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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선 집중력 돋보인 휴스턴 기사회생, 텍사스에 2패 뒤 2승…ALCS 안개 속으로

    타선 집중력 돋보인 휴스턴 기사회생, 텍사스에 2패 뒤 2승…ALCS 안개 속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ALCS·7전 4승제)에서 안방 2연패 뒤 원정 2연승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휴스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ALCS 4차전에서 홈런 2개 포함 11안타를 집중력 있게 터뜨려 텍사스 레인저스를 10-3으로 제압했다. 홈에서 1, 2차전을 내줬던 휴스턴은 적지에서 3, 4차전을 거푸 따내 기사회생했다. 5차전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6, 7차전은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로 돌아가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이날 휴스턴과 텍사스는 선발 투수 호세 우르키디와 앤드루 히니가 일찍 무너졌다. 나란히 3실점을 했는데 우르키디는 2와3분의1이닝 만에 강판당했고, 히니는 아웃 카운트 2개밖에 잡지 못했다. 휴스턴은 1회 초 선두 타자 호세 알투베의 2루타와 마우리시오 듀본의 안타, 알렉스 브레그먼의 3루타, 요르단 알바레스의 안타가 4연속 이어지며 순식간에 3점을 뽑았다. 리드는 길지 않았다. 2회 말 아돌리스 가르시아에게 1점 추격포를 얻어맞는 등 2점을 내준 데 이어 3회 말에도 코리 시거에게 1점 홈런을 두들겨 맞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휴스턴은 3-3으로 맞선 4회 초 4점을 따내며 승부를 갈랐다. 휴스턴은 연속 볼넷과 안타를 묶어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브레그먼이 삼진을 당했으나 알바레스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짜냈고, 이어진 2사 1, 3루에서 호세 아브레우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쐐기 3점포를 쏘아 올렸다. 휴스턴은 7회 초 채스 매코믹의 좌중월 2점 홈런과 8회 초 알바레스의 추가 적시타로 10점을 채우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3회 동점을 만들 때까지 홈런 2방 포함 5안타를 때려냈던 텍사스는 이후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뽑아내는 데 그치는 등 휴스턴 불펜진을 공략하지 못해 패배를 곱씹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2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20일

    쥐 36년생 : 기쁨이 가득한 행복한 날. 48년생 : 몸과 마음이 분주하다. 60년생 : 변동은 삼가고 한곳에 머물러라. 72년생 : 능력 안에서 목표를 세워라. 84년생 : 적극적으로 도전하라. 소 37년생 : 안정이 중요하니 앞장서지 마라. 49년생 : 기다리던 일이 성사되겠다. 61년생 : 재물과 기쁨 생기겠구나. 73년생 : 이동이나 변동은 유리하다. 85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있구나. 호랑이 38년생 : 운세가 불리하니 막힘이 있다. 50년생 : 하루종일 분주하겠다. 62년생 : 현재 위치에 만족하라. 74년생 : 움직이면 해답이 있겠다. 86년생 : 금전거래 때문에 손해 입겠다. 토끼 39년생 : 몸과 마음이 무겁구나. 51년생 : 곧 해결되니 당황하지 마라. 63년생 : 여유를 가져야 행운이 있다. 75년생 : 계획은 원대하나 운이 별로 좋지 않다. 87년생 :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마라. 용 40년생 : 순리에 맡기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52년생 : 때와 장소에 맞게 행동하라. 64년생 : 의지할 곳 없이 외롭구나. 76년생 : 안정을 취해야 할 때. 88년생 : 조만간 좋은 소식 오니 실망 마라. 뱀 41년생 : 지나친 투자는 삼가라. 53년생 : 신경 쓰이는 일에 집착 마라. 65년생 : 돈과는 연이 별로 없구나. 77년생 :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해야 좋다. 89년생 : 분주한 하루가 되겠다. 말 42년생 : 너무 욕심부리지 마라. 54년생 : 현재 위치에 만족하라. 66년생 : 뜻대로 풀리지 않으니 피곤하다. 78년생 : 일단은 참고 묵묵하게 일해라. 90년생 : 계속 밀고 나가야 행운 있다. 양 43년생 : 작은 소망은 이루어진다. 55년생 : 움직이면 해답이 있겠다. 67년생 : 이동운이 좋으며 횡재수 있구나. 79년생 : 때와 장소에 맞게 처신하기만 하면 길하다. 91년생 : 친한 친구와 시비 수가 있으니 주의. 원숭이 44년생 : 어디를 가든 각별히 주의하라. 56년생 : 도움 주고 도움을 받아라. 68년생 : 참는 것이 길한 시기다. 80년생 : 대인관계를 신경 써라. 92년생 : 주변으로부터 고민 해결된다. 닭 45년생 : 주위 사람과 마음을 맞추어라. 57년생 : 서두르면 될 일도 안되니 현상 유지에 힘써라. 69년생 : 노력한 만큼 수확이 있다. 81년생 : 성공의 열쇠를 얻게 되는 날이다. 93년생 : 불우한 사람에게 베풀어라. 개 46년생 : 심신이 평안하구나. 58년생 : 행운이 넘쳐난다. 70년생 : 남의 것은 탐내지도 말라. 82년생 : 분수에 맞게 처신해야 한다. 94년생 : 몸도 마음도 분주하다. 돼지 47년생 : 서두르지 말아야겠다. 59년생 : 다된 일일수록 신중하게 처리하라. 71년생 : 사람 만나는 일을 게을리하지 마라. 83년생 : 노력한 만큼 소득 있다. 95년생 : 도움 주고 욕먹을 수 있겠다.
  • 광진구, 2023년 평생학습 소통주간 행사 풍성

    광진구, 2023년 평생학습 소통주간 행사 풍성

    서울 광진구가 오는 24일부터 4일간 나루아트센터에서 ‘2023년 평생학습 소통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평생학습, 삶 속에 피어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소통 주간 행사는 올해 평생학습 사업의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서로통(발표회), 일상통(전시회), 이웃통(체험 부스) 등 3가지의 다채로운 방법으로 학습자들이 한 해 동안 학습한 내용들을 이웃과 나눌 예정이다. 먼저 전시회는 24일 10시부터 27일 12시까지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광진구 평생학습기관 수강생들이 손수 만든 작품 200여 점과 학습 결과물을 담은 영상이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발표회는 26일 14시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평생학습 성과공유를 위한 자리로,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이 열린다. 또 평생학습기관 학습자, 동아리가 함께하는 ▲시 낭독 ▲우쿨렐레, 하모니카 연주 ▲시니어 합창단의 합창 ▲경기민요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중간에는 초대 공연인 마술 쇼도 진행된다. 체험 부스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나루아트센터 야외 광장에서 운영된다. 누구나 건국대, 세종대 등 관내 평생학습기관에서 진행하는 ▲꽃차 만들기 ▲이혈기석을 활용한 신체 알아보기 ▲직접 동영상 찍고 편집하기 ▲바다 유리 메모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을 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평생학습 소통 주간 행사가 학습 성과를 나누고 배움을 함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구민 누구나 배우는 기쁨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나라 지켜줘 감사” 군인 응원한 알바생, 장관 채용 추천서 받았다

    “나라 지켜줘 감사” 군인 응원한 알바생, 장관 채용 추천서 받았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육군 장병이 주문한 음료에 응원 메시지를 적어 건넨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과 만났다. 지난 13일 박 장관은 카페에서 일하며 육군 장병을 응원해온 취업준비생 하지호(25)씨를 집무실로 초대해 1시간 정도 대화를 나눴다. 박 장관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육군 병장을 응원한 카페 알바생을 찾았다”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하씨는 두달 전쯤 서울 노원구에 있는 ‘빽다방’에서 근무하던 중 육군 병장이 주문한 음료 뚜껑에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적어 건넸다. 이러한 사연은 병장 A씨가 4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제보해 알려졌다. A씨는 “대한민국 육군 용사로서 누군가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달받은 것을, 아직 세상은 넓고 따뜻하다는 것을, 한 문장에서 위로를 함께 받아 갔다”며 “최근 같은 군인으로서 마음 아픈 사건들이 많았는데, 아직 세상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모든 국군장병이 무사 전역하기를 기원하고자 제보한다”고 말했다.보훈부는 이틀 뒤인 6일 이 아르바이트생을 찾는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하씨는 얼마 전 학교를 졸업하고 게임회사 인턴을 준비하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박 장관은 “하씨가 준비 중인 게임회사 인턴 합격을 위해 직접 추천서를 써줬다”며 “추천서가 합격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하씨를 열렬히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장관은 “하씨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틈틈이 재학 중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수많은 제복 입은 군인들에게 항상 감사의 메시지를 써줬다고 한다”며 “제복이 존중받는 보훈 문화를 위해 이미 생활 속에서 묵묵히 실천해오고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하씨에게 태블릿 PC를 선물하려고 했지만 하씨는 이를 정중히 거절했다. 하씨는 “평소에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한 행동일 뿐이라 큰 선물을 받을 수 없다”며 “대신 국가 유공자에게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박 장관은 “그 마음씨가 너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한편 보훈부는 하씨의 ‘선한 행동’의 의미를 전파하기 위해 하씨가 적었던 응원 메시지 손글씨를 스티커로 만들었다. 군부대 위문 푸드트럭 간식에 이 스티커를 붙여 하씨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 29년 만에 한 푼 LG…노시환·페디 빛난 ★

    29년 만에 한 푼 LG…노시환·페디 빛난 ★

    2023 KBO(한국프로야구) 리그 정규시즌 우승은 LG 트윈스의 차지였다. 144번째 경기까지 이어진 3위 경쟁에선 SSG 랜더스가 웃었고, 한화 이글스는 4년 만에 꼴찌에서 탈출했다. 투수 타이틀을 휩쓴 에릭 페디(왼쪽·NC 다이노스)와 ‘홈런·타점 2관왕’ 노시환(오른쪽·한화)은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우뚝 섰다. 어차피 우승은 LG였다. 6월 27일 SSG와의 1위 결정전에서 승리한 뒤 독주 체제를 굳힌 LG는 9경기를 남겨 놓은 지난 3일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팀 타율(0.279), 타점(714개), 득점(767개) 등 타격 지표부터 평균자책점(3.67)까지 리그 전체 1위에 오르면서 29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SSG, 마지막날 극적인 준PO 직행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보장된 3위 자리는 SSG의 몫이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16일 SSG에 2-3으로 패해 5위를 확정했고, NC도 다음날 최종전에서 KIA 타이거즈에 1-7로 발목을 잡혔다. 이에 NC와 두산은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는다. 각각 태너 털리와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는데 4위 NC는 1승, 5위 두산은 2연승을 거둬야 오는 22일부터 진행되는 SSG와의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페디 3관왕… 노시환 홈런·타점왕 올 시즌 최고의 투수는 페디였다. 역대 다섯 번째,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20승·200탈삼진 위업을 이룬 페디는 다승(20승)·평균자책점(2.00)·탈삼진(209개) 타이틀을 모두 따내는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차세대 거포’ 노시환은 생애 처음으로 홈런왕(31개)과 타점왕(101개)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우완 영건 투수들도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홀드왕’ 박영현은 68경기에서 75이닝을 넘게 소화하며 3승3패 32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75로 kt의 뒷문을 지켰다. ‘토종 에이스’ 문동주와 원태인도 각각 한화와 삼성에서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세 선수 모두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베테랑 불펜 자원들은 품격을 보여 줬다. 리그 전체 투수 중 최다 80경기에 출장한 1985년생 김진성은 LG의 필승조 고우석, 정우영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5승1패 21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18이라는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구원투수로는 최다 83이닝을 책임지며 홀드 2위(30홀드)에 오른 1984년생 노경은(SSG)도 위기의 순간 팀을 구해 냈다. ●한화, 8연승하고 4년 만에 탈꼴찌 구단마다 연승 기록이 쏟아졌다. 지난 7월 한화는 2005년 6월 이후 18년 만에 8연승을 달렸고, 두산은 1982년 창단 이후 최다 11연승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엔 KIA가 10년 3개월 만에 9연승을 질주했다. 그러나 세 팀 모두 연승 이후 침체기에 빠졌다. 두산은 3위에서 5위로 내려앉아 포스트시즌에 턱걸이했고, 부상자가 속출한 KIA는 5강 경쟁에서 밀렸다. 공격에서 힘을 잃은 한화는 최종 9위로 4년 만에 꼴찌에서 벗어난 성과에 만족해야 했다.
  • 어차피 우승은 LG? 치열했던 SSG·NC 3위 싸움…박영현·문동주·원태인, 리그 빛낸 우완 영건들

    어차피 우승은 LG? 치열했던 SSG·NC 3위 싸움…박영현·문동주·원태인, 리그 빛낸 우완 영건들

    2023 KBO(한국프로야구)리그 정규시즌 우승은 LG 트윈스의 차지였다. 144번째 경기까지 이어진 3위 경쟁에선 SSG 랜더스가 웃었고, 한화 이글스는 4년 만에 꼴찌를 탈출했다. 박영현(kt wiz), 문동주(한화),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등 2000년대생 우완 신성 투수들이 마운드에서 돋보인 시즌이었다. 어차피 우승은 LG였다. 지난 6월 27일 SSG와의 1위 결정전에서 승리한 뒤 독주 체제를 굳힌 LG는 9경기를 남겨놓은 지난 3일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팀 타율(0.279), 타점(714개), 득점(767개) 등 타격 지표부터 평균자책점(3.67)까지 리그 전체 1위에 오르면서 29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준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보장된 3위 자리는 10월 최고승률(0.833)을 거둔 SSG의 몫이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16일 SSG에 2-3으로 패해 5위를 확정했고, NC 다이노스도 다음날 최종전에서 KIA 타이거즈에 1-7로 발목이 잡혀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향했다. 5월까지 리그 꼴찌였던 kt는 안정된 선발진을 바탕으로 승리를 쓸어 담으며 순위를 수직 상승시켰고 끝까지 2위 자리를 지켰다.NC의 에이스 에릭 페디는 올 시즌 최고의 투수로 떠올랐다. 역대 5번째,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20승·200탈삼진 위업을 이룬 뒤 다승(20승)·평균자책점(2.00)·탈삼진(209개) 타이틀을 모두 따내는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면서 NC가 약체라는 평가를 완전히 뒤집었다. ‘차세대 거포’ 노시환(한화)은 생애 처음으로 홈런왕(31개)과 타점왕(101개)에 등극했고, 손아섭(NC)도 최다 안타 1위(187개)로 커리어 첫 타격왕(타율 0.339)의 기쁨을 맛봤다. 우완 영건 투수들도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홀드왕’ 박영현은 68경기에서 75이닝을 넘게 소화하며 3승 3패 32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75로 kt의 뒷문을 지켰다. ‘토종 에이스’ 문동주와 원태인도 각각 한화와 삼성에서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세 선수 모두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시즌을 거듭할수록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베테랑 불펜 자원들은 품격을 보여줬다. 리그 전체 투수 중 최다 80경기에 출장한 85년생 김진성은 LG 필승조의 핵심 고우석, 정우영 등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5승 1패 21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2.18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구원 투수로는 최다 83이닝을 책임지며 홀드 2위(30홀드)에 오른 84년생 노경은(SSG)은 위기의 순간마다 팀을 구해냈다. 구단마다 연승 기록도 쏟아졌다. 지난 7월 한화는 2005년 6월 이후 18년 만에 8연승을 달렸고, 두산은 1982년 구단 창단 이후 최다 11연승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엔 KIA가 10년 3개월 만에 9연승을 질주했다. 그러나 세팀 모두 연승 이후 침체기에 빠졌다. 두산은 3위에서 5위까지 내려앉으며 포스트시즌에 턱걸이했고, 부상자가 속출한 KIA는 5강 경쟁에서 밀렸다. 공격에서 힘을 잃은 한화는 최종 9위로 4년 만에 꼴찌에서 벗어난 성과로 만족해야 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8일

    쥐 36년생 : 예상이 빗나가겠다. 48년생 : 건강 문제 신경 써라. 60년생 : 투자는 신중히 해야 한다. 72년생 : 재물운은 약간 있다. 84년생 : 새로운 일로 바빠지겠다. 소 37년생 : 장거리든 단거리든 여행은 삼가라. 49년생 : 금전 지출을 조심하라. 61년생 : 남쪽으로 이동하라. 73년생 :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라 85년생 : 차분하게 보내야 길하다. 호랑이 38년생 : 지난 일에 집착하는 데 힘쓰지 마라. 50년생 : 달콤한 말에 넘어가지 마라. 62년생 : 분주한 하루가 되겠다. 74년생 : 수입이 늘어나겠다. 86년생 : 실천은 확실히 하는 게 좋겠다. 토끼 39년생 : 친한 사람이 시비 건다. 51년생 : 약속을 어기면 낭패를 당한다. 63년생 : 걱정거리가 해소된다. 75년생 : 계획대로 일이 풀려나간다. 87년생 : 이동운은 별로다. 용 40년생 : 침착하게 행동함이 필요하다. 52년생 : 일이 위축되기 쉬우니 자신감을 가져라. 64년생 : 공과 사를 잘 구별해야 한다. 76년생 : 평온해서 즐거운 하루. 88년생 : 인정 받기 원하면 언행일치하라. 뱀 41년생 : 몸조심을 해야겠다. 53년생 : 변동, 이사, 투자운 길하다. 65년생 : 과욕이 화를 부르겠구나. 77년생 : 수입이 늘어나겠다. 89년생 : 약속을 잘 지켜라. 말 42년생 : 좋은 일이 거듭되겠구나. 54년생 : 멀리 이동하는 것은 불리하다. 66년생 : 하는 일마다 성취하겠다. 78년생 : 다음 기회를 노려야 하겠다. 90년생 : 화가 나도 참는 것이 길하다. 양 43년생 : 남과의 거래에서 이득이 없다. 55년생 : 바라던 일이 이루어진다. 67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79년생 : 경솔한 행동을 하지 말라. 91년생 : 일에 보람을 느껴 즐겁다. 원숭이 44년생 : 주위 분위기에 편승하지 말라. 56년생 : 이득이 많이 생기겠다. 68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성공. 80년생 : 이동에 행운이 따른다. 92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닭 45년생 : 지나친 걱정은 건강에도 좋지 않다. 57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길하다. 69년생 : 사람을 너무 믿지 마라. 81년생 : 새로운 것에 도전해도 좋다. 93년생 : 친한 사람과 상의하면 해결된다. 개 46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58년생 : 공과 사를 구분하라. 70년생 : 재물 소득이 있겠다. 82년생 : 경솔한 행동은 삼가라. 94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돼지 47년생 :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임을 얻는다. 59년생 : 일이 꼬여 고전하게 된다. 71년생 : 연장자의 조언을 들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 83년생 : 일을 성취하니 소득도 크다. 95년생 : 바라던 일이 성사된다.
  • 멋진 캠핑장·값싼 텐트… ‘캠심’ 잡는 모닥불 활활

    멋진 캠핑장·값싼 텐트… ‘캠심’ 잡는 모닥불 활활

    “우리 고장이 캠핑의 성지입니다.” 캠핑을 둘러싼 자치단체 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늘어나는 캠핑족과 캠핑 관련 기업들을 유치할 경우 지역경제를 살리며 지방소멸도 막을 수 있어서다. 충북 청주시는 18일 국내 캠핑업계 선두 주자인 코베아와 ‘슬로힐 캠핑랜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2026년 문 여는 캠핑랜드는 청주시 낭성면 삼산리 일원 15만㎡ 부지에 조성된다. 총면적이 축구장 20개를 합친 크기다. 캠핑장, 야외공연장, 물놀이시설, 인공암벽장, 산책로 등으로 꾸며진다. 캠핑 사이트는 310개가 마련된다. 국내 최대규모다. 청주시 관계자는 “연간 36만명이 방문해 청주가 캠핑의 성지가 될 것”이라며 “캠핑랜드에 초보캠퍼 교육장도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 파주시는 파주도시관광공사,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와 손잡고 ‘캠핑수도 파주’ 건설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제조·전시·체험·판매·캠핑카 주차장 등이 융복합된 국내 최초의 캠핑산업 집적화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파주시는 다양한 형태의 캠핑장도 곳곳에 만들기로 했다. 캠핑 기업들과 캠핑족을 모두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전남도는 지난해부터 캠핑관광박람회를 개최하며 캠핑산업 선점에 나섰다. 지난 7~9일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열린 ‘2023년 전남캠핑관광박람회’에는 110개 업체, 700팀, 3만 7000여명이 참여했다. 캠핑족들은 2박 3일간 캠핑을 즐기며 참가업체들의 다양한 캠핑용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렸다. 전남도 관계자는 “보통 캠핑박람회는 실내에서 용품 전시와 판매만 이뤄지는 데 전남캠핑박람회는 캠핑까지 즐기는 차별화된 행사”라며 “내년에 30억원을 들여 영산호 인근에 캠핑장을 조성하고 캠핑기업 육성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캠핑장을 보유한 경북도는 캠핑 1번지를 만들기 위해 4대 전략 13개 실행과제를 마련했다. 폐교 등을 활용해 공공캠핑장을 공급하고 캠핑장과 인근 명소를 묶은 관광상품을 할인해 판매하기로 했다. 안전자문단을 구성해 캠핑장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우수캠핑장 우선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지역과 상생하는 캠핑관광을 위해 주민과 업체,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도 구성키로 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국내 캠핑산업은 매년 30%씩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캠핑인구는 2021년 기준 523만명으로 조사됐다. 현재는 700만명으로 추산된다.
  • [씨줄날줄] 폴리매스(polymath)/박현갑 논설위원

    [씨줄날줄] 폴리매스(polymath)/박현갑 논설위원

    우리나라가 ‘올림픽’이라는 이름이 붙은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건 1977년 2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였다. 금메달 12명 등 모두 21명이 입상해 기술 강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떨쳤다.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공업입국’ 정책이 거둔 성과이자 ‘한 우물 파기형’ 인재 양성의 결과이기도 했다. 지금은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당시 특성화고교라 할 공업고등학교는 정부의 기능인력 우대 정책에 힘입어 성적 우수자들이 몰리는 인기 학교였다. 한데 세상이 바뀌었다. 지금은 이런 한 우물 파기형 인재도 필요하지만 다양한 영역을 엮어 낼 줄 아는 ‘융합형’ 인재가 더 필요하다. 서울대 등 일부 대학에서 시행 중인 신입생의 ‘무전공 입학’ 비율 확대나 2025년부터 시행할 고교학점제는 모두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다. 그런데 고교학점제를 두고 논란이 뜨거운 모양이다. 학생들은 수능시험에 나오는 과목 중심으로만 선택할 텐데, 교사들은 전공과목 외 다른 과목도 준비해야 해 제도의 도입 취지를 살릴 수 있느냐는 것이다. 융합형 인재를 추구하는 교육계가 참고할 만한 ‘폴리매스’(polymath)라는 융합형 인재를 다룬 책들이 있다. 영국의 역사학자로 ‘지식의 사회사’를 쓴 피터 버그는 ‘폴리매스’라는 책에서 여러 분야에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고 성취를 이룬 사람을 ‘폴리매스’라고 부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대표적인 경우다. 독일의 대문호인 괴테도 마찬가지다. 그는 스스로를 과학자로 일컬었다. 철학은 물론 해부학, 식물학, 광물학에도 조예가 깊었다. 한마디로 박학다식이다. 괴짜라는 비난을 받으면서도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도 폴리매스라 부를 만하다. 인재상은 시대에 따라 바뀌기 마련이다. 현대사회는 글로벌한 사회이면서 다문화의 사회다. 인공지능 기술 발달로 웬만한 지식은 암기할 필요가 없는 사회이기도 하다.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단순 지식이 아닌 융합적 이해와 사고력이 중요한 요건이 될 수밖에 없다. 잡스나 머스크 같은 폴리매스가 우리 교단에 많을수록 교실은 펄떡거리지 않을까. 재능이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부족한 학생들조차 영감이 샘솟는 기쁨을 만끽하도록 할 이런 폴리매스가 더 많아지길 빌어 본다.
  • 풍성한 가을에 풍년잔치… 이천쌀밥 먹으러 오세요

    풍성한 가을에 풍년잔치… 이천쌀밥 먹으러 오세요

    경기 이천시는 구수한 이천쌀밥을 맛보고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8~22일 모가면 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축제 슬로건은 ‘풍성한 가을, 함께 즐기는 풍년잔치’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 특산물인 쌀을 주제로 열리는 종합 문화관광축제이다. 어린 세대는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하고 어른들은 향수를 자아내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이천 명 이천 원 가마솥밥’은 초대형 가마솥에 2000명분의 쌀밥을 지어 2000원을 내고 비빔밥을 먹는 행사로 대형 가마솥에서 이천쌀밥이 지어지는 모습은 장관이다. 전통방식대로 장작으로 불을 때 지은 밥은 고슬고슬 윤기가 돌고 나물과 김치, 고추장, 들기름을 넣어 비벼내면 2000원의 만찬이 완성돼 맛과 영양에 양까지 푸짐한 이천쌀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는 매일 한차례 진행되는 이벤트로 쌀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된다. 약 600m 길이의 무지개 가래떡을 뽑아 조금씩 나눠 먹는 프로그램이다. 가래떡이 끊이지 않게 지그재그 모양을 유지하며 탁자 위에 600m를 늘어놓으려면 많은 사람의 노력과 협동심이 필요하다. 가래떡을 한 조각씩 나누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가을의 풍성함과 농촌의 정겨움을 느끼게 한다. 특화된 13개 테마로 방문객이 보고, 즐기고, 먹고, 마시는 100%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13개 마당은 ▲나락포토존 ▲풍년마당 ▲황금다랭이논을 갖춘 농경마당 ▲기원마당 ▲찾아가는 서당 ▲은하수터널 ▲하늘마당 ▲동화마당 ▲가을마당 ▲가마솥마당 ▲문화마당 ▲먹거리마당 ▲햅쌀장터로 구성돼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녘에서 벼 베기와 탈곡을 하며 수확의 기쁨이 가득한 이 계절에 열리는 이천쌀문화축제에 방문해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구수한 밥 내음이 주는 행복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친환경 농업을 아시나요? 은평 향림 논두렁 축제 개막

    친환경 농업을 아시나요? 은평 향림 논두렁 축제 개막

    서울 은평구 가을을 맞아 오는 17일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은평구민이 함께하는 ‘제8회 향림 논두렁 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은평구가 주최하고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주관하는 ‘향림 벼베는 날 논두렁 축제’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은평구민들과 감사함을 나누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를 맞고 있다. 향림의 작은 논에 지난 5월 심은 삼색 벼가 무르익어 가는 풍경을 도심에서 즐기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어린이 농부, 도시농부, 지역주민들을 초대한다. 작은소리학교 풍물패 공연와 더불어 직접 벼를 베고, 홀테로 벼 훑기 등의 추수 체험, 양봉 부산물 활용체험, 연잎차, 연잎밥, 채소전 등의 먹거리장터 등을 준비했다. 수확의 기쁨과 함께 나누는 전통문화 배움의 장을 선사할 계획이다.은평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향림도시농업체험원은 화학비료, 합성농약, 비닐(멀칭), 쓰레기, 자가용 없는 친환경체험원 등 5무(無)를 원칙으로 운영된다. 때문에 먹거리장터 이용 시 본인이 쓸 도시락통, 물컵, 수저 등을 직접 준비해서 방문하면 된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고 대중교통 이동을 추천한다.
  • ‘0.01초 차 역전’ 대만 그 선수, 세리머니하다 똑같이 당했다

    ‘0.01초 차 역전’ 대만 그 선수, 세리머니하다 똑같이 당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앞서가던 한국 선수가 승리의 세리머니를 하는 틈에 앞발을 들이밀어 ‘0.01초 차’ 기적의 역전 우승을 이뤄낸 대만 선수가 이번엔 자신이 똑같은 실수로 눈앞에서 우승을 놓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14일 대한롤러스포츠연맹과 금일신문 등 대만 매체에 따르면 전날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만 전국체전 롤러스케이트 남자 1000m 경기에 출전한 황위린이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다 역전패했다. 황위린은 결승선 통과 직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고, 뒤따르던 2위 선수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왼발을 내밀어 역전승을 일궈냈다. 1위(1분 27초 202)와 2위(1분 27초 172)의 시간 격차는 0.03초에 불과했다. 심지어 황위린에게 역전승한 선수는 자오쯔정으로, 항저우에서 한국을 이기고 3000m 계주 금메달을 합작한 동료 선수였다. 황위린은 지난 2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3000m 계주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내 대회 ‘하이라이트 장면’ 10선에 꼽히기도 했다. 마지막 바퀴를 돌 때만 해도 한국의 승리가 확실해 보였지만 1위 정철원이 승리를 예감하며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려 세리머니를 펼치는 동안 뒤따르던 황위린은 끝까지 전력 질주해 결승선에 왼발을 쭉 밀어 넣어 0.01초 차 승리를 따냈다. 황위린은 경기가 끝난 뒤 “(한국)상대가 축하하고 있는 걸 봤다.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축하하는 동안 여전히 내가 싸우고 있었다는 사실을”이라고 말해 한국 선수들을 더욱 침울하게 만들었다. 그날의 패배로 한국팀의 최인호(논산시청)의 병역 특례 혜택도 날아갔다. 하지만 황위린은 역전 금메달을 딴지 불과 보름도 안 돼 똑같은 상황에서 여유를 부리다 상대에게 역전패당하고 말았다. 두 대회 결승선 통과 장면을 찍은 사진을 놓고 보면 주인공만 달라졌을 뿐 우승자의 자세는 데칼코마니처럼 판박이 수준이다. 대만 스포츠 팬들은 두 사진을 이어 붙인 일명 ‘짤방’ 사진을 만들어 온라인에서 돌려보고 있다고 금일신문은 전했다.
  • ‘이강인 멀티골’ 튀니지에 대승…“더 겸손하게, 더 배고프게”(종합)

    ‘이강인 멀티골’ 튀니지에 대승…“더 겸손하게, 더 배고프게”(종합)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의 맹활약 속에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장에는 5만 9018명의 관중이 찾았다. 이강인은 후반 10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다. 튀니지 골키퍼가 손을 뻗어봤지만 골문 왼쪽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2분 뒤 이강인은 페널티지역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홈 경기 첫 승에 목말라하던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의 첫 번째 골이 터지자 양 주먹을 불끈 쥐며 코치진과 기쁨을 나눴다. 후반 22분 코너킥 기회에서 이강인의 절묘한 크로스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헤더로 방향을 돌려놓았다. 튀니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면서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었다. 이 세 번째 골은 자책골로 정정됐다. 허벅지 상태가 좋지 않아 대표팀 소집 후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손흥민(토트넘)은 전날 팀 훈련에 합류했지만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손흥민이 차던 주장 완장은 김민재가 찼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8골을 넣은 최다 득점자 정우영(슈튜트가르트)은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23분 황희찬(울버햄프턴)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교체 투입된 황의조(노리치시티)는 후반 추가 시간 전력 질주 끝에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내세운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2월 부임 후 홈 경기에서 첫 승을 따냈다. 지난달 13일 영국 뉴캐슬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이어 두 번째 승리로 부임 후 A매치 성적은 2승 3무 2패다. 최근 A매치 3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잘렐 카드리 튀니지 감독은 경기 후 “한국은 현대 축구의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다. 강한 팀이고 이길 만한 팀이었다”며 “축하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 선수 중 눈에 띄는 선수로 ‘18번’ 이강인을 지목하며 “빠르고 개인기가 뛰어났다”고 평가했다.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완승에 대해 “너무 만족스러운 경기였다”고 총평했다. 이어 “지난 사흘 동안 훈련장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했는데 훈련한 걸 다 쏟아부었다”면서 “선수들도 한 경기, 한 경기 치르면서 ‘이렇게까지 경기력이 좋을 수 있다’는 걸 스스로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맹활약한 이강인에 대해선 “PSG에 영입된 것만으로 스스로를 증명한 것”이라면서 “이강인에게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선수(이강인)를 이처럼 집중적으로 환호해주는 게 저는 경험이 없어서 새롭다”면서 “이게 선수에게 도움이 될 지 모르겠다. 축구 선수가 아닌 연예인급 대우를 받고 있는데 이강인이 성장하려면 ‘더 겸손하게, 더 배고프게’ 운동장에서 축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손흥민에게 휴식을 취해준 것에 대해선 “선수 몸 상태가 가장 중요하고 아시안컵도 있지만 다음달 월드컵 2차 예선에서도 건강한 손흥민 선수가 필요하다”면서 “휴식 기회를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클린스만호는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 [속보]‘이강인 멀티골’ 클린스만호, 튀니지 잡고 연승 행진

    [속보]‘이강인 멀티골’ 클린스만호, 튀니지 잡고 연승 행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맹활약 속에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장에는 5만 9018명의 관중이 찾았다. 이강인은 후반 10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왼발 프리킥으로 A매치 1호골을 신고했다. 튀니지 골키퍼가 손을 뻗어봤지만 골문 왼쪽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2분 뒤 이강인은 페널티지역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넣었다.홈 경기 첫 승에 목말라하던 클린스만 감독은 이강인의 첫 번째 골이 터지자 양 주먹을 불끈 쥐며 코치진과 기쁨을 나눴다. 후반 22분 코너킥 기회에서 이강인의 절묘한 크로스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헤더로 방향을 돌려놓았다. 튀니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면서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었다. 허벅지 상태가 좋지 않아 대표팀 소집 후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손흥민(토트넘)은 전날 팀 훈련에 합류했지만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손흥민이 차던 주장 완장은 김민재가 찼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8골을 넣은 최다 득점자 정우영(슈튜트가르트)은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23분 황희찬(울버햄프턴)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후반 교체 투입된 황의조(노리치시티)는 후반 추가 시간 전력 질주 끝에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내세운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2월 부임 후 홈 경기에서 첫 승을 따냈다. 지난달 13일 영국 뉴캐슬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이어 두 번째 승리로 취임 후 A매치 성적은 2승 3무 2패다.
  • 허허벌판 사진 한장으로 개척한 해외자원…두둑한 배당금 ‘효자’ 노릇

    허허벌판 사진 한장으로 개척한 해외자원…두둑한 배당금 ‘효자’ 노릇

    1971년 7월 28일 박태준 포항제철 사장은 호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영일만에 짓는 제철소에 공급할 원료인 철광석과 석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그는 세계적인 철광석 및 원료탄 공급사인 해머슬리, 마운트 뉴먼, 벨람비, 콜린, 클루사 등의 문을 차례로 두들겼다. 준비해 간 자료라고는 제철소 설립 및 운영 청사진과 영일만에서 정지작업을 하는 사진뿐이었다. 당시 포항제철이라는 회사가 가져온 사진에는 허허벌판에 영어로 제선공장(Iron Making Plant), 제강공장(Steel Making Plant), 열연공장(Hot Strip Mill)이라고 큼직하게 쓴 표지판을 세우고 그것을 찍은 것이 전부였다. 건물은커녕 작업자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황당하다. 당시 호주의 원료 공급사들은 ‘듣보잡’ 같은 포항제철에 냉담했다. 포항제철은 주한 호주대사관의 도움으로 호주탄광협회를 찾아가 설득했다. 하지만 “2차대전 이후 신설 제철소가 약속대로 계약을 이행한 예가 없었다”며 원료사들은 강경하게 푸대접했다. 그들은 개발도상국에서의 제철소 건설은 성공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고, 성공하더라도 공기가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연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포항제철의 주장만 믿고 원료를 생산해 보냈다고 투자금을 적기에 확보하지 못하면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된다며 부정적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당시 터키나 브라질 같은 개도국들의 제철소 건설이 자꾸 지체됐기 때문이다.‘포스코 50년 통사’에 따르면 협상이 답보 상태에 빠지자 박태준 사장은 재차 해머슬리를 찾아가 마지막 담판을 집요하게 벌여 마침내 원료 공급 약속을 받아냈다. 그는 호주 석탄업계 ‘거물’ E. J. 벨람비 사장과 접촉해 ‘사우스 불리’탄을 수입하기로 합의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에 비해 소량 구매임에 일본과 동일한 가격 및 조건으로 공급받을 수 있었다. 당시 1년에 1억t을 생산하는 일본과 같은 조건은 무척 파격적인 대우였다. 포항제철은 원료 확보 2년 뒤인 1973년 6월 9일 제1고로(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는 첫 ‘출선’에 성공했다. 기쁨도 잠시, 그해 가을 세계 경제를 마비시킨 제1차 석유파동이 닥쳤다. 하지만 포스코는 가동 초기에 맞은 석유파동에도 적자를 내지 않고 조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안정적인 원료 확보 때문이었다. 포스코홀딩스의 해외 자원 개발, ‘효자’ 노릇 주목호주 로이힐 투자액, 13년 9개월에 투자액 모두 회수우수한 원료 자급도…‘주주 할인액’에 안정적 확보 허허벌판 사진 한 장으로 개척한 포스코그룹의 해외 자원 확보 사업이 ‘효자’ 노릇을 하며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홀딩스의 해외 자원 확보는 장기 계약에서 직접 투자에 이른다. 13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회사는 호주 최대 철광산 광산인 로이힐로부터 올해 3분기 배당금으로 850억원을 받았다. 포스코가 로이힐에 투자한지 13년 9개월 만에 투자비 1조 3000억원 전액을 회수했다. 자원 빈국인 우리로서는 철강 제품의 제조 원가의 60~70%를 원료 가격이 차지하고 있어 원가 경쟁력 강화하고, 안정적인 원료 수급을 위해서는 원료 확보가 중요하다. 세계 철광석 시장은 브라질 발레, 호주 리오틴토, BHP, FMG 등 4개사가 70% 이상 장악한 과점 시장이다. 이들 가운데 한 곳에서 생산 차질이 생기면 전 세계 철광석 회사들은 직격탄을 맞는 구조다.포스코홀딩스는 2010년 1월 서호주 퍼스에서 북쪽으로 1000㎞ 떨어진 필바라 지역에 위치한 호주 최대의 철광석 광산인 로이힐에 투자했다. 로이힐의 철광석 매장량은 23억t으로 추산된다. 포스코홀딩스의 지분은 12.5%로, 호주 행콕(70%), 일본 마루베니상사(15%)에 이어 3번째다. 중국 차이나스틸이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로이힐 철광석 투자 결정은 당시 포스코 원료 투자에서 사상 최대 규모였다. 이 광산은 연간 6300만톤의 생산체제를 갖춤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연간 1500만t의 철광석을 주주로서 구매할인 금액으로 자급할 수 있게 됐다. 이는 포스코의 연간 철광석 소요량의 20% 이상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포스코홀딩스, 자원개발에 21건 투자 진행中투자 회수율 130% 이상…원료 자급률 40% 상업생산을 본격화한 로이힐은 2020년 9월(3분기) 첫 배당을 지급하면서 분기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첫배당으로 당시 포스코는 500억원을 받았다. 포스코홀딩스는 13분기동안 누적 배당금은 1조 1300억원을 수령했다. 주주로서 포스코홀딩스는 우수한 품질의 철광석을 할인 구매 금액까지 합치면 투자비 전액을 수령한 것이다. 다음분기부터 수령하는 배당금은 포스코홀딩스에 대박을 안겨주는 효자가 된다. 포스코홀딩스는 1981년 호주 원료탄 광산에 직접 투자를 시작으로 현재 캐나다·브라질·인도·남아프리카공화국·뉴칼레도니아 등에서 21건의 자원 개발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투자 회수율은 130% 이상이며, 이에 따른 포스코의 원료 자급률은 약 40%에 달한다.
  •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말 통하지 않는 상태”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말 통하지 않는 상태”

    치매 진단을 받은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68)의 근황이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외신 ‘NewYork Post’와의 인터뷰에서 글렌 고든 카론 감독은 ‘문라이팅’ 개봉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문라이팅’은 브루스 윌리스에게 명성을 안겨준 인기 TV 쇼로 1985년부터 1989년까지 다섯 시즌 동안 방영됐다. 이날 글렌 고든 카론 감독은 ‘문라이팅’이 더 많은 시청자에게 제공되기를 오랫동안 바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연 배우 브루스 윌리스에 관해 언급하기도 했다. 올해 초 브루스 윌리스는 전두측두엽 치매(FTD) 진단을 받았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뇌 전두엽과 측두엽의 신경세포 손상으로 발생하며, 판단력과 언어 능력에 장애를 일으킨다. 그는 “브루스는 저에게 (치매 및 실어증으로) 말하지 못하지만, 이 쇼를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카론은 “지금 알고 있는 브루스와 평생 동안 알고 있던 브루스를 조화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을 누렸던 사람은 없을 것이다”며 “그는 삶을 사랑했고 매일 아침 일어나서 삶을 최대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것을 좋아했다”라고 투병 전 브루스의 모습을 회상했다. 카론은 적어도 한 달에 한번은 브루스를 방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비록 브루스가 ‘완전히 말이 통하지는 않아’ 다양한 삶의 변화가 필요하지만, 여전히 빛나고 있다”고 말했다. 카론은 “브루스는 열렬한 독서광이었지만 지금은 책을 읽지 않는다. 모든 언어 능력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지만 그는 여전히 브루스다”라며 응원했다.
  • “2000년 역사 번영 장면 생생히…조운선 행렬·불꽃쇼 꼭 보세요”

    “2000년 역사 번영 장면 생생히…조운선 행렬·불꽃쇼 꼭 보세요”

    가을이 무르익은 10월 전남 나주는 역사와 문화, 예술축제로 곱게 물든다. 특히 역사와 문화를 관통하는 상징, 영산강 주변에서 열리던 여러 축제를 한데 모아 통합축제가 펼쳐진다. 올해 나주축제는 ‘영산강은 살아있다’를 주제로 오는 20일 개막한다. 서울신문은 12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만나 축제의 의미와 즐길거리로 무엇이 있는지 들어봤다.-나주축제, 어떤 축제인가.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동안 호남의 역사를 관통하는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에서 열린다. 2000년의 유구한 역사문화도시인 나주만의 볼거리, 즐길(체험)거리, 먹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남도의 젖줄이자 격변하는 역사의 현장인 영산강 중심부에 있는 나주가 시대별로 가장 번영했던 장면을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로 제작해 선보인다. 특히 ‘아름다운 영산강에서 보낸 10일’이라는 부제처럼 1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예술의전당에서나 볼 수 있는 ‘킬러 콘텐츠’를 매일 만나볼 수 있다. 눈여겨볼 점은, 지역 여기저기에서 열렸던 소규모 축제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전에 없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번거로움 없이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꼭 봐야 하는 콘텐츠는. “21일 오후 5시부터 축제 개막식과 선상 퍼레이드,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볼만한 프로그램이다. 개막 퍼포먼스는 축제 최대 볼거리 중 하나다. 54척의 조운선 선상 퍼레이드와 불꽃쇼로 꾸며진다. 한강 이남에서 가장 큰 내륙 포구였던 영산포에 54척의 조운선이 정박했었다는 기록에서 착안했다. 조운선마다 개경, 한양의 특산물을 가득 싣고 만선의 기쁨을 누리며 영산강을 가로질러 도착하는 모습을 재현한다. 조운선이 들어오는 영산강에서는 역대급의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불꽃놀이가 장관일 것이라던데. “그렇다. 본격적인 축제 일정에 돌입하는 22일 오후 7시부터 선상 퍼레이드&불꽃쇼가 30분간 한 번 더 진행된다. 부득이 개막식을 놓친 관광객들은 이날 꼭 방문하시기를 바란다. 퍼레이드 이후 주 무대에선 이날 축제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영산강 아리랑 미디어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천연염색패션쇼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최정상급 공연과 전시회가 마련돼 있다. 또한 나주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나주농업페스타도 함께 열리기 때문에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산강을 하얗게 물들일 메밀꽃부터 반남 핑크뮬리, 남평 코스모스까지 가을꽃밭이 대단지로 조성돼있어 인생샷 명소로도 손색이 없다. 장엄하고 화려한 공연부터 신나는 뮤지컬, 다양한 예술공연까지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나주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 윤병태 나주시장 “오직 영산강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가을축제 선보이겠다”

    윤병태 나주시장 “오직 영산강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가을축제 선보이겠다”

    가을이 무르익은 10월 전남 나주는 역사와 문화, 예술축제로 곱게 물든다. 특히 역사와 문화를 관통하는 상징, 영산강 주변에서 열리던 이런 저런 축제를 한데모아 통합축제가 펼쳐진다. 올해 나주축제는 ‘영산강은 살아있다’를 주제로 오는 20일 개막한다. 서울신문은 12일 윤병태 나주시장을 만나 축제의 의미와 즐길거리로 무엇이 있는지 들어봤다. - 나주축제, 어떤 축제인가. “‘2023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동안 호남의 역사를 관통하는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에서 열린다. 2천년의 유구한 역사문화도시인 나주만의 볼거리, 즐길(체험)거리, 먹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남도의 젖줄이자 격변하는 역사의 현장인 영산강 중심부에 있는 나주가 시대별 가장 번영했던 장면을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로 제작해 선보인다. 특히 ‘아름다운 영산강에서 보낸 10일’이라는 부제처럼 1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예술의전당에서나 볼 수 있는 ‘킬러 콘텐츠’를 매일 만나볼 수 있다. 눈여겨 볼 점은, 지역 여기저기에서 열렸던 소규모 축제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전에 없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번거로움 없이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이것만은 꼭 봐야 한다는 콘텐츠가 있다면... “21일 오후 5시부터 축제 개막식과 선상 퍼레이드,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볼만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개막 퍼포먼스는 축제 최대 볼거리 중 하나다. 54척의 조운선 선상 퍼레이드와 불꽃쇼로 꾸며진다. 한강 이남에서 가장 큰 내륙 포구였던 영산포에 54척의 조운선이 정박했었다는 기록에서 착안했다. 조운선마다 개경, 한양의 특산물을 가득 싣고 만선의 기쁨을 누리며 영산강을 가로질러 도착하는 모습을 재현한다. 조운선이 들어오는 영산강에서는 역대급의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 불꽃놀이가 장관일 것이라던데. “그렇다. 본격적인 축제 일정에 돌입하는 22일 오후 7시부터 선상 퍼레이드&불꽃쇼가 30분간 한 번 더 진행된다. 부득이 개막식을 놓친 관광객들은 이날 꼭 방문하시기 바란다. 퍼레이드 이후 주무대에선 이날 축제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영산강 아리랑 미디어아트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천연염색패션쇼, 나주목 관무부 연희, 체코세베라첵 청소년 합창, 백남준 포스터전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최정상급 공연과 전시회가 마련돼 있다. 또한 나주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각종 체험 거리로 가득한 나주농업페스타도 함께 열리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산강을 하얗게 물들일 메밀꽃부터 반남 핑크뮬리, 남평 코스모스까지 가을꽃밭이 대단지로 조성돼있기 때문에 인생샷 명소로도 손색이 없다. 장엄하고 화려한 공연부터 신나는 뮤지컬, 다양한 예술공연까지,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나주축제에 서울신문 구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2일

    쥐 36년생 : 조용히 보내는 게 좋겠다. 48년생 : 진솔한 마음으로 임하라. 60년생 : 새로운 일은 벌이지 마라. 72년생 : 추진하는 일에 주위의 도움이 있다. 84년생 : 소식을 기다리느라 애가 타는구나. 소 37년생 : 주변 사람에게 인정받는다. 49년생 : 베풀면 풀린다. 61년생 : 중요한 결정은 다음으로 미루라. 73년생 :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85년생 : 들뜨다가 망신수 있다. 호랑이 38년생 : 가정에 경사 있겠다. 50년생 : 안정이 필요하다. 62년생 : 이동 중에 행운이 따른다. 74년생 : 과잉 투자는 삼가라. 86년생 : 언행을 조심하라. 토끼 39년생 : 규칙적인 생활리듬이 필요하다. 51년생 : 건강에 유의하라. 63년생 : 큰 이익을 얻는다. 75년생 : 전화위복의 멋진 날이다. 87년생 : 밤늦은 외출은 좋지 않다. 용 40년생 : 생활에 여유가 생긴다. 52년생 : 아침 일찍부터 행운. 64년생 : 작은 다툼이 생기니 주의. 76년생 : 마음이 흔들리겠구나. 88년생 : 스트레스 쌓이지 않도록 주의. 뱀 41년생 : 양보하는 미덕 발휘하라. 53년생 : 지금 풍족해도 절약해둬야 한다. 65년생 : 횡재수를 기대해도 좋다. 77년생 : 너무 큰일을 벌이지 마라. 89년생 : 오후부터는 운이 좋다. 말 42년생 : 분실물 주의하라. 54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구나. 66년생 : 이익이 크니 기쁨 두 배. 78년생 :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다. 90년생 : 재물운이 조금 따른다. 양 43년생 : 우울하고 심란한 하루. 55년생 : 남의 일에 참견은 금물. 67년생 : 안심하고 일 추진하라. 79년생 : 좋은 성과 거두겠다. 91년생 : 지출은 있으나 즐거운 하루다. 원숭이 44년생 : 반가운 소식 오겠다. 56년생 : 정도를 지키는 자세가 중요. 68년생 : 돈을 요령껏 쓰는 것이 좋겠다. 80년생 : 지금 베푸는 게 후에 돌아온다. 92년생 : 갑자기 약속이 취소된다. 닭 45년생 : 여유 있는 마음이 중요. 57년생 : 전화위복의 기회 있다. 69년생 : 장기적인 투자는 대길. 81년생 : 중요한 일 생긴다. 93년생 : 자기주장을 자제하라. 개 46년생 : 작은 실수로 큰 오해를 받기 쉽다. 58년생 : 능력에 맞게 처신하라. 70년생 : 시비에 걸려도 응하지 마라. 82년생 : 가까운 이와 서먹해지기 쉽다. 94년생 : 분란이 일어나기 쉽다. 돼지 47년생 :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도움 받겠다. 59년생 : 즐거운 날이 되겠다. 71년생 : 좋은 신수이니 활발히 움직여라. 83년생 : 성공의 발판을 만드는구나. 95년생 : 마음이 편해질 일이 생긴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1일

    쥐 36년생 : 좋지 않은 일 생기겠으니 주의 48년생 : 덕을 쌓아야 복을 받는다. 60년생 : 투자운이 따르니 소득 크다. 72년생 : 여러 사람이 도우니 행운 있다. 84년생 : 사소한 말다툼도 하지 말라. 소 37년생 : 어수선한 분위기에 동요되지 마라. 49년생 : 기다리던 일 늦게 해결된다. 61년생 : 가까운 사람의 배신 주의. 73년생 : 포기하면 시작하지 않음만 못하다. 85년생 : 말로 한 약속은 믿지 마라. 호랑이 38년생 : 질병이 염려되니 주의하라. 50년생 : 근심거리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라. 62년생 :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다. 74년생 : 꿈과 희망이 클수록 얻는 게 많다. 86년생 : 새로운 운이 펼쳐진다. 토끼 39년생 : 건강하고 재물운 왕성하겠다. 51년생 : 좋은 결실 맺으니 베풀어라. 63년생 : 지나치게 간섭하다 망신수. 75년생 : 이득이 없으므로 안정이 제일. 87년생 : 부러울 게 없는 신세구나. 용 40년생 : 상하 간에 충돌이 생기고 어렵다. 52년생 : 운수 대통하니 대길하여 기쁨 크다. 64년생 : 주색을 가까이 마라. 76년생 : 분주하고 힘이 드나 곧 해결. 88년생 : 고생뿐이었으나 이제부터 행복 시작이다. 뱀 41년생 : 비밀은 반드시 지켜라. 53년생 : 매사 뜻한 대로 이루겠다. 65년생 : 분수를 알아야겠다. 77년생 : 집안에 부귀가 가득하구나. 89년생 : 서쪽으로 이동은 별로다. 말 42년생 : 기쁨이 들어올 운이다. 54년생 : 걱정스러운 일 해결된다. 66년생 : 장거리 이동은 삼가는 게 좋다. 78년생 : 의논할 곳 없어 외로운 신세로구나. 90년생 : 계획대로 착실하게 해나가라. 양 43년생 : 서두르지 마라. 잘 진행되어 가겠다. 55년생 : 약속은 꼭 지켜라. 67년생 : 누군가의 모함을 주의하라. 79년생 :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라. 91년생 : 사람이 도와주니 복이 넘친다. 원숭이 44년생 : 차분한 날이 된다. 56년생 : 심신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68년생 : 막막하고 답답하다. 80년생 : 인간관계를 주의하라. 92년생 :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다. 닭 45년생 :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 신경 쓰라. 57년생 : 어렵던 일이 해결된다. 69년생 : 성과가 미진해 실망스럽다. 81년생 : 지나친 고집은 어려움을 부른다. 93년생 : 가족에게 어려움 없는지 살펴봐야. 개 46년생 : 위엄이 갖추어지니 인정받겠다. 58년생 : 일이 잘 추진되어 가는구나. 70년생 : 재물운이 왕성하나 지출도 심하다. 82년생 : 최선을 다하면 대길하다. 94년생 : 기쁜 일이 생기겠다. 돼지 47년생 : 한꺼번에 얻으려다 구설수 있다. 59년생 : 부귀영화가 찾아오는 날이다. 71년생 : 문서 관련 일에 이로운 날이다. 83년생 : 친구나 동료와의 의견대립 잘 해소하라. 95년생 : 이동이나 변동은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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