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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과의사’ 인플루언서 이수진, 폐업 근황 “이 나이에 버스”

    ‘치과의사’ 인플루언서 이수진, 폐업 근황 “이 나이에 버스”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56)이 치과 폐업 후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도 지난 세월 무슨 일 있었던건지 모르겠어요. 추락하는 데엔 날개가 없다고 공중부양 다했다 땅 속으로 꺼져버렸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겨우 기어나와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다”며 “이런 날 아직도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데에 감사해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이수진은 그러면서 “아직 이땅에서 세월 보내고 있으니 ‘오늘!’ ‘지금’이라는 시점에 올인할 뿐 제가 할 수 있는건 기도와 감사 뿐”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버스를 타고 이동 중인 이수진의 모습도 담겼다. 그는 “내가 이 나이에 버스를 타고 다니며 고양이 치료비를 걱정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적었다.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해왔다. 지난해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버로도 활동했으며, 지속적인 스토킹 피해를 호소해왔다.
  • “아이유·변우석 조합을 어떻게 참나”…내년 상반기 공개되는 ‘MBC 드라마’에 폭발적 반응

    “아이유·변우석 조합을 어떻게 참나”…내년 상반기 공개되는 ‘MBC 드라마’에 폭발적 반응

    아이유와 변우석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내년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26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21세기 대군부인’이 31일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전날 ‘2025 MBC 연기대상’에서 먼저 공개됐는데, 시상자로 드라마 주연을 맡은 아이유와 변우석이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 한국을 배경으로 재벌가 둘째 딸이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유능한 경영인 성희주(아이유 분)가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왕실의 차남 이안대군(변우석 분)과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신분 타파 로맨스 드라마다. 스페셜 티저 영상 속에는 이안대군을 향한 성희주의 거침없는 직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재벌가 둘째 딸로 막대한 부와 능력을 갖춘 성희주는 항상 당당한 태도를 보이지만 평민에 서출이라는 신분적 한계로 괄시받기도 한다. 왕의 아들이지만 왕이 되지 못한 이안대군은 존재만으로도 현재 왕에게 위협이 된다. 나이 어린 아들을 지키려는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의 노골적 견제 속에 혼례를 치르라는 압박까지 받는다. 특히 이런 이안대군 앞에 결혼으로 신분 상승을 해보겠다는 목표를 가진 성희주가 나타나 청혼을 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뤄진다. 뜻밖의 청혼에 이안대군은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성희주는 “보고 싶었어요”라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이러한 노력이 통한 듯 이안대군이 성희주와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면도 펼쳐진다. 마침내 “대군부인이 될 채비를 하라”는 이안대군의 대사가 나오면서 한국을 떠들석하게 할 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티저가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아이유랑 변우석 조합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배우뿐만 아니라 소재도 재밌어 보인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대박 날 채비를 하라” 등 드라마를 기대하는 반응들이 쏟아졌다. 앞서 ‘21세기 대군부인’은 아이유와 변우석의 조합으로 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흥행 보증 수표’인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만났다는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기 때문이다. 실제 아이유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넷플릭스 글로벌 1위라는 기록을 세우고,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등 연기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있다. 변우석 역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선재 앓이’ 신드롬을 일으켜 떠오르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제작진 라인업도 화려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지는 상황이다. 연출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입증한 박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 작품으로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 장편 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유아인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공개 전부터 폭발적인 기대와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21세기 대군부인’은 내년 상반기 방송이 예정됐다. 정확한 방영 일자와 시기는 언제쯤으로 정해질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 안광률 경기도의원, 학생 휴대전화 사용 조례안 대표발의

    안광률 경기도의원, 학생 휴대전화 사용 조례안 대표발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학교 내 휴대전화의 올바른 사용 문화 정착을 기조로 「경기도교육청 학생의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본격적인 입법 활동에 나섰다. 이번 조례안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기기 확산으로 학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업 방해, 집중력 저하, 불법 촬영, 디지털 중독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 내 올바른 휴대전화 사용 문화 정착을 고려했다. 특히 조례안은 내년 3월 1일부로 시행되는 「초ㆍ중등교육법」의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규정을 경기도의 교육 여건에 맞게 구체화했다. 조례안은 학교별로 달리 규정된 휴대전화 사용 지침에 참고할 수 있는 표준화된 기준을 제시하되, 학교 구성원의 합의를 거쳐 학칙에서 세부 지침을 정하도록 자율성을 보장한다. 안 위원장은 지난 9월 동일한 주제로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학부모ㆍ교사ㆍ학생 등 교육 주체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도 했다. 토론회에서 안 위원장은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 문제는 학습권 보호와 자율성 보장이라는 두 측면이 맞서지만 생산적인 대안을 찾아야 한다”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제도 설계를 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생의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기본 원칙 ▲학교 구성원의 협의를 통한 학칙 반영 ▲생활 지도와 징계 ▲소양 교육 및 홍보 ▲기본 계획 수립ㆍ지원 등을 규정한 조항으로 구성됐다. 안 위원장은 이제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할 것인가, 허용할 것인가’의 이분법적 판단을 넘어, 학교에서 어떻게 책임 있게 사용하도록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기술은 도구일 뿐이고 교실의 중심은 언제나 사람이라는 원칙을 이번 조례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일방적인 통제보다는 학생이 스스로 디지털 기기를 절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는 것이 공교육의 역할이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학교 내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내년 1월 5일까지 입법 예고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 뒤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칠 예정이다.
  • 노부모 폭행하고 TV 집어던진 40대 딸…집행유예 3년

    노부모 폭행하고 TV 집어던진 40대 딸…집행유예 3년

    노부모에게 물건을 집어던지며 위협하고 폭행한 40대 딸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부장 안경록)은 존속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여·44)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는 A씨에게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8월 12일 오전 대구 북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B(여·70)씨가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며 옷을 잡아당기고 주먹으로 얼굴과 가슴을 수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날 아버지 C(75)씨가 신용카드를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욕설을 퍼부으며 텔레비전을 집어던지고 선풍기를 발로 걷어차는 등 위협한 혐의도 받았다. A씨의 폭행으로 B씨는 2주 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조사 결과 노부모를 향한 A씨의 폭력은 처음이 아니었고, 과거 유사 범행으로 입건되기도 했다. 재판부는 “고령의 부모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어머니에게는 상해까지 가한 데다, 유사한 범행으로 입건되고 임시조치 결정이 이뤄진 것이 확인된다”며 “다만, 범행 당시 상해를 일으킬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고 피해자와 몸싸움을 한 정황이 있는 점, 피해자들이 피고인을 용서하고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미 국무부, 한국 정통망법 저격 “검열권 우려”

    미 국무부, 한국 정통망법 저격 “검열권 우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미국 국무부 고위관계자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검열이 될 수 있다며 공개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했다. 미 고위 관료가 이례적으로 외국의 법안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건 정통망법 개정안이 디지털 플랫폼 규제 등을 통해 미국의 빅테크 기업에도 부담을 지울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사라 로저스 국무부 공공외교 차관은 30일(현지시간) 엑스(X)에서 “한국의 네트워크법 개정안은 표면적으로는 명예훼손성 딥페이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기술 협력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로저스 차관이 언급한 네트워크법은 정통망법 개정안을 뜻한다. 그는 이어 “딥페이크는 당연히 우려되는 문제지만, 규제 당국에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검열 권한을 부여하는 것보다는 피해자에게 민사적 구제책을 제공하는 게 더 나은 해결책”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정통망법 개정안은 언론사나 유튜버 등이 고의로 허위·조작정보를 유통해 피해를 준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허위 조작 정보를 악의적·반복적으로 유포하면 최대 1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도 담겼다. 정통망법 개정안은 특히 입법 취지에서 지난 2022년 유럽연합(EU)이 제정한 디지털서비스법(DSA)을 모델로 제시했는데, 미국은 이 부분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정통망법 개정안이 DSA 입법 취지를 따를 경우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이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운영사 메타, 엑스(X) 같은 미국 빅테크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정통망법 개정안이 향후 한미 통상 마찰의 소지가 될 수 우려도 나온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최근 한국의 디지털 규제가 철회되지 않을 경우 무역법 301조에 따른 조사 착수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 ‘한파특보’ 확대…경기도, 31일 오후 2시부터 비상 1단계 가동

    ‘한파특보’ 확대…경기도, 31일 오후 2시부터 비상 1단계 가동

    31일 밤부터 한파특보가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는 기상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31일 밤 9시부터 경기도 31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며, 2026년 1월 1일 아침에는 도 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특히 경기북부지역은 영하 15도 이하의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복지·상수도·재난관리 등 6개 반 13개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근무를 통해 시·군과 함께 한파 대응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 도는 비상 1단계 기간 동안 일일 예방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각 시·군에 공문을 보내 ▲부단체장 중심의 현장 점검 등 철저한 한파 대응 태세 확립 ▲생활지원사, 지역자율방재단, 이·통장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한 취약계층 보호 활동 강화 ▲농작물 냉해 및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한 한파 행동요령 적극 홍보 등을 당부했다.
  • 강민경, ‘리치 언니·오빠’들과 송년회 “멤버 화려하네”

    강민경, ‘리치 언니·오빠’들과 송년회 “멤버 화려하네”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배우 고현정, 엄정화, 작곡가 정재형과 함께한 연말 모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5년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민경이 고현정, 엄정화, 정재형과 한자리에 모여 케이크와 술을 곁들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민경은 하트 모양 케이크 사진도 공개했다. 케이크에는 “허그”라는 문구가 적혀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현정 언니가 사 온 케이크 하나로 모두가 행복해진 저녁”이라고 덧붙였다. 또 고현정과 엄정화를 “퀸”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 사람은 술잔을 맞대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내년 1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KSPO DOME)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 박나래 ‘주사이모’ 출국금지… 불법 의료시술 혐의

    박나래 ‘주사이모’ 출국금지… 불법 의료시술 혐의

    코미디언 박나래(40)의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른바 ‘주사 이모’라 불리는 여성의 출국을 금지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의료법·약사법 위반과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등 혐의를 받는 비의료인 이모씨를 출국금지 조처했다. 이씨는 국내 의사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채 오피스텔과 차량에서 박나래에게 수액 주사를 놓고 항우울제를 처방하는 등 불법 의료시술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박나래가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뒤인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12~13년 전 내몽고(중국 네이멍구 자치구)라는 곳을 오가며 힘들게 공부를 했다”며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하며 병원장님, 성형외과 과장님의 배려와 내몽고 당서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한국성형센터까지 유치할 수 있었다”고 항변했다. 그는 이와 함께 한 매체와 인터뷰하는 영상, 강연하는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주사 이모’ 논란 이후 박나래는 활동을 중단했다. 유명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44)과 그룹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34) 또한 이씨로부터 방문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 문인 광주 북구청장, 내달 8일 사퇴…광주시장 선거 배수진

    문인 광주 북구청장, 내달 8일 사퇴…광주시장 선거 배수진

    내년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다음 달 8일 청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31일 광주 북구와 북구의회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전날 북구의회에 사임 통지서를 제출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사퇴하기 위해서는 사퇴 예정일로부터 10일 전에 지방의회 의장에게 서면으로 통지서를 제출해야 한다. 문 구청장은 다음 달 8일 자정까지 근무한 뒤 사퇴하며, 당일 구청사에서 퇴임식을 열기로 했다. 구청장이 시장 출마를 위해 중도에 사퇴하는 경우는 드문데다, 사퇴 시기도 당초 알려졌던 1월 중순보다 앞당겨졌다는 점에서 광주시장 선거에 배수진을 치고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선거사무소는 광주 서구 치평동 세정아울렛 인근 상가에 마련할 예정으로, 출판기념회는 다음 달 18일 오후 1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문 구청장은 광주시 행정부시장·상수도사업본부장·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하며 행정 전반을 경험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 민선 7기인 2018년 7월부터 북구청장으로 재임해 민선 8기까지 구정을 이끌어왔다.
  • 대한안전교육협회-김동연 도지사, 강화된 법 시행에 맞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직무교육’ 진행

    대한안전교육협회-김동연 도지사, 강화된 법 시행에 맞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직무교육’ 진행

    – 법적 책임 이행 위한 실질적 교육 내용 구성 경기도청(도지사 김동연)은 최근 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흐름에 맞춰, 도내 공공기관 및 산하기관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전문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안전교육협회(이하 협회, 회장 정성호)가 주관하여 안전보건 관리 실무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와 법적 대응 기준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는 대상 기관 각 부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의무 조항 ▲산업재해 사고 원인 분석 ▲조직 내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방법 ▲현장 중심 점검·개선 프로세스 ▲직원 안전 심리·행동 기반 예방 전략 등 실질적 실행이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협회 교육 전문 강사는 “산업 안전보건교육에서는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오늘 당장 개선 가능한 실행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보건관리책임자들은 조직 내 가장 앞단에서 사업장 안전관리에 대한 법적 책임을 이행하는 만큼, 경영진과 현장 간의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훈련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 중에는 국내 산업재해 발생 통계와 함께 도내 기관에서 발생한 사례를 익명 처리 방식으로 소개하고 공공기관 특성이 반영된 사례별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교육 이후 기관별 실습형 프로그램과의 연계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정성호 협회장은 “도내 공공기관이 민간 기업보다 먼저 안전 문화 정착을 주도해야 한다”며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향후 정기적인 교육과 체험형 훈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앞으로도 공공·기업 기관 대상 안전보건관리자 전문 교육, VR·키오스크 기반 체험형 안전 훈련 프로그램 등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솔루션을 지속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내용에 대한 문의 사항은 협회 공식 사이트 및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2025년 의회사무처 종무식… 제11대 의회가 잘 마무리되도록 끝까지 힘 모아주길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2025년 의회사무처 종무식… 제11대 의회가 잘 마무리되도록 끝까지 힘 모아주길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3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회사무처 종무식을 열고, 사무처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의회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모범공무원 표창, 의정발전기여상 수여 등도 함께 이뤄져 훈훈함을 더했다. 김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 해도 경기도의회는 참 치열했다. 그만큼 직원 여러분이 감당해야 할 부담도 컸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흔들림 없이 의회를 지켜주신 노력 덕분에 의회가 도민 앞에 책임 있는 모습으로 설 수 있었다”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내년 상반기면 제11대 의회의 임기도 마무리 국면에 들어간다. 그동안 쌓아온 성과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차분하게 정리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며 “지금처럼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끝으로 “오늘만큼은 서로에게 ‘수고했다’, ‘고맙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기를 바란다”며 “의회사무처 가족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재밌나요?”…‘모친상’ 지석진에 우스꽝스러운 가발, 연예대상 논란

    “재밌나요?”…‘모친상’ 지석진에 우스꽝스러운 가발, 연예대상 논란

    개그맨 지석진 무관에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지석진은 30일 생방송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런닝맨’으로 대상 후보에 올랐으나, 무관에 그쳤다. 방송 내내 지석진과 서장훈이 탈 것처럼 몰아 갔으나,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이 첫 대상을 안았다.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활약했다. 지석진과 서장훈에게 우스꽝쓰러운 가발까지 씌워 ‘무례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지석진은 24일 모친상을 당한 지 일주일도 채 안 된 시점이었다. MC 이수지가 “최근 지석진씨에게 가슴 아픈 일이 생겨 걱정된다. 부담 갖지 말라”고 했지만, 지석진은 “괜찮다. 연예대상인데 못할 게 뭐가 있나. 어려운 거 아니”라며 ‘하츄핑’ 가발을 썼다. “나를 이렇게 만드는 건 큰 게 와서 인가. 왜 이렇게 나를···. 다른 사람은 멋있는 거 시켜놓고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라면서도 “재밌나요? 귀엽나요?”라고 물었다. “솔직히 대상 욕심 생기냐”는 질문에는 “재석이가 유력하다고 생각했다. 아까부터 재석이가 받을 거라 얘기하고 있었는데 지금 두 개나 받아서 (대상) 확률이 많이 떨어졌다”며 “오늘은 사실 나 같진 않다 다른 분 같다. 서장훈씨가 받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서장훈은 “(대상 수상자로) 서장훈 아니면 지석진씨 얘길 많이 하고 있다”고 하자, “나는 한 게 없다. 사실 석진 형이 16년째 열심히 뛰고 있고, 재석 형님도 있다. 난 오늘 집에 몇 시에 가는 지만 궁금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서장훈도 가발을 썼다. “난 매주 쓰고 다른 프로그램에서 (가발을 쓰고) 하고 있다”면서도 “2026년 새해 복 많이 받고 늘 건강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지석진은 지난해도 대상 후보로 거명됐으나 불발됐고, 유재석이 영예를 안았다. 2021년엔 명예사원상을 줘 홀대 논란의 불거지기도 했다. 이날 런닝맨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을 안았고, 지석진은 “이 자리에 와서 왜 이렇게 긴장되는지 모르겠다. 별일 없을 것 같은데 김칫국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다. 런닝맨에서 많이 수상했다. 이러면 보통 대상이 없다. 편안하게 시청하겠다”고 했다. 유재석은 “잠시 후 어떤 분이 대상을 탈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는 석삼이 형(지석진)이 탔으면 좋겠다”고 바랐으나, 다음을 기약했다. 이날 이상민은 대상을 받고 놀란 눈치였다. “오늘 서장훈씨, 지석진 형님과 셋이 같이 받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며 “나 같은 놈한테 대상을 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신동엽, 유재석 형처럼 20~30년간 방송을 위해 뛰어온 분들이 있는데, 내가 대상을 받을 거라 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내가 왜 대상을 타는지 의아할 수 있다. 미우새에서 준 기회가 있어서 최선을 다했다. 내 모든 삶이 저장된 SBS에 폐 끼치지 않도록, 지금보다 멋진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 댓글이 쏟아졌다. “지석진 대상 안 줄 거면 최소한 놀리듯 연출하지 말아야 한다” “가발 분장은 왜 시킨 거냐” “방송 내내 지석진 대상 줄 것처럼 하더니” “몇 년째 사람 갖고 장난치나” “무슨 기준으로 대상을 주는 거냐” “지석진과 시청자 우롱하냐” “SBS 연예대상보다 핑계고 대상이 값지다” 등이다.
  • “장모님이 방송 보고 추천”…거절만 당하던 22기 영식, 결혼 소식

    “장모님이 방송 보고 추천”…거절만 당하던 22기 영식, 결혼 소식

    연애 예능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 영식이 예비 신부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TV’에는 ‘솔로나라뉴스, 방송 이후에 예비신부를 만나게 된 사연’, ‘22기 영식 단독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영식은 “나는 솔로‘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며 재혼 소식을 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22기 방송에서도 잘 되지 않았고, ‘나솔사계(프로그램)’에서도 진심을 다했지만 거절을 당하거나 혼이 나는 등 많이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 모습의 나를 좋게 봐주는 분이 있었다”며, “오늘은 순수한 마음으로 인사드리러 왔다”고 말했다. 영식은 예비 신부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예비 장모님이 ‘나는 솔로’의 팬이셔서 아내보다 장모님이 먼저 나를 만나보라고 추천해 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예비 신부는 “연락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며 “평소에는 먼저 연락하는 편이 아닌데, 남자에게 먼저 연락한 건 영식이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최근 촬영한 둘째 초음파 사진도 공개됐는데, 영식은 “둘째라서 감흥이 덜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고, 오히려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첫째 딸이 충격을 받을까 봐 임신 사실을 한동안 숨겼다고 전했고, 예비 신부는 “이젠 첫째가 만날 때마다 언제 태어나냐며 빨리 보고 싶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영식은 “고맙다고 무릎까지 꿇었다”며 당시의 벅찬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 젖병세척기 미세플라스틱 논란… 베이비브레짜, 객관적 시험 결과로 안전성 재확인

    젖병세척기 미세플라스틱 논란… 베이비브레짜, 객관적 시험 결과로 안전성 재확인

    최근 ‘젖병세척기 미세플라스틱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젖병세척기 전반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젖병세척기를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 발생 여부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시험을 실시한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는 젖병세척기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소비자 불안이 젖병세척기 시장과 제품 전반으로 확산한 데 따른 것이다.” 시험 결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올해 8월 내부 부품 파손 사례가 확인돼 자발적 리콜이 시행됐던 일부 2곳 제품을 포함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젖병세척기 8개 제품(6개 사업자)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의 미세플라스틱 발생 여부를 확인한 결과 시험 대상 모든 제품이 검출한계 이하로 나타났다.” “새 제품을 3회 공세척한 뒤 마지막 배출수 안 미세플라스틱 검출 여부를 측정한 결과 시험 대상 전 제품이 검출한계 이하로 측정됐다.”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은 세제와 유리 젖병을 사용해 100회 이상 세척기를 사용한 뒤 젖병과 배출수 안 미세플라스틱 검출 여부를 측정한 결과에서도 모두 검출한계 이하로 미세플라스틱이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시험에는 베이비브레짜 젖병세척기도 포함됐으며, 과거 내부 부품 파손으로 자발적 리콜이 진행됐던 일부 타사 제품과는 설계·제조 방식 및 품질 관리 체계 전반에서 명확히 구분되는 제품이다. 이와 관련해 베이비브레짜는 이번 시험 결과를 브랜드의 기존 안전 관리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베이비브레짜 관계자는 “이번 시험 결과는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젖병세척기 사용 시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것”이라며 “베이비브레짜의 젖병세척기의 세부적인 시험 조건과 기준은 현재 명확히 공개된 상태이며, 전기생활용품 관련 안전 기준 적합성 또한 모두 확인한 상태로 제품을 관리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이비브레짜는 ODM 방식이 아닌, 미국 본사 R&D센터가 구조 설계와 소재 선정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기획·설계·검증·출시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있으며, 전 세계 유통 제품을 단독 생산 셀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제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출시 이후 현재까지 원자재 및 제조 공정의 변경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공인 시험기관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시험 결과를 확보하고, 전기생활용품 관련 안전 기준 적합성도 이미 확인을 완료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베이비브레짜는 PP(폴리프로필렌) 등 동일한 소재 명칭이라 하더라도 제조사에 따라 조성비, 내열성, 순도, 기계적 강도 등 물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고온 살균과 반복 세척 환경에서도 구조적 변형이나 유해물질 용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 단계부터 고내열·고순도 소재만을 선별해 다층 검증을 거쳐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젖병세척기 대표 브랜드로서 소비자 신뢰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객관적인 데이터와 엄격한 기준을 바탕으로, 부모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육아가전을 제공하겠다는 원칙을 변함없이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방선거 6개월 앞두고 지역 힘겨루기 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논란’

    지방선거 6개월 앞두고 지역 힘겨루기 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논란’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대통령실 인사와 일부 장관의 발언을 계기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부 정치권에서 촉발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전북 새만금 등 타 지역 이전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행정적 일관성 확보를 촉구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는 속도와 집적이 생명”이라며 “정상적으로 진행해 온 핵심 사업을 중단시키고 반도체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다른 곳에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게 말이 되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대한민국 산업 중 경쟁력이 몇 개 남지 않은 중추 산업을 죽이고 나라를 망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재를 뿌리는 이 같은 주장은 사리에 맞지 않을 뿐더러 국내외 현실도 모르는 우매함의 소치다”라며 “지방선거에서 일부 지역의 표를 얻어 보겠다며 정치적 술수를 부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거세게 비판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등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은 문서의 계획이 아니다. 이미 1000조 원 규모의 투자가 확정됐고, 보상·인허가·기반시설 구축이 동시에 진행 중인 사업으로 나라의 명운이 걸린 중대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는 속도와 집적이 생명인데,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겠다는 심보가 아니라면 이런 터무니없는 발상을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언주(용인정)·이상식(용인갑)·손명수(용인을)·부승찬(용인병) 의원도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이전 문제는 국가 경제 전체의 흥망을 좌우할 국가적 어젠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촌각을 다투는 반도체 산업의 특성상 불필요하고 비경제적인 논란으로 혼란을 가져와 사업이 지연될 경우 대한민국에 심대한 타격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북 지역에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이전 주장이 시민단체에서 정치권으로 확산하고 있다. 사단법인 군산발전포럼 등 전북 시민사회 7개 단체로 구성된 ‘반도체클러스터 새만금유치추진위원회’는 새만금 반도체클러스터 유치를 촉구하며 범도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전북도의회 균형발전특별위원회도 성명을 내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LNG 발전소 건설 계획 재검토 및 국가산단 새만금 분산 배치’, ‘2026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송전선로 계획 전면 수정’ 등을 주장했다. 지난달 1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승·안호영·윤준병·이원택 의원 등이 전국 송전탑 반대대책위와 주민 1000여 명과 함께 국회 앞마당을 찾아 ‘경기도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들은 반도체 산업단지는 지산지소(地産地消)를 원칙으로 삼아 재생에너지 생산 지역에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전력 수요 분산과 송전선로 건설 최소화를 위한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호영 의원은 “새만금은 송전탑 건설 없이 한 달 6개월 만에 RE100 전력을 즉시 공급할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 기회의 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기 없는 용인’이 아닌 ‘전기 흐르는 새만금’을 선택하는 전략적 결단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CBS 라디오 방송에서 “용인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입주하면 그 두 기업이 쓸 전기의 총량이 원전 15기(15GW) 수준이라 꼭 거기에 있어야 할지 고민된다”고 밝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논란에 불씨를 당겼다.
  • 구단 리빌딩 나선 K리그 울산, 김현석 감독 이어 곽태휘·이용 코치 영입

    구단 리빌딩 나선 K리그 울산, 김현석 감독 이어 곽태휘·이용 코치 영입

    2025시즌을 9위로 마친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팀 ‘레전드’ 김현석 감독 선임에 이어 곽태휘 코치와 와타나베 스스무(일본) 코치 등을 영입하며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울산 구단은 31일 “곽태휘 코치와 와타나베 전술 코치가 명가 재건에 힘쓸 코치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곽태휘 코치는 2005년 FC서울에서 K리그 무대에 데뷔했고 2011~12년 2년 동안 울산에서 61경기를 뛰며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골 넣는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다. 울산 주장을 맡기도 했던 곽태휘는 2019년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고, 청두 룽청(중국)에서 코치 생활을 하다가 최근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 TSG 위원으로 활동했다. 2010년 울산에서 데뷔해 6시즌을 뛴 수비수 출신 이용도 10년 만에 친정팀의 코치를 맡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성남FC·전남 드래곤즈·대전하나시티즌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이정열 코치도 김현석호에 합류했다. 일본 국적의 와타나베 전술 코치는 일본축구협회(JFA) 최상위인 S 라이선스 자격증을 보유한 지도자다. 현역 시절 콘사도레 삿포로, 반포레 고후, 베갈타 센다이에서 수비수로 뛰었다. 지난 8월 코치진 개편 당시 합류했던 김용대 골키퍼 코치와 우정하 피지컬 코치는 2026시즌에도 울산과 동행한다. 울산은 2026년 1월 6일 동계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으로 떠난다.
  • 김미숙 경기도의원,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김미숙 경기도의원,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지난 12월 30일 경기도의회에서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의사상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 및 지원 실태를 점검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숙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의사상자는 공동체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분들로, 국가와 사회가 끝까지 책임지고 예우해야 할 대상”이라며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제도적 한계와 지원의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경기도 내 의사상자 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와 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지원 제도에 대한 도민 인지도가 낮아 실질적인 도움이 현장까지 전달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인 홍보와 교육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사상자 관련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원 절차의 어려움과 예우 확대 필요성, 인식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김미숙 의원은 지난 2023년 의사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의 제도적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대표 발의하며, 의사상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 또한 이러한 의정 활동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것이다. 김 의원은 “오늘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제도 개선과 인식 제고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사상자의 숭고한 희생이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서강준, 생애 첫 연기대상에 “당황스럽다”…‘최고 시청률 8.3%’ 드라마 뭐길래

    서강준, 생애 첫 연기대상에 “당황스럽다”…‘최고 시청률 8.3%’ 드라마 뭐길래

    배우 서강준이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생애 첫 연기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MBC 연기대상’에서 서강준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의 열연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그는 시청률 부진에 빠졌던 올해 MBC 드라마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상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오른 서강준은 “기쁜 마음보다 당황스럽고 놀랍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군 제대 후 처음 찍은 작품이라 현장이 너무 그리웠다”며 “10년 넘게 연기하면서 ‘항상 감사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자’고 다짐했지만 나도 모르게 잊고 산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몇 살까지 이 일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끝맺는 그날까지 대체되고 싶지 않다”며 “더 간절하게 연구하고 연기하겠다”라고 다짐했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서강준은 ‘가족끼리 왜 이래’, ‘치즈인더트랩’, ‘너도 인간이니?’, ‘왓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 수상은 데뷔 12년 만에 이룬 첫 대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서강준에게 대상을 안긴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금괴를 찾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에이스 요원 정해성(서강준 분)의 활약을 그린 코믹 액션 드라마다. 서강준은 극 중 30대의 나이에 교복을 입고 고등학교 생활을 만끽하는 요원 역할을 맡아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고난도 액션을 동시에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202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비롯해 4관왕을 휩쓴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최고 시청률 8.3%로 이전 대상작들에 비해 다소 아쉬운 수치였다. 다만 두 자릿수 시청률이 전무했던 올해 MBC 드라마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MBC 드라마는 올 한 해 시청률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보영 주연의 ‘메리 킬즈 피플’, 이선빈 주연의 ‘달까지 가자’ 등 기대작들이 잇따라 1~2%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노정의, 이채민 등 신예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바니와 오빠들’은 0%대 시청률을 7차례 기록하며 ‘MBC 금토드라마 역대 최저 시청률’이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한편 MBC는 과거 ‘드라마 왕국’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내년 화려한 드라마 라인업을 예고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이날 시상식에는 내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21세기 대군부인’의 주연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이 시상자로 등장해 큰 관심을 모았다. 또 믿고 보는 배우 지성이 출연하는 회귀 법정물 ‘판사 이한영’이 오는 2026년 1월 2일 첫 방송으로 새해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의 일경험 모델 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김재훈 경기도의원,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의 일경험 모델 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2월 30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의 일경험 모델 개발을 위한 탐색적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고립·은둔 청년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일경험 모델을 설계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조례 개선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간보고회에서는 ▲고립·은둔 청년의 규모와 실태 ▲국내외 정책사례 ▲일경험 참여 장애요인 ▲경기도형 지원모델 방향 등이 공유됐다. 특히 “단순 취업지원보다 심리적 회복 → 사회적 관계 형성 → 단계별 일경험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김 의원은 “고립·은둔 연구회 활동을 통해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에서 본예산으로 편성되는 등 의미 있는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일경험 연구가 청년들의 심리회복과 사회참여, 안정적인 자립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진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초기 발굴과 아웃리치 강화 ▲가족상담 및 지역 네트워크 연계 ▲안전한 사회 진입을 위한 공공·민간 일경험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2026 신년사]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2026 신년사]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이해 다음과 같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다음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신년사 전문 2026 신년사 존경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희망의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오년(丙午年) 새해, 붉은 말의 힘찬 기운처럼 시민 여러분 모두 활기차게 도약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서울시의회는 오직 ‘현장 속에서, 시민 곁에서’ 일 잘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해 왔습니다.민생에는 나중은 없다는 각오로 필요한 때에, 필요한 곳에서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지반침하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고, 청년들이 주거 불안으로 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조례를 개정하고, 핀테크·AI 산업 등 서울의 미래 먹거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서울의 오늘과 내일을 지키기 위한 입법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모두의 염려 속에 있던 공립 특수학교 성진학교 신설안을 신속 승인해 서울의 모든 학생이 차별없이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자 했습니다.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의 공개가 가능하다는 대법원 판결을 통해서는, 아이들의 인권이자 미래를 살아갈 기초체력인 기초학력을 공교육이 책임져야 한다는 서울시의회의 진정성 역시 확인받았습니다. 서울에 대한 역차별을 바로잡기 위해서도 분명한 목소리를 냈습니다.국비보조사업에서 서울에만 유일하게 적용되는 차등보조금 제도 문제를 비롯해 민생회복소비쿠폰 100% 국비 지원 촉구, 고교 무상교육 예산 전액 지원 촉구,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촉구 건의 등 서울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들을 시급히 개선할 것을 강력히 요구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서울시의회 스스로가 더 청렴한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서울시의회 청렴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서울시의회 공무원 행동강령 조례’ 제정을 비롯한 다양한 청렴 정책 추진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3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 1등급 달성은 앞으로도 그 끈을 결코 놓지 말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당부로 새기고, 청렴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변동불거(變動不居)의 시대, 2026년은 많은 가능성과 과제가 공존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서울시의회가 변화와 발전의 보폭을 더욱 넓혀가겠습니다. 시대의 변화에는 기민하게 대응하되, 시민의 일상은 흔들림 없이 지켜질 수 있도록 천리마처럼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의회가 현장에 먼저 닿는 순간, 시민이 바라는 변화는 시작됩니다.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기댈 언덕이 되고, 일상과 민생을 지키는 최후의 방파제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서울에 사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도시로, 따뜻한 참견으로 외로움 없는 도시로, 서울의 기준이 곧 세계 도시의 기준이 되도록, 지방의회의 모범이 되어 지방자치 발전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올해는 제11대 서울시의회가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주하는 임기 마지막 해이기도 합니다.지난 3년 6개월간 꾸준히 추진해 온 정책과 제도가 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힘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고,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서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서울시의회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다가오는 새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서울의 내일을 기대합니다. 건강과 평안, 그리고 희망이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상에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26. 1. 1서울시의회 의장 최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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