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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대학 기부금 하버드대 1위

    ◎작년 2천6백억원 모아… 2위엔 스탠퍼드대 지난해 미국내 대학 가운데 개인과 기업들로부터 가장 많은 금액을 모금한 대학은 하버드대학이며 2위는 스탠퍼드대,3위는 예일대 등 최고 명문대학들로 밝혀져 모금도 역시 성적순임이 밝혀졌다. 미 교육지원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월부터 시작된 97학년도를 위해 지난 1년간 각대학이 동문이나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모금한 기부금 순위에 따르면 메사츠세츠주의 하버드대학이 3억2천3백만달러(한화 약2천6백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 2위는 캘리포니아주의 스탠퍼드대학으로 2억4천만달러(약1천9백30억원),3위는 코네티컷주의 예일대로 1억9천9백만달러(약1천6백억원),4위는 뉴욕주의 코넬대로 1억9천8백만달러(약1천5백90억원),5위는 위스콘신대로 1억6천4백만달러(약1천3백12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기타 10위권에 든 대학은 듀크대(노스캐롤라이나·1억5천5백만달러) 컬럼비아대(뉴욕·1억5천1백만달러) 미시간대(1억4천5백만달러) 남캘리포니아대(1억3천8백만달러) 펜실베이니아대(1억3천5백만달러) 등이다.
  • 김현철씨 관련기사 불 르몽드 정정보도/“평판 훼손 유감”

    【파리 연합】 프랑스의 르 몽드지는 지난해 12월17일 보도된 한국관련 기사중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 관련부분에 대한 정정문을 지난달 31일자에 게재했다. 르 몽드는 10면의 정정보도란에 당시 현철씨 관련기사에 대해 현철씨측이 취한 반박을 『법적으로 인정한다』면서 『확인할 수 없는 소문을 근거로 그의 평판을 훼손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르 몽드는 지난해 12월17,18일자에서 현철씨가 계약수주를 용이하게 해주는 대가로 기부금을 받았을지 모른다는 풍문이 있으며 이로 인해 김대통령의 이미지가 손상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같은 보도에 대해 현철씨측은 르 몽드지에 항의하는 동시에 미국의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상장기업 기부금 순익의 16% 지출/535사 상반기 분석

    상장기업들은 올 상반기에 순이익의 16%를 기부금으로 지출했다. 28일 증권거래소가 12월결산 상장법인 5백35개사의 올 상반기 기부금 지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사회복지·교육·문화사업 등에 기부한 금액은 총 3천1백2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7% 줄었다.그러나 이들 회사가 올 상반기 영업악화로 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53.03% 줄었는데도 기부금규모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반기 순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 8.2%에서 16.6%로 크게 높아졌다. 회사별로는 삼성전자가 작년 동기보다 11.1% 줄었지만 1천1백억원으로 1위를 지켰고 포항제철이 작년 동기대비 84% 증가한 4백46억원으로 2위였다.이어 대우가 92억원,한국전력 77억원,현대자동차 66억원,LG전자와 삼성전관이 각 62억원,LG화학 47억원,인천제철 45억원,대림산업 40억원으로 상위 10개사에 들었다.
  • 중기 최저한세율 10%로 인하/’96세법 개정안­내용 요약

    ◎창업투자회사 증권거래세 비과세/기술개발 준비금 설정한도 5%로/대기업접대비 손금처리 50% 축소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중소기업의 최저한세율을 12%에서 10%로 인하한다.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해 최저한세율을 적용배제했던 특례를 폐지,내국법인과의 형평성을 기한다.음식·숙박업·부동산임대업 등을 제외한 중소기업에 대해 결손금을 전년도 소득에서 1년에 한해 소급공제,이미 납부한 세금을 환급한다.특별세액을 감면받는 경우에도 투자세액공제 등을 중복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연매출액 1억5천만원 미만인 중소제조업 개인사업자에 대해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경감제도를 도입한다.농어촌지역 및 기술집약형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창업후 2년간 취득·등록세 감면율을 현행 50%에서 75%로 상향조정한다.수도권내 창업·기술집약형 중소기업에 대해 3년간 50%,그후 2년간 30%로 돼있는 소득·법인세 감면율을 50%로 통일한다.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에 대해 증권거래세를 비과세하고,민간창업보육센터 사업자에게도 소득·법인세를 5년간 50% 감면한다.민간업자가 아파트형공장을 건설,중소제조업자에게 분양할 경우 특별부가세를 감면한다.업종을 전환하거나 추가한 중소기업의 매출액이 3년내 전체매출액의 70%를 초과할 경우 소득·법인세를 5년간 50% 감면한다.대기업이 중소기업에 기술지도할 경우 기술지도비의 10%를 세액공제하는 대상을 제조업에서 건설·물류·지식서비스·광업 등으로 확대한다.제조 대기업이 제조 중소기업에 설치하는 직업훈련용시설에 대해서만 10%의 투자세액공제를 적용하던 것을 업종제한을 완화한다.업종별로 20∼1천명이하인 중소기업 판정기준을 한달이라도 초과했을 경우 중소기업에서 제외하던 것을 연평균인원을 기준으로 판정하고,중소기업제외 유예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늘린다. ◇기술개발 세제지원=기술집약산업의 경우도 자본재산업과 마찬가지로 손비로 인정되는 기술개발준비금의 설정한도를 매출액의 4%에서 5%로 높인다.올해말로 적용시한이 끝나는 사회간접자본투자준비금,에너지절약시설투자준비금,전액손금산입기부금의 적용시한을 2년간 연장한다. ◇사업자의 과표 양성화=전년이나 2년전의 수입금액중 큰 금액인 기준수입금액보다 신고금액이 20% 이상 증가한 경우 20%초과 증가분의 30%가 신고수입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소득세를 경감한다.신용카드 및 판매시점정보관리(POS)에 의한 매출액 증가분의 50%가 신고수입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소득세를 경감한다.인적용역(음악·무용·바둑교사 등),의료용역(수의사·의약품조제 등),보건용역(소독업자의 청소용역 등)에 대해서도 용역대가 지급시 지급액의 1%를 원천징수한다.계산서 합계표를 제출하지 않아 가산세를 적용하는 대상을 모든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로 확대한다. ◇저축증대 및 소비절약 유도=1가구 1통장에 한해 월불입액 1백만원 한도내에서 3년이상 장기저축에 한해 이자·배당소득 및 농특세를 비과세한다.모든 근로자에 대해 총납입액 1천만원 한도내에서 불익액의 5%를 내년말까지 세액공제하고 이자·배당소득 및 농특세를 비과세한다.기업규모에 관계 없이 자기자본(50억원 한도)의 2%까지 인정하던 접대비 손금처리 한도를 대기업에 한해 1%로축소하고,매출액 1백억∼1천억원의 0.2%,1천억원초과분은 0.1%를 손비로 인정하던 것을 1백억∼5백억원은 0.2%,5백억원 초과분은 0.1%로 줄어든다. ◇납세절차 합리화=12월 급여를 지급할 때 하던 연말정산을 1월분 급여지급시점으로 바꾼다.보험모집인의 소득에 대해서도 연말정산제도를 도입한다.세무관서가 납세자로부터 세무자료를 제출받은 경우에는 접수증 교부를 의무화한다.세무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공매대금 납부기한을 30일에서 60일로 연장한다.체납자의 급여중 퇴직금은 압류할 수 없게 된다.고액·상습체납자와 결손처분자의 인적사항 및 체납세액을 공개한다.
  • 한승수 부총리­경제5단체장 간담회 중계

    ◎“정부 주도 수출청사진 필요하다”/고비용구조 해소… 기업사기 진작 해주길/노사정책 대기업·공기업서 손선수범을 경제5단체장을 비롯한 민간경제인들은 22일 한승수 경제부총리 등과 가진 간담회에서 진지한 분위기속에 우리경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건의사항을 포함한 개선방향을 제시했다.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새로운 국민적 합의 도출과 건강한 자본주의정신의 필요성 등이 강조됐다.규제완화와 고임금구조에 대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노사양측간에 다소간 견해차가 없지 않았다.토의내용을 지상중계한다. ◇김상하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몇가지 정책건의를 하겠다.가전제품 특별소비세율 인하,작년에 폐지된 임시투자세액공제 부활,수도권공장용지 규제 완화,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산업연수생 도입 확대,사회간접자본시설 민자유치를 가속화하기 위한 상업차관 도입 및 해외증권 발행한도 확대를 바란다.전반적으로 고비용구조를 해소,기업하고 싶은 욕구가 늘도록 해주기 바란다. ◇황정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경제동향과 분석을 여러번들었지만 문제는 실천의지다.구체적인 노력을 기대한다.공무원들의 자세와 시각에 전환이 필요하다. ◇구평회 무역협회장=지금까지 한국경제는 세계에서 유례없는 성적을 거둬왔다.국민적 합의가 원동력이었다.지금은 국민의식이 성숙,발전되기전에 민주화(과소비)가 너무 가버리지 않았나 생각한다.새로운 국민적 합의를 만들 필요가 있다.과거에는 어떻게든 잘 살아봐야겠다는 분위기였으나 지금은 먹고살만하니까 해이해졌다.기업이나 노동자 모두 생활의 질을 높이자는 미명아래 성장을 앞지르는 소비를 하고 있다.2천년대에 가면 정말 어려움이 예상된다.정부는 기업을,기업은 정부를 믿는 가운데 정부는 수출주도 청사진을 다시 짜야 한다. ◇이동찬 경영자총협회장=제조업 평균임금이 1인당 GNP의 1.8배로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높다.문제는 근로자들이 많이 받으면서도 많이 받는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데 있다. ◇박상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규제완화를 자꾸 얘기하는데 필요한 규제는 남아 있고,더 필요한 규제는 강화돼야 한다.공정위의 위상강화는 규제라고 볼 수 없다. ◇박인상 노총위원장=대기업들이 고임금 해소를 정부에 요청하는데 과연 기술개발에 얼마나 투입했고,자신있게 내놓을만한 제품이 얼마나 되는지 묻고 싶다.기업의욕을 높여달라지만 근로의욕 제고에도 기업측이 신경써야 한다. ◇원철희 농협회장=식량안보개념을 바꿔 보리쌀도 포함시키면 좋겠다.조금만 지원하면 보리생산은 2배로 증가할 수 있다.보리증산책을 고려해야 한다. ◇이한구 대우경제연구소장=우리경제가 위기라고 보지 않는다.진짜 위기는 생산성과 노동능률,사회시스템을 포함한 성장잠재력의 위기다.기업들이 작년에 수익을 많이 냈으나 임금,기부금,광고비에 많이 썼다.문제다.경제정책은 목표를 분명히 해야 한다.물가안정을 최우선으로 해 정부가 재정흑자를 내고 금융에 숨통이 트여 민간부문이 구조조정의 여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추경예산 편성이나 14%이상 예산증가는 재고해야 한다.투자도 양보다 질중심,소비보다 현장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노사정책은 대기업이나 공기업이 먼저 실천해줘야 한다. ◇차동세 한국개발연구원장=우리경제에 위기요소도 있다고 본다.현재보다 미래를 불안해하는 것 자체가 위기다.경제문제를 정치적으로 풀려고 하면 경쟁력이 떨어지고 문제해결을 오히려 어렵게 한다.건강한 자본주의 정신이 중요하다.
  • 북 등 테러국 자금거래 금지/미,극단주의자 지원 모금활동 봉쇄

    【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국 시민은 21일부터 이란과 이라크·리비아·북한 등 테러 지원국으로 규정된 국가에 폭력적 활동에 사용될 수 있는 자금을 제공하거나 이들 국가로부터 돈을 받는 행위가 금지된다고 미 재무부가 발표했다.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이 밝힌 이같은 법규는 지난 4월에 통과된 테러방지법에 따른 것으로 국내외 단체들이 극단주의자를 위한 모금 활동을 할 수 없도록 봉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 법규는 『미국 시민이 허가받지 않은 기부금을 받거나 미국내의 테러활동 위험을 높일 것이라는 점을 인지 또는 이를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를 갖고 있는 금융거래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 교육감 선출방식 변경

    98년부터는 교육감이 교육위원회의 당연직 의장이 되고 교육청의 기능이 교육위로 통합되는 등 시·도 교육위가 지방교육의 정책결정 및 집행기관으로 바뀐다.후보등록 없이 실시된 교육감 선거도 입후보 방식으로 바뀐다. 또 21세기형 첨단시범학교와 각종 멀티미디어 장치를 통해 원격교육을 하는 가상대학을 시범 운영,오는 2002년에는 초·중·고교의 성적표와 학생관리 등이 모두 전산화된다. 사학과 관련된 각종 분규를 조기에 중재·조정할 수 있도록 교육부 산하에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설치된다. 또 내년부터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평가인정제를 도입,부실한 사범대 교원대 등은 일반대학으로 전환토록 해 중등교원 양성을 정예화한다.교육대는 지역특성과 실정에 따라 종합대나 사범대와 연계 또는 통합 운영된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교육개혁위원회(위원장 김종서)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제3차 교육개혁방안을 김영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교육위원은 교육계와 시·도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시·도의회에서 뽑되 교육 및 교육행정 경력을 현행 10년에서 15년으로 늘려 자격요건을 강화키로 했다.교육감은 종전의 「교황선출방식」 대신 후보등록 절차를 밟아 교육위에서 선출토록 해 후보들의 공개검증 기회를 갖도록 했다. 특히 교육위원이 교육감 후보로 등록하려면 교육위원직을 미리 사퇴토록 했다.현재 7∼26명인 교육위원 정수도 7∼11명으로 줄이고 현직 교사도 교육위원에 선출될 수 있도록 했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현재의 교원징계재심위원회를 확대 개편,공정거래위원회처럼 준사법적 기능을 갖도록 하는 한편 사립대학의 자주적 운영을 위해 법률로 교수평의회의 설치를 의무화했다.또 법인과 학교 운영에 관한 예·결산을 즉시 공개,사학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이사회 구성은 법인의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사학에 대한 세제·금융상의 지원도 강화해 개인 및 법인의 기부금은 전액 소득공제해주기로 했다. 우수교사 확보를 위해 교원임용시험제도를 바꿔 평가전문기관이 시험을 출제하고 시험에 합격한 예비교사들은 일정 기간의 직무연수를 받도록 했다.교사들의 교육전문직 진출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장학직과 연구직으로 분리돼 있는 교육전문직을 장학직으로 통합하고 직무의 전문성에 따라 수석장학관,장학관,부장학관,장학사의 4단계로 구분한다.특히 초·중등교원들에게도 연구비를 지급하고,교원과 대학교수간의 교류를 활성화해 교사들이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교수가 중·고교에서 수업을 맡는 방안이 적극 추진된다.
  • 교육위에 최고 정책결정·집행권/3차 교육개혁안 주요내용

    ◎위원직 사직해야 교육감 입후보/초중등 교원에 내년부터 연구비/사학회계 공개의무화·교원양성기관 평가제 실시도 20일 발표된 3차 교육개혁방안의 분야별 내용을 간추린다. ▷지방교육자치제개혁◁ 교육위원회에 교육·학예에 관한 최고의 정책결정 및 집행의 권한을 부여하고 지방교육의 운영과 관련한 규정제정권,기타 교육 및 교육행정의 중요사항에 대한 결정권을 추가해 교육위원회의 책임과 위상을 강화했다. 반면 조례의결,예결산의결 등 시·도의회의 최종권한에 속하는 사항의 의결기능은 시·도의회로 일원화했다. 시행시기는 현재의 교육위원 또는 교육감의 임기가 끝난 다음이다.서울의 경우 현교육위원의 임기가 끝나는 98년9월 이후 시행한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원할 수 있는 교육분야를 적시,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관계도 명확히 구분했다. 교황선출방식으로 문제가 된 교육감선거는 입후보방식으로 바뀌며 교육위원이 교육감후보로 등록하려면 일정기간 전에 교육위원직을 사직해야 한다. 교육감은 교육위원회와의 원활한 관계를 위해 교육위원회의 당연직 의장이 되며 교육·학예에 관해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고 교육위원회의 사무를 총괄처리한다. 교육위원은 시·도자치단체장과 교육계가 각각 위원정수의 3분의 1,3분의 2의 배수를 추천해 광역의회에서 선출한다.교육감을 제외한 위원정수의 3분의 2를 교육경력자로 선출토록 해 교육의 전문성을 살리도록 했다.현직교사도 교육위원으로 출마할 수 있다.다만 당선되면 임기동안 휴직해야 한다. 교육 및 교육행정경력 10년이던 교육위원의 자격은 15년으로 강화한 반면 정수는 7∼26인에서 7∼11인으로 줄여 의사결정에 효율을 높이도록 했다. ▷교원정책개혁◁ 내년부터 사범대학·교원대학·교육대학·교육대학원·일반대학 교직과정 등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평가인정제를 실시한다.평가항목을 설정해 평가결과가 우수한 대학은 중점지원하고 부실한 대학은 일반대학으로 바꾼다. 이를 통해 중등교원의 양성규모를 줄여 정예화해 교원의 수급을 조절한다.연간 2만5천여명의 교원이 배출되는 반면 임용은 5천여명에 불과한 실정을 감안하면만성적인 교원적체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교원양성기관인 교육대학은 같은 지역의 종합대학과 통합하거나 교육대학과 사범대학을 통합해 독립된 형태의 교원양성대학을 설립토록 한다. 2001년 이후에는 고학력추세에 맞춰 교원양성의 주축기관을 대학에서 대학원으로 상향조정한다. 현재 교원임용시험은 시·도교육청이 모두 주관하고 있지만 내년부터 1차시험은 평가전문기관에서 교육학일반과 교과시험을 위주로 출제하고,2차시험은 교육청에서 면접과 수업실기·대학성적 등으로 선발한다.2차시험에 합격한 교원은 일정수습기간을 거쳐야 하며 사립학교도 평가전문기관에 출제를 의뢰해 공개채용토록 한다. 교사의 교육행정직 진출관문인 교육전문직의 직제는 현행 장학사·장학관 등 2단계에서 장학사·부장학관·장학관·수석장학관 등 4단계로 세분화한다.5년이상 교직경력과 1급정교사자격증을 가진 교사는 누구나 장학직으로 진출할 수 있다.그동안 장학사는 교직경력 15년이상,장학관은 현직교감·교장 가운데서 발탁했다.따라서 유능한교원은 30대 초반에도 교육전문직으로 진출할 수 있다. 교원의 질적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초·중등교원에게도 연구과제를 공모해 심사를 통해 연구비를 지급한다.우수교원을 외국의 우수대학 등에 파견해 특별연수과정을 받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교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43학급이상의 학교에만 복수교감을 두도록 하던 것을 하향조정해 복수교감제를 확대키로 한다. 교원복지를 개선하기 위해 도서벽지에 근무하는 교사에게 일정액(월 10만원)의 주택수당을 지급한다.교원우대카드제를 도입해 교육·문화활동비를 10∼50%정도 할인해준다.학교안전사고로 인한 교권침해와 경제적 부담을 줄이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학교안전기금을 마련한다. ▷사학의 자율과 책임 제고◁ 사학과 관련된 각종 분규를 조기에 중재·조정·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부 산하에 「학교분쟁조정위원회」(가칭)를 98년에 설치한다.사학분쟁위원회는 현행 교원징계재심위원회를 재편하여 설치하되 중재·조정 등의 효력을 법적으로 뒷받침한다. 또 사학운영의 공공성과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년부터 학교법인의 학교운영에 관한 예산 및 결산은 회계연도마다 법률에 정해진 방법에 따라 공개토록 한다. 사학의 이사회구성에 관한 권한은 학교법인이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하고 이사 가운데 3분의 1이상은 교직경험 3년이상인 사람으로 구성한다.사립학교법에 임의기구로 돼 있는 대학평의회의 설치를 의무화해 교수 및 연구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토록 한다. 98학년도부터 사립학교는 건학이념에 따라 지진아·지체부자유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우선적으로 국고보조를 받는다. 사립대학 학사에 관한 업무를 총·학장에게 맡기는 등 권한을 강화하고 총·학장을 임기중에 해임할 때는 이사정수의 3분의 2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토록 하는 등 총학장과 교원의 신분을 최대한 보장한다. 이사회의 임의기준에 따라 기간제로 임명되는 사립대 교원이라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부교수이상급은 정년이 보장되는 국·공립대학과 같은 수준의 기간제 임용을 하도록 한다. 사학의 재정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사립학교법인이 일반비영리법인보다 세제상의 지원을 더 받도록 기부금에 대해 전액 소득공제를 해주는 방향으로 조세감면규제법·소득세법 등의 개정을 추진한다.98년부터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규모를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학교평가결과 등을 토대로 차등지원한다. ▷교육정보화◁ 다가올 교육정보화시대에 맞춰 내년부터 첨단인텔리전트빌딩으로 된 21세기형 첨단시범학교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가상대학을 시범운영한다.가상대학은 컴퓨터와 통신망 등을 이용한 교육프로그램을 갖고 가상공간에서 운영되는 새로운 형태의 미래형 교육기관이다. 주요교과에 컴퓨터 등 정보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도입하기 위해 교육과정운영,교육평가,교과서 편찬·개발에 관한 제도도 정비한다.학교경영 전반을 담은 학교정보관리종합시스템도 구축한다. 국민으로 갖춰야 할 기본적 정보소양의 분야별·수준별로 기준을 제시해 희망하는 사람에 대해 정보소양수준과 능력을 평가·인정하는 「정보소양인정제」를 도입한다.멀티미디어 교육자료 및 정보를 우리의 문화와전통·역사가 배어 있는 한국적 특성에 맞게 「교육정보의 한국화」도 개발한다. ▷사회교육체제 구축◁ 열린 학습사회로 가기 위해 학교교육 외에 「사회교육」의 개념이 도입된다.학교교육이 담당하는 인구는 대체로 1천2백만명정도로 전체인구의 4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나머지 4분의 3에 대한 교육을 통해 학교교육 위주의 교육관에서 벗어나 국민의 평생학습을 정부중심에서 민간참여중심의 사회전반으로 확대한다. 각 지역에서 이뤄지는 사회교육을 지역특성에 맞게 통합운영하고 중심체 역할을 하는 조직의 명칭은 「○○사회교육관」으로 통일한다. 학교를 포함한 국·공립시설,공공단체,기업체 등 전국의 가용시설을 모두 국민의 사회교육을 위한 「평생학습장」으로 만든다.이를 위해 사회교육법을 「평생학습법」으로 전면개정한다.
  • 북한 농업구조 개선 프로젝트/유엔,한국 참여 요청

    ◎새달부터 기부금 모금 유엔은 북한 식량난 해결을 위해 영농기술지원 등 북한 농업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를 마련,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가기로 하고 한국의 주도적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15일 『유엔 산하기구인 유엔개발계획(UNDP)은 지난 6월 마련한 북한 농업의 근본적인 구조개선을 위한 대북 농업복구지원 프로젝트(가칭)에 따라 빠르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기부금 모금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여야당직자 방미 러시/“미 전당대회를 내년대선 타산지석으로”

    ◎각종행사 참관·주요인사 접촉/신한국­기부금 모금방식·홍보기법 등 「공부」/국민회의­70대 돌 상원의원 전략 집중탐색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여야간의 장외열기가 대단하다.여야의원들이 「대선전략 연구」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 잇따라 열리는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전당대회를 대거 참관한다. 신한국당은 아예 당직자들과 당료들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연구그룹」등을 보냈으며,국민회의는 고령의 보브 돌상원 의원(74)의 전략을 집중 탐색키 위해 「대선전략기획단」 핵심인사들을 파견했다. ○…먼저 11일부터 15일까지 미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가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신한국당에서는 최형우 고문을 비롯,초청자인 IDU(국제민주연합)로부터 공식 참석요청을 받은 당직자와 당직자 9명을 파견했다.국내에서는 신한국당만이 IDU에 가입되어 있다.따라서 김형오 기조위원장 손학규 제1정조위원장 노승우 국제협력위원장과 한창희 직능국장 권기균 기조부국장 박일수 조직2부장 고광욱 홍보부장 변영복 총무국간사 등이10일 출발했다. 신한국당이 이처럼 무려 9명이나 되는 참관단을 파견한 것은 미국의 대권후보 출정식과 각종 세미나와 행사등을 면밀히 살펴본뒤 이를 토대로 내년 당내 대권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원용하겠다는 의도이다. 이들이 중점적으로 관찰할 분야는 홍보기법,시설관계,자금마련,총괄기획 등이다.이를위해 헤일리 바부어 공화당 전당대회의장,헨리 키신저 전국무장관 등 주요인사들과 오·만찬도 갖는다. 야권에서는 국민회의 이영일 홍보위원장이 유일하게 참관한다.특히 차기주자인 보브 돌이 김대중 총재(71)처럼 고령이어서 그 홍보전략을 보고 배우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이위원장이 김총재로부터 특별 장도금까지 받은 것을 보면 그 의미를 가늠할 수 있다. ○…역시 관심은 오는 23일부터 시카코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이다.여야 모두 내로라하는 당내 인사들이 공식 초청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신한국당 국민회의 자민련 등 여야 3당은 세 원내총무를 우선 참관대상으로 정했다.서청원 신한국당,박상천 국민회의,이정무 자민련 총무는 이기간 동안 해외 총무접촉도 가지면서 국정조사·제도개선 등 2개 국회특위 및 오는 9월 정기국회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자연스레 협의할 예정이다. 신한국당에서는 김덕용 정무1장관과 김윤환 상임고문,정재문 강용식 의원과 김성배 기조국장 오동섭 국제국부국장 등이 참관한다.강삼재 사무총장도 공식초청됐으나 당무때문에 포기했다. 이들은 전당대회와 각종 오·만찬에 참석,미 민주당 주요 인사들과 접촉한다.또 기부금 모금방식,대회진행 방법,선진홍보기법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국민회의에서는 신락균 김경자 추미애의원 등이 미국측 초청을 받아 참관한다.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애틀랜타에서 「조국 한국의 정치현실과 미래」를 주제로 대규모 교포 강연회를 갖는 것을 포함,워싱턴·뉴욕·시카고·캐나다 토론토 등을 순방한다. 이종찬부총재는 별도로 방미,26∼28일 사흘동안 시카고 전당대회 참관 때 합류할 예정이다.유인학 전 의원도 마찬가지다.자민련은 이정무총무 이외의 별도 방문 계획은 잡고 있지 않다. 민주당은 이부영 의원이 오는 28·29일 시카고 전당대회를 보고 다음달 5일 귀국한다.오랜만의 방미여서 가는 김에 시카고·워싱턴·샌프란시스코·시애틀 등을 들러 교민들을 상대로 후원회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같은 당 이수인의원도 10일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 “「예술의 전당」특수 법인화”/문체부·재경원 「특별법」제정 협의

    ◎개인·단체로부터 출연·기부금 받기쉽게 현재 민법상 비영리 재단법인인 예술의 전당을 특별법에 의해 특수 법인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에따라 예술의 전당의 지위가 격상되는 것은 물론 개인 및 단체 등으로부터 출연금이나 기부금을 협찬받는 것도 쉬워지게 되는 등 재정자립도 확충을 통한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문화체육부는 최근 예술의 전당을 특수 법인화하기 위해 특별법인 「예술의 전당법」 제정안을 마련,재경원 등의 관계부처와 협의에 들어갔다. 법 제정안은 예술의 전당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예술의 전당 기금」을 설치토록 하고 있다.정부출연과 개인 및 단체의 출연 또는 기부금을 통해 기금의 재원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이 법안은 또 예술의 전당은 필요한 경우 국·공유지를 무상으로 양여받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사업계획서 및 예산·결산서를 회계연도마다 문화체육부장관에게 제출토록 하는 조항도 담겨 있다. 예술의 전당이 국·공유지를 무상으로 양여받을 수 있게 한 것은 현행 예술의 전당 건물 및 대지를 예술의 전당에 넘겨주기 위해서다.현재 예술의 전당 대지는 문예진흥원 및 국가가 소유주로 돼 있다.또 건축주는 국가로 돼 있는 등 소유구조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다. 재경원 관계자는 『예술의 전당은 문예진흥원이 한국방송광고공사의 공익자금으로 지었으나 당시 각종 사업이 용이하도록 건축주를 국가로 했다』고 설명했다. 재경원은 그러나 법안내용 중 예술의 전당이 국유지를 무상양여받을 수 있게 한 조항에 대해서는 국유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국유재산관리의 기본원칙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결과과 주목된다. 예술의 전당은 지난 87년 부분 개관한 뒤 93년에 완공됐다.〈오승호 기자〉
  • 교개위「사학의 자율과 책임의 제고방안」공청회 이칭찬교수 주제발표

    ◎“사립학교 행정·재정지원 강화돼야”/학사운영 자율권·사립대 특별전형제 확대를/경영 부실 사립학교 공립과 통·폐합 이뤄져야 대통령직속 자문기구인 교육개혁위원회는 5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학의 자율과 책임의 제고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칭찬 강원대 교수의 주제발표 내용을 요약한다.〈편집자〉 한국교육의 발전과정에서 사학이 차지한 비중은 막대하다. 94년도 초·중등 사립학교는 학교수를 기준으로 초등학교는 전체의 1.3%,중학교 26.4%,전문대학 92.6%,대학은 73.9%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국·공립 학교와 비교할 때 교육환경은 매우 열악한 편이다. 상대적으로 우수교사의 확보가 어렵고 재정의 빈약으로 인해 적정한 교사 수를 확보하기도 힘들다. 뿐만 아니라 교사의 이동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 오랜 전통을 가진 명문사학일수록 교사들의 고령화에 따른 문제를 안고 있다. 한국의 사립학교가 안고 있는 또다른 문제는 구성원간의 상호불신과 반목이다.이는 우리 교육발전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사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서는 ▲사립학교법의 개정 ▲사립 유치원,초·중등학교 운영의 자율성 확대 ▲사립대학 특별 전형제도의 확대 ▲사학의 행·재정적 지원방안 수립 등을 들수 있다. 우선 사립학교법의 개정 대상으로는 이사회 구성의 자주성 보장,학교장의 권한과 임기의 보장,국·공·사립대학 교원 기간제 임용방법의 형평 보장 등이 선결과제로 꼽힌다. 또 사립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운영체제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사학운영의 자율권의 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는 국고보조를 받지 않고 재단 전입금,학생 납입금 등으로 유지·경영할수 있는 자립형 초·중등 학교는 학생선발권을 부여해야 하며 필답고사를 제외한 일정 배수의 추첨,종합생활기록부 등을 혼용하는 등 학교별 특수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기준을 학교별로 마련해 활용토록 해야 한다. 인건비 및 운영비를 보조받는 학교는 국·공립학교와 함께 현행 학군내 추첨에 의한 학생 선발방식(현행 평준화 유지 지역)을 유지토록 하되 재정지원에 대한 공공성과 투명성이 보장될수 있도록 합리적 기준을 제시한다. 그러나 경영이 극히 어렵거나 부실한 영세 사립학교는 관리형 학교로 전환하거나 공립과의 통·폐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공학과 사학의 교육책임을 분담하도록 유아교육기관은 공교육화해 공학의 비중을 높여 나가고,초등학교는 국민의 다양한 교육적 욕구를 수용한다는 측면에서 사립초등학교의 비중을 현재(1.6%)보다 다소 높여야 한다. 중학교는 사립중학교의 비중(24.4%)을 20%로,고등학교는 현재의 사립비중인 60.8%를 50%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 사립대학 운영의 자율성 보장과 관련해서는 대학에 대한 평가를 강화해 평가인정을 받은 대학에 대해 학칙개정의 자율권을 보장하며 전면적인 학생 선발,학사운영의 자율권을 보장해야 한다. 이와 함께 대학입학 때 현재 시행되고 있는 국가유공자 자녀 특례입학,농어촌 자녀 특례입학과 같은 특별전형제를 확대하고 특별전형 형식도 다양화해 각 대학별 특성을 살릴수 있도록 한다. 이와함께 행·재정적 지원방안도 강화돼야 한다. 일반 비영리 법인과 학교법인을 별도로 취급하는 법 개정을 통해 사학이 공립학교와 동일한 세제상의 혜택을 받도록 해야 한다. 또 공공예산에 의한 사학의 재정지원이 대폭 확대돼야 한다. 인건비 및 운영비를 보조받는 초·중등학교에 대해서는 학교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교육비(기본교육비)를 설정하고 기준 재정수입과의 차액을 보상해 주도록 한다. 또 개인기부금에 대한 기부금 공제범위(현행 10%)를 국·공립학교와 마찬가지로 1백%로 확대하며 지진아·지체부자유아·불우 청소년 등을 위한 교육에 주력하는 사학은 우선적인 행·재정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사학교원의 교육전문직으로의 공개 전형 임용및 공립학교로 전출할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
  • 공공시설 매점·자판기 등 허가때 장애인에 우선권

    정부와 신한국당은 1일 이웃돕기운동을 민간주도 공동모금제도로 전환하기 위해 각종 조세지원을 포함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법」의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신한국당 장애인·영세민 대책소위(위원장 백남치)는 이날 노동부,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각종 기부금에 대한 조세감면 수준을 소득금액의 7%에서 선진국 수준인 20%까지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당정은 이와 함께 장애인 고용촉진책의 하나로 모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 공공시설의 매점,자동판매기,담배산매점,우표류판매업,홍삼류 판매업에 대한 허가 또는 지정시 장애인에게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 외국에선…(성폭행 대책은 없는가:6·끝)

    ◎범죄자 사회격리… 최고 종신형으로/전과사실 이웃에 알려 재범여지 없애/피해자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원확대 성개방이 웬만큼 이뤄진 미국이나 프랑스 등 유럽선진국에서도 성폭력사범을 살인이나 강도사범들과 같은 강력사범으로 분류,엄격히 다루는 동시에 피해자의 사후관리에 힘을 쏟고있다. 성범죄를 가장 가혹하게 다루는 곳중의 하나는 미 캘리포니아주.이곳에서는 94년부터 성폭력·살인·강도 등 3대 흉악범죄를 3번 이상 저지른 자는 20년 이상 종신형에 처한다는 이른바 「3진 아웃법」을 시행중이다. 상습범들을 장기간 사회로부터 격리시킨뒤 범죄성향이 누그러지는 일정연령에 이르면 선별적으로 가석방시켜 주는 상당히 엄한 형사적 제재인 이 법은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일부 지적에도 오히려 지역 주민들이 앞장서 실시를 주장,성폭력등 범죄에 대한 미국인들의 단호한 입장을 잘 보여준다. 뉴욕주도 94년부터 속칭 「메간법」이란 성범죄자등록법을 실시하고 있다.성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은 경찰에 등록,경찰이 이 사람이 같은동네에 살고 있다는 것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려줘 주의를 환기시키고 재범의 여지를 없앤다는 것이다. 캔자스등 6개주에서 실시되고 있는 캔자스 성범죄자처벌법은 성범죄로 형을 마친 뒤에도 배심원들로부터 여전히 재범의 위험성이 있고 비정상적인 상태에 있다는 평결을 받으면 정신병원에 무제한 수용되며 매년 재평가를 거치도록 하고 있으며 일부 주에서는 성범죄자의 유전자까지 채취,그의 집안까지 관찰하면서 범죄재발의 여지를 없애려 노력하고 있다. 성폭행범,특히 미성년자에 대한 성범죄에 단호하기는 유럽도 마찬가지.자유의사에 따라 15세부터 성을 즐기는 프랑스에서도 최근 미성년자를 포르노영화에 등장시키는 등 몰지각한 행위들이 종종 등장하고 있어 프랑스경찰은 미성년자보호단을 동원,대대적 단속을 벌이고 있다.단속에 적발되면 범인은 종신형에 처해지며 절대 감형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외국에서는 이처럼 성범죄자에 대한 강경한 입장 못지 않게 피해자의 사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다.미국은 성폭행을 당한 여성들이 자존심을 잃고 알코올·약물중독등에 빠져 다른 사회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많아 이들에 대한 보호와 치료에 노력하며 이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일례로 미국 전역의 시·카운티에는 성폭력 위기센터와 보호시설이 있는데 주정부나 민간단체에서 운영하는 이 시설들은 시민들의 막대한 기부금으로 운영비를 충당하며 성폭력사건 발생시 피해현장 보존·피해자 보호·법적 소송·구직 알선 등 피해자가 필요한 모든 일을 앞장서서 처리해준다. 국가차원에서 종군위안부라는 성폭력을 저지른 일본은 성폭력에 별로 큰 관심을 둬오지 않다가 최근들어 피해사례가 늘자 경찰행정 종합검토위원회 산하에 성폭력피해자대책 분과위원회를 신설,피해자에 대한 카운슬링과 민간차원의 피해자 구제 등 종합적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최철호 기자〉
  • 대북식량지원 기부금 1천5백66만불 약속/유엔

    【유엔본부=이건영 특파원】 유엔 인도지원국(DHA)은 18일 북한 식량지원을 위한 유엔의 긴급호소에 따라 한국,미국및 일본등이 기부키로 약속한 금액이 모두 1천5백66만4천8백52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유엔에 따르면 이날 현재 DHA에 기부가 약속된 대북 식량지원액은 ▲한국 3백만달러 ▲미국 6백20만달러 ▲일본 6백만달러 ▲호주 39만6천8백25달러 ▲뉴질랜드 6만8천27달러 등이다.
  • 군수가 예산 6천만원 불법 사용/전남 완도

    ◎본인소유 농원 진입로 재포장… 수사착수/업체서 「축제」비용 거액 기부금도 거둬 【광주=최치봉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14일 거관훈 완도군수가 6천여만원의 군 예산으로 자기 소유의 관광농원 진입로를 재포장하고 「장보고축제」 비용 명목으로 기업체로부터 거액의 기부금을 거둔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거군수는 민선군수 당선 직후인 지난해 6천7백40여만원의 군 예산을 들여 전남 완도군 완도읍에 있는 오봉산 관광농원 진입로를 아스팔트 포장한 혐의다. 거군수는 또 지난 달 완도군에서 주관한 장보고 축제비용 명목으로 지역 기업체와 유지들로부터 2억1천5백만원의 기부금품을 거둔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혐의사실이 입증되면 거군수를 업무상 배임 및 기부금품 금지법 위반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거군수는 이에 대해 『자신의 관광농원이 오봉산 진입로의 옆에 있을 뿐이다』며 『기부금도 장보고 축제를 성대히 펼치기 위해 군에서 문예진흥기금계좌를 개설하여 독지가로부터 자발적인 지원을 받았을뿐 걔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북경 기부금 입학 부작용 심각

    ◎“간판 중시” 편승… 일류 초·중학교 25%이상 차지/최고 공무원 봉급 7년치… 계층간 위화감 심화 중국에서도 기부금입학문제가 사회적 논란거리로 등장하고 있다.기부금을 내고 입학하거나 전학하는 학생을 일컬어 「택교생」이라고 부르는데 이들 택교생은 그 수가 계속 늘고 있을 뿐 아니라 기부금액수도 갈수록 뛰어 돈과 권력 있는 가정과 서민간의 위화감조성등 적잖은 부작용을 빚고 있는 것이다. 북경시 교육당국 통계에 따르면 시내 중학교의 택교생비율은 이미 94년 19.98%에서 지난해엔 25.7%로 4분의 1선을 넘어섰다.기부금도 적게는 1만위안(1백만원상당)에서 6만위안대까지 이르러 공무원 한달월급을 한푼도 안쓰고 1년에서 7년가량을 꼬박 모아야 하는 돈이다. 명문으로 소문난 북경대학 부속중학교의 경우 2백81명 가운데 46명이 택교생이다.택교생의 종류도 가지가지.권력기관이나 권력자가 쪽지(조자)에 특정학생의 입학을 부탁해 들어온 학생은 「조자생」,학교 관계자들과 친분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의 부탁으로 들어온 학생은 「관교생」이라고 부른다. 북경 최고 고교명문인 「4중」에 자녀를 넣으려면 일반주민에겐 천문학적인 10만위안이 필요하다.그 바로 밑의 「2중」·「8중」등 다른 명문고교에도 입학시 5만∼7만위안의 기부금이 필요하다. 기부금바람은 초등학교에도 몰아닥쳐 이미 북경시내 일류초등학교의 절반이 택교생으로 메워졌다는 통계가 있다. 택교생문제가 심각해지자 북경시등 관계기관은 기부금입학기준을 만드는가 하면 해당지역 학교장은 위원회를 구성,공개회의를 통해 공동으로 기부금입학자의 당락을 결정하는등 이와 관련된 잡음을 피하려 노력하고 있다.가을 신학기를 앞둔 시점이 되면 일부명문중·고교 교장은 집 전화번화를 바꾸거나 아예 잠적하는등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지는 것도 기부금입학문제의 심각성을 대변한다. 문제가 심각해지자 북경시교육국등 관계부처에선 중·고등학교 62개소,초등학교 7개소를 집중육성해오는 중국판 명문학교정책인 「중점학교 우선정책」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그러나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학벌·간판중시현상과 「내아이는 특별한 사람이 돼야 한다」는 한자녀(독자)가정의 출세·편애현상은 이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북경=이석우 특파원〉
  • 정부예산 5% 과기투자/과기처 「특별법안」 새달 마련

    ◎앞으로 5년간 /과기문화기금·공제조합 설립 오는 2001년까지 정부의 과학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총 예산의 5%까지 확대하도록 정부의 과학기술 투자확대를 의무화한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이 공개됐다. 과학기술처는 16일 하오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과학기술 특별법 제정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 김인수소장의 주제발표를 통해 법률안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과학기술 특별법」은 단기간의 결집된 노력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다는 법취지에 맞춰 97년부터 2001년까지 5년간 한시적인 특별법으로 운영되며,정부·민간·대학·일반국민등 모든 과학기술주체에 실현가능한 정책대안과 정책수단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특별법은 특히 국가 총 연구개발투자의 16% 수준에 머물고 있는 정부부문의 과학기술 투자비중을 25% 이상으로 높이기 위해 2001년까지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예산을 정부 총예산의 5%에 이르도록 연차적으로 정부가 투자를 확대할 것을 명시했다.또 앞으로 5년간 과학기술혁신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과학기술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과학기술장관회의를 통해 실천해 나가도록 했다. 민간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기술평가원을 설립,기술력 평가에 의한 기술담보 대출제도를 확립하고 연구소·대학·단체에 주는 기부금은 전액 손금을 인정하도록 하는등 세제·금융상의 지원도 대폭 강화했다. 특별법은 이와함께 과학기술문화기금과 과학문화재단의 설치,과학기술공제조합 설립토록 했다. 과학기술처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법률(안)을 6월초까지 마련,입법예고한뒤 7월중 정부안을 확정하는대로 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다.〈신연숙 기자〉
  • 야 3당 장외투쟁 결의/여 영입 반발

    ◎오늘 3후회의… 수립 논의 국민회의와 자민련 민주당등 야 3당은 15일 신한국당의 무소속당선자 영입작업에 반발,차량 스티커 부착및 당보배포,부정선거고발 전시회등을 갖기로 하는 등 사실상의 장외투쟁에 들어가기로 했다. 야 3당은 특히 신한국당에 입당한 당선자들의 지역구에서 대규모 장외 규탄대회를 갖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야 3당은 이를 위해 16일 상오 국회에서 각당의 사무총장 원내총무 정책위의장이 참석하는 당 3역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투쟁방안과 수위등에 대해 의견을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국민회의 한광옥 사무총장과 박상천 원내총무,자민련 김용환 사무총장과 이정무 총무는 15일 각각 전화를 통한 비공식 접촉을 갖고 신한국당 후보들이 총선기간중 유권자들에게 나눠준 각종 불법홍보물과 기부금품을 공개하는 전시회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하는 방안등을 논의했다.〈양승현·오일만 기자〉
  • 기부금 손비인정 대상 확대/재경원/장애인재활협등 37곳 추가지정

    재정경제원은 17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안중근의사숭모회 등 37개단체를 법인의 손비인정이 가능한 공익성 기부금 대상단체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추가지정된 대상단체는 한국농아복지회 등 장애인 복지사업단체 12개,백범 김구선생 기념사업회 등 국가유공자 기념사업단체 18개,한국금연운동협의회 등 보건산업단체 3개,북한인권개선운동본부 등 기타단체 4개 등이다.이에 따라 장애인 복지사업과 국가유공자사업 등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게 됐다. 법인이나 개인사업자가 공익사업 수행단체에 기부금을 제공할 경우 소득금액의 7%와 자기자본(50억원 한도)의 2%를 합산한 금액 범위내에서 손비로 인정받는다.근로소득자의 손비인정한도는 소득의 5%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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