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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12톤으로 만든 세계 최초 ‘쓰레기 호텔’

    12t 분량의 쓰레기로 만들어진 호텔이 오픈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독일의 아티스트인 하 쉴트가 디자인한 이 호텔의 이름은 ‘세이브 더 비치 호텔’(Save the Beach Hotel). 유럽의 해변에서 작가가 직접 모은 쓰레기로 만든 세계 최초의 ‘쓰레기 호텔’이다.   쉴트는 “우리는 지금 쓰레기로 가득 찬 세상에 살고 있다. 현재도 우리는 쓰레기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머지않아 인간도 곧 쓰레기가 될 것”이라며 “그러니 이 호텔은 지금 지구가 처한 상황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로마 산탄젤로성 (Castel Sant‘Angeloㆍ천사의 성)옆에 지어진 이 호텔의 외관은 버려진 모자와 양말·스타킹·카메라 등 다양한 쓰레기로 꾸며져 있다. 침실과 내부 벽 또한 쓰레기로 만들어졌고, 인테리어도 버려진 거울과 액세서리를 이용했다.   오픈 기념행사로 덴마크의 유명 슈퍼모델인 헬레나 크리스텐슨이 방 3개·화장실 2개가 딸린 스위트 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녀는 “해변을 걷다 보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쓰레기와 함께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것으로 만든 곳에서 잠을 잔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으면서도 흥미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스코 일주일간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포스코 일주일간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포스코가 일주일간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포스코는 12일까지 일주일 동안을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로 정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19개국 사업장의 임직원 4만 5000여명이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포항에서는 장애인한마음 걷기대회, 광양에서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서울에서는 우간다 에이즈 소녀 위생용품 제작 등이 진행된다. 포스코건설은 주거환경개선, 포스코 ICT는 소외계층 가정 전기시설 수리, 포스웰은 장애인복지시설 음식나누기 등 출자사별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에 나선다. 중국에서는 나무 1만그루를 심는 봉사활동과 함께 상하이엑스포에 오지마을 학생들을 초청하고, 자매마을 학교에 교육용 기자재를 기부할 예정이다. 인도에서는 현지채용 직원들과 함께 에이즈고아보육원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친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지에서도 학습용 컴퓨터 지원 등을 전개한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도 이날 포항에서 열린 장애인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해 직접 휠체어를 밀며 장애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이날 2010년도 제27회 철강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철강기술상의 영예는 포스코 이재륭 수석연구원에게 돌아갔다. 철강기능상에는 현대하이스코의 윤만식 직장이 선정됐다. 시상은 9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기억 나시죠, 명동예술극장의 낭만

    기억 나시죠, 명동예술극장의 낭만

    2010년 6월5일은 명동예술극장이 재개관한 지 1주년이 되는 날이다. ‘명동의 낭만’을 되살리겠다는 극장 부활의 취지에 맞게 ‘추억을 그리고, 꿈을 그리고’를 주제로 1주년 기념 공연이 마련됐다. 지금은 연극전용극장으로 쓰이지만, 1934년 ‘명치좌’로 지어진 이래 ‘시공관’ 혹은 ‘명동국립극장’(지금 남산 기슭의 국립극장은 1973년 지어졌다)이란 이름으로 당시 걸음마 수준이었던 연극, 클래식, 무용 등 무대예술 전반을 선보였던 곳이다. 이 때문에 1주년 기념작은 연극 이외 작품이 선정됐다. 우선 다음달 3일 오후 7시30분 경원음대, 서울음대 학장을 지내고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뽑힌 피아니스트 신수정이 나선다. 그는 1956년 3월28일 열네살의 나이로 시공관에서 색동저고리를 입고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0번을 연주했다. 오랫동안 음악적 동지였던 소프라노 박노경, 바이올리니스트 김민, 피아니스트 김영호, 첼리스트 나덕성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5~6일 오후 3시에는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가 선을 보인다. 무용 팬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발레 ‘백조의 호수’와 한국 대표 무용으로 꼽히는 ‘왕자 호동’ 두 작품이다. 대표적 무용수 고혜주, 이영철, 김주원, 김현웅 등이 무대에 오른다. 단, 전막 공연은 아니고 두 작품의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하이라이트 부분만 공연한다. 국립오페라단은 26~27일 이틀간 창작 오페라 ‘아랑(阿娘)’을 무대에 올린다. 아랑은 성폭행당한 채 무참히 버려진 사건이 지방 수령에 의해 파헤쳐진다는 대표적 해원(解寃) 이야기로, 장화홍련전의 뿌리로 꼽히는 아랑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세 공연 모두 2만~5만원. 1644-2003. 7월에도 1주년 기념행사가 하나 더 예정되어 있다. 명동국립극장 시절을 주름잡았던 배우들이 총출동, 하루 날을 잡아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온종일 떠들어대는 무한수다의 시간이다. 원로배우들을 섭외 중이라는데, 최불암 등 모두들 흔쾌히 나서겠다고 한단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방재의 날’ 재난안전 2제] 침수위기 마을 주민 목숨·재산 지켜

    [‘방재의 날’ 재난안전 2제] 침수위기 마을 주민 목숨·재산 지켜

    폭우로 침수 위기에 놓인 마을 주민들을 긴급히 대피시켜 목숨을 구해낸 새마을 지도자가 국민훈장을 받았다. 소방방재청은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제17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충남 논산시 새마을지도자인 이두한(53)씨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논산시 가야곡면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제방이 유실돼 마을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을 때 긴급대피 방송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80대 노인 4명을 직접 대피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방방재청은 이씨의 신속한 재해대응으로 58가구 143명의 인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씨는 “새마을지도자로서 마을의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 지역발전을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위험 예방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이날 자연재난 예방·대응·복구 등 방재업무 유공자 834명에 대해 포상하고, 오는 28일까지 ‘방재주간’을 설정해 지자체별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친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가슴 쓸어내린 빌 클린턴

    가슴 쓸어내린 빌 클린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모교인 예일대 졸업 기념행사에 참석하던 중 차량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했다. 예일대가 위치한 코네티컷주 경찰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이 탄 검은색 밴은 이날 메리어트파크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뉴헤이븐 북쪽 지점에서 접촉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차량 일부가 파손됐을 뿐 클린턴 전 대통령과 가해 운전자 모두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았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현지 WTIC-TV를 통해 “운이 좋았다.”고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다친 곳은 없다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서로 섬기려는 자세가 43년 동고동락 비결”

    “서로 섬기려는 자세가 43년 동고동락 비결”

    “단점은 덮어주고 장점은 칭찬해 주는 모습, 무엇보다 서로 섬기려는 자세가 지금까지 긴 여정을 함께하는 바탕이 됐습니다.” 이상택(69) 안양샘병원 이사장과 부인 황영희(68) 명예원장은 43년간 금실 좋게 동고동락할 수 있었던 비결을 이렇게 꼽았다. ●60학번 동기동창… 仁術 동행 안양샘병원 설립자이면서 60대 부부의사인 이들은 모범적인 가정생활과 봉사 활동으로 세계 부부의날 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부부상’을 받는다. 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리는 ‘2010 대한민국 부부축제’에 이들을 초청, 기념행사를 연다. 올해의 부부상은 30년 넘게 사랑으로 자녀 교육을 이끌고 사회봉사 활동 등 이웃사랑을 실천한 모범부부에게 주는 상이다. 부산대 의대 60학번 동기동창으로 만난 이들은 1967년 결혼한 뒤 슬하에 아들 둘을 두었다. 두 자녀는 현재 의사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이사장이 경기 안양에서 군의관을 한 경험으로 부부는 이곳에 둥지를 튼 뒤 지역주민 건강 지킴이로 활동해 왔다. 43년간 부부애를 과시하면서도 의사 부부답게 의료 분야는 물론 지역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진료를 하는 ‘러브클리닉’을 운영하고, 농어촌 무료 의료봉사활동도 꾸준히 했다. 또 효산장학재단을 설립,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안양 지역 합창단 ‘쌍투스’의 공동 단장을 10여년간 맡기도 했다. ●“남은 삶은 아프리카서 봉사하고 싶어” 남편은 교정후원협의회 안양·전국회장 등을 지내며, 아내는 소년원 진료를 비롯해 안양 걸스카우트연맹회장 등을 맡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섰다. 이들 부부는 “기아와 열악한 의료 환경에서 고통받는 아프리카에서 봉사하며 남은 삶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황 원장은 “부부싸움을 해도 서로 ‘죄송합니다.’란 말 한마디로 위기를 넘기고, 평소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애정을 확인한다.”면서 “과분한 상을 받은 만큼 더 모범적으로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못말리는 헌혈부부 둘이 합쳐 200번 충남 조치원에 살고 있는 함석문(50)씨 부부가 20일 부부 통산 200회 헌혈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따르면 함씨 부부는 청주 성안길 헌혈의 집을 찾아 나란히 누워 헌혈했다. 1992년 헌혈을 처음 한 함씨는 이번까지 102회, 부인 오인순(47)씨는 1993년 남편을 따라 헌혈한 이후 98회 ‘헌혈사랑’에 동참한 것이다. 함씨 부부는 집에서 헌혈의 집까지 1시간 거리지만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서 매월 2차례씩 헌혈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함씨는 “젊었을 때는 그냥 했는데 피를 수입한다는 뉴스를 보고 안타까운 생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인 역시 헌혈을 달갑지 않게 생각했지만, 남편을 따라다니다 보니 헌혈이 생활화됐다고 한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암브로시오스 정교회 한국대교구장 “한국인 높은 자살률 큰 죄”

    암브로시오스 정교회 한국대교구장 “한국인 높은 자살률 큰 죄”

    “정교회의 풍부한 영성과 가르침을 한국 교회에 올바르게 전하고 싶습니다.” 한국 정교회가 올해로 한국 선교 110주년을 맞는다. 각종 기념 행사를 앞두고 지난 17일 서울 아현동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기자들과 만난 정교회 한국대교구장 암브로시오스(59) 대주교는 “정교회를 신종 교회나 이단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정교회는 2000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교회”라면서 “한국에 정교회를 바르게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정교회는 1900년 러시아의 한 선교사가 들어오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곧 이어 러·일 전쟁이 터지고 일본의 식민지배가 계속되면서 맥이 끊겼다. 이후 미미한 교세를 이어오다 1975년 소티리오스 대주교가 한국에 들어온 뒤 조직화됐다. 지금은 3000~4000명의 신자와 7명의 한국인 사제를 두고 있다. 그리스에서 태어난 암브로시오스 대주교는 2대 교구장으로 2008년 착좌했다. 소티리오스 대주교와의 인연으로 1998년 한국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10여년 한국생활을 해온 그는 “한국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이라면서 “사람들이 하느님의 선물인 생명의 소중함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교회는 가톨릭과 마찬가지로 신앙을 지키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살을 종교적인 ‘죄’로 규정한다. 110주년 기념행사도 이 문제를 다룬다. 오는 29일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친구인가, 적인가? 죽음의 신비에 대한 정교회의 신학’이란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여러 나라 정교회 연구자들이 발제자로 나서며 천주교, 유교 등 다른 종교 연구자들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각국 성직자들이 참석하는 성찬 예배와 그리스 비잔틴 성가대 공연 등도 110주년 기념행사로 준비 중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두쪽 난 5·18

    두쪽 난 5·18

    18일 광주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식이 ‘임을 위한 행진곡’ 연주 문제를 놓고 주최 측과 5월 단체간 빚어진 갈등 때문에 반쪽 행사로 전락했다. 장대비 속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기념식은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운찬 총리가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하자 유족 등 50여명은 경찰의 제지를 뚫고 식장에 난입, 노래와 구호를 외치는 등 한때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신묘지와 이웃한 5·18 구 묘역에서는 또 하나의 기념식이 열렸다. ‘임을 위한 행진곡’ 배제에 반발한 5·18 기념행사위원회가 국가보훈처 주최의 행사 참여를 거부한 채 별도의 기념식을 마련했다. 구 묘역 기념식에는 민주당 정치인과 재야·사회 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신묘역을, 민노당 강기갑 대표는 구 묘역을 찾았으며 민주당 내에서도 정 대표는 공식 행사에,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와 지역 의원들은 구묘역 행사에 참석하는 등 해프닝이 빚어졌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애프터스쿨, ‘열정·꿈·좌절’ 담은 에세이 출간

    애프터스쿨, ‘열정·꿈·좌절’ 담은 에세이 출간

    애프터스쿨이 오는 28일 브런치 메뉴와 함께 TV나 언론에서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꿈을 향한 도전과 노력들을 담은 브런치 에세이 ‘Play Girlz! 플레이걸즈’를 출간한다. ‘Play Girlz! 플레이걸즈’는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애프터스쿨이 또래 여성들과 ‘함께하는 문화놀이’라는 콘셉트로 한 에세이 시리즈의 첫 번째 단행본이다. 8명의 멤버는 총 56개의 키워드 - 열정, 도전, 사랑, 꿈, 좌절 등 - 를 뽑고, 각각의 키워드에 맞춰 자신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의 글로 표현했다. 이들은 연습생 시절의 이야기부터 연예인이 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연예인으로서의 삶과 평범한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책에 담아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멤버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모두 끌어내기 위해 멤버들의 인터뷰 그리고 브런치를 만드는 과정까지 직접 면대면을 통해 진행했다.”며 “멤버들 역시 책을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러스트레이션까지 그리는 등 즐겁게 동참했다.”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6월 1일 언론 관계자와 팬을 초대해 ‘브런치 파티’ 형식으로 출간 기념행사를 열고 차후 행사 수익금의 전액을 결식아동 돕기 성금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사진 = 플래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승의 날 모범교원 6169명 포상

    교육과학기술부는 제29회 스승의 날(5월15일)을 맞아 학교현장에서 수업과 연구활동을 통해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 6169명을 포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제29회 스승의 날 기념 ‘모범교원 명단’ 보러가기 강원 소양중 문병완 교장 등 6명은 홍조근정훈장, 서울 동양미래대 양한주 교수 등 7명은 녹조근정훈장, 경상대 하우송 총장 등 7명은 옥조근정훈장, 경남 거제교육청 서영순 장학관 등 18명은 근정포장을 각각 받는다. 또 대통령 표창은 공주사대부설고 유인수 교장 등 99명에게, 국무총리 표창은 일본 치바한국교육원 윤유숙 원장과 교과부 박중재 연구사 등 112명에게, 교과부 장관 표창은 서울 경희유치원 박신애 원장 등 5920명에게 각각 수여된다. 교과부는 또 초·중등 평교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10년 이상 재직하면서 학생·학부모·동료 교사들로부터 존경 받는 평교사 10명을 ‘으뜸교사’로 선정, 근정훈장(5명), 근정포장(5명)과 함께 으뜸교사 인증서를 주기로 했다. 스승의 날 시상식은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스승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광주 여름유니버시아드 대회유치 1년 맞아 홍보·시설확충 본격화

    광주 여름유니버시아드 대회유치 1년 맞아 홍보·시설확충 본격화

    “최고를 향해 도전하자.” 광주시가 2015년 여름유니버시아드대회유치 1년을 맞아 대대적인 홍보와 시설 확충에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르기 위한 ‘마스터플랜’ 작성에 들어갔다. 대회 준비는 1사무총장과 2본부 18개 팀으로 꾸려진 조직위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18개팀으로 꾸며진 조직위 중심 조직위는 다음달 중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제출할 마스터플랜(종합계획) 마련에 ‘올인’하고 있다. 이 플랜에는 지난해 유치 과정 때 제출한 ‘비드 파일’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긴다. 교통·숙박·선수촌 등 시설과 경기 운영 방안 등을 망라한다. 선수촌 등 시설 건립·보수도 본격화됐다. 조만간 미디어촌과 심판 숙소 등이 들어서는 선수촌(2400여가구) 부지선정 용역을 발주한다. 후보지가 결정되면 민자유치로 건립 공사에 착수한다. 광주·전남지역 100여개 각종 경기장 개·보수도 이뤄진다. 월드컵 경기장, 빛고을 다목적 체육관, 호남대·조선대 축구경기장 등은 그대로 사용하되 부족한 시설은 국제 규격에 맞춰 2014년까지 건설 또는 보수한다. 숙박시설은 570실 규모의 어등산 관광호텔과 상무지구에 건설 중인 300실 규모의 5성급 특급호텔을 활용한다. 인천공항~광주 공항간 특별 전세기 운항 등 교통대책도 수립 중이다. ●시민 자원봉사 2000여명 참여 시민들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2000여명이 참여한 범시민지원단은 기초질서지키기 등을 주도한다. 최근 발족된 시민운동추진협의도 외국 손님을 맞기 위한 시민문화운동을 이끈다. 이 단체에는 학계·종교계·언론계 등 각계 인사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을 포함한 3000여명은 오는21일 상무시민공원에서 유니버시아드대회유치 1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통역 자원봉사를 대상으로 한 ‘시민 영어스쿨’도 지난 3월부터 시작됐다.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리더반과 방과후 학습반, 시민반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청소년과 시민, 대학생, 관광업계 종사자 등 2만 여명을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스포츠 관련 포럼도 이어져 스포츠 경기는 17개 종목 1만 5000여명의 선수·임원과 5000여명의 심판·운영진이 참여한다. 대회 기간 중 FISU 집행위원을 뽑는 선거와 세계 대학 총·학장회의가 동시에 열린다. 모두 2만 5000여명의 외국인이 광주를 찾는다. 2015년까지 매년 국제대학스포츠연맹과 유네스코가 공동 참여하는 교육, 문화, 스포츠 관련 세미나와 포럼도 이어진다. 광주시는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도시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 투자유치 활성화, 수출증대, 관광진흥 등으로 이어가도록 할 계획이다. 박광태 시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 광주의 국제적 인지도와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모든 시민 역량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이대 언론홍보영상학부 50돌 행사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는 12일 오후 5시30분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설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10년을 주기로 선정하는 ‘언론홍보영상학부를 빛낸 동창상’을 시상한다. 수상자는 박화숙 전 서울신문 부국장 등 12명이다.
  • ‘피겨퀸’ 김연아 뉴욕으로…‘타임 100인’ 행사 참석

    ‘피겨퀸’ 김연아 뉴욕으로…‘타임 100인’ 행사 참석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기념행사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이달부터 김연아의 매니지먼트로 공식활동을 시작한 올댓스포츠는 4일 “김연아가 ‘타임지 100인’ 선정을 기념해 타임의 초청으로 오늘 오전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면서 “현지에서 행사를 끝내고 6일 오전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타임워너센터의 링컨센터에서 치러지는 타임 100인 선정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올댓스포츠는 “타임 100인에 선정된 인물들이 많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장 입구에 레드카펫이 깔리고 입장 전 간단한 인터뷰를 하는 등 영화제와 비슷한 분위기로 치러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타임 인터넷판은 지난달 29일 ‘올해의 타임 100인’을 발표했다. 김연아는 영웅(hero) 분야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5·18 30돌 행사 막 오른다

    5·18민주화운동 30돌 기념행사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열린다. 4일 ‘5·18 민중항쟁 30주년 기념행사위원회’(이하 행사위) 등에 따르면 ‘들리는가 오월의 함성, 보이는가 민중의 횃불’을 주제로 ‘5월 정신’의 전국화·세계화를 위한 각종 행사가 광주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9일 옛 전남도청 등지에서는 예술전시행사인 ‘오월의 부름에 답하며’를 비롯해 상무대 영창·법정 체험 행사(15~23일), 5·18 역사기행(15~17일·21~23일) 등이 이어진다. 기념일 하루 전인 17일에는 옛 전남도청 앞 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 ‘기억하라 맞서라’는 주제의 전야제가 성대히 펼쳐지며, 18일엔 국립5·18민주묘지에서 3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문화행사도 줄을 잇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오월 창작가요제 ‘청’은 시대와 호흡하는 오월의 공동체 정신을 노래한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피겨퀸’ 김연아, ‘타임 100인’ 행사 참여차 뉴욕行

    ‘피겨퀸’ 김연아, ‘타임 100인’ 행사 참여차 뉴욕行

    피겨여왕 김연아가 ‘타임 100’인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4일 “김연아가 ‘타임 100인’ 선정을 기념해 타임의 초청으로 이날 오전 미국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며 “현지에서 행사를 끝내고 6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김연아(20 고려대)는 지난달 29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됐다. 이에 김연아는 오는 5일 오전 미국 뉴욕 타임워너센터의 링컨센터에서 치러지는 ‘타임 100인’ 선정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오전 뉴욕으로 출국한 것.김연아는 ‘영웅’ 부문에서 전(前)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각 분야 명사들이 ‘영향력 있는 100인’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는데 김연아는 전설적인 피겨스타 미셸 콴(Michelle Wing Kwan)으로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한편 행사에는 ‘타임 100인’에 선정된 인물들이 많이 참석하며 행사장 입구에 레드카펫이 깔리고 입장 전에 취재진과 간단한 인터뷰를 하는 등 영화제와 비슷한 분위기로 치러질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J오쇼핑, 사명 변경 ‘첫 생일’ 기념행사

    CJ오쇼핑, 사명 변경 ‘첫 생일’ 기념행사

    CJ오쇼핑이 사명 변경 1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특별한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CJ오쇼핑은 5월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사명 변경 1주년을 기념하는 ‘오! 러브 페스티벌(O! Love Festival)’을 열고 행사 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기념 케이크 및 적립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의 전 채널을 통해 상품을 구입한 고객은 오는 5월 3~8일 6일간 매일 2,000명을 추첨(총 12,000명), 뚜레쥬르와 CJ오쇼핑이 함께 특별 제작한 ‘1주년 기념 케이크’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총 300만 원의 적립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 러브 페스티벌’이 열리는 3주 동안 매주(5월 3~9일, 10~16일, 17~23일) 구매 금액 기준 최고 구매왕 100명(3일간 총 300명)을 선정, 각 1만 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CJ오쇼핑 마케팅팀 백민정 팀장은 “사명 변경 후, 상품, 방송,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왔으며 이러한 시도들은 매출 신장 및 대 고객 서비스 질 향상 등 긍정적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홈쇼핑 업계의 변화를 선도한 주자로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새롭고, 놀랍고, 뻔하지 않은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오쇼핑은 지난 해 5월 11일 7년간 사용해오던 ‘CJ홈쇼핑’에서 TV홈쇼핑 업체로서는 다소 파격적일 수 있는 ‘CJ오쇼핑’으로 사명을 공식 변경한 바 있다.사진=CJ오쇼핑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법회 듣고 오페라 보고

    대각개교절을 맞아 기념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공식 봉축기간은 새달 5일까지. 주제는 ‘모두가 은혜입니다’이다. 봉축기간 동안 국내외 700여개 교당과 각종 기관에서는 법잔치, 은혜잔치, 놀이잔치로 나눠 각각 신앙행사, 나눔행사, 문화행사를 벌인다. 법잔치로는 인류 상생과 평화, 행복을 기원하는 특별기도식을 각 교당에서 28일까지 이어간다. 대각개교절인 28일에는 합동 기념법회를 동시에 개최한다. 나눔행사로는 낙후된 농어촌·도서 지역을 돌며 양·한방, 치과 무료 진료를 시행하고 있고, 쌀·김치 나누기, 책 보내기 운동, 난치병 어린이 무료 수술 등도 진행한다. 놀이잔치로는 전북 익산 중앙총부에서 법등축제(4월16~28일) 및 4대 성지 테마사진전(4월1~30일), 기념도예전(4월20일~5월20일) 등과 함께 대종사 십상(十象·대종사의 생애를 표현한 열 가지 그림)을 주제로 한 오페라 공연(5월13일)을 연다. 경산 종법사는 ‘대각도인이 되는 길’이란 경축 법어를 내놓았다. “모두가 은혜로운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대원정각(大圓正覺·크고 원만하며 바른 깨달음)을 이루는 대도인(大道人)이 그지없이 배출되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이다. 익산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대각개교절(大覺開敎節) 소태산 박중빈(朴重彬·1891-1943) 대종사가 ‘만유가 한 체성이며 만법이 한 근원’이라는 큰 깨달음(大覺)을 얻고 원불교를 주창한 1916년 4월28일을 기리는 날. 원불교 최대 명절이다.
  • [이기웅 응칠교 편지] 이석교(里石橋)를 찾아서

    [이기웅 응칠교 편지] 이석교(里石橋)를 찾아서

    지난 3월26일 오전 10시, 안중근의사의 순국(殉國) 100주년 되는 날 바로 그 ‘순국의 시간’에 파주출판도시의 많은 이웃들이 응칠교(應七橋·안중근 님의 아명 ‘응칠’을 따서 이름 붙인 다리)에 구름처럼 모여 ‘응칠교를 아시나요’라고 이름 붙인 뜻깊은 답교(踏橋) 행사를 가졌더랬습니다. 그 ‘순국의 시간’인 10시에 파주의 소리꾼 박공숙 여사 일행이 응칠교 위에서 소리쳐 노래한 레퀴엠(鎭魂) 아리랑은 우리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지요. 참석했던 많은 이들은 감격해하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졌던 순국 기념행사 가운데 가장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떨어져 있는, 그러나 반드시 만나야 할 두 지점을 이어주는 ‘다리’라는 존재의 의미를 새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파주출판도시 안에는 지금까지 여섯 개의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첫째가 은석교(隱石橋), 둘째가 응칠교, 셋째가 다산교(茶山橋), 넷째가 이석교(里石橋)로서, 이 네 다리는 모두 이 도시와 연관되는 인물들을 기념하여 이름지어졌지요. 나머지 두 다리는 노안교(蘆雁橋)와 심학교(尋鶴橋)입니다. 갈대와 기러기로 대변되는 이 지역의 생태적 모습과 함께, 이 땅이 배산임수(背山臨水) 명당지(明堂地)임을 보여주는 심학산의 깊은 유래를 염두에 두고 지은 이름들입니다. 이 여섯 다리에 이어, 확장을 서두르고 있는 출판도시 2단계 지역인 ‘책과 영화의 도시’에 여덟 개의 다리가 더 놓이게 됩니다. 그 다리들 하나하나에도 역시 기념비적인 이름들이 부여될 것입니다. 응칠교 행사를 마친 우리는, 출판도시 안의 또 하나의 다리 이석교를 찾았습니다. ‘이석(里石)’은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가 김수근(金壽根)의 아호입니다. 우리는 10년 전 응칠교를 포함해 여섯 개의 교량을 계획하면서, 그중의 하나를 김수근을 기념해 이석교라 이름지었습니다. 김수근의 제자이면서 이 도시의 건축 코디네이터인 승효상(承孝相)에게 그 다리의 난간 설계를 의뢰했지요. 승효상과 함께 이 도시의 건축설계지침을 수립했던 대부분의 건축가들이 김수근의 제자들이었거나 그의 건축 이념에 영향을 받은 뛰어난 건축가들이었습니다. 이 건축가들에 의해 책마을의 도시적 이상은 구현돼 왔고, 앞으로도 출판도시의 미래상을 형성하는 데 크게 영향을 끼칠 것임은 자명합니다. 따라서 ‘이석교’라는 명칭은 출판도시의 건축정신을 대변할 터입니다. 건축에 관한 한, 김수근이야말로 오늘의 우리에겐 진정 기대어 논의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이미 사반세기(四半世紀), 내년이면 25주기를 맞습니다. 이석 김수근은 과연 누구일까요. 안중근에 대한 앎이 그러하듯이, 우리가 갖고 있는 건축가 김수근에 대한 앎 역시 그리 깊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그를 더 깊이 알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건축가 황두진(黃斗鎭)은 어느 글에서, “김수근의 삶은 ‘건축’과 ‘건축가’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커다란 창(窓)이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김수근의 위상을 나타내는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출판도시의 건축 착공을 앞둔 출판인들과 건축가들은 무엇보다도 좋은 설계를 이뤄내야 했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해 왔던 ‘출판도시 시범지구 건축설계 계약서’의 문안을 확정짓고, 이를 체결하는 행사를 2000년 4월26일 출판도시의 첫 건물인 인포룸에서 엄숙하게 가졌지요. 사업에 참여할 설계자들과 건축주들 모두가 모였습니다. 이름하여 ‘위대한 계약식’. 출판도시는 공동의 가치를 구현하는 것이었고, 위대한 계약서의 문안에도 있듯이, “우리시대에 미만(彌滿)해 있는 건축에 대한 혐오나 출판에 대한 불신을 씻어내고, 이 땅에 건강한 출판문화와 건축문화를 세우기 위해” 이 도시는 계획되었고, 우리는 잠시도 초심을 놓치지 않고 오늘의 이 도시를 이루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김수근이 생각했던 건축에 대한 생각이 바로 이런 게 아닌가 믿습니다. 나는 응칠교에 서서, 이제 육안으로는 바라볼 수 없지만 배움의 정신을 통해 바라보는 선배의 생각과 함께 이 도시가 설계·경영되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위대한 계약’은 김수근 선배와의 약속이기도 했습니다.
  • 중구, 청계천에 거북선 띄운다

    서울 중구는 충무공 탄생 465주년(4월28일)을 맞아 오는 23일 서울 청계천에서 거북선 띄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거북선은 종이문화재단의 협조를 받아 특수 제작한 것으로, 길이가 2m 정도이다. 중구는 청계천 모전교~광통교 구간에 거북선 2척을 띄울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종이와 나무, 합판, 스티로폼 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모형 거북선으로 경주도 벌인다. 경주 대회가 끝나면 서울시민과 청소년들이 접은 ‘희망의 오색종이 배’ 1000여개를 청계천에 띄우는 행사가 이어진다. 또 중구문화원은 21~23일 각 학교 학생들이 종이와 나무 등으로 만든 거북선 가운데 우수작 30여점을 선정해 예문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이어 23~27일 남산 국궁장 ‘석호정’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궁도 체험 행사가, 25~28일에는 충무아트홀에서 이순신 시·서·화 초대전이 각각 열린다. 아울러 28일에는 충무공 생가터인 인현동 명보극장 사거리에서는 덕수 이씨 종친회와 학계·문화계 인사, 주민 등이 참여하는 ‘충무공 탄생 기념 다례’가 진행된다. 다만 중구는 최근 발생한 천안함 침몰 사고에 따른 국민적 추모 분위기를 반영해 충무공 탄생 축하 행진은 취소하기로 했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충무공 탄생 기념행사는 물론 기념사업을 적극 추진해 청소년들에게 애국·호국 정신을 계승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환경플러스]

    ●기후변화주간 다양한 행사 개최 ‘지구의 날(22일)’과 기후변화주간(19~25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녹색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200여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 해변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22일부터 지정됐고, 국내에서는 1995년부터 민간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가 중심이 돼 지구의 날 앞뒤로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올해는 주제를 ‘Me First! 녹색은 생활이다!’로 정하고,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정상회의(B4E)‘, ’쿨맵시 기후적응 캠페인’, ‘그린스포츠 그린함성 캠페인’ 등 국민 참여행사로 마련된다. ‘제4차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정상회의(B4E)‘는 지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경제계 역할제고를 위해 22~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편 지구의 날인 22일 저녁에는 전국적으로 ‘전국 한 등 끄기’ 행사도 진행된다. ●종이팩 환경작품대회 개최 종이팩자원순환협회와?환경실천연합회는 종이팩의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종이팩 환경작품대회’를 개최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연간 70억개의 종이팩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20년생 나무 약 140만그루에 해당되는 양이다. 이를 전량 재활용하면 매해 5600㏊ 의 산림을 가꾸는 효과가 있다. 환경작품대회는 현재 30%밖에 안 되는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학교별 종이팩 많이 모으기 경진대회와 팀 단위별(팀당 5명 이상) 종이팩을 활용한 작품 등 2개 부문이다. 5월 말까지 두 단체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거된 종이팩과 작품은 심사를 거쳐 9월6일(자원순환의 날) 시상한다.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에는 상장과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되는 등 총 50개팀을 선정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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