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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주민 40여명 집단식중독/신안,잔치음식 먹고… 31명 입원

    【신안=박성수기자】 전남 신안군 섬지역 주민 40여명이 잔치 음식을 나눠먹은뒤 집단식중독증세를 보여 이중 31명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중태다. 지난26일 하오5시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도창리 최모씨(71)집에서 집들이 잔치 음식인 생선회와 돼지고기튀김등을 나눠먹은 김경용씨(45)등 이 마을주민 40명이 3시간뒤부터 심한 복통과 함께 설사·구토 증세를 나타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인근 보건지소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김씨등 31명은 증세가 더욱 심해져 목포 성골롬반병원과 신안군 장산보건지소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나 김씨는 중태다. 한편 군 보건소는 현지에 기동반을 파견,정확한 원인파악에 나섰다.
  • 전염병 비상방역체제 가동/보사부,9월까지/콜레라 등 예방 주력

    보사부는 30일 여름철을 앞두고 콜레라등 전염병이 나돌 우려가 높은 5월부터 9월까지를 「전염병 비상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전국 시·도 보건관련직원에 이 기간동안 비상근무토록 시달했다. 보사부는 특히 올해에는 겨울철부터 콜레라가 해외에서 대량 유입돼 발생하는등 예년에 비해 콜레라의 대규모 발생이 염려된다고 보고 콜레라의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보사부는 올 여름철 비상방역근무 기간중 전국의 시·도및 시·군·구별로 방역기동반을 가동,전염병의 발생예방및 신속진료등의 조치를 취하고 전국의 병·의원과 약국을 전염병 모니터 기관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 LPG선 탱크 폭발… 6명 사망/울산 현대미포조선

    ◎노르웨이선 수리대기중 참변/조선소직원 등 10명 중경상/검·경조사반 가스잔류 부실검사 여부 수사 【울산=이용호기자】 29일 상오 10시35분쯤 경남 울산시 중구 염포동 현대미포조선 전용부두에서 수리차 정박중이던 노르웨이 선적 LPG운반선 니하머호(3만9천t급·선장 브라우트·57)의 4번 LPG저장탱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선장 브라우트씨 등 노르웨이인 3명과 한승학씨(35·현대미포조선 현장대리)등 미포조선 직원 3명 등 모두 6명이 숨지고 태성실업 근로자 이차순씨(59·여)등 10명이 다쳤다. 사고는 브라우트씨와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들이 4번 탱크 위 갑판에서 수리부위에 대한 협의를 하던중 갑자기 탱크가 폭발해 일어났다.사고당시 배에는 선원과 현대미포조선 직원,하청업체 직원 등 30여명이 승선해 있었으나 폭발한 LPG탱크 주변에 있던 16명만 피해를 입었다. 사고가 나자 검찰과 경찰은 합동조사반을 편성,미포조선 직원들과 하청업체인 태창실업 인부들을 상대로 조사에 나서는 한편 30일 상오 가스안전공사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키로 했다. 합동조사반은 특히 이 배가 지난 26일 가스제거작업 대행업체인 (주)범한검정으로부터 4개 탱크의 가스잔류 여부 검사를 받고 폭발 위험이 없음을 확인했다는 선박대리점 협운해운과 미포조선측의 주장에 따라 범한검정 관계자들을 상대로 부실검사 여부를 조사중이다.합동조사반은 또 미포조선측이 사고당시 일체의 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일부 직원들이 『갑판 배관부 노즐과 핸들을 조작하고 있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작업이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니하머호는 지난 25일 하오 9시쯤 노르웨이인 선원 5명과 필리핀인 선원 23명 등 모두 28명을 태우고 입항했었다. 사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브라우트 ▲포셈(50·니하머호 1항사) ▲옌센(51·〃하역1항사) ▲한승학 ▲조대훈(30·미포조선 기관부대리)▲김종삼(46·〃선체부) ◎“관계자 사법처리” 노동부는 29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소의 노르웨이 국적 리함바호 폭발사고와 관련,현대미포조선 관계자들을 사법처리키로 했다. 노동부는현대미포조선 근로자들이 LPG가 누출되는 상태에서 사고선박의 LPG 탱크를 용접하다 불이 붙어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작업과정에서 회사측이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이 발견될 경우 관계자들을 구속할 방침이다. 산업안전보건법 제23조는 2명이상의 사망사고를 낸 경우 회사대표나 현장첵임자를 구속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노동부는 이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중대재해조사기동반을 현지에 보냈다.
  • 청소행정 「추석낮잠」/박정현 전국부기자(오늘의 눈)

    추석 연휴 사흘동안 전 국민의 절반이 넘는 2천6백만명이 고향을 찾아 전국을 오르내리며 이른바 「교통전쟁」을 겪었다.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같은 기간 대도시에 남은 사람들은 귀성객 못지 않은 「전쟁」을 치러야 했다.주택가 골목골목·아파트 단지 등에서 차고 넘치는 명절음식 찌꺼기·빈 과일상자·선물포장지 등등. 곳곳에서 악취가 진동했고 좁은 길거리에서는 쓰레기를 피해 다니느라 한바탕 「쓰레기와의 전쟁」을 겪었다. 어른들에게 인사를 드리러 한복을 차려입고 집을 나서거나 나들이길에 오른 사람이면 코를 막고 쓰레기더미 사이로 종종걸음을 쳐야 했다.이런 광경은 아파트단지나 일반주택가 할 것 없이 마찬가지였다.좁은 골목길의 달동네에서는 더욱 심했다. 그럼에도 쓰레기는 치워지지 않았다. 서울시 등 행정당국은 연휴동안 김포쓰레기매립지가 문을 닫고 환경미화원들도 쉬어 수거가 불가능했다고 밝히고 있다.대신 특별기동반이 지하철역 등 일부 공공시설물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그밖의 쓰레기는 쌓일 수 밖에 없었다는 불가피성 만을 강조했다. 명절이면 평소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가 버려진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때문에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내다버리는 시민의식을 탓하기에 앞서 청소당국의 명절보내기는 무신경을 지나 무대책에 가깝다는 원성을 사기에 충분했다. 추석을 맞아 조상에 제사를 드리는데 환경미화원을 비롯한 청소행정관계자들도 예외가 아니다. 그러나 도둑과 불로부터 국민들을 지키고 발노릇을 하느라 경찰·소방공무원들은 물론 철도종사자와 버스·택시기사들에게 명절도 없었다는 점을 올 추석을 계기로 청소당국자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들의 고생 덕분에 명절 연휴 마음편히 고향에 가거나 나들이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고향길을 재촉하는 귀성객들은 누구나 자신의 성묘도 미루고 버스를 모는 기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이제는 우리도 쓰레기가 말끔히 치워진 쾌적한 추석과 설날을 지낼 권리를 주장해도 될 시점에 온 것 같다.
  • 추석전 체임업체 특별노무관리/「상습체불」 사법처리방침

    ◎노동부/실명제로 자금난땐 긴급지원 노동부는 3일 금융실명제 실시로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임금체불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10월10일까지 추석을 전후해 취약업체에 대해 특별노무관리를 실시키로 했다. 노동부는 이날 전국 지방 노동관서에 시달한 특별노무관리 대책에서 이 기간중 특별기동반을 편성,임금체불이 예상되는 업체를 집중관리하라고 지시했다. 노동부는 또 금융실명제 실시로 임금체불이 부득이한 업체에 대해선 관련기관에 긴급자금 대출을 요청하는등 적극 지원키로 했으나 상습체불 업체 등은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올들어 지난 8월말 현재 전국의 체불임금은 2백25개 업체에 5백5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백12억원보다 39·5% 감소했으나 자금수요가 몰리는 추석을 전후한 기간에 임금체불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 금융기관·세무서 「실명제특감」/실명전환·과세조치 등 적정성 점검

    ◎감사원,기동반 무기한 운영 감사원은 13일 정부의 금융실명제 실시를 뒷받침하기 위해 금융기관및 세무서의 금융실명제운영상황을 점검하는 특별기동감사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감사원은 13일 이회창원장과 황영하사무총장및 관련국장들이 참석한 긴급간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구체적인 인선에 들어갔다. 특별반은 3급 심의관을 반장으로 은행감사를 맡은 1국과 세무감사를 담당하는 2국의 감사요원 5∼6명으로 구성되며 일정한 기간없이 기동적인 감사를 벌이게 된다. 감사원은 특별반의 운영을 통해 ▲일선금융기관에서의 실명전환조치의 적정성 여부 ▲자금출처조사등에 따른 과세조치 적정여부 ▲자금해외유출방지대책의 실효성 있는 집행여부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윤은중공보관은 『금융실명제의 실시로 금품수수등 비리행위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감사원의 직무감찰부담을 덜게될 것 같다』고 말하고 『금융실명제가 부작용 없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감사를 통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근로 감독관 수시 파견”/이 노동/“기간산업 파업전 철저지도”

    노동부는 18일 현대그룹 계열사 노사분규와 관련,가급적 적극적인 개입을 자제하면서 노사분규의 예방 및 조기수습에 총력을 기울여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인제노동부장관은 이날 하오 노동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93전국」근로감독 및 산업안전과장회의」를 주재하면서 『노사분규가 일어날 가능성이 큰 사업장에 대해 분규취약요인을 사전에 해소시키기 위해 근로감독관들이 평상시 매월 한번이상 정기적인 예방지도를 하라』고 강조했다. 이장관은 특히 『임금 및 단체교섭때는 근로감독관이 일주일에 한번이상 노사를 방문,대화를 통해 조속한 합의가 이뤄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하라』고 지시했다. 이장관은 이어 자동차 5개사,조선소 7개사,철강 6개사와 중공업부문 등 국가기간산업은 노사분규가 발생하면 그 파급효과가 큰 만큼 기업별로 임금·단체협상·교섭준비단계부터 사전지도하고 사용자측이 교섭을 거부하는 일이 없도록 분규예방 및 수습에 행정력을 집중시키라고 강조했다. 이장관은 이들 국가기간산업의 분규가 예상되면 관할청에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필요하면 4개반 32명으로 구성돼 있는 본부의 특별기동반을 파견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 「율곡사업」 내일부터 실지감사/무기도입 과정·자금흐름 등 추적

    ◎감사원 「율곡사업」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는 감사원은 1일 군전력증강사업 전반에 대한 방증자료수집을 마무리하고 3일부터 국방부본부·합동참모본부와 국방군수본부등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실지감사에 들어간다. 감사원은 1일 정민주심의실장을 총반장으로 각국에서 선발한 43명의 정예요원으로 본부반,합동참모본부반,군수본부반,육·해·공군반,기동반등 8개반을 구성했다. 감사원은 이날 구성된 8개반을 중심으로 항공기·잠수함·전차등 무기체계별로 구매가격및 성능·계약조건과 제조원가 관리등 무기관리 전반에 대한 계통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감사원은 또 방위산업체에 대해서도 현장감사를 실시해 무기생산공정,제조원가,국산화율이행여부등을 점검한다. 감사원은 특히 감사과정에서 무기구매를 둘러싼 리베이트등 금전과 관련한 비리의혹에 대해서는 정부가 무기구매에 지불한 돈의 흐름을 추적해 사업담당자나 무기중개상의 비위사실을 탐지할 계획이다.
  • 김의재 서울시청소사업본부장(만나고 싶었습니다)

    ◎쓰레기 분리수거 서울전역 확대/매립지 멀어져 수거료 26% 인상 불가피/무공해소각장건설로 위생처리 만전/1회용품 안쓰기 등 쓰레기감량 대책 적극 추진 환경문제는 앞으로 인류가 풀어야 할 최대의 과제이다.인간의 건강과 바로 직결되는 문제인데다 한번 자연이 오염되면 원상태로 회복되는데 30배의 기간이 걸리기때문이다.우리나라도 91년 낙동강의 페놀유출사건이래 환경오염에 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특히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인 각종 쓰레기의 발생량은 해마다 5.3%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서울시는 이에따라 92년 2월 쓰레기처리 전담부서인 청소사업본부를 발족,쓰레기감량화를 목표로 분리수거등 갖가지 시책을 펴고 있다.서울시의 청소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김의재 청소사업본부장을 양평2동 재활용품 추진위원회 총무인 주영숙씨(45·여)가 만나 시의 쓰레기대책을 들어본다. ▲주영숙씨=지난해 실시된 쓰레기 분리수거에 이어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은 무엇입니까. ▲김의재본부장=17일 난지도매립장이 완전히 폐쇄돼 김포수도권매립지로 시의 모든 쓰레기가 반입됨에 따라 올해를 「위생매립 원년의 해」로 삼고 쓰레기의 위생처리에 전념할 계획입니다.이를위해 쓰레기의 위생매립·쓰레기소각장의 건설·쓰레기분리수거의 시내 전역으로의 확대·일회용품안쓰기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일 방침입니다. ▲주씨=쓰레기의 분리수거가 실시된 지난해 서울시의 쓰레기는 얼마나 줄었습니까. ▲김본부장=청소사업본부의 발족과 함께 아파트단지에서 분리수거를 우선 실시한데 이어 지난해 7월부터는 일반주택지역으로 분리수거가 확대 실시됐습니다.이에따라 91년 하루에 1만7천여t씩 발생하던 시의 쓰레기가 92년에는 1만6천여t으로 처음 줄어 들었고 재활용품 1㎏당 15∼20원씩의 보상금이 지급되면서 분리수거에 참여하는 시민의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주씨=시가 쓰레기 수거료의 인상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보다 나은 청소업무를 위해서는 필연적이라고 생각되지만 가계에 부담이 되지는 않을는지요. ▲김본부장=쓰레기매립지가 난지도에서 김포로 바뀜에 따라쓰레기운반거리가 33㎞에서 74㎞로 늘어나 수송비용·위생반입비등 총5백억여원의 추가비용이 예상되고 있습니다.이를 보전하기위해 시는 1백60원에서 7천여원사이인 수집·운반수수료를 1천원에서 9천원까지 평균 26.5%정도 인상할 계획입니다.또 5백원에서 4천5백원사이의 위생처리비와 1인당 1백원의 기본수수료도 신설할 예정입니다.이때문에 일반가정마다 약 30∼40%정도의 인상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사용자부담원칙에 따라 시민들도 이정도는 기꺼이 받아들일 것으로 믿습니다. ▲주씨=아파트단지에서는 분리수거가 대체로 정착되고 있으나 단독주택지역에서는 아직도 분리수거가 제대로 안되는 곳이 많은데 이에대해 시가 마련중인 복안은 무엇입니까. ▲김본부장=앞으로 쓰레기를 분리해 내놓지 않는 가정이나 사업체에 대해서는 최고 1백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도록 시조례의 개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또 올해 구청마다 2대씩 총 44대의 청소차를 새로 구입해 주택지역에서의 쓰레기 수거가 늦어지지 않도록 청소기동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주씨=최근 환경미화원이나 쓰레기수거대행업체들이 쓰레기 수수료이외의 수고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어려운 여건에서 시민들을 위해 애쓰는 줄 알고 있으나 선뜻 받아들이기가 힘든데 이에대한 시의 대책은 무엇입니까. ▲김본부장=환경미화원들을 위해 자녀들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1년이상 무주택자에게는 공영주택의 입주기회를 주고 목욕비·교통비등 각종 수당도 지급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예산을 확보,각종 수당을 올려주는 대신 별도의 수고료를 요구하면 근무지가 열악한 곳으로 즉각 옮기겠습니다.대행업체에 대해서도 부당요금징수·청소작업 실태등 1년에 2차례씩 조사해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주씨=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처음부터 쓰레기의 발생요인을 줄이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보는데 쓰레기감량화에 대한 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김본부장=좋은 지적입니다.먼저 일반쓰레기의 27.4%를 차지하는 음식물찌꺼기를 줄이는데 최대한 역점을 두겠습니다.또 종이기저귀·나무젓가락등 1년에 9만여t씩 배출되는 각종 1회용품의 안쓰기운동을 시민단체등과 함께 벌이고 재활용품 보관용기도 아파트에 5천9백세트,일반주택에 6만7천세트를 새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주씨=매립위주에서 소각으로 쓰레기처리방식을 전환하는데 지역주민들의 반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김본부장=주민들이 우려하는 먼지발생요인은 완벽한 첨단 공기오염 방지시설의 설치로 별문제가 없습니다. 청소차의 운행으로 교통체증이 일어난다는 지적도 별도의 수송도로를 ▲주씨=14년간 사용돼온 난지도매립장의 장래 활용방안은 무엇입니까. ▲김본부장=앞으로 6년동안 매립지의 표면을 복토하고 침출수를 방지하기위해 차단벽을 설치하는등 안정화사업을 마친뒤 매립지는 환경생태공원으로 활용하고 난지도 주변은 열병합발전소·첨단정보기지등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주씨=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시민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주십시오. ▲김본부장=쓰레기는 줍기에 앞서 버리지 않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일반가정이나 업체는 쓰레기문제를 남의 문제가 아닌 바로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해 물자를 아끼고 절약하는데 함께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 체임 설 전날까지 일소/상습사업주 재산 공매처분

    ◎노동부,45개 지방관서 기동반 편성 노동부는 15일 내년 설날 전날인 1월22일까지를 체불임금 해소기간으로 정하고 이날부터 범정부차원의 체임해소에 나섰다. 노동부가 이날 각 지방사무소에 시달한 「연말연시 특별노무관리 지도대책」에 따르면 체불임금의 예방및 청산을 위해 특별기동반을 편성운영하고 상습체불 사업주를 신속히 검거,사법조치하기로 했다. 이를위해 노동부는 전국45개 지방노동관서의 근로감독관에게 24시간 비상근무령을 내리고 체불임금 발생현황을 관련부처에 통보,필요한 조치및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노동부는 이 기간중 체불 취약업체를 골라 임금지급 여부를 수시로 확인,체임이 많을 경우 사업주의 재산을 공매처분해 이를 근로자들에게 지급토록 할 방침이다.
  • 현대4사 세무조사 착수/건설·정공·금강개발·자동차써비스 대상

    ◎국민당에 자금대준 혐의/국세청/유출경위·탈세여부 집중추적/다른 계열사들도 내사 국세청은 4일 현대그룹계열사 가운데 국민당에 대한 선거지원및 회사자금 유용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현대건설·현대정공·금강개발(현대백화점)·현대자동차써비스등 4개사에 대해 자금추적등을 위한 전면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또 현대그룹의 다른 계열사에 대해서도 수집중인 정보를 면밀히 분석,회사자금이 선거자금으로 유입됐을 경우 세무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이날부터 현대그룹의 4개 계열사에 2개 조사반 12명을 투입,선거기간 동안 발생한 접대비와 가지급금등 기업자금의 유출과 관련된 세무항목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국세청조사국의 한 관계자는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현재 대기업그룹 등을 대상으로 기업자금의 유출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중에 있다』면서 『현대 이외의 다른 그룹 계열사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고 밝혀 이번 대선과 관련해 여러개 대기업들이 조사 또는 내사를 받고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국세청은 이와함께 대선기간중 서울지방국세청에 3개 조사반(18명),부산청에 2개반(12명),중부·대구·대전·광주 등 4개 지방청에 1개반(6명)등 모두 9개 전담 기동반을 편성,선거와 관련해 기업자금이 유출된 경우와 탈세행위등에 대한 자금추적을 철저히 하고 조사요원의 증원이 필요할 경우는 각 청마다 1∼2개반을 증설 운영할 방침이다. 또 기업자금유출이 포착된 기업에 대해서는 자금 유출 경위등을 철저히 가려 기업의 선거자금 지원및 탈세행위를 강력히 규제해 나갈 계획이다. 국세청은 기업자금의 선거유입 차단을 위한 전담기동반의 운영과는 별도로 검찰·경찰청등 사정 기관등이 수사협조를 요청해 올 경우 수시로 지원반을 파견,수사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대선 선심관광 단속/기동반 휴양지 파견/선관위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국유명 관광·휴양지등에서 선심관광행위등 사전선거운동행위가 빈발할것이 예상됨에 따라 23일부터 중앙기동단속반을 현지에 파견,집중단속활동에 들어갔다. 선관위의 기동단속반은 설악산·수안보·백암온천등 전국휴양지에서 단체관광·교통편의등 기부행위·특정후보선전실태등을 단속,위반사례에 대해서는 의법조치키로 했다.
  • 분규확산 마·창지역/특별 기동반을 파견/노동부

    노동부는 24일 노사분규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울산·마산·창원지역등에 노사분규 특별기동반을 파견키로 했다. 노사분규 특별기동반은 분규사업장에 대한 교섭주선등 합의타결 독려와 노사분규 조기수습및 확산방지를 위해 현지에서 일하게 된다.
  • 체임업주 부동산 청산용 확보/노동부

    ◎182업체 635억 추석전 완불 유도/미불도주자 신병확보 주력/내일∼새달 10일 근로감독관 비상근무 노동부는 추석을 앞두고 사업장에서 체불임금을 둘러싼 분규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오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45일동안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노무관리를 실시키로했다. 노동부가 15일 전국 45개 지방노동관서에 시달한 「추석대비 특별노무관리 대책」에 따르면 10인이상 사업장 가운데 체불임금을 지불하지못하고있는 사업장이나 각종 민원 또는 분규가 많이 발생했던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체불임금을 예방하고 조기 청산하기위해 특별노무관리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노동부는 이 기간동안 체불임금과 관련된 분규가 발생하지않도록 임금을 지급하지않고 도주한 사업주의 신병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채권확보를 위해 사업주로부터 부동산 또는 미납대금을 사전 확보할 방침이다. 노동부는 이를위해 관계부처와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오는 24일부터 9월10일까지 근로감독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특별기동반을 편성,운영할 방침이다. 올들어 발생한 체불임금 가운데 아직까지 청산되고 있지않은 체불임금은 1백82개 사업장에서 모두 6백35억8천3백만원에 이르고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독일/무기밀매상 활개친다(특파원 코너)

    ◎동구·구소 핵원료·미그기 등 거래/정보국선 밀무역 중개기지화 우려/“조직 범죄단 소행” 수사에 총력 독일은 분단시절 동서진영간 첩보활동 중심지였으나 통일이후 동구 무기밀거래 중개중심지가 되고 있어 독일정보국(BND)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무기 판매자들은 동구국 출신자나 여행객들인데 이들은 경제적 이유로 독일서 구매자를 물색하다 BND 정보망에 걸려 적발됐다.밀거래 대상품목 가운데는 핵무기제조용 중수소도 포함되어 있어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빌레펠트검찰은 지난주 86년 독일로 이주한 독일계 폴란드 청소부(42)와 그녀의 아들(22)을 불법무기거래혐의로 기소,재판이 현재 진행중이다.이들 모자는 올해초 항공전문지에 각종 소련제 미그기를 팔겠다는 광고를 게재,정보기관의 감시를 받아오다 거래직전 적발됐다. 수사결과 이들 모자는 지난해 고향 폴란드를 방문했을때 평소 안면있는 폴란드 공군장교 2명이 찾아와 서구 박물관이 전시용으로 구입을 원하는 미그기를 제공할테니 구입희망자를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더라는 것.이들이 판매하겠다고 제의한 전투기는 미그 17,21,23기등 3종류였다. 대당 가격은 1만3천마르크(6백50만원)에서 3만마르크(1천5백만원)로 대당 판매중계료 1천달러를 추가한다는 조건이었다.항공팬이기도 한 아들은 독일 「항공리뷰」지에 광고를 게재하고 「구입즉시 운행가능,기관포 포함」이라고 선전했다. 흥정을 하다 법정에 선 증인은 이들 모자가 미그기말고도 카라스니코프 기관단총은 한정에 92달러,최신형 T72탱크는 1백24만달러에 공급할 수 있다고 제의했다고 말했다.그러나 이들 모자는 미그기는 폐기처분된 것으로 비행이 불가능한 것이었으며 기관단총과 탱크는 흥정이 이루어지도록 과장해서 말한 것 뿐이었다고 주장했다. 세관당국 추적결과 실제로 이들 모자가 공급키로 한 미그 21기 한대가 트럭에 실려 지난 5월 폴란드에서 스위스 제네바로 수송되었으며 다시 독일과 폴란드국경 괼릿츠에서 수입허가서와 수송증명서를 기다리고 있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베를린 경찰은 최근 핵연료를 판매하려던 폴란드인과 오스트리아인 각각 2명을 체포했다.이들은 우라늄 1.78㎏과 세시움 137 약간을 암시장에서 4백만 마르크에 판매하려한 혐의.경찰은 핵연료 암거래 정보를 입수,바짝 긴장해 기동반을 편성해 범인을 검거하고 핵연료를 압수했다.그러나 경찰이 이들 핵물질들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농축도가 떨어져 핵무기나 핵연료로는 사용할 수 없는 저질품으로 밝혀졌으며 시중가격으로는 수천마르크 정도 가치밖에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이들은 동구의 한 핵연구소직원이 이들 핵물질을 독일에서 팔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구매자를 물색했다고 진술했다.또 지난 3월에는 뮌헨근교서 중수소 3㎏을 팔려던 2명의 러시아인이 경찰에 검거되는등 최근 동구로부터 무기나 핵물질을 독일에서 거래하려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경찰은 대부분의 경우 동구와해이후 핵연구소나 무기분야 종사자들이 재고품이나 폐기물을 서구서 비싼 값에 팔아 한 몫 잡으려는 조직범죄로 보고 수사중이다.검거된 사람들은 이 분야에 전문지식이 거의 없는 하수인에 지나지 않지만 그 배후에는 전문적 판매공급망이 별도로 있는것으로 분석돼 BND와 경찰은 무기불법거래단속과 핵물질유출 차단이라는 차원에서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외언내언

    이제는 우리도 하천오염도를 표시하는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단위 ppm을 일상적으로 쓴다.그렇다고 이 수치가 어느정도 위험을 뜻하는지 별로 감이 잡히지는 않는다.단순하게 설명할때 이렇게 한다.2ppm부터는 멱을 감거나 수영을 할수 없다.3ppm이 되면 연어가 죽고,5ppm에서는 잉어와 붕어가 죽는다.8ppm부터는 농업용수로도 쓰지 못한다.◆오염수에서 가장 강하게 버티는 물고기가 미꾸라지.이 역시 9ppm이면 죽는다.이 기준에서 지난해 현재로 전국하천 24%가 9ppm을 넘어섰다.경기 남양주지역이 9.8,대전 갑천이 10.6,광주천본류가 11.9,경기 고양·파주군의 곡릉천은 14.1,문산천은 15.0ppm이다.여기에 밤만 되면 공장들이 또 폐수들을 쏟아 넣는다.폐수처리시설을 갖고는 있으나 이를 처리하기 보다는 기회 있을때마다 방류를 하는것이 우선 내 경비가 덜든다는 뜻이다.◆그동안 적발된 사례로 보아 피혁·날염·제지·금속폐수가 가장 악성이다.기준치의 6배오염도를 갖고 있다.다음은 제약폐수.지난해 연말 서울 중랑천과 성수지역에서만 19개업체를 찾아고발했는데 이 폐수에는 황산과 염산이 생채로 있었다.이 악폐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떠는것이 바로 장마철이다.비가 쏟아질때 재해걱정을 하는것이 보통사람이라면,공장들은 폐수를 자유롭게 처리할수 있는 때라고 보고 있는것이다.◆환경처가 올해엔 이 단속을 좀 강력히 할 모양이다.45개 기동반 1백여명의 요원을 투입해 적발도 하고 정업조치까지도 불사하겠다고 발표했다°최근 한강 물고기의 떼죽음사태만 봐도 이 악폐는 어떻게든 종지부를 찍을때가 된것 같다.그러니 비록 손이 부족하더라도 특별단속답게 좀 제대로 잡아내 주기를 바란다.◆올 장마는 오랜 가뭄뒤끝이라 집중호우가 내려도 아직 땅이 질척이지 않는곳까지 있다.비오는 모양새마저 어딘가 개운치 않다.이곳저곳 폭우가 산발적 덩어리로 내리는데 이것도 실은 이상기후의 한 증세.장마에 폐수나 방류하고 있을 환경사태가 아닌 것이다.
  • 한강수계/장마철 폐수방류 특별단속/45개기동반 1백명 투입

    ◎위법업체 정업·배출금부과·고발/위반내용 언론에 공개/환경처 환경처는 17일부터 서울시·경기도와 합동으로 한강수계에 대한 장마철 오·폐수무단방류 특별합동단속에 들어갔다. 총45개반 1백명으로 구성된 특별합동단속반은 각반별로 차량·워키토키·조명장치를 상비하고 장마철을 이용한 오·폐수 무단방류,슬러지·특정폐기물등의 하천투기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 환경관계법위반행위로 적발되는 기업은 조업정지,배출금부과,고발등과 함께 위반내용을 언론에 공개키로 했다. 한강수계의 다른 강은 시도지사 책임아래 검찰청·지방환경청등과 합동으로 각각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 콜레라 취약지 특별방역/전국에 2백80개 기동반 운영/보사부

    전국에 콜레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보사부는 7일 전북 군산시청에서 안필준장관 주재로 「취약지 콜레라방역책임자긴급대책회의」를 갖고 특별방역을 위한 유관기관간의 협조유지체제구축,신속한 환자발생신고및 후속방안마련등에 관해 논의했다. 지난해 콜레라가 발생했던 충남 서천군과 홍성군,전북 군산시·옥구군 등의 시장·군수와 보건소장·의료기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콜레라 특별방역대책으로 ▲시·군·구의 2백80개 방역기동반 ▲병·의원 약국등 2만6천곳의 질병정보모니터망 ▲전국 4만2천개 주민자율방역단의 활동을 적극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설사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지금까지 보건소에서만 해오던 채변검사를 일반 병·의원에서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올해의 경우도 상가(상가)등이 콜레라를 집단적으로 발생시킬 우려가 높은 곳이라고 보고 상가에서는 7∼8월중 쉽게 변질되거나 오염될 소지가 있는 육류·해초류 등은 피하고 다과류등으로 조문객을 접대해 줄 것을 권유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콜레라예방과 관련,▲손은 자주 씻고 ▲물과 음식은 반드시 끓이거나 익혀서 먹고 ▲음식조리기구를 철저히 소독해 사용할 것등 4가지 위생수칙을 반상회등을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 콜레라방역 비상/39개국서 환자 발생/입국자 등 45만 채변검사

    ◎9월까지 2백80개 기동반 운영 지난해 11년만에 국내에서 발생,국민들을 불안케 했던 콜레라가 올해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방역당국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보사부는 22일 지난해 충남 서천에서 처음 발생,1백13명의 환자를 내고 4명을 죽게한 콜레라 균이 지난 겨울 월동했을 가능성이 많은데다 콜레라균이 다른 나라에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특별방역대책을 마련,오는 9월까지 비상방역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특히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콜레라가 창궐해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 세계 39개국에서 26만여명의 환자가 발생,3천5백명이 사망했다. 보건전문가들은 이에따라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콜레라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오염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온 해외여행객들을 통해 콜레라균이 국내에 유입될 소지가 많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보사부는 콜레라 장기보균자에 의한 전파를 막기 위해 우선 지난해 콜레라환자 및 보균자,콜레라발생지역주민,콜레라오염지역 입국자등 45만명에 대한 채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사부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엘토르형의 콜레라는 독성이 약해 치료만 잘 하면 거의 사망자가 없어 발생자체를 두려워할 전염병은 아니라고 보고 있으나 콜레라가 일단 발생하면 국가위상에 손상을 입고 수출감소,어민소득격감등 사회·경제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올해 10대 역점사업으로 정해 특별관리하고 있다. 보사부는 콜레라 특별방역대책으로 전국에 2만5천여개의 질병정보모니터망을 설치 운영하고 4만1천여명의 주민자율방역단을 구성,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2백80개 방역기동반을 편성,환자발생시 신속한 현지조사 및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전국 보건소장과 검사요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중이다. 보사부는 비상방역체제 기간동안인 오는 9월까지 콜레라 발생이 우려되는 집단생활지역·항포구 해수욕장·유원지 등에 방역요원을 정기적으로 파견,순회점검토록 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상주요원을 둘 방침이다.
  • 경찰비위 특감/경찰청,기동반투입

    경찰청은 3일 최근들어 경찰관들의 기강이 해이해져 각종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4일부터 기동감찰반을 투입,특별감찰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 감찰에서는 각급경찰서 지휘관의 사정의지를 점검하고 교통·면허담당경찰관과 지·파출소근무자,사생활문란·음주·도박등 관련 경찰관등을 중점 대상으로 비위사실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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