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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왜 여기서 나와”…중고로 산 가구 열었더니 명품 상자 ‘빼곡’

    “이게 왜 여기서 나와”…중고로 산 가구 열었더니 명품 상자 ‘빼곡’

    한 여성이 중고로 산 가구에서 수십 개의 명품 상자를 발견하는 일이 벌어졌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 텍사스 댈러스에 사는 어맨다 드윗은 최근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서 중고로 가구를 구매했다가 놀라운 일을 겪었다. 드윗은 평소 갖고 싶었던 앤틱 가구를 온라인에서 발견하고 원래 가격의 9분의 1에 구매했다고 한다. 드윗은 지난 4일 틱톡에 올린 영상에서 “처음 가구를 받았을 때 모든 서랍을 열어 상태를 확인했다”며 “내가 발견한 것들은 정말 말도 안 된다”고 했다. 드윗이 보여준 가구 내부에는 에르메스와 티파니앤코 상자가 들어있었다. 영상에서 드윗은 250달러(약 36만원)에 판매되는 접시와 185달러(약 26만원)에 판매되는 접시 등 에르메스 제품 일부를 보여줬다. 드윗은 “모든 접시는 완벽한 상태”라며 “총 12개의 접시가 있다”고 했다. 티파니앤코 상자에는 은으로 된 케이크용 서빙 나이프가 들어있었다. 드윗은 상자를 발견하고 가구를 구매한 판매자에게 연락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상자 속 접시는 판매자가 결혼을 기념해 산 것이었다. 드윗은 “누구든 결혼 기념으로 산 접시를 잃는다면 싫어했을 것 같다. 특히 이렇게 멋진 것이라면”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네티즌은 “옳은 일을 하면 항상 보상이 따라온다”, “양심은 돈보다 더 가치 있다”, “정말 친절하고 정직한 것 같다”며 드윗을 칭찬했다. 반면 “나 같았으면 판매자에게 아무 말도 안 했을 거다”, “가구를 팔기 전에 열어보지도 않는 사람이 어디 있냐”, “없어진 줄도 모를 정도면 그냥 가졌어도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 철새도래지 서산 천수만, 한반도 ‘야생조류 천국’

    철새도래지 서산 천수만, 한반도 ‘야생조류 천국’

    국제적 희귀종 ‘호사비오리’ 등 충남 서산 천수만에 도래하는 야생조류의 종과 개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8일 서산시에 따르면 천수만에서 2015~2024년까지 303종의 야생조류가 관찰됐다. 관찰 조류는 한반도에서 기록된 545종의 55.6%에 달한다. 지난해 천수만에서 확인된 야생조류는 10년간 가장 많은 223종이다. 조류 개체수는 23만 7000여마리다. 지난달 22일 천수만 모래톱에서 천연기념물이자 국제적 희귀종인 ‘호사비오리’도 확인됐다. 호사비오리는 희귀한 잠수성 오리로 한국에서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됐다. 천수만에서 사라진 것으로 여겨지던 가창오리도 지난해 1만 마리 이상이 관찰됐다. 가창오리는 과거 천수만 터줏대감으로 30만 마리가 찾기도 했다. 서산버드랜드·(사)한국물새네트워크 공동 조사에서는 지난해 3월 천수만 간월호 인근에서 1만 4000여 마리의 흑두루미를 관찰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 철새도래지 서산 천수만이 철새들의 쉼터로서 기능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생태환경 관리로 다양한 철새가 도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도경관 1번지 강진군’…강진 만덕산 백련사, 다산초당 일원 ‘명승’ 지정

    ‘남도경관 1번지 강진군’…강진 만덕산 백련사, 다산초당 일원 ‘명승’ 지정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이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 예고됐다. 강진군은 국내 최고의 자연경관에 주어지는 ‘명승’이 관내 3번째로 지정돼 남도 경관 1번지로서 위용을 뽐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명승에 지정된 이유는 강진 백련사 초입인 만경루에서 보이는 강진만의 아름다운 풍경이 큰 몫을 차지했다. 월출산과 더불어 만덕산 차나무 자생지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 숲이 조화를 이뤄 수려하고 장엄한 경관을 자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강진 만덕산 일원은 자연경관과 더불어 다산 정약용과 백련사 스님이 서로 왕래하며 교우했던 역사적 공간이다. 다산초당과 구심점이 되었던 만덕산 차(茶)문화, 조선시대 화려한 사찰문화를 보여주는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 천연기념물인 ‘백련사 동백나무숲’이 한데 어우러져 독특한 명소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최근 지정된 해남윤씨 영모당, 추원당, 백련사 대웅보전과 더불어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까지 주요 유산이 모두 다산권역에서 나왔다. 고려청자와 함께 강진 문화유산의 양대 산맥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국가유산 지정은 강한 홍보 효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돼 지정 면적 단위로 보통교부세가 지원된다. 또 축제와 같은 행사의 중심 공간으로 경제적 이익을 크게 창출할 수 있다. 강진원 군수는 “영모당, 추원당, 백련사 대웅보전에 이어 강진 만덕산 백련사 일원까지 명승으로 지정된 일은 강진의 높은 문화 역량을 보여주는 일이다”며 “강진군의 3번째 명승 탄생을 군민들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상들에게서 면면히 계승된 응축된 문화의 힘이 오늘날 다양한 축제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강진의 문화유산을 더욱 보존하고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 유성훈 금천구청장, 개청 30주년 미래 비전 발표나선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개청 30주년 미래 비전 발표나선다

    서울 금천구는 오는 10일 오후 1시 40분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청 30주년 ‘2025년 새해인사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새해인사회에서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30대 금천 행복 10년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금천구의 개청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추진할 중장기 정책과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 10년을 향한 비전과 추진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구는 2035년 비전을 ‘서울 일류 경제도시, 이웃이 어울린 행복도시’로 정하고 3개 미래도시상과 6개 추진전략, 3대 목표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유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금천구의회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 영상은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금천구의 변화와 성과를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95년 개청할 때 태어난 주민과 식당을 개업해 운영하는 주민, 금천 토박이 3대 가족 등이 ‘나에게 금천은 어떤 곳인가?’, ‘금천을 바꾼 중요한 사건’을 이야기한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은 금천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행사를 시청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2025년은 금천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새해인사회는 주민들과 함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 노원에 잭슨 폴록·마크 로스코가 몰려온다

    노원에 잭슨 폴록·마크 로스코가 몰려온다

    서울 노원구가 국내 최초로 ‘뉴욕의 거장들: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 전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뉴욕의 거장들: 잭슨 폴록과 마크 로스코의 친구들’ 전시는 현대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추상표현주의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 모은 특별한 자리다. 잭슨 폴록, 마크 로스코, 리 크래스너, 재스퍼 존스, 바넷 뉴먼, 로버트 마더웰, 솔 르윗 등 현대미술의 거장 21인의 작품 35점과 영상이 전시된다. 이번 특별전은 노원문화예술회관 내 노원아트뮤지엄의 개관을 기념하는 첫 전시로, 노원구, 서울신문, 뉴욕 유대인미술관, FEP 재단이 공동 주최한다. 노원문화재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이엔에이파트너스가 공동 주관한다. 전시는 뉴욕화파의 태동에서부터 미니멀리즘, 개념미술, 팝아트로 이어지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명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잭슨 폴록의 ‘수평적 구조 (Horizontal Composition, 1949)’가 공개된다. 길이 3미터에 달하는 이 작품은 폴록의 대표적인 ‘액션페인팅’ 기법으로 제작되었으며, 그 예술적 가치만 약 2000억원에 달한다.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디오가이드도 무료로 제공된다. 오디오가이드는 방송인 전현무가 참여했다. 전시 기간은 1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멀리 가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문화적인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 모인 추상표현주의의 거장들의 작품들을 통해 여유와 감동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양천구 “안양천에서 한강까지 달려봅시다”

    양천구 “안양천에서 한강까지 달려봅시다”

    서울 양천구는 4월 12일 열리는 ‘제14회 양천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이달 9일부터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안양천에서 한강까지 달릴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가족, 연인 단위 참가자가 많은 점을 반영해 ▲하프 ▲10km ▲5km ▲10km 커플런 ▲5km 가족런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신정교 하단 안양천 해마루 축구장에 집결해 코스별로 출발한다. 하프, 10km, 10km커플런은 한강 가양대교(강서가족피크닉장) 방면으로, 5km, 5km가족런은 안양천변(고척스카이돔 방면)으로 운영하여 수변 경치와 봄 풍경까지 한껏 즐기며 달릴 수 있을 전망이다. 제14회 양천마라톤 대회 참가자 접수기간은 이달 9일부터 3월 17일까지다. 양천마라톤 홈페이지(www.ycrun.com)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하프, 10km, 커플런 코스는 3만원이고, 5km, 가족런 코스는 1만 5000원이다. 대회 당일 참가자들을 위한 기능성 티셔츠, 완주 메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코스별·이벤트성 시상식을 비롯해 포토 부스, 축하공연,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구는 ‘양천마라톤’만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참가를 통해 대회를 기념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4분할 메달’을 특별 제작해 완주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2027년까지 4년간 양천마라톤을 완주해 모은 조각 4개를 합치면 양천구 지도 모양이 완성된다. 구는 2027년 열릴 제16회 양천마라톤대회에서 4개 메달을 모두 획득한 완주자에게는 메달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4천 5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이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행사 당일 안전 인력을 대폭 증원해 혼잡도가 심한 반환점 부근에 집중 배치하고, 응급조치를 전담할 긴급구조대 ‘레이스 패트롤’을 비롯해 주요 자전거 진입로를 통제하여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민 활력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23년 8년 만에 부활한 ‘양천마라톤’은 매년 4600여 명이 참가하며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실력자부터 아마추어 동호인, 걸음마를 시작한 19개월 아기 가족부터 85세 어르신까지 함께 달리며 열정과 호흡을 나눈 바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봄을 만끽하며 생동감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양천마라톤 대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대회 전까지 꼼꼼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참가자 모두가 스포츠 정신으로 화합·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30년간 항일운동 ‘장효근 일기’ 3권 완간

    30년간 항일운동 ‘장효근 일기’ 3권 완간

    독립운동가 장효근(1867~1946)이 일제강점기 사회상 등 30년간 항일운동의 역사를 기록한 일기 전체가 완역·출간됐다. 독립기념관은 2022년부터 시작된 자료 총서 제64집 ‘장효근 일기’와 설명 자료인 ‘부록: 장효근 일기 원문(1916~1945)’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간행된 일기는 총 3권이다. 그는 천도교 신자로서 ‘제국신문’, ‘만세보’ 창간과 운영으로 민족의식을 고취한 언론인이다. 1919년 보성사 총무로 활동하면서 3·1운동의 기획과 전국적 확산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기는 1916년 1월부터 1945년 12월까지 30여년 동안 기록한 자료다. 한때 위변조된 ‘장효근 일기’가 유통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독립기념관은 1987년 그의 장손으로부터 일기를 기증받았다. 일기에는 일제강점기 사회상과 국제 정세, 33인의 독립선언, 3·1운동 이후의 정황 등 독립운동 관련 기록이 담겼다. 역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돼 2018년 ‘항일 독립문화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완간이 그동안 위변조된 ‘장효근 일기’에 의해 왜곡됐던 독립운동사를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겸재 정선부터 물방울 화가까지… 올해 ‘보는 눈’이 깊어진다

    겸재 정선부터 물방울 화가까지… 올해 ‘보는 눈’이 깊어진다

    8월 김창열 9월 도자공예 신상호 등국립현대미술관 한국 대표 작가전11월엔 ‘故이건희 기증품’ 국외 순회호암, 정선 산수화·‘거장’ 부르주아리움 ‘인류 탐구’ 작가 이불 개인전 겸재 정선, 김창열, 루이즈 부르주아, 이불까지 올해 미술계가 풍성한 전시를 예고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7일 김창열, 신상호, 이대원 등 독보적인 한국 작가를 재조명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2025년 전시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물방울 화가’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의 전시를 오는 8월 서울관에서 선보인다. 그는 1973년 물방울을 주제로 한 개인전의 성공 이후 평생 한 가지 주제에 천착했다. 전시는 초기 작업부터 뉴욕 시기, 프랑스 초기를 거쳐 2021년 세상을 뜰 때까지 그의 삶을 물방울로 이끈 창작 여정을 집대성할 계획이다. 9월 과천관에서는 한국 현대 도자공예의 흐름을 주도한 대표 작가 신상호전이 열린다. 12월 덕수궁관에서는 작고 20주년을 맞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대표 작가 이대원의 전시가 예정돼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또 한국 미술의 세계 확산을 위해 서울관과 과천관에서 대대적인 상설전을 선보이고 세계 유수 미술관과의 협력 전시를 대륙별로 펼칠 것이라고 알렸다. 대표적인 것이 오는 11월부터 미국 스미스소니언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유수의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고 이건희 회장 기증품 국외 순회전’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과천관과 청주관 분관 체계를 도입, 올해부터 각 운영부장이 학예·행정·시설 업무를 총괄하는 자율 운영 체계를 강화한다.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삼성문화재단은 호암미술관과 리움미술관에서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호암미술관에서는 한국 회화사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진경산수화의 대가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겸재 정선’전이 오는 4월 열린다. 간송미술문화재단과 공동주최하는 이 전시는 정선의 회화 세계 전모를 살펴볼 수 있는 매우 드물고 귀한 기회다. 진경산수화는 물론 인물, 꽃과 새, 동물을 그린 화조영모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12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8월에는 20세기 현대미술의 거장 루이즈 부르주아 개인전도 열린다. 한국에서 25년 만에 열리는 부르주아의 대규모 개인전으로, 거대한 거미 조각인 ‘엄마’와 ‘밀실 XI(초상)’ 등 호암 소장품과 한국에서 최초 전시되는 초기 회화 등 주요 작품이 관람객과 만난다. 리움미술관은 인간과 기술의 관계, 유토피아적 모더니티, 인류의 진보주의적 열망과 실패에 대한 탐구를 이어 온 이불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대규모 개인전을 9월 개최한다. 1970년 서울 인사동에서 ‘현대화랑’으로 첫발을 내디딘 갤러리현대는 오는 4월 개관 55주년 기념 특별전을 연다. 갤러리현대는 국내 미술계에 단색화 열풍이 일기 이전부터 김환기, 유영국, 윤형근, 김창열, 박서보, 정상화, 이우환 등과 함께 추상미술의 지평을 넓혀 왔으며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 백남준 등 한국 실험미술을 주도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해 왔다. 갤러리현대 관계자는 “반세기 넘는 세월 동안 함께한 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하며 한국 현대미술사의 주요한 흐름을 살피는 한편 다가올 반세기를 상상해 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제갤러리는 3월 설치미술가 최재은 개인전을 필두로 정연두(4월), 부르주아(9월), 장파(12월) 개인전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 AI 전국 확산 속 먹이주기 중단… 겨울철새 ‘아사 위기’

    조류인플루엔자(AI)가 강원, 전남, 경북, 전북 등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지자체들이 AI 전파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는 겨울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대부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두루미와 백로, 독수리 등 겨울 철새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어 죽을 위험에 처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북도는 22개 시군 가운데 올 겨울철(2024년 11월~2025년 3월)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계획 중인 곳은 구미시가 유일하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2년 6곳(안동·영주시, 청도·성주·봉화·울진군), 2023년 8곳(경주·안동·영주시, 청도·고령·성주·봉화·울진군)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구미시는 이 기간 도내 최대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 해평·강정습지 인근 농경지에 보리와 호밀을 재배해 겨울 철새 서식처로 제공했다. 또 습지를 찾는 겨울 철새들에게 볍씨 1000㎏을 먹이로 줄 계획이다. 이들 습지는 해마다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멸종위기 야생생물Ⅱ),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멸종위기 야생생물Ⅱ), 큰기러기(멸종위기 야생생물Ⅱ),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이 겨울을 나기 위해 찾는 곳이다. 이처럼 지자체들이 겨울 철새 먹이 주기 행사를 대부분 중단한 것은 철새가 AI 바이러스 매개체로 꼽히면서 행사 자체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겨울철 야생조류가 굶어 죽지 않게 하려면 먹이 주기 행사를 해야 하지만 AI 확산 우려로 행사를 강행할 수 없는 입장”이라며 “지난달 11일 영천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의 경우 인근 철새 도래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2024~2025년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AI(H5N1형) 발생은 지난 6일 기준 21건이 발생했다. 
  • “적발 시 반역 행위로 간주”···김정은 ‘이것’까지 금지했다

    “적발 시 반역 행위로 간주”···김정은 ‘이것’까지 금지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핫도그가 “너무 서구적”이라며 금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호주 뉴스닷컴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이 핫도그 판매를 반역 행위로 규정했다고 영국 더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북한에서는 핫도그를 민영시장인 장마당에서 팔거나 가정에서 요리하다가 적발되면 처벌받을 수 있다고 전해졌다. 이 조치는 북한 당국이 서구 문화의 유입을 ‘침략’ 행위로 간주해 단속하고 있는 가장 최근 사례다. 최근 떡볶이, 부대찌개도 판매 금지앞서 북한은 장마당에서 떡볶이와 부대찌개를 파는 행위도 금지했다. 이 음식들은 2017년쯤부터 판매되기 시작했으나, 지난해 11월 중순을 기점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북한 양강도의 한 장마당 소식통은 당시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떡볶이와 부대찌개 판매가 완전히 중단됐다”며 “이를 몰래 팔다가 적발되면 매장을 회수한다고 시 안전부와 장마당 관리소에서 선포했다”고 밝혔다. RFA는 이 지역의 지식인 소식통을 인용해 주민들이 떡볶이와 부대찌개가 한국에서 유래한 음식이라는 점을 불법 유통되는 한국 영화들을 통해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혼하면 강제노동…이혼 당한 사람도 처벌북한은 지난해 말부터 이혼한 부부를 대상으로 처벌 수위를 높였다. 그전까지는 이혼 신청자만 강제 노동형에 처해졌지만, 이제는 부부 모두 벌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RFA에 인민재판소에서 이혼 판결이 난 부부들이 즉시 노동단련대로 이송되고 있다면서 “간부가 이혼하면 출당·철직이지만, 일반인이 이혼하면 1~6개월 강제노동을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평안남도에서 이혼한 죄로 3개월간 노동단련대 수감생활을 했다는 한 여성은 이 매체에 이혼 판결로 수감된 사람들 중 여자들의 수감 기간이 더 길다고 전하기도 했다. 북한에서는 코로나 봉쇄로 민생이 악화된 2020년부터 이혼이 급증하자 가정 파탄에 대응한다며 이례적으로 이혼 부부를 노동단련대에 수감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거주 탈북자 “북한서 크리스마스 축하하면 처벌”최근 영미권에서는 북한에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다가 적발된 사람은 그 자리에서 처형될 수 있다는 탈북자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영국에 거주하는 탈북자인 티머시 조 씨는 지난달 23일 공개된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서 기독교인은 정치범이고 종교 활동은 반역 행위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조 씨는 “기독교인들은 아주 조용히 찬송가를 부르고 성경을 읽으며 비밀리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도 있지만 그게 전부다. 발각되면 그들이 치러야 할 대가는 엄청나다”면서 “최소 처벌은 노동 교화소로 보내져 힘든 노역을 치르거나 현장에서 처형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꽃제비 출신인 그는 2008년 영국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뒤 리버풀대 국제관계안보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하원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현재는 ‘영국 의회 북한 관련 모임’(APPG 북한)의 사무관으로 일하며, 전 세계 기독교인 박해 문제를 다루는 글로벌 기독교 단체 ‘오픈 도어즈’의 영국·아일랜드 지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 이태원 참사 피해자에… 6개월 치유휴직, 추모공원·기념관 조성

    이태원 참사 피해자에… 6개월 치유휴직, 추모공원·기념관 조성

    총리 소속 ‘이태원참사 피해구제심의위’ 신설 정부, 치유휴직 비용 사업주에 지급생활·의료지원금, 심리·법률·생계 지원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위원회 구성유가족 등 의결 참여…추모재단 설립피해구제추모지원단도 확대·개편 2022년 10월 29일 핼러윈 축제를 즐기기 위해 서울 이태원을 방문했다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159명이 압사 등으로 숨진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 지원이 본격화됐다. 심신의 피해를 치유하기 위해 6개월 간 치유휴직을 허용하고 관련 비용은 정부가 사업자에 지원한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위원회를 구성해 추모공원과 기념관 등 추모시설도 조성된다. 행정안전부는 7일 이런 내용이 담긴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제정안은 오는 14일 공포된다. 제정안에 따르면 이달 중 피해자 구제와 지원 업무를 위해 국무총리 소속 ‘10·29 이태원 참사 피해구제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심의위는 피해자 인정 여부와 피해구제를 위한 지원금 및 지원 대상 결정을 심의·의결한다. 이를 위해 민원을 효율적으로 접수하기 위해 민원실도 별도 개소한다. 또 피해자 생활·의료지원금 지급, 심리·생계·법률 지원,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 피해자 지원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도 규정했다. 피해자에 해당하는 근로자는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치유하기 위해 6개월 이내의 치유 휴직을 신청할 수 있다. 국가는 치유휴직을 허용한 사업주에게 해당 근로자에 대한 고용유지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국가트라우마센터를 통해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하면 전문의료기관에 검사나 치료를 요청할 수 있다. 관련 비용은 국가가 지원한다. 추모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위원회’도 신설된다. 추모위는 행정기관장·지자체장, 유가족단체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유가족으로 구성되며 추모시설 조성과 추모재단 설립 등 추모사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피해자 지원 정책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심의위원회와 추모위원회의 사무를 돕는 조직인 ‘10·29 이태원 참사 피해구제추모지원단(3과 20명)’도 기존(2과 16명)보다 확대 운영한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모든 피해자와 유가족이 충분한 지원을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국 AI ‘비상’ 속 겨울 철새 먹이주기 ‘뚝’

    전국 AI ‘비상’ 속 겨울 철새 먹이주기 ‘뚝’

    조류인플루엔자(AI)가 강원, 전남, 경북, 전북 등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들이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대부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두루미와 백로, 독수리 등 겨울 철새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어 죽을 위험에 처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북도는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올 겨울철(2024년 11월~2025년 3월)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계획 중인 곳은 구미시가 유일하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2년 6개(안동·영주시, 청도·성주·봉화·울진군) 시군, 2023년 8개(경주·안동·영주시, 청도·고령·성주·봉화·울진군) 시군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구미시는 이 기간 동안 도내 최대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 해평·강정습지 인근 농경지에 보리와 호밀을 재배해 겨울 철새 서식처로 제공했다. 또 습지를 찾는 겨울 철새들에게 볍씨 1000㎏을 먹이로 줄 계획이다. 이들 습지는 해마다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멸종위기 야생생물Ⅱ),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호·멸종위기 야생생물Ⅱ), 큰기러기(멸종위기 야생생물Ⅱ), 쇠기러기, 청둥오리 등이 겨울을 나기 위해 찾는 곳이다. 이처럼 지자체들이 겨울 철새 먹이 주기 행사를 대부분 중단한 것은 철새가 AI 전파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면서 행사 자체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환경부와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도 고병원성 AI 확산을 막기 위해 행사 자제 또는 철새 먹이주기 가이드라인 철저 준수 요청, 철새 도래지 차량 및 사람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겨울철 야생조류가 굶어 죽지 않게 하려면 먹이 주기 행사를 해야 하지만 AI 확산 우려로 행사를 강행할 수 없는 입장”이라며 “지난달 11일 영천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의 경우 인근 철새 도래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밀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7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2024~2025년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AI(H5N1형) 발생은 지난 6일 기준 21건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철새 도래지에서 포획한 야생조류와 조류 폐사체·분변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AI는 25건으로 집계됐다.
  • 북한 김정은, 핫도그 판매까지 금지…“서구 문화 유입은 침략 행위” [핫이슈]

    북한 김정은, 핫도그 판매까지 금지…“서구 문화 유입은 침략 행위” [핫이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핫도그가 “너무 서구적”이라며 금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호주 뉴스닷컴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이 핫도그 판매를 반역 행위로 규정했다고 영국 더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북한에서는 핫도그를 민영시장인 장마당에서 팔거나 가정에서 요리하다가 적발되면 처벌받을 수 있다고 전해졌다. 이 조치는 북한 당국이 서구 문화의 유입을 ‘침략’ 행위로 간주해 단속하고 있는 가장 최근 사례다. 최근 떡볶이, 부대찌개도 판매 금지앞서 북한은 장마당에서 떡볶이와 부대찌개를 파는 행위도 금지했다. 이 음식들은 2017년쯤부터 판매되기 시작했으나, 지난해 11월 중순을 기점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북한 양강도의 한 장마당 소식통은 당시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떡볶이와 부대찌개 판매가 완전히 중단됐다”며 “이를 몰래 팔다가 적발되면 매장을 회수한다고 시 안전부와 장마당 관리소에서 선포했다”고 밝혔다. RFA는 이 지역의 지식인 소식통을 인용해 주민들이 떡볶이와 부대찌개가 한국에서 유래한 음식이라는 점을 불법 유통되는 한국 영화들을 통해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혼하면 강제노동…이혼 당한 사람도 처벌북한은 지난해 말부터 이혼한 부부를 대상으로 처벌 수위를 높였다. 그전까지는 이혼 신청자만 강제 노동형에 처해졌지만, 이제는 부부 모두 벌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RFA에 인민재판소에서 이혼 판결이 난 부부들이 즉시 노동단련대로 이송되고 있다면서 “간부가 이혼하면 출당·철직이지만, 일반인이 이혼하면 1~6개월 강제노동을 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평안남도에서 이혼한 죄로 3개월간 노동단련대 수감생활을 했다는 한 여성은 이 매체에 이혼 판결로 수감된 사람들 중 여자들의 수감 기간이 더 길다고 전하기도 했다. 북한에서는 코로나 봉쇄로 민생이 악화된 2020년부터 이혼이 급증하자 가정 파탄에 대응한다며 이례적으로 이혼 부부를 노동단련대에 수감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거주 탈북자 “북한서 크리스마스 축하하면 처벌”최근 영미권에서는 북한에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다가 적발된 사람은 그 자리에서 처형될 수 있다는 탈북자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영국에 거주하는 탈북자인 티머시 조 씨는 지난달 23일 공개된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서 기독교인은 정치범이고 종교 활동은 반역 행위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조 씨는 “기독교인들은 아주 조용히 찬송가를 부르고 성경을 읽으며 비밀리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도 있지만 그게 전부다. 발각되면 그들이 치러야 할 대가는 엄청나다”면서 “최소 처벌은 노동 교화소로 보내져 힘든 노역을 치르거나 현장에서 처형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꽃제비 출신인 그는 2008년 영국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뒤 리버풀대 국제관계안보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하원의원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현재는 ‘영국 의회 북한 관련 모임’(APPG 북한)의 사무관으로 일하며, 전 세계 기독교인 박해 문제를 다루는 글로벌 기독교 단체 ‘오픈 도어즈’의 영국·아일랜드 지부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 [단독]與 김상욱 “계엄에 자유민주주의 훼손… 6·10민주항쟁 국경일 추진”

    [단독]與 김상욱 “계엄에 자유민주주의 훼손… 6·10민주항쟁 국경일 추진”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 옹호에 대응해 6·10민주항쟁일을 국경일로 지정하자는 목소리가 여당에서 나왔다.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6월 10일을 민주항쟁 국경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국경일법 개정안을 추진하겠다고 7일 밝혔다. 김 의원은 여야를 넘어선 민주주의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과 개혁신당 소속 의원들에게도 동의를 구해 9일 기자회견 후 공동발의할 예정이다. 그는 “전국민적 저항으로 민주주의를 찾아온 1987년 6월 10일을 잊지 말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 박종철 열사 고문치사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 등을 겪으며 고조됐던 민심은 1987년 이한열 열사 사망 사고를 계기로 전국적인 반독재 집회인 6월 10일 민주항쟁을 촉발했다. 현재 법적으로 지정된 국경일은 3·1절과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5개다. 6월 10일은 ‘6·10민주항쟁 기념일’로, 대통령령인 기념일규정에 명시된 법정기념일이긴 하지만 국경일은 아니다. 김 의원은 국경일법상 국경일 목록에 6·10민주항쟁기념일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개정을 추진 중이다. 지난 1일 윤 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하던 지지자들에게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 많이 나와 수고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것에 대응해 제대로 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재정립하자는 취지다. 김 의원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응해 6·10민주항쟁을 강조한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도 볼 수 있다. 특히 민주주의가 위협을 받았던 이 시대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날”이라며 “그날만큼은 우리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획득했고 민주주의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고 기념하는 날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 ‘광복의 빛을 잇는다’···경기도,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시군 공모

    ‘광복의 빛을 잇는다’···경기도,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시군 공모

    경기도는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사업’ 시군 공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의 독립운동 역사와 광복의 의미를 지역 중심으로 알리기 위해 시군 단위 문화예술 사업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100% 도비로 운영된다. 올해 총 10억 3천600만 원 규모의 예산으로 20개 내외 시군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 사업은 기념·추모, 예술·창작, 교육·체험, 디지털·기록 등 네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광복과 독립운동의 이야기를 문화예술 작품,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역사적 가치를 기념하고 미래 세대에 전파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참여 희망 시군은 1월 2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경기도에 제출해야 하며, 서류 심사와 필요할 경우 대면 심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지원 대상이 결정된다. 오광석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이번 공모사업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수소·관광·스포츠 세 바퀴로 삼척 경제 살리기에 매진할 것”

    “수소·관광·스포츠 세 바퀴로 삼척 경제 살리기에 매진할 것”

    수소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생산·충전·R&D 특화도시로 운영산단·공장·신뢰성센터 건립 박차1000만 관광객 방문 도시로철도·이사부 테마 콘텐츠 늘리고국가지질공원 인증 꼭 이뤄 낼 것전국 대표 사계절 스포츠 도시로파크골프·전천후연습장 등 건립인프라 늘려 체류형 관광객 유치도계, 산업·관광·주거단지 가속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 가속페달펫패밀리파크 등 관광시설 확충“시민들의 먹고사는 걱정을 덜어 주는 게 시장의 가장 큰 책무이자 역할입니다.”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은 지난 3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올해도 지역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을 두는 분야는 수소산업과 관광산업, 스포츠마케팅 등이다. 그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단기와 중장기로 나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 마지막까지 제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하나하나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 -임기 4년 차를 맞았다. 소회는. “시민들이 보내 준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불철주야 달려왔다. 전국에서 최초로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되고, 동해선 철도 개통에 맞춘 관광 기반 조성을 차질 없이 진행했으며, 전국 최고의 스포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만드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마무리해야 하는 일이 많고 새롭게 시작해야 할 구상들이 남아 마음이 바쁘다. 시민들의 응원과 질책을 채찍 삼아 초심을 되새기며 더 정진하겠다.” -동해선 철도 삼척~포항 구간이 개통했다. “삼척이 연간 천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겼다고 할 수 있다. 철도공사, 강원관광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영남권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겠다. 우선 할인 프로모션, 투어패스를 시행하고 관광택시를 확대하는 등 여러 관광상품을 만들 것이다. 아울러 관광지를 정비, 개발하고 축제와 행사도 다양화할 것이다.” -수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은. “수소산업은 우리 시의 핵심 전략사업이다. 이미 수소 생산, 충전시설과 연구개발(R&D) 특화도시 등이 운영되고 있다. 또 수소특화 산업단지 조성과 앵커기업 임대형공장 건립, 액화수소 신뢰성센터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국비 약 200억원이 걸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용역도 실시 중이다. 수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와 강원대에 29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수소산업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천만관광도시도 공언했는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죽서루 국보 승격, 이사부독도기념관 개관, 삼척관광문화재단 설립을 마쳤다. 현시점에서 자평한다면 목표한 대로 가고 있다. 성공적이다. 삼척은 천혜의 자연과 오랜 역사, 풍부한 문화 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런 무궁무진한 매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천만관광시대를 여는 관건이다. 중점을 두고 있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반드시 이뤄 낼 것이다. 또 이사부를 테마로 한 사업들을 통해 역사, 문화와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강화할 것이다.” -스포츠마케팅에도 관심이 많다. “스포츠산업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다른 산업에 비해 월등하다. 또 시민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스포츠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이유다. 체류형 스포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어울림플라자, 전천후실내연습장, 미로파크골프장, 도계전천후테니스장을 건립했고 생활문화체육공원과 국민체육문화센터, 제2복합스포츠타운, 반다비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체육 인프라 확장을 통해 삼척은 전국을 대표하는 사계절 스포츠 도시가 될 것이다.” -폐광지역을 살리기 위한 대책은. “오는 6월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는다. 대체산업으로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중입자 가속기 암 치료센터를 중심으로 한 휴양 거주시설이 조성되면 과거 탄광촌과 다른 도계가 될 것이다. 정주여건도 개선하기 위해 120가구 규모 공공임대주택 2개 단지를 조성 중이다. 펫패밀리파크, 미인폭포 탐방로, 늑구리 골프장 조성과 유리나라 정원화 등 관광시설도 확충한다. 특히 폐광에 따른 통합지원정책을 펴기 위한 조례를 제정할 것이다.” -삼척도 빠르게 고령화하고 있다. “삼척은 10년 전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전체 인구의 30%가 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로복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는 전년보다 11억원 많은 251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6000명에 가까운 어르신이 일자리를 얻는다. 올해에는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임플란트 시술 비용을 70%까지 지원하는 사업도 신규로 시행한다. 목욕권을 받는 기준을 80세에서 75세 이상으로 낮췄고, 목욕권 매수도 월 1매에서 2매로 늘렸다. 상반기 중 복합노인복지관과 시립도계요양원이 문을 열고 원덕노인복지관은 설계에 들어간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데.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가장 애착을 갖는 공약 중 하나다. 기존 민생탐방과 달리 형식과 격식을 갖추지 않고 시민들을 만나는 자리다. 미리 짜인 주제도 없고 인원도 제한이 없다. 그러다 보니 생생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시정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 올해에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민생 현장을 찾아다닐 것이다. 시민들을 만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 동해안 철도 쌩쌩 달린다… 1000만 관광 시대 앞당기는 삼척

    동해안 철도 쌩쌩 달린다… 1000만 관광 시대 앞당기는 삼척

    동해안 철도시대가 열렸다. 강원 삼척에서 경북 울진, 영덕, 포항까지 놓인 선로가 지난 1일 개통해 한반도의 등줄기를 잇는 동해선이 완성됐다. 삼척~포항 구간 건설에는 2009년부터 3조 4289억원이 투입됐다. 길이는 166.3㎞이고, 역사는 총 18개다. 삼척~포항 구간 개통으로 기존 강릉~동해~삼척, 포항~경주~울산~부산 구간이 연결돼 강릉에서 부산까지 363.8㎞를 열차로 이동할 수 있다. 동해선에는 최고 시속 150㎞의 ITX 마음이 투입됐다. 이동시간은 삼척~포항 55분, 강릉~부산 3시간 50분이다. 국토교통부는 탑승률 등을 분석해 2026년 KTX 이음 운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속 260㎞까지 내달리는 KTX 이음이 투입되면 강릉에서 부산까지 이동시간이 1시간가량 줄어든다. 강원, 경북, 울산, 부산 등 동해안권이 일일생활권으로 묶이는 것이다. 동해선에서 강원의 관문인 삼척시는 영남권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전을 펴고 있다. 삼척시가 꾸린 삼척관광홍보투어단은 지난해 12월 16~18일 부산, 울산, 포항, 영덕 등 영남권을 순회하며 삼척·맹방해변을 비롯한 국보 죽서루, 해양레일바이크, 환선굴, 이사부독도기념관, 가곡유황온천, 덕풍계곡 등 삼척의 주요 관광지를 알렸다.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광 선호도와 관광 패턴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벌였다. 같은 달 19~20일에는 삼척관광문화재단이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달 초부터 다음달까지 동해선 열차를 타고 온 관광객에게 관광지와 숙박시설 이용료를 깎아 주는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동해선과 연계한 시티투어도 해안, 내륙코스로 주 3회 운영한다. 덕풍계곡 탐방, 활기 치유의 숲 탐방 등 산림휴양시설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도 기획 중이다. 삼척시는 관광 인프라도 대폭 확충한다. 삼척해변에서 삼척항까지 4.6㎞를 잇는 해안도로인 이사부길 사이에 있는 소망의탑 공원에 스카이워크를 놓는 썬라이즈 명소화 사업은 연내 완공된다. 육지에서 바다 방향으로 돌출된 ‘U자’ 형태의 스카이워크는 길이가 100m이고, 해수면으로부터 높이는 45m이다. 바닥이 투명유리여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원덕읍 임원리 루지체험장은 올해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준공한다. 루지체험장 조성은 대보그룹이 사업비 503억원을 전액 투입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삼척항 인근에는 대규모 복합리조트가 들어선다. 삼척시와 더시에나그룹은 옛 펠리스호텔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고급 호텔과 풀빌라, 수영장 등을 갖춘 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023년 9월 체결했다. 리조트 조성도 더시에나그룹이 8000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모두 부담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심춘자 삼척시 관광개발과장은 6일 “삼척은 천만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이미 많은 관광지 개발을 추진 중이었다”며 “동해선 개통을 계기로 관광지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 천만관광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 관훈클럽 김승련 총무 등 72대 임원진 확정

    관훈클럽은 6일 2025년(제72대) 임원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11일부터 1년이다. 이들은 관훈토론회 개최, 계간지 ‘관훈저널’ 발행 등 관훈클럽의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한다. 관훈클럽은 11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창립 67주년 기념식과 새 집행부 취임식을 연다. 다음은 임원 명단. ▲총무 김승련 동아일보 논설위원 ▲서기 정우상 조선일보 논설위원 ▲기획 최혜정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회계 정호선 SBS 보도특임국장 ▲편집 고일환 연합뉴스 국제뉴스 부장급 ▲감사 박소영 중앙일보 국제부국장, 임승환 YTN 편집부국장 ▲편집위원 이나연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부교수, 박영환 경향신문 정치부장, 지호일 국민일보 정치부장, 김석 문화일보 국제부장, 임일영 서울신문 경제정책부장, 송민섭 세계일보 사회2부장, 고찬유 한국일보 사회정책부문장, 박용범 매일경제신문 증권부장, 김형호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장 겸 부국장, 김대홍 KBS 일요진단 라이브 앵커, 이성일 MBC 경제전문기자
  • 국내스타트업 ‘지퍼’, K 감성으로 미국 진출에 나서....직접 제작하는 카드로 美 CES서 주목

    국내스타트업 ‘지퍼’, K 감성으로 미국 진출에 나서....직접 제작하는 카드로 美 CES서 주목

    어플리케이션 기반 편집 툴로 실물 카드 디자인 및 출력 솔루션을 제공하는국내 스타트업 ‘지퍼’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처음으로 참가해 주목받고 있다. 지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K-스타트업으로 CES에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퍼는 유저들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디자인 욕구를 자극하며, 특색있는 카드 디자인을 손쉽게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커스텀과 편집 옵션을 제공하는 자체 디자인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상호와 같은 이름(Zipper: Create your Card)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 중이다. △개인화된 카드 디자인 △객체 추출 △최적의 템플릿 제안 △카드 뒷면 커스텀 제공 등의 디자인 보조 도구들을 앱에서 제공하고 있기에, 사용자의 대다수인 92% 가량이 10분 이내에 전문가 수준의 카드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어 편의성 측면에서 확고한 차별성이 강점이라고 지퍼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퍼는 모바일 앱 기반의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겠다는 비전으로 전용 키오스크를 개발했다. 디자인한 카드들을 서버에 업로드한 유저들은 키오스크에 부착된 고유의 QR 코드를 앱을 통해 인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황금 비율ʼ로 불리는 1 : 1.61804 비율로 시각적 매력을 극대화한 플라스틱 카드를 오프라인에서 인쇄할 수 있게 된다. 이번 CES에서 지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통합, 어플리케이션과 키오스크의 통합으로 완성된 프로덕트를 최초로 글로벌 참관객에게 소개하고, 해당 플랫폼의 특화된 카드 개인화 기능을 앞세워 신규 시장 진출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사용자 개인화, 맞춤화된 카드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와 기술을 통해 국내·외 체크카드, 교통카드, 기프트카드 제작업체와의 협력을 타진하겠다는 목표다. 임승현 지퍼 대표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영트로ʼ, ‘뉴트로ʼ 열풍이 불면서 개성 표현에 대한 니즈가 강력히 부상하고 있다ˮ라며, “이에 자사는 오프라인에서의 추억을 온라인에 기록하고, 이를 실물 카드의 디자인으로 더해 다시 오프라인에서 기념할 수 있는 ‘O2O2O(Offline to Online to Offline)ʼ 방식의 서비스를 고안해 냈다ˮ라고 말했다. 이어 김진호 지퍼 CTO는 “이번 CES에 참가해 독자적인 서비스를 소개함으로써, 지퍼는 시장 규모가 크고, 아날로그 감성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미국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ˮ라며 “앞으로 협업을 통해 특정한 장소를 기념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원하는 공공기관, 혹은 색다른 방식의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진하는 기업과 프로젝트를 전개할 수 있을 것ˮ이라고 강조했다.
  • 60계치킨, 2025년 신년맞이 프로모션 진행…“짜계윙 먹고 1000만 원 받자”

    60계치킨, 2025년 신년맞이 프로모션 진행…“짜계윙 먹고 1000만 원 받자”

    장스푸드의 치킨 브랜드 60계치킨(대표 장조웅)이 을사년 (乙巳年) 새해를 맞아 신메뉴 ‘짜장계란치킨 윙봉’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총상금 1000만 원을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많은 분이 ‘짜장계란치킨 윙봉’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으며, 1월 31일까지 SNS에 리뷰를 남긴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1인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 당첨자는 2월 17일 60계치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SNS에 ‘짜장계란치킨 윙봉’ 리뷰를 남기고 60계치킨 카카오채널을 친구 추가한 고객 전원에게 무료로 인기 사이드 메뉴인 ‘쫀득치즈볼’ 모바일 쿠폰도 증정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짜장계란치킨 윙봉’은 진한 풍미의 짜장소스와 고소한 계란이 매력적인 치킨으로, 세대를 불문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메뉴다. 부재료로는 꽈리고추와 구운 마늘이 들어가 단순한 치킨이 아닌 정성스러운 요리를 먹는 듯한 느낌을 주며, 함께 제공되는 ‘짜장계란치킨 치밥용 소스’를 남은 치킨과 함께 밥에 잘 비벼주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60계치킨은 ‘매일 깨끗한 기름으로 조리한다’는 일념으로 위생과 건강을 중시하는 치킨 브랜드다. 주 6회 입고하는 신선한 재료로,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게 요리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또 ‘크크크치킨’, ‘크랑이치킨’ 등 특유의 바삭함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를 출시하면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60계치킨 담당자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고객 여러분께 파격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총상금 1000만 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한 해도 60계치킨은 다양한 이벤트와 신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발전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0계치킨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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