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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렘주의보’ 윤은혜, 캐릭터와 ‘복붙’ 비주얼 “우주 대스타”

    ‘설렘주의보’ 윤은혜, 캐릭터와 ‘복붙’ 비주얼 “우주 대스타”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제작 (유)설렘주의보)에서 톱스타 윤유정 역을 맡은 윤은혜가 캐릭터와 완벽히 일치하는 복붙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윤은혜가 분할 윤유정은 영화도 드라마도 찍었다 하면 대박을 터뜨리는 우주대스타.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로코퀸으로 만인의 연인인 그녀는 알고 보면 ‘연알못’(연애를 알지 못한다)이라는 반전이 있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윤은혜(윤유정 역)를 확인할 수 있다. 블랙 드레스에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찰떡 같이 소화해낸다. 반면에 트로피를 들고 수상 소감을 말하는 듯한 장면에선 우아한 드레스와 함께 청초한 아름다움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단 두 컷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는 그녀의 팔색조 매력은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특히 그동안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기에 ‘설렘주의보’ 윤유정(윤은혜 분)으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에 나선 그녀의 러블리한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설렘주의보’ 관계자는 “윤은혜는 윤유정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 캐릭터를 더욱 잘 표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하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라며 “드디어 다음 주 31일 ‘설렘주의보’가 첫 방송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연애 지상주의자인 톱 여배우 윤유정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위장 로맨스다. ‘마성의 기쁨’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박2일’ 샘킴, 요리 요정으로 출연..뜻밖의 요리 허당 모습

    ‘1박2일’ 샘킴, 요리 요정으로 출연..뜻밖의 요리 허당 모습

    ‘1박2일’ 샘킴이 요리 요정으로 분한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전라남도 무안과 경상남도 양산에서 ‘제2회 가을밥상 요리대회’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 날 방송은 오프닝에서 식재료 획득까지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이원생중계로 진행된다. 그런 가운데 ‘스타쉐프’ 샘킴과 베일에 싸인 40년차 한식 대가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박빙의 쿡존심 대결을 펼칠 예정. 특히 샘킴이 등장과 함께 ‘요리 요정’으로 분하며 여섯 멤버들과 감칠맛 넘치는 브로맨스를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난다. 이날 차태현-데프콘-윤동구와 ‘전남 무안 낙지’ 팀으로 부엌 동반자를 결성하게 된 샘킴. 하지만 4년 만에 최고의 가을밥상 요리대회로 ‘1박 2일’을 찾은 기쁨도 잠시 데프콘은 “오늘의 메인은 저희에요”라며 이전과 달라진 갑을관계로 웃음을 자극했다. 더욱이 ‘파스타 넘버원’ 샘킴은 좀처럼 만들어본 적 없는 낙지 요리 대결 내내 “저 들어가서 뭐하면 되죠?”, “양념은 어떻게 하죠?”, “이제는 어떻게 해요?”라며 폭포수 같은 질문 세례를 쏟아내는 등 뜻밖의 요리 허당 모습으로 세 멤버의 애간장을 태웠다. 그런 샘킴의 일거수일투족을 매의 눈으로 지켜보던 차태현-데프콘-윤동구는 “다진 마늘 거기 있어요”, “얼음은 잘게 부셔요”라며 그의 손발이 되어주는 등 샘킴의 곁을 한 시도 떠나지 않은 모습으로 브로맨스를 폭발시켰다. 급기야 차태현은 “여기서 배워서 식당 가서 해봐요”라는 돌직구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등 이들의 꽁냥케미가 어떻게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렇듯 대결 내내 예상치 못한 허당미를 폭발시키는 ‘요리 요정’ 샘킴과 투 머치 토커(TMT)로 그의 부엌 동반자가 된 차태현-데프콘-윤동구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포복절도를 선사할 전망. 과연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위풍당당하게 쉐프상을 수상한 샘킴은 멤버들의 응원에 힘입어 깜짝 놀랄 결과물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KBS2 ‘1박2일’은 2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렘주의보’ 천정명, 환자 진료에 열중 ‘프로페셔널한 모습’

    ‘설렘주의보’ 천정명, 환자 진료에 열중 ‘프로페셔널한 모습’

    ‘설렘주의보’ 천정명의 프로페셔널한 순간이 포착됐다. 21일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측은 환자 진료에 열중한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의 스틸응 공개했다. 극 중 천정명이 맡은 차우현은 뛰어난 실력, 환자를 향한 친절함을 겸비한 의사이자 비주얼까지 훈훈한 완벽한 남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그는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얻는 스타닥터로 여자들의 대시가 물밀 듯 들어오지만 정작 연애에 무관심하고 사랑을 믿지 않는 강철 철벽남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사로 분한 천정명(차우현 역)이 진지한 표정으로 환자를 치료해주고 있다. 특히 흰 가운도 찰떡 같이 소화해낸 그는 병원을 환히 밝히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빠른 처치에 돌입한 듯 초집중한 그는 걱정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눈빛을 발산하며 설렘을 유발, 차우현이 근무하는 병원이 어디인지 알아내고 싶게 만든다. 이처럼 천정명은 ‘설렘주의보’의 차우현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새로운 캐릭터를 궁금케 해 드라마를 한층 풍성하게 채워줄 활약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마성의 기쁨’ 후속인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유)설렘주의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재석 나경은, 둘째 딸 출산 “축하 감사…더 책임감 갖겠다”

    유재석 나경은, 둘째 딸 출산 “축하 감사…더 책임감 갖겠다”

    개그맨 유재석과 나경은 전 아나운서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유재석 씨 아내 나경은 씨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재석 씨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책임감을 더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과 나경은은 2008년 7월 결혼했으며 2010년 5월 첫 아들을 얻은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린이 책] 엄마가 겪은 아우슈비츠

    [어린이 책] 엄마가 겪은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의 두 자매 이야기/프니나 밧 츠비·마지 울프 글 이자벨 카디널 그림/공민지 옮김/아름다운사람들/40쪽/1만 3000원나치에게 끌려가던 날 밤, 엄마 아빠는 토비에게 금화 세 개를 쥐여 준다. 무슨 일이 있어도 동생과 함께 있어야 한다는 당부와 함께. 토비와 동생 레이철은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로 끌려가 끝없는 위험을 견딘다. 어느 날 레이철이 병이 나 격리돼 토비는 엄마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할 상황이 됐다. 토비는 금화가 든 구두약통을 들고서 목숨을 걸고 동생을 구하러 간다. ‘유대인 수용소의 두 자매 이야기’는 참혹했던 유대인 대학살 사건인 홀로코스트 현장을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기록한 그림책이다. 책을 쓴 프니나 밧 츠비와 마지 울프는 각각 실존 인물인 레이철과 토비의 딸이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언론인으로, 캐나다 토론토에서 아동서 편집자로 살고 있는 사촌 자매가 어머니와 이모가 수년 동안 들려준 비극의 현장을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금화 덕에 극적으로 재회한 두 자매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넌 귀찮은 내 동생이니까,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니!” “언니가 기적을 일으켰어. 잘난 척을 좀 하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역사적 대참극을 쉽게 와닿는 어린 자매의 이야기로 잘 풀어냈다. 목탄으로 그린 듯 어둡고 음울하지만 인물들의 표정이 살아 있는 삽화와 마지막에 첨부된 토비와 레이철의 실제 사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대한 상세 설명까지, ‘우리 아이가 만나는 첫 홀로코스트’로 손색이 없을 듯하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홍석경의 문화읽기] 방탄소년단이 가는 길

    [홍석경의 문화읽기] 방탄소년단이 가는 길

    방탄소년단에 대한 기사가 넘치는 이 시절, 기명 칼럼을 또 ‘방탄’으로 할까 잠깐 고민했다. 신문의 글은 뜨거운 주제를 따르는 법. 하고 싶은 말들이 웅얼거리는 방탄을 주제로 또 쓰자.티켓의 판매 속도나 공연장 안팎의 열기, 방탄이 만들어 내는 여러 가지 ‘최초’ 타이틀에 세계의 미디어는 놀라고 있지만, 온라인으로 형성된 방탄의 세계 팬들에게 이런 양적 성과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닌 듯하다. 팬들은 이들의 성취를 보며 단지 “대견하다”, “자랑스럽다”고 반응한다. 오랜 시간 무언가를 공유한 가까운 존재의 성취에 대한 감정이입이다. 그만큼 힙합 아이돌이라는 모순적인 두 가지 정체성을 동시에 지니고 출발한 방탄의 행보는 남다른 것이었고, 세계의 팬들에게는 독보적인 것이다. 2013년 데뷔 때 16~20세, 학교 생활의 명암을 거칠게 그려 내던 소년들은 그들의 팬덤 아미(ARMY)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앞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나갔고, 청춘의 고뇌와 기쁨을 담은 ‘화양연화’ 연작을 거쳐 드디어 4부작 ‘러브 유어셀프’에 이르렀다. 방탄 팬덤의 핵심을 이루는 Z세대(15~29세). 이들은 유튜브로 공유하고 트위터로 소통하며, 더이상 텔레비전을 보지 않고 모바일로 모든 문화 소비를 수행하고 매개하는 세대다. 이들은 또한 신자유주의의 세계화가 가져온 초유의 전지구적인 경제사회 조건, 즉 부모 세대보다 자식 세대 삶의 조건이 후퇴했거나 후퇴할 위험에 처한 세대에 속한다. 방탄은 이 세대가 공유하는 불안, 자괴감, 기성세대에 대한 비판, 소박한 희망을 내용으로 하는 음악과 이야기로 소통을 했다. 케이팝 속에서 주변부적 위치를 차지했던 이들과 같은 상황에 속했던 작은 소속사의 평범해 보이던 청소년들의 노력과 연대를 통한 성공은 전 세계의 Z세대에게 위안과 출구를 마련해 주고 있다고 보인다. 적어도 현장에서 만난 팬들의 말과 온라인에서 방탄의 노래에 울고 웃는 팬들의 방탄 경험은 이러하다. 내가 가장 어두운 곳에 있을 때 방탄의 음악이 나를 구했다고. ‘러브 유어셀프’의 타이틀 곡 ‘아이돌’을 통해서 방탄 또한 힙합 아티스트와 아이돌 사이 정체성의 고민을 끝낸 듯싶다. 이들은 “우리를 뭐라고 부르든 나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한다”고 노래하고, 유엔 연설을 통해서는 “세계의 젊은이여, 스스로를 사랑하는 데 우리를 이용하라”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9월 초 로스앤젤레스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 지 5주가 지난 지금 이들은 모든 영웅담이 그랬듯이 길 위에서 스스로의 서사와 운명을 만들어 가고 있다. 갈수록 커지는 기대 속에 미국 언론은 이들을 비틀스에 비교했고, 시사주간지 타임은 신세대의 리더로 방탄을 지목했다. 미국 언론이 방탄을 과거와 현재의 영미 팝보이 밴드들이 아니라 비틀스와 비교한 것은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일이다. 1960년대 팝문화 속에서 노동자 계급 청년문화를 대변하던 록그룹 비틀스의 부상과 인기가 신자유주의 무한경쟁 속에 짓눌려 있던 청년 세대에게 선한 영향을 주는 힙합 아이돌 방탄과 상동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홍대 앞이나 대학 캠퍼스를 메우는 한국의 젊은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이제 21~25세 사이의 이 청년들은 어깨에 쏟아지는 세계의 시선과 기대를 어떻게 소화하고 있을까. 그 걱정이 기우임을 16일 베를린 공연에서 방탄의 리더 RM이 보여 주었다. 공연을 끝내면서 RM은 젊은이과 저먼(독일인)의 발음 유사성을 이용해 “우리는 젊은이이고 여러분도 젊은이다. 우리는 모두 저먼이다”라고 말했다. 동서로 나뉜 베를린을 방문한 케네디 대통령의 1963년 연설 속 “이히 빈 아인 베를리너”(나는 베를린 사람이다)를 연상시키는 이 말놀이는 단순한 말놀이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베를린 공연장의 열렬한 독일 팬들에 대한 존경과 공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한때 “초통령”으로 불리던 방탄이 이제 세계의 젊은이들을 이끄는 리더가 되겠다는 포부가 느껴진다. 공연 현장에서 만난 방탄의 세계 팬들도 방탄이 세대를 대표하고 있다고 말한다. 공연 현장에서 느끼는 관객 연령대의 확장은 이러한 ‘방탄소년단 세대’의 팝문화 속 전진을 말해 주고 있었다.
  • BTS부터 반려동물까지… 남다른 적금 붓는 재미에 산다

    BTS부터 반려동물까지… 남다른 적금 붓는 재미에 산다

    ‘방탄소년단’ 사진 새겨진 통장 모으고 모바일 앱 ‘펫 다이어리’ 이용 우대받고 ‘소소한 행복’ 찾는 젊은 고객들에 인기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좋아하는 대학생 정모(23·여)씨는 평소 그들의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는 재미에 산다. 새 앨범이 나오면 모든 가사를 외울 정도로 반복해 듣는다. 최근에는 색다른 ‘덕질’(팬 활동)도 추가됐다. BTS 멤버들의 생일이 되면 잊지 않고 통장에 10만~20만원씩 저금을 하는 것이다. 정씨는 “멤버들 생일도 기념할 수 있고 추가로 이자까지 더 준다고 하니 저금이 즐겁다”고 말했다. 보다 재미있는 방식으로 돈을 모을 수 있는 ‘이색 적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딱딱한 금융상품에 독특한 콘셉트나 우대금리 조건을 더해 즐겁게 저금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은행들도 관련 상품을 속속 출시해 젊은 고객들 유치에 힘쓰고 있다. ●KB국민은행 방탄소년단 기념일 우대금리 KB국민은행은 광고모델 방탄소년단을 내세운 적금 상품을 출시해 히트를 쳤다. ‘KB X BTS적금’은 BTS 데뷔일과 멤버들 생일 등 1년 중 8일에 입금한 금액에 대해서는 연 0.1% 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월 100만원 이하 금액을 자유롭게 넣을 수 있고 최고 연 2.3% 이자를 준다. 팬들이 BTS 사진이 담긴 통장을 소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꾸준히 적금을 넣을 수 있도록 유도했다. 그 결과 지난 6월 출시된 BTS적금은 현재 12만 계좌를 돌파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멤버들 생일에는 입금 금액이 평소보다 4~5배가량 많다”면서 “고객들에게 색다른 기쁨과 실질적 혜택까지 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위드펫’ 최고 연 2% 금리 적용 ‘펫팸족’(펫+패밀리)을 위한 적금 상품도 있다. 신한은행의 ‘위드펫 적금’은 반려동물과 함께라면 고객들이 더 재미있게 저축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우선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에 있는 ‘펫 다이어리’에 반려동물 사진을 5개 이상 등록하면 연 0.5% 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제휴 동물병원 등에서 공유되는 QR 코드를 등록하거나 동물등록증을 제시한 경우에도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 치료비 마련을 위해 적금을 중도에 깨는 경우에는 이자를 줄이지 않고 기존 약정이자율로 해지해 준다. 매월 30만원까지 넣을 수 있고 최고 연 2% 금리가 적용된다. ●우리은행 ‘스무살우리적금’은 연 3.5% 우리은행은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등 20대를 겨냥한 ‘스무살우리적금’을 내놨다. 빅데이터로 금융 거래 패턴을 분석한 결과 20대는 뚜렷한 목적 없이 적금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았고 월 13만~20만원 사이로 가입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중도 해지 비율이 높았다. 이에 따라 스무살우리적금은 뚜렷한 목적 의식을 주기 위해 꾸준히 목적 금액을 모을 수 있는 ‘도전형’(정기적금)과 자투리 돈을 모으고 비상시 인출도 가능한 ‘절약형’(자유적금)으로 콘셉트를 나눴다. 출시 두 달도 되지 않아 5만 계좌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 특성에 따라 재미있게 목표를 정해 저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월 20만원까지 넣을 수 있고 1년제 최고금리는 연 3.5%다. ●KEB하나은행 350만보 걸으면 우대 포인트 건강과 이자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상품도 인기다. KEB하나은행의 ‘도전365 적금’은 기본 금리는 1.3%이지만 11개월 동안 350만보를 걸으면 우대금리 2.35% 포인트가 추가돼 연 최고 3.65%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걸을수록 돈이 된다’는 콘셉트다. 만 65세 이상이면 연 0.1% 포인트 우대금리를 더 준다. 350만보를 채우지 못해도 200만보 이상~300만보 미만은 1% 포인트, 300만보 이상~350만보 미만은 2% 포인트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하나멤버스 앱에서 측정된 걸음수를 확인하면 되고 월 20만원까지 넣을 수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모바일뱅킹 이용이 늘어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게임하듯 재미있게 하는 재테크가 뜨는 분위기”라면서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찾으면 재미도 챙기고 저금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부마항쟁 39돌 기념식 참석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부마항쟁 39돌 기념식 참석

    유덕열(왼쪽) 서울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16일 부산 중구 영주동 민주공원에서 열린 39돌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10·16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와 (재)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유 구청장은 항쟁 당시 부산 동아대 시위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수배령을 받고 도피 생활을 하던 중 이듬해인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따른 계엄령 확대 때 검거돼 모진 고문을 당했다. 이어 헌병대에서 30여일에 걸쳐 삼청교육을 받고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유 구청장은 “항쟁에 얽힌 진상을 오롯이 밝혀 피해자와 그 가족의 명예를 돌려주고 역사적 의의를 제대로 조명하는 기쁨을 맞았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국가기념일 지정을 정부에 촉구했다. 동대문구 제공
  • DB 포스터 3쿼터 24득점, 한 쿼터 최다 득점 아홉 번째로

    DB 포스터 3쿼터 24득점, 한 쿼터 최다 득점 아홉 번째로

    프로농구 DB의 외국인 마커스 포스터가 역대 한 쿼터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을 작성했다.팀은 2차 연장 끝에 짜릿한 1점 차 역전승을 거뒀다. 남자 프로농구 사령탑에 오른 서동철 kt 감독은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포스터는 17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으로 불러들인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대결 3쿼터에 24점을 올리는 등 47점을 넣어 2차 연장 끝에 117-116 역전과 2패 끝 시즌 첫 승에 주춧돌을 깔았다. 한 쿼터 24득점은 역대 한국농구연맹(KBL) 아홉 번째다. 래리 데이비스(1997~98), 앨버스 화이트, 양경민, 문경은, 우지원(이상 2003~04), 단테 존스(2005~06), 데이본 제퍼슨(2013~14), 제스퍼 존슨(2015~16) 다음이다. DB는 4쿼터 초반 89-67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하는 듯했다. 하지만 LG는 김시래의 3점 슛, 김종규의 덩크슛, 다시 김시래의 2점 야투 등을 묶어 추격에 나섰다. 조쉬 그레이가 3점 슛을 적중하며 4쿼터 종료 3분 27초를 남기고 11점 차로 따라붙은 LG는 김시래, 김종규, 강병현 등이 연속 득점에 성공, 4쿼터 종료 1분 34초를 남기곤 그레이의 자유투 둘로 95-94 역전까지 해냈다. 4쿼터 종료 19초를 남기고 DB 포스터의 U파울까지 나오면서 LG는 1점 앞선 가운데 자유투 2개와 공격권을 가져갔다. LG는 그레이가 자유투 둘을 모두 넣어 3점 차로 달아났으나 DB 포스터가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 3점포를 꽂아 승부는 연장으로 넘어갔다. 1차 연장에서는 1점 뒤진 DB가 종료 0.7초를 남기고 이우정이 자유투 2개를 얻어 하나만 넣는 바람에 2차 연장까지 치르게 됐다. 2차 연장에서 DB는 2점 뒤진 상황에 한정원이 종료 38초 전에 긴 승부를 끝내는 결승 3점포를 꽂았다. LG는 마지막 공격에 나선 그레이의 골밑 돌파가 무위에 그쳤다. 그레이가 30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시즌 첫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지만 마지막 공격이 실패해 빛이 바랬다. LG는 개막 후 2연패로 주저앉았다. 서동철 감독이 이끄는 kt는 경기 안양체육관을 찾아 KGC인삼공사를 89-86으로 눌러 시즌 첫 승을 따냈다. 13일 개막전에서 현대모비스에 69-101로 참패해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던 kt는 원정 경기에서 값진 승리로 반전을 꾀하게 됐다. kt는 앞서 외국인 조엘 헤르난데즈를 데이빗 로건으로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 한 경기만 치른 상황이었지만 빨리 팀 분위기를 수습해야 한다는 고육지책이었다. 인삼공사는 경기 종료 2분여 전까지 12점 차로 끌려가다 랜디 컬페퍼의 3점 슛과 2점 야투, 배병준의 3점포를 묶어 83-87까지 따라붙었다. 남은 시간이 1분 6초였다. kt는 허훈의 골밑 돌파로 다시 6점 차로 달아났고, 인삼공사는 컬페퍼의 3점포로 다시 3점 차로 kt를 압박했다. 이어진 kt의 공격에서 양홍석의 3점슛이 빗나갔고, 인삼공사는 마지막 공격에서 기승호가 시도한 3점슛 역시 불발돼 그대로 kt의 승리로 끝났다. 랜드리는 29득점 8리바운드로 앞장섰고, 허훈 역시 18득점 6어시스트로 현대모비스전 무득점 부진을 씻어냈다. 인삼공사에선 미카일 매킨토시가 38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홈 개막 2연패를 막지 못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야구] 한화 나와!

    [프로야구] 한화 나와!

    5회말 상대팀 실책 틈타 대량 득점 7회 샌즈 투런포 등 4점 승부 쐐기 KIA ‘고척돔 징크스’에 결국 무릎KIA에게 고척스카이돔은 껄끄러운 장소다. 프로야구 넥센의 홈구장인 고척돔만 오면 이상하게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개장 첫 해인 2016년에는 개막 이후 고척돔 경기 7연패의 수모를 당했다. 2017시즌에는 고척돔 마지막 경기에서 7-1로 앞선 채 맞이한 9회말 역전을 당하는 ‘참사’를 겪기도 했다. 올해 정규시즌만 해도 KIA는 넥센과의 상대 전적에서 9승7패로 앞섰지만 고척돔 경기만 따질 때는 3승5패로 오히려 열세였다. 16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도 KIA의 ‘고척돔 징크스’는 계속됐다. 팽팽한 승부가 벌어졌지만 KIA의 실책이 4개나 나오면서 넥센이 10-6으로 승리를 챙겼다. 정규시즌 4위팀인 넥센은 1승을 안고 시리즈에 나선 덕에 이날 승리로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해부터 넥센 사령탑을 맡은 장정석 감독은 지도자로서 맞이한 가을야구 데뷔전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맛봤다. 넥센이 준PO에 나서는 것은 구단 역사상 이번이 네번째다. 승부는 5회부터 출렁였다. 4회까지만 해도 양팀의 에이스인 제이크 브리검(넥센)과 양현종(KIA)이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5회에 대량 득점이 나왔다. KIA가 먼저 5회초 2사 2·3루 풀카운트 때 최형우의 2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가져갔다. 자칫 KIA 쪽으로 분위기가 넘어갈 수 있었지만 곧바로 5회말에 KIA의 실책이 3개(김민석 2개·황윤호 1개)나 나왔다. 역대 포스트시즌 한 이닝 최다 실책 타이 기록이다. 넥센은 이를 놓치지 않고 5회말에만 5득점을 뽑아내며 앞서나갔다. 7회초에 KIA의 득점으로 다시 5-5가 됐지만 넥센은 바로 다음 이닝에 다시 달아났다. 제리 샌즈(넥센)의 투런포를 포함해 7회말에만 4점을 뽑았다. KIA 선발 양현종이 내려간 뒤 임창용, 팻 딘, 김윤동, 임기준, 윤석민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총출동하다 싶었지만 오히려 연달아 추가점을 내주며 ‘고척돔 징크스’를 막아내지 못했다. 넥센 선수 중에서는 샌즈와 이정후가 빛났다. 샌즈는 4타수 2안타(1홈런) 1사사구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데뷔 2년차’ 이정후는 아버지(이종범 야구대표팀 코치)의 친정팀인 KIA를 맞이했지만 주눅든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수비에서 자칫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을 수차례 잡아냈고, 공격에서는 4타수 1안타 2득점 1타점을 올리며 팀에 힘을 보탰다. 넥센과 한화가 맞붙는 준PO는 19일 대전에서 막을 올린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기고] 과도한 규제, 바꿔야 할 때/엄태준 경기 이천시장

    [기고] 과도한 규제, 바꿔야 할 때/엄태준 경기 이천시장

    무한경쟁으로 치닫는 세계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세계 각국은 혁신의 도전정신을 강조하며 새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기술력을 확보해 세계적인 기업을 만들기 위해 선진국들은 규제 혁파에 주력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혁신성장에 장애가 되면 과감히 없애야 한다며 규제 타파를 주문한다.우리 이천을 비롯해 팔당상수원 수계를 포함한 지역은 자연보전권역, 수도권 영역에 묶여 2중, 3중의 규제를 받는다. 수도권 2500만 주민의 생명줄인 상수원을 맑게 만들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제약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기도 하다. 지금은 블랙골드 시대를 넘어 블루골드 시대다. 검은색(블랙)을 의미하는 ‘석유’가 가장 비쌌던 시대를 지나 푸른색(블루)을 의미하는 ‘맑은 물’이 가장 값비싼 시대다. 맑은 물을 재화로 가진 지방자치단체나 국가가 경제적으로 힘들어진다는 것은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다. 팔당상수원이라는 맑은 물을 만드는 데도 왜 경제가 힘들까. 제도에 문제가 있어서다. 7개 시·군은 희생하지만 상수원을 통해 이익을 보는 곳은 한국수자원공사다. 희생하는 지역이 따로 있고 그로 인해 이익을 보는 곳이 따로 있어 발생한 문제다. 상수원 수계 지자체들이 수자원공사와 상수원에 대한 용수권을 공유할 수 있는 단계까지 제도를 바꾸는 게 급선무다. 더불어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4년제 대학 설치와 이전을 불가능하게 하는 규제를 풀어야 한다. 자연보전권역에서의 대학 규제로 학생 교육 기회 형평성과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등 많은 문제점이 있다. 각종 규제로 인해 교육발전의 기회조차 못 얻는 지역 규제를 개혁해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5개 지역 시장, 군수들의 동의를 얻어 공동명의로 이천시가 준비한 내용을 중앙정부에 건의해 반드시 개혁을 이끌겠다. 나라 경제를 어렵게 한 원인 중 하나는 과도한 규제다. 규제 혁파로 기업인의 혁신정신을 깨우며, 도전과 성취의 기쁨으로 기업인들을 춤추게 해야 한다. 또 과도한 규제로 지방정부를 옥죌 게 아니라 시대 변화에 맞게 법령을 고쳐야 한다.
  • ‘마성의 기쁨’ 봉변 당하는 송하윤, 살인자 누명 벗을까?

    ‘마성의 기쁨’ 봉변 당하는 송하윤, 살인자 누명 벗을까?

    결국 송하윤이 검찰의 재수사를 받게 됐다. 배우 최진혁, 송하윤이 주연을 맡고 있는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극본 최지연 / 연출 김가람 /제작 IHQ, 골든썸) 13회에서는 ‘민형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서 다시 검찰 조사를 받게 되는 주기쁨(송하윤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가 민형준(이정혁 분)을 죽였다는 누명을 벗을 기회이기도 하지만, 전 소속사 대표인 김범수(정수교 분)가 또 다른 계략을 꾸미고 있는 터라 과연 주기쁨이 억울함을 벗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검찰에 출두한 주기쁨은 민형준의 팬들로부터 봉변을 당한다. 주기쁨이 민형준을 죽였다고 굳게 믿고 있는 팬들은 주기쁨을 향해 쓰레기를 던지며 악담을 퍼붓는다. 홀로 검찰에 나온 주기쁨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지도 13회의 관전 포인트다. 주기쁨의 재조사를 마친 후 드디어 검찰은 재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과연 주기쁨은 민형준의 죽음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또 김범수 대표가 꾸며놓은 덫을 어떻게 피해갈 수 있을까? 제작사 측은 “13회에 깜짝 놀랄 재수사 결과가 발표되는 등 빠른 전개가 이어질 것”이라며 “클라이맥스를 앞두고 있는 ‘마성의 기쁨’의 변곡점이 되는 사건이 벌어진다”고 예고했다. 한편 마지막을 향해 가는 ‘마성의 기쁨’은 네 남녀 주인공의 본격적인 러브라인과 함께 주기쁨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사건의 실마리가 풀려가며 자체 최고 시청률 2%가 넘는 등 탄탄한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다. ‘마성의 기쁨’ 13회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MBN과 드라맥스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주시은 아나운서 누구? 1700대1 경쟁률 뚫은 아나운서 ‘미모는 경리’

    주시은 아나운서 누구? 1700대1 경쟁률 뚫은 아나운서 ‘미모는 경리’

    주시은 아나운서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6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재치있는 입담으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실검 1위에 오른 기쁨을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실검 1위 캡처 화면과 함께 ”감사합니다. 김영철의 파워FM. 앞으로 화요일엔 화신. 화요일의 여신. 화요일엔 시은“이라는 메시지를 올린 것.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했다.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한 막내 아나운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경리 닮은꼴‘ 외모로도 주목 받았다. 밝고 경쾌한 이미지의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모닝와이드’의 ‘생생지구촌’ 코너를 비롯 ’열린TV 시청자 세상‘에 출연,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더빙에도 참여했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해외출장 길에 나섰던 장예원 아나운서 대신에 ‘동물농장’을 진행 하기도 했다. 현재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고정 출연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산 ‘압도’·한화 ‘돌풍’… KT ‘탈꼴찌’·LG ‘DTD’

    두산 ‘압도’·한화 ‘돌풍’… KT ‘탈꼴찌’·LG ‘DTD’

    두산 6개월간 1위 수성… NC 첫 꼴찌 넥센-KIA, 내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2018 KBO 정규시즌이 14일 두산-롯데전을 마지막으로 7개월간의 열전을 마무리 지었다. 10개 구단이 144경기씩 총 720게임을 치른 결과 두산, SK, 한화, 넥센, KIA가 5강에 안착해 16일부터 시작하는 포스트시즌에서 뛰게 됐다. 올 시즌 두산은 압도적이었다. 지난 4월 7일 공동 선두에 올라선 이후 한 번도 2위로 내려가지 않고 정규시즌 132번째 경기(9월 25일)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2015년 144경기 체제가 된 이후 가장 이른 시기(종전 기록: 2016시즌 두산 137경기)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것이다. 김태형 감독은 부임 이후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오른 데다가 2016년 두산이 기록한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93승)을 다시 한번 찍는 기쁨을 누렸다. ‘15승 트리오’ 조쉬 린드블럼(15승4패)과 세스 후랭코프(18승3패), 이용찬(15승3패)이 든든하게 마운드를 지켰으며 20년 만에 ‘잠실 홈런왕’에 오른 김재환(44홈런)을 비롯해 양의지·최주환·박건우·허경민·오재원·김재호가 모두 3할 타율을 넘기며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한화는 2007년 이후 11년 만에 가을 무대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다. 한용덕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해여서 하위권 후보로 불렸지만 반전에 성공했다.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은 타율 .306에 30홈런으로 팀의 승리에 앞장섰고, 송진우 투수 코치의 지도를 받은 불펜진은 평균자책점 4.29(10개 구단 중 1위)의 실력을 뽐냈다. 넥센은 시즌 도중 선수 두 명이 성폭행 혐의로 이탈하고, 구단주가 횡령·배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데다가, 트레이드 뒷돈으로 8개 구단으로부터 131억원을 받아 챙긴 사실이 밝혀지는 등 잡음이 끊이질 않았으나 결국 4위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인기 구단인 ‘엘롯기’는 동반 부진했다. ‘디펜딩 챔피언’ KIA는 중위권에 처졌다가 결국 5위를 확정하며 가까스로 가을야구에 합류했다. KIA와 가을야구 경합을 벌였던 롯데는 결국 삼성(6위)에도 뒤져 7위로 시즌을 마쳤으며, LG는 ‘잠실 라이벌’인 두산에 올 시즌 1승 15패로 극심한 열세를 보인 끝에 8위에 머물렀다. ‘막내 구단’ KT는 아슬아슬하게 꼴찌를 면했다. 시즌 초반 상위권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으나 선수층이 얇은 약점을 드러내며 하위권으로 처졌다. 결국 NC를 2게임 차 9위로 마무리하며 창단 이후 처음으로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2013년 1군에 뛰어든 NC가 꼴찌로 시즌을 마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평창 빛냈던 ‘아이언맨’ 윤성빈,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영광

    평창 빛냈던 ‘아이언맨’ 윤성빈,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영광

    ‘아이언맨’ 윤성빈(24·강원도청)이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윤성빈이 ‘체육의 날’(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의 경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윤성빈을 지도한 이용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은 지도상을 받는다. 1963년 제정된 대한민국체육상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지도자와 체육 진흥과 연구 발전에 공적이 있는 이들에게 주어진다.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윤성빈은 지난 2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종목에서 1~4차 시기 합께 3분20초5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3차례나 트랙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압도적인 레이스로 경쟁자들을 멀찍이 돌려세웠다. 한국 선수 최초이자 아시아 선수로서도 최초의 썰매 종목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체육상을 품에 안게 됐다. 문체부는 “2017~18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줬다”며 윤성빈의 수상 이유를 밝혔다. 평창동계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기 대표팀 주장으로 동메달을 따낸 한민수(48)는 극복상, 수영선수 김지현을 키운 송은주씨는 장한어머니상을 받는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 사상 첫 3연패에 성공한 이대훈을 비롯해 사격 이대명과 홍성환, 양궁 지도자 양창훈, 태권도 지도자 박종만은 이날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 이들을 포함해 총 44명이 이날 체육 훈장과 체육 포장을 받는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마성의 기쁨’ 송하윤, 또 위기 ‘민형준 살인사건’ 재수사로 검찰 소환

    ‘마성의 기쁨’ 송하윤, 또 위기 ‘민형준 살인사건’ 재수사로 검찰 소환

    송하윤이 또 다시 위기에 놓였다. 오늘(11일)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극본 최지연 / 연출 김가람 / 제작 IHQ, 골든썸) 12회에서는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사실을 공개한 공마성(최진혁 분)의 주변 상황 변화와 김범수(정수교 분)의 계략으로 다시 ‘민형준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주기쁨(송하윤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11회)에서 공마성은 힐링마을 기부 행사장에서 자신이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고 있단 사실을 발표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성기준(이호원 분)은 형이 아프다는 걸 자신 빼고 다 알고 있었다는 것에 화가 나 공마성에게 “내 이름 부르지 마. 죽을 때까지”라며 절교 선언을 한다. 항상 장난스럽기만 하던 성기준의 진지한 모습이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또 아픈 형에게 자신이 했던 철없는 행동들이 후회가 돼 울고 있는 성기준을 위로하고자 이하임(이주연 분)은 “부기 빼러 가자”며 한강으로 데려간다. 성기준을 위로하며 자신의 외로운 연예계 생활을 늘어놓고 둘은 또 다시 투닥투닥되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긴다. 한편 김범수가 주기쁨을 ‘민형준 사건’ 범인으로 몰기 위해 몰래 마약을 구매한 뒤 검찰을 찾아가 증거자료라며 주기쁨이 3년 전 들고 다닌 가방과 마약을 전달한다. 재수사 확정 기사가 나면서 주기쁨은 실시간 검색에 오르기 시작한다. 과연 주기쁨은 이 위기에서 잘 벗어날 수 있을지 다음 전개를 궁금케 한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요일 저녁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천시, 12일부터 11회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이천시, 12일부터 11회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경기 이천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온천공원일원에서 평생학습인의 어울림 한마당인 ‘2018년 제11회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리다 빚다 나누다 성장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기관· 단체· 동아리들이 참여하여 그간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성과와 경험을 나누게 된다. 개막행사는 12일 오후3시 온천공원 운동장에서 플래시몹으로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초등학교 교가 경연대회, 주민자치퍼레이드, 문해백일장, 시화전 등이 준비되어 있다. 둘째날에는 주민자치학습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가 오후 2시부터 온천공원 주무대에서 개최되며, 14개 읍면동을 대표하는 동아리팀이 참여하여 노래, 연주, 댄스 등 그간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13일에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80여명이 내고장 이천의 역사, 인물, 문화 등에 대해 새롭게 알아보는 이천학 골든벨 퀴즈대회가 개최된다. 이외에도 축제기간동안 26개 팀이 참여하는 동아리공연과 70여개의 홍보·전시·체험 부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 추억속으로 떠나는 7080추억여행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3일동안 관람객의 즐거움을 더해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 평생학습의 기쁨과 나눔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월급을 카드 포인트로 받은 것은 실화…7년 일한 ‘묘한 판교 풍경’ 담고 싶었죠”

    “월급을 카드 포인트로 받은 것은 실화…7년 일한 ‘묘한 판교 풍경’ 담고 싶었죠”

    환장문학, 판교 리얼리즘, 극사실주의 스타트업 호러….지난 8월 제21회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한 장류진(32) 작가의 단편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에 붙은 별칭들이다. 계간 ‘창작과 비평’ 홈페이지에 무료 공개된 이래 트위터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며 지난 4일 급기야 홈페이지가 마비가 됐다. ‘일의 기쁨과 슬픔’의 내용은 이렇다. 경기 성남 판교의 스타트업,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앱) ‘우동마켓’ 대표인 ‘데이빗’의 가장 큰 고민은 ‘거북이알’이다. 물량 공세로 앱을 도배하다시피 하는 ‘헤비 유저’ 거북이알이 거래 생태계를 망가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데이빗은 직원 ‘안나’에게 거래를 빙자해 거북이알을 만나 볼 것을 지시한다. 안나가 만난 거북이알은 유명 음악가의 내한 소식을 회사 대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기 전에 먼저 공지했다는 이유로 월급을 신용카드 포인트로 받은 비운의 사원이었다. 그는 포인트의 현금화를 위해 직원 아이디로 할인가에 산 물건들을 부지런히 판다…. 9일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작가는 작품에 쏟아지는 관심에 영 실감이 나질 않는 듯했다. “트위터 하시는 분들, 진짜 재밌는 분들이 많은데 재밌는 분들이 재밌다고 하시니 더 기분이 좋았어요.” 화제가 됐던 소설 속 ‘월급을 카드 포인트로 받는다’는 설정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데, 어떤 친구가 자기 회사에 ‘월급을 (신용카드) 포인트로 받은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사람 회사 관뒀어?’ 했더니 아니래요.” ‘그럼 그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가운데, 즐겨 이용하던 중고 장터 앱이 생각났다. “그 앱에 제가 7년간 일했던 묘한 판교의 풍경을 합쳐서 담아 보고 싶었어요.” 작가가 말하는 ‘묘한 판교의 풍경’이란 무엇일까.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끼리의 동류의식이 있어요. 다른 회사 사원증을 걸고 있는 사람을 봐도 ‘오피스 들어가서 하는 일이 다 나랑 비슷하겠거니’ 하는 거죠. 애틋하고 애잔한 마음이 든다고나 할까요.” 그들은 이 회사에서 저 회사로, 결국 ‘돌고 돌아 판교에서 만날’ 운명이다. 트위터리안들이 무릎을 탁 친 아침 조회 뺨치는 스크럼(선 채로 짧게 어제의 경과와 오늘의 계획을 이야기하고 전체 상황을 점검하는 것) 풍경, 사내에서 영어 이름에 ‘님’자를 생략해 부르는 것 등은 ‘7년 판교 인싸’(인사이더)였던 작가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작가는 퇴사 후 꼬박 1년을 소설 습작에 매진했다. 출근을 안 하면 마냥 좋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단다. 회사 다닐 때만 느낄 수 있는, 돈을 버는 사람만이 느끼는 활력과 에너지 등이 그립기도 했다. 그렇게 밥벌이의 양면성을 두고 소설을 구상하던 찰나 책꽂이에서 알랭 드 보통의 에세이를 발견했다. “‘어, 이거다’ 하는 느낌이 확 왔어요. 제목을 그걸로 정하니 술술 풀리더라고요.” 그것이 바로 ‘일의 기쁨과 슬픔’이다.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은 안나가 여행을 위해 홍콩행 왕복 티켓을 끊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소확행’이라는 결말이 뻔하다고 딴지를 걸었더니 작가가 말했다. “뭔가 막 극복하고, 사회를 뒤집어엎는 그런 용기 자체가 저나 제 주변 직장인들을 보면 있는 것 같지는 않고요. 어차피 해야 하는 일이라면 정신 승리하면서 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에 기쁨도 있는 것이니까요.” 재취업 두 달차, 황금 같은 주중 ‘빨간 날’을 쪼개 인터뷰에 응한 작가의 말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벼 베고, 허수아비도 만들고… 강서, 도심속 허수아비 축제

    서울 강서구는 오는 13일 과해동 힐링체험농원에서 허수아비 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가을 농촌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 농업인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나무와 헌옷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허수아비를 만드는 드문 체험을 맛볼 수 있다. 또 논에서 벼를 베어보는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완성된 허수아비는 만든 어린이 이름을 달아 힐링체험농원 내 텃논과 텃밭에 설치된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서울에서 재배된 친환경 인증쌀인 ‘경복궁쌀’도 구입할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강서구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를 통해 영·유아를 동반한 5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농촌 생활을 경험하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허수아비 만들기 등은 작은 소재를 통해 큰 기쁨을 안겨주는 기억에 남는 체험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온가족이 가을 정취 가득한 농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가을 수확의 기쁨

    가을 수확의 기쁨

    10일 서울 강동구 일자산 도시농업공원에서 학생들이 가을걷이 추수행사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낫을 이용한 벼베기와 탈곡, 도정 등의 체험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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