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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도정비와 토목·조경 공사가 진행되며, 오는 9월 25일 준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동로 일대 횡단보도 진출입로 등 주요 거점 2개소의 보도정비도 연계 추진함으로써, 교통약자를 포함한 시민들의 보행 편의와 이동권을 더욱 촘촘하게 보장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성수대교 측면과 압구정 중·고교 주변 보도는 강남 주민들은 물론 대중교통과 자전거, 유모차를 이용해 한강을 건너는 강북 시민들까지 모두가 공유하는 중요한 보행로”라며 “의원 발의 예산 2억원을 포함한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날씨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 기간 중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강남구청 도로관리과 등 관계 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공공시설과 보행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워터밤 여신’ 권은비 41kg 유지 비결... 굶지 않는 ‘혈당 다이어트’

    ‘워터밤 여신’ 권은비 41kg 유지 비결... 굶지 않는 ‘혈당 다이어트’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할 때 단기간에 빠른 결과를 얻고자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는 극단적인 방식을 선택하기 쉽다. 하지만 무작정 굶는 절식은 장기적인 다이어트 성공을 가로막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식사량을 과도하게 제한할 경우 체지방과 함께 근육량이 감소하는 ‘근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근육이 줄어들면 신체의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평소 식사량으로 돌아왔을 때 체중이 이전보다 더 빠르게 증가하는 이른바 ‘요요 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더불어 필수 영양소 섭취 부족으로 인해 피로감이 누적되거나 대사 기능이 저하되는 부작용을 겪기 쉽다. 따라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무작정 굶기보다 신진대사를 유지하는 건강한 관리가 요구된다. 최근 41kg의 체중을 공개한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의 일상 루틴 역시 극단적인 절식과는 거리가 멀다. 권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평소처럼 먹고 운동하며 부담 없이 관리한다”며 아침 요가와 레드와인 비니거(적포도주 식초)를 섭취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혈당 다이어트’와 코어 운동의 장점을 모두 살린 체중 관리법으로 볼 수 있다. 기초대사량 사수하는 코어 운동, 요가권은비가 선택한 요가는 전신 근육을 고르게 사용하여 코어 근력을 강화하고 신체 균형을 잡아주는 데 탁월하다. 이는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다이어트 중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호흡 조절을 통한 긴장 완화 효과는 다이어트 중 겪기 쉬운 스트레스성 과식이나 야식 습관을 예방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체지방 축적 막는 일상 속 ‘혈당 관리’최근 체중 감량의 핵심으로 떠오른 것은 식후 ‘혈당 스파이크’ 방지다.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돼 잉여 포도당이 체지방으로 빠르게 축적되기 때문이다. 권은비의 일상 루틴에 등장한 레드와인 비니거는 이러한 혈당 변동 폭을 줄이는 데 유용한 아이템이다. 포도를 자연 발효한 식초에 풍부하게 포함된 초산(아세트산)은 탄수화물의 소화 및 흡수 속도를 늦춰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한다. 이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자연스러운 식욕 조절을 돕는다. 또한 적포도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건강한 신진대사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기간 체중 감량에 쫓겨 무조건 섭취량을 줄이기보다는 충분한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이 우선돼야 한다. 여기에 요가와 같은 꾸준한 코어 운동 그리고 레드와인 비니거와 같이 혈당 관리를 돕는 발효 식초를 일상적으로 활용한다면 요요 없는 건강한 체중 유지에 긍정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BTS 월드투어 ‘아리랑 부산’…“좋은 날 ‘아미’와 함께 해 행복”

    BTS 월드투어 ‘아리랑 부산’…“좋은 날 ‘아미’와 함께 해 행복”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2·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공연 ‘아리랑 부산’을 앞두고 “좋은 날 한국에서 ‘아미’(팬덤명)와 다시 즐길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TS는 1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부산은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이었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이 열린 곳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관객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공연 이튿날인 13일은 BTS의 데뷔 13주년 기념일이기도 하다. 부산은 멤버 지민과 정국의 고향이다. 방탄소년단은 양일간 오프라인뿐만이 아니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팬들을 만난다. 13일에는 80여개국에서 라이브 뷰잉(생중계 관람)도 진행된다. 이들이 국내에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4월 고양에서 열린 ‘아리랑’ 투어 첫 공연 이후 2개월 만이다. 진은 “모두가 마음껏 즐기고 오래 기억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슈가는 “약 3년 8개월 만의 부산 콘서트다.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과 열기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며 “다시 한번 부산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대된다. 이번에도 뜨거운 콘서트를 함께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제이홉은 “정말 오랜만의 부산 공연이다. 그때와 지금은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이제는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지금이 더 즐겁다. 이번 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부산에서 공연하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뷔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을 전후해 부산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은 저희에게도 정말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행복한 순간을 ‘아미’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했다. 지민은 “고향에서 오랜만에 공연을 한다는 게 무척이나 설렌다. 고양에 이어 한국에서 다시 만나는 자리라 더 뜻깊다”며 “많이 기다려 주신 분들께 이번에도 좋은 기억을 선사하고 싶다. 6월의 부산을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정국은 “부산은 제 고향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얼른 가서 여러분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고 싶다”며 “오랜만에 부산에서 만나는 만큼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부산 시내 명소 곳곳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BTS 더 시티 아리랑-부산’도 열고 있다. 광안대교에서는 드론 쇼, 영화의전당에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연구회, AI 기반 경기도 교육재정의 효율적 관리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연구회, AI 기반 경기도 교육재정의 효율적 관리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회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가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교육재정 심사에 도입해 의회의 예산 감시 기능과 정책 대응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교육행정연구회는 12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AI 기반 경기도 교육재정의 효율적 관리 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추진됐다. 연구의 핵심은 ‘TAG(Table Augmented Generation, 테이블 증강 생성)’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복잡한 테이블 형태 구조화 데이터를 AI와 결합함으로써, 자연어를 통한 질의응답과 요약이 가능한 스마트 환경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의원들이 일상적인 자연어 질의만으로도 방대한 교육청 예산 편성 및 집행 현황을 손쉽게 파악하고 다차원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된다. 궁극적으로는 의회가 교육재정 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시급한 교육 현안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장인 이애형 위원장(수원10, 국힘)을 비롯해 김근용 부위원장(평택6, 국힘), 장한별 부위원장(수원4, 민주), 김일중(이천1, 국힘), 김회철(화성6, 민주), 변재석(고양1, 민주), 이은주(구리2, 국힘) 의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연구 수행사인 ㈜씨지인사이드 연구진과 경기도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시스템의 안정적인 실무 활용을 위한 세부 보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를 주재한 이 위원장은 “AI 활용이 보편화된 현실에서 의원도 방대한 양의 예산서와 결산서에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추출하고, 분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수식조차도 인식하여 분석할 수 있는 TAG 기술을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되어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이어 첨단 기술 도입에 따른 철저한 검증도 함께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AI가 분석한 자료의 데이터 신뢰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더 면밀히 완성도를 높여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 샘 올트먼 오픈AI CEO, 방한 일정 연기…“한국 협력 예정대로”

    샘 올트먼 오픈AI CEO, 방한 일정 연기…“한국 협력 예정대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14~15일로 예정했던 방한 일정을 연기했다. 12일 오픈AI와 IT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올트먼 CEO의 개인 사정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방문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오픈AI 측은 “올트먼 CEO 역시 이번 방한을 기대하고 있었던 만큼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된 점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너른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트먼 CEO는 이번 방한에서 삼성전자와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잇따라 회동할 예정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픈AI 측으로부터) 불가피한 사정이라는 전달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열리는 ‘DX 인사이트 토크’ 행사 참석과 함께 전영현·노태문 대표이사 등 경영진과의 면담이 계획돼 있었다. 또 카카오 판교아지트를 찾아 정신아 대표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네이버도 별도로 방문할 일정이 잡혀 있었다. 오픈AI는 “한국은 오픈AI에 매우 중요한 나라이자 전략적 파트너”라며 “국내 파트너들과 진행 중인 협력은 예정대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트먼 CEO가 가까운 시일 내 다시 한국을 찾아 직접 인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취소 사유와 추후 방한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 리사, ‘이강인 유니폼’ 입고 인증샷…월드컵 응원

    리사, ‘이강인 유니폼’ 입고 인증샷…월드컵 응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의 유니폼을 착용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리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의 이름과 등번호가 선명하게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다. 그는 이 사진의 배경음악으로 이번 월드컵 공식 응원가인 ‘골스’(Goals)를 선택했다. ‘골스’는 리사, 아니타, 레마가 협업한 글로벌 프로젝트 곡으로, 케이팝, 라틴 팝, 아프로비트의 색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승리를 향한 집념과 선수들의 열정을 담은 이 곡은 현재 FIFA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인기를 얻으며 대회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리사는 유니폼 인증샷 외에도 차에서 내려 흰색 롱부츠로 갈아신으며 이동을 준비하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하단에는 “D-1”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고했다. 그는 한국 시각 기준 오는 13일 오전 8시 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개막식은 역대급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사 외에도 팝스타 샤키라, 케이티 페리를 비롯해 래퍼 퓨처, 아프리카 출신의 실력파 타일라 등 세계적인 팝 아이콘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친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천 환경개선 사업 추진상황 점검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고덕천 환경개선 사업 추진상황 점검

    지역의 대표 이음하천인 고덕천에 대한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동3)의 관심과 애정은 각별하다.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 의원은 곧바로 현재 진행 중인 고덕천 환경개선 사업을 점검하고 추진 현황을 주민들에게 알렸다. 특히 박 의원이 지난해 서울시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확보한 사업들이 올해 본격 추진 단계에 접어들면서 주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은 ▲고덕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 ▲고덕천 노후 포장도로 개선공사 ▲고덕천 수원 분리를 통한 수질 안정화 사업 등이다. 그는 그동안 고덕천을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생태환경이 공존하는 생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며 관련 사업 예산 확보에 힘써왔다. 위 사업들은 지난해 예산 심의 과정에서 고덕천 수질 개선과 하천환경 정비를 위한 사업비가 확보된 사업들이다. 총 3억 2900만원 규모로 추진되는 ‘고덕천 생태복원 및 녹화사업’은 제방 사면의 식생기반을 조성하고 관목·초화류를 식재해 하천 경관과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추진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현재 하천점용허가 협의 단계를 밟고 있다. 오는 6월 공사 발주를 거쳐 우기가 지난 7월 착공, 10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이다. 고덕천 노후 포장도로 개선공사는 능곡교에서 고덕3교 구간 산책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2억 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노후 아스팔트 절삭 및 재포장, 미끄럼 방지 포장 등을 실시해 주민들의 보행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연간단가 공사에 포함돼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고덕천 수원 분리를 통한 수질 안정화 사업에는 1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하남시에서 유입되는 상류 하천수와 한강 유지용수를 분리해 악취 발생과 수질 저하 문제를 개선하고, 자연형 정화습지 및 수질정화시설 설치 등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수질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고덕천은 강동구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하천이자 소중한 생태공간”이라며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고덕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덕천은 서울과 하남을 연결하는 중요한 이음하천인 만큼 생태와 환경, 안전을 함께 고려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꾸준히 살피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음하천 살리기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을 맡아 활발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박 의원은 서울과 경기 지역을 잇는 광역 하천 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등, 도심 속 지속 가능한 수변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 金총리 “농어촌 기본소득, 수치로 입증… 꼭 성공시켜야”

    金총리 “농어촌 기본소득, 수치로 입증… 꼭 성공시켜야”

    김민석 국무총리는 경남 남해군을 찾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이날 경남 남해군 이동면의 시범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보고받았다. 김 총리는 “기본소득이 길지 않은 시간 수치로 입증하는 바가 (있다)”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순환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주고 실제로 상당한 이익이 유입됐다”고 짚었다. 이어 “(기본소득이) 궁극적으로는 지방을 살리고, 서울의 과열을 막는 그런 여러 가지 효과가 있을 수 있는 것 같다”며 “그런 면에서 이 작업을 꼭 성공시켜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남해군을 포함해서 전국 각지의 시범 지역들이 현장 모니터링을 잘했으면 좋겠다”며 “액수도 앞으로 확대하고 숫자도 확대하는 내용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남해군과 같은 성공 사례들을 정리해 다른 지역에도 전파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김 총리는 지역 상점들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책갈피 등을 직접 구매했다. 주민의 사인 요청에는 이름과 함께 ‘기본소득 영원히’라는 문구를 적기도 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감소 지역 주민에게 매달 15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일 엑스(X)에 “농어촌 기본소득을 2년 한시 (사업으로) 도입했는데도 이 정도 효과를 보고 있는데, 영구적으로 도입하고 금액을 상향하면 훨씬 효과가 크지 않겠나”라고 평가한 바 있다.
  • 한 달 만에 돌아온 外人에 코스피 8100대 마감…‘천스닥’ 복귀

    한 달 만에 돌아온 外人에 코스피 8100대 마감…‘천스닥’ 복귀

    종전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세가 회복되며 코스피가 8100대로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은 기관 주도로 ‘천스닥’(코스닥 1000)을 되찾았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9.67포인트(4.63%) 오른 8123.62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8434.40(8.64%)까지 치솟아 8500선을 넘봤으나, 장 후반 차익 실현에 나선 개인들의 매도가 늘어나면서 오름폭은 다소 줄었다. 지수는 지난 10일 종가 기준 7730.82까지 밀렸으나 3거래일 만에 8000선 회복에 성공했다. 장 초반 코스피 선물지수 급등세에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조 1071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25거래일 만이다. 기관도 2조 3793억원 순매수해 힘을 보탰다. 반면, 개인은 4조 3141억원 순매도했다. 미국·이란 간 전쟁 종료 기대에 외국인의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지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일 연속 이란 공습을 예고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오늘 저녁 예정됐던 이란에 대한 공습과 폭격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7.86%), SK하이닉스(2.33%), SK스퀘어(10.59%), 현대차(1.68%), LG에너지솔루션(4.03%)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상승 마감헀다. 정창원 노무라증권 아시아 리서치 공동대표는 이날 “반도체 슈퍼 사이클은 이제 막 시작됐다고 본다”며 “올해 메모리 월별 매출액을 보면 수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과거에는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양상”이라고 짚었다. 노무라증권은 지난달 20일 코스피 목표치를 1만~1만 1000으로 상향 조정했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32.12포인트(3.22%) 상승한 1029.05에 장을 마치며 일주일 만에 1000선 재탈환에 성공했다. 기관이 6160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3069억원, 외국인은 343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코스피 시장 복귀에 원·달러 환율도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1원 내린 1519.8원으로 주간거래(오후 3시 30분)를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9일(1512.1원) 이후 사흘 만에 최저 수준이다.
  • “어떻게 저렇게 막나” 적장도 놀랐다…김승규 신들린 선방 쇼

    “어떻게 저렇게 막나” 적장도 놀랐다…김승규 신들린 선방 쇼

    김승규의 선방 쇼가 대한민국을 구했다. 신들린 선방에 적장도 혀를 내둘렀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잡았다. 후반 황인범의 동점 득점에 이어 오현규의 역전 득점이 터졌고 선취점을 내주긴 했지만 김승규의 신들린 수비가 이어지며 체코의 거센 추격을 막아냈다. 경기가 끝난 후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은 김승규의 선방에 대해 “우리도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골키퍼가 그렇게 가까운 곳에서 때린 슈팅을 어떻게 막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평가했다. 추가점이 필요했던 체코는 후반 거센 추격에 나섰지만 두 차례 문전 슈팅이 김승규의 선방에 막혀 분루를 삼켜야 했다. 김승규가 추가시간 미할 사딜레크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사실상 한국의 승리가 확정됐다. 월드컵 출전이 늦게 확정된 체코는 고지대 훈련을 생략한 채 곧바로 실전에 임했다. 한국이 수월하게 체력적 우위를 점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체코 선수들은 후반 중반이 지나도록 고지대에 의한 산소 부족에 영향받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장신 선수를 노리고 먼 거리에서 공을 주고 세트피스에 중점을 두는 단순한 전략이었지만 선택과 집중이 유효했던 덕분에 한국이 굉장히 고전했다. 후반 1-1에서 나왔던 추가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지만 않았더라도 어떻게 됐을지 모를 경기였다. 코우베크 감독은 “굉장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그래도 잘했고, 이길 수도 있었던 경기다. 실수가 좀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조금 더 효율적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었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했으니 격려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몇 차례 좋은 득점 기회를 놓친 손흥민에 대해서는 “그를 막는 게 많은 부분에서 쉽지 않았다”면서 “정말 훌륭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기대를 채워주지 못한 체코 스트라이커 파트리크 시크에 대해서는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경기는 다르게 풀린다. 한국이 파트리크 수비를 정말 잘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스리백 수비 전술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한국 취재진의 질문에는 “내가 평가할 당사자는 아닌 거 같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전체적으로 수비가 어떻게 됐는지 평가하기보다는 우리의 전략을 많이 활용하려고 했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는 수비진이 불안정해 보여서 그 기회를 활용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답했다. 한국의 32강 진출 경쟁자로 꼽히는 체코로서도 한국전 승리가 간절했다. 그러나 아쉬운 결과를 남긴 채 2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하게 됐다. 이 경기마저 내주면 앞날을 장담할 수 없다. 체코는 오는 1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맞대결을 펼친다.
  • 전남도, 통합특별시 출범 앞두고 도민 불편 최소화 총력

    전남도, 통합특별시 출범 앞두고 도민 불편 최소화 총력

    전라남도는 12일 도청에서 제8차 전남·광주 행정통합 주요 과제 추진 사항 점검회의와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 회의를 열고 통합특별시 출범에 대비한 행정서비스 연속성 확보와 도민 불편 최소화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황기연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됐으며, 주요 통합과제 추진 상황과 행정정보시스템 통합·전환 준비사항, 대민서비스 운영계획 등 통합특별시 출범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주요 과제 추진 사항 점검회의에서는 대민서비스 제공 시스템 중단 일정과 안내표지판 정비 사항, 종합 홍보방안 마련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과제를 협의했다.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시군구, 읍면동까지 연결되는 비상 대응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회의에서는 통합 이후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정정보시스템 전환 계획과 민원서비스 운영 방안을 점검하고, 민원 접수 중단 등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온라인 창구 운영과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강구했다. 전남도와 시군은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을방송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한 사전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최초 광역 통합특별시 출범의 의미와 기대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도와 22개 시군이 함께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황 부지사는 “통합과제별 세부 체크리스트에 따라 수시로 추진 상황을 점검해 과제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도민들이 불편 없이 새로운 행정체계를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시도가 함께 지혜를 모으고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상생·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까지 매주 점검회의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보고하는 체계를 운영하며 주요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오는 15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점검회의와 16일 국무총리 주재 간담회 등을 통해 정부 협조 사항도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특히 20조원 규모 행정통합 재정 인센티브의 사용 범위 자율성 보장과 하반기 조기 지급, 특별법에 따른 정부 권한의 체계적 이양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 곡성군,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 점빵’ 운영

    곡성군,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 점빵’ 운영

    전남 곡성군은 곡성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사용을 촉진하고 자활 참여자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 점빵’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생활필수품 구매가 어려운 농촌 마을의 불편을 덜고 자활 참여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동 점빵은 라면·휴지·세제 등 생활필수품과 두부·우유·과일 등 신선식품을 차량에 싣고 곡성 전역을 순회하며 판매한다. 월~수요일에는 행복 빨래방과 연계된 마을을 방문하고 목요일에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 운영 마을을 찾아간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 접근성이 낮거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생필품 구매 편의를 높이고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이동 점빵은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공동체의 생활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라며 “자활 참여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향후 자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장동혁 사퇴 놓고 국민의힘 내홍 계속…張 “그들의 정신패배”

    장동혁 사퇴 놓고 국민의힘 내홍 계속…張 “그들의 정신패배”

    장동혁 대표의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과 함께 사퇴 압박이 계속되며 당 내홍이 심화하는 모양새다. 장 대표는 12일 “그들의 정신 패배”라며 사퇴를 재차 거부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연일 규탄하고 있는 장 대표는 자신에 대한 ‘부정선거 음모론’ 프레임에 대해 “부정선거라고 부르는 것은 자유”라고 맞받았다.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 ‘대안과미래’의 간사인 이성권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장 대표가) 자신에 대한 사퇴 요구를 ‘가위바위보’라고 장난처럼 폄훼한 것은 존엄한 국민주권에 대한 조롱”이라며 “(광역단체장) ‘12대 4’는 누가 봐도 부인할 수 없는 참패다. 조건 없이 물러나 ‘요상한 대표’가 되지 말라”고 사퇴를 재차 촉구했다. 장 대표는 전날(11일)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도 국민의힘도 서로 자신들이 패배했다며 정청래·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며 “양당 대표들이 가위바위보라도 해야 할 판”이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같은 날 대안과미래 소속 25명의 의원 등이 장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자 이를 저격한 것이다. 이 의원은 “서울에서의 승리는 분명한 ‘반장동혁’의 승리”라고 했다. 또한 “장 대표는 부정선거 피켓을 들며 참정권 침해에 분노한 2030세대의 순수함을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오염시키고 있다”며 “선거 뒤 오른 국민의힘 지지율은 보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기대치다. 여기에 장 대표가 설 자리는 없다”고 지적했다.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도부 총사퇴’를 공개 요구한 친한(친한동훈)계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제가 느끼기에는 물밑에서 장 대표가 사퇴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생각한다”며 “(의원 중) 70~80% 이상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선전했다’,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 책임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의 여론조사를 올리며 “장동혁이 정신 승리? 그들의 정신 패배!”라고 사퇴를 요구하는 이들을 에둘러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청년과 시민들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걸고 싸우고 있는 와중, 저들은 ‘용어’ 시비에 바쁘다”며 “부정선거라고 부르면 극우라고 폄훼하고, 음모론자로 몰아간다. 부정선거라고 외칠 자유까지 뺏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운 세력들이 시민들의 저항 동력을 떨어뜨리고 방해하려는 것”이라며 “부정선거라고 외치는 순수한 청년들을 음모론의 프레임에 가둬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함성의 자유를 막지 말라. 광장의 항거를 방해 말라. 진실은 결국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1일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지난 6년간 협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김현훈 전임 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새롭게 취임한 조남범 신임 회장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김현훈 회장의 이임과 제16대 조남범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계 관계자와 회원기관 종사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6년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이끌며 서울 복지 발전과 민관 협력 기반 강화에 헌신해 오신 김현훈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회복지 현장의 연대와 협력을 이끌고 서울 복지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과 중앙을 연결하는 복지 거버넌스 강화와 사회복지계의 통합 발전을 이끄는 대한민국 사회복지계의 든든한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조남범 신임 회장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서울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돌봄 수요 증가 등 복지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모으고 민관 협력을 확대하는 핵심 플랫폼으로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사회복지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민관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며 “2026년 시행되는 통합돌봄 체계에 맞춰 어르신, 장애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도록 통합돌봄지원체계 구축에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남범 회장님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협의회가 회원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향상을 선도하는 대표 복지 네트워크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사회복지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드림 텃밭’서 생산한 감자 800㎏ 푸드뱅크에 기탁

    ‘드림 텃밭’서 생산한 감자 800㎏ 푸드뱅크에 기탁

    대전시는 12일 유성구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 내 드림 텃밭에서 생산한 감자 800㎏(80박스)을 대전푸드뱅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감자는 푸드뱅크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 공영도시농업농장은 1만 3300㎡ 규모로 시민들을 위한 텃밭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중 드림 텃밭은 300여㎡로 시민들이 기부한 자투리 공간이다. 시는 드림 텃밭을 활용해 봄에는 감자, 가을에는 김장용 배추·무를 수확해 푸드뱅크 등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는 감자 800㎏(240만원 상당)와 배추 1400포기·무 500개(650만원 상당)를 수확했다. 드림 텃밭은 이웃에게 농산물을 ‘드린다’라는 의미와 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꿈’을 표현한 것으로 나눔과 기부, 도시농업을 통한 공동체 가치 확산에 활용하고 있다. 박익규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고물가와 무더위로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드림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가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도시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배달 주문도 은행 앱에서…BNK경남은행,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맞손

    배달 주문도 은행 앱에서…BNK경남은행,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맞손

    BNK경남은행이 공공배달앱 운영사 먹깨비와 손잡고 모바일뱅킹을 통한 배달주문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자 혜택 확대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먹깨비와 협약을 맺고 모바일뱅킹앱(애플리케이션) 안에 ‘먹깨비 배달주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민간 배달앱보다 낮은 수수료 구조를 갖춘 공공 배달앱을 모바일뱅킹 플랫폼과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용자는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 생활 혜택 코너에서 ‘먹깨비 배달 주문하기’를 선택한 뒤 원하는 음식점을 검색해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먹깨비는 경남도가 선정한 공공배달앱 운영사로, 시중 배달앱보다 낮은 1.5~2% 수준의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입점 수수료와 광고료, 월 사용료도 받지 않아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비자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결제할 수 있고 제로페이와 각종 할인 쿠폰, 프로모션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모바일뱅킹앱을 통한 먹깨비 첫 주문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포인트 환급(페이백)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도 함께 운영한다. BNK경남은행은 현재 ‘먹깨비 소상공인 입점 서비스’를 통해 신규 가맹점에 3만원 상당 상품권과 일회용 앞치마, 젓가락 등이 담긴 웰컴키트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먹깨비와 땡겨요는 지난해 9월 경남도가 주관한 공공배달앱 운영사로 선정됐다. 같은 해 12월에는 BNK경남은행, 김해시와 공공 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서비스가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주형 BNK경남은행 AI·디지털그룹 부행장은 “먹깨비 배달주문 서비스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고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KMA한국능률협회·월드비전, 파주 평화원에 제16호 큰마음어린이도서관 개관

    KMA한국능률협회·월드비전, 파주 평화원에 제16호 큰마음어린이도서관 개관

    - 군산 시작으로 전국 16번째 도서관 문 열어 KMA한국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 이하 KMA)가 월드비전과 협력해 지난 9일 경기도 파주시 평화원에 제16호 ‘큰마음어린이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이준화 평화원 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KMA 최권석 상근부회장과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경기도 및 파주시 공공기관 관계자, 평화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도서관 개관을 축하했다. 지역 아동들도 행사에 함께 참여해 감사 편지를 낭독하고 직접 준비한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큰마음어린이도서관’은 KMA와 월드비전이 소외 지역 아동들에게 독서 환경과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개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1년 전북 군산에 첫 도서관을 개관한 이후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파주 평화원 도서관은 전국에서 열여섯 번째로 조성된 공간이다. 도서관 건립 재원은 KMA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급여 1% 나눔과 협회의 교육·강연 사업 수익 일부를 통해 마련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된다. KMA는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아동들이 독서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최권석 상근부회장은 “열여섯 번째 큰마음어린이도서관 건립을 위해 함께해 준 KMA 임직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공간이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꿈을 키우며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배움의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개관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교육·문화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MA는 1962년 설립된 지식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국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해 왔다. 또한 큰마음어린이도서관 사업을 비롯해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 실천에도 힘쓰고 있다.
  • ‘해치’ 만나러 서울 온 ‘미니언즈’…14일 잠수교에서 글로벌오디션

    ‘해치’ 만나러 서울 온 ‘미니언즈’…14일 잠수교에서 글로벌오디션

    서울시 상징 캐릭터 해치가 글로벌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언즈와 14일 잠수교에서 만난다. 서울시는 14일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일대에서 열리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현장에서 해치와 미니언즈가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 개봉하는 유니버설 픽쳐스의 미니언즈 애니메이션과 협업 프로모션이다. 영화 속 주인공인 제임스, 헨리, 에드가 ‘최고의 몬스터 배우’를 찾아 세계 곳곳을 탐험한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이번에는 서울 한강에서 해치를 만난다. 행사장에서는 해치와 미니언즈 인형탈이 시민을 대상으로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별도 참가비 없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시는 해치의 인지도를 높이고, 문화·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4년 재탄생한 서울의 상징 해치는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재생산되고 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의 대표 캐릭터 해치의 세계 진출을 위한 첫 오디션이 될지 기대해 달라”며 “해치가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와 만나 서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협업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최효숙 경기도의원 “이민사회국 성과보고서 낮은 목표치로 ‘실적 부풀리기’ 심각”

    최효숙 경기도의원 “이민사회국 성과보고서 낮은 목표치로 ‘실적 부풀리기’ 심각”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신설 부서인 경기도 이민사회국의 보수적인 목표 설정을 통한 성과보고서 ‘실적 부풀리기’ 행태를 강하게 질타하며 성과관리 체계의 전면적인 쇄신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사에서 이민사회국이 제출한 성과보고서의 정량적 지표들이 지닌 허점을 조목조목 짚어냈다. 그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민사회국이 제출한 정책사업 4개 지표 중 3개 지표가 당초 설정한 목표 대비 150% 이상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부 항목별로는 ▲외국인주민 대상 SNS 기자단 정보공유 및 도정홍보(달성률 210%) ▲외국인복지센터 통역 지원(달성률 181%)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 이용실적(달성률 157%) 등이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표면적으로는 사업이 크게 성공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목표 대비 1.5배에서 2배가 넘는 수치가 나왔다는 것은 달성하기 쉬운 ‘낮은 문턱’의 목표를 설정해 둔 ‘성과 부풀리기’식 눈속임 행정”이라고 꼬집으며, “심지어 올해 목표치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수치조차 답변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실적 채우기식 지표를 바탕으로 ‘달성률 100% 초과’라는 성과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은 도민을 기만하는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라며 현행 지표가 정책의 실질적인 효과성을 측정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날을 세웠다. 이러한 지적에 피감기관인 이민사회국 측도 행정적 보완 필요성을 인정했다. 김원규 이민사회국장은 “양적 실적은 현실적인 문제와 다르다는 지적에 적극 동감한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질적인 부분도 함께 고민하면서 다양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반복되는 비현실적인 예측 행정을 멈추고, 단순히 양적 실적 중심에서 벗어나 수요자 만족도를 반영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성과지표 마련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그는 “그간 도민과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온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이민사회국이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과 성과관리를 통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격려하며 심사를 마쳤다.
  • “AI데이터센터에 반도체 공장까지?” 젊은 부부들 관심 밀려든 ‘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

    “AI데이터센터에 반도체 공장까지?” 젊은 부부들 관심 밀려든 ‘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

    호반건설이 광주 첨단3지구 A7·A8블록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의 견본주택을 1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 지역으로 반도체 생산 거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데다 특히 유력한 입지로 첨단3지구가 거론되면서 일대 관심이 높은 가운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에게서도 많은 기대가 드러났다. 이날 오전 11시 견본주택을 공식 개관하자마자 수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밀려들었다. 특히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부를 비롯해 30~40대 방문객들이 줄을 이었다. 새로 조성될 공공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단지에서 육아와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기대가 모인 것으로 보인다. 광주 첨단2지구에 5년째 살고 있다는 나모(39·여)씨는 “첨단2지구도 처음 조성될 때는 별것 없었지만 10년이 넘으니 살기가 정말 편하고 좋다”며 “신축에 살고 싶은 마음이 큰데 첨단3지구도 입주 시점에 주변 인프라가 들어서면 더 좋아질 것 같아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북구 매곡동에 사는 김모(33)씨는 4개월 아기를 안고 온 아내와 한참 줄을 섰다가 견본주택이 문을 열자마자 들어와 내부를 꼼꼼하게 둘러봤다. 김씨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라 광주 중심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이라 좋다”며 “주변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반도체 공장까지 들어온다 하니 기대가 되고 다 들어서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 될 것 같다”고 했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A7블록과 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7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5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356가구로 구성된다. A8블록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전용 117~135㎡ 449가구로 공급된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5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날 견본주택을 찾은 많은 방문객이 입지를 장점으로 꼽았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호남고속도로와 국도 13호선, 빛고을대로를 통해 광주 도심과 전남 주요 거점으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다. 2028년 예정된 상무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망과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 교통망은 더욱 촘촘해질 계획이다. 2029년 개통 예정인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스트역과도 인접해 대중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직주근접 여건이 관심을 모은다. 첨단3지구는 362만㎡ 규모의 일반산업단지로, 국가AI데이터센터를 비롯해 AI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이는 첨단산업 중심지로 개발되고 있다. 2029년에는 국립심뇌혈관센터도 완공될 예정이다. 반경 7㎞ 안에는 광주 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등 6개 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한다.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공장 입지 후보지와 SK그룹과 오픈AI가 합작한 서남권 데이터센터 설립 후보지로도 거론되는 등 반도체 설비 투자가 호남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알려지며 첨단3지구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AI영재고도 가깝다. 기존 첨단 1·2지구와 수완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고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상업지구를 통해 다양한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진원천, 학림천을 중심으로 근린공원도 갖춰져 있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호반써밋 첨단3지구’는 AI 산업 인프라와 주거 기능이 함께 조성되는 자족도시 입지에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된 단지”라며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우수한 직주근접 여건을 바탕으로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양 일정은 오는 15일 A8블록 이전기관(산업단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특별공급·17일 1순위·18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24일 A8블록, 25일 A7블록의 당첨자가 각각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국 청약이 가능하고 광주·전남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블록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입주는 A7블록이 2028년 9월, A8블록이 같은 해 10월 예정이다. ‘호반써밋 첨단3지구’ 견본주택은 광주 서구 마륵동 164-11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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