쓱한 스모키화장▶ 크리스마스 D-100 ‘고백 데이’…성공률 100%?
  • 이경실 딸 손수아, 춤 실력 화제…‘마돈나’ ‘뱅’ 안무 완벽 소화

    이경실 딸 손수아, 춤 실력 화제…‘마돈나’ ‘뱅’ 안무 완벽 소화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 손수아 양(17)이 18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추석특집에 깜짝 출연, 수준급 춤 실력을 공개했다. 걸그룹 시크릿의 ‘마돈나’ 안무를 멤버 한선화를 통해 즉석에서 배워, 완벽하게 재연하는 모습. 애프터스쿨 ’뱅’ 안무까지 곁들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손수아의 방송출연은 말 그대로 ‘깜짝’으로 이뤄졌다. MC 박미선이 녹화장에 이경실의 딸이 와 있다며 무대 위로 불러 들여 춤 실력을 보여 달라 부탁한 것. 이경실 역시 “나는 춤 못 춰도 우리 딸은 진짜 춤을 잘 춘다”며 딸 수아 양 무대를 자연스레 마련해줬다. 이날 손수아 양은 게스트로 출연한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의 ‘마돈나’ 춤을 즉석에서 바로 보고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 ‘뱅’의 고난도 춤까지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자랑스러운 듯 “내가 낳은 딸이다. 네가 내 한을 풀어줬다. 박미선이 나 춤 못 춘다고 어찌나 구박하던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저는 다음에 제 아들을 데려와서 꼭 넘어뜨리겠다. 재미있게 잘 넘어진다”며 몸 개그를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이정섭, 옴므의 이현-창민, 윙크의 강주희, 강승희, 시크릿의 한선화-징거, 김미연, 장윤정, 김신영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세바퀴’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태희, 사육사 변신 새삼 화제...’그랑프리 캐스팅 이유 있네’ ▶ ’장키’ 이시영 투입…”등장포스 좋은데 시청률은?” ▶ 이경실 딸 17살 손수아, 춤 실력 화제 “한선화보다 낫네” ▶ 할머니傳 다룬 MBC스페셜 호평…”우리 엄마 모습” 안방감동 ▶ ’남격’ 서두원 “아버지가 배다해 여자로 본다” 폭탄발언 ▶ 이덕화 아내, 남편 MC 컴백에 살풀이춤 선물
  • 유인나, 이서진도 지드래곤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유인나, 이서진도 지드래곤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배우 유인나가 선배 배우 이서진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으로부터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선택됐다. 이서진과 지드래곤은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최근 녹화에 즉석 전화 연결로 출연했다. ‘시어머니들이 며느리고 삼고 싶어 하는 멤버’를 주제로 펼쳐진 ‘영웅호걸’은 지인과 즉석 전화연결로 ‘영웅호걸’ 멤버 중 결혼하고 싶은 멤버를 물었다. 이에 이진은 지인으로 드라마 ‘혼‘에서 호흡을 맞춘 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서진은 “신봉선과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하지만 MC 이휘재의 집요한 추궁에 이서진은 결국 “사실은 유인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을 정정했다. 특히 이서진은 유인나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예뻐서”라고 솔직한 폭탄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유인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이서진과의 통화에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반면 신봉선은 “나보고 재미있다면서 결혼은 유인나와 하는 것이냐”고 장난스럽게 응수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서진에 이어 전화 연결된 지드래곤 역시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유인나를 꼽아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이서진, 유인나, 지드래곤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원빈 그림실력 뒤늦게 화제…네티즌 "화가 못지 않네"▶ ’해리포터’ 엠마 왓슨, "트와일라잇, 섹스 장사" 맹비난▶ 에이미 동생 조셉, 누나 일상 폭로 "속옷 입고 돌아다녀"▶ 윤건 ‘슈퍼스타K2’ 편곡 비판 "맞춰 부른 애들이 불쌍"▶ 아파트정화조서 질식한 동료 구하려다 3명 모두 참변
  • 이서진 “예쁜 유인나와 결혼 하고파” 솔직고백

    이서진 “예쁜 유인나와 결혼 하고파” 솔직고백

    배우 이서진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유인나를 꼽으며 “예쁘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19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은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로 삼고 싶어 하는 멤버는?’이라는 주제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 ‘영웅호걸’ 멤버들은 휴대폰을 섞어두고 무작위로 뽑아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하고 싶은 멤버를 물었다. 이휘재가 전화 연결이 된 이서진에게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고르라고 하자 이서진은 유인나를 지목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예뻐서”라고 답했다. 유인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서진과 즉석 전화연결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서진은 “평소 ‘영웅호걸’을 즐겨본다”며 “신봉선 씨를 가장 재미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신봉선은 “나보고 재밌다고 하더니 결혼은 유인나와 하냐?”고 불평해 모든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고현정 징크스 때문에 MC몽 군대 간다?▶ 박보람 ‘세월이가면’ R&B에 극찬 "나이 맞지 않게 완벽"▶ 최희진 협박피해자 고백…"자살 협박 돈 요구"▶ 박봄, 고기중독 산다라박에 희생양 "나만 살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혈투 120분의 드라마

    혈투 120분의 드라마

    17일 새벽 트리니다드토바고 마라벨라의 매니 램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8강전은 각본 없는 한편의 드라마였다. 연장 후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양팀 축구소녀들은 사각의 그라운드에 모든 체력과 정신력, 기술과 투지를 쏟아부었다. ●악몽 같은 시작과 추격 악몽 같은 시작이었다. 순식간에 두 골을 내줬다. 나이지리아는 전반 2분 은고지 오코비의 코너킥에 이은 로베스 아일라의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1분 뒤 다시 오코비의 패스에 이은 위니프레드 에예보리아의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한국은 미드필드에서 안정적인 패스플레이로 전열을 가다듬었고, 추격의 불씨를 댕겼다. 전반 14분 여민지의 크로스를 쇄도하던 이금민이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전반 23분 김나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여민지가 상대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뜨리는 동시에 몸을 날려 방향만 바꾸는 감각적인 골을 성공시키면서 기어이 2-2 동점을 만들었다. ●역전-동점 끝 연장승부 동점의 기쁨도 잠시, 나이지리아는 전반 37분 오코비의 골이 터지면서 3-2로 달아났다. 대인마크가 허술했다. 전반을 끌려다닌 한국은 후반 총공세에 나섰고, 동점-역전골을 연달아 성공했다. 한국은 후반 25분 이금민이 얻어낸 페널티킥 찬스를 여민지가 깨끗하게 성공해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44분 다시 여민지의 단독 돌파에 이은 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4-3. 승리의 기쁨에 젖어든 후반 추가시간 골잡이 오코비는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승리를 일군 집중력 한국은 연장 전반 4분 역습에 나선 주장 김아름의 골로 재역전에 성공했고, 4분 뒤 코너킥에 이은 여민지의 헤딩 쐐기골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듯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는 연장 전반 13분 아일라의 골로 다시 추격에 나섰고, 연장 후반 파상적인 공세에 나섰다. 체력이 바닥난 한국의 수비진은 집중력으로 막아냈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드는 공을 침착하게 걷어냈고, 상대 선수를 철저히 마크하며 슈팅 기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나이지리아는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6-5. 종료 휘슬이 울렸고 4강에 진출한 한국은 감격해서, 역전패한 나이지리아는 아쉬워서 펑펑 울었다. 120분의 드라마는 눈물로 막을 내렸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17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사람들은 왜 도박 중독에 빠지는 것일까. 온·오프라인에 넘쳐나는 돈과 쾌락의 도박 유혹에 빠져드는 사람은 극소수의 특별한 사람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 될 수도 있다. 도박 예방 주간을 맞아 심각한 도박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예방법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태극천자문(KBS2 오후 5시15분) 천자문 탐색을 위해 찾아온 곳은 또리가 자란 고아원 근처. 라이, 세나와 한 팀으로 천자문 탐색에 나선 또리는 고아원 식구들을 다시 만난다는 기쁨에 한껏 들뜬다. 그런데 또리를 대하는 고아원 아이들의 태도가 이상하다.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지 않나, 게다가 또리를 슈퍼스타라고 부르기까지 한다.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45분) 옥숙은 규한에게 반찬을 갖다 주려다 경실과 부딪치며 그의 구두를 밟는다. 경실이 규한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모르는 옥숙은 규한의 어머니가 귀국했다는 소식을 듣고 상견례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나선다. 두준네 대게 집에 놀러 가게 된 수정은 언제든 공짜로 대게를 먹으러 오라는 두준 아버지의 말에 신이 난다.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SBS 오후 8시50분) 6명의 아이들을 깨우고 씻기고 아침밥까지 준비하는 정완씨는 육남매의 아빠다. 그가 아침부터 아이들과 전쟁을 치르는 동안에도 부인은 침대에서 일어날 줄 모른다. 그녀는 지금 만삭, 나흘 후면 7번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세 쌍둥이 출산으로 나이 서른에 9남매의 아빠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공부의 왕도(EBS 밤 12시5분) 약 60개국에서 4명의 국가대표를 선발, 총 233명이 경쟁하는 국제생물올림피아드.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수상한 경신고등학교 2학년 허영준군. 영준군은 스스로 생물 공부를 열심히 할수록 좋은 환경, 좋은 스승을 만나는 행운이 따랐다고 한다. 12살 생물 천재 영준군의 공부법을 공개한다. ●명불허전(OBS 오후 10시5분)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의 진행으로 명사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행장을 초대해 지난 2001년 한미 은행장으로 취임한 이후 국내 은행장으로서는 처음으로 4연임에 성공한 스토리와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 투자의 기본적인 지식부터 자산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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