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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 ‘찾아가는 주거 기회 상담소’ 차량 전달

    GH, ‘찾아가는 주거 기회 상담소’ 차량 전달

    주거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주거복지 상담 서비스 제공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7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찾아가는 주거 기회 상담소」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차량 전달식에는 이경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윤미라 경기광역자활센터장 및 각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GH는 작년 6월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경기도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부금 7천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동 상담 차량을 상담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조했고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경기광역자활센터에 전달한 것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이경선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경기도민의 주거복지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어려운 상황일수록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 필요해”

    홍국표 서울시의원 “어려운 상황일수록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 필요해”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6일 종로구 창신동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도봉양말협동조합(이사장 강대훈)의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서울시 및 종로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도봉양말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양말을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홍 의원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기부문화가 많이 위축된 상황임에도 뜻을 모아 기부해주신 도봉양말협동조합 관계자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양말을 통해 위로를 얻으셨으면 한다. 행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일수록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함을 되새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대기업 시상금 민간단체에 기부한 포항해경… “해양구조협회에 감사”

    대기업 시상금 민간단체에 기부한 포항해경… “해양구조협회에 감사”

    포항해양경찰서가 기업에게서 받은 시상금을 해경과 협업하는 민간해양구조단체인 한국해양구조협회에 기부했다. 경찰·소방 분야에서 비슷한 역할을 하는 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 등은 매년 필요한 경비를 국가에서 지원받지만 해양구조협회는 회원이 낸 회비로 인명구조 훈련을 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해경의 임무를 돕고 있기 때문이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023년 해양경찰 영웅’ 선정과 관련 기관 포상금으로 받은 500만원 전액을 지난 6일 한국해양구조협회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포항해경 소속 최후근 경위는 지난달 에쓰오일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해양경찰 영웅’에 선정됐다. ‘영웅’ 선정과 관련 기관 포상금 500만원이 포항해경서에 전달됐고 김지한 서장의 제의를 전직원이 동의해 이번 기부가 결정됐다. 최 경위는 포항해경 구조대 팀장으로 근무중이던 지난해 3월 영일만항 북방파제 인근에서 불이 난 해상 선박의 화재 진압과 승선원 4명 구조를 시작으로 총 21명의 생명을 구조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서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민간해양구조대원의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포항해양경찰서는 민간해양구조대와 함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이강덕 사무총장은 “포항해양경찰서의 뜻깊은 기부는 민간구조세력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금은 민간해양구조대원들에게 구조물품으로 전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강제 폐관 앞둔 서울여성공예센터, 마지막 꽃피운 공예 가치는 미혼모 지원”

    박유진 서울시의원 “강제 폐관 앞둔 서울여성공예센터, 마지막 꽃피운 공예 가치는 미혼모 지원”

    서울여성공예센터가 2023년 12월 종료됨에 따라 16개 입주기업이 서울시로부터 퇴거 통보를 받았다. 퇴거 통보를 받은 후 입주기업과 센터직원은 지난해 12월 22일 서울여성공예센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센터 사업 종료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더아리움’과 같이 갑작스럽게 사업이 종료되는 비합리적이고 독단적인 행정처리 방식의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단체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는 2월 말 폐관을 앞둔 서울여성공예센터 ‘After Arium, 잊혀지면 안 되는 작은 것들’이라는 주제로 행사가 개최됐다. 본 행사에는 공예창작자, 강사, 멘토와 시민들이 함께했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총 2일간 운영된 행사에 1000여명의 시민이 방문했으며, 마지막 행사에서는 25개의 공예브랜드가 참여한 공예마켓, 5개의 공예공방이 참여한 공예체험클래스가 열렸다. 그동안 서울여성공예센터는 7년 동안 100회가 넘는 공예창작자마켓과 1000회 넘는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약 18만명이다. 이번 행사를 마지막으로 마켓과 클래스는 사라지게 된다. 지난 7년간 시민 가까이에서 공예의 가치를 일상에 전했던 서울여성공예센터는 마지막 행사를 통해 7년의 성과를 스스로 증명했다.이번 행사의 기획을 맡은 베이크메이크의 이휘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7년간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예기반 예술가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공예창업지원센터로 자리매김해온 서울여성공예센터가 쌓아온 유무형의 소중한 자산이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잘 이어지고 지켜지기를 바란다. 서울여성공예센터와 16개의 입주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발주의, 성과주의 등 실적과 숫자 등의 잣대로는 무가치하고 무의미하다고 치부되는 작은 것들에 대한 가능성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사라져가는 작은 것들의 가치를 영구히 기억에 남기고자 한다”라고 행사 후 소감을 전했다. 박 의원은 “인간의 온도란 공예의 가치를 지켜온 7년의 노력이 4백여개 창업기업과 함께 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는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한다”라면서 마지막까지 미혼모를 돕기 위한 공예가들의 진정성을 함께 해준 주권자 시민 모두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씨줄날줄] 부영 출산장려금의 명암/전경하 논설위원

    [씨줄날줄] 부영 출산장려금의 명암/전경하 논설위원

    출산장려금 1억원이라는 파격적 지원을 내놓은 부영그룹의 총직원은 2500명이다. 2021년 1월 이후 아이를 낳은 직원은 66명(자녀 70명). 이중근 회장이 앞으로도 재직 중 출산하는 직원들에게 자녀당 1억원을 지급하겠다고 하니 수혜 인원은 늘겠지만 부영 전체 직원 가운데 일부다. 부영의 출산장려금 뉴스에는 다른 기업들도 따라 하라는 댓글이 달렸다. 먼저 시작한 기업도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부터 첫째 500만원, 넷째 30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급한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부터 셋째 아이를 출산하면 업무 고과나 연차에 관계없이 한 직급 승진시킨다. 출산 지원 기업이 꾸준히 나올 테니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출산축하금은커녕 임금도 제대로 못 받는 근로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욱 커진다. 지난해 체불임금은 1조 7845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부영은 직원이 아닌 직원 자녀에게 증여하는 방식을 택했다. 1억원을 주면 기존 연봉이 더해져 소득이 1억 5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가 돼 소득세율 38%를 적용받기 때문이다. 증여세 10%와 차이가 크다. 이 회장은 출생아 지원으로 기부받은 금액에 세금을 매기지 않고, 기부자에겐 그 금액만큼 소득·법인세를 공제해 주자는 출산장려금 기부 면세를 제안했다. 기업의 파격적 지원에 정부가 화답하는 것은 맞지만, 이 지원은 기업 규모별 복지 차이를 더욱 키울 것이다. 육아휴직만 봐도 그렇다. 2022년 육아휴직자는 20만명에 육박하지만 남성의 70%, 여성의 60%가 임직원이 300명 이상인 기업에 종사했다. 대기업 종사자의 혼인율이 중소기업의 1.43배이고 출산율은 1.37배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혼인율은 정규직이 비정규직의 1.65배, 출산율은 1.89배다. 정부가 할 일은 대기업과 하청·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뉘어 있는 노동시장의 이중구조가 출산의 양극화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는 것이다. 2006년부터 17년간 332조원이 투입됐지만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은 1.13명에서 0.78명으로 역주행했다. 기존 출산 지원 정책을 모두 접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할 명확한 이유다. 상대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 낳아 기르는 부모가 박탈감을 느끼는 상황은 막아야 한다.
  • 로봇·헬스 등 신사업 스타트업에 ‘최대 11억’

    시스템반도체, 로봇 등 신산업 분야에서 창업 10년 안쪽인 스타트업에게 정부가 최대 11억원을 직접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 육성기업 121개사를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2027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2조원을 투입해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1000개 이상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프로젝트의 일부다. 선발된 기업은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평가를 거쳐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 등 총 11억원을 지원받는다. 정책자금·보증·수출 연계 지원도 가능하다. 분야별 지정 주관기관을 통해 제품·서비스 고도화부터 투자유치에 이르기까지 기업 성장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돕는다. 대상은 시스템반도체, 로봇, 바이오·헬스 등 10대 신산업 분야의 업력 10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일반적인 창업지원 대상은 7년 이하로 제한하지만, 초격차 프로젝트는 10년 이하로 대상을 확대했다. 세부 내용은 7일부터 K-스타트업 포털과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제부총리가 6년 만에 한은 방문한 까닭은

    경제부총리가 6년 만에 한은 방문한 까닭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놓고 머리를 맞댔다. 잠재성장률이 2%까지 추락한 탓에 우리 경제가 장기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재정당국과 통화당국 간 공조가 긴밀해지고 있다. 한은은 6일 최 부총리가 서울 중구 한국은행을 찾아 이 총재와 ‘확대 거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두 시간가량 진행됐다. 회의에서 이 총재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노동 공급 감소와 보호무역 등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 지방 인구 유출 등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공급망 다변화, 거점도시 육성 등의 해법을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 과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양 기관 사이 정책 협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재부와 한은은 2011년부터 기재부 1차관과 한은 부총재가 주재하는 거시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부터 협의회를 기관장급으로 격상했다. 최 부총리가 한은을 찾은 것은 지난해 12월 취임 이후 처음이며, 경제부총리가 한은을 공식 방문한 것은 2018년 이후 처음이다. 과거 두 기관 수장의 만남은 시장의 큰 관심을 끌 정도로 이례적이었다.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근거로 사실상 거리 두기를 하는 것이 관례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지난 추경호 전 부총리 시기부터는 주중 현안을 논의할 정도로 밀접한 공조를 이어 오고 있다. 한은은 하반기 중 이 총재의 기재부 방문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고향사랑기부 동참하세요”

    “고향사랑기부 동참하세요”

    이상민(왼쪽 네 번째) 행정안전부 장관, 이성희(다섯 번째) 농협중앙회장, 이석용(여섯 번째) NH농협은행장, 김동건(세 번째) 아나운서, 가수 강혜연(두 번째)씨 등이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점에서 열린 ‘설맞이 고향 사랑 기부’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 서천시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 서천군 등 인구감소 지역 10곳에 기부를 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참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시스
  • 성동, 올해도 취약층과 ‘원플러스원’ 나눔

    성동, 올해도 취약층과 ‘원플러스원’ 나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한식집에서는 손님들이 계산해야 할 음식값보다 더 많은 금액을 내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이들은 카운터에 놓인 수첩에 자신의 이름과 더 낸 금액만큼의 액수를 적어놓는다. 추가로 지불한 돈은 언젠가 식당을 방문한 어려운 이웃 주민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해 사용된다. 성동구는 올해도 생활 속 작은 기부 ‘성동 원플러스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원플러스원 사업은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시행 중인 자발적인 나눔 실천 사업이다. 사업 참여업체에서 하나의 물건(또는 서비스)를 구매할 때 구매자가 한 개 값을 더해 계산하면 나머지 하나는 형편이 어려운 이에게 나눔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9년 다가구 주택이 많은 용답동, 송정동에서 시범운영을 거쳐 7개 동으로 확대했고, 2022에는 17개 모든 동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1872건 약 2460만원의 기부가 이뤄졌다. 복지 취약계층 2242명에게 2380만원의 혜택이 돌아갔다. 현재 총 130개 업체가 동참해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 한라대학교 “지난해 5000여명 초중고 연계 미래인재육성 교육 달성”

    한라대학교 “지난해 5000여명 초중고 연계 미래인재육성 교육 달성”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지난해 한 해동안 강원권 및 충청권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시대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진로교육 및 디지털인재교육을 실시해 약 5000여명의 학생이 수혜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한라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도서벽지, 특수교육, 다문화 학생을 비롯해 늘봄학생, 특성화 및 마이스터 고교 학생 등 초등생, 중등생, 고교생의 각 급별 수준에 맞는 31개 커리큘럼을 개발해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미래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7월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교육기부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라대는 지속적으로 전국 초중고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인재육성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라대는 초중고대상 진로교육을 위해 각 학과의 특성화된 커리큘럼과 인프라에 기반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데, 올해 새롭게 변화될 진로 프로그램에 철도운전시스템학과가 있다. 한라대 철도운전시스템학과는 코레일 및 서울교통공사 등 철도운영기관과 철도관련기업체와 협업을 통해 철도현장에서 요구되는 신지식 창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한 철도기관사를 양성함으로써 100%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과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19일 국토교통부부터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받은 한라 철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한라 철도아카데미는 대학생 및 일반인의 철도차량 운전면허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훈련기관이다. 일반인은 선발고사를 통해 이론 및 기능반 입교가 가능하며, 철도운전시스템학과 재학생들은 방학 기간 동안 선발고사 없이 교육과정에 입교할 수 있다. ●한라대 커리큘럼, 우수한 대학의 재정과 교육환경에 기반 지난 8월 한국대학평가원이 주관하는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올 패스하며,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기본적인 자격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요건을 충실히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게 됐다. 한라대의 미래인재육성 교육 중심을 이루는 소프트웨어교육과 관련해 학교는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 수행으로 전교생 대상 소프트웨어 기본교육 및 연간 150명의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 한라대의 교육 플랫폼인 aMAP(AI Mobility Accelerator Platform)을 활용해 1500명 이상의 외부 인력 양성계획도 가지고 있다. 그 밖에도 지역문제해결 및 로컬콘텐츠 개발역량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를 받아 올해 3월에 선정된 중소벤처기업부 로컬콘텐츠중점대학 사업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진로탐색프로그램을 통해 약 20억원을 지원받는다. 학생들은 청년창업과 관련한 현장형 교육훈련을 포함한 다양한 진로에 관한 혜택을 받게 된다. ●학생의, 학생을 위한, 학생에 의한, 학생 중심대학 한라대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 등 많은 혜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일학습병행제도와 기업연계형 현장실습제도, IPP장기현장실습, 학생들의 창업을 적극지원하는 시스템인 메이커스페이스 사업,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입학생이 원할 시 전원 입사가 가능한 기숙사도 운영 중이다. 한라대는 지난달 3일~6일 정시 원서접수를 진행했으며 2월 2일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대학발전 육성사업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원주시에 위치한 한라대는 지역의 경쟁력 향상과 대학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2023년 대학발전 육성사업’(원주시 보조금 지원 추진사업)을 유치해 다양한 홍보 성과를 올리고 있다. 한라대는 이번 2024학년도 수시와 정시 모집 경쟁률에서 전년 대비 매우 높은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김종하 한라대 입학홍보처장은 “올해는 한라대의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를 더 강화해 단기 진로교육 뿐 아니라 주기적, 장기적으로 더 많은 초중고 학생들이 본교에 방문하여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경험하고, 재학생들을 멘토로 4차 산업 인재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더 좋은 커리큘럼을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라대 대학발전 육성사업은 원주시의 보조금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 최동석 “아픈 애 생일에 와인파티”…박지윤 “예정된 자선행사”

    최동석 “아픈 애 생일에 와인파티”…박지윤 “예정된 자선행사”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45)과 박지윤(44)이 이혼 후 양육 문제로 계속 마찰음을 내고 있다. 6일 최동석은 전처 박지윤이 아픈 아들을 두고 “파티”에 참석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박지윤 측은 “예정됐던 자선행사일 뿐”이라고 반박했다.이날 최동석은 “이런 게시물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할 거란 걸 알지만 연락 차단했으니 이 방법밖에는 없어 보인다”며 소셜미디어(SNS)에 아들 생일 주간 발생한 상황에 대해 적었다. 최동석에 따르면 최근 그의 아들은 생일 이틀 전부터 다음날까지 아빠인 최동석과 시간을 보낸 뒤 엄마에게 돌아가겠다고 연락해 왔다. 약속대로 지난 2일 최동석의 집을 찾은 아들은 기침을 심하게 했는데, 아들은 “엄마와 병원에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최동석은 아쉬운 대로 아들과 시간을 보낸 뒤 3일 오후 아들을 돌려보냈다. 그리고 아들 생일인 4일 오전, 최동석은 SNS를 통해 공항에서 박지윤을 봤다는 소식을 접했다. 처음에는 박지윤이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에 가나 보다 했지만, 아이들 휴대전화 전원은 꺼져 있었고 같은 날 밤 SNS에는 아이들 없이 혼자인 전처의 사진이 올라왔다는 게 최동석의 주장이다. 최동석은 “밤 늦은 시간이 되니 SNS 여기 저기서 올라오는 파티 사진들. 와인 잔을 기울이며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전처의) 모습들”이라고 밝혔다. 반면 박지윤의 SNS에는 마치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 같은 동영상이 올라왔다고 한다. 최동석에 따르면 현재는 해당 게시물이 삭제된 상태다. 최동석은 “다음날 아침 아들이 지각할 시간까지 엄마는 집에 오지 않았다”며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나.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 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텐데”라고 일침했다.반면 박지윤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박지윤씨가 참석한 파티는 유기동물 구조·치료·입양을 지원을 위한 자선행사로, 미리 잡혀 있던 스케줄이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참여자들이 낸 식사, 와인 비용, 경매 수익금을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최동석은 “파티라는 표현을 행사로 고쳤다”면서도 “변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 있었잖아요”라고 재반문했다. 다만 박지윤의 SNS를 보면 박지윤은 지난 1일 미리 아들의 생일 파티를 손수 챙겼다. 떡볶이, 치킨, 과일, 빵, 주먹밥, 파스타, 순대 등 음식을 준비하고, 아들 친구들과 엄마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또 아들이 최동석에게 다녀온 다음날인 3일 아들의 생일 미역국도 끓여줬다고 전했다.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한 최동석과 박지윤은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하지만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부부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은 이혼 발표 후 각종 루머가 쏟아지자 법적대응으로 맞섰다. 지난해 말 불륜설 댓글을 단 네티즌 1명과 관련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 4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했다. 한편 최동석은 양육권 문제로 박지윤과 대립 중임을 지속적으로 암시하고 있다. 6일 최동석은 “박지윤이 동의 없이 자녀를 데리고 나간 뒤 모든 연락을 차단했다”고 토로했다. 또 “임시양육자도 지정이 안 됐고 면접교섭 형식도 정해지지 않은 단계”라며 “석 달 가까이 아빠가 아이들을 제대로 못 봤으니 보여주라는 조정기일날 판사님 말씀 덕분에 감사하게도 몇 주 전 처음 아이들이 집으로 왔다”고 읍소했다.
  • 김진엽 경북도의원, 설맞이 지역아동센터 위문

    김진엽 경북도의원, 설맞이 지역아동센터 위문

    경북도의회 김진엽 의원은 설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문덕 파랑새 및 참다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김 의원은 설맞이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6일 포항 오천읍 ‘문덕 파랑새 및 참다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했다. 포항 오천읍에 있는 ‘문덕 파랑새 및 참다운 지역아동센터’는 오천읍과 인근 지역의 보호를 해야 하는 아동들의 성장 발전을 위해 교육, 보호, 정서, 특성화, 건전한 놀이와 문화프로그램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육체와 정신으로 사회적·정서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위문은 인근 전통시장에서 산 생필품을 전달하고, 센터장과 아이들을 만나 담소하고, 격려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김 의원은 매년 설 명절, 추석 명절 마다 아동·노인·장애인 등이 거주하는 소규모 시설에 대해 위문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방문을 통한 위문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김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센터장님 이하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마음이 우리 사회에 확산해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숙명여대, 여성 생애주기 맞춤형 간식 ‘그래놀라바’ 사업화

    숙명여대, 여성 생애주기 맞춤형 간식 ‘그래놀라바’ 사업화

    숙명여자대학교가 푸드테크 스타트업과 손잡고 여성 생애주기 맞춤형 영양보조 간식 ‘그래놀라바’ 사업화에 나선다.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일 서울 용산 숙명여대 크로스캠퍼스 청파홀에서 ㈜레디블룸과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중산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단장과 박규민 레디블룸 대표를 비롯해 서울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서울동부기술혁신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레디블룸은 숙대 졸업생인 박(영어영문학부 12) 대표가 창업한 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이다. 숙명여대는 창업 초기부터 서울시 먹거리창업센터와 함께하는 지산학(지자체·기업·대학) 협력을 기반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구체화하고 특허권을 확보하는 맞춤형 테크 파인더(Tech-Finder) 전략을 적용했다. 숙명여대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센터는 푸드테크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주나미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레디블룸과 연결했다. 주 교수는 △2030 △갱년기 △임산부·수유부 등 여성의 생애주기별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분석하고, 그에 맞게 개발한 리시피를 그래놀라바 제품에 적용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이전은 숙명여대가 참여하는 교육부 브릿지3.0 사업(대학 창의적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의 결실이다. 숙명여대는 레디블룸 같은 기술이전 파트너 기업을 ‘브릿지 기업’으로 명명하고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울테크노파크와 기술이전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술사업화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 교수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맞춤형 레시피를 개발해 레디블룸의 맞춤형 영양보조식품 사업을 여러 제품군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단장은 “숙명여대 고유의 테크 파인더 전략을 활용해 수요기업이 원하는 기술을 제공하고 기업의 자금 유치와 R&BD(사업화 연계기술 개발)까지 지원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료 수익이 추가 개발을 위한 재투자로 선순환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아이 한 명당 1억씩 쏜 부영…‘급여’ 대신 ‘증여’한 까닭

    아이 한 명당 1억씩 쏜 부영…‘급여’ 대신 ‘증여’한 까닭

    2021년 이후 자녀를 출산한 모든 직원에게 아이 한 명당 1억원씩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한 부영그룹의 저출산 대책이 연일 화제에 오르는 가운데 회사가 직원 자녀에게 직접 ‘증여’하는 방식으로 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 주목받고 있다. 6일 재계 등에 따르면 부영그룹은 이번에 전달한 출산장려금 70억원을 근로자 개인의 근로소득에 합산하지 않고 직원 자녀에게 직접 증여하는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만약 회사가 1억원을 임금으로 지급하면 전액 ‘근로소득’으로 잡혀 소득세를 물게 된다. 대기업 소속인 해당 직원의 연봉이 5000만원을 넘는다면 이번에 회사에서 받은 1억원은 근로소득 8800만원~1억 5000만원 구간에 해당해 최고 35%의 세율이 적용된다. 소득세의 10%인 지방소득세까지 고려하면 4000만원 가까운 세금을 부담해야 해 실제 근로자가 손에 쥐는 금액은 5000만원 남짓에 불과하다. 기업 관계자는 “회사에서 출산장려금으로 1억을 주더라도 세금이 40%라면 실제 지원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부영 측은 직원 자녀에게 직접 증여하는 방식을 통해 1억원의 10%인 증여세 1000만원만 내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세무 당국에서 출산장려금 1억원을 단순 증여로 볼지 아니면 직원 자녀에게 준 돈으로 판단해 근로소득으로 판단하느냐에 따라 실제 세금 액수는 달라질 수 있다. 한 세무 전문가는 “명목상으로는 출산장려금이라고 했지만 회사와 근로관계인 직원에게 1억원을 전달한 것이기 때문에 세무 당국에서 근로소득으로 판단해 세금을 매길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전날 열린 시무식에서 출산장려금 기부에 대해서는 국가가 별도의 세제 혜택을 주자고 제안했다. 기부금 수령자를 면세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부자에게는 소득 공제 혜택을 부여해 다른 기업들까지 출산장려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다. 하지만 이 회장의 제안이 일반화되기는 힘들다는 지적도 있다. 자칫 기업이 급여에 대한 과세를 피하는 통로로 기부금을 악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 회장의 (제안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픈 아들 두고 파티?…최동석이 저격한 ‘박지윤 파티’ 정체 밝혀졌다

    아픈 아들 두고 파티?…최동석이 저격한 ‘박지윤 파티’ 정체 밝혀졌다

    방송인 최동석(45)이 전처 박지윤(44)에게 양육 관련 불만을 토로한 가운데 박지윤이 참석한 파티가 유기동물을 위한 자선행사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박지윤은 지난 4일 유기동물 구조, 치료, 입양을 지원하는 민트의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선 행사는 참여자들이 낸 식사, 와인 비용과 경매 행사 수익금을 안성에 있는 평강공주 보호소에 기부하는 이벤트였다. 배우 공승연이 스페셜 호스트를 맡았고, 박지윤은 방송인의 역량을 살려 경매 행사 진행을 맡았다. 앞서 이날 최동석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박지윤이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며 비판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서 그는 “(아들 생일인) 일요일 아침 공항에서 엄마(박지윤)를 봤다는 SNS 댓글을 봤다. 서울에 같이 갔나 보다 했다. 엄마가 서울 가면 항상 나타나는 패턴. 애들 전화기가 꺼지기 시작했다”면서 “밤늦은 시간이 되니 SNS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파티 사진들. 와인 잔을 기울이며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들. 엄마 SNS에는 집에서 ○○이와 공구 중인 비타민을 먹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마치 아이들과 함께 있는 것처럼. 지금은 그 동영상을 삭제했지만”이라고 썼다. 이어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 아빠도 없이 남한테 맡겨지진 않았을 텐데”라고 했다. 최동석은 박지윤이 참석한 행사가 자선행사라는 보도가 나온 뒤 “파티 아니고 행사 아니냐는 지적들이 있어서 수정했다”라며 최초 저격글에 ‘파티’ 부분을 ‘행사’로 수정했다. 그는 또 박지윤의 공식 입장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네 변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들 생일은 1년 전에 이미 잡혀 있었잖아요?”라고 재차 저격을 이어갔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1남 1녀를 뒀다.
  • 서대문구 직원들 정부 포상금 6000만원 전액 기부

    서대문구 직원들 정부 포상금 6000만원 전액 기부

    서울 서대문구가 보건복지부의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하며 받은 포상금 6000만원 전액을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인 ‘인생케어 복지정책’의 우수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 대상과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 부서인 구청 인생케어과 소속 직원들은 “포상금이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기부금은 복지시설 아동, 시설보호가 종료되는 자립준비청년, 저소득 조손 및 한부모가족 아동을 위한 자립금지원, 생일축하격려, 외식지원, 문화생활지원, 환경개선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정부 포상금을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행복 100% 서대문 구현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의도 브라이튼’에 1000평 도서관 들어선다

    ‘여의도 브라이튼’에 1000평 도서관 들어선다

    서울 영등포구가 ‘여의도 브라이튼’ 지하 1층 기부채납지 전용면적 3488㎡(약 1050평) 전체를 대형 도서관으로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8월 건축물 사용허가 이후 주민설명회, 간담회 등 총 14회에 걸쳐 도서관 조성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절차를 진행해 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2일 여의동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은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하 1층 1050평 전체를 대형 도서관으로 조성키로 했다”며 “브라이튼 도서관이 영등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품격있고 차별화된 공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매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동 업무보고회에 참석한 한 여의동 주민은 “최 구청장이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정책을 결정한 데 대해 감동했다”며 “여의도에 대형 도서관이 생기게 돼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구는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의 독서 공간을 다양한 계층이 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세대를 아우르는 도서관으로 조성한다. 또한 국제 금융특구라는 특성을 반영해 영어 뮤지컬 공연,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 등 영어특화 공간을 조성한다. ‘과학특화공간’도 조성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체험공간, 4차 산업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성장공간 등을 마련한다. 올해 설계 용역을 실시한 뒤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최 구청장은 “민주주의의 심장이자 신정치 일번지인 여의도의 자부심에 걸맞은 대형 명품도서관을 만드는 데 다 같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 수사기록 19만장, 106회 재판에도 무죄… 기소 강행 논란 재점화

    수사기록 19만장, 106회 재판에도 무죄… 기소 강행 논란 재점화

    2015년 의혹 제기부터 8년 넘게 지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불법 경영승계 의혹에 대해 1심 법원이 5일 무죄를 선고하면서 검찰이 무리한 기소를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은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의 불기소 처분과 수사 중단 권고에도 기소를 단행하는 강수를 뒀지만 이 회장에게 적용한 혐의가 모두 무죄 판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회장 등이 2020년 9월 기소돼 3년 5개월간 법정싸움이 이어지는 동안 11명의 피고인이 106회의 재판을 받았고 80여명의 증인이 법정에 출석해야 했다. 증거 목록만 책 4권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거의 매주 법원에 출석해 온종일 재판받아야 했는데 해외 출장 등으로 일부 재판에 불출석한 경우를 빼곤 대부분 법정에서 자리를 지켰다. 이 사건은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이던 2015년 12월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 분식회계 의혹을 제기하며 시작됐다. 이후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등이 검찰에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과 ‘삼바 분식회계’ 의혹에 대해 고발장을 제출하고, 금융당국까지 가세하며 파장이 커졌다. 수사에 착수한 서울중앙지검은 ‘승계’ 의혹의 본체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과정을 겨냥했다. 2018년 12월 삼성물산 본사 및 삼바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수사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검찰은 2년 가까운 수사 끝에 삼성그룹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성사하기 위한 작업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하고 시세를 조종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를 했다고 판단했다. 이런 검찰 수사에 대해 이 회장 측도 맞대응했다. 검찰이 2020년 5월 이 회장을 두 차례 소환 조사하면서 기소하려고 하자 이 회장 측은 수심위를 신청하며 반격했다. 수심위는 같은 해 6월 이 회장 측의 손을 들어주고 수사 중단과 불기소를 권고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 권고를 뒤집고 석 달 뒤인 9월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외부감사법상 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해 이 회장 등 11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 회장이 1994년 종잣돈 60억원으로 시작해 2022년 회장에 오르기까지 28년 동안 진행된 승계 작업 전반을 들여다본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기록만 19만장에 달한다고 한다. 당시 수사와 기소는 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이었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맡았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차장검사,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수사를 지휘했다. 이 원장은 이날 판결과 관련해 “국제 경제에서 삼성전자나 삼성그룹이 차지하고 있는 위상에 비춰 이번 절차가 소위 ‘사법 리스크’를 일단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부영그룹 “아이 한 명당 1억, 셋 낳으면 집 지원”

    부영그룹 “아이 한 명당 1억, 셋 낳으면 집 지원”

    지난해 8월 광복절 특사로 경영에 복귀한 뒤 ‘통 큰 기부’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중근(83) 부영그룹 회장이 이번에는 2021년 이후 태어난 자사 직원 자녀에게 현금 1억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출산장려책을 내놨다. 1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사례는 기업으로서는 최초다. 이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이후 출생한 직원 자녀에게 현금 1억원을 지원하는 출산장려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총 70억원을 전달했다. 연년생 자녀를 출산한 세 가족과 쌍둥이 자녀를 출산한 두 가족은 각각 2억원의 장려금을 받았다. 이 회장은 “국가안전 보장과 질서 유지는 자국민이 해야 하는데 이대로 인구가 계속 감소하면 국방 인력 등이 부족해 국가 존립의 위기를 겪게 될 것”이라면서 “저출산에는 자녀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일과 가정생활 양립의 어려움이 큰 이유로 작용하는 만큼 파격적인 출산장려책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이 정책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국가로부터 토지가 제공된다면 셋째까지 출산하는 임직원 가정은 출생아 3명분의 출산장려금이나 국민주택 규모의 영구임대주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개했다. 회사는 현재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자녀 대학 학자금 지급,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자녀 수당 지급 등의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이날 시무식에는 수혜 대상 아기들도 참석해 행사 도중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지만 직원 모두가 웃음으로 대처했다. 이 회장 역시 할아버지 미소로 아이들을 맞았다. 직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지난해 1월 쌍둥이를 출산한 이 회사 직원의 부인 한나라씨는 “첫째가 있는 상태에서 임신했는데 쌍둥이라고 해서 걱정됐던 게 사실”이라면서도 “남편 회사에서 생각지도 못한 금액을 출산장려금으로 준다고 해서 놀랐는데, 아이 각자에게 1억원씩 모두 2억원을 준다고 해서 더 놀랐다. 아이들이 복덩이인 것 같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달 3일 아이를 출산한 손정현 주임은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 게 경제적으로 얼마나 어려운지 출산 전후로 걱정이 많았는데, 회사의 파격적인 지원 덕분에 앞으로 둘째도 계획할 수 있게 됐다”면서 “회사가 큰 버팀목이 돼 줘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 회장은 기부 대상을 직원이 아닌 직원이 출산한 아이로 정한 이유는 ‘출산 장려를 위한 조세 면제 제도’를 정부에 건의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개인이나 법인이 3년간 1억원 이내로 기부할 경우 지원받은 금액을 면세 대상으로 하고 기부자에게도 기부 금액만큼 소득·법인세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건의했다. 이 회장은 “이런 제도가 뒷받침된다면 개인이나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금 모으기 운동’처럼 저출산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늘봄학교 전담 직원 6000명 투입… 尹 “2학기 모든 초등학교 확대”

    늘봄학교 전담 직원 6000명 투입… 尹 “2학기 모든 초등학교 확대”

    정부가 올해 1학기에 최대 2700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시행한다. 2학기부터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늘봄학교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행정 업무를 전담할 직원 총 6000여명을 각 학교에 배치한다.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위해 교육부는 올해 예산 1조 1657억원을 투입한다. 교육부는 5일 경기 하남시 신우초등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9차 민생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의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늘봄학교를 올해부터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겠다. (부모의) 짐을 정부가 책임지고 덜어 드리겠다”며 “좋은 학교시설을 활용한 국가 돌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늘봄학교 재능기부를 당부하면서 “저도 재능 기부를 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찾아보고 한 번 봉사 활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에게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각종 교육·활동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기존에 운영됐던 방과후 학교와 돌봄을 통합한 것으로 올해 1학기에는 전국 초등학교의 약 30%에 해당하는 2000여개 학교에서, 2학기부터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원하는 1학년 학생이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내년에는 초등 1~2학년, 2026년에는 초등 전 학년으로 확대된다. 기존 방과후 학교나 돌봄교실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 신청에 우선순위가 있었지만, 늘봄학교에서는 이런 조건이 사라진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 1학기에는 약 2700개 학교에 늘봄학교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준비된 시도교육청부터 1학기에 운영할 학교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실제 운영 학교는 준비 상황에 따라 이보다 줄어들 수 있다.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초1 학생에게는 학교 적응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매일 2시간씩 무료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하교 시간이 3시 안팎으로 늦어진다. 그동안 수익자가 부담한 저녁식사 비용도 올해는 교육 당국이 전액 지원한다. 교육부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에 따라 지난해보다 4672억원 늘어난 1조 1657억원을 올해 책정했다. 초1 학생 한명당 일주일에 2시간씩, 5일간 무료 프로그램이 제공되면 학부모 입장에선 월 40만원 가량 사교육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게 교육부 설명이다. 교사 업무 부담을 막기 위해 내년에는 모든 학교에 늘봄학교 전담조직인 ‘늘봄지원실’도 만든다. 올해 1학기에는 과도기적으로 기간제 교원 2250명을 뽑아 늘봄학교에 배치하고, 2학기에는 늘봄실무직원이 각 학교에서 관련 행정업무를 전담한다. 실무직원은 공무원이나 퇴직교원, 교육공무직에서 선발한다. 공간은 기존의 돌봄교실과 학교 내 특별실, 도서관, 일반교실 같은 교내 공간을 총동원하고 부족할 경우 조립식 건물인 모듈러 교실을 설치하기로 했다. 현장에서는 인력 충원과 업무 분장 등 과제가 많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이날 교육부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력 등 구체적인 방안이 없는 선심성 정책으로 학교는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다. 초등교사노조는 “늘봄학교에 있는 동안 발생할 안전사고와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관리와 책임 소재가 명확하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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