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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종 감독 급성백혈병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광종 감독 급성백혈병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광종 감독 급성백혈병 이광종 감독 급성백혈병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의 금메달을 지휘한 이광종(51)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이 감독의 후임은 신태용(45) 축구대표팀 코치가 맡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기술위원회를 열어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어온 이광종(51) 감독이 급성 백혈병으로 더는 감독직을 수행하기 어려워져 본인 동의하에 신태용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결정했다”며 “공석이 된 슈틸리케호 코치 자리는 다음에 결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을 보좌하며 한국 축구 대표팀이 27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탠 신 코치가 이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게 됐다. 이광종 감독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U-23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따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설 U-23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하지만 이 감독은 최근 U-22 대표팀을 이끌고 태국에서 열리는 2015 킹스컵에 출전했다가 고열 증세로 지난달 29일 귀국했고,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백혈구 수치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이 감독은 지난 3일 축구협회에 이런 사실을 알리면서 감독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달했고, 축구협회는 이날 기술위원회를 열어 후임 지도자를 선정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당장 3월부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전인 아시아축구연맹(AFC) U-22 선수권대회가 열리게 돼 서둘러 신 코치를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올림픽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된 신 감독은 2009년 프로축구 K리그 성남 일화(현 성남FC)를 이끌고 K리그와 FA컵 준우승을 이끌면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2010년에는 성남 일화를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2011년에는 FA컵 우승도 경험했다. 신 감독은 대표팀 코치로 이번 아시안컵에 나서 슈틸리케 감독을 보좌하며 준우승의 기쁨도 맛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녀파이터 박지혜, ‘피멍 괜찮아요~’ 데뷔전 승리 기쁨

    미녀파이터 박지혜, ‘피멍 괜찮아요~’ 데뷔전 승리 기쁨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화제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 여성부 아톰급 경기에 출전해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경기 이후 박지혜는 “솔직히 말해서 경기과정이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 며 아쉬은 데뷔전 소감을 전했다. 사진=로드FC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미녀파이터 박지혜, 데뷔전 승리 ‘피멍에도 기쁨의 브이포즈’

    미녀파이터 박지혜, 데뷔전 승리 ‘피멍에도 기쁨의 브이포즈’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화제다.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 여성부 아톰급 경기에 출전,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다. 경기후 박지혜는 “솔직히 말해서 경기과정이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로드FC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철권7 유승옥 “가슴 수술 안했다” 언니 미모도 대박

    철권7 유승옥 “가슴 수술 안했다” 언니 미모도 대박

    철권7 유승옥 “가슴 수술 안해, 만져보라 말했다” 철권7 유승옥 ‘몸매종결자’로 유명한 모델 유승옥의 철권7 화보가 화제다. 유승옥은 최근 철권7 모델로 발탁돼 신캐릭터 카타리나 의상을 입고 여성파이터로 변신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유승옥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온라인대전 액션게임 ‘철권7:왕의 귀환’ (이하 철권7) 런칭 행사에서 새로운 여성캐릭터 ‘카탈리나 아르비스’로 변신했다. 한편 유승옥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가슴 수술은 절대 안했다”며 “‘스타킹’ 작가님께 ‘만져보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어릴 적부터 허벅지가 콤플렉스여서 별의별 것을 다 해봤다. 침도 맞아보고 지방흡입까지 경험했다. 그런데 결국은 예쁜 몸매를 만드는 덴 운동이 제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옥은 최근 친언니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옥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니랑 오늘의 연애 보러. 좋아하는 비도 내리니 기쁨은 두 배가 되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유승옥 언니는 유승옥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란한 朴대통령, 조용한 생일

    심란한 朴대통령, 조용한 생일

    박근혜(얼굴) 대통령은 2일 63회 생일을 맞아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 세 실장 및 10명의 수석비서관, 신임 특보 등과 오찬을 갖는 것으로 생일 관련 행사를 갈음했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생일 행사 없이 지나가려 했는데 청와대 수석들이 점심이라도 간단히 했으면 좋겠다고 해 관저에서 간단한 점심 행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나 누구로부터의 축하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박 대통령의 생일은 대체로 조용하게 지나갔다. 취임 후 첫 생일을 맞았던 지난해에도 김 비서실장, 9명의 수석비서관과 오찬을 했고 정홍원 국무총리도 참석했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맞았던 지난해 생일에는 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둘째 아들 출생으로 두 번째 조카를 얻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생일에도 ‘인선’을 숙제로 안고 있다. 이날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에 연동됐던 정무특보단을 발표해야 한다. 비서실장 교체도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전날 긴급 가동한 ‘정책조정협의회’라는 회의체도 어떻게 가동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구상 중인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생일인 이날 아침 윤 홍보수석을 통해 당·정·청 정책 조율 활성화와 관련해 “원내 지도부가 선출되면 당·정·청 협의를 통해 정책을 잘 조율해 국민에게 염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할 만큼 이 문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고마워 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우승보다 값진 자부심을 갖고 떠납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맏형 차두리(35·FC서울)가 호주 아시안컵을 끝으로 14년간 정들었던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27년 만에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일군 대표팀과 함께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차두리는 그동안 함께 고생했던 후배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눈 뒤 공항을 나섰다. 그는 앞으로 소속팀 경기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귀국 환영식이 열린 인천공항 밀레니엄홀에는 500여 팬들이 몰려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대표팀을 맞았다. 차두리는 전날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호주와의 결승전을 마친 뒤 “태극마크의 자부심을 느껴 행복하다. 이제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뛸 일은 없다”며 국가대표 은퇴 소감을 밝혔다. ●차 “열심히 뛴 후배들에 무한 감사” 이어 “후배들이 마지막까지 투쟁을 해 줬다. 그래서 나한테 우승은 아니지만 마지막으로 좋은 선물을 줬다”고 대표팀 후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후배들은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차두리의 은퇴 선물로 안기겠다고 입을 모았으나 1-2 석패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차두리는 시드니의 대표팀 숙소를 떠나면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 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난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파이팅”이라며 시드니 숙소에서 후배들과 어울려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을 첨부했다. 2001년 11월 8일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처음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그는 호주전까지 모두 75차례 A매치에 출전, 4골을 기록했다. 월드컵 4강 신화를 경험했고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는 한국축구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소속팀 K리그 서울 경기에 전념 지난해 대표팀에서 은퇴하려던 그는 울리 슈틸리케(61) 대표팀 감독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마지막 불꽃을 살랐다.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 연장 후반전 폭풍 같은 드리블로 60m가 넘는 거리를 돌파, 손흥민에게 정확한 크로스로 쐐기골을 도와 화제가 됐다. 한국축구의 영웅 차범근(62)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장남인 그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강력한 파워, 지치지 않는 체력을 앞세운 플레이로 영화 속 로봇 캐릭터 ‘터미네이터’와 자신의 성(姓)을 합성한 ‘차미네이터’란 별명을 갖고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나이아가라 빙벽 최초 등반 성공…영상 보니 ‘짜릿’

    나이아가라 빙벽 최초 등반 성공…영상 보니 ‘짜릿’

    세계 최초로 나이아가라 폭포 빙벽을 거꾸로 오르는 도전에 성공한 남성이 화제다. 이번 도전의 주인공은 케나다 출신의 전문 산악인 윌 개드(47). 그는 지난달 27일 사상 처음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빙벽을 오르는 데 성공했다. 이번 등반의 스폰사인 레드불은 29일 개드가 등반에 성공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거대한 성을 연상시키는 빙벽과 그 옆으로 엄청난 폭포가 쏟아지고 있다. 개드는 아이스 바일(얼음도끼)을 빙벽에 찍으며 정상을 향해 간다. 도전 1시간 만에 50여 미터 높이 정상에 도달한 게드는 한껏 소리를 지르며 기쁨을 만끽한다. 개드는 “30년간 빙벽등반을 해왔지만 이번 도전이 내 인생 가장 멋진 등반”이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개드의 등반을 도운 동료 산악인이자 그의 여자 친구 역시 두 번째로 등정에 성공했다. 사진·영상=Red Bull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후배에게 무한 감사 ‘감동’

    차두리 고마워, 후배에게 무한 감사 ‘감동’

    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고마워, 후배에게 무한 감사 ‘감동’ 2015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를 마지막으로 14년간 정들었던 태극마크를 반납한 ‘차미네이터’ 차두리(35·서울)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대표팀 은퇴의 소감을 전했다. 차두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 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나는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파이팅”이라며 호주 시드니의 대표팀 숙소에서 후배들과 함께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을 첨부했다.2001년 11월 세네갈과의 평가전을 통해 처음 대표팀에 발탁된 차두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경험했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의 기쁨을 맛본 베테랑 선수다.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A매치 75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차두리는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소속팀인 FC 서울에서의 활약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후배에게 무한 감사 “차두리 표정 보니…”

    차두리 고마워, 후배에게 무한 감사 “차두리 표정 보니…”

    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고마워, 후배에게 무한 감사 “차두리 표정 보니…” 2015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를 마지막으로 14년간 정들었던 태극마크를 반납한 ‘차미네이터’ 차두리(35·서울)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대표팀 은퇴의 소감을 전했다. 차두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 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나는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파이팅”이라며 호주 시드니의 대표팀 숙소에서 후배들과 함께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을 첨부했다.2001년 11월 세네갈과의 평가전을 통해 처음 대표팀에 발탁된 차두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경험했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의 기쁨을 맛본 베테랑 선수다.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A매치 75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차두리는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소속팀인 FC 서울에서의 활약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걸어온 길마다 ‘최연소’ 수식어”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걸어온 길마다 ‘최연소’ 수식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세계 골프 랭킹 최연소 1위에 오른다. 리디아 고는 1일(한국시간) 끝난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러의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최나연(28·SK텔레콤)에 1타 뒤져 공동 2위에 올랐다. 그러나 골프 역사를 새로 쓰는 데는 부족함이 없는 기록이었다. 현재 세계 랭킹 2위인 리디아 고는 오는 2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제치고 1위에 오를 예정이다. 리디아 고의 생년월일은 1997년 4월 24일, 현재 나이는 정확히 17세 9개월 7일이다. 여자골프뿐 아니라 남자골프에서도 이 나이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선수는 없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1997년 21세 5개월 16일에야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이 이전까지의 최연소 세계 1위 기록이었다. 여자 최연소 세계 1위는 2010년 신지애(27)가 기록한 22세 5일이었다. 리디아 고는 골퍼로서 걸어온 길마다 ‘최연소’ 기록을 남겼다. 그는 2012년 1월 14세 9개월의 나이로 호주여자골프 뉴사우스 웨일스 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세계 남녀 프로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그에 앞서 11세 때는 뉴질랜드 여자 아마추어 메이저대회에서 최연소 우승하며 ‘골프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2년 8월에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당시 리디어 고는 15세 4개월 2일의 나이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캐나다여자오픈에서 1위를 차지하며 LPGA 투어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2013년 2월에는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15세 9개월 17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라 유럽여자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리디아 고는 2013년에도 캐나다여자오픈에서 2연승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발판으로 리디아 고는 2013년 10월 프로로 전향했고, 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부여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세계 여자 골프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에 데뷔한 2014년 시즌 화려한 발자취를 남겼다. 17세 2개월 26일이던 지난해 7월 그는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 돌파를 기록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째, 개인 통산 5승째를 올렸다. 당시 나이 17세 6개월 30일. 이는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5승 기록이다. 이와 동시에 리디아 고는 ‘2014년 LPGA 투어 신인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역시 LPGA 투어 최연소 신인왕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또 리디아 고는 지난 시즌 총 208만 달러의 상금을 쌓아 LPGA 투어 신인으로서 처음으로 첫해 200만 달러 이상을 번 선수로 기록됐다. 리디아 고는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 자리에 올라 영광이다”며 “나의 이름이 그 자리에 오르다니, 믿을 수가 없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남자 골프의 우즈까지 제치고 남녀 통산 최연소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즐기려고 노력했더니 이 자리에 올랐다”며 “순위에 신경쓰기 보다는 이번 시즌을 통해 배우고 집중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랭킹 1위 출신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리디아 고의 정상 등극에 대해 “놀랍지도 않다. 그 것은 시간 문제였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2006년 도입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제도에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신지애, 미야자토 아이(일본), 크리스티 커(미국), 쩡야니(대만), 루이스, 박인비에 이어 역대 9번째로 1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5년만에 도서관 책+연체료 250만원 반납한 80대

    65년만에 도서관 책+연체료 250만원 반납한 80대

    무려 65년만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반납한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지난 달 31일 보도했다. 올해 82세인 제이 티드마시라는 남성은 17살이었던 65년 전, 학교 도서관에서 책 한권을 대여했다. 당시 그가 빌린 책은 작가 윌리엄 서머싯 몸의 ‘어센덴’(Ashenden)이었다. 하지만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대여사실을 새까맣게 잊어버렸으며, 십 수 년이 지나도록 이 책은 도서관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그의 서재 책장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학교 도장이 찍힌 이 책을 발견했고, 그는 서머싯에 중등 사립학교인 톤튼 스쿨(Taunton School)에 이 책을 돌려주기로 결심했다. 뿐만 아니라 그 간의 연체료 1500파운드, 약 248만원도 함께 내기로 했다. 그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우연히 책을 발견하고 책장을 열었을 때 ‘톤튼 스쿨’의 도장이 찍힌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반드시 책을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연체료 역시 그때 규정에 맞게 전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톤튼스쿨 관계자는 “제이 경(Sir)은 우리 학교 재단에 매우 가치 있는 후원자이다. 우리는 그가 돌려준 책을 매우 기쁘게 받았으며, 65년의 연체료 역시 ‘후하게’ 지급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의 행동에 영감을 받아, 이미 졸업한 톤튼 스쿨 졸업생들에게 일명 ‘자신신고기간’을 주고 여전히 집에서 잠들어있는 대여 책을 반납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책과 함께 돌려받은 연체료는 학교 도서관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도 못 이룬 대기록”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도 못 이룬 대기록”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세계 골프 랭킹 최연소 1위에 오른다. 리디아 고는 1일(한국시간) 끝난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러의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최나연(28·SK텔레콤)에 1타 뒤져 공동 2위에 올랐다. 그러나 골프 역사를 새로 쓰는 데는 부족함이 없는 기록이었다. 현재 세계 랭킹 2위인 리디아 고는 오는 2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제치고 1위에 오를 예정이다. 리디아 고의 생년월일은 1997년 4월 24일, 현재 나이는 정확히 17세 9개월 7일이다. 여자골프뿐 아니라 남자골프에서도 이 나이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선수는 없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1997년 21세 5개월 16일에야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이 이전까지의 최연소 세계 1위 기록이었다. 여자 최연소 세계 1위는 2010년 신지애(27)가 기록한 22세 5일이었다. 리디아 고는 골퍼로서 걸어온 길마다 ‘최연소’ 기록을 남겼다. 그는 2012년 1월 14세 9개월의 나이로 호주여자골프 뉴사우스 웨일스 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세계 남녀 프로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그에 앞서 11세 때는 뉴질랜드 여자 아마추어 메이저대회에서 최연소 우승하며 ‘골프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2년 8월에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당시 리디어 고는 15세 4개월 2일의 나이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캐나다여자오픈에서 1위를 차지하며 LPGA 투어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2013년 2월에는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15세 9개월 17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라 유럽여자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리디아 고는 2013년에도 캐나다여자오픈에서 2연승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발판으로 리디아 고는 2013년 10월 프로로 전향했고, 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부여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세계 여자 골프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에 데뷔한 2014년 시즌 화려한 발자취를 남겼다. 17세 2개월 26일이던 지난해 7월 그는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 돌파를 기록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째, 개인 통산 5승째를 올렸다. 당시 나이 17세 6개월 30일. 이는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5승 기록이다. 이와 동시에 리디아 고는 ‘2014년 LPGA 투어 신인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역시 LPGA 투어 최연소 신인왕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또 리디아 고는 지난 시즌 총 208만 달러의 상금을 쌓아 LPGA 투어 신인으로서 처음으로 첫해 200만 달러 이상을 번 선수로 기록됐다. 리디아 고는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 자리에 올라 영광이다”며 “나의 이름이 그 자리에 오르다니, 믿을 수가 없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남자 골프의 우즈까지 제치고 남녀 통산 최연소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즐기려고 노력했더니 이 자리에 올랐다”며 “순위에 신경쓰기 보다는 이번 시즌을 통해 배우고 집중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랭킹 1위 출신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리디아 고의 정상 등극에 대해 “놀랍지도 않다. 그 것은 시간 문제였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2006년 도입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제도에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신지애, 미야자토 아이(일본), 크리스티 커(미국), 쩡야니(대만), 루이스, 박인비에 이어 역대 9번째로 1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남녀 통산 10대 1위는 처음”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남녀 통산 10대 1위는 처음”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세계 골프 랭킹 최연소 1위에 오른다. 리디아 고는 1일(한국시간) 끝난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러의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최나연(28·SK텔레콤)에 1타 뒤져 공동 2위에 올랐다. 그러나 골프 역사를 새로 쓰는 데는 부족함이 없는 기록이었다. 현재 세계 랭킹 2위인 리디아 고는 오는 2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제치고 1위에 오를 예정이다. 리디아 고의 생년월일은 1997년 4월 24일, 현재 나이는 정확히 17세 9개월 7일이다. 여자골프뿐 아니라 남자골프에서도 이 나이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선수는 없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1997년 21세 5개월 16일에야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이 이전까지의 최연소 세계 1위 기록이었다. 여자 최연소 세계 1위는 2010년 신지애(27)가 기록한 22세 5일이었다. 리디아 고는 골퍼로서 걸어온 길마다 ‘최연소’ 기록을 남겼다. 그는 2012년 1월 14세 9개월의 나이로 호주여자골프 뉴사우스 웨일스 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세계 남녀 프로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그에 앞서 11세 때는 뉴질랜드 여자 아마추어 메이저대회에서 최연소 우승하며 ‘골프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2년 8월에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당시 리디어 고는 15세 4개월 2일의 나이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캐나다여자오픈에서 1위를 차지하며 LPGA 투어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2013년 2월에는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15세 9개월 17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라 유럽여자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리디아 고는 2013년에도 캐나다여자오픈에서 2연승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발판으로 리디아 고는 2013년 10월 프로로 전향했고, 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부여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세계 여자 골프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에 데뷔한 2014년 시즌 화려한 발자취를 남겼다. 17세 2개월 26일이던 지난해 7월 그는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 돌파를 기록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째, 개인 통산 5승째를 올렸다. 당시 나이 17세 6개월 30일. 이는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5승 기록이다. 이와 동시에 리디아 고는 ‘2014년 LPGA 투어 신인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역시 LPGA 투어 최연소 신인왕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또 리디아 고는 지난 시즌 총 208만 달러의 상금을 쌓아 LPGA 투어 신인으로서 처음으로 첫해 200만 달러 이상을 번 선수로 기록됐다. 리디아 고는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 자리에 올라 영광이다”며 “나의 이름이 그 자리에 오르다니, 믿을 수가 없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남자 골프의 우즈까지 제치고 남녀 통산 최연소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즐기려고 노력했더니 이 자리에 올랐다”며 “순위에 신경쓰기 보다는 이번 시즌을 통해 배우고 집중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랭킹 1위 출신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리디아 고의 정상 등극에 대해 “놀랍지도 않다. 그 것은 시간 문제였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2006년 도입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제도에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신지애, 미야자토 아이(일본), 크리스티 커(미국), 쩡야니(대만), 루이스, 박인비에 이어 역대 9번째로 1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후배에게 무한 감사 “마지막 축구여행 끝이 났다!”

    차두리 고마워, 후배에게 무한 감사 “마지막 축구여행 끝이 났다!”

    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고마워, 후배에게 무한 감사 “마지막 축구여행 끝이 났다!” 2015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를 마지막으로 14년간 정들었던 태극마크를 반납한 ‘차미네이터’ 차두리(35·서울)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대표팀 은퇴의 소감을 전했다. 차두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 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나는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파이팅”이라며 호주 시드니의 대표팀 숙소에서 후배들과 함께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을 첨부했다. 2001년 11월 세네갈과의 평가전을 통해 처음 대표팀에 발탁된 차두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경험했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의 기쁨을 맛본 베테랑 선수다.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A매치 75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차두리는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소속팀인 FC 서울에서의 활약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두리 고마워, 후배에게 무한 감사 ‘따뜻한 마음’

    차두리 고마워, 후배에게 무한 감사 ‘따뜻한 마음’

    차두리 고마워 차두리 고마워, 후배에게 무한 감사 ‘따뜻한 마음’ 2015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를 마지막으로 14년간 정들었던 태극마크를 반납한 ‘차미네이터’ 차두리(35·서울)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대표팀 은퇴의 소감을 전했다. 차두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마지막 축구여행은 끝이 났다! 비록 원하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너무나 열심히 뛰어준 사랑스러운 후배들에게 무한 감사를 보낸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나는 정말 행복한 축구선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파이팅”이라며 호주 시드니의 대표팀 숙소에서 후배들과 함께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을 첨부했다.2001년 11월 세네갈과의 평가전을 통해 처음 대표팀에 발탁된 차두리는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경험했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의 기쁨을 맛본 베테랑 선수다. 호주와의 아시안컵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A매치 75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 차두리는 태극마크를 반납하고 소속팀인 FC 서울에서의 활약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도 21세에 이룬 꿈”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도 21세에 이룬 꿈”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세계 골프 랭킹 최연소 1위에 오른다. 리디아 고는 1일(한국시간) 끝난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러의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최나연(28·SK텔레콤)에 1타 뒤져 공동 2위에 올랐다. 그러나 골프 역사를 새로 쓰는 데는 부족함이 없는 기록이었다. 현재 세계 랭킹 2위인 리디아 고는 오는 2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제치고 1위에 오를 예정이다. 리디아 고의 생년월일은 1997년 4월 24일, 현재 나이는 정확히 17세 9개월 7일이다. 여자골프뿐 아니라 남자골프에서도 이 나이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선수는 없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1997년 21세 5개월 16일에야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이 이전까지의 최연소 세계 1위 기록이었다. 여자 최연소 세계 1위는 2010년 신지애(27)가 기록한 22세 5일이었다. 리디아 고는 골퍼로서 걸어온 길마다 ‘최연소’ 기록을 남겼다. 그는 2012년 1월 14세 9개월의 나이로 호주여자골프 뉴사우스 웨일스 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세계 남녀 프로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그에 앞서 11세 때는 뉴질랜드 여자 아마추어 메이저대회에서 최연소 우승하며 ‘골프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2년 8월에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당시 리디어 고는 15세 4개월 2일의 나이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캐나다여자오픈에서 1위를 차지하며 LPGA 투어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2013년 2월에는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15세 9개월 17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라 유럽여자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리디아 고는 2013년에도 캐나다여자오픈에서 2연승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발판으로 리디아 고는 2013년 10월 프로로 전향했고, 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부여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세계 여자 골프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에 데뷔한 2014년 시즌 화려한 발자취를 남겼다. 17세 2개월 26일이던 지난해 7월 그는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 돌파를 기록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째, 개인 통산 5승째를 올렸다. 당시 나이 17세 6개월 30일. 이는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5승 기록이다. 이와 동시에 리디아 고는 ‘2014년 LPGA 투어 신인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역시 LPGA 투어 최연소 신인왕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또 리디아 고는 지난 시즌 총 208만 달러의 상금을 쌓아 LPGA 투어 신인으로서 처음으로 첫해 200만 달러 이상을 번 선수로 기록됐다. 리디아 고는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 자리에 올라 영광이다”며 “나의 이름이 그 자리에 오르다니, 믿을 수가 없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남자 골프의 우즈까지 제치고 남녀 통산 최연소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즐기려고 노력했더니 이 자리에 올랐다”며 “순위에 신경쓰기 보다는 이번 시즌을 통해 배우고 집중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랭킹 1위 출신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리디아 고의 정상 등극에 대해 “놀랍지도 않다. 그 것은 시간 문제였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2006년 도입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제도에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신지애, 미야자토 아이(일본), 크리스티 커(미국), 쩡야니(대만), 루이스, 박인비에 이어 역대 9번째로 1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최연소 신인왕” 대박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 최연소 세계랭킹 1위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최연소 신인왕” 대박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세계 골프 랭킹 최연소 1위에 오른다. 리디아 고는 1일(한국시간) 끝난 미국 플로리다주 오캘러의 골든 오캘러 골프클럽(파72·6541야드)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최나연(28·SK텔레콤)에 1타 뒤져 공동 2위에 올랐다. 그러나 골프 역사를 새로 쓰는 데는 부족함이 없는 기록이었다. 현재 세계 랭킹 2위인 리디아 고는 오는 2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제치고 1위에 오를 예정이다. 리디아 고의 생년월일은 1997년 4월 24일, 현재 나이는 정확히 17세 9개월 7일이다. 여자골프뿐 아니라 남자골프에서도 이 나이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선수는 없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1997년 21세 5개월 16일에야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 기록이 이전까지의 최연소 세계 1위 기록이었다. 여자 최연소 세계 1위는 2010년 신지애(27)가 기록한 22세 5일이었다. 리디아 고는 골퍼로서 걸어온 길마다 ‘최연소’ 기록을 남겼다. 그는 2012년 1월 14세 9개월의 나이로 호주여자골프 뉴사우스 웨일스 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세계 남녀 프로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그에 앞서 11세 때는 뉴질랜드 여자 아마추어 메이저대회에서 최연소 우승하며 ‘골프 신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2년 8월에는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당시 리디어 고는 15세 4개월 2일의 나이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캐나다여자오픈에서 1위를 차지하며 LPGA 투어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2013년 2월에는 ISPS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15세 9개월 17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라 유럽여자프로골프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리디아 고는 2013년에도 캐나다여자오픈에서 2연승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발판으로 리디아 고는 2013년 10월 프로로 전향했고, 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부여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세계 여자 골프에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리디아 고는 LPGA 투어에 데뷔한 2014년 시즌 화려한 발자취를 남겼다. 17세 2개월 26일이던 지난해 7월 그는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정상에 오르며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상금 100만 달러 돌파를 기록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째, 개인 통산 5승째를 올렸다. 당시 나이 17세 6개월 30일. 이는 LPGA 투어 사상 최연소 5승 기록이다. 이와 동시에 리디아 고는 ‘2014년 LPGA 투어 신인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역시 LPGA 투어 최연소 신인왕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또 리디아 고는 지난 시즌 총 208만 달러의 상금을 쌓아 LPGA 투어 신인으로서 처음으로 첫해 200만 달러 이상을 번 선수로 기록됐다. 리디아 고는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 자리에 올라 영광이다”며 “나의 이름이 그 자리에 오르다니, 믿을 수가 없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남자 골프의 우즈까지 제치고 남녀 통산 최연소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즐기려고 노력했더니 이 자리에 올랐다”며 “순위에 신경쓰기 보다는 이번 시즌을 통해 배우고 집중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랭킹 1위 출신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리디아 고의 정상 등극에 대해 “놀랍지도 않다. 그 것은 시간 문제였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2006년 도입된 여자골프 세계랭킹 제도에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신지애, 미야자토 아이(일본), 크리스티 커(미국), 쩡야니(대만), 루이스, 박인비에 이어 역대 9번째로 1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신과 결혼식 올린 40세 여성의 사연

    자신과 결혼식 올린 40세 여성의 사연

    자신과 결혼을 한 4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지역신문 휴스톤크로니클 등 외신들은 휴스턴 출신 야스민 엘비(40)라는 여성이 지난 3일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기해 홀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엘비는 38세가 되던 지난 2013년, 40세가 될 때까지 ‘진짜 사랑(True Love)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다면 홀로 결혼을 하겠다는 맹세를 했다. 그리고 40세가 되던 이달 초 그 누구도 만나지 못한 야스민은 결국 홀로 휴스턴 박물관에서 결혼식을 치르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들과 친구들의 축복 속에 제법 성대하게 치러졌다. 엘비의 결혼식은 법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성직자인 동생을 통해 예배 형식으로 인정받았다. 야스민의 결혼식은 남편이 없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평범한 결혼식처럼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의 순서도 진행됐다. 엘비는 “나는 화나지도, 외롭지도, 씁쓸하지도 않다. 나는 노처녀도 아니다. 나는 재미를 추구하고 행복한 사람이다”고 밝혔다. 결혼식을 마치고 난 후 엘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객들이 보내준 사랑과 지지에 기쁨이 넘쳤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엘비는 캄보디아, 라오스, 그리고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는 두바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Eric B. Blackshire , 영상=Pamel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오피셜] 아스톤 빌라, 맨시티 윙어 싱클레어 임대 발표

    [오피셜] 아스톤 빌라, 맨시티 윙어 싱클레어 임대 발표

    맨시티에서 1군 출전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했던 윙어 스콧 싱클레어가 시즌 말까지 아스톤 빌라로 임대됐다. 등번호는 9번을 배정 받았다. 아스톤 빌라는 30일 구단홈페이지를 통해 싱클레어의 임대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일단 이번 시즌 말까지의 임대지만 완전이적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밝혔다. 싱클레어는 "아스톤 빌라에서 뛰게 돼 기쁘다"며 "나의 최고의 시즌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며 최대한 빨리 팀에 적응하고 싶다"고 말했다. 폴 램버트 감독은 "싱클레어에 대해서는 그의 스완지 시절부터 잘 알고 있었다"며 "그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선수로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를 영입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아스톤 빌라와 재계약을 맺은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 역시 청소년 대표팀에서 함께 뛴 싱클레어가 아스톤 빌라에 합류한 데 큰 기쁨을 표했다. 공격력 부족에 어려움을 겪던 아스톤 빌라와, 출전기회 제한에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지 못하던 싱클레어가 함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절벽서 프러포즈 받은 女, 기뻐서 ‘점프’하다 추락

    절벽서 프러포즈 받은 女, 기뻐서 ‘점프’하다 추락

    멋진 절경을 자랑하는 절벽 위에서 사랑하는 남자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불가리아 여성이 불운의 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27일 남자친구와 함께 스페인의 유명 휴양지인 이비싸 섬의 칼라 타리다 해변으로 여행을 떠난 디미트로바(29)라는 여성이 절벽에서 추락해 큰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현지 구조대가 출동했을 때 디미트로바는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숨지고 말았다. 현지 경찰이 조사한 결과 이 여성은 절벽위에서 남자친구에게 로맨틱한 결혼 프러포즈를 받은 뒤, 너무 기쁜 나머지 몸을 들썩이며 제자리에서 점프를 하는 등 기쁨을 표현하다 중심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 경찰은 “사망한 여성의 남자친구가 가장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위해 직접 장소를 물색했다고 밝혔다”면서 “이 여성은 추락한 직후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검시관들은 보고 있다”고 전했다. 절벽에서의 황당한 추락사 사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해 8월, 포르투갈의 매우 유명한 관광지로 여행을 떠난 폴란드 커플은 절벽 위에서 절경을 배경으로 셀프카메라 사진을 찍다 추락해 사망한 바 있다. 당시 그들의 6살, 5살 된 자녀들이 사고 장면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줬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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