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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경 꾸미고 기념품 만들고…지자체, 관광객 모시기 분주

    야경 꾸미고 기념품 만들고…지자체, 관광객 모시기 분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 콘텐츠 개발, 기념품 제작, 관광지 정비 등으로 연초부터 관광객 모시기에 분주하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맞춤형 관광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울산 동구는 최근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대왕암공원 해송 캐릭터인 ‘고미’, 대왕암 캐릭터인 ‘도리’, 남목마성의 말을 형상화한 ‘마니’ 등 세 가지 캐릭터를 활용한 열쇠고리와 볼펜 2종의 기념품을 제작·판매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동구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등 관광 명소에 맞춘 총 25종의 기념품을 판매하면서 연간 6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주요 관광지에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 연말부터 삼산동 디자인거리와 무거동 대학가 등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이어 오는 3월에는 삼호 철새마을에 4층짜리 원룸을 고친 게스트하우스가 문을 연다. 또 울산시와 남구는 3월부터 울산교 데크 공사와 야간 조명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야간 무빙 라이트쇼(사진)를 연출할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는 수성못 관광안내소 상부 벽면을 미디어아트 체험존으로 활용해 수도권에서만 볼 수 있었던 3D 실감형 콘텐츠를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구의 상징 동물인 수달의 귀엽고 활기찬 모습은 물론이고 빛과 공간을 활용한 현대적 아트 영상을 입체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대구 달서구는 진천네거리와 조암네거리 사이에 선사시대 미니어처 테마거리를 조성했다. 돌도끼 벤치, 조형물 등 선사시대와 관련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지자체 관계자는 “최근 관광객이 늘면서 다양한 유인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대통령실 첫해 업추비 36억… 文정부 때보다 줄였다

    대통령실 첫해 업추비 36억… 文정부 때보다 줄였다

    윤석열 정부 첫해 대통령실이 36억 7000억여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 위기 속에 대통령실부터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 가운데 전임 문재인 정부 첫해와 비교해 수억원의 업무추진비를 감축했다. 24일 대통령실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업무추진비 지출 비용은 연간 예산액(61억 5084만원)의 22.0%인 13억 5618만원으로 나타났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일(지난해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3억 7659억원, 3분기에 19억 4150억원의 업무추진비를 각각 집행한 바 있어 용산 대통령실의 임기 첫해 업무추진비는 총 36억 7427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4분기 업무추진비를 유형별로 보면 국가기념일 행사 지원 및 기념품비 등에 가장 많은 6억 74만원(44.3%)을 사용했고, 이어 주요 인사 초청행사비 등에 3억 4076만원(25.1%), 현안 간담회비 등에 3억 3404만원(24.6%)을 각각 지출했다. 앞서 3분기에는 추석 선물 등의 영향 때문에 행사 지원 및 기념품비 명목으로 가장 많은 13억 7999만원이 지출됐지만 연말이 되면서 관련 지출이 절반으로 줄었다. 특히 이 같은 업무추진비 현황은 전임 정부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긴축 재정 기조가 두드러진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는 취임 첫해인 2017년 3·4분기에 41억 19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지출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현 대통령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 32억 9768만원을 지출하며 전임 정부보다 8억여원을 줄인 셈이 됐다.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전체 지출을 합쳐도 문재인 정부 첫해 3·4분기 지출보다 적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으로 외부 행사가 확대됐지만 고통 분담 차원에서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여 비용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 영 리더와의 대화’에서 과학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과학기술은 안보, 경제 등 모든 분야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 대통령실 첫해 업추비 36억… 文정부 때보다 줄였다

    대통령실 첫해 업추비 36억… 文정부 때보다 줄였다

    윤석열 정부 첫해 대통령실이 36억 7000억여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 위기 속에 대통령실부터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 가운데 전임 문재인 정부 첫해와 비교해 수억원의 업무추진비를 감축했다. 24일 대통령실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업무추진비 지출 비용은 연간 예산액(61억 5084만원)의 22.0%인 13억 5618만원으로 나타났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일(지난해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3억 7659억원, 3분기에 19억 4150억원의 업무추진비를 각각 집행한 바 있어 용산 대통령실의 임기 첫해 업무추진비는 총 36억 7427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4분기 업무추진비를 유형별로 보면 국가기념일 행사 지원 및 기념품비 등에 가장 많은 6억 74만원(44.3%)을 사용했고, 이어 주요 인사 초청행사비 등에 3억 4076만원(25.1%), 현안 간담회비 등에 3억 3404만원(24.6%)을 각각 지출했다. 앞서 3분기에는 추석 선물 등의 영향 때문에 행사 지원 및 기념품비 명목으로 가장 많은 13억 7999만원이 지출됐지만 연말이 되면서 관련 지출이 절반으로 줄었다. 특히 이 같은 업무추진비 현황은 전임 정부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긴축 재정 기조가 두드러진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는 취임 첫해인 2017년 3·4분기에 41억 19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지출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현 대통령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 32억 9768만원을 지출하며 전임 정부보다 8억여원을 줄인 셈이 됐다.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전체 지출을 합쳐도 문재인 정부 첫해 3·4분기 지출보다 적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으로 외부 행사가 확대됐지만 고통 분담 차원에서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여 비용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 영 리더와의 대화’에서 과학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과학기술은 안보, 경제 등 모든 분야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 “이재용이 공기청정기 쐈다”…출산한 직원들에 ‘통 큰’ 선물

    “이재용이 공기청정기 쐈다”…출산한 직원들에 ‘통 큰’ 선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에 출산한 임직원 60여명에게 설 명절 선물을 보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달 1~7일 자녀를 출산한 여성 임직원 64명에게 삼성전자의 최신형 공기청정기를 선물했다. 이 회장은 함께 전달한 카드에 “가정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사랑스러운 자녀가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라며 항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썼다. 그는 다문화 가정을 이룬 외국인 직원 가족 총 180명에게는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과 에버랜드에서 식음료과 기념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선물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해 8월 삼성SDS 잠실캠퍼스를 찾아 여성 직원 10여명과 ‘워킹맘의 일과 가정생활 양립’을 주제로 별도 간담회를 갖고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직원이 애국자”라며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해 추석에도 다자녀 가정과 장기 해외 출장 직원 가족에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기기와 굴비 세트를 각각 선물한 바 있다.
  • ‘허리띠 졸라맨’ 용산 대통령실, 첫해 업추비 36억 지출

    ‘허리띠 졸라맨’ 용산 대통령실, 첫해 업추비 36억 지출

    지난 4분기 13억 5000만원 지출 전체 지출액 文 정부 첫해 하반기보다 적어 윤석열 정부 첫해 대통령실이 36억 7000억여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위기 속에 대통령실부터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선 가운데 전임 문재인 정부 첫해와 비교해 수억원의 업무추진비를 감축했다. 24일 대통령실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업무추진비 지출 비용은 연간 예산액(61억 5084만원)의 22.0%인 13억 5618만원으로 나타났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일(지난해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3억 7659억원을, 3분기에 19억 4150억원의 업무추진비를 각각 집행한 바 있어 용산 대통령실의 임기 첫해 업무추진비는 총 36억 7427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4분기 업무추진비를 유형별로 보면 국가기념일 행사 지원 및 기념품비 등에 가장 많은 6억 74만원(44.3%)을 사용했고, 이어 주요인사 초청행사비 등에 3억 4076만원(25.1%), 현안 간담회비 등에 3억 3404만원(24.6%)을 각각 지출했다. 앞서 3분기에는 추석 선물 등의 영향으로 행사 지원 및 기념품비 명목으로 가장 많은 13억 7999만원이 지출했지만, 연말이 되면서 관련 지출이 절반으로 줄었다. 특히 이같은 업무추진비 현황은 전임 정부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긴축 재정 기조가 두드러진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는 취임 첫해인 2017년 3·4분기에 41억 19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지출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현 대통령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 32억 9768만원을 지출하며 전임 정부보다 8억여원을 줄인 셈이 됐다. 5월 취임 이후 전체 지출을 합쳐도 문재인 정부 첫해 3·4분기 지출보다 적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으로 외부행사가 확대됐지만, 고통분담 차원에서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여 비용을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 젊은 리더와의 대화’에서 과학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과학기술은 안보, 경제 등 모든 분야의 출발점”라고 강조했다.
  • 제주 여기 어때…제주시 원도심으로 떠나는 역사문화여행

    제주 여기 어때…제주시 원도심으로 떠나는 역사문화여행

    올겨울 제주 한복판에서 색다른 역사문화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20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제주 그 계절의 모먼트 겨울편에서 제주도 원도심으로 떠나는 역사문화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과거에 성이었던 원도심 속 남아있는 옛 건축물과 성곽 그리고 산지천을 따라 걷다 보면 탐라국으로 시공간을 이동한 듯한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제주목 관아와 관덕정 제주목 관아는 탐라국(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제주의 정치, 행정,문화의 중심지였던 관아의 터다. 143년(세종16) 화재로 모두 불에 타 사라졌다가 다시 건축되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때 관아를 헐고 콘크리트건물로 주요 행정관청을 세우면서 관덕정을 제외하고는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되어 또 한 번의 복원 과정을 거쳤다. 특히 이형상 제주목사가 제주도 내 고을을 그린 화첩인 ‘탐라순력도’(보물 제652-6호) 등 고문헌을 토대로 복원된 제주목 관아에서는 제주 옛 건물의 모습을 감상하고 널뛰기,투호놀이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에 심겨진 다양한 종류의 감귤나무는 제주목 과원의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제주목 관아 안에 위치한 관덕정은 제주에 현존하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제주 역사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관덕정 내부 대들보에 그려진 십장생도, 적벽대첩도, 대수렵도 등 7점의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제주목 관아를 방문한다면 관덕정에 올라가 제주 도심의 전경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제주도민의 삶과 애환이 담긴 제주판 청계천 ‘산지천’ 서울에 청계천이 있다면 제주에는 산지천이 있다. 한라산 북사면 해발 약 720m에서 시작되어 제주 시내를 지나 제주항을 통해 바다로 빠져나가는 이 하천은 과거 제주성 안에서 가장 큰 식수원 중 하나이자, 빨래터였다. 하지만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생활하수와 쓰레기 오염 문제로 복개되었다가 30여 년의 시간 끝에 복원 사업을 통해 제 모습을 되찾았다. 산지천 복원은 자연생태복원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특히 조선 최초의 여성 사업가이자, 나눔과 봉사 정신으로 유명한 제주 출신 김만덕 객주를 기리는 김만덕 기념관을 기리는 김만덕 기념관 역시 산지천을 바로 앞에 두고 있으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제주 도민의 쉼터로 재탄생, 제주성지와 제이각(제주시 이도일동 1501) 제주 옛 성곽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곳에 가보자.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3호. 현무암으로 축성된 제주성은 과거 왜구의 침략으로부터 제주 시내를 보호하기 위해 쌓여졌다. 그래서 지금도 제주 옛 어르신들은 시내에 갈 때, 성안에 간다고 말한다. 탐라국 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측되는 제주성은 조선 시대, 수차례에 거쳐 재정비됐다. 제주 성지에 찾아가면,성곽과 높이를 나란히 하고 있는 제이각을 볼 수 있다. 제이각은 왜적으로부터 제주성을 방어하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조망처이다. 지난 2015년 약 6개월에 거쳐 복원되었는데, 왜구의 침략을 방어하고자 쌓은 제주성의 목적과 부합되는 상징적 건물이다. 제주 시내는 물론 해안까지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제주 도민의 쉼터로 재탄생, 고씨 주택 산지천 근처 골목길 사이를 거닐다 보면 전통 가옥 형식의 고씨 주택(제주시 관덕로 17길 27-1)을 만난다. 기와지붕을 한 대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서면 초록색 잔디가 깔린 마당이 펼쳐진다. 마당을 두고 안거리와 밖거리가 서로 마주 보고 있는데, 안거리는 현재 제주 도민의 다양한 모임 장소인 사랑방으로 활용되고, 밖거리는 제주 책방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씨 주택은 과거 일제강점기 고용준이 지은 근대 건축물로 기술적으로는 일식 건축을 참고하였지만, 기능적으로는 제주 민가의 전통적 내용을 계승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제주 사랑방과 책방으로 제주 도민의 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도 천주교 발상지 제주중앙성당 1899년 제주에 천주교 신부들이 최초로 파견된 후, 1930년 지금의 자리에 최덕홍 신부가 고딕식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이 제주중앙성당이다. 당시 제주도에서 유일한 서양식 고딕 건축물로 제주성 안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기도 했다. 또한, 아침과 낮 그리고 저녁에 한 번씩 기도 시간을 알리는 삼종 종소리는 제주 시민들에게 시계가 되어 주었다. 1997년 완공한 현재 성당의 모습은 제주선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30년 지었던 옛 고딕성당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것이다. 과거에는 외국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성당이 건립되었지만, 복원할 때에는 제주 지역 신자들과 타 종교인들의 성금으로 완공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00년에는 우수 건축물로 제주시 건축상에 선정 되기도 했다. 솟아있는 3개의 종탑은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제주의 특징인 삼다와 삼무를 뜻하기도 한다. #두 발 여행자들의 베이스캠프 제로스테이션(제주시 산지로 25) 제주와 한라산이 지닌 매력을 전하고 싶어 시작된 공간. 이곳에서는 한라산을 오르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한다. 해발 600m 인근의 등산로 입구가 아닌 제주 앞바다 해발 0m에서부터 출발해 해발 1947m인백록담까지 오로지 참가자의 두 발로만 오르는 것이다. 새로운 형태의 도보 트레킹 프로그램인 ‘제로포인트트레일’은 씨투써밋(sea to summit)방식으로 전문 산악인의 영역이었지만, 이곳에서 국내 최초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단순히 한라산 정상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라 해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MZ 세대의 인기를 끌고 있다. 완주를 모두 마치고 돌아온 여행자들은 열렬한 세레모니와 함께 인증서를 받는다. 한쪽 벽면에 이름과 완주 날짜를 게시할 수도 있다. 매일 버킷 리스트만 적고 있다면, 다가오는 새해에는 제로포인트트레일에 과감히 도전해보자. 이밖에 산지천 갤러리, 김영수도서관, 제주1호 편집숍 아일랜더, 탑동 복합문화공간 끄티, 원도심 칠성로 상점가에 위치한 먹고 노는 잡화점 오각집 등도 즐길만한 장소로 소개하고 있다.한편 이번 설 연휴기간(20~24일)동안 약 18만 8000여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국내·외 귀성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방문 환영행사를 실시한다. 제주로의 귀성객 입도 시작일인 20일 오후 환영 현수막, 환영 메시지 영상 상영과 함께 제주 관광 기념품을 배부하며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첫 설명절의 설렘을 만끽한다. 설연휴인 23일에는 제주시티투어버스의 설연휴 이벤트‘제주시티투어버스 프리데이’를 운영해 제주 방문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괴기스럽고 조악하다”…中 새해 기념 ‘거대 토끼’ 조형물 논란 [여기는 중국]

    “괴기스럽고 조악하다”…中 새해 기념 ‘거대 토끼’ 조형물 논란 [여기는 중국]

    괴기스럽고 조악한 디자인이라는 혹평을 받았던 중국의 새해 기념 토끼가 이번에는 초대형 크기로 제작돼 중국 충칭 거리 전면에 등장했다가 논란이 됐다. 음력설인 중국 춘제 연휴를 맞아 충칭시가 제작한 초대형 토끼 형상의 풍선 조형물로 이달 초 충칭의 쇼핑몰이 밀집된 산샤광장 전면에 설치됐다. 하지만 거대 토끼를 형상화한 이 조형물이 설치된 이후 현지에서는 ‘괴기스러운 조형물’, ‘공포스럽다’, ‘몸의 형태는 털 빠진 닭의 형상이고, 게슴츠레하게 뜬 눈은 인간의 눈을 가장해서 더 무섭다’는 등 조악한 디자인과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 조형물을 목격한 한 주민이 거대 토끼를 촬영해 소셜미디어에 공유하자 네티즌들은 “시 정부는 산샤광장과 어떤 악연이 있기에 이런 괴기스러운 모양의 토끼를 광장 앞에 세웠냐”면서 “그 증오가 분명히 깊고도 큰 것이 분명하다. 춘제 명절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마치 저주하기 위해서 요괴 한 마리 주민들이 가장 많이 볼 것 같은 장소에 가져다 놓은 것 같다”는 등의 혹평이 쏟아졌다. 또 다른 주민은 “토끼 몸통에 각종 중국 전통 문양으로 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지만, 오히려 이 문양들이 괴기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면서 “문신한 토끼가 조직 폭력배인 듯 주민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대체 어느 부분에서 춘제 명절을 축하하기 위해 세운 조형물이라고 느낄 수 있느냐”등의 반응이 이어졌다.온라인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으면서 거대 토끼 조형물은 춘제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직전인 17일 최종적으로 철거돼 자취를 감췄다. 그런데 토끼해를 맞아 중국에서 벌이고 있는 각종 토끼 관련 기념품들이 조악한 디자인과 괴기스러운 분위기로 비판을 받는 것은 비단 이번 뿐만이 아니다. 중국은 계묘년을 기념해 토끼를 주제로 한 기념 우표 2종을 발행하는 발빠른 이벤트 사업을 벌였지만 이것 역시 ‘사악한 토끼’라는 별칭이 나붙을 정도로 조악한 디자인에 비판이 거세다. 앞서 지난 5일 중국 우정국이 토끼를 주제로 한 기념 우표를 발매했으나, 해당 우표 도안이 공개되자마자 푸른색 몸체에 붉은 눈을 한 디자인을 겨냥해 네티즌들의 혹평이 쏟아졌던 것. 상당수 네티즌들은 새해 기념 우표가 오히려 토끼해에 대해 반감을 갖도록 제작된 것을 비판, 해당 도안은 한 때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우표 도안을 디자인한 99세의 도안가 황융위를 겨냥해 “그의 감각이 예전보다 못하다”면서 “중국의 미적 기준이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자조적인 반응도 보였다. 
  • 설 연휴에 궁·능·유적 무료 입장하고 복 주는 그림도 받아요

    설 연휴에 궁·능·유적 무료 입장하고 복 주는 그림도 받아요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 초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 동안 경복궁, 덕수궁을 비롯한 문화유적들이 무료 개방되고 복을 주는 세화도 무료 나눔도 이뤄지는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재청과 산하 기관들은 설 연휴를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오는 21~24일에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경복궁, 덕수궁, 창경궁, 창덕궁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유적관리소가 휴무 없이 무료개방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던 종묘도 이번 연휴에는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단 설 연휴 무료개방 기간 다음날인 오는 25일은 임시휴무일로 지정돼 궁과 능이 전체 휴관한다.또 설 연휴 기간 동안 경복궁 광화문 뒤편 동수문장청에서는 하루 2번씩 수문장 교대의식이 끝난 직후인 오전 10시 20분과 오후 2시 20분에 ‘세화’(歲畵)를 나눠주는 행사도 열린다. 세화는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그림으로 강한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가 그려진 ‘경복궁 수문장 모자를 쓴 호랑이’와 부부의 금슬, 가정의 화목을 상징하는 토끼 두 마리가 그려진 ‘쌍토도’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회당 선착순 1000부씩 증정할 예정이다. 전북 전주에 위치한 국립무형유산원은 17일부터 새로 단장한 무형유산 디지털체험관 영상실을 운영해 설 연휴에도 관람객을 맞는다. 판소리 ‘수궁가’ 주인공인 토끼와 별주부 이야기를 9m 크기 대형 화면에 펼쳐지는 디지털아트로 만날 수 있다. 관람객에게는 토끼가 그려진 엽서도 증정한다.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전 ‘함께 EAT잇다’ 주제인 무형문화재 종목을 맞추는 초성 퀴즈를 무형유산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하며 당첨자 30명에게는 떡 무늬를 찍는 떡살 모양 석고 방향제와 전시 기념품이 주어진다.한편 설 연휴 기간 동안 올해 첫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열린다. 공개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원형을 그대로 실연하는 것으로 24일 오전 8시에는 전북 부안군 위도면에서 ‘위도띠뱃놀이’, 오전 10시에는 전남 구례군 구례읍에서 ‘구례잔수농악’이 열린다.
  • 한국유소년스키연맹, ‘첫스키로 프로젝트’ 진행

    한국유소년스키연맹, ‘첫스키로 프로젝트’ 진행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의 계절이 왔다. 스키가 대중화됐다고 하지만, 적지 않은 강습료와 리프트 사용 요금은 사용자를 망설이게 한다. 게다가 검증되지 않은 외부 사설 강사에게 몇십만원의 고액을 지불하면서 강습을 받고 있는 고질적 문제점도 적지 않다. 한국유소년스키연맹은 이런 문제점과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스키기술진흥원의 지원으로 ‘첫 스키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28일까지 휘닉스 평창과 엘리시안강촌에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이다. ‘첫 스키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소년들은 공인된 전문 강사들에게 스키장 내 전용 강습장에서 4인 1조로 강습을 받는다. 대한스키기술진흥원의 지원으로 1일 9만원에 강습과 리프트 사용, 장비대여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강습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스키 그레이드인증서와 인증카드, 기념품을 우편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유소년스키연맹은 유소년들의 실력 향상과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6단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유소년들에게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자녀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한다. 또한 누적된 그레이드는 데이터베이스화돼 다음 강습을 위한 자료로 쓰인다. 지급 받은 인증카드를 사용하면 한국유소년스키연맹이 제휴 스키장에서 리프트와 장비대여, 기타 이용시설 등을 할인받을 수 있다. 김상욱 한국유소년스키연맹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유소년들이 보다 스키를 쉽고, 안전하게 접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유소년스키연맹은 유소년 스키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2020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 전남도, 설맞이 정보화마을 우수 농수산물 판매

    전남도, 설맞이 정보화마을 우수 농수산물 판매

    전남도는 설을 맞아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2023년 설맞이 정보화마을 특산품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특판행사에서는 전남지역 사과, 배, 굴비, 버섯, 나물 등 제수용품과 건어물, 과일세트 등 160여 종의 안전하고 품질 좋은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오는 10일부터 3일간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최, 전남지역 특산물로 유명한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한자리에서 판매한다. 이날 행사에선 구매 고객 무료 시식회와 고액 구매자 기념품 지급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다. 정보화마을 공식 온라인장터인 인빌쇼핑몰(www.invil.com)에서도 한정특가, 할인쿠폰, 모바일 추가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행정안전부가 도시와 농촌의 정보와 소득 등의 격차 해소를 위해 지정한 정보화 마을은 순천 낙안배 이곡마을과 진도 소포 검정쌀 마을, 해남 김치마을 등 전남에만 18개 시군 36개 마을로 지역 특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정금숙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우리 농수산물 구입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새로운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정보화마을 장터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포토] 북한, 첫 관광기념품 전시회 개최

    [포토] 북한, 첫 관광기념품 전시회 개최

    북한이 제1차 평양시 관광기념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조선신보가 6일 전했다. 전시회에서 조선우표전시장에 출품된 제품, 고려심청회사 월향전시관에서 내놓은 소병풍형식의 조선민속그림, 인민봉사지도국 옥류기념품사업소에서 출품한 도자기 제품, 고려심청회사 월향전시관에서 내놓은 놋제품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 강원 겨울축제 3년만에 ‘ON’…짜릿한 손맛부터 얼음 위 산책까지

    강원 겨울축제 3년만에 ‘ON’…짜릿한 손맛부터 얼음 위 산책까지

    강원 겨울축제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던 겨울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려 관광객을 맞는다. 화천군은 2023 산천어축제를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화천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얼지않은 인정, 녹지않는 추억’을 슬로건으로 내건 산천어축제에서는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수상낚시, 루어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낚시터에는 총 100만 마리의 산천어가 풀린다. 1마리당 무게는 250~500g이다. 모든 산천어는 안전성 검사를 마쳤고, 산천어가 길러진 양식장 18곳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도 기생충과 멜라닌, 말라카이트그린 등 유해물질은 나오지 않았다. 낚시뿐 아니라 눈썰매, 얼음썰매, 아이스봅슬레이, 피겨스케이팅, 얼음축구, 얼곰이성미끄럼틀, 짚와이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화천읍 시가지에는 산천어 모양의 등(燈) 2만 5000여 개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수백만 개가 화천의 밤을 밝히는 선등거리가 만들어졌다. 서화산 다목적광장에 조성된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중국 하얼빈 주재 빙설문화발전유한공사 기술진이 제작한 영국 빅토리아 메모리얼홀, 이탈리아 산탄젤로 성, 러시아 스파스키야 탑, 베트남 후에 유적지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실내얼음조각광장에는 1장당 135㎏인 각얼음 9000개가 투입됐다. 지난 2003년 시작된 산천어축제는 캐나다 윈터 카니발, 중국 하얼빈 빙설 세계대전, 일본 삿포로 눈꽃축제과 함께 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히며 13년 연속으로 연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 모았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피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겨울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13~24일에는 홍천강 꽁꽁축제가 개최된다. 홍천읍 홍천강 일대에서 열리는 꽁꽁축제에서는 홍천산 6년근 인삼을 먹어 무게 1kg, 길이 45∼50㎝ 안팎에 이르는 인삼송어를 잡는 얼음낚시터와 부교낚시터, 루어낚시터가 운영된다. 모래놀이와 알파카와 조류 먹이주기, 4D VR 등을 즐기는 어린이체험장도 조성된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는 14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한탄강 물줄기를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는 태봉대교에서 송대소, 은하수교, 너래바위, 승일교, 고석정을 거쳐 순담계곡에 이르는 8㎞이다. 코스 곳곳에서는 팝페라와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은 국내 유일의 화산강으로 용암이 흐르면서 형성된 육각기둥 모양의 현무암 주상절리, 화강암 기암괴석, U자형 협곡이 절경을 이룬다. 겨울축제의 원조격인 인제 빙어축제는 20~29일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열린다. 설원과 소양강을 배경으로 한 빙어축제에는 빙어낚시 외에도 얼음썰매, 눈썰매, 얼음축구대회, 윈터서든어택대회 등 즐길거리가 풍성하다.평창 대관령눈꽃축제는 20∼29일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장은 눈으로 만든 집인 눈글루와 빛터널, 아이스카페 등으로 꾸며지고, 길이 100m의 눈썰매장도 운영된다. 태백산 눈축제는 27~31일 태백산국립공원 윗광장·당골광장·야생화공원·테마공원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벌어진다.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을 주제로 한 눈축제는 대형 눈조각 전시를 비롯해 눈미끄럼틀·얼음썰매·전통팽이·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미션을 수행한 뒤 기념품을 받는 ‘스탬프 미션’과 엽서에 소원을 쓰는 ‘느린 우체통’ 등의 이색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원도는 6일부터 27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겨울축제장의 소방, 가스, 전기시설을 점검한다. 특히 수용 인원 적정성과 인원 통제 및 분산 대책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 1000만 제주인시대의 꿈… 고향사랑기부제 1호는

    1000만 제주인시대의 꿈… 고향사랑기부제 1호는

    “나♥도 제주도.” 2023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1일 제주도를 방문한 입도 관광객들의 ‘고향사랑 기부’가 이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 입도관광객들 중 5명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새해 첫날 관광을 목적으로 제주도를 찾은 방문객 중 사전에 고향사랑기부 의사를 밝힌 주인공은 모두 5명. 탤런트 현석, 손동우 한국미술협회 정무부이사장, 탤런트 박보근, 장훈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장, 차혜숙 궁중코리아총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신청서를 작성했다. 이들 중 1명은 100만원을 기부했고, 나머지는 각각 1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하루에만 34명이 총 752만원이 기부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은 해당지역 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10만원을 기부했을때 약 3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꾸준히 기부해 포인트가 쌓이면 원하는 답례품을 받아도 된다. 행사에 참석한 탤런트 현석 씨는 “비록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마음의 고향 제주에 제도 도입 원년 입도관광객 기부 1호의 영예를 안게 돼 대단히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하며 “언제나 그렇듯 제주도가 국내외 관광객들의 편안한 안식처로 꾸준히 자리매김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달 29일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전담반(TF)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주를 성원하는 새로운 1000만 도민을 만들 수 있다는 큰 꿈을 가져야 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제주의 큰 변화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빛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도 “올해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원년인 만큼 제주만의 특화된 청정자원과 고유문화에 더해진 감성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제주관광객들도 기꺼이 기부할 수 있는 분위기 창출과 제도 정착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입도객 환영식은 제주관광협회와 함께 제주국제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대합실·제주항에서 진행됐다.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이용 새해 첫 입도 관광객 환영기념 이벤트 주인공은 안준우 씨 부부(서울시)이며, 국제선은 태국 방콕에서 온 찰롱 퐁칸씨 부부였다. 이들에게는 지역에서만 구입 가능한 이색적인 기념품으로 구성된 제주꾸러미 및 꽃다발 등을 증정했다.
  • [포착] 호날두 인기 식었다?…사우디 이적 후 유니폼 불티나게 팔려

    [포착] 호날두 인기 식었다?…사우디 이적 후 유니폼 불티나게 팔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의 인기는 아직 식지 않은 모양이다. 아랍뉴스 등은 3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프로축구팀 알나스르가 호날두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 나스르는 지난 30일 밤 호날두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등번호인 7번이 새겨진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고 뛰면서 세계 최고 연봉을 받게 됐다.호날두는 알 나스르와 2025년 6월까지 파격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고정연봉으로만 연간 7000만유로(약 946억원)를 수령하고, 여기에 계약금 1억유로(약 1352억원), 초상권 등 인센티브를 합하면 연간 2억유로(약 270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세계 1위인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연봉인 1억 414만 유로(약 1445억원)에 2배 가까운 천문학적 금액이다. 호날두는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영상과 사진만 올려도 보너스를 받는다. 그의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팔로워 5억 명을 돌파했으며, 지금까지 2000만 명이 더 늘었다. 이에 덩달아 알 나스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급증하고 있다. 호날두 영입 전까지 80만 명이었던 팔로워 수는 현재 870만명까지 늘었다. 호날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다.현지 호날두 팬들은 입단 공식 발표가 나오기 몇 시간 전부터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있는 알 나스르 구단 기념품 판매장인 메가 스토어 앞에 줄을 서기 시작했다. 입단 확정 후에는 그의 유니폼을 손에 넣고자 더 많은 팬들이 몰려 나왔다. 이에 매장 주변은 당분간 교통이 통제될 만큼 혼잡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알 나스르 역시 호날두 영입을 확정한 이날부터 불티나게 팔리는 그의 유니폼을 마치 돈을 인쇄하듯 찍어내고 있다. 호날두의 새 유니폼을 구한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저마다 카메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호날두의 유니폼 가격은 300리얄(약 10만 원)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에서 감독을 선택할 권한도 가진다. 미국 CBS스포츠는 이날 “호날두는 자신이 원할 경우 감독을 경질할 수도 있는 전례없는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알 나스르는 그야말로 호날두FC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11월 당시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맹비난하는 인터뷰를 했다가 계약 해지를 당했다. 또 카타르월드컵에서는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과 불화설을 겪었고 이후 16강·8강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 3년만에 돌아온 강원 겨울축제…“짜릿한 손맛”

    3년만에 돌아온 강원 겨울축제…“짜릿한 손맛”

    ‘겨울왕국’ 강원도에서 겨울축제가 잇따라 열려 관광객을 맞는다. 겨울축제들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제대로 열리고 연일 매서운 강추위로 ‘날씨 리스크’도 덜어 관광객과 관광업계 모두 기대가 크다. 평창군은 송어축제를 지난 30일 개막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송어축제는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다음 달 29일까지 31일간 펼쳐진다. 송어낚시는 얼음낚시터와 텐트낚시터에서 가능하다. 송어낚시는 미끼를 사용하지 않아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송어낚시 외에도 냉수에 들어가 맨손으로 송어를 낚는 ‘송어 맨손잡이’, 눈썰매, 얼음카트 등이 마련됐다. 송어축제에는 100% 평창에서 자란 송어가 공급된다. 평창은 국내 최대의 송어 양식지이다. 국내에서 송어 양식이 처음으로 시작된 곳도 평창이다. 세계적인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는 다음 달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화천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얼음낚시를 비롯해 맨손잡기, 수상낚시, 루어낚시 등의 체험에는 총 100만 마리의 산천어가 풀린다. 무게로 치면 170t이 넘는다. 낚시 외에도 눈썰매와 얼음썰매, 아이스봅슬레이, 피겨스케이팅, 얼음축구, 얼곰이성미끄럼틀, 짚와이어 등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화천천을 가로지르는 눈썰매장은 길이가 100m를 넘는다. 화천읍 시가지에는 선등거리가 만들어져 산천어 모양의 등(燈) 2만 5000여 개와 LED 조명 수백만 개가 화천의 밤을 밝힌다. 서화산 다목적광장에는 중국 하얼빈 출신 빙등 기술자들이 각얼음 8500개로 만든 실내얼음조각광장이 조성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감동과 재미는 물론이고 따뜻한 인정까지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홍천강 꽁꽁축제는 다음 달 13일 개막한다. 같은 달 24일까지 홍천읍 홍천강 일대에서 열리는 꽁꽁축제에서는 홍천산 6년근 인삼을 먹어 무게 1kg, 길이 45∼50㎝ 안팎에 이르는 인삼송어가 관광객을 맞는다. 축제장은 얼음낚시터와 부교낚시터, 루어낚시터 등으로 꾸며진다. 겨울축제의 원조격인 인제 빙어축제는 다음 달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빙어호 일원에서 열린다. 소양강과 설원을 배경으로 한 빙어축제에서는 빙어낚시부터 얼음썰매, 눈썰매, 얼음축구대회, 윈터서든어택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박주희 인제문화재단 대리는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축제가 취소 돼 안타까웠다”며 “올해는 가족단위 쉼터와 어린이 놀이공간을 확대하는 등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백산 눈축제는 다음 달 27~31일 태백산국립공원 윗광장·당골광장·야생화공원·테마공원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을 주제로 한 눈축제에서는 대형 눈조각 전시를 비롯해 눈미끄럼틀·얼음썰매·전통팽이·연날리기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미션을 수행한 뒤 기념품을 받는 ‘스탬프 미션’과 엽서에 소원을 쓰는 ‘느린 우체통’ 등의 이색 이벤트도 마련된다.
  • [여행가방]

    [여행가방]

    ●롯데월드 2023 토끼해맞이 이벤트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새해 1월 1일~3월 1일 ‘원더풀 월드’ 시즌을 운영한다. 토끼 코스튬을 착용한 캐릭터들이 신년 파티를 벌인다는 콘셉트로 파크 곳곳을 연출했다. 신규 프로그램인 ‘월드 팝 밴드 쇼’도 1일부터 만남의 광장에서 매일 2회 진행된다. 아쿠아리움에서는 1월 내내 메인 수조에서 토끼 코스튬을 착용한 아쿠아리스트가 등장하는 포토타임이 열린다. 서울스카이는 1월 1일 해돋이 패키지(8만원)를 판매한다. 패키지 입장권에는 각종 전통 먹거리, 기념품 등이 포함된다.●경기 가평 쁘띠프랑스 ‘별빛축제’ 경기 가평 쁘띠프랑스는 내년 3월 5일까지 ‘피노키오&어린왕자 별빛축제’를 연다. 쁘띠프랑스에서는 오르골 시연 같은 이국적인 공연, 이탈리아마을에서는 ‘피노키오의 모험’ 등 실내 인형극과 다빈치 특별전 등이 진행된다.●롯데관광개발, 日크루즈 관광 재개 롯데관광개발은 2023년 6월 12일(5박 6일)과 17일(6박 7일)에 강원 속초에서 일본 아오모리, 오타루 등으로 떠나는 크루즈 상품을 내놨다. 투입되는 코스타 세레나호는 배수량 11만 4000t으로 최대 14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오는 31일까지 조기 완납 시 제주드림타워 그랜드하얏트 제주 1박 숙박권(발코니, 스위트 선실 예약자 한정)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애플에 소비세 1300억원 물린 日 “재판매 목적 대량 면세구매 방관”

    애플에 소비세 1300억원 물린 日 “재판매 목적 대량 면세구매 방관”

    애플 일본법인이 우리 돈으로 1300억원대에 이르는 역대급 세금을 물게 됐다. 27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 국세국은 ‘애플 재팬’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지난해 9월까지 2년 동안의 소비세와 가산세로 140억엔(약 1334억원)을 추징했다. 면세 판매에 대한 소비세 추징액으로는 사상 최대다. 도쿄 국세국 세무조사 결과 중국 관광객들이 일본 내 10개 애플스토어에서 면세로 아이폰 수백 대를 구입한 사실을 밝혔다. 전매업자는 대가로 구매자에게 사례금을 주고 아이폰을 받은 뒤 해외에서 되파는 수법으로 막대한 수익을 취했다. 엔화 가치 하락으로 일본 내 아이폰 가격이 저렴해 이런 일이 가능했다. 일본 업체 MM총연의 9월 조사결과 아이폰14(128GB 기준) 일본 내 가격은 11만 9800엔(114만원)으로 조사 대상 37개국·지역 가운데 가장 낮았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에서 아이폰을 구입해 해외에서 판매하면 이득인 만큼 사용하지 않은 중고품이 정가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역전 현상도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가전 등 일반 물품은 면세 상한이 없어 아이폰 대량 구매의 허점이 됐다. 외국 관광객이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일본에서 상품을 사서 해외로 가져가면 소비세를 내지 않는다. 하지만 전매 목적으로 구입하면 내야 한다. 특히 화장품과 의약품 등 소모품은 면세 대상 총판매액이 50만엔(476만원)으로 정해져 있지만 가전 등은 규정이 없다. 요미우리신문은 “이제껏 해외에서 일본의 인기화장품 등을 전매 목적으로 대량 면세 구입한 일이 문제였지만 아이폰 역시 전매 대상 중 하나였던 게 처음으로 드러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애플 재팬은 도쿄 국세국 조사 이후 지난 6월부터 일본 내 애플스토어에서 면세 판매를 자발적으로 중지했다. 불법 대량 구매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도 검토하고 있다.
  • 중국인 日아이폰 면세 대량 구입에…애플재팬 140억엔 세금 추징

    중국인 日아이폰 면세 대량 구입에…애플재팬 140억엔 세금 추징

    애플 일본 법인이 중국 관광객 등에게 면세 가격으로 아이폰 등을 대량으로 판매해 140억엔(약 1334억원)의 세금을 뒤늦게 물었다. 27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 국세국은 애플 일본 법인인 ‘애플 재팬’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9월까지 2년간에 대해 소비세와 가산세로 140억엔을 추징했다. 이는 면세 판매에 대한 소비세 추징액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도쿄 국세국 세무조사 결과 중국에서 온 방문객이 일본 내 10개 애플스토어에서 면세로 아이폰 수백대를 구입한 일이 드러났다. 전매업자가 이 방문객에게 사례금을 주고 아이폰을 받은 뒤 이를 외국에서 되파는 방식으로 수익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방식이 가능했던 데는 엔화 가치 하락으로 아이폰이 일본에서 가장 저렴했기 때문이다. 일본 조사업체 MM총연의 9월 조사 결과 아이폰14(128GB 기준) 일본 가격은 11만 9800엔(약 114만원)으로 조사 대상 37개국·지역 가운데 가장 저렴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에서 아이폰을 구입해 해외에서 판매하면 이득이 되는 만큼 사용하지 않은 중고품이 정가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역전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가전 등 일반 물품은 면세 상한이 없어 아이폰 대량 구매의 허점이 발생하게 된 원인도 있다. 방일객이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일본에서 상품을 사서 해외로 가져가면 소비세를 내지 않는다. 하지만 전매 목적으로 구입하면 소비세가 면제되지 않는다. 특히 화장품과 의약품 등 소모품은 면세 대상이 되는 총 판매액이 50만엔(약 476만원)으로 정해져 있지만 가전 등은 규정이 없다. 요미우리신문은 “그동안 해외에서 일본 인기 화장품 등이 전매 목적으로 대량 면세 구입한 일이 문제가 됐지만 아이폰 역시 전매 대상 중 하나였던 게 드러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애플 재팬은 도쿄 국세국 조사 이후 지난 6월부터 일본 내 애플스토어에서 면세 판매를 자발적으로 정지했다. 또 불법 대량 구매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도 검토하고 있다.
  • 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학,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교육부 LiFE사업 대학으로 선정된 순천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2023년도 신입생을 정시모집한다.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5일간이다. 순천대 미래융합대학은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된 전남 유일의 4년제 대학이다. 이 사업을 통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학생들에게 타 단과대학과 차별화된 다양하고 풍부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개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성인학습자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인 자 또는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로서 만 3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등을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근무경력이 3년 이상 재직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능시험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서류로만 선발한다. 미래융합대학은 ▲물류비즈니스학과 ▲융합산업학과 ▲동물생명산업학과 ▲정원문화산업학과 ▲사회서비스상담학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학과를 두고 있다. 입학하는 첫 학기 신입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 지급과 축하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학생들은 온·오프라인 혼합수업, 주중(2~3회) 야간수업을 비롯 재직자들이 성공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온라인 수강이 가능한 K-MOOC 학점인정, 특별학기 운영 혜택을 받는다. 재학연한 폐지, 성적 절대평가, 조기졸업 요건 완화, 졸업학점 축소, 선행학습경험 학점인정 등을 통한 유연학사제도 등도 있다. 이외에도 학습지원, 심리상담, 학생 체육활동, 힐링캠프, 비학위과정 운영, 작은도서관 운영, 동아리, MT, 워크숍, 산업시찰, 학생소통행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빠른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 39살 맞은 ‘빼빼로’… 국민 1인당 66갑씩 먹었다

    39살 맞은 ‘빼빼로’… 국민 1인당 66갑씩 먹었다

    ‘빼빼로’가 올해로 출시 39년째를 맞았다. 롯데제과는 빼빼로가 출시된 1983년부터 2021년 12월까지의 실적을 약 1조 8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금액을 대표 제품인 ‘초코빼빼로’로 환산하면 약 34억갑에 달한다. 이는 우리나라 전 국민이 약 66갑씩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또 지난해 말까지의 판매량을 일렬로 늘어놓으면 길이가 약 54만km로, 지구를 13바퀴 이상 돌 수 있는 규모다. 빼빼로는 출시 당시부터 독창적인 모양으로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1995년 이후 ‘빼빼로데이’가 생기며 판매량이 급속도로 늘어났다. 빼빼로데이가 빼빼로 판매에 미치는 영향은 숫자로도 확인할 수 있다. 빼빼로의 판매량을 빼빼로데이 발생 전과 후로 구분하면 빼빼로가 출시된 1983년부터 1995년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1630억원이지만, 1996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26년간 거둔 추정 판매액은 약 1조 7000억원에 달한다. 빼빼로데이에 대한 관심은 세계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2010년 미국의 초등학교 참고서(READING FOR THE GIFTED STUDENT)에 소개됐으며, 2012년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학생들이 빼빼로데이 행사를 캠퍼스에서 펼쳤다. 같은 해 영국의 대형 유통업체인 테스코사는 빼빼로를 자사의 정식브랜드로 등록하기도 했다. 최근엔 중국에도 빼빼로데이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롯데제과는 중국에서 빼빼로데이에 대한 인지도가 오르자 인기 그룹 엑소-K의 사진을 빼빼로 패키지에 인쇄해 빼빼로데이 기념품으로 판매했다. 또한 롯데제과는 싱가포르에서 대학가를 중심으로 빼빼로데이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는 마케팅을 추진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빼빼로데이 텔레비전 광고를 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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