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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표류’ 용인 옛 경찰대 부지 개발 탄력받나

    ‘8년 표류’ 용인 옛 경찰대 부지 개발 탄력받나

    8년간 답보상태에 있던 옛 경찰대 부지인 기흥구 ‘언남지구’ 개발사업을 놓고 용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교통 개선 대책 등에 대한 협의를 완료했다. 경기 용인시는 국토교통부가 오는 28일자로 ‘언남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 지구계획’을 승인 고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오랫동안 방치됐던 옛 경찰대 부지에 주거, 문화․체육 시설 등을 건설하면서, 주변 교통도 개선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앞서 국토부는 2016년 해당 부지 90만여㎡를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 지구로 지정했다. 이에 LH는 이곳에 민간 임대아파트 3030세대 등 주택 6626세대를 짓겠다는 내용의 지구계획을 마련해 같은 해 10월 국토부에 승인을 신청했다. 하지만 국토부로부터 협의 요청을 받은 용인시는 LH의 지구계획에 시가 요구한 교통개선 대책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지구계획 보완’을 요구했다. 이후 시와 LH는 교통개선 대책과 토지이용 계획 수정을 놓고 협의를 계속해오다가 최근 들어 합의했다. 교통 개선 대책과 관련해서 쟁점이 됐던 국도 43호선 연결도로 개설은 계획에서 빠졌으나 시가 요구한 7개 노선 가운데 경찰대사거리 교차로 개선, 꽃메 교차로 개선 등 6개 노선이 반영됐다. 시가 주도해 추진 중인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신설과 관련해서는 LH가 사업비의 29.5%를 부담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동백IC 신설 비용을 포함해 LH가 언남지구 인근 도로 건설에 부담하는 비용만 1000억원에 달한다. 민선 8기 들어 LH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세대수를 20% 가량 줄이기로 했다. 이달 1차 지구계획 고시 후 올해 안으로 예정된 2차 지구계획 고시 때까지 세대 수를 원계획의 약 20%에 해당하는 1200호 이상을 줄여 전체 세대를 5400호 미만으로 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LH와 협의했다. 토지이용계획의 경우 당초 계획에선 용인을 위한 지원시설 용지는 0%였으나 1차 지구계획 고시에는 도로·녹지 등의 기반 시설 용지를 제하고도 가용용지의 약 11%를 지원시설 용지로 정하기로 했고, 올 연말까지 지구계획 변경을 통해 시가 추가로 지원시설 용지를 확보해 가용용지 중 지원시설 용지는 19.8%가 되도록 했다. 시는 또 사업지 중앙에 약 9만㎡ 부지를 LH로부터 기부채납 받아 이곳에 시민들을 위한 문화·체육 시설을 세울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오랫동안 표류했던 언남지구 사업에 대한 LH와의 협의가 사실상 마무리 돼 방치됐던 언남지구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옛 경찰대 부지가 시민을 위한 주거 공간과 문화·예술·생활체육 공간과 공원 등 녹지를 잘 갖추고 그 밖의 필요한 지원시설도 들어서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로구, 효제동에 목조건축물 짓는다…‘전국 지자체 최초’

    종로구, 효제동에 목조건축물 짓는다…‘전국 지자체 최초’

    서울 종로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상 5층 규모 목조건축물을 건립하는 ‘효제동 목조건축 시범사업’을 본격화한다. 종로구 관계자는 “지난달 열린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효제동 목조건축 시범사업건이 조건부 의결됐다”고 9일 밝혔다. 효제동 107번지 일대에 공공 주도로 세워질 목조건축물은 효제동오피스텔의 기부채납 방식으로 추진된다.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743.9㎡ 규모로 추후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사용된다. 올해 상반기 건축허가를 받고 착공에 들어가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특히 1개 층 바닥은 목재를 사용해 층간소음 문제에 대한 기술적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국내에 있는 지상 5층 이상 목조건축물은 산림청이 지은 ‘영주 한그린 목조관(지상 5층)’, ‘대전 산림복지진흥원(지상 7층)’ 등을 들 수 있다. 앞서 구는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친환경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중대형목조건축 활성화를 통한 목재친화도시 종로구현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목조건축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 올해 관련 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해줄 전담 조직 신설에 이어 목조건축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시범사업 추진으로 주민 관심을 유도하고 기술 역량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효제동 목조건축 시범사업은 도심에서 민간이 직접 참고할 수 있는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상업시설에서도 목조건축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제도 도입… 도시공원을 시민 품으로

    광주시는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공원을 돌려주기 위해 ‘도시공원 조성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를 ‘꿀잼도시‘로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시민 주거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제도를 도입, 공원부지 사유화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공원 조성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737억원의 예산을 들여 광주지역 도시공원 24곳 가운데 지자체 예산이 투입되는 재정공원 15곳의 사유지 96만 7000㎡ 중 10만 4000㎡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들 도시공원의 경우 ‘공원으로 지정된 개인 소유지가 20년 이상 공원으로 조성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공원용지에서 해제토록’ 규정한 공원일몰제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현재 광주지역 도시공원은 무려 80% 이상이 개인 사유지로 광주시 차원에서 이들 부지를 매입하지 않을 경우 소유주가 자체 개발에 나서면서 ‘시민이 누려야 할’ 도시공원이 자칫 난개발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다. 광주시는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도시공원 24곳 중 15곳에 4867억 원의 자체 예산을 투입, 사유지를 매입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나머지 9곳의 도시공원에 대해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방식을 도입해 민간이 아파트를 짓고, 여기서 나온 수익금으로 공원시설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한다. 열악한 광주시 재정여건으로는 이들 9개 공원의 사유지 보상에 필요한 2조원대의 사업비를 마련하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공원면적의 70% 이상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남은 30% 부지에 비공원시설인 아파트를 조성하는 것이다. 광주시의 비공원시설 비율은 9.6% 수준으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진행하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아파트는 줄이고 공원은 늘리는’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중앙공원 1지구’의 경우 총기부채납 비용이 8000억원대로 열악한 광주시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채납액은 공원 인근지역 문화시설과 도로망 확충, 공원 조성, 토지 보상 등에 활용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목표는 아파트 공급이 아닌 공원을 지키는 것”이라며 “광주시가 추진하는 재정·민간공원 24곳이 모두 완료되면 광주시민 1인당 도시공원 조성 면적은 지난해 6.3㎡에서 2027년 12.3㎡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고 말했다.
  • 서울시, 현대차 ‘삼성동 GBC’ 55층 변경안 제동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립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기존 105층에서 55층 2개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계획변경안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가 기존 105층 건물을 고려해 제공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데 따른 것이다. 2일 서울시애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시에 제출한 55층 2개 동 계획 변경안에 대해 용적률 및 계획변경에 따른 반발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포함한 추가 보완책을 요구하는 공문을 이달 중 현대차그룹에 발송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당초 GBC를 105층(569m) 랜드마크 건물로 건축하겠다는 계획안을 변경해 지난 2월 55층(242m) 높이 2개 동으로 나눠 건물을 짓겠다는 내용의 계획안을 시에 제출했다. 이에 시는 지난 2월부터 도시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안 보완을 요구했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고위 관계자는 “초고층 랜드마크를 짓는 조건으로 현대차그룹에 기부채납 완화 및 용도변경 등의 혜택을 제공했는데 이에 대한 논의 없이 건축물만 변경하겠다는 계획은 시로서는 납득할 수 없다”면서 “기존 건축계획 변경에 따른 기부채납률 변경과 랜드마크 포기에 따른 지역 등의 반발에 대한 대응방안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2019년 GBC 개발 계획 확정 당시 초고층 랜드마크를 건설한다는 전체로 3종 주거지를 일반상업지로 종상향 하고 이를 기부채납으로 받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확정했다. 3종 주거지에서 일반상업지로 종상향 할 경우 해당 부지 가치의 40%를 공공기여로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초고층 랜드마크와 공연장 건립 등의 조건을 내걸어 공공기여율 32.4%, 1조 7491억원만 부담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그룹은 서울시로부터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 서울시, 현대차 삼성동 GBC 55층 변경안 제동

    서울시, 현대차 삼성동 GBC 55층 변경안 제동

    현대자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립 중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기존 105층에서 55층 2개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계획변경안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가 기존 105층 건물을 고려해 제공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다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데 따른 것이다. 2일 서울시애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시에 제출한 55층 2개 동 계획 변경안에 대해 용적률 및 계획변경에 따른 반발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포함한 추가 보완책을 요구하는 공문을 이달 중 현대차그룹에 발송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당초 GBC를 105층(569m) 랜드마크 건물로 건축하겠다는 계획안을 변경해 지난 2월 55층(242m) 높이 2개 동으로 나눠 건물을 짓겠다는 내용의 계획안을 시에 제출했다. 이에 시는 지난 2월부터 도시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안 보완을 요구했으나 현대차그룹은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고위 관계자는 “초고층 랜드마크를 짓는 조건으로 현대차그룹에 기부채납 완화 및 용도변경 등의 혜택을 제공했는데 이에 대한 논의 없이 건축물만 변경하겠다는 계획은 시로서는 납득할 수 없다”면서 “기존 건축계획 변경에 따른 기부채납률 변경과 랜드마크 포기에 따른 반발에 대한 대응방안 등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2019년 GBC 개발 계획 확정 당시 초고층 랜드마크를 건설한다는 전체로 3종 주거지를 일반상업지로 종상향 하고 이를 기부채납으로 받기로 하는 등의 내용을 확정했다. 아울러 2016년 산정한 토지 감정평가가에 따라 32.4%의 공공기여율을 적용해 1조 7491억원의 현금 기부채납을 받기로 했다.
  • 임만균 서울시의원 “현대차 GBC 기부채납 1조 7000억에서 더 확보해야”

    임만균 서울시의원 “현대차 GBC 기부채납 1조 7000억에서 더 확보해야”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지난 29일 열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기부채납 추가확보에 대해 서울시의 적극 노력을 요청했다. 2014년 현대차그룹은 삼성동 한국전력 용지를 매입해 2016년 사옥을 완공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경제환경 변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금껏 터파기 공사 단계에 머물러 있다. 서울시는 2016년 현대차에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면서 당시 토지가격을 기준으로 기부채납 규모를 1조 7000억원으로 산정했으나 완공 시기가 늦춰지는 만큼 공공기여 이행도 늦어졌다. 서울시는 현대차로부터 받은 기부채납을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잠실주경기장 리모델링 등에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이마저도 어려움을 겪게 됐다. 임만균 의원은 “해당 부지의 표준 공시지가는 2017년 1㎡당 3350만원에서 올해 1㎡당 7565만원으로 두 배 넘게 올랐다”라며 “사업 기간이 길어지며 계획이 크게 변경된 만큼, 8년 전 산정한 기부채납 규모가 적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현대차가 초고층 설립계획을 철회한 점도 꼬집었다. 현대차는 원래 105층 1개동, 저층 건물 4개동을 지으려던 계획을 55층 2개동과 저층 건물 4개동으로 변경하는 제안서를 올해 2월 제출했다. 하지만 임 의원은 “105층 랜드마크 건축을 전제로 현대차 측에 여러 혜택을 준 만큼 기부채납 규모를 다시 협의해야 한다”며 질타했다. 이에 균형발전본부장은 “물가 변동을 고려한 기부채납, 랜드마크 건축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임 의원은 “표준 공시지가도 두 배 이상 상승하고 애초 건축 계획도 달라진만큼 기부채납을 더 확보해 서울시민들을 위한 재정에 더 활용해달라”며 발언을 마무리 했다.
  • 마포구, 세대·장애 경계 없이 ‘누구나운동센터’ 개관

    마포구, 세대·장애 경계 없이 ‘누구나운동센터’ 개관

    서울 마포구는 세대와 장애의 경계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인 ‘마포 누구나운동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과 노인과 같은 운동 약자들은 일반 운동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용할 수 있더라도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적합한 운동기구가 부재하기도 했다. 이에 마포구는 구민이 나이와 장애를 이유로 운동을 포기하는 일 없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마포 누구나운동센터’를 준비해 왔다. 마포 누구나운동센터는 마포로 6구역 기부채납시설로 공덕SK리더스뷰 상가 내에 자리하며, 연면적 384.69㎡ 규모로 지하 1층은 장애인과 노인, 일반 성인을 위한 공간, 지상 1층은 장애‧비장애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마포구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여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도록 빔프로젝터와 모션인식 기기를 이용한 디지털 워킹트랙과 디지털 클라이밍, 모션인식 트레이닝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센터 이용자들은 자신의 몸 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운동 강도와 양을 맞춤형으로 조정할 수 있다. 또 자격을 갖춘 전문가인 작업치료사와 특수체육교사 등이 상주하면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운동을 설계‧지도해 맞춤형 운동이 필요한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마포구는 기대하고 있다. 누구나운동센터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공휴일과 월요일 휴무) 오전 10시~오후 9시까지다.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1회 2시간 1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 누구나운동센터가 남녀노소 누구나 차별 없이 건강히 생활할 수 있는 공간뿐 아니라 세대와 장애의 경계를 허문 화합의 장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누구나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제2, 제3의 누구나운동센터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28층 스카이라운지서 누리는 공원 전망

    28층 스카이라운지서 누리는 공원 전망

    도심 속 자연을 스카이라운지에 올라 감상할 수 있는 아파트가 온다. 롯데건설은 광주 서구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투시도)를 분양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공원 부지 중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을 말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동, 총 277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2364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대형 호수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단지 내 위치한 ‘중앙공원 1지구’는 광주 서구 금호동과 화정동, 풍암동 일대에 걸쳐 조성된다. 광주에서 추진 중인 총 9개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큰 243만 5516㎡ 규모다.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으로 구성되며 도심형 캠핑장, 정원박람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중앙공원의 전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28층에 조망권 장점을 극대화한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등이 조성돼 있고, 화정남초, 화개초, 풍암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을지로3가역 인근 수표지구에 33층 업무시설

    서울 을지로3가역 인근이자 세운지구 서쪽에 위치한 수표지구에 33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공구상가 세입자를 위한 공공임대산업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열고 중구 입정동 237 일대 ‘수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 일대인 이 지역은 노후 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있고, 공구상가 등이 모여 있어 순환형 정비방식(공사 기간 부지 내 부분 철거 후, 철거 부지에 대체영업장을 조성해 기존 상가 세입자의 영업 지속성을 확보하고, 공공임대산업시설 준공 시 상가 세입자가 재입주하는 단계적 정비방식) 도입 및 공공임대산업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었다. 이번 도계위에서는 사업 시행자가 기존 공구상가 세입자들을 위한 공공임대산업시설(8층 규모)을 신축해 서울시에 기부채납하고 개방형 녹지공간을 도입해 민간대지 내에 시민개방공간을 확보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업무시설은 1개 동 지상 33층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고, 서측엔 대규모 개방형녹지로부터 직접 연결되는 지하에 자연채광을 유도하는 선큰 및 전시장을 만든다. 개방형녹지는 청계천과 연계해 2300㎡ 규모의 시민휴게공간을 만든다. 아울러 지난해 결정된 을지로3가구역 제10지구의 개방형 노지와 연결하면 강북 도심에 남북방향(을지로~청계천)을 잇는 주요 녹지보행축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시는 이번 도계위에서 구로구 신구로유수지 내 체육시설 설치안도 수정가결했다. 신구로유수지는 유수지 본연의 기능에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일부를 복개해 상부공간에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 용인시, 78억원짜리 지역난방공사 동백가압장 부지 소유권 확보

    용인시, 78억원짜리 지역난방공사 동백가압장 부지 소유권 확보

    경기 용인시는 소유권 이전 대상에서 누락된 지역난방공사 가압장 부지의 소유권이 이전받았. 용인시는 지난 2007년 시로 귀속돼야 했지만 누락됐던 2234㎡(약 675평) 넓이의 지역난방공사 동백가압장 부지의 소유권을 17년 만에 이전받아 78억원 상당의 재산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기흥구 중동 867번지 일원의 공공공지인 이 부지는 지난 2007년 말 ‘용인동백지구 준공에 따른 공원녹지 인계인수 및 비용지원 협약’에 따라 동백지구 택지개발 사업 공사 완료 후 시에 무상귀속되어야 했다. 시는 지난해 7월 이 부지가 무상귀속 과정에서 누락됐음을 확인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하며 이행을 독촉한 끝에 지난달 12일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시는 이번 소유권 이전으로 78억원 상당의 재산을 확보한 것은 물론 가압장 시설에 대해 연간 6000만원 상당의 사용료를 징수해 세외수입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채납 재산의 소유권 이전, 미등기 공유재산의 소유권보존등기 등을 중심으로 소유권 확보 현황을 면밀히 살펴 시유재산의 권리를 확실히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지난 2020년 1월 전국 최초로 시유재산발굴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시유재산발굴팀은 지난 2022년 구갈레스피아 개발 사업 당시 기획재정부가 사업 부지 일부를 용인시로 무상 양여키로 한 내용을 담은 20여 년 전의 문서를 찾아내 토지 매입비 32억 원을 환급받았다. 또 한 기업이 도로개설 완료 후 시로 소유권을 이전하기로 했으나 26년간 이전하지 않았던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하는 등 지금까지 약 1273억원 상당의 시유재산 36만 9634㎡를 찾아냈다.
  • 청년들 꿈 피어나는 ‘청년특별시’ 관악

    청년들 꿈 피어나는 ‘청년특별시’ 관악

    전국에서 청년 비율이 가장 높은 ‘청년특별시’ 서울 관악구가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정책을 통해 젊은이들의 성장을 지원해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예술작가 지원 등 청년들을 돕는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관악구 관계자는 “관악구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낮은 주거시설이 집중돼 있고 교통이 편리해 청년들의 전입이 많다”며 “불안정한 일자리와 주거 환경 속에서 빈곤 위험, 건강 악화 등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고 1일 설명했다. 관악구의 청년 인구는 지난해 기준 19만 9428명으로 전체의 41.4%를 차지해 전국 최고 수준이다. 청년 인구 중 1인가구는 55.5%, 청년 두 명 중 한 명은 혼자 사는 셈이다. 구는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발굴한 의제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관악구 청년 정책의 트레이드마크는 ‘신림동 쓰리룸’과 ‘관악청년청’이다. 원룸·투룸을 전전하는 청년들이 아지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세 번째 공간’이라는 뜻의 쓰리룸은 휴게시설과 함께 정보를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한 해만 4만 9000명이 이용했고 서울시 주관 성과평가 최우수기관상 등을 받았다. 올해 안으로 신림동 청년안심주택 내 공간을 기부채납 받아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관악청년청은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3만 3000명이 이용했다.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 청년의 날에 열리는 ‘관악청년 축제’와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 ‘으뜸관악 청년통장’ 등도 있다. 올해부터는 취업준비생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연 10만원 이내로 실비 지원한다. 청년 1인가구 대상 무료 건강검진과 상담실은 토요일에도 연 4회 열린다. 보호시설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는 최대 100만원까지 생활가전 제품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또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청년 예술인을 돕기 위해 1인당 250만원 이내에서 홍보, 작품 제작비 등을 지원하고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민선 8기 관악구는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문화국을 신설하며 총력을 쏟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전국에서 청년들이 가장 많은 도시인 관악구는 잠재력이 크다”며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협치 행정을 구현해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관악’을 만들겠다”고 했다.
  • ‘광주 중앙공원’ 공공기여 늘리고 분양가 낮춰 선분양

    ‘광주 중앙공원’ 공공기여 늘리고 분양가 낮춰 선분양

    광주지역 최대 규모 민간공원특례사업이 진행 중인 중앙공원 1지구와 관련, 공공기여와 분양가 등을 둘러싼 광주시와 사업자 간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광주시는 이번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분양 협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어서 중앙공원1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앙공원1지구 사업자와 공공기여의 규모 등에 관한 최종 협의를 한 뒤 사업방식을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협약 변경안’을 오는 28일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도시계획위 심의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사업자와 새로운 사업협약을 체결하겠다”며 “시행사와 시공사의 이익축소, 사업비용 절감 등을 통해 분양가 추가 인하 및 공공기여 확대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광주시와 사업자에 따르면 현재 합의가 마무리 단계인 공공기여금액의 경우 추가기부채납과 민간이익 사회환원 등을 통해 당초보다 200억원가량 많은 1200억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평당 2425만원으로 예정됐던 분양가 역시 2300만원 후반대로 낮춰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강 시장은 중앙공원1지구를 둘러싼 7년간의 논란을 멈추고 ‘광주 대표 랜드마크 공원’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강 시장은 “이제 중앙공원은 새로운 상황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지난 7년 동안 이어져 온 논란에 마침표를 찍고 중앙공원이 풍암호수와 어린이 상상 놀이터, 도시철도 2호선이 어우러진 도시 숲, 모두가 즐기는 명품공원으로 완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구 금호동과 화정동, 풍암동 일대 243만㎡에 걸쳐 있는 중앙근린공원 1지구에는 명품 공원과 함께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공동주택이 비공원시설 부지에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 동 총 2772가구 규모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롯데캐슬 시그니처’ 브랜드로 공급될 예정이다.
  • 세운지구 중앙녹지축 계획 ‘흔들’… 서울시, PJ호텔 매입 안 한다

    세운지구 중앙녹지축 계획 ‘흔들’… 서울시, PJ호텔 매입 안 한다

    호텔 측 “운영 지속” 굽히지 않아주변 부지와 복합개발 방식 추진토지주 협의 불발 시 변경 불가피최종 대안 토지 수용도 쉽지 않아 서울시가 세운지구 녹지축 중심부 중 하나인 PJ호텔 매입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 시는 PJ호텔을 주변 개발지와 복합 개발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면 기존에 계획한 녹지축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토지주 간의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계획 변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는 지난 19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종로3가동 174-4번지 일대 ‘세운재정비촉지구 재정비촉진계획(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는 삼풍상가와 PJ호텔 부지를 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지정하고, 세운상가 등 나머지 상가군도 정비구역과 통합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서 삼풍상가와 PJ호텔을 시가 매입해 우선적으로 공원화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당시 매입 예상 비용에 대해 “현시세 기준으로 (삼풍상가·PJ호텔) 각 부지당 1000억원 가량 예상한다”며 착공 목표 시기를 2026년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이번 변경안에서 PJ호텔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됐다. PJ호텔 측이 호텔 운영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PJ호텔 부지는 매입이 아닌 민간 개발 방식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PJ호텔을 주변 개발 부지(세운지구 6-1-3구역)와 통합해 개발하고, 호텔 부지는 기부채납 방식으로 공원화 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변경하는 쪽으로 고민하고 있다”면서 “다만 토지 매입 방안을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고 다양한 방안으로 개발안을 검토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운지구 6-1-3구역과 PJ호텔을 합쳐서 개발하고, 기부채납 토지를 현 PJ호텔 부지로 받아 공원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시는 통합개발이 어려울 경우 PJ호텔 부지를 수용하는 방식도 열어놓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용방식으로도 공원 착공 목표 시기인 2026년까지 준비를 끝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 먼저 PJ호텔과 6-1-3구역 토지주의 협의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PJ호텔과 6-1-3구역을 통합개발할 경우 개발 주체들이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정하는 것부터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PJ호텔이 보유한 토지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 예상보다 높은 지분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시가 마지막 대안으로 삼고 있는 토지 수용도 간단치 않다. PJ호텔이 수용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할 경우 사업이 장기 표류하거나 계획을 변경해야 할 여지가 높다. 한 개발업계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호텔업의 업황이 좋아지면서 개발에 따른 영업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PJ호텔 측에서는 더 많은 인센티브를 요구할 수 있다”면서 “PJ호텔 측과 6-1-3구역 협의가 늦어질수록 서울시에서 계획한 녹지축 개발은 더 지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방화동·풍납동 모아타운 2곳 심의 통과…2319가구 공급

    방화동·풍납동 모아타운 2곳 심의 통과…2319가구 공급

    서울시가 지난 7일 열린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서구 방화동 및 송파구 풍납동 일대 모아타운 등 총 2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모아타운 총 2곳이다. 향후 모아주택사업 총 8개곳 추진시 2319가구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는 노후·불량건축물 밀집, 도로 협소,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2022년 공모를 통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모아타운 관리계획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마련 시 ▲용도지역 상향 ▲정비기반시설 정비(도로) ▲모아주택 사업추진계획 등을 담았다. 이번 모아타운 지정으로 6개 모아주택사업 추진 시 총 1389가구 주택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시행면적을 확대해 모아주택사업 3곳으로 추진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주민들을 위한 선택 폭을 확대했다. 방화동 592-1번지 일대 주요 생활가로인 금낭화로11길은 모아주택 개발규모에 맞게 금낭화로(20미터)로 연결되는 도로를 신설한다. 아울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는 문화재 풍납토성이 인접한 문화재보존관리지역으로 문화재앙각 적용에 따른 높이 제한(6~15층) 및 올림픽로변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층수 제한(6~8층), 높이에 관한 이중규제로 인해 그동안 공동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주거지역이다. 이번 모아타운 관리계획은 합리적 토지이용계획 및 적극적인 도시계획·건축규제 완화를 통해 가로주택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모아주택 총 930가구 공급이 가능할 수 있게 됐다. 관리계획의 주요 내용은 ▲용도지구 변경(올림픽로변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 범위 조정) ▲용도지역 상향 ▲도로 및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 확충 ▲모아주택(가로주택정비형) 사업 가능 구역설정 ▲모아주택의 창의적 디자인 도입을 위한 특별건축구역 지정 및 디자인 기본구상(안) 마련 등이다. 올림픽로변 조망가로특화경관지구는 올립픽로변에서 사업부지 18m까지 6층 이하(심의를 통해 8층까지 완화 가능)로 계획토록 돼 있으나, 모아주택사업을 시행할 경우 5m까지 범위를 조정해 최대 20층까지 완화될 수 있도록 했다. 또 평균13층 이하로 층수가 제한돼 있는 제2종 7층이하 지역 제2종 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층수제한을 없앴다. 풍납토성 문화재 보호구역와 인접된 지역은 해자 추정구역에 해당하고 문화재 앙각에 따른 높이규제로 건축이 어려운 점을 감안, 공원으로 계획해 기부채납토록하고 기부채납 면적만큼 용적률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한병용 시 주택정책실장은 “그동안 낙후돼 있던 강서구와 풍납동 일대가 명품주거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 강진에 전국 첫 ‘국제직업고’… 2026년 개교

    전남 강진군에 전국에서 처음 ‘국제직업고’ 신설이 추진된다. 전남도교육청은 학교법인 성요셉금릉학원이 운영하는 다문화관련 대안학교인 성요셉상호문화고등학교를 내년 3월 기부채납한다고 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 학교를 공립형 대안학교 전남국제직업고로 전환해 2026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강진읍에 위치한 성요셉상호문화고는 지난 2018년 3월 설립됐다. 현재 20명이 재학 중이다. 도교육청은 전남국제직업고를 유학생 전문 교육기관으로 운영한다. 기계·전기전자·보건간호과 등 전문 직업교육뿐 아니라 한국어교육, K 문화교육 등을 강화해 18학급 270명 규모로 문을 연다. 유학생을 비롯, 국내에 있는 이주배경 학생들을 신입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전남국제직업고를 졸업한 우수한 유학생들이 지역에 일자리를 구하는 등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져 인구 정책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도교육청은 2028년 3월 목표로 전남국제직업고를 1곳 추가 신설한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로 직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 수가 감소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력의 양성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세계 각국 학생들이 전남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전남국제직업고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남 강진군에 전국 첫 ‘국제직업고’ 신설···2026년 개교

    전남 강진군에 전국 첫 ‘국제직업고’ 신설···2026년 개교

    전남 강진군에 전국 첫 ‘국제직업고’ 신설이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법인 성요셉금릉학원이 현재 운영중인 다문화관련 대안학교인 성요셉상호문화고등학교를 2025년 3월 기부채납한다. 도교육청은 이 학교를 공립형 대안학교 전남국제직업고로 전환해 2026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강진읍에 위치한 성요셉상호문화고는 지난 2018년 3월 설립됐다. 현재 20명이 재학중이다. 도교육청은 전남국제직업고를 해외 유학생 전문 교육기관으로 운영한다. 1년간 증축 등 보완 공사를 거쳐 기계·전기전자·보건간호과 등 전문 직업교육 뿐 아니라 한국어교육, K-문화교육 등을 강화해 18학급 270명 규모로 문을 연다. 해외 유학생을 비롯 국내에 있는 이주배경 학생들을 신입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전남국제직업고를 졸업한 우수한 유학생들이 지역에 일자리를 구하는 등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져 인구 정책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도교육청은 전남국제직업고 신설을 시작으로 전남형 모델을 본격 개발하고 있다. 해외 유학생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 학교와 지자체·산업체 취업 시스템 구축 등을 촘촘하게 준비해 나가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6년 전남국제직업고 개교에 이어 2028년 3월 목표로 전남국제직업고를 추가 신설한다. 학생들의 접근 편의성과 생활비, 정주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현재 운영 중인 특성화고 1곳을 전남국제직업고로 변경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중 도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로 직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 수가 감소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력의 양성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세계 각국 학생들이 전남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전남국제직업고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재개교 예정 개원초·개포중 현장점검 나서

    고광민 서울시의원, 재개교 예정 개원초·개포중 현장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구3)은 지난달 29일과 이달 1일 재개교한 서울개원초등학교와 개포중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32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회기 기간 중 진행된 이번 교육위원회 현장 방문은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재건축으로 인해 각각 2019년과 2017년에 휴교 뒤 개축 공사가 실시된 서울개원초등학교와 개포중학교가 공사 준공이 지연된 상황에서 3월 4일 개교를 맞이하게 되어 정상적인 학사 운영 가능 여부를 점검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재건축조합의 기부채납 방식으로 재개축이 이뤄진 개포중과 개원중 건립은 당초 2월말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조합과 시공사 측이 노무비 등으로 갈등을 벌이는 과정에서 약 2주 간 공사가 지연된 탓에 애꿎은 학생들만 아직도 ‘공사판’ 학교로 등교하게 되는 결과가 초래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이날 현장방문에 참여한 고 의원은 서울시교육청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으로부터 공사 준공이 지연된 이유, 이에 따른 문제점, 현재까지의 조치 사항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교실과 급식실, 체육관 등과 주변 통학로를 살펴보는 등 학교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고 의원은 “개원초와 개포중 공사 준공 지연의 가장 큰 원인은 무엇보다도 서울시교육청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의 공사 관리·감독 부실과 안일한 대처 때문”이라며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원인에 대한 분석과 함께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서울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대한 공사 마무리뿐만 아니라, 공사 지연으로 인해 발생한 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특별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고 의원은 “반복되는 교내 공사 지연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들 몫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만큼, 서울시교육청은 개원초, 개포중 외에도 현재 교내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들의 공사 추진 상황을 면밀하게 전수점검 해 향후 학사운영에 차질이 없게끔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주문하면서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
  • “공원 부지 난개발 막고 시민 품으로”…광주 ‘도시공원 지키기’ 효율 극대화

    광주시가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시민에게 공원을 돌려주기 위한 도시공원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공원부지 사유화를 방지하고 민간공원 특례사업 제도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737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시공원 24곳 가운데 지자체 예산이 투입되는 재정공원 15곳의 사유지 96만 7000㎡ 중 10만 4000㎡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들 도시공원이 ‘공원으로 지정된 개인 소유지가 20년 이상 공원으로 조성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공원용지에서 해제’토록 한 공원일몰제 대상에 포함됐다는 점을 감안했다. 특히 광주지역 도시공원은 80% 이상이 사유지다. 광주시에서 이들 부지를 매입하지 않으면 소유주가 자체 개발에 나서 난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광주시는 이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도시공원 24곳 중 15곳에 4867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나머지 9곳의 도시공원은 ‘민간이 아파트를 짓고, 여기서 나온 수익금으로 공원시설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하는 민간공원특례사업 방식으로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열악한 광주시 재정여건으로는 이들 9개 공원의 사유지 보상 예상액 2조원을 마련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공원면적의 70% 이상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남은 30% 부지에 아파트를 조성하는 것이다. 광주시의 비공원시설 비율은 9.6%로 민간공원특례사업을 진행하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아파트는 줄이고 공원은 늘리는’ 모범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중앙근린공원 1지구’의 경우 기부채납 비용이 8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다. 이는 지역 내 모든 민간공원 특례사업 기부채납 금액 2조 542조원 중 40%에 이른다. 기부채납액은 인근지역 문화시설과 도로망 확충, 공원 조성, 토지 보상 등에 활용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민간공원특례사업의 목표는 아파트 공급이 아닌 공원을 지키는 것”이라며 “광주시가 추진하는 재정·민간공원 24곳이 완료되면 광주시민 1인당 도시공원 조성면적은 지난해 6.3㎡에서 2027년 12.3㎡로 대폭 늘어난다”고 말했다.
  • 이종태 서울시의원, 서울개원초·개포중 현장 점검

    이종태 서울시의원, 서울개원초·개포중 현장 점검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지난 달 29일 서울개원초등학교, 개포중학교를 방문해 3월에 재개교 예정인 학교의 준비상황 점검과 함께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제322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일정으로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재건축으로 각각 2019년과 2017년에 휴교 된 뒤 개축 공사가 이루어진 개원초, 개포중의 개교 지연 사안을 점검하고 정상적으로 학교 운영을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교육청 등 관계자로부터 공사 준공 지연 경위와 문제점, 조치 사항 및 향후 대책 등에 대한 보고와 함께 교실 및 급식실, 체육관과 주변 통학로 등 학교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 의원은 “현재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시 학교 건립 공사를 조합이 추진해 교육청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교육청의 체계적인 공사 관리·감독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앞으로는 조합이 교육청에 학교 건립 비용을 지불하고 공사는 교육청이 전담하도록 하는 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의 안전이다”며 “앞으로 학교 정상화를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개원초·개포중 재개교 준비 상황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개원초·개포중 재개교 준비 상황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승미(더불어민주당·서대문3)]는 29일, 오는 3월 1일 재개교 예정인 서울 개원초등학교와 개포중학교를 방문해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322회 임시회 중 실시된 이번 현장 점검은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재건축으로 각각 2019년과 2017년에 휴교 뒤 개축 공사가 실시된 서울 개원초등학교와 개포중학교가 공사 준공이 지연된 상황에서 개교하게 되어, 정상적인 학교 운영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교육청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으로부터 공사 준공 지연 경위와 이에 따른 문제점, 현재까지의 조치 사항 및 향후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듣고 교실과 급식실, 체육관 등과 주변 통학로를 살펴보는 등 학교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이승미 위원장은 개교를 목전에 두고도 제대로 된 준비가 이뤄지지 않아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전가됐다면서, 공사 차량이 드나들고 적치물이 방치된 위험한 환경에서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구체적인 조치 이행을 촉구했다. 고광민 부위원장은 공사 준공 지연의 원인이 서울시교육청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의 공사 관리·감독 부실과 안일한 대처에 있다는 점을 질타하면서 미완공 상태에서 개교하게 된 원인이 철저히 규명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로 인한 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청이 특별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종태 위원은 현재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시 학교 건립 공사를 조합이 추진해서 교육청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의 문제점에 대해 꼬집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의 체계적인 공사 관리·감독에 지장이 생기게 되므로, 앞으로 조합이 교육청에 학교 건립에 필요한 비용을 지불하고 공사는 교육청이 전담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함을 역설했다.이 위원장은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면서 “학교 개교에 차질이 빚어져 학생과 학부모님, 교직원분들의 걱정이 클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학교가 정상화될 때까지 교육청은 항시 수시로 상황보고를 하길 바라며 이를 지속적으로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위원장은 “조속한 공사 완료뿐 아니라 올해 하반기 개교 예정인 인근 개현초 학생들도 상반기에 개원초를 이용하는 만큼 이에 따른 과밀학급 해소방안도 수립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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